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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시보 떡’보다 ‘과장 모시는 날’이 더 문제”(종합)

    “공무원 ‘시보 떡’보다 ‘과장 모시는 날’이 더 문제”(종합)

    공무원들의 ‘시보 떡’ 문화에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불합리한 관행은 타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번에는 국·과장 모시는 날이 도마 위에 올랐다. 시보(試補)란 정식 공무원으로 임용되기 이전의 시험 기간 중 공무원 신분을 말하며 6개월의 시보 기간이 끝나면 감사의 의미를 담아 동료와 상사에게 떡을 돌리는 문화가 공무원 사회에 있다. 지난 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영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시보 떡 관행에 부정적 의견이 압도적”이라고 지적하자 전 장관은 19일 “이른바 ‘시보 떡’이 조직 내 경직된 관행”이라고 비판했다. 전 장관은 관행 타파를 위해 젊은 공무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정부혁신 어벤져스’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각 기관의 조직문화 개선활동과 성과를 공유하는 ‘혁신현장 이어달리기’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과장 모시는 날이란 아직 지방자치단체에 남아있는 공무원 문화로 상사인 국장과 과장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것이다.예를 들어 20대의 7급 주무관이 사비를 털어 50대의 4급 과장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과장의 9급 주사 시절 무용담을 듣는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한 공무원은 “우리는 주무관-팀장-과장-국장으로 조직이 구성되어 있는데 과장 모시는 날, 국장 모시는 날이 있어 점심을 사줘야 한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공무원은 국장과 과장의 점심을 사주기 위해 매달 3만원의 계비를 모으기도 한다고 주장했다. 직장인들의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서는 서울의 한 구청 직원이 ‘시보 떡’보다 ‘과장 모시는 날’이 더 문제라면서 “왜 돈도 없는 8, 9급 공무원들이 돌아가면서 돈모아서 5급 과장 모신다면서 일주일에 한두번씩 점심을 사줘야하는지”라며 “일주일에 한두번 사주는데 팀마다 돌아가면서 매일 사주니까 과장 입장에선 매일 점심을 얻어먹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은 왜 있느냐며 과장 식사 대접 문화가 이상한 풍습이라고 비판했다. 한 도청 공무원 노동조합 홈페이지에 올라 온 ‘과장 모시는 날’을 없애달라는 건의에 대해서도 “말도 안되는 이상한 조직혁신안을 제시하지 말고 이런 밑에서부터 바꿀수 없는 조직내 모순적인 문화를 바꾸는게 혁신”이란 댓글이 달렸다. 이 공무원은 “밥먹는건 알아서 하는거라지만, 사무관 이상은 점심시간 다되가면 당연히 계원들이 점심 어찌하실랍니까 물어볼거라 생각한다”면서 “각자 밥은 제발 각자 먹자”고 촉구했다. 검찰에서도 2016년 상사의 폭언 등으로 고 김홍영 검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이 문무일 전 검찰총장에게 부서의 막내가 담당하는 ‘밥 당번’ 또는 ‘밥 총무’ 문화를 개선하라고 주문한 바 있다. ‘밥 총무’는 같은 부서에 근무하는 부장검사나 다른 검사들과 점심, 저녁식사를 할 때 참석 여부를 확인한 뒤 부서원의 메뉴를 정해 식당을 예약하고, 자리를 마친 뒤 식대로 모은 공금으로 계산까지 하는 것으로 보통 말석 검사가 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병무청장 “유승준, 美 여행 간다더니 시민권 따…명백한 병역기피자”

    병무청장 “유승준, 美 여행 간다더니 시민권 따…명백한 병역기피자”

    국방부가 가수 유승준(44·미국명 스티븐 승준 유)에 대해 “헌법을 위반한 병역 기피자”라고 강조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23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스티브 유는 병역을 회피한 전형적 사례’라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의 지적에 “스티브 유는 병역면탈 목적으로 국적을 상실한 병역 기피자”라면서 “병역법 위반이자 병역 의무가 부과된 사람으로서 헌법을 위반했다”고 말했다. 모종화 병무청장도 “스티브 유는 국내 활동하면서 영리 획득하고, 입영 통지서까지 받은 상태에서 미국 시민권을 딴 유일한 사람”이라며 “본인은 병역 면제자라고 주장하는데, 국민을 호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 청장은 “그가 해외 출국할 때 냈던 국외여행허가신청서가 있다”며 직접 해당 문건을 들어 올리기도 했다. 이어 “신청서에 며칠 몇 시까지 미국에 다녀오겠다고 약속하고 갔다”며 “그런데 미국 시민권을 땄기 때문에 명백한 병역 기피자다”라고 못박았다. 한편 유승준은 2002년에 4급 공익 판정을 받은 뒤 입대 전 미국에 있는 가족에게 인사하고 오겠다며 출국해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이후 그는 법무부로부터 ‘병역 회피’를 이유로 입국 제한 조치를 당했다. 20년에 걸친 오랜 소송 끝에 지난해 3월 대법원에서 국내 입국 비자 발급과 관련해 승소했으나, 같은 해 7월 LA 총영사관에서 다시 비자 발급을 거부하자 거듭 행정소송을 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울광장] 병법 제로의 검찰개혁 전쟁/박홍환 논설위원

    [서울광장] 병법 제로의 검찰개혁 전쟁/박홍환 논설위원

    충북 증평군 증평읍 전통시장에서는 쇠망치 두드리는 소리가 정겹다. 대장간 전통기능 국내 1호 전승자인 대장장이 최용진씨의 반세기 가까운 일터 증평대장간에서 울려 퍼지는 ‘퉁, 탕, 치~익’ 하는 리드미컬한 담금질 소리다. 화로 속에서 시뻘겋게 달궈진 쇳덩이는 최씨의 장단 맞춘 손을 거치며 어느새 호미며, 낫이며, 칼 등으로 벼려진다. 그가 무계획적으로 쇠망치를 내리치는 것은 아니다. 그는 쇠의 성질을 감안해 강약과 완급을 미세하게 조절해 가며 담금질을 해 준다. 무작정 힘으로 쳐대기만 해서는 쇳덩이가 깨져 버려 낭패를 볼 수밖에 없다고 한다. 그는 대장간 일을 ‘쇳덩이에 혼을 불어넣는 과정’이라고 요약했다. 쇳덩이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는 뜻이다. 담금질이란 사람으로 비유하면 마음을 바꿔 주는 것이라는 그의 설명을 곱씹어 보면 대장간 일 속에도 세상사 이치가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된다. 어디 그뿐이랴. 국내 유명 골프 교습가인 임진한 프로는 레슨받으려 찾아온 아마추어 골퍼들의 힘이 잔뜩 들어가 뻣뻣해진 팔을 만져 보며 “강약을 조절해야 좋은 샷이 나온다”고 힘 빼기를 가장 먼저 주문한다. 힘으로만 휘둘러서는 골프공은 좌탄, 우탄, 상탄, 하탄 등 골퍼가 조준했던 방향과는 전혀 무관하게 제멋대로 날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실제 그렇다. 지금 검찰개혁을 밀어붙이는 여권의 모습이 꼭 ‘골린이’, 즉 아마추어 골퍼나 초짜 대장장이의 어설픈 힘자랑과 닮아 있다. 곳곳에서 파열음이 나고, 불꽃이 튀기는데도 막무가내로 힘으로 휘두르기만 하니 성과는 없고, 힘만 빠지는 악순환의 연속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게 최상의 승리’라는 병법(兵法)의 기본조차도 모르는 것 같다. 요즘 여의도 정가, 서초동 법조타운의 화두인 ‘검수완박’만 해도 그렇다. 검수완박은 ‘TMI’(Too Much Information·너무 많고 잡다한 정보)나 ‘내로남불’같은 축약 신조어로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이라는 뜻이다. 수사권을 완전히 빼앗아 개혁의 걸림돌인 검찰을 무력화하자는 여권 열렬 지지층의 논리다. 한 친여 단체가 올 초 여당 의원들을 상대로 이른바 ‘검수완박 서약문’을 받아 논란이 됐었는데 더불어민주당은 결국 검수완박을 내용으로 하는 중대범죄수사청 신설 법안을 상반기 내 처리하기로 했다. 검찰에 허용된 6대 범죄, 즉 부패범죄, 경제범죄, 선거범죄, 방위사업범죄, 공직자 범죄(4급 이하), 대형참사 등의 수사마저 중대범죄수사청에 넘기고 검찰은 기소와 공소유지만 담당하도록 만들겠다는 것이다. 수사 및 기소의 완전한 분리가 검찰개혁의 궁극적 목표라는 데에는 반론을 제기할 필요를 못 느낀다. 검찰이 무소불위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었던 것은 수사편의주의, 기소독점주의의 남용에서 비롯됐기 때문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와 검경 수사권 조정을 통해 검찰의 독점권을 깨뜨렸을 때 많은 국민들이 환영한 것도 그래서다. 하지만 검찰에서 수사권을 완전히 떼내고, 오로지 기소와 공소유지만 맡게 하는 것은 구호에 맞춰 순식간에 결정할 일이 아니다. 국가 형사사법체계의 근간이 뒤집히는 사안을 충분한 공론화와 국민적 합의 과정 없이 의석수로 밀어붙인다면 그 부작용은 고스란히 국민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다. 조국 전 법무장관 수사와 월성원전 수사 등으로 사사건건 현 정부의 발목을 잡는 검찰이 아무리 못마땅해도 이건 아니다. 신현수 민정수석의 사의 표명도 이런 막무가내식 검찰개혁과 무관하다고만은 할 수 없을 것이다. 전쟁으로 인한 피해로 국가가 파탄나 버린다면 그건 병법도 아니다. 손자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게 최상의 승리라고 했다. 전쟁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이길 수 있는 판을 짜는 것이 명장의 덕목이라고도 했다. 검찰개혁으로 친다면 현 정부 초기의 전폭적인 국민적 지지라든가, 검찰 내부의 순응 분위기 등 승전의 기회는 많았다. 하지만 조국·추미애 전 장관, 박범계 현 장관으로 이어지는 검찰개혁 전쟁의 수뇌부는 그 기회를 온전히 이용하지 못했다. 오히려 검찰과의 끊임없는 충돌로 국민에게 피로감만 안기면서 ‘권력수사 방해’ 프레임에 걸려들어 명분마저 잃었다. 대장장이 최씨는 절대 힘으로 쇳덩이를 두드리지 않는다. 달궈진 쇠의 속성을 너무도 잘 알기에 강약과 완급을 조절해 담금질을 하는 것이다. 검찰개혁은 지금 달궈진 쇳덩이나 다름없다. 살살 다뤄도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왜 모르는지 안타깝다. stinger@seoul.co.kr
  • [인사]

    ■외교부 △영토해양과장 오성탁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 치매정책과장 김지연△인구정책실 보육정책과장 유보영 ■국토교통부 ◇국장급 전보△기획조정실장 백승근△국토도시실장 김흥진△교통물류실장 박무익 ■산림청 ◇부이사관 승진△대변인 이용석△기획재정담당관 이종수△산사태방지과장 이광호 ■새만금개발청 ◇4급 승진△기획재정담당관실 유지원△계획총괄과 천용희 ■KTB투자증권 ◇팀장 신규△해외주식운영팀 이사 김종구 ■휴젤 △의학본부장 문형진
  • 중졸·문신 있어도 ‘현역병’

    병무청이 올해 병역판정검사를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병역판정검사에서는 학력이 고등학교 중퇴 이하인 사람이나 문신을 한 사람도 신체 건강하면 현역병으로 입영하는 등 병역처분 기준 등이 달라진다. 올해부터는 학력사유에 의한 병역처분 기준을 폐지해 신체등급 1~3급인 사람은 학력에 관계없이 현역병 입영 대상이 된다. 기존에 고등학교 중퇴 이하자는 신체등급에 관계없이 학력 사유로 보충역으로 처분됐으며, 이중 신체등급 1~3급인 사람이 현역병 입영을 희망하는 경우에만 현역 복무가 가능했다. 병역판정 신체검사 등 검사규칙도 개정했다. 문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줄어든 시대 상황을 반영해 문신 4급 기준을 폐지했다. 근시, 원시 등 시력 굴절이상과 체질량지수(BMI), 편평족(평발) 등의 현역 판정 기준은 완화했다. 기존에는 근시 -11디옵터(D) 이하, 원시 +4D 이상이면 4급 판정을 받았으나 이를 각각 -13D 이하, +6D 이상으로 변경했다. 또 정신건강의학과 판정 기준은 강화했다. 기존에 ‘현재 증상이 있어도 사회적·직업적 기능장애가 적은 경우’ 현역 입영이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현재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일부 증상만 있는 경우’에만 현역 입영할 수 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나경원 “시민단체의 서울 아닌 시민의 서울로”

    나경원 “시민단체의 서울 아닌 시민의 서울로”

    나경원 “시민단체가 시정 장악”국민의힘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시민단체의 서울이 아닌 시민의 서울을 돌려드리겠다”며 공언했다. 나 예비후보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시민단체의 서울이 아닌, 시민의 서울을 다시 복원하겠다. ‘시민단체의 서울’에서 단체를 과감히 삭제하겠다”며 이처럼 밝혔다. 나 예비후보는 공무원의 사기저하를 지적했다. 그는 “박원순 전 시장 취임 이래,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시 공무원이 결코 적지 않다”며 “물론 그 원인을 단순히 특정할 수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서울시 공무원들의 사기가 매우 저하돼있고 격무에 시달렸다는 이야기를 여러 차례 들을 수 있었다”고 문제제기했다. 나 예비후보는 또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시민단체의 시정 장악’이다”라면서 “서울시의 4급 이상 개방형 직위는 지난해 6월 말 56개까지 늘어났습다. 이는 이명박 전 시장 당시 14개에서 무려 4배나 늘어난 숫자”라고 꼬집었다. 그는 “외부 인력을 수혈하는 것이 무조건 잘못됐다고는 할 수 없다”면서도 “문제는 전문성도 없고 검증도 안 된 인사가 특정 세력 연줄을 잡고 있다거나 정치적 코드가 같다는 이유만으로 대거 유입돼 공무원 조직을 사유화한 점”이라고 말했다. 나 예비후보는 “시민을 위해 일해야 할 시청이, 시장의 대권 프로젝트를 위한 ‘친위 조직’으로 전락해버렸다”고 질타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 예비후보는 먼저 “공무원 조직을 재정비하고, 서울시 공무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문화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필요한 위원회와 전시성 조직은 과감하게 통폐합하고 ‘외부세력’의 부당한 채용은 없었는지 살피겠다”고 밝혔다. 또 “더 이상 시민의 혈세가 운동권 세력이나 먹여 살리는 데 쓰이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각종 지원금, 보조금 지원의 기준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사업의 공익성과 타당성을 엄격하게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민의 행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내부 혁신도 추진하겠다”며 “일선 공무원에 의한 갑질과 부조리를 차단하기 위해 옴부즈만 제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72년 만에 여성 최초 소방준감… 소방청 4번째 고위직

    72년 만에 여성 최초 소방준감… 소방청 4번째 고위직

    우리나라 소방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소방준감(3급)이 나왔다. 고민자(56) 소방청 소방분석제도 과장이다. 소방청은 10일 운영지원과에서 근무하던 고민자 소방정을 소방준감으로 승진시켜 소방분석제도과장으로 발령 내는 등 소방준감 10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여성이 소방준감 이상 고위직에 오른 것은 1948년 내무부 치안국 산하에 소방과가 설치된 이후 72년 만에 처음이다. 여성이 처음으로 소방직에 진출한 1973년 이후로는 47년여 만이다. 소방준감은 소방총감, 소방정감, 소방감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계급이다. 경찰의 경무관이나 일반직 공무원 3급 부이사관에 해당한다. 전체 소방공무원 6만 1034명 가운데 여성 소방공무원은 9.3%인 5649명이다. 그동안 여성 소방공무원 중 가장 높은 직급은 소방정(4급)이었다. 제주도 출신의 고 과장은 1984년 소방사 공채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38년째 소방공무원으로 근무 중이다. 2016년 제주도 최초로 여성 소방서장(제주동부소방서)을 역임하며 제주소방안전본부 방호구조과장,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119구조상황실장, 소방청 운영지원과 서무팀장 및 교육훈련담당관 신설준비단장 등을 거쳤다. 2018년 중앙119구조본부 119구조상황실장을 맡았을 때는 소방청 최초의 과장급 여성 소방공무원으로 화제가 됐다. 고 과장은 “대한민국 여성 최초의 소방준감으로 임용된 만큼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인사]

    ■행정안전부 ◇실장급 승진△재난협력실장 이승우 ◇국장급 전보△지역발전정책관 이범석△재난협력정책관 김재흠△재난복구정책관 진명기 ◇국장급 파견△한국지역정보개발원 기획조정실장 윤효식 ■국토교통부 ◇국장급 임용△장관정책보좌관 안성배 ■해양수산부 ◇실장급 승진△해양정책실장 송상근△수산정책실장 김준석 ◇국장급 전보△해운물류국장 전재우△정책보좌관 최현호△해양정책관 김창균 ■공정거래위원회 ◇국장급 전보△시장구조개선정책관 고병희△유통정책관 조홍선△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배영수 ■문화재청 ◇3급 승진△문화재보존국 보존정책과장 김동하 ◇4급 승진△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안호△문화재활용국 세계유산팀 이예나△문화재보존국 고도보존육성과 오명석 ■IBK캐피탈 ◇임원 승진△경영전략본부(장) 부사장 함석호△심사본부(장) 상무 권영백△기업금융2본부 본부장 권창호△종합금융본부 본부장 김동환 ◇임원 전보△기업금융1본부 본부장 조성태 ◇승진△기업금융2부 부장 정상화△IB 1부 부장 조영민△심사2부 부장 한동우△PE부 부장 신동민△준법지원부 부장 설경헌 ■대전일보 △논설실장 은현탁△문화사업국장 김시헌△편집부장 송원섭△취재1부장 장중식△에듀캣팀장 곽상훈△세종취재본부장 맹태훈△취재2부장 정재필△신사업팀장 임은수△충남취재본부장 박계교△뉴미디어팀장 조남형△취재3부 차장 문승현△신사업팀 과장 전상은
  • [인사] 문화재청,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대전일보

    ■ 문화재청 ◇ 3급 승진 △ 문화재보존국 보존정책과장 김동하 ◇ 4급 승진 △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안호 △ 문화재활용국 세계유산팀 이예나 △ 문화재보존국 고도보존육성과 오명석 ■ 행정안전부 ◇ 실장급 승진 △ 재난협력실장 이승우 ◇ 국장급 전보 △ 지역발전정책관 이범석 △ 재난협력정책관 김재흠 △ 재난복구정책관 진명기 ◇ 국장급 파견 △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기획조정실장 윤효식 ■ 해양수산부 ◇ 실장급 승진 △ 해양정책실장 송상근 △ 수산정책실장 김준석 ◇ 국장급 전보 △ 해운물류국장 전재우 △ 정책보좌관 최현호 △ 해양정책관 김창균 ■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 승진 △ 마케팅국 홍보기획부 부장 이훈재 △ 제작기술국 라디오기술부 부장 이동희(이상 2월 16일자) ■ 대전일보 △ 논설실장 은현탁 △ 문화사업국장 김시헌 △ 편집부장 송원섭 △ 취재1부장 장중식 △ 에듀캣팀장 곽상훈 △ 세종취재본부장 맹태훈 △ 취재2부장 정재필 △ 신사업팀장 임은수 △ 충남취재본부장 박계교 △ 뉴미디어팀장 조남형 △ 취재3부 차장 문승현 △ 신사업팀 과장 전상은
  • 에듀윌 한국사, 5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급·2급·3급) 가답안 생방송 공개

    에듀윌 한국사, 5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급·2급·3급) 가답안 생방송 공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제5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에 응시한 수험생들을 위해 특별한 생방송을 진행한다. 한능검 가답안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에듀윌 한국사 생방송이다.에듀윌 한국사는 에듀윌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종료 직후 한능검 심화(1급, 2급, 3급), 기본(4급, 5급, 6급) 가답안을 발표했다. 빠르고 정확한 가답안 공개는 물론이고 특별 MC 서경석, 에듀윌 한국사 교재 개발진과 함께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라이브 해설 시간도 마련됐다. 직접 한능검 시험을 치르고 돌아온 에듀윌 한능검 해설위원들은 제5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수험생들이 해설을 원하는 문제를 접수받아 친절한 설명을 진행한다. 시험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도 소개하며 재미를 더했다. 에듀윌 한국사 생방송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생방송을 시청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피자 교환권, 치킨 교환권, 도넛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초간단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금일 오후 2시까지 네이버 검색창에 ‘에듀윌 한국사’를 검색하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및 기본 가답안 발표와 실시간 문제 풀이, 풍성한 이벤트로 정보와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에듀윌 한국사 생방송. 4월 11일 진행되는 제5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도 특별한 콘셉트와 구성으로 한능검 수험생들을 찾을 예정이다. 에듀윌 한국사는 시험 당일 가답안 발표 생방송으로 빠르고 정확한 합격예측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단기간에 한국사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커리큘럼의 ‘한국사 풀패키지’로 수험생들의 합격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진욱 “공수처 검사 지원자 절반 검찰 출신”

    김진욱 “공수처 검사 지원자 절반 검찰 출신”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5일 “공수처 검사 지원자 중 검찰 출신은 절반 조금 안 되는 정도”라고 밝혔다. 공수처 검사 공개 모집은 전날 10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 처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법조계에서 (각 직군이) 차지하는 비율 정도로 균형 있게 지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가 생각하기에도 지원자가 많았다”며 “국민적 관심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앞서 공수처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검사직 원서 접수를 받았다. 4명을 뽑는 부장검사에 40명, 19명을 뽑는 평검사에 193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각각 1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 처장은 “여성은 30여명 수준으로 지원해 생각보다 적었다”고 말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출신에 대해서는 “지원서에 쓰지 않기 때문에 파악하기 쉽지 않다”고 했다. 또 이날 마감되는 수사관 원서 접수와 관련해 “꽤 지원했는데 4급 과장급이 저조하다”며 “검사 지원자도 마지막 날에 확 몰린 만큼 수사관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시민단체가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의 사표를 반려한 김명수 대법원장을 고발한 사건을 공수처에서 수사할 수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단계”라고 말했다. 공수처는 수사팀 인력 구성을 마치기 전에 수사기관에 대한 사건 이첩요청권 등을 구체화한 내부 규칙을 마련할 방침이다. 진선민 기자 jsm@seoul.co.kr
  • 경찰청 퇴직 간부 김앤장 재취업 불허

    퇴직 후 로펌에 취업하려던 경찰 간부의 재취업이 불허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올해 1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를 실시해 총 86명 중 3명의 재취업을 불허하고, 그 결과를 공직윤리시스템 홈페이지에 4일 공개했다. 나머지 83명은 취업승인·가능 결정이 났다.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 유형으로는 취업제한, 취업불승인, 취업가능, 취업승인 등이 있다. 이 중 취업제한은 심사 대상자가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됐던 부서·기관 업무와 취업 예정 업체 간 밀접한 관련성이 확인되면 취업을 불허한다. 취업불승인은 업무 관련성이 인정되고 국가 대외경쟁력 강화와 공공의 이익, 경영 개선, 임용 전 종사 분야, 영향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크지 않은 등 취업을 승인할 만한 특별한 사유도 없는 경우다. 윤리위는 심사 요청 건 중 법령에서 정한 취업승인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2건에 대해 ‘취업불승인’을 결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별정직 고위 공무원이 한국전파진흥협회 상근부회장으로, 전자부품연구원 임원이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으로 가려 한 것에 대해서는 재취업을 불허한 것이다. 또 퇴직 전 부서 또는 기관 업무와 취업 예정 기관 간 밀접한 업무 관련성이 인정된 1건은 ‘취업제한’ 결정을 내렸다. 경찰청 경감이 김앤장 법률사무소 실장으로 취업하려 한 사례다. 하지만 나머지 83명에 대해서는 재취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감사원 감사관이 한국석유공사 상임감사위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4급 직원이 비씨카드 전무로 재취업하는 것에는 제동을 걸지 않았다. 검찰청 검사의 엔씨소프트 윤리경영실장, 검사장의 예스코홀딩스 사외이사 등의 재취업도 승인이 내려졌다. 밀접한 업무 관련성 등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한편 윤리위의 사전 취업심사를 거치지 않고 임의 취업한 20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를 결정한 뒤 관할 법원에 해당자를 통보했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 [인사] 금융감독원, 국세청, 경기주택도시공사, 금융결제원

    ■ 금융감독원 ◇ 부원장보 보직 변경 △ 전략감독 김동성 △ 은행 이진석 ■ 국세청 ◇ 고위공무원 전보 △ 국세청(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김대원 △ 국세청(국방대학교) 장일현 ◇ 고위공무원 승진 △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이판식 △ 국세청(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박종희 △ 국세청(국립외교원) 이승수 ◇ 부이사관 전보 △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양철호 △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 윤종건 △ 국세청(세종연구소) 유재준 ■ 경기주택도시공사 ◇ 부서장 전보 △ 신사업기획처장 김성수 △ 기본주택추진단장 조원국 △ 건설기술처장 김종철 △ 안전품질단장 홍철화 △ 부동산금융사업관리단장 김동석 △ 미래주택사업처장 오준호 △ 도시재생처장 송동현 △ 과천안산사업단장 조성일 △ 하남사업단장 서동학 △ 용인사업단장 김관흠 △ 보상처장 김상국 △ 지역사업처장 박재언 ◇ 1급 승진 △ 주택사업처장 구재용 △ 대외협력처장 이병성 ◇ 2급 승진 △ 재무관리처 고영희 △ 안전기술처 김관흠 △ 기획조정실 김성수 △ 다산신도시사업단 김태욱 △ 광교사업단 오준호 △ 대외협력처 이민호 △ 미래전략처 이순례 △ 총무인사처 이원구 △ 기본주택추진단(TFT) 조원국 △ 균형발전처 현선구 △ 다산신도시사업단 홍우경 ■ 금융결제원 ◇ 2급(수석부부장) 승진 △ 플랫폼개발부장 이송원 △ 법무실장 김대중 △ 금융결제연구소 팀장 박정현 △ 총무부 팀장 오병일 △ IT개발부 팀장 이영진 △ ◇ 3급(부부장) 승진 △ 경영기획부 팀장 허성균 △ 금융결제연구소 팀장 김영진 △ 기업금융부 팀장 이 은 △ 디지털금융부 팀장 최재용 △ IT기획부 팀장 성재철 △ 금융인증센터 부부장 홍혜정 △ 금융인증센터 부부장 권용휘 △ IT기획부 부부장 강성주 △ IT기획부 부부장 우상진 △ e사업실 부부장 손용황 △ 카드인프라사업실 부부장 김강민 △ 정보보호부 부부장 원승재 △ 총무부소속 부부장 정진욱 ◇ 4급(과장) 승진 △ 경영기획부 과장 탁다미 △ 경영기획부 과장 근용재 △ 총무부 과장 김은숙 △ 안전관리실 과장 진윤동 △ 금융데이터융합센터 과장 유재성 △ 금융인증센터 과장 채정헌 △ IT개발부 과장 권종용 △ IT개발부 과장 조욱희 △ 플랫폼개발부 과장 이주연 △ IT운영부 과장 김봉숙 △ 정보보호부 과장 정상헌
  • ‘사면초가’ 기재부… 洪부총리, 대규모 승진으로 ‘달래기’

    ‘사면초가’ 기재부… 洪부총리, 대규모 승진으로 ‘달래기’

    작년 추경 4회·비상경제회의 등 격무정치권엔 개혁저항세력 몰려 큰 수모오늘 고위직 8명·부이사관 10명 승진9년 만에 최대… 분위기 살릴지 관심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대적인 승진 인사를 단행해 사기가 땅에 떨어진 기재부 공무원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격무에 시달리고, 자영업자 손실보상 법제화를 놓고 ‘동네북’처럼 두들겨 맞은 기재부 분위기를 추스르기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증원·승진 규모 확대 洪부총리가 강력 요청 28일 기재부에 따르면 고위공무원(옛 1~2급)과 부이사관(3급)에 대한 대규모 승진 인사를 29일자로 단행합니다. 고위공무원으로 8명, 부이사관으로 10명이 각각 승진하는데 평소보다 월등히 많다는 게 기재부 공무원들의 전언입니다. 특히 부이사관은 지난해 5명 승진하는 데 그쳤지만 올핸 두 배 늘었습니다. 기재부 인사담당 관계자는 “2013년 이후만 파악해 봤는데, 단일 승진으론 고위공무원과 부이사관 모두 가장 많은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재부는 다른 부처에 비해 인사적체가 심합니다. 특히 부이사관 자리는 고위공무원 못지않게 병목 현상을 보입니다. 정부조직법상 기재부 고위공무원은 전체 정원의 4%, 부이사관은 5%로 거의 비슷합니다. 이렇다 보니 일부 국엔 부이사관이 한 명도 없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기재부는 한국판 뉴딜 추진, 고용보험 적용 대상 확대에 따른 소득정보 파악체계 정비 등의 업무를 새로 맡았습니다. 이에 따라 별도 정원도 늘었고, 추가로 승진 자리를 최대한 늘렸다고 합니다. 한 관계자는 “홍 부총리가 부처 내 사기 진작을 위해 이번 인사에 신경을 많이 쓴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5급 선호 부처인데 올핸 하위 순위 들어와 이번 인사가 만신창이가 된 기재부 분위기를 살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기재부는 지난해 4차례에 걸쳐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고 24번의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는 등 살인적인 업무 강도에 시달렸습니다. 그럼에도 정치권으로부터 ‘개혁 저항 세력’으로 내몰리는 수모를 겪고 있습니다. 경제사령탑인 기재부는 전통적으로 신임 5급 공무원(사무관)이 선호하는 부처지만, 올해는 오겠다는 사람이 없어 하위 순위 사무관들도 들어왔습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추후 단행될 서기관(4급) 승진도 가급적 대상자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검찰, ‘김학의 출금 사건’ 인천공항 출입국청장 참고인 조사

    검찰, ‘김학의 출금 사건’ 인천공항 출입국청장 참고인 조사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출국금지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인천공항 출입국·외국인청장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지검은 지난 26일 인천공항 출입국청장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은 A씨를 상대로 김 전 차관에 대한 출입국 정보 수집·보고 및 긴급 출금 조처가 이뤄진 2019년 3월 19일부터 같은 달 23일까지의 상황 전반과 관련해 여러 사실관계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위공무원인 A씨는 지금까지 알려진 검찰 소환조사 대상 중 직급이 가장 높은 인물이다. 그는 공익신고서상 피신고인 명단에 올라 있으나, 공익침해 행위가 상세히 기재된 다른 피신고인과 달리 정확히 어떤 행위를 했는지에 대해 드러나 있지 않다. 검찰은 A씨가 당시 김 전 차관에 대해 취해진 긴급 출금 조처의 위법성을 인지, 정보수집 및 보고 과정에 개입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전날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추후 추가 소환 여부에 관해서는 결정한 바 없다고 설명했다. 검찰 안팎에서는 A씨에 대한 소환까지 이뤄진 만큼 이규원 당시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검사와 차규근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등에 대한 소환도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아무런 말도 해줄 수 없다”고 했다. 한편 검찰은 지난 21일부터 연이틀 간 법무부 등에 대해, 지난 26일에는 대검 반부패강력부에 대해 각각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또 지난 주말에는 김 전 차관 긴급 출금 조처 당시 법무부 출입국심사과 과장(4급)과 계장(6급, 7급) 등 실무라인에 있던 사건 관련자를 불러 참고인으로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인사]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승진△비서실장 황해식△심사관리관 장병원 ◇3급 승진△재정·경제감사국 제4과장 남가영△행정·안전감사국 제5과장 김만석△지방행정감사2국 대전사무소장 김태성△지방행정감사2국 대구사무소장 전우승△운영지원과장 최익성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국방대학교 하영훈△대전교도소장 서호영△부산구치소장 김영식 ◇고위공무원 전보△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김승만△교정정책단장 신경우△보안정책단장 신용혜△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 정병헌△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박호서△서울지방교정청장 이경식△대구지방교정청장 오홍균△대전지방교정청장 김진구△광주지방교정청장 구지서△서울구치소장 유병철△안양교도소장 최제영△수원구치소장 김명철△서울동부구치소장 우희경△인천구치소장 김동현△대구교도소장 정유철 ◇부이사관 승진△교정기획과장 최규철△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이언담△부산교도소장 김도형 ◇부이사관 전보△의정부교도소장 오광운 ■행정안전부 ◇실장급 전보△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 류임철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승진△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장 이귀현 ◇과장급 전보△무역정책과장 나성화△산업일자리혁신과장 김재준△바이오융합산업과장 김영만△자유무역협정상품과장 권혜진 ■환경부 ◇국장급 전보△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 서흥원△수도권대기환경청장 안세창 ■고용노동부 ◇국장급 전보△고용서비스정책관 김성호△청년고용정책관 권창준△경북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장근섭 ◇과장급 전보△청년고용기획과장 이지영△부산북부지청장 정윤진 ◇3급 승진△노사협력정책과장 조오현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임명△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이명순 ■방송통신위원회 ◇국장급 전보△대변인 김영관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 및 파견△지주회사과장 신용희△고용노동부 파견 정보름 ■인사혁신처 ◇고위공무원(국장급) 파견△교육훈련(국방대학교) 파견 박용수 ◇고위공무원(국장급) 승진 및 파견△교육훈련(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박행열 ■법제처 ◇서기관 파견△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이상민 ◇서기관 전보△법제정책총괄과 서홍석 ■농촌진흥청 ◇일반직고위공무원 신규 선임△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장 박수철 ◇일반직고위공무원 승진△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장 강민구 ■산림청 ◇고위공무원 전보△산림복지국장 이상익△산림보호국장 김용관△동부지방산림청장 최재성 ◇과장급 전보△혁신행정담당관 임영석△목재산업과장 정종근△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지원과장 한동길 ■기상청 ◇3급 전보△기상서비스정책과장 유상진 ◇4급 전보△총괄예보관 김동준△영향예보추진팀장 선지홍△정보보호팀장 홍성대△지진화산감시과장 이호만△수도권기상청 예보과장 윤기한△부산지방기상청 관측과장 박종찬△국가기상위성센터 위성분석과장 송병현△기상레이더센터 레이더분석과장 박영연 ■우정사업본부 ◇전보△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장 조해근△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장 송관호△서울지방우정청장 송정수△경인지방우정청장 신대섭△충청지방우정청장 김종호△전남지방우정청장 정창림△전북지방우정청장 허원석 ■한국수출입은행 ◇상임 감사△김종철
  • “공무원이 임대사업자?… 돈 벌려면 공직자 말고 사업가 돼야”

    “공무원이 임대사업자?… 돈 벌려면 공직자 말고 사업가 돼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부동산 임대사업은 상식적으로 영리행위인데 이걸 영리행위가 아니라며 허용하고 있는 게 이해되느냐”고 말하며,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고위공직에 부동산으로 돈벌려는 사람은 못가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공직을 이용해 돈을 버는 것은 중대 범죄이고, 이런 우려 때문에 공직자의 영리행위는 법률상 금지돼 있다는 것이다. 또 “국민이 맡긴 권한을 대신 행사하며 국민혈세로 생계를 유지하고 평생 연금으로 노후보장을 해주는 것도 청렴결백한 공직생활을 보장하려는 것”이라며, “공직을 하든지 사업을 하든지 선택해야지 사업가가 공직자를 겸해서도 공직자가 사업가를 겸해서도 안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부동산투기 안하고 공복 역할 잘할 사람은 얼마든지 있으니 고위공직에 임용하거나 승진시킬 때 필수용 외 부동산 소유자는 배제하거나 백지신탁시켜 매각하는 부동산백지신탁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고위공직자가 주택임대사업을 겸하는 데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도민 69%가 고위공직자 부동산 임대사업자 겸직금지 방안에 대해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에서 검토 중인 4급 이상 공무원들에게 부동산 임대사업자 겸직을 금지시키는 방안에 대해 응답자의 69%가 ‘고위공직자는 부동산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조치’라고 응답했다. 이 같은 방안에 ‘개인에 대한 과도한 재산권 침해이므로 적절하지 않은 조치’라고 응답한 사람은 26%로 낮게 나타났다. 도가 부동산정책 추진을 잘하고 있느냐는 물음에는 도민의 52%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조사결과보다 4%p 증가한 수치다. ‘잘못하고 있다’는 37%였다. 경기도는 외국인·법인 대상 토지거래허가제를 비롯해 기본주택과 분양형 기본주택, 4급 이상 공무원 실거주외 주택처분 권고 및 인사반영 등 부동산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6일 만 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오차 ±3.1%p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고위공직자 임대업 금지’ 방안에 10명 중 7명 “적절하다”

    ‘고위공직자 임대업 금지’ 방안에 10명 중 7명 “적절하다”

    이재명 “공직을 하든지 사업을 하든지 선택해야” 경기도가 고위공직자의 부동산 임대사업자 겸직금지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경기도민 10명 중 7명이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3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동산 투기 근절 의지를 반영해 4급 이상 고위공직자의 부동산 임대사업자 겸직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경기도는 여론조사업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6일 도민 1000명을 상대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69%가 ‘고위공직자는 부동산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임대사업을 못 하게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답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인에 대한 과도한 재산권 침해이므로 ‘적절하지 않다’는 응답은 26%였다. 5%는 모른다거나 무응답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고위공직자의 임대사업자 겸직금지가 적절하다는 응답은 주택 소유 여부나 이념 성향과 관계없이 모두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지 조치가) 적절하다’는 응답은 무주택자에서 71%, 1주택자 71%, 다주택자에선 57%로 나왔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돈 벌려면 공직자 말고 사업가가 되어야’라는 글에서 “공직을 하든지 사업을 하든지 선택해야지 사업가가 공직자를 겸해서도 공직자가 사업가를 겸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부동산임대사업은 상식적으로 당연히 영리행위인데 이걸 영리행위가 아니라며 허용하고 있는 것이 여러분은 이해되냐”며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고위공직에는 부동산으로 돈 벌려는 사람은 못 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동산투기 안 하고 공복 역할 잘할 사람은 얼마든지 있으니 고위공직에 임용하거나 승진 시킬 때 필수용 외 부동산 소유자는 배제하거나 백지신탁시켜 매각하는 부동산백지신탁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남인순,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명예훼손”…사건 경찰이 맡는다

    “남인순,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명예훼손”…사건 경찰이 맡는다

    남부지검 “검찰수사 범죄 범위 밖”영등포경찰서로 이송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혐의 피소 사실을 유출한 의혹을 받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영순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에 대한 수사를 경찰이 맡는다. 서울남부지검은 21일 “해당 사건은 개정된 법령에 의해 검사의 수사개시 범죄 범위 밖에 있다”며 “피의자의 주거지·범죄지를 관할하는 서울영등포경찰서로 사건을 이송했다”고 밝혔다. 제정된 검찰청법 시행령(검사의 수사개시 범죄범위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검사는 4급 이상 공직자, 3000만원 이상의 뇌물 사건, 5억원 이상의 사기·횡령·배임 등 경제범죄, 5000만원 이상의 알선수재·배임수증재·정치자금 범죄 등을 직접 수사한다. 앞서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은 지난 1일 대검찰청에 남 의원과 김 대표를 상대로 피소사실을 유출해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발장을 제출했다. 대검찰청은 사건을 서울북부지검에 이송했고 남부지검은 지난 19일 북부지검에서 사건을 넘겨받았다. 북부지검 형사2부는 지난해 12월30일 박 전 시장 성추행 피해자가 박 전 시장을 고소할 예정이라는 사실이 김영순 대표, 남인순 의원, 임순영 서울시장 젠더특보를 거쳐 박 전 시장에게 전달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한국여성단체연합은 같은 날 사과문을 내고 김 대표를 직무에서 배제했다. 남 의원은 임 특보에게 문의 전화를 한 것은 맞지만, 피소 사실을 유출한 바 없다고 해명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인사] 라이나생명, 교보증권, 법무부, 병무청

    ■ 라이나생명 ◇ 임원 영입 △ 김기성 전무 대외협력부 △ 이종석 전무 정보기술본부 △ 김한상 상무 TM제휴영업본부 ■ 교보증권 ◇ 신임(본부장) △ ECM본부 오세민 ■ 법무부 ◇ 고위공무원 승진 △ 부산보호관찰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최우철 ◇ 3급 승진 △ 출입국기획과장 이진곤 △ 치료감호소 행정지원과장 이성칠 ◇ 3급 전보 △ 범죄예방기획과장 윤웅장 △ 보호관찰과장 안병경 △ 대전보호관찰소장 이영면 △ 부산보호관찰소장 양봉환 △ 법무부(국방대학교 파견) 이형섭 ◇ 4급 승진 △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총무과장 박찬순 △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장 이상목 △ 부산소년원 교무과장 김지수 △ 부산소년원 분류보호과장 박해영 △ 대전소년원 교무과장 조동기 △ 대전소년원 분류보호과장 우종한 △ 서울보호관찰소 관찰과장 김남중 △ 대전보호관찰소 관찰과장 안성준 △ 대구보호관찰소 관찰과장 권용목 ◇ 4급 전보 △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윤종석 △ 화성외국인보호소장 길강묵 △ 범죄예방데이터담당관 이용호 △ 대구소년원장 조성민 △ 춘천소년원장 배종상 △ 제주소년원장 신원식 △ 부산소년원 부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장 황철주 △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안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장 박종국 △ 서울동부보호관찰소장 이영미 △ 서울북부보호관찰소장 송인선 △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장 변병귀 △ 창원보호관찰소장 안흡 △ 광주보호관찰소 순천지소장 김선규 △ 제주보호관찰소장 김기환 △ 감사담당관실 유정호 △ 보호정책과 양현규 △ 소년보호과 조연호 △ 전자감독과 민덕희 △ 광주소년원 교무과장 문승주 △ 광주소년원 분류보호과장 이두관 △ 서울소년분류심사원 분류심사과장 이헌구 △ 서울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김세훈 △ 대전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김준성 △ 부산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김용현 ■ 병무청 ◇ 과장급 전보 △ 사회복무국 산업지원과장 임준모 △ 경인지방병무청 병역판정관 이연우 ◇ 과장급 승진 △ 입영동원국 동원관리과장 곽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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