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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2026년 본예산 39조9046억 원 편성…전년 대비 3.1%↑

    경기도, 2026년 본예산 39조9046억 원 편성…전년 대비 3.1%↑

    경기도가 39조9046억 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을 편성했다. 지난해보다 1조1825억 원(3.1%) 증가한 규모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3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과 변화의 기회가 열리고 있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본예산을 편성했다”라고 밝혔다. 내년도 경기도 예산안은 민생경제, 미래성장, 돌봄·안전, 지역개발과 균형발전 등 4개 축을 중심으로 짜였다. 민생경제 분야는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 현대화, 특례보증 손실보전, 영세 소상공인 지원, ‘힘내GO카드’,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농수산물 할인쿠폰’ 등에 1194억 원을 투입한다. 교통복지 강화를 위한 시내·광역버스 공공관리제, THE 경기패스,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어르신 교통비 지원 등에 7706억 원을 편성했다. 미래성장 분야에는 1382억 원을 투입해 반도체, AI, 로봇, 기후테크 등 첨단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생태계를 조성한다. 또한 대·중소기업 상생형 주 4.5일제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RE100 소득마을 조성사업 등을 지원한다. 돌봄과 안전 분야에는 총 1조3927억 원을 배정했다. 360도 돌봄사업, 영유아 무상보육, 누리과정 지원, 장애인 맞춤 돌봄 확대 등 돌봄 서비스에 9636억 원과 재해예방사업 952억 원 등이다. 지역개발·균형발전 분야에는 광역철도, 국지도 확·포장, 도시숲·도서관·주차장 등 생활 SOC 확충을 포함한 지역개발 사업에 6560억 원을 투입한다. 경기도교육청도 22조 9천259억 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안을 편성했다. 2025년도 본예산 23조640억원보다 1천381억 원 줄었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예산은 도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12월쯤 확정될 예정이다.
  • 트럼프의 ‘전략적 모호성’과 한국 핵잠수함 ‘거래’의 그늘…‘연평균 4.17% 성장’ 목표 제시한 시진핑의 도전

    트럼프의 ‘전략적 모호성’과 한국 핵잠수함 ‘거래’의 그늘…‘연평균 4.17% 성장’ 목표 제시한 시진핑의 도전

    미중 정상회담 후폭풍: 대만, 희토류, 트럼프의 모호한 ‘결과’ [홍콩 SCM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CBS 뉴스 인터뷰에서 시진핑 주석이 중국의 대만 침공시 “결과(consequences)가 있을 것”임을 이해한다고 밝혔으나, 미국이 대만을 군사적으로 방어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질문에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면 알게 될 것이고 트럼프 대통령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알고 있다”고 답해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비밀을 누설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모호한 발언은 미중 간 긴장 완화 속에서도 대만 문제가 여전히 잠재적인 폭발 지점임을 시사합니다. [영국 BBC]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 뒤 ‘과장된 낙관주의’에 가득 차 있었던 반면, 중국 측의 태도는 다소 냉담했습니다. 베이징의 공식 성명은 운영 지침서에 가까웠으며, 시진핑 주석이 팀에게 후속 작업을 신속히 확정하라고 촉구한 것은 베이징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협상을 계속 이어나갈 의사를 보인다는 분석입니다. [미국 블룸버그]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이 중국 희토류 접근 문제에 대한 이견을 “해결했다”고 선언하며, 중국이 새로운 수출 통제를 1년간 유예하는 데 합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이 유예를 조건으로 펜타닐 관련 관세를 철회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관리들과 전문가들은 중국의 기존 수출 통제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으며, 이 협정이 희토류 의존 산업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오지 못할 수 있고 중국이 여전히 수출 제한을 위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프랑스 rfi]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중국이 희토류 수출 중단을 위협하는 것은 ‘중대한 실수’이며 미국이 희토류 대체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해 “향후 12~24개월 내 중국산 희토류 의존도를 크게 낮출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무역 수지 감소와 제조업 활동 위축을 인지하고 이 전략을 조정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영국 FT] 중국의 핵심 광물 패권에 대응하기 위해 캐나다는 64억 캐나다 달러(약 6조 2367억원) 규모의 광물 프로젝트를 가속화하고 G7 회의에서 호주, 일본 등을 포함하는 ‘구매자 클럽’ 설립을 논의했습니다. 이는 중국의 글로벌 공급망 무기화에 맞서 다자주의를 재건하려는 서방의 공동 대응 움직임입니다. 한국의 ‘핵잠수함 꿈’과 중국의 경고: 동북아 안보 지형의 재편 [중국 관찰자망] 트럼프 대통령이 갑자기 한국의 핵잠수함 계획에 ‘녹색 신호’를 켜면서 동북아 안보 정세에 새로운 불안 요소가 부각되었습니다. 핵잠수함 사업처럼 총 예산이 한화 20조원을 훌쩍 넘을 초대형 프로젝트는 트럼프의 즉흥적인 결정이 아닌, 오랫동안 숙성된 ‘한국의 꿈’이자 양국 전문가들의 사전 접촉을 거쳐 공식 발표된 ‘고위층 이익 챙기기’ 결정으로 분석됩니다. 트럼프의 기술 이전에 대한 개방적 태도와 별개로 미국 의회 및 법률과의 갈등 문제가 남아있음을 지적하며 필라델피아 조선소에서 1번함을 착공하고 후속함 일부 부품을 생산하는 방안이 양측 모두에게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방안은 트럼프에게 국내 정치적 이득을, 한국에게는 합리적인 시간 내 핵잠수함 확보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는 해석입니다. 한국 핵잠수함 계획이 추진되면 반드시 중국 군의 새로운 위협 요소가 될 것이며, 핵잠수함 배치는 한국 해군 잠수함 부대의 황해와 동해 활동을 크게 강화하고 서태평양에서의 존재감을 높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타이완 연합보]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중국 상무부 장관은 양자 회담을 갖고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협의했으며 RCEP 틀 아래 협력하고 한중 산업협력단지에서 투자를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는 안보와 경제의 ‘분리(Decoupling)’를 시도하는 한국 정부의 노력을 반영합니다. [중국 CCTV] 시진핑 주석과 이재명 대통령은 경주 박물관에서 회담을 갖고 “중·한은 옮길 수 없는 중요한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협력 동반자”임을 강조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전략적 소통, 상호 이익 협력 심화, 국민 감정 고양, 다자간 협력 등 4가지 제안을 제시하며 관계 개선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지정학적 확산: 대만, 남중국해, 그리고 러시아와의 협력 강화 [중국 환구망] 중국 국민당 신임 당 대표 정리문(鄭麗文)이 “대만은 현재 가장 어렵고 위험한 시기에 처해 있다”고 직설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중국 환구망은 정리문의 이 같은 판단이 대만의 현실적 상태를 정확히 묘사한 것이며, 조국의 완전한 통일로 가는 길이 대만이 위험한 곤경에서 벗어나 다시 번영하는 데 필요한 길이라고 주장하며 대만 통일의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미국 NYT] 시진핑 주석은 APEC 연설에서 각국에 중국과의 무역 및 투자 확대를 적극 촉구하며, 미국의 글로벌 중국 공급망 의존도 약화 노력에 동참하지 말라는 암묵적인 경고를 내비쳤습니다. 시 주석은 “손을 놓는 대신 손을 잡는 것을 고수하고 공급망을 끊는 대신 연장하는 것을 고수할 것”이라고 밝히며 ‘보호주의에 반대하고 일방적 강압을 거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는 RCEP 및 CPTPP 등 중국 중심 다자간 협력 프레임워크를 통해 미국의 견제에 대응하려는 장기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영국 로이터]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불안정화 행동’이 증가하고 있다며 베이징을 겨냥했고,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기술 지원을 제공하여 중국 위협에 공동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는 호주, 일본, 필리핀 등 동맹국과의 다자 회담에 이어 나온 것으로, 중국의 패권주의적 행동을 견제하기 위해 베트남과 연계를 추진하는 등 미국이 동맹국과의 해양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일본 요미우리]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둥쥔 중국 국방장관과의 회담에서 미·중 간 충돌 회피를 위해 양국 군대 간 직접 대화하는 연락 채널을 구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는 갈등 속에서도 양국 군사 당국 간의 소통을 유지하여 우발적 충돌을 막으려는 실질적인 노력으로 보입니다. [러시아 РИА Новости] 러시아는 아세안(ASEAN)과의 군사 협력 및 ‘아세안 플러스’ 포맷에서 해군 주둔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군사적 영향력 확대를 예고했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타임즈] 러시아산 밀과 밀기울의 중국 시장 접근이 조만간 허용될 예정입니다. 이는 러시아의 농산물 수출을 확대하고, 중국이 러시아와의 경제적 유대를 강화하는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중국의 경제 목표와 선진국 진입 전략 [중국 CAIXIN] 중국은 2035년까지 1인당 GDP를 ‘중간 수준 선진국’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연평균 4.17%의 경제 성장률을 유지해야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2020년 불변 가격 기준 1인당 GDP를 두 배로 늘리고, 선진 경제 기준인 2만 달러를 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중국 제일재경] 재정부 장관 란푸안(藍佛安)은 ‘15차 5개년 계획’의 재정 중점 사항을 상세 설명하며, 향후 5년간 적극적 재정 정책을 국내 수요 확대, 과학기술 자립·자강 지원, 민생 보장 등 6대 분야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재정 지속가능성 강화와 지방 부채 위험 해소를 중요한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트럼프 행정부는 네덜란드 반도체 기업 넥스페리아(Nexperia) BV가 중국 내 생산 시설에서 제조한 반도체 칩 공급 재개 협정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이 조치는 유럽 및 기타 국가들의 자동차 생산을 위협했던 반도체 공급 우려를 완화시키고 미·중 무역 분쟁 속에서 유럽 기업들이 겪는 불확실성을 일부 해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 트럼프의 ‘전략적 모호성’과 한국 핵잠수함 ‘거래’의 그늘…‘연평균 4.17% 성장’ 목표 제시한 시진핑의 도전 [한눈에 보는 중국]

    트럼프의 ‘전략적 모호성’과 한국 핵잠수함 ‘거래’의 그늘…‘연평균 4.17% 성장’ 목표 제시한 시진핑의 도전 [한눈에 보는 중국]

    미중 정상회담 후폭풍: 대만, 희토류, 트럼프의 모호한 ‘결과’ [홍콩 SCM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CBS 뉴스 인터뷰에서 시진핑 주석이 중국의 대만 침공시 “결과(consequences)가 있을 것”임을 이해한다고 밝혔으나, 미국이 대만을 군사적으로 방어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질문에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면 알게 될 것이고 트럼프 대통령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알고 있다”고 답해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비밀을 누설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모호한 발언은 미중 간 긴장 완화 속에서도 대만 문제가 여전히 잠재적인 폭발 지점임을 시사합니다. [영국 BBC]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 뒤 ‘과장된 낙관주의’에 가득 차 있었던 반면, 중국 측의 태도는 다소 냉담했습니다. 베이징의 공식 성명은 운영 지침서에 가까웠으며, 시진핑 주석이 팀에게 후속 작업을 신속히 확정하라고 촉구한 것은 베이징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협상을 계속 이어나갈 의사를 보인다는 분석입니다. [미국 블룸버그]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이 중국 희토류 접근 문제에 대한 이견을 “해결했다”고 선언하며, 중국이 새로운 수출 통제를 1년간 유예하는 데 합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이 유예를 조건으로 펜타닐 관련 관세를 철회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관리들과 전문가들은 중국의 기존 수출 통제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으며, 이 협정이 희토류 의존 산업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오지 못할 수 있고 중국이 여전히 수출 제한을 위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프랑스 rfi]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중국이 희토류 수출 중단을 위협하는 것은 ‘중대한 실수’이며 미국이 희토류 대체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해 “향후 12~24개월 내 중국산 희토류 의존도를 크게 낮출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무역 수지 감소와 제조업 활동 위축을 인지하고 이 전략을 조정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영국 FT] 중국의 핵심 광물 패권에 대응하기 위해 캐나다는 64억 캐나다 달러(약 6조 2367억원) 규모의 광물 프로젝트를 가속화하고 G7 회의에서 호주, 일본 등을 포함하는 ‘구매자 클럽’ 설립을 논의했습니다. 이는 중국의 글로벌 공급망 무기화에 맞서 다자주의를 재건하려는 서방의 공동 대응 움직임입니다. 한국의 ‘핵잠수함 꿈’과 중국의 경고: 동북아 안보 지형의 재편 [중국 관찰자망] 트럼프 대통령이 갑자기 한국의 핵잠수함 계획에 ‘녹색 신호’를 켜면서 동북아 안보 정세에 새로운 불안 요소가 부각되었습니다. 핵잠수함 사업처럼 총 예산이 한화 20조원을 훌쩍 넘을 초대형 프로젝트는 트럼프의 즉흥적인 결정이 아닌, 오랫동안 숙성된 ‘한국의 꿈’이자 양국 전문가들의 사전 접촉을 거쳐 공식 발표된 ‘고위층 이익 챙기기’ 결정으로 분석됩니다. 트럼프의 기술 이전에 대한 개방적 태도와 별개로 미국 의회 및 법률과의 갈등 문제가 남아있음을 지적하며 필라델피아 조선소에서 1번함을 착공하고 후속함 일부 부품을 생산하는 방안이 양측 모두에게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방안은 트럼프에게 국내 정치적 이득을, 한국에게는 합리적인 시간 내 핵잠수함 확보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는 해석입니다. 한국 핵잠수함 계획이 추진되면 반드시 중국 군의 새로운 위협 요소가 될 것이며, 핵잠수함 배치는 한국 해군 잠수함 부대의 황해와 동해 활동을 크게 강화하고 서태평양에서의 존재감을 높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타이완 연합보]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중국 상무부 장관은 양자 회담을 갖고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협의했으며 RCEP 틀 아래 협력하고 한중 산업협력단지에서 투자를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는 안보와 경제의 ‘분리(Decoupling)’를 시도하는 한국 정부의 노력을 반영합니다. [중국 CCTV] 시진핑 주석과 이재명 대통령은 경주 박물관에서 회담을 갖고 “중·한은 옮길 수 없는 중요한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협력 동반자”임을 강조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전략적 소통, 상호 이익 협력 심화, 국민 감정 고양, 다자간 협력 등 4가지 제안을 제시하며 관계 개선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지정학적 확산: 대만, 남중국해, 그리고 러시아와의 협력 강화 [중국 환구망] 중국 국민당 신임 당 대표 정리문(鄭麗文)이 “대만은 현재 가장 어렵고 위험한 시기에 처해 있다”고 직설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중국 환구망은 정리문의 이 같은 판단이 대만의 현실적 상태를 정확히 묘사한 것이며, 조국의 완전한 통일로 가는 길이 대만이 위험한 곤경에서 벗어나 다시 번영하는 데 필요한 길이라고 주장하며 대만 통일의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미국 NYT] 시진핑 주석은 APEC 연설에서 각국에 중국과의 무역 및 투자 확대를 적극 촉구하며, 미국의 글로벌 중국 공급망 의존도 약화 노력에 동참하지 말라는 암묵적인 경고를 내비쳤습니다. 시 주석은 “손을 놓는 대신 손을 잡는 것을 고수하고 공급망을 끊는 대신 연장하는 것을 고수할 것”이라고 밝히며 ‘보호주의에 반대하고 일방적 강압을 거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는 RCEP 및 CPTPP 등 중국 중심 다자간 협력 프레임워크를 통해 미국의 견제에 대응하려는 장기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영국 로이터]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불안정화 행동’이 증가하고 있다며 베이징을 겨냥했고,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기술 지원을 제공하여 중국 위협에 공동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는 호주, 일본, 필리핀 등 동맹국과의 다자 회담에 이어 나온 것으로, 중국의 패권주의적 행동을 견제하기 위해 베트남과 연계를 추진하는 등 미국이 동맹국과의 해양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일본 요미우리]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둥쥔 중국 국방장관과의 회담에서 미·중 간 충돌 회피를 위해 양국 군대 간 직접 대화하는 연락 채널을 구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는 갈등 속에서도 양국 군사 당국 간의 소통을 유지하여 우발적 충돌을 막으려는 실질적인 노력으로 보입니다. [러시아 РИА Новости] 러시아는 아세안(ASEAN)과의 군사 협력 및 ‘아세안 플러스’ 포맷에서 해군 주둔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군사적 영향력 확대를 예고했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타임즈] 러시아산 밀과 밀기울의 중국 시장 접근이 조만간 허용될 예정입니다. 이는 러시아의 농산물 수출을 확대하고, 중국이 러시아와의 경제적 유대를 강화하는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중국의 경제 목표와 선진국 진입 전략 [중국 CAIXIN] 중국은 2035년까지 1인당 GDP를 ‘중간 수준 선진국’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연평균 4.17%의 경제 성장률을 유지해야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2020년 불변 가격 기준 1인당 GDP를 두 배로 늘리고, 선진 경제 기준인 2만 달러를 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중국 제일재경] 재정부 장관 란푸안(藍佛安)은 ‘15차 5개년 계획’의 재정 중점 사항을 상세 설명하며, 향후 5년간 적극적 재정 정책을 국내 수요 확대, 과학기술 자립·자강 지원, 민생 보장 등 6대 분야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재정 지속가능성 강화와 지방 부채 위험 해소를 중요한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트럼프 행정부는 네덜란드 반도체 기업 넥스페리아(Nexperia) BV가 중국 내 생산 시설에서 제조한 반도체 칩 공급 재개 협정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이 조치는 유럽 및 기타 국가들의 자동차 생산을 위협했던 반도체 공급 우려를 완화시키고 미·중 무역 분쟁 속에서 유럽 기업들이 겪는 불확실성을 일부 해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 거래 절벽·대출 한파 덮쳤다… 전세대출 줄고, 신용대출 급증

    정부의 잇단 대출 규제와 부동산 대책 효과가 나타나면서 가계대출 증가세가 눈에 띄게 둔화하고 있다. 은행권의 대출 금리 오름세와 연말 대출 총량 관리 부담이 맞물리며 ‘대출 한파’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달 30일 기준 766조 3718억원으로 집계됐다. 9월 말(764조 949억원)보다 약 2조 2769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가계대출 증가세가 최고조였던 6월(6조 7536억원)과 비교하면 증가 폭이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가계대출 증가를 이끌던 주택담보대출은 한 달 새 1조 2683억원 늘어나는 데 그쳤다. 지난해 10월(1조 923억원) 이후 1년 만에 가장 적은 증가 폭이다. 5대 은행 주담대는 6월 한 달에만 5조 7634억원 폭증했는데 이후 7월 4조 5452억원, 8월 3조 7912억원, 9월 1조 3134억원 등 매달 증가 폭이 줄었다. 은행권 전체로 봐도 10월(1∼30일 기준·17영업일) 주택구입 목적 일반 주담대 증가 폭은 7000억원 수준에 불과했다. 전월 동기간(1조 2000억원)과 비교하면 40% 이상 감소했다. 전세자금대출은 지난달 5384억원 감소하며 2개월 연속 줄었다. 전월(-344억원)보다 감소 폭이 크게 확대돼, 2024년 4월(-6257억원) 이후 1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세를 기록했다. 이는 6·27 대출 규제, 10·15 부동산 대책 등 정부가 가계대출과 부동산 거래 규제를 강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세보증금을 레버리지로 활용하는 ‘갭투자’가 차단되면서 집주인이 월세를 선호하는 ‘전세의 월세화’도 빨라졌다. 반면 가계대출 주요 항목 중 신용대출은 지난달 1조 519억원 늘어나 가계대출 증가를 견인했다. 대출 창구가 급격히 좁아지면서 차주들이 ‘1금융권 마지막 보루’로 신용대출을 찾는 상황이다. 연말로 갈수록 대출 문턱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은행들이 연말까지 가계대출 목표치를 맞추기 위해 문턱을 더 높여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어서다. 일부 은행은 이미 연말 총량 목표를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 강남, 소득 기준 없애 누구에게나 장학금 수여

    강남, 소득 기준 없애 누구에게나 장학금 수여

    서울 강남구는 소득이나 배경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에게 열려 있는 ‘강남형 장학사업’을 본격화하며 올해 313명의 학생에게 총 5억 5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강남형 장학사업은 민선 8기 대표 정책으로, 개청 50주년을 맞아 강남의 미래 100년을 짊어질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출발했다. 이 사업은 기존 장학 제도와 달리 강남의 지역 특성을 적극 반영해 장학금이 필요한 학생임에도 소득 기준에 걸려 혜택을 받지 못했던 현실을 보완했다. 이에 따라 학업 성취뿐만 아니라 인문, 예술, 체육, 과학, 기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지원하며, 학생들은 멘토링, 대학탐방, 방학캠프 참여 등으로 지역사회에 재능을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고 구는 설명했다. 또한 후원자가 원하는 기준에 따라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증서 수여식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해 기부자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강남구는 선발 등 행정 업무를 대행하며, 주민 누구나 장학금 기부자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상반기에는 고등학생 29명, 대학생 44명 등 총 73명에게 1억 1700만원을 지급했다. 하반기에는 고등학생 40명, 대학생 200명 등 240명에게 4억 4000만원을 지급해 지원 규모가 상반기 대비 3.7배 확대됐다. 특히 하반기 장학금은 전액 외부 기탁금으로 조성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 더 많은 후원자를 발굴해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누리고, 이들이 다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선순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테슬라가 만든 미래 경찰차?”…라스베이거스, 사이버트럭 순찰차 도입 논란

    “테슬라가 만든 미래 경찰차?”…라스베이거스, 사이버트럭 순찰차 도입 논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가 테슬라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을 경찰 순찰차로 투입한다. 미국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이버트럭 경찰차 도입 사례로, 민간 벤처 자본이 기부한 차량이 공공기관 운영에 사용되면서 ‘공공과 민간의 경계가 모호해졌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AP통신은 1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메트로폴리탄 경찰국이 11월부터 사이버트럭 10대를 순찰에 투입한다”고 보도했다. 차량은 실리콘밸리의 벤처투자자가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의 치안” 내세운 공개 행사 라스베이거스 경찰청을 이끄는 케빈 맥마힐 셰리프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미래의 치안을 환영한다”며 검은색과 흰색으로 꾸민 사이버트럭 10대를 공개했다. 현장에는 드론이 상공을 돌고 헬리콥터가 선회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새 순찰차에는 경찰 로고와 경광등이 적용됐고, 방탄 기능과 사다리·방패·산탄총 등을 실을 수 있도록 개조됐다. 경찰관 약 400명이 운전 교육을 마쳤으며 차량은 시내 공용 충전소에서 충전한다. 셰리프 청장은 “이 차량은 기존 순찰차보다 안전하고 좁은 공간에서도 민첩하게 움직인다”며 “단순한 차량이 아니라 혁신과 지속가능성, 시민 안전을 위한 새로운 도구를 상징한다”고 강조했다. 벤처 자본이 기부한 39억 원 규모 AP통신에 따르면 차량 10대는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 ‘안드리센 호로위츠’ 공동 창업자 벤 호로위츠 부부가 기부한 270만 달러(약 38억 6000만 원) 상당의 물품이다. 부부는 라스베이거스에 거주하며, 앞서 800만~900만 달러(약 114억 4000만~128억 7000만 원)를 들여 ‘프로젝트 블루스카이’라는 경찰 드론 사업에도 자금을 지원했다. 미국 ABC뉴스와 라스베이거스 지역 언론은 “호로위츠 부부가 경찰의 통신 시스템과 차량 번호판 인식 장비 도입도 후원했으며 일부 장비는 그들이 투자한 기업 제품과 연관돼 있다”고 보도했다. 셰리프는 “두 사람은 라스베이거스가 범죄 도시로 변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며 “세금 한 푼 들이지 않고 필요한 장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기업 영향력 우려” 시민단체 반발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은 이번 기부가 경찰 조직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흔들 수 있다고 우려한다. 네바다 진보적 리더십 연합의 로라 마틴은 “사이버트럭의 날카로운 각도와 디자인은 안전보다 위압감을 준다”며 “기업 홍보와 경찰의 군사화를 우선시한 결정처럼 보인다”고 지적했다. 미국시민자유연맹(ACLU) 네바다 지부의 아타르 하시불라는 “테슬라 차량이 자율주행 사고로 연방 조사를 받는 상황에서 다시 공공기관에 투입되는 것은 민관 결탁의 또 다른 사례”라고 말했다. 미 도로교통안전국은 올해 3월과 10월 사이버트럭의 패널 결함과 전조등 밝기 문제로 약 10만 대를 리콜했다. 라스베이거스 경찰국은 “모든 리콜을 완료했고 자율주행 기능은 탑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세금 절감은 긍정적이지만 투명성은 과제” 캘리포니아주 경찰제도 전문가 에드 오바야시는 “민간 기부는 불법이 아니지만 정책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특별한 기능적 우위는 없지만 세금 절감 효과는 있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례가 단순한 장비 기부를 넘어, 테슬라 브랜드와 경찰 이미지를 결합하는 새로운 형태의 민간 개입이라고 본다. 외신 “정치적 상징성도 커”CNN은 “테슬라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 지지 이후 처음으로 지방정부 차량으로 채택됐다”며 “기업의 정치적 색깔이 공공기관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 있다”고 전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공공서비스가 민간 기부에 점점 의존하면서 투명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술 혁신인가, 공공 리스크인가”전문가들은 이번 사이버트럭 순찰대 도입을 기술 기반 공공서비스의 새로운 실험으로 보면서도, 민간 자본이 공공 권력에 접근하는 방식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라스베이거스 외 다른 도시도 전기 순찰차를 도입하고 있지만, 민간이 전액 기부해 경찰 장비를 마련한 사례는 드물다. 이번 시도는 ‘혁신’과 ‘위험’이 공존하는 공공 실험으로 평가된다.
  • [포착] “미래 경찰차, 테슬라가 제작?”…라스베이거스, 사이버트럭 순찰차 도입 논란

    [포착] “미래 경찰차, 테슬라가 제작?”…라스베이거스, 사이버트럭 순찰차 도입 논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가 테슬라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을 경찰 순찰차로 투입한다. 미국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이버트럭 경찰차 도입 사례로, 민간 벤처 자본이 기부한 차량이 공공기관 운영에 사용되면서 ‘공공과 민간의 경계가 모호해졌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AP통신은 1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메트로폴리탄 경찰국이 11월부터 사이버트럭 10대를 순찰에 투입한다”고 보도했다. 차량은 실리콘밸리의 벤처투자자가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의 치안” 내세운 공개 행사 라스베이거스 경찰청을 이끄는 케빈 맥마힐 셰리프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미래의 치안을 환영한다”며 검은색과 흰색으로 꾸민 사이버트럭 10대를 공개했다. 현장에는 드론이 상공을 돌고 헬리콥터가 선회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새 순찰차에는 경찰 로고와 경광등이 적용됐고, 방탄 기능과 사다리·방패·산탄총 등을 실을 수 있도록 개조됐다. 경찰관 약 400명이 운전 교육을 마쳤으며 차량은 시내 공용 충전소에서 충전한다. 셰리프 청장은 “이 차량은 기존 순찰차보다 안전하고 좁은 공간에서도 민첩하게 움직인다”며 “단순한 차량이 아니라 혁신과 지속가능성, 시민 안전을 위한 새로운 도구를 상징한다”고 강조했다. 벤처 자본이 기부한 39억 원 규모 AP통신에 따르면 차량 10대는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 ‘안드리센 호로위츠’ 공동 창업자 벤 호로위츠 부부가 기부한 270만 달러(약 38억 6000만 원) 상당의 물품이다. 부부는 라스베이거스에 거주하며, 앞서 800만~900만 달러(약 114억 4000만~128억 7000만 원)를 들여 ‘프로젝트 블루스카이’라는 경찰 드론 사업에도 자금을 지원했다. 미국 ABC뉴스와 라스베이거스 지역 언론은 “호로위츠 부부가 경찰의 통신 시스템과 차량 번호판 인식 장비 도입도 후원했으며 일부 장비는 그들이 투자한 기업 제품과 연관돼 있다”고 보도했다. 셰리프는 “두 사람은 라스베이거스가 범죄 도시로 변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며 “세금 한 푼 들이지 않고 필요한 장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기업 영향력 우려” 시민단체 반발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은 이번 기부가 경찰 조직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흔들 수 있다고 우려한다. 네바다 진보적 리더십 연합의 로라 마틴은 “사이버트럭의 날카로운 각도와 디자인은 안전보다 위압감을 준다”며 “기업 홍보와 경찰의 군사화를 우선시한 결정처럼 보인다”고 지적했다. 미국시민자유연맹(ACLU) 네바다 지부의 아타르 하시불라는 “테슬라 차량이 자율주행 사고로 연방 조사를 받는 상황에서 다시 공공기관에 투입되는 것은 민관 결탁의 또 다른 사례”라고 말했다. 미 도로교통안전국은 올해 3월과 10월 사이버트럭의 패널 결함과 전조등 밝기 문제로 약 10만 대를 리콜했다. 라스베이거스 경찰국은 “모든 리콜을 완료했고 자율주행 기능은 탑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세금 절감은 긍정적이지만 투명성은 과제” 캘리포니아주 경찰제도 전문가 에드 오바야시는 “민간 기부는 불법이 아니지만 정책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특별한 기능적 우위는 없지만 세금 절감 효과는 있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례가 단순한 장비 기부를 넘어, 테슬라 브랜드와 경찰 이미지를 결합하는 새로운 형태의 민간 개입이라고 본다. 외신 “정치적 상징성도 커”CNN은 “테슬라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 지지 이후 처음으로 지방정부 차량으로 채택됐다”며 “기업의 정치적 색깔이 공공기관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 있다”고 전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공공서비스가 민간 기부에 점점 의존하면서 투명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술 혁신인가, 공공 리스크인가”전문가들은 이번 사이버트럭 순찰대 도입을 기술 기반 공공서비스의 새로운 실험으로 보면서도, 민간 자본이 공공 권력에 접근하는 방식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라스베이거스 외 다른 도시도 전기 순찰차를 도입하고 있지만, 민간이 전액 기부해 경찰 장비를 마련한 사례는 드물다. 이번 시도는 ‘혁신’과 ‘위험’이 공존하는 공공 실험으로 평가된다.
  • K감, 14억 중국 진출한다… 17년만에 검역협상 타결

    K감, 14억 중국 진출한다… 17년만에 검역협상 타결

    17년 만에 한국산 감의 중국 수출길이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한국산 감을 수출하기 위한 중국과의 검역 협상이 타결됐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전날 열린 정상회담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정부가 2008년 처음 중국에 한국산 감 수출을 요청한 지 17년 만의 결실이다. 14억명 인구를 가진 중국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농식품부는 평가했다. 그간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중국이 우려하는 병해충에 대한 관리 방안을 마련해 협상을 이끌어왔다. 그 결과 양국은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검역요건에 최종 합의해 한국 감의 수출길을 열었다. 한국산 감을 중국으로 수출하려면 과수원·선과장 등록, 병해충 예찰, 수출 식물검역증 부기 사항 기재 등의 검역요건을 갖춰야 한다. 검역본부는 관련 고시를 제정하고 농가를 교육해 수출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번 검역 협상 타결은 신규 수출 시장을 모색하는 감 농가의 새로운 발판이 될 것”이라며 “국산 농산물 수출 확대와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해 수출 유망 품목을 적극 발굴하고 전략적 검역 협상도 계속 추진해 농산물 수출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11월 2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서울데이터랩]11월 2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현재 가상자산 시장에서 주목받는 종목으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앤비, 솔라나가 있다. 비트코인의 현재가는 약 1억 5715만 원이며 시가총액은 3134조 2061억 원이다. 24시간 등락률은 -0.19%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1시간 등락률은 0.01%로 소폭 상승하여 일시적 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거래량은 34조 9518억 원에 달한다. 이더리움은 현재 554만 2894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669조 157억 원이다. 24시간 등락률은 0.49%로 상승했으며, 1시간 등락률은 0.01%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거래량은 24조 2181억 원이다. 리플의 현재가는 3581원이며, 시가총액은 215조 2698억 원이다. 24시간 동안 -0.30% 하락했으나, 1시간 동안 -0.15%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량은 2조 7447억 원이다. 비앤비는 155만 6305원에 거래 중이고 시가총액은 214조 3622억 원이다. 24시간 동안 0.02% 상승했으나, 1시간 동안 -0.06%로 하락 전환 가능성이 있다. 거래량은 2조 8080억 원이다. 솔라나는 26만 4603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46조 1919억 원이다. 24시간 동안 -1.01% 하락했으며, 1시간 등락률은 -0.08%로 하락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거래량은 3조 7565억 원이다. 한편, 도지코인은 266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등락률은 -0.37%이다. 거래량은 1조 1354억 원이다. 같은 시각, 트론은 422원에 거래되고 24시간 등락률은 -0.05%이다. 거래량은 6368억 2269만 원이다. 에이다는 869원으로 24시간 동안 -0.50% 하락했고, 거래량은 6611억 1218만 원이다. 하이퍼리퀴드는 6만 1335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2.25% 하락했다. 거래량은 5071억 5726만 원이다. 같은 시각, 체인링크는 2만 4492원에 거래되고 24시간 등락률은 -0.93%이다. 거래량은 5877억 1230만 원이다. 비트코인 캐시는 78만 7452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1.27% 상승했다. 거래량은 5154억 2780만 원이다. 스텔라루멘은 433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등락률은 -0.24%이다. 거래량은 1716억 2454만 원이다. 같은 시각, 레오는 1만 3677원으로 24시간 동안 -0.13% 하락했다. 거래량은 8억 4458만 원이다. 수이는 3361원에 거래되고 24시간 동안 -1.01% 하락했다. 거래량은 7589억 122만 원이다. 헤데라는 278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3.68% 하락했다. 거래량은 4007억 2220만 원이다. 같은 시각, 아발란체는 2만 6673원에 거래되고 24시간 동안 1.39% 상승했다. 거래량은 3545억 9376만 원이다. 라이트코인은 14만 2362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3.70% 상승했다. 거래량은 1조 1552억 원이다. 전반적으로 가상자산 시장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각 종목의 등락률이 엇갈리고 있다. 투자자들은 시장의 변동성을 면밀히 주시하며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서울데이터랩]파이코인 파일코인 딕시 1시간 상승률 상위

    [서울데이터랩]파이코인 파일코인 딕시 1시간 상승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2023년 10월 12일 기준 최근 1시간 동안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파이코인이다. 파이코인은 현재 354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시간 동안 0.88% 상승했다. 하지만 24시간 등락률은 -1.27%로 나타나며, 단기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파이코인의 24시간 거래량은 451억 3217만 원에 달하며, 시가총액은 2조 9428억 원으로 시가총액 순위 44위를 차지하고 있다. 파일코인 또한 주목할 만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파일코인은 현재 243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시간 동안 0.81% 상승했다. 24시간 등락률은 12.26%로, 최근 활발한 거래를 보여주고 있다. 파일코인의 24시간 거래량은 3034억 5015만 원이며, 시가총액은 1조 7137억 원으로 시가총액 순위 64위에 위치해 있다. 딕시는 현재 1만 530원에 거래 중이며, 1시간 동안 0.66% 상승했다. 24시간 등락률은 4.80%로,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딕시의 24시간 거래량은 269억 1213만 원이며, 시가총액은 8817억 6078만 원으로 시가총액 순위 93위에 자리하고 있다. 플레어는 현재 23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시간 동안 0.56% 상승했다. 그러나 24시간 등락률은 -0.54%로 나타났다. 이더리움은 현재 555만 5859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시간 동안 0.48% 상승했다. 24시간 등락률은 0.80%로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 클래식은 2만 3312원에 거래되며, 1시간 동안 0.36% 상승했다. 쿠코인 토큰은 1만 9138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시간 동안 0.27% 상승했다. 라이트코인은 14만 2214원에 거래되며, 1시간 동안 0.25% 상승했다. 아스터는 1397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시간 동안 0.25%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1억 5739만 원에 거래되며, 1시간 동안 0.22% 상승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서울데이터랩]에어로드롬 파이낸스·에이브·아스터, 24시간 하락률 상위

    [서울데이터랩]에어로드롬 파이낸스·에이브·아스터, 24시간 하락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시가총액 300위권 내에서 24시간 동안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한 종목은 에어로드롬 파이낸스(AERO)이다. 에어로드롬 파이낸스는 1477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동안 3.94% 하락했다. 이 종목은 1조 3341억 원의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으며, 거래량은 602억 4191만 원에 달한다. 에어로드롬 파이낸스는 주로 금융 관련 플랫폼에서 활용되는 가상자산으로,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에 이용된다. 에이브(AAVE) 또한 significant한 하락세를 보였다. 에이브는 31만 6928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동안 3.87% 하락했다. 총 시가총액은 4조 8369억 원이며, 거래량은 3098억 5814만 원이다. 에이브는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이 대출과 차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에이브는 DeFi 생태계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스터(ASTER)도 24시간 동안 3.75% 하락한 1362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2조 7496억 원이며, 거래량은 3946억 2729만 원이다. 아스터는 주로 스마트 계약과 dApp 개발에 특화된 플랫폼으로, 기술적 확장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같은 시각, 펌프펀(PUMP)은 6.44원에 거래되며 3.66% 하락을 기록했다. 이 종목은 2조 2805억 원의 시가총액과 3973억 3400만 원의 거래량을 보유하고 있다. 펌프펀은 주로 게임과 관련된 가상자산으로, 게임 내 아이템 거래 및 사용자 간 교환에 활용된다. 파이코인(PI) 또한 24시간 동안 2.72% 하락하여 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2조 9065억 원이며, 거래량은 361억 8888만 원이다. 파이코인은 주로 모바일 기반 채굴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채굴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에테나(ENA)는 2.66% 하락하여 544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3조 8998억 원이다. 밈코어(M)는 2.61% 하락하여 3468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3조 6054억 원이다. 같은 시각, 맨틀(MNT)은 2.48% 하락하여 203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6조 6212억 원이다. 더블제로(2Z)는 2.37% 하락하여 254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8837억 5094만 원이다. 스카이 프로토콜(SKY)은 2.16% 하락하여 79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조 8605억 원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사업, 기재부 예타 대상 선정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사업, 기재부 예타 대상 선정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2일 경남도는 지난달 31일 연 기재부 10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이러한 결정이 됐다고 밝혔다. 디지털자유무역지역은 인공섬인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해양신도시 내 공공부지(43만 9048㎡)에 들어서는 첨단산업단지다. 기업 입주동(11층), 지원시설동(5층) 등 총 2개 동으로 구성한다. 기존 마산자유무역지역, 창원국가산업단지 등과 연계해 유·무형 재화를 생산·수출하는 지능형 기계·제조 특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식기반·정보통신·첨단제조업 분야 기업을 유치한다는 게 경남도와 창원시 목표다. 주거·문화·산업·자연이 공존하는 새로운 산업생태계 구축도 바라본다. 사업비는 총 3809억원(국비 75%, 지방비 25%)으로 예상된다. 앞서 경남도와 창원시는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이 완료되면 생산액 약 5412억원, 부가가치 약 2264억 원, 취업자 3441명 등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사업은 2023년 12월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지정 신청 후 지난해 1월 산업통상부로부터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올 8월 기재부에 예타 대상사업 신청을 했고 지난달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향후 기재부는 조사 수행기관 선정과 전문연구진 구성 등 사전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1~2개월 안에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할 전망이다. 예비타당성조사는 최소 10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예타가 통과하면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조현준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마산해양신도시에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이 조성되면 디지털 전환을 통한 기업 생산성 향상과 수출 경쟁력 강화로 국내 최초 자유무역지역인 마산이 대한민국 수출 1번지 위상을 되찾으리라 본다”고 했다.
  • (영상) 오아시스 멜버른 공연서 ‘조명탄 발사’…리암 갤러거 “대가 치를 것” 경고

    (영상) 오아시스 멜버른 공연서 ‘조명탄 발사’…리암 갤러거 “대가 치를 것” 경고

    세계적인 브릿팝 밴드 오아시스 공연 중 객석에서 조명탄이 발사되는 위험천만한 사고가 벌어졌다. 이에 프론트맨 리암 갤러거가 조명탄을 던진 관객을 공개적으로 질책했다. 사고는 1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아시스 투어 마지막 곡 무대 도중 발생했다. 소셜미디어(SNS) 엑스 등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스탠딩석에서 한 관객이 불을 밝힌 후 사람들과 어울려 무대를 즐긴다. 이어 또 다른 관객이 조명탄을 넘겨받은 후 천장으로 높게 던지자 조명탄이 관중들 사이에 그대로 떨어진다. 이를 목격한 리암 갤러거는 무대에서 손가락을 흔들며 “나쁜 짓”이라고 말하며 불쾌함을 표시했다. 노엘 갤러거 역시 상황을 인지한 듯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지만 공연은 중단되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이날 스타디움에 모인 사람들은 약 5만 5000명으로 전해졌다. 조명탄으로 인한 부상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공연장 입구에서 보안 검색을 실시했으나 어떻게 조명탄을 반입할 수 있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리암 갤러거는 공연 직후 SNS 엑스(X)에 공연 중 조명탄을 던진 관객을 겨냥해 “멜버른 공연에서 조명탄을 던진 정신 나간 인간.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날 현장에 있었다는 한 네티즌은 해당 게시물에 “(조명탄이) 머리 바로 위로 떨어질 뻔했는데 아슬아슬하게 빗나갔다”며 “정말 큰일 날 뻔했지만 정말 멋진 밤이었다”고 전했다. 오아시스 재결합 투어, 흥행·수익·경제 효과 ‘삼박자’ 한편 ‘16년 만의 재결합’이라는 역사적인 타이틀로 시작된 이번 오아시스 투어는 어느덧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지난 7월 웨일스 카디프에서 첫 공연을 펼친 오아시스는 영국과 아일랜드, 미국을 거쳐 지난달 21일 경기도 고양시에 상륙했다. 이어 이번 달 호주 멜버른과 시드니를 거쳐 아르헨티나와 칠레를 돌고, 이달 말 브라질에서 총 41회 공연이라는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오아시스 재결합 투어가 음악 산업 역사에 남을 ‘초대형 흥행’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영국 공연만으로 티켓 판매 수익이 약 2억4000만 파운드(약 3700억 원)에 달하는 데다, 티셔츠 등 물품 판매까지 합하면 총수익이 4억 파운드(약 7528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갤러거 형제는 영국 무대만으로도 약 5000만 파운드(약 941억)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투어 수익까지 포함하면 1억 파운드(약 1882억 원) 이상을 손에 쥘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이들의 흥행은 단순한 콘서트 수익을 넘어 지역 경제에도 큰 파급 효과를 낳았다. 더 스탠더드 등 영국 주요 매체에 따르면, 오아시스의 14회 영국 투어 공연에는 약 60만 명의 관객이 몰렸으며, 식음료·교통·숙박 등에 소비된 금액만 10억 파운드(약 1조912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 (영상) 오아시스 공연에 ‘조명탄 투척’…리암 갤러거 “정신 나간 인간” 비난

    (영상) 오아시스 공연에 ‘조명탄 투척’…리암 갤러거 “정신 나간 인간” 비난

    세계적인 브릿팝 밴드 오아시스 공연 중 객석에서 조명탄이 발사되는 위험천만한 사고가 벌어졌다. 이에 프론트맨 리암 갤러거가 조명탄을 던진 관객을 공개적으로 질책했다. 사고는 1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아시스 투어 마지막 곡 무대 도중 발생했다. 소셜미디어(SNS) 엑스 등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스탠딩석에서 한 관객이 불을 밝힌 후 사람들과 어울려 무대를 즐긴다. 이어 또 다른 관객이 조명탄을 넘겨받은 후 천장으로 높게 던지자 조명탄이 관중들 사이에 그대로 떨어진다. 이를 목격한 리암 갤러거는 무대에서 손가락을 흔들며 “나쁜 짓”이라고 말하며 불쾌함을 표시했다. 노엘 갤러거 역시 상황을 인지한 듯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지만 공연은 중단되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이날 스타디움에 모인 사람들은 약 5만 5000명으로 전해졌다. 조명탄으로 인한 부상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공연장 입구에서 보안 검색을 실시했으나 어떻게 조명탄을 반입할 수 있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리암 갤러거는 공연 직후 SNS 엑스(X)에 공연 중 조명탄을 던진 관객을 겨냥해 “멜버른 공연에서 조명탄을 던진 정신 나간 인간.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날 현장에 있었다는 한 네티즌은 해당 게시물에 “(조명탄이) 머리 바로 위로 떨어질 뻔했는데 아슬아슬하게 빗나갔다”며 “정말 큰일 날 뻔했지만 정말 멋진 밤이었다”고 전했다. 오아시스 재결합 투어, 흥행·수익·경제 효과 ‘삼박자’ 한편 ‘16년 만의 재결합’이라는 역사적인 타이틀로 시작된 이번 오아시스 투어는 어느덧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지난 7월 웨일스 카디프에서 첫 공연을 펼친 오아시스는 영국과 아일랜드, 미국을 거쳐 지난달 21일 경기도 고양시에 상륙했다. 이어 이번 달 호주 멜버른과 시드니를 거쳐 아르헨티나와 칠레를 돌고, 이달 말 브라질에서 총 41회 공연이라는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오아시스 재결합 투어가 음악 산업 역사에 남을 ‘초대형 흥행’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영국 공연만으로 티켓 판매 수익이 약 2억4000만 파운드(약 3700억 원)에 달하는 데다, 티셔츠 등 물품 판매까지 합하면 총수익이 4억 파운드(약 7528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갤러거 형제는 영국 무대만으로도 약 5000만 파운드(약 941억)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투어 수익까지 포함하면 1억 파운드(약 1882억 원) 이상을 손에 쥘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이들의 흥행은 단순한 콘서트 수익을 넘어 지역 경제에도 큰 파급 효과를 낳았다. 더 스탠더드 등 영국 주요 매체에 따르면, 오아시스의 14회 영국 투어 공연에는 약 60만 명의 관객이 몰렸으며, 식음료·교통·숙박 등에 소비된 금액만 10억 파운드(약 1조912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 부산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 국비 299억원 확보…2031년 개장 목표

    부산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 국비 299억원 확보…2031년 개장 목표

    부산시는 사직 야구장 재건축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공공 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99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국 야구장 건립에 지원한 국비 중 가장 큰 규모다. 확보한 국비는 내년 50억원을 시작으로 사업 추진 일정에 따라 순차 지원할 예정이다. 사직 야구장 재건축 총사업비는 2924억원으로, 이번 국비 확보에 따라 지방비 부담이 줄면서 신속한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나머지 사업비 롯데 자이언츠가 817억원, 시가 1808억원 부담할 예정이다. 사직 야구장 재건축 사업은 지난 7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내년 설계 공모를 거쳐 2028년부터 2030년까지 재건축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2031년 3월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 동안에는 연제구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리모델링 해 임시 구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새로운 사직야구장이 체육시설을 넘어 지역 경제 거점시설이자 스포츠·문화·산업이 어우러진 부산의 미래 자산이 될 것”이라며 “시민 친화적인 명품 야구장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대장동 비리’ 유동규·김만배 1심서 징역 8년 법정 구속

    ‘대장동 비리’ 유동규·김만배 1심서 징역 8년 법정 구속

    재판부, 특경법 아닌 형법상 배임죄 인정“공공에 가야 할 막대 이익 민간업자들에”“사업시행자 선정 과정의 사회 신뢰 훼손”‘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에 연루된 민간업자들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지난 2021년 10월 대장동 사건 관련 첫 기소가 이뤄진 지 4년 만에 내린 첫 판결에서 재판부는 이들이 성남시로부터 특혜를 받았다며 성남시에 손해를 끼친 형법상 업무상 배임죄를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조형우)는 3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인 김만배씨, 정영학 회계사, 남욱 변호사, 정민용 변호사에 대한 1심 공판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유 전 본부장에 징역 8년, 벌금 4억, 8억 1000만원 추징을 선고했다. 김씨에게는 징역 8년 선고와 함께 428억원의 추징을 명했고, 남 변호사에게는 징역 4년을, 정 회계사에게는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정 변호사에게는 징역 6년에 벌금 38억원, 추징금 37억 2000만원 선고가 내려졌다. 그러면서 “예상 이익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확정 이익을 정한 공모 과정을 그대로 체결해 공사로 하여금 정당한 이익을 취득하지 못하게 하고, 나머지 이익을 내정된 사업자들이 독식하게 하는 재산상 위험을 초래했다”며 “위험이 실제 현실화해 지역주민이나 공공에 돌아갔어야 할 막대한 택지개발 이익이 민간업자들에게 배분됐다”고 질타했다. 재판부는 이들을 법정 구속하면서 “이 사건은 4년간 재판이 이뤄지고 충분한 공방이 이뤄진 상태에서 1심 법원의 판단이 있었고 중형이 선고된 상황이다. 피고인들에 대해 도망 염려를 인정해서 구속영장을 법정에서 발부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양평 판단의 이유에 대해서는 “이 사건은 피고인들이 장기간에 걸쳐 금품 제공 등을 매개로 형성한 유착관계에 따라 서로 결탁하여 벌인 일련의 부패범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착관계 형성과 사업자 내정에 따라 유 본부장과 정 변호사는 공모지침서에 민간업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게 해, 사업시행자 선정 과정의 공정성, 청렴성과 그에 대한 사회 일반의 신뢰를 현저히 훼손한 행위로서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크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들은 2014년 8월부터 2015년 3월까지 대장동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성남도시개발공사 내부 비밀을 이용해 총 7886억 원의 부당이익을 거둔 혐의로 기소됐다.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895억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도 적용됐다. 재판부는 재판 과정에서 당시 성남시장으로 재직했던 이재명 대통령을 증인으로 지난 3월 소환했지만, 이 대통령은 다섯 차례 불출석했다. 이 대통령은 2014년 8월부터 대장동 사업 과정에서 알게 된 직무상 비밀을 누설해 민간 사업자들이 부당 이득을 보게 한 혐의로 같은 법원 형사합의33부(부장 이진관)에서 별도 재판을 받아왔다. 다만 재판부는 이 대통령 당선 이후 대통령 불소추특권을 규정한 헌법 제84조를 근거로 공판 기일을 추후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 ‘대장동 비리’ 1심서 유동규 8년·김만배 8년…법정구속

    ‘대장동 비리’ 1심서 유동규 8년·김만배 8년…법정구속

    대장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성남시와 유착해 거액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간 개발업자들과 전 성남시 공직자 등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조형우)는 3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에게 각각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씨에게 428억원 추징을, 유 전 본부장에게 벌금 4억원과 8억 1000만원의 추징도 명령했다. 이들과 함께 재판을 받은 남욱 변호사는 징역 4년, 정영학 회계사는 징역 5년, 정민용 변호사는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모두 법정구속됐다. 재판부는 “예상이익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확정이익을 정한 공모 과정을 그대로 체결해 공사로 하여금 정당한 이익을 취득하지 못하게 하고, 나머지 이익을 내정된 사업자들이 독식하게 하는 재산상 위험을 초래했다”며 “위험이 실제 현실화돼 지역주민이나 공공에 돌아갔어야 할 막대한 택지개발 이익이 민간업자들에게 배분됐다”고 질타했다. 이들은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화천대유에 유리하도록 공모 지침서를 작성, 화천대유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엄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도록 해 7886억원의 부당이득을 얻고. 이로 인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895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2021년 기소됐다.
  • ‘나라망신 언제까지’ 호텔 카지노서 1500억원대 도박판 운영한 한국인 도주

    ‘나라망신 언제까지’ 호텔 카지노서 1500억원대 도박판 운영한 한국인 도주

    베트남 하노이의 5성급 호텔 카지노에서 1500억원대 불법 도박이 벌어진 사건과 관련해, 기업인·공무원·연예인 등 141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카지노를 불법 운영한 한국인 주범은 현지 수사 착수 전 베트남을 떠나 도피 중이다. 31일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하노이 법원은 27일 풀만 호텔 카지노 킹클럽(King Club)에서 1억 700만 달러(약 1534억원) 규모의 불법 도박을 벌인 141명의 첫 공판을 열었다. 공무원, 가수, CEO 등 사회 각계 인사 141명 기소 피고인 141명 중 136명은 도박 혐의, 나머지 5명은 도박 조직 운영 혐의로 기소됐다. 조직 운영 혐의를 받는 피고인 중에는 한국인 3명이 포함되어 있다. 검찰에 따르면 피고인 명단에는 정부감찰원 산하 잡지 관계자, 푸터(Phu Tho)성 인민위원회 소속 공무원, 성 산하 부서 관계자들이 포함돼 있다. 또한 가수 2명, 기업 CEO 2명, 변호사 1명, 의사 1명 등 사회 각계 인사들이 다수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이번 사건을 ‘오랜 기간에 걸친 중대한 불법 행위’라고 규정했다. 베트남인 불법 유치… ‘외국인 멤버십’ 발급 사건은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카지노 운영사 비엣하이당(Viet Hai Dang) 컴퍼니는 풀만 호텔 내 카지노를 5년간 임대해, 한국인 김모씨가 소유한 회사에 넘겼다. 김씨는 한국인 관리자들과 베트남 직원을 고용해 카지노를 운영하면서, 법적으로 입장이 금지된 베트남 국적자들에게 외국인 이름의 멤버십 카드를 발급해 슬롯머신·룰렛·바카라 등 게임을 하게 한 것으로 밝혀졌다. 카지노 측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주간 상위 20명 승자에게 1만 달러 지급’ 같은 프로모션까지 진행했다. 비엣하이당 소속 베트남인 임원 두 명은 한국인 관리자들의 불법 운영이 당국에 적발되지 않도록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피고인들은 베트남인이 카지노에서 도박하는 것이 불법임을 알고도 고의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최대 233억원 탕진… 총책 한국인은 도피 중 가장 큰 손실을 본 프리랜서 A씨는 이곳을 여러 차례 방문해 총 1630만 달러(약 233억원)를 잃었다. 또한 푸터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700만 달러(약 100억원)를 잃어 네 번째로 높은 손실을 입었는데, 그는 2024년 한 해에만 95회 이상 카지노를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에 따르면, 전체 피고인들이 판돈으로 걸었던 1억 700만 달러 중 되찾은 금액은 0.22%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당국은 김 씨를 불법 도박 조직의 총책으로 지목했다. 김 씨는 카지노 운영을 통해 920만 달러(약 132억원)를 챙긴 것으로 추정되지만, 경찰 수사 착수 직전 정보를 입수하고 베트남을 떠나 제3국에서 도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전북 고창·부안, 내년부터 원전 교부세 받는다

    전북 고창·부안, 내년부터 원전 교부세 받는다

    전북 고창군과 부안군이 매년 20~30억원의 방사능 안전 관련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 31일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에 따르면 이날 행정안전부는 지방교부세위원회를 열고 원전에 인접하나 관할구역 등의 문제로 세액 배분에서 제외된 자치단체에 대한 지원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보통교부세 개선방안에 따라 고창군과 부안군은 내년부터 전남 무안군·장성군·함평군과 같은 수준의 조정교부금을 받을 예정이다. 올해 전남 3개 지자체는 각각 24억 7000만원가량을 지원받았다. 현재 지역자원시설세(원전세)는 한빛원전 소재지인 영광군이 65%, 전라남도가 15%, 나머지 20%는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내 전남의 장성, 함평, 무안 등이 나눠 받고 있다. 고창과 부안은 같은 비상계획구역에 포함돼 있음에도 그동안 지원금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 이번 규정 개선은 정치권과 행정의 긴밀한 협력 결과다. 윤준병 의원은 지난해 2월 비상계획구역에 포함된 자치단체가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방세법·지방재정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고 국회 통과에 앞장섰다. 심덕섭 고창군수와 권익현 부안군수도 지난 9월 ‘원전제도 개선촉구 기자회견’과 ‘행정안전부 방문’, ‘100만 주민서명운동 챌린지 참여’ 등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주민 안전대책 확보에 집중했다. 지자체는 지원금을 주민 방사선 피해 보호 대책 등 다양한 지역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을 비롯한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의 재정지원 대책이 담긴 개선방안이 시행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준위 방폐장 등 원전 영향권의 직접 이해당사자인 고창군과 주민들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고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회장)는 “이번 개선방안으로 일부나마 전국원전인근지역 23개 지자체 503만 주민의 안전권이 보장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현재 발전용 원자로와 연구용 원자로 구분 없이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을 관할하는 지자체에 공평하게 적용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지자체 주민의 고충과 염원을 빠짐없이 수렴해 원전안전과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전국 1814곳 건설현장 단속… 불법하도급 262건 적발

    전국 1814곳 건설현장 단속… 불법하도급 262건 적발

    정부가 전국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불법 하도급 단속을 벌인 결과 262건의 법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1814개 건설 현장을 점검한 결과 95곳(적발률 5.6%)에서 106개 업체의 불법 하도급 262건을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7월 이재명 대통령이 “건설 현장의 만연한 불법 하도급이 산업재해의 핵심 원인”이라며 강력한 조치를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적발된 현장 중 공공공사는 16곳, 민간 공사는 79곳이었다. 불법 유형을 보면 등록되지 않은 건설업체나 시공 자격이 없는 업체에 하도급을 맡긴 ‘무등록·무자격 불법 하도급’이 141건으로 가장 많았고, ‘재하도급 금지 위반’은 121건이었다. 지난해 집중단속 당시 불법 하도급 적발률(35.2%)과 비교하면 올해는 5.6%로 크게 낮아졌다. 다만 적발된 업체 중 원청업체의 비중은 62.7%에서 25.5%로 감소했지만, 하청업체 비중은 34.7%에서 74.7%로 늘었다. 단속 주체별로는 차이가 컸다. 국토부의 적발률은 31.2%에 달했지만, 지자체는 2.6%, 공공기관은 1%에 그쳤다. 정부는 앞으로 국토부 중심의 단속을 강화하고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단속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과 매뉴얼 배포, 단속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특히 오는 11월부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불법 하도급 의심 현장을 선별하고 시범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동부는 100개 시공 현장(369개 업체)을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병행했다. 171개 업체에서 총 1327명에게 지급되지 않은 임금 9억 9000만원이 확인됐다. 79개 업체는 615명에게 5억 5000만원을 즉시 지급했으며, 나머지 92개 업체의 4억 4000만원은 현재 청산 절차가 진행 중이다. 산업안전 점검에서도 70개 업체가 안전·보건 조치 위반으로 적발됐다. 이 가운데 9개 업체는 추락 방지 미흡, 거푸집 동바리 설치 기준 위반 등으로 형사입건됐다. 또한 64개 업체는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미이행, 건강검진 미실시, 안전보건 관리비 부적정 사용 등으로 총 1억 30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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