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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역시 양동근… 첫판은 모비스

    [프로농구] 역시 양동근… 첫판은 모비스

    모비스가 사상 첫 세 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우승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모비스는 2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동부와의 경기에서 양동근(18득점)과 함지훈(14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64-54로 이겼다. 역대 18차례 챔피언결정전에서 1차전 승리팀이 우승한 경우는 13차례. 모비스로서는 72.2%의 확률을 손에 넣은 셈이다. 또 유재학 모비스 감독은 챔프전 통산 17승(11패)째를 올려 신선우(16승 15패) 현 여자프로농구 총재 직무대행을 제치고 다승 단독 선두에 올랐다. 1쿼터를 16-17로 뒤진 모비스는 2쿼터 양동근의 득점이 폭발해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계속 리드를 잡았다. 4쿼터 초반 5점 차까지 추격당했으나 다시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달아났다. 양동근이 종료 2분14초 전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유 감독은 “사이먼 외에는 우리가 파워에서 밀리지 않는다. 선수들에게 동부의 높이를 의식하지 말라고 했다. 수비가 잘됐고 리바운드에서도 뒤지지 않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반면 동부는 지난 25일 전자랜드와의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어깨 부상을 당해 정상 컨디션이 아닌 사이먼(17득점)이 후반 들어 폭발했지만 빛이 바랬다. 김주성도 10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으나 승패에 영향을 끼치진 못했다. 동부는 리바운드에서 31-38로 뒤졌고 3점슛도 16개를 던졌으나 3개밖에 성공하지 못했다. 김영만 동부 감독은 “실책이 많이 나왔고 골밑에서도 모비스의 힘에 밀렸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일부 모비스 팬들은 ‘더이상은 못 참겠다 KBL의 무능행정’, ‘먹고살기 바쁜 평일 5시가 웬 말이냐’ 등의 현수막을 내걸며 2차전 경기 시간이 31일 오후 7시에서 5시로 변경된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KBL은 지난 27일 공중파의 요청에 따라 갑자기 2차전 경기 시간을 앞당겼는데, 이미 표를 예매한 직장인들은 이 시간 관전이 쉽지 않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뉴스 플러스-스포츠] 동부 3시즌 만에 챔프전 진출

    동부가 27일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자랜드와의 4강 플레이오프 5차전을 74-70으로 이겨 3승2패로 세 시즌 만에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다. 동부는 29일부터 모비스와 7전 4선승제의 챔프전에 나서 TG 삼보 시절을 포함해 2002~2003, 2004~2005, 2007~2008시즌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전자랜드는 창단 이후 첫 우승에 도전할 기회를 잃었다.
  • [프로농구] 모비스가 높았다

    [프로농구] 모비스가 높았다

    모비스가 사상 첫 세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도전한다. 모비스는 2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5차전 LG와의 경기에서 리카르도 라틀리프(19득점)와 양동근(16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78-67로 이겼다.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2012~13시즌과 지난 시즌에 이어 세 시즌 연속 챔프전 진출에 성공했다. 또 팀 통산 아홉 번째 챔프전 진출을 일궈 KCC(8회, 전신 현대 포함)를 제치고 최다 기록을 세웠다. 모비스는 오는 29일부터 동부-전자랜드 승자와 7전4선승제로 우승컵을 다툰다. 1쿼터는 LG가 김시래와 메시, 문태종의 고른 득점으로 18-17로 앞섰다. 그러나 2쿼터 들어 라틀리프가 폭발하면서 모비스가 역전에 성공해 전반을 35-26으로 마쳤다. 3쿼터에서도 모비스가 흐름을 이어 갔다. 라틀리프가 골밑에서 LG 수비를 뚫었고, 전반에 2득점으로 침묵했던 문태영까지 득점포를 가동했다. LG도 문태종이 힘을 냈으나 좀처럼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모비스는 4쿼터 LG의 추격을 잘 따돌렸고 종료 2분 59초 전 함지훈이 골밑 슛으로 14점 차를 만들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유재학 모비스 감독은 “경기 초반 문태종을 지치게 하겠다는 작전이 통했다. 큰 경기를 많이 뛴 선수들이 힘든 상황을 잘 이겨냈다”고 말했다. 반면 지난해 챔프전에서 모비스에 무릎을 꿇었던 LG는 설욕에 실패했다. 6강 PO에서 많은 체력을 소모하고 외국인 데이본 제퍼슨이 퇴출되는 악재 속에서도 선전했으나 모비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 김진 LG 감독은 “최악의 상황에서 투혼을 보여 줬다. 결과는 아쉽지만 좋은 경험이 됐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5차전 ●동부-전자랜드(오후 7시 원주종합체) ■여자농구 챔피언 결정 4차전 ●KB스타즈-우리은행(오후 7시 청주체)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 결정 1차전 ●도로공사-IBK기업은행(오후 7시 성남체) ■테니스 △제36회 회장기 전국남녀중고대회(양구테니스파크) △상주오픈(상주시민운) ■정구 회장기전국대회(오전 9시 순천 다목적정구장) ■사격 꿈나무대회(오전 9시 창원국제사격장)
  • [프로농구] 전자랜드 “끝까지 간다”

    [프로농구] 전자랜드 “끝까지 간다”

    ‘석유왕’ 셰이크 만수르(아랍에미리트)가 즐긴다는 대추야자를 먹어서일까. 전자랜드가 25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4차전 동부와의 경기에서 리카르도 포웰(20득점)과 정효근(17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79-58 완승을 거뒀다. 2~3차전 패배를 설욕하고 시리즈 전적 2승2패로 균형을 맞춘 전자랜드는 승부를 최종 5차전으로 몰고 갔다. 27일 동부의 홈인 강원도 원주에서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놓고 운명의 승부를 벌이게 됐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경기 전 “하프 타임 때 대추야자를 먹이겠다”고 말했다. 3차전 4쿼터에서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는 바람에 역전패당한 것을 못내 아쉬워했다. 홍봉철 전자랜드 회장이 유 감독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체력 회복에 효과가 있다”며 추천했다고 한다. 홍 회장은 지난 1월에도 팀이 연패에 빠지자 산삼을 선수들에게 보냈다. 홍 회장과 유 감독의 바람이 통한 듯 전자랜드는 1쿼터 정효근과 포웰의 득점포를 앞세워 18-12 리드를 잡았다. 2쿼터에는 정효근과 정병국이 3점슛을 터뜨려 전반을 37-24로 앞섰다. 전자랜드는 3쿼터에서도 점수 차를 잘 지켰다. 동부가 김주성과 앤서니 리처드슨의 득점으로 반격을 펼쳤으나 포웰이 꾸준히 득점을 올리며 흐름을 넘기지 않았다. 4쿼터 동부가 전면 압박수비를 펼쳤으나 흔들리지 않은 전자랜드는 종료 2분59초 전 20점 차까지 달아나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유 감독은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잡아내며 초반부터 분위기를 우리 쪽으로 끌고 왔다. 선수들이 적극적인 몸싸움을 펼쳤다”고 승리 원동력을 설명했다. 동부는 김주성(12득점)이 분전했으나 빛이 바랬다. 1쿼터 중반 데이비드 사이먼이 부상으로 코트를 떠나면서 팀이 흔들렸다. 김영만 동부 감독은 “사이먼이 팔을 못 돌리겠다고 하는데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 5차전에서 사이먼이 뛸 수 없다면 리처드슨 위주의 작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5차전 ●모비스-LG(오후 7시 울산 동천체) ■여자농구 챔피언 결정 3차전 ●KB스타즈-우리은행(오후 7시 청주체) ■농구 제40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대회(낮 12시 김천체) ■여자축구 WK리그 ●서울시청-대교(오후 4시 효창종합운) ●수원FMC-스포츠토토(수원종합운) ●상무-KSPO(보은종합운 이상 오후 7시) ■테니스 제36회 회장기 전국남녀중고대회(양구테니스파크) ■정구 회장기전국대회(오전 9시 순천 다목적정구장) ■사격 꿈나무대회(오전 9시 창원국제사격장)
  • 임영철 “다음 목표는 리우올림픽·세계선수권”

    임영철 “다음 목표는 리우올림픽·세계선수권”

    아시아선수권에서 우승한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금의환향했다. 임영철 전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끝난 제15회 아시아선수권을 마치고 23일 귀국했다. 전 경기 10골 차 이상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고, 상위 3개국에 주어지는 오는 12월 덴마크 세계선수권 출전권도 확보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선수단에 5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임 감독은 “류은희와 김선화 등 주전 일부가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모든 선수를 고르게 기용해 정상에 올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선수가 정신 무장을 잘해 준 덕에 매 경기 압승을 거둘 수 있었다”며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2013년 4년 임기의 전임 감독에 선임된 임 감독은 “이제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과 세계선수권을 준비할 계획”이라며 다음 목표를 밝혔다. 리우올림픽 예선은 오는 10월 일본에서 열리며 우승을 해야만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을 수 있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부터 빠지지 않고 본선 무대에 오른 여자 핸드볼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딴 대표적 효자 종목이다. 그러나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4강에서 노르웨이와 스페인에 잇따라 져 메달을 따지 못했다. 임 감독은 “이번에 일본과 중국을 큰 점수 차로 이겼지만 경기에는 항상 변수가 있기 마련”이라며 “선수 부상에 유의하면서 올림픽 출전권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전자랜드-동부(오후 7시 인천 삼산체) ■테니스 제36회 회장기전국남녀중고대회(양구테니스파크) ■정구 회장기전국대회(오전 9시 순천 다목적정구장)
  • [프로농구] 기막힌 양우섭 꽉막힌 양동근

    [프로농구] 기막힌 양우섭 꽉막힌 양동근

    김시래(21득점 7어시스트)와 크리스 메시(17득점 8리바운드), 김영환(18득점)도 훌륭했지만 숨겨진 주역은 양우섭(11득점 9리바운드)이었다. 양우섭은 24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이어진 모비스와의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4차전에 40분을 모두 소화한 메시 다음으로 팀 내에서 많은 36분 54초를 뛰며 상대 공격의 원천 양동근을 15득점 4어시트로 묶어내고 가드에 어울리지 않게 팀내 가장 많은 리바운드(9개)를 걷어내 84-79 승리를 이끌었다. 1승 2패로 벼랑 끝에 몰렸던 LG는 26일 울산으로 옮겨 5차전을 치러 두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노린다. 이날로 PO 아홉 경기째를 치른 LG는 체력은 바닥났지만 정신력에서 앞서며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양우섭은 경기 뒤 “동근이 형을 수비하는 게 안 힘들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죽을 만큼 힘들다”면서 “오늘은 몸싸움도 많이 하고 조금 더 괴롭히려고 마음먹었다”고 털어놓았다. 김영환은 “지난해에도 이곳 창원에서 모비스의 챔프전 축포를 지켜봤는데 오늘 지면 똑같은 상황이 된다고 생각해 이를 악물었다”고 승인을 꼽았다. 김시래도 “오늘 지면 2년 동안 군대 가 프로선수로 뛰지 못해 마지막이란 각오로 뛰었다”고 되돌아봤다. 1쿼터는 김시래가 바지런히 코트를 누비며 6점을 넣은 LG가 리바운드 수 14-7 우위를 바탕으로 18-15로 앞섰다. 2쿼터와 3쿼터 모두 동점으로 손에 땀을 쥐는 공방을 이어간 두 팀은 4쿼터를 시작하며 간격을 3점으로 유지했다. 3쿼터 모비스가 턴오버를 5개나 남발했는 데도 LG가 자유투 다섯 개를 놓치며 상대를 주저앉힐 기회를 놓친 탓이었다. 4쿼터에서는 3점슛 공방이 펼쳐졌다. 양우섭이 김영환과 함께 두 방씩, 문태종이 한 방 터뜨린 LG가 송창용이 세 방, 양동근이 한 방으로 따라붙은 모비스를 극적으로 따돌렸다. 창원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프로농구] 동부산성 ‘동부 주성’

    [프로농구] 동부산성 ‘동부 주성’

    지난 시즌 꼴찌 동부가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한 걸음만 남겼다. 동부는 23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자랜드와의 4강 플레이오프(PO) 3차전을 데이비드 사이먼(14득점)과 앤서니 리처드슨(12득점) 외국인 듀오의 활약에 힘입어 55-51로 이겼다. 2차전에 이어 연승을 달린 동부는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앞서며 남은 두 경기에서 1승만 보태면 대망의 챔프전에 오른다. 동부가 챔프전을 치른 것은 2011~12시즌이 마지막이었다. 역대 4강 PO에서 1승1패로 맞선 17차례 가운데 3차전 승리 팀이 15차례 챔프전에 올라 동부로선 88.2%의 확률을 손에 넣은 셈. 1쿼터 두 팀은 모두 슛 난조를 보였다. 전자랜드는 3점슛 3개를 포함해 16개의 슛을 던졌으나 5개(31%)만 성공했고, 동부도 20개의 슛 중 6개(30%)만 들어갔다. 동부는 특히 8개나 던진 3점슛 중 한 개만 림 안에 넣었다. 2쿼터도 마찬가지. 두 팀 모두 40% 이하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하며 전반은 27-27로 끝났다. 3쿼터 들어 전자랜드의 공격 물꼬가 트였다. 박성진과 리카르도 포웰의 잇단 득점으로 두 자릿수 점수 차까지 달아났다. 잠시 동부의 추격을 받았으나 포웰의 3점슛이 터져 전자랜드가 45-37로 앞선 채 4쿼터에 들어갔다. 그러나 동부는 끈질기게 따라붙어 종료 1분29초 전 김주성의 레이업슛으로 동점에 성공했고, 58초 전에는 리처드슨이 바스켓 카운트로 전세를 뒤집었다. 그리고 전자랜드의 마지막 공격이 실패하며 동부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김영만 동부 감독은 “11점 차까지 뒤졌을 때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하나씩 따라가 역전을 일궜다”고 말했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승부처에서 리바운드를 한두 개만 잡았어도 이길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한편 평일인데도 이날 경기장에는 7500여명의 관중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4차전은 25일 오후 7시 같은 경기장에서 이어진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LG-모비스(오후 7시 창원체) ■테니스 제36회 회장기전국남녀중고대회(양구테니스파크)
  • [프로농구] 터졌다 모비스 ‘빡구슛’

    [프로농구] 터졌다 모비스 ‘빡구슛’

    지난 18일 1차전을 앞두고 유재학 모비스 감독은 “요새 ‘빡구’가 좋다. 그런데 기복이 있어 걱정”이라고 했다. 1차전 2득점에 그친 박구영(31·185㎝) 얘기였다. 2차전에서 11득점으로 살아났던 그가 22일 경남 창원체육관을 찾아 벌인 LG와의 4강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3점슛 다섯 방 등 17점으로 폭발했다. 그 덕에 86-79로 이긴 모비스는 4, 5차전 중 한 경기만 잡으면 세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오른다. 역대 4강 PO를 2승1패로 앞선 17차례 중 15차례나 챔프전에 진출한 확률 88.2%도 모비스 것이 됐다. 유 감독은 PO 42승(32패)째를 거둬 전창진 kt 감독의 41승(33패)을 앞지르고 PO 통산 최다 승리 사령탑에 올랐다. LG는 2차전 승리의 주역 크리스 메시가 지친 모습을 보이며 11득점 7리바운드에 그친 것이 뼈아팠다. 이날 3점슛 11개를 던져 5개를 꽂은 박구영은 특히 LG의 추격이 거셌던 3쿼터 9개를 던져 4개를 집어넣으며 상대의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유 감독은 경기 뒤 “박구영이 정규리그 땐 보이지 않다가 PO에서 잘하네”라며 흡족해했다. 박구영은 “몸 풀 때부터 슛이 잘 들어가 오늘은 슛을 쏘려고 했다”며 “감독님은 슛이 들어가지 않았다고 야단치지는 않는다”고 난사한다 싶을 정도로 3점슛에 집착한 이유를 털어놓았다. 이어 “3점슛을 하면 환호를 많이 받는데 정말 좋다”며 “경기할 때 생각 없이 하는 편인데 원정팀의 함성인지, 우리 팀의 함성인지 잘 모르겠더라”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박구영이 경기 종료 2분59초를 남기고 3점슛을 넣어 79-68로 달아났다. 하지만 남은 2분, LG는 김영환과 문태종의 3점슛이 림을 갈라 종료 28초를 남기고 79-83까지 추격해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김진 LG 감독은 “공격 리바운드가 (7-17로) 차이 나면서도 점수 차가 이렇게밖에 나지 않은 것은 위안 삼을 부분이며 다음 경기에 보완하겠다”고 다짐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전자랜드-동부(오후 7시 인천 삼산체) ■여자농구 챔피언 결정 2차전 ●우리은행-KB스타즈(오후 7시 춘천 호반체) ■프로배구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한국전력-OK저축은행(오후 7시 수원체) ■테니스 제36회 회장기전국남녀중고대회(양구테니스파크) ■정구 회장기전국대회(오전 9시 순천 다목적정구장) ■씨름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오전 11시 안동체) ■배드민턴 전국봄철종별리그전(오전 9시 고창 군립·실내체)
  • ‘애국가 스트레칭’ 제퍼슨 결국 퇴출

    ‘애국가 스트레칭’ 제퍼슨 결국 퇴출

    프로농구 LG가 20일 애국가 연주 때 몸풀기 논란을 빚은 데이본 제퍼슨(29)에게 최고 수준의 자체 징계인 ‘퇴단’ 조치를 내렸다. 다음 시즌 큰 폭의 변화를 겪는 외국인 드래프트에도 영향을 미쳐 구단들이 선수의 인성까지 면밀하게 따져 선발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LG는 지난 18일 모비스와의 4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을 앞두고 애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몸을 풀고 그 뒤 팬들의 비난에 품위 없이 대응한 제퍼슨을 구단에서 쫓아냈다. LG는 올 시즌 정규리그 평균 22.0점으로 득점왕에 오른 제퍼슨 없이 남은 PO 일정을 치르겠다는 배수의 진을 쳤다. LG는 이날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4강 PO 2차전에서 제퍼슨 없이도 모비스에 75-69로 승리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당초 그의 무례한 행동은 다른 선수를 다치게 한 것도 아니고 외국인이어서 가벼운 징계로 그칠 수 있었다. 하지만 다음날 사과 기자회견 참석 직전에 손가락욕 사진을 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했고, 진정성을 찾기 어려운 태도로 회견에 임한 사실이 알려지며 동정론을 잠재웠다. 구단 관계자는 “단순히 애국가 연주 때 몸을 풀었다고 퇴단 조치를 내린 것은 아니다”라면서 “그동안의 불미스러운 행동까지 모두 감안했다”고 말했다. 구단들은 기량은 좋은데 인성이 좋지 않은 외국인 선수들 때문에 종종 골치를 앓는다. LG는 2006~2007시즌 심판을 밀어 넘어뜨린 퍼비스 파스코를 퇴출시켰고 모비스도 지난 시즌을 마친 뒤 코칭스태프의 지시를 이행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로드 벤슨을 쫓아냈다. 유재학 모비스 감독은 평소 외국인 선발과 관련, “고교와 대학에서 교우 관계는 어땠는지, 동료나 코칭스태프와의 관계까지 면밀히 따져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몸풀기 논란 제퍼슨 퇴출, 애국가 도중 스트레칭+손가락 욕까지? “한국 무시 행위”

    몸풀기 논란 제퍼슨 퇴출, 애국가 도중 스트레칭+손가락 욕까지? “한국 무시 행위”

    몸풀기 논란 제퍼슨 퇴출, 애국가 도중 스트레칭 “한국 무시 행위” 비난에 결국.. ‘몸풀기 논란 제퍼슨 퇴출’ 애국가 도중 스트레칭을 해 물의를 빚은 창원 LG 데이본 제퍼슨(29)이 결국 퇴출당했다. LG는 20일 구단 징계위원회를 개최해 ‘몸풀기 논란’ 제퍼슨에게 최고 수준의 징계인 ‘퇴출’ 조치를 내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평소 불성실한 경기 태도에다가 애국가 몸풀기 논란까지 겹치며 비난 여론이 잦아들지 않자 LG는 결국 전력의 핵심 선수인 제퍼슨을 플레이오프 도중 퇴출하는 결단을 내렸다. 제퍼슨은 1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4강 PO 1차전을 앞두고 애국가가 나오는 국민의례 과정에서 혼자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애국가 스트레칭 모습을 본 중계진은 “KBL과 대한민국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몸풀기 논란이 커지자 제퍼슨은 이날 오후 울산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무례한 행동을 했다며 사과했다. 제퍼슨은 먼저 “저의 팬, LG 관계자, 농구 관계자분께 정말 죄송하다. 한국 문화든 어떠한 문화든 무시하는 사람은 아니다”라며 애국가 스트레칭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경기 시작 전에 애국가가 울려 퍼질 때 통증을 느껴서 스트레칭을 한 부분에 대해선 굉장히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국 분들이 제 행동을 무례하고 상식 밖의 행동이라고 생각했다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직전에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손가락 욕 사진을 올린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거센 비난을 받았다. 제퍼슨은 2013년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LG의 지명을 받아 한국 무대에서 활약했다. 올시즌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거론되며 LG의 사상 첫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제퍼슨은 결국 자신과 구단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며 불명예스럽게 퇴장하게 됐다. 사진=방송 캡처(몸풀기 논란 제퍼슨 퇴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애국가 스트레칭, 한국 무시? 데이본 제퍼슨 공식사과..해당장면 보니 ‘깜짝’

    애국가 스트레칭, 한국 무시? 데이본 제퍼슨 공식사과..해당장면 보니 ‘깜짝’

    애국가 스트레칭, 데이본 제퍼슨 기자회견 공식사과..해당장면 보니 ‘경악’ ‘애국가 스트레칭’ 애국가 도중 스트레칭을 해 물의를 빚은 데이본 제퍼슨(29, 창원 LG)이 공식 사과를 전했다. 제퍼슨은 1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4강 PO 1차전을 앞두고 애국가가 나오는 국민의례 과정에서 혼자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애국가 스트레칭 모습을 본 중계진은 “KBL과 대한민국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애국가 등 국가 연주는 미 프로농구(NBA)나 제퍼슨이 직접 뛰었던 대학농구(NCAA)에서도 항상 빠지지 않는다. NBA 같은 경우는 미국 국가에 이어 캐나다 국가도 연주한다. 이때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푸는 미국 선수나 유럽 선수는 전례를 찾기 드문 상황이다. 애국가 스트레칭으로 논란이 불거지자 제퍼슨은 이날 오후 울산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무례한 행동을 했다며 사과했다. 제퍼슨은 먼저 “저의 팬, LG 관계자, 농구 관계자분께 정말 죄송하다. 한국 문화든 어떠한 문화든 무시하는 사람은 아니다”라며 애국가 스트레칭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경기 시작 전에 애국가가 울려 퍼질 때 통증을 느껴서 스트레칭을 한 부분에 대해선 굉장히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국 분들이 제 행동을 무례하고 상식 밖의 행동이라고 생각했다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애국가 스트레칭 멘붕”, “애국가 스트레칭 개념 없네”, “애국가 스트레칭, 무슨 생각으로 그런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캡처(애국가 스트레칭)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애국가 스트레칭 제퍼슨 해명 “애국가 울릴 때 통증이…죄송하다”

    애국가 스트레칭 제퍼슨 해명 “애국가 울릴 때 통증이…죄송하다”

    애국가 스트레칭 제퍼슨 해명 “애국가 울릴 때 통증이…죄송하다” 애국가 스트레칭 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서 애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몸을 풀어 논란을 빚은 데이본 제퍼슨(창원 LG)이 징계 여부를 논의하는 재정위원회에 19일 회부됐다. 제퍼슨은 1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모비스와의 경기 시작 전 애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몸을 풀어 농구팬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제퍼슨은 19일 오후 울산에서 사과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나는 한국 문화든 어떠한 문화든 무시하지 않는다. 애국가가 울려 퍼질 때 통증을 느껴서 스트레칭을 한 부분에 대해선 굉장히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한국 분들이 제 행동을 무례하고 상식 밖의 행동이라고 생각했다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소속 구단인 LG는 자체 징계에 대해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몸풀기 논란 제퍼슨 퇴출, 애국가 무시하고 스트레칭 하다가 결국..

    몸풀기 논란 제퍼슨 퇴출, 애국가 무시하고 스트레칭 하다가 결국..

    애국가 도중 스트레칭을 해 물의를 빚은 창원 LG 데이본 제퍼슨(29)이 결국 퇴출당했다. LG는 20일 구단 징계위원회를 개최해 ‘몸풀기 논란’ 제퍼슨에게 최고 수준의 징계인 ‘퇴출’ 조치를 내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제퍼슨은 1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4강 PO 1차전을 앞두고 애국가가 나오는 국민의례 과정에서 혼자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몸풀기 논란이 커지자 제퍼슨은 이날 오후 울산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의 팬, LG 관계자, 농구 관계자분께 정말 죄송하다. 한국 문화든 어떠한 문화든 무시하는 사람은 아니다”라며 사과했다. 이어 “경기 시작 전에 애국가가 울려 퍼질 때 통증을 느껴서 스트레칭을 한 부분에 대해선 굉장히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국 분들이 제 행동을 무례하고 상식 밖의 행동이라고 생각했다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직전에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손가락 욕 사진을 올린 것이 알려지며 팬들의 분노를 잠재우지 못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농구] 정병국 한방에 무너진 동부산성

    [프로농구] 정병국 한방에 무너진 동부산성

    정병국(전자랜드)이 ‘동부산성’을 무너뜨렸다. 정병국은 19일 강원 원주체육관을 찾아 벌인 동부와의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1차전 4쿼터 3점슛 한 방 등 알토란 같은 9점을 집중해 66-62 재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정규리그를 6위로 마쳤던 전자랜드는 3위 SK를 6강 PO에서 3연승으로 물리친 상승세를 타 2위 동부마저 보기 좋게 한방 먹였다. 또 역대 4강 PO 1차전을 잡은 팀의 챔프전 진출 확률 75%를 확보했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경기 뒤 “동부가 수비는 좋지만 공격력은 약하다고 봤다. 해서 실점을 60점대로 막으면 승산이 있다고 봤는데 그대로 됐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첫 PO 패배를 기록한 김영만 동부 감독은 “선수들 발이 떨어지지 않은 것을 패인으로 꼽았다. 3점슛 넷을 터뜨린 전자랜드가 1쿼터를 22-17로 앞섰다. 2쿼터에서도 전자랜드가 달아나다 종료 3분10초를 남기고 두경민에게 3점슛을 얻어맞아 34-30까지 쫓겼지만 기신기신 36-3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그러나 3쿼터 범실 남발로 9득점에 그치고 김주성을 앞세운 동부의 추격에 19점을 내줘 역전당했다. 하지만 정규리그 순위도, 선수들 이름값도 뒤지는 전자랜드는 포기를 몰랐다. 4쿼터 종료 7분11초를 남기고 55-55 균형을 다시 맞춘 뒤 정병국이 연속으로 5점을 넣자 동부는 박지현의 3점슛으로 쫓아왔다. 그러나 김주성이 자유투 둘을 모두 놓치면서 승부의 추가 전자랜드로 넘어왔고 이현호가 2점을 더해 64-60으로 달아났다. 정병국은 마지막 2점을 넣으며 진땀 나는 승부를 매조졌다. 원주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돌아온 골프 신동 그린 평정 나선다

    돌아온 골프 신동 그린 평정 나선다

    양자령(줄리 양·20)을 기억하시나요. 개막전을 시작으로 ‘코리안 시스터스’가 5개의 우승컵을 싹쓸이한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미국 본토에 상륙했다. 20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에서 개막한 JTBC 파운더스컵에서 장하나(23·비씨카드)를 비롯한 한국(계) ‘루키’의 여섯 번째 우승이 주목되는 가운데 또 다른 얼굴이 등장했다. ●7세 때 태국 전국대회 우승… 유망주로 주목 2009년 초 서울신문<1월 6일자 24면>이 ‘천재 소녀’이자 유망주로 소개한 양자령이다. 젖살이 채 빠지지 않았던 얼굴은 5년 사이 어엿한 숙녀의 얼굴로 바뀌었다. 당시 경기 양주 광동중학교에 다니던 양자령은 이후 부모와 함께 영국 스코틀랜드로 유학을 떠나 간간이 공부와 골프 소식만 전해 왔다. 양자령은 당초 골프로 길을 닦았지만 공부의 뜻을 버리지 못했다. 사실 그는 해외에서 더 알려진 골퍼였다. 아버지 양길수씨가 리조트 사업을 하던 태국에서 일곱 살 때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한 후 4년 동안 무려 31차례나 주니어대회 정상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국, 유럽에까지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역대 태국 선수의 LPGA 역대 첫 승을 일궈낼 기대주 아리야, 모리야 주타누깐 자매가 당시 동반 플레이를 펼치던 이들이었다. ●2009년 스코틀랜드로 건너가 학업도 병행 펩시월드 챔피언십 3연패에 이어 주니어 월드 마스터스에서는 2위를 40타(3라운드 합계) 이상 차이로 밀어내고 우승했다. US키즈월드챔피언십에서 알렉시스 톰슨에 이어 2위.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역대 최연소 우승(12세1개월13일)과 함께 최연소 ‘올 아메리칸 멤버’(All American Member)에 선정되기도 했다. 미련을 못 버린 공부와 골프 경험을 위해 2009년 스코틀랜드로 건너간 양자령은 전액 장학금을 받고 사립학교에 편입한 뒤 낮에는 공부, 밤에는 골프 연습으로 ‘나홀로’ 유학 생활을 견뎌냈다. ●작년 Q스쿨 통과해 ‘조건부 시드’ 받아 그러길 4년. 양자령은 지난해 LPGA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해 ‘조건부 시드’를 받아 들었고 올해 6개 대회 만에 출전 기회를 잡았다. 앞서 그는 2년 반 만에 고교과정을 모두 마치고 조기 졸업한 뒤 미국대학수학능력시험(SAT)에도 합격,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 금융학과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언젠가 타이거 우즈와 샷 대결을 펼칠 것”이라던 14세 꼬맹이 양자령. 그는 이제 ‘숙녀’가 되어 20일 새벽 3시 45분 자신의 LPGA 투어 데뷔전 첫 티샷을 날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양자령 프로필] ■ 출생:1995년 7월 8일 서울 ■ LPGA 데뷔:2015년 ■ 학력:오클라호마주립대 재학 중 ■ 구사 언어:한국어, 영어, 태국어 ■ 통산 우승 횟수:69회(주니어~2013년) ■ 주요 기록 -2004년 월드 주니어 골프 마스터스 우승 -2007년 US키즈 세계선수권 우승 -2007년 미국주니어골프협회 최연소 ‘올 아메리칸 플레이어’ -2010년 브리티시여자오픈 최연소 출전 -2010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독일오픈 아마추어 부문 우승 -2013년 US여자 퍼블릭 링크스 선수권 4강 -2013년 미국대학골프 SMU 인비테이셔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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