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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3] 이미림, KIA 클래식 3라운드까지 선두였는데...”4라운드 17번 홀에서...”

    이미림이 29일(현지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KIA 클래식에서 미국 크리스티 커에게 졌다. 1~3라운드까지 선두자리를 지켰지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뒤쳐졌다. KIA 클래식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장(파72·6593야드)에서 열렸다. 이미림은 중반까지 커, 리디아 고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였지만 커가 13번홀부터 16번홀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 3타차 선두로 달아났다. 이미림은 짧은 파4인 16번홀에서 티샷을 홀 1.2m에 붙여 이글을 잡아내면서 커를 1타차로 추격했다. 하지만 17번홀(파5)이 너무나 아쉬웠다. 티샷이 오른쪽 러프 나무 사이에 떨어진 뒤 레이업한 두 번째 샷도 러프로 가버렸다. 이미림은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그린을 노렸지만 이마저도 너무 짧아 이 홀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내고 말았다. 커는 18번홀(파4)에서 3퍼트를 하는 바람에 1타를 잃고 먼저 경기를 끝냈지만 이미림과의 타수 차는 2타로 여유가 있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베테랑 앞에서 ‘LPGA 코리안 허리케인’ 소멸

    2015년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불어닥친 ‘코리안 허리케인’이 7연승 문턱에서 소멸됐다. 이미림(25·NH투자증권)과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30일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장(파72·6593야드)에서 끝난 KIA 클래식 4라운드에서 한국(계) 선수 시즌 7연승에 도전했지만 미국의 베테랑 크리스티 커(38·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에 2~3타 못미쳐 우승컵을 넘겨줬다. 단독 선두로 출발한 이미림은 지난해 2승에 이어 LPGA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기복이 심한 경기로 1위 자리를 지키지 못해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2위에 그쳤다. 리디아 고는 17언더파 271타로 3위. 우승자 커는 약 2년 만이자 LPGA 투어 17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상금 25만 5000달러(약 2억 8000만원)를 챙겼다. 2014 시즌인 지난해 11월 후본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박인비의 우승으로 시작된 한국(계) 선수들의 연속 우승은 이번 시즌까지 넘어온 뒤 10승에서 멈춰 섰다. 이미림은 중반까지 커, 리디아 고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였지만 커가 13~16번홀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 3타차 선두로 달아났다. 이미림은 16번홀(파4)에서 이글을 잡아내 커를 1타차로 추격했지만 17번홀(파5) 티샷과 두 번째 샷이 연달아 러프를 오가는 바람에 더블보기를 적어내 추격의 동력을 잃었다. 커는 18번홀(파4) 3퍼트로 1타를 잃고 먼저 경기를 끝냈지만 타수 차는 여전히 2타로 벌어져 있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LPGA] 한국 군단에 가세한 ‘몸짱 미녀’ 앨리슨 리… “롱다리 미녀가 따로없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7번째 대회인 KIA 클래식에서 신인 선수 한명이 국내외 골프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퀄리파잉스쿨을 거쳐 LPGA투어에 합류한 신인 앨리슨 리(19)는 174㎝의 훤칠한 키에 전문 피트니스 선수를 연상케 하는 빼어난 몸매가 단연 돋보였다. 남부 캘리포니아의 강렬한 태양과 잘 어울리는 적당히 그을린 피부와 옷 맵시가 웬만한 모델 못지 않았다. 게다가 앨리슨은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66타씩 맹타를 휘둘러 단독 2위로 최종 라운드에 진출할만큼 경기력도 뛰어나 대회 내내 방송 중계 화면에 모습을 드러냈다. 중계 방송을 보던 골프팬들은 ‘저 선수가 누구냐’며 큰 관심을 드러냈고 인터넷에는 앨리슨의 사진을 찾아보려는 손길이 분주했다. 앨리슨은 최종 라운드에서 1타 밖에 줄이지 못해 4위로 대회를 마감했지만 데뷔 이후 네 번째 대회만에 ‘톱5’에 입상하면서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출전권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체격과 용모는 다소 이국적이지만 앨리슨은 아버지(이성일), 어머니(김성신)가 모두 한국인이고 이화현이라는 ‘예쁜’ 한국 이름도 있다. 한국말도 곧잘 한다. 집에서는 가족과 한국말로만 대화한다. 미국에서 태어났기에 미국 국적을 지녔지만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밥상머리 교육을 받았다. 아버지, 어머니는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에게 한국식 예절을 배워 또래 미국인과 달리 누구를 상대하든 공손한 태도다. 아버지 이 씨는 “따로 가르치진 않았어도 집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부모와 함께 지내면서 보고 배운 게 어디 가겠느냐”고 말했다. 집에서는 거의 한국 음식만 찾는다. 돼지불고기와 김치찌개가 가장 좋단다. LPGA 투어에서는 동갑내기인 호주 교포 이민지(19)와 언니 뻘인 장하나(23)와 친하게 지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서 초청장을 받으면 한 걸음에 달려가서 출전하겠다고 할만큼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도 크다. 아버지 손에 이끌려 3살 때부터 골프채를 잡았다는 앨리슨은 7살 때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면서 골프에 빠져들었다. 주니어 시절 적지 않은 우승컵을 수집한 앨리슨은 ‘지옥의 레이스’라는 퀄리파잉스쿨에서 공동1위를 차지해 실력은 어느 정도 인정을 받았다. 첫 대회인 시즌 개막전 코츠챔피언십에서 공동13위에 입상한 앨리슨 리는 JTBC파운더스컵 3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라는 폭풍샷을 휘둘러 투어에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그때부터 중계 방송 화면에 잡히기 시작한 앨리슨은 KIA 클래식에서 언제든 우승할 수 있는 대형 신인으로 등장했다. 올해 초반부터 맹렬한 기세로 우승컵 사냥에 나선 ‘코리언 군단’에 앨리슨 은 새로운 비밀 병기로 가세한 셈이다. 앨리슨의 강점은 정교한 아이언샷. 큰 키에도 스윙이 부드럽고 리듬이 좋아서 탄도 높은 정확한 샷을 구사한다. 어릴 때부터 빠르고 단단한 남부 캘리포니아의 그린에서 단련된 퍼트와 그린 주변 쇼트게임도 수준급이다. 퓨어실크바하마클래식 1라운드에서 80타를 치는 부진 끝에 컷탈락했는데도 31일 현재 평균 타수 70.36타로 투어 전체 10위에 올라있다. 다만 체격에 비해 드라이버 비거리가 짧은 것은 불만이다. 그래서 올해 목표도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기로 잡았다. 나이가 아직 어린데다 성격이 여린 탓에 최종 라운드에서 심리적으로 흔들리는 것도 고쳐야 할 숙제다. 지금까지 3차례 대회에서 4라운드 스코어가 항상 가장 나빴다.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펼친 기아클래식에서는 드라이브샷 정확도가 뚝 떨어졌고 퍼트도 1∼3라운드보다 나빠졌다. 공부 욕심이 많아 미국 서부 지역에서 손꼽히는 명문 대학인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정치사회학 전공 2학년에 재학 중인 앨리슨는 당분간 투어에 전념하겠다는 각오로 휴학계를 냈다. 로스앤젤레스 근교 도시 발렌시아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앨리슨은 골프 못지 않게 공부도 잘해 대학을 졸업한 뒤에는 저개발국가나 불우한 환경의 어린이를 돕는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다. 앨리슨의 당면 목표는 사흘 앞으로 다가온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기아클래식 4위를 뛰어넘는 성적을 거두는 것이다. 지난해 이 대회에 아마추어 선수 가운데 600대1의 경쟁을 뚫고 출전권을 따냈던 앨리슨은 프로 선수로서 ‘우승 못할 이유가 없다’는 당찬 각오다. 태어나서 자란 남부 캘리포니아의 거친 러프와 단단한 페어웨이, 그리고 빠르고 건조한 그린에 익숙하기에 자신도 있다. 나보다 못한 처지의 사람을 돕는 일을 하고 싶고 그런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우승컵을 거머쥐고 골프 선수로 대성하고 싶다는 앨리슨은 아직 스폰서를 잡지 못해 재학 중인 ‘UCLA’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경기에 나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PGA ‘코리안 파워’ 연속 우승 중단… 美베테랑 크리스티 커 우승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불어닥친 ‘코리안 연속 우승’ 태풍이 일단 소멸됐다. 이미림(25·NH투자증권)과 뉴질래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장(파72·6593야드)에서 열린 KIA 클래식 4라운드에서 한국 또는 한국계 선수 시즌 7연승에 도전했지만 미국의 베테랑 크리스티 커(합계 20언더파 268타)에게 우승컵을 넘겨줬다. 단독 선두로 출발한 이미림은 지난해 2승에 이어 LPGA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대회 마지막날 기복이 심한 경기를 펼치면서 1위 자리를 지키지 못해 준우승(합계 18언더파 270타)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17언더파 271타로 3위에 머물렀지만 28라운드 연속 언더파 타수를 기록하는 기복없는 경기를 이어갔다. LPGA 투어 최장 언더파 라운드는 2004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세운 29라운드다. 2014 시즌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작년 11월 후본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박인비의 우승으로 시작된 한국·한국계 연속 우승은 이번 시즌까지 넘어온 뒤 10승에서 멈춰 섰다. 우승자 커는 약 2년 만이자 LPGA 투어 17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상금 25만5천달러(약 2억8천만원)를 받았다. 이미림은 중반까지 커, 리디아 고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였지만 커가 13번홀부터 16번홀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 3타차 선두로 달아났다. 이미림은 짧은 파4인 16번홀에서 티샷을 홀 1.2m에 붙여 이글을 잡아내면서 커를 1타차로 추격했다. 하지만 17번홀(파5)이 너무나 아쉬웠다. 티샷이 오른쪽 러프 나무 사이에 떨어진 뒤 레이업한 두 번째 샷도 러프로 가버렸다. 이미림은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그린을 노렸지만 이마저도 너무 짧아 이 홀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내고 말았다. 커는 18번홀(파4)에서 3퍼트를 하는 바람에 1타를 잃고 먼저 경기를 끝냈지만 이미림과의 타수 차는 2타로 여유가 있었다. 한국 선수들은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지만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5위(15언더파 273타), 김효주(20·롯데)와 장하나(23·비씨카드)가 공동 6위(14언더파 274타)에 올랐다. 한국여자골프의 맏언니 박세리(38·하나금융그룹)도 이일희(27·볼빅)와 함께 공동 10위(12언더파 276타)에 자리해 오랜만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머리 위 벌집 넘어 그린 위 별이 되다

    머리 위 벌집 넘어 그린 위 별이 되다

    김효주(20·롯데)가 2015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두 번째로 ‘루키 위너스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는 23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6583야드)에서 끝난 JTBC 파운더스컵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적어 낸 김효주는 18언더파 270타로 추격한 전 세계 1위 스테이시 루이스(30·미국)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다섯 번째 메이저대회인 에비앙챔피언십 우승으로 올 시즌 LPGA 투어 정회원이 된 김효주는 올해 세 번째 출전 만에 첫 우승을 일궈 냈다. 우승 상금은 22만 5000달러(약 2억 5000만원). 그는 이날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6.10점을 획득, 지난주보다 4계단 상승한 4위에 자리했다. 리디아 고(18·뉴질랜드·10.71점), 박인비(27·KB금융그룹·10.08점), 루이스(9.30점)가 차례대로 1~3위를 지켰고 펑산산(중국·6.06점)은 5위로 한 계단 밀려났다. 김효주는 또 최나연(27·SK텔레콤)의 개막전 우승을 시작으로 첫 번째로 루키 위너스 클럽에 가입한 김세영(22·미래에셋), 리디아 고, 양희영(26·KB금융그룹), 박인비에 이어 한국계 교포를 포함해 여섯 번째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루이스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로 챔피언 조에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김효주는 10번홀(파4) 보기로 루이스에게 1타 차로 쫓겼지만 11번홀(파5)에서 13번홀(파4)까지 줄버디로 다시 달아났다. 역시 12번·13번홀(파4) 연속 버디로 응수하며 2타 차를 유지하던 루이스는 16번홀(파4)에서 또 버디를 보태 김효주를 다시 1타 차로 압박했지만 승부는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갈렸다. 김효주는 두 번째 샷을 핀에서 약 3m에 붙였지만 루이스의 샷은 홀에서 6m가량 멀리 떨어졌다. 루이스로서는 자신이 버디를 뽑고 김효주의 버디가 빗나가야 동타가 돼 연장으로 몰고 갈 수 있는 상황. 그러나 루이스의 버디 퍼트가 빗나간 뒤 마지막 버디 사냥에 나선 김효주는 기어코 1타를 더 줄이며 LPGA 데뷔 첫 승에 쐐기를 박았다. 루이스는 버디 퍼트에 실패한 뒤 예비 우승자가 맨 마지막에 퍼트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일종의 불문율을 무시하고 ‘챔피언 퍼트’를 허용하지 않아 입방아에 올랐지만 되레 김효주가 우승을 확정한 뒤 시도한 짧은 파 퍼트마저 놓치는 바람에 보기로 홀 아웃, 타수 차는 3타로 벌어지고 말았다. 이일희(27·볼빅)와 이미향(22·볼빅)이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3위에 오른 가운데 최나연·김세영·리디아 고 등은 공동 6위(15언더파), 장하나(23·비씨카드)는 양희영과 함께 공동 13위(13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뒤늦은 데뷔전을 치른 양자령(20)도 9언더파 공동 34위로 무난하게 첫 대회를 마감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빨간 티셔츠 김효주에...스테이시 루이스 고개 숙이다

    22(현지시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파운더스컵 마지막 라운드에서 김효주는 웃고,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는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었다. 김효주는 (20·롯데)는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파72·6583야드)에서 열린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18언더파 270타로 대회를 마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3타 차로 따돌렸다. 지난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2015시즌 LPGA 투어 정회원이 된 김효주는 올해 세 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첫 우승을 일궜다. 우승 상금은 22만5000달러(약 2억5000만원)다. 김효주의 우승으로 올해 열린 LPGA 투어 6개 대회를 한국 국적 또는 한국계 교포 선수들이 모두 휩쓸었다. 김효주는 10번 홀(파4) 보기로 루이스에게 1타 차 추격을 허용했으나 11번 홀(파5)부터 3개 홀 연속 버디를 낚았다. 특히 12번 홀(파4)에서 약 10m 가까운 긴 거리 버디 퍼트를 잡았다. 루이스 역시 12, 13번 홀(파4) 연속 버디로 응수했다. 2타 차를 유지한 것이다. 루이스는 16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김효주와는 1타 차다. 승부는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갈렸다. 김효주는 두 번째 샷을 홀 약 3m 거리에 붙인 반면 루이스의 두 번째 샷은 홀 6m 정도 거리에 떨어졌다. 루이스가 버디 퍼트를, 김효주는 버디 퍼트를 놓쳐야 동타다. 그러나 먼저 퍼팅한 루이스의 버디는 날라갔다. 김효주는 마지막 홀에서도 1타를 줄였다. 루이스는 파 퍼트까지 놓치고 보기 플레이로 경기를 마쳤다. 김효주와의 격차는 3타로 벌어졌다. 이일희(27·볼빅)와 이미향(22·볼빅)이 나란히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3위에, 최나연과 김세영, 리디아 고는 15언더파 273타를 쳐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맷 에브리, ‘골프의 전설’ 파머 대회 2년 연속 우승에 ‘주먹 불끈~’

    맷 에브리(미국)가 ‘’골프의 전설’ 아널드 파머와의 인연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에브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 로지(파72·741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에브리는 세계랭킹 3위 헨리크 스텐손(스웨덴·18언더파 270타)을 1타차로 누르고 지난해에 이어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 상금은 113만4천 달러다. 이 대회에서 연속 우승한 선수는 에브리를 포함, 타이어 우즈(5년 연속 우승)와 로렌 로버츠 3명 뿐이다. 에브리는 또 1987년 페인 스튜어트 이후 이번 나흘 연속 60대 타수를 적어낸 우승자로 기록됐다. 에브리는 PGA 투어 첫 우승을 지난해 이 대회에서 이뤄 깊은 인연을 맺었다. 2010년 마리화나 소지죄로 체포되는 바람에 90일간 출전정지를 받는 등 고생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지난해 4타차 역전 우승을 거뒀던 에브리는 이번에는 선두 스텐손에 3타 뒤진 채 4라운드를 시작했다. 전반에 3타를 줄이면서 추격을 시작한 에브리는 18번홀(파4)에서 6m 거리의 멋진 버디를 성공, 단독 선두로 먼저 경기를 마친 뒤 클럽하우스에서 챔피언조의 경기가 끝나길 기다렸다. 1타차로 추격하던 스텐손은 18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렸지만 6m 거리의 버디 퍼트가 빗나가면서 에브리의 우승이 확정됐다. 에브리는 “이번 대회 내내 아이언샷이 정확했다”며 “4라운드 후반 들어서는 퍼트가 흔들렸고 긴장도 됐지만 이제는 우승하는 법을 안다”고 말했다. 재미동포 케빈 나(32)는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1언더파 277타를 쳐 공동 11위에 그쳤다. 한편 잭 존슨(미국)은 16번홀(파5)에서 207야드를 남기고 5번 아이언으로 친 두 번째 샷을 홀에 집어넣는 앨버트로스를 기록했다. 3라운드에서는 대니얼 버거(미국)가 6번홀(파5)에서 앨버트로스를 기록해 이번 대회에서는 홀인원보다도 어렵다는 진기록이 두차례나 나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효주, LPGA 파운더스컵 우승…시즌 첫 승

    김효주(20·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파72·6천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18언더파 270타로 대회를 마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2015시즌 LPGA 투어 정회원이 된 김효주는 올해 세 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첫 우승을 일궈냈다. 우승 상금은 22만5천 달러(약 2억5천만원)다. 이번 대회에서 김효주가 우승하면서 올해 열린 LPGA 투어 6개 대회를 한국 국적 또는 한국계 교포 선수들이 모두 휩쓸었다. 시즌 개막전이었던 코츠 챔피언십 최나연(28·SK텔레콤)을 시작으로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 김세영(22·미래에셋), 호주여자오픈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혼다 타일랜드 양희영(26), HSBC 챔피언스 박인비(27·KB금융그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김효주가 배턴을 이어받았다. 김효주는 10번 홀(파4) 보기로 루이스에게 1타 차 추격을 허용했으나 11번 홀(파5)부터 3개 홀 연속 버디를 낚아 한숨을 돌렸다. 특히 12번 홀(파4)에서 약 10m 가까운 긴 거리 버디 퍼트를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루이스 역시 12, 13번 홀(파4) 연속 버디로 응수하며 2타 차를 유지했다. 세계 랭킹 1위 출신 루이스는 16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해 김효주를 1타 차로 압박했고 승부는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갈리게 됐다.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마지막 홀에서 웃은 쪽은 김효주였다. 김효주는 두 번째 샷을 홀 약 3m 거리에 붙인 반면 루이스의 두 번째 샷은 홀 6m 정도 거리에 떨어지면서 사실상 승부가 갈렸다. 루이스가 버디 퍼트를 넣고 김효주의 버디 퍼트가 빗나가야 동타가 되는 상황이 된 것이다. 먼저 루이스의 버디 퍼트가 빗나가 편한 마음으로 버디 퍼트에 나선 김효주는 마지막 홀에서도 1타를 줄이며 기분 좋은 마무리를 했다. 반면 루이스는 이어 시도한 파 퍼트까지 놓치면서 김효주와의 격차가 오히려 3타로 벌어졌다. 김효주는 시상식에서 “아직 영어를 완벽하게 배우지 못해 한국말로 인터뷰를 하게 돼 죄송하다”고 먼저 양해를 구한 뒤 “대회를 후원해준 모든 분들과 후원사인 롯데, 가족들과 캐디, 매니저, 대회에 와준 갤러리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일희(27·볼빅)와 이미향(22·볼빅)이 나란히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3위에 올랐고 최나연과 김세영, 리디아 고 등은 15언더파 273타를 쳐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또 한번, 그린 한류

    또 한번, 그린 한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8승,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승에 이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첫 승까지.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이 박인비(27·KB금융그룹)를 제치고 LET 첫 승을 신고했다. 유소연은 15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 미션힐스골프장 블랙스톤코스(파73·6420야드)에서 끝난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뽑아내고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 4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9타가 된 유소연은 디펜딩 챔피언 박인비(12언더파 280타)를 1타 차로 따돌렸다. 지난해 8월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대회 이후 약 7개월 만의 우승이다. 유소연은 ‘스나이퍼’(저격수)라는 별명답게 강인한 집중력이 돋보였다. 박인비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유소연은 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는 등 출발은 좋지 않았지만 3번(파4), 5번(파3), 6번홀(파5)에서 잇달아 버디를 뽑아내며 추격전을 펼쳤다. 그러나 7번홀(파4)에서 티샷이 해저드 울타리를 훌쩍 벗어나 카트 도로 옆 돌 사이에 떨어져 난관에 부닥쳤다. 지체 없이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한 유소연은 1벌타를 받고 도로 옆 자갈밭에 공을 떨어뜨렸다. 그러나 이어진 샷마저 벙커에 빠뜨린 유소연은 2퍼트 만에 겨우 더블보기로 홀을 마쳤다. 그러나 흔들림이 없었다. 9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더니 11번(파3), 12번홀(파5)에서 잇달아 1타씩을 빼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박인비는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다시 공동 선두를 만들었지만 유소연의 다음 홀 버디로 추격의 동력을 잃었다. 전날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며 대회 2연패와 2주 연속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다가섰던 박인비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정상을 내줬다. 이날 1, 2위를 차지한 둘의 선전은 단체전에서도 빛을 발했다. 이 대회는 각 나라 출전 선수 중 상위 2명의 성적을 합산해 단체전 순위를 정하는데 둘은 합계 25언더파를 기록해 2위 노르웨이(10언더파)를 무려 15타 차로 따돌리고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2013년 김하늘(27·하이트진로)이 박인비와, 지난해에는 유소연이 박인비와 단체전 우승을 합작했다. 한편 일본파의 ‘맏언니’ 이지희(36)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15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이지희는 이날 일본 고치현 도사 컨트리클럽(파72·6217야드)에서 끝난 요코하마 PRGR 레이디스컵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유소연, 박인비 제치고 시즌 첫 승…“박인비의 멘탈이 나에게”

    유소연, 박인비 제치고 시즌 첫 승…“박인비의 멘탈이 나에게”

    유소연, 박인비 제치고 시즌 첫 승…“박인비의 멘탈이 나에게” ‘박인비 유소연’ 유소연이 박인비를 제치고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 미션힐스골프장 블랙스톤코스(파73·6420야드)에서 열린 LET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 상금 6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고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며 4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유소연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박인비(27·KB금융그룹·12언더파 280타)를 1타 차로 따돌리며 올 시즌 첫 우승을 신고했다. 유소연의 LET 첫 승이기도 하다. 유소연은 경기 중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며 더블보기를 낸 이후에도 맹추격을 가해 2연패를 노리던 선두 박인비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단독 2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유소연은 1번홀(파4)에서 보기를 냈지만, 3번홀(파4), 5번홀(파3), 6번홀(파5)에서 잇달아 버디를 낚으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나 7번홀(파4)에서 티샷이 카트 도로 옆 돌 사이에 떨어지며 난관에 부닥쳤다.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한 유소연은 1벌타를 받고 도로 옆 자갈밭에 공을 드롭했다. 이어진 샷을 벙커에 빠트린 유소연은 2퍼트 만에 공을 홀컵에 넣고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이어 9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고 11번홀(파3)과 12번홀(파5)에서 잇달아 버디를 추가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박인비는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다시 공동 선두를 만들었다. 그러나 유소연은 17번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하며 재역전에 성공했다. 유소연은 “7번홀에서 더블보기를 했을 때만해도 ‘오늘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엔 우승에 집착하지 말고 한 홀 한 홀 집중하자라는 생각으로 경기했다. 평소 박인비 언니의 멘탈이 부러웠는데 오늘은 그런 집중력이 나에게 찾아왔다. 시즌 5번째 대회 만에 우승하게 돼 더욱 기쁘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소연, 박인비 제치고 시즌 첫 승…엎치락뒤치락 과정 보니 ‘대박’

    유소연, 박인비 제치고 시즌 첫 승…엎치락뒤치락 과정 보니 ‘대박’

    유소연, 박인비 제치고 시즌 첫 승…엎치락뒤치락 과정 보니 ‘대박’ ‘박인비 유소연’ 유소연이 박인비를 제치고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 미션힐스골프장 블랙스톤코스(파73·6420야드)에서 열린 LET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 상금 6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고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며 4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유소연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박인비(27·KB금융그룹·12언더파 280타)를 1타 차로 따돌리며 올 시즌 첫 우승을 신고했다. 유소연의 LET 첫 승이기도 하다. 유소연은 경기 중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며 더블보기를 낸 이후에도 맹추격을 가해 2연패를 노리던 선두 박인비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단독 2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유소연은 1번홀(파4)에서 보기를 냈지만, 3번홀(파4), 5번홀(파3), 6번홀(파5)에서 잇달아 버디를 낚으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나 7번홀(파4)에서 티샷이 카트 도로 옆 돌 사이에 떨어지며 난관에 부닥쳤다.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한 유소연은 1벌타를 받고 도로 옆 자갈밭에 공을 드롭했다. 이어진 샷을 벙커에 빠트린 유소연은 2퍼트 만에 공을 홀컵에 넣고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이어 9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고 11번홀(파3)과 12번홀(파5)에서 잇달아 버디를 추가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박인비는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다시 공동 선두를 만들었다. 그러나 유소연은 17번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하며 재역전에 성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인비 노보기, 99개홀까지만…

    박인비(27·KB금융그룹)의 ‘노(NO) 보기’ 행진이 99홀까지만 이어졌다. 하지만 2주 연속 우승과 대회 2연패에는 가까이 다가갔다. 박인비는 12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의 미션힐스골프장 블랙스톤코스(파73·6420야드)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8번째홀인 17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박인비는 11번(파3), 14번(파4),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뽑아냈다. 그러나 17번홀에서 보기가 나오면서 이 대회에서는 8개홀 만에, 연속으로는 100개홀을 앞두고 무보기 행진을 끝냈다. 17번홀 두 번째 샷이 벙커 옆에 떨어진 것이 아쉬웠다. 어프로치샷으로 공을 그린 위에 올렸지만, 홀컵에서 5m가량 떨어지는 바람에 보기는 피하지 못했다. 박인비는 2주 전인 혼다LPGA타일랜드 대회 3라운드 17번홀부터 지난주 HSBC 위민스 챔피언스 1∼4라운드 92개홀 연속 무보기 기록을 세우고 이번 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박인비는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를 적어내 4언더파 69타를 적어낸 베키 모건(웨일스)과 함께 공동 1위로 경기를 마쳤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손, ‘스물셋’ 메시·호날두 넘본다

    손, ‘스물셋’ 메시·호날두 넘본다

    한국 축구의 미래 손흥민(레버쿠젠)이 리오넬 메시(28·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까. 스물셋 손흥민은 일단 한국 축구의 전설을 향해 큰 걸음을 내디뎠다. 손흥민은 9일 파더보른의 벤텔러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4라운드 파더보른과의 경기에서 시즌 15, 16호 골을 몰아넣어 ‘차붐’ 차범근과의 격차를 3골로 줄였다. 레버쿠젠이 3-0으로 완승했다. 차범근은 1985~86시즌 레버쿠젠에서 유럽 빅리그 한국인 최다골인 19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손흥민이 차범근의 기록을 넘어서는 것은 시간문제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컵대회 등 총 32경기서 16골을 넣었다. 경기당 0.5골을 넣은 셈이다. 34라운드까지 진행되는 리그 경기가 10경기 남아 있다. 레버쿠젠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도 진출했다. 산술적으로도 5골 이상을 추가할 수 있다. 특히 골을 넣은 11경기 가운데 4경기에서 한 차례 해트트릭과 세 차례 멀티골로 9골을 수확하는 등 집중력을 보인 만큼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릴 가능성도 있다. 그럼에도 아직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과는 거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메시와 호날두는 손흥민과 같은 나이에 이미 정상의 반열에 올랐다. 2009~10시즌 스물세 살 메시는 거칠 것이 없었다. 2009년 9월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연봉 약 950만 유로(약 114억원)에 재계약을 맺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고 액수였다. 계약 조건에는 메시를 원하는 팀은 바르셀로나에 2억 5000만 유로(약 3012억원)를 내야 한다는 조항도 포함돼 있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고 53경기에 출전해 47골을 넣는 기염을 토했다. 경기당 0.88골이라는 가공할 만한 골 감각을 뽐냈다. 그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초대 수상자가 됐고 팀의 리그 우승도 이끌었다. 호날두도 마찬가지였다. 호날두는 23세가 된 2007~0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총 49경기에 나서 42골을 터뜨렸다. 한 경기 평균 0.85점을 퍼부은 호날두는 2008년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를 품었다. 맨유는 호날두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레버쿠젠 손흥민 멀티골, 손흥민 연봉은?

    레버쿠젠 손흥민 멀티골, 손흥민 연봉은?

    손흥민이 멀티골을 터뜨린 레버쿠젠이 파더보른에 완승을 거뒀다. 레버쿠젠은 9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파더보른에서 열린 2014-15시즌 분데스리가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한 손흥민은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지난달 열린 볼프스부르크전 해트트릭 이후 4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은 올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0골을 기록한 가운데 시즌 16호골을 터뜨려 자신의 한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해 나가고 있다. 레버쿠젠은 이날 승리로 10승9무5패(승점 39점)를 기록하며 리그 4위로 뛰어 올랐다. 한편 해외 축구 통계사이트에 따르면 손흥민의 시장 가치는 1232파운드, 약 201억원이다. 손흥민의 연봉은 300만 유로(한화 약 42억 가량)로 알려졌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손흥민 멀티골, 파더보른에 완승 거둔 레버쿠젠

    손흥민 멀티골, 파더보른에 완승 거둔 레버쿠젠

    손흥민이 멀티골을 터뜨린 레버쿠젠이 파더보른에 완승을 거뒀다. 레버쿠젠은 9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파더보른에서 열린 2014-15시즌 분데스리가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한 손흥민은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지난달 열린 볼프스부르크전 해트트릭 이후 4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은 올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0골을 기록한 가운데 시즌 16호골을 터뜨려 자신의 한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해 나가고 있다. 레버쿠젠은 이날 승리로 10승9무5패(승점 39점)를 기록하며 리그 4위로 뛰어 올랐다.뉴스팀 chkim@seoul.co.kr
  • 손흥민 멀티골 폭발 ‘풀타임 활약 다시보니..’

    손흥민 멀티골 폭발 ‘풀타임 활약 다시보니..’

    레버쿠젠은 9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파더보른에서 열린 2014-15시즌 분데스리가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손흥민은 풀타임으로 활약,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레버쿠젠은 파더보른을 상대로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친 가운데 후반 28분 파파도폴로스가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이후 레버쿠젠은 후반 39분 손흥민이 추가골을 성공시켜 점수차를 벌렸다. 손흥민은 카스트로가 헤딩을 통해 골문앞으로 보낸 볼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파더보른 골문을 갈랐다. 손흥민은 후반전 인저리타임 또한번 득점에 성공해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손흥민은 속공 상황에서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흐른 볼을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파더보른 골망을 흔들었고 레버쿠젠의 완승으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손흥민 멀티골, 손흥민 시장 가치 약 201억원

    손흥민 멀티골, 손흥민 시장 가치 약 201억원

    손흥민이 멀티골을 터뜨린 레버쿠젠이 파더보른에 완승을 거뒀다. 레버쿠젠은 9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파더보른에서 열린 2014-15시즌 분데스리가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한 손흥민은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지난달 열린 볼프스부르크전 해트트릭 이후 4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은 올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0골을 기록한 가운데 시즌 16호골을 터뜨려 자신의 한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해 나가고 있다. 레버쿠젠은 이날 승리로 10승9무5패(승점 39점)를 기록하며 리그 4위로 뛰어 올랐다. 한편 해외 축구 통계사이트에 따르면 손흥민의 시장 가치는 1232파운드, 약 201억원이다. 손흥민의 연봉은 300만 유로(한화 약 42억 가량)로 알려졌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돌아온 여제’…박인비, 4개월만에 통산 13번째 우승

    ‘돌아온 여제’…박인비, 4개월만에 통산 13번째 우승

    한국 여자골프의 대들보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첫 우승을 신고했다. 세계 랭킹 2위 박인비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세계 랭킹 1위 리디아고(18·뉴질랜드)와 3위 스테이시 루이스(30·미국)와 함께 챔피언조에서 대결을 펼쳐 완승을 거두며 투어 통산 13번째 봉우리에 올랐다. 박인비는 8일 싱가포르의 센토사골프장 세라퐁코스(파72·6600야드)에서 끝난 HSBC 위민스 챔피언스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줄인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정상에 올랐다. 투어 13승째. 나흘 동안 1개의 보기도 없이 차곡차곡 타수를 줄인 완벽한 우승이었다. 박인비는 또 4라운드 내내 1위 자리(공동 포함)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일궈냈다. 대회 첫날을 쩡야니(대만)와 공동 선두로 마친 뒤 2라운드에서도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와의 공동 1위를 허용했지만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13언더파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 우승을 예감하게 했다. 경기는 4개월 전의 복사판이었다. 지난해 11월 대만에서 열린 푸본 LPGA 타이완 대회의 ‘데자뷔’를 연상케 할 만큼 결과도 엇비슷했다. 추격전을 펼친 리디아 고는 2타 뒤진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준우승, 3위 루이스는 11언더파 277타로 3위에 그쳤다. 대만 대회 당시에는 리디아 고가 3위, 루이스가 2위였다. 시즌 첫 우승 상금 21만 달러(약 2억 3000만원)를 챙긴 박인비는 2009년 신지애(27)에 이어 이 대회 역대 두 번째 한국인 챔피언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박인비는 세계 랭킹에서 리디아 고와의 점수 차를 좁혔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감’과 ‘노련함’이 이끈 우승이었다. 박인비는 6번홀까지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파 행진을 이어 갔다. 그 사이 2개의 버디를 낚은 리디아 고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7번홀(파5) 첫 버디로 다시 단독 선두가 된 박인비는 후반 11번홀(파4)에서 5m 남짓한 버디를 또 떨궈 리디아 고와의 격차를 2타로 벌렸다. 박인비가 좀체로 흔들리지 않자 나머지 둘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리디아 고는 12번홀(파5) 3퍼트를 하는 바람에 1타를 잃었고 13번홀(파4)에서도 보기를 범했다. 이후 15번(파4), 18번홀(파5)에서 타수를 만회했지만 박인비를 따라잡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루이스는 마지막 18번홀 세 번째 샷이 그린 앞 해저드에 빠지는 바람에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박인비는 “마지막 날 세계 랭킹 1~3위와 경쟁해서 얻은 우승이기에 더 좋았다”면서 “강한 상대와 붙어서 우승해서 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퍼팅이 아쉬웠지만 다른 게임(드라이버, 아이언, 쇼트게임)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을 느꼈다. 올 시즌 기대할 만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이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4위에 오른 가운데 김효주(20·롯데)는 이날 5타를 줄인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데뷔 후 3개 대회 만에 첫 ‘톱 10’(공동 8위)에 진입했다. 한편 박인비의 우승으로 한국 또는 한국계 선수들은 개막 후 5차례 열린 대회 우승컵을 싹쓸이하는 맹위를 이어 갔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손흥민 멀티골, 활약상 봤더니..

    손흥민 멀티골, 활약상 봤더니..

    손흥민이 멀티골을 터뜨린 레버쿠젠이 파더보른에 완승을 거뒀다. 레버쿠젠은 9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파더보른에서 열린 2014-15시즌 분데스리가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한 손흥민은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지난달 열린 볼프스부르크전 해트트릭 이후 4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은 올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0골을 기록한 가운데 시즌 16호골을 터뜨려 자신의 한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해 나가고 있다. 레버쿠젠은 이날 승리로 10승9무5패(승점 39점)를 기록하며 리그 4위로 뛰어 올랐다. 레버쿠젠은 파더보른을 상대로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친 가운데 후반 28분 파파도폴로스가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이후 레버쿠젠은 후반 39분 손흥민이 추가골을 성공시켜 점수차를 벌렸다. 손흥민은 카스트로가 헤딩을 통해 골문앞으로 보낸 볼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파더보른 골문을 갈랐다. 손흥민은 후반전 인저리타임 또한번 득점에 성공해 팀 승리를 자축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손흥민 멀티골, 승리 이끈 멀티골 ‘레버쿠젠 완승’

    손흥민 멀티골, 승리 이끈 멀티골 ‘레버쿠젠 완승’

    손흥민이 멀티골을 터뜨린 레버쿠젠이 파더보른에 완승을 거뒀다. 레버쿠젠은 9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파더보른에서 열린 2014-15시즌 분데스리가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한 손흥민은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지난달 열린 볼프스부르크전 해트트릭 이후 4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은 올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0골을 기록한 가운데 시즌 16호골을 터뜨려 자신의 한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해 나가고 있다. 레버쿠젠은 이날 승리로 10승9무5패(승점 39점)를 기록하며 리그 4위로 뛰어 올랐다.뉴스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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