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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철 선발승 “2년만이야”

    박진철(해태)이 2년여만에 짜릿한 선발승을 일궈냈다. 박진철은 27일 광주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현대와의 연속경기 2차전에 선발등판,8이닝 동안 4안타 2볼넷 1실점으로 쾌투했다.진흥고를 거쳐 93년 해태에 입단한 고졸 8년차 박진철은 이로써 지난 99년 5월20일 광주 삼성전에서 승리한 이후 2년여만에 8연패의 사슬을 끊고 귀중한 시즌 첫 승을 챙겼다.박진철의 선발승은 개인통산 4번째. 해태는 박진철과 장성호의 투타 합작으로 4-1로 이겼다.4위 해태는 3위 두산에 3게임차.장성호는 1회말 기선을 제압하는 3점 홈런을 포함,4타수 2안타로 혼자 4타점을 올렸고김종국이 4타수 3안타,이동수가 3타수 2안타로 거들었다.6승을 기록중인 현대 선발 테일러는 최근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이 경기는 2시간19분만에 마쳐 올시즌 최단시간. 앞선 연속경기 1차전에서는 게리 레스(해태)와 임선동(현대)이 피말리는 투수전을 펼쳤으나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레스는 8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고 임선동은 9이닝 1실점으로 완투했다. 삼성은 대전에서 노장진의 역투와 홈런 3발 등 장단 16안타를 폭발시켜 한화를 15-6으로 대파했다.삼성은 현대에 1. 5게임차로 앞서 단독 선두.노장진은 7이닝 동안 4안타 4볼넷 1실점으로 막아 4승째.한화의 데이비스는 9회 1점포(17호)로 펠릭스 호세(롯데)와 홈런 공동 2위. LG는 인천에서 해리거(7이닝 1실점)-신윤호의 특급 계투로SK를 2-1로 따돌렸고 롯데-두산의 잠실경기는 비로 순연됐다. 김민수기자 kimms@
  • MLB/ 박찬호 1,000K 돌파

    박찬호(LA 다저스)가 9승 달성에 또 실패했지만 메이저리그 개인통산 1,000탈삼진을 돌파했다. 박찬호는 26일 퍼시픽벨파크에서 벌어진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7이닝동안 홈런 1개 등 4안타 1볼넷 3실점으로 역투했다.타선의 지원을받지 못한 박찬호는 패전의 멍에(8승5패)를 썼고 방어율은 2.86으로 나빠졌다.그러나 박찬호는 이날 빠른 직구를 주무기로 모두 10개의 삼진을 솎아내 통산 1,002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박찬호는 또 13경기 연속 ‘퀄리티 피칭(6이닝이상투구에 3점이하 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1,000탈삼진의 제물은 상대 중견수 캘빈 머레이.1·3회 머레이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운 박찬호는 세번째 맞선 5회에서도 삼진으로 낚아 1,000탈삼진 고지를 밟았다.박찬호는 홈런 신화를 창조하고 있는 배리 본즈(홈런 39개)를 2타수 무안타(1볼넷)로 막았으나 제프 켄트에게 홈런을 포함해 3타수 3안타를 얻어맞은것이 부담이 됐다. 1회초 1사 1·2루에서 숀 그린의 적시타로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한 박찬호는 1회말 머레이와 리치 오릴리아를 연속 삼진으로 요리했지만 2사 뒤 천적 배리 본즈를 볼넷으로내보내 화를 불렀다.후속 켄트에게 좌전안타를 맞아 2사 1·2루의 위기를 맞았고 아르만도 리오스에게 오른쪽 담장에 맞는 큼직한 2타점 2루타를 허용,단숨에 1-2로 역전당했다. 다저스는 4회 폴 로두카의 좌월 1점포로 2-2 동점을 만들었으나 박찬호는 4회말 선두타자 켄트에게 좌월 1점포를 내줘2-3으로 다시 끌려갔다.이후 7회까지 무실점으로 버틴 박찬호는 8회초 타석때 대타 제프 브랜슨으로 교체됐다.다저스는 박찬호의 마운드를 넘겨받은 허지스가 8회말 2점을 더 내줘 2-5로 졌다. 올스타전(7월11일)까지 두경기 더 등판할 예정인 박찬호는새달 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9승에 재도전한다. 김민수기자 kimms@
  • 현대 전준호 7승 “놀랬지”

    전준호(현대)가 7승째를 올렸다. 전준호는 19일 수원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선발등판, 6과 3분의 1이닝동안 삼진 5개를 곁들이며 5안타1볼넷 2실점으로 막았다.이로써 전준호는 다승 공동선두 손민한(롯데)·신윤호(LG)에 1승차로 따라붙었다. 현대는 전준호의 호투와 박재홍 김인호 이재주의 홈런 3발로 7점을 뽑는 장타력으로 두산을 10-4로 눌렀다.2위 현대는 선두 삼성에 반게임차,3위 두산은 현대에 8게임차.롯데는 인천에서 염종석-강상수의 특급계투로 SK를 6-2로 꺾고2연승했다. 1년10개월만에 선발 등판한 염종석은 5이닝을 단 1안타 2실점(1자책)으로 막았고 6회 마운드를 넘겨받은 강상수는 4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롯데는 2-2로 맞선 7회초 2사1루에서 연속 5안타로 단숨에 4득점했다. LG는 잠실에서 7이닝을 6안타 2실점으로 틀어막은 선발 발데스의 호투 아래 장단 14안타를 몰아쳐 해태를 9-3으로 꺾었다.김재현은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을 날려 프로야구 사상28번째로 통산 100홈런을 달성했다.이로써 공동 7위인 LG와롯데는 6위 SK에 반게임차로 접근, 중하위권 팀들의 혼전양상이 갈수록 더를 더하고 있다. 한화-삼성의 대구경기는 비로 취소돼 20일 연속경기로 치러진다. 김민수기자 kimms@
  • LG 이병규 7연타석 안타

    이적생 이동수(해태)가 연장 끝내기 홈런으로 삼성의 연승행진에 딴죽을 걸었고 안병원(LG)은 5연패 끝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해태는 17일 광주에서 벌어진 프로야구에서 연장 10회 이동수의 짜릿한 끝내기 3점포로 삼성을 8-5로 눌렀다.이로써해태는 2연패를 끊고 선두 삼성의 11연승을 저지했다. 이동수는 5-5로 팽팽히 맞선 연장 10회말 1사 1·2루에서 삼성의 5번째 투수 김상진으로부터 통렬한 중월 3점포를 뽑아냈다.SK에서 2타수 1안타로 부진을 보이다 지난달 30일 해태로 트레이드된 이동수는 지난 1일 호랑이 유니폼을 입은 뒤17경기에서 홈런 5개를 포함해 49타수 17안타(타율 .347),13타점을 올려 팀의 주포로 거듭났다. LG는 잠실에서 안병원의 눈부신 호투와 장단 13안타로 서울 맞수 두산을 12-4로 대파했다.선발 안병원은 8과 3분의1이닝 동안 삼진 5개를 곁들이며 5안타 2볼넷 4실점으로 막았다.안병원은 시즌 첫 승을 챙기며 올시즌 5연패와 두산전5연패의 악몽에서 깨어났다. 전날 3회 내야안타를 시작으로연속 4안타(5타수)를 뽑은 LG 이병규는 이날도 1회와 2회각 중전안타,3회 2루타 등 연속 3안타를 쳐 7연타석 안타를기록했다. 7연타석 안타는 83년 장효조,86년 이만수(이상전 삼성),지난해 김기태(삼성)가 세운 8연타석 안타에 1개모자란 진기록이다. 김민수기자
  • 한용덕 5년만에 완봉승

    한용덕(36·한화)이 5년만에 완봉승을 따내며 팀을 7연패수렁에서 건져냈다. 한용덕은 15일 인천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삼진 5개를 곁들이며 4안타 3볼넷을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막아 6-0 완봉승을 거뒀다.지난 96년 7월20일 잠실에서 OB를 상대로 완봉승을 거둔 지 5년만의 일.이로써 한용덕은 개인통산 16완봉승을 기록했다. 한용덕이 완벽한 제구력으로 SK타선을 틀어막는 틈을 타한화는 1회 데이비스의 1점홈런을 시발로 4회 강인권의 적시타와 강석천의 2루타로 2점을 보태 승리를 일찌감치 결정지었다. 삼성은 임창용과 리베라의 계투속에 해태를 8-5로 꺾고올시즌 최다인 9연승을 질주했다.삼성은 3-3으로 맞선 6회상대 실책에 편승,1점을 앞서 나갔다.7회에는 이승엽 마르티네스 마해영의 연속안타에 이어 박정환이 2루타와 강동우의 적시타로 4점을 추가,대세를 결정지었다. 구원 1위를 달리고 있는 리베라는 2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처리해 시즌 25세이브포인트째. LG는 잠실 라이벌전에서 김재현의 결승타와 유지현의 3점홈런에 힘입어 두산을 5-1로 눌렀고 손민한이 8승째를 올린 롯데는 현대를 6-2로 제압했다. 김민수기자 kimms@
  • 두산 10회 4점차 역전승

    안경현(두산)이 극적인 연장 끝내기 홈런을 뿜어냈다. 두산은 13일 잠실에서 벌어진 프로야구에서 연장 10회말안경현의 짜릿한 3점포로 해태에 11-10의 기적같은 역전승을 일궈냈다.연장전 4점차의 승부를 뒤집은 것은 프로야구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진기록이다.3위 두산은 4위 해태와의 승차를 3게임으로 벌리며 2위 현대에 5.5게임차로다가섰다. 연장 10회초 6-6에서 해태에 무려 4점을 내줘 패색이 짙던두산은 선두타자 정수근의 안타로 역전의 포문을 열었다. 장원진의 2루타와 우즈의 우전 적시타로 2점을 만회한 두산은 심재학의 볼넷으로 계속된 무사 1·2루에서 안경현이 통렬한 좌월 3점포를 쏘아올려 4시간 5분간의 혈전을 승리로장식했다.10회초 집중 4안타로 4실점한 진필중은 쑥스러운구원승.한편 이날 열릴 예정이던 SK-롯데(사직),LG-삼성(대구),현대-한화전(대전)은 비로 취소됐다. 김민수기자 kimms@
  • 임선동 2승투 슬럼프 탈출

    지난해 공동 다승왕(18승) 임선동(현대)이 되살아났다. 임선동은 5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서 선발등판,6이닝동안 8안타 2실점(비자책)하며 승리를챙겼다.시즌 초반 극심한 슬럼프로 한동안 2군에 머물렀던임선동은 이로써 3연패 뒤 2연승을 거둬 현대 마운드의 에이스로 다시 자리잡았다.현대는 임선동의 역투와 타선의 집중력으로 7-4로 승리,단독 선두자리를 굳게 지켰다. 2-2의 균형이 깨진 것은 6회.현대는 박경완의 중월 1점포로 3-2로 앞섰고 계속된 2사 1·2루에서 볼넷과 2루타 2개를 묶어 4점을 추가하면서 7-2로 달아났다.롯데는 9회 마지막 공격에서 4안타로 2점을 만회했으나 역전에는 실패했다. 갈베스와 임창용이 이어 던진 2위 삼성은 두산에 4-1로 역전승,선두 현대와의 게임차를 0.5로 유지시켰다.전문 마무리 벤 리베라가 외국인선수 출전 규정에 묶인 탓에 대신 마무리로 나선 임창용은 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다. 삼성은 0-1로 뒤진 7회 무사 만루에서 두산 3번째 투수 박명환의 폭투로 동점을 만든 뒤 김한수의 희생플라이로 단숨에 전세를 뒤집었다.삼성은 계속된 1사 3루에서 박정환이좌월 2점 홈런을 터뜨려 승부를 갈랐다.선발 갈베스는 7과3분의 1이닝동안 6안타 1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고 임창용은 1과 3분의 2이닝을 퍼펙트로 처리했다. 박준석기자
  • 임선동 ‘부활투’ 현대 단독선두

    지난해 공동 다승왕(18승) 임선동(현대)이 시즌 첫 승을신고하며 팀을 단독 선두로 이끌었다. 임선동은 30일 인천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선발등판해 7이닝동안 삼진 5개를 곁들이며 3실점,팀의 6-3승리의 주역이 됐다.3패 뒤 첫 승을 거둔 임선동은 이로써심리적 부담감에서 탈출,부활의 날개를 펴기 시작했다.현대는 임선동의 호투와 박경완 박종호 박진만의 홈런 3방을 앞세워 승리,두산에 패한 삼성을 제치고 단독 선두가 됐다.4-3까지 추격 당하던 현대는 9회초 박진만의 통렬한 2점 홈런으로 SK의 추격을 따돌렸다. 두산은 잠실에서 시즌 첫승을 거둔 이광우의 호투와 심재학의 시즌 10호 홈런등 장단 14안타를 폭발시키며 삼성을 10-2로 대파하고 3연승을 달렸다.두산은 2위로 내려 앉은 삼성을 1게임차로 바짝 추격했다. ‘소총부대’ 롯데도 대전에서 17안타를 몰아쳐 한화를 17-5로 대파했다.광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해태의 경기는비로 순연돼 31일 연속경기로 열린다. 박준석기자 pjs@
  • 호세 ‘불붙은 홈런포‘

    펠릭스 호세(롯데)가 2경기 연속 홈런을 가동,홈런선두를 내달렸다. 호세는 29일 대전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에서0-2로 뒤지던 2회 무사에서 한용덕으로부터 우중월 1점포를뿜어냈다.시즌 15호 홈런을 기록한 호세는 이승엽(삼성)을 2개차로 따돌리고 독주 채비를 갖췄다.호세는 5월에만 10개의 홈런을 뽑는 무서운 상승세를 탔다.그러나 롯데는 한화에 3-4로 졌다.LG는 광주에서 최동수의 짜릿한 역전 결승타로 해태를 6-5로 꺾었다.지난 24∼25일 2경기 연속 결승타를 친최동수는 이날도 4-5로 뒤져 패색이 짙던 9회초 2사 1·2루에서 통렬한 2타점 역전 2루타를 터뜨렸다.7회 등판한 신윤호는 행운의 5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잠실에서 최용호의 역투로 4연승을 달리던 삼성의발목을 5-1로 잡았고 현대는 인천에서 장단 14안타로 SK를 14-6으로 대파,삼성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박준석기자 pjs@
  • 호세 “”승엽아, 내 또 쳤데이””

    펠릭스 호세(롯데)가 3일만에 홈런 단독선두에 나섰고 장문석(LG)은 뒤늦게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호세는 27일 사직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6-8로 뒤진 7회 2사 2루에서 박명환의 3구째 포크볼을걷어올려 120m짜리 중월 2점짜리 동점포를 터뜨렸다.지난24일 사직 해태전에서 홈런 단독선두(13호)에 오른 호세는25일 이승엽(삼성)의 홈런으로 공동선두로 밀린 뒤 3일만에 다시 단독1위에 복귀했다.이로써 홈런왕 경쟁은 이승엽과 호세의 맞대결 양상으로 좁혀졌다. 그러나 롯데는 호세의 3타수 2안타 3타점속에서 두산에 8-9로 졌다.두산 5명,롯데 7명 등 모두 12명의 투수가 나서4시간9분동안 사투를 벌인 이날 경기에서 두산은 8-8로팽팽히 맞선 8회초 2사 1·2루에서 대타 홍성흔의 극적인좌전 안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LG는 잠실에서 장문석이 호투하고 장단 14안타를 집중시켜 SK를 11-3으로 대파했다.프로 5년차 장문석은 최고 146㎞의 빠른 직구를 주무기로 5이닝동안 2안타 2볼넷으로 1실점,올 7번째 선발 등판만에 값진 첫 승을 챙기며붕괴된선발진의 희망으로 떠올랐다.LG는 김재현이 5타수 5안타1타점,이병규가 4타수 3안타 2타점의 맹타로 공격의 선봉에 섰다.줄곧 바닥권에 머물러 있는 LG는 지난 16일 두산전부터 김성근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은 이후 6승5패,승률 5할을 웃돌아 회복의 조짐을 보였다. 삼성은 대구에서 임창용의 호투와 박정환의 3타점 2루타로 해태의 막판 추격을 3-2로 따돌리고 4연승,선두를 굳게지켰고 2위 현대는 한화를 4-3으로 물리치고 3연패를 끊었다. 김민수기자 kimms@
  • 김종석 ‘원맨쇼’ 한화 6연패 탈출

    김종석(한화)이 ‘원맨쇼’를 펼치며 팀을 6연패에서 구했고 롯데는 올시즌 한경기 최다인 7홈런을 폭발시켜 첫 4연승을 달렸다. 김종석은 20일 대전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0-2로 뒤져 패색이 짙던 8회말 벤 리베라로부터 짜릿한2점 동점포를 터뜨렸다.김종석은 이어 연장 10회말 강인권의 볼넷과 송지만의 보내기번트로 만든 1사 2루에서 천금의끝내기 좌전 안타를 뽑아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한화는혼자 3타점을 올린 김종석에 힘입어 삼성에 3-2로 역전승,최근 6연패의 홈 5연패의 악몽에서 깨어났다. 삼성 박동희는 6과 3분의 1이닝동안 4안타 무실점으로 쾌투했으나 구원등판한 리베라가 동점포를 허용, 아쉽게 선발승을 날렸고 구원 선두 리베라는 시즌 첫 패. 롯데는 인천에서 최기문의 2개 등 홈런 7발로 홈런 3발로맹추격한 SK를 15-11로 따돌렸다.23안타를 퍼부은 7위 롯데는 4연승으로 5연패의 6위 SK에 반게임차로 따라붙어 하위권 탈출을 가시화시켰다.삼성은 현대와 공동 선두를 힘겹게지켰다. 롯데는 4회 4홈런을 포함, 7개 홈런으로 올시즌 한이닝과한 팀 최다홈런을 기록했고 두 팀 합쳐 10개의 홈런도 올시즌 최다. 특히 최기문은 4회 오른쪽,9회 왼쪽 타석에서 번갈아 홈런을 뿜어 99년 펠릭스 호세에 이어 사상 2번째 한경기 좌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펠릭스 호세는 7회 1점포로 홈런 단독 2위(11호)에 올라 선두 이승엽(삼성)을 1개차로 위협했다.4회 등판한 신인 김장현은 15경기만에 데뷔 첫 승. 두산은 잠실에서 한태균의 호투와 심재학의 2점포 등 장단10안타로 6연승의 현대 발묵을 8-3으로 잡아 2연패를 끊었다.한태균은 5이닝동안 6안타 무실점으로 버텨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김민수기자 kimms@
  • 현대 권준헌 ‘첫승 신고’

    심재학(두산)이 맹타로 팀의 살얼음판 선두를 지켜냈다. 심재학은 13일 인천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2점 홈런을 포함,4타수 3안타로 혼자 4타점을 뽑아 팀의 3연패를 끊었다. 2회 두번째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친 심재학은 0-2로 뒤진4회 1사1루에서 2점포를 날린 뒤 5-5 동점이던 7회 2사 만루에서 짜릿한 2타점 역전타를 터뜨렸다. 8일,7경기만에 8호 홈런을 기록한 심재학은 선두 이승엽(삼성)에 2개,장종훈(한화)에 1개 뒤져 홈런 공동3위에 올랐다. 두산은 8-5로 승리,2위 삼성에 승차없이 승률에서 앞서 힘겹게 선두를 유지했다. 현대는 수원에서 타선의 응집력을 과시하며 해태를 4-3으로 꺾었다.현대는 선두에 1게임 차로 뒤져 한화와 공동3위를 달렸다. 현대는 1-3으로 뒤진 7회 4안타 1볼넷을 묶어 3득점,단숨에 전세를 뒤집었다.5회 등판한 권준헌은 2와 3분의 2이닝동안 무실점으로 버텨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8회 등판한위재영은 7연속 구원에 성공하며 11세이브포인트째를 챙겼다. 롯데는 사직에서 에밀리아노 기론의 역투로 한화를 6-3으로 눌렀다.기론은 7과 3분의 1이닝 동안 삼진 5개를 곁들이며 6안타 2볼넷 3실점(2자책)으로 막아 시즌 4승째를 올렸다. 롯데는 0-1로 뒤진 2회말 10타자가 나서 6안타를 집중시키며 5득점,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삼성은 잠실에서 4시간10분 간의 혈투끝에 LG를 9-8로 따돌리고 3연승했다.삼성은 8-8로 맞선 9회초 2사3루에서 정경배가 천금의 적시타를 터뜨렸다.꼴찌 LG는 5연패의 늪에 빠졌다. 김민수기자 kimms@
  • ‘철인’최태원 800경기 연속출장

    ‘철인’ 최태원(SK)이 800경기 연속 출장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최태원은 11일 인천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2루수로 선발 출장,2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800경기연속 출장의 새 이정표를 세웠다.93년 쌍방울에 입단한 최태원은 95년 4월16일 광주 해태전에서 대타로 출장한 이후 이날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출장했다.이중 785경기에선발 출장했고 경기 도중 투입된 경우는 15경기에 불과해기록의 가치도 높다.연속 출장 2위(265경기)를 달리는 김민재(롯데)에 견주면 최소 4년간 이 기록은 깨지지 않을전망이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칼 립켄 주니어(볼티모어 오리올스)가 2,632경기,일본에서는 기누가사(전 히로시마 카프)가 2,215경기에 연속 출장했다. SK는 페르난도 에르난데스의 역투로 두산을 8-3으로 눌렀다.SK는 선두에 2.5게임차로 5위.에르난데스는 8이닝 동안 단 1점만 내주며 4승째를 챙겼다.롯데는 사직에서 손민한의 호투와 장단 13안타로 한화를 8-3으로 꺾고 사직구장 7연패의 악몽에서 깨어났다.손민한은 6과 3분의 2이닝 동안 7안타 3실점으로 버텨 5승째를 기록,구자운(두산)·이상목(한화)·테일러(현대) 등과 다승 공동선두에 올랐다. 현대는 수원에서 전준호의 쾌투로 5연승을 달리던 해태의 발목을 4-1로 잡았다.3연승의 현대는 선두에 1게임차로삼성·한화와 공동 2위.전준호는 7이닝 동안 무사사구 4안타 1실점으로 3승째를 거뒀다.8회 등판한 위재영은 10세이브포인트째로 선두 벤 리베라(삼성)에 1포인트차. 잠실에서는 삼성이 LG를 8-3으로 따돌리고 3연패를 끊었다. 김민수기자 kimms@
  • 김성한 “스승님 죄송해요”

    해태가 파죽의 5연승을 달렸고 박석진(롯데)은 SK전 6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해태는 10일 광주에서 벌어진 삼성 fn.com 2001 프로야구에서 유동훈의 호투와 정성훈(1점) 산토스(2점)의 홈런을앞세워 삼성을 4-0으로 완파했다.이로써 해태는 삼성과의3연전을 싹쓸이하며 5연승을 달려 선두 두산에 3게임차,공동3위 삼성에 1게임차로 5위에 올랐다.삼성의 김응용 감독은 제자인 해태 김성한 감독에게 3연패의 수모를 당했다., 성균관대 출신의 3년차 선발 유동훈은 5이닝동안 3안타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첫 승을 선발승으로 장식했다.유동훈의 선발승은 99년 9월4일 광주 쌍방울전이후 1년8개월만이다. 롯데는 마산에서 박석진의 쾌투로 SK를 4-1로 제압,지난해 7월6일 사직경기부터 이어진 SK전 6연패의 악몽에서 깨어났다.박석진은 8과 3분의 2이닝동안 6안타로 단 1실점하며 3승째를 올렸고 방어율도 1.62로 낮춰 1위를 질주했다. 현대는 수원에서 김수경의 역투와 퀸란의 2점포(8호) 등장단 14안타로 LG를 7-2로 꺾고 삼성과 공동 3위를 기록했다.김수경은 8이닝동안 7안타 5볼넷 2실점으로 버텨 3승째. 한화는 잠실에서 노장투수 송진우와 김정수의 황금계투로 두산을 3-2로 따돌리고 선두 두산과의 승차를 1게임으로줄였다.송진우는 7과 3분의 1이닝동안 2실점(1자책)하며 3승째를 거두며 99년5월31일 이후 두산전 4연승을 내달렸다.김정수는 올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김민수기자
  • 이승엽 10호 “따라올테면 따라와 봐 ~”

    이승엽(삼성)이 10호 홈런 고지에 우뚝 섰다. 이승엽은 9일 광주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해태와의 경기에서 8회 삼성에서 한솥밥을 먹던 박충식의 6구째 직구를 통타,중월 1점포를 뿜어냈다. 5월들어 4개째 홈런을 빼낸 이승엽은 올 30경기만에 10호홈런을 작성,공동 2위인 펠릭스 호세(롯데),박경완(현대),장종훈(한화)를 2개차로 앞서 홈런 단독 선두를 달렸다.이승엽은 시즌 54개로 홈런 신화를 창조한 99년에는 26경기만에 10호 홈런을 터뜨렸다. 그러나 삼성은 2-8로 졌다.해태는 이원식의 호투와 타선의집중력으로 시즌 첫 4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이로써 제자김성한 감독은 스승인 김응용 감독에게 2연패를 안기며 ‘사제간 대결’에서 판정승했다.이원식은 5와 3분의 2이닝동안 4안타 1실점으로 막아 2승째.해태는 0-1로 뒤진 3회 11타자가 나서 4안타 3데드볼 1볼넷을 묶어 대거 7득점,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SK는 롯데와의 마산 연속경기에서 1승1무를 거뒀다.SK는 1차전에서 홈런 4발로 7점을 뽑는 장타력으로 롯데의 막판맹추격을 10-9로 따돌렸다.펠릭스 호세는 4회 2점포로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을 잃었다.2차전은 연장 10회 시간제한에 걸려 4-4 무승부로 끝났다. 현대는 수원에서 케리 테일러의 역투와 박경완의 1점포 등장단 14안타로 LG를 8-4로 꺾고 3연패를 끊었다. 테일러는6이닝 동안 8안타 4실점으로 5승째를 마크,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두산은 잠실에서 천신만고끝에 한화를 7-6으로따돌리고 선두를 지켰다. 김민수기자 kimms@
  • 이승엽 8호포.. 홈런 공동선두

    이승엽(삼성)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 홈런 공동 선두에 나섰다. 이승엽은 4일 대구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현대와의 경기에서 2-4로 뒤진 5회 1사1루에서 상대 선발 박장희의 8구째 직구를 통타, 우중월 장외(135m) 2점포를 뿜어냈다. 이로써 이승엽은 8호 홈런을 기록, 장종훈(한화)과 홈런 공동 1위에 올랐다. 이승엽이 홈런 선두에 나선 것은 지난달 5일 개막전 '축포'이후 처음이다. 이승엽은 시즌 최다홈런(54개)의 신화를 창조한 99년 이날 현재 보다 1개가 많아 시즌 최다홈런 경신의 꿈을 부풀렸다. 그러나 삼성은 현대에 5-8로 졌다. 현대는 4연승의 무서운 상승세로 삼성·한화와 공동 2위를 이루며 선두 두산에 1.5게임차로 다가섰다. 9회 등판한 위재영은 4경기 연속 세이브로 8세이브포인트째를 마크, 구원 선두 벤 리베라(삼성)를 1포인트차로 압박했다. 두산은 잠실에서 장단 11안타를 집중시켜 서울 맞수 LG를 11-4로 제치고 선두를 질주했다. 김인식 감독은 김응용(삼성)·김성근(LG코치)·김영덕(전 빙그레)·강병철(SK)감독에 이어 5번째로통산 500승 고지에 올랐다. 두산은 3-4로 뒤진 6회말 4안타3볼넷을 묶어 대거 5득점, 승부를 갈랐다. 7위 롯데는 대전에서 손민한의 호투와 조경환의 2점포 2발로 한화를 9-1로 대파했다. 한화전 4연승, 대전구장 8연승. 손민한은 6과 3분의 1이닝동안 삼진5개를 곁들이며 7안타3볼넷1실점으로 막아 4승째. SK는 인천에서 김원형의 역투로 해태를 8-2로 누르고 3연패를 끊었다. 김원형은 7이닝동안 삼진 9개를 솎아내며 5안타 2실점으로 막아 3승째. 김민수기자
  • 고졸 2년생 배영수 다승·방어율 선두

    고졸 2년생 배영수(삼성)가 다승 공동 선두에 오르며 팀을8일만에 단독 선두로 견인했다. 배영수는 2일 대구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선발 등판,5와 3분의 1이닝 동안 삼진 2개를 곁들이며 5안타 3볼넷 1실점(비자책)으로 막았다.이로써 배영수는 시즌4승째를 마크,구자운(두산)·한용덕(한화)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를 이뤘다.또 지난달 12일 인천 SK전부터 올시즌 최다인 4연승을 달리며 방어율(1.82)도 1위에 올랐다.경북고를 졸업하고 지난해 입단한 배영수는 삼성의 주목받는 ‘차세대 특급’.지난해 25경기에 등판해 2패(방어율 6.75)만을기록했지만 지난 겨울 전지훈련에서 눈부시게 성장, 선발한축을 꿰차며 기대에 부응했다.삼성은 4-2로 승리,두산에반게임차로 앞서 지난달 24일 이후 처음 단독 선두에 복귀했다.두산은 3연패에 빠졌다. 삼성은 0-0이던 3회 1사에서 진갑용의 우전 안타에 이어전날 4타수 4안타의 맹타를 터뜨린 김한수가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선취점을 뽑고 계속된 2사2루에서 김승권의 적시타로 2-0으로 앞섰다.6회초 1점을 내준 삼성은 곧바로 6회말 무사 2루에서 진갑용의 2루타로 1점을 보태고 김한수와 박정환의 연속 안타가 이어져 4-1로 달아났다. 현대는 수원에서 마일영의 호투와 전준호·이숭용의 홈런포로 SK를 5-3으로 눌렀다.현대는 SK와 함께 공동 4위로 올라섰다.대전고를 졸업한 고졸 2년차 마일영은 6이닝 동안 5안타 3볼넷 1실점으로 틀어막아 2승째를 올렸다. 해태는 광주에서 이원식의 호투와 홍세완 김상훈 산토스의홈런 3발을 앞세워 한화를 8-0으로 완파, 최근 2연패와 광주구장 5연패를 끊었다.시즌 첫 선발로 출장한 이원식은 6이닝 동안 4안타 4볼넷 무실점으로 버텨 귀중한 첫 승을 건졌다.롯데는 잠실에서 홈런 2발 등 장단 16안타를 퍼부어 LG를 14-2로 대파했다.LG는 사사구 12개를 남발하며 자멸했다. 김민수기자 kimms@
  • 박경완 만루·스리런 7타점 ‘괴력’

    ‘대포 전쟁’이 가열되고 있다.장종훈(한화)이 2경기 연속 홈런포로 홈런 단독선두에 나섰고 박경완(현대)은 하루 홈런 2발로 3경기 연속 홈런의 괴력을 발휘했다. 박경완은 1일 수원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1회 1사 뒤 상대 선발 페르난도 에르난데스의 4구째 슬라이더를 통타,좌중월 만루홈런을 그려냈다.박경완은 8회말에도 3점포를 쏘아 올려 하루 홈런 2개를 뿜어냈다.지난달 28일 삼성전에서 생애 첫 만루포를 터뜨린 박경완은 29일 삼성전 1점포에 이어 이날 생애 두번째 만루포 등 2홈런으로 3경기 연속 홈런을 이어갔다.박경완은 시즌 7호 홈런으로 이날 홈런을 보탠 선두 장종훈을 1개차로 바짝 추격하며 홈런 공동 2위로 뛰어 올랐다.지난해 홈런왕(40개)박경완은 홈런감을 완전히 회복,이만수(전 삼성)·장종훈이후 3번째로 2년연속 홈런왕의 꿈을 부풀렸다. 현대는 박경완이 홈런 2발로 7타점을 올리는 무서운 펀치력으로 SK를 12-2로 눌렀다.현대는 선두 두산에 2.5게임차로 다가서며 5위를 지켰고 SK는 현대에 1게임차로 앞서 공동2위에서 4위로 밀려났다. 삼성은 대구에서 임창용의 눈부신 호투와 홈런 3발 등 장단 14안타로 두산을 12-1로 대파했다.삼성은 두산에 반게임차로 뒤져 한화와 공동2위. 선발 임창용은 8과 3분의 2이닝동안 삼진 4개를 곁들이며 단 2안타 2볼넷 1실점(비자책),올 최고의 피칭으로 3승째를 챙겼다.95년 데뷔한 임창용은 97년 7월23일 광주 한화전에서 기록한 자신의 한경기 최장 투구이닝 7과 3분의 2이닝을 경신했다.임창용은 완봉승을 눈앞에 둔 9회 3루수실책으로 출루한 선두타자 정수근에게 거푸 2루와 3루 도루를 허용해 맞은 1사 3루에서 타이론 우즈에게 뼈아픈 희생플라이를 내줘 생애 첫 완봉승을 아쉽게 놓쳤다. LG는 잠실에서 데니 해리거의 쾌투로 롯데를 5-1로 제압,4연패를 끊었고 한화는 광주에서 해태에 4-2로 역전승했다.한화 선발 한용덕은 4승째로 구자운(두산)과 다승 공동선두를 이뤘다. 김민수기자 kimms@
  • 찬호 또 ‘홈런 악몽’

    ‘홈런 악령’이 되살아 나는가.박찬호(LA 다저스)가 또뼈아픈 홈런 한방에 눈물을 흘렸다. 박찬호는 2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7이닝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4안타 5볼넷(1탈삼진) 3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이로써 박찬호는 2승2패 방어율 4.13을 기록,시즌 20승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다. 박찬호는 최근 경기로 또 다시 홈런 공포에 사로잡힐 우려를 낳았다.지난 19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4-2로 앞선 7회 리치 오리릴아에게 2점 동점포,배리 본즈에게 역전 랑데부포를 얻어맞고 시즌 첫 패전을 당한 박찬호는 이날도3점포로 주저 앉았다. 박찬호는 0-0이던 3회 1사에서 상대 선발투수인 오마 올리바레스에게 뜻밖의 왼쪽 담장을 맞히는 2루타를 허용했다.이에 제이슨 켄달의 볼넷으로 자초한 2사 2·3루에서 3번타자 존 반더 월에게 통한의 우중월 3점포를 얻어 맞았다.이후 박찬호는 무실점 행진을 7회까지 이어가 아쉬움이 더했다.박찬호는 7회말 타석에서 대타 히람 보카치카로교체됐고 다저스는 8회 2점을 더 내준 뒤 9회 1점을 만회해 1-5로 졌다. 97년부터 선발 마운드에 오른 박찬호는 그 해 홈런 24개를 시작으로 98년 16개,99년 31개로 절정을 이뤘고 지난해에는 21개의 피홈런을 기록,‘홈런 공장’으로 불렸다.게다가 올해 박찬호가 맞은 홈런 3개는 모두 승부와 직결되는 결정적인 것이어서 각별한 집중력이 요구된다. 한편 다저스 타선은 올 2패만을 기록중인 올리바레스로부터 5와 3분의 1이닝동안 삼진 7개를 당하며 3안타 2볼넷무득점의 무기력한 모습으로 일관,박찬호의 어깨를 무겁게 했다.박찬호는 오는 3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다시3승에 도전한다. 김민수기자 kimms@
  • ‘대타’강동우 끝내기 홈런

    SK가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연출했고강동우(삼성)는 시즌 첫 끝내기 홈런을 쏘아올렸다. 박진만(현대)은 만루포로 홈런 단독 선두를 내달렸다. SK는 24일 인천에서 벌어진 프로야구에서 한화에 3-2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한화와 공동 3위를 이뤘다.SK는 0-2로 뒤져 패색이 짙던 9회말 대타 양용모의 안타와 송재익의볼넷에 이은 강성우의 번트로 완봉승을 눈앞에 둔 송진우를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1사 1·2루에서 최태원의 적시타로1점을 만회한 SK는 채종범의 3루땅볼을 3루수 강석천이 어이없이 빠뜨리는 틈을 타 2-2 동점을 만들고 계속된 2사 만루에서 틸슨 브리또가 김정수로부터 볼넷을 얻어 승부를 뒤집었다.한화 송진우는 8과 3분의 1이닝동안 4안타 5볼넷 2실점으로 쾌투했으나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삼성은 대구에서 대타 강동우의 끝내기 홈런으로 롯데를 8-7로 힘겹게 따돌렸다.삼성은 두산에 반게임차로 단독 1위. 강동우는 7-7로 맞선 9회말 선두타자 대타로 나서 강상수로부터 통렬한 1점홈런을 빼냈다.롯데는 7연패의 깊은 수렁에서 허덕였다. 현대는 잠실에서 홈런 5발로 10점을 뽑는 장타력으로 LG를13-2로 대파, 4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박진만은 8회 김경태로부터 좌월 만루포를 뿜어 7호 홈런을 기록,이날 6호 홈런을 친 장종훈(한화)에 앞서 단독 1위를 지켰다.현대 선발김수경은 6과 3분의 1이닝동안 5안타 2실점으로 2승째. 두산-해태의 광주경기는 연장 10회까지 10-10의 치열한 공방을 벌였으나 시간제한에 걸려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김민수기자 kim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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