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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천년 우리고장 핫 이슈] 안양 전철요금 시비

    “가까운 거리를 이용하면서 먼 거리를 가는 승객보다 더 많은 요금을 내야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경기도 안양지역 주민들이 수도권 전철 요금 체계의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안양경실련과 시의회,성결대총학생회 등은 수도권 전철의 운영 주체가 철도청과 서울시 지하철공사,도시철도공사,인천시 지하철공사 등 4곳으로 나눠져 있어 요금 산정방식이 불합리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서울역에서 명학역까지 갈 경우 이용객들은 800원을 내지만 1호선의다음 정거장인 금정역까지는 700원을 지불하고 있다. 이처럼 먼 거리 이용료가 더 싼 ‘기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수도권 전철요금체계가 운영 주체에 따라 제각각이기 때문이다.서울시내에서는 거리별로구역을 정해 일정 요금을 받는 ‘구역제’를 채택한 반면 경기도내에서는 서울시 경계에서 5㎞마다 구간을 나눠 73원씩을 추가하는 ‘이동구간제’를 적용하고 있어 노선마다 시 경계역이 다르고 요금도 들쭉날쭉하다. 이 방식에 따라 요금을 계산하면 서울역에서 시 경계역인 신도림까지 500원에 신도림∼명학(15.5㎞)간 4구간 요금 292원이 더해져 792원(실제요금 800원)이 된다. 그러나 4호선 요금체계를 적용받는 금정역 구간은 다르다.서울역에서 경계역인 남태령까지는 똑같이 500원이지만 여기에 남태령∼금정(14.4㎞)까지 3구간 요금 219원을 더하면 719원(실제요금 700원)이 나온다. 명학역은 신도림역을 기준으로,금정역은 남태령역을 기준으로 요금을 계산하기 때문에 명학 다음에 있는 금정역의 요금이 더 싼 것이다.이같은 요금역전 현상은 인근 관악역을 비롯한 수도권 전철 6개 구간에서 나타나고 있다. 안양경실련은 “수도권 전철의 운영체계가 1∼4호선은 서울지하철공사,5·7·8호선은 서울도시철도공사,경인·수인선과 과천·안산·분당·일산선은 철도청이 맡는 등 복잡하게 얽혀 있어 이같은 혼란을 불러왔다”고 주장한다. 안양시의회도 최근 임시회에서 조용덕의원 등 26명의 의원 발의로 상정된 ‘안양지역 전철요금 체계 개선에 관한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와 관련 철도청 수도권전철운영단측은 최근 안양경실련에서 간담회를 갖고 “운임체계가 다르게 적용돼 금정역이 100원 싼 것은 사실이나 이는 명학역 이용객이 피해를 입는게 아니라 금정역 이용객들이 혜택을 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안양경실련 김성균실장은 “철도청의 주장대로 금정역 이용객이이익을 보는게 아니라 하루 1만2,000여명의 명학역 이용객들이 손해를 보는것으로 해석해야 한다”며 “서울처럼 구역제를 적용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서명운동 등 집단행동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양 김병철기자 kbchul@
  • 서울2차 동시 분양 ‘알짜’ 많다

    오는 3월중 서울과 경기도 부천상동 등 2개 지역에서 모두 4,673가구의 아파트가 동시분양된다. 최근 용인 등지의 미분양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지역에서 대규모 물량이공급돼 분양 성공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2차 동시분양 2,041가구가 다음달 7일,상동2차 동시분양 2,672가구가 다음달 22일 각각 접수를 시작한다. 서울2차 동시분양은 모두 10개 사업장에서 3,581가구가 건립돼 조합원 물량을 뺀 2,041가구가 일반분양된다.모두 재건축아파트인 것이 특징이다. 공급규모로는 건립가구 기준 2,000가구를 넘는 강서구 화곡동 대우그랜드월드가 으뜸이다.이밖에 300가구 이상되는 아파트로는 창동 건영아파트를 꼽을수 있으며 대부분 조합아파트이다. 또 창동 건영은 동호수에 따라 북한산을 조망할수 있고 화곡대우 그랜드월드는 수명산을 바라볼 수도 있다. 역세권아파트로는 창동 한신프러스(4호선 쌍문역 3분),잠원동 롯데캐슬(3호선 신사역 7분),성수동 신성테크노아파트(2호선 뚝섬역 6∼7분),화곡 대우그랜드월드(5호선 우장산역7분),창동 건영아파트(4호선 쌍문역 10분)를 꼽을수 있다. 화곡동 대우그랜드월드와 창동 건영 49평형,성수동 신성 26평형,잠원동 롯데캐슬 등은 노려볼 만하다. ■화곡동 대우 강서구 화곡동 시범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2,176가구가운데 1,391가구가 일반분양되는 대단지다.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에서 걸어서 6∼7분거리.입지여건이 좋은 대단지인데다 평형도 중대형이어서 목동거주자의 수요가 몰릴 전망이다.재래시장 등 생활편익시설과 초·중고교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어 여건은 좋은 편이다.일부 평형은 분양가가 인근아파트보다 낮아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서초구 잠원동 롯데 신사4거리 리버사이드 호텔 뒷편 설악아파트 재건축물량으로 256가구 가운데 8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최초의 중층아파트 재건축 단지로 2개동은 이번에 롯데가 분양하고 나머지 4개동은 현대건설이 지어 조합원에 배분한다.단지규모는 712가구다.3호선 잠원역이나 신사역까지 걸어서 7분 거리.일부 단지는 한강도 바라볼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봉구 창동 건영 샘표식품공장에 있는 청학연립을 헐고 짓는 재건축아파트다.6개동 300가구 가운데 113가구를 일반분양한다.한국전력 맞은편으로 지하철 4호선 쌍문역까지 걸어서 8∼10분거리이다.인근에 우이천이 흐르고 도봉로를 이용하면 시내진입도 용이하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2000년 서울시정 이렇게] (8) 지하철

    지하철 1∼4호선 모든 역사가 공연예술무대로 개방된다.또 내년 9월까지 2호선 3개 지점에 운행중인 전동차의 고장을 미리 발견해 사고를 예방할 수있는 이상검지장치가 설치된다.서울시는 11일 이같은 내용의 지하철분야 사업계획을 밝혔다. ■공연예술무대 개방■ 지하철 1∼4호선 115개 전 역사를 연주, 무용, 연극 등공연예술 공간으로 완전 개방할 방침이다.또 문화예술단체나 예술인,일반시민,학생 등을 대상으로 ‘지하철 예술인’을 공개모집,연중 공연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공연내용은 연주·무용·연극·마임·퍼포먼스 등 장르에 제한이 없으나 상업성을 띤 공연은 금지되며,공연이 승인된 개인과 단체에는‘SUBWAY THEATER ARTIST’라는 명패가 발급된다.다음달중 ‘지하철 예술인’ 선발요강을 마무리짓고 4월 한달간 지하철역 안내게시판을 통한 공개모집 공고를 거쳐 5월부터 1단계로 을지로입구역 등 10개 역을 선정,시범운영할예정이다. ■열차고장 사전예방시스템 도입■ 운행거리가 길고 고장이 잦은 2호선 을지로3가역과 신천역,서울대입구역에 내년 9월까지 전동차 이상검지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검지장치가 설치된 지점에서 운행중인 전동차의 이상발열 여부와 진동상태를 파악,사령실과 차량기지에 신속히 통보함으로써 사고를 방지할 수 있게 된다.이 시스템이 효과가 있을 경우 3·4호선에도 설치할 방침이다. ■편의시설 확대■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해 오는 2005년까지 1∼8호선 엘리베이터 146대,에스컬레이터 28대,휠체어리프트 349대,장애인화장실 100개를 설치한다.또 내년말까지 모든 역사의 승강장·화장실 바닥에 점자유도블록을깔 계획이다. ■냉방시설 확충■ 1∼4호선 95개 지하역 가운데 2002년까지 31곳에 냉방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나머지 40곳은 2003년 이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올해 안에 10년 이상 사용된 전동차 374량의 냉방기를 교체할 예정이다. ■공기질 관리 강화■ 하반기부터 국가기준보다 더 엄격한 공기질 관리기준을적용하고,분진흡입열차를 연 2차례 이상 운행하기로 했다.또 지상으로부터의먼지유입을 줄이기 위해 지면높이와 비슷하게 설치된 환기구 24개를 1.2m 높이 이상으로 올리고 을지로입구역에 환경전광판을 설치, 각 호선별로 공기질측정수치를 표시할 예정이다. ■화장실 개선■ 올해 안에 서울역·시청역·동대문운동장역 등 23개 역사의화장실에 유아용 보호의자,기저귀교환대,휴대품 보관선반 등을 설치하고 내부조도를 200룩스 이상으로 높일 예정이다. 김재순기자 fidelis@
  • 고속도 올 268km 완공

    건설교통부는 올해 고속도로 268㎞,국도 427㎞를 각각 완공할 계획이라고 8일 발표했다. 건교부는 이를 포함해 올해 도로사업에 7조5,000억원을 투입한다.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경우 서해안고속도로(2001년 완공 예정)와 대전∼진주간 고속도로(2001년),중앙고속도로(2002년),중부내륙 고속도로(2003년) 등에 2조1,906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도는 올해 용문∼용두,광양∼골약 등 57개 구간 427㎞를 완공한다.특히교통체증이 심한 구간 또는 지역균형개발 차원에서 지원해야 할 경남 수동∼안의,창녕∼성산,경기 의정부(장암∼자금),충남 홍산∼구룡 등 55개 구간 357㎞는 새로 공사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국도 2호선 장흥∼보성간,7호선 울진∼삼척간,38호선 제천∼태백간,44호선 양평∼인제간 등 지역균형 개발에 필요한 주요 노선축과 국도 23호선 정안∼행정 등 단기구간 국도사업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건교부는 이들 국도 건설사업에 모두 3조6,510억원을 투입하고 국도 대체우회도로건설에도 3,900억원을 지원한다. 김환용기자
  • 약사고시 절반 缺試…응시율 41.8%

    약대 졸업예정자 1,005명이 28일 약사국가고시를 거부, 다음달 20일로 예정된 제1회 한약사시험 응시자격 기준을 놓고 불거진 약대생과 정부간 갈등이증폭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은 이날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에서 치러진 약사국가고시에 전체 원서 접수자 1,727명 중 722명(응시율 41.8%)만이 응시,나머지 1,005명은 결시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응시율은 97.5%,98년에는 97.2%였다. 응시자들은 재수생과 약대 편입생 등 500여명과 전국 20개 약학대학 학생중 처음부터 한약사 시험준비를 하지 않은 200여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험에 불참한 약대생들은 유급을 해서라도 한약사시험 응시자격을 확보한다는 입장이어서 국립대학들이 학생들의 유급을 기피하고 있고 일부 대학이이미 졸업 사정이 끝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절반 정도인 500여명 이상의대량 유급사태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시험에 불참한 약대생 700여명은 이날 오전 6시부터 고사가 끝나는 오후 1시까지 고사장인 서울고 정문 앞에서 침묵시위를 한 뒤 지하철 4호선 사당역까지 가두시위를 벌였다.이어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항의집회를 갖고 정부대책을 촉구했다. 한편 차흥복(車興奉)보건복지부장관은 29일 오전 11시 과천청사에서 약대생학부모 대표 2명과 만나 학생 및 학부모들의 요구사항을 듣고 정부 방침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인철기자 ickim@
  • ‘자비의 말씀’ 게시판 확대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부설 ‘풍경소리’가 지하철 1∼4호선 역사 승강장에설치해온 ‘자비의 말씀’ 게시판이 서울 수도권 지역 전철 역사 100곳에 확대 설치된다. ‘자비의 말씀’은 ‘풍경소리’가 지난해 9월부터 불교사상에 바탕을 둔짧은 글들을 한달에 네 종류씩 바꾸어가며 역사에 설치해온 게시판.포교차원을 벗어나 시민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인생의 참뜻을 생각하게 하는 경전의 명구와 예화로 채워진다.지금까지 서울지하철공사 관할 지하철 1∼4호선 115개 역사 승강장에 460개를 설치 운영돼 왔는데 최근 서울지방철도청의 설치승인에 따라 수도권 전철 100개 역사에 추가로 설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자비의 말씀’이 설치되는 역사는 모두 215곳으로 늘어나게 되며 ‘풍경소리’는 이 게시판을 다음달 초까지 설치 완료할 방침이다.
  • 지하철 신문가판대 특정紙만 판매 물의

    서울지하철공사가 이번에는 지하철역의 신문판매대조차 제대로 운용하고 있지 못해 빈축을 사고 있다.관계자들이 사법기관에 상대를 고소하는 사태로까지 번졌지만 지하철공사는 ‘모르는 일’이라며 딴전만 피우고 있다. 13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해 12월10일 장애인,65세 이상 노인,모자가정 등 생활보호대상자들에게 지하철 1∼4호선 115개 지하역의 184곳신문판매대를 운영토록 하는 임대계약을 맺었다. 3년동안 적게는 340만원만 내고 신문과 잡지 등을 팔아 생계에 도움을 받도록 했다.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물론 지하철 이용 시민들이 구독하고 싶은 신문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운용은 엉뚱하게 변질됐다.새로운 계약자들이 확정되자 일부 신문 전문유통업체들이 이들과 독점권을 행사하는 ‘거래약정’을맺고 특정 신문만 판매하기 시작했다. 공사와의 ‘임대차계약 일반조건’을위반한 것은 물론 독자들의 매체 선택권마저 봉쇄함으로써 공정거래법도 위반한 것이다. 공사의 일반조건 제17조는 △계약자가 임차물(신문판매대)을 전대,양도했을때 △영업과정에서 사회적 물의가 야기되었을 때△공공편의에 어긋날 때에는즉각 계약을 해지하고 나아가 시설물(판매대)을 철거할 수 있도록 명문화하고 있다. 당장 지하철역에서 읽고 싶은 신문조차 쉽게 구할 수 없게 되자 시민들의항의가 빗발쳤고 또 신문유통업자 진모씨(45)는 모든 신문 판매를 사실상 가로막는 일부 업체 대표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기에 이르렀다. 사회적으로 빚어진 물의가 날로 증폭되자 공사는 지난 4일에 이어 이날에도 일선 역장과 판매대 계약자들에게 공문을 보내 ‘모든 신문이 판매될 수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나 막상 책임있는 관계자는 문제의 본질에 대해서는 뜻모를 얘기만 늘어 놓았다.이상경(李相敬)운수처장은 “새로운 계약자들이 특정 신문 유통업체와 거래약정을 하고 특정 신문만 판매하는 사례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공문에 대해서는 “지하철역의 신문 판매를 둘러싸고 있어서는 안될 추한 소문들이 들려 예방적차원에서 조치를 취했다”고 말끝을 흐렸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는 ‘관계자들이 지하철역 판매대에서 특정 신문을 판매토록 의견을 모았다면 담합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것’이라며 이해관계자의 고소가 있을 경우 즉각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서울경찰청도 이미 고소된 사건과 관련,일부 신문유통업체와 판매대 운영자사이의 불법 전대계약 여부 등을 본격 수사키로 했다. 김재순기자 fidelis@
  • 지하철 1일 오전 2시까지 연장운행

    서울시는 오는 31일 오후 11시부터 2시간동안 열리는 새 천년맞이 행사에참여하는 시민들의 귀가편의를 돕기 위해 서울지역 전 노선의 지하철을 연장운행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날 행사가 열리는 광화문네거리와 세종로 및 보신각 일대에 15만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모일 것으로 보고 지하철은 1∼4호선과 5·7·8호선 운행시간을 2시간씩 늘려 1일 오전 2시까지 운행하도록 했다.이에 따라 1∼4호선이 12회 증회 운행되고 2호선과 3호선의 운행횟수도 22회와 18회가 늘어난다. 심재억기자
  • 부산-울산-경남 내년 국비지원 사상 최고

    부산·울산시와 경남도의 내년도 국고 지원 규모가 사상최고 수준으로 확정됐다. 부산시는 내년도 국고보조금사업이 올해 79건 9,288억원에 비해 18.9% 증액돼 사상 최고수준인 87건 1조1,041억원으로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울산시는 올해 2,164억원에서 내년에 154건 6,288억원으로 190.5%나 증액됐다.경남도도 지난해보다 13.1% 늘어난 236건 1조5,065억원으로 확정됐다. 부산시 소관사업으로 ▲신발산업육 성지원에 413억원 ▲하수처리장 건설 219억원 ▲제3도시고속도로 건설 235억원 ▲아시안게임경기장 진입도로 280억원 등이,중앙부처 소관사업으로는 ▲부산지하철 건설·운영 3,470억원 ▲부산신항 건설 1,664억원 등이 반영됐다.특히 당초 정부부처 편성에서 제외됐던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사업비 50억원과 태종대∼부산역 경전철 기본조사비 30억원은 국회 예결위에서 추가로 반영됐다. 울산시는 정부시행사업으로 ▲국도 24호선 확장비 996억원 ▲대곡댐 건설비903억원 ▲국도 31호선 확장비 600억원 ▲울산신항만 건설비 362억원 등이,울산시 소관사업으로는 ▲국가산업단지 연결도로 개설비 150억원 ▲일반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비 38억원 등이 반영됐다. 경남도는 정부 시행사업으로 ▲진주∼통영간 고속도로건설비 800억원 ▲마산내서∼냉정간 고속도로 1천200억원 ▲진주∼함양간 고속도로 600억원 등이,경남도 소관사업중에서는 ▲지식집약형 기계산업 육성 320억원 ▲남해안관광벨트 개발 118억원 ▲문화재 보수 143억원 ▲국가지원 지방도 건설 270억원이 반영됐다. 부산시와 경남도 관계자는 “올해는 외환 위기로 국고지원이 적었지만 내년에는 총선을 앞둔데다 경기 회복에 따른 세수 증대가 예상돼 국고보조금이크게 늘어난 것같다”고 말했다. 창원 이정규·부산 이기철·울산 강원식기자 kws@
  • 통근버스 노선폐지 ‘출퇴근 전쟁’

    상계동에 사는 서울시 공무원 이모씨(6급)는 요즘 출근할 때 차를 세번 갈아탄다.집에서 마을버스를 이용해 노원역에 도착,4호선 전철로 동대문운동장역까지 온 뒤 다시 2호선 전철로 시청에 출근한다.이같은 출근전쟁은 비단이씨 뿐 아니라 상계동에서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서울시 소속 공무원들이한결같이 겪는 어려움이다. 예전에는 서울시 출근버스가 아파트단지까지 운행해 출근때 별 어려움이 없었으나 시는 운전기사가 퇴직한데다 지하철 7호선 개통으로 대중교통수단이좋다는 이유로 지난 2월 이 노선을 폐쇄했다. 하지만 이씨는 서울시의 노선 폐쇄조치를 이해할 수 없단다.마포구 수색,도봉구 삼양동,강동구 천호동,강남구 개포동,경기도 일산 등 상계동보다 교통여건이 좋은 5개 노선의 출근버스는 변함없이 운행되고 있기 때문이다.천호동은 5호선으로 광화문까지 바로 올수 있고,일산도 3호선과 1호선을 이용하면 출퇴근이 쉬운 실정이다. 게다가 이씨가 사는 상계동 15·16단지 4,500가구는 주로 생활여건이 어려운 하위직들이 대규모로 거주하는공무원아파트인데다 이용자도 다른 노선에 비해 월등히 많다. 그래서 상계지역 서울시 공무원들은 “상계동 공무원아파트에는 중앙부처뿐만 아니라 자치구도 출근버스를 운영한다”면서 하위직의 기살리기 차원에서라도 이 노선을 부활하든지,아니면 삼양동 노선을 일부 변경해서라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라고 있다. 조덕현기자 hyoun@
  • 지하철역 가판시설 장애인등에 임대

    서울시 지하철공사는 지하철 1∼4호선의 역사내 음료수 자동판매기와 신문판매대 등 판매시설을 내년부터 장애인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개인들에게 임대하기로 하고 오는 30일부터 12월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생활보호대상자인 1,2급 장애인 및 65세 이상 거택보호대상 노인,모자가정의 여성,순국선열유족 등이다. 임대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3년이며 2인 이상이 신청할 때는 전산추첨을통해 당첨자를 결정한다.당첨자는 각 역사게시판에 공고한다.문의 520-5147. 문창동기자
  • 돈받는 동대문역 지하통로 표넣고 나가면 또 개찰구…

    서울지하철 1호선 동대문역 주변은 하루에 수만명이 왕래한다.동대문역을중심으로 대형 상가가 밀집해 있어 더욱 붐빈다.그러나 동대문역의 지하통로를 통해 주변 상가로 가려면 1,000원이 든다.개찰구가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갈아타는 곳을 안내하는 표지판도 눈에 띄지 않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왕좌왕한다. 조진숙씨(50·여·서울 강남구 일원동)는 28일 상가를 찾아가다 기진맥진했다. 동대문종합시장 방향을 알리는 안내표지판에 따라 지하철역 입구로 들어섰으나 개찰구가 지하도를 가로막고 있어 어쩔 수 없이 500원짜리 전철표를 사야만 했다.그러나 표를 넣고 개찰구를 통과한 뒤 30m를 가기도 전에 또다른개찰구를 만났다. 화가 난 조씨는 표를 사지 않고 개찰구를 넘었다.그러자 공공근로자 이모씨(58)가 불러세워 200원을 요구했다. 조씨는 “500원짜리 전철표를 사서 개찰구를 통과했는데 또 돈을 내야 하느냐”고 항의했다.하지만 이씨는 “전철을 타지 않은 것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며 막무가내였다. 더욱 기가 막힌 것은 “길을 잘못 들어개찰구를 넘었다는 사람이 많아 500원을 다 받지 않고 200원만 받는다”는 이씨의 말이었다. 개찰구를 지키는 공공근로자들은 성북구청에서 파견한 노숙자들이다.구청에서 월급을 받는다.이들의 임무는 구간 또는 승차시간 초과때 추가요금을 받는 것이지만 동대문역 직원들은 이들이 길을 잘못 든 사람들에게 편법으로 200원씩 받는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동대문역 주변은 동대문종합상가,밀리오레,두산타워,거평프레아 등이 몰려있는 서울의 최대 상권중 하나다.그러나 지상에는 쇼핑센터로 갈 수 있는 횡단보도나 안내표지판이 전혀 없고 지하연결통로는 4개의 개찰구가 막고 있다. 4호선으로 갈아타는 통로를 안내하는 표지판도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아무심코 개찰구에 표를 넣었다가는 다시 표를 사야 한다.화장실도 개찰구 밖3번출구 옆에 하나뿐이어서 이용하기가 어렵다. 동대문역은 시민들의 항의가 빗발치면 그때그때 여러개의 개찰기중 하나를개방하는 등 임시방편책을 쓰기도 한다.하루에 보통 수십명으로부터 항의를받는다고 털어놓은 구본구(具本求·52)역장은 “개찰구를 옮겨 지하통로를개방하려면 개찰구 숫자가 두배로 늘어나 공사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지하철공사에 시정을 요구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
  • 지하철 5·7·8호선 역사-터널 1,271곳 금가고 물새

    개통된 지 2∼4년밖에 안된 서울시내 지하철 5·7·8호선의 역사와 터널 곳곳에서 누수와 균열 등 결함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가 28일 국회 건설교통위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5·7·8호선에서는 균열 825건,누수 446건 등 모두 1,271건의 하자가 발생했다. 특히 하자발생 건수가 지난해 상반기 1,001건(균열 729건,누수 272건),하반기 1,124건(균열 557건,누수 567건)에 이어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개통시기가 14∼25년이 지난 지하철 1∼4호선도 올 상반기 안전점검결과 균열 2,288건,누수 910건,기타 2,839건 등 모두 6,137건의 크고 작은 결함이생겨 보수공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시 관계자는 “지하철 시설물의 균열과 누수는 주로 온도변화에따른 콘크리트 신축작용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구조적 안전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서 “현재 시공회사가 비용을 전액 부담해 보수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남산 1∼3호터널 등 서울시내 대부분의 터널에 대한 안전점검결과 벽면과 천장 등 곳곳에서 균열과 누수 등 크고 작은 결함이 나타나 보수공사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재순기자 fidelis@
  • [독자의 소리] 지하철 성추행 방관말고 힘모아 퇴치를

    지난 9월13일 지하철 4호선을 타고 출근하는 길이었다.한쪽 문에 기댄 채책을 읽고 있는데 젊은 청년이 젊은 여성의 뒤편으로 다가가 몸을 밀착시키는 것이었다. 여성은 자리를 피했지만 청년은 계속 괴롭혔다. 내가 청년에게충고하자 주먹을 휘두르며 전동차에서 소란을 피웠다. 나는 경찰관 신분을 밝히며 설득하다가 어쩔 수 없이 시민들에게 도와줄 것을 호소했다.몇명의 시민들은 그를 붙잡을 수 있도록 도와줬고 또 어떤 시민은 112로 신고를 해 사당역에서 출동한 경찰관에게 인계할 수 있었다.시민들의 협조에 감사를 표한다.아울러 혹시 지하철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면 남의일이라고 방관만 하지 말고 힘을 모아 붙잡거나 곧 경찰에 알려주기를 부탁드린다. 정민봉[서울지방경찰청 기획계]
  • 가을 폭우… 곳곳 도로·농지 침수

    20일까지 나흘째 서울 등 중부지방에 계속 쏟아진 호우로 서울 일부지역에서는 교통이 통제되는 등 극심한 체증을 빚었다. 또 포항과 강릉,대구,속초 등 4개 지방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잇따라 중단됐고 수확기를 앞둔 벼가 호우에 쓰러져 감수가 예상된다. ?전국 피해 서울에서는 한강 잠수교가 통제되는 등 출퇴근길 시내 교통이극심한 체증을 빚었다.상암지하차도와 남부순환도로 일부가 물에 잠겨 도로가 통제됐으며 한남대교 등 주요 교량과 터널에서도 시속 10㎞ 안팎의 정체가 계속됐다.중부지역에서는 도로 유실과 가옥 침수,항공기·여객선 운항 중단 등 피해가 잇따랐다.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서화리 4호선 국도가 유실돼 차량통행이 통제됐고,철원군 서면 자등2리 석현동 마을로 들어가는 임시가교가 유실돼 14가구 주민80명이 고립됐다.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장암동간 중랑천 자동차전용도로와 광주군 초월면산이리 늑현교 밑 우회도로 등도 물에 잠겼다.안양시 만안구 박달2동 이태영씨(43)의 가옥 등 2채가 침수됐고,홍천군 홍천읍 진리 화양강변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와 화물트럭 10대는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갔다. 또 대구·포항·강릉·속초행 항공기 운항과,인천∼백령·군산∼선유도 등서해 섬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금강산 관광선 금강호가 장전항에 하선하지 못해 관광 일정이 차질을 빚었고,설악산 국립공원의 입산이 통제됐으며,강원국제관광엑스포의 공연과 행사도 모두 취소됐다. ?벼 피해 나흘째 내린 비로 수확기를 앞둔 벼 피해가 늘고 있다.특히 제18호 태풍 ‘바트’가 북상하면서 이번주 내내 날씨가 흐릴 것으로 보여 황숙기에 접어든 쌀의 수확량 감소가 우려된다. 농림부는 20일 오후 2시 현재 전남·강원·경남·경북 등 중·남부지방의논 6,564ha의 벼가 대부분 쓰러져 해당지역에서 4∼8% 안팎의 감수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농림부 관계자는 “벼가 논바닥에 쓰러진 경우 방치하면완전히 넘어졌을 때 수확량의 8%,반쯤 넘어졌을 때 4%가 줄어든다”면서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는데 공무원과 공공근로자 군인 등 1만여명을 지원토록 했으며 가능하면 조기수확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박선화·수원 김병철·춘천조한종기자 psh@
  • 추석연휴 국도31곳 임시개통

    확장 공사를 해온 전국 국도 31곳 240㎞ 구간이 추석 연휴를 전후한 20일부터 28일까지 임시 개통된다. 19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천안∼공주∼논산∼강경∼익산을 잇는 국도 23호선 100㎞ 가운데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천안시 전의면 행정리∼공주시 정안면 18㎞ 구간을 제외한 65㎞ 4차로가 21일 임시개통된다.이에 따라 경부고속도로 천안∼회덕 구간과 호남고속도로 회덕∼익산 구간에 몰리는 교통량이분산돼 충청·호남지방으로 가는 고향길의 교통체증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대구∼안동을 연결하는 국도 5호선도 현재 공사중인 군위∼의성 10㎞구간을 제외한 모든 구간이 4차로로 22일부터 28일까지 개통된다.국도 44호선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용두리∼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17㎞구간도 20일 개통된다. 박건승기자 ksp@
  • 명동을 세계인의 문화·예술 거리로

    명동과 남대문시장,북창동 등 서울 도심을 관광특구화하는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됐다. 중구(구청장 金東一)는 최근 ‘비전 중구 2020-장기발전계획’에 따른 명동,남대문시장,북창동 지역 개발안을 확정하고 서울시에 관광특구 지정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우선 명동을 문화예술이 살아숨쉬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명동성당을 축으로 주변에 시민광장과 노천극장 등을 갖추는 한편 외국인이 많이몰리는 점을 감안, 지하철 4호선 명동역 근처와 미도파백화점 근처 등 2곳에새로 면세점을 마련하기로 했다. 보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외환은행 본점 주변과 명동성당 뒤편을 지구촌먹거리와 한식먹거리로 조성하고 중국대사관 근처는‘리틀 차이나’로 꾸민다. 특히 항상 인파가 붐비는 명동거리를 고품격 패션거리,중저가 패션거리,액세서리 거리 등 블록별로 차별화하고 명동입구에서 명동성당까지를 축제의거리로 만들어 ‘세계에서 가장 긴 김밥만들기’ 등 거리 이벤트를 개최할계획이다. 세계 최대의 재래시장인 남대문시장의 관광명소화를 위해서는 숭례문입구∼신세계백화점∼퇴계로를 ‘워킹블록’으로 지정,노점상을 정비하는 한편 숭례문입구에 대형 아치와 안내판을 설치,관광객들이 사진촬영 및 쇼핑정보 이용에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남대문시장도 우리 먹거리,아동의류지역,여성의류지역,수입상품·일용잡화·액세서리지역,종합상가지역,농수산물지역,문구류지역 등으로 세분화한다. 비즈니스 건물과 호텔이 밀집한 북창동 지역 역시 먹거리,워킹블록,숙박시설,지하상가 등으로 새롭게 정비된다.먹거리에 따라 전통음식거리,일본음식거리,중국음식거리,유흥음식거리 등으로 나누고 유흥음식거리에는 나이트바,재즈바,록바,가라오케 등 다양한 한국의 밤문화를 즐길 수 있게 할 방침이다.프라자호텔 뒤편∼남대문로3가와 소공로는 워킹블록으로 지정,교차점에 팔각정같은 전통 시설물을 세우고 세계음식박물관을 만들어 관광객들을 끌어들일 계획이다. 구는 이밖에 이들 지역의 장급 여관들을 관광호텔로 개선,관광객들에게 중저가의 숙소를 제공하고 카지노 설치·운영도 검토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서울시의 승인이 나오는대로 곧바로 단계별 실천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순기자 fidelis@
  • 서울 8차 아파트 동시분양 점검

    서울지역 제8차 동시분양 물량은 대부분 역세권 아파트로 교통여건이 좋다는 점이 눈에 띈다.특히 학교와 공단 주변에 들어서는 아파트가 많아 주택 임대 사업용으로도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성수동 강변 건영아파트 지하철 2호선 뚝섬역과 경원선 응봉역에서 가깝다.강변북로와 성수대교 근처에 있어 강남북 진입이 수월하지만 버스노선은 많지 않다.2001년 분당선 성수역이 개통되며 주변 성수1가 1동 일대가 재개발될 예정이다.생활중심권은 화양동이다. 한강 전망은 좋다.강변북로와 인접해 강남으로의 도로교통도 편리한 편.아파트는 남·동향으로 짓고 개별난방식 도시가스가 설치된다.성수동 2차선 길의 소음이 조금 있다.뚝섬 체육공원과 한강고수부지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정보통신부 2등급 초고속 구내 정보통신설비건물 예비인증을 획득했다.중앙테마공원을 조성,비교적 충분한 녹지공간을 갖춘 점이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당산 2차 효성타운 지하철 2호선 당산역 근처에 있다.버스 노선이 다양하고 영등포구청역도 이용할 수 있다.올해말 당산철교가 재개통되며 9호선 지하철 건설도 추진중이다. 주변 당산2동이 재개발된다.최근 5년간 인구가 1.68% 줄었다.혐오시설은 없지만 남쪽 50m 지점에 초고층아파트가 들어서 있다.분양가가 1억8,300여만원으로 인근 시세보다 1,000만∼2,000만원 가량 싸 시세차익도 바라볼 수 있다. 묵동 현대아파트 현재 공사 중인 지하철 7호선 먹골역과 6호선 공릉역이근접해 있다.1호선 석계역도 가까이 있다.강북 도심권까지는 비교적 쉽게 갈 수 있다. 지하철 6호선 태릉입구역(환승역)이 개통되고 2001년 북부간선연결도로(하월곡동∼묵동IC)가 완공될 예정이어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분류된다.바로 옆에 중랑천이 흘러 2층부터는 강을 바라볼 수 있다.전세대 계단식으로 설계돼 전용공간이 큰 것이 장점이다.주변 경관을 방해하는 건물은 없다.마감자재를 차별화하고 ‘현대’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사용한 덕분에 지명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구로 덕영아파트 경인선 구로역,2호선 구로구청역,현재 건설 중인 7호선남구로역과 가깝다.버스 이용여건도양호하다.구로 5동 경사지에 아파트가들어설 예정이다.2002년 구로역∼기아특수강∼경인로를 잇는 도로가 뚫릴 예정이다.구로본동 일대의 재개발계획이 잡혀 있다. 김포공항 비행기 이착륙시 소음이 예상된다.서쪽으로 애경백화점 건물이 시야를 가리는 점이 단점.구청과 동사무소,구민회관이 근처에 있다.사업자는비상장기업인 덕영주택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분양가는인근 시세에 비해 싼 편. 낙성대 3차 현대아파트 남부 순환도로의 다양한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과 인접해 있다.진입로가 경사진 2차선으로 돼있다.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이 2000년 말,강남 순환도시고속도로가 2005년 개통될예정이다.봉천 7동 일대가 재개발될 예정이다.위치가 언덕 윗쪽이어서 전망이나 일조를 방해하는 건물은 없다.단지 주변에 초·중·고 교육시설이 풍부한 편이다. 봉천동 동아아파트 강북·강남의 도심권과 연계성이 뛰어나며 현재 건설중인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근처에 있으며,2000년 말 개통된다.주변봉천2,10동 일대의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다.최근 5년사이에 인구가 12.7%나줄었다.주유소가 300m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 대형 건물이 들어서 있지 않아전망이 괜찮다. 사당동 극동·우성아파트 올림픽 남부 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강남북 도심에 진입하기가 쉽다.지하철 4호선 총신대입구역과 현재 건설 중인 총신대역과도 가깝다.일대 교통량이 많아 상습 정체지역이다.2000년말에는 지하철 7호선 이수역(환승역)이 개통된다.서초역과 동작대로를 잇는 도로는 2002년뚫릴 예정이다.동작동 일대의 재개발 계획이 잡혀 있다.인구가 최근 5년간 1.6% 줄었다.큰 길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차량 소음이 적다.배후에는 국립묘지 녹지가 있다.4,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단지라는 점도 매력이다. 미아동 벽산아파트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이어지는 단지내 도로가 만들어지고 높은 구릉지에 위치해 쾌적한 단지가 될 전망.버스정류장 가깝게 있지만노선이 다양하지 못한 것이 흠이라면 흠.4호선 미아삼거리역이 조금 떨어져있어 차량으로 5분정도 나가야 이용할 수 있다.미아2동과 미아7동일대가 재개발될 예정이다.버스 종점이 300m이내에 있다.대형백화점과 재래시장이 가깝다. 수색동 대림아파트 월드컵 주경기장이 있는 상암지구 생활권으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편이다.수색로를 통하는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전철화되는수색역이 걸어서 10분거리에 있고 건설 중인 지하철 6호선 수색역까지 1.5㎞거리다. 수색지구(월드컵경기장 주변) 도로망이 2002년,지하철 6호선 증산역이 2000년 말 개통될 예정이다.서울시는 상암택지개발지구와 수색동 일대를 재개발할 계획이다. 3면이 산으로 둘러싸이고 서울을 내려다 보는 전망이 뛰어나다.수색역 주변에 백화점·상업빌딩이 들어서고 상암지구의 쇼핑·레저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편익시설은 풍부한 편. 박건승기자 ksp@
  • [주택임대사업] 투자요령·유망지역

    한동안 여유자금의 투자처로 인기를 끌던 주식 등 금융시장이 혼조를 보이면서 투자가들이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나서고 있다.정부가 내년 초부터 두채이상의 집을 임대용으로 등록하면 주택 임대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면서 주택시장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이에 따라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 하반기부터 주택·부동산 경기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른 주택 임대사업의 유망지역과 사업요령을 알아본다.주택임대사업을 할 경우 전용면적 25.7평 이하 주택의 경우 등록·취득·재산세와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다 매월 일정한 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전세 값이 꾸준히 오르고 있고 임대수익도 투입비의 연 16∼18%에 달해 시중금리와 비교할 때 수익이 짭짤한 편이다.사업대상도 기존의 급매물부터 분양권,미분양아파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 전세값 비율이 높은 아파트를 주목하라 가장 중요한 것이 입지여건이다. 입지여건이 투자수익을 좌우한다.일단 목돈 부담이 적고 임대수요가 많은 곳을 눈여겨 봐야 한다. 역세권에 있거나 적어도 전철역까지 쉽게 닿을 수 있는 교통여건을 갖추고있는 것이 중요하다.역세권아파트는 유동인구가 많아 매물이 쉽게 소화되고매매가 대비 전세금 비중이 높다.전셋값 비율이 적어도 매매가격의 60% 이상은 돼야 수익성이 있다. 대형 아파트보다는 전용면적 18∼25.7평의 소형이 사업대상으로 적합하다. 지난 1년동안 주택 가격이 떨어질 때도 소형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낙폭이 적고 임대하기가 쉬웠다.나중에 현금화할 때도 소형이 유리하다. ■ 어느 곳이 유망한가 서울에서는 노원구 상계동,도봉구 쌍문·창동,관악구 신림동,동작구 사당동,송파구 가락·문정동 등이 임대사업을 하기에 좋은곳으로 꼽힌다.수도권의 경우 분당·일산 신도시,안양 부림·평촌동 등이 대표적인 곳이다. 노원구는 지하철이 잘 발달돼 있고 아파트 값이 상대적으로 싸 임대사업의적지로 꼽힌다.상계 주공아파트 3단지와 6단지는 4호선과 교차하는 노원역세권에,9·10·11단지는 마들역세권에 들어 있다.앞으로 지하철 7호선이완공되면 강남까지 바로 갈 수 있다.주변에 미도파백화점 등 편의시설과 상업시설이 발달돼 있다. 교통여건이 뛰어난 사당동 일대의 신동아·우성·극동 아파트도 눈여겨 볼만하다. 가락동도 임대수요가 몰리는 지역 중 하나다.이 지역은 교육여건과 주변환경이 좋아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곳으로 특히 대림·상아·우성·금호·미륭·극동아파트 등에 전세 수요가 많다.이밖에 대학과 산업시설이 인접한 수원 영통지구 등도 전셋값 비율이 높아 관심을 가질 만하다. ■ 어느정도 자금이면 임대주택사업을 할 수 있나 우선 자기자본을 100% 갖고 시작할 것인지,일정비율 융자할 것인지에 따라 자금규모가 달라진다. 수도권 일대 전용 18평 규모를 기준으로 할때 전액 자기자본으로 하면 최소한 7,500만∼8,000만원을 가져야 임대사업이 가능하다.그러나 신규 아파트를 분양받아 임대사업을 할 경우 최소 2,000만∼3,000만원만 가져도 일단 임대사업을 할 수 있다.요즘은 계약금 10∼20%만 내면 분양을 받을 수 있다.중도금은 연리 9∼10%로 융자받고 잔금은 입주시임대를 놓으면 되기 때문이다. 특히 대한주택공사가 최근 파격적인 조건을 걸고 분양하는 미분양아파트를분양받아 임대사업을 할 경우 안정성도 확보하고 큰 수익도 올릴 수 있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주공의 경우 오는 9월30일까지 한사람이 다섯채 이상 미분양아파트를 계약하면 중도금없이 계약금 10%만 내면 된다.주공 고객상담실 (0342)738-3747∼8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 임대사업 신고절차 임대사업자는 임대주택을 취득한 날(잔금 지급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해야 취득·등록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또 주택임대를 시작한 날 부터 3개월 이내에 주택임대신고서를 관할 세무서에 내야 한다. 박성태·박건승기자 sungt@
  • 서울시, 192개 역마다 종합안내도 설치

    내년말까지 서울시내 192개 지하철 역사마다 종합안내도가 설치된다.또 방향유도 표지판과 노선도 등에 한자가 병기되며 환승역 출입구 번호가 체계적으로 정비되는 등 지하철 안내체계가 크게 개선된다. 서울시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하철 안내체계 개선안을 최종확정,45개 환승역부터 개선작업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개선안의 핵심은 지하철 안내체계를 운영주체 중심에서 이용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유도개념을 바탕으로 환승,승차,출구 등 이용목적에 따른 안내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각 역의 승강장과 개찰구,출입구 등에 전철 노선도,역 이용 안내도,역 주변지역 안내도를 통합한 종합안내도가 설치돼 시민들은 승강장에서부터대합실,출입구에 이르는 최단 환승경로 등 지하철 이용정보를 한눈에 얻을수 있게 된다. 노선 색상도 1호선은 붉은색,2호선은 녹색,3호선은 주황색,4호선은 파란색,5호선은 보라색,6호선은 황토색,7호선은 갈록색,8호선은 분홍색으로 통일했다.국철구간은 노란색과 군청색을 함께 사용하고 인천지하철은 파란색으로통일된다. 이와 함께 환승역의 출입구 번호를 호선이 빠른 노선을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매기도록 했다.2·4·5호선 환승역인 동대문운동장역의 경우 2호선 대합실을 중심으로 모두 10개 출구의 번호를 순차적으로 부여,승객들이 쉽게환승역을 찾아가도록 했다. 또한 환승역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승강장과 대합실 벽면 및 기둥에 호선별 색깔에 따른 환승띠를 설치하고 비상문과 출구표지판을 통합,역사의 미관을 높이도록 했다. 방향유도표지판과 각종 역 이름판,보조안내표지판,노선도 등에 영문과 함께한자를 병기하도록 해 한자권 외국인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김재순기자 fide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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