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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슬어 버린 인생 그래도… 빛난다

    녹슬어 버린 인생 그래도… 빛난다

    “잘 살고 간다, 화장 뿌려, 안녕.” 이승에서의 마지막 시간, 시인의 아버지는 달력 뒷장에 한 줄의 유언을 남겼다. 손택수(44) 시인은 이 한 줄로 시집을 묶었다고 말한다. ‘나무의 수사학’ 이후 4년 만에 낸 네 번째 시집 ‘떠도는 먼지들이 빛난다’(창비)이다. “그는 세계와 세계를 연결하는 탁월한 중매쟁이다. 그는 늘 무엇과 무엇 사이에 관절 튼튼한 접속사로 존재한다”는 함민복 시인의 평대로 시인은 애잔한 가족의 내력, 정신적으로 곤궁한 사회와 자기 내면, 어김없는 자연의 섭리 등에서 감각하고 사유한 깨달음을 세상에 내어놓는다. 지난 3월 실천문학사 대표직을 내려놓은 시인은 강원도 원주 토지문학관으로 들어갔다. ‘내 속 다 내어주고 비루하게 벌가벗긴/빈껍데기가 되어’(23쪽) 돌아간 그는 몇해간 끊고 지낸 ‘시(詩)살이’를 다시 시작했다. 이 기간에 지은 시들이 새 시집을 이뤘다. 그래서인지 이번 시집에서는 손택수 시의 ‘원형질’이라 할 만한 고향, 가족, 자연에서 수혈받은 정서와 상상력 외에도 ‘닿을 수 없는 꿈들을 옆에 둔 채’(17쪽) 아파하고 녹슬어 버린 자신에 대한 성찰이 유독 두드러진다. ‘아무래도 내 생은 좀 심심해진 것 같다/꿈을 업으로 삼게 된 자의 비애란 자신을 여행할 수 없다는 것/닦아도 닦아도 녹이 슨다는 것/녹을 품고 어떻게 녹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녹스는 순간들을 도끼눈을 뜬 채 바라볼 수 있을까’(녹슨 도끼의 시) 그러고는 ‘서식 밀도를 유지하기 위해 서로를 뜯어 먹는 올챙이’(물속의 히말라야)처럼 발버둥쳐야 살아남는 무한경쟁의 사회에서 공연하고 쓸모없는 일들의 가치와 미덕을 우러른다. ‘내게도 공연한 일들이 좀 있어야겠다/일정표에 정색을 하고 붉은색으로 표를 해놓은 일들 말고//가령, 태풍이 올라온다는 소식에 모종대를 손보는 노파처럼/곧 헝클어지고 말 텃밭일망정/흙무더기를 뿌리 쪽으로 끌어다 다독거리는 일//(중략) 이상하지 않은가, 나는 이 쓸모없는 일들 앞에서 자꾸 부끄러워지는 것이다’(공연한 일들이 좀 있어야겠다) 돌아가신 아버지, 외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은 죽음에 대한 연작 시(‘죽음의 형식’ 1~5) 형태로 나타나는 동시에 묵은지, 지게, 꽃 등 일상의 사물과 자연에도 반복적으로 투영된다. ‘꽃이 피면 죽는 게 아니라/죽음까지가 꽃이다’(대꽃)는 인식에서나, 절명의 순간 동백나무 가지 꺾는 소리를 닮고 싶어 하는 마음이 그러하다. ‘암투병 중인 수녀님이 선물로 동백가지를 끊는다/뚝, 아무런 망설임 없이/마치 오랜 동안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단번에 가지 꺾이는 소리/세상 뜰 때 내 마지막 한마디도 저와 같았으면/비록 두려움에 떨다가도 어느 순간/지는 것도 보람인 양/가장 크고 부드러운 손아귀 속에서 뚝/꽃보다 진한 가지 향을 뿜어낼 수 있었으면’(이해인 수녀님의 동백가지 꺾는 소리)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운전병 성추행 사건 해병대 대령 무죄 확정

    자신의 운전병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해병대 오모(51) 전 대령이 재상고심을 거쳐 4년 만에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오 전 대령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부는 “범죄가 증명되지 않았다고 보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은 (대법원의) 환송 판결의 취지에 따른 것으로 정당하다”고 판시했다. 앞서 오 전 대령은 해병 모 사단 참모장이던 2010년 7월 군 휴양소에서 술을 마신 뒤 이동하던 중 운전병 이모 상병을 차량 뒷좌석으로 끌고 가 강제로 입을 맞추고 바지를 벗기는 등 세 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군인 등의 강제추행치상 혐의를 받은 오 전 대령은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2심에서 징역 1년 9개월을 각각 선고받았다. 당시 공소사실 중 한 차례의 성추행 혐의에 대해 유죄가 인정됐다. 그러나 대법원은 지난해 9월 피해자 진술이 수시로 달라진 데다 객관적 사실과 맞지 않아 신빙성을 인정할 수 없다며 사건을 고등군사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오 전 대령은 올해 2월 고등군사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군 검찰이 재상고해 다시 대법원의 판단을 받았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14년만에 은행 총파업… 혼란은 없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3일 14년 만에 1일 총파업을 벌였지만 파업 참여 인원이 적어 일선 영업점에서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지는 않았다. 반면 하나은행과의 조기 통합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외환은행은 조합원 총회를 저지하는 사측과 직원들이 곳곳에서 충돌하며 마찰을 빚었다. 금융공기업 임금·복지 삭감에 반발해 기업은행은 전체 직원의 25%가 파업에 참여했다. 금융노조는 이날 서울 양천구 목동 종합운동장에서 ▲관치금융 철폐 ▲복지축소 저지 ▲근로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당초 6만 5000여명의 조합원이 이날 총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노조 측은 예상했지만 실제 참여 인원은 7000여명에 그쳤다. 최근 복지혜택 축소에 반발하고 있는 국책은행인 기업은행 노조원의 참가율이 가장 높았다. 기업은행은 전체 직원 1만 3000명 가운데 4분의1에 해당하는 3000여명이 참여했다. 반면 일반 시중은행 중 우리은행은 전체의 7%인 1000여명이 파업에 참여했고, 노사 갈등을 겪고 있는 국민은행도 전 점포가 정상 운영됐다. 외환은행은 금융노조 총파업과 별개로 ‘통합 찬반’을 묻는 임시 조합원 총회를 이날 개최하려했지만 정족수(3500명)를 채우지 못해 무산됐다. 이 과정에서 조합원들의 총회 참석을 저지하려는 사측과 조합원들의 충돌이 곳곳에서 빚어졌다. 또 사측은 이날 총회 참여를 주도한 조합원 7명을 대기 발령했다. 사측은 애초 이날 총회를 실질적인 파업으로 간주했다. 노조 관계자는 “최근 2~3일간 영업본부장과 임원들이 밤낮으로 직원들에게 노골적인 협박을 하면서 총회 불참을 강요해 왔다”면서 “총회 참석 직원에게 불이익이 주어질 경우 사측 인사들을 형사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영화 ‘명량’, ‘아바타’의 최고 매출액 1284억원 깨고 “관객 1700만명도 깨부숴라”

    영화 ‘명량’, ‘아바타’의 최고 매출액 1284억원 깨고 “관객 1700만명도 깨부숴라”

    영화 ‘명량’이 ‘최다 관객과 수입’ 기록을 갈아치웠다. 명량’은 29일 1284억8109만10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 2010년 ‘아바타’가 세운 역대 최대 매출액 1284억4709만7523원이라는 기록을 4년만에 갈아치웠다. 역대 1000만 관객 영화 중 ‘도둑들’이 936억원, ‘7번방의 선물’ 914억원이다. 이로써 1000억원 이상 수입을 올린 영화는 명량과 아바타 뿐이다. 흥행 덕분에 제작사와 투자사는 물론 감독, 배우들까지 돈방석에 앉았다. 명량이 30일까지 올린 1279억 원 중 세금 13%를 제외하고도 극장과 투자, 제작회사가 각각 가져가는 돈은 무려 556억원이다. 제작비 190억원을 감안해도 초대형 대박이다. 제작사 최대 주주인 김한민 감독 혼자서만 무려 120억원대의 수익을 거머쥐었다. 주연인 최민식과 류승룡은 출연료 외에도 최소 4억원 이상, 조연까지 합치면 흥행에 따른 배우 인센티브는 50억원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개리, 송지효의 뽀뽀사건 질문에 “그날 아침부터 하고 싶었다.”

    ‘런닝맨’ 개리, 송지효의 뽀뽀사건 질문에 “그날 아침부터 하고 싶었다.”

    개리가 송지효에게 진심을 털어놓았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2부-런닝맨’에서 송지효와 개리는 심박수를 높이기 위해 두 손을 꼭 붙잡고 4년만에 서로에 대한 진심을 묻고 답했다. 게임이지만 게임같지 않았다. 송지효는 빅뱅이 출연했을 때 자신에게 과감하리만큼 용감하게 뽀뽀했던 개리의 행동을 언급하며 “그 때 진짜 나에게 뽀뽀하려고 그랬냐”고 물었다. 개리는 잠시 고민하더니 “사실 그 날 좀 아침부터 하고 싶었다”고 속내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당황한 쪽은 송지효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독일 선수들 키스 받으며 행복한 리한나, “독일 응원하길 잘했어!”

    독일 선수들 키스 받으며 행복한 리한나, “독일 응원하길 잘했어!”

    브라질을 응원했던 바베이도스 출신 팝스타 리한나가 독일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됐다.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에서 연장전 후반전 독일의 마리오 괴체 선수가 선제골 득점을 성공함으로써 1-0으로 승리, 24년만에 4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독일을 응원하던 팝가수 리한나가 흥에 겨워 유니폼을 위로 걷어 올리자 검은색 가죽 브라 비키니탑이 보이기도 했다. 리한나는 루코스 포돌스키와 슈바인슈타이거에게 양쪽 볼 뽀뽀를 받으며 매우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한나, 독일 우승 기뻐 ‘가죽속옷’ 노출 세레모니~

    리한나, 독일 우승 기뻐 ‘가죽속옷’ 노출 세레모니~

    브라질을 응원했던 바베이도스 출신 팝스타 리한나가 독일의 우승에 명품 몸매를 드러내며 기뻐했다.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에서 연장전 후반전 독일의 마리오 괴체 선수가 선제골 득점을 성공함으로써 1-0으로 승리, 24년만에 4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독일을 응원하던 팝가수 리한나가 흥에 겨워 유니폼을 위로 걷어 올리자 검은색 가죽 브라 비키니탑이 보였다. 리한나는 또 자신의 속옷 노출 사진을 다른 사람들의 속옷 노출 사진과 합쳐서 자신의 SNS에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차군단’ 독일, 월드컵 트로피 24년만에 거머쥐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최후의 승자로 우뚝 선 ‘전차 군단’ 독일 선수들은 꿈을 이룬 것에 기뻐하며 ‘개인이 아닌 팀의 승리’라는 점을 강조했다. 독일의 ‘큰 형’ 미로슬라프 클로제(36·라치오)는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대회 결승전을 마치고 “우두커니 서서 다른 이에게 박수를 보내는 것 말고 우승을 한 번 해보는 게 꿈이었다”면서 감격스러워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부터 출전한 클로제는 첫 대회에서 준우승, 이후에는 3위에만 두 차례 올라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그러나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인 이번 대회에서 그는 2골을 터뜨려 월드컵 본선에서 16골을 기록, 호나우두(브라질·15골)를 뛰어넘고 월드컵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리고 우승까지 차지했다. 이날 결승전에 선발로 출전했다가 후반 종료를 앞두고 마리오 괴체(바이에른 뮌헨)와 교체돼 나간 클로제는 당시 “괴체에게 ‘넌 해낼 수 있다’는 말을 해줬다”고 귀띔했다. 클로제 대신 그라운드를 밟은 괴체는 연장전에서 우승을 확정하는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어 “앞으로 계속 국가대표로 뛸지는 모르겠다”면서 “며칠이 지나고 적절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계획을 덧붙였다. 결승전에서 얼굴에 피가 나는 가운데서도 투혼을 발휘한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바이에른 뮌헨)도 “처음으로 월드컵을 본 게 (독일이 3번째 우승을 차지한) 1990년이었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건 나의 큰 꿈이었다”며 감회에 젖었다. 특히 그는 “유럽 팀 최초로 남미에서 열린 월드컵 본선에서 우승한 것은 놀라운 일”이라면서 의미를 부여했다. 최고의 골키퍼에게 주는 ‘골든 글러브’ 상을 차지한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에게도 이번 월드컵은 특별했다. 노이어는 “우리 독일인들의 꿈이 이뤄졌다. 이 순간을 오래 기다려왔다”면서 “팀으로서의 성공을 맛봤다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팀 동료들이 없다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니다”라면서 “’좋은 팀’이라는 게 우리의 강점”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또 부상으로 대회에 나서지 못한 라르스(레버쿠젠), 스벤 벤더 형제와 마르코 로이스(이상 도르트문트)의 이름을 부르며 “그들도 월드 챔피언”이라며 영광을 함께했다. 주장 필리프 람(바이에른 뮌헨)도 “120분 동안 우리는 팀으로 함께 고생했다”면서 “최고의 선수를 가진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팀이 최고여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 中공산당, 24년만에 구조조정

    중국 공산당이 당원의 규모와 수준을 엄격히 통제하겠다는 방침을 처음으로 밝혔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취임 이후 연일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반부패의 고삐를 조이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된다. 중국 공산당 중앙판공청은 1990년 이후 24년 만에 손질한 ‘공산당 당원 발전(확대) 당원업무 세칙’ 개정판을 각급 기관에 배포했다고 남방도시보가 11일 보도했다. 신문은 “개정된 세칙은 전체 당원 규모를 통제하고 당원의 수준을 제고해 당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원칙을 처음으로 제시했다”고 전했다. 당원 확보에 있어 ‘양보다 질’을 우선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운 것이다. 앞서 시 주석은 당 총서기에 취임한 직후인 지난해 1월 당 중앙정치국 전체회의에서 당원의 규모와 수준을 관리하고, 부적격 당원을 빨리 정리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2012년 말 현재 공산당원은 총 8512만 7000여명이다. 세칙 개정은 시 주석의 반부패 조치로 나온 것이지만 근본적인 대안은 아니라는 평이다. 사회과학원 출신의 역사학자 장리판(章立凡)은 “중국에서는 공산당원이 되어야 공무원 자격을 얻을 수 있고, 각급 기관에서 중요 보직을 받을 수 있어 출세를 목적으로 입당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면서 “이번 세칙은 공직자들의 비리가 심각한 만큼 처음부터 자질이 우수한 인재를 발탁하겠다는 것이지만 부패를 막기 위해서는 공직자 재산 공개와 같은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미모 물오른 거미, 4년만에 ‘사랑했으니…됐어’ 가창력도 올킬

    미모 물오른 거미, 4년만에 ‘사랑했으니…됐어’ 가창력도 올킬

    가수 거미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을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사랑했으니…됐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거미는 오늘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임할 예정이다. 거미의 새 미니 앨범은 JYJ 유천의 피처링, 휘성과 화요비 등의 자작곡 선물 등으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 바 있다. 거미의 새 미니앨범 ‘사랑했으니…됐어‘는 오는 6월 10일 자정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4 지방선거 판세 분석-서울시 기초단체장] 4년만에 전·현직 ‘리턴 매치’… 초교 11년 선후배 한판 승부

    [6·4 지방선거 판세 분석-서울시 기초단체장] 4년만에 전·현직 ‘리턴 매치’… 초교 11년 선후배 한판 승부

    금천구는 서울의 남서부, 서울의 최남단 자치구다. 1995년 구로구에서 떨어져 나왔다. 면적이 13만㎢로 서울에서 중구 다음으로 작다. 전체 인구도 24만 5000여명으로 적은 편이라 국회의원 선거구가 나뉘지 않았다. 종로구, 중구, 용산구 등 도심을 빼면 유일하다. 야당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지만 총선 결과만 놓고 보면 팽팽하다. 구청장 자리도 민선 3~4기에는 한나라당에서 가져갔다. 이번 선거는 리턴 매치로 펼쳐진다. 지역에 자리한 시흥초등학교 11년 선후배의 맞짱이기도 하다. 4년 전 선거가 다자 구도였다면 이번엔 양자 대결이라는 점에서 다르다. 차성수 현 구청장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재선에 나선다. ‘당원 투표 50%+여론 조사 50%’ 규칙으로 치러진 경선에서 정영모 전 부구청장, 최병순 전 구의회 의장을 압도적으로 따돌렸다. 이에 맞서는 새누리당 후보는 한인수 전 구청장이다. 한나라당 소속으로 연임에 성공했으나 2010년엔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나섰다가 차 후보에게 쓴맛을 봤다. 한나라당 후보는 이종학 전 시의원이었다. 당시 여권 후보 2명의 득표를 더해도 차 구청장의 득표에 조금 못 미쳤다. 이 전 시의원도 이번에 출사표를 또 던졌으나 공천 과정에서 뜻을 접었다. 새정치민주연합이나 새누리당 모두 후보가 매우 늦게 결정됐다는 게 큰 변수다. 후보 결정 과정에서 모두 내홍과 잡음을 겪었다. 그래서 짧은 시간 내에 당내 결속을 얼마나 다질 수 있느냐 등도 중요한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세월호 참사의 여파도 표심의 향방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성별 논란’ 아픔 딛고 박은선 다시 태극마크

    ‘성별 논란’ 아픔 딛고 박은선 다시 태극마크

    박은선(28·서울시청)이 성별 논란의 아픔을 딛고 4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다. 박은선은 15일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아시안컵 참가 선수 최종명단(23명)에 이름을 올렸다. 박은선은 2010년 4월 같은 대회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뒤 정확히 4년 만에 가슴에 태극마크를 단다. A매치에 나선 것은 2005년 8월 여자 동아시아대회 조별리그 일본과의 경기가 마지막이었다. 그는 지난해 11월 불거진 성별 논란 탓에 마음고생을 했다. 여자실업축구 WK리그의 소속팀을 제외하고 다른 팀 감독들이 성별에 의문을 제기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지난 시즌 WK리그 득점왕 박은선은 훈련에 매진, 이번 시즌에도 6경기에서 7골, 2도움을 기록하며 당당히 태극 마크를 달게 됐다. 키 180㎝에 몸무게 74㎏의 당당한 체격에 골 결정력까지 갖춘 그의 복귀로 대표팀은 지소연(23·첼시 레이디스)과 함께 강력한 ‘투 톱’을 갖추게 됐다. 여자 대표팀은 22일 경기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소집 훈련을 시작하고 다음 달 11일 대회가 열리는 베트남으로 출국한다. 내년 캐나다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예선을 겸한 이번 대회는 다음 달 14일 막을 올린다. 8개국 가운데 5위 안에 들어야 여자월드컵 본선에 나설 수 있다. 대표팀은 다음 달 15일 미얀마, 17일 태국, 19일 중국과 차례대로 조별리그를 치른다. 여자 대표팀이 월드컵 본선에 나선 것은 2003년 미국 대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개그우먼 양해림 “한상진 뺨 때린 女” 김경진 열애 누드화보도?

    개그우먼 양해림 “한상진 뺨 때린 女” 김경진 열애 누드화보도?

    개그우먼 양해림 “한상진 뺨 때린 女” 김경진 열애 누드화보도? 개그맨 김경진의 개그우먼 양해림과 공개연애를 선언했다. 김경진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블랙데이.. 이제 짜장면 안먹어도 된다!!! 나도 연애를 시작했기 때문에. 나의사랑 너의사랑 양해림~ 상콤발랄 최고의 비주얼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커플 사진을 올렸다. 김경진은 이날 한 연예매체를 통해 “양해림은 내 첫사랑이다.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고백한 후 4년만에 연인이 되어서 쑥스럽지만 무척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경진은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호감을 나타냈을 때는 각자 생활이 있어서 자주 못 봤다. 올해 초 밥 먹으면서 사귀자고 제안했고 양해림이 받아들이면서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양혜림 역시 연예계 생활을 하고 있어서 교제 사실을 비밀에 부치려고 했다. 그런데 먼저 이왕 사귈 거면 공개적으로 만나자고 얘기해서 알리게 됐다”고 말했다. 양혜림이 열애 공개에 대해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김경진은 “아직 모르고 있다.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운동하고 지금 자는 것 같다”고 답했다. 또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아서 결혼은 먼 이야기”라면서 “우선 예쁘게 잘 만나겠다”고 밝혔다. 김경진은 4년 전인 지난 2010년 7월 ‘라디오스타’에서 양해림에게 사랑을 고백해 화제가 됐었다. 김경진은 자신이 여자친구를 사귀어 본 적이 없는 ‘모태솔로’라고 밝히면서 양해림을 향해 “해림아. 나는 너를 마음에 있어 한다. 내가 너의 남자친구가 된다면 너는 정말 복 받은 거야. 내 입술은 새거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진의 여자친구인 양해림은 1985년생으로 2009년 팔도모창 가수왕으로 얼굴을 알린 후 같은 해 MBC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 MBC 예능프로그램 ‘개그야’, ‘하땅사’,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10년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형제들’에 출연, 한상진의 뺨을 때리는 장면을 강렬하게 연기해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경진과 양해림의 코믹 화보가 올라왔다. 김경림은 상의를 탈의한 채 양해림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경진이 양해림의 머리카락 냄새를 맡는 등 코믹한 포즈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개그우먼 양해림, 김경진 열애 정말 잘 어울려”, “개그우먼 양해림, 김경진 열애 웃음부터 나오네”, “개그우먼 양해림, 김경진 열애 축하해요 앞으로 예쁜 사랑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그우먼 양해림 알고보니 “한상진 뺨 때린 女” 김경진 열애 반응은?

    개그우먼 양해림 알고보니 “한상진 뺨 때린 女” 김경진 열애 반응은?

    개그우먼 양해림 알고보니 “한상진 뺨 때린 女” 김경진 열애 반응은? 개그맨 김경진의 개그우먼 양해림과 공개연애를 선언했다. 김경진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블랙데이.. 이제 짜장면 안먹어도 된다!!! 나도 연애를 시작했기 때문에. 나의사랑 너의사랑 양해림~ 상콤발랄 최고의 비주얼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커플 사진을 올렸다. 김경진은 이날 한 연예매체를 통해 “양해림은 내 첫사랑이다.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고백한 후 4년만에 연인이 되어서 쑥스럽지만 무척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경진은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호감을 나타냈을 때는 각자 생활이 있어서 자주 못 봤다. 올해 초 밥 먹으면서 사귀자고 제안했고 양해림이 받아들이면서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양혜림 역시 연예계 생활을 하고 있어서 교제 사실을 비밀에 부치려고 했다. 그런데 먼저 이왕 사귈 거면 공개적으로 만나자고 얘기해서 알리게 됐다”고 말했다. 양혜림이 열애 공개에 대해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김경진은 “아직 모르고 있다.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운동하고 지금 자는 것 같다”고 답했다. 또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아서 결혼은 먼 이야기”라면서 “우선 예쁘게 잘 만나겠다”고 밝혔다. 김경진은 4년 전인 지난 2010년 7월 ‘라디오스타’에서 양해림에게 사랑을 고백해 화제가 됐었다. 김경진은 자신이 여자친구를 사귀어 본 적이 없는 ‘모태솔로’라고 밝히면서 양해림을 향해 “해림아. 나는 너를 마음에 있어 한다. 내가 너의 남자친구가 된다면 너는 정말 복 받은 거야. 내 입술은 새거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진의 여자친구인 양해림은 1985년생으로 2009년 팔도모창 가수왕으로 얼굴을 알린 후 같은 해 MBC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 MBC 예능프로그램 ‘개그야’, ‘하땅사’,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10년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형제들’에 출연, 한상진의 뺨을 때리는 장면을 강렬하게 연기해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개그우먼 양해림, 김경진 너무 예쁜 커플”, “개그우먼 양해림, 김경진 한상진 보기만 해도 웃음이”, “개그우먼 양해림, 김경진 나는 아직 연애 못했는데 연애라니 부럽고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경진 ‘모태솔로’ 탈출…4년 짝사랑 양해림과 어떻게 사귀게 됐나

    김경진 ‘모태솔로’ 탈출…4년 짝사랑 양해림과 어떻게 사귀게 됐나

    ‘김경진 양해림’ 개그맨 김경진이 4년간의 짝사랑 끝에 동료 양해림과 열애를 하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김경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블랙데이.. 이제 짜장면 안먹어도 된다!!! 나도 연애를 시작했기 때문에. 나의사랑 너의사랑 양해림~ 상콤발랄 최고의 비주얼 커플”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경진은 후드티를 뒤집어쓰고 카메라를 향해 혀를내밀고 있는 모습으로 김경진의 뒤에는 연인 양해림이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김경진은 4년 전인 지난 2010년 7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양해림에게 사랑을 고백해 화제가 됐었다.  김경진은 자신이 여자친구를 사귀어 본 적이 없는 ‘모태솔로’라고 밝히면서 양해림을 향해 “해림아. 나는 너를 마음에 있어 한다. 내가 너의 남자친구가 된다면 너는 정말 복 받은 거야. 내 입술은 새거잖아”라고 말했다. 김경진과 양해림은 이후 4년간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면서 올해 1월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진은 이날 한 연예매체를 통해 “양해림은 내 첫사랑이다.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고백한 후 4년만에 연인이 되어서 쑥스럽지만 무척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경진의 여자친구인 양해림은 1985년생으로 2009년 팔도모창 가수왕으로 얼굴을 알린 후 같은 해 MBC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 MBC 예능프로그램 ‘개그야’, ‘하땅사’,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경진·양해림 ‘공개연인 선언’…4년 전 ‘라디오 스타’ 고백 통했나

    김경진·양해림 ‘공개연인 선언’…4년 전 ‘라디오 스타’ 고백 통했나

    ‘김경진 양해림’ 개그맨 김경진이 4년간의 짝사랑 끝에 동료 양해림과 열애를 하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김경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블랙데이.. 이제 짜장면 안먹어도 된다!!! 나도 연애를 시작했기 때문에. 나의사랑 너의사랑 양해림~ 상콤발랄 최고의 비주얼 커플”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경진은 후드티를 뒤집어쓰고 카메라를 향해 혀를내밀고 있는 모습으로 김경진의 뒤에는 연인 양해림이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김경진은 4년 전인 지난 2010년 7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양해림에게 사랑을 고백해 화제가 됐었다. 김경진과 양해림은 4년간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면서 올해 1월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진은 이날 한 연예매체를 통해 “양해림은 내 첫사랑이다.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고백한 후 4년만에 연인이 되어서 쑥스럽지만 무척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경진의 여자친구인 양해림은 1985년생으로 2009년 팔도모창 가수왕으로 얼굴을 알린 후 같은 해 MBC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 MBC 예능프로그램 ‘개그야’, ‘하땅사’,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경진 여자친구 양해림, 4년 전 한상진 뺨에… 과거 알고보니 놀라워

    김경진 여자친구 양해림, 4년 전 한상진 뺨에… 과거 알고보니 놀라워

    ‘김경진 양해림’ 개그맨 김경진이 4년간의 짝사랑 끝에 동료 양해림과 열애를 하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김경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블랙데이.. 이제 짜장면 안먹어도 된다!!! 나도 연애를 시작했기 때문에. 나의사랑 너의사랑 양해림~ 상콤발랄 최고의 비주얼 커플”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경진은 후드티를 뒤집어쓰고 카메라를 향해 혀를내밀고 있는 모습으로 김경진의 뒤에는 연인 양해림이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김경진은 4년 전인 지난 2010년 7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양해림에게 사랑을 고백해 화제가 됐었다.  김경진은 자신이 여자친구를 사귀어 본 적이 없는 ‘모태솔로’라고 밝히면서 양해림을 향해 “해림아. 나는 너를 마음에 있어 한다. 내가 너의 남자친구가 된다면 너는 정말 복 받은 거야. 내 입술은 새거잖아”라고 말했다. 김경진과 양해림은 이후 4년간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면서 올해 1월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진은 이날 한 연예매체를 통해 “양해림은 내 첫사랑이다.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고백한 후 4년만에 연인이 되어서 쑥스럽지만 무척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경진의 여자친구인 양해림은 1985년생으로 2009년 팔도모창 가수왕으로 얼굴을 알린 후 같은 해 MBC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 MBC 예능프로그램 ‘개그야’, ‘하땅사’,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10년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형제들’에 출연, 한상진의 뺨을 때리는 장면을 강렬하게 연기해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경진 여친’ 양해림 누군가 했더니… ‘뜨형’의 그녀였구나

    ‘김경진 여친’ 양해림 누군가 했더니… ‘뜨형’의 그녀였구나

    ‘김경진 양해림’ 개그맨 김경진이 4년간의 짝사랑 끝에 동료 양해림과 열애를 선언하면서 여자친구인 개그우먼 양해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경진의 여자친구인 양해림은 1985년생으로 2009년 팔도모창 가수왕으로 얼굴을 알린 후 같은 해 MBC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 MBC 예능프로그램 ‘개그야’, ‘하땅사’,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10년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형제들’에 출연, 한상진의 뺨을 때리는 장면을 강렬하게 연기해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김경진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블랙데이.. 이제 짜장면 안먹어도 된다!!! 나도 연애를 시작했기 때문에. 나의사랑 너의사랑 양해림~ 상콤발랄 최고의 비주얼 커플”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경진은 후드티를 뒤집어쓰고 카메라를 향해 혀를내밀고 있는 모습으로 김경진의 뒤에는 연인 양해림이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김경진은 4년 전인 지난 2010년 7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양해림에게 사랑을 고백해 화제가 됐었다.  김경진은 자신이 여자친구를 사귀어 본 적이 없는 ‘모태솔로’라고 밝히면서 양해림을 향해 “해림아. 나는 너를 마음에 있어 한다. 내가 너의 남자친구가 된다면 너는 정말 복 받은 거야. 내 입술은 새거잖아”라고 말했다. 김경진과 양해림은 이후 4년간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면서 올해 1월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진은 이날 한 연예매체를 통해 “양해림은 내 첫사랑이다.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고백한 후 4년만에 연인이 되어서 쑥스럽지만 무척 행복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그우먼 양해림, 김경진 공개연애 “알고보니 한상진 뺨 때린 女”

    개그우먼 양해림, 김경진 공개연애 “알고보니 한상진 뺨 때린 女”

    개그우먼 양해림, 김경진 공개연애 “알고보니 한상진 뺨 때린 女” 개그맨 김경진의 개그우먼 양해림과 공개연애를 선언했다. 김경진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블랙데이.. 이제 짜장면 안먹어도 된다!!! 나도 연애를 시작했기 때문에. 나의사랑 너의사랑 양해림~ 상콤발랄 최고의 비주얼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커플 사진을 올렸다. 김경진은 이날 한 연예매체를 통해 “양해림은 내 첫사랑이다.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고백한 후 4년만에 연인이 되어서 쑥스럽지만 무척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경진은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호감을 나타냈을 때는 각자 생활이 있어서 자주 못 봤다. 올해 초 밥 먹으면서 사귀자고 제안했고 양해림이 받아들이면서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양혜림 역시 연예계 생활을 하고 있어서 교제 사실을 비밀에 부치려고 했다. 그런데 먼저 이왕 사귈 거면 공개적으로 만나자고 얘기해서 알리게 됐다”고 말했다. 양혜림이 열애 공개에 대해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김경진은 “아직 모르고 있다.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운동하고 지금 자는 것 같다”고 답했다. 또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아서 결혼은 먼 이야기”라면서 “우선 예쁘게 잘 만나겠다”고 밝혔다. 김경진은 4년 전인 지난 2010년 7월 ‘라디오스타’에서 양해림에게 사랑을 고백해 화제가 됐었다. 김경진은 자신이 여자친구를 사귀어 본 적이 없는 ‘모태솔로’라고 밝히면서 양해림을 향해 “해림아. 나는 너를 마음에 있어 한다. 내가 너의 남자친구가 된다면 너는 정말 복 받은 거야. 내 입술은 새거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진의 여자친구인 양해림은 1985년생으로 2009년 팔도모창 가수왕으로 얼굴을 알린 후 같은 해 MBC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 MBC 예능프로그램 ‘개그야’, ‘하땅사’,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10년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형제들’에 출연, 한상진의 뺨을 때리는 장면을 강렬하게 연기해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개그우먼 양해림, 김경진 알콩달콩 예쁜 사랑하세요”, “개그우먼 양해림, 김경진 한상진 뺨 때린 여자라니 대박”, “개그우먼 양해림, 김경진 귀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경진 “양해림 아직 열애공개 몰라”… “결혼 할 거야?” 질문에는

    김경진 “양해림 아직 열애공개 몰라”… “결혼 할 거야?” 질문에는

    ‘김경진 양해림’ 개그맨 김경진의 4년간의 짝사랑 끝에 개그우먼 양해림과 연인이 된 사실을 밝혔다. 김경진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블랙데이.. 이제 짜장면 안먹어도 된다!!! 나도 연애를 시작했기 때문에. 나의사랑 너의사랑 양해림~ 상콤발랄 최고의 비주얼 커플”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김경진은 4년 전인 지난 2010년 7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양해림에게 사랑을 고백해 화제가 됐었다. 김경진은 자신이 여자친구를 사귀어 본 적이 없는 ‘모태솔로’라고 밝히면서 양해림을 향해 “해림아. 나는 너를 마음에 있어 한다. 내가 너의 남자친구가 된다면 너는 정말 복 받은 거야. 내 입술은 새거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진과 양해림은 이후 4년간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면서 올해 1월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진은 이날 한 연예매체를 통해 “양해림은 내 첫사랑이다.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고백한 후 4년만에 연인이 되어서 쑥스럽지만 무척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경진은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호감을 나타냈을 때는 각자 생활이 있어서 자주 못 봤다. 올해 초 밥 먹으면서 사귀자고 제안했고 양해림이 받아들이면서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양혜림 역시 연예계 생활을 하고 있어서 교제 사실을 비밀에 부치려고 했다. 그런데 먼저 이왕 사귈 거면 공개적으로 만나자고 얘기해서 알리게 됐다”고 말했다. 양혜림이 열애 공개에 대해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김경진은 “아직 모르고 있다.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운동하고 지금 자는 것 같다”고 답했다. 또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아서 결혼은 먼 이야기”라면서 “우선 예쁘게 잘 만나겠다”고 밝혔다. 김경진의 여자친구인 양해림은 1985년생으로 2009년 팔도모창 가수왕으로 얼굴을 알린 후 같은 해 MBC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 MBC 예능프로그램 ‘개그야’, ‘하땅사’,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10년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형제들’에 출연, 한상진의 뺨을 때리는 장면을 강렬하게 연기해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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