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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어제 8,558억 순매수

    외국인 투자자들의 하루 순매수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돌파했다. 3일 거래소시장에서 외국인들은 무려 8,558억원어치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종전 사상 최대치인 지난 96년 4월1일의 6,554억원보다 2,0000억원 이상 많았다.이로써 외국인투자자들은 지난 2일 6,260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뒤 이틀동안 무려 1조5,000억원 가까이 순매수했다.외국인들은 이날 삼성전자(4,766억원어치)와 현대전자(2,473억원),데이콤(577억원),LG전자(244억원),삼보컴퓨터(223억원)를 집중 매수했다. 증권업계는 “외국인들이 이처럼 왕성한 순매수를 보인 다음에는 대체로 대형호재가 나온 전례가 있다”고 지적,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 등의 대형호재가 예정돼 있을 공산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올들어 순매수대금 4조원 육박 외국인들이 올들어 3일까지 3조7,860억원어치를 순매수,지난해 전체 금액 1조5,162억원 보다 150% 증가했다.외국인들은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째 순매수를 보인데 이어 이달들어서는 지난 2일부터 본격적인 ‘바이코리아’ 행진에 나섰다.이와 함께 주식 거래에서 외국계자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점차 커져 외국인의 매매비중이 지난해 연간 5.2%에서 올해는 8.1%로 상승했다. ◆삼성전자 현대전자 집중 매수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들은 올해 삼성전자 현대전자 LG정보통신 등 반도체 및 정보통신관련주들을 주로 사들였다.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입은 주로 미국계 자금에 의해 주도하고 있다.올들어 미국계자금은 2조2,428억원의 순매수를 기록,전체 외국인 순매수의 76.5%를 차지했다. 박건승기자
  • 生保社 인수합병 마무리

    생명보험 회사들간의 인수합병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보험업계 판도에 한차례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현재 인수합병 절차를 밟고있는 생보사들은 늦어도 올해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4월1일 전까지는 새로운 법인으로 출범한다는 목표다. 가장 먼저 ‘신고식’을 마친 생보사는 ‘현대생명’.조선생명과 한국생명을 합병해 지난 1일 출범했다. 동아생명과 합병한 금호생명은 4월1일 ‘금호생명’이란 이름으로 새 출발할 예정이며,태평양생명과의 합병절차를 밟고 있는 동양생명은 실사를 마치고 본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국민생명은 14일 SK그룹과 인수 본계약 체결을 맺는대로 SK생명과 합병절차를 밟을 예정이다.또 영풍생명과 대한생명은 각각 한덕생명과 두원생명을 인수했으며 제일생명은 지난 1월24일 ‘알리안츠 제일’로 이름을 바꾸고 외국보험사로 변신했다. 중하위권에 머물던 이들 생보사는 인수합병으로 덩치가 커지면서 중상위권으로의 도약을 넘보고 있다.게다가 현대 SK LG(한성생명) 등 대기업이 생보시장 진출에 소리없이 ‘안착’했다.이들 그룹과 더불어 금호 동양 동부그룹등도 그룹차원에서 생보업을 강화하고 있어 판도 재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생보시장은 삼성·교보·대한 등 이른바 ‘빅3’가 시장의 70%이상을석권하고 있다.그 뒤를 흥국·제일·동아가 따르고,나머지 기타 23개사가 하위그룹을 형성하는 삼각구도 양상이다.하지만 외국계 자본과 합병생보사의가세로 생보시장은 빅3,대기업 계열 합병생보사,외국(계)생보사,기타 신생사등 사각구도로 바뀔 전망이다.특히 중상위권의 순위 다툼이 치열할 것으로보인다. 외국자본을 받아들인 알리안츠 제일과 동부생명은 보험상품의 수익성을 전문으로 분석해주는 선진 소프트웨어 ‘타스’(TAS)를 도입하는 등 상위권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동양생명은 미국 로스차일드로부터 500억원의 외자유치를 추진중이다. 안미현기자 hyun@
  • KBS1 ‘태조 왕건’ 강비役 김혜리 캐스팅

    4월1일부터 방송하는 KBS 1TV ‘태조 왕건’의 여주인공 강비 역에 김혜리가 캐스팅됐다. 강비는 개성 호족 강장자의 딸로 젊은 시절 왕건과 장래를 약속했지만 궁예와 정략혼인하면서 비참한 운명에 빠져드는 여인이다.그동안 이 배역에는 영화배우 강수연,탤런트 김지수 이태란 등이 거론됐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김혜리는 KBS 대하드라마‘용의 눈물’ ‘왕과 비’에서각각 태종 이방원의 후궁과 단종을 거둬 들여 성장시킨 혜빈 양씨를 연기한바 있어 사극 3편에 연속 출연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전경하기자
  • ‘클릭=돈’사이트 제2전성기

    ‘클릭하면 돈이 됩니다’ 이른바 ‘돈 되는 사이트’들이 또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제2의 전성기’라고 할만할 정도로 인기다. 인터넷 홈페이지의 배너 광고 등을 보면 이동전화 요금을 대신 내주는 웹사이트가 등장했는가 하면 정품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이트도 나타났다. 조이링크코리아(www.joylink.co.kr)는 홈페이지에서 작동되는 광고를 보면포인트를 적립,다음달분 이동전화 요금을 대신 내주는 ‘인터넷프리핸드폰서비스’를 4월1일부터 시작한다.이 서비스는 조이링크 홈페이지를 방문,회원 가입을 한 뒤 홈페이지의 광고프로그램을 클릭하면 된다.조이링크는 회원의 광고 클릭 횟수에 따라 이동전화 콜(1콜은 10초통화)을 제공하고 각 이동통신 업체의 전산시스템과 연동,별도의 통장 개설없이 자동으로 제공 콜수만큼의 고객 이동전화 요금을 대신 내준다.이 업체는 하루 10분 정도만 ‘투자’하면 한달 100콜 정도의 이동전화 요금을 ‘세이브’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인터코리아앤모야(www.interq.co.kr)와 와우프리커뮤니케이션(www.wowfree. net)은 5초짜리 광고를 보면 공짜로 정품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소프트웨어 무료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두 회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자동접속프로그램 ‘인터큐’를 미리 설치해야 한다. 현재 무료서비스되는 프로그램은 한글과컴퓨터의 ‘한글97넷피스’,시만텍의 ‘노턴 앤티바이러스 5.0’,지란지교소프트의 ‘잠들지 않는 시간 2000’,플러스기술의 ‘수호천사 3.0’ 등이며 점차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디지털상품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고객에게 직접 현금을 주는 골드뱅크류 서비스의 인기가 시들해진 반면 이처럼 실용적인 이익을 주는 사이트는 네티즌들의 호응을 발판으로더욱 더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홍환기자 stinger@
  • 印, 올 국방비 사상최대 증액

    [뉴델리 AFP 연합] 인도 정부는 올해 국방예산을 사상 최대로 28.2% 늘린다고 야슈완트 시나 재무장관이 지난달 29일 발표했다. 4월1일로 시작되는 2000∼2001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한 후 시나 장관은국방비를 30억달러 증액,135억달러(5,860억루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시나 장관은 “이번 국방비 증액은 단일 회계연도 국방예산 증대로는 최대치”라면서 “언제든 필요하다면 더 증액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국방비가 전년 대비 10.9% 밖에 늘어나지 않았다. 한 국방전문가는 “이번 인상으로 지난 10여년간 국내총생산(GDP)의 2.3%에머물러 있던 국방예산이 GDP의 2.68%까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98년5월 연달아 핵실험을 강행,국제사회의 우려를 사고 있는 인도와 파키스탄간의 긴장 상황이 더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시나 장관은 지난해 파키스탄과의 카슈미르 카길 전투에서 인도군이 세계최강임을 보여줬다고 지적하면서 “조국의 땅 한 뼘까지 모두 지키고,보호하기 위해 어떤 희생도 불사할 것”이라고 말했다.아탈 비하리 바지파이 총리는 “안보상 이유로” 국방비 지출을 극적으로인상할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말릭 군 참모총장은 “국방비 증액분은 주로 군 현대화 예산에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 다우지수 10,000P 붕괴

    [뉴욕 연합]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산업평균 주가지수가 25일(현지시간) 심리적 저지선인 10,000선이 붕괴되면서 작년 4월1일 이래 종가 최저치를기록했다. 다우지수 10,000선 붕괴는 시장전반의 투자심리 위축을 가져와 나스닥 및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동반 하락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날의 10,092.66에서 230.51 포인트(2.28%)가 빠진 9,862.12로 마감했다.이로써 다우는 올들어서만 14.2%,지난달 14일의 최고치(11,722.98)보다는 15% 이상 하락,‘장기조정’국면에 들어갔다. 전날 다우지수의 장중 10,000선 붕괴에도 불구하고 최고치를 경신했던 나스닥 지수도 이날은 전장보다 27.16 포인트(0.59%) 떨어진 4,590.49로 마감했으며 S&P 500 지수도 20.07 포인트(1.48%) 떨어진 1,333.36을 기록했다.
  • ‘감각의 제국’영상물등급위 심의 통과

    충격적인 섹스장면을 담은 일본 오시마 나기사(大島渚)감독의 영화 ‘감각의 제국’(76년 작)이 최근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 또 한차례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영상물등급위의 등급분류 심의에서 ‘18세이상 관람가’등급을 받은 ‘감각의 제국’은 외관상으로만 보면 영락없는 ‘하드코어 포르노’다.여관을 운영하는 한 유부남과 게이샤의 자기파괴적 성애를 그린 이 영화는 1936년 일본열도를 뒤흔든 ‘아베 사다 사건’을 소재로 한 것.시작부터 끝까지 주연배우들의 실제 성행위가 계속되는가 하면,사랑에 대한 집착으로 여주인공이자신의 정부를 교살한 뒤 성기를 잘라버리기도 한다. 수입사인 율가필름 측은 주인공 남녀의 성기가 직접 드러나는 장면 등 5분가량을 자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는 오는 4월1일 개봉될 예정이다.
  • 휴대폰 전파사용료 4월 폐지

    월 1,000원씩인 이동전화 전파사용료가 4월부터 폐지된다.시장지배적 사업자에 대해서는 주파수총량이 제한될 수도 있다. 정보통신부는 15일 이같은 내용의 전파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뒤의견수렴을 거쳐 4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개정안은 오는 4월부터 이동전화 사용자에 대해 분기별로 3,000원(월 1,000원)씩 물리던 전파사용료를 폐지키로 했다. 또 주파수의 효율적인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주파수 할당시 주파수를 비효율적으로 이용할 경우 이를 회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파자원의 독과점을 방지하고 적정한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주파수 할당시 조건을 부과해 ‘주파수 총량제한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동일인의 범위는 주파수 할당을 받은 자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2조)에 규정하고 있는 기업집단이다.주파수총량제한이 실시되면 SK텔레콤이 우선 대상이 될 전망이다. 조명환기자 river@
  • 퇴출 금융기관 임직원 재취업 제한

    오는 4월부터 영업 인·허가가 취소된 부실 금융기관의 전직 임직원들은 취소사유 발생후 5년이 지나지 않으면 은행 증권 보험 종합금융 투신 상호신용금고 신용협동조합 등 금융기관의 임원이 될 수 없다. 금융감독원은 8일 지난해 말 개정된 은행법·증권거래법·보험업법·상호신용금고법·종합금융회사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금융기관 임직원들의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 증권과 투신은 오는 4월1일부터,은행과 보험은 4월21일부터,종금 금고 신협은 4월28일부터 각각 이같이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금융관계법에는 영업의 인·허가 등이 취소된 법인 또는 회사의 임원이나 직원이 허가취소 등과 관련해 책임이 있을 경우 취소가 있는 날로부터5년이 지나지 않으면 새로운 금융기관의 임원이 될 수 없도록 규정됐다. 국제통화기금(IMF) 체제 이후 지난 2년간 영업 인·허가가 취소된 부실 금융기관은 약 70개다.지난해 말 현재 동남 동화 대동은행 등 은행 5개,한화종금 등 종금사가 17개,고려 동서증권 등 증권사가 5개,두원생명 등 보험사가4개,한남 신세기투신 등 투신사가 2개,기타 리스 금고 신협 34개가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돼 영업 인·허가가 취소됐다. 곽태헌기자 tiger@
  • 코스닥 47개종목 오늘 관리종목 지정

    코스닥증권시장은 기존 투자유의종목 78개 중 회사상황이 보다 열악한 47개종목을 2월1일부로 관리종목으로 지정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정부가 코스닥시장 건전화를 위해 관리종목 제도를 신설한 이후 처음 지정하는 것이다.이로써 기존 투자유의 종목에는 거래부진 등의 사유로 지정된 31개 종목만 남게 됐다. 개정된 규정에 따르면 부도나 당좌거래정지,자본전액잠식,화의개시신청 등의 사유에 해당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투자유의 종목은 주식거래실적 부진,주식분산기준 미달 등의 사유에 해당될 때 지정된다. 코스닥증권시장은 “이번에 관리종목으로 편입된 종목은 종전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될 때의 사유를 기준으로 분류한 것으로,새로운 부실사유가 발생한 것은 아니다”며 “2월부터는 새롭게 발생한 부실사유를 기준으로 관리종목을 지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닥증권시장은 오는 4월1일부터는 관리종목과 투자유의종목을 대상으로심사를 벌여 등록취소요건(자본잠식 2년이상 등)에 해당될 경우 등록을 취소시킬 방침이다.코스닥증권시장 관계자는 “관리종목은 보통 1년에 1∼2회 정도 제출되는감사보고서를 토대로 지정되기 때문에 수시로 정해지는 것은 아니다”며 “반면,해소 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언제든 관리종목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말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 30대재벌 상호채무보증액 4조원

    5대 그룹은 오는 3월말까지로 돼 있는 상호채무보증 해소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6대 이하 그룹중 일부는 기한내 해소가 어려울 것으로보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99년말 현재 30대 그룹의 상호채무보증 규모는 4조2,906억원으로 지난해 4월1일에 비해서는 5조4,918억원이,지난해 9월말보다는2조609억원이 각각 줄었다고 밝혔다. 이중 98년 이후 30대 그룹으로 지정돼 해소시한이 2001년 3월인 새한,강원산업,제일제당,삼양 등 4개 그룹을 빼면 올해 3월까지 해소해야 할 채무보증금액은 4조원이 된다. 5대 그룹의 채무보증금액은 총 8,645억원으로 LG와 SK는 모두 해소했고 현대가 602억원,삼성이 1,275억원,대우가 6,768억원이 남아있다. 그러나 대우그룹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약정상 채무보증이행청구권이 소멸되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대부분 해소됐을 것으로 보인다. 김균미기자
  • 무선 초고속인터넷 4월 개시

    오는 4월부터 케이블선(線)이 없이도 무선으로 CATV방송을 시청하고 초고속인터넷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전송망 사업업체인 한국멀티넷㈜은 20일 “4월1일부터 서울과 부산,대구지역에서 무선전파를 이용해 CATV방송 및 초고속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한다”고밝혔다. 지금까지 케이블TV와 초고속인터넷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케이블망 구축이 필수적이었으나 앞으로는 유선장치없이 별도의 무선전파 수신용 안테나만 설치하면 CATV방송과 초고속인터넷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무선전파를 이용한 CATV방송은 미국 등 선진국에서 이미 상용화에 성공,국내에서 이 서비스가 본격화되면 케이블망 구축에 필요한 엄청난 투자비를 절약할 수 있을 뿐아니라 초고속인터넷서비스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박홍환기자 stinger@
  • 차범근 前감독 ‘해금’

    ‘승부조작설’ 폭로로 국내 축구계에서 파문됐던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이 16개월만에 징계해제된다. 대한축구협회 조중연 전무는 14일 타워호텔에서 열린 ‘축구인의 날’ 행사에 앞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이 차범근 전 감독등 징계자에 대한 대사면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협회는 차 전 감독을 포함,현재 징계중인 46명 전원에 대해 징계를 해제키로 했다.협회는 20일 전후 상임이사회를 열어 이를 최종승인할 방침이다. 협회의 이번 결정은 21세기 지구촌 대축제인 올림픽과 한·일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축구계 화합을 위해 단행된 것으로 풀이된다.따라서 여전히 공식사과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는 차 전 감독의 죄는 밉지만 올림픽축구 8강 진출과 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해 정회장이 결단을 내렸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또 논란의 핵이었던 차 전 감독이 10년 동안 독일에서 활약하면서 한국축구를 세계에 알리고 귀국 뒤에는 축구교실을 열어 국내 축구발전에 이바지해온 점을 평가해야 한다는 여론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차 전 감독은 지난해말 중국 프로축구 핑안 팀 감독에서 물러난 뒤 부인 오은미씨의 신병 치료차 독일 레버쿠젠에 머물고 있다. 차 전 감독은 98프랑스월드컵 본선기간에 대표팀 사령탑에서 중도 하차한뒤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프로축구에 승부조작이 만연하고 있다.축구계에 파리떼가 우글거린다”고 말해 98년 8월12일 협회로부터 5년간 자격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한편 축구협회는 “오는 4월6일 서울에서 한·일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치르기로 일본축구협회와 합의했다”고 밝혔다.양국 국가대표 교류전은 1998년 4월1일 이후 2년만이다. 박해옥기자
  • 국회 본회의 통과 법안요지(下)

    지난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33건의 안건 중 13개 법률안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나머지 20건은 14일자 게재)■개정안 먹는물 관리법 먹는샘물의 무자료 거래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먹는샘물의 표지(標識)제도를 도입,수질개선부담금의 탈루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함. 환경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별조치법 상수원보호구역·생태계보전지역·공원구역 등 환경보호지역의 오염행위를 가중처벌할 수 있도록 함.멸종위기 야생 동·식물의 밀렵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매매를 목적으로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을 포획하거나 채취한 경우 징역과 그 이득의 2배 이상 10배 이하에상당하는 벌금을 병과하도록 함.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국가가 광역전철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광역전철의 건설·개량에 필요한 비용의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간 분담에관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위임함. 건설산업기본법 부실시공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주거용 건축물로서연면적이 661㎡를 초과하거나 주거용 이외 건축물로서 연면적이 495㎡를 초과하는 건축물과 연면적이 495㎡ 이하라도 대통령령이 정하는 다중 이용 건축물의 건축 또는 수선에 관한 건설공사는 건설업등록을 한 건설업자가 시공하도록 함. 개발이익환수에 관한 법 개발부담금의 기준이 되는 정상지가상승분을 산정함에 있어 종전에는 전국의 평균지가변동률에 의하도록 했으나,앞으로는 개발사업을 시행한 당해 시·군·구의 평균지가변동률에 의하도록 함으로써 정확한 개발부담금이 산정될 수 있도록 함.개발사업의 시행자가 조합일때 종전에는 조합이 해산된 경우에 한해 조합원에게 개발부담금을 부과·징수하도록 했으나 앞으로는 조합이 해산되지 않더라도 조합의 재산이 부족한 경우에는 조합원에게 대통령령이 정하는 분담비율에 따라 개발부담금을 부과·징수할수 있도록 함. 임대주택법 임차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일정규모 이상 공동주택단지에 입주하는 임차인은 임차인대표회의를 구성,임대주택의 관리규약,관리비,시설의 유지·보수 등을 임대사업자와 협의할 수 있도록 하고,임대사업자와 임차인대표회의간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시·군 또는 자치구에 임대주택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함. 담배사업법 공고된 판매가격 이상으로 제조담배를 판매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일정 기간 동안 제조담배를 판매하지 않는 등의 경우 종전처럼 소매인 지정을 취소하는 대신 영업정지를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행정처분의 적정성을 기하도록 함. 국유재산법 국가 소유 주식의 매각을 금융기관·증권회사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하고,매각방법도 경쟁입찰이나 수의계약에 의하는 방법 외에 유가증권시장 또는 협회중개시장 밖에서 다수인을 상대로 매각할 수 있게 함으로써공기업의 민영화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함. 물품관리법 물품의 자연소모가 생긴 경우 각 중앙관서의 장이 조달청장에게 통보하던 제도를 폐지하여 불필요한 규제를 줄임. 물품목록정보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 물품정보의 효율적인 관리·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물품목록화의 실익이 적은 정부투자기관의 보유물품을 물품목록제도의 대상물품에서 제외함. 국채법 기금운용체계를 간소화하고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국채 발행 및 상환을 관리하기 위한 국채관리기금을 폐지하여 이를 공공자금관리기금에 통합함.시행시기는 기금의 한국은행 위탁에 따른 업무협의 등 준비기간을 감안,2000년 4월1일로 함. 공공자금관리기금법 국채법 개정에 따라 국채 발행·상환 등에 대한 관리기능을 공공자금관리기금으로 이관함.공공자금관리기금의 잉여자금으로 국·공채 등 유가증권을 매입하거나 금융기관에 예치,대여할 수 있도록 함. ■제정안 국가지리정보체계의 구축 및 활용 등에 관한 법 건교부장관은 지리정보체계의 구축 및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시책의 기본방향,기본지리정보의 관리및 지리정보체계의 표준화 등의 사항을 포함하는 5년 단위의 국가지리정보체계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함.
  • 국회 본회의 통과 법안요지(上)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33건의 법안 가운데 18건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나머지 법안 요지는 4일자에 게재할 예정이다. ■ 개정안◆독점 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대규모 기업집단에 속하는 회사가 국내 회사에 출자할 수 있는 한도를 순자산액의 25%로 제한하되 시행시기를 2001년 4월1일로 함. ◆고엽제 후유의증(後遺疑症)환자 지원 등에 관한 법률 고엽제 후유의증환자 등은 병적증명서 등의 서류로 월남전 참전 사실이 확인되면 국방부장관의확인 절차를 생략함.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법 시·도 회장은 제한 없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본부 이사로 진출함. ◆북한 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 지원에 관한 법 북한 이탈주민에 대한 거주지 보호기간을 현행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함. ◆재외국민등록법 외국 일정 지역에 90일 이상 거주,체류할 의사를 가지고당해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나라 국민을 재외국민 등록 대상자로 정함. ◆병역법 병역의무자로서 현역복무 또는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마친 사람 및제2국민역에 편입된 사람이 국외여행을 할 때 지방병무청장에게 국외여행신고를 하도록 하던 것을 폐지함. ◆지방교부세법 지방교부세의 법정교부율인 내국세 총액의 100분의 13.27을15로 상향 조정함. ◆지방세법 휘발유·경유 및 이와 유사한 대체 유류의 소비에 대한 교통세액중 일부를 세원(稅源)으로 하는 주행세를 지방세로 전환함. ◆우편대체(對替)법 우편대체자금의 운용비율 결정시 재경장관과 협의토록한 조항을 삭제,금융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함. ◆체신예금·보험에 관한 법 체신예금 및 체신보험의 명칭을 ‘우체국예금’‘우체국보험’으로 변경함. ◆수출보험법 수출 기업 등의 지원을 위해 환율 변동 및 이자율 변동의 위험을 담보하는 보험 및 수출신용보증제도를 새로 도입함. ◆도시 저소득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임시조치법 주거환경 개선 계획의 수립 기한 내에 주거환경 개선 계획을 수립할 수 없는 경우 2년 범위 내에서 기간을 연장토록 함. ◆사도(私道)법 사도에 대한 일반인의 통행을 제한하거나 금지할 수 있는 요건을 사도의 구조 보전 또는 통행상의 위험 방지를 위해 필요한 경우로 명확히 함. ◆택지개발촉진법 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공급된 택지를 3년 내 용도에 따라 주택 등을 건설하지 않는 경우 택지개발사업의 시행자가 이를 환매할 수있도록 하는 제도를 폐지. ◆건설기계관리법 건설기계 등록을 하기 전 판매 또는 전시 등을 위해 건설기계를 일시 운행하고자 하는 때는 시장·군수의 임시운행허가를 받아야 했으나 앞으로는 별도 허가 없이 임시번호표를 부착,운행할 수 있도록 함. ■ 제정안◆하천구역 편입지역 보상에 관한 특별조치법 하천 편입 토지의 보상청구기간을 2000년 12월30일까지 인정. ■ 폐지안◆의정연수원법 폐지법률안 의정연수원이 국회사무처로 흡수·통합되기 위해의정연수원법을 폐지함. ◆반국가행위자의 처벌에 관한 특별조치법 폐지법률안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에 따라 폐지함.
  • 국내 첫 지주회사 나온다

    정부의 지주회사 설립 허용 이후 실질적인 지주회사가 처음 나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월 SK그룹과 미국계 회사인 엔론사가 공동설립한 SK엔론이 이미 지난 7∼8월쯤 법적인 지주회사 요건을 갖춘 것으로 최근 파악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설립 당시에는 총 자산 5,000억원 중에서 자회사 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밑돌았으나 이후 6개 계열사의 지분을 늘려가면서 7,8월쯤지분비중이 50%를 넘어서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평가됐다. 공정위는 지난 사업연도의 재무제표를 근거로 지주회사 여부를 심사하기 때문에 법적으로 지주회사 지위를 획득하는 것은 99년 재무제표가 나오는 내년 3월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법적인 지주회사 1호의 자리는 동양그룹이 준비중인 동양파이낸스홀딩컴퍼니(가칭)가 될 것으로 보인다.동양그룹은 동양종금을 자회사로 하는 금융전문 지주회사를 연내에 세운뒤,4∼5개월안에 동양증권과 창업투자회사,보험사 등 4∼5개 금융사를 관리하는 지주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지주회사는 올 4월1일부터 허용됐으며 그 요건은 부채비율 100% 이하,자회사지분율 50% 이상(상장사는 30% 이상),채무보증 완전해소,금융·비금융 자회사 교차소유 금지 등이다. 김균미기자 kmkim@
  • 투신운용사 펀드 감시받는다

    투신운용·자산운용사들이 뮤추얼펀드(증권투자회사)를 자의적으로 운용하지 못하도록 앞으로 펀드의 운용과 계리·청산 업무가 분리된다. 펀드의 청산·계리 업무를 전담하는 일반사무수탁회사의 요건을 최저자본금 5억원 이상으로 하고 일정수준의 전산시설과 인력은 대통령령으로 정해 금융감독위원회에 반드시 등록토록 한다. 뮤추얼펀드를 판매하기 전에 투자자에게 반드시 투자설명서 내용을 확인시키는 절차를 거치고 광고에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문안을 포함시키도록하는 등 투자자 보호장치도 대폭 강화한다. 재정경제부는 14일 이같은 내용의 증권투자회사법 개정안을 마련,이번주중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정기국회에 상정,내년 4월1일부터 시행하기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뮤추얼펀드를 운용하는 투신(자산)운용사들이 겸업할 수 있도록 돼 있는 일반사무수탁업무를 앞으로는 자체적으로 일정한 등록요건을 갖추거나 등록요건을 갖춘 외부회사에 위탁,펀드의 운용내역을 감시하고 청산·계리업무를 전담토록 했다. 재경부 고위 관계자는 “운용과 계리·청산 등 사무수탁업무간에 차단벽을설치하면 투신(자산)운용사들이 특정 뮤추얼펀드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마음대로 특정 종목을 집중적으로 편입시키거나 펀드간 편출입 행위를 방지시켜 펀드운영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투신(자산)운용사의 유가증권 매매지시 내용이 펀드의 수익을 높이는데 맞지 않을 경우 일반수탁업무회사가 이를 거부할 수 있도록 했으며 ,거부하지 않았다가 손실이 발생하면 함께 배상책임을 지도록 했다. 개정안에는 뮤추얼펀드의 광고에 신탁상품으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과 성과보수수수료율 등을 반드시 포함시키도록 했다. 다른 투신상품들과 마찬가지로 투자자를 모집하기 전에 펀드에 편입되는 채권과 주식내역,투자전략,운영보수 등을 담은 투자설명서를 반드시 금감위에제출토록 했다. 관계자는 “펀드를 제대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펀드의 운용 못지않게 산 주식에 대한 관리도 중요해 이같이 법개정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균미기자 kmkim@
  • 株主 서면으로 의결권행사 가능

    정부는 9일 중앙청사에서 김대중(金大中)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주주들이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않더라도 서면을 통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 상법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상법개정안은 또 신속한 기업구조조정을 위해 지분의 5% 범위내에서 소규모로 회사를 분할하거나 합병할 경우,주주총회 대신 이사회의 의결로 가능토록했다. 개정안은 아울러 주주총회 질서 유지를 위해 의장에게 주총장에서 고의로의사진행을 방해하는 사람에 대해 퇴장을 명령하거나 발언을 정지,취소시킬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국무회의는 이와 함께 자영업자의 소득파악을 위해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정부투자기관,정부출연기관 뿐 아니라 금융기관 등이 각종 인·허가 자료,영업,생산,판매관리에 관한 자료 등을 세무관서에 의무적으로 제출토록 하는과세자료의 제출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안도 의결했다. 이에 따라 국세청장은 명백한 조세 탈루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필요할 경우 금융기관의 장에게 금융거래정보 제출을 요구할 수 있게되며 금융기관은 지체없이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국무회의는 아울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의결,오는 2001년 4월1일부터 재벌 계열사가 국내회사에 출자할 수 있는 한도를 순자산액의 25%로 제한토록 했다. 법안은 재벌 계열사가 특수 관계인과 일정규모 이상의 자금,유가증권,부동산등을 거래하고자 할 경우,미리 이사회의 의결을 거치고 이를 공시토록 했다.또 계열사 등에 부당지원을 한 사업자에 대한 과징금을 종전 매출액의 2%이내에서 5%이내로 중과키로 했다. 국무회의는 이밖에 내년부터 병역의무를 마친 사람은 해외여행 때 병무청에국외여행신고를 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병역법개정안도 의결했다. 이도운기자 dawn@
  • 조종사과실·공항관리 소홀 ‘半半’

    건설교통부가 지난 97년 8월 발생한 대한항공 801편 괌 추락사고의 원인에대해 조사 주체인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의 발표문을 과잉 해석,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에 오히려 피해를 준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NTSB는 3일 오전(한국시간) 괌사고의 원인은 조종사 과실과 함께 미국 연방항공국(FAA)의 최저안전고도경보장치(MSAW)의 작동 중단 및 괌공항의 관리소홀로 추정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짐 홀 NTSB위원장은 이들 사고원인의 경중을 가려달라는 한국 기자들의 질문에 “조종사 과실과 MSAW 작동 중단 및 괌공항 관리 소홀은 똑같은 서열(equal ranking)”이라고 분명히 밝혀 두 요인이 똑같은 비중의 사고원인임이드러났다. 이에 따라 괌 사고 사망자의 유족과 부상자들이 미국 법원에 제소한 170여건의 소송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건교부는 영문으로 된 NTSB의 최종보고서 초안을 사전에 입수,사고의 주된 원인은 대한항공 조종사의 실수이며 사고에 기여한 과실(기여과실)로 FAA의 경보장치 작동 중지 등이라고단정했다. 건교부는 최종보고서 원문에 “PROBABLE CAUSE(근거가 있는 주된 원인)”란 항목 속에 기술된 “Contributing to(기여,종속)”라는 문구를 법적 용어인 ‘기여과실’로 해석,사고의 주원인은 대항항공 조종사들의 실수이며 부수적인 원인으로 FAA의 경보장치 작동 중단 등인 것으로 판단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NTSB의 짐 홀 위원장은 “Contributing의 의미는 ‘종속’이나 ‘기여’를 뜻하는 것이 아니고 ‘또 다른 하나의 요인’으로 보면 된다”고 현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밝혀 건교부의 문구 해석이 자의적이었음이 밝혀졌다. 그러나 건교부 관계자는 “문구 해석을 위해 국제관계 전문가인 법무부의국제법무과 소속 검사를 통해 자문을 받았으며 해석상 무리가 없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박성태기자 sungt@ *건교부, 대한항공 징계 내용 건설교통부는 3일 미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지난 97년 발생한 대한항공기 괌사고의 원인으로 대한항공 조종사 과실과 괌공항 관리체제 미흡 등을 발표함에 따라 대한항공에 대해 향후 1년간 국제선 노선 배분을 하지 않기로 했다. 건교부는 또 작년 4월1일 이후 노선이 폐지된 바 있는 대한항공의 사고 관련 노선인 괌 및 사이판 노선에 대해 이날부터 향후 2년간 노선면허 발급을금지키로 했다. 건교부는 아울러 지금까지는 항공기 사고에 대한 원인이 밝혀진 후 사고 항공사에 대한 제재를 했으나 앞으로는 추락,전복,충돌,화재 또는 폭발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당해 항공사에 대해 일정기간 국제선 노선 배분 등을 제한키로 했다. 특히 사망자수가 10인이 넘을 경우 사고발생 다음날부터 1년간,10인 이하일 경우 6개월씩 국제선 노선 배분, 증편 및 신규 면허를 제한할 방침이다. 박성태기자
  • 수익증권 수익·지수변동률 비교 증권사 상품광고때 공개 의무화

    내년 4월부터는 증권사가 TV나 신문 잡지 전단 등에 수익증권을 광고할 때가장 최근에 발매한 2개의 다른 상품의 운용수익률과 같은 기간동안 종합주가지수 변동률을 함께 공개해야 한다. 또 부동산 중개업소는 중개수수료 과다징수에 따른 보상기준을,학습교재 판매업체는 교재 구입후 환불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와 환불방법 등을 반드시광고내용에 포함시켜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6일 표시광고법상의 중요정보 고시제가 적용되는 10개업종에 대해 구체적인 표시광고사항 고시를 마련,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4월1일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고시는 상품에 관한 정보가 제품표시에 의해 주로 제공되는 장의업의 경우 상품의 포장 등에 광고할 때도 적용된다.나머지 업종은 TV(케이블TV 포함)와 인쇄매체에 광고할 때만 적용된다. 사업자가 표시·광고 내용에 중요정보를 포함시키지 않으면 1억원 이하의과태료를 물릴 수 있다.중요정보 고시제가 적용되는 10개 업종의 중요정보항목은 표와 같다. 김균미기자 km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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