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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 아래 도성의 밤 즐겨볼까… 다음 달 5일 ‘한양도성 달빛야행’ 행사

    달빛 아래 도성의 밤 즐겨볼까… 다음 달 5일 ‘한양도성 달빛야행’ 행사

    서울 한양도성 낙산 구간에서 초여름 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가 다음 달 5일 한양도성 낙산 순성길에서 진행하는 ‘한양도성 달빛여행’이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 기획한 달빛야행은 개화기 한성에서 일제강점기 경성으로 이어지는 수도 서울에 대한 이야기를 순성길 곳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5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한양도성 낙산 구간(369성곽마을) 순성길 일원에서 진행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개화기 시절 소품을 활용해 멋진 화보를 찍을 수 있는 공간인 ‘경성 사진관’을 조성한다. 또 서울시는 행사 당일 개화기 당시 신문의 모양을 본뜬 특별 신문 ‘한양도성 호외(號外)’를 발행해 달빛야행 행사와 관련한 정보를 담을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도성 안팎의 이야기를 전할 ‘QR순라꾼’과 개화기 복장 차림의 성곽마을 주민들과 연기자들이 시민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QR수라꾼’은 평소 도성을 널리 알리고 가꾸는 시민 자원봉사자 ‘성곽지킴이’들로, 이날 방문객들에게 도성의 역사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후 8시부터 50분간 ‘음악이 흐르는 스토리극’도 진행된다. 김우진과 윤심덕, 백석과 자야 등 당대를 떠들썩하게 했던 연애 이야기를 담았다. 순성길을 자유롭게 오가며 서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달빛야행은 낙산 구간 내에 있는 성곽마을 주민과 인근 한성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운영한다. 성곽마을인 369마을에서 직접 운영하는 ‘카페 369마실’은 행사 당일 ‘짜스(재즈)가 흐르는 경성 카페’로 변신해 한정판 메뉴를 판매한다. 행사장은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김홍진 서울시 한양도성도감 과장은 “날씨 좋은 초여름 밤, 한양도성이 품은 다채로운 이야기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 지하철 새벽 1시까지 연장 운행

    서울 지하철 새벽 1시까지 연장 운행

    서울 지하철 심야 운행이 2년 만에 재개된다. 9호선과 우이선은 30일부터, 2호선과 5~8호선은 다음달 7일부터 새벽 1시까지 운행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급증한 심야시간대 이동 수요를 총족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민자철도와 지하철 2·5∼8호선 운행 시간을 기존 자정에서 익일 오전 1시(종착역 기준·평일)까지 1시간 연장해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민자 노선인 9호선·우이신설선·신림선은 30일부터,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2호선과 5∼8호선은 다음달 7일부터 각각 연장 운행에 들어간다. 이번 지하철 심야 운행을 통해 운행 횟수는 총 3788회로 기존보다 161회 늘어난다. 특히 승차 수요가 가장 많고 서울 시내를 순환 운행하는 2호선을 비롯해 5∼8호선의 연장 운행으로 시민들의 이동 불편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2019년 기준 오전 0∼1시 하루 평균 이용객 수는 ▲2호선 8847명 ▲9호선 2760명 등이었다. 요일별로는 금요일에 3만 2438명의 승객이 탑승해 월요일(1만 8400명)보다 약 76% 많았다. 서울시 관계자는 “2019년과 유사하게 하루 평균 2만~3만명 정도의 시민이 심야 지하철을 이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는 서울교통공사와 코레일이 공동 운영하는 지하철 1·3·4호선에 대해서도 열차 운행 도표(열차 다이아)를 조율하는 등 7월 초 심야 운행 재개를 목표로 협의 중이다.
  • 서울 지하철, 2년 만에 새벽 1시까지 운행 재개

    서울 지하철, 2년 만에 새벽 1시까지 운행 재개

    서울 지하철 심야 운행이 2년 만에 재개된다. 9호선과 우이선은 내일부터, 2호선과 5~8호선은 다음달 7일부터 새벽 1시까지 운행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급증한 심야시간대 이동 수요를 총족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민자철도와 지하철 2·5∼8호선 운행 시간을 기존 자정에서 익일 오전 1시(종착역 기준·평일)까지 1시간 연장해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민자 노선인 9호선·우이신설선·신림선은 30일부터,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2호선과 5∼8호선은 다음 달 7일부터 각각 연장 운행에 들어간다. 이번 지하철 심야 운행을 통해 운행 횟수는 총 3788회로 기존보다 161회 늘어난다. 특히 승차 수요가 가장 많고 서울 시내를 순환 운행하는 2호선을 비롯해 5∼8호선의 연장 운행으로 시민들의 이동 불편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2019년 기준 오전 0∼1시 하루 평균 이용객 수는 ▲2호선 8847명 ▲9호선 2760명 등이었다. 요일별로는 금요일에 3만 2438명의 승객이 탑승해 월요일(1만 8400명)보다 약 76% 많았다. 서울시 관계자는 “2019년과 유사하게 하루 평균 2만~3만명 정도의 시민이 심야 지하철을 운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는 서울교통공사와 코레일이 공동 운영하는 지하철 1·3·4호선에 대해서도 열차 운행 도표(열차 다이아)를 조율하는 등 7월 초 심야 운행 재개를 목표로 협의 중이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지하철 심야 운행이 시행되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들의 심야 이동 불편도 완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발달장애인 추모제… 정부 지원 호소

    발달장애인 추모제… 정부 지원 호소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소속 회원 100여명이 26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죽음을 강요당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 대한 추모제’를 열고 비극적인 죽음을 막아 달라고 정부에 호소하고 있다. 이들은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 발달·중증장애인 참사 분향소를 설치해 장애 가족이 더는 죽지 않도록 국가가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 발달장애인 추모제… 정부 지원 호소

    발달장애인 추모제… 정부 지원 호소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소속 회원 100여명이 26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죽음을 강요당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 대한 추모제’를 열고 비극적인 죽음을 막아 달라고 정부에 호소하고 있다. 이들은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 발달·중증장애인 참사 분향소를 설치해 장애 가족이 더는 죽지 않도록 국가가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 남영·동자·신길 재개발, 서울시 도계위 심의 통과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과 4호선 숙대입구역 사이에 있는 남영동 업무지구의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된다. 이 일대에는 최고 34층 높이의 공동주택과 25층 업무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열어 용산구 남영동·동자동, 영등포구 신길동 등의 정비사업 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가결된 남영동 정비계획안에 따라 이 지역에는 25층짜리 업무시설과 연면적 2만 4000㎡ 규모의 판매시설, 34층 규모의 공동주택 3개 동 565가구(공공임대 109가구 포함), 오피스텔 80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용적률은 860.2% 이하, 높이는 100m 이하(우수디자인 인정 시 120m 이하)로 결정됐다. 동자동 제2구역에도 지상 27층 규모의 업무, 판매, 문화·집회시설 2개 동이 들어선다. 용적률 1100% 이하, 높이 135m 이하의 규모다. 지상 2층 약 3400㎡ 규모의 국제회의시설도 조성된다. 시는 국제회의시설이 서울역 일대 도심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영등포구 신길2구역도 이번 심의에 따라 최고 35층, 18개 동, 2786가구의 공동주택 단지로 탈바꿈할 수 있게 됐다. 지역 주민을 위한 개방형 복리시설과 공영주차장도 만들어진다. 특히 존폐 위기에 몰렸던 이 지역 내 비정규직 노동자 쉼터 ‘꿀잠’은 공공성을 고려해 대체 부지를 계획하기로 했다.
  • [포착] 점심메뉴는 5000원짜리 온국수…尹, 참모진과 노포서 ‘국수 오찬’

    [포착] 점심메뉴는 5000원짜리 온국수…尹, 참모진과 노포서 ‘국수 오찬’

    尹이 고른 메뉴는 5000원짜리 칼국수식당에 온 시민들과 자유롭게 대화도尹, 식사 후 빵집 들러 직접 고르기도“수고하십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낮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인근 오랜 노포에서 일반 손님들이 식사를 하는 곁에 참모진들과 ‘국수 오찬’을 가졌다.  1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의 한 국숫집에서 김대기 비서실장, 강인선 대변인, 김용현 경호처장 등과 국수·김밥 등으로 점심을 먹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12시 15분쯤 식당에 도착해 인근 상가 상인들에게 고개 숙여 “수고하십니다”라고 인사를 한 뒤 식당에 들어갔다. 해당 국숫집은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부근의 유명 노포로 알려져 있다. 이 일대는 1960년대까지 전차 종점이 있던 곳으로 인근에는 신림순대 곱창볶음, 오뚜기식당, 맛나네 김밥, 숯불나라 등의 식당들이 몰려 있어 서민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전해진다.윤 대통령은 5000원짜리 온국수를 주문했으며, 한 줄에 3000원짜리 김밥도 곁들였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반찬으로 나온 배추김치와 함께 한 그릇을 뚝딱 비운 것으로 전해졌다.  식당에는 직장인들과 군 장병 등 일반 손님들도 식사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식당에서 잠시나마 주민들과 자유롭게 인사도 나눴으며 식사 후에는 인근 제과점에서 쿠키와 빵 등을 구매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식사를 마친 뒤 인근 빵집에 들러 직접 빵을 사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앞서 윤 대통령은 현장과 국민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참모진들에게 시민과 언론들을 자주 만나 얘기를 들으며 소통하라는 지시했었다. 이날 대통령과 대통령실 참모들이 찾은 ‘옛집 국수집’은 주인 할머니가 40여년 전 국수를 먹고 돈이 없어 뛰어 달아나던 한 젊은이에게 “뛰지 말어! 넘어져!”라고 외쳤다는 일화가 전설처럼 알려져 있다.
  • 용산 남영동·동자동 재개발 심의 통과…신길도 최고 35층 2700여세대 들어선다

    용산 남영동·동자동 재개발 심의 통과…신길도 최고 35층 2700여세대 들어선다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과 4호선 숙대입구역 사이에 있는 남영동 업무지구의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된다. 이 일대에 최고 34층 높이의 공동주택과 25층 업무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열어 용산구 남영동·동자동, 영등포구 신길동 등의 정비사업 계획안을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정 가결된 남영동 정비계획안에 따라 이 지역에는 25층짜리 업무시설과 연면적 2만 4000㎡ 규모의 판매시설, 34층 규모의 공동주택 3개동 565세대(공공임대 109세대 포함), 오피스텔 80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용적률은 860.2% 이하, 높이 100m 이하(우수디자인 인정 시 120m이하)로 결정됐다.동자동 제2구역에도 지상 27층 규모의 업무, 판매, 문화·집회시설 2개 동이 들어선다. 용적률 1100% 이하, 높이는 135m 이하 규모다. 지상 2층 약 3400㎡ 규모 국제회의시설을 도입해 서울역 일대 도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등포구 신길2구역도 이번 심의에 따라 최고 35층, 18개동, 2786세대의 공동주택으로 탈바꿈할 수 있게 됐다. 지역 주민을 위한 개방형 복리시설과 공영주차장도 만들어진다. 특히 존폐 위기에 몰려 화제를 모았던 이 구역에 위치한 비정규직 노동자 쉼터 ‘꿀잠’은 공공성을 고려해 대체 부지를 계획하기로 했다. 또한 ‘2025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도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구역 내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해 2019년 10월부터 3년 한시로 운영해 오던 주거용적률 확대의 유효기간을 2025년 3월까지 연장하는 내용이 골자다.
  • 전장연, 출근길 용산 차로서 이틀째 시위…“장애인 권리예산 추경에 반영하라”

    전장연, 출근길 용산 차로서 이틀째 시위…“장애인 권리예산 추경에 반영하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7일 장애인 권리 예산을 새 정부 추가경정 예산에 반영해달라며 이틀째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일부 차로를 막고 시위를 진행했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7시 40분쯤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3번 출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한 후 대로변을 따라 행진하며 삼각지역으로 이동했다. 행진 중 전장연 활동가 8명은 용산역 인근 아모레퍼시픽 본사 앞 횡단보도 중간에 멈춰 15분가량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을 촉구하는 발언을 진행했다. 이 때문에 6개 차로 중 3개 차로 차량 통행이 막혔다. 이형숙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은 “100일간 지하철 선전전을 하며 장애인 권리 예산을 보장하라고 외쳤지만 윤석열 정부는 추가경정 예산에 단 1원도 편성하지 않았다”며 “장애인 권리 예산을 추경에 반영해달라”고 말했다. 경찰은 도로 점거를 멈추고 자진 해산을 하라며 경고 방송을 했지만 시위대와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 이날 전장연 시위 관리를 위해 경찰 인력은 100명 넘게 배치됐다. 출근 시간대 도로 일부가 막혀 차에 타고 있던 시민 일부는 경적을 울리며 항의했다. 전장연은 도로 점거 시위를 마친 후 신고한 대로 1개 차로를 이용해 이동했다. 이후 오전 8시 20분쯤 삼각지역에 도착해 행진을 마쳤다. 기존에는 4호선 삼각지역~한성대입구역~혜화역에서 승강장을 기어 지하철에 타는 ‘오체투지’ 시위와 삭발식을 진행했다. 그러나 이날은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삭발결의식을 할 예정이라 지하철 탑승 시위는 하지 않았다. 전장연은 오는 20일까지 신용산역~삼각지역 출근길 도로 행진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전장연은 전날에도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일부 차로를 막고 시위를 벌였다. 이날 행진 도중 전장연 측 35명이 신용산역 인근 횡단보도를 건너다 아모레퍼시픽 본사 앞 횡단보도를 점거한 채 30분 동안 발언했다. 이 때문에 전체 6개 차로 중 3개 차로가 막혔다. 경찰은 “집시법 위반”이라며 경고 방송을 내보냈고 시위대와 30분가량 대치하는 일도 벌어졌다.
  • 전장연, 출근길 용산 차로서 시위…“장애인 권리예산 1원이라도 반영하라”

    전장연, 출근길 용산 차로서 시위…“장애인 권리예산 1원이라도 반영하라”

    전장연, 용산 집무실 인근서 지상 시위도로 점거로 경찰과 30분간 대치삼각지역에서 지하철 오체투지 재개“정부 예산안에 권리예산 보장하라”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요구해 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일부 차로를 막고 시위를 진행했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대로변을 따라 행진하며 삼각지역까지 이동했다. 행진 도중 전장연 측 35명이 신용산역 인근 횡단보도를 건너다 도로 가운데 멈춰 서 30분 동안 발언을 했다. 이로 인해 전체 6개 차로 중 3개 차로가 막혔다. 경찰은 “집시법 위반”이라며 경고 방송을 내보냈고 시위대와 30분가량 대치하는 일이 발생했다.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행진 신고를 한 사람들”이라며 “집회와 관련된 법률에 따라 합법적으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구했다. 전장연은 오전 8시 30분쯤 삼각지역에 도착한 뒤 숙대입구역 방면 승강장에서 기어서 지하철에 탑승하는 ‘오체투지’ 시위와 삭발식을 이어 갔다. 박 대표 등이 탑승하는 과정에서 약 20분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출근길 열차 운행이 지연되자 한 시민이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전장연은 전날 자료를 내고 “윤석열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에 장애인 권리예산이 1원도 반영되지 않았다”며 “2022년 국회 추경 심의에서 장애인 권리예산이 1원이라도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가 앞장서 줄 것을 촉구하고 윤 대통령과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이 책임질 것을 요구하기 위해 ‘긴급행동’에 돌입한다”고 했다. 전장연은 당분간 매일 오전 4호선 삼각지역∼한성대입구역∼혜화역에서 오체투지 투쟁을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 “추경에 장애인 예산 없어”…전장연, 용산서 출근길 도로점거

    “추경에 장애인 예산 없어”…전장연, 용산서 출근길 도로점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일부 차로를 막고 시위를 벌였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대로변을 따라 행진하며 삼각지역까지 이동했다. 행진 도중 전장연 측 관계자 35명은 신용산역 인근 횡단보도를 건너다 도로 가운데서 멈춰서 30분 동안 발언을 진행했다. 이로 인해 전체 6개 차로 중 3개 차로의 차량 통행이 막혔다. 이에 경찰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이라며 즉각 경고 방송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시위대와 약 30분 동안 대치했지만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50조원이 넘는 추경안이 국회에 올라갔는데 왜 장애인 예산은 없는 것이냐”며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식 때 자유를 강조했는데 장애인 자유는 없다. 저희도 자유로운 인간이 되고 싶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행진 신고를 한 사람들”이라며 “집회와 관련된 법률에 따라 합법적으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오전 8시 30분쯤 삼각지역에 도착한 전장연은 숙대입구역 방면 승강장에서 기어서 지하철에 탑승하는 ‘오체투지’ 시위와 삭발식을 이어갔다. 박 대표 등이 휠체어에서 내려 탑승하는 과정에서 약 20분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전장연은 당분간 매일 오전 4호선 삼각지역∼한성대입구역∼혜화역에서 오체투지 투쟁을 이어갈 예정이다.
  • 숙대역 인근 청파동에 25층 아파트 생긴다

    서울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인근 청파동2가 일대가 높이 25층, 696가구 주거지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열린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 현장수권소위원회에서 ‘용산구 청파 제1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을 수정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용산구 청파동2가 11-1 일대인 이 지역은 숙대입구역과 가깝고 주변에 신광초·중·고, 배문중·고, 선린중·고 등 학교가 밀집해 있는 곳이지만 도로가 좁고 주거 환경도 노후해 오랜 기간 낙후 지역으로 남아 있었다. 이번 수정안으로 정비구역은 2만 7000㎡에서 3만 2000㎡로 늘어나고 용적률 249.98% 이하, 최고 높이 25층이 적용된다. 7개 동 총 696가구(공공주택 117가구 포함)다.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신규 지정은 2015년 이후 처음이다.  
  • 지하철 ‘오체투지’ 시위 이어가는 전장연

    지하철 ‘오체투지’ 시위 이어가는 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11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장애인권리예산 보장 등을 촉구하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삭발투쟁 결의식을 열고 출근길 시위를 벌였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트위터(SNS)에 안내글을 올리고 “오늘 8시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로 인해 4호선 열차 운행에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 열차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오체투지’ 시위를 하고 있다.
  • 택시 대란에… 서울시 지하철 2년 만에 심야 운행

    택시 대란에… 서울시 지하철 2년 만에 심야 운행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심야 교통 수요가 급증해 잇단 대책을 마련해도 ‘택시 대란’이 이어지자 서울시가 지하철 심야 연장 운행을 2년 만에 재개하기로 했다. 시내버스 주요 노선의 막차 시간도 늦춘다. 서울시는 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심야 대중교통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심야 대중교통이 올빼미 버스·택시로 한정된 가운데 최근 시민들의 심야 시간대 이동량이 증가하면서 생긴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시는 우선 2020년 4월 1일부터 중단했던 지하철 심야 연장 운행을 다음달 중에 재개한다. 서울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오는 28일 개통을 앞둔 신림선까지 전 노선의 운행 시간이 기존 밤 12시에서 오전 1시까지로 변경된다.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지하철 연장 운행은 근로시간 연장에 따른 서울교통공사 노사 협의, 철도 안전법에 따른 운송사업 계획 수립, 국토교통부 철도 안전관리 계획 변경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통상 행정 절차에만 두 달 이상 걸리지만, 시는 시민 이동 수요가 폭증한 만큼 최대한 시행 시기를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서울교통공사가 단독으로 운영하는 노선(2·5·6·7·8호선)을 비롯해 9호선과 경전철(우이신설·신림선)은 다음달 중순 이전에 연장 운행을 시작하고, 코레일과 공동으로 운행 중인 노선(1·3·4호선)은 조속한 협의를 통해 7월 1일자로 심야 연장 운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내버스는 오는 9일부터 주요 노선의 막차 시간을 한시적으로 연장한다. 강남, 홍대입구, 여의도, 종로2가, 신촌, 역삼, 건대입구, 영등포, 서울역, 명동, 구로역 등 서울 시내 주요 11개 거점지역을 지나는 88개 노선이 대상이다. 이들 노선의 막차 시간을 거점지역 도착시간 기준 다음날 오전 1시로 연장한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다.
  • ‘심야 택시 대란‘에 서울 지하철 2년 만에 심야운행 재개… 시내버스 막차도 연장

    ‘심야 택시 대란‘에 서울 지하철 2년 만에 심야운행 재개… 시내버스 막차도 연장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심야 교통 수요가 급증해 잇단 대책을 마련했지만 ‘택시 대란’이 계속되자 서울시가 지하철 심야 연장 운행을 2년 만에 재개한다. 시내버스 주요 노선의 막차 시간도 늦춘다. 서울시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심야 대중교통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6월 중 밤 12시 무렵 운행이 종료되는 지하철 운행을 오전 1시까지로 1시간 연장하고 시내버스는 당장 오는 9일부터 막차 시간을 연장한다. 시에 따르면 지하철·올빼미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의 심야 시간대 수송 인원은 코로나19 이전보다 약 3만명(30%) 줄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4월에는 하루 약 11만 3000명의 승객을 실을 수 있었지만, 현재는 지하철 심야 운행 중단과 심야 택시 감소 등으로 8만 2000여 명에 그친다. 이에 시는 수송력 확보를 위해 우선 2020년 4월 1일부터 중단했던 지하철 심야 연장 운행을 2년 만에 재개한다. 서울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오는 28일 개통을 앞둔 신림선까지 전 노선의 운행 시간이 기존 밤 12시에서 오전 1시까지로 변경된다.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지하철 연장 운행은 근로시간 연장에 따른 서울교통공사 노사 협의 절차를 거쳐 철도 안전법에 따른 운송사업 계획 수립, 국토교통부 철도 안전관리 계획 변경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통상 행정 절차에만 2달 이상 걸리지만, 시는 시민 이동 수요가 폭증한 만큼 최대한 시행 시기를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서울교통공사가 단독으로 운영하는 노선(2·5·6·7·8호선)을 비롯해 9호선과 경전철(우이신설·신림선)은 6월 중순 이전에 연장 운행을 개시하고, 코레일과 공동으로 운행 중인 노선(1·3·4호선)은 조속한 협의를 통해 7월 1일자로 심야 연장 운행을 본격 개시한다. 시는 이번 심야 연장 운행 재개로 하루 지하철 운행 횟수가 총 308편 늘어나면서 최대 17만명의 수송 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시내버스는 오는 9일부터 주요 노선의 막차 시간을 한시적으로 연장한다. 강남, 홍대입구, 여의도, 종로2가, 신촌, 역삼, 건대입구, 영등포, 서울역, 명동, 구로역 등 서울 시내 주요 11개 거점지역을 지나는 88개 노선이 대상이다. 이들 노선의 막차 시간은 거점 지역 도착 시간 기준 다음날 오전 1시로 늦춘다. 대상 노선별 막차 시간을 20∼60분 연장하고, 막차 연장 시간대 총 150대를 증편해 약 10∼20분 간격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다. 시는 시내버스 막차 연장 운행을 통해 심야 수송능력을 최대 9000명 이상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현 시점에서는 서울과 경기도 진입을 위한 심야 이동 지원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앞으로 인근 지자체와 논의를 통해 관련 방안도 고민할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 지하철 심야운행 2년 만에 재개…버스 막차도 연장

    서울 지하철 심야운행 2년 만에 재개…버스 막차도 연장

    거리두기 해제 여파로 ‘택시 대란’이 빚어지자 서울시가 지하철 심야 연장 운행을 2년 만에 재개하기로 했다. 시내버스 주요 노선의 막차 시간도 늦춘다. 서울시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심야 대중교통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다음달 중 지하철 운행을 새벽 1시까지로 1시간 늘리고, 시내버스는 당장 오는 9일부터 막차 시간을 연장해 코로나19로 인해 줄어들었던 수송력을 회복한다는 대책이다. 시에 따르면 대중교통(지하철·올빼미버스·택시)의 심야시간대(0∼1시) 수송 인원은 코로나19 이전보다 약 3만명(30%) 줄었다. 2019년 4월에는 하루 약 11만 3000명의 승객을 실어나를 수 있었지만, 현재는 지하철 심야 운행 중단과 심야 택시 감소 등으로 8만 2000여명만 수송할 수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지하철 연장 운행이 중단돼 심야 대중교통 수단이 올빼미버스와 택시로 한정되면서 이동 수요를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며 “종합 대책을 통해 심야 택시 승차난 등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선 2020년 4월 1일부터 중단했던 지하철 심야 연장 운행을 2년 만에 전면 재개한다. 서울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오는 28일 개통을 앞둔 신림선까지 전 노선 운행 시간이 기존 0시에서 오전 1시까지로 1시간 늘어난다. 단,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다.다만 노선별로 심야 운행 재개 시점은 다르다. 지하철 연장 운행은 근로시간 연장에 따른 서울교통공사 노사 협의와 운송사업 계획 수립, 국토교통부의 철도 안전관리 계획 변경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서울교통공사가 단독으로 운영하는 노선(2·5·6·7·8호선)을 비롯해 9호선과 경전철(우이신설·신림선)은 6월 중순 이전에 연장 운행을 개시한다. 코레일과 공동으로 운행 중인 노선(1·3·4호선)은 조속한 협의를 통해 7월 1일 자로 심야 연장 운행에 돌입할 계획이다. 시내버스는 오는 9일부터 주요 노선의 막차 시간을 늦춘다. 강남, 홍대입구, 여의도, 종로2가, 신촌, 역삼, 건대입구, 영등포, 서울역, 명동, 구로역 등 서울 시내 주요 11개 거점지역을 지나는 88개 노선이 대상이다. 이들 노선의 막차 시간은 거점 도착시간 기준 오전 1시로 늦춰진다. 시는 노선별 막차 시간을 20∼60분 연장하기 위해 총 150대를 증편할 계획이다. 단, 일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다.
  • [속보] 전장연 ‘오체투지‘ 지하철 탑승 “진심 알아달라”

    [속보] 전장연 ‘오체투지‘ 지하철 탑승 “진심 알아달라”

    장애인 단체가 차기 정부의 장애인권리예산 마련을 요구하며 지하철 승강장에서 ‘오체투지’ 투쟁에 나섰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3일 오전 9시쯤부터 서울 종로구 3호선 경복궁역 승강장에서 오체투지 방식으로 기어서 지하철에 탑승했다. 참석자들은 3호선 동대입구역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는 탑승에 앞서 “기어갈 수밖에 없는 것이 장애인의 상황인데 그걸 천민 대접하는 비장애인 중심 시민권리보장 현실을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있겠나”라며 “진심을 알아주시라”고 호소했다. 전장연은 당분간 매일 오전 경복궁역과 동대입구역 간 오체투지 투쟁을 이어 갈 방침이다. 전장연은 지난달 21일에도 오체투지 방식으로 출근길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다만 휠체어를 타고 다수의 회원이 지하철에 오르는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는 이달 중순까지 중단한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전날 인사청문회에서 장애인 특별운송수단 운영을 국가 보조금 지원 대상에 포함시키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장연은 “장애인권리예산 보장과 장애인권리 4대 법률 제·개정 중 단 한가지, 특별교통수단 운영비에 대한 약속어음 하나 발행한 것뿐”이라고 지적했다. 박 상임공동대표는 이날 “5월 중 새 정부의 예산 기준선을 기재부가 각 부처에 내리게 된다. 그 기준선에 우리가 요구하는 장애인권리예산을 포함해 줄 것을 장관에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 예산을 확대·강화한다는 일반적인 이야기라도, 그것이 진심이라면 우리와 만나자”며 “소통과 신뢰 속에 약속어음이 부도수표가 되는 게 아닌, 실제 장애인권리예산으로 반영될 수 있기를 다시 한번 진심으로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전장연은 오는 10일 대통령 취임식 이후에는 4호선 혜화역에서 삼각지역으로 이동하는 지하철 시위를 전개할 방침이다. 취임식 당일 오전에는 5호선 광화문역에서 여의도역으로 이동하는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 [자치광장] 케이팝 위상, 체육관 아닌 아레나에 담아야/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

    [자치광장] 케이팝 위상, 체육관 아닌 아레나에 담아야/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

    그동안 대한민국 대형 실내체육관은 ‘김밥 프랜차이즈’처럼 주문하는 모든 걸 다 해 왔다. 오래전 이야기지만 체육관에서 대통령이 선출되기도 했고, 입시 설명회, 종교 부흥회가 열리기도 했다. 이게 끝이 아니다.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 체육관은 공연장으로도 대용돼 왔다. MBC대학가요제, KBS가요대상, 심지어 슈퍼스타K의 결승전도 잠실체육관에서 열렸다. 특히 해외 가수들의 내한 공연장으로도 쓰였는데, 잠실체육관에서는 마이클 볼턴, 노라 존스 등 영향력 있는 스타들의 공연이 열렸고 스티비 원더, 레이디 가가는 잠실주경기장에서 노래했다. 하지만 시설이 미비한 체육관에서의 공연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안타까운 일이다. 케이팝이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동안 우리는 대형 음악 전문 공연장 하나 없이 체육관이나 운동장에서 국제무대를 치렀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방탄소년단(BTS)이 국내에서 연간 10회 공연을 한다고 할 때 최대 12조원이 넘는 경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그 이익을 담아낼 대형 음악 전문 공연장이 없는 게 현실이다. 이는 케이팝의 위상뿐 아니라 해외 아티스트들을 맞는 국격의 문제이기도 하다. 다행히 조만간 초대형 음악 전문 공연장이 착공을 앞두고 있다. 도봉구 창동에서 오는 6월 첫 삽을 뜨는 ‘서울아레나’다. 2025년 완공 예정인 서울아레나는 약 5만㎡ 1만 8000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최대 2만 80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2000석 규모의 중형 공연장, 대중음악지원시설 등도 함께 들어선다. 서울아레나는 창동역 바로 옆에 위치하는데, 창동역은 1·4호선이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일 뿐 아니라 향후 GTX-C 노선과 KTX가 정차할 예정이라 공연장 입지의 지리적 이점도 뛰어나다. 지난 4월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성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남궁훈 카카오 대표이사와 함께 시청에서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가졌다. 대형 민간투자사업의 기나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게 된 것이다. 코로나19가 잦아들며 케이팝 대표 가수들이 일찌감치 ‘아레나 투어’에 나서고 있다. 가수들이 아레나 투어를 하는 이유는 세계 팬들을 만나기 위해서도 있지만, 수만 명의 관객들에게 고품질의 공연을 선사할 수 있어서이기도 하다. 홍콩 월드 엑스포 아레나, 일본 사이타마 아레나에서 열렸던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드’ 같은 국제 음악 축제가 창동에서 열릴 날도 머잖았다. 외국 팬들이 한국어 노래를 듣고 따라부르는 시대다. 그에 걸맞은 공연의 품질을 보장할 때가 온 것이다. 서울아레나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최고 수준의 공연은 상상만 해도 즐거운 일이다.
  • 두산건설, ‘광동제약 과천 신사옥’ 신축공사 수주… 3개 도시정비사업도 가계약 체결

    두산건설, ‘광동제약 과천 신사옥’ 신축공사 수주… 3개 도시정비사업도 가계약 체결

    과천에 들어설 15층 규모의 광동제약 신사옥 빌딩(조감도)을 두산건설이 짓는다. 두산건설은 광동제약 신사옥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광동제약 과천 신사옥은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내에 대지면적 2396㎡, 연면적 2만 3376㎡의 지하 6층~지상 15층으로 신축되는 프로젝트다. 계약금액은 약 549억원이며 공사기간은 2022년 5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약 26개월이다. 이에 앞서 두산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에 있는 ‘안양삼신 6차 재개발 사업’과 인천 홀 숭의동에 있는 ‘인천 제물포시장 재개발정비사업’,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의 ‘인천 서림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등 3건에 대한 가계약(약 2385억원 규모)도 체결했다. 먼저 안양삼심 6차 재개발 사업은 안양시 호계동 651-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2층, 6개동 456가구와 부대복리시설로 신축될 예정이다. 사업 예정지 5분 거리에 지하철 1·4호선이 통과하는 금정역(GTX-C 예정)이 있으며 안양IT단지, 군포제일공단 등의 배후 수요를 갖췄다. 인천 제물포시장 재개발정비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27-28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7층 2개동, 282가구의 주상복합을 짓는 프로젝트다. 단지 주변에 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과 제1·2경인고속도로, 경인로가 있다. 숭의초, 인천남중 등의 교육여건을 갖췄다. 도심복합사업 2차예정지구 지정(2021년 11월·3410가구)에 따라 구도심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두산건설 측의 설명이다. 인천 서림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인천 송림동 64-5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8개동 규모로 지어지며 381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사업장 주변에 도원역과 제2순환고속도로, 송림로가 있다. 인천대학교, 서림초, 동산중고교 등의 교육여건을 갖췄다. 인근 금송구역, 송림3구역 등의 정비사업 추진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되는 지역이라고 두산건설 측은 전했다.
  • 초·중 학세권에 GTX C 호재… 자동제어장치는 덤

    초·중 학세권에 GTX C 호재… 자동제어장치는 덤

    포스코건설이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대에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을 분양한다. 호계동 956번지에 들어서는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은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총 304가구 규모의 단지로 164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C 16가구 ▲103㎡ 148가구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평형으로 구성했다. 2018년 ‘평촌 어바인퍼스트’(3850가구) 단지 내 학교 부지를 용도 변경해 신규 공급하는 주택이다. 입주자는 교육, 교통, 자연, 편의를 모두 아우르는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먼저 의정부 호원초등학교가 가까이 있고 호계중과 신기중도 도보권에 있다. 안양시립호계도서관도 가까워 학령기 자녀가 있는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이다. 편리한 교통망도 장점이다. 1호선과 4호선을 지나는 금정역과 4호선 범계역이 주변에 있다. 1번과 47번 국도와 평촌IC·산본IC 등이 가까워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2026년 개통 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들어서면 역세권 단지가 된다. 그 밖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예정)도 계획돼 있다. 단지 주변에 롯데백화점, NC백화점,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홈플러스, 롯데마트, 평촌아트홀 등이 있어 쇼핑·생활·문화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호계근린공원, 자유공원, 호계1동 소공원 등 다양한 공원도 인접해 있다. 입주민은 포스코건설의 자동제어 장치 아이큐텍(AiQ TECH)으로 조명, 난방, 가스 및 환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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