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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리적 분양가에 수요자 몰릴까?… 군자 서희스타힐스 26일 1순위 청약

    합리적 분양가에 수요자 몰릴까?… 군자 서희스타힐스 26일 1순위 청약

    ‘안시성((안산·시흥·화성)’이란 신조어까지 등장하면서 시흥 집값이 크게 오른 상황에서 주변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를 내세운 시흥 ‘군자 서희스타힐스’가 오는 26일(월)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쾌적한 숲세권 프리미엄과 주변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까지 품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게 몰릴 것으로 보인다. 군자 서희스타힐스는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에 지하3층~지상 8~20층, 15개동, 전용면적 59~84㎡ 916세대 대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353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청약일정은 23일(금)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월) 1순위(당해) 청약, 27일(화) 1순위(기타) 청약, 28일(수)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3일(화)이며 계약은 11월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이다. 전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충분한 동간 거리에 남향 및 남서, 남동향 설계로 채광, 단열, 환기에 유리한 판상형 4-BAY 3Room(일부 세대 제외) 설계로 선보인다. 단지내 편리한 등원을 위한 드롭존이 들어서며 편의시설로는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휘트니스센터, 맘스테이션, 웰빙 텃밭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무인경비시스템과 거실동체감지기(일부세대) 등 세이프티 시스템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홈네트워크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시스템, 대기전력차단, 일괄 소등 및 가스차단, 자연환기시스템 등 에너지세이브 시스템, 친환경 마감재를 활용한 고급스런 인테리어 등 웰빙 시스템도 적용된다. ‘군자 서희스타힐스’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이용이 편리하다. 시흥∙안산의 더블생활권으로 인근 1만8,412세대 규모로 개발되는 장현지구와 1만여 세대 규모로 개발되는 시흥 거모 공공주택지구와 인접해 탄탄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하는 등 미래가치가 우수하다. 군자봉, 본향산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숲세권 아파트로 마전저수지, 골프장, 승마장 등도주변에 있어 레저생활도 즐길 수 있다. 4호선 신길온천역과 트리플 환승 구간역으로 개발되는 시흥시청역까지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 있다. 현재 시흥시청역은 서해선(소사~원시선)이 개통돼 있으며 2024년 신안산선, 2025년 월곶판교선이 개통예정돼 있다. 차량으로는 인근 군자로를 통해 안산 단원 및 시화로 이동이 편리하며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한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매일 육지 가족 보고파 눈물바다… 오랜 세월 버틴 힘은 ‘뱃사람 숙명’

    매일 육지 가족 보고파 눈물바다… 오랜 세월 버틴 힘은 ‘뱃사람 숙명’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서 태어났다. 배에 오른 건 철저히 ‘생계’를 위해서였다. 34년 억센 바닷바람을 뚫고 거친 파도를 넘은 이 남자는 그렇게 말했다. 평범하지만, 단단해 보이는 ‘경상도 사나이’ 최규태(57) HMM(옛 현대상선) 선장은 “뱃사람들이 억셀 거라고 보통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나만 해도 오히려 눈물이 많다”고 웃으며 고백했다. 그는 육지와 가족을 그리워한 30년을 후회하진 않지만, 다음 생에도 선장이 되겠단 말은 차마 하지 못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최근 2만 4000TEU급 컨테이너선 ‘더블린호’의 만선(滿船) 귀항을 이야기할 땐 어린아이 같은 자부심이 묻어났다. 얼마 전 배에서 내린 뒤 포항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그를 지난 8일 만났다. 죽도시장 명물 물회 한 접시 올려놓고 그는 뱃사람의 삶과 애환을 술술 풀어놨다.“상선 선원의 대단한 포부보다는 생계형으로 이 일에 뛰어들었죠. 학비가 싸서 목포해양대에 입학했고 자연스럽게 해군에 들어갔어요. 제대하니 먹고살기 막막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배에 오른 게 1987년도였습니다.” 1997년 현대상선 경력직으로 입사하기 전까지 여러 배를 전전했다. 주로 ‘부정기선’에 올랐다. 정기선이 버스라면 부정기선은 택시다. 정해진 목적지 없이 화주가 가달라는 곳으로 간다. 온 바다를 정처 없이 떠돈 셈이다. 현대상선에 온 뒤로는 벌크선과 컨테이너선을 주로 몰았다. “저희 세대는 비슷할 겁니다. ‘금수저’ 물고 태어난 것도 아니니까요. 집안에서 뱃사람은 제가 처음입니다. 그저 오래 일했을 뿐인데 직업에 대한 애착이 생겼죠.” 보통 6개월에 한 번 집에 들어간다. 중간 중간 항구에 들르기는 하지만 수개월을 전 세계의 바다를 돌면서 지내는 것이다. 단 하루도 육지가 그립지 않은 날이 없었다. 그래도 여기까지 버틴 것은 그저 숙명으로 여겼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럼에도 억누를 수 없는 것이 바로 가족을 향한 애끓는 마음이다.●아침엔 늘 된장국… 밥맛 없어도 한그릇 뚝딱 “혈기왕성한 신혼 땐 정말 배에 타기 싫더라고요. 지금처럼 배에서 연락할 수 있는 게 아니니 다음 기항지에서 받아 볼 편지 기다리는 게 유일한 낙이었죠. 갓 태어난 아들 사진을 보고, 이미 읽은 편지를 닳도록 읽으면서 이불 뒤집어쓰고 눈물을 찔끔 흘리기도 했답니다. 2017년 광석전용선을 타고 브라질에 다녀왔는데 승선 중 매형과 모친이 돌아가셨습니다. 휴가 중엔 장인어른이 돌아가셨지요. 충격이 너무 컸습니다. 선원들도 가족 일로 상담을 많이 하러 오는데, 그 마음을 너무 잘 아니까. 해줄 수 있는 말도 마땅치 않고 너무 괴롭죠.” 힘들고 슬프기만 했다면 버티지 못했을 것이다. 그에게 보람찼던 순간을 묻자 2018년 1만 3100TEU급 ‘빅토리호’를 탔던 기억을 풀어놨다. 국가 연구과제로 만선 상태에서 선박의 효율이 얼마나 나오는지 시험하는 것이었다. “긴장이 많이 됐어요. 연구진들을 태우고 그 큰 배를 몰며 22노트(약 40㎞)까지 달렸으니까요. 바다 위를 질주한 것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180도 배를 꺾기도 하고요. 보통 배를 타면서는 절대로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 과제를 무사히 성공적으로 해낸 게 선장으로서 가장 뿌듯한 순간입니다.”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 2018년 중국에서 중동으로 목탄을 실어 날랐을 때다. 배에서 불이 났다. 목탄은 자연 발화가 가능한 물질이라 당연히 위험화물로 등록됐어야 하지만, 당시 그러지 않았다. “우연히 자연 발화가 됐죠. 다행히 초기에 발견해서 무사히 불을 껐습니다. 만약 선원들이 방심할 수 있는 밤늦게 불이 났다고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합니다.” ‘선장은 도대체 무슨 일을 할까.’ 최 선장이 해군을 제대한 뒤 막 3등 항해사로 배에 올랐을 때 들었던 생각이다. 선장이 되고 나서야 비로소 선장의 일을 이해할 수 있었다. 항해 중 일어나는 모든 게 다 선장의 일이었던 것이다. “선원들 지금 무슨 생각하는지 훤히 보여요.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도 조언해줄 수 있겠고요. 선장은 근무시간도 정해진 게 없습니다. 항해 경로에 위험물체가 보인다고 하면 자다가도 뛰어올라가야죠.” 배에선 아침에 된장국이 주로 나온다. 딱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전통처럼 내려오는 느낌이란다. 아침에 밥맛이 없어도 쉽게 먹을 수 있고 속도 편해서 그런 것 같다는 게 최 선장의 생각이다. 그는 아내와 함께 배에 올랐던 기억을 지우지 못한다고 했다. 1993년 하반기 현대상선은 유럽선사들이 시행하던 ‘가족동승제도’를 처음 도입했다. 가족을 오래 만나지 못하는 선원들을 위한 복지다. “아내가 된장국을 참 좋아했어요. 처음 배에 탈 땐 점심이나 저녁에 나오는 진수성찬을 좋아했는데, 갈수록 된장국을 그렇게 잘 먹더라고요. 음식을 차리지 않아도 돼서 그렇게 좋아했던가 싶기도 하고요. 허허.” 선박은 점점 대형화하는데, 선원 수는 정해져 있다. 일이 그만큼 많아진 것이다. 예전엔 배 위에서 선원들끼리 담배를 걸고 포커를 자주 쳤지만, 요즘엔 그럴 겨를이 없을 정도로 바쁘다고 한다. 그럼에도 최 선장이 빼놓지 않는 것은 바로 운동이다. 뱃사람들은 좁은 공간에만 있으니 하체가 부실해지기 일쑤다. 최 선장은 “다른 운동까지는 아니어도 배 위에서 매일 300계단씩 오르는 운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한국 해운산업이 서서히 몰락하던 시절을 최 선장은 뚜렷이 기억한다. 절정은 2016년 한진해운 사태다. 최 선장은 당시 부산신항 옆 거제도에 있는 지세포항에서 ‘레이업’을 하는 배들이 수백 척 있었다고 회고했다. 레이업은 배의 시동을 꺼두고 앵커(닻)를 내려 정박시키는 것이다. 시동을 켜봤자 기름 값도 나오지 않는 슬픈 현실을 반영하는 장면이다. 그랬던 한국 해운이 서서히 부활하는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지난 2분기 21분기 만에 영업이익 138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한 HMM이 올 3분기 영업이익 3650억원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물동량은 감소했지만, 선제적으로 2만 4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하고 해운동맹 ‘디 얼라이언스’ 가입 효과도 톡톡히 봤다. HMM은 최근까지 최 선장이 몰았던 4호선 더블린호를 포함, 15항차 연속 만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포장도 뜯지 않은 새 배였죠. 다른 선사들 배가 만선으로 다니는 것을 볼 때마다 너무 부러웠어요. 이번에 저희 배가 만선으로 돌아올 땐 ‘우리 배 좀 보시오’ 하고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해운 재건에 어느 정도 일조를 했다는 보람도 있고 힘이 납니다. 이런 기조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안전 항해하는 ‘겁 많은 선장’으로 기억되길 바다는 그에게 ‘애증’의 존재다.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준 동시에 그와 가족을 지금껏 갈라놓았던 곳이기도 하다. 마냥 좋았던 순간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랑할 수밖에 없다고 그는 전했다. ‘겁 많은 선장’으로 기억되는 게 그의 꿈이다. 30년 배를 타도 여전히 긴장이 된다는 그는 “겁이 많을수록 신경을 더 쓰게 되고 안전한 항해를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인터뷰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온 다음날, 최 선장은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빼먹었다며 부랴부랴 메시지를 보내왔다. “(거칠고 투박할 것 같지만) 선원들은 심성이 순박하고 사람의 정을 그리워합니다. 녹화된 TV 프로그램을 보다가 조금만 감동적인 장면이 나오면 펑펑 눈물을 흘리는 감성의 소유자들이에요. 저만 그런 줄 알았더니 어느 정도 연식이 있는 동료끼리는 모두 공감하고 있는 얘기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가족을 멀리 두고 숙명처럼 배를 모는 겁니다.” 글 사진 포항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숲세권 프리미엄 ‘군자 서희스타힐스’ 모델하우스 관람객 발길 이어져

    숲세권 프리미엄 ‘군자 서희스타힐스’ 모델하우스 관람객 발길 이어져

    지난 13일 서희건설이 숲세권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선보인 ‘군자 서희스타힐스’가 모델하우스 문을 연 가운데 관람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쾌적한 숲세권 주거환경과 주변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청약일정은 오는 10월 23일(금)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월) 1순위(당해) 청약, 27일(화) 1순위(기타) 청약, 28일(수) 2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3일(화)이며 계약은 11월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이다. 군자 서희스타힐스는 지하3층~지상 8~20층, 15개동, 전용면적 59~84㎡ 916세대 대규모로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293번지 일대에 지어진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353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군자 서희스타힐스’는 전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충분한 동간 거리에 남향 및 남서, 남동향 설계로 채광, 단열, 환기에 유리한 판상형 4-BAY 3Room(일부 세대 제외) 설계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단지내 편리한 등원을 위한 드롭존이 들어서며 편의시설로는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휘트니스센터, 맘스테이션, 웰빙 텃밭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무인경비시스템과 거실동체감지기(일부세대) 등 세이프티 시스템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홈네트워크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시스템, 대기전력차단, 일괄 소등 및 가스차단, 자연환기시스템 등 에너지세이브 시스템, 친환경 마감재를 활용한 고급스런 인테리어 등 웰빙 시스템도 적용된다.‘군자 서희스타힐스’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이용이 편리하다. 시흥∙안산의 더블생활권으로 인근 1만8,412세대 규모로 개발되는 장현지구와 1만여 세대 규모로 개발되는 시흥 거모 공공주택지구와 인접해 탄탄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하는 등 미래가치가 우수하다. 군자봉, 본향산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숲세권 아파트로 마전저수지, 골프장, 승마장 등도 주변에 있어 레저생활도 즐길 수 있다. 4호선 신길온천역과 트리플 환승 구간역으로 개발되는 시흥시청역까지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 있다. 현재 시흥시청역은 서해선(소사~원시선)이 개통돼 있으며 2024년 신안산선, 2025년 월곶판교선이 개통예정돼 있다. 차량으로는 인근 군자로를 통해 안산 단원 및 시화로 이동이 편리하며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한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국 역세권 아파트, 올해 청약 경쟁률 ‘싹쓰리’

    전국 역세권 아파트, 올해 청약 경쟁률 ‘싹쓰리’

    부동산시장에서 역세권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교통인프라는 일상생활에서 삶의 질을 결정 짓는 요소로 작용되는 만큼 현대인의 주거 선택에 있어 기본적인 필수사항으로 자리매김 했다. 그 중 교통인프라의 대표인 지하철역과의 접근성은 시세에 영향을 끼쳐 같은 지역이라도 접근성에 따라 시세가 갈리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GS건설이 10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개발지구서 분양하는 대규모복합단지 ‘별내자이 더 스타’도 그 중 하나다. 복합1블록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아파트 지하 3층~최고 지상 46층, 전용면적 84㎡, 99㎡ 총 740가구와 오피스텔 지하 3층~지상 26층, 전용면적 47㎡, 49㎡ 총 192실로 구성된다. 대규모복합단지 별내자이 더 스타는 경춘선 별내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역세권 단지이며, 별내역은 향후 GTX-B(계획) 지하철 8호선 연장선(예정,별내선) 등으로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예비타당성 조사에 따르면, GTX-B 별내역(계획) 개통 시 서울역까지 3정거장, 약 11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지하철 8호선 연장선 개통 시 잠실역까지 환승 없이 10정거장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별내신도시 내 서울 지하철 4호선 별내별가람역(가칭, 예정)도 예정돼 있다. 또한 별내자이 더 스타는 별내신도시 내 일반상업지구에 위치해 있어 이마트(별내점) 등 대형마트가 인접해 있고, 향후 별내자이 더 스타 대규모 판매시설이 조성되면 슬리퍼 생활권으로 통하게 돼 단지 안에서 다양한 상업, 문화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별내신도시 아파트의 경우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전 지역에서 1순위 청약이 가능하고, 전용 84㎡ 일반공급 물량 25%, 전용 99㎡ 일반공급 물량 70%가 추첨제로 진행돼 저가점자들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으며, 1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의 경우 청약통장 및 재당첨제한 등 청약 조건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별내자이 더 스타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2로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10월 중 개관 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최대·아시아 최초 도심형 인공서핑장 문열었다

    세계 최대·아시아 최초 도심형 인공서핑장 문열었다

    경기 시흥 거북섬 일대에 세계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최초 인공서핑 복합테마파크가 문을 열었다. 7일 오후 4시 진행된 웨이브 파크 개장식에는 코로나19로 이재명 경기지사와 임병택 시흥시장, 조정식 의원, 지역시의원, 언론인, 웨이브 파크 측 관계자 등 100여명만 초청됐다. 이 지사는 축사를 통해 “시화호 하면 죽음의 호수라고 불릴 정도로 매우 미래가 불확실한 공간이었는데 경기도와 시흥시의 행정개혁으로 빠른 시간 내에 성과를 이뤄냈다”면서 “웨이브 파크가 국제적인 테마파크로 성장하면서 일자리도 만들고 경기도 경제에도 기여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 시흥시장은 “5년 뒤, 10년 뒤를 상상해 보면 이곳이 우리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골든코스트로 바뀌어 있을 것”이라며 “시흥 시화호에서 기적을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착공후 1년 6개월 만에 개장하는 ‘웨이브파크’는 수도권에서 1시간내 에메랄드빛 인공해변과 파도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시화호 거북섬 일대에 총 면적 32만 5300㎡ 규모로 축구장 5배 크기로 만들어졌다.글로벌 테마파크가 전무한 국내에서 스페인 기술투자를 통해 만든 인공서핑 해양테마파크는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나 도쿄 디즈니랜드에 못잖은 대규모 해양 테마파크 단지다. 인근 화성에는 신세계가 수년 내 국제테마파크를 조성할 예정이어서 이 일대가 미국 플로리다처럼 세계적 테마파크 단지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한국수자원공사가 대원플러스그룹과 2018년 테마파크 실시협약을 체결한 후 2년 6개월 만에 개장했다. 우선 1단계로 서핑테마파크를 열어 경기도가 추진 중인 서해안관광벨트(영종도-송도-소래포구-오이도-시화방조제-대부도-송산그린시티-제부도)와 연계한 관광 클러스터 핵심시설이 완공됐다. 세계 최대 규모의 서핑테마파크를 시작으로 이곳에는 레저를 비롯해 휴양·문화·예술테마가 반영돼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조성된다. 서핑을 즐기지 않더라도 가족 단위 휴양객을 위해 도쿄 디즈니씨처럼 다양한 명물코스가 개설된다. 인공 스킨스쿠버 다이빙시설과 스노클린 존·파도풀 등 아이와 어른 등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도 선보인다. 인공라군에는 카약이나 수상바이크·블롭점프·스노클링·수상 카라반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웨이브파크는 스페인 최남단에 위치한 휴양지 ‘Costa del Sol(코스타델솔·태양의 섬)’을 그대로 옮겨온 느낌을 준다. 수인선과 서울 4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에서 15분 거리에 있어 서울에서 지하철을 타고 와서 즐길 수 있다. 최삼섭 웨이브파크 대표는 “인천국제공항이나 1000만 인구의 서울시와 가까운 지리적 입지로 국제적으로도 일본이나 중국·싱가포르보다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코로나 때문에 국내 상황이 좋지 않지만 코로나가 종식되면 세계 유수의 테마파크와 경쟁에서 앞설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한국의 랜드마크 관광시설로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웨이브파크 물은 전량 수돗물을 사용해 1시간마다 실내수영장 수준의 정화 및 소독 처리를 한다. 겨울철에는 인근 발전소 폐열을 활용해 물을 데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야간에는 실내 조명시설을 활용해 서핑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365일 서핑이 가능하다. 웨이브파크 운영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며, 코로나로 매일 이용시간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홈페이지(www.wavepark.co.kr)를 통해 예약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코로나19로 우선 전체 시설 중 서핑장만 부분 개장했다. 예약시스템을 통해 제한된 인원만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규정을 준수해가며 운영할 방침이다. 웨이브파크 이용료는 로우시즌인 10월부터 12월31일까지 입장권은 대인 1만 5000원, 소인 1만 2000원이다. 자유서핑은 리프자유서핑이 1시간에 5만 5000~5만 2000원이며, 보드와 슈트 대여비는 별도다. 베이자유서핑은 1시간에 5만 5000~5만 2000원이다. 서핑강습도 진행한다. 서핑아카데미는 비기너 레슨비가 2시간에 9만 5000원, 레벨업레슨·어드밴스 강습료도 9만 5000원이다. 리프 이용객들에게는 오픈기념으로 10월31일까지 일정액을 할인해준다. 웨이브파크를 건설한 대원플러스그룹은 부산 해운대를 마천루가 즐비한 세계적 주거단지로 변모시킨 회사로 유명하다. 세계 최고층아파트 해운대 두산위브더 제니스와 부산의 관광명소인 송도 해상케이블카를 건설해 세계디자인상들을 수상한 바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기다림이 행복하다’…사당역 앞에 ‘경기버스라운지’ 5일부터 운영

    ‘기다림이 행복하다’…사당역 앞에 ‘경기버스라운지’ 5일부터 운영

    경기도는 서울을 오가는 버스 이용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승차 대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하철 사당역 인근에 ‘경기버스라운지’를 조성, 5일부터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버스라운지는 사당역 4번 출구 인근 금강빌딩 3∼4층(176.76㎡)에 마련됐다. 지하철 2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사당역은 하루 3만명이 경기도와 서울을 오가는 버스를 이용하는 곳이다. 저녁 퇴근 시간이면 200m가 넘는 대기행렬로 장사진을 이뤄 버스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경기버스라운지에는 버스 도착 현황과 날씨·미세먼지 수치 등을 확인할수 있는 ‘버스 도착 정보 모니터’를 설치하고, 총 48석(3층 22석, 4층 26석)의 좌석과 테이블을 마련해 앉아서 편안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했다. 더위나 추위, 강우·강설, 미세먼지 걱정 없이 기다릴 수 있도록 냉난방 시설과 공기 청정 시설을 설치했으며 수유실, 와이파이, 이동식저장장치(USB) 충전 포트, 정수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3·4층 출입구에는 ‘자동인식 발열 체크기’를 설치해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에도 대비했다. 평일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버스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도는 경기버스라운지와 연계한 좌석 예약 버스 노선 도입도 추진할 방침이다. 박태환 교통국장은 “경기버스라운지는 ‘대중교통이 자가용보다 더 편한 경기’ 실현을 위한 정책의 하나”라며 “먼 거리를 출퇴근하는 시민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서울 중구의 인프라 누린다… 1인 가구형 설계

    서울 중구의 인프라 누린다… 1인 가구형 설계

    KB부동산신탁㈜과 오피스텔 전문 시공기업 ㈜대명21은 서울 중구에 소형 오피스텔 ‘남산 센트럴시티 투웨니퍼스트’(조감도)를 공급한다. 세운 재정비 촉진지구 바로 옆 서울 중구 오장동 148-16일원에 지하 1~지상 18층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18.21~29.55㎡ 오피스텔 총 6개 타입 200실로 구성된다. 남산 센트럴시티 투웨니퍼스트는 다수의 버스노선과 지하철 2·5호선 을지로4가역,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3·4호선 충무로역을 도보 10분 이내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생활권’의 입지도 갖췄다.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 5권역 생활권 중 최중심 도심 생활권인 중구는 CBD(중심업무지구)로 국내 100대 기업 본사가 18개소나 있어 걸어서 출·퇴근이 가능한 직장인들의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반경 2㎞ 이내에는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 동국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를 비롯해 서울백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제일병원, 서울대병원 등 대형병원이 가까워 재적학생 및 의료기관 종사자의 임대수요도 있다. 서울의 중심답게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명동거리, 동대문 패션타운, CGV, 대한극장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남산공원·청계천을 걸어서 산책할 수 있다. 이 오피스텔은 1인 가구를 위한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을 적용했다. 스마트홈 시스템을 비롯해 시스템에어컨, 전열교환기, 스타일러, 빌트인냉장고, 빌트인드럼세탁기(건조겸용)가 설치됐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중구 퇴계로에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화성시, 지능형교통체계 사업 선정…스마트 도로 171㎞ 구축

    화성시, 지능형교통체계 사업 선정…스마트 도로 171㎞ 구축

    경기 화성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에 선정돼 도시계획도로 등 관내 도로 171.3㎞를 개선한다고 15일 밝혔다. 화성시는 앞서 지난 2018년과 올해에 이어 세 번째 선정되면서 기존에 구축된 총 연장 109.8km에 도시계획도로 등 171.3km를 추가함으로써 지역 발전과 교통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이다. 화성시는 내년도 ITS구축 사업에 선정돼 국비 98억원을 확보했다. 내년도 사업 대상은 동탄신도시·병점·남양·향남·새솔·조암지역 도시계획도로와 지방도 313호선(전곡항교차로∼천천IC교차로), 지방도 318호선(무송교차로∼팔탄교차로), 국도 43호선(양감입구 삼거리∼왕림교차로), 국지도 82호선(그린환경센터입구교차로∼화성한우마을삼거리), 국지도 84호선(수영오거리∼한신대입구사거리), 삼천병마로(왕림교차로∼수영오거리), 3·1만세로(독정입구삼거리∼발안사거리) 등이다. 시는 해당 구역에 교차로 감시카메라, 공영주차장 주차관제 시스템, 온라인 신호 제어, 좌회전 감응신호 시스템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에는 국비 98억원과 시비 65억원 등 총 163억원이 투입되며, 공사는 내년 6월부터 12월까지다. 박노영 첨단교통과장은 “지능형교통체계는 평균 도로 건설비의 약 1%의 비용으로 교통 혼잡도를 20%가량 낮추고 평균 통행속도는 15%에서 최대 20%까지 높일 수 있다”면서 “최첨단 교통시스템으로 도로 효율성과 시민 안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지능형교통체계는 2021년 6월 착수해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태풍에… 지하철 인명사고에… 고행길 된 출근길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7일 오전 부산 등 영남권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면서 월요일 출근길에 큰 혼란이 빚어졌다. 7일 경찰과 기상청 등에 따르면 태풍 하이선은 이날 오전 8~9시 부산에 가장 가까이 접근했다. 때마침 출근 시간이라 교통 혼잡이 극심했다. 시민들은 우산조차 펼 수 없는 비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출근 전투’를 벌여야 했다. 부산시는 관공서와 관계기관에 출근 시간을 미루도록 지침을 내렸지만 상당수 민간 기업들은 출근 시간 조정을 하지 않았다. 초속 30m가 넘는 강풍과 폭우에 거가대교,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등 해상교량은 물론 동래구 수연교, 연안교 등 내륙 하천 도로 등 53곳이 통제되면서 차량 흐름이 엉켰다. 일부 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 도로 침수로 타이어가 반쯤 물에 잠긴 채 운행해야 하는 구간도 많았다. 부산김해경전철과 동해선 열차 운행은 오전 5시 첫 차부터 중단됐고 경부선 일부 구간 운행도 중지됐다. 부산도시철도 1~4호선 전동차 지상구간은 한때 시속 40㎞로 서행했다. 서울에서는 지하철 1호선 선로 인명사고로 오전 한때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 혜화경찰서와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4분쯤 신설동역~동묘앞역 구간 선로에서 A(87)씨가 열차에 치여 숨진 채 발견됐다. 사고 수습을 위해 한 시간 가량 청량리역~동묘앞역 구간 양방향 열차운행이 중단됐다. 이 여파로 출근길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경찰은 A씨가 전날 오후 귀가하지 않아 가족들이 실종 신고한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10호 태풍 하이선 ‘직격탄’ 부산 피해 속출

    10호 태풍 하이선 ‘직격탄’ 부산 피해 속출

    10호 태풍 하이선의 직격탄을 맞은 부산에 강풍을 동반한 비 피해가 속출했다. 7일 오전 8시 기준 부산소방본부가 태풍과 관련해 143건의 출동을 했다. 이날 오전 4시 28분쯤 남구 문현동에서는 가로수가 쓰러졌고, 영도구 동삼동에서는 신호등이 강풍에 꺾이기도 했다. 부산 서구 한 도로에서는 주택가 옥상에 떨어진 물탱크가 발견되기도 했다. 오전 6시 29분쯤에는 동래구 온천동 한 육교 엘리베이터가 정전으로 멈추면서 57세 남성이 내부에 갇혔다가 119에 구조됐다.도로 통제도 곳곳에서 속출했다. 거가대교,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등 해상교량은 물론이고, 동래구 수연교, 연안교, 세병교 등 내륙 하천 도로 등 23곳이 통제됐다. 강서구 미음 터널 주변은 사면이 붕괴해 창원∼부산 간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부산김해경전철과 동해선은 이날 오전 5시 첫차부터 운행이 중지됐고, 경부선 일부 구간 운행도 중지됐다. 부산도시철도 1∼4호선 전동차와 시내버스는 정상 운행하고 있지만, 도시철도 지상 구간은 40㎞로 서행하고 있다.태풍이 부산에 가장 근접하는 시점이 오전 8~9시 출근 시간과 겹치면서 교통 혼잡도 빚어졌다. 곳곳이 통제 구간인 데다가 차들이 한꺼번에 몰려나오자 일부 도로는 아예 주차장처럼 오도가도 못 하는 상태로 변했다. 부산시는 7개 구·군 103가구의 171명을 지인의 집이나 모텔 등으로 사전대피 시키기도 했다. 부산 남구 용호동 일대 580여 가구는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낙동강 하굿둑은 이날 오전 6시 10분을 기준으로 완전히 개방됐다.아직 구포대교는 주의보 발령까지 수위가 남아있지만, 원동교는 관심 단계를 넘어 주의보 발령까지 수위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다. 동천과 대연천도 물이 차오르면서 지자체가 주민들에게 차량 이동과 대피를 권고하고 있다. 부산에는 현재 강풍이 잦아들었지만,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강서구에는 순간 최대 풍속 초속 32.2m의 바람이 불었고, 서구 초속 16m, 영도 14m 바람이 불었다. 강수량은 중구 대청동 기준 103㎜이고 금정 166.5㎜, 동래 137㎜ 등을 기록하고 있다.오전 9시쯤 부산을 지난 태풍 하이선은 동해안에 바짝 붙어 울산·포항 등에 영향을 주며 이동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너 몇 급이야” 마스크 요청에 폭행 이틀 뒤 역무실서 또 행패

    “너 몇 급이야” 마스크 요청에 폭행 이틀 뒤 역무실서 또 행패

    경찰, 4호선 상록수역 난동 70대 구속영장 신청 “내가 인마 하늘 같은 선배야, 너 몇 급이야?” 마스크를 써줄 것을 요청한 전철역 역무원을 폭행한 것도 모자라 이틀 뒤 다시 역무실을 찾아가 난동을 부린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70대 남성 A씨에 대해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전 4호선 상록수역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손에 들기만 한 채 승강장 입구로 들어섰다. 이에 사회복무요원이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하자 A씨는 욕설을 퍼붓는 등 행패를 부렸고, 상황을 살피러 온 다른 30대 역무원의 뺨을 1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틀 뒤인 지난 3일 오전 다시 상록수역 역무실을 찾아가 욕설을 하며 행패를 부리던 중 이를 말리려던 또 다른 사회복무요원의 얼굴을 손으로 수 차례 때린 혐의도 받는다. 그는 역무실에서 행패를 부리며 “내가 하늘 같은 선배다. ×××야, 네가 몇 급이냐”라고 소리친 것으로도 전해졌다. A씨는 역무실로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언성을 높이고 폭력을 휘두르려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마스크를 쓰라고 요구해 화가 났다”며 “분이 안 풀려 다시 역무실을 찾아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10월 그랜드 오픈 ‘부산 오토필드’

    10월 그랜드 오픈 ‘부산 오토필드’

    백화점 수준의 초현대식 자동차 매매단지로 주목받았던 부산 오토필드가 지난 7월 21일 준공을 마치고 본격적인 입점준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반룡산업단지에 위치한 부산오토필드는 8-9월부터 정상영업에 들어갈 계획이며 현재 각 층별 매매상사들은 차량등록, 이사, 차량전시 등을 위해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정비동, 근린생활시설, 금융시설과 같은 부속시설 또한 순차적 입점준비를 하는 등 단지 전체가 활기를 띠고 있으며 그랜드 오픈은 10월경으로 예정하고 있다. 더불어 중고차 단일 매매단지로서는 4,600여대 규모의 영남권 최대 상품매물 전시를 통한 소비자 선택기회를 획기적으로 제공함은 물론, 백화점 수준의 쾌적한 쇼핑환경, 스마트빌딩 관리 등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영남권 최고의 중고자동차 복합몰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부산 오토필드의 규모는 지하 3층~지상 9층, 대지면적 1만6,375㎡(4,953.4평), 연면적 약 12만㎡(3만6,000여평)의 초대형 자동차매매단지로 영남권 최대규모 중고차 단지다. 부산 오토필드는 입지에서도 매우 탁월하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물론 이케아, 신세계·롯데 프리미엄아울렛, 정관·일광신도시, 롯데테마파크(예정)와 약 100만평의 산업단지 클러스터와 인접해 고정고객과 유동인구를 쉽게 끌어 들일 수 있는 입지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부산 울산 동해고속도로 중간지점인 장안IC 와 5분 거리로 영남권 주요 도시와 1시간 안에 연결될 수 있는 핵심요충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부산 외곽순환도로, 지방도 60호선, 국도 31호선, 국도 14호선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동해남부선 일광~울산구간 개통 시(2021년 상반기 개통예정) 좌천역과 월내역이 약 4km이내 위치해 접근성이 한층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부산 오토필드 임대홍보관에서는 부산 오토필드의 미래 비전을 함께 할 중고차매매상사와 딜러들을 모집중이며, 자동차전시장 잔여분의 임대계약을 선착순으로 진행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토부, 다음달 GTX-C 노선 기본계획 발표…노선안 최종 확정

    국토부, 다음달 GTX-C 노선 기본계획 발표…노선안 최종 확정

    국토부가 다음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과 정차역을 최종 확정하는 기본계획 최종 발표를 앞두고 있다. 서울. 경기 3개 시·구가 추진하고 있는 추가역 신설 반영 여부를 놓고 인근 지자체 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서울 성동구는 왕십리역, 경기 안양은 인덕원, 의왕은 의왕역 추가 신설을 정부에 요구하며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각 지자체는 모든 논리를 동원해 정차 당위성을 내세우고 시민 서명운동까지 벌이며 다각도로 국토부를 압박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반대하는 인근 지자체의 목소리 또한 크다. 15일 각 시·구에 따르면 성동구는 “왕십리역은 지하철 2, 5호선과 분당선 등 5개 노선이 통과하는 서울 동북권 최대의 교통 요충지”라며 “환승 효과가 탁월한 왕십리역 무정차 통과는 광역급행 철도망 구축사업의 효율성과 균형발전을 저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서명운동까지 벌이며 정차를 강력 요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례적으로 서울시까지 나서 “왕십리역 신설을 검토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국토부에 접수해 힘을 보태고 있다. 하지만 왕십리역은 기존 역사를 활용하지 못해 대심도 깊이에 새로 정차역을 건설해야해 수익성이 낮다는 지적도 있다. 지난 11일에는 경기 의왕시가 의왕역 정차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국토부의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의왕시는 애초 금정~의정부 구간으로 계획됐던 C 노선이 2017년 수원~덕정으로 갑자기 연장되면서 의왕역 정차는 논의조차 없었다며 이번 기본계획에 반드시 반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의왕시는 의왕역 정차의 가장 큰 장점으로 기존 경부 1호선 승강장 보완과 환승 게이트 추가 설치만으로 GTX-C 이용객 도보이동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점을 꼽고 있다. 특히 수원발 GTX 첫차의 주박공간으로 의왕역 여유선로를 일부 활용하면 노선 남부지역 차량 주박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점을 정차의 논리로 내세우고 있다. 인근 수원, 군포시 주민들도 의왕역을 이용하고 있어 이들 지자체도 의왕역 정차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인덕원역 정차를 추진했다 2년전 탈락한 안양시는 지난해 말부터 또다시 추가역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안양시는 “현재 수도권 전철 4호선이 지나는 인덕원은 월판, 인동선이 잇따라 개통하면 3개 노선이 지나는 경기 남부 최대 광역철도 교통요충지가 될 것”이라며 정차 당위성을 내세우고 있다. 게다가 인근 수원. 시흥, 광명까지 교통편의성과 접근성이 크게 개설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C 노선 정차역에서 제외된 주요 이유인 표정속도 저하 등에 대해서도 문제없다며 또다시 정차를 요구하고 있다. GTX-C 노선은 4호선 전철 금정~인덕원 구간 기존 노선을 공용한다. 어차피 속도를 크게 낼 수 없는 오르막 곡선구간이기 때문에 표정속도는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그럼에도 다음역인 과천청사역과 역간 거리가 3km로 너무 짧아 광역급행철도에는 큰 장애라는 지적이 많다. 아무리 정차의 정당성과 논리를 내세워도 이미 정차역을 확정한 인근 지자체들은 애초 광역급행철도사업 취지를 훼손한다며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과천청사역 정차를 확정한 과천시는 안양시의 인덕원 정차에 매우 부정적이다. 최근 GTX-C 노선 주민설명회에서 김종천 과천시장은 “10여년 간 연구와 검토를 거쳐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광역급행철도 애초 취지에 맞게 추진돼야 할 것”이라며 “원안대로 조속히 추진할 것”을 또다시 국토부에 강력 요청했다. 금정역을 확정한 군포시도 사업의 본래 취지를 훼손한다며 이를 반대하고 있다. 국토부가 GTX-C 노선 추가역 신설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음달 기본계획에 반영될 가능성은 커졌다. 각 지자체가 경제적 논리와 교통 편의성을 근거로 정차의 정당성을 내세우고 있지만 GTX-C 노선 추가역 신설이 늘어나는 만큼 예산은 늘고 공사기간이 길어져 사업 차질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운행시간이 늘어나면서 애초 사업 취지를 훼손하고 지자체 간 형편성 논란으로 갈등과 혼란은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국토부가 다음달 어떤 결정을 내리던 휴유증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양주에서 과천을 거쳐, 수원에 이르는 총연장 74.8km의 GTX-C 노선은 과천정부청사역을 비롯한 10개 정거장이 신설되며 2026년 말 개통 예정이다. 국토부는 8~9월 GTX-C 노선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11월 사업시행자 모집 공고 후 내년 4월 사업시행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거쳐 내년 말 착공에 들어간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유용 서울시의원 “2·4호선 사당역 8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2대 신설”

    유용 서울시의원 “2·4호선 사당역 8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2대 신설”

    동작구 사당역 8번 출입구에 2대의 에스컬레이터 신설이 추진된다.서울특별시의회 유용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4)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가 발주한 “사당역 등 5개역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올 상반기에 마무리 되면서 사당역 8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이용이 2022년 하반기에는 가능해질 전망이다. 사당역은 2호선과 4호선이 지나는 환승역으로, 일평균 17만 1천여 명의 승객이 이용할 만큼 서울을 대표하는 역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된 3, 4, 5번 출입구와 달리 8번 출입구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없어 통행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계속 제기돼 왔다. 유 의원은 지역 구민들의 민원을 청취해 사당역 방문, 서울교통공사 관계자 등과의 회의 등을 통해 8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신설이 시급함을 확인하고,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18년 공사 설계비 1억 원을 반영했다. 그 결과 사당역 8번 출입구에 총 사업비 30억 원이 투입돼 에스컬레이터(1200형, 2대) 설치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 의원과 이수진 국회의원은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위해 올해 10억 원의 서울시 예산을 확보했으며, 추가적으로 20억 원의 예산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기간은 총 18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며, 빠르면 2022년 10월부터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유용 의원은 “유동인구가 많은 사당역에 에스컬레이터가 신설되면 교통약자와 시민들의 지하철 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동작구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국회의원, 구청장, 시·구의원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성북구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오피스텔 ‘종암사거리 동우 리즈힐스’ 분양

    서울 성북구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오피스텔 ‘종암사거리 동우 리즈힐스’ 분양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종암사거리 동우 리즈힐스’가 분양에 나선다. ‘종암사거리 동우 리즈힐스’는 지상 10층 규모로 오피스텔 66실, 도시형생활주택 29실, 근린생활시설 4실 등 총 99실로 인근 오피스텔 공급 부족에 따른 희소성이 더 해져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업체 측은 시공부터 내부 설계가 우수한 점을 장점으로 꼽는다. 코리아신탁이 시행하고, 대양산업건설이 시공하는 ‘종암사거리 동우 리즈힐스’는 고급 마감재(엔지니어드 스톤, 포세린 타일 등)를 활용하고 있으며, 합리적 분양가격으로 기업가치를 우선시했다. 특히 ‘종암사거리 동우 리즈힐스’ 는 시공 외에도 교통, 인프라, 학군 등이 뛰어나 경쟁력도 보유하고 있다. 먼저 동북선 ‘종암경찰서역’이 단지 앞에 들어서면, 4호선 길음역과 6호선 월곡역까지 3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라인이 갖춰진다는 점, 동덕여대, 한국예술종합학교, 경희대, 고려대, 성신여대, 동덕여대, 카이스트 등 서울 주요 대학이 근접한 강북 최고의 학세권을 갖추고 있다는 점, 해당 단지 1km 이내에 병원,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CGV 등 다수의 의료·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는 점까지 많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미래가치가 점차 상승될 것으로 보인다. ‘종암사거리 동우 리즈힐스’의 한 관계자는 “요즘 투자자들이 부동산 규제정책을 피한 수익성상품을 많이 찾고 있는데, 저희 오피스텔은 이번 부동산정책에서 임대사업용 오피스텔에 대해서는 아직 대출용이성이나 감면혜택이 아직 존재하고 있어 활용가치가 뛰어나다” 라며 많은 관심을 촉구했다. 한편 ‘종암사거리 동우 리즈힐스’ 홍보관은 성북구 종암로 일대에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대문 케네디상가 집단감염…상인 8명 확진 비상(종합)

    남대문 케네디상가 집단감염…상인 8명 확진 비상(종합)

    서울 남대문시장 상가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케네디상가는 서울 지하철 4호선 회현역 5번 출구와 6번 출구 사이(중구 남창동 48-7)에 있는 여성 패션 전문 상가다. 10일 서울시와 중구에 따르면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에서 전날 오후까지 상인 8명이 확진됐다.지난 7일 이 상가에서 일하는 여성(경기 고양시 거주)이 처음 확진됐고, 방역 당국이 이 여성과 같은 층에서 일하는 상인 20명을 검사한 결과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처음 확진된 여성의 자녀가 추가로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9명이다. 감염된 상인들은 상가 1층의 점포에서 일했고, 서울시는 같은 건물의 다른 층 근무자가 더 있으며 5명 안팎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접촉자가 더 있는지 확인하고 검사를 벌일 예정이다. 당국은 이들 상인과 접촉한 상가 방문자들에게도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전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중구는 이런 내용의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서울 강북구, 법원 전용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서울 강북구, 법원 전용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서울 강북구가 구청 본관 1층 입구에 법원 전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발급기를 통해 뗄 수 있는 증명서는 ▲부동산등기부등본 ▲법인등기부등본 ▲법인인감증명서 3종이며 발급수수료는 1통당 1000원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용 가능하고 주말,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기존 구청에서는 법원서류 중 부동산등기부등본만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었다. 또한 강북구에는 등기소가 없어 민원인이 법인등기부등본과 법인인감증명서가 필요한 경우 도봉등기소 등 다른 지역을 방문해야 했다. 이에 구는 약 2670여개에 달하는 지역 내 등록법인과 종사자들의 시간적·경제적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법원행정처와 수개월간 발급기 설치를 위한 업무 협의를 가졌다. 이후 지난달 3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구청에서 발급하는 각종 증명서와 함께 법원서류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어 기업인 등 방문자들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과 지역 내 민원인들이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주민등록 등·초본, 병적증명서, 건축물대장 등 총 90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별도 운영 중이다. 설치 장소는 구청 본관·관내 13개 동 주민센터, 수유역 등 관내 지하철 4호선 역사 3곳, 도봉세무서, 강북문화예술회관 등 21곳이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뚝’ 끊긴 1호선 지하철·택시·버스 환승…복구 시간은(종합)

    ‘뚝’ 끊긴 1호선 지하철·택시·버스 환승…복구 시간은(종합)

    신이문역 인근 과선교 다리의 물받이 철판이 떨어져 지하철 1호선 일부 구간이 통제되고 있다. 5일 오전 1호선 광운대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양방향 운행이 중단되면서 열차 운행 지연으로 출근길 승객들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위해 급하게 이동하는 모습이었다. 시민들은 다른 경로를 찾아보며 지하철 다른 노선이나 버스, 택시로 움직였다. 열차와 역사 안에는 지하철 운행 중단에 대한 안내방송이 나오고 역무원들은 당황한 승객들에게 열차 운행이 중단됐음을 알렸다. 이날 오전 6시10분부터 중단된 열차로 인해 1호선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은 4호선이나 7호선으로 환승하거나 인근 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해 분주한 모습이었다. 젊은 층은 휴대폰으로 검색하며 다른 교통수단을 찾는 모습이었지만 고령 층은 이를 알지 못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역무원에게 “왜 운행이 중단됐느냐”며 따지는 승객도 있었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보수 공사는 낮 12시쯤 마무리될 예정이지만 정상 운행은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코레일 관계자는 “보수공사가 끝난 후에 안전점검을 한 후에도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지하철 운행을 재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서울 1호선 광운대역~청량리역 양방향 운행 중단…“환승 권고”(종합)

    서울 1호선 광운대역~청량리역 양방향 운행 중단…“환승 권고”(종합)

    5일 오전 서울 전철 1호선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돼 출근길에 불편을 낳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10분쯤부터 수도권 전철 1호선 광운대역과 지하 청량리역 사이 양방향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코레일은 철길 위를 지나는 서울 동대문구 이문고가차도의 물받이가 아래로 떨어질 우려가 있어 운행을 중단한 것이라고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고가차도 긴급 복구작업을 위해 서울시와 협조하고 있다”며 “1호선 소요산역∼광운대역과 인천역∼지상 청량리역 구간은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경기 북부에서 서울로 이동하는 경우 전철 4호선 창동역이나 7호선 도봉산역으로 환승하고, 서울에서 경기 북부로 이동하는 사람은 동대문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는 것을 권고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서울 청약경쟁률 높아지자 ‘줍줍’ 치열…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주목

    서울 청약경쟁률 높아지자 ‘줍줍’ 치열…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주목

    서울 청약 평균 경쟁률이 23대 1을 기록할 정도로 높아지며 서울 새 아파트 청약에 당첨될 확률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이에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과 유주택자들이 실질적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는 ‘줍줍’ 단지로 몰리고 있다. ‘줍줍’은 일반적인 청약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청약 당첨자의 자격 조건 또는 자금 조달 상황에 문제가 생기는 잔여분을 아무런 규제 없이 추첨만으로 공급하는 것이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가점제, 무주택자 등 청약 관련 규제가 없어 더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6∙17 대책 발표날 진행된 경기 고양시 덕은지구 자이 아파트 무순위 청약 접수에서 263가구 공급에 3만 5862명이 몰렸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줍줍물량이 쏟아진 것은 청약 당첨자들이 고분양가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없어 대규모 청약 포기가 발생한 것으로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줍줍 청약에 수요가 몰린 것은 서울과 가까운 덕은지구에 새 아파트를 구할 수 있는 청약 이외의 기회였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지난 5월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 서울 성수동1가에 들어서는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대출이 전혀 되지 않는 15억 원 이상 초고가 주택임에도 3가구 모집에 26만 4625명이 몰리며 줍줍 시장에서 역대 최다 인파가 몰려 서울 새 아파트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규제 강화로 청약 자격조건이 까다로워지면서 유주택자나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이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줍줍 단지로 몰리고 있다”라며 “청약을 통한 서울의 새 아파트 입주가 하늘의 별따기인데다 서울 아파트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아파트 줍줍시장으로 몰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사대문 안 마지막 대규모 재개발 사업지인 세운지구에서 대우건설의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가 부적격 잔여가구 물량을 선착순으로 공급 중이어서 일명 ‘줍줍’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9층~지상 26층, 전용면적 24~42㎡, 총 614세대 소형 공동주택으로 금회 공급규모는 293세대이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가 위치한 서울 중구 인현동2가 151-1번지 일원은 단순한 역세권을 넘어선 쿼드러플 역세권의 희소성이 크다.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을지로4가역 역세권 자리이며 가까이에는 지하철 2· 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과 지하철 3·4호선 환승역인 충무로역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지난해 대우건설이 신사옥을 이전한 을지트윈타워가 위치해 중심업무지구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 특히 1500여 명의 대우건설 본사 직원은 물론 BC카드와 KT계열사 등 예정된 기업들까지 입주 완료할 경우 임직원 1000여 명이 추가로 근무하게 돼 배후수요는 더욱 탄탄해진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의 경우 지난번 6.17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단지는 지난 6월 18~19일 정당계약이 이뤄졌고, 현재 잔여분 일부 세대를 분양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에도 꾸준히 계약이 이루어져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도심형 소형 공동주택이지만 16층 이상 최상층에 위치하여 탁월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발코니확장도 기본으로 제공해 실사용면적이 30~40%까지 넓어졌다. 세대 내에는 최고급 외산 원목마루와 마감재, 빌트인가구 및 가전 등을 모두 무상옵션으로 제공하면서도 주력 평형대의 분양가는 4억~5억 초·중반대 가격이어서 가격경쟁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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