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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 서울 자치구 최초 ‘효도숙식 경로당’ 문 열어요

    마포구, 서울 자치구 최초 ‘효도숙식 경로당’ 문 열어요

    서울 마포구는 이달 말 ‘창천동 효도숙식 경로당’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효도숙식 경로당의 첫 입주 어르신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효도숙식 경로당은 어르신 공동생활 시설로서 저소득 독거노인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고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포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새롭게 시작하는 노인 복지사업이다. 제1호 효도숙식 경로당인 ‘창전동 효도숙식 경로당’은 지상 5층 건물 중 2, 3층을 사용하며 층별로 남녀를 구분해 2개 층에 각각 침실 8호와 공용 주방, 거실, 화장실, 세탁실을 배치했다. 공용면적을 더한 세대별 면적은 약 30㎡에서 34㎡다. 개인 침실에는 침대, 옷장, 서랍장, 소형냉장고, 에어컨 등 기본 생활가전을 갖춰 안락한 주거공간으로 꾸몄다. 이곳에서 어르신들은 함께 모여 요리와 식사를 하고 독립된 개인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구는 이곳에서 생활할 어르신 16명을 모집한다. 남녀 각각 8명으로 임대료는 호별로 다르나 대략 보증금 350만 원에 월 임대료 7만 원 선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4년 3월 18일) 기준, 마포구에 주민등록이 있는 65세 이상 무주택 독거노인으로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중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거나 ▲현실적으로 부양의무자로부터 적절한 부양을 받지 못하는 구민 또는 ▲독거노인의 안전을 위해 입주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다. 구는 4월 12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방문 접수를 받고, 거주기간과 나이 등의 우선순위에 따라 입주대상자를 선정해 4월 19일 입주자를 발표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저소득 독거노인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소득이 낮을수록 거주 환경이 열악하고 생활의 질도 낮을 수밖에 없다”라며 “효도숙식 경로당에서의 쾌적한 공동체 생활을 통해 어르신들이 고립감을 해소하면서 건강한 생활 습관도 갖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종로구, 영세 도시제조업 작업 환경 개선 사업 참여자 모집

    종로구, 영세 도시제조업 작업 환경 개선 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종로구가 다음 달 3일까지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의류봉제, 기계금속, 인쇄, 주얼리, 수제화 등 도시 제조업 5대 특화 업종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종로구에 사업자 등록을 한 업체 가운데 근로자 수가 10인 미만인 소공인 업체다.종로구 관계자는 “지하 또는 반지하 작업장으로 환기가 어려워 곰팡이 등 유해 물질에 노출된 업체, 분진과 소음 등이 평균 기준 이상인 업체, 사업 이력이 오래된 업체 순으로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선정되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소화기, 화재감지기, 누전차단기, 배전함 내구연한 경과나 미설치된 곳을 필수 지원할 예정이다. 공기청정기, 냉난방기, 제습기 등과 함께 작업 능률을 높여줄 재단·미싱보조 테이블도 지원한다. 지원금은 업체당 500만원 내외다. 실소요액의 90%까지 지원하며, 총액의 10%는 사업자가 부담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 내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 주얼리패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도시제조업체의 열악한 작업환경을 개선해 업계 종사자의 근무 만족도, 생산성을 고루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 이혜훈 “이종섭이 뭘 잘못했나…민주당 쇼에 안 휘둘려야”

    이혜훈 “이종섭이 뭘 잘못했나…민주당 쇼에 안 휘둘려야”

    21일 급히 귀국한 이종섭 주호주대사를 두고 이혜훈 국민의힘 서울 중성동을 후보가 “뭘 잘못했느냐”고 옹호했다. 이 후보는 21일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 출연해 이날 더불어민주당 원내 지도부가 인천공항에서 이 대사에 대해 ‘즉각 해임하라’며 피켓시위를 펼친 일을 두고 “항의할 일이냐, 뭘 잘못했냐”고 받아친 뒤 “쇼를 너무 잘하는데 그런 쇼에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대사는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받는 가운데 주호주 대사로 임명돼 급히 출국했다가 이날 한국에 일시 귀국했다. 그는 싱가포르를 경유해 이날 오전 9시 35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 대상이었던 이 대사는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체류기간 중 공수처와 일정이 조율돼 조사받을 기회가 있길 바란다”면서 “저와 관련해 제기된 여러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 대사 사퇴를 요구하는 당내 일부 목소리에 대해 민주당의 악의적 프레임을 걷어내기는커녕 거들어 주는 꼴이라며 비판했다. 진행자가 ‘국민의힘 수도권 출마자들 사이에서는 이종섭 대사가 조기 귀국해서 대기하는 것만이 아니고 사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고 하자 이 후보는 “답답하다고 생각하는 게 저쪽이 몰아가면 우리가 덩달아서, 호떡집에 불난 것처럼 하고 있다”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재외공관장인데 어디를 숨느냐. 어떻게 도주 대사라는 이름을 붙이는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그는 “민주당이 악의적인 프레임을 거는 것에 대해서 준엄하게 꾸짖고 국민들이 정확하게 ‘절대 도주가 될 수 없는 일을 악의적으로 뒤집어씌우고 있습니다’며 진상을 정확하게 말해야 한다”며 “그냥 민주당과 같이 ‘빨리 사퇴해라’ 이렇게 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진행자가 당내에서 그런 말이 나올 정도로 수도권이 절박한 건 아닌지 묻자 이 후보는 “아니다”고 단언했다. 이 후보는 “제가 시장, 골목을 돌면서 하루 종일 명함만 뿌리는 사람인데 어디에서도 이종섭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국민들은 그런 얘기를 안 하고 대부분 ‘이 집에서 못 살겠다, 냄새나서 못 살겠다’ ‘교통 신호 바꿔달라’는 그런 이야기들을 하더라”면서 “이종섭 얘기하는 사람은 제가 (선거에 뛰어든 지) 두 달 동안 못 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제가 몇 주 동안 이종섭이라는 이름을 못 들었으면 그렇게 우리가 호들갑을 떨 일이었나 싶다”고 덧붙였다. 당초 이 대사는 4월 말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공관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로 조기 귀국하게 됐다. 이 대사는 사의를 표명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침묵했다.
  • 서울 중구 “다산동 인근도 고도제한 완화해야” 요청

    서울 중구 “다산동 인근도 고도제한 완화해야” 요청

    서울 중구가 남산 고도제한 완화와 관련 약수역과 버티고개역 인근 역세권 정비사업도 높이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서울시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구는 서울시가 최근 재열람공고한 고도지구 재정비(안)과 관련 구의 의견과 주민 의견 9건을 지난 15일 시에 제출했다. 중구 관계자는 “서울시 중심지 체계에서 지구중심 이상인 지역의 역세권(승강장 경계 250m)에서 정비사업을 할 경우, 경관 가이드라인과 심의를 통해 높이 규제를 45m까지 완화한다는 내용이 담긴 재정비(안)에 따르면 약수역과 버티고개역은 제외돼 회현동, 명동, 필동, 장충동과는 달리 다산동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중구는 조정을 통해 약수역과 버티고개역을 해당 역세권에 반드시 넣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다산동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신당9구역, 신당동 432번지 일대 등 정비사업 의지가 매우 강한 지역인만큼 이번 기회에 숨통을 틔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 구는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다산동 고도지구 1·2종 일반주거지역에 여전히 적용되는 조건부 완화를 심의 조건 없는 절대 완화로 바꾸고 이번 높이 완화에서 배제된 성곽길 인근 ‘도로면+4m이하’ 지역에 주거환경을 위한 공공지원 사업이 추진되어야 한다고도 요청했다. 앞서 중구는 다산동 마을마당에 ‘다산동 주민 의견제출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다산동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했다. 이 기간 주민 4449명이 연명부에 서명하고 다산동 일대 남산 고도제한 추가 완화를 촉구했다. 다산동 고도지구 내 거주자가 8856명임을 고려할 때, 절반(50.2%)이 동참한 셈이다. 연명부에 참여한 주민들은 다산동 주민의 의견이 모두 반영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낡은 환경에서 지냈던 지난 30년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도록 시원하게 규제가 풀리기를 바란다고도 했다. 서울시 고도지구 재정비(안)은 지난해 6월 ‘신고도지구 구상’으로 발표돼 지난해 7월 열람공고됐다. 이후 지난 1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됨으로써 이번에 재열람공고됐다. 앞으로 시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4월 이후에 결정·고시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현장에서 지켜보니 낡고 위험한 환경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주민들의 간절함이 전해졌다”면서 “이번에 제출된 의견이 꼭 반영되어 남산 고도제한 완화 효과가 다산동 일대에 제대로 발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도 ‘수출기회 바우처’ 확대, 150개 기업 모집

    경기도 ‘수출기회 바우처’ 확대, 150개 기업 모집

    4월 1일까지 모집, 기업당 1천만 원까지 지원경기도가 마케팅이나 역량 강화 교육 등 기업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경기 수출 기회 바우처 사업’을 확대 개편하고, 4월 1일까지 참가기업 150개 사를 모집한다. 수출 기회 바우처 사업은 지난해까지 실시하던 ‘글로벌 히트상품 창출 기업 수출지원사업’을 이름과 내용을 바꾼 것이다. 지원 대상을 50개 사에서 150개 사로 늘렸고, 바우처 서비스를 13개 분야에서 ‘무역보험·보증’을 신설한 14개 분야로 확대했다. 기회 바우처에 포함된 14개 서비스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수출지원 항목을 활용했으며, 기업은 총금액 1천만 원(자부담 20% 포함) 한도에서 해외 마케팅, 국제 운송, 해외 규격 인증 등 수출지원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 이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2023년 수출 실적이 2천만 달러 이하인 업체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지금과 같이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서는 적극적인 재정 지원과 함께 기업이 능동적으로 변화에 대응해 더 많은 수출 기회를 확보해야 한다”며 “기회 바우처를 통해 유망한 기업들이 수출시장에서 성장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관악구 “상인 스터디 그룹에 참여할 상인 모십니다”

    관악구 “상인 스터디 그룹에 참여할 상인 모십니다”

    서울 관악구가 골목상권 내 소상공인들의 역량과 결속력 강화를 위해 상인 스터디 그룹 활동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관악구는 공통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여 골목상권 상인 간 공동체의식을 강화하고 상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 구성을 3년 동안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보라매동, 조원동 등 전역에서 총 9개 스터디 그룹이 운영됐다.구는 올해 권역별 10대 골목상권의 상인회를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상권 별 스터디 그룹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구는 우선 ▲SNS 활용 홍보 ▲신메뉴 개발 ▲소품 만들기 등 상인들의 수요조사를 거쳐, 상권 별 선호도가 높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다. 올해 구는 10대 골목상권 별 1개 스터디 그룹을 지원할 계획이며, 1개 스터디 그룹당 최소 3명에서 최대 5명의 상인으로 구성한다. 스터디 그룹은 오는 4월에서 6월까지 8회의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관악구 관계자는 “골목상권 내 상인들이 정기적 모임 활동을 하고 상인들끼리 단합하여 지속 가능한 소상공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스터디 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31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 또는 해당 상권 상인회장에게 제출하면 된다. 직접 그룹을 구성하여 신청하거나 개별 신청 모두 가능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상인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지역상권활성화과(02-879-5743) 또는 한국경영디자인컨설팅(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주택공사, 연천BIX 산업시설용지 16필지 공급

    경기주택공사, 연천BIX 산업시설용지 16필지 공급

    공급 예정가격 8억 8,992만 8천 원 ~ 14억 6,880만 7천 원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도 연천군과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연천 BIX(Business & Industry Complex) 내 산업시설 용지를 공급한다. 공급되는 용지는 총 16필지로, 입주 가능 업종은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고무 제품 및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 식료품 제조업이다. 공급 예정 가격은 8억 8,992만 8천 원 ~ 14억 6,880만 7천 원이다. 접수 기간은 4월 2일~3일이며, 연천군의 입주 심사를 거쳐 4월 15일 입주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연천군이 조성하는 연천 BIX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273-4 일원에 60만㎡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전철 1호선, 국도 3호선 및 37호선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경영 및 기술 개발, 근로자 후생 복지를 지원하는 기업 지원센터와 행복주택 등이 예정되어 있고, 유네스코로부터 인증받은 생물권 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 등 수려한 청정 자연환경으로 친환경 식품 클러스터로서 탁월한 입지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서울과기대, ‘수분 발전과 반도체 기반 마찰전기 효과가 결합한 에너지 발생 소자’ 개발

    서울과기대, ‘수분 발전과 반도체 기반 마찰전기 효과가 결합한 에너지 발생 소자’ 개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신소재공학과 박일규 교수(교신저자) 및 손상현 박사과정생(제1저자) 연구팀이 ‘층상형 이중수산화물 구조에서 수분에 의한 발전효과 방식과 반도체 기반 마찰전기 효과’에 대해 처음으로 보고하고, 두 가지 발전방식의 시너지 결합을 이뤄낸 소자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의 유전체를 통한 마찰전기 기반 나노 발전기는 높은 전압 특성을 갖는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이지만, 낮은 전류 생성 특성과 직류 전기 에너지를 생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정류 작용이 주요 문제점으로 대두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물 분자에 대한 자체적인 흡습 특성과 분해 특성을 가지는 이중수산화구조를 도입해 수분 분위기에서 발전 성능이 나타나는 소자를 개발했고, 마찰전기 나노 발전기로 응용했다. 개발된 소자는 80% 이상의 상대 습도 분위기에서 693.38mV와 65.48mAm-2의 마찰전기 발전 성능을 나타냈으며, 발생된 전기에너지를 저장하는 축전 특성을 나타내는 현상을 처음으로 규명했다. 박일규 서울과기대 교수는 “이중 수산화 구조에서의 마찰발전 특성과 수분에 의한 발전 특성이 최초로 규명되고 이 두 가지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극적으로 활용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일상 환경이나 고습도 환경에서도 마찰발전과 수분에 의한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바람과 같은 에너지를 통한 발전이 가능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해당 연구는 2021년도 선정된 중견연구자지원사업 및 중점연구소지원사업의 지원을 통해 수행됐으며 ‘Synergistic Coupling of Tribovoltaic and Moisture-Enabled Electricity Generation in Layered-Double Hydroxides’라는 제목으로 소재·에너지 분야 학술지인 ‘Advanced Energy Materials (IF=27.8)’ 2024년 4월호 내부 커버로 선정돼 게재됐다.
  • ‘도피논란’ 이종섭 호주대사 귀국 [포토多이슈]

    ‘도피논란’ 이종섭 호주대사 귀국 [포토多이슈]

    ‘도피 출국’ 논란을 일으킨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 대사는 법무부의 출국금지 해제 결정으로 지난 10일 호주로 출국했다. 당초 이 대사는 4월 말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공관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 참석으로 당초 예상보다 조기 귀국하게 됐다. 이날 이 대사는 호주발 인천행 직항편을 타는 대신 싱가포르를 경유해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달 22일부터 열릴 정례 공관장회의를 한 달 앞두고 방산 관련 회의가 별도로 소집되면서, 이 대사는 당초 예상보다 일찍 한국에 들어오게 됐다. 이 대사는 회의 후에도 국내에 머무르며 공수처 조사를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사는 앞서 19일 변호사를 통해 조사기일을 빨리 지정해달라는 촉구서를 공수처에 내기도 했다.
  • “복지도 중랑답게”…중랑구, ‘중랑형 복지브랜드’ 개발 박차

    “복지도 중랑답게”…중랑구, ‘중랑형 복지브랜드’ 개발 박차

    서울 중랑구가 지역 특성에 맞는 중랑구만의 복지브랜드를 개발하기 위해 100일간 전담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하고, 구민이 구민을 돕는 플랫폼 구축을 추진해 왔다. 평소 주민 간 소통이 많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봉사에도 적극 나서는 등 인정 많은 지역의 특성을 담아 중랑구만의 강점 있는 복지 정책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복지브랜드 구축으로 봉사나 기부 등의 의사가 있는 구민을 도움이 필요한 구민에게 연계하고, 각종 직능단체와 유관기관 등의 지역자원을 활용해 주민 참여의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4월 1차 회의를 시작으로 부서별 특색사업 및 우수사업 발굴, 전문가 자문 회의 등을 실시했고 지난 14일에는 개발 TF(전담팀)를 구성하고 첫 TF 회의도 진행했다. TF는 앞으로 100일간 운영되며 공공과 민간에서 시행 중인 각 복지사업들에 대한 연계 및 통합 방안과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나타나는 중복 및 사각지대 해소 방안, 추진과제 등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구의 특성에 맞는, 중랑구만의 복지브랜드를 개발해 40만 구민이 40만 구민을 서로 돕고 돌보는 복지 공동체 의식을 확산해 가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행복지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후보작 10개 선정, 대국민 온라인 투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후보작 10개 선정, 대국민 온라인 투표

    5만 2435건 접수, 1차 전문가 심사 10개 압축···4월 7일까지 투표경기도가 4월 7일까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최종 후보작 10개를 대상으로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도는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19일까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을 뽑기 위한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5만 2435건의 새 이름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도는 응모작을 대상으로 홍보, 네이밍, 역사학자, 관련전문가 등의 3차례 심사과정을 거쳐 10개 최종 후보작을 선정했다. 경기도 주요 도시・지명 결합, 우리말 이름, 어감과 지명 중복여부를 고려했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후보작(가나다 순)은 아래와 같다. △경의특별자치도(경기북부의 경의선과 가까워 대표성을 지닐 수 있고 의정부의 의미 포함) △경현특별자치도(경기라는 이름에서 온 기현(도읍과 가까운 지역)을 의미하는 역사성을 포함) △기전특별자치도(경기의 옛 별칭이며 북부와 남부의 조화를 바라는 큰 경기로서의 의미) △양정특별자치도(경기북부의 대표도시 고양, 의정부의 의미와 맑고 밝은 도시라는 이미지) △온유특별자치도(따뜻하고 부드러운 지역이라는 의미와 다양한 언어로 표현이 가능한 명칭) △이음특별자치도(대한민국의 남과 북을 연결하는 상징적 의미를 가진 경기도의 위치 강조) △임한특별자치도(경기북부를 흐르는 임진강, 한탄강, 한강을 공간 범위로 표현한 지역적 상징 반영) △평화누리특별자치도(‘평화’라는 지역적 특수성의 가치와 그 잠재력을 지닌 경기 북부를 상징) △한경특별자치도(경기북부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과 남경이라는 경기도 양주의 역사성 포함) △한백특별자치도(한라산과 백두산을 아우르는 한반도의 중심인 경기도의 역할을 표현) 투표는 최대 1일 3개까지 할 수 있으며 투표 기간 내 매일 참여도 가능하다. 투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등의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은 대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와 심사위원 최종 심사를 합산해 결정되는데, 수상작은 4월 26일 경기도 누리집에 발표된다. 대상(1명) 1000만 원, 우수상(2명) 100만 원, 장려상(7명) 50만 원과 도지사 상장을 수여한다.
  • 이종섭, ‘사퇴’ 질문엔 침묵…與일각 “계급장 떼고 수사받아라”

    이종섭, ‘사퇴’ 질문엔 침묵…與일각 “계급장 떼고 수사받아라”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받는 가운데 주호주 대사로 임명돼 출국했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21일 한국에 일시 귀국했다. 이 대사는 싱가포르를 경유해 이날 오전 9시 35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 대상이었던 이 대사는 이날 귀국해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임시 귀국한 것은 방산 협력과 관련한 주요국 공관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함”이라며 “체류하는 동안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일정이 조율이 잘 되어서 조사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와 관련해 제기됐던 여러 가지 의혹들에 대해서는 이미 수 차례에 걸쳐서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하게 말씀드렸다”고도 말했다. 사의를 표명할 의사가 있는지 묻는 말엔 답변하지 않았다. 이 대사는 취재진의 연이은 추가 질문에 뚜렷한 대답을 하지 않은 채 “수사 문제는 수사기관에서 말씀드리겠다”고만 말하고 서둘러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 대사는 국방부 장관 재직 시절이던 지난해 집중호우 실종자를 수색하던 중 물살에 휩쓸려 순직한 채 상병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공수처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 등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을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적법하게 이첩했음에도 국방부 검찰단이 이를 불법적으로 회수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공수처는 이 대사가 이 과정에 관여했는지 여부를 수사 중이었고 지난 1월 이 대사를 출국금지한 상태였다. 그런데 지난 4일 이 대사가 주호주대사로 임명되면서 ‘피의자 빼돌리기’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 대사는 출국금지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지 하루 만인 7일 공수처에 출석해 4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이 대사는 조사에서 “앞으로 진행될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도 의혹이 불거진 뒤 교체한 새 휴대전화를 임의제출하고, 사건 당시 사용하던 업무수첩은 폐기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는 그 다음날인 8일 이 대사의 출국금지를 해제했고, 이 대사는 10일 호주로 출국했다. 그의 출국 이후에도 정치권에서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비판이 이어졌다. 특히 총선을 앞두고 이 대사의 출국 논란이 국민의힘의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지자 여당 내에서도 이 대사의 귀국은 물론 사퇴까지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번 총선 낙동강 벨트 격전지인 경남 양산을에 출마한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이 대사 귀국 직전 “이 대사의 귀국이 여론무마책이 아니라 사태 해결의 시발점임을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면서 “귀국 즉시 사퇴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철저하게 수사받아야 한다. 계급장 떼고 수사받는 게 국민 눈높이다. 그렇지 않으면 선거 내내 꼬투리를 잡혀 정권심판론의 단골메뉴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당초 이 대사는 4월 말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공관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로 당초 예상보다 조기 귀국하게 됐다.
  • ‘수사 회피’ 논란 이종섭 대사 오전에 귀국…출국 11일만

    ‘수사 회피’ 논란 이종섭 대사 오전에 귀국…출국 11일만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받는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21일 오전 정부 회의 일정을 이유로 귀국한다. 외교부는 이날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에 참석하는 이 대사가 오전 9시 5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인 싱가포르발 항공편으로 입국한다고 밝혔다. 법무부의 출국금지 해제 결정 이후 도망치듯 지난 10일 한국을 떠난 지 11일 만의 귀국이다. 그의 출국 이후 정치권에서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비판이 이어졌다. 야당에서는 ‘런종섭’(도망가다는 뜻의 Run과 이종섭의 합성어) 등으로 비판했고 여당에서도 귀국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여기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대통령실이 이 대사의 출국을 두고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며 잡음이 나오기도 했다. 당초 이 대사는 4월 말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공관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로 당초 예상보다 조기 귀국하게 됐다.
  • 장국영을 추모하며… 극장서 다시 만난다

    장국영을 추모하며… 극장서 다시 만난다

    2003년 4월 1일 세상을 떠난 배우 장국영을 추모하는 기획전이 열린다. 메가박스는 오는 27일부터 장국영이 출연한 대표작 5편을 상영하는 ‘R.I.P. 장국영’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상영작은 ‘영웅본색’(1987), ‘영웅본색2’(1988), ‘천녀유혼’(1987), ‘아비정전’(1990), ‘패왕별희’(1993)다. 메가박스 측은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장국영의 열연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들”이라고 소개했다. 오우삼 감독의 홍콩 대표 누아르 ‘영웅본색’, 영웅본색2’에서는 장국영의 풋풋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장국영은 영화에서 아걸 역을 맡아 세계적인 대스타가 됐다. 특히 ‘영웅본색2’의 공중전화 부스 통화 장면은 많은 관객의 심금을 울렸다. ‘천녀유혼’에서는 미모의 귀신 섭소천(왕조현 분)과 사랑에 빠지는 순박한 청년 영채신 역을 소화했다. 왕가위 감독 초기작 ‘아비정전’의 주인공 아비는 실제 장국영의 삶과 닮았다고 평가받는 작품이다. 특히 장국영이 흰 러닝셔츠만 입고 춤을 추는 장면은 지금도 회자된다. ‘패왕별희’는 어렸을 때부터 함께 경극을 해온 두 남자의 이야기다. 추모전에서는 기존 러닝타임 156분에 15분 정도를 추가한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판을 볼 수 있다. 기획전 특별관을 제외하고 모든 작품을 99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 구순에 화업 정점… “동서남북 작가로 작품 남기고 싶어”

    구순에 화업 정점… “동서남북 작가로 작품 남기고 싶어”

    베네치아비엔날레 앞둔 ‘전성기’아르헨서 40년… 거점 옮겨 한국행남미 에너지 응축된 회화도 전시“어디서든 작업하는 마음 똑같이내 삶 모든 것 표현한 것, 내 예술” 노장은 매일 자신의 몸피보다 더 큰 나무를 전기톱으로 거침없이 자르고 깎아 낸다. 나무를 며칠이고 바라보며 그 숨결과 향, 근육을 오롯이 파악한 뒤에야 시작되는 작업이다. 이렇게 나무 고유의 성정을 존중하고 탐구하며 재료와 한 몸이 되는 순간 그는 “내가 또 하나의 생명으로 잉태되는 듯하다”고 말한다. 나무에 매료돼 고국을 떠나 아르헨티나에서 40년간 뿌리내리며 독창적 시각예술을 일궈 온 1세대 여성 조각가 김윤신(89). ‘예술가가 돼야겠다’는 일념과 꾸준함으로 구순의 나이에 화업 인생의 ‘정점’을 맞은 그가 상업 갤러리에서의 첫 전시로 반세기 작업을 소개한다. 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에서 오는 4월 28일까지 열리는 개인전에 나온 원목 조각, 채색 나무 조각, 회화 등 51점의 작품은 저마다의 곡절 깊은 이야기를 품고 있다.그간 주류 미술계에서 벗어나 활동해 온 그는 지난해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전시로 미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전시로 올 1월 국제갤러리, 뉴욕의 유명 화랑 리만머핀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1월 말에는 새달 열리는 제60회 베네치아비엔날레 본전시 참여 작가로 호명되며 최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모두 제 생애 처음 있는 일이지요. 이번 기회에 한국에서 멈추며 더 좋은 작품을 세상에 남기고 가고 싶습니다.” 지난 19일 전시장에서 만난 작가의 목소리에는 설렘과 감격이 역력했다. 자신을 재발견해 준 고국에서 1년간 작업에 매진할 결심을 하고 아르헨티나에서 40년 살던 짐을 챙겨 왔다는 그는 새 전환점 앞에서 다시 감각을 벼릴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지난해 남서울미술관에서 거의 소개되지 않았던 회화 작업이 다수 나왔다. 남미 특유의 작열하는 에너지와 생동하는 자연을 그대로 응축한 듯한 역동적인 색채와 형태가 캔버스 안이 비좁은 듯 꿈틀거린다. 어린 시절 집 울타리 수수깡에 물감을 칠하고 놀던 놀이에서 뿌리를 낸 ‘회화 조각’들은 남미 토속 문화의 영향을 받은 동시에 한국적 문양과 오방색까지 아우른 그만의 독자적인 작업이다. 코로나19 확산기 외출을 못 하면서 집에서 잡히는 재료로 시도한 작업으로, 캔버스에 물감 묻힌 나무 조각을 찍어 낸 회화 작업도 이때 활발히 구사한 것들이다. 겉껍질을 그대로 살리면서 나무의 속살과 대조시키고 자연스러운 명암을 만들어 낸 원목 조각은 40여년 전 그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립미술관에서 처음 전시하며 현지에서 예술가로 자리를 잡게 된 출발점이기도 하다. 아흔을 바라보며 그가 꾸는 꿈은 “동으로 가나, 서로 가나 작업하는 마음은 매한가지인” ‘동서남북 작가’가 되는 것이다. 그는 1935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나 1959년 홍익대 조소과를 졸업한 뒤 1964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10여년간 학생들을 가르친 그는 1984년 아르헨티나의 나무를 만나며 현지로 이주했다. 올 2월 한국으로 거점을 옮겨 베네치아비엔날레 본전시 참여를 앞둔 그는 이미 ‘동서남북 작가’로 입신을 이룬 셈이다. “예술은 끝이 없어요. 우리가 매일 아침과 저녁을 반복적으로 맞으며 그 속에서 살듯 삶이 바로 예술이죠. 내 삶의 흔적, 모든 것을 표현한 것이 제 예술입니다.”
  • 발·손·머리 ‘3품’ 전략은 필수… 내 집 마련도 부지런해야 성공한다 [반정태 웰스매니저의 생활 속 재테크]

    발·손·머리 ‘3품’ 전략은 필수… 내 집 마련도 부지런해야 성공한다 [반정태 웰스매니저의 생활 속 재테크]

    올해 아파트값은 전망이 엇갈립니다. 상승을 전망하는 분들은 금리 하락으로 전셋값이 상승하면서 입주 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대로 하락을 전망하는 분들은 최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이슈와 인구수가 줄고 있는 점을 꼽습니다. 집을 살 수 있는 여력이 없어 수요가 살아나지 않고, 정부 정책이 크게 효과가 없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이 상승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종합해 보면 올해는 지난해처럼 아파트값이 급락하거나 장기 하락으로 이어질 것 같진 않습니다. 이달까지는 약세, 4월부터 6월 말까지는 약보합세, 7월부턴 보합세 혹은 강보합세로의 전환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내 집 마련을 하려면 이달 중순쯤 지나서 급매물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가격 하락이 단기간에 빠르게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시장은 생각보다 빠르게 움직입니다. 부동산 통계를 보고 대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큰 추세적 흐름은 통계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만 단기적으로 대응할 때는 통계에만 의존할 경우 한발 늦을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2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아파트 실거래 가격지수, KB선도아파트50 지수를 눈여겨보세요. 장바닥 시장 흐름을 비교적 빠르게 읽을 수 있는 지표들입니다. 부동산 투자도 부지런해야 성공합니다. 게으르면 남을 따라하다 결국 실패합니다. 성공하려면 최소한 세 가지 품을 팔아야 합니다. 첫째, 다리품입니다. 현장 경험, 방문 경험을 많이 쌓아야 합니다. 부동산 시장은 실물을 사고파는 시장입니다. 가상 세계에서 사고파는 주식이나 채권시장과는 다릅니다. 막상 현장에 가 보면 상상하지 못했던 좋은 기회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둘째, 손품입니다. 요즘은 엄지족 시대입니다. 스마트폰을 활용하면 몇 번의 손가락 움직임으로 부동산 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 카페나 블로그, 유튜브 등 공부할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손품을 자주 팔아 최신 정보를 얻고 흐름을 따라가는 게 좋습니다. 셋째, 머리품입니다. 다리품과 손품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머리품입니다. 머리품은 판단을 내리기 위한 종합 사고능력을 말합니다. 특정 정보에 휘둘리지 않고 냉철하게 사고할 수 있는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대체로 충동적으로 일을 저지르거나 아니면 의사결정 장애에 시달립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바로 머리품입니다. 재테크는 바로 사유의 힘, 머리품을 기르는 데서 출발합니다. 반정태 교보생명 재무설계센터 웰스매니저(WM)
  • 척추 의료기기 ‘마스터 V7’ 마사지 기능 탑재

    척추 의료기기 ‘마스터 V7’ 마사지 기능 탑재

    세라젬은 ‘심플 퍼펙션’이라는 세라젬 고유의 철학이 녹아든 다양한 홈 헬스케어 가전 라인업을 선보이며 집안 새단장을 계획 중인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세라젬의 디자인 철학인 심플 퍼펙션은 간결하지만 견고하면서도 비례감, 밸런스를 중시한 디자인을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불필요한 장식적 요소는 과감히 배제해 제품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4월 세라젬이 출시한 척추 의료기기 ‘마스터 V7’은 간결하면서도 견고한 디자인과 26년 의료기기 기술력이 집약된 차별화된 마사지 기능이 탑재됐다. 제품 프레임의 각도와 라인이 부드럽게 정리된 미니멀한 외관과 ‘소프트 터치 디자인’을 접목한 부드러운 곡선과 가죽 감성의 재질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실내 인테리어를 아늑하고 고급스럽게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스터 V7은 최대 65도의 집중 온열과 밀착 마사지 등 척추 질환에 도움을 주는 여러 기능들을 탑재해 편안한 사용감과 마사지감을 제공한다. 건강 관리와 인테리어 효과를 동시에 충족하는 제품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굿 디자인 어워드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디자인 안마의자 ‘파우제M4’는 천연 소가죽과 패브릭 등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감각적이고 모던한 컨템포러리 디자인으로 절제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에그체어 스타일의 시그니처 디자인은 유지하되 곡선의 미학을 살린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서나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리클라이너 소파 ‘파우제S2’는 척추 길이를 고려한 등받이 설계로 차별화된 휴식의 가치를 제공한다. 신체 이완을 위한 최적의 리클라이닝 각도인 135도를 적용했으며 머리를 지지해 목 부위까지 편안한 휴식을 돕는 ‘틸트 헤드레스트’를 새롭게 추가했다.
  • [속보] ‘테라·루나’ 권도형, 한국으로 송환 확정

    [속보] ‘테라·루나’ 권도형, 한국으로 송환 확정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씨의 한국 송환이 확정됐다.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은 20일(현지시간) 권씨 변호인 측의 항소를 기각하고 한국 송환을 결정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의 판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권씨 측 항소 이유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항소법원이 원심을 확정함에 따라, 권씨의 신병 인도와 관련한 몬테네그로 재판부의 사법 절차는 종료됐다. 테라·루나 사태는 지난 2022년 테라USD(UST)의 1달러 가격이 무너지면서 루나 코인 가격도 99% 이상 폭락, 전 세계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 위협을 가한 사건이다. 테라USD(UST)는 테라폼랩스가 발행한 스테이블코인으로, 달러와 1:1로 연동된다. 이 UST의 가격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쓰이는 ‘자매 코인’이 루나다. 권씨는 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으로 투자자들에게 50조원 이상의 피해를 준 주범으로 꼽힌다. 테라·루나 코인 폭락 사태 직전인 지난 2022년 4월 말 출국해 본사가 있는 싱가포르에 머물다 같은 해 9월 아랍에미리트(UAE)를 거쳐 동유럽 세르비아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23년 3월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공항에서 위조된 코스타리카 여권을 사용해 두바이행 전용기에 탑승하려다 체포됐다.
  • 신안군, 4월 20일부터 ‘새우란 대전’ 개최

    신안군, 4월 20일부터 ‘새우란 대전’ 개최

    신안군이 오는 4월 20일부터 이틀간 1004섬 분재정원(저녁노을미술관)에서 우리나라 자생란인 ‘새우란 대전’을 개최한다. 새우란은 뿌리의 마디 모양이 새우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으로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새우란은 현재까지 모두 6종으로 새우란, 금새우란, 한라새우란, 여름새우란, 신안새우란, 다도새우란이 있다. 신안새우란과 다도새우란은 신안군 흑산도에서 최초로 발견되어 2009년과 2010년에 세계식물분류학회에 품종 등록되었고, 그 중 신안새우란은 2017년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신규 지정되었다. 우리나라 자생란의 보고인 신안군은 2013년부터 매년 새우란과 춘란 전시를 개최하고 있으며, 풍란, 석곡 등 자생란 복원을 위해 2014년 임자면 대광해변숲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는 압해읍 분재정원 일원에서 자생란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새우란 대전에 출품할 새우란 애란인들은 오는 4월 19일까지 신안군농업기술센터 자생식물팀에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이번 대전은 대상과 특별대상, 최우수상, 명품상, 1004섬 신안상, 특별상 2점, 금상 2점, 은상 4점, 동상 6점, 장려상 11점 등 30점으로 풍성한 수상이 기대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새우란 대전은 은은한 향과 형형색색의 새우란과 1004섬 분재정원의 자생식물들이 어우러져 색다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며 “‘2024 전국 새우란 축제’를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풍요로운 새우란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함평나비대축제 성공 기원 ‘나비날리기 행사’ 개최

    함평나비대축제 성공 기원 ‘나비날리기 행사’ 개최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나비 날리기 행사가 20일 함평엑스포공원 수생식물관에서 진행됐다.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윤앵랑 함평군의회 의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나비대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군에서 직접 키운 호랑나비와 배추흰나비 등 2024마리를 하늘로 날려 보냈다.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 찾아 떠나는 함평 여행’이라는 주제로 4월26일부터 5월6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함평 추억공작소 개장과 더불어 황금박쥐 조형물을 옮겨오는 등 전시관의 볼거리를 더했다. 또 나비생태관을 재개장해 나비구조대 퍼레이드와 나비 숲 친구들 포토존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나비대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600여 공직자들이 전심전력을 다해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관광객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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