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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플러스/日민주 “총선후보 생활비 지원”

    일본 제1야당인 민주당이 우수한 정치신인을 확보하고 부패정치도 근절하기 위해 “후보자들에게 생활비를 지원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다음 중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의 후보가 되면 월 20만엔(약 21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하고,낙선하더라도 차차기 총선의 입후보자로 결정되면 또 생활비를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이는 정치 부패 청산 문제로 홍역을 치르며 4·15총선을 겨냥해 인물영입 경쟁을 벌이고 있는 국내 정당들에게도 타산지석이 될 전망이다.
  • 정치플러스/백승홍의원 한나라 탈당 무소속 출마

    한나라당 백승홍 의원은 14일 탈당,오는 4·15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백 의원은 17대 총선을 앞두고 같은당 동료의원과 공천 갈등을 빚다가 탈당한 첫 현역의원이 됐다.백 의원은 강재섭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서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로 했다.
  • ‘총선 지지율 1위’ 의견 분분/‘정동영 효과’ 실체 있나

    ‘정동영 효과’는 실체가 있는 것일까. 지난 11일 정동영 의원이 열린우리당 새 의장으로 선출된 직후 우리당 지지도가 상승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정동영 효과’가 4·15총선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우리당에 따르면,11일 R&R에 의뢰해 당 지지율 조사를 해봤더니 우리당이 20.7%로 20.6%의 한나라당을 제쳤고,12일 TNS 조사에선 25.8%로 한나라당(19.6%)을 더욱 앞질렀다는 것이다.반면 민주당은 각각 12%,9.3%에 그쳤다고 한다. 그러나 이번 조사는 설문의 성격이 우리당에 유리하게 돼있어 종전 조사와 ‘등가’로 보긴 힘들다는 지적이다.R&R 조사는 질문이 ‘1인2표식 정당투표를 할 경우 어느 당을 찍겠느냐.’였고,TNS는 ‘내일 총선이 실시된다면 어느 당 후보를 지지할 것이냐.’였다. R&R 문병훈 연구원은 “1인2표로 물으면 우리당이 유리한 게 사실”이라고 인정했다.민주당 관계자도 “‘내일 총선을…’식으로 물으면 현 지역구 의원에 대한 반감 때문에 신당 지지는 늘어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대다수 여론조사 전문가들과 정치분석가들은 ‘정동영 효과’로 우리당 지지도가 상승세를 탔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다만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예측불허”란 주장과 “판세가 결판났다.”는 관측이 갈린다. ●“가변성 얼마든지 있다” 정동영 효과는 일시적으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나타난 현상인 만큼 지속될 것으로 장담하긴 이르다는 관측이 다수다.한달 전 반짝 치솟았다가 지금은 하락세로 돌아선 민주당의 ‘조순형 효과’가 실례로 거론된다. 코리아리서치 김정혜 부장은 “우리당이 전당대회 효과로 상승세에 있긴 하지만,앞으로 공천과정 등에서 과감한 개혁성과를 보이지 못한다면 지지율이 원점회귀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고 말했다. 문병훈 연구원도 “젊은 당수의 등장으로 여론이 호감을 보이는 것은 사실이나,지지도가 이대로 고정될 것이라고 말하긴 어렵다.”면서 “대통령 측근비리 수사 등에 따라 가변성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판세는 정해졌다” 반면 여의도리서치 송덕주 이사는 2002년 민주당 경선 당시 여론조사에서의 약진을 계기로 ‘노풍(盧風)’이 불었던 경험을 상기시키면서 “추세를 보면 정동영 효과를 통해 잠재력을 확인한 호남표와 개혁표가 우리당으로 쏠리면서 총선에서 민주당을 제치고 한나라당과 양강구도를 형성할 가능성이 큰 것 같다.”고 조심스레 전망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관계자는 “앞으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이 열린우리당을 뒤집지 못하더라도, 실제 총선에서 얻는 의석수는 민주당이 우리당을 앞설 것”이라고 장담했다. 그는 “열린우리당은 영·호남에서 두루 2위권의 지지를 받는 반면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각각 영남과 호남에서 거의 지지를 못받기 때문에 전체 지지율을 합산하는 여론조사에서는 우리당이 앞설지 모르지만,선거에서는 득표율이 아무리 높더라도 2등 이하 표는 모두 사표(死票)가 되는 법”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15대 총선에서 통합민주당이 전국에서 11%가 넘는 득표율을 올리고도 실제 의석은 극소수에 그쳤고,13대 총선때도 득표율은 YS(김영삼)의 민주당이 높았지만,의석은 DJ(김대중)의 평민당이 더 많이 차지한 사례를 꼽았다. 김상연기자 carlos@
  • [사설] 정치권이 자초한 당·낙선운동

    참여연대가 고심 끝에 이번 4·15 총선에서도 부패·반개혁 정치인에 대한 낙선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선언한 것을 보고 착잡함을 금할 수 없다.우리 정치의 현주소가 어쩌면 4년전과 그렇게 닮은꼴인가 하는 자괴감마저 든다.더구나 ‘2004 총선 물갈이 연대’와 ‘맑은 정치 여성네트워크’는 한걸음 더 나아가 당선운동의 전개를 선언한 터여서 선거과열을 부추기고 정치권과 이전투구를 벌이는 지경에 이르지 않을까 염려된다. 벌써부터 정치권은 시각차를 드러내면서 매우 예민한 반응들이다.하긴 시민단체들의 낙선운동은 지난 16대 총선 당시 서울·경기에서 낙선대상자 20명중 19명을 떨어뜨리는 등 전체 대상자의 68.6%인 59명을 낙마시킨 엄청난 폭발력을 과시한 바 있다.그러나 정치권의 자업자득(自業自得)이다.불법 대선자금은 그 끝이 묘연하고,선거관련법 개혁도 표류를 거듭하다 결국 위헌상태에 놓여 있으니 시민단체만을 탓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따라서 각 당은 공천개혁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부패·비리에 연루된 의원과 지역주의를 조장하거나 반인권·반개혁적 성향을 가진 인사들은 과감히 정치권에서 퇴출시키는 대대적인 물갈이가 선행되어야 한다.또 돈정치를 청산하고 신인들의 정치권 진입 장벽을 낮추는 방향으로 정치개혁이 이뤄져야 한다.국회 정치개혁특위가 어제부터 활동을 재개했으나,시간이 촉박한 만큼 의원정수 문제를 놓고 더이상 다퉈서는 안 된다.범개협이 제출한 정치개혁안을 전폭적으로 수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다. 그렇게되면 우려와 달리 시민단체들의 참여는 불법 선거운동과 돈선거에 대한 감시로 모아질 것이 분명하다.그러나 현 정치상황을 감안할 때 정치개혁은 공염불에 그칠 공산이 크다.그렇더라도 시민단체의 당락운동은 엄정한 객관성과 공정성이 전제되어야 할 것이다.혼란과 의혹을 더하는 방식은 피해야 한다.유권자들의 선택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당락운동을 펴줄 것을 간곡히 바란다.
  • ‘4·15총선과 우리당 행보’ 3가지 시각/‘인물과 사상’ 지상논쟁

    최근에 나온 인물과 사상 29호가 ‘4·15 총선을 보는 세개의 시선’이라는 특집을 통해 강준만 전북대 신방과 교수,고종석 한국일보 논설위원,김진석 인하대 철학과 교수의 글을 실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의 분당 이후 노무현 대통령을 비판해온 강 교수는 특집에서도 “열린우리당이 대선자금 수사의 효과에 명운을 걸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면서 “그러나 나는 제3자로서 그 유일 카드가 실패했을 경우에 대해서도 말해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비판했다.강 교수는 “열린우리당이 내심 기대를 거는 건 한나라당 해체와 민주당의 소멸이지만,민주당의 경우 ‘소멸’이 아닌 ‘쇠약’이 가능한 시나리오일 것”이라면서 “그같은 도박을 해서는 안되며 둘이 합치거나 적어도 수도권 공천에 있어 협력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 위원 역시 “신당 추진파는 망국적 지역주의의 해소를 정치적 명분으로 내걸었지만,영남지역주의에 사실상 굴복하고 영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그대로 17대 총선에 임하는 한 한나라당이 수도권을 휩쓸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며 강 교수와 의견을 같이했다.고 위원은 특히 정동영 당의장에 대해 “열린우리당의 한 인사가 발설했다는 ‘숟가락 들 때만 나타나고 설거지 할 때는 사라진다.’는 표현이 그럴 듯하게 들릴 정도”라고 주장했다.그는 “정동영 의장은 공적을 쌓는 것보다 실수를 피하는 데 더 관심이 있는 것 같다.”고 적었다. 김 교수는 “모두들 대통령을 거의 ×개 취급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마치 지고한 존재인 것처럼 비난하는 이중성이야말로 우스꽝스럽다.”고 비판하고 “구주류 사람들이 정치개혁을 하고자 한 대통령과 정부의 방향에 발을 맞추지 못한 것이 분당의 원인이 아닐까?”라고 적었다.그는 “자,별수 없다.여기에 이르면 더 이상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전사의 탈을 쓰고 싸울 자 마음 편히 싸우고,이탈할 자도 마찬가지로 마음 편히 이탈하라.”고 주장했다. 이영표기자 tomcat@
  • ‘총선·재신임 연계’ 또 논란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 체제 출범과 함께 4·15총선 및 노무현 대통령 재신임 연계문제가 쟁점으로 떠올랐다.총선·재신임 연계가 정치적·법적으로 타당한가와 재신임 기준은 무엇이냐가 논란의 핵심이다. 정동영 의장은 전날 기자회견에 이어 12일 CBS라디오에 출연,“법률적으로 대통령 임기와 총선은 관계가 없지만,정치적으로는 열린우리당이 총선 정당지지도에서 1당이 되거나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면 (노 대통령에 대한) 확실한 재신임이다.”고 강조했다.신기남 상임중앙위원도 오전 MBC라디오 시사프로에서 “우리당이 1당을 차지하면 대통령이 재신임된 것으로 봐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우리당 새 지도부의 이같은 발언은 총선을 친노(親盧) 대 반노(反盧)·비노(非盧),즉 노 대통령과 한나라당의 대결구도로 몰겠다는 의중을 담은 것으로 해석된다.지난해 말 ‘민주당 찍으면 한나라당 돕는 것’이라고 한 노 대통령의 발언과도 맥을 같이 한다. 정 의장이 당선 직후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에게 TV토론을 제의한 것도 그 연장선이다. 정 의장이총선·재신임 연계카드를 뽑아들자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일제히 반발했다.특히 맞대결 구도에서 소외된 민주당의 비난이 거세다.김영환 대변인은 “정 의장 발언은 노 대통령을 총선에 끌어들여 총선 민의를 왜곡하겠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김재두 부대변인도 “청와대 대변인의 브리핑인지,정당 대표의 발언인지 의심스럽다.”며 “정 의장은 재신임과 총선을 연계하려는 술책을 버리라.”고 촉구했다. 열린우리당과의 맞대결보다는 민주당을 포함한 3각 대결을 선호하는 한나라당 역시 정 의장 발언을 깎아내렸다.임태희 대표비서실장은 “최 대표와 정 의장의 토론에 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면서도 “그러나 정치개혁은 국회 정개특위가 재구성돼 협상이 진행 중이고,국정 전반에 대한 토론은 다른 당을 뺀 채 정 의장과만 할 이유가 없다.”고 사족을 달았다. 재신임의 기준도 논란이다.정 의장은 이번 총선에 1인2표제가 시행되는 점을 들어 정당투표,즉 지역구 후보가 아니라 비례대표 선출을 위해 정당에 찍는 투표를 기준으로 꼽았다.정당투표에서 1위를 하면 재신임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같은 주장에 대해서는 우리당 내에서조차 정리가 되지 않고 있다.신기남 상임중앙위원도 “지역구 투표와 같이 봐야 하는 것 아니냐.좀더 논의해 봐야겠다.”고 말했다. 정 의장 역시 ‘정당지지도가 1등이 안되면 불신임된다는 얘기냐.’는 질문에 “기계적으로 해석하면 그게 가능하나 선명하게 얘기할 성격이 못 된다.”고 얼버무렸다. 진경호기자 jade@
  • 서울·부산·제주 APEC 유치전 과열

    서울·부산·제주 등 3개 광역단체가 벌이고 있는 2005년 제13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전이 총선을 염두에 둔 지역구도와 정치논리로 비약되는 등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11일 제주도에 따르면 서울과 부산,제주는 지난해 12월31일 외교통상부에 APEC유치신청서를 제출하고 각각 세 결집에 들어 갔다. 서울의 경우 경기도와 충북 등 주변 광역자치단체들과 암암리에 공동보조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부산은 울산·경남·경북 등 주변 자치단체에 숙박·관광·공단관람·장관회의 분산개최 등을 제시,4개 시·도지사가 공동협력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영남권 세몰이에 나서고 있다. 부산은 특히 APEC 개최도시는 4·15총선 이전에 결정돼야 한다며 시민서명운동을 전개하고,열린우리당 부산시지부가 유치실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APEC 유치를 총선 압박카드로 이용하는 듯한 인상까지 주고 있다. 상대적으로 세가 약한 제주는 전남 여수와 중국 상하이(上海)와의 2010년 해양엑스포 개최도시 경합 당시 여수를 지원했던 점을내세워 한때 광주·전남·전북 등 호남권과의 연합전선 구축 방안을 모색하려 했다.그러나 과열을 부추길 수 있다는 이유로 도민역량 결집과 제주의 강점을 극대화시키는 순수 유치전으로 방향을 틀었다. 우근민 지사는 “유치를 희망하는 모든 도시가 공정한 룰에 의해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게 APEC 정신과도 부합되는 일”이라며 “개최도시 선정과정에서 지역세나 정치적 논리가 개입돼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외교통상부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위원회는 오는 14일 2차 회의를 열고 2월부터 있게 될 현지실사와 시·도 보고회 등 관련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개최도시는 오는 5월24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APEC 고위관리회의 이전에 결정된다.우리나라는 2000년 브루나이 8차 정상회의에서 2005년 개최국가로 확정됐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 [최홍운 칼럼] 평범한 사람들이 정치하는 시대

    새해 벽두 한나라당 오세훈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해 정치권 안팎에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다.정작 떠나야 할 비리 연루 의원 등은 방탄국회 뒤에 숨어 버티고 있는 마당에 나온 선언이어서 파장은 더욱 컸다.오 의원은 한나라당내 개혁을 이끄는 386세대의 대표주자다.의정활동 성적도 높은 편이며 비리에 연루된 의혹도 없다.그런 그가 “정치개혁의 실현을 목표로 삼았으나 오히려 상실을 경험했다.”면서 “부끄러운 입으로 선배들에게 용퇴를 요구한 그 용감함이 부끄럽다.”고 했다.부끄러움을 아는 그의 겸손이 아름답다. 이 용기있는 결단의 저변에 아름다운 부부애가 깔려있다고 해 잔잔한 감동이다.부인 송현옥 서경대 교수는 남편이 금배지를 떼려할 때 “정치 전체를 바꾸는 데 도움이 돼야 한다.”고 격려했다. 그 송 교수가 “평범하고 상식적인 사람이 정치에 뛰어들었다가 그만둘 때 미련없이 물러나는 풍토가 형성됐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말했다.‘평범하고 상식적인 사람이 정치하는 시대’야말로 우리 모두가 바라는 정치개혁의 핵심일 것이다.새해 화두는 단연 정치개혁이다.노무현 대통령도,각 정당들도 경쟁적으로 정치개혁을 강조한다.그러나 8일 끝난 임시국회는 정치권에 더 이상 정치개혁을 맡겨둘 수 없다는 사실만 확인시켜줬을 뿐이다.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비준동의안을 좌절시켰을 뿐 아니라 중앙선관위와 범국민정치개혁협의회가 제출한 정치개혁안 처리를 모두 미뤘다.이 개혁안들에는 그나마 평범하고 상식을 갖춘 사람들과 전문적 정책능력을 갖춘 신인들이 대거 정치무대에 진입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들이 담겨있다. 정치권은 오히려 이 개혁안들을 후퇴시키려 들고 있다.범개협안이 지역구를 줄이고 비례대표를 늘리기로 한 데 대해 한나라당과 민주당 모두 반대하며 오히려 지역구를 늘리려는 시도가 그렇다.정치불신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 정경유착과 불법 정치자금,금권선거의 고리를 끊는 정치자금 관련 법안에 대해서는 손도 대지 않고 있다.전형적인 기득권 챙기기다.그런 가운데 비리 의원을 감싸기 위해서는 “방탄국회라도 열어야겠다.”는 야당 대표의 발언이 터져나와 국민을 좌절시킨다.그러니 개혁적인 한 젊은 의원의 불출마 선언을 계기로 모처럼 정치권 전체에 물갈이 태풍이 불고 있으나 비리를 저지른 의원들은 단 한명도 아직 불출마 선언을 하지 않고있지 않은가. 지금 우리 사회는 크게 변하고 있다.세계도 변하고 우리 사회도 구석구석 변하지 않은 곳은 한 군데도 없다.정치권도 마찬가지다.대통령도 비주류이던 노무현 대통령으로 바뀌었고 야당 역시 중심축이었던 이회창씨가 떠나고 없다.그 자리를 주요 당직이나 국회직을 한번도 맡지 않았으며 15대 대선후보 경선 때 꼴찌였던 최병렬씨가 차지하고 있다.원내총무와 사무총장,당 대표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진 서청원씨가 패배한 것이다.변화를 희구하는 시대정신의 반영이다.민주당 조순형 대표와 추미애 의원,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원이 앞서 나가는 이유도 같다.새로운 인물의 출현을 갈망하는 변화의 바람 말고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그런데도 국회의원들만 변화의 바람을 애써 외면하고 있는 형국이다. 정치권 개혁의 시작은 오세훈 의원이 댕긴 불출마선언의 불씨를 계속 살려나가는 것이다.우선 퇴출대상 의원들이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지금처럼 버틴다고 끝까지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다.또 각 정당의 공천경선 과정에서 참신하고 평범한 사람들이 돈 안 들이고 자유롭게 선거운동할 수 있는 제도의 정비와 정치관계법 개정이 필수다.그것이 16대 국회가 국민과 역사에 져야 할 마지막 책무다.4·15 총선은 반드시 새로운 제도로 치러지는 정치개혁의 검증대가 되어야 한다. 논설위원실장 hwc77017@
  • 趙대표 “총선·재신임 연계땐 탄핵”

    민주당 조순형 대표가 ‘탄핵 발의’를 경고하며 4·15총선과 대통령 재신임의 연계 가능성을 차단하고 나섰다. 그는 8일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이번 총선과 재신임을 연계하는 불온한 음모를 중단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대통령 탄핵을 발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총선과 재신임 연계는 결국 (국민들이)열린우리당에 상당수 의석을 주지 않으면 대통령을 그만두겠다는 뜻으로,국민의 의사를 왜곡하고 선거에 영향을 주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노 대통령의 총선·재신임 연계구상은 민주당 죽이기가 1차 목표”라며 “민주당은 당의 운명을 걸고 이에 대응할 것이며,이는 결코 정치적 수사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청와대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조 대표가 초강수를 빼들고 나선 배경에는 노 대통령이 결국 총선과 재신임을 연계하려 할 것이라는 판단과 함께 자칫 총선구도가 ‘친노(親盧)와 비노(非盧)의 대결’로 짜이면서 민주당이 설 땅을 잃을지 모른다는 위기감이 깔려 있다.그는 “재신임 총선연계의 첫 작업이 민주당 죽이기”라고 규정했다. 민주당을 일찌감치 밀어내 총선을 자신과 열린우리당 대 한나라당의 맞대결 구도로 만든 뒤 재신임을 연계,국민들의 불안감을 증폭시켜 표를 얻겠다는 구상이라는 것이다.“‘민주당을 찍으면 한나라당을 돕는 것’이라는 발언도 이런 구상에 따른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에 김경재 중앙상임위원은 노 대통령의 ‘공포전략’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청와대 윤태영 대변인은 “(총선과 재신임의 연계가) 전혀 논의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도 그런 가정을 전제로 탄핵 운운하는 것은 유감”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한나라당은 조 대표의 대여(對與)공세를 반겼다.민주당과 청와대가 대립각을 세울수록 총선구도가 자신들에게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홍사덕 총무는 “노 대통령이 총선과 국민투표를 결부시키고,이에 민주당이 탄핵 절차에 들어갈 경우 제1당 원내총무로서 민주당을 도와 반드시 탄핵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경호기자 jade@
  • 4·15총선 “이 여성을 국회로”/여성후보 102명 명단 발표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해 여성계가 나섰다. 박영숙 여성재단 이사장,정현백 여성연합 공동대표 등 여성계 인사들로 구성된 맑은정치여성네트워크는 8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 총선에 나설 여성후보 10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여성네트워크는 여성의 국회진출 확대와 여성유권자 운동을 위해 지난해 11월 출범한 여성정치단체로 여성연합,YWCA,여성민우회 등 주요 여성단체 대표들이 참여하고 있다. 명단에는 고은광순 호주제폐지 국민연대 운영위원,김진애 서울포럼 대표,노혜경 시인,손봉숙 여성정치연구소 이사장,장명수 한국일보 이사,장하진 한국여성개발원장 등 여성계의 ‘간판급’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여성네트워크는 윤후정 전 여성특위 위원장,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이사장,이세중 변호사 등 13인으로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총선여성연대 산하 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20일에 걸친 운영위원회의 검증작업 끝에 후보를 확정했다.여성네트워크측은 “도덕성과 신망,공익성과 전문성,민주적 리더십 등을 기준삼아 교차 검증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여성후보 명단. ▲강달금▲강혜숙▲고연호▲고은광순▲곽배희▲권경애▲권혁회▲김경숙▲김금래▲김미희▲김삼화▲김선미▲김송자▲김수영▲김애실▲김영순▲김영신▲김영주▲김완자▲김용분▲김은경▲김은진▲김의숙▲김재옥▲김진애▲김혜경▲김혜련▲김희정▲나도선▲남성희▲노미혜▲노혜경▲민경자▲박문숙▲박순자▲박영자▲박정희▲서영교▲서은경▲서정희▲손봉숙▲송미화▲신명▲신연숙▲신은숙▲신필균▲신혜숙▲심상정▲안명옥▲안성례▲안정선▲양경숙▲원미정▲유승희▲윤선희▲윤원호▲윤인경▲이경숙▲이계경▲이금라▲이미경▲이상덕▲이선희▲이숙자▲이순녀▲이승희▲이양자▲이영순▲이윤자▲이윤정▲이은영▲이인실▲이인호▲이정선▲이정옥▲이정자▲이진영▲이춘호▲이현숙▲이혜훈▲장명수▲장복심▲장성자▲장하진▲장향숙▲전현희▲정연순▲정현정▲조성혜▲조은희▲조춘자▲진수희▲차원갑▲최갑순▲최순영▲최연혜▲최정순▲한명희▲홍경표▲홍미영▲홍성운▲홍승하 이세영기자 sylee@
  • [열린세상] 유권자가 지켜보고 있다

    새해를 맞는 설렘보다는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지난 한 해 동안 마무리짓지 못하고 새해로 넘기게 된 사회적,경제적 현안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지만,그보다는 새해가 다시 한번 정치에 사활을 걸고 이전투구하는 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탓이다. 지난 한 해 동안 정치권은 국민들이 겪는 경제적 고통도,지난 대선을 통해 표출된 정치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도,국가의 위신도 모두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당리당략만을 위해 정쟁을 벌여왔다.재신임 정국과 단식 정국으로 이어지는 정치권의 끝없는 기싸움은 이태백,사오정,오륙도로 대변되는 경제적 어려움보다도 더 국민들을 맥빠지게 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결의를 다져야 하는 이 시점에서도 정치권은 여전히 자기 밥그릇 챙기기와 상대방 죽이기에 골몰하고 있다.선거구의 인구편차가 3대1을 넘지 않도록 늦어도 2003년 말까지는 공직선거법을 개정하라고 헌법재판소가 판정한 지 2년이 지났지만,정치권은 법을 개정하지 못하고 현 선거구와 선거법을 위헌으로 만들었다.그러고는 모두 상대방의 탓이라고 책임공방을 벌이고 있다. 차떼기로 음성자금을 마련했을 뿐 아니라 정치자금을 사적인 용도로 유용했음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는데도 정치권은 부끄러워하지 않는다.진정한 양심고백을 하지도,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하지도 않는다.범국민개혁협의회가 만든 정치자금관련 안이라도 입법화시키라는 최소한의 국민적인 요구에 대해서는 귀 막고 상대의 잘못이 더 크다고 강변하고 있을 뿐이다. 사사건건 정쟁으로 일삼던 정치권이 비리의원을 보호하는 데에서는 남의 일이 아니라는 듯 뜻을 같이했다.이심전심으로 비리의원 7명 전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킨 후에는 비리의원들을 향해 축하한다는 말을 서슴없이 던지는 몰염치함을 보이고 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제17대 국회의원선거가 100일도 남지 않았는데 각 정당은 총선승리만을 외칠 뿐,정치관계법의 정비일정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선거구획정이 되지 않은 것은 물론,돈 선거를 규제하기 위한 제도적인 정비가 전혀 되지 않은 채 그 어느 때보다많은 정치지망생들이 당내 경선이다 뭐다 해서 선거바람에 휩싸일 경우 선거를 치르다가 나라가 망한다는 탄식이 나오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 뻔한데도 정치권은 선거를 코앞에 두고 정치관계법을 처리할 심산인 듯하다.국가의 미래와 유권자들의 정치개혁에 대한 열망은 안중에도 없이 입법권을 최대한 전횡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유권자들은 지켜보고 있다.그리고 4월15일 한 표의 행사를 통해 정치권을 응징할 것이다.말로는 정치개혁을 외치지만 실제로는 정치개악을 주도하고 있는 정당이 어느 당인지,그리고 당론이라는 이름 뒤에 숨어서 정치권의 기득권 지키기에 동조하고 있는 의원들이 누구인지 가려보고 있다. 유권자들의 말 없는 그러나 무서운 응징의 대상이 되고 싶지 않으면,아니 총선에서 진정으로 승리하기를 원한다면 각 당은 조속히 정치개혁입법에 나서야 한다.그리고 그 출발점은 정치권 스스로가 민간전문가들로 구성한 범국민정치개혁협의회가 제시한 안을 수용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정치권이 2년 동안 주물럭거려도 못 해온개혁입법을 정치개혁특위의 활동시한을 2월까지로 연장한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다.정치권은 일부 조항중 절대 받아들이기 힘든 조항이 있다면,각 조항별 수정안을 발의하고 기록표결을 거쳐서 수정하면 될 것이다.의원들은 자신이 소속된 정당의 입장 때문에 자신도 개혁입법에 반대하는 의원으로 총선에서 심판받는 억울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기록표결을 통한 정치개혁입법을 당 지도부에 촉구하여야 할 것이다. 김민전 경희대교수·정치학
  • 관계자 “재신임투표 유효” 대변인 “총선연계 안해”/청와대 ‘알쏭달쏭’

    청와대의 한 핵심 관계자가 6일 “재신임 국민투표는 유효하다.”고 밝히면서 그 해석을 둘러싸고 파문이 일었다.일각에서는 국민투표를 4월 총선과 동시에 실시하거나 재신임을 총선결과와 연계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일부 방송도 그런 식으로 보도했다. 이에 대해 윤태영 대변인은 오전·오후에 걸쳐 “재신임 국민투표를 총선과 동시 실시하는 것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거듭 강조했다.윤 대변인은 “한 관계자가 ‘아직도 재신임 국민투표가 유효하다.’고 말하는 과정에서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했다.문희상 비서실장도 “전혀 아니다.(대통령이)화가 많이 났다.”고 전했다. 이런 정황을 감안,역으로 청와대가 이르면 3월 재신임 국민투표를 공식 철회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청와대의 핵심관계자는 “(현재로서는)재신임 국민투표는 어렵다.”면서 “어떤 경우에도 정치권 합의가 없으면 재신임 국민투표를 강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대통령 측근비리 수사가 끝나면 최종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측근비리 특검은1차로 3월 초에 수사가 끝나지만,1개월간 연장될 수 있다.이에 따라 이르면 3월,늦어도 4월15일 총선 전에는 재신임 국민투표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아직 논리적으로는 재신임 국민투표가 남아 있지만 총선 직전에 하기는 힘들지 않겠느냐.”면서 “총선 때 같이 실시하는 것도 야당이 찬성하겠느냐.”고 반문했다. 청와대는 사실상 재신임 국민투표가 불가능한 쪽으로 생각하는 듯하다.위헌시비도 있는 데다,정치권도 반대하기 때문이다.노무현 대통령도 지난해 12월14일 4당대표와 회동한 자리에서 “국민투표는 불가능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한다.”며 국민투표를 통한 재신임이 힘들다는 뜻을 밝혔으나 재신임투표를 공식 철회하지는 않았다. 대통령 측근비리 특검수사에서 엄청난 비리가 터져나올 경우에는 야당에서 국민투표 실시 쪽으로 무게를 실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청와대의 다른 관계자는 “국민투표 이외의 (여론조사 등의)방식은 투표보다는 못하기 때문에 고민 중”이라고 어려움을 털어놨다. 한편 정치권에서는 노 대통령이 총선과 재신임을 연계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보고 긴장하고 있다.총선 연계에 대한 야권의 반응은 싸늘하지만 입장은 다소 다르다.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재신임 문제는 사실상 위헌판결이 난 것으로 대통령 스스로 풀 수밖에 없다.”면서도 “다만 재신임 발언의 배경이 됐던 측근비리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져야 하며,총선은 당연히 노무현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총선과 재신임의 직접적 연계에는 반대하지만 ‘중간평가’를 부각시켜,총선에서 ‘반노(反盧) 정서’를 활용하겠다는 생각인 것 같다. 민주당은 총선과 재신임 연계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조순형 대표는 “1당이 안될 경우 도저히 국정수행을 못하고 물러날 수밖에 없다고 하면 그 이상 가는 선거운동이 어디 있느냐.”면서 “정치적·법적으로 용납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곽태헌 전광삼기자 tiger@
  • 우리당 주자들 “PK 내사랑”

    열린우리당 의장 경선에 출마한 8명의 후보들은 5일 부산·경남(PK) 지역에서 순회 기자회견을 갖고 저마다 ‘적임론’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특히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인 이곳은 4·15 총선에서 우리당이 ‘동남풍’의 진원지로 설정한 곳이기도 해,표심을 겨냥한 후보들의 열의가 뜨거웠다. 부산지역 기자회견에서 유일한 영남후보인 김정길 후보는 “지도부에 너무 많은 호남인이 있다.”면서 “전국정당이 되려면 국민들이 갖고 있는 지역감정을 오히려 이용해 텃밭 안에서 깨야 한다.”고 ‘영남 의장론’을 주장했다. 반면 전주 출신인 정동영 후보는 지역경제에 대한 구체적 수치까지 제시하며 부산의 ‘총선 역할론’을 주문했다.정 후보는 “지역별 GDP가 울산 2만달러,경남 1만 8000달러인데 부산은 8500달러 수준”이라며 “지난 20년간 국회의원,구청장,시의원 전원이 한나라당이었는데 결국 실패한 세력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부영 후보도 “부산경제의 어려움을 가중시켰던 한나라당 독점체제는 내부 모순에 의해 공중분해하게돼 있다.”면서 “우리 정치를 새롭게 만들도록 열린우리당이 이 지역에서의 역할을 풀어 나가는 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며,거기에 나의 역할이 있다.”고 말했다. 유재건 후보는 “2000년 부산 아·태 장애인대회 조직위원장으로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다.”면서 “지난 대선 때엔 노무현 후보를 ‘부산 사나이’로 만드는 특보로 일했다.”고 연고를 내세웠다.이미경 후보는 “부산에서 출생해 초·중등학교를 여기서 다녔다.”고 ‘지연’을 내세운 뒤 “부산이 동북아 물류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장영달 후보는 “부산·경남·울산이 부산을 중심으로 하나가 돼 거미줄 경제시스템으로 뻗어 나가야 한다.”고 ‘부승국승(釜勝國勝:부산이 잘되면 한국이 잘된다)’론을 제기했다.그러면서 “이번에 내가 당의장이 되면 경남 함안중 동창회장도 될 가능성이 높다.”고 연고를 부각시켰다.허운나 후보는 “부산이 열린우리당과 노 대통령에게 마음을 좀 열어주면 17대 총선에서 승리해 확실히 밀어드리겠다.”고 지역민심을 파고들었다.신기남 후보는 “노 대통령이 짝사랑한 연인이었던 부산이 우리당과 함께 진정한 연인이 되어야 한다.”고 가세했다. 후보들은 특히 지역정서를 의식한 듯 민주당과의 재통합론에 대해서는 한 목소리로 반대입장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김상연기자 carlos@
  • 여야, 총선 공천체제로

    제17대 국회의원을 선출할 4·15 총선이 6일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이에 따라 한나라·민주·열린우리당,자민련,민주노동당 등 주요 정당들은 본격적인 후보 공모에 나서는 등 총선 채비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야당은 노무현 대통령의 실정(失政)에 대한 심판을 주장하는 반면 청와대와 열린우리당은 남은 4년간 노 대통령의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한 뒷받침을 호소하고 있다. 남은 100일간 총선정국은 검찰의 여야 대선자금 수사와 노 대통령 측근비리에 대한 특검 수사,시민단체의 당선운동,각 당의 인적쇄신과 이에 따른 갈등 등 초특급 변수들로 요동칠 전망이다.총선 직전 마무리될 대통령 측근비리 특검수사는 이번 총선을 노 대통령의 재신임과 연결지으면서 지난 대선을 방불케 하는 극한대치로 여야를 몰아갈 공산이 크다. 지난 3일부터 후보자 공모에 나선 한나라당은 오는 11일까지 공모를 마친 뒤 곧바로 후보선정작업에 착수,2월20일쯤 경선 등을 거쳐 후보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민주당은 오는 11일부터 7일간 후보자 공모를 한다.열린우리당은 8일까지 후보를 공모한 뒤 복수의 경선후보들을 선출,다음달 말부터 3월 중순까지 지구당별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한다.자민련은 이달 말부터 공모에 나서 다음달 말까지 내부심사를 통해 공천자를 가린다. 이미 지난 2일까지 59명의 총선후보를 확정한 민노당은 5일 중앙선대위를 발족한데 이어 이달 말까지 21명을 추가 선출키로 하는 등 가장 발 빠르게 공천작업을 하고 있다. 진경호기자 jade@
  • 뉴스플러스/김혁규·이근식씨 우리당 입당

    지난 15일 한나라당 탈당과 함께 도지사직을 사퇴한 김혁규 전 경남지사가 오는 8일 열린우리당에 입당한다.김병로 진해시장과 정동배 통영시의회 의장,이창웅 합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초자치단체장 및 기초의회 의원 등 80여명이 동반 입당한다.한편 김대중 정부 시절 행자부장관을 역임한 이근식씨가 2일 열린우리당에 입당했다.이 전 장관은 4·15총선에서 고향인 경남 고성·통영 출마 또는 전국구 출마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4·15총선’ 경쟁률 6대1 될듯

    오는 4월15일 실시될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는 역대 어느 선거보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분석됐다. ▶관련기사 8·9·10·12·14면 새해를 맞아 서울신문이 자체조사와 연합뉴스 분석을 바탕으로 4·15총선 출마예상자를 집계한 결과 전국에서 2300여명의 예비후보들이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파악됐다.이는 석달 전인 지난해 9월 조사보다 100여명 늘어난 수치로,전국 평균 10대1을 웃돈다.다음달 말까지 당별 후보공천 과정을 거치면서 실제 출마자는 다소 줄어들겠지만 열린우리당 창당으로 주요정당 수가 늘어난데다 신진인사에 대한 선호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점을 감안하면 총선 경쟁률은 6대1에 육박할 전망이다.4년 전 16대 총선에는 1040명이 출마,4.5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열린우리당의 3파전이 예상되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경합이 가장 치열한 가운데 부산·경남과 광주·전남 등도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선거구별로는 22명의 예비출마자가 거론되는 울산 울주군과 광주 서구(21명),울산 남구(20명),경남 진주(20명),경남 김해(20명),경기 고양덕양갑(19명),경남 마산합포(18명),경기 수원팔달(18명) 등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예비후보들의 난립은 2002년 대선 이후 형성된 젊은 세대의 적극적인 정치 참여와 국민적 세대교체 요구에 따른 각 정당의 적극적 후보 발굴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열린우리당,자민련 등 주요 정당들은 이달부터 본격적인 후보공천 심사에 착수,다음달 말까지 공천작업을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진경호기자 jade@
  • 되돌아 본 2003 여성정책과 남은 과제/호주제 폐지 첫단추 최대 성과로

    2003년은 여성계로서는 역사적인 진보의 한해로 기록될 만하다.호주제 폐지의 이슈화와 보육 문제에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는 인식의 전환이 마련된 점 등 여성 정책이 주요 정책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쉬움은 남는다.호주제 폐지는 국회 법사위를 통과하지 못한 채 해를 넘길 상황에 놓였고,여성부 이관으로 인해 새로운 보육 체계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했으나 정부관계법이 국회 본회의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있어서 이 역시 불분명한 상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새해,2004년 여성계는 기대에 부풀어 있다.여성들이 대거 국회에 진출하는 해,여성의 적극적 정치 참여 원년이 전망되기 때문이다. ●국회 본회의 상정 앞둔 ‘호주제 폐지'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호주제는 58년 민법 개정시부터 논의됐다.그래서 지난 50년간 호주제 폐지는 여성계의 오랜 숙원이었다. 여성계만의 관심사였던 호주제 폐지가 공론화되고 어렵사리 민법 개정안은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국회에서의 처리를 앞두고 있다. 호주제 폐지는 이혼한 가정의 자녀들이 새 아버지와 성(姓)이 달라 느끼는 현실적이 어려움이 부각됐기 때문에 “이혼한 여성들이 아이들을 앞세워 자신의 이혼 사실을 은폐하려 한다.”는 비난을 듣기도 했다.더욱이 “한번 이혼하기 어렵지 2번,3번 이혼하기 쉬울 텐데 그때마다 아이들은 성을 바꿔야 하느냐?”는 인신 공격성 비난도 쏟아졌다.“완전 폐지에는 반대한다.”면서 폐지라는 ‘극단적’ 방법이 아닌 보완이나 수정을 택하는 것이 어떠냐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 곽배희 소장은 “남아선호사상 등 남성중심적인 사고방식이 호주제에서 기인할 뿐 아니라 처의 부가(夫家)입적,자의 부가(父家)입적 원리,부성 강제주의에 따른 개인의 존엄과 부부 평등권 및 행복추구권 위반은 부분적으로 수정해서 해결될 성질의 것이 아니다.”고 못박는다. 민법 개정안은 부부가 상의해서 아이의 성을 결정토록 하고,자녀의 복리를 위해 성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하되 복성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하고 있다. 호주제 폐지란 가족이 호주에 종속된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즉‘가족관계의 민주화’로 이는 양성평등한 복지 사회를 앞당기는 단초라는 보다 큰 의미를 갖는다.동시에 부모와 아이들로 구성된 ‘정상 가족 이데올로기’에서 우리 사회가 벗어나게 되면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도 달라질 것이란 기대 효과도 갖고 있다.호주제 폐지는 현실적으로 지역구의 민심을 대변해야 한다는 국회의원들의 표결이 드높은 벽이기 때문에 총선 후로 미뤄져야 한다는 현실론도 나오고 있다.그러므로 2003년,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호주제 폐지는 이미 ‘대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보육 정책 여성부 이관 초읽기 보건복지부의 업무였던 보육정책의 여성부 이관을 앞두고 처음부터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질문이 “왜 보육 정책이 여성 정책이냐?”는 것이다.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와 행정자치위를 거쳐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마지막 절차에서조차 원점의 그 질문이 되풀이됐던 것은 이에 대한 의문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왜 그럴까.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보육은 개인과 가족의 책임으로만 여겨져 왔다.그러나보육은 사회의 기본 토대인 가정과 부모를 지원하는 중요한 국가 사업이다.미국,영국,일본 등 선진국에서 보육은 이미 국가의 주요 사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여성개발원 유희정 박사는 “보육이 국가적인 사업이 되면 부모의 경제 상황이나 살고 있는 지역,어린이의 건강 수준 등과 관계없이 모든 아동이 혜택을 받는 보편적 보육서비스를 지향하게 된다.보육 정책은 아동의 관점,여성의 관점,가족 전체의 입장과 분리될 수 없다.”고 말했다. 더욱이 보육 정책은 일하는 여성을 위한 정책만은 아니라는 사실도 강조돼야 한다.일하는 여성을 위한 정책이란 오해는 정책 입안자들이나 남성들에게 ‘보육은 남의 일’로 생각하게 했다는 것이다.보육 이관이 늦어진 것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보육과 함께 소방방재청 신설과 법제처와 국가보훈처의 장관급 기구 격상 등의 문제와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차관급의 장관급 격상과 보육 이관은 근본이 다른 문제임을 인식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내년 초,임시국회에서 보육의 주무부서 이관이 결정된다면 2004년 상반기에는 여성부에서 보육 업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보육료 지원 확대와 보육 시설 확충 및 기능 보강 등 보육에 대한 국가의 적극적 관심과 새로운 틀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여성의 정치참여 할당제로 바뀌어야 2004년 4월15일은 17대 총선일이다.현재 우리나라의 여성 정치 참여는 국회 5.9%(16명),광역의회 9.2%(63명),기초의회 2.2%(77명)로 전 세계 국회의원 평균비율 15.8%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그나마 16대 총선에서 여성의원 비율이 15대의 3.0%에 비해 두배 가까이 늘어난 것은 정당법에 비례대표제 여성공천할당 30%를 명문화한 것이 결정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2002년 3월,광역의회 비례대표제 50%를 도입하면서 2인중 1인은 반드시 여성으로 하도록 했으며,지역구 여성후보 30% 공천할당제를 노력사항으로 도입하면서 이를 지킨 정당에 한해 국고보조금을 인센티브로 지급하기로 했다.그러나 이런 법이 제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정당들은 후보공천에 있어서 경선제를 도입해 여성들은 공천과정에서부터 낙선했고,지방선거에 나서는 여성후보들의 숫자가 당초 기대에 못 미쳤다.그래서 공천과정에서부터 여성의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이에 대해 남성들은 “가장 민주적인 상향식 공천제에 여성들이 반대하는 것은 이상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허옥경 부산 전 해운대구청장은 “상향식 공천제는 여성에게는 절망적인 정치 제도다.지역내 인기나 인지도가 높은 것과 정당내에서 이뤄지는 경선에서 승리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다.”고 말했다. 여성개발원 김원홍 박사는 “외부 인사가 포함된 민주적으로 확대 개편한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가 필요하고,여기에 여성위원이 일정 비율 참여할 것을 의무화해야 한다.영국이나 프랑스의 예를 봐도 할당제가 경선제보다 우위에 작용하고 있다.”고 적극적인 정책없이는 여성의 정치 참여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여성의 정치 참여는 정책에 여성이 참여한다는 의미에서 중요함을 여성들이 모두 인식할 때라고 덧붙였다. 허남주기자 hhj@ 그래픽 김송원기자 oksong@
  • 선거구획정안 문제점/‘3월31일 기준’ 게리맨더링 논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간 선거법 개정협상 신경전이 한창인 가운데 선거구획정 인구기준 시점과 8년동안 선거구를 조정하지 않기로 한 조항이 논란이 되고 있다. ●8년간 선거구,안 바꾼다? 현재 한나라당,민주당,자민련 등 야3당이 마련한 방안은 앞으로 선거구획정은 8년단위로 하도록 하고 있다. 선거구별 인구편차가 3대 1이내로 정해지면 표의 등가성 시비가 사라질 수 있고 종전처럼 선거 때마다 선거구를 획정하는 과정에서 불거지는 여야간 당리당략적인 공방도 막을 수 있다는 게 한나라당측 설명이다. 그러나 현실을 무시한 방안이라는 비판도 있다.농촌에서 도시로의 인구이동이 가속화되는 마당에 농촌 지역구를 보호하려는 편법이라는 것이다.헌법재판소의 한 관계자는 “지나치게 길다는 느낌”이라면서 “구체적으로 사건화된다면 위헌결정까지 날 가능성이 있다.”고까지 지적했다. 분구대상 지역구가 나눠지지 않는 문제점도 있다.민주당 정개특위 위원인 전갑길 의원측은 “광주 광산의 경우,2000년에 인구가 25만명이 못됐으나 현재는 29만명 가까이 된다.”면서 “현재 택지개발이 진행 중인데 이런 식으로 가면 인구유입으로 2007년에는 분구대상 지역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구산정 시점은 언제? 지역구획정 인구기준 산정 시점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린다.입법부의 재량인 만큼 언제로 삼든 관계없다는 주장에서부터 주민등록상 가장 최근 통계치를 기준으로 하는게 바람직하다는 주장 등 두가지로 요약된다. 야 3당이 마련한 ‘올해 3월 31일 기준안’은 현행 선거법 취지에 어긋나지는 않는다.선거구 획정안을 선거일로부터 1년 전까지 마련한다는 선거법정신에 부합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열린우리당은 이를 반대한다.이강래 의원은 “만약 4월15일 이전에 획정을 완료했다면 법정신에 맞으나 불행히도 선거구획정을 지금까지 못한 만큼 연말까지 선거법을 정리한다면 11월말 기준이 정답이고 내년 1월에 한다면 연말이 맞다.”고 주장했다.자민련 김학원 정개특위 위원도 “인구산정은 최근 통계치가 나온 시점으로 하는게 바람직하나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3월말을 주장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민주당 박상천 의원의 전남 고흥과 한나라당 김찬우 의원의 경북 청송·영양·영덕 지역구는 3월말 기준으로는 모두 10만명이 넘어 독립 선거구가 된다.그러나 10월말 기준으로 하면 각각 9만 200여명과 9만 6000여명으로 통합대상이 돼 ‘게리맨더링’ 시비도 일고 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수사 일정 전망/盧측근비리 특검 새달6일께 출범

    ‘대통령 측근비리’ 특검이 임명돼 곧 활동에 들어간다.특별검사로 임명된 김진흥 변호사는 최병모·강원일·차정일·송두환 특검에 이어 5번째다.‘김진흥 특검팀’은 20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1월6일쯤 공식 출범한다. 김 특검은 이날 임명장을 받은 즉시 특검팀 구성에 들어갔다.우선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광재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양길승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둘러싼 비리의혹 사건을 맡을 특검보 3명을 물색하고 있다.임명된 특검보 3명은 특별수사관 16명을 각각 선정할 수 있다.또 특검팀은 검사 3명,검찰·경찰공무원 20명을 지원받을 수 있다.수사진만 70명이 넘는 초대형 특검팀이 탄생하는 것이다.수사팀 월급과 사무실 운영 등 필요 경비는 정부의 예비비에서 별도 예산으로 책정,지급된다. 특검팀은 준비기간 동안 검찰 등 관계기관을 통해 수사기록 및 증거자료를 넘겨받아 수사계획도 수립한다.특히 이번 특검은 검찰과 조율해야 할 부분이 많다.원칙적으로 특검이 본격 수사에 착수하면 검찰은 현재 진행중인 수사를 전면중단하고 모든 수사기록을 넘겨야 한다. 그러나 대검 중수부가 대선자금과 관련,이광재씨 등을 수사하고 있어 조율이 필요하다.또 특검 수사를 진행하다 대선자금 관련 부분이 나오면 대검 중수부로 사건을 넘겨야 한다.특검법에 수사 범위를 ‘대통령 측근비리’로 제한했기 때문이다.그러나 대검이 대선자금 수사를 특검수사가 본격화되기 전인 내년 1월 말에 마무리할 계획이어서 큰 마찰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특검은 내년 1월6일 수사에 착수해 1차로 3월5일까지 수사한 뒤 수사가 미진하다고 판단될 경우 30일 동안 수사를 연장할 수 있다.종전에는 수사기간을 연장할 때 대통령 허가가 필요했지만,이번엔 보고만 하면 된다.특검 수사가 3개월간 진행될 경우 내년 4·15총선을 열흘 남짓 앞둔 4월4일 끝난다. 정은주기자 ejung@
  • 17대 총선 선거방송심의위 구성

    방송위원회(위원장 노성대)는 내년 4월15일 제 17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한 선거방송심의위원회를 10일 구성했다.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 방지법에 따라 오는 15일 회의에서 정·부위원장을 선출하고,선거방송 심의 기준을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심의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임상원 고려대 교수▲오건환 한국방송협회 상임이사겸 사무총장▲노향기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김영호 미디어오늘포럼회장▲목철수 건국대 교수▲김동흔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사무처장▲김영석 연세대 교수▲김창룡 인제대 교수▲이원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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