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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정민 ‘올해를 가장 빛낸 배우’ 1위..송강호-공유-하정우-유해진 뒤 이어

    황정민 ‘올해를 가장 빛낸 배우’ 1위..송강호-공유-하정우-유해진 뒤 이어

    배우 황정민(46)이 올해를 가장 빛낸 배우 1위에 올랐다. 13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2016년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조사에 따르면, 황정민은 21.2%의 지지를 얻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황정민은 올해 영화 ‘검사외전’ ‘곡성’ ‘아수라’에서 주·조연을 넘나드는 연기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2위는 송강호(18.4%)였다. 송강호는 올해 김지운 감독의 ‘밀정’에서 조선인 일본 경찰 이정출을 맡아 한국 최고 배우 명성에 걸맞는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송강호는 올해까지 3년 연속 2위에 올랐고, 2013년에는 1위였다. 올해 유일한 1000만 영화 ‘부산행’ 주연을 맡은 ‘공유’가 3위(12.7%), ‘아가씨’와 ‘터널’에 출연한 하정우가 4위(11.4%)였다. 5위는 ‘럭키’ 유해진(10.8%), 6위 ‘밀정’ ‘매그니피센트7’ 이병헌(9.6%), 7위 ‘인천상륙작전’ 이정재(6.3%), 8위 ‘아수라’ 정우성(6.2%), 9위 ‘암살’ 전지현(5.4%), 10위 ‘굿바이싱글’ ‘부산행’ 마동석(5.0%)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2.4%포인트에 신뢰수준은 95%다. 응답률은 37%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첫 키스만 일곱 번째’ 누적 조회수 3000만 뷰 돌파...비결은 무엇?

    ‘첫 키스만 일곱 번째’ 누적 조회수 3000만 뷰 돌파...비결은 무엇?

    롯데면세점이 기획·제작을 맡은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가 지난 12일 누적 조회수 3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티저 영상을 선보인 후 14일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첫 키스만 일곱 번째’는 25살까지 모태 솔로로 지낸 면세점 직원인 여주인공(이초희 분)을 위해 소원을 들어주는 여신 최지우가 최고의 매력남 7명을 소개해주는 블록버스터 로맨스 드라마다. 롯데면세점 모델이자 한류 스타인 최지우, 이민호, 이준기, 박해진, 지창욱, 이종석, 2PM 옥택연, EXO 카이 등이 출연해 멜로에서 막장, 스릴러,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회가 공개된 지난 5일에는 중국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4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최지우, 이준기, 박해진이 등장하는 내용이 공개됐으며 앞으로 지창욱, EXO 카이, 2PM 옥택연, 이종석, 이민호가 등장할 것으로 예고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각 편당 배우의 촬영 뒷모습을 볼 수 있는 메이킹 필름 영상을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배우 지창욱이 직접 부른 ‘첫 키스만 일곱 번째’ 메인 OST ‘키싱 유(Kissing you)’ 풀 버전과 뮤직비디오를 12월 말 공개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김보준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한국 관광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첫 키스만 일곱 번째’는 매주 월, 목 오전 10시에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롯데면세점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슬금슬금 모비스 어느새 공동 5위

    시나브로 모비스가 공동 5위까지 올라왔다. 주전 가드 양동근의 부상 장기화에다 ‘1순위 루키’ 이종현마저 벤치를 덥히면서 시즌 초반 헤맸던 모비스가 정규리그 2라운드를 마친 12일 현재 9승9패로 5할 승률을 맞췄다. 더욱이 선두 삼성과의 승차는 다섯 경기밖에 안 된다. 개막 후 4연패 수모를 겪고 지난달 4일에는 꼴찌까지 추락했는데 ‘올라올 팀은 올라온다’는 속설대로 한 달여 만에 다섯 계단을 올라챘다. 전날 찰스 로드의 올 시즌 최다 47득점 활약을 앞세워 KCC를 연장 접전 끝에 96-94로 물리치며 시즌 처음 4연승을 내달렸다. 유재학 감독은 “정말 암담했는데 선수들이 똘똘 뭉쳐 5할 승률까지 만들었다”고 대견해했다. 그의 용병술이 분위기를 바꾼 것은 물론이다. 지난 시즌 kt에서 뛰었던 마커스 블레이클리(28)를 네이트 밀러 대신 데려온 것이 주효했다. 지난달 4일 오리온전부터 뛰었던 블레이클리는 11경기에 출전, 평균 18득점 9.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7승4패 상승세로 돌아서는 데 앞장섰다.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1순위로 모비스 유니폼을 입은 김광철(22)도 유 감독의 작품이다. 지난 4일 LG전에 데뷔한 그는 4경기에서 경기당 11분 04초를 뛰며 양동근의 공백을 메울 수 있겠다는 기대를 품게 했다. 유 감독은 “다른 포인트가드 자원보다 차분하게 경기를 운영한다. 수비 등 기본이 잘돼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모비스는 14일 전자랜드와 격돌한 뒤 17일 kt와 만나고, 전자랜드는 16일 SK와 만난 뒤 18일 kt와 맞붙는다. 블레이클리를 KGC인삼공사에 빼앗긴 악재를 딛고 모비스가 4위 이상을 넘보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은 1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58-50으로 승리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지지율 16.2% 이재명…“박원순·안희정·김부겸과 연대할 것”

    지지율 16.2% 이재명…“박원순·안희정·김부겸과 연대할 것”

    문재인 23.1% 반기문 18.8% 탄핵 정국을 거치며 차기 대선 주자들의 지지율도 요동치고 있다. 특히 탄핵 국면에서 눈에 띄게 존재감을 부각시킨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지율이 4주째 최고치를 경신했다. 리얼미터가 지난 5~9일 성인 25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2일 발표한 여론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0% 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차기 주자 지지율에서 1위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3.1%로 6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어 반 총장이 18.8%로 2위를 유지했지만 문 전 대표와의 격차가 4주 만에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이 시장은 지난주보다 1.5% 포인트 오른 16.2%로 3위를 기록했다. 4주 연속 상승해 최고치 지지율을 보인 데다 반 총장과의 격차도 2.6% 포인트까지 좁혔다. 리얼미터 측은 특히 국회의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진실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서 재벌 총수들에 대한 청문회가 열렸던 지난 6일 이 시장의 지지율이 일간 최고치인 17.6%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이 시장에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8.0%로 4위에 머물렀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4.5%,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3.8%를 기록했다. 안희정 충남지사(3.6%), 오세훈 전 서울시장(3.3%),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2.2%), 남경필 경기지사(1.4%) 순으로 나타났다.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10.9%로 지난주보다 0.4% 포인트 올랐고, 부정 평가는 85.3%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김부겸 의원 등을 다 합쳐서 하나의 공동체 팀을 만들겠다.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머슴들의 팀”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 시장이 ‘비문재인 연대’ 결성을 시사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안 지사도 페이스북에 “이재명 시장님 유감입니다. 대의도 명분도 없는 합종연횡은 작은 정치이고 구태정치”라고 비판했다. 이에 이 시장은 “안 지사께서 잘못 이해한 것”이라며 “‘반(反)’자 붙는 정치 안 한다”고 서둘러 해명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하프타임] UFC 최두호, 스완슨에 판정패

    최두호(25·부산팀매드)가 11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에어캐나다 센터에서 열린 UFC 206컵 스완슨(33·미국)과의 경기에서 3라운드 심판 전원 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세계랭킹 11위인 최두호는 지금까지 만났던 선수 중 가장 랭킹이 높은 선수인 4위 스완슨을 맞아 1라운드부터 화끈한 타격전을 벌였으나 2, 3라운드에 집중타를 허용해 패배를 기록했다.
  • 물 오른 박태환, 4관왕 해볼까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25m)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을 이룬 박태환(27)이 남자 자유형 100m와 1500m에서도 결승에 진출했다. 박태환은 11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 WFCU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1500m 예선에서 14분30초14에 터치패드를 찍어 3조 1위, 전체 참가선수 42명 중 2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2007년 11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경영월드컵 시리즈 때 작성한 종전 자신의 최고 기록이자 한국기록 14분34초39를 4초25나 단축한 기록이다. 예선 전체 1위는 5조에서 뛴 세계 기록(14분08초06) 및 대회 기록(14분16초10) 보유자 그레고리오 팔트리니에리(14분24초39)가 차지했다. 박태환은 앞서 열린 자유형 100m 예선에서도 47초19로 12조 1위, 전체 145명 중 4위에 오르며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합류했다. 100m에서도 그는 정정수가 보유한 한국 기록(49초74)을 깼다. 박태환이 12일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을 치르고 나면 여자 계영 200m 시상식 후 바로 남자 자유형 100m 결승 경기가 이어진다. 박태환이 체력적 부담만 이겨 낸다면 마지막 날 두 개의 메달을 더 노려 볼 수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차준환, 11년 전 연아처럼

    차준환, 11년 전 연아처럼

    ‘남자 김연아’로 불리는 피겨 기대주 차준환(15·휘문중)이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메달 전망을 밝혔다. 한국 선수가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메달을 딴 것은 2005~06시즌 ‘피겨 여왕’ 김연아가 금메달을 딴 이후 무려 11년 만이며 한국 남자 선수로는 차준환이 처음이다. 차준환은 지난 10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치러진 2016~17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0.06점, 예술점수(PCS) 74.64점, 감점 1점을 합쳐 153.70점을 얻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71.85점을 얻은 차준환은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합쳐 총점 225.55점을 기록해 3위로 대회를 마쳤다. 1, 2위는 드미트리 알리예프(러시아·240.07점)와 알렉산더 사마린(러시아·236.52점)이 차지했다. 차준환은 자신의 역대 최고점인 239.47점보다는 13.92점이나 적은 점수를 기록했지만 처음 나선 그랑프리 파이널 무대에서 긴장하지 않고 경기를 펼쳤다. 특히 차준환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1년 2개월여 앞두고 올림픽 무대에서 한국 남자피겨의 위상을 한 단계 올려 줄 ‘메달 기대주’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차준환은 경기 후 ISU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출전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대해 “준비하면서 압박감이 있었지만 경기할 때는 모든 것을 잊기 위해 노력했다”며 “리듬감을 타면서 연기를 이어 나간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차준환은 쇼트프로그램에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뛰다 넘어져 4위로 처졌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는 공중에서 4바퀴 도는 쿼트러플 살코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클린급 연기를 펼치며 막판 뒤집기에 성공했다. 차준환은 “쇼트프로그램에서의 실수는 스케이팅 스피드가 떨어져서 그런 것 같다”며 “쇼트프로그램 실수를 잊으려 노력했다. 몇 가지 실수가 나왔지만 만족한다”고 돌아봤다. 그는 쿼드러플 점프를 어떻게 연마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아직은 스텝이나 스케이팅 스킬을 늘리고 싶다”며 “급하게 점프를 연습하는 것보다는 부상 위험을 줄이면서 천천히 준비하고 싶다”고 밝혔다. 차준환은 귀국을 잠시 미루고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함께 캐나다 토론토로 이동해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최두호 UFC 첫 패배 “컵 스완슨 팬…꼭 한번 싸워보고 싶었다”

    최두호 UFC 첫 패배 “컵 스완슨 팬…꼭 한번 싸워보고 싶었다”

    최두호(25·부산팀매드)가 11일(한국시간) UFC 무대에서 처음으로 패배했다. 이제껏 싸워 온 상대 중에 랭킹이 가장 높은 컵 스완슨(33·미국)과의 경기, 심판은 스완슨의 손을 들어줬다. 종합격투기 15승 1패, 최근 12연승을 기록 중이던 최두호는 이번 패배로 종합격투기 2패째를 기록하게 됐다. 페더급 11위 최두호는 4위 스완슨과의 경기 후 “멋진 인터뷰도 준비하고, 이길 줄 알았다. 지니까 이런 기분이다. 두 번 다시 안 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저 선수 팬이었다. (스완슨이) 약해서가 아니라, 꼭 한번 싸워보고 싶었다. 이길 자신도 있었다”며 아쉬워했다. 최두호는 UFC 3경기 모두 1라운드 KO승을 거두며 명승부를 펼쳤지만 3라운드 막판 체력 부족으로 유효타를 허용해 판정에서 밀렸다. 화끈한 타격전이 펼쳐졌다. 두 선수 모두 지쳤지만 끝가지 멋진 경기내용으로 관중을 끓어오르게 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UFC 최두호, 남다른 외모 부심…“韓 여성팬들 사이에서 외모 중요”

    UFC 최두호, 남다른 외모 부심…“韓 여성팬들 사이에서 외모 중요”

    UFC 최두호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난 9일(한국시간) ESPN과의 인터뷰에서 최두호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나의 인기에서 외모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한국 여성팬들 사이에서는 외모가 매우 중요하다. 나는 파이터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매우 폭력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두호는 컵스완슨과의 경기에 대해서는 “스완슨은 나와 비슷한 스타일이다. 매우 피지컬적이고 폭력적이어서 흥미진진한 싸움이 될 것이다”라며 “내 체급의 4위를 KO시킨 뒤 TOP3 가운데 한 명을 원한다. 나는 타이틀샷을 원한다. 지금 당장도 준비돼 있다”라고 필승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최두호는 군 입대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28살 전에 군대에 가야 한다. 지금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그렇게 비관적으로 생각하지는 않고 있다. 한국 남자로서 군대에 가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페더급 랭킹 11위인 최두호는 오는 1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UFC 206에서 랭킹 4위인 컵 스완슨을 상대로 경기를 펼친다. 승리할 경우 상위권 도약이 점쳐지는 가운데 국내외 격투기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UFC 최두호, 컵 스완슨 잡고 상위권 도약하나…11일 결전 나서

    UFC 최두호, 컵 스완슨 잡고 상위권 도약하나…11일 결전 나서

    UFC 최두호(25·부산 팀매드)가 오는 11일 또 한번의 결전에 나선다. 최두호는 1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열린 ‘UFC 206’ 계체 행사에서 145.5파운드(66.0kg)로 통과했다. 최두호는 11일 UFC 206 메인 카드 세 번째 경기에서 페더급 랭킹 4위 컵 스완슨(32·미국)와 붙는다. 최두호가 스완슨을 이기면 페더급 타이틀 도전권 경쟁에 뛰어들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현재 랭킹 11위의 최두호는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최두호는 UFC 상위급 선수로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최두호는 현재까지 15승 1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13번이 KO승일 정도로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오는 11일 최두호의 경기는 낮 12시 TV생중계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랍 왕자의 모닝커피, 차원이 다르다

    아랍 왕자의 모닝커피, 차원이 다르다

    구름 위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 어떤 느낌일까? 갑부 중에 갑부들이 모여 있다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왕세자가 일반인은 흉내 내기도 어려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2008년 두바이 왕세자로 공식 임명된 셰이크 함단 빈 모하메드 알 막툼(34·이하 함단)은 최근 자신의 SNS에 구름을 발아래 깔고 차를 마시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깔끔한 흰색 의상을 입고 있으며 한 손에는 커피잔을 쥐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그의 뒤로 펼쳐진 배경이다. 두바이 시내 곳곳에 자리잡은 수많은 고층빌딩들이 구름 위를 뚫고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알려진 부르즈 칼리파도 포함돼 있다. 그가 사진을 찍은 시간은 일출 무렵으로, 왼쪽에는 떠오르는 해가, 오른쪽에는 구름 위로 삐죽 솟은 초고층 빌딩들의 지붕을 볼 수 있다. 이를 소개한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신비로운 구름 담요를 볼 수 있는 초고층 빌딩의 가장 높은 곳에는 아무나 올라갈 수 없다”면서 “이 사진은 두바이 왕자가 가진 부(富)와 낭비벽을 알게 해준다”고 전했다. 실제로 포브스 등 경제지에 따르면 함단 왕자와 아버지인 셰이크 무함마드 빈라시드 알막툼(67) 일가의 전 재산은 약 278억 달러(약 32조 4700억원)에 달한다. 이들은 세계 최고 빌딩 부르즈 칼리파와 인공섬 팜 주메이라 등 두바이의 현대적 건설사업을 이끌었다. 이중 함단 왕자는 2009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왕족’ 4위에 오른바 있으며, 44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진 SNS 스타이기도 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朴대통령 국정 지지도 5%, 전주보다 1%P 올라…무슨 일?

    朴대통령 국정 지지도 5%, 전주보다 1%P 올라…무슨 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탄핵소추안의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역대 최저 수준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전주보다는 1%포인트 오른 5%를 기록했다. 또 박 대통령 탄핵안 찬성 여론이 전체의 81%에 달했으나, 새누리당 지지층은 61%가 탄핵을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갤럽이 지난 6~8일 전국의 성인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전체의 5%로, 전주보다 1%포인트 올랐다. 부정적인 평가는 전주와 같은 91%였으며, 나머지 5%는 ‘어느 쪽도 아님·모름·응답거절’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4%였고, 호남에서는 2주 연속 0%를 기록했다. 전통적인 ‘텃밭’인 대구·경북(TK)에서는 8%로, 전주에 비해 2%포인트 떨어졌다. 연령별로는 19~29세와 30대에서 각각 1%, 40대는 2%, 50대는 7%였고 60대 이상은 10%로 모처럼 두 자릿수를 회복했다. 정당지지율은 민주당이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35%를 기록,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반면 새누리당은 2%포인트 떨어진 13%로, 전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국민의당과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1%포인트 올라 7%였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전달보다 1%포인트 오른 20%를 기록하면서 갤럽 조사에서 처음으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했다. 반 총장은 지난달보다 1%포인트 하락한 20%였다. 특히 이재명 성남시장은 전달보다 무려 10%포인트나 오른 18%를 기록하면서 공동 1위를 오차범위 내에서 추격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2%포인트 떨어진 8%로 4위로 밀려났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에서 박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는 찬성한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81%에 달해 반대(14%)를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82%), 인천·경기(80%), 충청(87%), 호남(94%) 등에서 모두 80%를 넘었으며, 대구·경북(69%)과 부산·울산·경남(79%) 등도 찬성이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랍 왕자의 모닝커피, 차원이 다르다

    아랍 왕자의 모닝커피, 차원이 다르다

    구름 위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 어떤 느낌일까? 갑부 중에 갑부들이 모여 있다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왕세자가 일반인은 흉내 내기도 어려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2008년 두바이 왕세자로 공식 임명된 셰이크 함단 빈 모하메드 알 막툼(34·이하 함단)은 최근 자신의 SNS에 구름을 발아래 깔고 차를 마시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깔끔한 흰색 의상을 입고 있으며 한 손에는 커피잔을 쥐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그의 뒤로 펼쳐진 배경이다. 두바이 시내 곳곳에 자리잡은 수많은 고층빌딩들이 구름 위를 뚫고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알려진 부르즈 칼리파도 포함돼 있다. 그가 사진을 찍은 시간은 일출 무렵으로, 왼쪽에는 떠오르는 해가, 오른쪽에는 구름 위로 삐죽 솟은 초고층 빌딩들의 지붕을 볼 수 있다. 이를 소개한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신비로운 구름 담요를 볼 수 있는 초고층 빌딩의 가장 높은 곳에는 아무나 올라갈 수 없다”면서 “이 사진은 두바이 왕자가 가진 부(富)와 낭비벽을 알게 해준다”고 전했다. 실제로 포브스 등 경제지에 따르면 함단 왕자와 아버지인 셰이크 무함마드 빈라시드 알막툼(67) 일가의 전 재산은 약 278억 달러(약 32조 4700억원)에 달한다. 이들은 세계 최고 빌딩 부르즈 칼리파와 인공섬 팜 주메이라 등 두바이의 현대적 건설사업을 이끌었다. 이중 함단 왕자는 2009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왕족’ 4위에 오른바 있으며, 44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진 SNS 스타이기도 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김승환 전북교육감 검찰 고발

    감사원 “직권남용 혐의”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이 직원 근무성적 순위를 임의로 바꿔 특정인을 승진시키며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은 8일 이런 내용의 공직비리 기동점검 결과를 공개하고 김 교육감을 직권남용 및 지방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지방공무원법은 누구든지 승진임용에 관해 고의로 방해하거나 부당한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엄격히 제한하고 있으며, 임용권자라고 하더라도 법령에서 규정한 방법과 절차를 거치지 않고 근무성적평정(근평)이나 승진후보자 명부상 순위를 임의로 결정해서는 안 된다. 감사원에 따르면 김 교육감은 2010년 7월 취임 직후 근평에 대한 보고를 받고 불만을 표시하면서 직접 4급 승진후보자 순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총무과장과 인사담당자 등 부하 직원에게 다음 인사에서 4급으로 승진시킬 특정 직원을 미리 정해주면서 그에 맞춰 근평점수를 부여하고 승진후보자 명부를 작성하라고 지시했다는 것이다. 2013년 상반기 근평(승진예정자 2명)의 경우 실무자들은 김 교육감의 지시에 따라 기존 승진후보자 명부상 5위였던 A씨를 승진시키기 위해 기존 2~4위 후보자들에게 각각 5급 전체 직원 73명 중 최하위권인 70~73위의 점수를 줘 후보자 순위를 3~5위로 직전 순위에서 한 계단씩 끌어내렸다. 반면 직전 평가에서 46위였던 A씨는 2013년 상반기 1위 점수를 받아 2위로 뛰어오른 끝에 이듬해 1월 4급으로 승진했다. 이런 방식으로 부당하게 이뤄진 4급 승진인사는 2013년 상반기 2명, 2015년 상반기 1명, 2015년 하반기 2명 등 모두 5명이다. 이 과정에서 부교육감(인사위원장) 등은 일부 문제를 제기했으나 결국 법령상 부여된 평가권한을 행사하지 못한 채 부당하게 작성된 근평 서류에 서명했다. 감사원은 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 B씨가 규정을 어기고 708만원의 가계안정비를 부당 수령한 사실도 적발했다. B씨는 공사가 만드는 생수 ‘삼다수’ 위탁판매업체 등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세 차례 골프접대를 받는가 하면 공사 업무와 무관한 대학교 강의 및 지인과의 만남을 위해 서울 등 타 지역을 다녀오면서 업무상 출장으로 처리해 출장비 209만원을 지급받기도 했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송중기 ‘소비자가 뽑은 최고 모델’

    송중기 ‘소비자가 뽑은 최고 모델’

    배우 송중기가 2016년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모델로 선정됐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7일 TV·신문·스마트기기 등 10개 매체에 대한 소비자들의 매체 이용 행태와 추세를 분석한 ‘2016 소비자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3~64세 소비자 5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6~7월 일대일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송중기는 16%로 1위에 꼽혔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폭발적인 인기 덕택에 주류, 이동통신사, 아웃도어, 식음료 등 각종 광고를 촬영하며 주가를 올렸다. 이어 젊은 남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아이돌 가수 설현(6%)이 2위에 올랐다. 피겨 여왕 김연아(5%)가 전년도 4위에서 한 단계 상승한 3위를 기록했다.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로는 송중기의 ‘하이트’(8.5%)가 꼽혔으며 김연아의 ‘삼성전자’(5.1%), 송중기의 ‘KT’(3.5%)가 뒤를 이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송중기 1위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광고모델’ 설현-김연아 제쳤다

    송중기 1위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광고모델’ 설현-김연아 제쳤다

    배우 송중기가 2016년 소비자가 뽑은 광고모델 1위에 선정됐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TV, 신문, 잡지, 라디오, 인터넷, 스마트 기기 등 10개 매체에 대한 이용행태와 트렌드를 대표하는 약 80개 업종을 조사한 ‘2016 소비자행태조사’(MCR, Media&Consumer Research)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송중기는 2016년 안방을 뜨겁게 달군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후광으로 맥주, 이동통신사, 아웃도어 등 각종 CF를 촬영하며 주가를 올려 1위에 올랐다. 2위는 10~30대 젊은 남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설현(6%)이 이름을 올렸다. 김연아(5%)는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전년도 4위에서 3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전년도의 경우 1위(전지현)과 2위(수지)의 격차가 근소했으나, 올해는 1위(송중기)와 2위(설현)가 10%p로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특징을 보였다. 코바코는 오는 2017년에는 불황으로 소비가 침체되며, 3049세대 고소득 프리미어 소비자들이 시장을 주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2016 소비자행태조사’(MCR)는 전국 만 13~64세 5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6~7월에 걸쳐 일대일 면접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4%포인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배구] 2% 앞선 삼성화재, 마지막에 웃었네

    [프로배구] 2% 앞선 삼성화재, 마지막에 웃었네

    블로킹 앞선 우리카드, 집중력 부족에 무너져 1세트는 2점 차, 2세트는 3점 차, 3세트는 듀스 끝에 2점 차였다. 삼성화재를 넘기엔 우리카드의 막판 뒷심이 2% 부족했다. 삼성화재는 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6~17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눌렀다. 두 팀은 4위와 5위 자리를 맞바꿨다. 승점 3을 보탠 삼성화재는 6승 7패(승점 22)로 3위 한국전력(9승 4패·승점 24)에 바짝 따라붙었다. 군 복무를 마치고 이달 삼성화재에 합류한 박철우가 16득점으로 힘을 보탰고 타이스 덜 호스트는 26득점으로 승리를 거들었다. 우리카드는 점수 차만 아쉬운 게 아니었다. 블로킹도 삼성화재(5개)보다 6개나 많았다. 하지만 중요한 순간 집중력이 떨어지는 게 패인이었다. 크리스티안 파다르 역시 15득점에 그치며 타이스에게 밀렸다. 삼성화재는 23-22에서 타이스가 퀵오픈에 이어 오픈 공격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선 23-22에서 우리카드가 연거푸 범실을 하는 바람에 상대에 승기를 내줬다. 3세트에선 우리카드가 강력한 블로킹으로 듀스까지 끌고 갔지만 역시 박철우의 퀵오픈과 타이스의 오픈 공격에 무너지고 말았다. 앞서 여자부에서는 KGC인삼공사가 최근 감독 자리가 공석이 된 GS칼텍스를 3-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GS칼텍스는 이선구 전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 사령탑 없이 치른 두 경기를 모두 내주며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알레나 버그스마는 두 팀 통틀어 가장 많은 30득점(공격성공률 50%)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박성현 5관왕 피날레

    박성현 5관왕 피날레

    고진영 MVP·이정은 신인왕 등극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시즌에는 1승과 신인왕을 목표로 뛰겠습니다.” 201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평정하고 미국 무대 첫발을 준비 중인 박성현(23·넵스)이 일찌감치 새로운 목표를 세웠다. 국내 투어 틈틈이 출전한 LPGA 투어에서 빼어난 성적을 올려 퀄리파잉스쿨을 거치지 않고 ‘무혈입성’한 박성현은 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KLPGA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5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7승을 올려 다승왕을 받은 데 이어 13억 3000만원을 벌어 상금왕에 올랐고 평균타수 69.64타를 쳐 최저타수상도 받았다. 그는 또 골프기자단이 시상하는 베스트 플레이어와 팬들의 투표로 뽑은 인기상까지 품에 안았다. 박성현은 “미국 무대에서도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는 선배가 되겠다”고 밝혔다. 미국 첫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최근 플로리다주 올랜도를 다녀온 박성현은 “살 집을 둘러보았고 내년 시즌 함께할 코치, 캐디와 계약해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시즌 3승을 거두고 상금 랭킹 2위에 오른 고진영(21·넵스)이 최우수선수상인 대상을 받은 가운데 신인왕은 이정은(20·토니모리)에게 돌아갔다. 28개 대회에서 상금 랭킹 24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둔 이정은은 시즌 막판 2개 대회를 남긴 상태에 국가대표 시절부터 ‘라이벌’이었던 이소영의 추격을 따돌리고 신인왕을 확정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골프에서 금메달을 따낸 박인비(28·KB금융그룹)와 감독으로 여자대표팀을 이끈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는 특별상을, 올해 LPGA 투어 신인상과 최저타수상을 받은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해외특별상을 수상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한국 중3·고1 학업성취도 ‘뒷걸음질’

    한국 중3·고1 학업성취도 ‘뒷걸음질’

    읽기·수학·과학 세 과목 비교 3년 전보다 19~30점 모두 하락 최상위권 ‘창의적 인재’ 더 적어 55세 이상 성인 언어 최하위권 “고교만 못한 대학 교육 보여줘” 우리나라 만 15세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3년 전보다 전체적으로 하락했다. 가치를 창출하는 능력을 지닌 최상위권 성적의 학생 비율은 다른 상위권 나라들에 비해 적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6일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 2015 결과를 발표했다. PISA는 읽기, 수학, 과학 과목의 성취와 그 추이를 국제적으로 비교하고자 3년 주기로 시행된다. 2012년 65개국에 이어 이번 평가에는 OECD 회원국 35개국과 비회원국 37개국 등 72개국 만 15세 학생 54만여명이 참여했다. 우리나라는 168개교에서 중3과 고1 학생 5749명이 참여했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읽기 점수는 2012년 536점(3~5위)에서 2015년 517점(3~8위), 같은 기간 수학은 554점(3~5위)에서 524점(1~4위), 과학은 538점(5~8위)에서 516점(9~14위)으로 모두 하락했다. PISA 평가는 전체 평균을 500점으로 하며, 같은 점수라도 나라별 참여인원 크기와 오차를 고려해 순위를 범위로 내고 있다. 최하위권인 1b 수준부터 최상위권인 6 수준으로 나눈 영역별 비율로 따졌을 때 가치 창출 능력을 지닌 최상위권(5·6수준) 비율은 다른 나라에 비해 적었다. 예컨대 ‘읽기’의 경우 한국은 지식노동자로 일할 수 있는 최소한의 능력을 갖춘 3등급이 28.9%로 1위인 싱가포르 26.2%보다 2.7% 포인트 더 높았다. 그러나 5·6등급은 12.7%로 싱가포르(18.3%), 캐나다(14%), 핀란드(13.7%)보다 적었다. 이런 현상은 수학과 과학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이는 PISA에서 상위권이라도 정부가 지향하는 ‘창의적 인재’는 적고 최소한의 능력을 갖춘 등급 학생이 다른 나라들보다 많은 이른바 ‘허리가 두꺼운’ 형태임을 시사한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이런 현상마저 곤두박질치는 점을 고려할 때 중·고교 교육은 물론 대학 교육의 변화도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OECD가 24개국 만 15~65세 성인 16만명을 대상으로 언어와 수리 능력, 컴퓨터 기반 문제 해결 능력을 조사해 2013년 발표한 ‘성인문해력평가’(PIAAC) 결과에서 15세는 상위권을 기록했지만 전체 평균은 중간 정도였고, 특히 55세 이상은 언어에서 ‘자신에 대한 글을 읽고도 그게 자기 이야기인지 알 수 없는 수준’으로 최하위권이었다. 이종화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전 아시아개발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PISA 분포는 고교에서 창의적 인재를 기르지 못하는 모습을, PIACC에서는 대학 교육이 고교 교육만 못하다는 것을 보여 준다”고 지적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손정의,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뉴욕서 만난다

    손정의,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뉴욕서 만난다

    손 마사요시(孫正義·한국명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사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만날 것이라고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소식통은 이날 “특별한 의제는 없지만, 손 사장이 미국 기업 투자자의 한 사람으로서 트럼프를 만나고 싶어 한다”고 블룸버그에 전했다. 두 사람이 만난다는 뉴스가 알려지자 소프트뱅크의 주가는2.5% 상승한 6천975엔(약 7만2천원)까지 치솟아 지난 8월 31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손 사장은 앞서 1천억 달러(117조원) 규모의 투자 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 소식통은 손 사장이 펀드의 일부를 미국에 투자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손 사장은 일본과 중국에서 투자에 성공했지만, 미국에서는 이렇다 할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지난 2013년 인수한 이동통신회사 스프린트는 실적 부진에 시달려 미국 시장 점유율 3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고, 3위 업체 T모바일 인수 시도는 정부의 반대에 막혀 무산됐다. 2014년 소프트뱅크는 스프린트를 통해 T모바일을 인수해 양사를 합병하려 했으나,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소비자의 선택권이 줄어든다며 합병 승인을 거부했다.따라서 이번 손 사장과 트럼프의 만남에서 T모바일 인수 관련 논의가 진행될지 주목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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