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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 PGA선수권 정상…생애 두번째 메이저 영예

    [메디나 외신 종합 연합] 타이거 우즈가 2년4개월여만에 생애 두번째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다. 우즈는 16일 미국 일리노이주 메디나골프장(파72)에서 열린 제81회 미국프로골프(PGA)선수권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유럽의 우즈’세르히오 가르시아(19·스페인)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이로써 우즈는 97년 마스터스대회를 포함,통산 두번째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르면서 시즌 4승을 올려 데이비드 듀발과 다승 공동선두에 자리했다.우즈는 또 우승상금 63만달러(약 7억5,000만원)를 보태 듀발을 제치고 시즌 상금랭킹 1위(354만8,490달러)로 뛰어 올랐다. 10대 돌풍의 주역 가르시아는 비록 준우승에 그쳤지만 우즈와 막판까지 명승부를 연출,앞으로 우즈와 함께 세계 골프를 이끌 주역임을 과시했다.가르시아는 이날 1언더파 71차를 쳐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우즈가 11번홀에서 4개째 버디를 잡으면서 가르시아에 5타차앞서나가 싱겁게 승부가 갈리는 듯 했다.그러나 가르시아가 13번홀에서버디를 잡은 반면 우즈는 12번홀에서 파퍼팅에 실패한 뒤 13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해 격차는 순식간에 1타차로 줄었다.두선수는 이후 나란히 버디 없이 한번씩의 보기를 나눠가지며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다 1타차 격차를 유지한채게임을 마쳤다. 한편 3라운드까지 11언더파 205타로 우즈와 공동선두를 달렸던 마이크 웨어는 이날 8오버파 80타로 무너져 합계 3언더파 285타로 10위권으로 추락했다.
  • 美 퍼니스 PGA 첫 우승

    [그랜드블랑(미 미시간) AP 연합] 프로 16년차 톰 퍼니스(39)가 미국 프로골프(PGA)투어 뷰익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안았다. 퍼니스는 9일 그랜드블랑의 워윅힐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전날선두였던 톰 레먼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퍼니스는 지난해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준우승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96년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레먼은 13번홀에서 벙커샷이 그린을 지나 연못에 빠지는 불운에 이어 17·18번홀에서 연속 버디퍼팅에 실패,3년만의 우승 기회를 놓쳤다.
  • 김미현 4언더 공동18위

    [서튼(미 메사추세츠) AP 연합] 김미현(22)이 미국 LPGA 투어 에어리어 웹콤챌린지에서 공동 18위에 그쳤다. 김미현은 9일 서튼의 플레전트밸리골프장(파72)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로 캐런 데이비스,켈리 퀴니 등과 함께 공동 18위를 차지했다. 호주의 마디 런은 이날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미국의잰 스티븐슨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 김미현 신인왕 ‘떼논당상’

    ‘슈퍼땅콩’ 김미현(22)이 지난해 박세리에 이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신인왕에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김미현은 2일 캐나다 캘거리의 프리디스그린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듀모리에클래식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으며 3언더파 69타를 기록,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올 LPGA투어 데뷔 이후 첫메이저대회 ‘톱10’이다.이로써 김미현은 신인왕 평점 118점을 추가,합계 681점으로 그동안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던 일본의 후쿠시마 아키코(26)에147점 차로 크게 앞서 이변이 없는 한 신인왕을 맡아뒀다. 김미현은 2∼4라운드 내내 3언더파씩 보태 첫날 6오버파의 부진만 아니었다면 대회 우승도 가능한 놀라운 기량을 과시했다.특히 김미현은 3라운드 11번홀(파3·169야드)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잡은데 이어 대회를 마친 뒤 ‘듀모리에클래식 신인상’마저 받아 골프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전날까지 공동 8위였던 박세리는 1오버파 73타로 부진,합계 1언더파 287타,공동 13위로 처졌다.펄신은 6오버파 294타로 공동 40위에 그쳤다. 반면 호주의 캐리 웹은 이날 14∼16번홀 연속 3개의 버디를 잡아내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경운기자 kkwoon@
  • 듀모리에클래식 골프 3R 박세리‘회심의 퍼팅’

    캘거리(캐나다) AP 연합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99듀모리에클래식에 출전중인 박세리와 김미현이 3라운드에서 각각공동 8위,공동 15위로 도약했다. 김미현은 LPGA투어 진출 7개월 여만에 첫홀인원을 기록했다. 박세리는 1일 캐나다 캘거리 프리디스그린스골프장(파 72)에서 벌어진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를 기록,셰리 터너,미셸 레드먼 등과 공동 8위에 자리했다.박세리는 선두 로라 데이비스(9언더파)에 7타 뒤져 있으나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인 캐리 웹과 줄리 잉스터에는 3타 뒤져 있어 막판 집중력을 높인다면 좋은 결과를기대할수 있게 됐다.특히 박세리는 이날 후반들어 퍼팅 안정을 바탕으로 12·15·16·18번홀에서 무더기로 버디를 추가하는 등 상승세를 보여 전망을밝게 했다. 2라운드까지 40위 밖에 처졌던 김미현도 이날 3언더파 69타로 선전,중간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15위를 달리고 있다.김미현은 11번홀(파 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고 버디 4개와 보기3개를 기록했다.또 간신히 컷오프를 통과했던 펄 신은 이날 1오버파 73타를 쳐 중간합계 6오버파 222타로 공동 46위에 처져있다. 96년 대회 우승자 데이비스는 3라운드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선두에 나섰고돈코-존스(7언더파)와 캐트리오나 매튜(6언더파)가 뒤를 쫓고 있으며 줄리잉스터와 캐리 웹은 나란히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한편 박세리는 2일 새벽 1시 로리 존스,셰리 터너와 함께 마지막 4라운드를출발 했으며 김미현과 펄 신은 각각 2일 새벽 0시40분과 자정에 4라운드에나섰다.
  • 쾌조의 컨디션 박세리 V예감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로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듀모리에클래식이 29일 밤 캐나다 캘거리 앨버타의 프리디스그린스골프장(파72)에서개막됐다. 총상금 120만달러(우승상금 18만 달러)의 이번대회는 줄리 잉스터와 캐리웹 등 정상급 144명이 출전했다.박세리와 김미현은 물론 펄신도 첫 라운드에나섰다. 박세리가 우승한다면 메이저대회 다승 서열 15위에 오른다.신인 김미현으로서는 데뷔 첫 승,펄신에게는 통산 2승의 도전무대이기도 하다. 올해 메이저 2승(모두 4승)을 올린 미국의 잉스터가 이번 대회마저 석권한다면 86년 팻 브래들리 이후 두번째로 한시즌 메이저 3관왕이 된다.프로통산 21승(메이저 5승포함)을 올리고 있는 잉스터는 앞으로 한 대회만 우승하면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아울러 호주의 웹(통산 15승)은 메이저 무관의 오명을 벗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한편 박세리는 30일 밤 11시50분,김미현은 31일 새벽 3시50분,펄신은 3시40분 2라운드를 출발한다.이 모습은 SBS-TV가 새벽 4시부터 생중계하고 3라운드는 새벽 3시30분,4라운드는 새벽 4시에 각각 중계된다. 김경운기자 kkwoon@
  • 박세리 23일 2연패 도전

    박세리가 오는 23일 오하이오주 워런 애벌런골프장(파 72)에서 개막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자이언트이글클래식 2연패에 도전한다.시즌 첫승을 노리는 김미현과 펄 신도 함께 출전한다. 지난해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박세리는 이미 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 2년연속 우승으로 이 대회 2연패에 대한 자신감이 높다.무엇보다 지난주 JAL빅애플클래식에서 이틀간 단독선두를 지키다가 3∼4라운드에서 난조를 보이며 무너진 아쉬움을 자이언트이글클래식 우승으로 달랜다는 각오다. JAL빅애플클래식 1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2위를 이뤄 기대를 높였다가 장염으로 인한 몸살 등 컨디션 악화로 2라운드 도중 경기를 포기한 김미현과 체력부담 속에서도 차분한 플레이를 펼쳐 올시즌 가장 좋은 5위를 마크했던 펄 신도 박세리와의 공조체제로 다시 한번 정상을 노린다. 곽영완기자
  • 박세리 공동10위‘턱걸이’

    [워싱턴 AFP 연합] 펄 신과 박세리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99JAL빅애플클래식에서 나란히 ‘톱 10’에 들었다. 펄 신은 19일 뉴욕주 뉴러셸 와이카길골프장(파 71)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3개,보기 3개로 이븐파를 쳐 합계 5언더파 279타로 지난해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 우승 이후 가장 좋은 단독 5위를 차지했다.펄 신이 10위권에 든 것은 올 시즌 3번째. 1∼2라운드 선두를 지키다 3라운드에서 급격히 무너진 박세리는 1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2언더파 282타로 낸시 보언,바브 무차,비키 오데가드,비키 고에체 애커만과 공동 10위에 턱걸이했다. 3라운드에 극심한 부진을 보인 박세리 대신 기대를 모았던 펄 신은 2번홀보기로 불안했지만 4번홀과 6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한 때 선두에 3타차까지바짝 접근하기도 했다.펄 신은 그러나 후반 들어 체력이 떨어지면서 11·12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해 선두권에서 멀어졌다. 박세리는 전반 한때 오버파로 밀려 30위 밖으로 쳐지기도 했지만 후반 들어 컨디션을 회복,13·15·17번홀에서 버디를 잡고 마지막 18번홀을 이글로 장식,‘톱 10’을 달성했다. 한편 셰리 스테인하우어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로리 케인(캐나다)과동타를 이룬 뒤 연장 5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우승컵을 안았다.
  • 박세리 내일 시즌 3승 출격

    감기 몸살로 1주일을 쉰 박세리(22)가 15일 밤 뉴욕 뉴러셀의 와이카길골프장(파 71)에서 막을 올리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JAL빅애플클래식에 출전한다.피로 누적으로 역시 1주일을 쉰 김미현(22)과 최근 상승세를 타는펄신(32)도 가세해 모처럼 한국 트리오가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5일 이어 시즌 3승에 도전하는 박세리는 현지 인터뷰에서 “이제 모든 감이 잡혔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에서 박세리에 불과 한타 뒤져 공동 7위에 오른 김미현은 지난주 스폰서를 구한 뒤 “이런저런 고민이 없어서 너무 좋다”며 홀가분한 마음을 털어놔 미국 프로 데뷔 첫 승의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12일 끝난 미켈럽라이트클래식에서 시즌 첫톱10에 진입한 펄신도 선두권을 향해 가속도를 붙이겠다는 각오.그러나 미켈럽라이트클래식에서 시즌 첫 승을 따낸 애니카 소렌스탐이 대회 2연패를 자신하고 있어 한국 트리오의 행보가 가볍지만은 않을 듯. 한편 MBC-TV는 18일 새벽 3시와 19일 새벽 5시부터 3·4라운드를 각각 중계할 예정이다. 김경운기자
  • 펄 신 3언더 두번째 ‘톱10’

    세인트루이스(미 미주리주) AP 연합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재미교포 펄 신이 시즌두번째‘톱 10’에 진입했다.그동안 부진을 보였던 스웨덴의 애니카 소렌스탐은 대회 3연패를 달성하며 시즌 첫승을 따냈다. 펄 신은 12일 오전 미주리주에서 벌어진 99미켈럽라이트클래식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3언더파 285타로 데일 이걸링과 공동 10위를차지했다.
  • 박세리 올시즌 2승…제이미파대회 2연패

    [실바니아(미 오하이오주)외신종합] 박세리(22)가 연장 접전 끝에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제이미 파 크로거클래식 2연패를 달성하며 시즌 2승째를 챙겼다. 박세리는 5일 오하이오주 실바니아의 하이랜드메도골프장(파 71)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합계 8언더파 276타로 캐리 웹(호주) 등 다른 5명과 공동선두를 이룬뒤 6명이 함께 벌인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우승했다. 이 대회 2연패는 박세리가 처음이며 연장전을 6명이 함께 벌인 것은 LPGA투어 사상 최초다.박세리는 이번 우승으로 13만5,000달러의 상금을 받아 올시즌 총상금 46만86달러로 상금랭킹에서도 7위에서 5위로 뛰어 올랐다. 한편 김미현(金美賢·22)은 이날 1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7언더파277타로 공동 7위를 차지했다.
  • 박세리 2연패 눈앞에…3R 8언더파 공동선두

    박세리와 김미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 상위권에 포진,막판 우승을 노리게 됐다. 지난해 챔피언 박세리는 4일 오하이오주 실바니아의 하이랜드메도골프장(파 71)에서 벌어진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05타가 됐다.박세리는 이로써 호주의 샤니 워,페루 출신의 제니 리드백과 공동선두에 나섰다. 박세리는 3라운드 연속 60대의 언더파 성적을 내는 등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데다 지난해 우승 경험으로 자신감을 갖고 있어 마지막 라운드에서 집중력만 발휘하면 대회 2연패가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2라운드까지 중하위권에 머문 김미현도 버디를 7개나 잡고 보기 1개에 그쳐 데일리 베스트인 6언더파 65타를 기록,합계 6언더파 207타로 선두에 불과 2타 뒤진 채 공동9위에 올라 역시 우승까지 넘볼 수 있게 됐다.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아 선두 추격에 나선 박세리는 3·4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주춤거리다 6·7·9번홀에서 버디를 낚고 16번홀에서 티샷을 페어웨이에 올린 뒤 어프로치샷을홀컵으로부터 약 2m 떨어진 곳에 붙여 절묘한 버디를 추가,한때 1∼2라운드 선두 마디 런을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서기도 했다.그러나 이후 파행진을 거듭해 공동선두를 허용했다. 박세리는 “드라이버샷부터 퍼팅까지 모든 샷이 마음먹은 대로 됐다.지난해 바로 이 코스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어 자신감이 있지만 자만하지 않고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신중하게 플레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세리는 5일 새벽 1시42분 워와 같은 조로 4라운드를 시작했고 김미현은 코크와 함께 1시10분 티오프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美 잉스터 그랜드슬램…맥도널드 LPGA/박세리 보완해야 할 점

    윌밍턴(미 델라웨어) 외신 종합 박세리(22)가 ‘뒷심 부족’으로 2연패에 실패했다.그러나 ‘미국의 자존심’ 줄리 잉스터(39)는 올시즌 4승째(메이저 2승 포함)를 올리며 ‘그랜드슬램’의 금자탑을 쌓았다. 박세리는 28일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듀퐁골프장(파 71)에서 벌어진 LPGA선수권 마지막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각 2개로 이븐파에 그쳐 합계 9언더파 275타로 공동 7위에 머물렀다.3라운드까지 선두에 1타 뒤져 우승 희망을 남겼던 지난대회 챔피언 박세리는 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8·9번홀에서 연속되는 버디 기회를 놓친데다 11번홀(파 5)과 13번홀(파 3) 연속 보기로 우승에서 멀어졌다. 반면 올 US여자오픈 우승자인 노장 줄리 잉스터는 마지막 4개 홀에서 버디2개,이글 1개를 작성하는 등 6언더파 65타를 쳐 16언더파 268타로 우승,시즌 메이저 2연승과 함께 4대 메이저타이틀을 모두 차지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잉스터는 84·89년 나비스코다이나쇼,84년 듀모리어클래식,89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했었다. 초반부터 단독선두를 지키던 잉스터는 13·14번홀에서 가까스로 파를 세이브하는 사이 낸시 스크랜튼과 리셀로테 노이만의 추격에 공동선두를 허용했다.그러나 잉스터는 16번홀에서 약 3.5m짜리 이글퍼팅을 성공시켜 달아난 뒤 17번홀(파3)에서도 1m짜리 버디퍼팅을 그대로 홀컵에 집어넣어 우승을 사실상 확정지었다.잉스터는 마지막 18번홀에서도 3m가 넘는 긴 버디퍼팅을 성공시키며 완벽한 우승을 연출했다. 김미현과 펄 신은 나란히 4언더파 280타로 경기를 마쳐 공동 26위를 차지했다. 한편 박세리는 이번 대회 상금 3만5,224달러를 보태 시즌 총상금 32만5,086달러로 켈리 로빈스(32만662달러)를 제치고 지난 주 8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또 우승 상금 21만달러를 추가한 잉스터는 총상금 95만2,994달러로 이 대회에서 예선탈락한 캐리 웹(94만1,198달러)을 제치고 선두에 나섰다. - 줄리 잉스터 누구인가 불혹의 나이를 바라보는 줄리 잉스터는 낸시 로페스와 함께 지성과 야성을겸비한 여자 골퍼로서 유명하다.필드에서는 냉정한 승부사로 갖가지 기록을쏟아내고 가정에서는 모범적인 주부로통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잉스터는 새너제이주립대 시절인 80∼82년 아마추어골프의 최고 대회인 US여자선수권을 3연패했다.이는 남녀를 통틀어 사상 처음이었고 지금도 깨지지 않는진기록이다. 84년 24살의 나이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다이나쇼와 듀모리어클래식을 석권해 신인상을 거머쥐며 화려한 루키시절을 보냈다.그는 올시즌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과 LPGA선수권을 휩쓸어 83년 현재와 같은 4개 대회가 메이저대회가 된 뒤 팻 브래들리(86년)에이어 두번째 ‘그랜드슬래머’가 됐다.프로데뷔 16년만이다.올해만 4승을 챙긴 그는 프로통산 20승을 기록했으며 정식데뷔 직전인 83년 세이프코클래식우승을 포함하면 21승째가 된다.앞으로 1승만 더하면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된다. 잉스터는 90년 첫째딸 헤일리 캐롤(9)과 94년 둘째딸 코리 심슨(5)이 태어나면서 어머니의 역할을 충실하기 위해 93∼96년에는 투어보다 가정에 충실했다.아이들이 어느정도 성장한 97년 본격적인 투어에 나선 그는 그해 서울에서열린 LPGA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제2의 전성기를 열기 시작했다.그는 이 대회의 우승으로 한국에 대한 깊은 인상을 갖게 됐고 혜성처럼나타난 박세리에게 낸시 로페스와 더불어 각별한 친절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대회장에는 두 어린딸이 아빠 브라이언의 손을 잡고 나와 엄마를 따라다니며 열렬히 응원했다.이때마다 잉스터는 윙크를 하며 미소를 보냈다.프로골퍼인 브라이언은 “집에서는 평범한 주부처럼 접시도 잘 닦고 세탁도 한다”며 잉스터를 추켜세웠다.잉스터는 “저녁식사 자리에서 남편은 더 없이 훌륭한 조언자이자 코치”라고 말했다.미국인들은 LPGA 정상의 무대에 모처럼미국인 선수가 섰다는 점에서,아울러 모범적인 가정을 꾸리며 위업을 이룬선수가 미국인이라는 점에서 잃었던 자부심을 되찾았다. 김경운기자 kkwoon@- 박세리 보완해야 할 점 “앞으로도 20∼30년은 더 선수 생활을 해야한다.서두를 이유가 없다.배우는 자세로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할 뿐이다”-지난주 숍라이트클래식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을 때박세리가 내뱉은 첫 소감이다.이같은 자세는 2년차인그의 가능성을 더욱 높여준다.하지만 우수선수로 남기위해서는 다듬어야 할부분들이 적지 않다는 지적이다.박세리가 자주 지적받는 부분은 ▲찬스 또는 위기에서의 관리능력 ▲마지막라운드에서의 집중력 ▲트러블 샷의 세기 등을 다듬어야한다. 찬스나 위기에서의 관리능력 부족은 이번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극명하게 드러났다.첫 홀부터 6번홀까지 파행진을 거듭하던 박세리는 7번홀(파 4)에서 첫 버디를 잡으며 공동선두(합계 10언더파)로 올라서 치고나갈 기회를 맞았지만 8·9번홀에서 연속되는 버디 기회를 놓쳐 흔들리기 시작했고 버디를해야 할 11번홀(파 5)에서 어이없는 보기를 범했다.이후에도 만회의 기회는있었지만 오히려 13번홀(파 3)에서 다시 보기를 범해 추격의 의지를 스스로꺾었다.16번홀(파5)에서는 2온에 성공하고도 약 3m짜리 이글퍼팅에 실패,버디에 만족해야 했다. 이같은 관리능력 부족이 유독 마지막라운드에서 두드러지는 점도 박세리가극복해야 할 과제다.올시즌 첫라운드부터 상위권에 포진한 것은 웰치스-서클K(1라운드 공동 1위),군제컵(1라운드 공동 2위),여자US오픈(1라운드 공동 4위) 등 이번 대회를 포함해 4차례나 되지만 대부분 2∼3라운드까지 상위권을 유지하다 마지막라운드에서 흔들리는 바람에 주저 앉았다.막판 집중력 보강이 필요하다. 기술적인 면은 투어생활을 계속하면서 나아질 부분이긴 하지만 특히 그린주변에서는 좀더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이번 대회 4라운드 13번홀(파 3) 그린 주변에서 보여준 칩샷 미스는 세기만 보완하면 충분히 방지할 수 있었다. 박세리는 “경기 때마다 좋아지고 감이 좋기 때문에 단점을 보완해 과감한플레이를 한다면 앞으로 더욱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나타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김종덕 요미우리오픈골프 우승

    니시노미야(일본) 교도 연합 김종덕(38)이 일본프로골프 투어 요미우리오픈에서 우승,시즌 2승을 기록했다. 2라운드부터 선두를 달려온 김종덕은 20일 일본 효고현의 요미우리골프장(파 72)에서 벌어진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4언더파68타를 쳐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최경주는 이날 4언더파 68타를쳐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단독 4위를 차지했다.
  • PGA메이저 US오픈 17일 개막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제99회 US오픈선수권이 오는 17일 밤 노스캐롤라이나의 파인허스트골프장(파70·7,175야드)에서 개막,4일동안의 열전에 들어간다. 1895년 첫 대회를 연 US오픈선수권에서는 금세기초 활약했던 윌리 앤더슨과 보비 존스,벤 호건,잭 니클로스가 4승씩을 기록했다.43년째 출전하는 니클로스는 이번 대회에서 5승에 도전하고 헤일 어윈은 4승을 노린다.니클로스는 18차례나 10위권에 들어 최다 ‘톱10’과 함께 4라운드 72홀 최소타 기록(80년·272타)을 갖고 있다. 올 시즌 이미 PGA투어 4승째를 올린 데이비드 듀발도 메이저대회 무관의 불명예를 씻겠다는 태세이고 2주전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타이거 우즈는 여세를 몰아 정상을 밟겠다고 벼른다.데이비스 러브 3세는 84년 이곳에서 열린 아마추어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의 있어 누구보다 코스에 익숙하다.이밖에 지난해 극적인 역전승으로 챔피언에 오른 리 잰슨,2회 우승자(94·97년)인 남아공의 어니 엘스,올 마스터스 챔피언인 스페인의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우승 후보. 한편 14일 미국골프협회(USG A)가 발표한 대회 1∼2라운드 조편성에 따르면 듀발은 17일 밤 8시30분 필 미켈슨,카를로스 프랑코와 함께 티 오프한다.우즈는 영국의 웨스트우드,95년 우승자인 코리 페이빈과 18일 0시50분,러브 3세는 이에 앞서 0시40분 그렉 노먼,저스틴 레너드와 1라운드를 출발한다. 김경운기자
  • 박세리,로체스터 4언더 공동4위…시즌 첫 ‘톱10’

    박세리가 올시즌 첫 ‘톱10’에 진입하는 호조를 보였다. 박세리는 14일 미국 뉴욕 피츠포드의 로커스트힐골프장(파 72)에서 열린 로체스터인터내셔널 마지막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4언더파 284타로 베스 대니얼과 함께 공동4위에 올랐다.이로써 박세리는 2라운드에서 올시즌 한 라운드 최소타인 6언더파를 치면서 시즌 첫 10위권에 진입했다. 박세리는 2라운드에서 무려 8개의 버디를 잡아낸데 이어 4라운드에서도 보기없이 3·6·12·13번홀에서 4개의 버디를 낚는 저력을 과시했다.그러나 박세리는 첫날 퍼팅이 흔들리면서 5오버파로 예선 탈락의 위기까지 몰리는 등여전히 기복이 심한 경기 운영을 되풀이하고 있다. 김미현은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 등으로 1오버파 73타에 그쳐 합계 3오버파 291타,공동31위로 처졌고 펄신은 10오버파 298타로 부진,70위에 머물렀다. 한편 호주의 캐리 웹은 이날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80타로 미국의 신디 맥커디를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시즌 5승째를 챙겼다.웹은 올 시즌 11개 대회에서모두 10위권을 유지하는 안정된 기량을 보였다.우승상금 15만달러를 받은 웹은 이로써 시즌 상금 100만달러(현재 94만1,198달러) 돌파를 눈앞에 뒀다. 김경운기자 kkwoon@
  • 박지은 ‘새 그린여왕’ 예고…US여자오픈 8위 기염

    아마추어 박지은(20)이 최고 권위의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10위권에 올라 ‘새천년 그린여왕’의 탄생을 예고했다. 박지은은 7일 미국 미시시피 웨스트포인트의 올드웨이벌리골프장(파72)에서 열린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2개,보기 1개,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8위를 차지했다. 박지은은 대회 사상 아마추어 최저타 기록(종전 290타)을 경신하며 헬렌 돕슨 등 프로 선수들과 동률을 이뤘다. 박지은은 이번 대회에서 독보적인 장타자임을 증명했다. 드라이버 샷의 4라운드 평균 비거리가 263.4야드나 돼 출전선수 가운데 최고였다. 특히 페어웨이 안착률도 82%로 7위에 올라 그린에서 세기만 다듬으면 내년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무대 ‘태풍의 핵’으로 호평을 받았다. 미국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으며 아마추어 고별전을 마친 박지은은 “학업과 운동을 함께 하느라 힘들었지만 앞으로 프로로서 골프에만 집중해 반드시세계 1위에 오르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박지은은 11일 LPGA의 2부리그인 퓨처스투어에서 오로라헬스케어클래식을 시작으로 10주 연속 대회에 출전한다.그 사이 LPGA 자동출전권도 따낼 계획이다. 한편 노장 줄리 잉스터(39)가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2위 셰리 터너를 5타나 제치고 우승,상금 31만5,000달러를 받았다. 대회 최저타 기록(종전 274타)을 세우며 생애 4번째 메이저타이틀을 거머쥔잉스터는 25∼28일 LPGA선수권에서 우승하면 사상 첫 여자프로골프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반면 박세리는 합계 3언더파 285타로 공동 14위에그쳐 아쉬움을 남겼고 로리 케인이 8언더파로 4위,캐리 웹은 6언더파로 7위에 머물렀다. 김경운기자
  • US여자오픈 골프 3R, 지은·세리‘멀어진 우승컵’

    박지은과 박세리가 US여자오픈 골프대회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박지은(20)은 6일 미국 미시시피 웨스트포인트의 올드웨이벌리골프장(파 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공동10위로 밀렸다.박지은은 2라운드까지 7언더파 137타로 공동5위에 올랐으나 이날 7·8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는 등 버디 2개 보기 3개를 기록,선두에 9타나 뒤져 우승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6언더파 138타로 공동9위에 머물던 박세리(22)는 드라이버 샷이 흔들려 버디없이 보기 2개로 2오버파 74타를 쳐 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18위에 그쳤다.박세리는 드라이버 샷을 14개홀 가운데 6개홀에서만 페어웨이에 올렸고아이언 샷마저 흔들리는 등 ‘총체적 난조’를 면치 못했다. 노장 줄리 잉스터(39)는 54홀 최저타 기록(종전 97년 앨리슨 니콜라스 13언더파)을 세우며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공동2위 켈리 퀴니와 로리 케인을 4타나 앞서 이 대회 첫 우승 및 시즌 3승을 눈앞에 뒀다.캐리 웹은 4언더파를보태 8언더파 208타로 공동14위에서단독 5위로 뛰어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한편 박지은은 7일 새벽 2시,박세리는 새벽 1시30분 마지막 4라운드 티 오프를 했다. 김경운기자 kkwoon@
  • US여자오픈 이모저모

    총상금·전통 메이저중 최고■54회째를 맞는 이 US오픈은 메이저대회 가운데서도 가장 전통이 길고 총상금도 175만달러로 가장 많다.우승 상금만해도 웬만한 투어대회의 3배인 31만5,000달러로 남자 투어대회와 엇비슷하다.지난해 박세리가 만 20세 9개월 8일만에 우승,역대 최연소 우승기록을 세웠고 55년 우승한 페이 크로커가 만40세 11일로 역대 우승자 가운데 최연장자로 기록돼 있다. 벙커 90개·호수 5개의 최고코스■대회 장소인 올드웨이벌리는 미시시피주에서 가장 뛰어난 코스로 꼽히는골프장.이번 대회에는 파 72(36-36)에 총연장 6,433야드로 조성됐다.90개의벙커와 5개의 호수가 있고 페어웨이 군데군데 도사리고 있는 둔덕과 하늘을찌를듯 높이 솟은 나무숲도 선수들에게는 부담. 한편 3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져 연습 라운드가 2시간 정도 지연되기도 했다. SBS·스포츠TV 매일 생중계■이번 대회는 공중파 서울방송(SBS)과 케이블 채널인 스포츠TV가 생중계한다.SBS와 스포츠TV(채널 30)는 4일부터 나흘간 매일 새벽 4시부터 1∼4라운드를 모두 생중계할 계획으로 1∼2라운드는 ESPN으로부터,3∼4라운드는 NBC로부터 화면을 받는다. ■박세리는 1년전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할 당시와는 같지 않지만 골프에 대한재능과 의지는 여전히 뛰어나다고 뉴욕타임스가 2일 박세리에 대한 특집기사에서 소개.이 신문은 올해 박세리의 성적이 부진하지만 이는 갑자기 주목 받은데 따른 생활의 변화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신문은 이어 그녀가 지난 1년여동안 명성과 부에는 항상 대가가 따른다는 교훈을 얻었으며 그의 선수생활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그녀는 자신의 우상인 낸시 로페즈와 같은 성공을 거두려는 단호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운기자 kkwoon@
  • US오픈 내일 티오프

    미국 여자 프로골프의 올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제54회 US여자오픈이 3일 밤 미시시피주 웨스트포인트의 올드웨이벌리골프장(파72)에서 개막돼 4일동안 열전에 들어간다. 총상금 150만 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인 박세리와 아마추어 톱랭커 박지은,재미교포 펄신 등 역대 가장 많은 8명의 한국 선수들이 출전,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기량을 겨룬다.지역 예선을 거쳐 출전권을 얻은 선수는 국가대표 출신 강수연과 장정,골프유학생 강지민과 조효정,제니 박 5명. 모두 150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지며 2라운드를 마친 뒤 추려낸 상위 60명이 3∼4라운드 결선 라운드를 치른다.4라운드에서 공동 선두가 나오면 서든데스 방식의 플레이오프 대신 다음날 18홀의 연장 라운드를 펼치는 점이 특징. 이번 대회를 대비해 최근 2주일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한 박세리는 4일 새벽 3시 박지은,지난해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자 셰리 스테인하우어와 ‘챔피언조’로서 첫 라운드를 펼치게 돼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또절정의 기량을뽐내는 호주의 캐리 웹이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이룰지도 주목된다. 김경운기자 kkwoon@- 박세리, 맥스플라이사와 계약 한편 박세리는 세계적인 골프용품업체인 맥스플라이사와 3년간 매년 10만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용품계약을 맺었다.박세리는 계약기간 동안 볼과 장갑을 사용한다.박세리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IMG사는 1일 박세리가 지난해부터 맥스플라이 공을 애용한데다 맥스플라이사가 계약에 적극성을 보여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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