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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원 할까요] 최지만 vs 추신수… ‘흥미진진’ 코리안 맞대결

    [응원 할까요] 최지만 vs 추신수… ‘흥미진진’ 코리안 맞대결

    추석 연휴 기간 프로야구 빅매치는 무엇일까. 현재 KBO리그 정규시즌은 13일까지 끝나는 것으로 예정돼 있다. 5강 라이벌인 kt 위즈와 NC 다이노스가 추석 연휴에 맞붙고, 가을야구가 좌절된 팀들이 상위권 팀과 격돌하는 시즌 막바지 대결도 주목된다. 14일부터는 우천취소 등으로 못 치른 잔여경기가 편성돼 있다. 선수들로서는 1경기만 치르고 지역을 옮겨 다니는 강행군이 예정된 만큼 막판 집중력을 잃지 않는 것이 관건이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선 ‘코리안 더비’가 관심거리다. 최지만(28)이 활약하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추신수(37)가 뛰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3연전을 치른다. 지난 6월 29일~7월 1일 탬파베이의 안방구장인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3연전에서는 탬파베이가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최지만은 지난해 10홈런의 장타력을 뽐내더니 올 시즌 주전 자리를 꿰차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고 있다. 추신수는 3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하며 선수 생활 마지막을 불태우고 있다. 매해 주전을 장담할 수 없는 메이저리그인 만큼 두 선수가 절정의 기량으로 맞붙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다.●14~29일 일본 ‘여자배구 월드컵 대회’ 경기 방영 배구팬들에겐 14일부터 29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2019 여자배구 월드컵 대회’가 안방에서 볼 수 있는 황금 매치다. 이번 대회를 위해 여자배구 대표팀은 지난 1일 진천선수촌에 모였다. 이번 월드컵 대회는 내년 1월 ‘도쿄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전’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실전 대회를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할 마지막 기회다. 한국과 올림픽 직행 티켓을 다툴 강력한 라이벌로 꼽히는 태국은 랭킹이 낮아 이번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다. 한국은 14일 오후 3시 중국전을 시작으로 15일 도미니카전을 치르고 16일엔 숙명의 한일전을 펼친다.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에서 아쉬운 전력으로 3위에 올랐던 대표팀으로서는 패배의 교훈을 전력으로 얼마나 바꿔 냈는지 보여 줄 수 있는 기회다. 농구팬이라면 중국에서 열리는 2019 국제농구연맹(FIBA) 남자농구 월드컵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놓칠 수 없다. 13일에는 준결승전, 15일에는 결승전과 3·4위전이 열린다. 모두 베이징에서 열리기 때문에 시차와 무관하게 세계최강 농구대표팀의 경기를 관전할 수 있다.●남자농구 월드컵 준결승·결승전… 씨름 대회도 개최 명절 연휴의 단골 종목인 씨름 대회도 빼놓을 수 없다. 올해 추석장사씨름대회는 10일부터 15일까지 전남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4개 씨름단에서 250명의 열전이 펼쳐진다. 남자부는 태백(80㎏ 이하), 금강(90㎏ 이하), 한라(105㎏ 이하), 백두(140㎏ 이하) 등 4체급 경기가 열린다. 여자부는 매화(60㎏ 이하), 국화(70㎏ 이하), 무궁화(80㎏ 이하) 등 3체급 경기로 진행된다. 남자부의 경우 장사에 오르면 경기력 향상 지원금으로 3000만원이 지원될 만큼 규모가 커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8강 이상 경기는 KBS1을 통해 생중계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명절의 끝자락인 15일부턴 인도네시아 요그야카르타에서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가 예정돼 있다. 한국은 장우진(24·미래에셋대우), 이상수(29·삼성생명) 등의 남자 선수와 서효원(32·한국마사회), 전지희(27·포스코에너지) 등 여자선수가 각각 6명씩 출전한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수그러들지 않는 日100엔샵의 폭발적 성장세...대체 왜?

    수그러들지 않는 日100엔샵의 폭발적 성장세...대체 왜?

    한국에서는 1000원, 일본에서는 100엔으로 대표되는 ‘가성비’ 중심 알뜰쇼핑의 원조는 역시 일본이다. ‘다이소’ 등 ‘100엔샵’(1000원샵)의 위상이 일본 내에서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신규 매장 증가 추세에서 일본 소매점의 상징인 편의점 체인을 앞지르기 시작했다.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올해 유형별 소매점포 증가 수에서 다이소산업 등 100엔샵 업계 대형 4사가 총 310개로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업계 대형 3사(276개)를 추월할 전망이다. 업계 1위인 다이소 170개, 2위 ‘세리아’ 150개, 3위 ‘캔두’ 80개, 4위 ‘왓츠’ 115개 등 4개 사가 올해 총 515개의 신규 출점을 이미 했거나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신규 출점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해의 537개와 맞먹는 수준이다. 신규 점포 수에서 폐쇄 점포 수를 뺀 310개의 순증은 지난해(294개)보다 16개나 많은 것이다.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로손 등 편의점 3사가 일손 부족 때문에 출점을 억제하는 상황에 비춰보면 100엔샵의 약진은 더욱 두드러진다. 올 연말 100엔샵 대형 4사의 일본 내 점포 수는 7437개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슈퍼마켓의 3분의 1에 달하는 규모다.대형 편의점 3사는 2016년부터 3년 연속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100엔샵은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 50대 여성은 “세련된 상품이 늘고 있는 가운데 가성비 좋은 것을 선택하는 즐거움이 크다”고 100엔샵 예찬론을 폈다. 일본의 임금이 좀체 늘지 않는 것도 저렴한 100엔샵의 인기를 더욱 높이는 이유다. 또 다음달 소비세가 현행 8%에서 10%로 뛸 예정인 가운데 증세 이후에는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100엔샵의 손님 1인당 1회 방문 매출은 평균 600엔 정도로 알려져 있다. 통상 한 사람이 6가지 정도를 골라 간다는 말이다.최근 100엔샵 신규 출점에서 두드러지는 현상은 자체 건물이 아니라 다른 소매점이 자리한 공간에 임대 형식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중견 슈퍼 이나게야는 지난 6월 문을 연 가와사키 교마치점 2층에 다이소를 유치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100엔샵에서 일용품을 사도록 손님을 유도함으로써 우리쪽의 반찬 또는 신선식품 손님을 더 늘릴 수 있다”고 다이소를 입점시킨 이유를 설명했다. 이런 식으로 자사 매장에서의 일용품 판매를 포기하고, 대신에 100엔샵과 같은 외부 전문 소매점을 유치하는 곳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가구·생활용품 유통기업 시마추는 2017년부터 100엔샵의 자사 매장 내 유치에 나서 현재 전체 60곳 가운데 27%인 18곳에서 100엔샵을 들였다. 약국체인 쓰루하드럭도 전체 약 2000개 매장 중 20곳 정도에 100엔샵을 유치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100엔샵의 하루 평균 방문객은 800명 안팎. 평균 700명 정도인 약국 방문객의 수를 넘어섰다. 그러나 100엔샵의 미래가 마냥 밝기만 한 것은 아니다. 박리다매의 구조이다 보니 인력 부족에 따른 인건비 부담이 단가가 높은 다른 소매업종보다 더 클 수 밖에 없다. 이를테면 업계 2위 세리아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7.1% 늘어난 1704억엔이었지만, 영업이익은 고작 1.9% 늘어난 167억엔에 머물렀다. 3위 캔두는 2017년과 2018년 연속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볼빨간사춘기, 음원강자의 귀환 ‘스물다섯 감성이 담겼다’

    볼빨간사춘기, 음원강자의 귀환 ‘스물다섯 감성이 담겼다’

    볼빨간사춘기가 ‘워커홀릭’으로 차트를 점령했다. 11일 오전 9시 기준 음원사이트 멜론, 지니, 엠넷의 차트 1위는 그룹 볼빨간사춘기 ‘워커홀릭’이 휩쓸었다. 더불어 지니 2위에 수록곡 ‘25’, 4위에 ‘XX’를 기록한 볼빨간 사춘기는 차트를 화려하게 장악하며 음원강자의 귀환을 알렸다. ‘워커홀릭’은 지난 10일 발매된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투 파이브(Two Five)’의 타이틀곡이다. 청춘의 찰나의 순간을 볼빨간사춘기만의 온전한 스물다섯으로 채워낸 성장이야기 ‘투 파이브’에는 이십대 초반의 풋풋함도, 후반의 성숙함도 아닌 애매모호 한 위치의 스물다섯 감성이 담겼다. 타이틀곡 ‘워커홀릭’은 지나치게 일에 몰두하다 거울 속 내 모습을 발견한 이의 이야기다. 푸석푸석한 피부와 턱까지 내려온 다크서클을 발견한 화자는 ‘때려치워야지’라고 생각한다. 세상에 부딪치는 정도가 남다른 지친 워커홀릭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인 이 곡은 보컬 코러스 라인으로 시작되는 리듬과 뮤트 기타, 베이스 기타 리프가 만드는 도입부를 시작으로 오르간과 어쿠스틱 기타의 콤비네이션의 프리 코러스 파트, 그리고 후반부의 스트링 라인과 리듬기타 등 다양한 사운드를 가졌다. 앞서 ‘우주를 줄게’, ‘썸탈거야’ 등의 명곡을 발매하며 음원차트 1위를 놓치지 않았던 볼빨간사춘기가 컴백에 청신호를 켠 와중, 오는 16일 컴백하는 퍼포먼스강자 세븐틴이 차트 1위에 도전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전국 매출 1위 휴게소는 소고기국밥이 유명한 ‘덕평자연휴게소’

    전국 매출 1위 휴게소는 소고기국밥이 유명한 ‘덕평자연휴게소’

    전국에서 매출이 가장 많은 휴게소는 경기 이천시 영동고속도로에 있는 ‘덕평자연휴게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의원실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휴게소 연도별 매출액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매출 1위 휴게소는 덕평자연휴게소로 500억 6958만원(부가가치세 제외)으로 집계됐다. 덕평자연휴게소는 수년째 압도적인 매출 1위를 기록하는 휴게소다. 이곳의 유명 메뉴인 덕평소고기국밥은 2016년 60만 그릇 가까이 팔리는 등 유명하다. 매출 2위는 개그맨 이영자의 ‘소떡소떡’으로 유명한 행담도휴게소로 340억 170만 2000원의 매출을 올렸다. 3위는 시흥하늘휴게소 277억 1189만원, 4위는 안성(부산)휴게소 271억 8673만 4000원, 5위는 천안(서울)휴게소 209억 6884만 4000원이었다. 그 뒤를 망향(부산)휴게소, 안성(서울)휴게소, 여주(강릉)휴게소, 마장휴게소, 칠곡(서울)휴게소가 이었다. 덕평휴게소는 매출액 1위답게 임대료도 가장 많은 휴게소였다. 지난해 기준 덕평휴게소의 임대료는 55억 5783만 1000원으로 수년째 1위였다.2위는 안성(부산)휴게소로 임대료는 53억 3964만 6000원으로 덕평휴게소에 이어 수년째 임대료 2위였다. 3위는 시흥하늘휴게소 40억 5101만 7000원, 4위는 천안(서울)휴게소 41억 2181만원, 5위는 함안(순천)휴게소 36억 3866만 6000원 순이었다. 이어 망향(부산)휴게소, 안성(서울)휴게소, 여주(강릉)휴게소, 기흥(부산)휴게소, 칠곡(서울)휴게소 순으로 임대료가 많았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재벌 구단’ 맨시티, 선수단 몸값 1조 3365억원

    ‘재벌 구단’ 맨시티, 선수단 몸값 1조 3365억원

    2008년 8월 아랍에미리트(UAE)의 ‘왕가 재벌’ 셰이크 만수르 빈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하얀 회장이 인수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가 선수단 구성에 가장 많은 돈을 쓴 ‘부자 구단’임이 또다시 입증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9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맨시티는 현재의 선수단을 구성하는 데 10억 1400만 유로(약 1조 3365억원)를 사용했다. 이는 같은 프리미어리그 클럽인 노리치시티가 쓴 금액(320만 유로)의 32배 가까운 액수다. 축구클럽 선수단 몸값 총액이 10억 유로를 넘은 것은 맨시티가 사상 처음이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 맨시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7000만 유로를 지불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미드필더 로드리를 영입했다. 이 외에도 주앙 칸셀루, 앙헬리노 등 ‘준척급’ 선수들을 데려오면서 선수단 보강에 엄청난 돈을 뿌렸다. 맨시티 다음으로 많은 돈을 쓴 팀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의 파리생제르맹(이하 PSG)이었다. 2017년 네이마르 영입에 역대 최고 이적료인 2억 2200만 유로를 지출했던 PSG는 지금의 선수단을 꾸리는 데 총 9억 1300만 유로를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3위는 스페인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9억 200만 유로)가 차지했다.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7억 5100만 유로)와 이탈리아의 유벤투스(7억 1900만 유로)가 4, 5위로 뒤를 이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민주당 “중도층 지지 빠지나” 고심…한국당 “曺 인지도 높여줄라” 끙끙

    민주, 사법개혁 통해 지지 회복 기대 한국, 청년층 曺 임명 거부감엔 고무 조국 법무부 장관이 지난 9일 우여곡절 끝에 임명됐지만, 여야의 공방은 계속되고 있다. 다만 각자 내부적으로는 지속적인 공방이 오히려 상대방에게 이득으로 작용할 수도 있는 딜레마에 빠진 형국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조 장관 임명의 당위성을 부각시키며 ‘정치검찰’ 행태를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이 이슈가 계속될 경우 젊은층과 중도층이 입은 상처의 회복 기간이 늦어진다는 게 문제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10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이번 일로 중도층의 10%가량이 민주당을 떠났다고 볼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한국당으로 이동하진 않고 지켜보고 있는 것 같다”며 “고민이 많았지만 핵심 지지층의 지지를 잃고 회복하는 건 쉽지 않기 때문에 일단 조 장관 임명을 추진한 뒤 놓친 중도층을 되돌리는 방안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당장 뾰족한 수가 없지만 조 장관이 추진할 사법개혁에 중도층 지지 회복의 답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라디오에서 “조 장관은 지금부터 주저 없이, 망설임 없이 검찰개혁과 사법개혁에 임하라고 주문하고 싶다”고 했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패스트트랙에 올라가 있는 공수처법과 검찰청법, 형사소송법 개정을 정기국회 내 마무리 짓겠다”고 했다. 자유한국당은 약세였던 20대 젊은층에서 조 장관 임명에 거부감을 보이는 것에 고무된 분위기다.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9일) 광화문에서 빠르게 달리는 차들 건너편에서 손 흔들고 소리치면서 성원해 준 시민을 보았고 대학생들이 ‘이게 나라냐, 광화문으로 나가자’라고 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이 싸움은 반드시 이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한국당이 조 장관을 공격할수록 역설적으로 그의 인지도가 올라가는 점이 문제다. 최근 언론 보도가 온통 조 장관 얘기로 뒤덮이면서 이제 ‘조국’이라는 이름을 모르는 국민이 없다는 말이 여의도에서 회자될 정도다. 실제 지난 6일 인사청문회에서 무소속 박지원 의원은 “조 후보자 인지도가 최고로 높아져 대한민국에서 조국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오늘 보니 조 후보자가 대권후보 4위로 올라섰다”고 했다. 한국당 관계자는 “결격 사유가 즐비한 조 장관에 대해 비판하지 않을 수는 없다”면서 “그러나 지속적인 공격이 오히려 대중에게 피로도와 면역 효과로 작용할 수도 있어 조심스럽다”고 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대졸, 대학원졸 등 고학력자 임금·고용률 더 줄었다

    대졸, 대학원졸 등 고학력자 임금·고용률 더 줄었다

    전문대졸, 일반대졸 등 고학력자 상대적 임금 감소대학원 졸업자의 상대적 임금 감소폭이 가장 커사립대 등록금은 8760달러로 46개국 중 4위 고학력자의 상대적 임금이 과거보다 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원을 졸업한 석·박사의 상대적 임금 감소폭이 가장 컸다. 고용률 역시 학력이 높을수록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에 더 못 미쳤다. 10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OECD 교육지표 2019’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고졸자 임금을 100으로 봤을 때 2017년 전문대졸과 일반대졸, 대학원(석·박사) 졸업자 임금은 각각 115, 145, 188로 전년 대비 각각 1, 4, 10이 줄었다. 고학력자일수록 상대적 임금 감소폭이 컸다. 상대적 임금이 가장 많이 줄어든 대학원 졸업자는 전년에는 198로 OECD 평균(191)보다 높았지만 188을 기록한 2017년에는 OECD 평균(191) 아래로 떨어졌다.생산가능 인구 중 취업자 수를 나타내는 고용률도 학력이 높을수록 상황이 좋지 않았다. 25~64세 성인을 대상으로 학력별 고용률을 분석한 결과 2018년 고졸 72%, 전문대졸 77%, 일반대졸 77%로 나타나 OECD 국가 평균(고졸 76%, 전문대졸 82%, 대졸 84%)보다 각각 4% 포인트, 5% 포인트, 7% 포인트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학력이 높을수록 OECD 평균보다 고용 상황이 더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전년 고용률과 비교해도 전문대졸(전년 동일)을 제외하고 고졸과 일반대졸 모두 1% 포인트 줄어 전반적으로 고용 상황이 더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 사립대 등록금은 OECD 37개국과 비회원국 9개국 중 조사 대상 15개국에서 네 번째로 높았다. 우리나라 사립대 연평균 등록금은 8760달러로 미국(2만 9478달러), 호주(9360달러), 일본(8784달러)에 이어 네 번째로 많았다. 일본은 2016학년도 기준 조사 때 3위였지만 이번 조사에서 한 단계 올라섰다. 교사 1인당 학생수는 초등학교 16.4명, 중학교 14.0명, 고등학교 13.2명으로 고교(OECD 평균 13.4명)를 제외하고 모두 OECD 평균(초 15.2명, 중 13.3명)보다 많았다. 국가가 교육에 얼마나 투자하는지를 나타내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공교육비는 5.4%로 OECD 평균 5.0%보다 높았다. 다만 대학교 이상 교육기관인 고등교육 부문에서는 정부와 민간 투자 비율이 37.6%와 62.4%로 민간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OECD 평균은 정부가 66.1%, 민간 31.8%였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강다니엘,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 “넓은 어깨 덕분”

    강다니엘,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 “넓은 어깨 덕분”

    강다니엘이 ‘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9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12,50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로 강다니엘(6,695명, 53.5%)이 선정됐다. 강다니엘에 이어 박보검(5,482명, 43.8%)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차은우(213명, 1.7%), 방탄소년단(BTS) 정국(72명, 0.6%)이 3~4위를 차지했다.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추석‘은 음력 팔월 보름을 일컫는 말로 가을의 한가운데 달이며, 또한 팔월의 한가운데 날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연중 으뜸 명절로 가배(嘉俳), 가배일(嘉俳日), 가위, 한가위, 중추(仲秋), 중추절(仲秋節), 중추가절(仲秋佳節)이라고도 한다. ’추석‘을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가을 저녁, 더 나아가서는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뜻으로 달이 유난히 밝은 좋은 명절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추석‘의 유래는 정확하지는 않다. 고대부터 있어 왔던 달에 대한 신앙에서 그 뿌리를 짐작할 수 있다. 고대 사회에는 밤이 어두우면 맹수의 접근도 알 수 없고 적의 습격도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인간에게 어두운 밤은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만월은 인간에게 있어 고마운 존재였고, 그 결과 만월 아래에서 축제를 벌이며 줄다리기, 씨름, 강강술래 등의 놀이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그러므로 고대에 만월을 갈망하던 시대에 이미 일 년 중에서 가장 달이 밝은 한가위는 우리 민족 최대의 축제로 여겨지게 됐다. ’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로 뽑힌 강다니엘은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국민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데뷔한 이래 최고의 화제성과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안정감 있는 랩과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 자로 잰 듯 정확한 안무로 프로그램 시작과 동시에 수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강다니엘은 오랜 비보이 경험과 현대무용을 전공한 이력을 바탕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아 데뷔 전부터 완성형 아이돌로 불렸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호감을 쌓아온 강다니엘은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며 상승가도를 달려왔다. 세븐에듀&차수학 차길영 대표는 “강다니엘은 워너원 센터로 대비하여 다채로운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귀여운 외모와 대비되는 훤칠한 키와 넓은 어깨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7일 태국 방콕에서 솔로 데뷔 기념 단독 팬미팅을 열었다. 이날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에 수록된 전곡 무대는 물론, 특별 무대들을 준비해 현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방콕 공연은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전석이 매진되어 추가 좌석 오픈 문의가 폭주하는 것은 물론 8천 석으로 규모를 늘릴 정도로 시작 전부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강다니엘은 앞으로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시드니, 마닐라, 홍콩 등 5개 지역에서 팬미팅 투어를 열며 더욱 많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공정위,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 조건부 승인 의견 제시

    공정위,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 조건부 승인 의견 제시

    공정거래위원회가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에 대해 조건부 승인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날 공정위로부터 CJ헬로 인수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받았다. 심사보고서에는 조건부로 CJ헬로 인수를 승인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LG유플러스는 현재 가입자 수 기준으로 유료방송업계에서 4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CJ헬로 가입자를 흡수하면 KT그룹(KT+KT스카이라이프)에 이어 2위로 올라선다. 공정위가 심사 중인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간 합병도 승인되면 유료방송시장이 1강 4중 체제에서 3강 체제로 개편된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옹성우X김향기 ‘열여덟의 순간’, 드라마 화제성 1위로 종영

    옹성우X김향기 ‘열여덟의 순간’, 드라마 화제성 1위로 종영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이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처음 1위에 올랐다. ‘열여덟의 순간’은 10일 TV화제성 조사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9월 1주차 ‘드라마 화제성 톱10’에서 1위에 올랐다. 방송 첫 주 3위로 출발한 뒤 5주 연속 2위를 유지하던 ‘열여덟의 순간’은 tvN ‘호텔 델루나’ 종영 직후 첫 1위를 차지했다. ‘열여덟의 순간’ 주연 배우 옹성우와 김향기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와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확인했다. ‘열여덟의 순간’은 이날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2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OCN ‘타인은 지옥이다’가 차지했다. 배우들의 호연과 몰입도를 높이는 연출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살인마 캐릭터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얻은 이동욱이 출연자 화제성 부문 4위, 임시완 8위에 올랐다. 지난 7일 파트3의 포문을 연 tvN ‘아스달 연대기’가 3위로 다시 진입했다. 1인 2역 열연을 펼치고 있는 송중기는 출연자 부문 6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난 7일 종영한 SBS ‘의사요한’이 드라마 4위에 올랐다. 지성과 이세영은 출연자 부문 2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5~10위는 ‘멜로가 체질’(tvN), ‘신입사관 구해령’(MBC), ‘미스터 기간제’(OCN),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KBS2), ‘웰컴2라이프’(MBC), ‘위대한 쇼’(tvN) 순으로 집계됐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그것: 두 번째 이야기’ 1위 탈환..2위는 어떤 영화? [박스오피스]

    ‘그것: 두 번째 이야기’ 1위 탈환..2위는 어떤 영화? [박스오피스]

    8일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에 1위를 내줬던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다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9일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3만 104명(누적 관객수 44만 49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데리에 27년 만에 또다시 나타난 그것과 돌아온 루저 클럽의 마지막 결전을 그린다. 특히 이번 편에서는 제임스 맥어보이와 제시카 차스테인부터 빌 헤이더, 제이 라이언, 제임스 랜슨, 이사야 무스타파, 앤디 빈 등이 어른이 된 루저 클럽을 결성해 어린 배우들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2만 7445명(누적 관객수 114만 48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로 순위를 회복했다. 관객수 100만 돌파에 성공한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 분)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장기 흥행과 함께 10일 VOD 서비스를 시작한 ‘엑시트’는 2만 625명(누적 관객수 924만 6529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에 안착했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4위 ‘변신’은 1만 4889명(누적 관객수 177만 2855명)의 관객을 모았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다. 9월 9일 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1위 ‘그것: 두 번째 이야기’ (9월 4일 개봉) 2위 ‘유열의 음악앨범’ (8월 28일 개봉) 3위 ‘엑시트’ (7월 31일 개봉) 4위 ‘변신’ (8월 21일 개봉) 5위 ‘분노의 질주: 홉스&쇼’ (8월 14일 개봉) 6위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 (9월 4일 개봉) 7위 ‘47미터 2’ (8월 28일 개봉) 8위 ‘나쁜 녀석들: 더 무비’ (9월 11일 개봉 예정) 9위 ‘봉오동 전투’ (8월 7일 개봉) 10위 ‘안녕 베일리’ (9월 5일 개봉)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누가 ‘페나조 시대’ 저문다 했는가

    누가 ‘페나조 시대’ 저문다 했는가

    ‘클레이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33·스페인)이 하드코트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 네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나달은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끝난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4시간 50분 대접전 끝에 다닐 메드베데프(23·러시아)를 3-2(7-5 6-3 5-7 4-6 6-4)로 제압했다. 상금은 385만 달러(약 46억원). 2017년 이후 2년 만에 US오픈을 탈환한 나달은 올해 프랑스오픈에 이어 올 시즌 두 개의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US오픈에서 2010년, 2013년, 2017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정상에 오른 나달은 자신의 메이저대회 단식 우승 횟수도 19회로 늘려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인 로저 페더러(스위스·20회)를 ‘1승’ 차로 바짝 따라붙었다. 이번 대회에서 세계랭킹 1, 2위 노바크 조코비치와 페더러가 4강 이전에 짐을 꾸리며 예견됐던 ‘빅3’의 퇴진과 본격적인 세대교체는 이날 나달이 19번째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올리면서 당분간 미뤄질 전망이다. 나달은 만 30세 이후 메이저 정상에 5차례 오른 첫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나달보다 10살 어린 메드베데프는 통산 12번째 나선 메이저대회 본선에서 생애 처음으로 결승까지 진출, 2016년 윔블던의 앤디 머리(영국) 이후 3년 만에 ‘20대 메이저 챔피언’에 도전해 차세대 선두 주자로 급부상했다. 키 198㎝의 장신인 그는 최근 4개 대회에서 우승 1회, 준우승 3회의 성적으로 이번 주 주간 세계랭킹에서 한 계단 오른 4위에 오른다. 초반 두 세트를 내준 뒤 3~4세트 때 되살아난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경기의 균형을 맞춘 메드베데프는 역전승의 희망까지 품었지만 5세트 중반 왼쪽 다리에 이상이 생기면서 전세는 급격히 기울었다. 불편한 다리에 테이핑을 하고 코트로 돌아온 메드베데프를 상대로 나달은 드롭샷, 슬라이스 등을 구사해 상대를 코트 전후로 몰아가면서 발걸음을 무디게 만들었다. 결국 게임 2-2에서 나달이 베드베데프의 서비스 게임을 2차례 연달아 브레이크했고 사실상 그걸로 139번째 US오픈 우승컵의 향방은 가려졌다. 나달은 시상식 인터뷰에서 “굉장한 결승전이었다. 저의 선수 경력을 통틀어서 매우 감동적인 날”이라며 “오늘 경기에서 메드베데프는 왜 세계 5위인지 보여 줬다”고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메드베데프는 ‘세트 스코어 0-2로 지고 있을 때는 어떤 생각이었느냐’는 질문에 “한 20분 있다가 3-0으로 지고 나면 무슨 얘기를 할지 고민했다”며 2만 3000석 규모의 스타디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추석 연휴 114 전화번호 문의 급증하는 업종은?

    추석 연휴기간 114 전화번호 안내 문의가 평소대비 급증하는 업종은 ‘목욕탕’인 것으로 나타났다. 114 번호 안내사업 등을 담당하는 KT CS와 KT IS가 9일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 평일대비 안내 문의가 증가한 업종을 분석한 결과 목욕탕이 153% 이상 늘었다. 2위는 ‘백화점?대형마트’로 연휴기간 영업 여부를 확인하는 문의가 80%, 3위는 횟집(61%), 4위는 콜택시(27%), 5위는 버스터미널(26%)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114는 추석 연휴를 맞아 백화점?대형마트, 버스터미널뿐 아니라 전통시장 관련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최장규 KT CS 114플랫폼사업본부장은 “추석연휴 기간 동안 문의가 많은 업종DB를 정비해 신속,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칼로리 덜어낸 아이스크림, 빙과업계 패러다임 바꿨다

    칼로리 덜어낸 아이스크림, 빙과업계 패러다임 바꿨다

    시원하면서 달콤하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은 어린아이부터 성인 남녀까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디저트다. 하지만 ‘웰빙’이 현대인의 주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으면서 유지방과 설탕으로 뭉쳐진 아이스크림은 다이어트의 최대의 적으로 몰렸다. 아이스크림이라는 ‘길티 플레저’를 먹는 소비자들은 행복감과 죄책감을 동시에 느껴야 했다. 이런 아이스크림 업계에 최근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미국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브랜드 ‘헤일로탑’이 하겐다즈, 벤앤드제리스 등 대형 아이스크림 회사들이 쥐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며 ‘비만인들의 친구’라는 오명을 벗어던졌기 때문이다. 이 아이스크림은 2017년 미국 타임지가 뽑은 ‘최고의 발명품 톱 25’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에서 시작된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열풍은 이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로 퍼지고 있다. ‘살 안찌는 아이스크림’은 어떻게 탄생한 것일까. ●스테비아 첨가 칼로리 3분의1로 줄여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에서 기업 변호사로 일했던 저스틴 울버틴은 2010년 무렵 병원으로부터 당뇨 위험 진단을 받았다. 평소 좋아했던 달콤한 아이스크림은 혈당 수치를 관리해야 하는 그에게는 허용되지 않는 음식이었다. 그는 아이스크림 대신 그리스식 요구르트에 과일을 넣어 먹곤 했지만 부족한 단맛은 여전히 채워지지 않았다. 어느 날 요구르트에 설탕의 대체 감미료인 스테비아를 첨가해 먹은 그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아이스크림에도 이 원리를 적용하면 마음껏 먹어도 되지 않을까.” 그는 당장 아마존에서 아이스크림 메이커를 20달러에 구입했다. 이후 1년이 넘는 실험 끝에 그는 파인트당 240~360㎈밖에 하지 않는 첫 제품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요구르트와 달걀흰자를 이용해 지방은 낮추고 단백질 함유량을 높였으며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아를 넣어 달콤함을 유지했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비교하면 열량이 3분의1 수준이었다.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한 그는 농구 동호회에서 친분을 쌓았던 또 다른 변호사 더글러스 부턴을 파트너로 영입해 본격적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투자금은 가족과 친구들에게 빌린 돈, 학자금 대출 등을 합친 약 40만 달러였다. ●SNS 마케팅… 작년 매출 20억 달러 기염 헤일로탑은 독특한 방식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상품엔 자신이 있었지만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의 존재를 알리는 것이 문제였다. 또 칼로리를 낮추었기 때문에 맛이 없을 것이라는 인식도 바꿔야만 했다. 외부 투자자가 없어 홍보에 애를 먹던 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그는 지역 대학생들을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용해 건강관리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헤일로탑 아이스크림 무료 쿠폰을 뿌렸다. 힐러리 더프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인플루언서들이 자신의 계정에 헤일로탑과 관련한 피드를 올리면서 헤일로탑은 순식간에 ‘건강한 아이스크림’, ‘다이어트 아이스크림’ 등으로 입소문이 났다. 그는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아이스크림을 접한 이들이 이후 아이스크림을 구매한다면 아주 좋은 일이고 구매로 이어지지 않아도 그들의 관심사(레이더망)에 일단 상품이 잡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SNS로 유명세를 탄 헤일로탑은 이후 급속도로 성장했다. 특히 2016년 패션 월간지 GQ의 한 기자가 ‘헤일로탑 아이스크림 먹고 10일간 다이어트한 후기’를 쓴 것이 결정적인 효과를 봤다. 기자가 10일 동안 헤일로탑 아이스크림을 먹고 4.5㎏을 감량한 기사가 화제가 되면서 그해 2880만 통이 팔려나갔다. 헤일로탑의 지난해 연매출은 20억 달러(약 2조 4000억원)다. 설립 5년 만에 미국 전체 아이스크림 시장점유율 4위에 오르는 전설을 쓴 것이다. 호주와 뉴질랜드, 멕시코, 캐나다에 이어 유럽까지 해외 진출도 이어졌다. 지난 7월엔 아시아권에서는 최초로 한국에도 상륙했다.●‘미투 제품’ 경쟁 치열 헤일로탑의 성공은 국내 빙과류 시장에도 영향을 끼쳤다. 국내 1위 업체인 롯데제과는 지난해 1월 가장 먼저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라이트 엔젤’을 출시했으며 같은 해 3월 빙그레가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뷰티인 사이드’를 선보였다. 신세계푸드도 최근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스리트윈즈’로부터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인 ‘슬림 트윈’을 수입해 판매를 시작했다. 올해 PB브랜드로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욜로우’를 출시한 이마트는 4주 만에 1만 2000개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매년 하락세를 기록하는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만 홀로 성장 중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아이스크림 소매 시장 규모는 지난해 1조 6922억원으로 3년 전인 2015년 2조 184억원보다 28% 줄었다. 반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는 2015년 1710억원에서 2017년 1760억원으로 커지고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박상현·이민영, 日 열도서 동반 우승 휘파람

    박상현·이민영, 日 열도서 동반 우승 휘파람

    박, 한국 선수로 올해 JGTO 첫 우승… 최호성 2위 이, 일본 투어 통산 5승 따내 절정… 신지애 준우승박상현(36)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후지산케이 클래식 정상에 올랐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 4위 이민영(27)도 신지애(31)와의 샷 대결 끝에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신고했다. 박상현은 8일 일본 야마나시현 미나미스루의 후지자쿠라 컨트리클럽(파71·7566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로만 6타를 줄인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2016년 12월 JT컵 이후 2년 9개월 만에 통산 2승째. 박상현은 상금 2200만엔(약 2억 4000만원)을 보태 시즌 총상금 4045만엔을 돌파하며 부문 5위로 뛰어올랐다. 이날 우승은 올해 JGTO 12번째 대회 만에 나온 한국 남자 선수의 첫 우승이다. ‘낚시꾼 스윙’으로 유명한 최호성(46)이 13언더파 271타를 기록, 이와타 히로시(일본)와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시카와 료(일본)는 5위(11언더파 273타)다.이민영은 이바라키현 히타치오미야시 서니필드(파72·6380야드)에서 끝난 대회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의 스코어카드를 제출했다. 이민영은 챔피언 조에서 우승 경쟁을 펼치던 ‘디펜딩 챔피언’ 신지애(31)와 아사이 사키(일본)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두 번째, 일본 투어 통산 5승째를 따냈다. 이민영은 지난 1일까지 JLPGA 투어 20개 대회에 출전해 12차례 톱10’에 올라 이 부문 1위, 평균타수 2위(70.4701타), 시즌 상금 4위, 최우수선수 포인트 3위 등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별들의 무대’ 챔스리그 이름 올린 손·황·이

    ‘별들의 무대’ 챔스리그 이름 올린 손·황·이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과 황희찬(23·레드불 잘츠부르크), 이강인(18·발렌시아 CF)이 꿈의 무대인 챔피언스 리그에서 더비를 벌이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유럽축구연맹(UEFA)이 5일(한국시간) 공개한 2019~20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출전 선수 명단에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의 이름이 나란히 올랐다. 조별리그 1차전은 오는 18일 열린다. 지난 시즌 준우승 구단인 토트넘은 손흥민을 앞세워 2연속 결승 진출을 노린다.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독일), 올림피아코스(그리스),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 등과 함께 B조에 속해 있다. 황희찬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잘츠부르크는 지난 시즌 우승팀인 리버풀(잉글랜드)을 비롯해 나폴리(이탈리아), 헹크(벨기에)와 E조에 편성됐다. 잘츠부르크는 그동안 챔피언스 리그 예선전부터 치렀지만 지난 시즌 우승팀인 리버풀(잉글랜드)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위를 차지하며 스스로 본선 진출권을 확보한 덕에 본선에 직행하는 행운을 얻었다. 이강인이 뛰는 발렌시아는 첼시(잉글랜드), 아약스(네덜란드), LOSC 릴(프랑스)과 H조에서 조별 리그를 치른다. 발렌시아는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4위를 차지하며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프듀X’ 김성현 “인투잇 2년간 휴대폰 요금만… 소속사 억대 위약금 요구”

    ‘프듀X’ 김성현 “인투잇 2년간 휴대폰 요금만… 소속사 억대 위약금 요구”

    엠넷 ‘프로듀스 X 101’에 참가했던 그룹 인투잇 멤버 김성현이 팀 탈퇴 발표를 둘러싼 입장을 밝혔다. 김성현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하는 인사지만 좋은 소식을 들고 오지 못해서 죄송하다”는 말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인투잇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통해 “김성현 군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투잇 활동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직후 올린 글이었다. 김성현은 “프듀X가 끝나고 인투잇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며 “프듀를 나갈 당시엔 제가 잘되면 인투잇을 알릴 수 있고 제게도 좋은 기회라 생각해서 모든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는 저의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아버지는 택시기사를 하고 계신다. 허리가 많이 안 좋으신데도 불구하고 생계를 위해 일을 나가서야 하는 아버지를 지켜보며 제가 지금 경제적인 소득이 없는 일을 하는 게 맞는 일인지 고민을 했다”고 설명했다. 김성현은 “저는 인투잇을 시작하기 전 계약을 하고, 계약금은 물론 지금까지 단 한번도 정산을 받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 “휴대폰 요금을 내준다는 명분으로 최근 1년 동안 한달에 5만원씩 받는 것 말고는 2년 동안 단 한번도 받은 돈이 없다”고 덧붙였다. “1년 전 ‘쏘리 포 마이 잉글리시’ 활동을 마지막으로 국내 활동 및 음악방송 활동을 전혀 하지 못했다”는 김성현은 “답답한 마음에 회사에 다음 앨범 및 활동에 대한 소식을 물어봐도 예전 소년24 시기에 돈을 많이 써서 인투잇에게 앞으로 금전적 투자를 하기 어렵다는 부정적인 대답만 들었다”고 적었다. “회사는 최근에 멤버들 스케줄 전 헤어·염색 및 커트 비용마저도 개인 돈으로 지불하라고 했다”, “개인 팬미팅은 절대로 안 된다고 했다”는 등 설명도 덧붙였다. “아버님의 디스크가 악화돼 그나마 하시던 택시일마저 그만두시게 됐다”는 김성현은 “회사에 이런 사정을 이야기하자 외약금으로 3억 5000만원이라는 돈을 요구했다. 며칠 전 아버님께 대표님은 위약금 1억 2000만원으로 CJ측과 조정하셨다고 하며 오늘 날짜로 인투잇 탈퇴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고 했다”고 적었다. 김성현은 “소년24 라는 혹독한 서바이벌을 이겨내고 인투잇이란 팀으로 데뷔한 것이 오히려 저희에겐 독이 됐다는 생각이 든다”며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뵙고 싶었지만 이런 소식으로 찾아뵙게 돼서 죄송하다. 여러분께 늘 행복만 드리고 싶었고, 빛나는 성현이가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성현은 2016년 방송된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24’에서 최종 4위에 올라 이듬해 인투잇으로 데뷔했다. 인투잇이 공백기를 가지던 중 지난 상반기 ‘프듀X’에 도전했지만 2차 순위발표식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제2의 김연경’ 정호영, KGC인삼공사 품에

    ‘제2의 김연경’ 정호영, KGC인삼공사 품에

    ‘여고 졸업반’ 정호영(18·진주 선명여고)이 전체 1순위로 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의 유니폼을 입었다. 정호영은 4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 2019~20시즌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KGC인삼공사의 지명을 받았다. 키 190㎝의 좋은 신체 조건을 가진 정호영은 ‘제2의 김연경’이라는 평가와 함께 새 시즌 프로무대에 데뷔할 여고부 선수 가운데 ‘최대어’로 주목받았다. 정호영은 올해 남녀종별선수권대회에서 모교를 우승으로 이끌고 최우수선수(MVP)로 뽑히기도 했다.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참가했던 정호영은 레프트와 라이트, 센터 등 포지션을 두루 소화할 수 있고, 데뷔 첫해 경기에 투입될 수 있는 ‘즉시 전력감’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시즌 최하위로 밀린 인삼공사는 올해 5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때 걸출한 신인 발렌티나 디우프(이탈리아)를 낙점한 데 이어 정호영까지 잡아 전력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2순위 지명권을 얻은 현대건설은 중앙여고의 센터 이다현을 낙점했다. 청소년 대표를 지낸 이다현은 빼어난 블로킹 능력을 뽐내며 올해 서울시 평가전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 IBK기업은행, 흥국생명은 권민지(대구여고)와 안예림(남성여고), 최가은, 김다은(이상 일신여상)을 각각 지명했다. 올해는 추첨 확률을 종전 하위 3개 팀에만 주던 것에서 벗어나 6개 팀에 모두 부여했다. 이에 따라 지난 시즌 순위를 기준으로 하위 3개 팀에 85%(6위 인삼공사 35%·5위 현대건설 30%·4위 기업은행 20%), 상위 3팀에 15%(3위 GS칼텍스 9%·2위 도로공사 4%· 1위 흥국생명 2%)의 확률을 줬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크리스티 안 ‘돌풍’…한가위 한반도 상륙

    크리스티 안 ‘돌풍’…한가위 한반도 상륙

    매년 추석 연휴를 전후해 열려 ‘한가위 클래식’으로 불리는 국내 유일의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이 오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개막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2004년 윔블던에서 혜성처럼 등장해 우승까지 움켜쥔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그동안 샤라포바를 비롯해 비너스 윌리엄스(미국·2007년), 마리아 키릴렌코(러시아·2008년), 아녜스카 라드반스카(폴란드 ·2013년), 캐롤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2014년)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정상에 올랐다. 올해 대회는 2017년 프랑스오픈 챔피언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가 두 번째 정상을 두드린다. 오스타펜코는 프랑스오픈을 제패한 그해 코리아오픈에서도 우승했다. 지난해에는 2회전 탈락해 체면을 구긴 터라 메이저 챔피언으로서의 ‘명예 회복’을 다짐하고 있다. 오스타펜코 외에 세계랭킹 29위의 마리아 사카리(그리스), 올해 윔블던 8강 카롤리나 무코바(체코·44위), 지난해 준우승자 아일라 톰리아노비치(호주·47위) 등도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특히 한국계 미국인 크리스티 안(안혜림)에게 눈길이 쏠린다. 그는 2년 전에도 코리아오픈에 출전해 16강이 겨루는 3회전까지 진출했다. 크리스티 안은 현재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여자단식 16강에 진출한 ‘돌풍’의 주인공이다. 크리스티 안은 US오픈 3회전에서 2-0(5-3 7-5)으로 제압한 것을 비롯해 올해 두 차례 가진 오스타펜코와의 맞대결에서 모두 이겼던 터라 ‘스타 탄생’을 예감하게 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꽃파당’ 박지훈, ‘아는 형님’ 출연으로 화제성 폭발

    ‘꽃파당’ 박지훈, ‘아는 형님’ 출연으로 화제성 폭발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꽃파당)으로 시청자 앞에서 서는 박지훈이 드라마 방영 전부터 화제성 정상에 올랐다. 박지훈은 3일 TV 화제성 조사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8월 5주차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톱10’에서 1위에 올랐다. 오는 16일 ‘꽃파당’ 첫 방송에 앞서 홍보 차 JTBC ‘아는 형님’에 김민재, 공승연, 박호산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은 모았기 때문이다. 지난달 31일 해당 방송에서 박지훈은 “꽃파당고에서 전학왔다. 꽃보다 승연이보다 민재보다 더 예쁜 지훈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해 시작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워너원 활동 ‘아는 형님’에 출연했던 만큼 여유로운 모습도 보여줬다. 박지훈은 이수근에게 “그때 고기 사주셔서 정말 잘 먹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2위는 JTBC ‘비긴어게인 3’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소녀시대 태연이차지했다. 출연자들이 독일 베를린으로 버스킹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 지난달 30일 방송에서 태연은 “(소녀시대 활동은) 제가 주체적으로 한 활동은 아니었다. 만들어진 그룹이었고 콘셉트 틀 안에서 새로운 모습을 만났다”면서 “제 진짜 목소리, 육성으로 들려드릴 수 있는 나의 목소리는 어떤 소리일지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만한 좋은 경험일 것 같다”고 말했다. 화제성 3위와 4위에는 엠넷 ‘퀸덤’에 참가한 박봄과 마마무 화사가 올랐다. 케이팝 대세 걸그룹 6팀의 컴백 대전을 그리는 ‘퀸덤’은 지난달 29일 첫 방송과 동시에 ‘비드라마 TV 화제성’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5~10위는 ‘일로 만난 사이’(tvN)의 유재석, ‘뽕 따러 가세’(TV조선)의 송가인, ‘냉장고를 부탁해’(JTBC)의 오정연, ‘삼시세끼 산촌편’(tvN)의 오나라, ‘나 혼자 산다’(MBC)의 김충재, ‘악플의 밤’(JTBC2)의 함소원 순이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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