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4·13 총선
    2026-04-07
    검색기록 지우기
  • 달빛동맹
    2026-04-07
    검색기록 지우기
  • 민원상담
    2026-04-07
    검색기록 지우기
  • 취임식
    2026-04-07
    검색기록 지우기
  • 김진호
    2026-04-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465
  • 오경환 서울시의원 “성산근린공원조성 올 예산 36억 확보, 집행 예정”

    오경환 서울시의원 “성산근린공원조성 올 예산 36억 확보, 집행 예정”

    서울시의회 오경환 의원(마포구 제4선거구, 기획경제위원회, 더불어 민주당)은 오는 4월 5일 제 71회 식목일을 즈음하여 마포구 성산근린공원 조성의 일원으로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벚꽃길 산책로’ 식목행사에 참가했다.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하고 있는 성미산의 초입부터 성미약수터까지 총 길이 450m ‘벚꽃길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된 식수행사에서는 성미산 지킴이, 성서초등학교 학생과 박홍섭 마포구청장 및 최근 4.13 총선에 참가하는 총선 후보 등을 비롯한 인근 지역주민 등 300 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마포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식수행사에서 사용된 왕벚나무는 5~6년생으로 평균 높이가 2.5미터가 넘으며 내년 2017년 봄부터는 서울시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벚꽃길 산책로 명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이번에 직접 벚꽃나무를 식수 하면서 본인의 이름이 적힌 명찰을 나무에 달아 앞으로도 자기 나무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에 행사에 참여한 오경환 시의원은 “성미산은 자연환경적으로는 우리 마포의 허파와 같은 곳이고, 사회적으로는 대표적인 성미산마을공동체 중심지역으로 성미산지키기운동을 해온 본인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매우 각별한 곳”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의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께서 성미산의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서울시에서 성산근린공원조성예산으로 올해 예정된 36억원이 차질없이 집행되도록 하고, 향후에도 성미산근린공원이 서울시의 대표공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기호 1번 기억하세요”

    [서울포토] “기호 1번 기억하세요”

    4.13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 날인 31일 서울 구로구 이마트 앞에서 열린 강요식 후보 유세에서 선거 운동원이 새누리당을 뜻하는 ‘1번’을 펴 보이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World 특파원 블로그] 한국 민주주의 직접 본 中 젊은층 “한국 대표는 유권자 위해 일하나”

    [World 특파원 블로그] 한국 민주주의 직접 본 中 젊은층 “한국 대표는 유권자 위해 일하나”

    소중한 한 표 행사한 교민들 “조국 위해 뭔가 한 것 같아요” 흰색 투표용지에 나란히 적힌 국회의원 후보자 3명의 이름이 정겹게 보였다. 14개 정당 이름을 넣느라 길이가 33.5㎝로 늘어난 초록색 비례대표 투표용지도 고국에서 온 편지처럼 반가웠다. 4·13총선 재외투표가 시작된 30일 아침. 베이징시 차오양구 주중 한국대사관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교포들의 심정도 비슷한 듯했다. 칭화대에 다니는 송찬주(23)씨는 “중국에 유학 온 지 10년 됐는데, 이번이 첫 투표”라면서 “우리나라를 위해 뭔가를 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선후배 5명과 함께 온 중의대 석사과정의 김수담(24)씨 역시 첫 투표였다. 중국 생활 11년째인 그는 “선거가 없는 중국이라 그런지 기분이 묘하다”면서 “민주주의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 말했다. 넓디넓은 중국에 재외투표소는 고작 10곳이다. 대사관과 총영사관 외에는 투표소를 설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칭하이, 신장, 티베트 등 우리나라 공관이 없는 곳에 사는 교민들은 사실상 투표가 불가능하다. 중국 정부가 한국에만 까다로운 것은 아니다. 재외투표를 실시하는 모든 나라가 투표소 설치 확대를 요청하고 있지만, 중국은 ‘절대 불가’ 입장이다. 중국에 외국의 투표소는 공포의 대상이다. 인민들이 비밀 투표로 국가주석과 성 서기를 뽑는다? 상상 자체가 악몽이다. 중국 젊은이들은 한국의 선거를 어떻게 생각할까? 대학 시절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공산당에 들어간 여성당원인 톈리쥔(田梨君·28)은 “작은 한국에서는 선거가 가능할지 몰라도 중국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역사적으로 수많은 난()을 겪었고, 근대 들어 공화정도 시행해 본 중국이 통일국가를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공산당 영도뿐”이라는 게 이 젊은이의 확신이었다. 톈리쥔은 “체제의 문제를 떠나 ‘웨이런민푸우’(爲人民服務·인민을 위한 복무)를 얼마나 실천하느냐가 중요한데, 중국 공산당은 100년 동안 그 길을 걸었고, 앞으로 100년 동안 더 지속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스딩(石丁·32)은 “유권자가 직접 대표를 뽑는다면 대표가 유권자의 말에 귀를 기울일 가능성은 크다”면서도 “한국의 대표들은 유권자를 위해 진심으로 일하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한국은 선거를 통해 사회를 변혁한 적이 있느냐”고 묻기도 했다. 중국에서도 지역별로 인민대표를 뽑는 선거가 있긴 있다. 스딩도 대학 때 딱 한 번 투표해 봤지만, 자신이 찍은 사람이 누구인지도 몰랐다고 했다. 그는 “중국인 대다수가 투표에 무관심하기 때문에 선거는 소수의 전유물”이라면서 “한국에서도 참여가 저조하면 중국처럼 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재외선거를 할 수 있는 대한민국 국민은 중국에만 29만 5479명이 있다. 이번에 투표 신청을 한 사람은 2만 1637명(7.32%)에 불과했다. 총선 재외투표는 다음달 4일까지 113개국 198개 재외투표소에서 진행되며, 재외투표를 신청한 유권자는 15만 4217명이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미디어 분야 등 누락된 공약 문제 제기해야”

    “미디어 분야 등 누락된 공약 문제 제기해야”

    여야 공천·한반도 안보 정세 보도 평가 정책 없는 최악 총선 현장감 있게 전달 사드, 北위협 못 막아… 방어력 검증해야 서울신문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박재영 서울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는 30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사 회의실에서 제82차 회의를 열고 ‘4·13총선 여야 공천 작업 및 정책 공약’과 ‘북한의 도발 등 한반도 안보 정세’를 다룬 보도 내용에 대해 평가했다. 김광태(온전한 커뮤니케이션 회장) 위원은 “공천 관련 기사 제목을 뽑아 보니, 갈등, 대립, 난장판, 혈전, 대충돌, 막말, 막장, 격화, 파행, 전면전, 혼돈, 칼춤, 격앙, 초강수, 화약고, 반란, 무덤, 벼랑끝, 태풍, 자살행위, 물갈이 등의 용어가 나왔다”며 “정책 비전 없는 최악의 총선을 현장감 있게 보도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공천 부작용을 미리 예견하고 몇 차례 경고를 하며 언론으로서 감시견 역할을 톡톡히 했다”면서도 “언론의 비난도 묵살해 버리는 정치 풍토 앞에 서울신문의 외침도 울림 없는 메아리로 돌아와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전범수(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위원은 “4·13총선의 여야 공천 작업을 보면서 대의제 민주주의를 보완하는 근본적, 시스템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해외 사례나 시스템 보완을 위한 지속 가능한 모델에 대한 고민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의원과 정당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구체화하는 역할을 언론이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찬(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위원은 “핵심 공약을 상세히 보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공약이 빠졌는지를 보도하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미디어 분야 공약은 더불어민주당만 제시했고 새누리당은 아무것도 제시하지 않았는데 어느 주요 언론사도 문제 제기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박 위원장은 “국내 정치는 승자독식 구조가 문제다. 결국 정치 개혁을 해야 경제가 살아난다”며 “정치 개혁에 있어서 더욱 큰 담론을 다루는 큰 기획보도를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북한 전문가인 홍현익(세종연구소 안보전략연구실장) 위원은 “북한 위협이 실제로 일어날 경우 우리가 막을 능력이 있는가에 대한 검증을 언론이 해야 한다”면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는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 다른 방안으로 북한을 압박해야 하는데, 언론은 검증 없이 막연한 기대감만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국내정치 축소판 예측불허…새누리 5곳·더민주 2곳 “우세”

    국내정치 축소판 예측불허…새누리 5곳·더민주 2곳 “우세”

    4·13총선에서 인천은 현 국내 정치의 ‘축소판’으로 불린다. ‘무소속 출마’, ‘야권 후보 단일화’, ‘신설 지역구’, ‘후보 돌려 막기’, ‘현역 프리미엄’ 등 각종 정치 현상이 압축돼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인천은 이번 총선에서 수도권 판세의 ‘바로미터’로 인식된다. 여야도 30일 “인천을 반드시 잡아야 선거판 전체에서 승리할 수 있다”며 전력투구를 예고했다. 여야는 지난 19대 총선 당시 인천에서 승부를 내지 못했다. 새누리당 6석,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전신) 6석을 각각 확보하며 의석을 절반씩 나눠 가졌다. 하지만 이번에는 ‘연수구’의 분구로 의석이 1석 더 늘어난 13석(홀수)이 되면서 승패가 갈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대 승부처로는 서을이 꼽힌다. 서·강화을에서 보수 성향이 강한 강화가 중·동·옹진에 붙으면서 서을이 단일 지역구가 됐다. 젊은층 유입으로 야세가 강해진 ‘검단신도시’가 서을의 중심이다. 야권에 유리한 지역구가 1개 더 늘어난 셈이다. 이에 새누리당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지낸 5선의 황우여(연수) 의원에게 이곳을 맡겼다. 더민주에서는 지역 민심을 탄탄히 다져 온 신동근 후보가 출격했다. 판세는 ‘경합’으로 예측됐다. 여기에 국민의당 허영 후보가 다크호스다. ●12대 이후 무소속 당선자 2명뿐 여당 탈당파 ‘무소속’ 의원들의 성적표도 관심이다. 윤상현(남을), 안상수(중·동·강화·옹진) 의원과 14·15·18대 의원을 지낸 조진형(부평갑) 전 의원이 출사표를 냈다. 윤, 안 의원은 ‘우세’, 조 전 의원은 ‘경합’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1985년 12대 총선 이후 인천에서 무소속 당선자가 단 2명(14대 조진형, 18대 이경재)뿐이었다는 점은 이들을 불안케 하는 요인이다. 남을에서는 윤 의원의 우세 속에 더민주와 정의당이 야권 후보 단일화를 통해 정의당 김성진 후보를 단일 후보로 내세웠다. 새누리당은 김정심 후보가, 국민의당에서는 안귀옥 후보가 ‘경합’ 국면을 향해 쫓아가고 있다. 중·동·강화·옹진에서도 더민주와 정의당의 후보 단일화가 이뤄졌다. 하지만 전통적인 여권 텃밭이다 보니 단일 후보인 조택상 정의당 후보도 일단 판세를 ‘열세’로 보고 뛰고 있다. 새누리당에선 배준영 후보가, 국민의당에서는 김회창 후보가 나섰다. ●남동갑, 문대성·박남춘 자존심 대결 각 당의 판세 예측에는 ‘현역 프리미엄’도 일부 가미된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남갑, 서갑의 현역 의원인 홍일표, 이학재 의원의 우세를 예상했다. 더민주는 부평을에서 홍영표 의원이 우세할 것으로 봤다. 국민의당은 부평갑에 출마한 문병호 의원의 ‘박빙 우세’를 점쳤다. 현직 대 현직, 전직 대 현직 간 대결도 관심을 모은다. 남동갑에서는 부산 사하갑에서 출마지를 옮긴 새누리당 문대성 의원과 이 지역 현역인 더민주 박남춘 의원이 배지 간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판세도 양측 똑같이 ‘경합’으로 예측됐다. 국민의당에서는 김명수 후보가 도전장을 냈다. 남동을에서는 이 지역에서 18대 의원을 지낸 새누리당 조전혁 전 의원과 더민주 윤관석 의원이 맞붙는다. 새누리당은 “조 전 의원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며 ‘경합’을, 더민주는 “그래도 현역이 낫지”라며 ‘박빙 우세’를 예상했다. ●여야 3당 ‘무주공산’ 계양갑 쟁탈전 인천의 ‘강남’으로 불리는 연수는 선거 초반 여당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전망됐다. 연수갑은 새누리당 정승연 후보의 우세 속에 더민주 박찬대, 국민의당 진의범 후보가 맹추격하고 있다. 신설 지역구인 연수을에서도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의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더민주 윤종기, 국민의당 한광원 후보가 ‘경합’에 도전하고 있다. 계양을에서는 송영길 전 인천시장이 ‘권토중래’를 노린다. 16·17·18대 의원을 지낸 송 전 시장은 이번에 당선되면 4선 중진으로서 당내 적지 않은 역할이 기대된다. 현재 판세도 우세로 예상됐다. 이 지역 현역인 국민의당 최원식 의원은 현 상황을 ‘박빙 열세’로 보고 뒤집기를 시도하고 있다. 새누리당 윤형선 후보는 야권 분열에 따른 ‘어부지리’를 기대하고 있다. 국민의당 신학용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계양갑에서는 새누리당 오성규, 더민주 유동수, 국민의당 이수봉 후보의 ‘박빙 승부’가 예상된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4·13 총선 여론조사] 전북 10개 지역 중 5곳 박빙 접전 … 더민주 2+국민의당 3 우세

    전북 지역 10개 선거구 중 2곳은 더불어민주당이, 3곳은 국민의당 후보가 우세하고 나머지 5곳은 양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민일보와 전주MBC, JTV전주방송 등 전북 지역 3개 언론사가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28~30일 사흘간 실시하고 30일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북 지역 10개 선거구 가운데 더민주 후보가 2곳에서, 국민의당 후보가 3곳에서 각각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전주을과 전주병, 김제·부안, 남원·순창·임실, 완주·진안·무주·장수 등 5개 선거구는 오차범위 내에서 후보 간 접전 양상을 벌이는 것으로 나왔다. 더민주 후보가 우세를 보이는 곳은 전주갑(김윤덕)과 익산갑(이춘석) 등 2곳이었다. 김윤덕 전주갑 후보는 김광수 국민의당 후보에 비해 10%p 이상, 익산갑 이춘석 후보는 이한수 국민의당 후보에 비해 13%p 이상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당 후보가 우위를 점한 곳은 군산, 익산을, 정읍·고창 등 3곳이었다. 군산에서는 김관영 후보가 김윤태 더민주 후보에 비해 14%p, 익산을에서는 조배숙 후보가 한병도 더민주 후보에 20%p 이상, 정읍·고창에서는 유성엽 후보가 이강수 무소속 후보에 19%p 이상 앞섰다. 반면 전주병과 김제·부안 등 5개 선거구는 1, 2위 후보들이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의 승부를 벌였다. 전주을의 경우 최형재 더민주 후보(31.5%)와 정운천 새누리당 후보(29.0%)가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 장세환 후보가 추격하고 있다. 전주병은 오차범위내에서 앞서가고 있는 더민주 김성주 후보(39.9%)에게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35.1%)가 맹추격전을 벌이고 있있다. 남원·순창·임실 선거구는 8명의 후보 가운데 더민주를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강동원 후보(24.9%)와 국민의당 이용호 후보(21.4%)가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박희승 더민주 후보(15.7%)가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김제·부안은 국민의당 김종회 후보(35.7%)와 더민주 김춘진 후보(34.6%)가 오차범위내에서 초접전을 펼치고 있다. 완주·진안·무주·장수는 국민의당 임정엽 후보(41.2%)와 더민주 안호영 후보(36.3%)도 오차범위내에서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번 조사는 25~29일 전북 10개 선거구 만 19세 이상 유권자 5천명(선거구별 각 500명)을 대상으로 각 후보 지지도에 대해 유선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4.4%p를 보이며 응답율은 정읍·고창 24.7%, 남원·임실·순창 22.0%, 김제·부안 22.3%, 완주·진안·무주·장수 21.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김무성 “빵이 맛있네요”

    [서울포토] 김무성 “빵이 맛있네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4.13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 날인 31일 서울 양천구 목3동 전통시장에서 이기재 후보 유세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총선 때 반드시 투표” 적극투표층, 2040 늘고 5060 줄어… ‘초박빙 지지율’

    “총선 때 반드시 투표” 적극투표층, 2040 늘고 5060 줄어… ‘초박빙 지지율’

    4·13 총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투표층’에서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율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8~30일 사흘간 전국 성인 15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31일 보도한 정당 지지율 조사 결과 새누리당 37.7%, 더민주 25.2%, 국민의당 14.8%, 정의당 8.9% 순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반드시 투표할 생각’이라고 응답한 적극투표층에서는 새누리당 지지율은 34.4%, 더민주는 34.1%로 양당이 초박빙으로 조사됐다. 국민의당은 12.9%, 정의당은 9.9%였다. 적극투표층은 지난 총선 전체 투표율(54.2%) 대비 2.7%p 높은 56.9%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 이하의 적극투표층은 지난 총선 투표율보다 높은 반면 50대 이상에서는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40대 적극투표층은 지난 총선 40대 투표율(52.6%)보다 12.3%p 높은 64.9%를 기록해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30대 적극투표층도 투표율(45.5%)보다 15.2%p 높은 60.7%를 기록했고, 19세 이상 20대 적극투표층 역시 투표율(42.1%)보다 15.6%p 높은 57.7%로 나왔다. 2040세대가 이번 총선을 단단히 벼르고 있다는 의미이며, 이들이 실제로 투표장으로 몰릴 경우 선거 판도에도 매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50대 적극투표층은 51.7%로 지난 총선 투표율(62.4%)보다 10.7%p 낮았고 60대 이상 적극투표층 역시 투표율(68.6%)보다 18.4%p 낮은 50.2%로 조사됐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적극투표층이 67.7%로 가장 많았고, 중도층도 61.9%로 나타났다. 보수성향 지지층의 적극투표층은 50.7%였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의 적극투표층이 60.9%로 가장 높았고, 이어 대전·충청·세종(56.7%), 부산·경남·울산(56.4%), 서울(55.6%), 광주·전라(54.2%), 대구·경북(50.5%) 순이었다. 한편 리얼미터 정례조사 결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보다 1.0%p 하락한 39.1%로 지난해 8월 2주차(39.9%) 이후 약 7개월 반 만에 30%대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2.2%p 오른 54.4%를 기록했다. 차기대선후보 선호도(괄호는 전주 대비)는 문재인 19.8%(▼1.6%p), 오세훈 15.2%(▲1.4%p), 김무성 12.9%(▼1.5%p), 안철수 9.4%(▼0.2%p), 유승민 7.1%(▲1.0%p)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60%)와 유선전화(40%)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4.7%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더민주 후보 합동 출정식

    [서울포토] 더민주 후보 합동 출정식

    ‘4·13’ 총선 공식선거운동 시작일인 31일 더불어민주당 황창화(노원병) 후보가 서울 노원구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열린 합동출정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우원식(노원을) 후보, 황 후보, 고용진(노원갑) 후보.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총채 든 김무성 대표

    [서울포토] 총채 든 김무성 대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4.13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 날인 31일 서울 마포구 아현시장과 아현역 근처에서 열린 안대희 후보 유세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김무성-안대희 “1번 뽑아주세요”

    [서울포토] 김무성-안대희 “1번 뽑아주세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4.13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 날인 31일 서울 마포구 아현시장과 아현역 근처에서 열린 안대희 후보 유세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탈조선만이 답 아냐… 헬미국도 있습니다”

    “탈조선만이 답 아냐… 헬미국도 있습니다”

    어느 날 문득 서울대 교수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재미없다는 게 이유였다. 정년까지 철밥통처럼 자리만 지키고 앉아 있기 싫다고 유창한 한국어로 말했다. 2008년 서울대 국어교육과 교수로 임용돼 한국어를 가르치는 첫 외국인이 된 언어학자 로버트 파우저(55) 전 교수 얘기다. 서울 서촌에 한옥 ‘어락당’을 짓고 한옥 보존 운동을 하던 그는 2014년 홀연히 서울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고향인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로 떠났다. 그리고 2년여 만에 자신이 바라본 한국 사회에 대해 한국어로 쓴 ‘미래 시민의 조건’이라는 책을 들고 다시 한국을 찾았다. 흔히 외국인이 쓰는 한국 생활에 대한 단순한 감상문은 아니다. 한국 정치와 민주주의 문제뿐 아니라 남북 분단, 학벌주의, 재벌 체제, 인구 절벽, 헬조선 등 한국 사회에 내재된 문제를 직설적으로 다뤘다. 책 부제가 ‘한국인이 알아야 할 민주주의 사용법’이다. ●한국어로 쓴 ‘미래 시민의 조건’ 책 발간 30일 파우저 전 교수를 광화문의 한 찻집에서 만났다. 그는 “지난해 가을부터 책을 쓰기 시작했는데 헬조선이라는 말을 듣자 곧바로 이해가 됐다”며 “한국 청년들의 상실감과 좌절감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다”고 운을 뗐다. 파우저 전 교수는 미국 역시 적지 않은 사람들이 ‘헬미국’이라고 느낀다고 말한다. 그 근거로 공화당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 후보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현상을 들었다. 트럼프의 거침없고 도발적인 언행이 미국인들에게 인기를 모으는 건 미국 사회 역시 양극화와 성장 둔화 등으로 정체돼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에게 ‘한국인이 모르는 민주주의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고 직설적으로 물었다. 그러자 “한국에서 정치는 갑(甲)이 아니라 을(乙)이 하는 것 같다”는 답이 돌아왔다. 그는 “이번 4·13총선 후보 중 40% 정도가 전과 기록을 가진 범죄자라고 하는데 이런 사람들이 낙천되지 않고 국회의원 후보가 되는 걸 보면 한국 사회의 기득권은 회전문처럼 돌고 있는 게 아닌가 한다”며 “민주주의 사회에서 갑은 시민들인데 을들이 그들만의 정치를 하다 보니 이런 현상이 반복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청년들의 사회 참여가 부족한 것이 헬조선의 원인 가운데 하나라고 지적했다. 파우저 전 교수는 “성공하기 위해 여러 스펙이 필요하겠지만 한국 청년들을 보면 꿈을 잃은 것 같고 사회를 바꿔야 한다는 희망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초월하는 스펙을 갖추는 데 급급한 모습을 보인다”며 “탈조선을 하지 말고 한국에 남아 이 사회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바꿔 나가 보라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성공의 서열화 공식 계속 작동할까 의심 파우저 전 교수는 1983~84년 한국을 처음 방문한 이후 1987~88년 카이스트 영어 강사, 1988~89년 고려대 영어 강사, 2008년 이후 서울대 교수를 역임하며 총 13년 동안 한국에서 살았다. 파란 눈의 이방인으로서 그가 본 한국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경제적으로나 민주적으로나 큰 성공을 거둔 국가입니다. 하지만 모든 게 서열이 뚜렷해요. 짧은 시간 동안 성공의 원인이 될 수 있었지만 더이상 고성장을 할 수 없는 패러다임이 바뀐 시대에서는 그와 같은 성공의 서열화와 소위 강남 입성이라는 코리안드림 공식이 계속 작동할 수 있을지, 사회 전체가 성장해 나가는 방식이 될 수 있을지 의문스럽습니다.” 그는 한 가지를 꼭 당부했다. “제가 무슨 대단한 학자고 외국인이라서 한국 사람들을 계몽하기 위해 책을 쓴 것이 아니에요.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그리고 깊은 인연을 맺은 한국과 소통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서울포토] 새누리-더민주 선거운동원들의 만남

    [서울포토] 새누리-더민주 선거운동원들의 만남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서울 노원역 입구에서 새누리당 이준석, 더불어 민주당 황창화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출근하는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김윤옥 여사도 친이계 지원 “무소속도 간다”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김윤옥 여사도 친이계 지원 “무소속도 간다”

    4·13 총선 선거운동이 31일 공식 시작한 가운데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가 총선에 출마한 옛 친이계 인사들을 지원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 측 인사는 “31일 서울을 시작으로 이 전 대통령과 인연이 있는 분들의 요청이 있으면 가능한 마다하지 않고 찾아간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의 또 다른 측근은 “이 전 대통령은 정치적 논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총선에서 직접 나서지는 않는 것으로 입장을 전했다”면서 “대신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김 여사가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측근은 김 여사가 무소속 후보의 행사를 찾아갈 수도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일부 친이계 인사들은 새누리당에서 공천을 받지 못해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13 총선 여론조사] 경기 광주을 오차범위 내 접전…노철래·임종성 ‘팽팽’

    경기 광주을에서 노철래 새누리당 의원과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27~28일 이틀간 광주을 거주 유권자 502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31일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노철래 새누리당 후보는 40.8%, 임종성 더민주 후보는 38.6%로 격차가 2.2%p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에 반드시 참여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도 노철래 후보 47.5%, 임종성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의 격차를 보였다. 다만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노철래 후보(45.5%)가 임종성 후보(35.6%)에 앞섰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이 45%로 가장 많았고, 이어 더민주 25.4%, 국민의당 9.5%, 정의당 5%의 순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 걸기(RDD)에 의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13 총선 여론조사] 인천 서을 황우여-신동근 0.7%p차 ‘예측불허’

    인천 서을 지역에서 황우여 새누리당 의원과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0.7%p차의 예측불허 승부를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공동으로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29~30일 실시하고 31일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황 의원에 대한 지지율은 26.7%< 신 후보에 대한 지지율은 26%로 나타났다. 이어 허영 국민의당 후보가 13.1%, 무소속 홍순목 후보가 6.1%였다. 다만 당선 가능성을 묻는 조사에서는 황 의원이 35.1%, 신 후보가 24.3%로 격차가 다소 벌어졌다. 27.7%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정당지지율은 새누리당 29.7%, 더민주 23.5%, 국민의당 10.5%< 정의당 4%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인천 서을 지역 거주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 걸기(RDD)에 의한 전화면접조사(75%)와 앱 조사(25%)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18%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그림자 내조’ 심은하, 송일국은 직접 유세…스타들 대거 출동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그림자 내조’ 심은하, 송일국은 직접 유세…스타들 대거 출동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개시된 가운데 유세 현장에는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도 대거 모습을 드러내 ‘인지도’를 통해 유권자들의 시선을 얻어낼 것으로 보인다. 가장 관심을 끄는 후보는 서울 중·성동을에 출마한 지상욱 새누리당 후보와 송파병에 출마한 김을동 의원이다. 지 후보의 아내는 배우 심은하이고, 김 의원은 배우 송일국의 어머니이자 많은 사랑을 받은 ‘삼둥이’의 할머니다. 두 후보 측에서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이들이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하면서도 아직 지원유세 등의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심은하는 지역사무실에 들러 지지자들을 격려하면서 조용히 ‘그림자 내조’를 이어갈 것이고, 송일국은 어머니의 지원유세에 나설 것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강동을 이재영 새누리당 후보도 부인이 방송인 박정숙의 행보도 눈길을 끈다. 이영애와 함께 드라마 ‘대장금’에 출연한 바 있던 박정숙은 선거운동이 본격화하면 대장금 복장을 하고 유세에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이 후보 측은 전했다. 가족이 아니어도 친구·지인 등 인맥을 최대한 활용해 지원을 요청한 후보들도 많다. 노원병에 출마한 이준석 새누리당 후보는 최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가수 장혜진과 방송인 박은지를 초대한 바 있다. 이 후보는 앞으로 선거에서 방송계 인맥을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효재(성북을) 새누리당 후보는 노래 ‘잊혀진 계절’로 유명한 가수 이용이 함께한다. 이용은 히트곡 ‘서울’을 개사해 선거 로고송으로 사용한다. 박준선(동대문을) 새누리당 후보는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축구선수 김태용이, 서영교(중랑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택수 대우증권탁구단 감독이 지원에 나선다. 기동민(성북을) 더민주 후보는 탤런트 이재룡, 윤승원, 장기용과 연극인 최종원, 유도선수 김재엽 등의 유명인들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초청했다. 기 후보는 유세가 시작되면 이용수 축구협회기술위원장과 함께 조기축구회에도 찾아가기로 했다. 오기형(도봉을) 후보는 배우 문성근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고, 고용진(노원갑) 후보는 야구선수 출신 박노준 우석대 교수와 권투선수 김광선, 컬링선수 김지선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국민의당 성북갑 도천수 후보는 친구인 탤런트 한정국과, 같은 당 중랑을 강원 후보는 십년지기인 축구 묘기선수(프리스타일러)인 우희용과 함께 유세를 다닐 예정이다. 같은 당 도봉을 손동호 후보는 직접 도움을 받는 유명인사는 없지만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응답하라 1988’에 등장하는 쌍문약국이 자신의 아내가 운영하는 곳이라는 점을 강조하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마포구 아현동서 선거유세 하는 김무성 대표

    [서울포토] 마포구 아현동서 선거유세 하는 김무성 대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4.13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 날인 31일 서울 마포구 아현시장과 아현역 근처에서 열린 안대희 후보 유세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김종인 “투표는 꿈이자 밥... 경제 무능 정부 심판”

    김종인 “투표는 꿈이자 밥... 경제 무능 정부 심판”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경제 무능 정부 심판”을 외치면서 20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더민주는 31일 0시 4·13총선의 첫 공식 선거운동 장소로 ‘경제심판’ 메시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서울 동대문 신평화시장을 택했다. 김 대표는 “경제에 무능한 정부는 심판을 받아야 한다”며 “국민주권 행사의 시간표가 작동하기 시작했다. 투표는 꿈이자 밥”이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그는 “새누리당 정권 8년은 국민에게 잃어버린 시간이었다. 아버지는 지갑을 빼앗겼고, 어머니의 가계부엔 한숨만 남았다”며 “청년의 일자리와 노년의 안식을 해결하지 못하는 정부는 자격미달”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부익부 빈익빈의 사회를 바꿔야 한다. 문제는 경제”라며 “더민주가 승리해야 경제가 살아나고 빈부격차가 준다”고 호소했다.  유세에는 정세균(서울 종로), 안규백(동대문갑), 민병두(동대문을) 의원과 이지수(중·성동을) 후보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장 입구에서 “소상공인과 더불어민주당 파이팅!”을 외친 뒤 상인과 시민들에게 ‘한 표’를 부탁했다. 이들은 의류쇼핑몰 ‘유어스’에 들러 상인 및 디자이너들의 애로사항을 듣기도 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여야 모두 “경제활성화” 재원은 “몰라요”

    여야 모두 “경제활성화” 재원은 “몰라요”

    與 “시장활성화”… ‘복지’ 빠져 더민주, 일자리 재정 추계 못해 국민의당, 대기업 규제案 부실 4·13총선에서 주요 정당들이 경제활성화 공약을 앞다퉈 내놨지만 재원 마련 대책은 나 몰라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치권이 선거 때마다 장밋빛 공약으로 유권자들을 유혹하지만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사실상 눈을 감는 행태가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무책임한 공약 남발의 부담은 고스란히 유권자의 몫으로 돌아오는 만큼 각 당의 공약을 꼼꼼히 따져 본 뒤 투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신문이 30일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공동으로 20대 총선의 각 당 10대 핵심 공약을 분석한 결과 최우선 공약으로 새누리당은 ‘시장활성화’, 더불어민주당은 ‘경제민주화·청년일자리 창출’, 국민의당은 ‘공정경제’, 정의당은 ‘소득분배’를 강조했다. 방법론은 달라도 공통적으로 국가예산의 대폭적인 소요가 불가피한 공약들이다. 새누리당은 고용 창출을 위해 유턴 경제특구 설치 등 기업 친화적 입장이 지난 대선 때보다 뚜렷해졌고 천문학적인 소요 비용 등도 공개하지 못했다. 대선 공약이었던 ‘경제민주화’ 대신 ‘시장활성화’로 이동하면서 ‘복지’ 키워드는 아예 빠졌다. 더민주는 기초연금 30만원, 청년 일자리 70만개, 주거 안정 등 사회복지를 통한 경제활력 제고를 선순위로 꼽았으나 재정 추계를 제대로 내지 못했다. 국민의당은 중소기업 히든챔피언 육성 등 ‘미래형 신성장 산업 육성, 공정경제’를 키워드로 내걸었다. 그러나 공정경제의 핵심인 대기업 규제 등 핵심 공약에 ‘재원이 필요 없다’고 하는 등 부실함을 보였다. 정의당은 ‘2020년 국민 평균월급 300만원’으로 ‘삶의 질 향상, 비정규직 배려’가 눈에 띄었지만 증세의 구체적인 대상과 방법에 대한 설명은 내놓지 못했다. 공약 재원 규모에 대해 새누리당은 “박근혜 정부 공약인 ‘증세 없는 세입’ 기조를 유지하며 향후 4년간 4조 3000억원으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개별 공약에 대한 재정 설계는 공개를 거부했다. 더민주는 “5년간 총 147조 9000억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국민연금기금을 매년 10조원씩 활용해 50조원을 확보하겠다’고 밝혀 사회적 합의 없이는 공약 이행이 불가능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은 “국가부채 600조원 시대에 유권자들이 나라 곳간을 감시하지 않으면 결국 혈세를 내는 국민의 손해로 돌아온다”며 “각 당의 공약 재원 규모 및 조달책, 대안 제시 능력 등을 꼼꼼히 따져 보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