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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수 공백 메우기 나선 KBL… 2R부터 외국인 2명 동시 출전

    불법 스포츠 도박 징계 여파 등으로 선수 공백과 흥행 차질을 빚고 있는 프로농구연맹(KBL)이 급기야 선수 출전 기준을 변경했다. KBL은 22일 이사회를 열어 “2015~16시즌 외국인 선수가 2라운드부터 2명이 동시에 출전할 수 있도록 선수 출전 기준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현재 불법 스포츠 도박으로 경기 출전이 보류된 11명과 부상 선수 발생에 따른 공백을 최소화하고 구단 운영의 안정을 꾀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 KBL의 설명이다. 당초 KBL은 팀당 2명씩 보유한 외국인 선수의 동시 출전을 4라운드부터 2~3쿼터에만 허용하려 했었다. 그러나 이사회는 이를 앞당겨 2~3라운드에는 3쿼터에 한해 2명이 동시 출전할 수 있도록 하고 4라운드부터는 당초 계획대로 2~3쿼터에 함께 코트에 나설 수 있도록 했다. 코트에 나서는 5명 가운데 2명이 외국인이라면 한국 코트냐 미국 코트냐 하는 정체성 논란에 휩싸일 수 있다. 국내 선수들이 뛸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3라운드에는 한 쿼터로 출전을 제한한 것이다. KBL 이사회는 또 당초 다음달 26일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되는 신인 선수들이 3라운드가 시작하는 11월 7일부터 출전하기로 돼 있던 것을 드래프트 다음날부터 출전할 수 있도록 바꿨다. KBL의 이런 안간힘이 판도 변화는 물론 리그 흥행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한편 삼성은 2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원정 경기에서 리바운드만 25개를 잡아낸 라틀리프의 활약에 힘입어 SK에 75-7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MOON’ PGA 투어챔피언십 뜬다

    ‘MOON’ PGA 투어챔피언십 뜬다

    새달 8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막하는 2015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 출전이 확정된 배상문(29)이 우승 보너스 ‘1000만 달러’를 놓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을 벌인다. 배상문은 21일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포리스트의 콘웨이 팜스 골프클럽(파71·7251야드)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인 BMW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뽑아냈지만 더블보기 1개와 보기 2개도 범해 1오버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1오버파 283타, 공동 53위로 대회를 마친 배상문은 그러나 순위를 환산한 페덱스컵 랭킹에서 28위가 돼 30명만 출전하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 한국 국적의 선수가 투어챔피언십에 진출한 것은 2011년 최경주(45·SK텔레콤), 양용은(43) 이후 4년 만이다. 이 경기에서는 제이슨 데이(호주)가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인 합계 22언더파 262타로 우승, 시즌 5승째를 올렸다. 6타 차 선두로 여유 있게 4라운드를 시작해 대니얼 버거(미국·16언더파 268타)를 2위로 따돌렸다. 상금은 148만 5000달러(약 17억 2000만원)다. 데이는 타이거 우즈(미국), 비제이 싱(피지)과 함께 최근 20년간 한 시즌에 5승 이상을 올린 선수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새로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미국)를 뛰어넘어 1위에 올랐다. 호주 선수가 세계 1위에 오른 것은 그레그 노먼, 애덤 스콧에 이어 세 번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안병훈 국내 첫 승

    안병훈 국내 첫 승

    ‘핑퐁 커플’ 안재형·자오즈민 부부의 외아들로 한국 남자골프의 차세대 주역으로 성장한 안병훈(24)이 동갑내기 노승열(24·나이키골프)과의 승부에서 판정승을 거두고 국내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안병훈은 20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6953야드)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신한동해오픈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미국에서 주니어 시절을 보낸 그는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를 주 무대로 삼은 터라 국내 대회 출전은 2012년 EPGA 투어를 겸했던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 대회가 두 번째다. 안병훈은 “최근에 경기가 잘 안 풀렸는데 3년 만에 출전한 고국 무대에서 우승해서 기분이 좋고 다시 자신감도 생긴다”며 “특히 이번 우승으로 세계랭킹 50위 이내 진입이 가능해 더 기쁘다”고 말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카드가 없는 안병훈은 내년 마스터스 등 PGA 투어 출전을 위해 세계랭킹 50위 이내 진입을 올해 목표로 내세운 바 있다. 올해 메이저대회였던 BMW PGA챔피언십 우승자(안병훈)와 지난해 PGA 투어 취리히클래식 챔피언(노승열)이 펼친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 맞대결은 18번홀까지 결과를 점칠 수 없게 한 명승부였지만 결국 안병훈이 한 뼘 앞섰다. 공동 선두로 시작한 둘의 4라운드는 시종 시소게임이었다. 2번홀(파5)에서 먼저 버디를 잡아낸 노승열은 안병훈이 4번홀(파4) 버디로 따라붙자 5번홀(파5) 버디로 응수했고 8번홀(파4)에서도 1타를 줄여 2타 차까지 달아났다. 그러나 안병훈은 9번홀(파4) 이글성 버디 추격에 이어 10번홀(파4)에서는 노승열의 보기를 틈타 공동 선두로 복귀했다. 승부는 18번홀(파4) 티샷에서 갈렸다. 안병훈은 페어웨이에 볼을 떨궜지만 노승열은 페어웨이 왼쪽 러프로 티샷을 날렸다. 안병훈은 두 번째 샷을 홀 7m 거리에 사뿐히 안착시켰지만 러프에서 거리 조절에 실패한 노승열의 어프로치샷은 홀을 훌쩍 넘겼다. 결국 노승열은 20m에 가까운 먼 거리 버디 퍼트를 짧게 쳐 2m 파퍼트까지 놓쳤고 안병훈은 부담 없이 2퍼트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안병훈은 독일로 이동, EPGA 투어에 복귀하고 노승열은 다음달 9일 열리는 PGA 투어 개막전 프라이스닷컴오픈 출전을 위해 곧바로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케빈 나, “막판까지 선전했건만..저 표정엔...”

    케빈 나, “막판까지 선전했건만..저 표정엔...”

    재미교포 출신 골퍼 케빈 나(나상욱)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포리스트의 콘웨이 팜스 골프클럽(파71·7251야드)에서 열린 BMW챔피언십 4라운드 3번홀에서 보기를 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케빈 나는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1위는 제이슨 데이가 22언더파 262타로 우승한 동시에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이슨 데이, BMW 챔피언십 우승과 세계 랭킹 1위,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제이슨 데이, BMW 챔피언십 우승과 세계 랭킹 1위, “두 마리 토끼 잡았다.”

    호주 제이슨 데이가 미국프로골프(PGSA)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우승, 시즌 5승과 함께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것이다. 데이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포리스트의 콘웨이 팜스 골프클럽(파71·7251야드)에서 열린 BMW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데이는 6타차 선두로 여유있게 4라운드를 시작했다. 합계 22언더파 262타다. 대니얼 버거는 16언더파 268타로 2위를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148만5000달러(약 17억2000만원)다. 데이는 타이거 우즈(미국), 비제이 싱(피지)과 함께 지난 20년간 한 시즌에 5승 이상을 올린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이번 우승으로 새로 발표되는 세계랭킹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미국)를 뛰어 넘어 1위에 오르게 됐다. 호주 선수가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것은 그레그 노먼, 애덤 스콧에 이어 데이가 세 번째다. 데이는 페덱스컵 랭킹에서도 1위 자리를 확고히 해 24일 개막하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1000만 달러의 보너스 상금을 노린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골프 ★의 10대, 달라도 뭔가 달랐다

    골프 ★의 10대, 달라도 뭔가 달랐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역대 최연소 나이로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르면서 세계여자골프에서 10대에 메이저 우승컵을 차지한 선수는 6명이 됐다. 리디아 고는 13일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1·6453야드)에서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 골프대회(총상금 325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쳐 8언더파 63타를 기록,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10언더파 274타로 2위에 오른 렉시 톰프슨(20·미국)을 6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리디아 고는 18세 4개월 20일 나이에 메이저 챔프에 등극, 종전 최연소 메이저 우승 기록인 모건 프레슬(27·미국)의 18세 10개월 9일(2007년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현 ANA인스퍼레이션)을 8년 만에 5개월여 앞당겼다. 리디아 고와 모건 프레슬 이외에도 10대에 메이저 챔프에 오른 여자 골퍼가 4명 더 있다. 이번 대회에서 리디아 고와 우승을 다퉜던 렉시 톰프슨은 2014년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19세 1개월 27일의 나이로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렉시 톰프슨은 만 14세의 나이에 LPGA에 입회해 2011년 나비스타 LPGA 클래식에서 16세 10개월 8일의 나이로 우승, 역대 최연소 LPGA 투어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그다음 최연소 메이저 챔프는 김효주(20·롯데)다. 에비앙 챔피언십 디펜딩챔피언이기도 한 김효주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할 당시 19세 2개월이었다. 초청 선수로 출전했던 김효주는 LPGA 비회원으로 10대 메이저 우승자가 된 첫 사례이기도 하다. 청야니(27·대만)는 19세 4개월 6일에 2008년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109주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지킨 청야니는 22살까지 메이저대회 5승에 투어 대회 9승, 통산 상금 900만 달러를 돌파하는 등 세계여자골프계 ‘영 파워’를 제대로 보여 줬다. 박인비(28·KB금융그룹)도 20세를 1개월 반여 앞둔 19세 11개월 17일의 나이에 2008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자신의 LPGA 첫 우승을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했다. 박인비가 남긴 US 여자오픈 최연소 우승자 타이틀은 7년이 지난 지금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이경훈 생애 첫 내셔널 타이틀

    이경훈 생애 첫 내셔널 타이틀

    2012년 일본 무대에서 생애 첫 승을 신고했던 이경훈(왼쪽·24·CJ오쇼핑)이 3년 만에 생애 두 번째이자 국내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경훈은 충남 천안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7225야드)에서 끝난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2개로 막아 5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렀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가 된 이경훈은 챔피언조에서 동반 라운드를 펼친 국가대표 후배 김민휘(23·9언더파), 허인회(27·상무·2언더파)를 각각 2위와 공동 10위로 밀어내고 내셔널 타이틀을 들어 올렸다. 이경훈은 2009년 국가대표에 발탁된 뒤 이듬해 상비군으로 떨어졌다가 그해 광저우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에서 1위에 올라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안게임에 참가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개인전에서는 후배 김민휘가 우승으로 2관왕에 오르는 걸 바라보며 4위로 노메달의 수모를 곱씹어야 했다. 2011년 프로에 데뷔한 뒤 1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카드를 손에 쥔 이경훈은 같은 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퀄리파잉스쿨 수석 합격으로 한국과 일본 투어를 동시에 시작해 같은 JGTO 나가시마 시게오 인비테이셔널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그리고 3년 뒤 마침내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메이저대회에서 국내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우승 상금 3억원을 보탠 이경훈은 KPGA 시즌 상금 랭킹 1위(3억 1000만원)로 올라섰다. 김민휘는 역시 5타를 줄이며 맹추격전을 펼쳤지만 이경훈과의 간격을 4타 이상 좁히지 못했다. 한편 경기 여주 페럼클럽(파72·6714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권대회에서는 안신애(오른쪽·25·해운대비치골프리조트)가 네 차례 연장 끝에 2010년 7월 히든밸리 여자오픈 이후 5년 2개월 만에 통산 3승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리디아 고, “내가 해냈다.”

    리디아 고, “내가 해냈다.”

    ‘최연소 기록 제조기’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고보경)가 13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1·6453야드)에서 끝난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최연소 메이저 챔피언이다.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로만 8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다. 2013년 데뷔 이후 2년 만에 수확한 메이저 첫 승이다. 상금은 48만 7500달러(약 5억 7800만원)다. 이날 18세 4개월 20일의 나이로 최연소 메이저 챔피언이 된 리디아 고는 종전 모건 프레슬(미국)이 2007년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세운 18세 10개월 9일의 최연소 기록을 6개월이나 앞당겼다. AP/뉴시스.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18세에 박인비 이어 ‘세계랭킹 2위’ 미모 보니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18세에 박인비 이어 ‘세계랭킹 2위’ 미모 보니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18세에 역사 다시 써..세계랭킹은 몇 위?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소식이 전해졌다. 리디아 고(18·뉴질랜드)가 13일 프랑스 에비앙 르뱅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리디아 고는 에비앙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내며 이날만 8언더파 63타로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하며 최연소 메이저 우승 기록을 썼다. 리디아 고의 이번 우승은 LPGA 통산 9승째(아마추어 2승 포함)이자 메이저대회 첫 우승으로, 1997년 4월 24일 생인 리디아 고는 이날로 만 18세 4개월 20일이 돼 2007년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모건 프레셀(미국)이 세운 역대 최연소 메이저대회 우승(18세 10개월 9일)보다 6개월 빠른 기록이다. 리디아 고는 앞서 지난 2012년 호주여자프로골프 ALPG 투어 뉴사우스웨일스오픈에 아마추어 신분으로 참가해 14세9개월의 나이로 우승해 남녀 프로골프 통틀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남긴 바 있다. 또한 같은 해 8월 캐나다여자오픈에 초청선수로 참가해 15세4개월 2일의 나이로 우승, LPGA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남겼다. 이후 리디아 고는 2013년 2월에는 ISPS 한다 뉴질랜드여자오픈에서 우승해 유럽여자골프투어(LET) 최연소(15세9개월17일) 우승자가 되며 기록을 써 내려갔다. 한편 지난 2월에 최연소 세계랭킹 1위에 오른바 있는 리디아 고는, 현재 박인비에 이어 세계 랭킹2위(롤렉스 랭킹 기준)에 머무르고 있으며, 3위에는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가 올라있다. 네티즌들은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대박이다”,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천재네”,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최연소 기록 다 갈아치우는 구나”,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리디아 고 트위터(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18세에 역사 다시 써.. 세계랭킹은 몇 위?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18세에 역사 다시 써.. 세계랭킹은 몇 위?

    리디아 고(18·뉴질랜드)가 13일 프랑스 에비앙 르뱅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리디아 고는 에비앙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내며 이날만 8언더파 63타로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하며 최연소 메이저 우승 기록을 썼다. 리디아 고의 이번 우승은 LPGA 통산 9승째(아마추어 2승 포함)이자 메이저대회 첫 우승으로, 1997년 4월 24일 생인 리디아 고는 이날로 만 18세 4개월 20일이 돼 2007년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모건 프레셀(미국)이 세운 역대 최연소 메이저대회 우승(18세 10개월 9일)보다 6개월 빠른 기록이다. 리디아 고는 앞서 지난 2012년 호주여자프로골프 ALPG 투어 뉴사우스웨일스오픈에 아마추어 신분으로 참가해 14세9개월의 나이로 우승해 남녀 프로골프 통틀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남긴 바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손흥민, EPL 첫인상은 무난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으로 이적한 ‘400억원의 사나이’ 손흥민(23)이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다. 손흥민은 13일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2015~2016 정규리그 5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격해 61분 동안 꿈에 그리던 EPL 그라운드를 밟았다. 지난달 28일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손흥민은 지난 3일 라오스와의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이날 데뷔전 데뷔골의 기대를 부풀렸지만 공격 포인트를 작성하지 못했다. 4라운드까지 3무1패로 헤맸던 토트넘은 후반 36분 라이언 메이슨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귀중한 시즌 첫 승리를 챙겼다. 토트넘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등번호 7번이 새겨진 유니폼 사진을 게재하고 현지 중계 카메라는 출격을 준비하는 그를 5초 이상 단독 샷으로 잡는 등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을 ‘골잡이’ 해리 케인의 오른쪽 뒤를 받칠 윙포워드로 낙점하고 중앙의 델리 알리와 호흡을 맞추게 했다. 킥오프 1분도 안 돼 첫 볼터치를 기록한 손흥민은 11분 상대 왼쪽 중원에서 프리킥을 감아 차 문전에 날카롭게 찔러 줬고 2분 뒤 드리블하는 척한 뒤 예리한 패스를 찔러 주는 모습을 보였다. 토트넘은 14분 역습 상황에 저메인 데포의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벗어나 위기를 모면했고 손흥민은 4분 뒤 상대 미드필더 얀 음빌라 앞에서 재빠르게 몸을 돌려 EPL의 첫 슈팅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25분에도 데포가 중원에서 날카롭게 찔러 준 제레미 렌스의 패스를 이어받아 드리블한 뒤 날카로운 슛을 날렸으나 왼쪽 골포스트를 맞고 튕겨 나가 다시 가슴을 쓸어내렸다. 손흥민은 44분 카일 워커가 끝선 부근에서 중앙으로 밀어준 패스를 짧게 방향만 돌려놓으려 했지만 수비수 발에 걸리고 말았다. 전반 토트넘의 가장 좋은 득점 기회였다. 손흥민은 후반 5분 페널티 지역 안에서 알리에게 절묘한 패스를 건넸지만 알리가 머뭇거리다 슛 기회를 놓쳐 아쉬움을 남겼다. 토트넘은 7분 뒤 데포의 패스를 받은 렌스에게 또 슛을 허용했지만 위고 요리스가 선방해 위기를 넘겼다. 손흥민은 후반 16분 안드로스 타운젠드와 교체됐다. 동료들과의 호흡을 더 맞추고 팀의 전술적 움직임에 녹아들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준 한판이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마침내 최연소 메이저 챔피언이라는 기록까지 썼다. ‘최연소 기록 제조기’ 리디아 고(18·고보경)가 13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1·6453야드)에서 끝난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로만 8타를 줄인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2013년 데뷔 이후 2년 만에 수확한 메이저 첫 승이다. 상금은 48만 7500달러(약 5억 7800만원)다. 두 살 많은 렉시 톰프슨(미국)에게 1타 차 공동 3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해 사실상 매치플레이나 다름없는 우승 경쟁을 펼친 리디아 고는 후반 12번, 13번홀(이상 파4) 연속 버디로 단숨에 1타 차 단독 1위로 부상한 뒤 안정된 플레이로 14번홀(파3) 더블보기를 저지른 톰프슨을 2위(10언더파)로 돌려세우고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0언더파 단독 선두로 출발한 이미향(22·볼빅)은 3타를 까먹는 불운 속에 공동 4위로 마감했다. 14세(9개월) 때 호주여자프로골프(ALPGA) 투어 뉴사우스웨일스오픈에서 프로골프 대회 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리디아 고는 최연소 기록을 줄줄이 써 내려 갔다. 이듬해 아마추어로 출전한 LPGA 투어 캐나디안오픈 최연소(15세 4개월) 우승에 이어 올해에는 17세 10개월의 나이에 호주여자오픈 최연소 우승자가 됐다. 앞서 17세 9개월의 나이에 남녀 프로골퍼를 통틀어 최연소 세계 랭킹 1위로 이름을 올린 리디아 고는 최근에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퇴)의 29라운드 연속 언더파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다. 이날 18세 4개월 20일의 나이로 최연소 메이저 챔피언이 된 리디아 고는 종전 모건 프레슬(미국)이 2007년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세운 18세 10개월 9일의 최연소 기록을 6개월이나 앞당겼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안신애, 5년만의 우승…상금 얼마인지 보니? ‘대박 그 자체’

    안신애, 5년만의 우승…상금 얼마인지 보니? ‘대박 그 자체’

    안신애, 5년만의 우승…상금 얼마인지 보니? ‘대박 그 자체’ 안신애 미녀 골퍼 안신애(25·해운대비치골프리조트)가 5년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3일 경기도 여주 페럼골프클럽(파72·671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이수그룹 제37회 KLPGA챔피언십 최종일에서 안신애는 역전극을 펼치며 짜릿한 우승을 맛봤다. 실력 뿐 아니라 빼어난 미모와 날씬한 몸매,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 최고의 인기스타로 군림한 안신애는 2잦은 부상과 재활로 2011년부터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2012년 상금랭킹 52위까지 떨어졌고 2013년과 작년에도 상금랭킹 30위권에서 맴돌자 ‘훈련은 않고 외모만 가꾼다’는 비난까지 받아야 했다. 성적은 하위권이지만 골프 웨어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옷맵시로 인기를 누리자 이런 비난은 더 심해졌다. 올해는 3월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홍보용 화보를 찍다가 골프카트에서 떨어져 오른쪽 무릎 근육이 찢어졌다. 4차례 대회는 건너뛰었고 세번이나 컷 탈락의 수모를 받았다. 상금랭킹 42위에 그쳐 60위 안에 들어야 받는 내년 출전권 확보가 발등의 불이었다. 그런 안신애가 난도 높은 코스에서 벌어진 메이저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5타차를 따라붙어 네차례 연장전 가운데 세차례 버디를 잡아내는 믿기지 않은 역전 우승을 따내자 대회 관계자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을 받아 상금랭킹 14위(2억3409만원)로 도약한 안신애는 특히 이 대회 우승자에게 특별히 부여하는 4년간 출전권 보장이라는 큰 선물을 받았다. 선두 이민영에 7타 뒤져 챔피언조보다 1시간10분 먼저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안신애는 까다로워진 핀 위치 때문에 선수들이 보기를 쏟아내는 사이 신나는 버디쇼를 펼쳤다. 8번홀까지 보기 없이 5개의 버디를 뽑아내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온 안신애는 남은 10개홀에서 보기 위기를 잘 넘겼다. 2오버파 74타를 친 이민영, 1오버파 73타를 적어낸 이정민, 그리고 이븐파 72타로 버틴 서연정이 공동 선두로 4라운드를 마칠만큼 이날 코스는 어려웠다. 전반에는 먼거리 버디 퍼트가 쏙쏙 들어갔고 후반에는 애매한 거리의 파퍼트를 한번도 실패하지 않았다. 시동이 걸린 안신애의 버디 본능은 연장전에서도 식을 줄 몰랐다. 요즘 가장 자신 있다는 8번 아이언과 피칭 웨지가 거리, 방향이 척척 맞아 떨어지면서 연장전에서 세번이나 홀 1미터 이내 버디 기회를 만들었다. 18번홀(파5)에서 열린 1차 연장전에서 4명 모두 파를 기록해 같은 홀에서 열린 2차 연장에서 안신애는 서연정과 함께 나란히 버디를 잡아냈다. 3차 연장전에서도 서연정의 버디에 버디로 응수한 안신애는 4차 연장전에서는 세 번째 샷을 홀 80㎝에 붙였다. 서연정의 3미터 버디가 빗나간 뒤 안신애는 챔피언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고 두 팔을 번쩍 치켜들었다. 안신애는 “한동안 열정이 부족했고 골프가 힘들었고 은퇴까지 생각할만큼 골프가 안됐다”고 털어놓고 “이제 다시 행복하게 골프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외모에만 신경쓰는 선수’라는 비난에 대해 안신애는 “단 하루도 열심히 하지 않았다면 이 자리에 서지 못했을 것”이라며 눈물까지 내비치며 억울하다고 항변했다. 생애 첫 우승을 노리던 투어 2년차 서연정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암을 이겨내고 1년만에 통산 3승을 눈앞에 뒀던 이민영은 4라운드 부진에 발목이 잡혔고 상금랭킹 3위 이정민도 4라운드에서 타수를 잃은 게 아쉬웠다. 한편 이날 경기위원회가 핀 위치를 그린에서 가장 까다로운 곳에 배치한 탓에 66명의 선수 가운데 언더파 스코어를 낸 선수는 단 4명에 불과했다. 10위 이내 입상 선수 가운데 언더파 스코어 작성자는 안신애 뿐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신애, 5년만의 우승…상금 얼마인지 보니? “입이 쩍”

    안신애, 5년만의 우승…상금 얼마인지 보니? “입이 쩍”

    안신애, 5년만의 우승…상금 얼마인지 보니? “입이 쩍” 안신애 미녀 골퍼 안신애(25·해운대비치골프리조트)가 5년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3일 경기도 여주 페럼골프클럽(파72·671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이수그룹 제37회 KLPGA챔피언십 최종일에서 안신애는 역전극을 펼치며 짜릿한 우승을 맛봤다. 실력 뿐 아니라 빼어난 미모와 날씬한 몸매,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 최고의 인기스타로 군림한 안신애는 2잦은 부상과 재활로 2011년부터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2012년 상금랭킹 52위까지 떨어졌고 2013년과 작년에도 상금랭킹 30위권에서 맴돌자 ‘훈련은 않고 외모만 가꾼다’는 비난까지 받아야 했다. 성적은 하위권이지만 골프 웨어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옷맵시로 인기를 누리자 이런 비난은 더 심해졌다. 올해는 3월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홍보용 화보를 찍다가 골프카트에서 떨어져 오른쪽 무릎 근육이 찢어졌다. 4차례 대회는 건너뛰었고 세번이나 컷 탈락의 수모를 받았다. 상금랭킹 42위에 그쳐 60위 안에 들어야 받는 내년 출전권 확보가 발등의 불이었다. 그런 안신애가 난도 높은 코스에서 벌어진 메이저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5타차를 따라붙어 네차례 연장전 가운데 세차례 버디를 잡아내는 믿기지 않은 역전 우승을 따내자 대회 관계자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을 받아 상금랭킹 14위(2억3409만원)로 도약한 안신애는 특히 이 대회 우승자에게 특별히 부여하는 4년간 출전권 보장이라는 큰 선물을 받았다. 선두 이민영에 7타 뒤져 챔피언조보다 1시간10분 먼저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안신애는 까다로워진 핀 위치 때문에 선수들이 보기를 쏟아내는 사이 신나는 버디쇼를 펼쳤다. 8번홀까지 보기 없이 5개의 버디를 뽑아내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온 안신애는 남은 10개홀에서 보기 위기를 잘 넘겼다. 2오버파 74타를 친 이민영, 1오버파 73타를 적어낸 이정민, 그리고 이븐파 72타로 버틴 서연정이 공동 선두로 4라운드를 마칠만큼 이날 코스는 어려웠다. 전반에는 먼거리 버디 퍼트가 쏙쏙 들어갔고 후반에는 애매한 거리의 파퍼트를 한번도 실패하지 않았다. 시동이 걸린 안신애의 버디 본능은 연장전에서도 식을 줄 몰랐다. 요즘 가장 자신 있다는 8번 아이언과 피칭 웨지가 거리, 방향이 척척 맞아 떨어지면서 연장전에서 세번이나 홀 1미터 이내 버디 기회를 만들었다. 18번홀(파5)에서 열린 1차 연장전에서 4명 모두 파를 기록해 같은 홀에서 열린 2차 연장에서 안신애는 서연정과 함께 나란히 버디를 잡아냈다. 3차 연장전에서도 서연정의 버디에 버디로 응수한 안신애는 4차 연장전에서는 세 번째 샷을 홀 80㎝에 붙였다. 서연정의 3미터 버디가 빗나간 뒤 안신애는 챔피언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고 두 팔을 번쩍 치켜들었다. 안신애는 “한동안 열정이 부족했고 골프가 힘들었고 은퇴까지 생각할만큼 골프가 안됐다”고 털어놓고 “이제 다시 행복하게 골프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외모에만 신경쓰는 선수’라는 비난에 대해 안신애는 “단 하루도 열심히 하지 않았다면 이 자리에 서지 못했을 것”이라며 눈물까지 내비치며 억울하다고 항변했다. 생애 첫 우승을 노리던 투어 2년차 서연정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암을 이겨내고 1년만에 통산 3승을 눈앞에 뒀던 이민영은 4라운드 부진에 발목이 잡혔고 상금랭킹 3위 이정민도 4라운드에서 타수를 잃은 게 아쉬웠다. 한편 이날 경기위원회가 핀 위치를 그린에서 가장 까다로운 곳에 배치한 탓에 66명의 선수 가운데 언더파 스코어를 낸 선수는 단 4명에 불과했다. 10위 이내 입상 선수 가운데 언더파 스코어 작성자는 안신애 뿐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퀸’ 역사 쓰다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퀸’ 역사 쓰다

    마침내 최연소 메이저 챔피언이라는 기록까지 썼다. ‘최연소 기록 제조기’ 리디아 고(18·고보경)가 13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1·6453야드)에서 끝난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로만 8타를 줄인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2013년 데뷔 이후 2년 만에 수확한 메이저 첫 승이다. 상금은 48만 7500달러(약 5억 7800만원)다. 두 살 많은 렉시 톰프슨(미국)에게 1타 차 공동 3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해 사실상 매치플레이나 다름없는 우승 경쟁을 펼친 리디아 고는 후반 12번, 13번홀(이상 파4) 연속 버디로 단숨에 1타 차 단독 1위로 부상한 뒤 안정된 플레이로 14번홀(파3) 더블보기를 저지른 톰프슨을 2위(10언더파)로 돌려세우고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0언더파 단독 선두로 출발한 이미향(22·볼빅)은 3타를 까먹는 불운 속에 공동 4위로 마감했다. 14세(9개월) 때 호주여자프로골프(ALPGA) 투어 뉴사우스웨일스오픈에서 프로골프 대회 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리디아 고는 최연소 기록을 줄줄이 써 내려 갔다. 이듬해 아마추어로 출전한 LPGA 투어 캐나디안오픈 최연소(15세 4개월) 우승에 이어 올해에는 17세 10개월의 나이에 호주여자오픈 최연소 우승자가 됐다. 앞서 17세 9개월의 나이에 남녀 프로골퍼를 통틀어 최연소 세계 랭킹 1위로 이름을 올린 리디아 고는 최근에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퇴)의 29라운드 연속 언더파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다. 이날 18세 4개월 20일의 나이로 최연소 메이저 챔피언이 된 리디아 고는 종전 모건 프레슬(미국)이 2007년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세운 18세 10개월 9일의 최연소 기록을 6개월이나 앞당겼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18세에 대기록 ‘골프여제’ 위협..셀카보니 ‘깜찍 미모’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18세에 대기록 ‘골프여제’ 위협..셀카보니 ‘깜찍 미모’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18세에 대기록 ‘골프여제’ 위협..셀카보니 ‘깜찍 미모’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리디아 고가 최연소 메이저 우승을 거머쥐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리디아 고(18·뉴질랜드)가 13일 프랑스 에비앙 르뱅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리디아 고는 에비앙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내며 이날만 8언더파 63타로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하며 최연소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의 이번 우승은 LPGA 통산 9승째(아마추어 2승 포함)이자 메이저대회 첫 우승으로, 1997년 4월 24일 생인 리디아 고는 이날로 만 18세 4개월 20일이 돼 2007년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모건 프레셀(미국)이 세운 역대 최연소 메이저대회 우승(18세 10개월 9일)보다 6개월 빠른 기록이다. 리디아 고는 앞서 지난 2012년 호주여자프로골프 ALPG 투어 뉴사우스웨일스오픈에 아마추어 신분으로 참가해 14세9개월의 나이로 우승해 남녀 프로골프 통틀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남긴 바 있다. 또한 같은 해 8월 캐나다여자오픈에 초청선수로 참가해 15세4개월 2일의 나이로 우승, LPGA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남겼다. 이후 리디아 고는 2013년 2월에는 ISPS 한다 뉴질랜드여자오픈에서 우승해 유럽여자골프투어(LET) 최연소(15세9개월17일) 우승자가 되며 기록을 써 내려갔다. 한편 지난 2월에 최연소 세계랭킹 1위에 오른바 있는 리디아 고는, 현재는 박인비에 이어 세계 랭킹2위(롤렉스 랭킹 기준)에 올라있다. 사진=리디아 고 트위터(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최연소 우승 섭렵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최연소 우승 섭렵

    리디아 고(18·뉴질랜드)가 13일 프랑스 에비앙 르뱅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리디아 고는 에비앙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내며 이날만 8언더파 63타로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하며 최연소 메이저 우승 기록을 썼다. 리디아 고의 이번 우승은 LPGA 통산 9승째(아마추어 2승 포함)이자 메이저대회 첫 우승으로, 1997년 4월 24일 생인 리디아 고는 이날로 만 18세 4개월 20일이 돼 2007년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모건 프레셀(미국)이 세운 역대 최연소 메이저대회 우승(18세 10개월 9일)보다 6개월 빠른 기록이다. 리디아 고는 앞서 지난 2012년 호주여자프로골프 ALPG 투어 뉴사우스웨일스오픈에 아마추어 신분으로 참가해 14세9개월의 나이로 우승해 남녀 프로골프 통틀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남긴 바 있다. 또한 같은 해 8월 캐나다여자오픈에 초청선수로 참가해 15세4개월 2일의 나이로 우승, LPGA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남겼다. 이후 리디아 고는 2013년 2월에는 ISPS 한다 뉴질랜드여자오픈에서 우승해 유럽여자골프투어(LET) 최연소(15세9개월17일) 우승자가 되며 기록을 써 내려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안신애, 5년만의 우승…상금 얼마인지 보니? ‘대박’

    안신애, 5년만의 우승…상금 얼마인지 보니? ‘대박’

    안신애, 5년만의 우승…상금 얼마인지 보니? ‘대박’ 안신애 미녀 골퍼 안신애(25·해운대비치골프리조트)가 5년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3일 경기도 여주 페럼골프클럽(파72·671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이수그룹 제37회 KLPGA챔피언십 최종일에서 안신애는 역전극을 펼치며 짜릿한 우승을 맛봤다. 안신애는 뉴질랜드에서 주니어 시절을 보내고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에 뛰어들어 신인왕을 차지한 데 이어 2010년에는 2차례 우승을 거두며 화려하게 등장했던 선수. 실력 뿐 아니라 빼어난 미모와 날씬한 몸매에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 최고의 인기스타로 군림한 안신애는 그러나 잦은 부상과 재활로 2011년부터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2012년 상금랭킹 52위까지 떨어졌고 2013년과 작년에도 상금랭킹 30위권에서 맴돌자 ‘훈련은 않고 외모만 가꾼다’는 비난까지 받아야 했다. 성적은 하위권이지만 골프 웨어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옷맵시로 인기를 누리자 이런 비난은 더 심해졌다. 올해는 3월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홍보용 화보를 찍다가 골프카트에서 떨어져 오른쪽 무릎 근육이 찢어졌다. 4차례 대회는 건너뛰었고 세번이나 컷 탈락의 수모를 받았다. 상금랭킹 42위에 그쳐 60위 안에 들어야 받는 내년 출전권 확보가 발등의 불이었다. 그런 안신애가 난도 높은 코스에서 벌어진 메이저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5타차를 따라붙어 네차례 연장전 가운데 세차례 버디를 잡아내는 믿기지 않은 역전 우승을 따내자 대회 관계자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을 받아 상금랭킹 14위(2억3409만원)로 도약한 안신애는 특히 이 대회 우승자에게 특별히 부여하는 4년간 출전권 보장이라는 큰 선물을 받았다. 선두 이민영에 7타 뒤져 챔피언조보다 1시간10분 먼저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안신애는 까다로워진 핀 위치 때문에 선수들이 보기를 쏟아내는 사이 신나는 버디쇼를 펼쳤다. 8번홀까지 보기 없이 5개의 버디를 뽑아내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온 안신애는 남은 10개홀에서 보기 위기를 잘 넘겼다. 2오버파 74타를 친 이민영, 1오버파 73타를 적어낸 이정민, 그리고 이븐파 72타로 버틴 서연정이 공동 선두로 4라운드를 마칠만큼 이날 코스는 어려웠다. 전반에는 먼거리 버디 퍼트가 쏙쏙 들어갔고 후반에는 애매한 거리의 파퍼트를 한번도 실패하지 않았다. 시동이 걸린 안신애의 버디 본능은 연장전에서도 식을 줄 몰랐다. 요즘 가장 자신 있다는 8번 아이언과 피칭 웨지가 거리, 방향이 척척 맞아 떨어지면서 연장전에서 세번이나 홀 1미터 이내 버디 기회를 만들었다. 18번홀(파5)에서 열린 1차 연장전에서 4명 모두 파를 기록해 같은 홀에서 열린 2차 연장에서 안신애는 서연정과 함께 나란히 버디를 잡아냈다. 3차 연장전에서도 서연정의 버디에 버디로 응수한 안신애는 4차 연장전에서는 세 번째 샷을 홀 80㎝에 붙였다. 서연정의 3미터 버디가 빗나간 뒤 안신애는 챔피언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고 두 팔을 번쩍 치켜들었다. 안신애는 “한동안 열정이 부족했고 골프가 힘들었고 은퇴까지 생각할만큼 골프가 안됐다”고 털어놓고 “이제 다시 행복하게 골프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외모에만 신경쓰는 선수’라는 비난에 대해 안신애는 “단 하루도 열심히 하지 않았다면 이 자리에 서지 못했을 것”이라며 눈물까지 내비치며 억울하다고 항변했다. 생애 첫 우승을 노리던 투어 2년차 서연정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암을 이겨내고 1년만에 통산 3승을 눈앞에 뒀던 이민영은 4라운드 부진에 발목이 잡혔고 상금랭킹 3위 이정민도 4라운드에서 타수를 잃은 게 아쉬웠다. 한편 이날 경기위원회가 핀 위치를 그린에서 가장 까다로운 곳에 배치한 탓에 66명의 선수 가운데 언더파 스코어를 낸 선수는 단 4명에 불과했다. 10위 이내 입상 선수 가운데 언더파 스코어 작성자는 안신애 뿐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개 숙인 KBL… 이제 기록으로 고개 들자

    고개 숙인 KBL… 이제 기록으로 고개 들자

    선수들의 불법 도박 파문으로 최악의 분위기 속에서 12일 개막전을 치르는 프로농구가 ‘기록 잔치’로 팬들의 발걸음을 다시 이끌지 주목된다. 2015~16시즌 프로농구에서 가장 주목할 기록은 김주성(동부)의 전무후무한 1000블록슛 달성이다. 김주성은 2002~03시즌 데뷔해 지난 시즌까지 609경기에서 990블록슛을 기록했다. 역대 2위 서장훈(은퇴)이 463개, 국내 선수 현역 2위 하승진(KCC)이 285개인 것을 감안하면 불멸의 기록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김주성은 또 통산 9194득점을 기록하고 있어 문경은 SK 감독의 9347득점을 뛰어넘어 역대 3위로 올라설 준비도 하고 있다. 서장훈(1만 3231득점)과 추승균(1만 19득점) KCC 감독에 이어 역대 세 번째 1만 득점 돌파도 노려볼 만하다. 전성기가 지난 김주성이 한 시즌에 806득점을 올리는 건 약간 버겁지만, 최근 두 시즌 득점력이 좋아져 기대를 가져볼 만하다. 2012~13시즌 406점에 그쳤던 김주성은 2013~14시즌과 지난 시즌에는 각각 478득점과 640득점으로 좋아졌다. 10년 만에 옛 소속팀 삼성으로 돌아온 ‘불사조’ 주희정은 자신이 갖고 있는 출장경기(924경기)와 어시스트(5126개), 가로채기(1440개) 부문 역대 기록을 계속 늘려 나간다. 2001~02시즌부터 14년 연속 한 시즌 50경기 이상을 출전한 그의 기록이 올해도 계속될지 관심이다. 또한 통산 가로채기 829개를 기록 중인 임재현(오리온스)은 역대 4위 신기성(861개)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 코치, 3위 이상민(881개) 삼성 감독의 기록에 도전한다. 371승을 기록 중인 김진 LG 감독은 유재학(504승) 모비스 감독과 전창진(426승) 전 KGC인삼공사 감독에 이어 역대 세 번째 400승 고지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프로농구연맹(KBL)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외국인 선수 2명 동시 출전을 1라운드부터 시행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원안대로 4라운드부터 하기로 결론 내렸다. 김선형(SK)과 오세근(KGC인삼공사) 등 주축 선수들이 불법 도박 혐의로 기한부 보류 출전 처분을 받자 경기력 저하를 우려해 이를 검토했으나 개막을 이틀 앞둔 시점에서 제도 변경은 무리라는 반대도 많아 결국 무산됐다. KBL은 또 서울 강남구 건설공제회관 대회의실에서 각 구단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정결의대회’를 열고 모든 불법 행위를 근절하자고 뜻을 모았다. 고양 오리온스는 팀명을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로 바꿨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첫 우승 목마른 박효원, KPGA 세 번째 도전장

    첫 우승 목마른 박효원, KPGA 세 번째 도전장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한국 선수 18홀 최저타(62타)의 주인공으로 올 시즌 첫 승 문턱에서 두 차례나 돌아선 박효원(28·박승철헤어스투디오)이 세 번째 도전장을 던졌다. 박효원은 10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215야드)에서 시작된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뽑아내고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박효원은 지난달 말 인천 영종도에서 끝난 KPGA 선수권대회 당시 3라운드에서 한국 선수 가운데 역대 18홀 최소타를 쳤던 주인공이다. 그러나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였던 장동규(27)에게 4타 차로 우승컵을 빼앗겼다. 또 앞서 4월 말 투어 개막전으로 열렸던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는 4라운드 선두를 달리다 동갑내기 일병 허인회(상무)에게 동타를 허용, 연장전에서 다 잡은 우승을 내주는 비운을 겪기도 했다. 한편 경기 여주 페럼클럽(파72·6680야드)에서 개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는 장수연(21·롯데)이 보기는 1개로 막고 이글 1개와 버디 4개로 5타를 줄인 67타로 선두 최혜정(24)보다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라 5년 전 불운을 말끔히 닦아낼 채비를 갖췄다. 장수연은 2010년 고등학생 때 초청선수로 출전한 서울경제오픈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2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리던 최종 3라운드 15번홀(파4)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샷을 하면서 캐디백을 옆에 뉘어 놓았다가 ‘골프백을 타구 방향의 지표로 삼았다’는 판정으로 2벌타를 받고 끝내 역전패를 당하는 아픔을 겪었다. 천안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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