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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덕근 산업부 장관 26일 방미…“관세 면제 요청할 것”

    안덕근 산업부 장관 26일 방미…“관세 면제 요청할 것”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6~28일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압박에 대응하기 위한 협상에 돌입한다. 25일 산업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미국을 방문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과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 등과 만날 계획이다. 산업부는 “상무부 등 정부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철강 등 품목별 관세, 미국의 상호관세에 대한 면제를 적극 요청할 계획”이라며 “조선·에너지 등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2일부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했다. 또 4월 1일까지 한국 등 무역 적자국을 대상으로 비관세 장벽을 포함한 무역실태를 검토하고 국가별 상호관세를 매기겠다고 밝힌 상태다. 안 장관은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등 미국산 에너지 수입 확대 등을 미국에 제안할 가능성도 있다. 산업부는 “미 의회 주요 인사와의 면담을 통해 조선 분야 협력을 위한 우리 입장을 전달하고 우리 기업의 지속적인 투자 프로젝트 이행을 위한 안정적이고 일관된 투자환경 조성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정부 고위급 인사의 방미는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17~20일 박종원 산업부 통상차관보가 고위급 인사로는 처음으로 미국을 건너가 정부와 의회 관계자를 만났다. 안 장관은 “한국과 미국은 조선, 원전,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최적의 파트너”라고 언급하면서, “이번 방미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미간 산업·통상·에너지 분야 장관급 논의를 개시하고 양국의 관심 분야를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살기 좋은 서대문구, 홍보 모델 해볼까?”…내달 7일까지 모집

    “살기 좋은 서대문구, 홍보 모델 해볼까?”…내달 7일까지 모집

    서울 서대문구는 구민과 소통하는 친근한 이미지를 구현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는 ‘제4기 홍보모델’을 선발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유아(5~7세)와 학생(8~19세), 어르신(61세 이상) 등이 각 5명, 성인(20~60세)은 10명으로 총 25명이다. 희망자는 내달 7일까지 구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최근 6개월 이내에 촬영한 프로필 사진 1장과 개성을 담은 15~30초 분량의 영상파일과 함께 이메일(ddwh88@sdm.go.kr)로 보내면 된다. 신청서는 전문가가 종합 평가를 한 후 내달 중 결과를 발표한다. 서류 전형으로만 진행되며 별도의 대면 심사는 없다. 위촉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2년이다. 선발된 이들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한다. 구는 주요 정책과 사업, 축제, 명소, 캠페인 등에 관한 홍보물과 구정 소식지 및 SNS 콘텐츠 제작 때, 주제와 연령에 맞는 구민 홍보모델을 선정하고 일정 등을 조율한 뒤 촬영을 진행한다. 여기에 참여한 홍보모델은 소정의 활동비(5만원)를 받는다. 앞서 제3기 모델들은 안산·천연 황톳길, 카페폭포, 반려견 산책로, 서대문이음길, 우리동네키움센터 등을 알리기 위한 사진과 영상 촬영에 참여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지역 주민분들의 모델 참여로 보다 친근하고 생동감 넘치는 서대문구 홍보 콘텐츠가 제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조달제품 최대 63% 할인…9200개 제품은 일반인도 구매

    조달제품 최대 63% 할인…9200개 제품은 일반인도 구매

    조달기업의 판로 지원과 수요기관 예산 절감 등을 위한 ‘상생 세일’ 행사가 열린다. 일반 국민도 구매가 가능하다. 조달청은 26일부터 4월 1일까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617개 기업의 1만 7407개 상품에 대한 할인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상생 세일은 종합쇼핑몰 등록 업체 중 참여 의사를 밝힌 업체 제품에 대한 할인 행사로 연간 2회(상·하반기) 열린다. 특히 2023년부터 업체가 희망하면 일반인에게 개방하고 있는데 올해는 TV와 가구 등 9200개 상품을 국민과 기업에서 구매할 수 있다. 참가 상품의 평균 할인율은 10.1%이며 5%~10% 할인 상품이 전체 56.8%(9894개)를 차지했다. 또 차량 인식기 등 일부 상품은 최대 63.3%까지 할인된다. 학교 등에서 수요가 많은 컴퓨터는 평균 7.6%, 최대 17.1%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조달청은 종합쇼핑몰 내 ‘상생 세일 전용몰’을 마련하고 할인율이 높은 상품을 우선 확인할 수 있도록 게시키로 했다. 공공기관과 일반 국민을 위한 할인상품 안내서(온라인 카탈로그)를 제작 배포하고, 국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5∼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와 연계해 전시장 내 상생 세일 홍보 부스도 마련할 예정이다. 조달청은 참가 신청을 못 한 조달기업을 대상으로 다음 달 21일까지 추가 신청도 받는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물가 상승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내수가 침체하면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공공 구매력을 기반으로 경기를 진작하고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갈등 끝에 K조선 ‘원팀’…한화오션·현대중공업 손잡았다

    갈등 끝에 K조선 ‘원팀’…한화오션·현대중공업 손잡았다

    상호 소송전까지 벌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쳐온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함정 수출사업 분야에서 ‘원팀’을 구성해 협력하기로 약속하고 손을 잡았다. 방위사업청은 25일 경기 과천 방위사업청 대회의실에서 양사가 ‘함정 수출사업 원팀 구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강점이 있는 분야에 집중하자는 취지로 HD현대중공업이 수상함 수출사업을, 한화오션이 수중함 수출사업을 주관하고 상대 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입찰 등 계약 절차에서 한 기업이 국가대표로 참가해 계약이 성사되면 선박 건조는 양사가 나눠서 하는 식이다. 방위사업청은 “업체의 강점을 극대화면서도 자원배분과 기술공유를 통한 사업추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향후 함정 수출사업 분야의 협력을 넘어 공동개발 프로젝트 등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한 혁신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해 10조원 규모의 호주 신형 호위함 사업 탈락 원인으로 국내 업체들이 ‘원팀’ 구성에 실패한 점이 작용했다는 지적을 받은 이후 협력 방안을 모색한 끝에 이뤄지게 됐다. 당시 양사는 7조 8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수주를 놓고 소송전까지 불사하며 갈등을 겪는 상황에서 각기 호주 사업에 도전했다. 그러나 국가별 단일팀 형태로 참가한 일본, 독일 업체들에 밀려 결국 고배를 마셨다. 한국의 조선산업이 기술경쟁력과 가격경쟁력에서 앞서며 절호의 기회를 잡은 시기지만 양사가 힘을 모으지 않으면 수주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MOU 체결 과정에서 두 기업 간의 원활한 소통을 촉진했고, 두 기업은 글로벌 함정시장 진출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국익과 평화로운 글로벌 해양안보 구축에 기여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한화오션은 “대승적인 차원에서 국가 안보와 국민 안위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방산업체의 사명감으로 이번 MOU에 임했다”면서 “이번 MOU를 계기로 국내외 함정 시장에서 업체 간의 협력 기조가 이어지길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해외 함정 수주라는 결실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오늘 MOU 체결이 한국 방산업계가 동반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세계 무대에서 더욱 빛나기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K함정 수출, 더 나아가 글로벌 해양안보 구축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도 아낌없이 원팀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두 업체 간 갈등의 불씨였던 KDDX 사업에서의 경쟁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KDDX의 개념설계는 한화오션이, 기본설계는 HD현대중공업이 각각 따냈다. 남은 단계는 ‘상세설계 및 선도함(1번함) 건조’와 ‘후속함 건조’ 사업으로 방위사업청은 이르면 오는 4월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 서울 꺾은 제주, 제주 이긴 김천…‘국가대표급’ 이동경, K리그1 2라운드 MVP

    서울 꺾은 제주, 제주 이긴 김천…‘국가대표급’ 이동경, K리그1 2라운드 MVP

    프로축구 김천 상무의 이동경이 제주 SK를 격파하는 데 앞장서면서 K리그1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1라운드에서 ‘우승 후보’ FC서울을 제압했던 제주의 기세는 이동경 앞에서 사그라들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2025 K리그1 2라운드 MVP로 이동경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라운드 MVP 주민규(대전하나시티즌)에 이어 울산 HD 출신 선수들이 수상한 것이다. 이동경은 지난해 4월 울산을 떠나 상무 입대한 뒤 홍명보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기도 했다. 이동경은 2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그는 0-1로 밀리던 후반 4분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이동준에게 공을 전달받았다. 드리블하지 않고 다리 사이로 공을 통과시킨 이동경은 속도를 살려 제주 송주훈을 따돌렸고 왼쪽으로 밀고 들어가 왼발로 골망을 갈랐다. 에이스의 활약은 계속됐다. 이동경은 후반 17분 코너킥 키커로 나섰다. 그가 찬 공은 상대 수비 머리에 맞은 뒤 박상혁의 동점 헤더로 연결됐다. 이어 이동경은 후반 44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원기종의 리바운드 득점을 유도했다. 김천이 3-2로 역전하는 순간이었다. 이날 경기에서 이동경은 팀 내 최다인 슈팅 5회, 키패스 3회를 기록했다. K리그1 2라운드 최고의 경기도 제주와 김천의 경기였다. 이날 제주는 전반 29분 이건희, 후반 12분 유인수가 득점했으나 3골을 내줘 역전패했다. 상대 에이스 이동경을 막지 못한 게 뼈아팠다. 이번 라운드 최고의 팀은 대구FC다. 대구는 22일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세징야와 라마스가 환상 호흡을 자랑하면서 리그에서 유일한 개막 2연승을 완성했다. 이동경은 안드레아 콤파뇨(전북 현대), 세징야와 함께 2라운드 베스트11의 공격진을 이뤘다. 미드필더는 FC서울의 주장 제시 린가드를 비롯해 다리얀 보야니치(울산), 라마스, 이지호(강원FC)이고 수비수는 야잔 아부 아랍(서울), 카이오 마르셀로, 황재원(이상 대구)이다. K리그 라운드 베스트11과 MVP는 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이 정량, 정성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 세계 최대 베팅 사이트 “尹대통령 탄핵 가능성은 ○○%”

    세계 최대 베팅 사이트 “尹대통령 탄핵 가능성은 ○○%”

    세계 최대 규모의 정치 예측 베팅 사이트인 ‘폴리마켓’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25일 폴리마켓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4월 전 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안 인용으로 대통령직에서 파면될 가능성을 묻는 베팅 시장에서 81%가 ‘그렇다’고 전망했다. 폴리마켓은 2020년 미국에서 설립된 블록체인 기반 예측 시장 플랫폼으로, 정치·경제·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사건을 두고 베팅이 이루어진다. 현재 윤 대통령 탄핵과 관련한 베팅 금액은 629만 9538달러(약 90억원)에 달한다. 폴리마켓의 베팅 방식은 사건 발생 확률을 시장 참여자들이 결정하는 구조다. 이용자들은 특정 사건이 발생할 것인지에 대해 주당 0~1달러 사이의 가격으로 주식을 사고팔 수 있으며, 최종 결과가 맞으면 1달러를 받고, 틀릴 경우 베팅한 금액을 잃게 된다. ‘윤 대통령 탄핵 인용’ 주식 가격이 0.81달러(81센트)라는 것은 시장이 탄핵 가능성을 81%로 보고 있다는 의미다. 윤 대통령 탄핵 관련 베팅은 지난해 12월 3일 ‘12·3 내란 사태’ 직후 처음 개설됐다. 이후 시장 참여자의 전망에 따라 가격이 변동했으며, 탄핵 가능성이 가장 낮았던 시점은 지난해 12월 28일(47%)이었고, 가장 높았던 때는 지난 21일(86%)까지 치솟았다. 최근 한 주 동안은 74~86% 범위에서 움직이고 있다. 헌법재판소, 11차 변론 후 심리 마무리 헌법재판소는 25일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의 11차 변론을 진행한다. 이날 증거조사와 최종 의견 진술을 듣고 변론을 종결할 예정이다. 변론이 종결되면 재판관 평의를 거쳐 표결로 탄핵 여부가 결정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 변론 종결 후 1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11일 만에 탄핵 심판 선고가 내려졌다. 이를 고려하면 윤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최종 결정은 3월 중순 나올 가능성이 크다. 폴리마켓은 시장 참여자들의 베팅을 기반으로 한 예측 시장인 만큼 반드시 현실과 일치하는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예측 시장의 가격 변동은 정치적 분위기, 법적 변수, 여론 흐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폴리마켓의 예측은 단순한 여론조사와는 다르며, 경제적 인센티브에 기반한 ‘베팅 시장’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며 “정치적 이벤트의 흐름을 가늠하는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지만, 최종 결과와 동일할 것이라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말한다.
  • “바람의 손자가 돌아왔다” 시범경기 동점 솔로포 이정후, 완벽 부활 예고

    “바람의 손자가 돌아왔다” 시범경기 동점 솔로포 이정후, 완벽 부활 예고

    “이정후가 돌아왔다(Jung Hoo Lee is so back)”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 시즌을 부상으로 조기 마감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7)가 두 번째 시범경기 만에 경쾌한 홈런을 터트리며 완벽한 부활을 예고했다. 이정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시범경기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팀이 0-1로 뒤진 1회말 첫 타석에서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나와 초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동점 홈런을 날렸다. 상대 투수는 선발로 나온 우완 체이스 달랜더로 빅리그 경험은 없는 신인이다. 이정후가 빅리그에서 홈런을 기록한 건 지난해 4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이정후는 지난해 시범경기에서도 홈런 1개를 기록했고, 정규 시즌 때는 어깨를 다쳐 전력에서 이탈하기 전인 5월까지 홈런 2개를 쏘아 올렸다. 첫 타석부터 초구에 방망이를 돌려 호쾌한 홈런을 만든 이정후는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눈야구’로 출루를 이어갔다. 1사 1·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콜로라도의 두 번째 투수 태너 고든을 상대로 볼넷을 얻어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다만 후속 타자들이 안타를 때려내지 못하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정후는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으나 중견수 플라이로 잡혔고, 6회초 수비 때 조나 콕스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는 1-2로 끌려가던 샌프란시스코가 9회말 동점을 만들어 2-2로 승부를 내지 못한 채 끝났다. 이정후는 앞서 23일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첫 시범경기에서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해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난 지 290일 만의 타석에서 1회 초 텍사스 선발 타일러 말리의 초구를 공략해 깔끔한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시범경기 두 경기를 치른 이정후의 성적은 5타수 2안타(타율 0.400)다. 샌프란시스코는 경기 직후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정후가 돌아왔다”는 문구와 함께 그의 복귀 첫 홈런 영상을 소개하며 올 시즌 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김혜성(26)은 이날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결장했고, 배지환(26)이 뛰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 은평구의회, 광역자원순환센터 현장 점검에 나서

    은평구의회, 광역자원순환센터 현장 점검에 나서

    은평구의회는 지난 21일 광역자원순환센터에서 준공(개장)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의원들은 광역자원순환센터 지상 체육시설을 둘러봤다. 이후 자원순환센터건립추진단, 자원순환과, 생활체육과, 도로과 순으로 운영계획 및 사업추진 현황 등을 논의하는 등 광역자원순환센터 및 도시안전종합시설 정상 가동 확인 및 안전 점검 등 준공 전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피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은평구는 외부 처리시설에 은평구 폐기물의 72%를 의존하면서 연간 448억원이라는 많은 예산을 사용하고 있는데 광역자원순환센터를 통해 외부시설에 사용하던 예산을 아낄 수 있게 되었다”라면서 “남은 마무리 공정을 안전하게 작업해 주시고 준공 후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애용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역자원순환센터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폐기물 처리를 위해 연면적 1만 8천여㎡의 규모로 은평구에서 건립하고 있는 자원순환시설이다. 해당 센터에는 각 시설당 하루 150톤, 130톤, 25톤의 선별 및 처리가 가능한 재활용 선별시설, 생활폐기물 및 대형폐기물 적환시설이 있으며 지상은 인조 잔디 축구장, 족구장 등 체육시설로 조성되어 주민편의시설로 이용될 예정이다. 지난 4월 시범 운영을 거쳐 8월 본격 운영을 앞두고 있다.
  • 탄핵 일정이 부산교육감 재선거 최대변수 급부상

    탄핵 일정이 부산교육감 재선거 최대변수 급부상

    2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최종변론을 끝으로 탄핵일정이 마무리되면서 헌법재판소의 선고일에 따라 부산 교육감 재선거의 투표일이 달라져 탄핵이 교육감 재선거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부산시 교육감 재선거일은 오는 4월 2일이지만,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에 따라 투표일이 달라진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교육감 재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 개시일 전날인 3월 12일까지 대통령 궐위로 인한 조기 대선이 확정되면 교육감 재선거는 대통령 선거와 같은 날 치뤄져 두달후인 5월로 늦춰진다. 반면 헌재 결정이 3월 13일 이후에 내려지면 예정대로 오는 4월 2일이 된다. 이번 탄핵 심판의 경우 최종변론 2주일뒤인 3월 11일을 전후 헌재가 결정을 선고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만약 3월 12일 이전 대통령 파면 결정이 나오면 교육감 재선거는 ‘5월 대선’과 함께 치러지게 된다. 이 경우 투표율이 통상 재·보궐선거 때 25% 안팎을 기록했지만 대선과 같이 치뤄지면 최소 70%대의 높은 투표 참여율이 예상된다. 교육감 후보 선택기준도 정책보다는 대선후보 선택과 묶여질 가능성도 커지게 된다. 이렇게되면 교육감선거에 정책이 실종된채 정당세대결 구도로 굳어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차재권 부경대 교수는 “그냥 일반 지방선거에서도 줄투표 경향이 굉장히 강하게 나타나는데 만약 이렇게 강력한 정치적인 좌표가 설정되는 대선과 같이 간다면 심각하게 교육 정책에 관한 이야기들을 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교육감 선거에는 8명의 예비후보가 난립한 상황이어서 난항을 겪고 있는 진보· 보수 후보간 후보단일화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두달 가까운 투표일 변수에 출마 예정자들의 눈치 싸움도 치열해지고 있다. 윤대통령을 앞세워 정통 보수후보를 자처하는 정승윤 예비후보는 대선국면이 지지층 결집뿐 아니라 며 보수후보간 단일화에도 유리하다는 입장이다. 최윤홍 부교육감이 출마시기를 3월초 잡은채 사퇴를 미루고 있는것도 5월 선거를 대비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진보계열 김석준 전 교육감과 차정인 전 부산대 총장간 후보단일화는 선거일정 변화와는 무관하게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어 각자 출마가 유력해지고 있다.
  • 충돌 가능성 ‘뚝’…소행성 ‘2024 YR4’, 지구 위협 사라졌다

    충돌 가능성 ‘뚝’…소행성 ‘2024 YR4’, 지구 위협 사라졌다

    2032년 지구를 위협할 것으로 예상됐던 소행성의 충돌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졌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 지구근접천체연구센터(CNEOS)는 소행성 ‘2024 YR4’가 2032년 12월 22일 지구와 충돌할 확률이 0.0017%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2024 YR4가 지구에 위협없이 안전하게 지나갈 확률이 99.9983%라는 의미로 사실상 충돌 가능성이 없는 셈이다. 역시 같은 날 유럽우주국(ESA) 역시 2024 YR4의 지구 충돌 가능성을 0.002%로 낮췄다. 2024 YR4는 지름이 40~90m인 소행성으로 지난해 12월 27일 처음 존재가 확인됐다. 작은 우주 암석 하나가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이유는 높은 지구 충돌 가능성 때문이었다. 앞서 NASA와 ESA는 그 가능성을 각각 1.2%, 1.3%로 예측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확률이 증가해 무려 3% 이상으로 치솟았다. 이에 언론들은 2024 YR4가 실제로 지구에 떨어진다면 위력이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수백 배에 달해 도시 하나 쯤은 쉽게 지도에서 지울 수 있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2024 YR4의 특성과 궤적을 연구하면 지구 충돌 가능성이 0에 가까이 수렴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실제로 CNEOS 측은 “2024 YR4를 지속적으로 관측한 결과 궤적에 대한 보다 정확한 계산을 통해 지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알게됐다”면서 “주말 동안 2024 YR4는 토리노 척도에서 10점 만점에서 0점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토리노 척도는 천체의 지구 충돌 위험을 알리는 기준으로 위험에 따라 최대 10에서 0으로 구분한다. 보도에 따르면 2024 YR4는 4월 경에는 지상망원경으로 관측할 수 없을 정도로 멀어지며 2028년 6월까지 다시 나타나지 않을 예정이다. NASA는 3월 초 우주로 발사된 가장 크고 강력한 망원경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으로 2024 YR4의 정확한 크기와 궤도 등을 관측할 예정이다.
  • 박홍률 목포시장 부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대법원 확정 판결 7개월째 멈춰

    박홍률 목포시장 부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대법원 확정 판결 7개월째 멈춰

    전남 담양군수의 대법원 당선무효형 확정 판결로 재선거가 예정된 가운데 목포시장의 재선거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의 부인 A씨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으나, 지난해 7월 25일 2심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은 뒤, 대법원 확정 판결을 앞두고 있다. 박시장의 부인 A씨는 지난 2021년 11월쯤 시장 선거에 나선 당시 김종식 목포시장의 당선무효를 유도하기 위해 지인들을 이용해 김시장의 배우자 B씨에게 금품 등을 요구하고 건네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A씨의 지인들은 김시장의 지지자인 것처럼 속여 B씨 측에 접근해서 새우 15상자와 현금 100만원을 받은 뒤, 금품 전달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김종식 후보 측을 선관위에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신고했다. 당선무효 유도죄는 민의를 왜곡시키고 선거 결과 자체를 부정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이유로 선거법에서 가장 엄중하게 다뤄져 벌금형으로 처벌할 수 없고 1년 이상의 징역형으로만 처결되는 중범죄에 해당한다. 공직선거법 제270조 ‘선거범의 재판기간에 관한 강행 규정’에 따르면, 선거범 등에 대한 재판은 다른 재판보다 우선하여 신속히 진행하고 1심 선고는 공소제기로부터 6개월 이내, 2심 및 3심은 원심 선고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반드시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박시장의 배우자 A씨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은 이례적으로 7개월째 대법원에서 멈춰져 있는 상황이다. 오는 4월 2일 재선거가 치러지기 위해서는 대법원이 오는 28일 이전에 항소심 판결을 확정해야 한다. 28일 이후 확정판결이 이뤄질 경우 목포시는 재선거 없이 부시장 직무대행 체제로 갈 가능성이 높다. 또는 항소심이 대법에서 파기될 경우, 박시장은 남은 임기 동안 차질 없이 시장직을 유지할 수 있다. 7개월째 표류하고 있는 대법원의 확정 판결에 시민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 진도군,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급

    진도군,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급

    내·외국인 단체관광객, 수학여행단 등을 유치해 관내 숙박업소 이용과 관광지 방문 조건을 충족하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만5000 원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내국인과 외국인 단체관광객, 수학여행단 등을 유치해 지역 숙박업소 이용과 관광지 방문 조건을 만족하는 여행사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2만5000원이며, 보배섬 유채꽃 축제(4월11~13일)에 참가하면 5000원이 추가 지원된다. 지원 조건은 내국인 10명, 외국인 5명, 또는 수학여행단 30명 이상이다. 관내 관광지 방문 횟수와 숙박 일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진도군은 이번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지 홍보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침체된 경기로 어려움을 겪는 여행사들의 경영난 극복과 진도군 관광명소 홍보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개발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장우진, 신유빈 등 국가대표 탁구팀 26일 선수촌 입촌…올 5월 세계선수권 대회 담금질 시작

    장우진, 신유빈 등 국가대표 탁구팀 26일 선수촌 입촌…올 5월 세계선수권 대회 담금질 시작

    장우진(세아)을 비롯해 신유빈(대한항공) 등 남녀 탁구 국가대표팀이 5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준비를 위해 26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해 담금질에 들어간다. 오상은 감독과 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남녀 대표팀은 26일 오후 5시 진천 선수촌에 입촌해 5월17일~25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25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을 위한 훈련에 돌입한다. 입촌 대상 선수는 장우진과 신유빈 등 남녀 대표팀 20명씩 총 40명으로 주니어 랭킹으로 뽑을 예정인 남녀 각 3명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혼합복식 병역특례를 받아 4주 군사훈련에 들어간 임종훈(한국거래소), 부상으로 훈련에서 제외된 이다은(미래에셋증권) 등 8명을 뺀 32명이 훈련을 시작한다. 특히 간판 장우진과 신유빈은 지난해 2024 파리올림픽 이후 6개월여 만에 입촌해 훈련에 돌입한다. 이들 외에도 탁구협회 운영 국가대표로 선발된 14세 남자 기대주 이승수(대전동산중)와 15세 여자 유망주 허예림(15·화성도시공사 유스팀)도 선수촌에서 선배들과 함께 훈련한다. 대표팀은 입촌 기간 강도 높은 훈련으로 기량을 끌어올려 5월 세계선수권 때 만리장성 허물기에 다시 도전한다. 대표팀은 세계선수권의 전초전으로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인도 첸나이에서 열리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2025’에 선수들을 파견한다. 4월 1일부터 6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WTT 챔피언스 인천 2025’에도 대표팀이 출전한다. 오상은 남자팀 감독은 “올해 세계선수권을 목표로 많은 훈련 시간과 훈련량으로 선수들의 체력과 기량을 동시에 끌어올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 용산구, 갈월종합사회복지관 새 단장 후 운영재개

    용산구, 갈월종합사회복지관 새 단장 후 운영재개

    서울 용산구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갈월종합사회복지관이 약 6개월간의 새 단장을 마치고 다음 달 4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사의 주요 내용은 천장형 냉난방기 설치, 수영장 노후 설비 교체, 이동 목욕실 조성, 노후 헬스기구 교체 등이다. 복지관 전 층에 천장형 냉난방기를 새롭게 설치해 여름과 겨울에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복도의 마감재를 정비하는 등 환경을 개선했다. 이동 목욕실은 지하 1층 주차장과 가까운 곳으로 새롭게 배치해 접근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지하 주차장에는 도색 작업과 트렌치 교체 등을 실시해 이용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기존에 두개로 나뉘어 있던 2층 사무실을 하나로 통합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헬스장 내 노후된 운동기구(총 53종)를 모두 교체하고, 공간도 새롭게 조성했다. 지하 2층 수영장도 개보수를 진행했다. 여과기와 급수 펌프 등 주요 설비를 교체해 운영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수조 바닥 타일 교체 및 샤워실 공간 재정비 등도 이뤄졌다. 복지관의 운영 프로그램은 3월 4일부터 정상적으로 재개된다. 수영장은 기계 설비 시운전 및 누수·하자 점검을 마친 후 4월 중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 경기교육청, 특혜 계약 시비 없앤다…동일 업체 수의계약 연간 5회까지

    경기교육청, 특혜 계약 시비 없앤다…동일 업체 수의계약 연간 5회까지

    동일 업체 수의계약 횟수 제한, 계약의 투명성·공정성 향상 경기도교육청이 부실, 불성실 업체의 반복 계약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고 수의 계약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계약 분야 업무개선안’을 새롭게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4월부터 본격 시행하는 개선안의 주요 내용은 ▲수의계약 배제 효력 범위 확대 ▲발주처별 연간 동일 업체 수의계약 횟수 제한 규정 마련 ▲물품선정위원회 운영 기준 개선 ▲반복 부실 행위 부정당업자 가중처벌 ▲지정정보처리장치(G2B, S2B) ‘견적 요청’ 기능 적극 활용 ▲계약 사후평가 등록 및 평가내용 공유 등이다. 특히, 교육청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 등 각 부서와 각급 학교에서 추정가격 1천만 원 이상의 공사, 용역, 물품 계약의 경우 동일 업체와 동일 기관과의 수의 계약을 5회까지만 가능하게 했다. 아울러 계약 체결 시 필요한 10종의 ‘계약이행통합서약서’를 학교장터(S2B) 시스템에 반영해 자동 출력할 수 있도록 개선함으로써 담당자가 쉽게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 경기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과 학교 계약담당자가 개선된 제도를 활용해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2025년 상반기 중 각종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 부산시 선관위원장에 김문관 부산지방법원장

    부산시 선관위원장에 김문관 부산지방법원장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김문관 부산지방법원장을 제42대 위원장으로 호선했다고 25일 밝혔다. 김문관 신임 위원장은 부산 출생으로 배정고와 서울대 공법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형사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대구고등법원과 부산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를 거쳐 지난 10일 부산지방법원장에 취임했다. 김문관 위원장은 “부산시 선관위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공정한 선거관리에 대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와 4월 2일 실시하는 부산시 교육감 재선거를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충돌확률 0.0017%…지구 위협 사라진 소행성 ‘2024 YR4’의 운명 [아하! 우주]

    충돌확률 0.0017%…지구 위협 사라진 소행성 ‘2024 YR4’의 운명 [아하! 우주]

    2032년 지구를 위협할 것으로 예상됐던 소행성의 충돌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졌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 지구근접천체연구센터(CNEOS)는 소행성 ‘2024 YR4’가 2032년 12월 22일 지구와 충돌할 확률이 0.0017%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2024 YR4가 지구에 위협없이 안전하게 지나갈 확률이 99.9983%라는 의미로 사실상 충돌 가능성이 없는 셈이다. 역시 같은 날 유럽우주국(ESA) 역시 2024 YR4의 지구 충돌 가능성을 0.002%로 낮췄다. 2024 YR4는 지름이 40~90m인 소행성으로 지난해 12월 27일 처음 존재가 확인됐다. 작은 우주 암석 하나가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이유는 높은 지구 충돌 가능성 때문이었다. 앞서 NASA와 ESA는 그 가능성을 각각 1.2%, 1.3%로 예측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확률이 증가해 무려 3% 이상으로 치솟았다. 이에 언론들은 2024 YR4가 실제로 지구에 떨어진다면 위력이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수백 배에 달해 도시 하나 쯤은 쉽게 지도에서 지울 수 있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2024 YR4의 특성과 궤적을 연구하면 지구 충돌 가능성이 0에 가까이 수렴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실제로 CNEOS 측은 “2024 YR4를 지속적으로 관측한 결과 궤적에 대한 보다 정확한 계산을 통해 지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알게됐다”면서 “주말 동안 2024 YR4는 토리노 척도에서 10점 만점에서 0점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토리노 척도는 천체의 지구 충돌 위험을 알리는 기준으로 위험에 따라 최대 10에서 0으로 구분한다. 보도에 따르면 2024 YR4는 4월 경에는 지상망원경으로 관측할 수 없을 정도로 멀어지며 2028년 6월까지 다시 나타나지 않을 예정이다. NASA는 3월 초 우주로 발사된 가장 크고 강력한 망원경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으로 2024 YR4의 정확한 크기와 궤도 등을 관측할 예정이다.
  • 경기도 25개 공공기관, 130명 통합 선발···필기시험 4월 12일

    경기도 25개 공공기관, 130명 통합 선발···필기시험 4월 12일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25개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130명을 채용하는 2025년 제1회 통합채용시험을 치른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제1회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경기도 누리집(gg.go.kr)과 각 공공기관 누리집에 25일 공고했다. 기관별 채용 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24명 ▲경기평택항만공사 1명 ▲경기관광공사 3명 ▲경기교통공사 10명 ▲경기신용보증재단 9명 ▲경기문화재단 4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5명 ▲한국도자재단 3명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2명 ▲경기도미래세대재단 7명 ▲경기콘텐츠진흥원 3명 ▲경기아트센터 8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3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2명 ▲경기도의료원 1명 ▲경기복지재단 2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6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4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6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2명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1명 ▲경기도사회적경제원 1명 ▲킨텍스 3명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3명 ▲경기도체육회 7명 등 모두 130명이다.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시험은 채용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응시 기회를 폭넓게 보장하기 위해 2015년부터 도입해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필기시험은 4월 12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3월 11일부터 3월 17일까지이며 응시자는 3월 5일에 개설되는 원서접수 전용 누리집(추후 경기도 누리집에서 주소 별도 안내)에 접속 후 응시를 희망하는 기관을 선택해 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민선 8기 도정 핵심 전략인 사람중심경제(휴머노믹스)를 구현할 정책 추진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도 공공기관에 유능한 인재가 많이 지원해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삼성증권 ‘굴링’으로 똑똑하게 투자하자… 알고리즘 기반 솔루션 제공

    삼성증권 ‘굴링’으로 똑똑하게 투자하자… 알고리즘 기반 솔루션 제공

    자산관리와 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알고리즘 기반 투자 솔루션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증권은 투자자가 원하는 투자 목표 입력 시 알고리즘을 통해 투자 목표와 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추천해 주는 ‘굴링’ 서비스를 추천한다고 25일 밝혔다. 굴링은 ▲투자 목표를 입력하면 국내외 해외주식, 채권, 대안상품 등의 자산군에 투자하는 펀드 및 ETF포트폴리오를 추천해 주는 서비스 ▲투자자가 원하는 테마의 종목을 분석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추천 종목에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굴링은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며, 지난달 말 기준 로보·연금·주식 굴링 누적 가입자 수가 11만 9000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한 수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굴링 서비스는 수익을 추구하면서 변화하는 주식 시장에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투자 방식을 찾는 투자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최초 투자 이후에 매달 운용보고서 제공은 물론, 목표달성에 도움이 되도록 시장 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등 지속적으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로보굴링’ 성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말 기준 코스피 지수의 6개월 누적 수익률이 5.93%을 기록한 시기에 로보굴링의 동기간 누적 수익률은 6.43%에 달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로보굴링, ‘연금굴링’ 투자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 11일까지 이벤트를 한다. 로보굴링 또는 연금굴링 서비스 이용자 중 순입금 및 투자 기준을 충족한 이용자에게 상품권을 준다. 로보굴링 및 연금굴링 계좌에서 30만원 이상 순입금·투자 시 커피 기프티콘을, 100만원 이상이면 1만원 상품권을, 1000만원 이상이면 2만원 상품권을, 5000만원 이상이면 4만원 상품권을 준다. 로보굴링과 연금굴링 중복 참여는 안 되며, 이벤트 종료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 용인시, 소규모 주택단지에 음식물 쓰레기 개별계량장비지원

    용인시, 소규모 주택단지에 음식물 쓰레기 개별계량장비지원

    빌라·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 60세대당 1대 용인특례시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해 60세대 이상 소규모 주택단지에 음식물 쓰레기 개별계량장비(RFID) 설치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빌라,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 단지이며 60세대당 1대를 지원하며, 4월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용인시는 음식물 쓰레기 개별계량장비를 설치한 곳엔 배출한 음식물 쓰레기 무게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해 신용카드나 교통카드로 결제하도록 하고 있다. 실시간 음식물 배출량을 확인할 수 있어 쓰레기 쓰레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음식물 쓰레기를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어 주변 환경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다만 음식물 쓰레기 개별개량장비 이용 세대가 총 60세대 이상(여러 주택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포함)이면서 전기선 인입이 가능한 곳만 가능하다. 또 설치 후 기기 관리자를 선임할 수 있어야 하고 설치 장소의 토지주가 기기 설치를 동의해야 한다. 이상일 시장은 “음식물 쓰레기 배출의 효율성을 높이고 무단투기를 방지할 수 있도록 음식물 쓰레기 개별계량장비 설치를 지원하는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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