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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부동산 위기 진앙’ 헝다 “못 갚은 만기 도래 부채 52조원”

    ‘中 부동산 위기 진앙’ 헝다 “못 갚은 만기 도래 부채 52조원”

    중국 부동산 위기 진원지인 헝다(에버그란데)가 기한이 도래한 채무 52조원을 갚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1일 펑파이에 따르면 헝다는 전날 “올해 9월 말 기준 상환 기한이 됐음에도 갚지 못한 부채가 2808억 3000만 위안(약 52조 1000억원)이고 기한을 넘긴 어음이 약 2060억 8400만 위안(약 38조 2000억원)”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헝다는 세계에서 가장 빚이 많은 부동산 개발업체로 알려져 있다. 총부채는 2조 3900억위안(약 443조원) 수준이다. 지난 3월 헝다는 기존 부채를 새로운 채권과 주식 연계 상품으로 맞바꾸는 구조조정 계획을 내놓고 채권자들을 상대로 설득 작업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위기 돌파를 위한 해법이 없는 상황에서 속속 부채 만기가 도래해 소송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전날 헝다는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이 1961건으로, 총액은 4534억 1700만 위안(약 84조1천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채권자 가운데 한 곳인 ‘톱샤인 글로벌’이 올해 6월 홍콩 법원에 헝다 청산 신청을 내 지난달 30일 파산 선고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었지만 12월 4일로 연기됐다. 중국 당국이 경기 활성화를 위해 크고 작은 부동산 부양책을 내놓고 있지만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는 여전히 더디다. 중국 부동산 조사업체 CRIC에 따르면 올해 10월 중국 100대 부동산업체 매출액은 4066억 9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5% 감소했다. CRIC는 “다수 도시에서 9월부터 부양책에 나섰지만 10월부터 시장 심리가 다시 위축됐다”며 “정책 효과의 지속성이 부족한 상태”라고 짚었다.
  • 퇴직금 잔치 벌인 ‘5대 은행’…임직원 연봉도 1억 넘었다

    퇴직금 잔치 벌인 ‘5대 은행’…임직원 연봉도 1억 넘었다

    5대 시중은행 임직원의 지난해 1인당 평균 연봉이 모두 1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은행에서 지난해 희망 퇴직한 2000여명의 평균 희망 퇴직금은 3억 5000만원을 웃돌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연일 고금리로 인한 민생의 어려움을 강조하고 나선 가운데 금융 당국의 후속 조치 여부에 은행권이 또다시 긴장하고 있다. 은행연합회가 1일 공시한 ‘은행 경영현황 공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임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1006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5.6% 늘어난 액수로, 우리 은행의 임직원 평균 연봉이 지난해 처음 1억원을 돌파하면서 5대 은행 모두 평균 연봉 1억을 넘어섰다. 은행별로 보면 하나은행이 1억 1485만원으로 5대 은행 중 가장 많았고 뒤이어 ▲KB국민은행(1억 1369만원) ▲신한은행(1억 1078만원) ▲NH농협은행(1억 622만원) ▲우리은행(1억 476만원) 순이었다. 직원을 뺀 임원 1인당 평균 연봉은 국민은행(3억 8539만원)이 가장 많았고 이어 ▲신한은행 3억 1860만원 ▲우리은행 3억 63만원 ▲하나은행 2억 6057만원 ▲농협은행 2억 2513만원 순이었다. 카카오·케이·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임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지난해 1억 1376만원으로, 지난해(9124만원)보다 무려 24.7% 늘었다. 카카오뱅크의 1인당 평균 연봉이 1억 3579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토스뱅크(1억 1604만원), 케이뱅크(8945만원)가 뒤를 이었다. 은행연합회는 이날 5대 은행 임직원의 희망 퇴직금 현황도 공개했다. 지난해 5대 시중은행의 희망 퇴직자는 2357명이며, 1인당 희망 퇴직금 평균은 3억 5548만원이었다. 은행별로는 하나은행(4억794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국민은행(3억 7600만원) ▲우리은행(3억 7236만원) ▲농협은행(3억 2712만원) ▲신한은행(2억 9396만원) 순이었다. 여기에 퇴직자의 기본퇴직금까지 합하면 희망퇴직자가 받은 퇴직금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은 전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국민 여러분이 체감하는 물가는 여전히 높고 장기간 지속돼 온 고금리로 생계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서민 금융 공급 확대를 통해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부담 완화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국무회의에서 참모진이 최근 민생 현장을 찾아 청취한 내용을 소개하며 “고금리로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일해서 번 돈을 고스란히 대출 원리금 상환에 갖다 바치는 현실에 마치 은행의 종노릇을 하는 것 같다’며 깊은 한숨을 쉬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의 발언 이후 은행들이 고금리 시기에 손쉬운 이자 장사로 또다시 막대한 수익을 올린다는 비판이 다시 제기되면서 국회 차원에서 횡재세 도입을 주장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반면, 정부와 금융 당국은 상생 금융 확대 등 은행의 사회적 기여도를 높이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괄목상대’ 中 전기차 승승장구…BYD 3분기 총이익률 테슬라 제쳐

    ‘괄목상대’ 中 전기차 승승장구…BYD 3분기 총이익률 테슬라 제쳐

    미국의 테슬라와 중국의 비야디(BYD)가 세계 전기차 1위 자리를 두고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중국 전기차 대표 업체인 비야디가 올해 3분기 총이익률에서 미국 테슬라를 추월했다고 매일경제신문 등 현지 매체가 1일 보도했다. 비야디는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 1621억 5100만 위안(약 30조원), 순이익 104억 1300만 위안(약 1조 93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 38.5%, 순이익 82.2% 급증했다. 2019년만 해도 연간 순이익이 16억 1400만 위안(약 2983억원)에 그쳤지만 지난해 166억 2200만 위안(약 3조700억원)을 내며 3년 만에 10배 급증했다. 올해도 고속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비야디의 3분기 총이익률(매출액에 대한 매출 총이익의 비율)은 22.1%에 달해 17.9%에 그친 테슬라를 앞질렀다. 지난해 186만대의 신에너지차(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를 판매해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1위에 오른 비야디는 이제 총이익률도 테슬라를 추월하면서 질적 성장세까지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 소비자에게 비야디는 한국 소비자가 현대차에 보여주는 충성도에 버금가는 애정을 갖고 있다. 궈진증권은 “규모의 경제에 따른 비용 절감과 수출 호조, 다양한 신차 출시 등 효과로 매출이 늘고 수익성도 향상됐다”고 분석했다.지난해 말 해외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수출도 급성장하고 있다. 올해 1∼9월 누적 수출은 15만 4000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520% 늘었다. 비야디는 지난 8월 기준 세계 신에너지차 시장에서 점유율 4.8%를 기록해 현대차(4.3%)와 포드(4.2%)를 제치고 세계 4위에 올랐다. 도요타(9.8%)와 폭스바겐(6.5%)이 1, 2위를 지킨 가운데 3위인 혼다(4.9%)와의 격차도 0.1% 포인트로 좁혔다. 중국 자동차 업계는 비야디가 올해 연간 판매 목표 300만대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안신증권은 비야디가 올해 순이익 320억 1000만 위안, 내년 417억 4000만 위안, 2025년 503억 5000만 위안 등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에서 전기차는 대세가 된 지 오래다. 저렴한 가격과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맞물린 결과다. 올해 중국 전기차 판매량이 850만대에 달해 전체 신차 판매량 대비 비중이 36%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신차 판매 3대 가운데 1대가 전기차인 셈이다. 전기차 비중이 10%가 되지 않는 미국과 유럽연합(EU), 한국 등에 비해 크게 앞서가고 있다.
  • 13개월만 ‘수출 플러스’… 무역수지 5개월째 흑자

    13개월만 ‘수출 플러스’… 무역수지 5개월째 흑자

    올해 10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늘어나며 최근 1년간 이어진 수출 부진에서 일단 벗어났다. 무역수지는 5개월 연속 흑자를 나타냈다. 수출 증가와 무역수지 흑자가 동시에 나타난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20개월 만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10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10월 수출액은 550억 9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했다. 월간 수출은 반도체와 대(對)중국 수출 부진 등 여파로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9월까지 12개월 내리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이번 회복으로 부진 흐름을 끊어냈다. 수출 규모와 증가율은 올해 들어 모두 추세적으로 뚜렷하게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463억 달러까지 떨어졌던 수출액은 꾸준히 상승, 지난 10월엔 550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 부진이 본격화한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수출 감소율도 지난 1월 16.4%로 정점을 기록한 뒤 꾸준히 개선돼 9월 4.4%로 연중 저점을 기록한 데 이어 10월엔 ‘수출 플러스’로 이어졌다. 산업부는 “우리 수출이 올해 1분기부터 꾸준한 개선 흐름을 유지하며 수출 반등 추진력을 구축해온 결과, 13개월 만에 수출 플러스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최대 교역국인 중국으로의 수출이 개선되는 등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 주요 9대 수출 시장 중 6개 시장에서 수출이 증가했다. 대미국 수출은 101억 달러로 역대 10월 중 가장 높았다. 대아세안 수출도 선박, 석유제품 등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13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됐다. 10월 대중국 수출은 지난해 9.5% 감소했지만, 감소율은 연내 가장 낮은 한자릿수로 축소됐다. 품목별로는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의 10월 수출이 89억 달러로, 전년 동월에 비해선 3.1% 감소했지만 감소 폭은 올해 최저 수준으로 좁혀졌다. 자동차(19.8%)는 16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수출 플러스 실현에 크게 기여했다. 일반기계(10.4%), 가전(5.8%), 선박(101.4%), 디스플레이(15.5%), 석유제품(18%) 등도 수출이 늘어났다. 10월 수입액은 534억 6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9.7% 줄었다. 가스(-54.3%), 석탄(-26.1%)을 중심으로 에너지 수입이 전체적으로 22.6% 감소한 것이 전체 수입 감소에 영향을 끼쳤다. 이로써 10월 무역수지는 16억 40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내 지난 6월 이후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 건설경기 4분기까지 ‘흐림’ 예보… 지방 주택사업 많은 중견사 곤혹

    국내 주택시장 침체와 원자재값 상승, 고금리까지 맞물리면서 대형 건설사 대다수가 부진한 3분기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4분기까지 영향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대적으로 대응 여력이 없는 중견 건설사들의 경우 어려움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주요 건설사 대부분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하락했다. 현대건설만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9.7% 증가한 245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을 뿐 GS건설(602억원)과 DL이앤씨(804억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51.9%, 30.9%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8% 감소한 62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대우건설(1902억원)과 삼성물산 건설부문(3030억원) 역시 각각 7.4%, 6.5% 감소했다. 이들 건설사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많은 매출을 올리고도 영업이익이 감소한 이유로 주택시장의 침체와 고금리, 원자재값 상승 등을 꼽았다. 지난 26일 실적을 발표한 DL이앤씨는 “고물가, 고금리에 따른 주택시장 침체로 건설업종이 매우 어려운 한 해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는 4분기에도 건설사들의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이다. 특히 악성 미분양이라고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상황이 크게 개선되지 않는 상황에서 지방을 기반으로 주택사업에 치중하는 중견 건설사들의 어려움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위원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꾸준히 나오고 있고 외주 비용이 계속 빠지면서 내년부터는 어느 정도 회복될 것”이라면서도 “중견사의 경우 해외 사업, 재개발·재건축을 수주하기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에 쉽지 않은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 한덕수 총리, 말라위 대통령 면담 엑스포 관심 요청...수교 후 정상급 첫 방문

    한덕수 총리, 말라위 대통령 면담 엑스포 관심 요청...수교 후 정상급 첫 방문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개최 홍보를 위해 아프리카·유럽 5개국을 순방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현지시간) 말라위를 찾아 라자루스 맥카시 차퀘라 대통령을 면담했다고 31일 총리실이 전했다. 우리 정상급 인사가 말라위를 방문한 건 1965년 한국과 말라위 수교 이후 처음이다. 한 총리는 차퀘라 대통령에게 부산 엑스포 유치와 내년 열릴 예정인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또 2063년까지 중상위 소득 국가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말라위가 추진하는 ‘비전 2063’에 한국이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히며 농업·교육·보건 등 분야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 총리는 지난 3월 열대 폭풍 ‘프레디’로 피해를 본 말라위에 위로의 뜻을 표하고 말라위 재건 사업에 추가로 30만 달러(약 4억원)의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에 차퀘라 대통령은 한국의 프레디 피해 지원에 사의를 표하는 한편, 말라위 ‘비전 2063’ 이행을 위한 양국 간 협력 강화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하남시, 지역화폐 하머니 11~12월 충전 한도 70만원, 할인율 7%로 확대 발행

    하남시, 지역화폐 하머니 11~12월 충전 한도 70만원, 할인율 7%로 확대 발행

    경기 하남시가 지역화폐 발행사업에 국·도비 추가예산을 확보해 3회 추경에 관련 예산 56억원을 편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하머니’ 충전 한도 월 20만원, 할인율 6%였던 인센티브를 남은 11~12월에는 충전 한도 70만원, 할인율 7%로 확대 발행을 추진하고 당초 목표발행액인 1082억원보다 814억원이 추가된 총 1896억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시는 “연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의 지위 상실로 불거진 지역화폐 사업 축소 우려를 해소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소상공인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되고자 추가예산을 확보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주요 세입예산인 지방세가 480억원이나 감소하는 등 어려운 재정 여건에 놓여있지만, 영세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시민들께 다양한 혜택을 전하기 위해 하머니 발행지원 예산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10월 기준 하머니 등록 카드 수는 26만장, 가맹점 수는 8900여개소이며, 지역화폐 발행액 대비 사용률(결제금액)은 97% 이상으로 하남시가 하머니 발행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스타필드 광주’ 어등산 건립 우선협상 착수

    ‘스타필드 광주’ 어등산 건립 우선협상 착수

    지난 18년 간 제자리걸음을 걸어왔던 광주 어등산관광단지 개발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광주시와 광주도시공사는 31일, 어등산관광단지 유원지 부지 개발 우선협상대상자인 ㈜신세계프라퍼티의 사업계획 일부를 공개하고 60일 간의 협상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제3자 공모지침에 따라 최초 제안한 사업계획서를 보완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으며, 평가 결과 850점 이상을 획득해 지난 26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신세계프라퍼티가 제출한 어등산관광단지 개발 콘셉트는 ‘숲·빛·별·삶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 관광단지 조성’이다. ▲숲&힐링 ▲빛&여가 ▲별&체험 ▲삶&머무름 등의 4가지 테마를 설정하고, 유원지 부지 내 6개의 공간 구성을 통해 체류형 복합 관광단지를 완성한다는 구성이다. 우선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는 상가시설지구는 공모지침에서 11만6000㎡ 이하로 제한함에 따라 신세계프라퍼티는 최초 제안한 14만3951㎡ 대비 20% 축소한 11만5800㎡를 제출했다. 숙박시설지구에는 콘도 270객실과 레지던스 780실을 건립하기로 했다. 휴양·오락·공공편익시설은 최초 제안한 15만1695㎡ 대비 20% 확대한 18만191㎡를 제시, 공모지침의 18만㎡ 이상 조건을 충족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특히 사업 협약이행보증금의 산정 근거가 될 총사업비를 1조2493억원으로 산정했다. 이에 따라 협약이행보증금은 총사업비에서 토지와 상가를 제외한 10%에 해당하는 635억원으로 잠정 결정됐다. 또, 토지보상비는 감정평가에서 제시된 856억원보다 4억원이 증가한 860억원으로 산정했다. 상생 측면에서는 유원지 부지 내 ‘별꿈도서관’을 건립해 기부채납하기로 했다. 또 지역 상권 및 관광 기반시설(인프라)과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판로 지원, 지역상권 환경 개선 등을 제시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지속가능한 상생방안을 적극 실천해 지역의 동반성장 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광주시와 광주도시공사는 앞으로 실무협상단을 구성해 공모지침에 근거한 사업이행 방안 등을 구체화하고, 사업계획서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쟁점사항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오는 2025년 말 착공을 목표로 올해 안에 사업협약 체결 및 민간개발자 선정 등 사전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어등산관광단지 조성 사업은 지난해 9월 강기장 시장의 복합쇼핑몰 추진방향에 대한 대시민 발표로 추진됐다. 이후 신세계프라퍼티가 유원지 개발을 제안하면서 제3자 공모방식으로 구체화됐다. 강기정 시장은 “18년간 해묵은 과제로 남아 있던 어등산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순항할 수 있도록 시민 편익성, 투자자 수익성, 행정 신속성의 3대 원칙 아래 협상을 진행해 연내 사전절차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43만 광주시민의 염원을 담아 황폐화된 어등산을 관광·휴양·문화·레저‧쇼핑이 가능한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단지, 신활력 명품 복합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10억 증가에 11년…100억엔 과연 언제 닿을까? [지구촌 소사]

    10억 증가에 11년…100억엔 과연 언제 닿을까? [지구촌 소사]

    ■ 10월 지구촌 소사(小史): 사건 10걸 ❿ 2011. 10.31 세계 인구 70억명 돌파인도 인구가 중국을 따돌렸다고 떠들썩했다. 중국은 “위기”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유엔경제사회처(DESA)에 따르면 지난 4월 집계에서 인도 인구는 중국을 추월해 1위로 올라선 것으로 추정했다. 유엔인구기금(UNFPA)도 앞서 올해 중반 인도 인구를 14억 2862만명으로, 중국 인구를 14억 2567만명으로 봤다. 세계 전체는 80억 4531만 1447명으로 기록됐다. 15개 나라가 1억 이상이다. 미국(3억 3999만명), 인도네시아(2억 7753만명), 파키스탄(2억 4048만명), 나이지리아(2억 2380만명), 브라질(2억 1642만명), 방글라데시(1억 7295만명), 러시아(1억 4444만명), 멕시코(1억 2845만명), 에티오피아(1억 2652만명), 일본(1억 2329만명), 필리핀(1억 1733만명), 이집트(1억 1271만명), 콩고민주공화국(1억 226만명) 순이다. 베트남이 9885만 8950명으로 1억명에 육박해 16위를 달렸다. 지난 1월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미 지난해 말 기준 인구가 14억 1175만명으로 전년보다 85만명이나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인구가 줄어든 것은 1961년 대약진운동으로 수천만명이 아사한 이후 처음이다. 중국에서 가장 발전된 도시(1선 도시)로 분류되는 베이징·상하이·광저우·선전도 인구 감소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조차 당 중앙재경위원회 회의에서 “인구 발전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과 관련된 중대사”라며 “반드시 인구 전체의 소양과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고품질의 인구 발전으로 중국식 현대화를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B.C. 8000년 500만명이던 세계 인구는 B.C. 4000년(농경문화) 1500만명, B.C. 2000년(4대 문명) 5000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추계된다. B.C. 1000년(철기) 1억명 시대를 맞는다. 1000년 사이에 곱절이 된 것이다. A.D. 1년쯤 2억명, 1700년 10억명, 1900년 20억명, 1959년 30억명, 1974년 40억명, 1987년 50억명, 1999년 60억명으로 늘었다. 이어 12년 만인 지난 2011년 10월 31일 마침내 70억명을 돌파한다. 10억명 증가에 가장 짧은 기간이 걸렸다. 전문가들은 대개 올해 80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지난해 이미 80억명을 넘어섰다. 이번엔 11년 걸린 셈이다. 이제 유엔은 갈수록 떨어지는 출산율 때문에 2037년쯤 90억명을 찍을 것이라고 내다본다. 증가세 둔화로 10억명 늘어나는 기간을 80억명을 기록한지 15년 뒤로 잡았다. 또 2057년엔 100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계 인구는 아프리카, 북미를 중심으로 계속 늘다가 21세기 말에 이르러서는 증가율 0에 가까워져 사실상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측됐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는 현재 5137만 1명이다. 7년 전인 2016년 1000만명 시대를 접은 서울이 940만 7540명을 기록했다. 부산 330만 836명, 인천 298만 7918명 순이다. 대구는 237만 7801명으로 4위다.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제주도가 67만 6317명으로 가장 적다.
  • 임종국 서울시의원 “전세시장 불안정 추세 지속…공공이 더 적극적으로 관여해야”

    임종국 서울시의원 “전세시장 불안정 추세 지속…공공이 더 적극적으로 관여해야”

    지난해 8월 이후 서울에서 임차인이 전세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한 보증사고가 4814건에 이르렀다. 금액으로는 1조 2404억원에 달했다. 건당 평균 금액은 2억 5766만원이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해 8월부터 발표하고 있는 임대차 보증사고 현황에 따르면 올해 9월 말까지 임대차 보증사고는 전국적으로 1만 7330건, 사고금액은 3조 8692억원이다. 이 중 1만 5892건, 3조 5806억원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건수 기준으로 전체의 27.8%, 금액을 기준으로는 32.1%에 해당하는 보증사고가 서울에서 발생했다. 임대차 보증사고는 세입자가 전세 계약 해지나 종료 후 1개월 안에 전세보증금을 되돌려 받지 못하거나, 전세 계약 기간 중 경매나 공매가 이뤄져 배당 후 전세보증금을 받지 못한 경우를 말한다. 전세사기는 지난해 7월, 분양대행업자와 무자본 갭투자자 등이 계획적으로 신축 빌라 같은 다세대 주택에 취득가보다 큰 금액의 전세금을 설정한 뒤 세입자에게 임대해 깡통 전세를 양산한 세 모녀 사건 재판으로 세간의 시선을 끈 이후 수도권 곳곳에서 유사 사례가 우후죽순 터져 나왔다. 이에 따라 주택정책실은 1월 6일과 2월 2일 두차례에 걸쳐 전월세 종합지원센터 운영, 민간 플랫폼을 통한 시장정보 제공, 피해가구 대출상환 및 이자지원 연장, 법적대응 무이자 지원 등 금융·법률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전세사기 피해지원 및 예방대책을 발표했다. 이와 별도로 도시계획국이 1월 10일과 4월 24일, 부동산중개사무소 지도·점검 실시, 전세사기 엄정대응, 전월세 종합지원센터를 통한 공인중개사 상담 지원 등의 대책을 발표하기도 했지만, 월별 임대차 보증사고 현황을 보면 지난해 8월 511건에서 12월 820건으로 증가하고 올해 2월 1121건으로 처음 1천건을 넘은 이후 지속해 증가세를 보인다. 연초 국토부와 서울시가 앞다퉈 예방·근절대책을 발표했지만 임대차 보증사고는 8월 들어 2266건으로 월 2000건을 넘어서기에 이르렀다. 이런 추세는 서울시도 별반 다르지 않다. 3분기 보증사고 금액이 4087억원으로 월평균 1362억원의 피해가 지속해 발생하고 있다. 정부와 서울시의 전세사기 대책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의문이 따르는 이유다. 서울시의회 임종국 의원(더불어민주당·종로2)은 “정부와 서울시가 연이어 전세사기 대책을 발표한 지 9개월이 지났지만 시장 불안은 누그러들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전세대출, 보증보험 등 공공지원 제도가 갭투자, 전세사기 피해를 키운 만큼 더 이상 전세사기, 깡통전세를 사적인 계약관계 문제로 치부하지 말고 공공이 더 적극적으로 관여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8월 이후 임대차 보증사고 금액을 자치구별로 보면, 강서구가 3566억원으로 현격히 크고 양천구 1140억원, 구로구 1101억원, 금천구 1097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 국내외 재난 피해 지역에 손길… 소방공무원 복지·안전 돕는다

    국내외 재난 피해 지역에 손길… 소방공무원 복지·안전 돕는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최근 대규모 산불 피해를 본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의 지원에 나섰다. 30만 달러(한화 약 4억원)를 기부하고, 차량 구매 시 할인 혜택과 할부금 유예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미국 적십자사와 현지 자선단체에 15만 달러를 기부했다. 또한 ‘재난 안심 어슈어런스’(Maui Disaster Relief Buyer and Owner Assuranc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마우이섬에서 재해를 입은 주민들은 23·24년형 현대차 신차 구매 시 1000달러 할인 혜택을, 23·24년형 제네시스 신차는 2000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 미국법인은 미국 적십자사와 하와이 커뮤니티 협회에 15만 달러를 기부하고,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이 23·24년형 차량 신규 구입시 1000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7월 20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수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3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성금과는 별도로 세탁구호차량 3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를 돕고, 심신회복버스 1대를 현장으로 보내 피해 주민 및 피해 현장 복구 근무자의 휴식을 지원했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대한상의, 효성그룹과 함께 지난 3월 울산 소재 울산북부소방서에서 ‘제1차 다함께 나눔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소방 공무원들의 휴식과 회복을 위한 ‘재난현장 소방관 회복버스’를 소방청에 기증했다. 재난현장 소방관 회복버스는 무공해 수소전기버스 1대를 비롯 프리미엄 버스 8대며, 특수 장착 비용까지 포함 총 52억원 규모다. 현대차그룹은 재난현장에 출동한 소방 공무원들의 과로와 탈진을 예방하고, 심신의 회복을 촉진할 수 있도록 재난현장 소방관 회복버스에 캡슐형 프리미엄 좌석, 의료장비, 산소공급 시설을 적용하는 한편 실제 소방 공무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의료 및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 “이스라엘 지원 예산, 이번 주 별도 처리”

    “이스라엘 지원 예산, 이번 주 별도 처리”

    마이크 존슨 미국 신임 하원의장이 2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요청한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에 대한 긴급 안보지원 예산안에서 이스라엘 지원안만 별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 때문에 미국의 우크라이나 군사지원이 약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존슨 의장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번 주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별도 법안을 하원에서 처리할 것”이라며 “이 사안이 시급하고 긴급한 요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시간을 더 낭비해선 안 된다”며 이스라엘 지원만 담은 법안이 초당적 지지를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0일 우크라이나 및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 지원 등을 위해 1050억 달러(약 142조원) 규모의 안보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공화당에서 대규모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이견이 적지 않자 초당적 지지가 있는 이스라엘 지원과 패키지로 묶어 돌파하자는 전략이었다. 여기에는 우크라이나 지원 614억 달러, 이스라엘 지원 143억 달러, 팔레스타인 주민 등에 대한 인도적 지원 100억 달러 등이 포함됐다. 그러나 존슨 의장은 군사 지원 패키지에 대해 “이스라엘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지금 즉각적인 관심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를 분리해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원 공화당은 바이든 대통령이 요청한 이스라엘 지원 예산안보다 많은 145억 달러 규모의 지원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존슨 의장을 비롯해 상당수 공화당 하원의원들은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에 회의적이다. 이대로라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에도 우크라이나 지원이 축소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던 바이든 행정부의 방침이 흔들릴 가능성도 있다. ‘두 개의 전선’에서 동시 대응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던 바이든 대통령의 장담도 무색하게 된다.
  • 지난해 은행 사회공헌 1조 2380억원 ‘역대 최대’…순익 대비 6.5%

    지난해 은행 사회공헌 1조 2380억원 ‘역대 최대’…순익 대비 6.5%

    지난해 국내 은행이 사회공헌활동에 쓴 비용이 1조 2380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다만 당기순이익 대비 사회공헌 비중은 2019년 이후 점차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은행연합회가 30일 발간한 ‘2022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권의 사회공헌활동 총금액은 1조 2380억원으로 2021년(1조 617억원)과 비교해 1763억원(1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첫 실적 집계 당시 3514억원이던 사회공헌 규모는 2019년(1조 1359억원)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이후 2020년 1조 929억원, 2021년 1조 617억원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1조 2380억원으로 증가했다.분야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지역사회·공익 분야에 사용된 금액이 7210억원(58.2%)으로 가장 많았고, 서민금융에 사용된 금액이 3589억원(29.0%), 학술·교육 708억원(5.7%), 메세나(문화·예술·체육·4.7%), 환경 196억원(1.6%), 글로벌 95억원(0.8%)이었다. 사회공헌 규모는 늘었지만, 최근 고금리 기조로 예대마진차에 따른 역대급 이익을 올린 터라 당기순이익 대비 사회공헌 비중은 점차 줄었다. 2019년 당기순이익 12조 3678억원 대비 사회공헌 비중은 9.2%로 높았지만 이듬해 12조 6872억원의 8.6%만 사회공헌에 사용됐고, 2021년엔 15조 4421억원 중 6.9%로 더욱 축소됐다. 18조 9368억원이란 사상 최대 수익을 올린 지난해 사회공헌 비중은 6.5%로 예년에 비해 크게 줄었다.은행연합회는 이에 대해 “(국내 은행은) 기부·자선 위주의 활동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활동 전반으로 외연을 확장해 양적·질적 성장을 함께 도모하고 있다”면서 “특히 은행 공동으로 올해부터 3년간 5800억 규모의 자금을 출연해 ‘은행 사회적 책임 프로젝트’를 실시, 추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는 통상 7~8월에 발간됐었으나, 지난 4월 금융위원회의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TF’에서 은행권 사회공헌 활성화 방안이 논의되면서 올해는 발간이 늦어졌다. 그 사이 은행의 사회공헌활동 집계표 항복이 세분화됐으며, 상생금융 상품, 대체점포 현황 등의 점포도 추가됐다. 당초 휴면예금 출연을 사회공헌활동에 포함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올해 사회공헌활동에도 휴면예금 출연금이 포함됐다. 은행연합회는 “은행이 자발적으로 휴면예금을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해 공익 목적 사업 재원으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사회공헌 활동으로 분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 GH, 평택고덕·화성동탄2 단독주택용지 146필지 공급

    GH, 평택고덕·화성동탄2 단독주택용지 146필지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평택고덕 택지개발지구 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71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화성동탄2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75필지는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평택고덕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239.6~266.4㎡, 공급금액은 6억 6420만원~8억 3928만 9000원 수준으로 건폐율 60%, 용적률 180%에 최고 층수 4층 이하, 5가구 이하로 건축할 수 있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사업면적 1342만 2000㎡, 수용인구 14만명 규모의 수도권 남부 대표 신도시로 인근에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위치해 있고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 SRT 지제역, 경부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을 갖춰 직주근접 자족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화성동탄2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215.0~303.0㎡, 공급금액은 4억 3537만 5000원~6억 2418만원 수준이고 건폐율은 50%, 용적률은 80%로 최고 층수 2층 이하, 2가구 이하로 건축할 수 있다. 화성동탄2는 수도권 최대 자족 거점도시로서 SRT 동탄역을 통해 서울 수서역까지 15분대로 연결되며, 향후 예정된 GTX-A노선 동탄역 개통시 서울 강남과 도심권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평택고덕은 지역 및 세대주 여부에 관계없이 실수요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화성동탄2는 1세대당 1택지만 신청 가능하며, 신청 자격은 세대주만으로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및 GH토지분양시스템 공고문을 이용하거나 GH 택지판매부(고덕 031-220-3553/ 동탄 031-220-3022, 3106)로 문의하면 된다.
  • 버섯구름 높이 60㎞, 너비 70㎞ ‘스무 방에 지구 절멸’ [지구촌 소사]

    버섯구름 높이 60㎞, 너비 70㎞ ‘스무 방에 지구 절멸’ [지구촌 소사]

    ■ 10월 지구촌 소사(小史): 사건 10걸 ❾ 1961.10.30 인류 역사상 최악의 무기 ‘차르 봄바’ 실험한 발을 쏘면 4억명이 목숨을 잃는다. 지구촌 인구 80억엔 20발이면 끝이다. 이런 무시무시한 초강력 수소폭탄이 탄생한 게 냉전기인 1961년 10월 30일 러시아에서였다. 이날 오전 11시 33분옛 소련 북극해 노바야제믈랴 제도에서 일명 ‘차르 봄바’(RDS-220) 폭발 실험을 거쳤다. 폭격기를 이용해 해발고도 4000m에서 폭발시켰다. 지상에 바로 떨어트리면 지진 우려가 있어 낙하산에 매달아 투하했다. 워낙 화력이 세 100㎞ 바깥에서도 3도 화상에 걸릴 정도였다. 지금까지 만들어지고 실험된 것 중 가장 강력한 핵무기로 꼽힌다. 핵폭발은 원자의 핵이 분열 또는 융합하면서 발생하는 엄청난 에너지가 방출되는 현상이다. 이러한 핵폭탄의 위력을 설명할 때 TNT를 기준으로 하는데, TNT 1kg이라면 수류탄 5개 정도의 위력을 뜻한다. 핵폭탄 위력은 킬로톤(kt)으로 나타낸다. 즉 1kt의 원자폭탄은 1000t의 TNT와 같은 폭발력이다. 무게만 27t에 이르는 차르 봄바는 1945년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위력보다 3000배 이상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길이 8m, 지름 2m인 차르 봄바는 히로시마에 투하된 우라늄 원자폭탄 ‘리틀 보이(Little Boy)’의 위력은 16kt로 20만명이 사망했다. 또 나가사키에 투하된 플루토늄 원폭 ‘팻맨(Fat Man)’은 14만명을 숨지게 했다. 60년 만인 2021년 공개된 차르 봄바 폭발 실험 영상에 따르면 당시 폭발로 발생한 지진파는 지구를 11바퀴나 돌았다. 폭발 때 생긴 버섯구름의 높이는 에베레스트를 거뜬히 넘는 67㎞다. 또한 핀란드에서 유리창이 깨지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차르 봄바는 니키타 흐루쇼프(1894~1971) 공산당 총서기의 지시로 비밀리에 개발됐다. 흐루쇼프는 당초 미국이 개발한 것보다 훨씬 많은 100메가톤급 무기 제조를 계획했으나 러시아 과학자들은 방사능 강하물이 너무 파멸적일 것을 우려해 50메가톤으로 낮췄다. 냉전 시대 말기인 1986년 6만 4099개에 달하던 핵무기는 1991년 미국과 옛 소련의 제1차 감축 협정을 계기로 매년 1000개 안팎씩 줄어들고 있다. 글로벌 정책 싱크탱크인 미 과학자연맹(FAS)에 따르면 전 세계 핵탄두는 1만 2705개로 추정된다. 러시아(5977개)와 미국(5428개)이 90%를 차지한다. 차르 봄바 실험 후 당시 소련은 1963년 대기권, 지상, 수중에서 핵실험을 금지하는 핵실험 금지조약(PTBT)에 서명했다. 1996년 유엔은 지하에서의 실험까지 규제하기 위해 포괄적 핵실험금지조약(CTBT)를 채택했지만 아직 발효되지는 않았다.
  • 현대차그룹, 국내외 재난 피해 지역에 손길… 소방공무원 복지·안전 지원도

    현대차그룹, 국내외 재난 피해 지역에 손길… 소방공무원 복지·안전 지원도

    현대차그룹은 국내외 재난 피해 지역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8월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대규모 산불 피해를 본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을 지원한 바 있다. 30만 달러(한화 약 4억원)를 기부하고, 차량 구매 시 할인 혜택과 할부금 유예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미국 적십자사와 현지 자선단체에 15만 달러를 기부했다. 또한 ‘재난 안심 어슈어런스’(Maui Disaster Relief Buyer and Owner Assuranc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마우이섬에서 재해를 입은 주민들은 23·24년형 현대차 신차 구매 시 1000달러 할인 혜택을, 23·24년형 제네시스 신차는 2000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 미국법인은 미국 적십자사와 하와이 커뮤니티 협회에 15만 달러를 기부하고,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이 23·24년형 차량 신규 구입시 1000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7월 20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수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3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성금과는 별도로 세탁구호차량 3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를 돕고, 심신회복버스 1대를 현장으로 보내 피해 주민 및 피해 현장 복구 근무자의 휴식을 지원했다. 아울러 대한상의, 효성그룹과 함께 지난 3월 울산 소재 울산북부소방서에서 ‘제1차 다함께 나눔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소방 공무원들의 휴식과 회복을 위한 ‘재난현장 소방관 회복버스’를 소방청에 기증했다. 재난현장 소방관 회복버스는 무공해 수소전기버스 1대를 비롯 프리미엄 버스 8대며, 특수 장착 비용까지 포함 총 52억원 규모다. 현대차그룹은 재난현장에 출동한 소방 공무원들의 과로와 탈진을 예방하고, 심신의 회복을 촉진할 수 있도록 재난현장 소방관 회복버스에 캡슐형 프리미엄 좌석, 의료장비, 산소공급 시설을 적용하는 한편 실제 소방 공무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의료 및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 [사설] 자영업자에 단비 될 재난지원금 환수 백지화

    [사설] 자영업자에 단비 될 재난지원금 환수 백지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지급한 일부 재난지원금(최대 200만원)에 적용될 예정이던 환수 조치가 백지화된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어제 가진 고위 정책협의에서 이렇게 결정하고 환수 의무 면제를 위한 소상공인법 개정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약 57만명에 이르는 소상공인에 대해 8000여억원의 환수금 부담이 면제된다고 한다. 경기침체 속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여건은 갈수록 악화하는 모양새다.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기준 자영업자의 전제 금융기관 대출 잔액은 1043조 20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9조 5000억원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대치였다. 같은 기간 자영업자 대출 연체액도 역대 최대인 7조 3000억원에 달했다. 경기침체 속에서 자영업자들은 장사가 안 돼 대출상환이 어려워진 데다가 고물가와 공공요금 증가로 비용마저 치솟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당정이 코로나19 시기에 선지급한 재난지원금 환수 조치를 면제하는 방안은 자영업자들의 숨통을 조금이나마 트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계부채 규모 증가세도 심각하다. 현재 5대 시중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684조 8018억원으로 9월 말(682조 3294억원)보다 2조 4723억원 늘었다. 월 증가폭으로 2021년 10월 3조 4380억원 이후 2년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협의회에서 “가계부채 위기가 발생하면 1997년 기업 부채로 인해 우리가 겪었던 외환위기의 몇십배 위력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따라서 당정대가 논의한 가계부채 대책은 시의적절했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 시 가산금리를 반영하는 변동금리 스트레스 DSR을 연내 신속히 도입하도록 요청했고, 금융기관이 자신이 보유한 고정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커버드본드(이중상환청구권부 채권) 등으로 조달수단을 다양화하도록 했다. 하지만 이날 내놓은 정책만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하루아침에 잡힐 리는 만무하다. 당정은 대책들의 실효성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여의치 않을 경우 추가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 우리나라 가구의 자산 중 73.7%는 부동산, 부채 중 58.7%는 담보대출로 구성돼 있다고 한다. 정부는 영끌 대출·투자 확산을 막기 위해 규제 신호를 계속 보내려는 노력도 병행해야 할 것이다.
  • 조여도 2.4조 더 늘어난 가계빚… 금리 줄인상에 영끌족 ‘악몽’

    조여도 2.4조 더 늘어난 가계빚… 금리 줄인상에 영끌족 ‘악몽’

    금융당국이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판매를 중단시키는 등 완화했던 대출 규제를 다시 조였지만 5대 은행의 가계대출은 이달 들어 2년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 경감 압박과 미국 국채금리 상승, 은행의 수신 경쟁이 겹쳐 은행들이 가계대출 금리를 속속 올리면서 ‘부동산 불패론’을 믿고 주택 매수에 나섰던 ‘영끌족’들의 한숨이 커지고 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NH농협·신한·우리·하나)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26일 기준 684조 8018억원으로 지난 9월 말(682조 3294억원) 대비 2조 4724억원 증가했다. 이는 ‘영끌’ 열풍이 정점을 찍었던 2021년 10월(+3조 4380억원) 이후 2년 만의 최대 증가폭이다. 50년 만기 주담대로 대출 수요가 몰리며 지난달 2조 8591억원 증가했던 주담대는 이달 들어 증가폭(2조 2504억원)이 꺾였지만 지난달까지 감소세였던 신용대출은 5307억원 증가세로 돌아섰다. 금융당국이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과 50년 만기 주담대를 중단하는 등 가계부채 억제로 정책 기조를 전환했음에도 대출이 불어나자 은행들은 가산금리를 상향 조정하는 등 대출금리를 올리고 있다. 신한은행은 최근 내부 회의를 거쳐 다음달 1일부터 신규코픽스·신잔액코픽스(6개월 주기) 기준 주담대 변동금리의 가산금리와 전세자금대출, 신용대출 가운데 지표금리가 1년물 이하인 상품의 가산금리를 각각 0.05% 포인트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NH농협을 제외한 4대 은행의 지난 27일 기준 주담대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360~6.760%, 주담대 변동금리(신규 취급액 코픽스 연동)는 연 4.570~7.173%로 하단은 4%, 상단은 7%를 넘어서거나 육박했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협의회를 열고 가계부채 억제를 위해 필요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DSR 산정 시 향후 금리 변동을 감안해 일정 수준의 가산금리를 적용하는 스트레스(Stress) DSR을 연내 신속히 도입하기로 했다.
  • ‘몸 개그’도 실력도 최고 NC 박석민 ‘이젠 안녕’

    ‘몸 개그’도 실력도 최고 NC 박석민 ‘이젠 안녕’

    타석에서의 오버액션과 함께 출중한 실력으로 야구팬들을 즐겁게 했던 박석민(38·NC 다이노스)이 20년 프로 생활을 마감한다. 프로야구 NC 구단 관계자는 29일 “박석민이 이달 초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다”며 “팀이 포스트시즌을 치르는 중이어서 구체적인 논의를 하지는 못했지만, 박석민의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박석민도 지난 7월 부상 탓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뒤 더는 팀에 도움이 될 수 없다고 판단, 시즌 막판에 강인권 NC 감독과 구단에 은퇴의사를 밝혔다. 2004년 삼성 라이온즈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한 박석민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3루수였다. 1군 개인 통산 성적은 1697경기, 타율 0.287, 출루율 0.402, 장타율 0.491, 269홈런, 1041타점이다. 2014년과 2015년 3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고, 삼성에서 5번(2004, 2005, 2011~14년), NC에서 1번(2020년) 한국시리즈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2004년 프로 생활을 시작한 박석민은 군 복무를 마친 뒤 2008년부터 삼성 주전 내야수로 뛰었다. 2016시즌을 앞두고 박석민은 당시 KBO리그 최고액인 4년 최대 96억원에 NC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2020년 다시 FA 자격을 얻어 NC와 2+1년, 최대 34억원에 계약했다. 2020년 NC 창단 첫 통합우승의 주역이었던 박석민은 이후 주전 자리에서 내려왔다. 박석민은 특히 타석에서 헛스윙 뒤 멈추지 않고 그대로 한 바퀴를 돌아버리는 동작으로 야구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팬들은 이를 두고 ‘트리플 악셀’이라고 놀리기도 했지만, 실제론 왼손 손가락 부상으로 팔로우스윙을 할 때 손에 힘이 빠지는 후유증 때문이었다. 어쨌든 타석과 수비에서 엉뚱하면서 재미있는 동작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하지만 2021년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으로 KBO리그 중단 사태를 불러와 징계를 받기도 했다. 올 시즌 부상과 부진에 시달리며 30경기 타율 0.193에 그친 박석민은 결국 그라운드와 작별하기로 했다.
  • 리버풀 특급 윙어 디아스 부모 납치됐다가 어머니만 구출

    리버풀 특급 윙어 디아스 부모 납치됐다가 어머니만 구출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문 리버풀에서 뛰는 콜롬비아 국가대표팀 공격수 루이스 디아스(26)의 부모가 납치됐다가 어머니만 구출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29일(한국시간) 긴급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콜롬비아 북부에서 납치됐던 디아스의 어머니가 구출됐다고 밝혔다. 아버지는 여전히 실종 상태다. 앞서 디아스의 부모는 콜롬비아 북부 라과히라주의 바랑카스에서 실종됐으며, 콜롬비아 사법당국은 수사팀을 꾸려 이들을 찾고 있었다. 디아스는 리버풀의 주전 측면 공격수다. 2021~22시즌 중반인 지난해 1월 포르투갈 클럽 포르투에서 리버풀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가 4700만 유로(약 674억원)였는데 현재 추정 몸값은 7500만 유로(약 1075억원)에 달한다. 이적 뒤 반시즌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골 3도움으로 주전으로 자리매김한 디아스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정규리그 절반만 소화하며 4골 2도움을 기록했고, 2023~24시즌에는 2골을 기록 중이다. 컵 대회와 유로파리그 등 공식전을 통틀어서는 3골 1도움. 디아스는 콜롬비아 대표팀에서도 맹활약했다. 2021년 코파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에서 4골을 넣으며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고, 콜롬비아는 이 대회 3위를 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는 무릎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디아스는 이달 중순 2026 북중미월드컵 남미 예선 2경기에 출전했고, 리버풀 복귀 뒤 에버턴과의 EPL경기도 뛰었던 디아스는 지난 16일 틀루즈(프랑스)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는 벤치에만 머물렀다. 리버풀은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후 11시 노팅엄 포리스트를 상대로 EPL 홈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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