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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지와 수요, 호재까지 다 갖췄네” 화성 ‘남양 양우내안애’ 눈길

    “입지와 수요, 호재까지 다 갖췄네” 화성 ‘남양 양우내안애’ 눈길

    화성 남양행정타운 ‘양우내안애’ 아파트가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에 돌입했다. 탁월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 굵직한 호재까지 갖춘 알짜 단지로 평가되며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남양 도시개발사업지구 B-03블록에 들어선 양우내안애는 지하 1층~지상 25층 5개동 전용면적 69~84㎡ 총 398가구로 이뤄진 중소형 아파트다. 현재 69㎡는 분양이 완료, 84A㎡ 는 마감임박이며 84B㎡는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 중이다. 화성 남양도시개발사업 지구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북양동, 신남동 일원 화성시 서부지역 도시기반시설 확보를 통한 지역균형발전과 남양생활권 거주민 및 화성시 산업체 종사자를 위한 친환경도시 건설을 위해 지난 2005년 12월 도시개발사업 지구로 지정됐다. 이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환지,수용방식을 통해 상업, 학교, 공원 기반시설 등 미니신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남양 도시개발사업 지구에서도 중심에 위치해 교육, 편의, 교통 등 여건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데다 현대, 기아자동차 연구소, 화성 바이오밸리 등 주변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또 송산그린시티, 서해안복선전철 등 개발호재도 많아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현재 주변지역 내 84㎡ 초반대 공급이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3.3㎡당 700만원대의 착한 분양가를 내세워 경쟁력이 부각된다. 특히 전용 84B㎡타입은 3베이 정남향 배치로 일조량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주부들의 작업동선을 배려한 ‘ㄷ’자형 주방 설계와 풍부한 수납공간, 주방 옆 알파룸배치, 부부 드레스룸 등도 눈길을 끈다. 또한 단지에서 도보 5분 이내에 동양초, 남양중, 남양고 등의 학교밀집지역으로 통학이 가능하며, 걸어서 1분 거리에 초등학교 예정부지도 있다. 또 화성시청이 걸어서 10분거리에 있는 것을 비롯해 중심상업지역으로 조성되는 부지로 도보 5분 거리로 가깝다. 부동산 관계자는 “화성시청 맞은편 남양도시개발지구 공공청사부지에는 2015년까지 실내수영장, 실내체육관, 공연장, 청소년문화의 집, 시립어린이집 등을 갖춘 ‘서부권 여성비전센터’가 지어질 계획으로 주거 편의는 더욱 좋아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교통여건으로는 시청로, 남양로, 화성로 제2서해안고속도로 송산마도IC,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 등을 통해 수원까지 20~30분 이내, 서울까지 30분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또 77번 국도를 이용하면 안산과 시흥 일대까지 10여분 거리다. 여기에 경기도 화성 송산~충남 홍성을 연결하는 총 연장 89.2㎞의 서해안 복선전철 가칭 화성시청역(2018년 완공예정)이 1.5㎞ 거리에 있어 향후 프리미엄이 예상되고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으로 현대기아자동차 기술연구소, 마도지방산업단지,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화성바이오밸리(예정), 송산그린시티(예정) 등의 산업단지가 있다. 이 아파트는 남향위주의 필로티 설계로 입주민의 동선 및 채광성을 높였으며 주변으로 단독주택 부지가 있어 탁트인 조망권도 확보했다. 건폐율도 15%대로 낮다. 단지 곳곳에 워터가든, 선큰광장, 단지내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등의 조경시설을 단지 곳곳에 배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커뮤니티센터내에는 휘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북카페쉼터, 무인택배보관실, 다목적 회의실 등이 포함된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CCTV감시카메라 및 동체감지기(1층, 2층, 최상층)가 설치되며 디지털 도어록, 터치스크린 홈 네트워크, 가구 내 엘리베이터 호출 기능 등의 첨단기술을 적용했다. 실별 온도조절시스템, 지역난방시스템 등으로 난방비까지 아낄 수 있도록 신경 썼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로 책정돼 있으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지원혜택이 있다. 입주는 2016년 3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1752번지에 마련돼 있다. 문의번호: 031-366-7171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싼 전셋집, 새 입주 아파트 노려라

    싼 전셋집, 새 입주 아파트 노려라

    내년 봄 전세시장도 불안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면서 전세 세입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집값이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투자 심리 위축과 전세의 월세 전환이 증가하면서 전세 물건 부족 현상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싼 전세 아파트를 고를 수 있는 단지를 소개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는 5만 7000여 가구에 이른다. 새 입주 아파트 단지에서는 기존 아파트 단지보다 상대적으로 전세 물건이 많은 게 특징이다. 잔금을 치르기 어려운 집주인들이 전세로 내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 기존에 살던 집이 팔리지 않아 입주를 포기하고 전세를 놓는 집주인이 많다. 2~3년 전 시세차익을 노리고 분양을 받았다가 상황이 바뀌어 팔지 못하고 전세를 놓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내년 봄 전셋집을 구해야 하는 세입자라면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 단지를 노려볼 만하다. 특히 중소형아파트가 많은 아파트 단지일수록 전세 물건이 많다. 올겨울 입주 예정 아파트는 모두 5만 6640가구다. 수도권에서 1만 8804가구, 지방에서 3만 7836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이들 아파트의 92.1%가 전세 수요가 많은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다. 수도권에서 전세 물건이 많은 곳으로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3442가구)와 향남2택지개발지구(4036가구)가 눈에 띈다. 내년 1월 화성 동탄2신도시에는 이지더원 642가구, 금성백조 예미지 485가구, 센트럴자이 559가구, 계룡리슈빌 656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동탄신도시는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 서울 접근이 쉽다. 2016년 KTX 동탄역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서울로 출퇴근을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GS건설의 센트럴자이 72~84㎡의 전세는 2억~2억 4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동탄신도시 부동산 중개업소들은 “새 아파트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동탄2신도시가 전세 탈출구가 될 것”이라며 “상당수의 전세 물건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도심 직장과 가까운 전셋집을 골라야 하는 수요자라면 단지는 작지만 역세권 아파트를 찾는 게 좋다. 이달 입주하는 서울 중구 흥인동 주상복합아파트(295가구)인 두산위브더제니스(전용 92~273㎡)는 서울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 11번 출구가 단지로 연결된다. 대학생 전세 수요를 위한 도심형 생활주택인 서대문구 대현동 신촌자이엘라(92가구), 은평구 응암동 응암역 부근의 응암 아네스트III(125가구), 관악구 서울대입구역의 대호 프라비다M(114가구), 성신여대입구역 성북구 시티플레이스(117가구)도 눈여겨볼 만하다. 중대형아파트 전세를 찾는 수요자라면 서울 서초구 신원동 서초내곡 엠코타운젠트리스4블럭(256가구)에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서는 롯데캐슬스카이 625가구가 입주한다. 60~85㎡로 전세 수요가 많은 아파트다. 서울 왕십리까지 이어진 분당선 기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대형 브랜드의 중소형아파트들도 인기가 좋다. 내년 1월 들어설 서울 마포구 용강동 e편한세상 마포3차(168가구), 내년 2월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4 롯데캐슬 리치(188가구)와 답십리동 청계푸르지오 시티(298가구)는 모두 중소형아파트 단지다. 지방에서는 세종시(5176가구)와 경남 양산 물금신도시(1210가구) 등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세종시는 새 아파트 입주가 봇물을 이룬다. 가뜩이나 전세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빈집이 늘고 있는 상황이어서 ‘전셋값 폭탄 세일’ 가능성도 점쳐진다. 이달에만 1678가구가 새롭게 입주할 예정이다. 1-4생활권의 세종 힐스테이트(865가구), 모아미래도 L5~8블록(723가구) 등이 대표적이다. 전 가구가 전용 84㎡로 돼 있는 힐스테이트는 전셋값이 1억 3000만~1억 5000만원이다. 내년 2월에도 1-3생활권에 중흥S클래스 센텀파크 2차(1371가구), 1-1생활권의 한양수자인 에듀그린(463가구) 등 3398가구가 들어선다. 중흥S클래스 센텀파크의 경우 전용 84㎡의 전세가 1억 1000만~1억 3000만원 정도다. 세종시 한 중개업소는 “세종시는 수요 대비 공급 물량이 많아 전셋값이 지난해 말보다 15%가량 떨어졌다”며 “새로운 수요가 없는 상태에서 새 아파트가 일시에 공급돼 전셋값 하락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남 양산신도시의 양산물금 반도유보라4차는 이번 달 1210가구(전용 85~95㎡)가 입주한다. 같은 달 부산 강서구 부산신호 사랑으로 부영(2387가구)과 창원 의창구 감계 힐스테이트3차 (630가구), 덕산아내에코프리미엄(812가구), 무동지구 STX칸(1085가구) 등이 입주 예정이다. 내년 2월에는 1540가구의 소형 위주 대단지인 울산 울주군 경동우신 알프스타운, 2012년 분양 당시 76대1의 최고청약률을 기록했던 대구 달서구 서한이다음레이크뷰(633가구) 등의 전세 매물이 세입자를 기다리고 있다. 대구에서는 내년 1월 달서구 월배아이파크(1296가구)가 입주한다. 대구지하철 1호선 진천역과 대곡역에 인접해 있고 달서대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등 교통 여건이 좋다. 천안에서는 백석2차 아이파크 4지구(1562가구)가 입주한다. KTX천안아산역은 물론 서울 1호선 두정역, 천안-논산 고속도로 등으로 서울 및 수도권 출퇴근도 가능하다. 거가대교로 부산생활권과 밀접해진 경남 거제 아주동 거제 마린푸르지오1·2단지(959가구) 아파트도 입주 준비를 마쳤다. 전북 군산 미장지구 아이파크(1078가구), 경북 안동시 옥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395가구) 등도 전세 매물이 기대되는 곳들이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더샵센텀누리(273가구)는 중대형아파트 전세 수요자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내년 아파트 분양 올해보다 40% 늘어난다

    내년 아파트 분양 물량은 올해보다 40% 정도 늘어난 17만 3000여 가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22일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202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내년도 주택 공급계획을 조사,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모두 17만 3868가구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말 이 업체가 조사한 올해 분양 계획물량 12만 4929가구보다 39.1%(4만 8939가구) 증가한 것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7만 8841가구 ▲5대 광역시 3만 1684가구 ▲지방도시 6만 3343가구 등이다. 수도권은 23.7%, 5대 광역시 22.9%, 지방도시는 79.9% 증가했다. 서울에서는 올해보다 51.4% 증가한 1만 7452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조사됐다. 재건축(8370가구)·재개발(5535가구) 등 정비 사업 분양 물량이 79.6%(1만 3905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나머지는 주로 오피스텔이다. 이 중 고덕시영, 가락시영 재건축 아파트 단지가 눈에 띈다. 2월에 분양될 고덕시영 재건축은 전용면적 84∼192㎡짜리 3658가구 중 110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공동 시공한다. 10월 분양되는 가락시영 재건축은 전용면적 39∼150㎡짜리 9510가구 중 6600가구가 일반분양되는 매머드급 단지다. 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이 시공한다. 재개발 중에선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7구역이 관심을 끈다. 삼성물산이 59∼140㎡짜리 1679가구를 지어 이 중 일반분양 물량 793가구를 4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5월에 나오는 서대문구 북아현동 북아현 1-3구역 대림 e편한세상도 도심에 가까운 아파트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59∼119㎡ 1769가구 중 60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올해 인기를 끌면서 분양 시장을 선도했던 위례신도시에서는 현대엠코가 A3-6a블록에 95∼98㎡ 아파트 673가구를 2월에 분양한다. A2-3블록에서는 위례신도시 휴먼빌(517가구), A3-6b블록에서는 신안 인스빌(696가구)이 분양 채비 중이다. 수도권 택지지구에서도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나온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수원시 권선동 권선지구 7블록에 59∼84㎡ 아파트 1548가구를 9월에 분양한다. 포스코건설은 구리시 갈매지구에서 857가구, 하남시 미사지구에서 883가구를 상반기 중에 분양할 예정이다. 유승종합건설은 인천 구월보금자리지구에서 59∼124㎡ 860가구를 3월쯤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부산 장전 3구역(삼성물산 9월 1959가구), 대구 테크노폴리스(제일건설 상반기 1002가구), 대전 문지지구(경남기업 4월 1142가구), 광주 학동 3구역(현대산업개발 4월 1398가구) 등이 예정돼 있다. 세종시에서는 1만 390가구가 분양된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LH 상반기 3만2534가구 공급

    LH 상반기 3만2534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상반기 전국 30개 지구에서 주택 3만 2534가구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국민임대주택 1만 980가구, 영구임대주택 292가구, 5년·10년 공공임대주택 6683가구, 분납임대주택 1398가구 등 임대주택이 1만 9353가구에 이른다. 전체 공급물량의 60%를 차지한다. 특히 20년 만에 영구임대주택 공급이 재개된다. 오는 6월 서울 강남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 191가구, 서초 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 100가구 등 292가구를 공급한다.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족 등에 해당하는 무주택 가구주가 신청할 수 있다. 공공분양주택은 경기 하남 미사, 수원 호매실, 김포 한강, 충북 혁신도시, 세종시 등에서 1만 3181가구를 내놓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 5070가구로 46%에 이르고 지방은 혁신도시 2599가구를 포함해 1만 7464가구를 분양한다. 신청서는 단지별 입주자 모집공고 이후 거주지역 주민자치센터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시스템(myhome.lh.or.kr)이나 LH 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LH, 7만7000가구 공급한다

    LH, 7만7000가구 공급한다

    125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부채로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주택공급과 사업비 규모를 지난해보다 대폭 축소했다. 부채를 줄이고 자금조달을 원활히 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LH는 올해 30조 7000억원을 투입해 주택 7만 7000가구, 토지 1280만㎡를 각각 공급하는 내용의 ‘2011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LH는 또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7만여가구의 입주와 보금자리주택 추가 공급, 세종시 조성, 혁신도시 건설 등 국가정책 사업도 올해 계속사업으로 추진한다. 올해 계획은 지난해 초 수립했던 사업비 43조원, 주택공급 9만 1894가구보다 사업비는 12조원, 주택공급은 1만 4000가구 이상 줄어든 것이다. ●보금자리 주택 공급 등 계속 추진 LH 관계자는 “더 이상 부채를 늘리지 않고 재원확보가 가능한 범위로 사업규모를 설정했다.”면서 “토지, 주택 등 판매 대금 회수와 사업비 차입 여건 등 경영여건 변화에 바로 대응할 수 있는 상황대응형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전체 사업 예산 30조 7000억원 중 25조 4000억원은 추진 중인 보금자리주택과 세종시 조성 등에 쓴다. 나머지 5조 3000억원을 주거복지사업 등 신규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LH는 올해 총 42조원를 조달할 계획이다. 분양대금 17조 4000억원을 회수하고 금융시장에서 17조원을 빌릴 예정이다. 출자금·기금 등을 통한 조달액은 7조 6000억원이다. 조달된 돈 중 사업비를 제외한 11조 3000억원은 125조원에 달하는 부채의 원리금 상환에 쓸 예정이다. 올해 공급(입주자 모집기준)할 주택 7만 7523가구 중 공공분양은 2만 9506가구로 전체의 40%가 조금 못 된다. 나머지는 임대주택으로 국민임대가 3만 958가구로 가장 많고 10년 임대와 5년 임대가 9280가구와 810가구다. 5년 임대분양전환은 6969가구를 공급한다. ●주택공급, 지난해보다 20% 늘려 주택 착공은 공공분양 2만 7566가구를 포함해 6만 150가구로 계획하고 있다. 올해 준공하는 아파트는 7만 4978가구로 국민임대(4만 2303가구), 공공분양(2만 3398가구), 10년 임대(6119가구), 5년 임대(3158가구) 순이다. 취약계층 주거지원을 위해서 다가구임대주택(5600가구), 전세임대주택(1만 2130가구) 등 2만 2101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 주택공급계획은 지난해 계획보다 줄었지만 실적과 비교하면 20% 이상 늘었다. LH 기획조정실 배재국 부장은 “지난해는 부동산 경기침체와 내부 경영 위기 등으로 계획에 비해 실적이 저조했다.”면서 “올해 7만 7000가구를 공급한다면 지난해 실적(6만 3122가구)보다 20% 이상 늘어나게 된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경기도 ‘전세대란 잡기’ 총력전

    경기도 ‘전세대란 잡기’ 총력전

    경기도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 수도권 전세대란 잡기에 나섰다. 김문수 지사도 간부회의를 통해 전세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도는 9일 주택 전·월세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부터 민간업체와 공공기관 소유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1091가구를 전·월세로 전환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급되는 민간 건설 아파트(431가구) 가운데 남양주시가 196가구로 가장 많고 오산시 79가구, 이천시 55가구, 용인·광주시 각 28가구, 평택시 20가구, 파주시 13가구 등 순이다. 또 경기도시공사 공급 아파트는 김포 양촌지구 142가구, 파주 당동지구 120가구 등 262가구이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소유 아파트는 고양 일산 95가구, 오산 세교 303가구 등 398가구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주민은 해당 업체를 방문해 공급받으면 된다. 도는 앞으로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이 소유한 미분양 아파트까지 전·월세로 전환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저소득 가구의 전세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건설 발표 후 미착공 상태인 도내 국민임대주택 9만 50 00여가구의 착공도 서둘러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저소득 가구(4인 기준 월소득 287만원 이하)에 대한 전세자금의 경우 수원·부천·고양 등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은 8000만원, 그외 지역은 5000만원까지 지원되고 있으나 치솟는 전세값을 감안할 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도는 이에 따라 과밀억제권역은 2000만원, 그 외 지역은 1000만원으로 늘려 지원하는 방안을 정부에 요청했다. 아울러 다가구주택 기준을 완화해 1~2인 가구용 소형주택 공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할 것도 건의했다. 한대희 도 주택정책담당은 “민간 물량은 PF자금과 연계돼 기업들이 자금 부담 때문에 전·월세로 전환하는 것을 꺼리지만 적극적인 설득을 통해 물량을 최대한 확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도내 주택 전세가격은 지난해 8월부터 연말 사이 4.2% 오른 가운데 겨울철 비수기인 최근에도 여전한 수요 탓에 올 1분기 역시 전세가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현재 도내 미분양 아파트 2만 3000여가구 가운데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7500가구에 이른다. 김 지사는 이날 실·국장회의에서 “전세문제에 대해 대증요법으로 접근하지 말고 관련 부서 및 기관이 힘을 합쳐 근원적인 해결책을 찾아 달라.”고 주문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주거문화 新 패러다임] 주택혁명 시작됐다

    [주거문화 新 패러다임] 주택혁명 시작됐다

    인구구조의 변화와 주택보급률의 상승에 따라 주택의 패러다임도 바뀌어가고 있다. 예전에는 비싸고 큰 집을 소유하는 게 목적이었다면 이제는 안전하고 편안하며, 친환경적인 주거 환경을 갖춘 집을 원하고 있다. 서울신문은 앞으로 3회에 걸쳐 새로운 주택문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미래상을 짚어본다. 서울 노원구에 사는 김모(50)씨는 지은 지 20년이 넘은 아파트 때문에 고민이 많다. 이웃들이 몇년 전부터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지만 관공서의 허가는 더디기만 하다. 언제 재건축이 결정될지도 모르지만, 재건축에 들어가는 비용을 생각하니 만만치 않다. 남들은 이사를 권하기도 하지만 오랜 터전을 버리는 게 쉽지 않다. 앞으로 보금자리주택에서 살게 되는 사람들은 이런 고민에서 한결 자유로워질 것 같다. 보금자리주택은 리모델링을 더 쉽게 할 수 있는 ‘무량복합구조(FCW)’ 시스템으로 지어지기 때문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무량복합구조 시스템은 집안에 꼭 필요한 기둥과 슬라브로만 이뤄진 구조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집은 기둥·보·슬래브로 구성되는데, 무량(無梁)이란 보가 없다는 뜻이다. 우리나라의 아파트는 대부분 보가 없고, 벽이 보의 역할을 하는데, 무량복합구조는 이마저도 없애고 기둥으로만 집을 떠받치고 있는 방식이다. ●기둥 제외한 모든 공간 자유롭게 사용 기존의 아파트는 모든 기둥과 벽을 콘크리트로 만든 벽식구조로 공간 구조를 바꾸는 것이 불가능했다. 이러한 벽식구조는 리모델링을 어렵게 만들고, 재건축으로 인한 비용을 늘게 하는 주요한 원인으로 꼽혀왔다. ‘무량복합구조’ 시스템은 기둥을 제외한 사실상 모든 공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용준 LH 차장은 “미국, 홍콩 등 외국의 아파트는 반드시 보가 있는 구조”라면서 “보 없이 기둥 몇 개로만 아파트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은 구조기술이 그만큼 발전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부 벽은 콘크리트 대신 건식 경량벽체를 사용해 시공기간이 짧다.”면서 “또 건물수명이 길어지기 때문에 무분별한 재건축에서 오는 사회적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무량복합구조의 가장 큰 장점은 입주자가 원하는 대로 집의 구조를 바꿀 수 있다는 점. 벽체는 석고보드 등 경량 건축자재를 이용하기 때문에 구조 변경이 쉽다. LH가 예시한 32평형 아파트의 평면을 보면 기둥은 단 2개뿐이다. 나머지 공간은 입주자의 주거형태에 맞춰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층간소음도 일반 벽식보다 3~5㏈ 적어 층간소음도 일반적인 벽식보다 3~5㏈ 적다. 아랫집의 소음이 전달되는 면적이 기둥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 일반 벽식구조 아파트보다 콘크리트 벽체의 양이 45% 정도 적게 든다. 벽이 없기 때문에 지하공간을 주차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넓다는 것도 장점이다. LH는 2004년부터 이같은 무량구조에 대한 연구·개발을 해왔다. 처음에는 26~36㎡의 소형 아파트에 적합한 무량건식벽 구조를 개발해 임대주택 등에 시범 적용한 뒤, 중대형 아파트에도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것이 무량복합구조 시스템이다. 무량복합구조 시스템은 세종시 첫 마을 4278가구, 성남 판교 1398가구 등 총 9551가구에 시범적용을 바탕으로 2차 보금자리인 구리 갈매, 부천 옥길, 시흥 은계 등 3개 지구 약 1만 7000가구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김영부 LH 처장은 “무량복합구조는 콘크리트, 벽돌 등 건축자재도 적게 들어 2차 보금자리주택에 이를 적용하면 이산화탄소 배출량 약 1만 4000t을 감축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중구, 복지행정 모델 제시

    중구, 복지행정 모델 제시

    브랜드화된 복지사업인 서울 중구의 ‘행복더하기’ 운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7년 닻을 올린 사업은 최근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모델로 떠올랐다. 1일 중구에 따르면 행복더하기 사업은 금융위기로 빚어진 양극화를 치유하기 위해 중구에서 2년 전 처음으로 시행됐다. 이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생계를 보호하고 자활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민·관 협력사업이다. ●사회안전망의 비결은 CRM 행복더하기사업의 심볼마크는 세 잎 클로버. 클로버의 세 잎은 각각 공공 및 민간 사회안전망, 수혜자를 상징한다. 실제로 중구가 지향하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은 두터운 그물을 형성하고 있다. 핵심은 정보관리시스템이다. 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정보관리시스템에 축적된 개별 가구의 생활실태, 소득, 지원사항 등을 지역 위원회로 보내 사업을 독려한다. 동 주민센터에 개설된 행복더하기 위원회는 이를 바탕으로 타깃이 정해진 사업에 전념할 수 있다. 정보관리시스템에 축적된 정보는 민간 후원자에게도 전해진다. 종교단체, 기업체, 병원, 복지관들은 이를 바탕으로 후원 대상을 물색해 맨투맨식 후원을 펼쳐간다. 이는 고객관계관리(CRM)를 복지사업에 도입한 것이다. 고객 정보를 분석·통합해 고객 특성에 맞춘 마케팅을 기획하듯 복지서비스 수요자에 맞춘 사업을 전개하는 식이다. 덕분에 중구의 저소득층 3956가구는 매달 적절한 자원봉사 서비스를 받고 있다. 이들은 중구 전체 5만 8161가구의 6.8%에 달한다. 이 가운데 매달 5만~2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받는 가구는 1549가구다. 후원금만 매달 8900여만원에 이른다. ●다양한 통합복지 서비스 행복더하기는 ▲정기후원사업 ▲1직원1가구 보살피기 ▲하루 100원 행복더하기 ▲이웃사랑 1사1동 자매결연 ▲방문간호사 1인1동제 등으로 구성된다. 원동력은 구 직원 1105명이 참여하는 1직원 1가구 보살피기운동이다. 직원들은 지난해에만 4237만원의 성금과 1억 3310만원어치의 성품을 모았다. 2006년 시작된 방문간호사 1인1동제는 간호사 1인이 1개 동을 책임지는 형태로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3년 남짓 동안 안과정밀검진, 순회진료 등 연인원 2만 3412명에게 혜택이 돌아갔다.”고 밝혔다. 지금도 간호사 6450명이 등록가구 5400여곳을 돌고 있다. 이웃사랑 1사1동 자매결연의 경우, 12개 기업과 1개 종교단체가 참여한다. 이들은 지역 소외계층 398가구와 공부방 1곳을 지원하고 있다. 액수로만 매달 2400만원에 달한다. 하루 100원 행복더하기는 소액후원자 1인당 하루 100원, 계좌당 월 3000원씩 띠끌모아 태산을 이루자는 운동이다. 주민이 개설한 5913계좌, 구 직원이 개설한 1500계좌 등 모두 7413계좌로 매달 2223만원이 모인다. 구 소속 봉사단 51명, 삼성SDS·LG카드 등 31개 기업봉사단 1400여명, 적십자봉사단 등 민간자원봉사자 720명 등이 활동하고 있다. 정동일 구청장은 “행복더하기는 구의원 시절부터 추진해왔던 사업으로 지난 지자체장 선거 때 공약이기도 하다. ”며 “주민 의견을 수렴해 임기 내 모두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기고] ‘종부세 완화’ 누구를 위한 것인가/이노근 서울 노원구청장

    [기고] ‘종부세 완화’ 누구를 위한 것인가/이노근 서울 노원구청장

    “가난뱅이의 쌀독을 축내 부자들의 곳간을 채우려는 것이다.” “아니다. 징벌적 과세로 완화·폐지되어야 한다.” 최근 정부가 종부세 완화를 추진하자 이처럼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보유세 부담의 불공정성을 바로잡고, 부동산 가격의 안정 도모와 지방재정의 균형 발전을 목적으로 2005년에 도입된 종부세는 부동산 투기 광풍을 잠재우는 수단으로 정책적 효과가 컸다. 그러나 이번 종부세 완화 조치의 내용을 보면 적용 대상을 기존 6억원 초과 주택 보유자에서 9억원 초과로 상향 조정하고 세율을 낮추겠다고 한다. 이는 부동산의 과다보유 및 부동산 투기억제의 수단, 불합리한 세제 개편 등 당초 종부세의 도입 취지에서 벗어났다. 사실상 폐지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물론 종부세 시행 이후 ‘세금 폭탄’ 논란이 있었고,1가구 1주택의 장기 소유자와 은퇴한 고령자에게 세 부담이 컸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부동산시장 안정화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는 점은 대부분 공감하고 있다. 항간에는 종부세가 징벌적 제재로 악용되고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이는 이치에 맞지 않는다. 종부세는 고소득자의 책임적 과세이며, 부동산 과다 보유에 대한 정책적 과세이기 때문이다. 이번 종부세 완화 발표로 부동산 투기 재연이 우려된다. 안정세로 접어든 부동산시장을 다시 부추기는 정책으로 질타를 받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물론 이번 조치가 과도한 부동산세금 규제를 풀어 정상화시키는 과정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 하지만 혜택을 받는 국민은 극소수다. 수혜 가구는 총 28만 5713가구로 이 가운데 98%가 수도권에 산다. 또 이들 중 31%(8만 6398가구)가 서울 강남권이다. 이처럼 종부세 수혜가 강남3구에 집중되다 보니 서민보다 부동산 보유 부유층에 혜택을 준다는 주장이 설득력 있다. 게다가 정부는 종부세를 이명박 정권 임기 내에 완전 폐기하고 재산세로 통합하는 논의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줄어드는 세수를 보충하기 위해 결국 재산세를 올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서민들에게 그 부담을 고스란히 떠넘기는 꼴이다. 관련법 개정으로 종부세 완화가 현실화되면 서울 강남·북 자치구간, 수도권과 지방간의 불균형은 지속될 것이다. 이에 따른 사회적 갈등도 더 심화되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사실 주택시장 한파 등 부동산경기 침체의 원인은 세금 때문이 아니라 금용시장 불안과 경기 침체, 대출 규제 등 주택시장의 외부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만큼 종부세 완화가 아니라 규제를 풀어 개발 비용의 상승을 완화시켜야 한다. 건축경기 및 공급 확대로 집값 안정화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 부동산 투기 예방 등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자원 배분의 정의를 구현해 나가야 한다. 1주택 소유의 고령자인 60세 이상에 대한 공제 혜택이라든가 일부 불합리하게 적용받는 사람들에 대한 기술적인 미세 조정은 몰라도 종부세의 근간을 흔들어서는 안 된다. 조세의 목적이 재정 확보와 자원 재분배, 경기 조절 등 정책수단 기능을 갖고 있다고 볼 때 조세 정의 관점에서 이를 충족시킬 수 없는 이번 종부세 완화 조치는 마땅히 재고해야 한다. 특히 현재 취·등록세 세율을 인하한 마당에 종부세까지 완화하게 되면 지자체 세수 확보의 대안은 어떻게 찾는다는 말인가. 자칫 종부세 완화가 부자들을 위한 수혜로 비쳐지지 않을까 우려되는 만큼 광범위한 여론수렴 과정과 논의를 통해 심사숙고한 뒤 결정하기를 바란다. 이노근 서울 노원구청장
  • 판교 단지내 상가 이번에는?

    경기도 성남 판교신도시와 용인구성 등지의 주공아파트 단지내 상가가 18∼19일 분양된다. 이 물량에는 지난달 입찰에서 대량 유찰됐던 판교신도시 단지내 상가도 포함돼 있다. 이번에 입찰에 들어가는 단지내 상가는 판교지역 A13의 1블록(605가구) 10개(1층 5개,2층 5개) 점포,A17의 1블록(870가구) 9개(1층 9개) 점포와 용인구성지역 6블록(367가구) 4개 점포,7블록(398가구) 3개 점포이다. 단지별로 가장 높은 입찰예정가는 판교 A13의 1블록의 경우 1층 104호(51.046㎡)가 4억 5900만원이다.3.3㎡(1평)당 2972만원이다.A17의 1블록은 1층 109호(37.788㎡)가 3억 9000만원으로 3.3㎡당 3412만원이다. 용인구성 6블록 103호(44.718㎡)는 3억 2700만원으로 3.3㎡당 2417만원이며,7블록은 모든 점포가 2억 4400만원으로 3.3㎡당 2500만원으로 예정돼 있다. 지난달 입찰에서 유찰됐던 판교지역의 상가는 현재 수의계약으로 분양 중이다. 권혁춘 상가114 투자연구팀장은 12일 “고유가와 금리인상 등으로 국내경기의 침체가 길어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심리도 위축될 수밖에 없다.”면서 “이번 입찰결과가 앞으로의 상가시장을 전망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한화·우미건설 천안시 청수지구 분양

    충남 천안시 청수행정타운에서 아파트 분양이 한창이다.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청수지구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는 모두 6781가구나 된다. 이중 우미건설은 5월쯤 C-2블록에서 우미린 724가구를, 한화건설은 C-1블록에서 한화꿈에그린 398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우미린은 대형 평형 위주의 대단지로 건립된다. 한화꿈에그린은 ‘지능형 그린 아파트’라는 컨셉트로 조성된다.
  • [Zoom in 서울] 국민임대단지에 중대형 분양

    앞으로 서울시내에 들어서는 국민임대주택단지에 공급면적 40평형대의 중대형 아파트가 분양된다. 특히 이들 단지에 제공되는 임대아파트의 경우 절반 정도가 주변 전세 시세의 80% 이하로 20년 장기 주거를 보장하는 ‘장기전세주택’(Shift)으로 공급된다. 14일 서울시와 SH공사에 따르면 SH공사는 그린벨트를 해제해 짓는 국민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 9곳에 전용면적 114㎡(34.5평) 규모의 중대형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2012년까지 모두 5134가구를 공급하는 중랑구 신내동 96의1번지 일대 신내3 국민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의 경우 전용면적 114㎡ 규모의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모두 765가구다. 국민임대 몫으로 59㎡ 이하가 1657가구, 장기전세주택 1771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또 서초구 우면동 우면2지구(3137가구)는 2010년 3월까지 1011가구가 분양된다. 이 중 114㎡ 규모의 중대형 물량은 398가구다. 특히 우면2지구는 장기전세주택 물량 951가구 가운데 28가구가 114㎡ 규모의 중대형으로 공급된다. 국민임대는 총 1175가구가 분양된다. 양천구 신정동과 신월동 일대의 신정3 국민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에도 2011년 5월까지 장기전세주택 1257가구, 국민임대 819가구, 공공분양 아파트 993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공공분양 가운데 114㎡짜리 중대형 물량은 모두 390가구다. 이 밖에 구로구 천왕동 12번지 일대 천왕2지구도 2012년 3월까지 장기전세주택 530가구, 국민임대 560가구, 공공분양 499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이 가운데 114㎡ 규모의 중대형은 196가구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아파트단지 통째 경매 매물로

    아파트단지 통째 경매 매물로

    지방에서 건설 중이거나 완공된 아파트 단지 전체가 경매 시장에 나오고 있다. 미분양으로 자금 압박을 견디지 못한 사업주의 채무 불이행으로 아파트가 경매에 나온 것이 대부분이다. 지방 분양시장이 위축되면서 중견 업체인 신일이 부도가 난 이후 아파트 단지 경매 신청이 늘 가능성도 높다. 24일 부동산 경매업체 굿옥션 등에 따르면 올 들어 100가구 이상 아파트 전체 경매 신청 건수는 지난달 말 현재 6건에 이른다. 지난 한해에는 5건이었다. 전남 장흥군 장흥읍 덕제리의 일주그린아파트 128가구는 8월2일 7번째 경매 입찰을 한다. 현재 공사가 85%가량 진행된 이 아파트 단지의 전체 감정가는 23억 4000만원이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69평형의 실거래가(28억원)보다 싸다. 또 전북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398가구의 성일임대아파트는 다음달 16일 2차 경매가 실시된다. 최초 감정가가 60억 1000만원인 이 아파트는 건물 부분을 매각한다. 이번 최저 매각가는 48억 800만원이다. 수도권에서도 아파트 단지 전체가 경매에 나온 게 있다. 경기 이천시 장호원읍 송산리의 엘림아파트(234가구)는 다음달 20일 5번째 경매를 한다. 현재 공사 진척률은 50%를 밑돈다. 토지만 매각하는 것으로 감정가는 27억 6660만원이다. 이와 함께 강원 정선군 사북리 보은아파트(165가구), 충북 청원군 은곡리 은곡아파트(700가구), 음성군 부윤리 조원무궁화아파트(258가구) 등 임대 단지들도 경매 시장에 나와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낙찰된 강원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의 한주아파트(409가구)는 감정가(230억 110만원)의 41%인 95억 2300만원에 팔렸다. 또 3월30일 전북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의 현승아파트(283가구)는 감정가의 40%인 36억 6588만원에,1월23일 충북 영동군 동정리 삼환아파트(111가구)는 감정가의 56%에 새 주인을 찾았다. 함영진 내집마련정보사 차장은 “단지가 모두 경매에 들어간 아파트에 입주하기로 한 경우 (직접적인)피해는 없지만 입주지연 등의 불편은 예상된다.”면서 “이런 아파트를 피하려면 미분양이 심한 곳에는 입주를 삼가는 게 좋을 듯하다.”고 말했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서울 분양원가 시세의 50~60%…반값아파트 가능 입증

    서울시가 사상 처음으로 공개한 서울 송파구 장지지구와 강서구 발산지구의 아파트 분양원가가 주변시세의 50∼60%에 불과해 앞으로 공공 및 민간아파트 분양가 책정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26일 강서구 발산택지개발지구 2단지와 송파구 장지택지지구 10,11단지 분양아파트의 분양원가 및 분양가를 전면 공개했다. 주택법상 분양원가 공개항목은 용지비, 조성비 등 8개 항목이지만, 서울시는 이를 10개 항목(60개 세부항목)으로 늘리고 분양수익도 밝혔다. 지구별 공급물량은 발산2단지 33평형 357가구, 장지지구 398가구(장지10단지 26평형 189가구, 장지11단지 33평형 209가구) 등 모두 755가구이다. ●장지 33평형 분양수익 30% 포함해도 3억 6797만원 이들 아파트는 공정률이 80% 수준이며, 전량 해당지구 원주민이나 서울시내 재개발지구 등에서 철거된 이주민들에게만 27일 특별공급된다. 발산2단지 33평형의 분양가는 2억 2733만원(평당 691만원·분양수익 4187만원·수익률 18.4%)이며, 장지10단지 26평형은 1억 9650만원(평당 786만원·분양수익 621만원·수익률 3.2%), 장지11단지 33평형은 3억 6797만원(평당 1107만원·분양수익 1억 946만원·수익률 29.7%)으로 주변 시세의 절반에 불과하다. 장지지구 인근 문정동 대우아파트 26평형은 호가가 3억 8000만∼4억700만원,33평형은 6억 4500만∼6억 7000만원선이다. 또 발산지구의 경우 인근 아파트 33평형 평균 시세는 4억 2770만원으로 조사됐다. ●평당 691만~1107만원 분양원가를 감안하면 시세의 절반에 불과해 일각에서 제기되는 반값아파트 공급 주장이 허구가 아님이 입증됐다. 실제로 경실련 시민감시국 김성달 부장은 “서울시의 결정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원가공개 결과를 보면 반값아파트도 공급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고 말했다. 하지만 건설업계 관계자는 “공공부문이야 낮은 수익으로도 분양이 가능하겠지만 민간은 쉽지 않다.”면서 “앞으로 분양가 책정에 대한 공공단체나 시민단체의 간섭이 커질 것 같다.”고 우려했다. 장지·발산지구에서 나오는 총 2790억원의 분양수익 중 1681억원은 두 지구의 개발부담금 납부와 임대주택 건설 등에 쓰이며, 나머지 1109억원은 서울시 임대주택 10만가구 건설에 사용된다. 최령 SH공사 사장은 “이번 분양원가는 교수, 변호사 등이 참가한 분양가 자문위원회 및 심의위원회의 검토와 2개 회계법인의 검증을 받았다.”면서 “건축비는 건설원가에 5%의 수익을 더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연말 청약통장 쓸 곳 많네!

    연말 청약통장 쓸 곳 많네!

    ‘11·15대책’과 종합부동산세 부과 충격으로 매매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청약 시장은 연일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앞으로 송파신도시, 광교신도시 등 유망물량이 남아 있지만 오는 2008년 새로운 청약제에서 불리해지는 신혼부부, 사회초년병, 유주택자 등은 지금 청약에 적극 나서는 편이 유리하다고 지적한다. 이달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우선 청약할 수 있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는 34곳 1만 2262가구(주상복합 포함)나 된다. ●25.7평 이상 청약예금 가입자→도심권 중대형 주상복합 삼성물산·SK건설·쌍용건설 등 메이저 건설사에서 ‘남산조망권+역세권+도심접근성’을 장점으로 세운 중대형 주상복합을 남산 일대에서 분양한다. SK건설은 회현동 1가 31의1에서 30층 타워형 2개동 42∼91평형 233가구를 분양한다. 청약예금 1000만원(42·45평형)과 1500만원(51∼91평형) 가입자가 신청할 수 있다. 삼성물산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 5가 716에 28∼37층 2개동 45∼80평형 136가구를 분양한다. 타워형이다. 평형에 따라 남산 및 용산공원 조망이 가능하다.45·49평형은 서울시 예치금 1000만원,55∼80평형은 예치금 1500만원이 대상. 쌍용건설은 중구 회현 2-3 구역 일대 재개발 사업을 통해 이달말 주상복합 쌍용플래티넘 33층 2개동 52∼94평형 236가구를 분양한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분양가는 평당 2000만원대다. ●청약저축→유망 택지지구 전용 25.7평 이하 공공물량 서판교, 분당, 과천 등과 가까워 수도권 노른자위 입지로 꼽히는 의왕 청계지구에서 대한주택공사가 2개 단지 612가구를 이달 말 공공분양 한다.30평형 79가구,33평형 533가구다. 주택공사측은 “의왕시 거주자에게 전체 물량이 우선공급된다.”면서 “물량이 남으면 서울 등 다른 수도권지역으로 넘어간다.”고 말했다. 입주는 2007년 6월. 용인 죽전지구와 동백지구 사이에 있는 용인 구성지구에서는 주택공사가 공공분양 아파트 2개 단지 765가구를 이달 말 분양한다.6블록 30,34평형 367가구와 7블록 30,34평형 398가구다. 계약일로부터 10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용인 흥덕지구에서 경기지방공사가 34평형 504가구를 내놓는다. 전체 물량의 30%는 용인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에게 돌아간다. 계약일로부터 10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분양가는 상대적으로 싼 평당 1000만원대. ●청약부금·예금 300만원→전용 25.7평형 이하 재건축·재개발 물량 민간 건설업체들이 짓는 재건축·재개발 물량이 많다. 청약부금(서울 기준 300만원)과 청약예금 300만원은 공공·민간택지에서 민간업체가 짓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는 통장이다. 강서구 방화동 일대에서 대우건설이 방화건우아파트(모두 341가구)를 재건축해 부금과 예금 300만원 가입자 몫으로 25평형 57가구와 31평형 1가구를 6일부터 일반분양한다.2009년 지하철 9호선 개통, 방화뉴타운 개발 등의 호재가 있다. 분양가는 평당 1380만∼1470만원이다. 구로구 고척동 일대 고척 2구역을 재개발한 대우 푸르지오(모두 622가구)중 24평형 281가구와 32평형 75가구도 부금·예금 300만원 통장 몫이다. 현대산업개발이 서대문구 북가좌 1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짓는 가재울뉴타운 아이파크(모두 364가구)중 26평형 61가구와 33평형 46가구, 동부건설이 송파구 오금동 일대 석우시장을 재건축하는 센트레빌(121가구) 33평형 85가구도 있다. 모두 평당 2000만원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청약저축 가입자 연말을 노려라

    청약저축 가입자 연말을 노려라

    연말에 청약저축 가입자용 공공 아파트 물량이 수도권에서 대거 쏟아진다.9개 지역에서 청약 접수에 들어가며 대부분 ‘알짜’ 택지지구로 분류된다. 규모도 3800가구로 큰 편이다. 국민임대 2곳(1101가구)도 나온다. ●성남 도촌지구 입주후 전매 가능 26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미니 판교’로 불리는 성남 도촌 택지지구 청약 접수가 29일 시작된다. 중소 평형 408가구다. 입주후 곧바로 전매할 수 있는데다 분양가가 900만원대(29평형 52가구 평당 938만원,32평형 356가구 958만원)여서 분양 시장의 ‘로또’로 불린다. 택지개발지구여서 분양 물량의 30%인 123가구는 2002년 6월28일부터 거주해온 현지인의 몫이다. 총 24만 2272평 규모로 5242가구가 공급되며, 입주는 내년 12월이다. 분당 야탑동과 경기도 광주시 사이에 있고, 서울 강남권과의 거리가 분당보다 가깝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인천의 투자 1번지로 손꼽히는 송도신도시 4공구 4블록에서 웰카운티4단지 33∼65평형 465가구를 12월에 분양한다. 물량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중대형 평형이 많아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돌아가는 물량은 33평형 80∼90가구로 보인다. 인천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들이 대상이다.33평형(전용 25.7평)의 경우 원가연동제 적용을 받아 10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후분양 시범단지 청계지구 내년 입주 의왕 청계지구에서는 대한주택공사가 2개 단지에 612가구를 12월에 공공분양을 한다.30평형 79가구,33평형 533가구다. 서판교, 분당, 과천 등지와 가까워 수도권의 노른자위로 꼽힌다. 후분양 시범단지여서 공사가 진행 중이며, 내년 6월쯤 입주할 수 있다. 택지지구여서 전체 물량의 30%가 의왕시 거주자에게 돌아간다. 청계지구는 북쪽으로 청계산, 남쪽으로는 백운호수가 있어 주거환경이 좋은 편이다. 용인 흥덕지구에서는 경기지방공사가 34평형 504가구를 12월 분양한다. 물량의 30%는 용인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에게 돌아간다.10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흥덕지구는 북쪽으로 광교테크노밸리, 남쪽으로 영통지구가 연결돼 있어 향후 대규모 생활권이 형성될 전망이다. 분양가도 상대적으로 싼 1000만원대다. 또 용인 죽전지구와 동백지구 사이에 위치한 용인 구성지구에서는 대한주택공사가 공공분양 아파트 2개 단지 765가구를 12월에 분양한다.6블록 30평형,34평형 367가구와 7블록 30평형,34평형 398가구로 이뤄진다.10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용인 구성 국민임대 1101가구 공급 용인 구성지구에서는 분양 전환이 되지 않는 국민임대 아파트 1101가구(2개 단지)가 나온다.20평형 389가구(2블록),17∼25평형 712가구(5블록)이며 12월 중 공급된다. 총 1111가구 중 전용면적 15평 이상인 25평형 142가구만 청약저축 가입자 몫이다. 국민은행 박합수 부동산팀장은 “향후 공급될 최고의 신도시는 서울 송파(2009년)와 수원 광교(2008년)”라면서 “그러나 성남 도촌 및 의왕 청계는 강남권과 가깝고, 용인 흥덕은 향후 광교와 합쳐질 수 있어 관심 지역으로 보아도 전혀 손색이 없는 만큼 청약통장 소지자들은 적극 청약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은평뉴타운 1구역 아파트 2750가구 일반분양

    2006년 상반기에는 은평뉴타운 1구역이 분양되며,시공업체는 SH공사(옛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뿐만 아니라 일반 건설업체도 가능하다.서울시는 ‘리조트형 생태전원도시’를 표방하며 추진 중인 은평뉴타운 1구역의 건축기본설계안을 23일 최종 확정했다. 김병일 뉴타운사업본부장은 “2006년까지 은평뉴타운 1구역을 완공할 계획이며 분양공고는 이에 앞서 2006년 5∼6월 낼 것”이라면서 “이 지역은 고급주택지와 임대주택이 섞여 있는 만큼 임대주택을 주로 맡아온 SH공사뿐만 아니라 민간기업도 시공업체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체 면적 108만여평 가운데 21.7%인 23만여평에 해당하는 1구역에는 당초 계획보다 340가구가 늘어 아파트 4221가구와 단독·연립주택 221가구 등 4442가구가 들어선다.아파트는 ▲60평형 263가구 ▲50평형 398가구 ▲40평형 577가구 ▲33평형 1217가구 ▲26평형 295가구 등 2750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임대는 ▲18평형 616가구 ▲22평형 291가구 ▲26평형 291가구 ▲33평형 273가구 등 1471가구다.평균 용적률은 158%로 128% 수준인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단지보다 높다. ‘숲속의 전원도시’를 추구하는 은평뉴타운은 녹지율이 30.2%이나 중앙의 진관근린공원까지 고려하면 실질 녹지율은 50%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진관근린공원과 창릉천을 잇는 폭 30∼50m의 남북 녹지축이 별도로 설계됐다.폭 20∼30m의 동서 녹지축이 약 1.6㎞ 설계되는 등 녹지공간이 많다.녹지축 인근에는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바비큐 해방구’도 마련된다. 1구역은 4개 타운으로 나눠 특화시켰다.원주민 정착촌으로 유력한 ‘문석옛골타운’엔 15층 높이의 타워형 주택을 집중 배치,백운대와 창릉천 등을 쉽게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중앙에는 5∼7층 높이의 유럽형 중정형 주택(안에 정원이 있는 ‘ㅁ’자형 건물)을 도입,중앙을 가로지르는 폭 26m 길이 1.6㎞의 거리와 함께 이웃과 어울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든다.북한산 등산로 입구인 ‘진관밸리타운’의 경우,산자락은 저밀도로 가로변은 고밀도로 개발된다.고급 주택단지인 ‘못자리골 리조트타운’에는 최대 150평의 단독주택이 들어선다.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 국민 임대주택 건설부지 190만평 그린벨트 해제

    건설교통부는 4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도위)를 열어 경기 9곳과 광주 1곳 등 전국 10개 지구 국민임대주택 건설부지 627만㎡(190만평)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에는 모두 4만511가구가 건설돼 12만여명을 수용하게 되며,이중 국민임대주택은 절반이 넘는 2만1923가구가 들어선다. 그린벨트가 해제되는 지역은 고양행신2(국민임대 2880가구),의정부 녹양(1266가구),남양주가운(1810가구),하남풍산(2962가구),성남도촌(2880가구),의왕청계(1130가구),군포부곡(1615가구),부천여월(2056가구),안산신길(2940가구),광주진월(4398가구)이다. 건교부가 지난해부터 국민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그린벨트 해제를 추진하고 있는 곳은 이들 지역을 포함해 수도권 11곳,부산 2곳,광주·대구·울산 각각 1곳 등 모두 16개 지구다. 류찬희기자 chani@
  • 조합아파트 주목하라

    ‘조합아파트에 눈을 돌려라.’ 조합아파트는 청약통장이 없어도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데다 입지여건이 빼어난 수도권 물량은 입주 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청약통장에 가입하지 않은 무주택 세대주라면 수도권에서 공급되는 조합아파트 조합원에 가입해 볼 만하다. ◇조합아파트 봇물=하반기 수도권에서 공급될 조합아파트는 20여곳,1만 3000여가구에 이른다.상반기 수도권에 나온 대부분의 조합아파트가 치열한 조합원 모집 경쟁률을 기록,청약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자 업체들이 하반기에도 대거 공급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조합아파트는 청약통장에 가입,2년동안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당장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다.중소형 위주로 이뤄져 있어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노려볼 만하다.상반기 공급된 조합 아파트의 경우 20∼30평형대가 대부분이다.분양가가 일반 아파트보다 저렴한 곳도 있다. 이달에는 일신건영이 경기 안산시 신길동과 고양시 일산동에서 1764가구를 분양한다.동문건설과 현대건설도 경기 용인시 동천리와 구리시 수택동에서각각383가구,451가구짜리 조합원을 모집한다.우림건설은 김포 양촌면에 26∼35평형 조합아파트 329가구를 내놓았다.중소형 아파트여서 무주택자들이노려볼 만하다. 월드건설은 8월 중 경기 김포 장기동에 23∼45평형 859가구를 공급한다.9월에는 대림산업이 김포 사우동에서 1200여가구를 준비중이다. 건영은 10월쯤 김포시 고촌면에 24,33평형 982가구를 공급하고 동양메이저 건설부문은 11월쯤 서울시 광장동에 398가구짜리 조합아파트 조합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밖에 12월에는 6개 건설업체가 대거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대림산업과 현대건설,삼성물산 건설부문 등도 아직 구체적 일정은 확정짓지 않았지만 서울과 수도권 8곳에서 조합원을 모집한다. ◇주의점=일반 아파트와의 차이점을 제대로 알아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조합 아파트는 대부분 계약 후 바로 토지대금을 내야 한다.계약금과 토지대금을 합치면 전체 분양가의 30% 이상 된다.일반 아파트보다 그만큼 초기 자금 부담이 크다는 얘기다. 일반 아파트는 모집 공고시 분양가격이 결정돼 있지만,조합 아파트는 확정분양가를 제시하는 경우를 빼고 사업 추진 결과에 따라 추가 부담금을 내야하는 일이 많다.확정분양가를 제시한 곳 중에서 주변 시세와 따져본 뒤 싸다고 판단되는 아파트를 고르는 것이 좋다. 안전하게 입주할 수 있는지도 따져봐야 한다.입지여건이 좋고 분양가가 저렴해야 조합 구성이 쉽다.시공사 선정과 토지매입 계약,건축심의에 무리가 따르지 않아야 사업 추진이 빠르다.조합 구성이 안되거나 토지 매입에 어려움이 생겨 계약금이 오랫동안 묶이는 사례도 종종 있다. 류찬희기자 chani@
  • 강남 전세난 숨통 트일듯

    올해와 내년 서울 강남지역 아파트 입주물량이 크게 늘어나 이 일대 전세난 해소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 하반기 서울 강남·서초·송파등 3개구에서 입주예정인 아파트는 모두 4148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3개구에서는 상반기 모두 2398가구가 입주를 마쳤다.올해 이 지역에서만 모두 6541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하는 셈이다. 이는 지난해 이들지역에서 입주한 물량 5539가구에 비해 18%가 늘어난 것이다. 특히 내년에는 이들 3개구에서 8544가구가 입주할 예정이어서 강남지역의 전세난 해소는 물론 재건축에 따른 이주 수요를 상당부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 하반기 입주물량을 구별로 보면 강남구가 1945가구,서초구 1843가구,송파구 360가구이다.주요 단지로는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1233가구가 오는 10월 입주할 예정이다.이밖에 청담동 대림e-편한세상 271가구도 12월경 입주가 시작된다. 부동산114 김혜현 팀장은 “강남지역 거주자의 특성상 이들 아파트 입주예정자의 상당수는 강남지역에 전세를 살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이 입주하면 전세매물도 늘어나 강남의 전세값 안정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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