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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험」싣고 달리는 자가용버스

    ◎서울서만 5천대… 전국서 2만여대 “성업”/차령제한 없어 거의가 “고물”/종합보험도 안들어 사고땐 보상 “전무”/여행사도 싼맛에 이용… 불법 부채질 영업행위를 할 수 없는 개인이나 단체 명의의 비사업용(자가용) 차량의 불법영업행위가 부쩍 늘어 갖가지 부작용을 부르고 있다. 불법영업행위에 이용되고 있는 이들 차량의 대부분은 영업용 차량의 제한 차령을 넘긴 낡은 차들이어서 사고의 위험이 클 뿐만 아니라 종합보험에도 거의 들어있지 않아 사고가 일어났을 때 피해보상에 대한 보장책이 전혀 없는 실정이다. 일요일인 4일 소양호에 추락,대형참사를 빚은 불법 관광버스도 운전사 개인의 소유로 사업자등록 없이 불법영업행위를 해온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불법영업 자가용버스의 대형 사고로는 이밖에도 지난해 4월2일 올림픽대교에서 천호동쪽으로 가던 예식장 하객을 태운 자가용버스가 4.3m 아래로 추락,10명이 숨지고 39명이 다치는 사고가 있었으며 같은해 10월에는 자가용버스 14대로 9백여 차례의 불법영업을 해 1억3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서울 한중관광 대표가 구속되기도 했다. 5일 서울전세버스 운송사업조합측에 따르면 서울시내에서 운행되고 있는 불법영업 자가용 버스만도 영업허가를 받은 전세버스 1천5백67대의 2∼3배가 넘는 3천∼5천대에 이르고 있다. 조합측은 불법영업 자가용버스가 전국적으로 2만여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이들이 최근들어 용역업체나 서비스 업체 등 위장업체를 만들어 기업화 하고 있으며 신문지상 등에 이같은 위장업체 명의로 합법적인 영업을 하는 것처럼 소비자를 속이고 있어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관광여행의 알선만 하도록 허가받은 여행사들이 전세버스가 부족하자 자가용버스를 대량으로 확보해 불법영업을 하고 있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관광 알선업을 하면서 자가용버스 15∼20대씩을 동원,불법영업을 해 지난해말 서울시경에 적발됐던 관악구 신림동 H관광 등 14개 관광회사는 업주가 구속된 뒤에도 지금까지 버젓이 같은 영업을 하고 있다. 이처럼 자가용 영업행위가 번창하고 있는 것은 도로운송차량법에 고속버스의 경우 10년,일반 버스는 7년의 제한차령이 되기직전 헐고 값싼 차를 사들여 사업용을 자가용으로 용도변경하면 계속 운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 맹점을 이용하는데 따른 것이다. 롯데ㆍ한진ㆍ동양관광 등 서울시내 44개 허가업체의 경우 가을철 서울∼강원도 사이 운행요금이 대형버스 한대에 25만∼28만원인데 비해 불법영업 자가용버스의 요금은 20만∼25만원으로 싸고 비수기의 경우는 허가업체의 절반값으로 행락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영리에 눈이 어두운 자가용버스들은 1년에 1백50만∼2백만원의 보험료를 아끼기 위해 종합보험에도 들지 않고 있어 사고가 났을 경우 유가족들이나 부상자들에 대한 보상이 거의 불가능한 실정이다. 현행 운수사업법은 자가용차량이 영업행위를 했을 경우 1년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90일의 운행정지를 규정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약식기소 벌금형 등 처벌이 아주 가벼울 뿐만 아니라 당국의 단속 또한 일시적인 것에 그치는 등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 붐비지않는 한가위 귀성길/일부 고속버스 자리 빈채 출발

    ◎청량리역등의 임시열차도 “한산” 추석연휴 이틀째인 1일 서울역을 비롯,강남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은 귀성인파가 다소 늘어났으나 예년과 같은 혼잡스러움은 없었으며 경부ㆍ중부ㆍ영동고속도로 등도 이른 아침부터 귀성차량이 줄을 이었으나 평균 통행량을 조금 웃도는 정도여서 대체로 원활한 소통이 이뤄졌다. 서울역의 경우 지난29,30일 이틀동안 26만여명이 열차편으로 서울을 빠져나간데 이어 1일에는 지금까지 가장 많은 18만여명이 열차로 떠났다. 한편 서울역주변에는 관광버스 60여대가 몰려 미처 기차표를 구입하지 못한 귀성객들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이용객이 적어 대부분 5∼6시간씩 기다려야 좌석을 채우고 출발했다. 청량리역에서는 이날 상오6시 원주행 비둘기호가 처음으로 서울을 빠져나간 것을 비롯,모두 4만3천여명이 귀향길에 올랐다. 역측은 연휴기간에 대비해 열차 12편 1백7량을 증차해 놓고 있으나 예상과는 달리 귀성객들이 적은 편이라고 밝혔다.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의 경우 이날 4백30여대의 예비차를 포함,모두 1천9백50여대의 버스를 준비했으나 예상밖으로 귀성객이 적어 예비차 대부분을 운행하지 않았으며 경부선 일부구간을 운행하는 버스는 4∼5석씩의 빈자리를 둔채 출발하기도 했다. 한국도로공사측은 이날 하룻동안의 귀성차량을 경부고속도로 5만대,중부고속도로 4만1천대 등 모두 9만1천여대로 집계했다.
  • 영업용택시ㆍ화물차에도 등록세/지방세제 개선안 내용

    ◎자가용 「1가구 2대」 2배까지 세 중과/농지세 경감… 과표 4백만원미만 면세 8일 내무부가 마련한 지방세제개선안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 개선안은 지방세 제심의위원회와 공청회 등을 거친 뒤 개정지방세법으로 올가을 정기국회에 상정,통과되면 내년부터 시행되게 된다. ▲골프 및 콘도회원권 취득세부과=취득세와 재산세가 과세된다. 골프 및 콘도회원권은 무형의 고정자산으로 이미 무형고정자산인 광업권이나 어업권에 세금이 부과되고 있으며 국세에서 양도세 과세대상이 되고 있으므로 이번에 취득세와 재산세를 새로 부과키로 했다. 취득세는 거래가액의 2%,재산세는 시가표준액(양도세대상시가표준액)의 1%가 부과된다. 골프회원은 현재 43개 골프장 5만8천여명으로 앞으로 건설중이거나 신청중인 골프장 1백9개가 완공되면 회원은 10만명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회원권의 거래가격은 최저 1천7백만원에서 최고 1억5천만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콘도회원권은 현재 3만여명으로 추계되고 있으며 거래가격은 2백만∼4천3백만원으로 전해졌다. ▲자동차등록세부과=지금까지는 자가용승용차에 대해서만 등록세가 부과했으나 앞으로는 영업승용차ㆍ화물차ㆍ승합차ㆍ특수자동차 등에도 자동차를 구입할 때 등록세가 과세된다. 다만 자가용승용차는 5%의 세율이 적용되고 있으나 자가용 자동차는 3%,영업용자동차는 2%의 세율이 적용된다. 내무부는 대도시의 교통난 대책 등을 위해 자가용승용차 이외에도 등록세를 부과할 수 밖에 없으며 1천5백60억원의 세수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동차세조정 내용=과세체제가 우선 기통수와 배기량기준에서 배기량기준으로 바뀌고 배기량도 매우 세분화했다. 자동차세는 승용차의 경우 1천3백㏄미만 자가용은 종전과 같으나 그 이상은 모두 오르며 영업용승용차는 소형도 오르게 되나 소액에 불과하다. 보통 1천5백㏄로 출고되는 자가용은 22만5천원에서 25만원으로,1천8백㏄짜리는 37만4천4백원에서 45만원으로,고속버스는 8만2천원에서 16만4천원으로,1t이하 영업용 화물트럭은 4천4백원에서 1만원으로 각각 오르게 되며 5천㏄를 초과하는 외제고급승용차는 최고 4백만원까지 세금을 내야한다. 자동차세는 대형,자가용을 중심으로 크게 오르나 영업용도 인상돼 영업용차량의 요금인상을 부추길 우려가 높다. 내무부는 자동차세의 경우 택시는 68년,자가용승용차는 79년,버스와 화물차는 76년이후 세금을 올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토바이 세금=1백25㏄를 초과하는 오토바이의 자동차세가 오른다. 영업용은 2천2백원에서 1만원으로,자가용은 1만2천원에서 4만원으로 인상된다. ▲중기ㆍ비행기ㆍ선박 등에 대한 과세=선박과 비행기는 과세대상으로 삼으면서 중기를 과세하지않는 것은 형평에 어긋나 중기에 대해서도 선박과 같이 재산세(과세표준액의 0.3%),등록세(취득가액의 1%)를 부과하기로 했다. 그간 항공산업 육성을 위해 항공기에 대해 전액면제하던 취득세와 50% 감면해주던 재산세를 없애고 전액 과세하기로 했으며 등록세율을 0.01%에서 0.02%로 1백% 올렸다. 5천t을 초과하는 외항선박은 초과부분에 대해 취득세ㆍ재산세ㆍ소방공동시설세를 85%나 경감해 주었으나 이 감면혜택이 없어지게 된다. ▲1가구 2대이상 자가용보유 중과=이번 세제개편에서 자가용을 2대이상 갖고 있으면 1대는 종전과 같이,그 이상의 차량에 대해서는 자동차세를 2배 물리기로 방침을 정했다. 다만 시행은 자동차대장이 완전히 정비될 때부터 하기로 했다. ▲농지세 경감=농지세율적용의 과표 누진단계를 소득세 단계와 같이 8단계에서 5단계로 축소하는 동시에 과표단계금액도 가장 낮은 세율이 적용되는 최초 단계금액이 2백50만원에서 4백만원으로 높아져 세금이 줄게 됐다. 이같은 경감조치로 1만여 농민들이 혜택을 받게되며 농지세를 내는 농민은 10만명 정도로 줄어들게 됐다. ▲소규모주택의 재산세경감=세율적용의 과표 최초단계인 7백만원이 1천만원으로 조정돼 재산세가 줄어들게 된다. 즉 종래에는 과표 1천만원짜리 주택의 경우 1%의 세율이 적용되었으나 앞으로는 0.3%의 세율이 적용됨에 따라 세부담이 줄게된다. 과표 2천6백만원 이상의 주택은 종래와 크게 다를것이 없으나 세금이 경감되는 과세대상자는 1백14만7천명에 이를 것으로 추계되고 있다. ▲사업소세 인상=사업소세는 종업원의 수를 기준으로 하는 것과 사업장의 넓이를 기준으로 하는 두가지가 있는데 사업장을 기준으로 하는 재산할만 사업장 1㎡ 1백52원에서 2백원으로 32% 오르게 된다. 사업장이 넓은 업소일수록 교통유발이 커 이번에 사업소세 재산할을 인상한 것이다. ▲법인등기 등의 등록세조정=이익을 전제로 한 등록세가 79년에 인상된 뒤 11년만에 평균 50∼60% 인상조정된다. 법인등기는 5만원에서 8만원으로,상호등기는 3만원에서 4만5천원으로,무역등록은 7만5천원에서 12만원으로 각각 오르게 된다. ▲기타=사양산업인 광구분 재산세가 폐지되고 비과세되던 종교ㆍ학교 등 비영리사업자의 자동차에 지방세가 부과된다. 또 면세점이 취득세는 6천원에서 1만원으로,재산세 등은 9백원에서 1천원으로 조정된다. 1만원 이하의 취득세는 부과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개발제한구역내 주택 및 그 부속토지는 도시계획세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면허세도 50%이상 상향조정된다.
  • 버스전용차선/도로중앙으로 옮긴다/횡단보도 통해 승객승하차/내년부터

    ◎청계로ㆍ천호대로 시범운영/체증심한 21개구간 단계적 확대 시내버스가 도로중앙선 양쪽으로 달리는 버스전용 중앙차선제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내년에 시행된다. 서울시는 4일 승객 수송분담률이 가장 큰 시내버스(46.3%)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버스전용중앙차선을 연차적으로 확대실시키로하고 우선 내년 상반기중 청계천로 및 천호대로구간 등 2곳에서 시범운행키로 했다. 버스중앙차선제가 시범실시되는 구간은 청계로의 광교∼청계천로9가(4.3㎞)와 천호대로의 마장동 태양아파트∼광장동간(9.2㎞)이다. 버스전용중앙차선제가 시행되면 양쪽의 1차선을 다른 차선과 완전분리,시내버스만 운행되고 버스중앙차선 오른쪽에 정류장을 설치,횡단보도를 통해 승객들이 승하차하게 된다. 시는 버스를 타거나 내릴때 승객들이 인접한 인근 일반차선의 차량과 충돌하는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류장가장자리에는 가드레일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가 버스중앙차선제를 도입키로 한 것은 신설동 등 시내 8대도로 가장자리노선에서 현재 실시중인 버스전용차선제가 차선색깔(파란색)만으로 분리돼있고 불법주차차량 등으로 인해 실효가 거의 없다고 판단,승용차ㆍ트럭의 침범을 근원적으로 봉쇄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당초 청계천로 및 천호대로를 연계해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청계천로9가와 마장동 태양아파트사이는 좌회전 등 교차로처리가 어려워 적절한 소통방안이 마련될때까지 현행 운행체계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시는 또 가드레일 등의 설치로 도시미관을 해치고 교통흐름을 막을 우려도 있어 일반차량의 통행방향과 반대방향으로 통행하는 「역류전용차선제」실시방안과 2개 버스중앙차선 모두를 출근러시아워때 도심방향으로 일방통행시키는 방안을 함께 검토키로 했다. 앞으로 버스전용중앙차선제가 확대시행될 대상구간은 ▲상계동∼월계동 ▲수유4거리∼원남동 ▲반포대교 ▲한남대교남단∼1호터널 입구 ▲노량진∼반포 ▲시흥동∼보라매공원 ▲내발산동∼성산대교입구 ▲잠실4거리∼KOEX 등 21개 간선도로이다.
  • 자동차 2천년엔 1,300만대로/산업연 장기전망

    ◎한해 13∼17.6%씩 늘어/1천명당 277대로 급증/승용차 8백만대 돌파/97년이후엔 공급과잉 우려 오는 2000년 우리나라의 자동차 보유대수는 1천3백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나타났다. 1천명당 자동차보유대수는 지난해 63대에서 2백77대로 늘어나고 이중 승용차는 37대에서 1백71대로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18일 산업연구원(KIET)이 발표한 「자동차산업의 장기발전구상」에 따르면 자동차보유량은 지난해 2백66만대에 이어 올해 3백만대(3백34만3천대)를 넘어 오는 95년까지 연간 17.6%의 성장률을 지속,7백4만3천대에 이르고 2000년까지는 13%의 성장률을 나타내 총 1천2백98만8천대가 될 것으로 추정됐다. 이중 95년에는 승용차가 60.9%인 4백29만대,버스 83만대,트럭이 1백92만3천대를 차지하고 2000년에는 각각 8백만9천대(61.6%),1백34만4천대,3백63만5천대 규모로 나타났다. 또 자동차수요는 올해 1백22만7천대에서 연간 10.2%의 성장률을 계속할 것으로 보여 95년에 2백13만6천대,2000년 3백21만3천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중 승용차는 92만6천대에서 연간 9.8%의 성장이 예상돼 각각 1백57만3천대,2백35만5천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승용차의 경우 국내수요는 올해 56만6천대에서 95년 91만5천대,2000년에는 1백27만5천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97년부터는 자동차보급이 한계점에 가까워져 그 이후에는 신규수요가 급격히 둔화,대체수요에 의존하는 양상을 띨 것으로 분석된다. 버스는 올해 8만5천대에서 지하철등 대중교통수단의 급속한 발달로 성장률 5%에 머무르며 2000년 13만5천대가 될 것으로 보이나 트럭은 지속적인 건설경기에 힘입어 20만4천대에서 58만3천대로 급증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생산에서 31.5%를 차지했던 자동차의 수출비율은 2000년 38.6%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32만7천대의 승용차를 수출한 우리나라는 현재 북미지역이 78.9%를 차지하는 수출시장을 서유럽ㆍ일본ㆍ동남아국가들로 다변화함으로써 95년 65만8천대,2000년 1백8만대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88년 4월 외국의 전차종에 대한 수입이 자유화된뒤 지난해 1천5백37대의 실적을보인 자동차 수입규모는 올해 2천6백대를 나타낼 것으로 보이며 이같은 추세는 연간 37.5%의 높은 신장률속에 95년 1만8천대,2000년 5만대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 산업연구원은 자동차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낙후된 기술과 생산성ㆍ부품산업의 육성등 구조적 취약점을 개선하는 한편 상호개방에 의한 수출증대와 시장다변화가 병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난해 1백40만대의 승용차생산능력을 가진 우리나라는 대우ㆍ기아의 경승용차생산과 쌍용의 진출에 이어 삼성의 추가참여로 95년에는 생산능력이 2백50만대에 이르러 공급과잉이 우려되므로 국내수급측면보다는 수출에 따른 국제경쟁력 확보측면에서 투자조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산업연구원은 도로율이 18.1%인 서울시의 경우 94년 자동차 대수가 2백만대를 넘어서면서 자동차 평균시속이 운행포기속도(12㎞)에 근접한 12.5㎞가 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승용차 소유인구가 급증하는 추세에 따라 저소득층을 위해 소형차에 대한특별소비세ㆍ취득세의 면제와 등록세ㆍ자동차세ㆍ지하철공채의 대폭적인 경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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