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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자 참여 이끌어 ‘샤오미’ 날다

    사용자 참여 이끌어 ‘샤오미’ 날다

    참여감/리완창 지음/박주은 옮김/와이즈베리/372쪽/1만 5900원 중국의 신생 정보기술(IT)기업 샤오미. 2010년 창업한 이 회사는 그동안 아이폰과 비슷한 디자인 때문에 ‘짝퉁 아이폰’이라고 불리는 저가폰 제조사로 인식돼 있었다. 하지만 2014년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제치고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11억 달러(약 1조 2000억원)를 투자받으며 기업 가치가 460억 달러(50조 6000억원)로 평가됐고 올 2분기에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 애플, 화웨이에 이어 판매율 4위에 올랐다. 샤오미가 불과 몇 년 만에 삼성과 애플을 위협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원동력은 바로 사용자들의 참여였다. CEO 레이쥔과 함께 샤오미를 공동 창업한 리완창은 이 책에서 샤오미의 사업 방식과 경영 철학을 상세하게 공개한다. 회사 설립에서 제품 개발, 브랜딩, 마케팅, 회사 이념 등 창업 초부터 지금까지의 내부 스토리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레이쥔은 서문에서 샤오미의 발전을 이끌어 온 이념은 “사용자를 친구로”라고 밝힌다. 그리고 “태풍의 길목에 서 있으면 돼지도 하늘로 날아오를 수 있다”는 말을 한다. 운 좋게 창업하는 사람이 ‘돼지’라면 업계의 대세와 사용자의 참여는 ‘태풍’에 해당한다. 참여를 이끌어 내는 방식으로 레이쥔은 공동 창업자들과 직원들에게 처음부터 입소문에 집중할 것을 요구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출신들이 주축이 된 샤오미는 MIUI라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선보이면서 실시간으로 사용자들과 대화하며 ‘매주 업데이트’시켰다. 운영체제를 확산시키면서 스스로 사용자와 소통하는 미디어가 되고 충성도 높은 팬들을 양산했다. 처음 100명에 불과했던 운영체제 사용자는 2011년 최초로 샤오미 스마트폰을 출시했을 때 50만명을 넘어선 상태였다. 사용자와의 상호 교류를 통해 더 좋은 제품을 만들고 입소문을 통해 마케팅의 파급력을 높이는 것은 그대로 샤오미의 핵심 이념이 됐다. 샤오미는 매일 사용자들과 전자게시판을 통해 직접 교류한다. 전자게시판 가입자 2000만명, 이 중 열성 팬을 뜻하는 미펀(米粉)은 1000만명이나 된다. 저자는 “사용자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면 ‘현장에 개입’하고 싶어 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심리적 용구를 충족시킬 수 있고, ‘세상에 영향을 미치고’ 싶어 하는 열정을 끌어낼 수 있다”며 “참여감을 구축한다는 것은 제품, 서비스, 브랜드, 소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개방해 사용차 참여를 이끌어 내고 사용자들이 직접 만져 보고 소유할 뿐 아니라 사용자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한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프로야구] 환한 김광현… ‘화나 이글스’

    [프로야구] 환한 김광현… ‘화나 이글스’

    김광현(SK)이 눈부신 역투로 옛 스승 김성근 한화 감독을 한층 어려운 상황으로 몰았다. 김광현은 1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으며 5안타 1볼넷 1실점(1자책)으로 호투, 팀의 8-1 완승을 이끌었다. 13승으로 다승 부문 공동 4위로 올라섰고, 한화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지켜본 가운데 마운드에 올라선 김광현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힘차게 공을 뿌렸다. 1회 이용규와 정근우에게 안타와 볼넷을 내줘 1사 1·2루 위기에 몰렸으나 김태균을 병살 처리해 잘 벗어났다. 2회에도 병살타를 유도한 김광현은 6회 2사까지 12타자를 연속 범타 처리하는 강력한 구위를 뽐냈다. 7회 1사 1루에서도 최진행을 병살타로 낚은 김광현은 8회 김경언에게 불의의 솔로 홈런을 얻어맞아 완봉승의 기회를 놓친 게 아쉬웠다. 타선에서는 정의윤이 3점포를 쏘아 올려 김광현을 도왔다. 2-0으로 앞선 7회 2사 1·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정의윤은 박정진의 2구를 걷어올려 좌측 담장 뒤로 꽂아 넣었다. 7월 24일 트레이드 전까지 LG에서 무홈런(32경기)에 그쳤던 정의윤은 SK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뒤 8개(38경기)의 홈런을 터뜨리는 등 완전히 달라졌다. 지난 8일 롯데에 5위 자리를 넘기고 6위로 주저앉은 한화는 이날 패배로 KIA에 밀려 7위까지 떨어졌다. 5안타 빈공에 그친 타선은 병살타 3개로 잇따라 찬스를 날렸고, 믿었던 박정진이 3실점(3자책)하며 또다시 무너졌다. 한화가 7위로 떨어진 건 6월 4일 이후 98일 만이다. KIA는 잠실에서 두산을 5-3으로 제압하고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2-3으로 뒤지던 KIA는 8회 필이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려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7이닝 2실점(2자책)한 두산 선발 유희관은 승리 요건을 갖춘 채 마운드를 내려와 2006년 류현진(LA 다저스) 이후 9년 만의 토종 한 시즌 18승이 기대됐으나 불펜의 방화로 다음 기회로 미뤘다. 사직에서는 롯데가 선두 삼성을 4-3으로 꺾고 최근의 좋은 분위기를 되살렸다. 1-3으로 뒤지던 롯데는 6회 강민호와 아두치의 적시타로 동점에 성공한 뒤 7회 최준석의 역전 결승타로 승부를 뒤집었다. 2회 솔로 아치를 그린 강민호는 2000년과 2004년 박경완 SK 전력분석팀장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한 시즌 30홈런을 친 포수가 됐다. 넥센은 마산에서 NC에 5-4로 이겼고, kt는 수원에서 LG를 4-3으로 물리쳤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고개 숙인 KBL… 이제 기록으로 고개 들자

    고개 숙인 KBL… 이제 기록으로 고개 들자

    선수들의 불법 도박 파문으로 최악의 분위기 속에서 12일 개막전을 치르는 프로농구가 ‘기록 잔치’로 팬들의 발걸음을 다시 이끌지 주목된다. 2015~16시즌 프로농구에서 가장 주목할 기록은 김주성(동부)의 전무후무한 1000블록슛 달성이다. 김주성은 2002~03시즌 데뷔해 지난 시즌까지 609경기에서 990블록슛을 기록했다. 역대 2위 서장훈(은퇴)이 463개, 국내 선수 현역 2위 하승진(KCC)이 285개인 것을 감안하면 불멸의 기록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김주성은 또 통산 9194득점을 기록하고 있어 문경은 SK 감독의 9347득점을 뛰어넘어 역대 3위로 올라설 준비도 하고 있다. 서장훈(1만 3231득점)과 추승균(1만 19득점) KCC 감독에 이어 역대 세 번째 1만 득점 돌파도 노려볼 만하다. 전성기가 지난 김주성이 한 시즌에 806득점을 올리는 건 약간 버겁지만, 최근 두 시즌 득점력이 좋아져 기대를 가져볼 만하다. 2012~13시즌 406점에 그쳤던 김주성은 2013~14시즌과 지난 시즌에는 각각 478득점과 640득점으로 좋아졌다. 10년 만에 옛 소속팀 삼성으로 돌아온 ‘불사조’ 주희정은 자신이 갖고 있는 출장경기(924경기)와 어시스트(5126개), 가로채기(1440개) 부문 역대 기록을 계속 늘려 나간다. 2001~02시즌부터 14년 연속 한 시즌 50경기 이상을 출전한 그의 기록이 올해도 계속될지 관심이다. 또한 통산 가로채기 829개를 기록 중인 임재현(오리온스)은 역대 4위 신기성(861개)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 코치, 3위 이상민(881개) 삼성 감독의 기록에 도전한다. 371승을 기록 중인 김진 LG 감독은 유재학(504승) 모비스 감독과 전창진(426승) 전 KGC인삼공사 감독에 이어 역대 세 번째 400승 고지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프로농구연맹(KBL)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외국인 선수 2명 동시 출전을 1라운드부터 시행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원안대로 4라운드부터 하기로 결론 내렸다. 김선형(SK)과 오세근(KGC인삼공사) 등 주축 선수들이 불법 도박 혐의로 기한부 보류 출전 처분을 받자 경기력 저하를 우려해 이를 검토했으나 개막을 이틀 앞둔 시점에서 제도 변경은 무리라는 반대도 많아 결국 무산됐다. KBL은 또 서울 강남구 건설공제회관 대회의실에서 각 구단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정결의대회’를 열고 모든 불법 행위를 근절하자고 뜻을 모았다. 고양 오리온스는 팀명을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로 바꿨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오름스톡, 사상 최대 규모 사이버 주식모의투자대회 개최

    오름스톡, 사상 최대 규모 사이버 주식모의투자대회 개최

    오름스톡(대표 이현복)이 사상 최대 규모를 자처하는 사이버주식모의투자대회를 연다. 타 주식모의투자대회 대비 20~30배에 이르는 총 2억원 상당의 상금과 경품을 준비 돼 있으며 대회기간 동안 증권방송과 온라인강의를 실시, 누구에게나 입상기회가 열려 있다는 것이 오름스톡의 설명이다. ‘오름스톡리그’와 ‘ORUM S리그’의 두 개의 리그로 구분해 진행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먼저 ‘오름스톡리그(전체리그)’의 신청기간은 8월 31일(월)부터 10월 23일(금)까지이며, 대회기간은 9월 14일(월)부터 11월 6일(금)까지 8주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은 매주 3~5회 기초부터 고급과정까지 주야간 무료 온라인강의를 수강하고, 종목 발굴과 거래까지 모의투자를 통해 학습하게 된다. 특히 PC와 스마트폰으로 투자에 참여할 수 있고, 전문가와의 실시간 지도를 통해 전문지식을 익히고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고. 이번 주식모의투자대회는 총 상금 1억 원, 총 이용권 1억 원이 제공되는데 ‘오름스톡 리그’의 1위에게는 2,000만원, 2위에게는 1,500만원이, 3위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5위부터 41위까지는 100만원이 지급되며 45위 이하 홀수 상위 100명에게는 50만원의 이용권이 주어진다. 9월 28일(월)부터 신청이 시작되는 ‘ORUM S리그(재도전리그)’는 10월 23일(금)까지 접수를 실시하며 10월 12일(월)부터 11월 6일(금)까지 대회가 열린다. 1위에게 1,000만원을 지급하며, 순위에 따라 상금을 차등 지급한다. 14위 이하 홀수 상위 100명에게는 오름스톡 리그와 마찬가지로 50만원 이용권이 주어진다. 대회 수상자는 11월 13일(금)에 발표되며 11월 22일(일)에 시상한다. 이번 주식모의투자대회는 오름스톡 회원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 ‘ORUM S앱’을 설치한 뒤 리그 별 모의투자대회에 참가신청을 하면 자동으로 1억 원(사이버머니)이 사이버계좌에 입금된다. 주식, 주식하는법, 주식모의투자대회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오름스톡(www.eorum.net)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입소문이 왕이다. 사용자를 친구로”…샤오미의 성공 스토리 ‘참여감’

    “입소문이 왕이다. 사용자를 친구로”…샤오미의 성공 스토리 ‘참여감’

    ●참여감 리완창 지음/ 박주은 옮김/ 와이즈베리/ 372쪽/ 1만 5900원   중국의 신생 정보기술(IT)기업 샤오미. 2010년 창업한 이 회사는 그동안 아이폰과 비슷한 디자인 때문에 ‘짝퉁 아이폰’이라고 불리는 저가폰 제조사로 인식돼 있었다. 하지만 2014년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제치고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11억 달러(약 1조 2000억원)를 투자받으며 기업 가치가 460억 달러(50조 6000억원)로 평가됐고 올 2분기에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 애플, 화웨이에 이어 판매율 4위에 올랐다. 샤오미가 불과 몇 년 만에 삼성과 애플을 위협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원동력은 바로 사용자들의 참여였다. CEO 레이쥔과 함께 샤오미를 공동 창업한 리완창은 이 책에서 샤오미의 사업 방식과 경영 철학을 상세하게 공개한다. 회사 설립에서 제품 개발, 브랜딩, 마케팅, 회사 이념 등 창업 초부터 지금까지의 내부 스토리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레이쥔은 서문에서 샤오미의 발전을 이끌어 온 이념은 “사용자를 친구로”라고 밝힌다. 그리고 “태풍의 길목에 서 있으면 돼지도 하늘로 날아오를 수 있다”는 말을 한다. 운 좋게 창업하는 사람이 ‘돼지’라면 업계의 대세와 사용자의 참여는 ‘태풍’에 해당한다. 참여를 이끌어 내는 방식으로 레이쥔은 공동 창업자들과 직원들에게 처음부터 입소문에 집중할 것을 요구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출신들이 주축이 된 샤오미는 MIUI라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선보이면서 실시간으로 사용자들과 대화하며 ‘매주 업데이트’시켰다. 운영체제를 확산시키면서 스스로 사용자와 소통하는 미디어가 되고 충성도 높은 팬들을 양산했다. 처음 100명에 불과했던 운영체제 사용자는 2011년 최초로 샤오미 스마트폰을 출시했을 때 50만명을 넘어선 상태였다. 사용자와의 상호 교류를 통해 더 좋은 제품을 만들고 입소문을 통해 마케팅의 파급력을 높이는 것은 그대로 샤오미의 핵심 이념이 됐다. 샤오미는 매일 사용자들과 전자게시판을 통해 직접 교류한다. 전자게시판 가입자 2000만명, 이 중 열성 팬을 뜻하는 미펀(米粉)은 1000만명이나 된다. 저자는 “사용자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면 ‘현장에 개입’하고 싶어 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심리적 용구를 충족시킬 수 있고, ‘세상에 영향을 미치고’ 싶어 하는 열정을 끌어낼 수 있다”며 “참여감을 구축한다는 것은 제품, 서비스, 브랜드, 소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개방해 사용차 참여를 이끌어 내고 사용자들이 직접 만져 보고 소유할 뿐 아니라 사용자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한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지은희 두 번째 메이저 우승컵 정조준

    2009년 US여자오픈 챔피언 지은희(29·한화)가 생애 두 번째 메이저대회 정상을 노크했다. 지은희는 11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1·6453야드)에서 끝난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2개로 막아 4언더파68타를 쳤다. 공동선두(5언더파) 이미향(22·볼빅), 렉시 톰슨(미국)에 이어 공동 3위다. 지은희는 투어 데뷔 2년 만인 2009년 US여자오픈에서 캔디 쿵(대만)을 밀어내고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당시 아버지 지영기씨가 청평호 물 위에 띄위놓은 부표를 표적삼아 아이어샷 훈련을 시켰다는 일화 때문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우승 뒤 지은희는 LPGA 드림을 이루는 듯 했지만 리더보드에서 이름을 찾기가 힘들었다. 우승 이듬해부터 시작한 스윙 교정이 독이 됐다. 다양한 구질을 구사하기 위해 스윙에 변화를 줬지만 적응하기가 만만치 않았고 시간도 많이 걸렸다. 대회 전장이 점차 길어진 탓도 있었다. 지난주 충남 태안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에서 만난 지은희는 “예전에 견줘 클럽을 2개 정도 더 늘려잡아야 하는 홀이 많아져 힘들었다”고 말했다. 올 시즌 그의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는 239야드로 전체 128위에 그치고 있다. 지은희는 올 시즌 ‘톱10’ 성적이 한 차례도 없다. 앞선 메이저 대회 US 여자오픈과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는 모두 컷 탈락 했다. 최근 캐나디언 여자오픈 공동 14위가 올 시즌 최고 성적이다. 그러나 지은희는 “오늘대로라면 투어 세 번째 우승을 두드릴 만 하다”고 말했다. 지은희가 6년 만의 정상을 꿈꾸는 가운데 이미향은 지난해 미즈노클래식 이후 투어 2승째 정조준에 나섰고, 김세영(22·미래에셋)이 3언더파 68타로 호주 교포 이민지(19)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최연소 메이저 우승컵 사냥에 나선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는 2언더파 69타로 공동11위. 그러나 5개 메이저대회 석권을 노리는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대회 2연패를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김효주(20·롯데)는 각각 1오버파와 2오버파로 부진해 40위권과 50위권으로 밀려났다. 한·미·일 메이저 대회를 석권한 전인지(21·하이트진로)는 8오버파 79타의 극심한 부진으로 최하위권인 110위권으로 떨어져 컷 탈락을 걱정하게 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청바지 입고 ‘청바지 행정’ 올인… 요트·바둑 메카로 만든다

    [자치단체장 25시] 청바지 입고 ‘청바지 행정’ 올인… 요트·바둑 메카로 만든다

    채인석 경기 화성시장은 지역에서 ‘청바지 시장님’으로 통한다. ‘청바지 행정’(청렴하고 바지런하고 지속가능한)을 펴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되새기기 위해 취임 이후 줄곧 청바지를 고집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은 시장이 아니라 ‘60만 화성시의 대표사원’이라며 권위도 내려놓았다. 누구를 만나건, 어떤 일을 하건 청바지를 교복 삼아 현장을 누비는 채 시장의 모습은 주민들에게 낯익은 풍경이 됐다. ●주민들 “우리 청바지 시장님 오셨네” 지난 2일 오전 7시 안녕동 화성여객 차고지에서 만난 채 시장은 예상대로 청바지 차림이었다. 채 시장은 ‘수원대~서울 강남역 간 경기도형 광역급행버스 8501번 개통식’ 행사 참석을 위해 집에서 곧바로 이곳으로 왔다고 했다. 그는 “주민들의 오랜 교통 불편을 덜어드리게 돼 제가 다 시원하다”고 말했다. 그동안 안녕동을 비롯한 화성 동부지역 주민들은 서울 강남까지 가기 위해 버스를 여러 번 갈아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날 8501번 버스를 타고 출근길에 오른 김주현(34·회사원)씨는 “강남 노선이 생겨 출근 시간이 30분가량 단축됐다”며 환하게 웃었다. 행사가 끝난 뒤 지역 정치인 및 버스 회사 관계자들과 인근 해장국집에서 아침식사를 했다. 음식점 여주인은 채 시장을 보자마자 “우리 청바지 시장님 오셨네”라며 반갑게 맞았다. 식사 도중에도 버스정책과 관련한 대화가 이어졌다. 조광명(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은 “버스 노선을 신설하면 시에서 운행 적자를 무조건 보상해 준다는 일부 업체들의 잘못된 의식을 경계해야 한다”고 걱정했다. 이에 채 시장은 “노선이 신설되더라도 몇 달간 운행 실적 등을 면밀히 따져본 후 지원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안심시켰다. 20여분 만에 식사를 마친 채 시장은 매송면 숙곡1리 함백산 메모리얼파크(가칭) 예정지로 향했다. 메모리얼파크는 화성·부천·안산·시흥·광명 등 5개 시가 공동으로 사업비 1212억원을 분담해 2017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공동형 장사시설이다. 그러나 예정지에서 2㎞ 떨어진 서수원 주민과 일부 정치인들이 환경오염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어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예정지 주변을 둘러보던 채 시장에게 숙곡리 주민들이 “화장시설에서 다이옥신 등이 배출되고 집값이 하락한다고 하는데 정말이냐”고 물었다. 이에 채 시장은 “요즘 화장시설은 다이옥신 등이 허용 기준치 이내로 배출된다. 수원연화장 등 기존 시설들도 건강 피해, 지가 하락이 없고 오히려 주변 택지 개발이 한창”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숙곡리는 기피시설인 화장시설을 받아들이겠다고 희생정신을 발휘했다. 그것도 지역 5개 읍·면·동과의 ‘치열한’ 경쟁을 거쳤다”며 치켜세웠다. 현장을 떠난 채 시장은 이동 중 해당 부서에 업무 지시를 내렸다. 수원시에 요청한 화성시·서수원 주민 대책위원회 간 간담회가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는지 확인해 볼 것을 주문했다. 채 시장은 오전 9시 30분 봉담읍 관내 군부대 리조텔에서 열린 화성시 통리장단협의회 워크숍에서 특강을 한 후 시와 우호협력 관계인 캐나다 버내비 시장 일행을 영접하기 위해 전곡항으로 달려갔다. 전곡항은 썰물 때도 물이 빠지지 않아 수도권의 요트 천국으로 떠오르는 곳으로, 매년 국제 요트대회가 열리고 있다. 버내비 시장 일행과 행정선을 타고 전곡항 마리나 시설을 둘러본 후 점심을 함께했다. 오후에는 시는 물론 한국 바둑 역사의 한 획을 긋는 행사가 기다리고 있었다. 서울 성동구 홍익동에 둥지를 튼 한국기원이 화성시 석우동으로 이전하게 된 것이다. 오후 1시 50분쯤 한국기원에 도착한 채 시장은 한국기원과 ‘세계 바둑의 전당 건립 및 한국기원 화성시 이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부지는 동탄신도시 내 1만 6000㎡ 규모의 공공부지로 결정됐다. 채 시장은 “앞으로 1억명이 넘는 세계 바둑팬들이 크고 작은 바둑대회가 열리는 화성을 주목하게 될 것”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시는 2008년 화성시장배 정조대왕 효(孝) 바둑대회를 개최하면서 바둑계와 인연을 맺고 바둑리그 프로팀인 ‘화성시코리요’팀과 내셔널 바둑리그 아마추어팀을 운영하고 있다. 채 시장은 MOU 체결이 끝난 후 행사 축하를 위해 먼 길을 달려온 이원욱·안민석 국회의원 등과 30분가량 티타임 시간을 가졌다. 바둑의 전당 건립은 물론 시가 요청한 각종 사업에 국비 지원을 받기 위해선 이들의 도움이 필요했다. 두 의원도 시에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채 시장 일행은 오후 4시쯤 근처 식당에서 이른 저녁 식사를 했다. 한국기원 및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소주잔을 기울였다. 하루의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지는 듯했다. 채 시장은 이날 시청 집무실에 들어가지 못했다. 화성이라는 지역이 서울보다 1.4배나 넓다 보니 몇 군데 행사장을 방문하고 나면 하루가 금방 지나가 버리기 일쑤였다. 이런 날이면 그가 이용하는 승합차는 ‘이동 시장실’로 변한다. 직원들도 전화 업무 지시를 받는 데 익숙해져 있다. 이날도 이동 중에 20여건의 업무 지시를 내리고 받았다. ●경제경쟁력 전국 1위… 잠재력 무한대 복잡한 서울 도심을 뚫고 다시 화성을 찾은 시간은 오후 9시 15분. 학교시설 복합화가 추진 중인 동탄신도시 학교 현장을 찾았다. 학교시설 복합화는 학교 부지 안에 문화복지시설을 짓고 인근 공원 부지에 운동장을 조성해 주민과 학생이 두 시설을 이용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동탄2신도시 6개교를 비롯해 모두 10개교를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채 시장은 “학교는 충분한 운동장 공간을 확보하고 주민은 학교의 문화복지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며 사업 관계자들에게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오후 10시쯤 공식 업무를 끝낸 채 시장은 “화성시는 도시 경제경쟁력 전국 1위를 기록했고 최근에는 미국 CNN이 선정한 10년 뒤 세계 제7대 부자도시 4위에 선정된 잠재력이 무한한 도시”라며 화성시에 대한 애정을 거듭 밝혔다. 글 사진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프로야구] 8위 SK “포기 못해, 가을야구”

    [프로야구] 8위 SK “포기 못해, 가을야구”

    SK가 롯데를 잡고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갔다. SK는 9일 문학에서 벌어진 KBO리그에서 세든의 역투에 힘입어 롯데를 3-2로 제쳤다. 8위 SK는 5위 롯데에 2경기 차로 다가서 5위 판세는 다시 안갯속으로 치달았다. 선발 세든은 7이닝을 3안타 3볼넷 1실점으로 막아 3승째를 챙겼다. 2회 최준석(롯데)과 박정권이 홈런을 주고받으며 1-1로 맞선 3회 SK는 역전에 성공했다. 정의윤의 2루타로 만든 1사 3루에서 박재상이 2루타를 날려 2-1로 전세를 뒤집었다. 이어 5회 2사 1, 2루에서 정의윤이 적시타를 터뜨려 3-1로 더 달아났다. 롯데는 9회 1사 3루에서 강민호가 홈런성 타구를 날렸으나 호수비에 걸리며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LG는 잠실에서 갈 길 바쁜 한화에 8-1로 찬물을 끼얹었다. 전날 충격의 역전패로 6위로 내려앉은 한화는 2연패를 당하며 7위 KIA에 승차 없이 쫓겼다. 소사는 무안타로 호투하다 8회 1사에서 김경언에게 아쉽게 내야 안타를 맞았다. 하지만 9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솎아내며 4안타 1실점으로 완투승을 일궜다. 자신의 5번째. 한화는 선발 송창식이 1이닝 3실점으로 일찍 무너진 데다 소사에게 무기력했다. 1회 이진영의 2점포로 기선을 제압한 LG는 2회 유강남의 1점포와 박용택, 서상우의 연속 2타점 2루타 등으로 단숨에 6득점, 8-0으로 일찍 승기를 잡았다. KIA는 광주에서 이범호-김민우의 연속 타자 홈런을 앞세워 NC에 6-2로 역전승했다. KIA는 2연패를 끊고 6위 한화에 턱밑까지 다가섰다. KIA는 1-2로 뒤진 6회 이범호, 김민우의 홈런 2방으로 전세를 뒤집은 뒤 계속된 1사 1, 2루에서 김원섭이 적시타를 터뜨려 4-2로 승기를 잡았다. 넥센은 목동에서 3-5로 뒤진 6회 김민성의 2점포 등 장단 4안타로 대거 7득점하며 두산을 10-5로 꺾었다. 넥센은 35일 만에 3위로 도약했고 두산은 4연패하며 4위로 떨어졌다. 선두 삼성은 대구에서 kt를 6-5로 따돌리고 2위 NC와의 승차를 4.5경기로 벌렸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日야구 3인방’ 이대호·오승환·이대은 태극마크 단다

    ‘日야구 3인방’ 이대호·오승환·이대은 태극마크 단다

    일본프로야구(NPB) 3인방 이대호(소프트뱅크)와 오승환(한신), 이대은(지바롯데)이 오는 11월 열리는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뛸 것으로 전망된다. 참가 여부가 불투명한 메이저리그(MLB) 추신수(텍사스)와 강정호(피츠버그)도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김인식 프리미어12 대표팀 감독 주재로 기술위원회를 열고 이대호와 오승환, 이대은 등이 포함된 예비 엔트리 45인의 명단을 확정했다. 김 감독은 “NPB가 지난 7일 자국 리그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들의 프리미어12 참가를 공식적으로 허용했다. 오승환과 이대은의 경우 이미 참가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이대호와 오승환이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면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이후 2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다. 2007년 시카고 컵스와 계약해 미국으로 건너갔다가 올 시즌 일본에 둥지를 튼 이대은은 생애 첫 태극마크다. 퍼시픽리그 타격 6위(.296) 홈런 5위(28개) 타점 4위(86개)에 올라 있는 이대호는 존재만으로도 든든하다. 2006년 카타르 도하아시안게임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고 대회 최고 라이벌인 일본 투수들과 4년째 상대해 장단점을 잘 알고 있다. 39세이브로 센트럴리그 구원 선두인 오승환은 뒷문을 든든히 지켜줄 수호신이며 한국인 NPB 한 시즌 최다승인 9승을 올린 이대은은 우완 선발이 부족한 대표팀에 단비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다. 기술위는 추신수와 강정호도 각각 외야수와 유격수 부문에 발탁해 부상 중인 류현진(LA 다저스)을 제외한 해외파를 총동원했다. 그러나 MLB사무국이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들의 출전을 제한할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있어 참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김 감독은 “아직 MLB의 입장이 공식적으로 확정된 게 아니라 일단 추신수와 강정호를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 국내파 중에서는 박병호(넥센)와 양현종(KIA), 김광현(SK), 김현수, 유희관(이상 두산)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부분 발탁됐으나 최형우(삼성)의 탈락이 눈에 띈다. 이승엽(삼성)은 1루수 자원이 풍부해 제외됐다. 김 감독은 “최형우가 공격은 나무랄 데 없지만 긴박한 상황에서는 수비와 주루가 뛰어난 선수가 더 유용하다고 판단해 박해민(삼성)을 뽑았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이태양(NC)과 박종훈(SK), 한현희(넥센) 등 잠수함 투수가 6명이나 뽑힌 것도 특색이다. KBO는 다음달 10일 28명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하며 늦어도 26일에는 선수단(한국시리즈 출전 선수 제외)을 소집해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대표팀의 첫 경기는 11월 8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개막전이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프린스턴대, 3년 연속 美 최고 명문대 선정…하버드대는?

    프린스턴대, 3년 연속 美 최고 명문대 선정…하버드대는?

    미국의 프린스턴대가 3년 연속 미국 최고의 명문대로 꼽혔다. 미국에서 대학 평가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시사주간지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는 종합대학 부문에서 프린스턴대가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이로써 하버드대는 3년 연속 선두 자리를 내줬고 3위에는 예일대가 자리하면서 3년째 3강 구도가 계속됐다. 이들 톱3에 이어 컬럼비아와 스탠퍼드, 시카고대도 나란히 공동 4위를 지켰다. 이어 매사추세츠공과대(MIT)와 듀크대, 펜실베이니아대, 그리고 캘리포니아공과대(칼텍)가 순서대로 10위권에 들었다. 미국의 공립대를 대표하는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UC버클리)는 공립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종합 부문에서는 20위에 그쳤다. 또 윌리엄스대는 13년 연속 인문학 분야 최고 대학으로 선정됐다. 1983년부터 미국 대학의 순위를 선정하고 있는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는 미국의 1800개 대학을 대상으로 학문적 평판, 학교 재원, 졸업률, 신입생 선발 기준, 학생 1인당 교수와 전임 교수진 비율, 졸업생 기부금 등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다. 사진=프린스턴대(US뉴스앤드월드리포트)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프로야구] 윤성환, 자신을 넘은 날

    [프로야구] 윤성환, 자신을 넘은 날

    ‘커브의 달인’ 윤성환(삼성)이 데뷔 12년 만에 특급 투수 반열인 15승 고지에 올랐다. 윤성환은 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kt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5개를 낚으며 7안타 1실점으로 호투,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세 경기 연속 승리를 따내며 유희관(두산), 해커(NC·이상 17승)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로 15승을 달성한 투수가 됐다. 2004년 데뷔한 윤성환은 2009년과 2011년 두 차례 14승을 달성했을 뿐 15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었다. 윤성환은 또 시즌 172이닝째를 소화해 3년 연속 170이닝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2013년 170과 3분의2이닝을 뛰어넘는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이닝이다. 34년 역사의 KBO리그에서 세 시즌 연속 170이닝을 넘긴 투수는 19명(20차례)뿐이며 2000년대 들어서는 KIA 및 두산에서 뛴 리오스(2003~07), 봉중근(LG·2008~10), 나이트(넥센·2011~13), LG와 롯데 시절의 옥스프링(현 kt·2008, 2013~14)까지 4명에 불과하다. ‘괴물’ 류현진(LA 다저스)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다. 삼성은 1회 박한이의 선두타자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으나 6회 초 김상현에게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6회 말 이지영의 적시타로 다시 리드를 잡았고 8회 박찬도와 우동균의 연속 2루타로 두 점을 추가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문학에서는 롯데가 SK에 10-4 완승을 거두고 올 시즌 팀 최다인 6연승(1무 포함)을 질주했다. 1회 최준석의 2타점 적시타와 폭투로 석 점을 얻은 롯데는 3회 아두치의 솔로포, 6회 정훈의 투런포로 SK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광주에서는 NC가 KIA 에이스 양현종을 무너뜨리며 5-1로 승리했다. NC 선발 해커는 시즌 17승을 완투로 장식하고 유희관과 함께 다승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목동에서는 넥센이 박헌도의 생애 첫 그랜드슬램을 앞세워 두산에 11-3으로 이겼다. 4위 넥센은 3위 두산에 승차 없이 승률 1리 차로 따라붙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한국은 60위, 스리랑카+베트남보다 낮아..

    한국은 60위, 스리랑카+베트남보다 낮아..

    ‘한국은 60위’ 한국이 노인이 살기 좋은 나라에서 하위권인 60위에 머물렀다. 세계 노인들의 생활 환경 용이성을 조사하고 있는 국제단체 ‘헬프에이지 인터내셔널’(HelpAge International, 본부 런던)이 9일 발표한 2015년 노인이 살기 좋은 나라 순위에서 한국은 96개국 가운데 하위권인 60위에 머문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은 노인들의 능력 발휘와 건강, 소득 안정성, 생활 환경 등 4개 부문에 대한 자료들을 종합해 내린 세계노인관측지수(Global AgeWatch Index)에서 종합점수 44.0점으로 60위에 올라 아시아 국가로는 유일하게 톱 10안에 오른 일본(80.8점)은 물론 아시아에서도 태국(34위, 56.0점)과 베트남(41위, 51.8점), 스리랑카(46위, 49.8점), 필리핀(50위, 48.8점), 중국(52위, 48.7점), 타지키스탄(58위, 45.1점) 등에 모두 뒤졌다. 부문 별로 보면 활동성에서 노인층 고용(64.3%)과 2차 교육(45.9%)로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26위에 올랐지만 노년층의 빈곤율이 48.5%로 전체 평균 12.9%를 크게 상회하면서 96개국 가운데 82위로 처져 종합 순위가 떨어졌다. 건강 부문에선 96개국 가운데 42위에 올랐으며 현재 60세인 사람의 남은 기대 수명은 24년, 이 가운데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기대 수명은 18.3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환경 부분에선 54위에 올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한국은 60위, 노인 살기 좋은 나라 하위권 ‘일본은 몇 위?’

    한국은 60위, 노인 살기 좋은 나라 하위권 ‘일본은 몇 위?’

    ‘한국은 60위’ 한국이 노인이 살기 좋은 나라에서 하위권인 60위에 머물렀다. 세계 노인들의 생활 환경 용이성을 조사하고 있는 국제단체 ‘헬프에이지 인터내셔널’(HelpAge International, 본부 런던)이 9일 발표한 2015년 노인이 살기 좋은 나라 순위에서 한국은 96개국 가운데 하위권인 60위에 머문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은 노인들의 능력 발휘와 건강, 소득 안정성, 생활 환경 등 4개 부문에 대한 자료들을 종합해 내린 세계노인관측지수(Global AgeWatch Index)에서 종합점수 44.0점으로 60위에 올라 아시아 국가로는 유일하게 톱 10안에 오른 일본(80.8점)은 물론 아시아에서도 태국(34위, 56.0점)과 베트남(41위, 51.8점), 스리랑카(46위, 49.8점), 필리핀(50위, 48.8점), 중국(52위, 48.7점), 타지키스탄(58위, 45.1점) 등에 모두 뒤졌다. 부문 별로 보면 활동성에서 노인층 고용(64.3%)과 2차 교육(45.9%)로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26위에 올랐지만 노년층의 빈곤율이 48.5%로 전체 평균 12.9%를 크게 상회하면서 96개국 가운데 82위로 처져 종합 순위가 떨어졌다. 건강 부문에선 96개국 가운데 42위에 올랐으며 현재 60세인 사람의 남은 기대 수명은 24년, 이 가운데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기대 수명은 18.3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환경 부분에선 54위에 올랐다. 2014년 현재 한국의 60세 이상 노인 인구는 93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8.5%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 비중은 2030년 31.4%, 2050년에는 41.5%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1위는 스위스(90.1점)가 차지했으며 노르웨이(89.3점), 스웨덴984.4점), 독일(84.3점), 캐나다(84.0점), 네덜란드(83.0점), 아이슬란드(81.8점), 일본, 미국(79.3점), 영국(79.2점)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또 아프가니스탄이 3.6점으로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말라위(4.1점), 모잠비크(4.5점), 팔레스타인(12.3점), 파키스탄(12.7점) 순위로 점수가 낮았다. 한국은 60위, 한국은 60위, 한국은 60위, 한국은 60위, 한국은 60위 사진 = 서울신문DB (한국은 60위-위 기사와 관련 없음)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프로축구] 독수리·황새 누가 높나

    ‘독수리’와 ‘황새’가 상위권 도약의 갈림길에서 또 만난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은 9일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포항을 홈으로 불러들여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를 치른다. 최 감독으로선 지난 7월 11일 홈에서 열린 22라운드에서 포항에 1-3으로 무릎 꿇은 아픔을 되갚아야 할 상황이다. 스플릿까지 여섯 경기가 남은 서울은 승점 44(12승8무7패)로 3위 성남FC와 같지만 골 득실에서 뒤져 4위이고, 포항은 승점 43으로 바로 아래다. 두 팀 모두 이기면 성남을 끌어내리고 3위로 올라설 수도, 2위 수원(승점 50)에 바짝 따라붙을 수도 있다. 4연승을 달리다 지난달 29일 제주로부터 일격을 맞은 서울은 지난 7월 대전에서 데려온 아드리아노를 앞세운다. 아드리아노는 지난달 12일 울산전에서 이적 데뷔골을 기록하는 등 3경기 4골을 뽑아냈다. 지난 시즌 챌린지 득점왕 아드리아노는 올 시즌 벌써 11골로 중국으로 이적한 에두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득점 2위 황의조(성남·10골)가 대표팀 차출로 29라운드에 나서지 못해 격차를 벌릴 수 있다. 포항은 최근 7경기 연속 무패(3승4무)에다 2실점만 허용한 탄탄한 수비에 기대를 건다. 지난 7월 수원에서 임대해 온 베테랑 수비수 최재수가 자물쇠 역할을 하고 있으며 김대호도 오른쪽 수비로 바꾼 뒤 오히려 더 견실함을 뽐내고 있다. 황 감독이 또 웃으려면 골 기근에 시달리는 세르비아 공격수 라자르가 공격 포인트를 올려 줘야 한다. 한편 서울 구단은 이날 9시 9분부터 90초 동안 승리의 함성을 내질러 포항의 기를 꺾기로 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GQ 선정 ‘올해의 남자’에 오른 조세 무리뉴

    GQ 선정 ‘올해의 남자’에 오른 조세 무리뉴

    52살의 미중년 조세 무리뉴 첼시 감독. 지난 시즌 7년 만에 첼시 우승을 이끈 그가 GQ 선정 올해의 가장 멋진 남자에 이름을 올렸다. 8일 화요일 저녁(현지 시각) 런던 로얄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자 무리뉴 감독을 비롯해 잉글랜드 대표팀 전 공격수 게리 리네커, F1 월드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 그리고 헐리우드 명 배우 사무엘 L 잭슨 등 수많은 슈퍼스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무리뉴 감독은 보타이와 제임스 본드를 연상시키는 멋진 턱시도 수트를 입고 맏딸 마틸다와 함께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번 수상으로 이제 무리뉴 감독은 다시 축구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14위를 기록하고 있는 첼시는 12일 저녁 8시 45분 에버튼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떠난다. 올해의 가장 멋진 남자로 선정된 무리뉴 과연 그가 본업인 축구에서도 다시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 깨어나요 돌부처

    ‘돌부처’ 오승환(33·한신)이 이번 주 일본프로야구 외국인 최다 세이브 기록에 도전한다. 지난 4일 주니치전에서 39세이브를 올려 지난해 자신의 기록과 타이를 이룬 오승환은 이번 주 요미우리(8~10일)와 히로시마(11~13일)전으로 이어지는 6연전에 세이브 기회가 있으면 등판할 예정이다. 세이브 2개를 추가하면 2008년 마크 크룬(요미우리)이 기록한 역대 외국인 최다 기록 41세이브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한신은 아직 21경기가 남아 있어 일본 언론은 오승환의 신기록 달성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올해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의 경우 지난해보다 1점 이상 높은 2.80을 기록 중이지만 세이브를 쌓는 페이스는 훨씬 빠르다. 지난해에는 64경기에 등판해 39세이브를 올린 반면 올해는 57경기 만에 달성했다. 한때 일본프로야구 기록인 46세이브를 돌파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왔으나 지난달 23일 요코하마전에서 38세이브째를 올린 뒤 11일 동안 추가하지 못하며 차질이 생긴 게 아쉽다. 일본프로야구 최고 명문 요미우리는 7일 현재 센트럴리그 3위로 선두 한신을 2.5경기 차로 쫓고 있다. 시즌 막판 치열한 순위 싸움을 전개하고 있는 한신과 요미우리 모두 이번 3연전은 양보할 수 없는 승부. 주말 3연전에서 맞붙는 히로시마는 4위에 처져 있으나 한신과의 승차가 5.5경기로 많지 않아 방심할 수 없다. 오승환은 2년 연속 구원왕 등극도 유력하다. 세이브 부문 2위 토니 바넷(야쿠르트), 야마사키 야스아키(요코하마·이상 34세이브)에 5세이브 차로 앞서 있어 여유가 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시론] 다가오는 ‘G2發 신흥국 위기’ 대책 시급하다/오정근 건국대 특임교수

    [시론] 다가오는 ‘G2發 신흥국 위기’ 대책 시급하다/오정근 건국대 특임교수

    중국 경제 추락과 미국 금리 인상이라는 주요2개국(G2)발 불확실성이 심상찮다. 특히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지난달 중국의 갑작스런 위안화 평가절하는 중국 경제가 얼마나 심각한 중병을 앓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 주는 계기가 됐다. 외국 자본은 썰물처럼 빠져나갔고 주가는 더욱 하락했다. 이 파장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중남미, 호주, 중동 산유국 등 자원부국과 동아시아 국가들로 확산됐다. 이미 중국 경제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주변 국가로 위기가 전염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은 2011년까지 30년 동안 연평균 10.2%의 고성장을 해 왔지만 2012년부터 성장률은 7%대로 내려앉았다. 올해는 6.8%, 내년에는 6.3%의 성장률이 전망된다. 2017년 5%대 성장률을 예측하는 기관도 있다. 대체 중국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지난 30년 동안 중국이 고속성장을 할 수 있었던 건 저임금, 저소비를 하면서 투자와 수출 비중을 계속 키워 왔기 때문이다. 수치에서도 분명히 나타난다.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민간 소비 비율은 1980년대 초반 53%에서 36%로 낮아진 반면, 투자 비율은 25%에서 46%로 높아졌다. 수출 비중도 10%에서 27%로 올라갔다. 그러나 중국 경제가 성장하면서 임금이 급등하기 시작했다. 1980년대 초 월평균 100~200위안에 불과하던 임금은 최근 4000위안(약 70만원) 수준으로 올랐다. 인건비가 오르면 수출 경쟁력은 그만큼 떨어지게 돼 있다. 설상가상 글로벌 위기까지 겹치며 수출이 둔화되고 성장률이 6~7%대로 하락하면서 10% 성장을 예상하고 투자한 설비는 심각한 과잉투자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60%까지 하락했다. 그 결과 기업부채와 금융기관 부실여신 비율은 급등했고, 부동산 시장에도 초과공급 문제가 발생했다. 이를 해소하는 데만 4~5년은 족히 걸릴 것으로 보인다. 과잉 투자는 구조조정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이를 통해 실업이 초래되면 정치·사회 문제로 비화될 우려가 크다. 중국 정부가 연이은 통화 팽창과 위안화 평가절하로 막아 보려고 해도 역부족이다. 일각에서는 현재 달러당 6.4위안인 위안화 환율이 연말에는 7위안, 내년 말 8위안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놓는다. 그렇다고 구조조정을 하지 않으면 성장률이 5%대로 추락하면서 경착륙 경고등이 켜질 수 있다. 중국 경제뿐 아니라 중국과의 교역 비중이 높은 국가들까지 비상이 걸리게 되는 셈이다. 이미 엔저로 고통받고 있는 동아시아 국가들에는 치명타나 다름없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면 신흥시장으로 유입된 자금이 재차 빠져나갈 수 있다. 외국인 자금 유출 속도에 따라서는 외화유동성 위기도 올 수 있다. 1990년대 중반에도 위안화 평가절하, 미국 금리 인상, 엔화 절하 등의 결과로 중남미에 이어 동아시아 국가들에 위기가 닥쳤다.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앞으로 3~4년 동안 중국은 위안화 약세 기조를 펼칠 것이고 일본은 양적완화를 지속할 것이다. 미국도 점진적으로 금리를 올려 나갈 것이다. 여기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전략이 필요하다. 첫째, 외화 유동성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환율이 급격히 오를 경우 환차손을 우려한 외국인 자금 유출이 가속화할 우려가 있으므로 환율은 달러는 물론 엔화, 위안화까지 고려해 적절한 균형 수준이 되도록 점진적인 절하를 유도하는 전략이 요구된다. 둘째, 미국이 금리를 올린다 해도 덩달아 금리를 올리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국내 경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가계의 원리금 상환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 셋째, 과도한 수출 의존도를 줄여 나가기 위해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 글로벌 경기 부침에 따라 크게 흔들리는 지금의 산업구조로는 지속 가능성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산업구조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구조 개혁과 규제 혁파는 물론 투자 활성화가 전제돼야 한다. 작금의 한국 경제는 G2 리스크로 인해 다시 위기에 처할 수 있는 어려운 국면에 있다. 좌우, 여야를 막론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다.
  • 천당과 지옥 오가며… 7년 만의 값진 메달

    천당과 지옥 오가며… 7년 만의 값진 메달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청소년야구대표팀이 호주를 꺾고 7년 만의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이종도(설악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 일본 오사카 마이시마구장에서 열린 제27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3·4위 결정전에서 호주에 8-5 승리를 거두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표팀은 2008년 캐나다에서 열린 제23회 대회에서 금메달 딴 이후 7년 만에 시상대 위에 서는 데 성공했다. 전날 슈퍼라운드(2라운드)에서 호주를 상대로 3-0 승리를 따낸 대표팀은 이날도 초반 순조롭게 경기를 풀었다. 3회 김덕진(장충고)의 볼넷과 최원준(서울고)의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박준영(경기고)이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5회에는 2사 후 안상현(용마고)의 안타와 박준영의 볼넷으로 1, 2루 찬스를 잡았고 더블스틸을 시도한 안상현이 상대 포수 송구가 뒤로 빠진 틈을 타 홈을 밟았다. 주효상(서울고)의 적시타가 이어져 4-0까지 달아났다. 그러나 호주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잘 던지던 선발 김표승(경주고)이 갑자기 난조에 빠져 무사 만루의 위기에 몰렸고 조지 칼릴에게 3루타를 얻어맞아 한꺼번에 석 점을 빼앗겼다. 8회초에는 구원 나온 이영하(선린인터넷고)가 1사 3루에서 보크를 범해 동점을 허용했다. 대표팀의 방망이는 8회말 다시 불을 뿜었다. 황선도(대전고)와 하성진(인천고)이 안타와 볼넷으로 출루하자 김덕진이 다시 리드를 잡는 적시타를 날렸다. 최원준의 안타로 한 점을 추가한 대표팀은 잇따른 상대 실책으로 두 점을 더 얻어 순식간에 넉 점 차로 달아났다. 이영하가 9회 한 점을 빼앗겼지만 마지막 타자 제임스 맥칼럼을 삼구삼진으로 잡고 경기를 마쳤다. 예선을 5전 전승으로 통과한 대표팀은 내심 우승을 노렸으나 슈퍼라운드에서 강호 미국과 일본에 연거푸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특히 지난 4일 숙적 일본에 0-12 7회 콜드패를 당해 체면을 구겼다. 그러나 값진 메달로 귀국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함연지, 뮤지컬 배우 되면서 연예인 주식부자 5위 ‘껑충’ 24세에 양현석-이수만급

    함연지, 뮤지컬 배우 되면서 연예인 주식부자 5위 ‘껑충’ 24세에 양현석-이수만급

    뮤지컬 배우 함연지, 연예인 주식부자 5위 ‘24세에 양현석-이수만과 어깨 나란히’ 뮤지컬 배우 함연지 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 家 장녀 함연지(24)가 연예인 상장 주식 부자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재벌닷컴은 함연지가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는 366억원(4일 기준)으로 올해 초보다 171억8000만원(88.5%)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 임태경과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팀과 함께 오뚜기 카레 광고에 출연한 바 있다. 재벌닷컴은 함연지가 올해 초 뮤지컬 배우로 정식 데뷔하면서 ‘연예인 주식 부호’ 명단에 그녀의 이름을 올렸다. 함연지는 14세이던 2006년 당시 12억 원에 달하는 오뚜기 주식 1만 주를 갖게 돼 ‘미성년 주식부자’ 순위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데뷔해 ‘지저스 크라이스트’, ‘무한동력’ 등에 출연했다. 연예인 부자 순위에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1위),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2위),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4위), 배용준 키이스트 최대주주(4위)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양현석 대표가 보유한 상장주식 가치는 2362억원 규모로, 연초보다 459억원(24.1%) 늘어났다. 이수만 회장의 상장주식 자산은 1715억원으로, 162억5000만원(10.5%) 증가했다. 한성호 대표의 보유 상장주식은 799억2000만원, 배용준의 상장주식은 750억1000만원에 달했다. 또 배우 견미리의 보유 상장주식은 94억4000만원으로 연초보다 159.8% 불어나 10위권 내에 있는 연예인들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SM C&C에 투자한 배우 장동건(33억6000만원), MC 강호동(18억6000만원), 개그맨 신동엽(18억6000만원), 김병만(2억원) 이수근(1억3000만원)씨의 보유 주식 가치는 연초보다 각각 21.6% 줄었다. 사진 = 오뚜기 CF 캡처(함연지)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뮤지컬 배우 함연지, 연예인 주식 부자 5위 등극..누구? ‘오뚜기 CF 등장’

    뮤지컬 배우 함연지, 연예인 주식 부자 5위 등극..누구? ‘오뚜기 CF 등장’

    뮤지컬 배우 함연지 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 家 장녀 함연지(24)가 연예인 상장 주식 부자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재벌닷컴은 함연지가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는 366억원(4일 기준)으로 올해 초보다 171억8000만원(88.5%)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 임태경과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팀과 함께 오뚜기 카레 광고에 출연한 바 있다. 재벌닷컴은 함연지가 올해 초 뮤지컬 배우로 정식 데뷔하면서 ‘연예인 주식 부호’ 명단에 그녀의 이름을 올렸다. 함연지는 14세이던 2006년 당시 12억 원에 달하는 오뚜기 주식 1만 주를 갖게 돼 ‘미성년 주식부자’ 순위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연예인 부자 순위에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1위),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2위),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4위), 배용준 키이스트 최대주주(4위)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양현석 대표가 보유한 상장주식 가치는 2362억원 규모로, 연초보다 459억원(24.1%) 늘어났다. 이수만 회장의 상장주식 자산은 1715억원으로, 162억5000만원(10.5%) 증가했다. 한성호 대표의 보유 상장주식은 799억2000만원, 배용준의 상장주식은 750억1000만원에 달했다. 또 배우 견미리의 보유 상장주식은 94억4000만원으로 연초보다 159.8% 불어나 10위권 내에 있는 연예인들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SM C&C에 투자한 배우 장동건(33억6000만원), MC 강호동(18억6000만원), 개그맨 신동엽(18억6000만원), 김병만(2억원) 이수근(1억3000만원)씨의 보유 주식 가치는 연초보다 각각 21.6% 줄었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 뮤지컬 배우 함연지, 뮤지컬 배우 함연지, 뮤지컬 배우 함연지 사진 = 서울신문DB (뮤지컬 배우 함연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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