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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2전 233기’ 8년 차 코크랙, 불굴의 첫 우승

    ‘232전 233기’ 8년 차 코크랙, 불굴의 첫 우승

    미국프로골프(PGA) 정규투어 8년 차인 제이슨 코크랙(35·미국)이 233번째 대회 출전 만에 감격의 첫 승을 거뒀다. 코크랙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섀도크리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쓸어 담아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잰더 쇼플리(미국·18언더파 270타)를 2타 차로 따돌렸다. 코크랙은 공동 선두였던 쇼플리가 16번 홀(파5) 티샷이 왼쪽으로 크게 치우치는 바람에 1타를 잃어 단독 1위가 됐고 마지막 18번 홀(파5) 버디를 잡아 2타 차로 달아나며 쐐기를 박았다. 우승 상금은 175만 5000달러(약 20억원). 시즌 상금 191만 2931달러를 벌어 상금 순위 59위에서 3위로 껑충 뛰었다. 세계랭킹도 종전 53위에서 27계단 오른 26위로 자신의 역대 최고 랭킹을 기록했다. 2008년 프로에 입문해 2011년 PGA 2부(네이션와이드) 투어 2승을 올리며 이듬해 정규투어에 발을 내디딘 코크랙은 이 대회 전까지 모두 230차례 치른 PGA 투어 대회에서 준우승만 세 번 했을 뿐 한 번도 우승이 없었다. PGA 투어 멤버가 되기 전에 치른 2차례를 포함하면 233번째 대회 만의 우승이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시우(25)가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17위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김시우는 “목표가 공동 20위였는데 잘 마무리한 것 같다”며 “2주간 쉬고 마스터스까지 출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음 대회는 내년 10월 경기 여주시 해슬리 나인브릿지에서 열린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포항, 두 명 퇴장한 울산에 고춧가루

    포항, 두 명 퇴장한 울산에 고춧가루

    포항 스틸러스가 또다시 울산 현대의 악몽이 됐다. 포항은 18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25라운드 울산과의 홈 경기에서 일류첸코와 팔로세비치의 멀티골에 힘입어 4-0으로 이겼다. 올해 동해안 더비에서 3전 전승을 거두다가 마지막에 일격을 당한 울산은 이날 손준호, 쿠니모토, 김보경, 한교원의 연속골로 광주FC를 4-1로 대파한 전북 현대와 승점 54점으로 다시 같아졌다. 울산이 다득점에서 앞서 1위를 유지했다. A매치 기간 이전 24라운드에서는 전북을 1-0으로 잡으며 울산에 약을 줬던 포항이 이번에는 울산에 병을 준 셈이다. 포항은 2013년과 지난해에도 우승 직전의 울산에 고춧가루를 뿌린 바 있다. 포항은 이날 전반 2분 강상우의 코너킥을 일류첸코가 타점 높은 헤더 선제골로 연결했다. 울산은 공격력을 날카롭게 벼리며 분위기를 바꾸려 애썼으나 수비를 탄탄히 유지하며 날카로운 역습을 시도하는 포항에 애를 먹었다. 그러다가 후반 들어 일류첸코에게 백태클을 한 불투이스와 강상우의 뒷머리를 발로 고의 가격한 비욘 존슨이 거푸 퇴장당하며 와르르 무너졌다. 포항은 후반 25분 일류첸코, 32분과 33분 팔로세비치가 울산 골문을 유린했다. 울산으로서는 비상 상황이다. 울산은 올해 2전 전패로 유독 약했던 전북과 오는 25일 격돌한다. 게다가 불투이스 등은 출장 정지 징계로 나올 수 없다. 한편 이날 부산 아이파크와 0-0으로 비기며 승점 28점을 쌓은 수원은 2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21점)와의 승점을 7점 차로 벌려 1부 잔류를 확정했다. 또 전날 성남FC를 1-0으로 잡고 먼저 1부 잔류를 결정지은 FC서울(28점)을 다득점에서 앞서 8위가 됐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원거리 타격에 무너진 코리안 좀비

    원거리 타격에 무너진 코리안 좀비

    ‘코리안 좀비’ 정찬성(33)가 UFC 페더급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서 아쉽게 주저 앉았다. UFC 페더급 4위 정찬성은 1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0’ 메인이벤트에서 같은 체급 2위 브라이언 오르테가(29·미국)에 5라운드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했다. 이에 따라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에 대한 도전권은 오르테가가 갖게 됐다. 앞서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이 경기 승자가 UFC 페더급 챔피언 타이틀 도전권을 얻는다고 공언했다. 정찬성은 종합격투기 전적 16승 6패, 오르테가는 15승 1패 1무효를 기록했다. 정찬성은 이날 전략에서 오르테가 밀렸다. 오르테가는 잽과 킥을 활용한 원거리 타격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정찬성이 돌진하면 테이타 다운 등으로 막아냈다. 때문에 근거리 타격이 특기인 정찬성은 이렇다할 공격을 해보지 못하고 졌다. 1라운드에 고전한 정찬성은 2라운드 들어 거리를 좁히고 상대를 압박했지만 백스핀 엘보의 일격을 당하며 데미지를 입었고 4라운드에서는 오르테가의 테이크다운을 방어하다가 버팅에 왼쪽 눈이 크게 찢어지기도 했다. 정찬성은 마지막 5라운드에서 결정적인 한 방을 노렸으나 오르테가는 정찬성과 거리를 두며 승리를 굳혔다. 앞서 오르테가의 박재범 손찌검 사건 등으로 사이가 좋지 않던 정찬성과 오르테가는 이날 경기 뒤 포옹을 하며 앙금을 털어냈다. 오르테가는 정찬성에게 뺨을 내밀었다가 이후 큰절하며 사과했고, 정찬성 역시 큰절로 화답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포토] 레이싱 모델 도유리, 미공개 컷

    [포토] 레이싱 모델 도유리, 미공개 컷

    올해 미스맥심 콘테스트 4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한 모델 도유리가 미공개 컷을 공개했다. 도유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블랙 비키니를 입고 환상의 자태를 뽐낸 사진을 게시했다. SNS 팔로워 12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현역 레이싱 모델인 도유리는 3라운드 까지 줄곧 부진을 면치 못하다 4라운드 란제리 화보에서 1위에 오르며 종합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1라운드 13위, 2라운드 7위, 3라운드 5위를 기록하다 4라운드에서 1위 등극에 성공한 도유리는 “3라운드까지 성적이 안 좋아 자괴감이 들었을 정도였다. 점점 순위가 오르면서 탄력을 받았다.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지지를 더욱 높이겠다”며 의욕을 나타냈다. 이어 “매 라운드에서 조금씩 오른 성적으로 진출할 때마다 우승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 우승할 거라 생각하진 않지만, 우승했으면 좋겠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스포츠서울
  • 우주의 기운, 손흥민에게 몰렸나…다른 유럽파들은

    우주의 기운, 손흥민에게 몰렸나…다른 유럽파들은

    ‘황소’ 황희찬(24·라이프치히)이 골반 부상을 탈고 3주 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했으나 아쉽게도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황희찬은 18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임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4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 원정 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34분 투입됐다. 짧은 시간에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던 황희찬은 후반 48분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크로스바를 때리며 리그 첫 득점 기회를 미뤘다. 이날 전반 45분 앙헬리뇨와 후반 21분 유수프 포울센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긴 라이프치히는 최근 2연승을 포함해 개막 4경기 무패(3승1무)를 달리며 리그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6일 2라운드 레버쿠젠전에서 상대 수비수와 강하게 부딪힌 뒤 엉덩이에 통증을 느껴 3라운드 샬케전에선 벤치를 지켰던 황희찬은 A매치 기간 휴식을 거쳐 약 3주 만에 경기를 뛰었다. 황희찬은 라이프치히 데뷔전인 지난달 13일 뉘른베르크와의 포칼 1라운드에서 1골 1도움으로 기세를 올렸으나 정규리그에서는 아직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프라이부르크의 권창훈(26)과 정우영(21)은 분데스리가 4라운드 베르더 브레멘과의 홈 경기에서 1-1이던 후반 24분 동시에 투입됐다. 정우영이 헤딩슛을 시도하고 권창훈이 상대 반칙을 유도해 프리킥을 얻어내기도 했으나 경기는 1-1로 그대로 끝났다. 지난달 28일 볼프스부르크와의 시즌 첫 홈 경기에 이어 두 번째 시즌 두번째 홈 경기에서도 거푸 무승부를 기록한 프라이부르크는 1승2무1패로 11위를 달렸다.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조(28)는 리그앙 7라운드 마르세유와의 원정 경기에 3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다. 황의조는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후반 20분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팀은 1-3으로 졌다. 2승3무2패의 보르도는 9위. 한편, 벨기에 주필러리그 신트트라위던에서 뛰는 이승우(22)가 베이르스홋과의 9라운드 원정에 7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했지만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고 수비 라인이 붕괴한 팀은 3-6으로 완패했다. 지난달 14일 앤트워프와 5라운드에서 2골을 터트린 이후 4경기 연속 침묵이다. 1승3무5패의 신트트라위던은 리그 16위에 그쳤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즐라탄, 코로나19 털고 밀라노 더비 멀티골

    즐라탄, 코로나19 털고 밀라노 더비 멀티골

    코로나19에서 회복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AC밀란)가 ‘밀라노 더비’에서 멀티골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이브라히모비치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4라운드 인터 밀란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13분 선제골과 전반 16분 결승골 잇달아 넣었다. 2-1로 승리해 개막 4연승을 달린 AC밀란은 이날 나폴리에 1-4로 패한 아탈란타(3승1패)를 제치고 선두에 나섰다. 또 통산 226번째 밀라노 더비에서 1승을 추가하며 82승 67무 77패로 앞섰다.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에 AC밀란과 계약을 연장한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달 22일 개막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이틀 뒤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자가 격리에 들어가며 정규리그 2, 3라운드를 결장했다. 이달 3일 생일도 자가 격리를 했던 이브라히모비치는 최근 음성 판정을 받아 이번 더비에 나서게 됐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날 원톱으로 나서며 팀의 신임을 한 몸에 받았다.전반 13분 상대 박스 안에서 자신이 직접 얻어낸 패널티킥의 키커로 나선 이브라히모비치는 골키퍼 선방에 막혀 공이 흘러나오자 왼발로 밀어 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3분 뒤에는 상대 왼쪽 측면에서 반대쪽으로 올라온 하파엘 레앙의 크로스를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멀티골을 완성했다. 시즌 3, 4호골을 거푸 작성한 이브라히모비치는 리그 득점 공동 1위에 나섰다. 인터 밀란은 전반 29분 로멜루 루카쿠가 추격골을 넣는데 그쳤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정찬성 VS 오르테가 무료중계에 쏟아진 관심…0대3 ‘판정패’

    정찬성 VS 오르테가 무료중계에 쏟아진 관심…0대3 ‘판정패’

    정찬성(33·코리안좀비 MMA)이 브라이언 오르테가(29·미국)에 판정패를 당했다. 18일 오전 ‘정찬성 오르테가 무료중계’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해당 경기는 ‘SPOTV YouTube’와 ‘SPOTV NOW’를 통해 중계됐다. 랭킹 4위 정찬성은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야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0’ 페더급 경기에서 랭킹 2위 오르테가에 0-3 판정패를 당하며 타이틀 도전권 획득에 멀어지게 됐다. 통산 전적 16승6패다. 지난 2018년 12월 타이틀 매치에서 패배했던 오르테가는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2·호주)를 상대로 다시 한 번 타이틀 매치를 치르게 됐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은 “이 경기의 승자가 UFC 페더급 챔피언 타이틀 도전권을 가져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오르테가는 통산 전적 15승1패가 됐다. 경기 초반 탐색전을 펼치던 가운데 오르테가가 레그 킥으로 정찬성에게 타격을 줬다. 정찬성은 펀치와 킥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오르테가가 펀치로 카운터를 시도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1라운드를 아쉽게 마친 정찬성은 2라운드 시작과 함께 양손 펀치를 활용한 공격으로 오르테가를 압박했다. 초반 펀치 공격을 통해 경기를 주도했던 정찬성은 2라운드 1분여를 남겨두고 엘보우를 맞고 쓰러진 뒤 오르테가에게 펀치를 허용, 분위기를 내줬다. 2라운드 막판 크게 밀린 정찬성은 3라운드 반격에 나섰지만 오르테가가 거리를 벌리며 정찬성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다. 결국 정찬성은 3라운드 내내 이렇다 할 타격을 주지 못했다. 4라운드에서도 정찬성은 오르테가에게 펀치와 킥을 허용하며 주도권을 내줬다. 3분여를 남겨두고 정찬성은 테이크 다운을 당하는 과정에서 눈 부위가 찢어져 피까지 흘렸다. 이후에도 정찬성의 공격은 오르테가에게 막혀 유효타를 날리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다. 정찬성은 역전을 위해 5라운드에 나섰지만 오르테가는 거리를 벌리며 역전의 빌미를 제공하지 않았다. 결국 정찬성은 5라운드 5분 동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패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코로나19 걸린 호날두, 이번엔 방역 지침 위반 논란

    코로나19 걸린 호날두, 이번엔 방역 지침 위반 논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전용기를 타고 이탈리아로 돌아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방역 지침을 위반 의혹에 휘말렸다.15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빈첸초 스파다포라 이탈리아 체육부 장관은 자국 라디오 방송에서 “호날두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이번엔 방역 지침을 위반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빈첸초 스파다포라 이탈리아 체육부 장관은 15일(현지시간) 자국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호날두의 입국이 방역 지침 위반인가’를 물은 질문에 “그럴 가능성이 있다. 보건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았다면 규정 위반”이라고 말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 경기 출전을 위해 포르투갈 대표팀에 소집됐던 호날두는 지난 1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 감염으로 격리에 들어간 그는 다음날 포르투갈에서 응급의료 전용기를 타고 이탈리아 토리노로 돌아갔다. 소속팀 유벤투스는 호날두가 자택에서 격리 생활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집으로 돌아간 호날두는 포르투갈과 스웨덴의 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집에서 TV로 관람하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기도 했다. 반면 유벤투스 구단은 “호날두가 보건 당국의 허가를 받은 항공편을 이용해 귀국했으므로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안드레아 아넬리 유벤투스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보건부와 내무부 장관에게 전화해 위반 사항이 있는지 확인해보라”고 말하기도 했다. 격리에 들어간 호날두는 당분간 유벤투스 경기에도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는 17일 크로토네와 치르는 프로축구 세리에A 4라운드 원정 경기, 20일 디나모 키예프와의 20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이달 28일에는 리오넬 메시가 뛰는 FC 바르셀로나와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UEFA 대회에 참가하려면 호날두는 경기일 최소 일주일 전에 코로나19 음성 판정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두 팀의 경기까지 2주도 남지 않아 호날두의 출전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케인+베일+손흥민 합체’ 개봉박두…토트넘, KBS 라인 가동할까

    ‘케인+베일+손흥민 합체’ 개봉박두…토트넘, KBS 라인 가동할까

    환상 조합으로 평가받고 있는 해리 케인-가레스 베일-손흥민(이상 토트넘) 삼각편대, 이른바 ‘KBS 라인’이 이번 주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선보일지 주목된다. 토트넘은 오는 19일 오전 12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EPL 5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에서는 케인을 정점으로 손흥민과 베일이 좌우 날개로 토트넘 공격을 이끌지가 관심사다.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던 베일이 친정팀 토트넘으로 7년 만에 복귀(임대)하자 마자 이 세 명의 조합은 EPL 탑클래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우선 손흥민의 출격은 기정사실로 보여진다. 새시즌 6경기에서 7골 3도움으로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데다 햄스트링 부상 우려도 4라운드 멘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을 통해 털어냈고, 그간 강행군으로 쌓였던 피로도 2주 A매치 기간 동안 꿀맛 휴식을 취하며 씻어냈다. 손흥민의 웨스트햄 전 득점 기상도도 매우 좋다, 조제 모리뉴 감독은 지난해 11월 웨스트햄 전을 통해 처음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는데 당시 손흥민이 1골 1도움으로 터뜨리며 첫 승을 선물했다. 손흥민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통산 10경기에 나와 4골 5도움을 올리고 있다. 멀티골도 한 차례 있었다. 부상에서 회복한 베일의 경우, 웨스트햄 전을 통해 EPL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전망하고 영국 현지 보도들이 잇따르고 있다. 베일은 지난달 20일 토트넘 복귀에 앞서 치렀던 A매치에서 무릎 부상을 당해 그동안 몸을 추스르는 데 집중해왔다. 이번 웨일스 대표팀 소집에서도 제외됐다. 최근 토트넘 구단은 베일이 참여한 팀 훈련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를 잔뜩 부풀린 상태다. 베일이 웨스트햄 전에 나선다면 2013년 5월 선덜랜드 전 이후 7년 5개월 만에 EPL 그라운드를 누비게 된다. 관건은 케인이다. A매치 기간에 휴식을 취하며 팀 훈련에 매진한 손흥민, 베일과는 달리 케인은 유럽 네이션스리그를 위해 잉글랜드 대표팀에 다녀왔다. 9일 웨일스와의 친선전에는 나서지 않았지만 12일 벨기에전에는 후반 교체 투입됐고 15일 덴마크전에는 풀타임을 뛰었다. 중간에 케인의 부상 소문이 돌며 모리뉴 감독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대표팀 감독과 장외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다행히 케인은 덴마크 전을 통해 몸 상태에 이상이 없다는 점을 알렸으나 웨스트햄 전까지 주어진 회복 시간이 만 4일이 채 되지 않는다. 더욱이 케인은 새시즌 개막부터 대표팀과 소속팀을 오가며 역시 강행군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토트넘은 11월 A매치 기간 전까지 다시 3주간 7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벌인다. 개막 3주간 8경기보다는 한 경기 적다해도 여전히 버거운 일정이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위해 벨기에와 불가리아 원정도 다녀와야 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전북 울렸던 ‘고춧가루 부대’ 포항, 울산도 울릴까

    전북 울렸던 ‘고춧가루 부대’ 포항, 울산도 울릴까

    프로축구 K리그1이 A매치 휴식기를 끝내고 이번 주말 돌아오는 가운데 포항 스틸러스가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또 해낼지 주목된다. 포항은 오는 18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지역 라이벌 울산 현대와 K리그1 파이널A 2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울산은 승점 54점으로 전북 현대에 승점 3점이 앞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살얼음 우승 경쟁 중인 울산과 전북의 간격이 조금 벌어진 데는 포항의 역할이 컸다. 포항은 지난 24라운드 전주 원정에서 전북을 1-0으로 주저앉혔다. 전북에 병 주고 울산에 약 준 셈인데 이번엔 입장이 뒤바뀌는 것이다. 울산은 올해 ‘동해안 더비’에서 FA컵 경기까지 포함해 3전 전승을 거두고 있다. 그렇지만 포항은 늘 껄끄러운 상대다. 역사가 그렇다. 울산이 오랫동안 우승하지 못한 것은 포항 때문이다. 1996년과 2005년 K리그 정상을 밟았던 울산은 2013년 우승을 눈앞에 뒀다가 시즌 최종전에서 포항에 패하며 역전 우승을 허용했다. 지난해에도 1위를 달리다가 최종전에서 포항에 대패하며 전북에 다득점에서 밀려 우승 트로피를 놓쳤다. 울산은 부상에서 회복 중인 이청용과 홍철이 포항전 출전을 위해 컨디션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있다. 울산으로서는 포항전에서 패하고 전북이 같은 날 광주FC를 이겨 승점이 같아진 상황에서 오는 25일 전북과 만나는 게 최악의 시나리오다. 울산은 올해 전북에 2전 전패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북은 사상 첫 K리그 4연패를 위해서는 포항을 응원해야 하는 입장. 포항은 이미 다음 시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했기 때문에 홀가분한 상황이지만 홈팬이 ‘직관’하는 동해안 더비라 일류첸코와 송민규 등을 앞세워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파이널B 생존 경쟁 중에서는 FC서울과 성남FC의 17일 대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은 ‘대행의 대행’ 체제, 성남은 앞선 경기에서 퇴장당한 김남일 감독이 벤치에 앉을 수 없는 상황에서 패자는 큰 타격을 받는다. 연고지 협약 종료로 내년부터 김천 상무로 변신하는 상주 상무는 17일 대구FC를 상대로 홈 고별전을 치른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호날두 코로나19 확진, 선수단과 격리 조치... 포르투갈 대표팀 하차

    호날두 코로나19 확진, 선수단과 격리 조치... 포르투갈 대표팀 하차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포르투갈 대표팀에 소집 중이던 그는 즉시 선수단과 격리됐다. 13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무증상 감염이며 현재 격리된 상태”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10월 A매치 기간을 맞아 포르투갈 대표팀에 소집됐다. 호날두는 스페인, 프랑스를 상대로 경기를 치렀으며 2경기 모두 0-0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포르투갈은 오는 15일, 스웨덴을 상대로 UEFA 네이션스리그 4라운드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호날두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전력에서 제외됐다.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호날두는 코로나19 양성 반응 이후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됐다. 스웨덴전에 뛰지 않을 예정”이라면서 “나머지 선수들은 화요일 오전에 새로운 테스트를 받았다.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들은 정상적으로 훈련에 나설 것이다”고 설명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우리가 미래의 ‘우생순’ 여자 핸드볼 신인드래프트 20명 지명

    우리가 미래의 ‘우생순’ 여자 핸드볼 신인드래프트 20명 지명

    미래의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꿈꾸는 20명의 핸드볼 선수가 실업 무대를 밟게 됐다. 대한핸드볼협회는 12일 서울 워커힐호텔 아트홀에서 2021 여자 실업핸드볼 신인드래프트를 열었다. 8개 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번 드래프트에 26명이 신청해 20명의 선수가 지명받았다. 지난해 100%를 달성했던 지명률은 올해 76.9%로 낮아졌다. 이번 드래프트는 지난 시즌 성적을 기반으로 공을 분배해 무작위로 추첨했다. 그러나 1순위에 경남개발공사(5위), 2순위에 SK슈가글라이더즈(1위), 3순위에 부산시설공단(2위), 4순위에 삼척시청(3위)이 뽑혀 상위권 팀이 앞선 순위에 당첨됐다. 5~8순위는 인천시청(7위), 광주도시공사(6위), 컬러풀대구(8위), 서울시청(4위)이 됐다.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가진 경남개발공사는 최대어로 꼽혔던 한국체육대학교 김소라(22)를 뽑았다. 김소라는 2016 세계여자청소년선수권대회와 2018 세계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주역으로 활약하며 3위를 이끌었고 지난해에는 성인대표팀에도 발탁됐다. 차세대 피봇으로 주목받고 있다. SK 슈가글라이더즈는 2순위로 한국체대 김수연(22)을 뽑았다. 3순위 부산시설공단은 일본리그에서 한 시즌 활약하고 돌아온 김다영(24)을, 삼척시청은 황지정산고 박은수(18), 인천시청은 경남체고 이가은(18)을 뽑았다. 광주도시공사는 조대여고 이슬기(18), 컬러풀대구는 의정부여고 이원정(18), 서울시청은 정신여고 최현주(18)를 뽑았다. 2라운드에서는 서울시청이 일신여고 최한솔(18)을 호명한 것을 시작으로 7명이 지명받았고 3라운드에 4명이 지명됐다. 마지막 4라운드에선 한국체대 조수연(22)만 지명됐다. 경남개발공사가 4명, 서울시청과 SK슈가글라이더즈가 3명의 선수를 데려갔고 나머지 구단은 각각 2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이들이 본격 데뷔할 2020~21 핸드볼코리아리그는 다음달 27일 개막해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 간 이어진다. 핸드볼코리아리그는 지난 2월 코로나19로 인해 리그를 조기 종료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3억 잭팟 터진 김태훈… ‘왕별’ 됐다

    3억 잭팟 터진 김태훈… ‘왕별’ 됐다

    통산 4승… 5000만원 차로 상금 1위 도약백부 프로야구·부친 축구 등 ‘운동 가족’‘더 CJ컵’ 불참… 함정우 등이 대신 출전스포츠인 가족을 둔 ‘장타자’ 김태훈(35)이 ‘연장패’ 2주 만에 기어코 코리안투어 4승째를 신고했다. 김태훈은 11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735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까먹고도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우승했다. 2013년 투어에 데뷔해 2018년 동아회원권 부산오픈까지 3승을 일궈 낸 뒤 2년 2개월 만에 다시 밟은 투어 정상이다. 우승 상금 3억원을 받은 김태훈은 시즌 상금 4억 6663만원이 돼 컷 탈락한 김한별(24·4억 1774만원)을 제치고 상금 1위로 올라섰다. 김태훈은 또 내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권까지 확보했다. 그러나 다음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더 CJ컵’에는 국내 투어 집중을 이유로 불참하기로 했다. 김태훈과 이창우(27)가 출전을 포기하면서 ‘더 CJ컵’에는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 김한별과 3위 이재경(21), 5위 이태희(36)에 이어 6위 함정우(26)가 나가게 됐다. 초등학교 때 아이스하키 선수였던 김태훈은 해태 타이거즈 강타자였던 큰아버지 김준환씨의 권유로 골프채를 잡았고 전국체전 2관왕, 호심배 우승 등 아마추어 무대에서 맹활약했다. 이날 캐디백을 멘 아버지는 축구선수 출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김상희는 사촌이다. 김태훈은 이날 이재경에게 한때 1타 차까지 쫓기다 후반 중후반 천금 같은 연속 버디로 초반 난조를 극복했다. 5, 6번과 9, 10번 홀 두 차례의 연속 보기로 이재경에게 1타 차까지 따라잡힌 김태훈은 그러나 13번 홀(파3) 티샷을 홀 1m 옆으로 보내 버디를 뽑아내고 14번 홀(파4)에서도 7m 거리의 버디를 잡으며 18번 홀(파5)에서 짧은 버디 퍼트를 놓친 이재경을 따돌렸다. 김태훈은 “13번 홀에서 제가 생각해도 멋있는 샷을 날렸다”며 “티샷이 경사를 타고 내려와 1m 안쪽에 붙어 버디를 한 장면”이라고 이날의 승부처를 지목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안나린 두근두근 생애 첫 승

    안나린 두근두근 생애 첫 승

    안나린(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4년 만에 생애 첫 우승했다.11일 세종시의 세종필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안나린은 이븐파 72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정상에 올랐다. 2017년 데뷔 이후 93번째 대회에서 수확한 첫 우승이다. 안나린은 지난 3년 동안 상금 랭킹이나 평균 타수에서 30위 이내에 들어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그는 대회 2~3라운드에서 출전 선수 평균을 7타 이상 뛰어넘는 압도적인 스코어를 내는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그는 “지난 1년 동안 아이언샷 백스윙 교정에만 매달려 들쭉날쭉했던 아이언 비거리를 잡았고, 꾸준하게 매달린 근력 운동으로 체력과 비거리를 늘린 덕을 봤다”고 했다. 2위에 무려 10타나 앞선 압도적인 타수 차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안나린은 그러나 티샷이 번번히 페어웨이를 벗어나고 아이언도 말을 듣지 않아 고전했다. 퍼트도 흔들려 3타를 까먹은 즈음 통산 2승을 올린 유해란(19)이 7타를 줄이며 금새 따라붙었다. 유해란은 안나린에게 13타나 뒤진 5위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했지만 16번홀까지 2타를 더 줄여 대역전을 예감케 했다. KLPGA 투어 최다 타수 차 역전 우승은 8타로, 그동안 세 차례가 있었다. 2009년 유소연이 에쓰오일 챔피언십 공동 25위로 출발한 최종 3라운드에서 최혜용을 끌어내리고 우승한 뒤 2018년에는 배선우가 하이원 챔피언십에서 8타를 따라잡아 나희원과 동타를 만든 뒤 연장전에서 역전 우승했고, 같은 해 박결도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8타 앞선 최혜용 잡고 첫 승을 올렸다.그러나 안나린은 14번홀(파5)에서 3m 버디 퍼트를 떨구며 분위기를 바꿨다. 첫 버디를 잡아내 한숨을 돌린 안나린은 17번홀(파3)에서 티샷을 홀 1.5m 옆에 떨궈 두 번째 버디를 만들어 우승길을 재촉했고, 18번홀(파4) 2m 남짓한 쐐기 버디로 우승을 자축했다. 이 대회 첫 코스레코드(63타)의 주인공이 된 유해란은 4타 뒤진 2위(12언더파 276타)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은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3위(7언더파 281타)로 대회를 마쳤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포토] ‘G컵 글래머’ 혜린, 어마어마한 볼륨감

    [포토] ‘G컵 글래머’ 혜린, 어마어마한 볼륨감

    회사원 출신 혜린이 올해 미스맥심 콘테스트 4라운드에서 2위의 성적을 거두며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혜린은 14강전 투표에선 최하위로 통과했지만 이후 20kg을 감량하며 프로 모델 출신 참가자들을 제치고 8강전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주목할만한 참가자다. 귀여운 얼굴에 G컵이라는 남다른 볼륨감을 겸비한 참가자 혜린은 콘테스트에 출전하며 “한국판 시노자키 아이”라는 별명이 따라붙었다. 혜린이 준비한 이번 ‘란제리 화보 미션’ 의상은 강렬한 붉은색 속옷. “다른 참가자들이 하얀색이나 검은색을 많이 할 것 같아서 전략적으로 정열적인 빨간색을 선택했다. 이 의상은 엉덩이가 포인트다”며 의상에 관해 설명했다. 혜린의 전략은 성공했다. 다른 참가자들이 하얀색 란제리를 많이 선택해 혜린의 빨간색 속옷은 그중에서도 확실히 튀었다. 의상에 더해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한껏 뽐낸 혜린은 이번 투표에서도 2위를 차지, 순위 논란을 종식시키며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했다. 사진제공=맥심코리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년만의 K리그 득점포 울산 정승현, 24라운드 MVP

    4년만의 K리그 득점포 울산 정승현, 24라운드 MVP

    프로축구 K리그1 상주 상무와의 24라운드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울산 현대의 1위 수성을 이끈 수비수 정승현(26)이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일 상주전에서 두 골을 터뜨려 울산의 4-1 역전승을 이끈 정승현을 24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정승현은 울산이 0-1로 뒤지던 전반 31분 홍철의 왼발 프리킥을 헤더로 연결해 동점골을 뽑아냈다. 5분 뒤에는 박정인의 헤딩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2015년 울산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한 정승현의 K리그 득점은 2016년 5월 데뷔 골 이후 4년 5개월 만으로, 개인 통산 첫 멀티골이다. 정승현은 2017년 중반부터 지난해까지는 일본 J리그에서 뛰며 2골을 넣었다. 23라운드에서 대구FC와 2-2로 비겨 전북 현대와 승점 차 없이 불안한 선두를 유지했던 울산은 이날 승리로 승점 54점을 기록하며 포항 스틸러스에 0-1로 덜미를 잡힌 전북(51점)과 다시 격차를 벌렸다. 울산-상주전이 라운드 베스트 매치, 울산이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포토] 도유리, 청순+섹시 ‘란제리 화보 미션 1위’

    [포토] 도유리, 청순+섹시 ‘란제리 화보 미션 1위’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자인 모델 도유리가 4라운드 ‘란제리 화보 미션’에서 1위를 기록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SNS 팔로워 12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현역 레이싱 모델인 도유리는 이전 라운드 투표 결과에 대해 “솔직히 자존심 상했다”며 입을 뗀 그녀는 “명색이 레이싱 모델인데 순위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러다가 떨어지면 어쩌나, 괜히 참가했나 후회도 했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그러나 그녀는 이번 4라운드, 란제리 화보 콘셉트에서 마침내 투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란제리 콘셉트에서 도유리의 선택은 청순한 느낌의 화이트 란제리. 그녀는 새하얀 로브와 스타킹 등 소품까지 잘 활용하며 프로 모델다운 모습을 보였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팔로워 11만,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여하면서 얻게 된 1만 명의 팔로워가 더해진 도합 12만 팔로워의 화력과, 그녀가 새롭게 선보인 청순한 느낌의 매력, 두 가지의 환상적인 캐미 덕분이었을까. 도유리는 “매 라운드에서 조금씩 오른 성적으로 진출할 때마다 우승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 우승할 거라 생각하진 않지만, 우승했으면 좋겠다”며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제공=맥심코리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0 Goal’ 매직 손프라이즈, 올드 트래퍼드에서!

    ‘100 Goal’ 매직 손프라이즈, 올드 트래퍼드에서!

    부상 회복에 3~4주가 걸릴 것이라는 전망을 깨고 일주일 만에 깜짝 복귀한 손흥민(28·토트넘)이 멀티골로 추석 연휴 마지막 밤을 장식했다. 한국 선수 최초의 유럽 빅리그 정규리그 100호골이라는 이정표도 세웠다.손흥민은 5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해 73분을 뛰며 2골 1도움을 쏘아 올렸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2골 1도움까지 묶어 6-1 대승을 거뒀다. 리그 5, 6호 골을 거푸 넣은 손흥민은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턴)과 함께 EPL 득점 공동 선두로 나섰다. 시즌 전체로는 7골 3도움으로 벌써 공격 포인트 10개다. 손흥민의 맨유전 득점은 2015년 EPL 데뷔 이후 10경기(FA컵 포함) 만에 처음이다. 손흥민은 또 독일 분데스리가 41골, EPL 59골을 합쳐 유럽 빅리그 정규리그 100호골(299경기)을 기록했다. 차범근(98골)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넘어선 한국 선수 최초 기록이다. 손흥민은 이미 지난해 11월 차 전 감독의 유럽 무대 통산 골 기록(121골)을 돌파한 바 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달 27일 뉴캐슬전에서 전반만 소화한 뒤 햄스트링 부상 소식이 전해져 이달 중순 이후에나 복귀할 것으로 점쳐졌다. 그러나 이날 선발로 나와 수차례 스프린트를 선보이며 부상이 그리 크지 않았음을 드러냈다. 교체 아웃될 때 아쉬워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킥오프 1분을 조금 넘어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페널티킥을 얻어맞을 때까지만 해도 토트넘에 쉽지 않은 경기가 기다리는 듯했다. 그러나 수비가 시원치 않은 것은 맨유도 마찬가지였다. 2분 뒤 토트넘의 압박에 맨유 수비진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흘러나온 공을 탕기 은돔벨레가 차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7분에는 케인이 프리킥을 얻자마자 전방으로 깔아 준 공을 잡은 손흥민이 루크 쇼와 에릭 바이 사이를 뚫고 들어가 맨유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넘기는 칩샷으로 경기를 뒤집었다.접전이 될 것 같은 흐름에 변곡점이 찍힌 것은 전반 28분. 토트넘의 코너킥 상황에서 에리크 라멜라와 자리를 다투던 앙토니 마르시알이 라멜라의 얼굴을 가격해 퇴장당했다. 앞서 팔꿈치로 마르시알의 목을 밀친 라멜라는 옐로카드만 받았다. 2분 후 토트넘의 압박에 맨유 수비진이 또 실수를 했고,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빈 공간에 있던 케인에게 공을 건네며 한 골 더 달아났다. 전반 37분에는 스프린트로 뒤쪽 공간을 파고든 손흥민이 세르주 오리에의 크로스를 데 헤아 가랑이 사이로 방향을 돌려놓으며 멀티골을 작성했다. 후반에도 오리에와 케인의 득점이 이어졌다. 2주간 A매치 휴식기에 들어가는 손흥민은 구단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나의 햄스트링에 마법이 일어났다”고 농담을 던지며 “이번 빅매치에서 팀에 도움이 되고 싶어 열심히 치료받고 훈련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맨유전 첫 골에 대해 “어려서부터 올드 트래퍼드 경기를 포함해 박지성이 뛰던 맨유 경기를 많이 봤다”며 “이곳에서 골을 넣었다는 게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의 부상과 관련해 연막작전을 펼친 게 아니냐는 이야기를 들은 조제 모리뉴 감독은 “어제 급하게 출전을 결정했다”면서 “손흥민의 정신력과 의료팀의 노력 등이 이뤄 낸 결과”라고 밝혔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가르시아, 눈 감고도 따낸 11승

    가르시아, 눈 감고도 따낸 11승

    최근 ‘눈 감고 퍼트’로 화제가 된 세르히오 가르시아(40·스페인)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11승째를 신고했다. 가르시아는 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여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 상금은 118만 8000달러(약 13억 8000만원)이다. 2017년 4월 마스터스 우승 이후 3년 6개월 만에 PGA 투어 정상에 오른 가르시아는 이번 대회에서 ‘눈을 감고 하는 퍼트’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에 대한 질문에 “3년 전부터 그렇게 했고 마스터스 우승 때도 마찬가지였다”며 “눈으로 직접 보면서 완벽하게 집중하려고 할 때보다 오히려 자유로운 느낌으로 퍼트할 수 있다”고 설파했다. 17번홀(파4)까지 18언더파로 피터 맬너티(미국)와 공동 선두였던 가르시아는 18번홀(파4) 두 번째 샷을 홀 1m도 채 안 되는 곳에 떨궈 짜릿한 1타 차 우승을 확정했다. 앞서 그는 7번홀(파3)에서 눈을 감고 친 9m 남짓 거리의 먼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이제 눈을 감고 퍼트하는 게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한동안 이렇게 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가족 사랑이 담긴 애틋한 우승 소감도 밝혔다. 그는 “내가 우승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 둘째 아이와 우승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19 때문에 삼촌 두 명이 세상을 떠났다. 오늘 우승 소식은 그동안 힘들어한 아버지와 돌아가신 두 삼촌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포토] 미스맥심 도유리, 섹시美 폭발

    [포토] 미스맥심 도유리, 섹시美 폭발

    4K 예능 시리즈 ‘미맥콘(미스맥심 콘테스트) 20화에서 모델 도유리가 섹시한 자태를 선보였다. 생애 첫 란제리 화보 촬영을 앞둔 도유리는 “여자여자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준비했다”며 자신이 선택한 의상을 소개했다. 이전 라운드에서 레드 바니걸, 블랙 모노키니 등 강렬한 색상의 의상을 선택해 ‘쎈 언니’ 이미지를 보여준 그녀는 4라운드에서 화이트 컬러 란제리에 시스루 로브와 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사진제공=맥심코리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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