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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 틈 파고든 J팝… 다채로움에 설렌다

    K팝 틈 파고든 J팝… 다채로움에 설렌다

    J팝 열풍 선두주자 요네즈 겐시와 아이묭독특한 자신만의 음악세계로 국내 인기몰이‘눈의 꽃’ 나카시마 미카도 데뷔 첫 단독 콘서트게임·애니로 접하며 다양한 J팝 장르 입성국내 음악 시장에 J팝 열풍이 거세다. 대규모 내한 공연이 줄을 잇는가 하면 처음 한국을 찾는 J팝 스타도 부쩍 늘었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개성 있는 J팝 가수들의 음악이 인기를 끌면서 아이돌 위주 K팝 시장의 틈새를 공략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올 상반기 굵직한 J팝 가수들이 대거 내한을 앞두고 있다. 한국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요네즈 겐시가 대표적이다. 그는 J팝과 일렉트로닉, 록의 요소를 혼합한 독특한 사운드와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영상까지 직접 제작하는 다재다능한 뮤지션이다. 일본 드라마 ‘언내추럴’의 주제곡 ‘레몬’과 애니메이션 ‘체인소 맨’의 주제곡 ‘킥 백’ 등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오는 22~23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공연은 일찌감치 매진됐다. 대세 싱어송라이터 아이묭도 4월 19~20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첫 단독 공연을 갖는다. 공감을 자아내는 자전적인 가사와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아이묭은 히트곡 ‘너는 록을 듣지 않아’로 스타 반열에 올랐다. 독특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사랑을 전하고 싶다든가’와 유튜브 조회수 2억회를 돌파한 ‘마리골드’ 등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K팝 아이돌 성지에 입성하는 사례도 있다. 싱어송라이터 유우리는 5월 3~4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일본 솔로 가수가 국내 정상급 뮤지션이 공연하는 KSPO돔 무대에 서는 것은 아무로 나미에 이후 21년 만이다. 2016년 데뷔한 유우리는 지난해 상반기 ‘베텔기우스’로 빌보드 재팬 ‘재팬 송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J팝 역사를 새로 쓴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한국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가수 겸 배우 나카시마 미카는 5월 10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24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효신이 리메이크한 그의 대표곡 ‘눈의 꽃’은 인기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주제곡으로 사용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펑크 록밴드 엘르가든도 오는 21~22일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한국 팬들과 만난다. 국내 J팝 열풍은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을 중심으로 한 J컬처의 인기와 무관치 않다.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 등이 한국 극장가에서 이례적인 성공을 거두며 일본 대중문화에 관한 젊은층의 관심이 높아졌고 자연스럽게 J팝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특히 애니메이션이 통로가 되는 경우가 많다. 혼성 듀오 ‘요아소비’는 인기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로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달 21일 ‘요아소비’의 결성 5주년 기념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초현실’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개봉하기도 했다. 음악 전문가들은 2022년 이마세의 ‘나이트 댄서’가 J팝 최초로 국내 음원 차트에 진입하면서 열풍이 본격화했다고 본다. 지난해 12월 일본 가수로는 처음으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연한 후지이 가제의 콘서트 티켓은 매진을 기록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성환 대중음악평론가는 “세계 2위 일본 음악 시장은 록밴드부터 R&B, 힙합, 아이돌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주류를 차지한다”며 “젊은 세대는 일본 문화에 대한 거부감이 상대적으로 적고 중장년층은 과거 국내에서 유행했던 일본 가수들에 대한 향수를 갖고 있는 점도 J팝 인기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
  • 호반그룹 ‘아브뉴프랑’ 판교점 ‘쉐이크쉑’ 푸드 트레일러 팝업

    호반그룹 ‘아브뉴프랑’ 판교점 ‘쉐이크쉑’ 푸드 트레일러 팝업

    호반그룹의 호반프라퍼티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스트리트 상가 ‘아브뉴프랑’이 브랜드와 협업해 팝업 행사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아브뉴프랑은 경기 성남시 아브뉴프랑 판교점에서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쉐이크쉑’의 푸드 트레일러 팝업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아브뉴프랑이 진행하는 ‘팝업 어드벤처’의 첫 번째 시리즈 행사로, 7일부터 4월 10일까지 약 한 달간 열린다. 이번 쉐이크쉑 푸드 트레일러 팝업은 아브뉴프랑 판교의 그린라운지(중앙광장)에서 진행되며 버거, 프라이, 음료 등 인기 메뉴를 고풍스러운 유럽의 정취와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공간에서 맛볼 수 있다. 또 오픈 프로모션으로 7일 단 하루 2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리유저블컵을 준다.
  • 광주시교육청 “안전한 교통 등굣길 만든다”

    광주시교육청 “안전한 교통 등굣길 만든다”

    광주시교육청이 초등학교 저학년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지원하기 위해 73개 초등학교에 교통안전 지킴이 178명을 배치했다. 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통안전 지킴이’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시교육청과 광주시, 5개 자치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겨울방학 전까지 통학 위험요소가 많은 초등학교에 교통안전 지킴이를 배치해 통학로가 비슷한 1~2학년 학생 5명 내외가 함께 등하교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학생수가 많은 노선은 교통안전 지킴이를 추가로 배치해 아이들의 안전을 확보한다. 올해 배치된 178명의 교통안전 지킴이는 73개교 748명의 학생을 인솔·지도한다. 시교육청은 지난해의 경우 4월부터 교통안전 지킴이를 배치한데 비해 올해는 개학과 동시에 운영을 시작해 초등학교 저학년 학부모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잇단 악재’ 더본코리아, 차등배당 결정…백종원 17억 6000만원 받는다

    ‘잇단 악재’ 더본코리아, 차등배당 결정…백종원 17억 6000만원 받는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가 배당금으로 약 17억 6000만원을 받게 된다. 더본코리아는 5일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이번에 차등배당을 시행한다. 최대 주주인 백 대표에게는 1주당 200원을 배당하고, 일반주주에게는 300원을 배당한다. 백 대표는 더본코리아 주식 879만 2850주를 보유하고 있어, 17억 5857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일반 주주가 보유한 주식은 594만 4410주다. 배당금 총액은 약 35억 4000만원이고, 배당 기준일은 4월 3일이다. 이번 차등배당 결정은 최근 주가 하락에 따른 대응으로 해석된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11월 6일 3만 4000원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나 이후 지난달 초 2만 9000원까지 하락했다. 특히 ‘한돈 빽햄’의 고가 논란이 불거지면서 주가에 악재로 작용했다. 더본코리아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한돈 빽햄 선물세트를 정가 대비 45% 할인 판매했는데, 이를 계기로 애초에 한돈 빽햄의 정가가 과도하게 비싼 반면 품질은 기대에 못 미친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백 대표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대량 생산하는 경쟁사에 비해 우린 아직 소량 생산하기 때문에 원가 차이가 크다”며 “생산 원가와 유통 마진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정가를 책정했다”고 해명했다. 이후에도 “농가에 도움이 되려 한다”고 홍보한 밀키트가 브라질산 닭을 사용해 논란이 되는가 하면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튀김기 옆에 둔 LP가스통이 포착되며 과태료 처분을 받기도 했다. 또 더본코리아 백석공장이 지난해 12월 농지법과 건축법 위반으로 예산군으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는 등 잇단 논란에 휘말렸다.
  • 신진서 9단 63개월 연속 바둑랭킹 정상…강동윤 9단 3위 도약

    신진서 9단 63개월 연속 바둑랭킹 정상…강동윤 9단 3위 도약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난양배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통산 8번째 메이저 세계기전 타이틀을 획득한 신진서 9단이 국내 바둑랭킹에서도 63개월 연속 정상 기록을 이어갔다. 5일 한국기원에 따르면 신진서는 지난달 제2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출전해 한국의 5년 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2월 한 달 동안 농심신라면배를 포함해 5전 전승을 거뒀다. 신진서는 올 들어 아직까지 패배를 모른 채 지난해 12월부터 16연승 중이다. 국내 2인자는 박정환 9단이 지켰다. 강동윤 9단이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서 3전 전승을 거두며 순위를 3위로 끌어올렸다. 강동윤은 2012년 4월 이후 12년 11개월 만에 개인 최고 랭킹인 3위에 다시 한번 오르게 됐다. 4위는 변상일 9단, 5위 이지현 9단, 6위 김명훈 9단, 7위 신민준 9단 등이었다. 여자 부문에서는 김은지 9단(전체 30위)이 최정 9단(전체 33위)을 제치고 두 달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오유진 9단(전체 83위·여자 3위)은 김채영 9단(전체 84위·여자 4위)을 8점 차로 제치고 한 계단 위에 올랐다.
  • 봄엔 리솜으로…호반호텔앤리조트, 4월까지 ‘리솜 슈퍼위크’

    봄엔 리솜으로…호반호텔앤리조트, 4월까지 ‘리솜 슈퍼위크’

    커피쿠폰·발시트 제공…추첨으로 조식이용권도화이트데이엔 업장별 ‘스위트 데이즈’ 패키지도 호반호텔앤리조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2025 리솜 슈퍼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리솜 슈퍼위크는 각 리솜 사업장별 객실과 리조트 내 카페인 르스튜디오블루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돼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라이온코리아 휴족시간(1세트)을 제공하고, 구매 후 예약 알림톡이나 예약 내역을 캡처해 리솜리조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다이렉트 메시지(DM)로 보내면 12명을 추첨해 조식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는 16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패키지는 리솜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4월 말까지다. 아울러 호반호텔앤리조트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업장별 ‘스위트 데이즈’(Sweet Days) 패키지도 선보인다. 레스트리(충북 제천)에서는 객실(1박)에 스파 이용권(2인), 딸기 빙수로 구성했다. 스플라스 리솜(충남 덕산)에서는 객실(1박)과 디저트 세트(사과빵·티)를 준비했다. 아일랜드 리솜(충남 태안)은 객실(1박)과 스파 이용권(2인), 케이크 1개를 마련했고, 스위트 데이즈 패키지 구매고객에게는 츄파춥스 선물세트를 준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여행의 달로 지정된 3월에 호반호텔앤리조트도 지역관광과 내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호반호텔앤리조트는 국내 여행업계에 힘을 보태고 고객들이 만족할만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대학들, 정시 비중 30%로 낮추나…16개 대학 ‘주목’

    서울 대학들, 정시 비중 30%로 낮추나…16개 대학 ‘주목’

    올해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와 2028학년도 대입개편에 맞춰 대입 전형을 준비하고 평가 공정성을 강화하는 대학 약 80곳을 선정해 정부가 총 585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 전형으로 40% 이상 선발해야 하는 서울 16개 대학이 대입 전형 운영을 개선할 경우 정시 비중을 30%로 낮출 수 있어, 대학들이 정시 비율 완화에 나설지 주목된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5~2026년 고교 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 기본계획’을 5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대입 전형과 고교 교육 간 연계 확대, 대입 공정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4년 시작됐다. 올해는 80개 안팎의 대학을 선정해 2년간 지원한다. 기본사업(공통)과 자율공모사업(선택)으로 나눠 실시한다. 기본사업은 약 80개교에 521억원을, 자율공모사업은 약 16개교에 57억원의 예산을 별도로 지원한다. 올해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이에 맞춰 개편된 2028학년도 대입 제도 취지를 반영해 전형을 설계했는지 평가한다. 블라인드 평가, 이해관계자 회피, 퇴직 입학사정관 학원 취업 제한 제도의 실효성 확보 등 대입 전형 운영의 공정성 확보도 주요 평가 대상이다. 자율공모사업은 대학별 특성에 맞는 선도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신설됐다. ▲입학사정관 교육·훈련 ▲교육과정 직접 지원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계성 제고 등 전형 운영 개선 ▲대입정보 제공 확대 등 4개 분야에서 3~4개교씩 총 16개교를 선정한다. 특히 ‘정시 40%’를 적용받는 서울 주요 16개 대학이 ‘전형 운영 개선’ 분야에 선정될 경우 대학이 원하면 정시 수능위주전형 비중을 40%에서 30% 이상으로 완화할 수 있다. 올해 고1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입부터 적용된다. 앞서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 특혜 논란을 계기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불공정 논란이 벌어지자 정부는 서울 시내 16개 대학(건국대·경희대·고려대·광운대·동국대·서강대·서울시립대·서울대·서울여대·성균관대·숙명여대·숭실대·연세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에 대해 정시 수능위주전형으로 40% 이상 선발하도록 권고했다. 이 가운데 일부 대학들은 ‘정시 40%’ 기준을 완화해달라고 교육 당국에 요구해왔다. 교육부 관계자는 “정시 축소로 정부 기조가 바뀌는 건 아니다”라며 “자율공모사업에 선정된 대학이 원하면 30% 이상으로 완화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대학은 오는 14일까지 사전 접수하고, 4월 24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 보석금만 2억원…‘살인미수’ 男 톱스타의 추락

    보석금만 2억원…‘살인미수’ 男 톱스타의 추락

    영화 ‘나의 소녀시대’(2015)를 통해 국내에서 ‘대만 첫사랑’이라는 별명을 얻은 대만 유명 배우 왕다루(33·왕대륙)가 병역기피 혐의에 이어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은 뒤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5일 TTV 방송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왕다루의 신병을 확보해 수사하던 신베이시 지방검찰청은 살인미수와 상해교사,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법원에 왕다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왕다루는 이날 오전 보석금 500만 대만달러(2억 2000만원)를 내고 석방됐다. 왕다루는 이날 검은색 모자를 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모습으로 석방됐다. 취재진의 쏟아지는 질문에 두 손을 모으고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대만 언론에 따르면 왕다루는 지난해 4월 대만에 입국해 공항에서 우버 택시를 호출해 귀가하는 과정에서 다툼을 벌인 우버 기사에 대한 폭행을 사주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왕다루는 우버 기사가 우회해서 가는 것으로 의심해 기사와 말다툼을 벌였고, 차에서 내린 뒤 차 안에 물건을 두고 나왔다며 기사를 향해 문을 열어달라고 요구하는 과정에서 재차 말다툼을 벌였다. 이후 불만을 품은 왕다루는 차량과 기사 정보를 자신의 지인이자 재벌 2세로 알려진 남성 여우샹민에게 건넸고, 여우샹민은 사람들을 동원해 차량을 추적하도록 했다. 이들은 신베이시 중화구에서 차량을 발견하고 가로막은 뒤 기사를 폭행했다. 왕다루는 이들로부터 기사를 폭행한 사진과 영상을 건네받았으며, 친구들에게 이를 전송하며 자랑하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다루의 이같은 범행은 그의 병역기피 혐의를 조사하던 검찰이 압수한 그의 스마트폰에서 폭행 영상을 확인하고 수사를 지시하면서 들통났다. 앞서 왕다루는 지난달 브로커들에게 100만 대만달러(4400만원)을 건네고 허위 진단서를 발급받아 신체 등급을 현역 복무 대상인 ‘상비역’에서 병역 면제 대상인 ‘면역’으로 바꿔 병역을 기피하려 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징집 유예 연한을 넘긴 왕다루는 이달 중순 입대할 예정이었으나, 살인 미수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됨에 따라 병역 이행은 물론 앞으로의 배우 활동 지속 여부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 ‘연말정산 환급금’ 이달 18일부터 앞당겨 지급

    ‘연말정산 환급금’ 이달 18일부터 앞당겨 지급

    국세청은 2024년 귀속 연말정산 환급금을 법정기일인 4월 10일보다 최소 열흘 넘게 앞당겨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기업이 원천세 신고서와 근로소득 지급명세서를 신고 기한인 이달 10일까지 제출하면 환급금을 18일까지 계좌로 받을 수 있다. 다만 신고내용 추가 검토가 필요하거나 신고 기한을 지나 신고하면 환급 적정 여부를 검토한 후 이달 말까지 환급금이 지급된다. 기업이 환급 신청을 따로 하지 않고 2월분 급여에서 원천 징수한 세액과 정산하거나, 기업 자금으로 미리 지급하는 경우 근로자가 실제로 환급받는 날은 회사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기업의 부도·폐업·임금체불로 인해 기업을 통해 환급받기 어려운 근로자는 이달 24일까지 직접 국세청 홈택스나 관할 세무서에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국세청은 요건을 검토해 이달 말까지 환급금을 지급한다.
  • 감귤나무 가지치기 주의보… 파쇄기 안전사고 연평균 16건 이상

    감귤나무 가지치기 주의보… 파쇄기 안전사고 연평균 16건 이상

    감귤나무 감간벌·전정시기를 맞아 파쇄기 안전사고 주의보가 발령됐다. 5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농번기철 파쇄기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봄철 과수 전정 작업으로 파쇄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파쇄기 안전사고는 총 84건으로 연평균 16건 이상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사망 2명, 부상 82명이다. 과수 전정·정지 작업이 늘어나는 3~4월에 전체의 절반이 넘는 총 47건이 발생했다. 손상유형별로는 절단손상이 42.8%(36건)로 가장 많았고 열상 33.3%(28건), 타박상 11.9%(10건)로 분석됐다. 또한 심정지로 인한 사망도 2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농업종사자가 많은 동·서부 읍면지역에서 전체 사고의 66.7%(56건)가 발생했으며, 서귀포시 동지역이 17.8%(15건), 제주시 동지역이 15.5%(13건)로 뒤를 이었다. 특히, 안전사고의 대부분이 파쇄기 말림(끼임)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기계 특성상 중증의 손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작업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파쇄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파쇄기 상·하차 시 주의 ▲적절한 보호장구 착용 ▲파쇄기 작동 중 투입구 접근 주의 ▲견고한 지반에 고정해 작업 ▲목재 길이가 짧은 경우 보조막대 사용 등이 있다.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은 “안전사고는 사전 위험요인 제거를 통해 충분한 예방이 가능하다”며 “작업 시에는 예방 수칙을 유념해 안전한 환경에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작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80ha 규모의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파쇄작업단이 농가를 직접 방문해 감귤 전정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파쇄하는 서비스다.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으로 인한 화재와 미세먼지 발생 등을 예방하고 파쇄한 가지를 토양에 환원해 토양을 비옥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파쇄 지원 서비스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7일까지 제주·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 방문하거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감귤 농가의 재배 기술 향상을 위해 정지·전정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동안 교육 인원과 일정의 제약으로 참여 기회가 제한적이었으나 맞춤형 교육 영상을 무료로 제작 배포해 문제를 해소했다.
  • 서울 도심 속 홀덤펍 급습했더니…70억원 판돈 오간 불법도박장

    서울 도심 속 홀덤펍 급습했더니…70억원 판돈 오간 불법도박장

    서울 도심에서 홀덤펍으로 위장해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이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광진구·동대문구·강남구 일대를 옮겨 다니며 운영된 이 도박장에서는 1년 6개월간 70억원의 판돈이 오간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불법 도박장 업주와 종업원, 손님 등 88명을 도박장소개설과 도박 혐의 등으로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2023년 4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1년 6개월간 홀덤펍으로 위장한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식당과 유흥시설이 밀집한 지역에 홀덤펍 간판을 내걸고 보드게임장으로 영업 신고를 했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홀덤펍이었지만, 가게 내부에는 카지노 테이블이 설치돼 있었고, 손님 모집도 텔레그램을 통해서만 이뤄졌다. 가게 내외부에는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입장하는지 등을 수시로 확인하기도 했다. 도박장을 찾은 손님은 자영업자, 직장인, 전문직, 해외 교포 등 다양했다. 서울청 관계자는 “게임으로 획득한 칩이나 포인트 등을 현금으로 환전하는 행위는 명백한 위법”이라며 “홀덤펍 이용자들은 불법 도박에 빠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남창진 서울시의원 “반복되는 부실공사 서울시 행정처분 실효성 강화해야”

    남창진 서울시의원 “반복되는 부실공사 서울시 행정처분 실효성 강화해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지난 4일 제328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상임위 건설기술정책관 소관 업무보고를 받고, 부실공사 대형사고 영업정지 처분해도 건설사가 행정소송으로 방어해 실효성이 없다며 보완을 주문했다. 남 의원은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용천교’ 붕괴로 인해 작업자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당한 사고가 있어 건설산업기본법 제82조제2항제5조의 ‘고의나 과실로 건설공사를 부실하게 시공한 경우’에 해당돼 1년 이내의 영업정지 처분이 예상되나 타 사례와 같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으로 실효성이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남 의원은 부실시공으로 인한 사고 발생 시 법령으로 영업정지나 과징금을 부과하는 목적이 공공의 안전, 책임 부과 및 재발 방지, 피해자 보호 및 보상 조치, 법규 준수인데 반복되는 시공사의 행정소송으로 실효성을 상실했다며 제도 보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대형 공사장 사고로 서울시 영업정지 처분 후 행정소송이 진행 중인 건 중 9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한 ‘광주 학동 재개발 구역 철거(2021.6. A 산업개발) 사고’는 2022년 4월 효력정지 가처분이 인용돼 행정소송 중이며 지하주차장이 붕괴된 ‘인천 검단지하주차장 붕괴(2023.4. B 건설) 사고’의 영업정지는 2024년 3월 효력정지 가처분을 인용 받아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다. 남 의원은 이번 4명이 사망한 C 엔지니어링의 천용천교 사고도 서울시가 상응하는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면 시공사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고 행정소송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돼 제재의 실효성이 없다며 상위기관인 국토부와 행정처분의 효과가 발휘되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건설기술정책관은 “지적과 같이 시공사의 법적 대응으로 행정처분이 잘 진행되지 않고 있으며 사법적인 부분과 행정적인 부분이 혼합돼 제도 개선이 쉽지 않지만 국토부와 협의를 통해 실효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고 3년간 보류된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는 위원회 논의를 거쳐 곧 영업정지 처분할 계획이다”라고 답변했다.
  • ‘의향 전남 독립운동사’ 발간 추진

    ‘의향 전남 독립운동사’ 발간 추진

    전라남도가 의향 전남의 독립운동을 기록하고 정체성을 계승하기 위해 1894년 2차 동학농민운동부터 1945년 광복 때까지 전남에서 펼쳐진 독립운동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종합 역사서 발간에 나선다. 2027년까지 3년 동안 5억여원을 투입해 추진되는 전남독립운동사는 의병 항쟁부터 3·1운동과 학생운동, 농민·노동·사회운동 등 애국계몽운동과 함께 국외 항일투쟁 등의 독립운동을 편찬한다. 또 지역 독립운동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명 사전과 독립운동 사적지도 정리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지역 독립운동 미서훈자 발굴사업을 추진해 항일투쟁 기록을 찾아내고 독립운동의 구체적 양상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발굴해 왔다. 지금까지 2584명의 독립운동 활동 자료를 찾아 지난해 4월까지 국가보훈부에 1103명을 서훈 신청해 19명이 서훈을 받았다. 이번 독립운동사 편찬 기간에도 독립운동 활동자료를 찾아 국가보훈부의 추가 서훈 확정되는 독립운동가의 활동도 포함해 편찬할 계획이다. 특히 역사 왜곡 방지를 위해 호남사학회와 대학교수 등 지역 전문가와 함께 자문회의와 학술대회 등을 통해 집필 내용을 검증할 방안도 마련했다. 전남도는 이번 독립운동사 편찬이 전남 독립운동의 기록과 함께 의향 전남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후손에게는 자랑스러운 역사적 유산을 갖는 계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 경기 군포시,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최대 100만 원

    경기 군포시,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최대 100만 원

    대상 - 연 소득 4천만 원 이하, 무주택 세대구성원 청년 경기도 군포시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고 안정적인 거주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1차 군포시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가구당 연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군포시에 주민등록 △19세 이상 ~ 39세 이하 △청년 연 소득 4천만 원 이하(및 부부합산 연 소득 8천만 원 이하) △전월세 보증금 대출잔액 1억 원 이하 등의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 청년이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공공임대 거주자, 주택도시기금 전월세자금 대출자(버팀목 등), ‘군포시 신혼부부 무주택자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자(동일 신청 연도 중복 수혜 불가)는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주택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에 한해 연 1회 최대 1백만 원까지 이자 지원(최대 4회)이 가능하며, 지원금은 자격 여부 심사 후 선정자에 한해 4월 중에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3월 17일부터 28일까지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 마련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이주열풍 다시한번?… 제주 한달살이하는 청년에 숙박비 최대 70만원 지원

    이주열풍 다시한번?… 제주 한달살이하는 청년에 숙박비 최대 70만원 지원

    제주도가 한달살이를 하는 청년에게 숙박비를 지원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도는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최대 2인실(1객실) 71개 팀에 한 달 기준 숙박비를 지원하는 ‘청년드림, 제주애(愛) 올레(Olle)?’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제주 읍면지역에서 한달살이를 하려는 타지역 청년(19∼34세)이며 각 팀당 숙박비는 최대 70만원으로 최대 140여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 신청자는 지원동기 등의 활동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하며 올레길 완주나 전통시장 투어, 체류 마을 활성화 방안 제안서 작성, SNS 홍보, 만족도 조사 참여 등의 지원 조건을 달성해야 한다. 도는 4월 중 도의회 의결을 거쳐 5월부터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5000만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모금이 완료된 시점부터 희망자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협약을 맺은 세화리, 수산리 등 농어촌체험휴양마을 6곳의 숙박업소를 이용하게 되며 향후 농어촌민박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정주 인구의 유출은 물론 내국인 청년층 방문객 수도 감소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청년 유입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층 대상 체류비용 지원을 통한 생활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차원에서 ‘청년드림, 제주애(愛) 올레(Olle)?’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통계청이 지난 1월 발표한 ‘2024년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순유출된 인구가 3361명으로 전년(1687명)보다 2배 규모로 늘어났다. 청년층 ‘탈제주’ 현상이 빨라지며 38년 만에 가장 많은 순유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순유출 인구는 1986년(3565명)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 제주는 2010년부터 제주살이 열풍을 타고 전국에서 인구 유입이 이어지며 2015~2017년까지 3년간 한 해 1만 4000명이 넘는 인구가 순유입됐다. 하지만 적은 일자리와 높은 물가 등으로 제주살이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지고, 코로나19와 경기 침체 등을 겪으면서 인구 유입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지난해 전체 순유출에서 20대(2166명)가 차지하는 비중은 64.4%에 달해 탈제주 행렬은 20대가 주도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에 부심하는 상황이다. 한편 도는 지난해부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남방큰돌고래 보호 해양 캠페인 사업, 댕댕이 힐링 쉼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36억원을 모금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모금액 순위 1위를 기록했다.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4월로 개학 미뤄진 북성초등학교 긴급 방문…“개학 당길 수 있는 방법 모색해 달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4월로 개학 미뤄진 북성초등학교 긴급 방문…“개학 당길 수 있는 방법 모색해 달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4일 4월 11일로 개학이 연기된 서대문구 북아현동 북성초등학교를 긴급 방문했다. 북성초등학교는 개학을 앞둔 지난 2월 28일 건물 3동 중 1동의 안전 문제로 급히 개학을 연기한 바 있다. 문제가 된 건물은 교실 8개와 급식실이 있어 이 공간들을 모듈러로 구축해 임시 교실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구축에 약 40일가량 소요돼 개학이 미뤄졌다. 학교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들은 최 의장은 “예방이 최선의 안전인만큼 학교의 선제적인 조치는 필요한 조치였다고 본다”라며 “다만 최선의 방법이었냐는 질문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개학 일정이 너무 늦어져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편이 상상보다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안전한 본관 건물을 활용해 개학을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북성초등학교는 5일 학부모 설문조사를 실시해 ▲합반을 하거나 ▲특수교실을 일반교실로 전환해 3월 10일로 개학을 앞당기는 방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 지역 시의원인 정지웅 의원이 함께했다.
  • 장성군, ‘상상 더하기’ 연중 공연 8편···호응 기대

    장성군, ‘상상 더하기’ 연중 공연 8편···호응 기대

    장성군이 ‘장성문화예술회관과 함께하는 상상더하기’를 주제로 이달부터 12월까지 8편의 공연을 선사한다. 첫 번째 공연은 오는 15일에 열리는 어린이 뮤지컬 ‘라푼젤’이다. 명작동화 ‘라푼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라푼젤과 왕자가 흥미진진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다. 예매는 5일 오전 9시부터 장성군 문화교육과로 전화(061-390-8578, 8599)하거나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4월 12일에는 송미경 작가 원작의 동화 뮤지컬 ‘어른 동생’, 5월 10일에는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베스트 코미디상을 수상한 드로잉 미디어 퍼포먼스 ‘두들팝’, 6월 21일에는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을 뮤지컬로 만든 ‘우리 가족’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8월 9일에는 드로잉 매직쇼 ‘크레용용’, 9월 20일은 버블·벌룬·샌드아트가 결합된 ‘버블제이(J)의 아쿠아쇼’가 관객과 만난다. 10월 18일에는 맥스 루케이도 원작의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가 기다린다. 올해의 마지막 일정인 12월 13일 ‘산타와 루돌프’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다. 공연은 1일 2~3회 열리며 관람료는 4000원~6000원 선이다. 미성년자와 65세 이상 관람객은 절반 가격에 볼 수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지난해 ‘상상더하기’ 공연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2편을 늘려 총 8편의 공연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람을 부탁했다.
  • 아브뉴프랑 판교, ‘쉐이크쉑’ 푸드 트레일러 팝업 운영

    아브뉴프랑 판교, ‘쉐이크쉑’ 푸드 트레일러 팝업 운영

    호반그룹의 호반프라퍼티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스트리트 ‘아브뉴프랑’이 브랜드와 협업해 팝업 행사를 선보인다. 아브뉴프랑은 경기 성남시 아브뉴프랑 판교점에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의 푸드 트레일러 팝업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브뉴프랑이 진행하는 ‘팝업 어드벤처’의 첫 번째 시리즈 행사로, 오는 7일부터 4월 10일까지 약 한 달간 열린다. 팝업 어드벤처는 아브뉴프랑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치 모험을 떠나는 여정의 순간들처럼 다채로운 팝업, 전시, 행사 등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아브뉴프랑은 쉐이크쉑을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시리즈로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쉐이크쉑 푸드 트레일러 팝업은 아브뉴프랑 판교의 그린라운지(중앙광장)에서 진행되며 버거, 프라이, 음료 등 쉐이크쉑의 인기 메뉴를 고풍스러운 유럽의 정취와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공간에서 맛볼 수 있다. 또한, 오픈 프로모션으로 7일 단 하루 2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리유저블컵을 증정한다. 아브뉴프랑 관계자는 “팝업 어드벤처를 통해 아브뉴프랑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아브뉴프랑은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 유명 배우, 콜택시 기사 ‘살인미수’ 혐의 체포…“재벌 인맥 동원” 대만 발칵

    유명 배우, 콜택시 기사 ‘살인미수’ 혐의 체포…“재벌 인맥 동원” 대만 발칵

    영화 ‘나의 소녀시대’(2015)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대만 스타배우 왕다루(33·왕대륙)가 병역기피에 이어 살인미수 혐의로도 조사를 받고 있다. 4일(현지시간) SETN, ET투데이 등 대만 매체들은 전날 신베이지방검찰이 경찰에 왕다루와 부유층 자제 요우샹민의 긴급 체포를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신베이지검은 왕다루의 병역기피 조사 과정에서 그의 폭행 사주 정황을 발견하고 수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알려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왕다루는 지난해 4월 대만 공항에서 호출한 ‘우버’ 콜택시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호출한 택시가 원했던 고급 차량이 아니고, 운행 경로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택시기사와 말다툼했고 막판에는 차 안에 소지품을 두고 내렸다가 기사와 격렬한 언쟁을 벌였다고 한다. 이후 왕다루는 절친한 요우샹민에 택시기사와 콜택시 배정 담당자를 폭행하도록 사주했다. 대형 자동차딜러사의 2세인 요우샹민은 여배우 린첸요우와 교제하는 등 재력을 바탕으로 연예계에서 광범위한 인맥을 쌓은 인물이다. 왕다루의 불평을 접한 요우샹민은 폭력배 지인들을 동원했고, 해당 택시기사는 지난해 4월 25일 집단 폭행을 당해 크게 다쳤다. 당시 택시기사 폭행 현장이 담긴 사진 및 영상을 ‘보고’ 받은 왕다루는 이를 친구들에게 전송하며 자랑하기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택시기사는 사건 후 경찰에 신고했으나, 가해자를 특정하지 못해 수사가 진척되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왕다루의 병역기피 혐의를 조사하던 검찰이 압수한 그의 스마트폰에서 폭행 영상을 확인하고 수사를 지시하면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게 됐다. 경찰은 왕다루와 요우샹민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4일 검찰로 송치했다. 또 사건에 연루된 다른 공범들 신원을 조사하고 있다. 스타 배우의 몰락…“입대하겠다”더니 의료증명서 위조 왕다루는 최근 병역기피 혐의로 체포돼 검찰 조사를 받아왔다. 그는 브로커들에게 돈을 주고 신체 등급을 현역 복무 대상인 ‘상비역’에서 병역 면제 대상인 ‘면역’으로 위조된 의료증명서를 발급받은 혐의를 받았다. 이후 왕다루는 보석금 15만 위안(약 3010만원)을 낸 뒤 풀려났고 오는 13일 입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살인미수 혐의가 추가되면서 입대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현지 매체들은 보도했다. 왕다루는 영화 ‘나의 소녀시대’(2015), ‘장난스러운 키스’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은 스타 배우다. 국내에서도 2016년 개봉한 ‘나의 소녀시대’가 입소문을 타며 깜짝 흥행하면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그는 2015년에도 대학에 다닌다는 이유로 병역을 미뤘으나 실제로는 거의 학교에 다니지 않아 병역 기피 의혹을 받은 적이 있다. 당시 왕다루는 “이렇게 젊은데 뭘 피하겠는가. 때가 되면 입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대만은 1949년 국민당 정부가 공산당에 패해 본토에서 밀려난 이후 1951년부터 징병제를 시행하고 있다. 애초 2∼3년이던 의무복무기간은 마잉주 전 총통 집권 시절인 2014년 4개월로 줄었다가 중국의 군사적 위협이 커지자 지난해부터 이를 1년으로 늘렸다. 대만 병역법에 따르면 징집을 피하기 위해 병역면제·연기 사유를 조작하거나 신체 훼손 또는 기타 방법으로 신체 등급을 변경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
  • 花·味·樂 여행… 할인받고 떠나자

    봄꽃의 개화가 시작됐다. 매화, 산수유 등이 다음주쯤 절정을 맞을 전망이다. 때맞춰 정부가 3~5월 ‘여행 가는 달’(여가달) 행사를 시작했다. 화사한 봄꽃을 저렴한 비용으로 품에 안을 기회다. ‘여가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대규모 여행 캠페인이다.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기간 한정 관광지 개방 등 특별 행사가 이어진다. ●3월 숙박 할인권 30만장 배포 핵심은 역시 할인 이벤트다. 3월엔 비수도권 숙박 2만~3만원 할인권 30만장을 배포해 숙박 비용을 낮춘다. 고속철도(KTX)·관광열차는 30~50% 할인되고, ‘청년 내일로 패스’와 각 지역 렌터카 등의 교통 할인도 제공한다. 근로자 휴가지원몰도 50% 할인해 지역 여행상품 가격을 낮춘다. ●4월 ‘코리아둘레길 걷기’ 주간 4월엔 약 4500㎞를 잇는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주간’을 진행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협업해 코리아둘레길 코스 완보 인증 시 ‘건강생활 실천 지원금’과 ‘스포츠활동 인센티브 튼튼머니’를 지급한다. 자전거 국토 종주 코스를 발굴하는 자전거 자유여행 캠페인, 장애인의날(4월 20일)과 연계한 ‘열린여행 주간’도 실시한다. ‘열린여행 주간’에는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무장애 여행상품에 특수 차량과 전문 인력을 뒷받침한다. ●5월 해양관광 패키지 특별 할인 5월엔 ‘해양관광 캠페인’과 ‘야간관광 페스타’가 기다린다. 한 달간 79개 연안 지역 숙박시설을 2만~3만원 할인하고 요트·서핑·카약 등 해양레저 체험권 30% 할인, 해양관광 패키지 상품 특별 할인 등을 제공한다. 10개 야간관광 특화도시(인천, 통영, 부산, 대전, 강릉, 전주, 진주, 성주, 공주, 여수)에서는 지역별 ‘캔들라이트 순회공연’ 등 도시별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펼친다. 월별 행사 외에도 봄철 문화관광축제 방문 인증 이벤트, 대한상공회의소 협업을 통한 민간 기업 대상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할인 등 상시 혜택도 준비했다. 여객기 사고를 겪은 광주·전남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허영만 작가와 함께하는 남도 로컬 미식여행’, ‘두 바퀴로 떠나는 자전거 에코레일 여행’ 등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3만원에 떠나는 행복 두 배 템플스테이’와 ‘청춘 1만원 템플스테이’는 각각 3월과 4월에, 1만~50만원 상당의 디지털관광주민증 참여 지역 여행 혜택(숙박·체험·식음료 등 이용권) 당첨 기회를 제공하는 ‘이달의 여행운’ 등의 이벤트는 상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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