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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오클라호마시티 서부콘퍼런스 결승행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가 16일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LA 클리퍼스와의 4강 플레이오프(7전4선승제)에서 104-98로 이겨 4승2패로 서부콘퍼런스 결승에 올랐다. 동부의 인디애나도 워싱턴을 87-76으로 꺾고 결승에 합류했다. 배구연맹 “비디오 판독 확대” 한국배구연맹(KOVO)은 16일 강원도 강촌에서 열린 통합워크숍에서 “2014~15시즌에는 형평성 논란을 줄이기 위해 심판 합의판정이 폐지되고 비디오 판독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레버쿠젠 vs FC서울 7월 30일 친선전 프로축구 FC서울 관계자는 16일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레버쿠젠과 오는 7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손흥민, 류승우가 활약하고 있는 레버쿠젠은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이 현역 시절 뛴 명문 구단이다.
  • [씨줄날줄] 월드컵 구호 유감/박찬구 논설위원

    2002년 한·일 월드컵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구호 아래 한마음으로 4강 신화를 이뤘다. 독일과의 준결승 다음 날인 6월 26일자 서울신문(당시 대한매일) 1면에는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붉은 티를 입고 기적을 염원하는 대여섯 살 무렵 아이 두 명의 사진이 실렸다. 아이들뿐이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붉은악마가 되어 열광하고 환호했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끝나지 않은 신화, 하나되는 한국’을 외쳤다. 4년 전 ‘우리 모두 붉은 악마가 되자’(Be The Reds)라는 붉은악마의 응원 구호는 ‘붉은 악마들이여, 함께 우리의 꿈을 향해 가자‘(Reds, Go Together For Our Dreams)로 바뀌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승리의 함성, 하나된 한국’이라는 슬로건이 우리 대표팀 전용버스에 새겨졌다. 한마음으로 다시 신화를 이루자는 의미로 ‘올 드 레즈’(All The Reds)라는 구호도 나왔다. 4년 뒤인 올해도 어김없이 월드컵 시즌이 다가왔다. 브라질 월드컵은 다음 달 13일부터 한 달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한국은 오는 6월 18일과 23일, 27일 각각 러시아, 알제리, 벨기에와 경기를 치른다. 지난주에는 ‘원팀, 원스피릿, 원골’을 기치로 사상 첫 원정 8강에 도전하는 ‘홍명보호(號)’의 명단이 발표됐다. 한국 대표팀의 공식 슬로건도 정해졌다. ‘즐겨라, 대한민국’(Enjoy it, Reds)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각국 대표팀 버스를 후원하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인터넷 팬투표를 실시한 결과라고 한다. 러시아는 ‘아무도 우리를 잡을 수 없다’, 알제리는 ‘브라질 사막의 전사들’, 벨기에는 ‘불가능을 기대하라’를 각각 내걸었다. ‘즐겨라,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이 성적과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경기 그 자체를 즐기는 스포츠 정신에 부합한다는 해석이 일각에서는 나온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과 분노에 젖은 마당에 ‘즐겨라’가 과연 적절한 구호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생때같은 아이들을 어른들의 잘못으로 바다에 묻고 시신마저 제대로 수습하지 못한 현실이다. 절망의 나락에서 과연 ‘즐겨라’를 외칠 수 있을까. 2002년 상암 경기장에서 꿈과 희망을 똘망똘망한 가슴에 담았던 대여섯 살 아이들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과 같은 또래들이다. 혹은 친구일 수도, 혹은 가족일 수도 있다. 슬로건 하나에서도 소통과 치유의 메시지를 담는 공동체의 세심함이 아쉽다. 누리꾼들은 ‘힘내라, 대한민국’, ‘일어서자, 대한민국’ 등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시대와 사회가 공감할 수 있는 구호를 다시 검토하기 바란다. 박찬구 논설위원 ckpark@seoul.co.kr
  • 신기 쏜 신궁

    신기 쏜 신궁

    양궁에서는 더 이상 세계기록이 나오기 힘들다는 게 그간의 중론이었다. 그런데 한국 여자대표팀이 15일 콜롬비아 메데린에서 열린 세계양궁연맹(WA) 2차 월드컵 여자단체 대진라운드 70m에서 2032점을 합작해 10년 만에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대진라운드에서 박성현, 이성진, 윤미진 등 선배들이 작성, ‘마의 벽’으로 여겨지던 종전 기록(2030점)을 2점 늘린 것이다. 세 명이 72발씩 모두 216발을 쏘는데 주현정(현대모비스)이 679점, 이특영(광주광역시청)이 678점, 장혜진(LH)이 675점을 쐈다. 이들은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국가대표로 선발돼 국제대회에서는 이번에 처음 호흡을 맞췄다. 세계랭킹 1위 윤옥희(예천군청), 2위 기보배(광주시청)보다 기량이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를 샀는데 세계기록을 경신하며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 장영술 총감독은 “세계 1, 2위가 빠져서 불안하다고 보는 이들이 대표팀을 새롭게 보게 됐을 것”이라며 기뻐했다. 독일(1973점), 멕시코(1972점), 중국(1971점)이 뒤를 이었다. 양궁에서 세계기록이 나오기 힘들게 된 것은 WA가 밀어붙이는 경기규칙 변경 탓도 있다. 박진감을 높이려고 2011년 개인전 토너먼트에 이어 지난 4월부터 단체전 토너먼트에도 세트제를 도입했다. 세트제에서는 세트 승점으로 우열을 가리기 때문에 기록의 의미가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남자대표팀이 2012년 런던올림픽 대진라운드(216발)에서 경신한 2087점과 임동현(청주시청)의 개인(72발) 699점, 박성현의 2004아테네올림픽 개인(72발) 682점은 앞으로도 넘기 힘든 벽으로 남아 있다. 개인 대진라운드에서는 주현정, 이특영, 장혜진이 1∼3위를 차지했고 정다소미(현대백화점·659점)가 10위를 차지했다. 남자부 개인, 단체, 혼성부 대진라운드 정상도 한국 선수들 몫이었다. 김우진(청주시청)은 694점으로 오진혁(현대제철·686점), 구본찬(안동대·685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단체에서는 2065점을 얻어 인도(2010점), 중국(1998점)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혼성부에서 1373점으로 1위를 차지한 김우진·주현정 대신 본선에 나선 오진혁·이특영 조는 4강전에서 데비 라이스람·아타누 다스(인도) 조를 세트점수 6-0으로 완파, 오는 19일 비니시우스 달메이다-사라 니키틴(브라질) 조와 우승을 다툰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NBA] 마이애미·샌안토니오 콘퍼런스 결승 선착

    지난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우승팀과 준우승팀이 나란히 콘퍼런스 결승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마이애미는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아메리칸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동부콘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7전4승제) 5차전 홈경기에서 브루클린을 96-94로 꺾고 4승1패로, 작년 ‘2인자’에 만족해야 했던 서부콘퍼런스 샌안토니오 역시 홈 5차전에서 포틀랜드에 104-82로 이겨 4승1패로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 마이애미는 4쿼터 후반까지 83-91로 뒤졌다. 하지만 르브론 제임스의 3점포를 시작으로 경기의 흐름이 바뀌었다. 그리고 종료 32초 전. 베테랑 가드 레이 앨런이 3점슛으로 93-91로 경기를 뒤집었다. 마이애미와 달리 샌안토니오는 여유 있게 경기를 치렀다. 전반에 51-44로 앞섰고 4쿼터 한때 100-74로 26점이란 큰 점수 차로 앞서가기도 했다. 팀 던컨이 16득점 8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NBA] 종료 49초 전 역전 끝내줬다, 듀랜트!

    오클라호마시티가 결승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 놓았다. 14일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LA 클리퍼스와의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7전4승제) 5차전 홈 경기. 오클라호마시티는 105-104로 짜릿한 막판 역전극을 연출했다. 3승2패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오클라호마시티는 한 번만 더 이기면 콘퍼런스 결승에 오른다. 6차전은 16일 LA에서 열린다. 오클라호마시티는 4쿼터 한때 90-101까지 끌려가더니 종료 49초를 남기고는 97-104로 뒤졌다. 그러나 포워드 케빈 듀랜트가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고, 가드 러셀 웨스트브룩이 이를 완성했다. 듀랜트가 3점슛과 레이업슛을 연속으로 터트려 단숨에 2점 차까지 따라붙고는 경기 종료를 7초 앞두고 상대 가드 크리스 폴이 웨스트브룩의 3점슛을 저지하다가 파울을 범한 뒤 웨스트브룩이 침착하게 자유투 세 개를 모두 림에 꽂아 경기를 뒤집었다. 4차전에서 마지막 슛을 놓쳐 분루를 삼켰던 웨스트브룩은 이날 팀의 마지막 득점을 포함, 38점을 터뜨려 팀의 영웅이 됐다. 듀랜트도 27득점, 10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플레이오프 탈락 위기에 몰렸던 동부콘퍼런스의 워싱턴은 원정에서 인디애나를 102-79로 꺾고 2연승, 시리즈 전적을 2승3패로 만들었다. 워싱턴의 센터 마르친 고르타트가 31득점, 16리바운드로 골 밑을 장악했고 가드 존 월도 3점 슛 3개를 포함해 27점을 퍼부었다. 6차전은 16일 워싱턴에서 치러진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브라질, 월드컵 67승 경신할까…클로제, 호나우두 15골 넘을까

    브라질, 월드컵 67승 경신할까…클로제, 호나우두 15골 넘을까

    이번 대회에 쏟아질 각종 신기록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 일단 개최국 브라질의 몫이 될 것이 뻔하다. 우선 초대 브라질대회부터 연속 20번째 출전으로 이미 최다 출전 기록을 세웠고 1958년, 1962년, 1970년, 1994년, 2002년까지 5차례 월드컵 트로피에 입을 맞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6회로 늘릴 수 있다. 브라질은 이와 함께 월드컵 최다 승리(67승), 최다 골(210골) 기록 늘리기에도 도전한다. 호나우두(브라질)가 작성한 개인 통산 최다 득점(15골) 기록이 경신될지도 주목된다. 미로슬라프 클로제(독일)가 2002, 2006, 2010 대회 등 세 차례 본선에서 14골을 터뜨려 가장 근접해 있다. 지난 8일 발표된 예비 엔트리(30명)에 들었지만 최종 엔트리에 들어야 기록 도전에 나설 수 있다. 한 경기 최다 득점(5골)은 1994년 미국 대회에서 올레크 살렌코(러시아)가 카메룬을 상대로 작성한 뒤 20년 동안 깨지지 않았다. 대회 최다 해트트릭(2회)은 산도르 코츠시시(헝가리·1954년), 쥐스트 퐁텐(프랑스·1958년), 게르트 뮐러(독일·1970년),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아르헨티나·1994년, 1998년) 이후 나오지 않았다. 2002년 대회 한국과의 3, 4위 결정전에서 하칸 쉬퀴르(터키)가 세운 최단 시간 득점(10.89초), 4년 뒤 독일과의 4강전에서 알레산드로 델피에로(이탈리아)가 작성한 최장 시간 득점(121분)도 새로 쓰일지 관심을 끈다. 골키퍼의 최다 무실점 기록은 피터 실턴(잉글랜드·1982~1990년)과 파비앵 바르테즈(프랑스·1998~2006년)가 세운 10경기다. 최다 시간 무실점 기록은 1990년 대회에서 왈테르 첸가(이탈리아)가 작성한 517분이다. 바르테즈(1998년)와 잔루이지 부폰(이탈리아·2006년), 이케르 카시야스(스페인·2010년)가 보유한 월드컵 우승국 가운데 최소 실점(2골), 얀 토마스제프스키(폴란드·1974년)와 브래드 프리델(미국·2002년)이 갖고 있는 최다 페널티킥 세이브(선방·2회) 기록도 눈길을 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하프타임]

    AT마드리드·바르사 19일 우승 대결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12일 말라가와의 프리메라리가 37라운드에서 1-1로 비겨 승점 89로 선두를 유지했다. 2위 바르셀로나도 엘체와 득점 없이 비겨 승점 86이 됐다. 두 팀은 오는 19일 오전 1시 최종 38라운드에서 맞붙는데 바르셀로나가 이기면 승점은 같아지지만 승자승에 따라 우승을 차지한다. 첼시 레이디스 지소연 시즌 4호골 잉글랜드 여자축구 첼시 레이디스에서 뛰는 지소연(22)이 12일 서리의 킹스필드 경기장에서 열린 아스널 레이디스와의 축구협회(FA)컵 준결승에서 후반 22분 시즌 4호째 선제골을 뽑았다. 팀은 연장 접전 끝에 3-5로 탈락했다. LA클리퍼스 16점 뒤집고 4차전 승 LA 클리퍼스가 12일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오클라호마와의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PO) 4차전 홈경기에서 4쿼터 초반 66-82까지 뒤지다 101-99로 역전승, 시리즈 전적을 2승 2패로 맞췄다. 인디애나도 버라이즌센터 원정에서 워싱턴에 95-92로 이겨 동부콘퍼런스 결승 진출에 1승만을 남겼다.
  • 여자축구대표 아시아 정상 도전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이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대표팀은 14일 개막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여자축구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11일 개최지인 베트남 호찌민으로 출국했다. 한국은 1991년 일본 대회를 시작으로 2010년 중국 대회까지 10차례 출전했지만 한 차례도 우승하지 못했다. 2003년 태국 대회에서 3위에 오른 게 최고 성적이다. 이번 대표팀의 전력은 사상 최강이라는 평가다. 최전방에는 4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180㎝ ‘고공 폭격기’ 박은선(서울시청)과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약하는 ‘지메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버티고 있다. 지소연은 소속 구단의 일정 때문에 조별 리그 3경기만 치르고 잉글랜드로 복귀한다. 지소연의 빈자리는 17세 이하(U17)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우승의 주역 여민지(스포츠토토)가 메꿀 전망이다. 대표팀은 8일 베트남과의 평가전에서 5-0 대승으로 실력을 확인했다. 윤 감독은 “선수들과 열심히 준비해 온 만큼 국민께 좋은 결과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아시안컵은 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 예선을 겸하는 대회다. 8개의 참가국 가운데 5위 안에 들어야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한국은 중국, 태국, 미얀마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통산 8번 우승을 차지한 중국이 가장 껄끄러운 상대다. 15일 미얀마전을 시작으로 17일 태국, 19일 중국과 겨룬다. 8개국이 4개국씩 2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치른 뒤 각조 1, 2위 팀이 4강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린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NBA] 결승까지 1승만 더

    토니 파커가 29득점으로 폭발한 샌안토니오가 3연승을 내달렸다. 샌안토니오는 11일 모다센터에서 열린 포틀랜드와의 미국 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PO·7전4선승제) 3차전에서 118?103으로 압승해 1승만 추가하면 콘퍼런스 결승에 오른다. 포인트가드 대결에서 승부가 갈렸다. 파커는 1쿼터 초반 팀의 10점 중 8점을 홀로 책임지며 29득점 6어시스트로 펄펄 난 반면 포틀랜드의 데미안 릴라드는 21득점 9어시스트를 올렸지만 야투 성공률이 33.3%에 그쳤다. 포틀랜드는 상대의 곱절이나 많은 실책 14개를 저질렀다. 앞서 브루클린은 3점슛 25개 가운데 15개를 꽂아 마이애미를 104-90으로 꺾고 2패 끝에 귀중한 1승을 챙겨 반격을 시작했다. 조 존슨이 3점슛 5개를 포함해 19점을 올렸고 폴 피어스가 14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브루클린의 이날 3점슛 성공률 60%는 NBA PO에서 25개 이상 시도한 팀 가운데 1996년 시애틀이 휴스턴을 상대로 작성한 74.1%에 이어 역대 다섯 번째로 높은 것이다. 마이애미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 6차전부터 이어 온 PO 8연승에서 멈춰 섰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페이커 이상혁, ‘롤 올스타전’ 맹활약에 다시보기 화제.. 어땠기에?

    페이커 이상혁, ‘롤 올스타전’ 맹활약에 다시보기 화제.. 어땠기에?

    ‘페이커 롤 올스타전 다시보기’ ‘페이커’ 이상혁의 활약에 롤 올스타전 다시보기가 화제다. SKT T1 K은 지난 9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르 제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전 2014(롤 올스타전)’ 예선에서 중국 대표팀 OMG에 이어 유럽의 Fnatic도 꺾는 등 4전 전승으로 4강에 올랐다. 페이커 이상혁은 1경기에서 트위스티드 페이트로 게임을 이끌어갔고 2경기는 ‘피글렛’ 채광진, ‘푸만두’ 이정현의 봇라인과 함께 승리를 거머쥐었다. 시즌2 월드챔피언십 우승팀인 타이페이 어새신, TPA를 상대로 페이커는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궁극기 ‘운명’을 통해 상대를 압박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다. 북미의 신예 강호 ‘CLOUD 9’를 상대할 때도 페이커 이상혁은 ‘르블랑’으로 게임을 이끌어 나갔다. 특히 경기 후반 상대 원거리딜러와 서포터를 혼자 잡아내는 장면에 모든 관중들이 “페이커”를 연호하기도 했다. 이후에 ‘Fnatic’과의 대결에서도 페이커 이상혁은 자신의 스킨이 있는 챔피언인 제드를 선택, 상대 정글러를 잡아내고 바론 스틸까지 해내 팀에 4연승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페이커 활약 대단했다”, “페이커 플레이 보려고 롤 올스타전 다시보기 했다”, “페이커, 멋지다. 롤 올스타전 봤는데 또 다시보기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전’ SKT 4강 진출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전’ SKT 4강 진출

    SKT T1 K은 지난 9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르 제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전 201’ 예선에서 중국 대표팀 OMG에 이어 유럽의 Fnatic도 꺾는 등 4전 전승으로 4강에 올랐다. 페이커 이상혁은 눈부신 활약을 보여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프타임] NBA 마이애미 4강 PO 2연승

    미 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9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동부콘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7전4승제) 2차전에서 94-82로 브루클린 네츠를 꺾었다. 콘퍼런스 8강에서 샬럿 밥캐츠를 4전 전승으로 물리치고 4강에 오른 마이애미는 시리즈 2연승을 달리며 챔피언결정전 3년 연속 우승을 향한 순항을 이어 갔다.
  • [NBA] 1인자 제친 2인자

    [NBA] 1인자 제친 2인자

    생애 한 번뿐의 영광인 신인왕 수상, 데뷔 후 7년간 네 차례 리그 득점왕 등극, 4년 연속 올스타전 출전. 미국프로농구(NBA)의 케빈 듀랜트(오클라호마시티)는 화려한 이력을 과시하면서도 ‘만년 2인자’라는 수식어가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다. NBA에서 맨 앞자리는 ‘킹’이라는 호칭이 붙은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가 단골로 차지했다. 그러나 듀랜트가 마침내 한을 풀었다. NBA 사무국은 7일 “기자단 투표 결과 1위표 119표 등 1232점을 획득한 듀랜트가 제임스(891점)를 제치고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고 발표했다. 생애 첫 MVP의 영예를 안은 듀랜트는 올 시즌 평균 32득점으로 1위에 올랐고, 팀의 플레이오프(PO) 진출(서부 콘퍼런스 2번 시드)을 이끌었다. 특히 41경기 연속 25득점 이상을 기록해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갖고 있던 기록(40경기)을 넘어섰다. 반면 1985~86시즌 래리 버드(보스턴) 이후 28년 만에 MVP 3연패를 노렸던 제임스는 1위표를 6표밖에 얻지 못해 꿈이 좌절됐다. 한편 마이애미는 이날 안방인 플로리다주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동부 콘퍼런스 PO 2라운드 1차전에서 브루클린을 107-86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앞서 샬럿과 치른 1라운드에서 4전 전승을 거둔 마이애미는 PO 5연승 행진을 이어 갔다. 제임스가 22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서부 콘퍼런스에서는 샌안토니오가 포틀랜드를 116-92로 꺾고 4강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NBA] ‘워싱턴 마법’ 톱시드 인디애나도 홀렸다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의 돌풍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동부콘퍼런스 5위 워싱턴은 6일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1위 인디애나를 102-96으로 일축했다. 워싱턴은 2쿼터 30-31로 역전당한 것을 빼고는 시종 여유 있게 앞선 뒤 6점 차 승리를 챙겼다. 올 시즌 8강 PO는 8개(콘퍼런스별 4개씩) 대진 중 5개가 7차전까지 갈 정도로 치열했다. 워싱턴은 샬럿을 4전 전승으로 누른 마이애미에 이어 시카고를 4승1패로 따돌리고 1981~82시즌 이후 32년 만에 진출한 4강 PO에서 처음 승리를 맛봤다. 7년 만에 인디애나 원정 연패를 12경기에서 끊어 낸 기쁨도 빼놓을 수 없다. 트레버 아리자(22득점)가 3점슛 6개를 모두 림에 꽂아 승리에 앞장섰고 브래들리 빌이 25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뒤를 받쳤다. 무엇보다 워싱턴의 돌풍에는 8강 PO에서 경기당 19.3점을 넣은 포인트가드 존 월의 배달이 큰 힘이 됐다. 정규리그 3점슛 성공률 38%로 NBA 전체 5위를 차지한 것도 월의 어시스트 덕이었다. 빌과 아리자, 마텔 웹스터의 3점슛 뒤에는 월의 패스가 있었다. 마르친 고르타트와 네네도 골 밑에서 버텨 줬다. 특히 네네는 올해의 수비수상에 빛나는 호아킴 노아를 8강 PO에서 상대하면서 경기당 17.8점을 뽑았다. 서부콘퍼런스 3위 LA 클리퍼스도 2위 오클라호마시티를 122-105로 따돌리고 먼저 1승을 챙겼다. 크리스 폴이 자신의 한 경기 최다 3점슛(8개) 등 32득점에 10개 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프로야구] 6개 구단 ‘지옥의 9연전’ 6선발에 달렸다

    [프로야구] 6개 구단 ‘지옥의 9연전’ 6선발에 달렸다

    ‘9연전을 버텨야 산다.’ 전력 평준화로 순위 다툼이 뜨거운 프로야구 9개 구단이 초반 판도를 가늠할 승부처를 맞았다. 좀처럼 보기 힘든 ‘지옥의 9연전’(3~11일)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주중과 주말 3연전을 치르고 월요일에 쉬는 일정으로 페넌트레이스를 편성한다. 하지만 이번 어린이날(5일)이 다음 주 월요일이어서 금요일인 2일 경기를 쉬는 대신 월요일 경기를 치르는 일정을 짰다. ‘흥행 대박’이 보장된 어린이날 경기를 놓칠 수 없어서다. 따라서 휴식기가 낀 한화(3~5일), KIA(6~8일) SK(9~11일)를 제외한 6개 구단은 숨돌릴 틈 없는 9연전 길에 오른다. 각 팀 감독들은 “모든 구단의 전력이 엇비슷해 시즌 초반 밀리면 회복하기 힘들 것”이라며 이번 9연전이 초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우선 이동 거리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NC는 일정이 가장 힘겹다. 3~5일 대구에서 삼성과 맞붙은 뒤 6~8일 서울 목동으로 올라가 넥센과 맞붙는다. 이어 창원으로 내려가 롯데와 3연전을 치른다. 두산도 피곤한 일정이다. 잠실에서 LG와 격전을 치른 뒤 부산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서울에서 삼성을 만난다. 반면 LG는 홈에서 두산·한화와 6연전을 갖고 마지막 3연전을 목동에서 치르게 돼 부담이 없다. 9연전의 관건은 역시 선발 마운드다. 삼성, NC, 롯데, 넥센 등은 투수들의 피로도를 감안해 6선발을 투입한다는 복안이다. 가장 주목되는 팀은 LG. 바닥에 머물고 있지만 9연전에서 반등을 노린다. 하지만 밀리면 4강권에서 멀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주말 첫 3연전에서 ‘한 지붕 맞수’ 두산과 한판 승부를 벌이고 다음 주말에는 선두 넥센과 맞붙는다. 일단 주중 한화전에서 승차를 좁힌다는 각오다. 1~2위 넥센과 NC의 주중 목동 경기는 상위권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경기. 중위권 각축전도 불꽃을 튄다. 선두와 2.5~3경기 차에 불과한 3~6위 SK, 삼성, 롯데, 두산은 9연전 내내 숨가쁜 행보가 될 전망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유럽 뒤흔든 ‘스페인 축구’

    스페인 프로축구가 유럽을 집어삼킬 기세다. 스페인의 명문 세비야는 2일 메스타야에서 열린 발렌시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져 1차전(2-0승)과의 합계 3-3으로 동률이 됐지만 원정 다득점으로 결승에 올랐다. 유럽축구연맹이 주관하는 상위 리그인 챔피언스리그 결승은 스페인 프로팀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마드리드 더비’로 치러진다. 누가 이기든 우승은 스페인리그의 몫. 세비야까지 결승전에서 승리할 경우 유로파리그 우승컵도 스페인리그에서 가져가게 된다. 세비야의 상대는 올 시즌 포르투갈 프로축구 슈퍼리그 챔피언인 벤피카. 이탈리아 전통의 강호 유벤투스와의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지만 1, 2차전 합계 2-1로 앞서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세비야는 2006년과 2007년, 2년 연속으로 유로파리그의 전신인 UEFA컵을 차지한 이후 지난 7년 동안 이 대회 우승컵과 인연이 없었다. 세비야와 벤피카는 오는 15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겨룬다. 세비야의 결승행은 순조롭지 않았다. 발렌시아의 공격수 소피앙 페굴리에게 전반 14분 선제골을 얻어맞은 12분 뒤 자책골까지 헌납했다. 이어 후반 24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 제레미 마티유에게 쐐기골까지 허용했다. 패색이 짙었지만 세비야는 포기하지 않았다. 스테판 음비아가 기적을 만들었다. 후반 인저리 타임 마지막 공격. 호르헤 코케의 던지기가 페데리코 파지오의 머리를 맞고 문전으로 향하자 음비아는 공중에 뜬 공을 향해 그라운드를 박차고 뛰어올라 그대로 헤딩, 천금 같은 득점으로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UEFA 챔피언스리그] 마드리드 對 마드리드

    [UEFA 챔피언스리그] 마드리드 對 마드리드

    2013~1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인 ‘빅 이어’. 지난해 독일에 이어 올해는 스페인 팀끼리 쟁탈전을 펼치게 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가 1일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대회 4강 2차전에서 첼시(잉글랜드)를 3-1로 꺾고 1, 2차전 합계 3-1로 결승에 합류했다. AT는 앞서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제치고 오는 25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결승에 선착한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우승을 다툰다. 1955년 유러피언컵으로 시작한 이 대회 결승에서 같은 나라 팀끼리 만난 것은 1999~2000시즌 레알-발렌시아(스페인), 2002~03 인터 밀란-유벤투스(이탈리아), 2007~0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첼시(잉글랜드), 2012~13 뮌헨-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에 이어 다섯 번째다. 그러나 같은 연고지 구단이 맞붙는 것은 처음이다. 대회 최다 우승(9회)과 프리메라리가 최다 우승(32회)에 빛나는 레알은 이미 스페인 국왕컵(코파델레이)을 들어 올린 터라 정규리그 우승과 함께 올 시즌 ‘트레블’을 벼르고 있다. 반면 AT는 역사가 일천하다. 1974년 유러피언컵 결승에서 뮌헨에 0-4로 참패한 이후 40년 만에 재도전한다. 현재 프리메라리가 선두인 AT는 FC바르셀로나에 승점 4 앞서 있어 1995~96시즌 이후 18년 만에 정상 탈환과 함께 ‘더블’을 겨냥한다. 한 경기 덜 치른 3위 레알과의 승점 차는 6. 시즌 맞대결은 AT가 1승1무다. 첼시는 전반 36분 페르난도 토레스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8분 뒤 아드리안 로페스에게 동점 골을 내줘 전반을 1-1로 마쳤다. AT는 후반 14분 디에구 코스타가 사뮈엘 에토오의 파울을 유도, 직접 페널티킥을 성공해 승기를 잡았다. 첼시는 몇 차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티보 쿠르투와 골키퍼의 선방에 번번이 막혔다. 쿠르트와는 첼시가 임대해 준 선수였기에 조제 모리뉴 감독으로선 더욱 속이 쓰릴 수밖에 없었다. 다음 달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에서 한국과 맞설 벨기에의 마르크 빌모츠 감독은 이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종 엔트리(23명)에 들어갈 5명을 깜짝 공개했는데 쿠르투와가 뱅상 콩파니(맨체스터 시티), 에덴 아자르(첼시), 악셀 비첼(제니트), 케빈 데 브루잉(볼프스부르크)과 함께 꼽혔다. 오는 9일쯤 최종 엔트리를 발표하는 홍명보 감독으로선 그의 선방쇼가 부담스럽게 됐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UEFA 챔피언스리그] 신나게 공격하고도… 뮌헨, 레알에 완패

    “모든 게 내 책임이다. 내가 실수했다.” 독일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은 30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끝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세르히오 라모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두 골씩 터뜨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 0-4로 무릎 꿇었다. 1, 2차전 합계 0-5가 되면서 두 시즌 연속 트레블(3관왕)의 꿈도 무산됐다. 지난해 트레블을 이끈 뒤 은퇴한 유프 하인케스의 뒤를 이은 과르디올라 감독은 “오늘은 기회를 많이 만들지 못했던 것이 패인”이라고 지적한 뒤 “세트피스 수비가 너무 나빴다. 우리는 유럽에서 최고 수준에 있는 팀인데 그런 약점을 보였다”며 안타까워했다. 뮌헨은 볼 점유율 64%-36%, 슈팅 수 19-13으로 앞섰지만 정작 골문은 한 번도 열지 못했다. 경기 시작 19분 만에 세트피스에서 두 골이나 내주며 일찍 승부의 추가 기울었다. 라모스는 전반 15분 깔끔한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넣고 4분 뒤 앙헬 디마리아의 프리킥을 헤딩슛으로 연결, 일찌감치 팀에 주도권을 안겼다. 다급해진 뮌헨에 비수를 꽂은 것은 호날두. 전반 33분 역습 상황에서 가레스 베일이 수비를 끌고 중앙을 돌파한 뒤 내준 공을 슈팅, 세 번째 그물을 출렁인 뒤 후반 44분 낮게 깔리는 프리킥슛으로 쐐기를 박았다. 두 골을 몰아 넣은 호날두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16호 골까지 양산, 2011~12시즌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세운 대회 한 시즌 최다 득점(14골)을 고쳐 썼다. 레알은 1일 새벽 첼시(잉글랜드)-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승자와 오는 25일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다 루스에서 대망의 결승전을 벌인다. 이미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를 차지한 레알은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메라리가까지 더해 트레블의 꿈을 무럭무럭 키웠다. 다만 주전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가 전반 38분 무리한 태클을 하다가 옐로카드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결승에 나서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뮌헨 리베리, 상대선수 뺨 때리는 모습 카메라 포착 ‘충격’ 심판 눈 피했지만

    뮌헨 리베리, 상대선수 뺨 때리는 모습 카메라 포착 ‘충격’ 심판 눈 피했지만

    ‘뮌헨 리베리’ 바이에른 뮌헨의 프랭크 리베리(31)가 레알 마드리드 상대 선수의 뺨을 때리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30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의 2013-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뮌헨 리베리가 상대 선수 다니엘 카르바할(22)의 뺨을 때렸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경기 초반부터 공세를 취하면서 전반에만 3골을 몰아넣었다. 후반전에 1골을 추가한 레알 마드리드는 뮌헨을 4-0으로 꺾고 1·2차전 합계 5-0으로 결승행을 결정지었다. 그러나 이날 전반 43분 뮌헨 리베리는 수비수들과 신경전을 벌이던 중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다니엘 카르바할의 뺨을 때렸다. 주심이 목격하지 못해 뮌헨 리베리는 경고를 받지는 않았으나 이 모습이 현장카메라를 통해 고스란히 중계됐다. 뮌헨 리베리는 지난 2012년 아우크스부르크 전에서도 구자철의 뺨을 때려 퇴장 당한 바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징계가 부당하다며 독일축구협회에 항소했지만 기각됐다. 사진 = 중계화면 캡처(뮌헨 리베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NBA] 제임스 ‘나홀로 31점’… 마이애미 4강 선착

    [NBA] 제임스 ‘나홀로 31점’… 마이애미 4강 선착

    현역 최고의 스타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앞에서 기량을 뽐내며 팀을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 진출시켰다. 제임스는 28일 타임워너 케이블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콘퍼런스 PO 1라운드 4차전 샬럿과의 원정경기에서 31득점을 폭발시키며 109-98 승리에 앞장섰다. 4전 전승을 거둔 마이애미는 네 시즌 연속 PO 2라운드에 진출, 브루클린-토론토 경기 승리 팀과 챔피언십 진출을 다툰다. 1~3차전에서 평균 29.7득점으로 샬럿 진영을 폭격했던 제임스는 이날도 위력적이었다. 3쿼터 초반 상대 센터 비스마크 비욤보와 충돌해 다리를 다친 제임스는 절룩거리면서도 가공할 득점포를 터뜨렸다. 4쿼터 10여분을 남기고 샬럿이 84-76으로 쫓아오자 골밑슛과 자유투, 점프슛으로 내리 8점을 쓸어 담아 승리를 결정지었다. 경기 후 제임스는 경기장을 찾은 샬럿 구단주 조던과 포옹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제임스는 “조던이 ‘다음 경기에서도 선전하고 부상을 당하지 말라’고 격려했다”고 말했다. 동부콘퍼런스 8위로 PO에 진출한 애틀랜타는 1위 인디애나를 107-97로 잡고 벼랑 끝에 몰아넣었다.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앞선 애틀랜타는 남은 두 경기에서 한 경기만 승리하면 하위 시드가 상위 시드를 잡는 ‘업셋’을 연출한다. 최하위 시드인 8위가 1위를 잡는 업셋은 2007년 골든스테이트가 댈러스를 4승2패로 제압한 이후 나오지 않았다. 한편 서부콘퍼런스에서는 샌안토니오가 적지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댈러스에 93-89로 이겨 2승2패로 균형을 맞췄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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