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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휴대전화 美고객만족도 LG제품 4회연속 1위 차지

    LG전자는 미국 시장조사기관 제이디 파워가 발표한 ‘2010 하반기 일반 휴대전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4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이디 파워는 ▲사용성(30%) ▲디자인(30%) ▲기능(20%) ▲배터리 성능(20%) 등 총 4개 항목의 고객만족도를 종합 평가해 발표했다. LG전자는 사용성, 디자인, 기능에서 별 5개 만점으로 총점 731점을 받아 업계 유일하게 평균인 713점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 조사에서 2위는 산요, 3위는 삼성전자, 4위는 모토로라, 5위는 소니에릭슨, 6위는 노키아가 각각 차지했다. 이로써 LG전자는 지난해 상·하반기, 올해 상반기에 이어 4회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통산 6번째로 1위에 올랐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투어챔피언십] 탱크 최경주 굿~샷

    최경주(40)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마지막 4차대회인 투어챔피언십 첫날 매서운 샷을 뿜어냈다. 최경주는 24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장(파70·715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2개로 막고 버디 4개를 잡아내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제프 오길비(호주) 등이 4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에, 짐 퓨릭(미국)이 3언더파 67타로 4위에 오른 가운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1차 대회에서 컷 탈락 위기를 맞았다가 2차 대회부터 성적을 끌어올려 30명만 출전하는 투어챔피언십 출전권을 얻는 뚝심을 발휘한 최경주는 대반전을 일으킬 발판을 마련했다. 페어웨이 안착률이 64%로 다소 떨어졌지만 그린 적중률은 72%로, 안정된 아이언샷이 돋보였고, 28차례 꺼내 든 퍼트도 상위권 포진에 힘을 보탰다. 나상욱(27·타이틀리스트)도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치며 필 미켈슨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여자프로테니스] 사피나, 8강 선착

    전 세계 1위였던 디나라 사피나(24)가 2008년 챔피언 마리아 키릴렌코(23·이상 러시아)를 제치고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한솔코리아 오픈 8강에 선착했다. 세계랭킹 50위의 사피나는 23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코트에서 열린 대회 단식 16강전에서 24위의 키릴렌코에 2-0(6-2 6-3) 완승을 거뒀다. 키릴렌코보다 9㎝나 더 큰 182㎝의 높이에서 뿜어내는 서비스와 59%의 높은 서브 포인트 성공률을 앞세운 것이 주효했다. 사피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 2001년 세계 1위에 올랐지만 지금은 은퇴한 마라트 사핀(30)의 여동생. 지난해 4월까지만 해도 세계 1위를 지키던 여자코트의 강자. 사핀의 최근 동정을 묻는 질문에 사피나는 “현역 시절엔 그렇지 않았는데 은퇴 뒤엔 부쩍 나를 챙겨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시라노… ’ ‘무적자’ ‘레지던트 이블4’ 추석극장가 3파전

    ‘시라노… ’ ‘무적자’ ‘레지던트 이블4’ 추석극장가 3파전

    극장가의 전통적인 대목인 추석. 특히 올해엔 빨간 날이 징검다리로 이어져 있어 대목 중의 대목이다. 그래서일까. 추석 연휴를 노리고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만 10개에 이른다. 과연 어떤 영화가 추석 극장가 승자가 됐을까.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3일 오전 6시 현재 가장 많은 관객을 끌어모은 영화는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한 송해성 감독의 ‘무적자’. 16일 개봉 이래 황금 연휴기간 동안 74만 6134명이 무적자를 봤다. 김현석 감독이 연출한 로맨틱코미디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66만 3515명,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레지던트 이블4’는 65만 3455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세 영화의 3파전이었던 셈. 하지만 진정한 추석 연휴가 끝나는 26일 성적까지 합산할 경우 2위에 오른 ‘시라노’의 우세가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통합전산망의 주말 예매 점유율에서 20.7%로 ‘무적자’(11.5%)와 ‘레지던트 이블4’(11.3%)를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9일 개봉한 설경구 주연의 ‘해결사’는 추석 대목을 노린 16일 개봉작들 사이에서 건재함을 과시하며 4위를 기록했고,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슈퍼배드’가 5위에 올랐다. ‘해결사’처럼 추석 이전 개봉작 가운데 10위권 내에 든 영화는 9일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마루 밑 아리에티’와 원빈 주연의 ‘아저씨’였다. 역대 추석 연휴의 흥행 강자는 어떤 작품이었을까. 2000년대 초반에는 대개 가족 단위로 함께 보기에 부담이 없는 웃음을 주는 코미디물이 강세였다. 2001년부터 2005년까지는 코미디물이 추석 박스오피스 정상에 섰다. 2001년 ‘조폭마누라’, 2002년 ‘가문의 영광’, 2003년 ‘오 브라더스’, 2004년 ‘귀신이 산다’, 2005년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 2)’가 1위 바통을 이어가며 ‘추석=코미디’라는 공식을 썼다. 허영만 작가의 인기 만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범죄 드라마 ‘타짜’가 정상을 밟았던 2006년 추석부터 다소 변동이 생겼다. 그래도 이때는 ‘가문의 부활’(가문의 영광3)이 2위, 코미디와 드라마를 섞은 ‘라디오 스타’가 3위를 차지하며 코미디의 위세를 이어갔다. 2007년에는 무게 중심이 액션 쪽으로 옮아 갔다. 액션 드라마 ‘사랑’과 할리우드 첩보 액션물 ‘본 얼티메이텀’이 1위, 2위를 차지한 것. 2008년에도 역사 액션물 ‘신기전’, 범죄 액션물인 ‘영화는 영화다’와 ‘방콕 데인저러스’가 1위, 3위, 5위에 오르며 액션물이 급부상했다. 지난해에는 코미디물의 퇴조가 완연했다. 톱 5에 단 한 편도 오르지 못했다. 눈물 샘을 자극하는 드라마인 ‘내 사랑 내곁에’와 ‘애자’가 1위, 4위를, 로맨스와 액션을 섞은 사극 ‘불꽃처럼 나비처럼’과 할리우드 액션 스릴러 ‘써로 게이트’, ‘게이머’가 나머지 순위를 휩쓸었다. 이번 추석도 액션 장르의 무게 중심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았다. 상위 5위권 가운데 3편이 액션물이다. 다만 ‘시라노’의 강세는 이례적인 경향으로 평가된다. 오랜만에 추석 흥행 영화에서 코미디 영화가 순위권에 오른 것도 의미가 있지만, 최근 한국 영화계에서 찬밥 신세나 다름 없던 로맨틱 코미디 장르가 다시금 주목 받는 계기가 되었기 까닭이다. 특히 이번 주말 ‘시라노’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빌보드] 네온 트리즈·어셔, 얼터너티브·방송차트 1위 정복

    [빌보드] 네온 트리즈·어셔, 얼터너티브·방송차트 1위 정복

    네온 트리즈(Neon Trees)의 노래 ‘애니멀’(Animal)이 32주차 얼터너티브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애니멀’은 또한 록 차트에서도 4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으며, 어덜트 팝송에선 12위에서 11위, 팝송 차트에선 21위에서 20위로 올라섰다.2월 얼터너티브 차트 정상에 올랐던 프랑스 밴드 피닉스(Phoenix)의 ‘1901’은 1위에 올라서는데 31주가 걸렸다. 최소한 6개월 동안 차트를 방황하다 얼터너티브 차트 1위에 오른 5개의 곡을 뽑아 보면 다음과 같다.1위하는데 걸린 시간 / 아티스트 / 제목 / 1위한 날짜32주 네온 트리즈 ‘애니멀’ 2010년 10월 2일31주 피닉스 ‘1901’ 2010년 2월 2일29주 앤버린(Anberlin) ‘필 굿 드래그’(Feel Good Drag) 2009년 5월 2일27주 텐 이어즈(10 Years) ‘웨스트랜드’(Wasteland) 2006년 2월 25일26주 핑거 일레븐(Finger Eleven) ‘패럴라이저’(Paralyzer) 2007년 8월 25일이외 차트 순위를 살펴보면 오는 11월 16일 7번째 앨범 ‘겟 클로즈’(Get Close)를 발표하는 가수 키스 어번(Keith Urban)의 싱글 ‘풋 유 인 어 송’(Put You in a Song)이 핫 샷 데뷔 차트에서 29위를 달리며 선전하고 있다.키스 어번의 이번 싱글은 탑30에 진입한 4번째 곡이 됐다. 2006년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이 17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2008년 ‘스위트 씽’(Sweet Thing)이 30위, 2009년 ‘키스 어 걸’(Kiss a Girl)이 29위에 랭크됐다.미국의 섹시 팝스타 어셔(Usher)가 리드믹 라디오 방송횟수 차트의 17년 역사상 가장 많이 1위 자리를 지킨 가수로 등극했다. ‘디제이 갓 어스 폴링 인 러브’(DJ Got Us Fallin In Love)가 11번째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리드믹 차트 역사상 가장 많이 1위를 차지했던 아티스트의 랭킹이다.11번 어셔(Usher)7번 50센트(50 Cent)7번 비욘세(Beyonce)7번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7번 넬리(Nelly)7번 티페인(T-Pain)6번 루다크리스(Ludacris)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 머라이어 캐리, 16년 만에 두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 발표▶ [빌보드] ‘섹시디바’ 비욘세, 니요와 함께 한 새 앨범 곧 발표▶ [빌보드] 큐팁, 카니예 웨스트·제이지의 새 앨범 작업 나서▶ [빌보드] 제이지, 스티브 포브스·워렌 버핏과 ‘삼자대담’▶ [빌보드] 케이티 페리, 통편집 굴욕...어린이방송서 과다노출
  • ‘FIFA U-17 결승전’, 한국 VS 일본 “진검승부 펼친다”

    ‘FIFA U-17 결승전’, 한국 VS 일본 “진검승부 펼친다”

    ‘2010 FIFA U-17’에서 한국 여자대표팀이 일본을 상대로 결승전을 펼친다.22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트리니다드 토바고 코우바 아토 볼던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0 FIFA U-17 청소년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일본이 북한을 상대로 2-1로 우승해 한국과 맞붙게 됐다.이에 따라 오는 26일 새벽 7시 포트오브스페인 해슬리 크로퍼드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일본은 마지막 결승전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북한은 비록 결승행이 좌절 됐지만 스페인과의 3·4위를 가르는 경기가 남아있어 이들의 승부에도 관심 클 전망이다.한편 한국과 일본은 지난 2003년 U-20 청소년월드컵 16강전 경기 이후 FIFA 주관대회 본선 맞대결이 7년 만이다.사진=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구미호 결방’, 해운대로 “하지원 외모 실종된 리얼리즘”

    ‘구미호 결방’, 해운대로 “하지원 외모 실종된 리얼리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시청자들이 하지원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추석 당일인 22일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가 결방된데 따른 관심도가 하지원으로 쏠리고 있는 것.‘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종영 4회분을 남기고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는 와중에 추석특집영화의 편성으로 ‘해운대’가 방영됐기 때문이다.지난 2009년 개봉된 영화 ‘해운대’는 설경구 하지원 주연, 윤제균 감독으로 개봉 당시 전국관객 1147만명을 동원한 흥행순위 4위 작품이다.구미호 시청을 기대했던 시청자들은 트위터를 통해 “해운대도 좋다”며 신민아에서 하지원으로 코드를 집중 시켰다.시청자들은 “하지원같이 부산사투리 잘 쓰는 여자 귀엽다”, “하지원 예쁘다”, “부산 사투리 남자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하지원처럼 연습해야겠다”고 글을 올리고 있다.특히 한 팬은 “TV에서 해운대 한다.”며 “하지원은 너무 미인이다. 실종된 리얼리즘”이라고 표했다.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박봄, 또 다시 옥수수 다이어트…중독?▶ JYP 식구들 회식 인증샷…누구누구 있나 볼까?▶ 가수 윤하, 김연아가 자신을 ‘견제한 사연’▶ ’고무줄 동갑’ 현영-윤세아 "1980년생으로 나이속여"▶ ’FIFA U-17 결승전’, 한국 VS 일본 "7년만의 진검승부…"
  • 삼성전자, 기후변화 대응 ‘글로벌 IT 1위 기업’ 선정

    삼성전자, 기후변화 대응 ‘글로벌 IT 1위 기업’ 선정

    [서울신문NTN 이규하] 삼성전자는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의 2010년 발표, 평가에서 ‘글로벌 4위’, ‘아시아 전체 1위’ 및 ‘글로벌 IT기업 1위’에 올랐다.CDP는 2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글로벌 CDP 포럼을 개최하고 탄소정보공개리더십지수(CDLI, Carbon Disclosure Leadership Index) 및 탄소성과리더십지수(CPLI, Carbon Performance Leadership Index) 2010년 기업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올해 처음 실시된 CPLI 평가에서 삼성전자는 최상위 등급인 A Band에 포함돼 탄소정보공개 수준과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활동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CDP는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534개의 금융투자기관을(총 자산규모 64조달러) 대표해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기후변화에 따른 영향과 그 대응 수준을 조사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자 프로젝트명이다.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평가에서 기후변화에 의한 위기와 기회에 따른 재무적 영향,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방법 및 저감활동을 상세히 기술하고 글로벌 배출량에 대한 제3자 인증을 받은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7월 ‘녹색경영 선포식’을 통해 2013년까지 2008년 대비 사업장 온실가스 배출량을 매출 원단위 50% 감축하기로 공표한 바 있다. 박상범 삼성전자 CS환경센터장은 “이번 CDP 발표는 삼성전자가 체계적인 기후변화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해가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결과”라며 “삼성전자 녹색경영비전을 계획대로 실행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구환경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시스코, 노키아 등 3개의 기업이 CDLI와 CPLI에 동시 포함된 IT기업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CDLI 발표에서 글로벌 10위, 아시아 1위, IT기업 2위를 기록한 바 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윤옥희 ‘세계 최고의 궁사’ 되다

    윤옥희(25·예천군청)가 올해 세계 최고의 궁사로 이름을 올렸다. 윤옥희는 19일 영국 에든버러의 프린스 스트리트 가든에서 열린 국제양궁연맹(FITA) 월드컵 파이널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빅토리아 코발(우크라이나)을 세트 포인트 7-3으로 이겼다. 윤옥희는 이로써 올해 최고의 여자 궁사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상금도 2만스위스프랑(약 2800만원)을 받게 됐다. 거센 추격을 호쾌하게 뿌리친 승부였다. 윤옥희는 1세트를 28-27로 이겼으나 2세트를 27-28로 내주면서 세트 점수는 2-2가 됐다. 3세트에서는 코발이 25점으로 흔들리는 사이에 28점을 쏘아 4-2로 달아났으나 4세트를 28-28로 비겨 5-3으로 승리를 확정하지 못했다. 윤옥희는 마지막 5세트에서 코발을 28-27 1점차로 따돌려 세트 포인트 7-3으로 승리를 확정했다. 베테랑 윤옥희와 ‘차세대 에이스’ 기보배(22·광주광역시청)의 준결승전에서는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이 벌어졌다. 윤옥희는 풀세트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1발을 따로 쏘아 승패를 결정하는 슛오프 끝에 6-5로 기보배를 따돌렸다. 세트 포인트 5-5(2승1무)로 비기면서 돌입한 슛오프에서 윤옥희는 10점을 명중했지만 기보배는 8점을 쏘고 말았다. 기보배는 3·4위 결정전에서 저스티나 모스피네크(폴란드)를 세트 포인트 6-2(25-26 28-26 27-26 29-26)로 따돌리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美공화당 대권경쟁 벌써 ‘후끈’

    오는 2012년 미국 공화당의 대권 후보를 위한 당내 경쟁이 일찌감치 달아올랐다. 세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는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프라이머리가 가장 먼저 치러지는 아이오와주를 찾았고,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는 워싱턴에서 열린 한 보수단체의 모임에 참석했다. ●보수단체 인기투표선 마이크 펜스 1위 페일린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디모인을 방문, 전통을 자랑하는 레이건 디너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최근 끝난 11월 중간선거를 위한 공화당 당내 경선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한 페일린은 연설에서 공화당 지도부를 강하게 비판하고 당의 단합을 강조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오는 29일 아이오와주를 방문할 예정인 점으로 미뤄 재선 고지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현재 공화당의 차기 대권후보군에는 팀 폴렌티 미네소타 주지사, 마이크 펜스 하원의원,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 짐 드민트 상원의원, 조지 파타키 전 뉴욕 주지사, 론 폴 하워의원 등도 포함돼 있다. 같은날 워싱턴에서 열린 보수계 유권자단체인 가족연구회 주최 행사에서는 차기 공화당 대권주자들에 대한 인기투표 결과, 공화당 하원내 서열 3위인 마이크 펜스 하원의원이 1위에 올랐다. 2위는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 3위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4위는 깅리치 전 하원의장이 차지했다. 페일린은 5위에 그쳤다. ●중간선거 여론조사 공화·민주 격차 줄어 한편 중간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과 공화당의 지지율 격차가 계속 좁혀지고 있다. 미 폭스뉴스가 지난 14~16일 등록 유권자 9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3%포인트)에 따르면 ‘오늘 상·하원 선거가 실시된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물음에 46%가 공화당 후보를, 40%가 민주당 후보를 선택했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kmkim@seoul.co.kr
  • 소녀시대 ‘지니’, 日 오리콘차트 ‘역주행’…“장하다”

    소녀시대 ‘지니’, 日 오리콘차트 ‘역주행’…“장하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한국 가수의 힘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소녀시대의 일본 데뷔 싱글 ‘지니’(Genie)가 8일 발표된 후 일본 오리콘 차트 5위에 랭킹된 데 이어 11일에는 2위까지 상승했다. 14일에는 현지 가수들의 새 앨범이 발매되면서 11위까지 떨어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역주행 현상을 보이며 순위가 상승해 18일에는 4위를 차지했다.보통 음반이 발매되고 시간이 지나면 순위가 떨어지지만 소녀시대의 경우, 발매 2주가 지난 앨범이 순위가 역주행해 탑(TOP) 5에 재진입했다. 일본에서는 소녀시대의 ‘순위 역주행’을 이례적인 일로 간주하고 있다. 이는 소녀시대가 일본 현지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을 입증하는 사실이다. 소녀시대의 차트 역주행 소식을 접한 팬들은 “정말 장하다. 소녀시대가 해낼 줄 알았다”, “계속 롱런했으면 좋겠다”, “일본에서 잘하고 있네. 자랑스럽다” 등의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소녀시대는 앞서 첫 일본 쇼케이스에서 2만2천 명의 관객을 동원해 화제가 된 바 있다.사진 = 앨범 자켓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원빈 그림실력 뒤늦게 화제…네티즌 "화가 못지 않네"▶ ’해리포터’ 엠마 왓슨, "트와일라잇, 섹스 장사" 맹비난▶ 에이미 동생 조셉, 누나 일상 폭로 "속옷 입고 돌아다녀"▶ 윤건 ‘슈퍼스타K2’ 편곡 비판 "맞춰 부른 애들이 불쌍"▶ 아파트정화조서 질식한 동료 구하려다 3명 모두 참변
  • KT 스마트폰, ‘아이폰’ 인기 있는 주요원인은?

    KT 스마트폰, ‘아이폰’ 인기 있는 주요원인은?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T는 아이폰 국내 가입자가 지난 16일 100만을 돌파한 가운데 국내 스마트폰 열풍을 일으킨 아이폰의 인기 주요 원인을 분석했다.KT관계자는 “국내 아이폰의 인기요인은 경쟁력 있는 요금상품과 강력한 3W 네트워크, 30만개에 이르는 풍부한 애플리케이션 및 입소문으로 구매 고객의 만족도에 있다.”고 분석했다.◆ 요금 경쟁력과 3W 네트워크KT는 지난해 무선데이터 요금을 88% 인하했고 올해 데이터 이월서비스 및 데이터쉐어링(OPMD), 3G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등을 도입했다.또한 단일사업자로 현재 35000곳 이상의 와이파이존을 구축하고 와이브로 커버리지를 지속 확대하는 등 3W 토털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해 나간다.최근 KT가 스마트폰 사용자 1000명을 조사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와이파이존을 얼마나 많이 제공하는지 여부가 통신사업자 선택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약 76%, 동서리서치 ’10.9.10)스마트폰·일반폰 사용자 1571명을 조사한 결과 ‘와이파이하면 떠올리는 회사’로는 소비자의 72%가 KT를 꼽았다. (한국리서치 ’10.9.3)◆ 애플리케이션 경쟁력KT는 리서치 회사의 설문조사를 집계로 한 애플 앱스토어 만족도가 약 77%로 모바일 앱 오픈마켓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2위는 A마켓 63%, 3위 B마켓 53%, 4위 C마켓 36% 순이다.또 방송통신위원회 ‘스마트폰 이용실태조사(’10.7.14)’ 결과에 따르면 아이폰 고객의 35.2%가 하루에 1번 이상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국내 타 스마트폰 고객(17.8%)의 다운로드 빈도보다 두 배가 많은 것.◆ 이용자 만족도KT는 올 초부터 8월까지 아이폰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타 통신사 번호이동(MNP) 가입자가 4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아이폰 가입자의 만족도에서 아이폰 추천의향과 재구매의향은 각각 88.6%, 85.6%로 높게 나타났다. (마케팅인사이트, ’10.1.24)특히 방통위 ‘스마트폰 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아이폰 이용자의 69.0%가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반면 타 스마트폰 이용자는 27.9%로 나타났다.이러한 만족도는 입소문과 주변 추천으로 이어진다. KT ‘아이폰·IT서비스 이용행태 및 시사점’에 따르면 조사결과 기존 아이폰 이용자로 인해 가족이나 지인, 직장동료 4.1명이 구매의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선데이터 이용량, 422MBKT는 아이폰 가입자 100만명의 무선데이터 사용량을 분석한 결과 1인당 월평균 데이터 이용량이 422MB로 일반폰 이용자(13MB)의 32배, 타 스마트폰 이용자(105MB)의 4배에 달했다고 밝혔다.올 8월 가입자당 월평균 데이터 이용량은 약 33MB로 4.4배 증가한 것. 아이폰 도입이 전체 무선데이터 이용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KT 측은 설명했다.◆ 아이폰 사용층 분석KT는 9월 아이폰 사용층 분석에서 대학생과 직장인 등 20~30대가 76%로 지난해 12월말 대비 6%p 감소했으며 40~50대가 15%로 4%p 증가했고 10대가 4%로 1%p 증가했다.남성 사용자는 동일 기간 7%p 감소한 62%인 반면 여성 이용자는 7%p 증가한 35%였다. 서울 및 수도권 거주 사용자는 70%로 6%p 감소한 반면 비수도권 거주자는 그만큼 늘어났다.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은 “아이폰 고객 100만명 돌파는 스마트폰 대중화의 상징”이라며 “우리 국민 누구나 아이폰과 무제한 와이파이, 무제한 3G를 통해 마음껏 무선데이터를 즐기는 모바일 원더랜드의 실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KT는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현재 35만 명이 넘는 예약 가입자를 접수 받았으며 ‘시즌 1’은 추석 이전 개통을 마무리하고 ‘시즌 2’ 예약자 개통을 9월 중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존박 ‘텐미닛’ R&B버전에 혹평 “한계가 있다”

    존박 ‘텐미닛’ R&B버전에 혹평 “한계가 있다”

    ‘슈퍼스타K2’ TOP11 존박이 혹평에도 불구, 가까스로 톱8에 진출했다. 존박은 지난 17일 방송된 ‘슈퍼스타K2’에서 이효리의 ‘텐미닛’을 R&B 버전으로 편곡해 불렀다. 하지만 그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의 혹평이 쏟아졌다. 먼저 이승철은 "리듬 앤 블루스였는데, 존박에게는 리듬, 즉 비트감이 전혀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엄정화는 "10분 안에 여자를 유혹할 수 있는 강렬함은 보이지 않았다"고 평했다. 마지막으로 윤종신마저 "뭘 해도 ‘아, 존박이구나’하는 한계가 있다"고 쐐기를 박았다. 결국 존박은 심사위원 점수에서는 8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인기투표에서는 장재인-김지수-허각에 이어 4위를 차지해 힘겹게 다음 무대에도 오르게 됐다. 이날 생방송 무대에서 1위는 ‘님과 함께’를 부른 장재인에게 돌아갔다. 탈락은 김소정, 이보람, 김그림. 이로써 다음 무대를 준비하게 될 8명이 최종 확정됐다. 사진 = ‘슈퍼스타K2’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고현정 징크스 때문에 MC몽 군대 간다?▶ 박보람 ‘세월이가면’ R&B에 극찬 "나이 맞지 않게 완벽"▶ 최희진 협박피해자 고백…"자살 협박 돈 요구"▶ 박봄, 고기중독 산다라박에 희생양 "나만 살쪄"▶ 수잔 보일, 교황 앞에서 ‘천상의 목소리’ 선사
  • “뭘 해도 존박..한계”..‘텐미닛’ R&B버전 혹평

    “뭘 해도 존박..한계”..‘텐미닛’ R&B버전 혹평

    ‘슈퍼스타K2’ TOP11 존박이 혹평에도 불구, 가까스로 톱8에 진출했다. 존박은 지난 17일 방송된 ‘슈퍼스타K2’에서 이효리의 ‘텐미닛’을 R&B 버전으로 편곡해 불렀다. 하지만 그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의 혹평이 쏟아졌다. 먼저 이승철은 "리듬 앤 블루스였는데, 존박에게는 리듬, 즉 비트감이 전혀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엄정화는 "10분 안에 여자를 유혹할 수 있는 강렬함은 보이지 않았다"고 평했다. 마지막으로 윤종신마저 "뭘 해도 ‘아, 존박이구나’하는 한계가 있다"고 쐐기를 박았다. 결국 존박은 심사위원 점수에서는 8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인기투표에서는 장재인-김지수-허각에 이어 4위를 차지해 힘겹게 다음 무대에도 오르게 됐다. 이날 생방송 무대에서 1위는 ‘님과 함께’를 부른 장재인에게 돌아갔다. 탈락은 김소정, 이보람, 김그림. 이로써 다음 무대를 준비하게 될 8명이 최종 확정됐다. 사진 = ‘슈퍼스타K2’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고현정 징크스 때문에 MC몽 군대 간다?▶ 박보람 ‘세월이가면’ R&B에 극찬 "나이 맞지 않게 완벽"▶ 최희진 협박피해자 고백…"자살 협박 돈 요구"▶ 박봄, 고기중독 산다라박에 희생양 "나만 살쪄"▶ 수잔 보일, 교황 앞에서 ‘천상의 목소리’ 선사
  • 해외 한국형 신도시 1호 ‘알제리 부그줄’ 현장을 가다

    해외 한국형 신도시 1호 ‘알제리 부그줄’ 현장을 가다

    속살을 드러낸 황량한 밀밭과 간간이 풀을 뜯는 양떼들…. 지난 9일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남쪽으로 250여㎞, 2008년 10월 첫 삽을 뜬 ‘한국형 1호 신도시’ 부그줄 현장까지는 낯선 풍경이 이어졌다. 버스를 타고 달린 3시간 동안 돌산과 허물어질 듯한 집들만 보였다. 한 달간 지속된 이슬람 금식월 라마단의 마지막날답게 자살폭탄 테러를 대비한 경찰들의 검문도 삼엄했다. ●14곳중 개발속도 가장 빨라 해발 800m 고원인 부그줄에 도착하자 모습을 갖춰 가는 인공호수가 일행을 반겼다. 경기도 일산 신도시의 호수공원을 연상케 하는 이곳에는 ‘에코시티’를 상징하는 3개의 인공섬이 조성될 예정이다. 현장소장인 이칠영 대우건설 상무는 “알제리 정부 관계자들이 우리나라 분당·판교·동탄 신도시 등을 둘러보고 한국형 신도시의 우수성을 인정했다.”면서 “부그줄 신도시는 지난해 3선에 성공한 부테플리카 대통령의 역점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분당신도시(6900만㎡)와 비슷한 6000만㎡ 규모로 조성되는 부그줄 신도시는 전체 면적의 85%를 차지하는 남부 사막지대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한 알제리 정부의 전초기지다. 시디압델라, 브이난 등 추진 중인 전체 14곳의 신도시 중 개발속도가 가장 빠르다. 한국 건설업체가 해외에서 처음으로 착공한 신도시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내전으로 ‘암흑의 10년’을 보낸 알제리는 최근 신도시 조성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교통망 확충과 신도시 건설을 축으로 하는 ‘알제리국토개발종합계획(SNAT 2025)’을 통해 국가 재건과 균형발전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복안이다. 2025년까지 철도와 항공, 도로가 만나는 내륙 교통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답게 부그줄은 철저한 계획도시로 터를 잡고 있었다. 아흐메디 펜니 부그줄 신도시 개발청장은 “재생에너지, 첨단산업, 농업 등이 어우러진 도시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형 신도시 우수성 인정” 대우건설과 삼환기업, 우림건설, 공간건축 등 5개사가 참여한 대우건설컨소시엄은 기본 계획부터 세부 설계, 시공까지 모두 책임지는 일괄 방식으로 터를 닦고 있다. 대우건설은 설계에 따라 1단계 2150만㎡ 부지에 61㎞의 도로와 상하수도 및 전기·통신·가스관로를 포함한 22㎞의 공동망을 설치 중이다. 공정률은 16% 수준. 내년 11월이면 준공된다. 대우건설은 5억 8790만달러(약 6840억원) 규모의 1단계 공사가 끝나는 대로 정부청사와 컨벤션센터, 공항, 철도역, 아파트단지, 상업단지, 첨단산업단지 등이 들어서는 상부건축공사 발주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1710명의 인력을 동원,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인 직원은 80여명으로, 중장비와 차량 등 310대의 장비도 모두 한국에서 조달했다. 현장 관계자는 “한국인 직원들은 라마단 기간에도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모래바람과 맞서 작업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알제리는 한반도 10배의 넓이에 세계 14위 원유와 9위의 천연가스 매장량을 보유한 만큼 발전 가능성도 풍부하다. 대우건설은 틈새시장을 파고들었다. 수교 이전인 1989년 처음 알제리에 진출해 알제 힐튼호텔을 건설·운영하던 경험을 되살렸다. 김원호 대우건설 알제지사장은 “현재 알제리는 2003년 이후 연평균 5~6%의 경제성장을 하고 있다.”며 “향후 플랜트와 토목공사 물량이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그줄(알제리)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레지던트이블4’, ‘무적자’ 앞섰다…추석스크린 전쟁 ‘시작’

    ‘레지던트이블4’, ‘무적자’ 앞섰다…추석스크린 전쟁 ‘시작’

    추석 연휴를 앞둔 16일, 명절 특수를 노리는 다수의 한국영화와 외화들이 일제히 개봉을 알렸다. 이중 ‘할리우드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레지던트 이블4: 끝나지 않은 전쟁’(이하 레지던트 이블4)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선점했다.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개봉한 ‘레지던트 이블4’는 전국 285개 스크린에서 관객 5만3871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국 300개관 이상을 차지한 타 영화보다 적은 상영관에도 불구, ‘레지던트 이블4’은 개봉 첫날부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추석 개봉 한국영화 빅4’ 중 하나인 ‘무적자’는 개봉 첫날인 16일 전국관객 4만7437명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홍콩 느와르 영화의 고전으로 불리는 ‘영웅본색’의 한국판 리메이크작 ‘무적자’는 주진모와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 등 톱스타들의 대거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엄태웅과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등이 호흡을 맞춘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개봉 첫날, 일일 박스오피스 3위로 추석 스트린 전쟁에 뛰어들었다. 16일 하루 동안 2만9836명의 관객을 동원한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개봉 전 유료시사회 관객까지 포함해 11만593명의 누적관객을 모았다. 지난 9일 개봉한 설경구, 이정진 주연의 ‘해결사’는 지난 주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지만, 16일 국내외 영화들이 대거 개봉함에 따라 박스오피스 4위로 내려섰다. 16일 하루 동안 2만6596명을 동원한 ‘해결사’는 누적관객 82만417명을 기록했다. 이어 장진 감독의 신작 ‘퀴즈왕’은 16일 전국 1만6193명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이로써 추석 시즌을 노란 16일 개봉작 중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한편 김태희와 양동근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추석 개봉 한국영화 빅4’ 중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영화 ‘그랑프리’는 16일 하루 동안 8894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8위에 그쳤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슈퍼스타 K2 투표 마감…장재인 1위 ‘뒤집기’ 가능할까?▶ 선정성 논란 네이키드걸스…나이트클럽 출연요청 쇄도▶ 동남아 미확인 괴물…얼굴은 원숭이 몸통은 돼지 발견▶ 동방신기 3인 일본서 퇴출 배경 ‘다섯은 되고 셋은 안돼?’▶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승부조작’ 고교축구 중징계

    승부 조작에 연루된 광양제철고와 포철공고가 중징계를 받았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양 감독이 (승부 조작)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정황증거를 종합해 볼 때 사실로 입증된다. 광양제철고와 포철공고의 감독에게 무기한 자격정지를 내리고, 두 팀은 올해 챌린지리그와 초중고리그 왕중왕전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상벌위원회 진상조사위원회는 광양제철고와 포철공고, 금호고 축구부 감독을 소환해 진술을 받았다. 오후 2시 시작된 회의는 3시간 동안 이어졌다. 오세권 상벌위원회 부위원장은 “당시 심판들을 상대로 집중조사를 벌였다.”면서 “두 팀의 경기가 다른 팀 경기보다 7분 정도 늦게 시작한 게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심판진이 그라운드로 들어오라고 종용했지만 두 팀 모두 시간을 끌었다.”고 설명했다. 선수들의 문자메시지도 공개됐다. 금호고·광양제철고 선수들은 경기 후 ‘벌써 입소문 났네ㅋㅋ’이라는 문자를 주고받아 조작 의혹에 힘을 실었다. 두 감독은 징계내용을 통보받은 날부터 일주일 이내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 두 팀의 승부조작 의혹은 지난 11일 SBS고교클럽 챌린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불거졌다. 1-0으로 앞서던 광양제철고가 후반 34분부터 9분 동안 5골을 내주며 포철공고에 1-5로 패했다. 포철공고는 3위가 돼 왕중왕전 티켓을 거머쥐었고, 반면 3위를 달리던 금호고는 현대고를 2-0으로 물리쳤지만 골득실차(+6)에서 포철공고(+7)에 밀려 4위가 됐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세계 100대 브랜드 선정, 삼성 19위… 현대차 65위

    삼성과 현대자동차가 16일 세계적인 컨설팅그룹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10 세계 100대 브랜드’ 평가에서 각각 19위와 65위를 차지했다.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194억 9100만달러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톱 20위를 유지했다. 특히 정보기술(IT)·소비자가전(CE) 분야 기업의 평균 증가율 4.3%보다 세배 가까이 높은 11.3%의 브랜드 가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인터브랜드는 “삼성은 최근 경제불황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제품을 확장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렸다.”면서 “디지털과 디자인 영역에서도 인지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또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는 9%의 상승률을 보인 50억 3300만달러를 기록, 지난해 69위에서 65위로 4계단 뛰어올랐다. 인터브랜드는 “현대차는 올해 가장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자동차 기업”이라면서 “품질 및 디자인 향상으로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 각국에 맞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브랜드 가치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 기업 중에서는 삼성과 현대차 등 2개 기업 만이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포함됐다. 한편 브랜드 가치 1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카콜라가 차지했다. 이어 IBM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GE, 맥도날드, 인텔이 2~7위를 기록하는 등 미국 기업들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일본 기업은 도요타(11위)와 혼다(20위), 소니(34위), 파나소닉(73위) 등 4개 기업이 100대 브랜드에 들었다. 김경두·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경부선 시리즈’ V기적…롯데? 두산?

    ‘경부선 시리즈’ V기적…롯데? 두산?

    두산과 롯데가 다시 만난다. 2년 연속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상대가 됐다. 지난 시즌과 상황이 비슷하다. 두산은 일찌감치 3위 자리를 잡았다. 롯데는 시즌 막판 4위를 확보했다. 두 팀의 포스트시즌 대결은 이번이 세 번째다. 1995년 한국시리즈에서 처음 만났다. 두산이 4승3패로 이겼다. 지난 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도 두산이 3승1패로 롯데를 눌렀다. 두산은 “이번에도 우리가 유리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롯데는 “세 판 모두 지진 않겠다.”고 맞받았다. 두 팀의 강·약점을 분석해 보자. ●준비는 두산, 분위기는 롯데 올 시즌 상대전적은 롯데가 12승7패로 앞섰다. 큰 의미는 없다. 지난 시즌에도 상대전적은 10승9패였다. 정규시즌과 단기전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그래도 롯데가 “두산이라면 해 볼 만하다.”는 인식이 있다는 게 중요하다. 특히 시즌 막판 두산을 상대로 선전했다. 순위싸움의 중요한 고비에서 6연승했다. 2위를 노리던 두산을 3위로 눌러 앉힌 것도 롯데다. 일단 기싸움에서 앞선다. 반면 두산은 포스트시즌 준비 상황이 좋다. 지난달 말 사실상 3위가 확정되면서 일찌감치 포커스를 준플레이오프에 맞췄다. 여러 가지 실험을 진행했다. 테이블세터진과 하위타선의 연결, 가상 상황에 맞춘 불펜진 활용법, 롯데 맞춤형 타순 조정 등을 시험했다. 세밀한 야구에서 앞선다. ●화려한 롯데, 집중력 좋은 두산 롯데 타선은 화려하다. 올 시즌 타율(.287)-홈런(178)-타점(707)-안타(1283) 모두 1위다. 중심타선 위력은 리그 최고다. 압도적인 힘을 자랑한다. 그러나 상대는 두산이다. 두산 팀타율은 .282. 큰 차이가 없다. 홈런(139)-타점(664)-안타(1201) 모두 2위다. 상대 기록도 홈런을 제외하면 백중세라고 봐도 좋다. 문제는 집중력이다. 두산 타선은 접전 상황에 강하다. 한두 점차, 점수를 내야 할 때 꼭 점수를 뽑아낸다. 출루율은 롯데보다 1푼 이상(.365) 높다. 높은 출루율을 바탕으로 확률 높은 공격을 전개한다. 포스트시즌엔 기동력도 좋아질 가능성이 크다. 기존 이종욱-오재원에 정수빈-고영민을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다. 반면 롯데는 초반 득점 뒤 스윙이 커지는 고질병이 있다. 홈런은 호쾌하지만 확률면에선 떨어진다. 작전 수행능력은 두산이 두 발짝 앞선다. ●선발 - 불펜 모두 불안한 두팀 두팀 다 마운드에 고민이 있다. 일단 롯데 선발진이 좋다. 그러나 불안요소가 많다. 김수완(두산전 2승 방어율 1.59)-이재곤(3승 방어율 4.84)이 두산전에 좋았다. 하필 신인이라는 점이 걸린다. 포스트시즌과 정규시즌은 하늘과 땅 차이다. 압박감을 이겨내야 한다. 송승준(1승2패 방어율 4.29)-장원준(1승1패 방어율 8.85)은 불안했다. 에이스가 살아나지 않으면 의외로 초반에 무너질 가능성도 있다. 두산은 김선우(롯데전 2승1패 방어율 6.46)-히메네스(1승1패 방어율 4.91)가 롯데전에 안 좋았다. 홍상삼이 최근 6과3분의1이닝 1실점으로 승리한 게 긍정요소다. 최근 전체적으로 선발진 힘이 떨어진 상태다. 불펜은 두산이 낫다. 고창성-정재훈 확실한 필승조가 있다. 문제는 둘의 피로도다. 둘 다 올 시즌 70이닝 이상을 던졌다. 두산이 최근 몇년 동안 우승에 실패한 이유는 불펜진의 과부하 때문이었다. 롯데 불펜진은 시즌 내내 팬들의 걱정거리였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포스텍, 세계대학평가 28위 쾌거…총장 예언 적중

    포스텍, 세계대학평가 28위 쾌거…총장 예언 적중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이 2010년 세계대학평가에서 28위에 올랐다. 16일 영국 유력 일간지 ‘더 타임즈’가 발표한 2010년 세계대학평가에서 포스텍은 28위에 랭크되는 성과를 거뒀다. 국내 대학이 세계 유수 언론사 및 기관이 실시한 평가에서 30위권 이내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백성기 포스텍 총장은 올해 초 한 언론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오는 2013년까지 ‘세계 50위권 대학 진입’을 목표로 대학의 역량을 국제화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세계 20위권 대학을 반드시 일궈갈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이번 평가결과로 인해 백 총장의 목표는 마치 ‘예언’이라도 한 듯 3년 이상 훨씬 단축돼 실현된 셈이 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미국의 하버드대가 1위를 차지했으며 칼텍(캘리포니아공대), MIT(매사추세츠공과대), 스탠퍼드대, 프린스턴대가 뒤를 이어 미국대학이 5위까지 휩쓸었다. 아시아권 대학에선 홍콩대가 21위에 올라 최고 성적을 거뒀고 도쿄대 26위, 싱가포르국립대가 34위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대학 중에는 포스텍의 뒤를 이어 카이스트(79위), 서울대(109위), 연세대(190위) 등 4개 대학이 200위권에 진입했다. 사진 = 포스텍 공식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기획사 대표, ‘임산부 배우’ 쇠망치 폭행사건 ‘충격’▶ 네이키드걸스 선정성 논란 "웬만한 야동 뺨치네"▶ 채연 "스타화보 매출 10억…최고 기록"…뭐길래?▶ 남규리, 초미니 드레스…빼어난 각선미 ‘흘깃흘깃’▶ 포미닛, 생얼화보로 ‘성형횟수 0번’ 입증…"청순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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