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4위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 6위
    2026-07-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3,909
  • 中 거침없는 자원확보

    │베이징 박홍환특파원│중국 기업이 아프리카 잠비아에 있는 대형 구리광산을 인수했다. 잠비아는 아프리카 최대, 세계 4위의 구리 생산국이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비철광업그룹이 6일 잠비아 정부 및 은야그룹과 루안샤 구리광산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보도했다. 잠비아의 대표적인 구리광산 가운데 하나인 루안샤 광산은 연간 165만t의 구리광석을 생산, 잠비아 경제에 큰 역할을 해왔으나 국제 금융위기의 여파로 원자재 수요가 급감하면서 지난 1월 문을 닫았다. 중국비철광업그룹은 1998년 잠비아에 진출, 13년 동안 생산이 정지된 구리광산을 맡아 재기시키는 한편 잠비아 최초의 경제개발구 건설을 도와주는 등 오랫동안 공을 들인 끝에 초대형 구리광산 인수에 성공했다. 비철광업그룹은 루안샤 광산의 생산을 조속히 재개해 최대 3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잠비아 경제에 큰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경제위기를 이유로 감원 및 생산중지, 투자축소 등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세계 각국의 걱정 어린 눈길 속에서도 중국의 자원확보전은 계속되고 있다. 호주의 세계3위 광산업체 리오틴토를 중국알루미늄(차이날코)이 인수하려던 계획은 호주 정부의 반대로 최근 무산됐지만 아프리카, 중남미, 중앙아시아 등에 대한 중국의 자원확보 전략은 브레이크 없이 질주하고 있다. 연초 후진타오(胡錦濤) 주석과 시진핑(習近平) 부주석이 돈보따리를 싸들고 아프리카, 남미 지역을 순방한 것도 자원확보 전략의 연장선이었다. 브라질과 러시아로부터 안정적으로 원유를 공급받는 계약도 맺었다. 중국은 막대한 외환보유고를 활용해 앞으로도 해외, 특히 아프리카 등 저개발 지역의 자원확보에 적극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stinger@seoul.co.kr
  • 열일곱 곽예지 ‘신궁’ 계보 잇는다

    “나이가 어려서 좀 산만해요. 경험 부족으로 집중력도 딸리고….” ‘소녀신궁’ 곽예지(17·대전체고)를 발굴, 지도한 김구묵 대전체고 감독이 올해 초 밝혔던 평가다. 곽예지는 지난해 5월 국가대표선발전 최종 1차전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최종 2차전에서 안타깝게 4위에 그쳐 3위까지 주어지는 베이징행 티켓을 놓쳤다. 그 해 6월에 열린 3차 터키월드컵에서도 메달권 밖에 머물렀다. 이를 지켜본 김 감독은 제자에 대한 안타까움이 누구보다 클 수밖에 없었다. 그로부터 1년여. 곽예지는 지난달 11일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일취월장한 실력은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2~7일 터키 안탈랴에서 열린 FITA(국제양궁연맹) 양궁월드컵 3차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을 달성한 것. 곽예지는 지난해처럼 산만하고 집중력이 부족한 어린 소녀가 아니었다. 지난해 베이징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이자 지난해 터키 양궁월드컵에서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했던 윤옥희(예천군청)와 개인전 결승에서 만났지만 침착했다. 흔들린 것은 오히려 선배 윤옥희였다. 곽예지는 11발에서 4차례나 10점 과녁에 화살을 명중시켰지만, 윤옥희는 12발 중 10점을 단 한 번밖에 내지 못하는 부진함을 보였다. 결국 곽예지는 윤옥희를 107-101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곽예지는 한국여자양궁의 ‘신궁’ 계보를 이을 확실한 기대주로 떠올랐다. 김구묵 대전체고 감독의 평가도 달라졌다. 김 감독은 “국제대회 경험이 적다는 것이 약점이었는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어느 정도 이를 보완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심리적 부분만 보완한다면 한국 여자양궁 신궁의 계보를 충분히 이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우즈 “4타차쯤이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무릎 부상 복귀 뒤 ‘역전 드라마’로 두 번째 우승을 장식했다. 우즈는 8일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빌리지골프장(파72·7265야드)에서 열린 미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마지막 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우승했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7위였으나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보기 2개)를 뽑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투어 통산 67승. 우즈는 “대회를 치르면서 예전의 꾸준한 느낌이 돌아오는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우즈는 지난해 US오픈에서 로코 미디에이트(미국)와 91홀 혈투 끝에 우승을 거머쥔 뒤 무릎 수술을 위해 필드를 떠났다. 최경주(39·나이키골프)는 단독 13위(3언더파 285타)에 올라 올 2월 노던 트러스트오픈(공동 3위)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나상욱(26·타이틀리스트)은 공동 34위(1오버파 289타),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은 공동 41위(3오버파 292타)로 대회를 마쳤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스테이트팜클래식]청출어람 ‘세리 키즈’

    [스테이트팜클래식]청출어람 ‘세리 키즈’

    “세리언니가 축하해 줘서 더 기뻤어요.” ‘박세리 키즈’ 김인경(21·하나금융)이 8일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테이트팜클래식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크리크 골프장(파72·6746야드). 4라운드에서만 7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한 김인경은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정상에 올라 상금 25만 5000달러(3억 1900만원)를 챙겼다. 지난해 10월 롱스드럭스챌린지 이후 8개월 만의 우승. 신지애(미래에셋·HSBC챔피언스), 오지영(사이베이스클래식)에 이어 ‘88년생 용띠’가 일궈낸 시즌 세 번째 우승이다. ●박세리 2위 그쳤지만 올 최고 성적 자신의 ‘우상’ 박세리(32)를 꺾고 차지한 우승이라 감회는 더 남달랐다. 박세리 역시 이날 6언더파를 몰아치며 2년 만의 우승을 노크했지만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김인경에 1타 모자란 단독 2위에 머물렀다. 그래도 올해 최고 성적. 박세리는 경기가 끝난 뒤 까마득한 후배 김인경의 어깨를 두드리며 우승을 축하해 줬다. 김인경은 박세리의 ‘맨발 웅덩이샷’이 인상적이었던 1998년 US오픈을 보고 골프를 시작한 ‘박세리 키즈’. 2005년 골프백 하나 달랑 메고 아무도 없는 미국으로 건너간 겁없는 소녀였다. 이듬해 12월 LPGA투어 퀄리파잉스쿨 공동수석을 차지한 악바리. 대회 주최측에 “자동차 면허증이 없으니 차량을 보내달라.”고 요구할 만큼 당돌했지만 투어생활의 긴장과 고독을 기타로 달래는 낭만적인 소녀이기도 했다. 평생의 우상과 마지막 라운드의 리더보드 상단을 다투는 심정 또한 설렜을 터. 김인경은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라운드를 치렀는데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면서 “세리언니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 이어 “올해 두 번이나 우승을 놓쳤지만 이번엔 내 자신을 믿었다.”면서 “16번홀 버디로 공동선두에 올라 우승 욕심이 생겼다. 17번홀 버디로 단독선두에 올라섰는데 만약 공동선두였다면 18번홀이 더 힘들었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10위권에 코리안 5명…신지애 12위  이날 한희원(31·휠라코리아)과 이지영(24)이 15언더파 273타로 공동3위에 오른 것을 비롯, 지은희(23·휠라코리아)가 9언더파 공동6위에 오르는 등 리더보드 상단은 한국 선수들의 이름으로 뒤덮였다. 그러나 ‘뒷심’을 기대했던 신지애(21·미래에셋)는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12위에 머물렀고, 미셸 위(20·나이키골프)도 공동 54위(4언더파 284타)로 대회를 마감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LPGA 스테이트팜 3R] 박세리·박세리 키즈 “우승 보인다”

    박세리(32)와 ‘박세리 키즈’가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테이트팜 클래식에서 우승을 노리게 됐다. 박세리는 7일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크리크 골프장(파72·6746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4개씩 바꿔 이븐파를 기록했다. 이틀 연속 지키던 선두자리는 내줬지만 10언더파 206타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라 여전히 기회는 남아 있다. 박세리의 ‘성공 신화’를 보고 골프를 시작한 1988년생 용띠 동갑내기 신지애(미래에셋)와 김인경(하나금융)도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 신지애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단독 3위. 공동선두인 크리스티 커, 크리스티 맥퍼슨(이상 미국)과 불과 1타차다. 신지애로선 3월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우승 이후 시즌 2승째를 일굴 절호의 찬스를 잡은 셈. ‘일본 투어’를 오가는 무리한 일정 탓에 LPGA 투어에서 부진했던 ‘지존’ 신지애가 모처럼 파이널퀸의 면모를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김인경도 3타를 줄이며 박세리와 함께 공동 4위로 4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3라운드를 마친 현재 선두와 2타차인 공동 4위만 7명일 정도로 순위가 촘촘해 마지막 날 우승컵의 향방은 점치기 어렵다. 이지영(24)과 박희영(22·하나금융)도 선두와 3타차 공동 11위라 우승 사정권에 포진해 있다. 전날 공동 16위를 꿰찼던 미셸 위(20·나이키골프)는 버디를 4개 잡았지만 보기 7개에 더블보기 1개로 무너져 공동 62위(1언더파 215타)까지 밀려났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앤절리나 졸리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위

    미 경제전문 격주간지 포브스가 선정, 3일(현지시간) 발표한 ‘2009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에 배우 앤절리나 졸리가 선정됐다. 지난 2년간 1위 자리를 지켜왔던 미국 방송계의 거물 오프라 윈프리는 2위로 내려앉았다.졸리는 지난해 2700만달러(약 337억원)를 벌어들였고 일거수 일투족이 각종 매체의 시선을 잡았다고 포브스는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남편인 브래드 피트는 9위를 기록, 남자 배우 가운데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팝의 여왕’ 마돈나와 팝 가수 비욘세 놀스가 각각 3, 4위에 선정됐다. 5위는 타이거 우즈로 운동선수 가운데서는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이밖에 10위권에는 미국 ‘록 음악의 대부’ 브루스 스프링스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 농구선수 코비 브라이언트 등이 포함됐다.포브스는 매년 배우·모델·운동선수·작가·음악가·요리사·방송연예업 종사자 가운데 수입, 빌보드를 비롯한 각종 차트, 인터넷 검색 순위, 방송 횟수, 잡지 게재 횟수 등을 바탕으로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00명을 선정하고 있다.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프랑스 오픈테니스] 스타들의 무덤 롤랑가로 ‘소더링 반란’

    로빈 소더링(세계 25위·스웨덴) 돌풍이 거세다. 2일 밤(한국시간) 파리 롤랑가로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테니스 남자단식 5회전에서 소더링은 니콜라이 다비덴코(11위·러시아)를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1시간41분 만에 3-0(6-1, 6-3, 6-1) 완승. 16강전에서 최강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을 꺾을 때만 해도 이변으로 치부된 게 사실이다. 하지만 소더링은 다비덴코까지 누르며 롤랑가로의 ‘태풍’으로 부상했다. 그의 행보는 놀랍기만 하다. 대회 1·2회전에서 케빈 김(91위·미국)과 데니스 이스토민(92위·우즈베키스탄)을 3-0으로 가볍게 눌렀다. 이어 3회전에서는 접전 끝에 데이비드 페레로(14위·스페인)를 3-1로 꺾었고 나달과 다비덴코까지 제물로 삼았다. 만 25세인 소더링은 2001년 프로에 데뷔했다. 8년째 꾸준히 대회에 출전했지만 투어대회 3승밖에 거두지 못한 ‘햇병아리’. 하지만 프랑스오픈에서 경기를 치르면서 진화하고 있다. 193㎝에서 내리꽂는 최고 시속 220㎞의 서브는 위협적이다. 다운더라인, 구석구석을 찌르는 긴 스트로크는 상대를 쩔쩔매게 한다. 무모할 만큼 공격적인 스타일은 오히려 신선할 정도다. 경기 후 소더링은 “그랜드슬램 준결승이라니 꿈만 같다. 자신감이 점점 커진다.”고 기뻐했다. 이어 “점수상으로는 쉽게 이긴 것처럼 보이지만 매우 힘든 경기였다. 경기 내내 ‘집중력을 잃지 말자, 내 모든 것을 보여주자.’고 계속 주문했다.”고 밝혔다. 소더링은 나달을 격파한 뒤 자국의 전설적인 테니스 스타 비욘 보리(78~81년 프랑스오픈 4연패)가 “내 기록(4연패)이 깨지지 않게 해줘서 고맙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소개했다. 소더링은 앤디 머레이(3위)를 꺾고 준결승에 오른 페르난도 곤살레스(12위·칠레)와 결승 티켓을 다툰다. 이로써 노박 조코비치(4위·세르비아)와 나달에 이어 ‘영국의 희망’ 머레이까지 붉은 코트를 떠났다. 여자부 1위 디나라 사피나(러시아)는 빅토리아 아자렌카(9위·벨라루스)를 2-1로 물리치고 4강에 안착했다. 부상 병동에서 갓 나온 마리아 샤라포바(102위·러시아)는 도미니카 시불코바(19위·슬로바키아)에 0-2로 져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내년으로 미뤘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는?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젤리나 졸리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지난 3일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에서 토크쇼 여왕 오프라 윈프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포브스는 유명 인사들의 지난 1년간 수입과, 언론·매거진 표지·인터넷 등을 장식한 횟수, 인지도 등을 고려해 종합 순위를 결정했다.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수입은 이번 순위에 큰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2위를 차지한 윈프리는 지난 해 2억 7500만 달러를 벌어들였지만 졸리의 수입은 2700만 달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졸리의 수입 가운데 상당 부분은 화보와 잡지 촬영 등 사진으로 거둔 것이다. 졸리와 브래드피트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진을 찍힌 커플’로 선정됐으며, 2700만 달러 수입 중 1400만 달러는 두 사람과 지난 해 태어난 쌍둥이 등의 사진으로 벌어들인 돈이다. 포브스는 “안젤리나 졸리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다. 브래드 피트와의 관계와 여섯 아이들, 그녀의 영화는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회자되는 이야깃거리”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올해에는 안젤리나 졸리외에도 오프라 윈프리, 팝가수 마돈나(3위), 비욘세(4위), 제니퍼 애니스톤(8위) 등이 상위권에 올라 ‘우먼파워’를 입증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5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49위, 영화 ‘해리포터’의 주인공 다니엘 레드클리프는 70위,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는 97위에 각각 랭크됐다. 다음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이름 옆은 지난해 벌어들인 수입-단위 백만달러) 1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 27) 2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 275) 3 마돈나(Madonna 110) 4 비욘세(Beyonce Knowles 87) 5 타이거 우즈(Tiger Woods 110 ) 6 브루스 스프링스틴(Bruce Springsteen 70) 7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 150) 8 제니퍼 애니스톤(Jennifer Aniston 25) 9 브래드 피트(Brad Pitt 28) 10 코비 브라이언트(Kobe Bryant 45) 11 Will Smith 45 12 Dr. Phil McGraw 80 13 Britney Spears 35 14 David Letterman 45 15 Coldplay 70 16 Adam Sandler 55 17 Harrison Ford 65 18 Michael Jordan 45 19 LeBron James 40 20 Tom Cruise 33 21 Bon Jovi 50 22 Donald Trump 50 23 Rush Limbaugh 54 24 George Lucas 170 25 Simon Cowell 75 26 Stephenie Meyer 50 27 Roger Federer 33 28 David Beckham 42 29 Miley Cyrus 25 30 Tyler Perry 75 31 Kenny Chesney 65 32 Jay-Z 35 33 Clint Eastwood 35 34 Howard Stern 70 35 Sean Combs 30 36 Phil Mickelson 40 37 Jerry Seinfeld 85 38 Dave Matthews Band 65 39 Tom Hanks 35 40 Ellen DeGeneres 35 41 Eddie Murphy 40 42 Rascal Flatts 60 43 Jay Leno 32 44 Ryan Seacrest 38 45 Nicolas Cage 40 46 Kanye West 25 47 AC/DC 60 48 George Clooney 25 49 Barack Obama 2 50 50 Cent 20 51 Brian Grazer/Ron Howard 45 52 Kimi Raikkonen 45 53 Jerry Bruckheimer 100 54 Chris Rock 42 55 Ronaldinho 30 56 Jim Carrey 30 57 Manny Pacquiao 40 58 Sarah Jessica Parker 27 59 Toby Keith 52 60 Jonas Brothers 25 61 James Patterson 60 62 Kevin Garnett 30 63 Jeff Gordon 30 64 Meryl Streep 24 65 Larry David 55 66 Derek Jeter 30 67 Serena Williams 17 68 Stephen King 30 69 Taylor Swift 18 70 Daniel Radcliffe 25 71 Reese Witherspoon 15 72 Gisele Bundchen 25 73 Cameron Diaz 20 74 Nicole Kidman 9 75 Carrie Underwood 14 76 Maria Sharapova 22 77 Venus Williams 15 78 Heidi Klum 16 79 Rachael Ray 15 80 David Copperfield 30 81 Glenn Beck 23 82 Katherine Heigl 18 83 Jon Stewart 14 84 Jeff Dunham 30 85 Anne Hathaway 7 86 Tina Fey 7 87 Drew Barrymore 12 88 Charlie Sheen 21 89 Eva Longoria Parker 9 90 Ana Ivanovic 10 91 Alec Baldwin 8 92 Sandra Bullock 17 93 Steve Carell 20 94 Hugh Laurie 10 95 Wolfgang Puck 18 96 Penn & Teller 20 97 Kate Moss 8 98 Mariska Hargitay 8 99 Jennifer Love Hewitt 6 100 Danica Patrick 7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럽축구 이적 시장 관심 선수 톱20은?

    유럽축구 이적 시장 관심 선수 톱20은?

    유럽 축구 이적 시장이 꿈틀대기 시작한 가운데 영국 텔레그래프는 이적 여부로 관심을 끄는 선수들 20명을 꼽아 ‘주요 타겟 톱 20’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선정된 20명을 살펴보면 유명 선수들의 대거 자리이동이 예상된다. 상위권에 선정된 선수 중 AC밀란 소속이 유독 많은 점도 눈길을 끈다. 1위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정됐다. 호날두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설이 무성한 상태다.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호날두를 “레알에 걸맞은 최고의 선수”라고 평가하며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2위 역시 레알 마드리드의 ‘타겟’이 된 카카(AC밀란)가 뽑혔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첼시가 이적료 8000만 유로를 제시하면서 다시 알 수 없는 상황이 됐다. 3위에는 첼시 이적설이 급부상한 데이비드 베컴(LA갤럭시)이 올랐으며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소문이 있는 카를로스 테베스(맨유)가 4위로 꼽혔다. 맨유가 영입에 나선 카림 벤제마(올림피크 리옹)와 안첼로티 감독이 AC밀란을 떠나면서 이적설이 나온 클라렌스 세드로프(AC밀란)가 각각 5위와 6위에 선정됐다. 호나우지뉴(AC밀란)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인터밀란)가 9위, 10위로 뒤를 이었다. 다음은 텔레그래프 선정 유럽축구 이적 시장 주요선수 톱 20.   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Cristiano Ronaldo 2. 카카 Kaka 3. 데이비드 베컴 David Beckham 4. 카를로스 테베즈 Carlos Tevez 5. 카림 벤제마 Karim Benzema 6. 클라렌스 세드로프 Clarence Seedorf 7. 디에고 포를란 Diego Forlan 8. 호나우지뉴 Ronaldinho 9. 졸라탄 이브라모비치 Zlatan Ibrahimovic 10. 라파엘 판데르 파르트 Rafael Van der Vaart 11. 프랑크 리베리 Franck Ribery 12. 파벨 네드베드 Pavel Nedved 13. 유리 지르코프 Yuri Zhirkov 14. 안토니오 발렌시아 Antonio Valencia 15. 알렉산더 흘렙 Alexander Hleb 16. 다비드 비야 David Villa 17. 보얀 크르키치 Bojan Krkic 18. 데쿠 Deco 19. 뤼트 판 니스텔로이 Ruud van Nistelrooy 20. 아이두르 구드욘센 Eidur Gudjohnsen 사진=topnews.in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맨유, 상금·TV중계료 1820억원 벌어

    프리미어리그 3연패와 칼링컵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돈벌이에서도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에 올랐다.영국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2일 맨유가 2008~09시즌 각종 대회에서 상금과 TV 중계권료로 9000만파운드(1820억원)를 벌어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9000만파운드는 입장권 판매 수익과 구단 마케팅 수입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강등된 리그 꼴찌 웨스트 브로미치의 3190만파운드(645억원)보다는 3배 가까이 된다. 리그 3위인 첼시는 8120만파운드로 리그 2위 리버풀(7230만 파운드)을 제치고 돈벌이 2위, 리그 4위 아스널은 7340만파운드로 3위를 차지했다. 경기마다 수당이 붙는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프리미어리그 ‘빅4’(맨유·리버풀·첼시·아스널)가 얻은 수입이 2006년보다 2배나 늘었다.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프로야구] 김광현 ‘트리플 크라운’ 감 좋은데~

    [프로야구] 김광현 ‘트리플 크라운’ 감 좋은데~

    SK 좌완 ‘에이스’ 김광현(21)이 다승·승률·탈삼진 부문 모두 선두로 나서며 ‘트리플 크라운’ 달성에 시동을 걸었다. 김광현은 2일 프로야구 문학 롯데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 6과3분의1이닝 동안 9개의 안타(3볼넷)를 내줬지만 삼진 5개를 잡아내며 2실점으로 역투, 시즌 8승(무패)째를 기록했다. 김광현은 지난해 8월28일 문학 두산전 이후 선발 13연승, 2007년 10월3일 사직 롯데전 이후 4연승, 지난해 6월12일 LG전 이후 문학 홈 11연승도 함께 이어갔다. 이로써 지난해 16승(4패)으로 다승왕, 탈삼진왕(150개)의 2관왕을 차지한 김광현은 ‘트리플 크라운’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다승부문 공동 선두였던 같은 팀 송은범(7승무패)을 제치고 다승(8승)·탈삼진(65개) 부문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고, 승률(10할)도 1위를 달려 무려 3개 부문에서 선두. SK는 김광현의 호투와 이호준의 역전 투런 홈런에 힘입어 롯데에 3-2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SK는 시즌 31승(16패4무)째를 거두며 연승에 성공한 반면 ‘갈매기군단’ 롯데는 5월28일 사직 LG전 이후 5연패에 빠지며 다시 꼴찌로 추락했다. 사실 이날 김광현은 최상의 컨디션은 아니었다. 다소 불안한 투구 내용을 보이며 매 이닝 안타와 볼넷을 허용한 것. 그러나 김광현은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으로 대량실점을 모면했다. 김광현은 경기 후 “경기 전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는데 투구 밸런스가 무너진 것 같다. 변화구와 직구 모두 너무 높게 제구됐다. 타자들이 도와줘서 운 좋게 이긴 것 같다.”고 말했다. 대구에서는 삼성이 최근 6연승의 상승세를 달리던 히어로즈를 9-2로 대파했다. 선발 등판한 삼성 차우찬은 6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3승(3패)를 거두며 프로데뷔 첫 선발승을 거뒀다. 이로써 삼성은 최근 5경기에서 4승1패를 기록, 4위를 유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성은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팀 3만 안타를 달성하는 기쁨도 맛봤다. 반면 히어로즈는 지난달 26일 잠실 두산전부터 계속된 최근 6연승, 원정 3연승을 아쉽게 마감했다. 광주에서는 두산이 9회초 손시헌의 3타점 쐐기 2루타에 힘입어 KIA를 9-3으로 격파했다. 그러나 두산 중견수 이종욱은 8회 수비 도중 KIA 김종국의 플라이볼을 잡으려다 내야수 김재호와 충돌해 정신을 잃고 급히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종욱은 목 근육이 2~3㎝가량 찢어져 입과 코 주변에서 피를 토했으나, 다행히 의식은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잠실에서는 한화가 LG에 11-10으로 승리, 지난달 28일 이후 5일 만에 롯데에 꼴찌를 내줬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재벌가 사위 100억대 주식부자 9명

    재벌가 사위들 가운데 상당수가 주식 부자 반열에 올랐다.2일 재계전문사이트인 재벌닷컴에 따르면 재벌가 오너 및 대주주 친인척이 보유한 주식 가치를 평가한 결과 100억원이 넘는 주식을 보유한 재벌가 사위가 9명에 이른다.지난 1일 종가 기준 동양그룹 창업주인 고 이양구 회장의 둘째사위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과 맏사위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재벌가 사위 가운데 주식 부자 1, 2위를 차지했다. 담 회장은 오리온 주식 77만 626주(12.94%) 등 주식 평가액이 1846억원에 달했다. 현 회장의 주식 평가액은 479억원이다.구태회 LS그룹 명예회장의 사위 이인정씨가 337억원으로 3위, 고 이회림 OCI그룹(옛 동양화학그룹) 회장 사위 이병무 아세아시멘트 회장이 318억원으로 4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어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회장의 사위 노경수(노신영 전 국무총리 아들)씨 302억원,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사위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 276억원,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사위 이재연 아시안스타 회장 211억원과 이재원씨 158억원, 김각중 경방그룹 회장의 사위 이승호씨 125억원 등의 순이다.원국희 신영증권 회장의 사위 안재준씨(86억원),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사위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76억원), 고 이원만 코오롱그룹 창업주의 사위 허영인 SPC그룹 회장(73억원), 고 서성환 태평양그룹 회장의 사위 김의광씨(39억원), 고 최종건 SK그룹 창업주의 사위 박장석 SKC 사장(30억원) 등도 10위권에 올랐다.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리그 우승 맨유’, 돈벌이도 리그 챔피언

    ‘리그 우승 맨유’, 돈벌이도 리그 챔피언

    프리미어리그 3연패를 달성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번 시즌 리그 참가 팀 중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였다. 영국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일(한국시간) ‘맨유, 머니리그 챔피언’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맨유가 지난 시즌 대회 상금과 텔레비전 중계권료로 총 9,000만 파운드(한화 약 1,825억 원)를 벌어들여 리그 수입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맨유가 벌어들인 이 돈은 입장료 및 구단 마케팅 수익 등을 포함시키지 않은 수익금으로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A컵을 통한 수익만을 기준으로 한 것이어서 실제 수입은 이를 훨씬 웃돌 것으로 보인다. 수익금 2위는 8,120만 파운드(한화 약 1,650억 원)를 벌어들인 첼시가 차지했고 아스널은 7,340만 파운드(한화 약 1,500억 원)의 수익을 올려 3위에 올랐다. 리버풀은 7,230만 파운드(한화 약 1470억 원)의 수익으로 4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빅4’를 제외하고는 5,000만 파운드를 넘긴 구단이 없어 ‘빈부의 격차’도 뚜렷했다. 김두현의 소속팀인 웨스트 브로미치는 3,190만 파운드(한화 약 648억 원)의 수익으로 맨유가 기록한 수익의 1/3에 그쳤을 정도다. <사진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학총장 초대석] 서거석 전북대 총장

    [대학총장 초대석] 서거석 전북대 총장

    전북대가 변하고 있다. 지역 거점대학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개혁을 추진한 결과 수도권 중상위권 대학을 앞서는 데 성공했다. 최근 각종 대학평가에서 2010년 아시아 ‘톱 100’, 국내 10위권대 대학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이미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6년 말 취임한 서거석(54) 총장의 개혁 마인드가 원동력이 됐다. 그는 “지역과 국가의 경쟁력은 대학이 좌우하며 교수의 경쟁력이 대학발전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취임과 동시에 강도 높은 개혁을 단행하고 있다. 연구 잘하는 교수가 대우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교수 승진 요건을 예전보다 2배나 강화했고 연구를 게을리하는 교수는 퇴출시킬 수 있는 제도적 장치도 마련했다. 채찍만 든 것이 아니다. 연구실적이 좋은 교수에게는 최대 1억원을 주는 인센티브제도 도입했다. 이 때문에 전북대는 최근 들어 깊은 밤에도 연구실과 도서관에 불이 꺼지지 않는 상아탑으로 변했다. 서 총장을 만나 세계 100대 대학 진입을 목표로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변화의 현장을 살펴봤다. →최근 전북대가 주목받고 있다. 지역 대학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발전의 도약기를 맞았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평가를 받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대학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구태를 벗고 변화해야 된다는 데 교수, 직원, 학생이 다 함께 공감하고 뜻을 한데 모아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과다. 대학 경쟁력의 핵심은 학생과 직원도 있지만 역시 교수의 경쟁력이라고 판단했다. 이 중에서도 연구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승진 요건을 2배 강화했다. 특히 정년 보장 교수에게도 연구업적 하한제를 전국 최초로 실시했다. 교수 재임용 1회에 한정해 연구하지 않는 교수는 대학에 발을 붙일 수 없도록 사실상 퇴출제도 도입했다. 이와 함께 연구 분위기를 확산하고 연구하는 교수가 우대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한 교수에게는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했다. 전체 교수에 대해서도 대학 자체 연구비를 지급해 모든 교수들이 연구에 전념하도록 했다. →개혁 성과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 -2007년 임기 초반에 비해 SCI급 논문 수가 지난해 31% 증가했다. 연구경쟁력도 인정받아 최근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 대학’(WCU) 사업에 3개 과제가 선정됐다. 신개념 BIN(BT, IT, NT) 학과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로 설립된다. 정부 지원금만 200억원 이상 투입된다. 미래 신성장동력산업 등 국책 사업도 많이 선정되고 있다. 사람과 동물에게 모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인수 공통 전염병 치료 방법을 연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도 설립하고 있다. 세계 4위 규모의 대형 풍동실험센터도 유치했다. →지역거점 대학은 지역사회에서도 기대하는 바가 크다. 지역사회 발전에 어떻게 참여하고 있는가. -전북도 등 자치단체와 함께 각종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해 직·간접적으로 두루 기여하고 있다. 도와는 성장동력산업을 중심으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서 축적된 기술을 도내 기업에 보급하고 중소기업들의 기술상 애로를 해결해 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을 유치하는 데도 주력했다. 신재생에너지 개발, 고온플라스마 연구센터 유치, LED를 이용한 광산업, 농산물 촉성재배, LED센터 유치, 인수공통전염병 센터 건립 등 대학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참여하는 사업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대학 담장을 허물어 주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등 도민들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우수 학생 유치도 지방대학이 안고 있는 과제다. 우수학생 유치 방안은.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수도권 대학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것이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다. 우리 대학은 우수 학생에게 파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장학금 지급은 물론 해외연수, 해외 유명 대학 교환학생 등 각종 특혜를 주고 있다. 내년부터는 잠재력이 있는 우수한 학생들을 모집하기 위해 입학사정관제를 최대한 활용할 방침이다. 성적 위주의 장학생보다 각종 대회 수상, 자기 계발이 뛰어난 학생들에게도 장학금 혜택이 주어지도록 장학생 선발기준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지방대학은 졸업생 취업률이 가장 큰 관건이다. 이를 높이는 방안은 무엇인가. -취업 전담 기구인 종합인력개발원을 신설하고 이를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맞는 각종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종합인력개발원에서는 연중 상시 취업설명회, 상담, 기업초청 간담회를 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진로설계와 경력관리를 위해 다른 대학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평생지도교수제’ ‘큰사람 프로젝트’ 등 우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년 반 전에 도입한 평생지도교수제는 모든 학생들이 지도교수와 한 학기 두 차례 이상 면담을 실시하는 제도다. 학생이 교수와 면담한 결과를 기록으로 남기고 이를 학점화함으로써 교수와 학생이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도록 한 것이다. 반응이 매우 좋다. 우수 졸업생을 배출하기 위해 우수강의 교수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어학, 컴퓨터 분야에서 일정 수준 이상 실력을 갖추어야 졸업이 가능한 졸업생 인증제를 도입해 전북대를 졸업한 학생은 모든 기업에서 믿고 채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수들이 산업체를 방문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취업지도를 하고 있다. →각종 고시에서 두각을 나타내 지역 인재의 산실 역할을 하는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가. -우리 대학은 각종 고시에서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법고시 등은 한강 이남에서 항상 3~4위권을 놓치지 않고 있다. 10여년 전부터 고시반을 운영하고 있다. 사법, 행정고시뿐 아니라 회계사 시험과 기술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광범위하게 지원해 준다. 이들에게는 24시간 활용 가능한 개인 책상, 사물함은 물론 영상강의 시스템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정기적인 모의시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들의 실력을 측정해 볼 수 있도록 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범대생들을 위한 임용고시반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추진할 역점 사업은. -전북대는 나의 모교이면서 30년 이상 열정을 불태운 곳이다. 한강 이남 최고 대학이라는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구성원들과 함께 열심히 뛰겠다. 최근 그동안의 노력들이 조금씩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이에 안주하면 다시 뒤처지게 된다. 앞으로 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는 일에 매진하겠다. 이와 함께 전북대를 에코 아트(Eco Art) 캠퍼스로 조성하기 위해 캠퍼스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지역 성장동력산업 주도와 지역 스타기업 선정 및 육성에 주력하겠다. 연구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연구 지원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도입, 우수 학생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겠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한국 증시상승률 OECD 1위

    한국 증시상승률 OECD 1위

    올해 1·4분기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외국인들의 힘이 가장 컸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양극화’가 극심해 상승세에 발목이 잡힐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3월 말까지 OECD 30개 회원국의 증시 등락률을 조사한 결과, 코스피지수가 7.27%로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와 함께 1분기에 오름세를 기록한 지수는 포르투갈 PSI제너럴지수(0.40%)가 유일했다. 나머지 28개국은 내림세를 면치 못했다. 아이슬란드는 무려 -38.26% 급락했으며, 스페인 -15.91%, 이탈리아 -15.86%, 미국 -13.30%, 영국 -10.62%, 일본 -8.38 등이다. 또 코스피지수의 연초 대비 지난달 말까지 상승률은 23.81%로 터키(30.36%), 그리스(29.25%), 헝가리(27.80%)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국내 증시가 ‘고공 행진’을 한 원인으로는 연초의 환율 효과, OECD 회원국 중 유일한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세 등이 꼽힌다. 특히 증시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3월 이후 증시 반등을 이끈 주역으로 지목된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9조 5212억원어치 순매수했다. 개인도 같은 기간 1조 8167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하며 증시 반등을 뒷받침했다. 반면 기관은 같은 기간 10조 7234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이는 펀드 환매에 따른 자금 이탈이 주요 원인으로, 이런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게 애널리스트들의 대체적 견해다. 김성주 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대립이 증시의 방향성을 정하는 데 걸림돌”이라면서 “비금융주에 대한 공매도 허용과 프로그램 매물 부담, 여기에 외국인의 관심마저 줄어들면 일시적인 수급 불균형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21포인트(1.38%) 오르며 1415.10으로 마감, 1400선을 다시 회복했다. 이 여파 등으로 원달러 환율도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17.80원 내린 1237.20원을 기록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첼시 안첼로티, 히딩크와 무리뉴 넘어설까?

    첼시 안첼로티, 히딩크와 무리뉴 넘어설까?

    AC밀란과 함께 UEFA 챔피언스리그를 정복했던 ‘명장’ 카를로 안첼로티가 ‘푸른사자 군단’ 첼시의 감독으로 선임됐다. 첼시와 3년 계약에 합의한 안첼로티는 이제 전임 감독들이 이루지 못한 성과물을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와 팬들에게 선사해야할 막중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과연 그는 욕심 많은 첼시를 충족시킬 수 있을까? ‘스페셜 원’ 주제 무리뉴 해임 이후 첼시의 감독직은 ‘독이 든 성배’가 되었다. 이미 무리뉴와 함께 리그는 물론 FA컵 등 잉글랜드 내에서 다수의 우승컵을 들어 올린 첼시의 목표는 모두가 알다시피 유럽 정복이다. 첼시를 프리미어리그 최고 자리에 올려놓은 무리뉴도 잇따라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하자 해임됐고, 클럽 역사상 첫 결승 무대에 진출한 아브람 그랜트 역시 시즌 종료 후 쓸쓸히 팀을 떠나야만 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첼시 역시 레알 마드리드와 마찬가지로 과정과 결과물을 동시에 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무리뉴 시절 첼시는 좋은 결과물에도 불구하고 재미없는 축구를 한다며 무리뉴를 비판했고, ‘빅필’ 스콜라리도 시즌 초반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공격축구를 구사하며 한껏 기대를 높였으나 끝내 성적하락을 이유로 팀을 떠나야했다. 비록 시즌 도중 갑작스럽게 지휘봉을 잡은 ‘마법사’ 거스 히딩크의 경우 박수칠 때 떠날 수 있었지만, 이는 불리한 상황에서 극복할 수 있는 최상의 결과를 얻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히딩크 역시 한 시즌을 소화한 뒤 FA컵만 획득했다면 비난에서 자유로울 순 없었을 것이다. (물론, 히딩크가 재임기간 선보인 경기력이 시즌 내내 계속됐다면 결과 역시 달라졌을 수 있다.) 때문에 안첼로티가 첼시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난관을 극복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노쇠화 되고 있는 팀의 스쿼드를 재구성할 필요가 있으며, 리그 혹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로만과 팬들에게 선사해야 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동시에 경기 내용 또한 팬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아름다운 축구’가 되어야 한다. 만에 하나 시즌 도중 리그 4위로 추락하거나 경기력이 부진할 경우, 안첼로티가 이전 스콜라리의 전철을 밟지 말란 법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안첼로티에게 긍정적인 부분은 과거 무리뉴, 스콜라리와 달리 제한된 자원 속에서 최대한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점이다. 안첼로티는 밀란 시절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구단주의 독단적인 선수 영입에도 불구하고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늘 첼시의 문제점이 되어왔던 ‘갈등’이란 부분에 있어 히딩크 못지않은 적임자란 얘기다. 과연, 안첼로티는 첼시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언어의 장벽, 구단의 기대치 그리고 새로운 리그 등 수많은 난관을 극복해 낼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유럽축구통신원 안경남 soccerview.ahn@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엑손모빌 4년 연속 세계 최대기업

    엑손모빌 4년 연속 세계 최대기업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은 어디일까. 주식시장의 상장 주식 시가총액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기업으로 미국의 석유회사 엑손모빌이 꼽혔다. 2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발표한 ‘2009 글로벌 500대 기업’에 따르면 엑손모빌은 지난 3월31일 기준 시가총액이 3365억달러(약 422조원)로 1위를 차지했다. 2006년부터 4년 연속 1위를 지켰다. 중국의 석유업체인 페트로차이나는 2872억달러로 지난해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11위였던 월마트가 8단계 뛰어오른 3위를 기록했다. 2006년 엑손모빌에 1위 자리를 빼앗겼던 제너럴일렉트릭(GE)은 지난해 2위에서 올해 23위로 곤두박질쳤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81개 기업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가장 많았다. 이들 종목의 시가총액은 총 6조 1540억달러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2위는 27개의 기업을 포함한 중국으로 1조 3679억달러를 기록했다. 영국과 일본은 각각 32개와 49개의 기업을 500대 기업 리스트에 올려놨지만 시가총액은 1조 1602억달러, 1조 1107억달러로 낮아 3, 4위를 차지했다. 이들 4개국은 시가총액 1조달러 클럽을 구성했다. 한국 기업은 지난해보다 7단계를 뛴 삼성전자(51위), 포스코(193위), 한국전력(424위), SK텔레콤(449위), 현대중공업(466위) 등의 순이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금융위기와 경기침체, 주식시장 하락 등으로 올해 500대 기업의 시가총액은 15조 6170억달러로 지난해보다 42% 감소했다.”면서 “지난해 국제유가 상승으로 호황을 누린 석유회사들의 순위가 오른 반면 금융위기 직격탄을 맞은 은행들은 추락했다. 500대 기업에 든 은행들의 시가총액은 지난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문성민 터키배구리그 이적

    독일프로배구 분데스리가 프리드리히샤펜의 5연패를 이끈 문성민(24)이 터키에 새 둥지를 튼다. 문성민의 에이전트인 이카루스스포츠는 29일 “문성민이 터키리그 할크방크로 이적하기로 최종 결정하고 계약서에 사인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기본 연봉은 19만유로(약 3억 3000만원)다. 옵션을 포함하면 최고 연봉은 25만유로(약 4억 4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독일에서 받은 금액(약 1억 5000만원)의 두 배를 뛰어넘는 금액. 문성민이 이적할 할크방크는 터키의 수도 앙카라를 연고지로 하는 팀. 총 10개팀이 속한 1부리그에서 5회 우승, 터키 컵 대회 3회 우승을 차지한 명문 팀이다. 지난 시즌 4위 할크방크는 다음 시즌 우승을 위해 문성민을 주전 레프트로 영입했다. 문성민은 “다양한 리그를 경험하고 싶었다. 독일보다는 상위인 터키리그 입성이 이탈리아 진출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카루스스포츠는 “(문성민이) 마지막까지 폴란드와 터키를 두고 고민했다. 하지만 폴란드 팀은 문성민을 라이트 포지션으로 기용하기를 원했다. 할크방크는 무엇보다도 우승권에 있는 팀이며 문성민의 빠른 적응을 위해 주변환경 역시 고려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프로축구] 최성국 “9게임 무패” 기성용 “내가 깬다”

    [프로축구] 최성국 “9게임 무패” 기성용 “내가 깬다”

    ‘리틀 마라도나’와 ‘기라드’의 정면 충돌. 프로축구 K-리그의 선두 광주(7승2무1패·승점 23)와 4위로 바짝 추격하는 서울(6승2무3패·승점 20)이 30일 상암벌에서 격돌한다. 서울이 오는 7월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벌이는 ‘맨유 코리아투어 2009’ 일정 때문에 광주전을 앞당긴 것. 승점 3점차인 두 팀의 경기결과에 따라 리그 선두가 바뀔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광주가 이긴다면 2·3위와 승점을 5점차로 벌릴 뿐, 순위엔 변동이 없다. 다만 서울이 광주에 4점차 이상 대승을 거둘 경우 서울은 골득실에서 앞서 광주·전북·인천을 제치고 단숨에 단독 1위로 도약한다. 때문에 서울은 광주전에 총력을 다짐하고 있다. 그동안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와 정규리그, 컵대회까지 병행하며 어려움을 호소해왔던 터. 기적처럼 AFC 챔스리그 16강에 진출한 서울은 한껏 고무돼 있다. 최근 4연승의 고공비행. 여기에 정규리그 1위까지 탈환해 진정한 K-리그 최강자로 자리매김할 기세다. 세뇰 귀네슈 감독은 “광주가 잘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지난 3라운드 광주 원정경기에서 당한 패배(0-1)를 홈에서 되갚고 싶다.”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최근 2경기 연속골을 몰아친 데얀(28)이 결혼식(31일) 때문에 세르비아로 떠난 점은 아쉽지만 ‘기라드’ 기성용(오른쪽 20)과 이청용(21), 김치우(26)는 국가대표팀 합류까지 미루며 절치부심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광주도 만만치 않다. 광주는 최근 8경기에서 6승2무. 선수들은 지는 걸 상상조차 하지 않는다. 그 선봉에는 단연 돌아온 ‘리틀 마라도라’ 최성국(왼쪽·26)이 버티고 있다. 지난 맞대결에서 결승골로 서울에 비수를 꽂은 짜릿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최성국은 “힘든 경기가 되겠지만 충분히 준비한 만큼 멋진 승부가 될 것이다. 광주와 싸우는 팀들은 예전의 광주를 잊고 새로운 광주를 위한 전술과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괜한 허풍이 아니다. 팀의 17골 중 14골을 합작한 최성국, 김명중(24), 최원권(28)의 ‘삼각편대’가 완벽히 자리잡았기 때문. 이들은 4년 연속 꼴찌팀 광주의 1위가 ‘반짝 돌풍’이 아닌 ‘진정한 실력’임을 그라운드에서 증명하고 있다. 광주와 서울의 빅매치를 끝으로 K-리그는 새달 19일까지 휴식에 들어간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왼손 천재’ 나달 佛오픈 30연승

    ‘왼손 천재’ 라파엘 나달(세계 1위·스페인)이 프랑스오픈 30연승의 대기록을 세웠다. 나달은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남자단식 2회전에서 테이무라즈 가바쉬빌리(72위·러시아)를 3-0으로 가볍게 누르고 32강에 진출했다. 1회전 승리로 남자 비욘 보리(스웨덴)의 28연승 기록을 깨뜨린 데 이어 이날 여자 크리스 에버트(미국)가 보유한 29연승까지 돌파했다. 2005년 클레이코트인 프랑스오픈에 처음 출전해 거침없이 우승까지 차지한 후 단 한 번도 지지 않은 것. 30연승을 하면서 단 7세트만 내줄 정도로 압도적인 경기를 보여 줬다. 나달은 경기 후 “매우 행복하다.”면서 “두 번째 일요일(단식 결승)까지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나달의 다음 상대는 전 랭킹 1위 레이튼 휴이트(48위·호주). 둘은 지금까지 8번 싸워 4승4패로 팽팽하다. 하지만 클레이코트에서는 나달이 3전 3승으로 우위인 데다 최근 세 차례 대결도 모두 나달이 이겼다. ‘영국의 희망’ 앤디 머레이(3위·영국)는 포티토 스타라체(104위·이탈리아)를 3-1로 물리치고 3회전에 합류했다. 여자부에서는 부상에서 돌아온 마리아 샤라포바(102위·러시아)가 나디아 페트로바(11위·러시아)를 2-1로 꺾고 3회전에 올랐다. 지난해 챔피언 아나 이바노비치(8위·세르비아)도 타마린 타나수라근(52위·태국)을 2-0으로 완파했다. 세계 1위 디나라 사피나(러시아) 역시 비탈리아 디아트첸코(153위·러시아)를 2-0으로 제압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