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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 직전 상황 보니

    [영상]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 직전 상황 보니

    광주 서구 HDC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 직전 상황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을 하던 업체 관계자는 13일 사고 직전 상황이 찍힌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지난 11일 오후 3시 46분쯤 신축 중인 아파트 23∼38층 외벽 등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하기 직전인 오후 3시 35분 전후에 현장 작업자가 찍은 영상이다.영상에는 눈발이 흩날리고 바람이 부는 날씨에 작업자들이 최상층 39층 바닥에 설치된 거푸집에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장면이 찍혔다. 영상 중에는 콘크리트 무게가 더해지자 거푸집이 ‘두둑’ 하는 소리를 내며 들리는 장면도 1초가량 담겼다. 사고 10여 분 전 공사 상황이 찍힌 영상이 발견됨에 따라 향후 사고 원인 규명에 중요한 단서가 될지 주목된다.
  • 광주 붕괴 공사장에서 사흘 만에 실종자 1명 발견

    광주 붕괴 공사장에서 사흘 만에 실종자 1명 발견

    연락 두절 작업자 6명 중 1명 가능성광주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1명이 발견됐다. 연락이 두절된 작업자 6명 중 한 명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실종자가 발견된 것은 지난 11일 사고 이후 사흘 만이다. 소방당국은 13일 오전 11시 14분쯤 현대산업개발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현장 지하 1층 계단 난간 부근에서 작업자 1명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콘크리트 잔해를 치우는 과정에서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발견자의 생사를 확인하고 있으며 철선과 콘크리트 등 적재물을 치우는 대로 작업자를 구조할 계획이다. 구조 소요 시간은 현재로선 예단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앞서 당국은 전날에도 구조대원과 구조견을 투입해 인근 지점을 수색했으나 지상 26~28층에서 약한 반응만 보였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1일 오후 3시 46분쯤 이 곳 아파트 23∼38층 외벽 등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1명이 다치고 6명의 연락이 두절됐다.
  • ‘붕괴 아파트’ 실종 6명 중 4명 휴대전화 꺼져…수색 재개

    ‘붕괴 아파트’ 실종 6명 중 4명 휴대전화 꺼져…수색 재개

    현재 2명은 휴대전화 켜져 있어 광주화정아이파크 아파트 외벽 붕괴 사고로 6명이 실종된 가운데 소방당국이 사흘째 수색에 나섰다. 13일 광주 서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실종자 수색이 재개됐다. 앞서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6시 실종자 휴대전화 GPS 위치 추적을 진행했다. 첫 조회 당시 5명은 현장 사고 아파트 근처, 1명은 인근 쌍촌역 부근으로 GPS가 잡혔다. 사고 아파트와 쌍촌역 인근은 직선거리로 700~800m로, 기지국 위치 차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사고 후 사흘이 지나며 현재 4명의 휴대전화 전원이 꺼지고 2명만 켜져 있는 상황이다. 휴대전화 위치에 변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8시 붕괴사고 대책회의를 진행, 현재까지 구조 활동 결과를 논의했다. 같은 시각 이날 수색에 동원될 인력들은 현장에 집결해 채비를 마쳤다. 투입될 장비와 인력은 중앙119구조본부 외 6개 기관 247명, 장비 18대, 인명구조견 9마리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3시 46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201동 23~38층 외벽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공사 현장 지상에 있던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1층 컨테이너에 있던 2명은 소방에 구조됐다. 3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나 6명은 연락이 두절됐다. 연락이 두절된 작업자들은 붕괴한 건물의 28~34층에서 창호, 소방설비 공사 등을 맡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 [사설] 후진국형 광주 붕괴사고, 언제까지 반복할 텐가

    [사설] 후진국형 광주 붕괴사고, 언제까지 반복할 텐가

    광주 서구 화정동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인 39층 옥상에서 그제 콘크리트를 부어 넣던 중 23~38층 외벽이 무너지면서 현장 작업자 6명이 실종되는 어이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런데 추가 붕괴 우려로 구조작업이 쉽지 않다. 사고 원인으로 타워크레인 지지대 손상과 콘크리트 부실 양생 등이 거론되고 있다. 강한 바람에 타워크레인 지지대가 무너졌거나 아래층 콘크리트가 완전히 굳지 않은 상태에서 공기 단축을 위해 무리하게 위층에 콘크리트를 타설하면서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붕괴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원인이야 어찌 됐든 건설 현장에서 안전작업 수칙을 무시해 일어난 후진국형 참사임은 틀림없다. 사고가 난 아파트 시공사는 현대산업개발이다. 지난해 6월 철거 공사 중 노후한 건물 외벽이 무너지며 버스정류장을 덮쳐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동구 학동4구역 재개발의 원청 시공사이기도 하다. 당시 이 회사 대표는 사고 현장을 찾아 관리감독 소홀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하지만 7개월 만에 또다시 터진 대형 참사는 그동안의 안전 강화 운운이 말뿐이었음을 보여 준다. 연이은 참사에는 정부의 관리감독 부실도 한몫했다. 정부는 지난해 학동 참사로 하도급업체 관리자 등을 기소했으나 정작 원청인 현대산업개발에 대해선 법적 책임을 묻지 않았다. 게다가 사고가 난 공사장 주변 주민들이 공사장 상층부에서 콘크리트 잔해물이 떨어지고 도로가 균열됐다며 제기한 안전 관련 민원을 번번이 묵살하기만 했다. 정부는 20대 국정 전략의 하나로 ‘국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 사회’를 표방했다. 그러나 2017년 12월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건으로 29명이 사망하고, 2018년 1월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40여명이 숨진 데 이어 2019년 7월에는 철거 중 붕괴사고로 서울 잠원동에서 4명의 사상자를 내는 후진국형 안전사고는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 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내팽개치는 건설업계의 고질적인 안전불감증을 더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 발주와 설계, 감리, 원청, 협력업체 등 건설 현장 각 사업 참여 주체의 책임과 역할을 분명히 하는 입법 보완 등 안전관리 시스템 전반을 재점검해야 한다. 이번 사고처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가 나면 원청업체 대표에게도 책임을 추궁할 수 있는 방안을 27일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마련하는 것도 강구하기 바란다.
  • 정상 공정 땐 16개층 한 번에 붕괴 확률 낮아

    정상 공정 땐 16개층 한 번에 붕괴 확률 낮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신축 공사장 붕괴 사고의 원인이 거푸집(갱폼) 붕괴, 콘크리트 양생(굳힘) 불량 탓이란 추정을 뒷받침하는 정황이 12일 속속 포착됐다. 지하 4개층 공사가 길어지면서 지상층 공사가 늦게 시작됐음에도 11월 준공일을 맞추기 위해 무리한 공사를 진행했다는 것이다. 현장에선 ‘시간이 곧 비용’이란 생각에 기반해 1년 만에 38층, 닷새에 1층꼴로 아파트를 쌓아 올렸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통상 콘크리트 양생은 7일마다 한 층씩 올리며 시공된다. 즉 정상적인 공사 과정을 거쳤다면 한꺼번에 16개 층이 무너지는 확률은 낮다는 얘기다. 화정아이파크 2블록에 타워크레인을 설치, 지상층 공사를 본격 시작한 시점은 2020년 12월로 계획보다 늦었다. 시공사는 레일 일체형 시스템(RCS·Rail Climbing System) 공법을 채택했는데 비나 눈이 오더라도 공정을 이어 갈 수 있어 공기를 단축할 수 있다는 게 이 공법의 장점이다. 실제 강한 바람 속 눈이 내린 11일에도 작업을 진행, 도중 붕괴 사고라는 결과가 이어졌다. 국토교통부와 전문가들은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 때문에 콘크리트가 잘 마르지 않아 열풍 등을 이용해 강하게 굳히는 양생 작업을 충분히 해야 하는데 공기를 단축하기 위해 양생 강도가 확연히 떨어졌을 수 있다고 의심했다. 이에 더해 고정 불량, 콘크리트 하중 작용, 강풍의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사고를 일으켰을 것이란 진단도 나온다. 슬래브 하중을 견디는 ‘철근 정착길이’ 부실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시공사 측은 “공사 계획에 맞춰 공사가 진행됐으며 주말에는 마감공사 위주로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했다. 충분한 양생을 거치지 않았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전날 사고 영상을 보면 38층부터 23층까지 도미노처럼 외벽이 무너진다. 30년 넘게 현장에서 일한 한 작업자는 “몇 층에 걸쳐 건물 외벽이 무너진 건 처음 본다”고 말했다. 실종자들은 60대 2명, 50대 4명으로 6명 중 3명은 창호, 2명은 설비, 1명은 조적 작업을 했다. 27층부터 32층 사이에서 소방설비 점검과 조적작업, 유리창 청소작업 등을 했다. 실종자 A씨의 장인은 “어떤 젊은 친구가 ‘중간에 거푸집이 떨어지고 철근도 떨어진다’고 몇 번 얘기를 해도 아무 조치가 없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했다. 사고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와 천막에서 뜬눈으로 밤을 새운 실종자 가족은 날이 밝은 뒤까지 안전점검이 이어지며 수색이 지연되자 분통을 터뜨렸다. A씨의 장인은 “체육관을 운영하다 코로나19 때문에 현장 일을 하던 둘도 없는 우리 사위를 구해 달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오전 9시쯤엔 실종자 가족이 “저 안에 살아 있을 수도 있으니 스피커로 버티라고 하든지 불빛이라도 비춰야 하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닷새에 한 층씩”… 참사 부른 부실 시공

    “닷새에 한 층씩”… 참사 부른 부실 시공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2일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외벽 붕괴 사고로 실종된 6명의 근로자 수색작업을 붕괴 13시간 만에 재개했지만 구조에 어려움을 겪은 채 오후 6시 40분쯤 안전상의 이유로 수색을 중단했다. 대책본부는 열화상 카메라와 드론 9대, 구조대원 25명 등을 투입해 지하 4층부터 38층까지 육안 수색을 마쳤다. 무너진 26~28층 부근에서 구조견 한 마리가 킁킁거리는 등 약한 반응을 보여 여섯 마리를 모두 투입해 확인했으나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실종자 가족들은 수색이 지연되는 동안 구조 ‘골든타임’을 놓쳤을까 전전긍긍하며 현장 주변 천막에서 대기했다. 통상 7일마다 한 층씩 올리며 시공되는 정상적인 과정보다 공기를 단축하기 위해 5일마다 한 층을 올리며 1년 만에 38층을 올렸다는 현장의 목격담도 나왔다. 무게를 지탱하는 아래층 콘크리트가 겨울철 충분히 마르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상층을 쌓아 올리다 무너졌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공기 단축을 위한 부실 시공이 사고 원인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대책본부와 시공사는 실종자 수색과 건물의 추가 붕괴 방지를 위해 지지대가 망가진 타워크레인 3대의 해체를 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시는 화정 아이파크 신축 공사 현장을 포함해 HDC현대산업개발의 모든 건축·건설 현장에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다. 문재인 대통령도 “최근 잇따른 안전사고의 근본적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사전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 강화 등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국토교통부는 김규용 충남대 건축공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포괄적인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찰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아파트 건설 현장소장 A(49)씨를 입건했다.
  • 광주화정아이파크 아파트 사고 원인은?

    광주화정아이파크 아파트 사고 원인은?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의 원인이 거푸집(갱폼) 붕괴와 콘크리트 양생(굳힘) 불량 탓으로 추정되는 정황이 속속 나오고 있다. 12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공동주택 시공 시 설치하는 ‘갱폼’이 무너지면서 외벽 등이 붕괴한 것이 광주 붕괴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추정된다. 사고 현장에서는 레일 일체형 시스템(RCS) 공법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틀(갱폼)을 유압으로 올리는 자동화 방식이다. 레일 일체형 시스템 폼은 3개 층에 걸쳐 설치되는데, 하층 2개 층이 갱폼의 무게를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 이 공법은 비용을 절감하고 공정 속도가 빠르지만 설비 자체가 무거운 탓에 지탱부가 취약한 단점을 갖고 있다.이 때문에 고정 불량, 콘크리트 하중 작용, 강풍의 영향 등이 붕괴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여기에 콘크리트 양생 불량이 더해졌다면 위험은 가중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무게를 지탱하는 하부 2개 층의 콘크리트가 겨울철 제대로 마르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상층을 쌓아 올리다 거푸집이 무너지고, 그 충격으로 건물이 순차적으로 붕괴했다는 것이다. 조창근 조선대 건축공학과 교수는 “동절기에는 콘크리트가 굳어지는 양생기간이 평소 보다 2~3배 더 걸린다”며 “강풍으로 크레인 등이 움직이면서 구조물에 충격을 줬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특히 사고 현장이 찍힌 동영상을 보면 건물 최상층부인 38층부터 23층까지 도미노처럼 무너져 내렸다.이는 무게를 지탱하는 기둥이나 벽을 최소화한 설계 구조상 취약점이 드러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주상복합 아파트는 흔히 쓰이는 벽식구조가 아닌, 하중을 지탱하고 있는 수평구조 부재인 보(beam)가 없는 기둥과 슬래브(slab) 구조인 ‘무량판구조’로 건설 중이었다. 이에 따라 최상층부에 발생한 충격에 16개 층에 걸쳐 슬래브가 한꺼번에 무너지면서 도미노처럼 붕괴가 진행됐다는 것이다. 특히 현장 작업자 대부분이 외국인 노동자들로 숙련도가 낮아 거푸집 볼트 조임 등 작업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대 건축학부 송창영 교수는 “해당 공정은 사람이 직접 앵커 등 체결해야 해 숙련도가 중요한 작업”이라며 “외국인 노동자 등 숙련도가 떨어진 작업자들이 법상 안전기준이 제대로 지켜졌는지도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 사고 당일 악천후도 붕괴에 원인으로 지목된다. 당시 크레인 기사는 11일 오전 10시20분쯤 강풍으로 작업을 중단하고 현장에서 철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초속 15m를 넘는 강풍 탓이다. 그러나 건물 중앙부 압력 펌프를 통해 29층에 대한 콘크리트 타설은 진행 증이었다. 붕괴 건물 구조 외형을 살핀 한 전문건설업체 관계자는 “한쪽 벽면에 집중적으로 설치된 크레인 3개가 바람 등의 영향으로 진동을 일으키면서 양성이 덜된 상층부를 지속적으로 충격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건축물을 올릴 때 안전을 고려해 한쪽 벽면에 크레인과 승강기 등을 집중적으로 배치하지 않는다”며 “그렇게 할 경우 구조물과 연결된 벽면의 수평 하중이 커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건물은 반대 쪽이 대로변이라서 시공 편의상 도로의 반대 쪽에 설치된 것으로 추정된다.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측은 착공 전 수차례에 걸쳐 광주 서구로부터 안전관리계획서 보완 요청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안전관리계획서 검토 의뢰를 받은 국토안전관리원은 ‘협력업체 미선정’을 이유로 시공사가 세부 계획 제출을 미룬 탓에 ‘콘크리트 공사’ 항목에 대해 보완을 반복적으로 요청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콘크리트 공사의 안전 시공 계획 및 절차 수립 ▲RCS의 안전성 계산서 추가 등을 보완하라고 했다. 시공사 측은 결국 5차례에 걸쳐 보완요청과 재검토를 거쳐 안전관리계획을 승인받았다. 광주 서구 관계자는 “협력업체가 선정되지 않은 이유로 자료 제출이 늦어져 재검토가 반복됐지만, 시공 전 문제 없이 안전관리계획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사고가 난 화정현대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39층, 7개 동, 847가구 규모다. 지난 2019년 5월 착공, 현재 공정률은 60%로 오는 11월 입주를 위해서는 공기가 빠듯한 형편이다.
  • 광주 화정현대아이파크 건물 붕괴 조짐 있었지만 외면 당해

    광주 화정현대아이파크 건물 붕괴 조짐 있었지만 외면 당해

    광주 서구 화정현대아이파크 주상복합아파트 구조물이 붕괴 이전에 전조 증상이 있었지만 외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현장에서 실종된 A씨의 장인은 “현장에 있는 어떤 젊은 친구가 ‘중간에 거푸집이 떨어지고 철근도 떨어진다’고 몇 번 얘기를 해도 아무 조치가 없었다는 얘기를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했었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장인 B씨는 “일반적으로 콘크리트는 봄과 여름에는 일주일, 겨울에는 열흘 정도 지나야 정상적으로 굳는다”며 “하지만 이 회사는 공사 기한을 빨리 맞추려고 거의 일주일 만에 마르지도 않은 상태에서 처리하려다 불상사가 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위가 특전사 출신이어서 웬만하면 살아있을것이다고 희망을 보인 B씨는 “다른 아파트는 이렇게 높이 지어도 아무 사고가 없는데 왜 여기만 그런 일이 일어났냐”고 원망하듯 무너진 건물을 올려봤다. 그는 “사위가 체육관을 운영하다가 코로나19 때문에 문을 닫고 인부들 데리고 현장 일을 했다”며 “딸과 같이 주일마다 소고기, 돼지고기도 사갖고 오고 평상시에도 아주 잘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12일 오전 9시 아직 돌아오지 않는 가족을 기다리고 있던 실종자 가족들은 “살았는지 생사 확인이 시급한데도 책임자들은 회의만 계속하고 있어 울화통이 난다”며 “당국은 어제부터 17시간 동안 구조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날 오후 3시 46분쯤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공사 현장의 건물 39층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 23~38층 외벽 등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실종된 작업자 6명의 가족들은 뜬눈으로 밤을 새면서 불만을 토로했다. 이들은 “야간 작업은 안전 문제 때문에 어쩔수 없다해도 진즉 해가 떴는데도 아무런 대안 없이 지켜만 보고 있다”며 “건강한 사람도 이 추위에 밤을 보내면 얼어 죽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오죽 답답하면 밤에 손전등을 들고 혼자라도 찾으러 들어가겠다고 했지만 제지 당했다”며 “안전 점검 후 구조하겠다는 대답만 듣고 있다”고 했다. 사고 현장 인근의 천막에서 하룻밤을 보낸 실종자 가족들은 “아직도 저 무너진 건물안에서 벌벌 떨고 있을건데 우리도 같은 고통을 느끼는 건 당연하다”며 “시간만 지체 하지 말고 빨리 구조 작업을 하기만 바라고 있다”고 눈물을 떨꿨다. 현재 창문 실리콘 작업자 3명, 소방 설비자 2명, 조적(타일) 담당자 1명 등 6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추운 날씨인데도 무리하게 콘크리트 타설을 하다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쏟아진게 사고 원인으로 예상되고 있다. 건물 붕괴가 일어나기 20분전까지 1층에서 직원들 관리를 했다는 C씨는 “요 며칠 사이 눈보라가 치고, 당일 아침에는 강풍도 불어 기상 조건이 아주 안좋았다”며 “외부 작업 금지 지시가 내려 바깥에는 아무도 없었는데 추운 날 내부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오전 10시 30분 현장에서 기자 브리핑을 통해 “23층에 기계실이 있어 다른 곳보다 구조가 단단해 무너져 내리다 멈춘것 같다”며 “현재 23층까지만 진입이 가능하고, 한 쪽은 완전히 무너져 내린 상황이라 현장 구조 활동이 오래 걸릴 듯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연락이 두절된 작업자들은 붕괴된 건물의 28∼31층에서 창호 공사 등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국토안전관리원, 건설사 등과 함께 적외선 및 열 감지 기능이 포함된 드론 2대를 활용해 안전진단을 시작한 소방당국은 오전 11시50분쯤 부터 수색견 4마리를 투입하는 등 수색을 재개했다.
  • 광주 고층 아파트 공사중 외벽붕괴...1명 중상,차량 파손

    광주 고층 아파트 공사중 외벽붕괴...1명 중상,차량 파손

    11일 오후 3시 47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한 고층아파트 신축 현장 외벽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공사 관계자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상에 설치된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있던 근로자 2명은 한때 고립됐다 구됐다. 차량 10여대가 무너진 콘크리트 덩어리에 깔리면서 파손됐다. 광주시소방안전본부는 119구 구급대를 파견, 구조와 현장 정리를 진행 중이다. 이 아파트는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2019년 7월 착공한 주상복합형 아파트단지로 오는 11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사고가난 건물은 2단지 201동으로 꼭대기층으로부 13~15개층의 외벽이 무너져 내렸다. 3개 동으로 이뤄진 2단지는 지하 4층 지상 28~38층 ,115~299㎡ 규모로 316세대가 입주 예정이다.현재 고층 마무리공사를 진행 중 사고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원인 파악에 나섰다.
  • 제주 ‘핫플’...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두 번째 타워 오픈

    제주 ‘핫플’...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두 번째 타워 오픈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29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두 번째 타워(850개 객실·레지던스 동)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두 번째 타워가 오픈하면 지상 38층(높이 169m)에 전체면적 30만 3737㎡에 이르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K패션 전문 쇼핑몰인 ‘한 컬렉션’과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드림타워 카지노’와 함께 1600개 객실을 보유한 국내 첫 도심 복합리조트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그동안 리조트는 1개 동(750객실)만 운영해 왔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분위기와 함께 이번 두 번째 타워 오픈을 계기로 더 많은 고객들이 방문할 것에 대비해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1600개 전 객실 가동에 맞춰 38층 ‘포차’에서는 오는 15일부터 제주 딱새우와 푸른콩 된장국 등 제주식 한식과 서양식 세트 등 프리미엄 조식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하얏트 클럽 라운지인 ‘그랜드 클럽’의 운영 시간도 대폭 연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1박당 5만원의 리조트 달러를 제공하는 ‘리조트 달러 패키지’ 알리기에도 힘쓴다. 리조트 달러는 드림타워 내 14개 식음업장과 야외 풀데크 등의 부대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제보자’ 조성은 “박지원과 롯데호텔 식사에 경호원만 있었다”

    ‘제보자’ 조성은 “박지원과 롯데호텔 식사에 경호원만 있었다”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을 제보한 조성은씨는 12일 국민의힘이 지난 8월 11일 박지원 국정원장과의 만남에서 동석자가 있다면 밝히라고 요구한 것에 대해 “경호원들만 수명 있었고 동석자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조씨는 이날 SBS뉴스에 출연해 ‘8월 11일 박 원장과의 식사자리에 동석자가 있었나’는 질문에 “식사는 (저와 박 원장) 두 명이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당시 식사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8층에서 이뤄졌다. 조씨는 ‘추가 정황이나 증거가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 발송자인 ‘손준성’이 손준성 검사인 것이 확인이 된다면, 그리고 그 직책이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맞다면 이 사건의 국면은 달라질 것”이라며 “사건의 무게라든지 중대함이 굉장히 커진다고 생각하고 그 전환의 기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추가 정황·증거 자료가 보낸 사람을 증빙하는 자료라는 취지냐’고 재차 묻자 조씨는 “그렇다”라고 강조했다.추가 자료 형식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에서 검토 후에 저희가 부담 없이 언론인들도 함께 보실 수 있는 때가 있으면 늦지 않게 공개할 생각”이라며 “자료는 공수처나 대검에 제출돼 있다”고 했다.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에게 지난 3일 직접 전화해 공익신고를 한다며 공익신고자로 보호해달라고 요청한 이유에 대해서는 “이 정부라는 것은 다 연계가 돼 있기에 제가 객관적인 자료를 제출했을 때 편견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분을 중심으로 생각했다”며 “법조기자들을 통해 훌륭한 분이라고 많이 듣기도 했지만 진상 조사의 총책임자셨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조씨는 이날 조선일보·한겨레와 전화인터뷰에서 ‘윤석열 검찰’이 언론인을 사찰한 것으로 추정된다고도 했다. 조씨는 “고발장에 피고발인으로 적시된 기자들과 직접 연락해보니 내가 문서를 전달받은 지난해 4월 3일에는 고발에 적힌 내용을 전혀 몰랐다고 한다”며 “(검찰이) 언론을 사찰하거나 내사하지 않으면 알기 힘든 내용이다”고 주장했다.이어 “4월 3일 고발장이 문제 삼은 피고발인들의 기사가 같은해 3월 31일에 보도됐는데, 이 고발장은 4월 3일 ‘손준성 보냄’으로 김웅 국민의힘 의원에게 전달됐다”며 “보도된지 이틀여 만에 기자들의 취재 과정과 여권 인사들과의 공모 상황을 이렇게 파악했다는 것은 사전에 해당 기자들을 추적 조사해왔다는 것이고 그럴 수 있는 능력은 사실상 수사기관인 검찰밖에 없다고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4월 3일에 전달된 고발장 증거 자료가 100장이 넘는 데다 같은달 2일 유튜브를 시청하면서 8일자 고발장까지 미리 준비하는 게 혼자 가능할지 의문”이라며 “손 검사가 혼자 작성했는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에게 전달받은 고발장을 당에 전달하지 않았다고 밝힌 조씨는 “선거 직전에 기자들을 고발하자고 하는데 (당에서) 누가 하겠냐”라며 “김 의원이 당직자 케이(K)에게 전달했다고 했을 때 그 케이는 내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8월에 다른 당직자에게 전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추정했다.  
  •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내 집 마련, 부산 ‘구포 리버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내 집 마련, 부산 ‘구포 리버뷰’

    집값 폭등과 패닉바잉이 계속되는 가운데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으로 내 집을 마련하는 수단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구포 리버뷰’는 ‘쌍용 더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거제지역주택조합 용역사가 담당하며, 현재 주택 홍보관을 통해 활발한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구포강변뷰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의 추진 아래 주식회사 조은시앤디가 업무를 대행하고, 부산광역시 북구에 지하 6층~지상 38층 규모, 360세대의 아파트(104㎡, 84㎡)와 132실의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구포 리버뷰는 교통과 생활, 학군을 두루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3호선 구포역과 2, 3호선 더블라인 덕천역, KTX 구포역, 남해고속도로, 서부산IC 등이 부산 내외로의 편리한 이동을 도우며, 제3만덕터널과 대도심 도시고속화도로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한 도보 10분 거리의 낙동강 둔치공원을 비롯해 대형마트, 전통시장, 병원, 우수한 학군 등이 마련돼 편리한 생활과 에코 힐링 라이프를 함께 누릴 수 있다. 조합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쌍용 더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를 통해 부산에서 안정성과 능력을 입증한 용역사들이 구포 리버뷰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광역 교통망과 사상 스마트시티 사업 등으로 들썩이는 구포동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만큼 부산 시민의 관심이 뜨겁다”라고 전했다.
  • ‘교통망 개선’ 주거지로 주목받는 부산 북구

    ‘교통망 개선’ 주거지로 주목받는 부산 북구

    올 하반기 부산 지역의 아파트 분양 물량이 예상보다 1만여 가구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이들의 행동이 빨라지고 있다. 특히 부산 북구는 광역 교통망의 추가로 그동안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보이면서 주목받고 있다. 본래 북구는 백양터널과 구포대교, 구포낙동강교, 남해고속도로, 서부산IC, 사상IC, 산업도로, 도시철도 기·종점, 시내 진입로 등을 통해 시내외로의 이동이 가능했다. 지하철 2호선과 3호선, KTX 역세권도 마련돼 있었으나, 해운대권이나 수영권으로 이어지는 직선 도로망이 없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러나 센텀과 이어지는 대도심 도시고속화도로(2024년 완공 예정)와 연제구로 연결되는 제3만덕터널(2022년 개통 예정), 부전~마산 간 복선전철(2025년 완공 예정) 등을 통해 교통 프리미엄이 업그레이드되면 부산 대표 주거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광역시 북구에 지하 6층~지상 38층 규모로 조성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높다. 부산시 연제구의 ‘쌍용 더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용역사가 추진하는 구포 쌍용 리버뷰 사업은 구포강변뷰 지역주택조합을 중심으로, 주식회사 조은시앤디와 쌍용건설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구포역과 2, 3호선 더블라인 덕천역, KTX 구포역을 비롯해 나날이 발전하는 부산 북구의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보 10분 거리의 낙동강 둔치공원과 대저생태공원, 포시즌파크화명, 백양산, 금정산 등을 통한 에코 라이프와 뉴코아아울렛, 메가마트 덕천점, 북부산 농협 하나로마트, 부민병원, 구포시장, 구포만세거리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통한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주변으로 덕천초와 가람중, 덕천여중, 낙동고, 부산과기대, 한국폴리텍 7대학 등 학군도 탄탄하게 마련돼 있다.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일반 분양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택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제주 바다 내려다보며 스테이크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월드스타급 셰프 영입

    제주 바다 내려다보며 스테이크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월드스타급 셰프 영입

    월드스타급 스테이크 셰프가 제주 드림타워에 합류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의 ‘컷 싱가포르(Cut Singapore)’에서 총괄 셰프를 맡았던 버튼 이(Burton Yi)를 38층 스테이크 하우스의 총괄 셰프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컷 싱가포르는 세계 최고 스테이크 셰프로 손꼽히는 울프강 퍽이 아시아 최초로 론칭한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이다.미국의 울프강 퍽 레스토랑에서 주요 경력을 쌓은 버튼 이 셰프는 마카오 윈 팰리스 복합리조트의 ‘SW스테이크 하우스’에서도 총괄 셰프를 지낸 바 있다. 그가 이끌게 될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시그니처 메뉴인 한우 꽃등심 스테이크(11만 8000원)를 비롯해 제주 흑돼지 토마호크(6만 5000원), 전복 록펠러(3만 2000원) 등 그의 독창적 요리를 만날 수 있다. 버튼 이 셰프는 “천혜의 자연을 갖춘 제주의 각종 육류와 해산물, 당근, 브로콜리, 콜라비 등 매력적인 로컬 식재료를 활용해 세계 최고급 스테이크 요리의 진수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 최고층(38층)에서 만 가능한 압도적인 전망과 그랜드 하얏트 제주가 자랑하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럭셔리 객실은 물론 새로운 인증 샷 명소로 떠오른 8층 야외 풀데크 등을 앞세워 홈쇼핑에서의 완판 행진과 객실점유율 100%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5일 1순위 청약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5일 1순위 청약

    완성형 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항상 높은 관심을 받는다. 특히 업무중심지구 인근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는 직주근접이 가능하고, 입주와 동시에 체계적으로 갖춰진 도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더욱 선호도가 높다.택지지구는 공공기관 주도하에 학교, 공원, 상업, 산업 시설 등이 계획적으로 들어선다. 하지만 택지지구라도 개발 초기 단계인 경우 인프라가 조성되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 때문에 입주 후 즉시 풍부한 인프라를 편하게 누릴 수 있는 완성형 택지지구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러한 가운데, 동탄 테크노밸리 내 최고의 입지를 선점한 금강주택의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아파트가 1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다. 지하 3층 지상 38층 3개 동 전용면적 52㎡, 58㎡ 38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이며, 지상 1층과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52㎡A 108가구 △52㎡B 82가구 △58㎡A 108가구 △58㎡B 82가구 등이다. 분양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월 1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은 무주택 또는 1주택 세대주로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이 경과하고 지역별 예치금을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는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지역배정비율은 화성시 2년 이상 거주자 30%, 경기도 2년 이상 거주자 20%, 이외 수도권 거주자 및 경기 2년 미만 거주자 50% 등이다.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는 동탄테크노밸리 내 마지막 주상복합단지다. 총 면적 155만 6000㎡ 규모로 개발되고 있는 동탄테크노밸리는 첨단산업, 연구시설, 벤처기업 등이 복합된 최대 규모의 산업클러스터로 향후 약 45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하고, 20만여 명의 인구가 상주하는 산업단지가 될 전망이다. 기흥 동탄IC가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권, 분당권 등 주요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동탄역도 가까워 SRT를 통해 수서역까지 약 17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전 가구 채광과 통풍이 잘 되도록 남향 위주에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안방에 드레스룸을 배치하고, 현관창고 등을 제공해 공간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일괄 소등과 가스 차단, 엘리베이터 호출 기능뿐만 아니라 날씨, 온도, 미세먼지 정보까지 표시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한다. 피트니스센터, 키즈센터, 노년 세대를 위한 휴식 공간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모델하우스는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감염예방을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운영한다.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되는 사이버 모델하우스에서는 유니트별 특장점과 단지 배치, 입지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한편, 금강주택은 아파트에 이어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주거용 오피스텔 지하 4층 최고 25층 1개 동 전용면적 45㎡ 132실을 분양할 계획이다. 오피스텔은 1.5룸형과 2룸형 구성되며, 테라스와 복층형 설계인 누다락(일부 실 제외)을 적용해 넉넉한 공간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자리 따라 집값도 ‘껑충’…아산 스마트밸리 수혜 단지 ‘눈길’

    일자리 따라 집값도 ‘껑충’…아산 스마트밸리 수혜 단지 ‘눈길’

    대규모 일자리가 몰려 있는 도시들이 주택시장에서도 인기다. 상주인력이 늘어남에 따라 교통 인프라가 잘 조성되고, 각종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또, 대규모 산업단지 인근으로는 상주인력들이 거주할 수 있는 주택지구와 근린공원들도 함께 만들어져 일대 주거 환경도 개선된다. 이러한 이유로 일자리가 풍부한 지역은 아파트 값도 높게 형성돼 있다. 또 대규모 일자리 호재는 집값을 밀어 올리고 있다. 약 13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오창 방사광가속기 수혜 단지는 집값이 한달만에 껑충 뛰기도 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청주시 ‘오창 롯데캐슬 더 하이스트’의 전용면적 84.96㎡ 아파트 값은 지난해 5월 초 3억 3000만원(37층)에서 6월 4억 2000만원(38층)에 거래돼 한달만에 시세가 9000만원 올랐다. 이에 삼성디스플레이 13조원 투자 및 아산 스마트밸리 조성 등의 수혜가 기대되는 충청남도 아산시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충남 아산시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오는 2025년까지 13조원을 투자해 아산사업장에 세계 최초의 차세대 ‘QD디스플레이’ 양산 라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지난해 내놓은 바 있으며, 이로 인해 예상되는 간접고용효과는 5년간 8만여 명으로 추산된다.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44만4000㎡ 규모로 조성되며, 아산시는 금속가공·의료·정밀·광학·전기장비 등 제조기업을 유치해 3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달에는 국내 우수기업 3개사가 아산 스마트밸리 산업단지에 280억원 규모의 공장신설 투자를 결정해 그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이러한 가운데, 효성중공업이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 일대에서 공급에 나서는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가 수혜 단지로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0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04세대다.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는 아산 스마트밸리와 바로 인접해 들어서 배후 단지로 꼽히고 있으며,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사업장과도 차량 20분 거리로 출퇴근이 용이해 수혜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비규제 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청약 조건 및 대출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도 장점이다. 해당 단지는 입지여건에서도 뛰어나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는 단지의 주소지는 아산이지만 천안과의 경계에 들어서 두 지역을 한걸음에 누릴 수 있다. KTX 천안아산역,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천안고속터미널 등의 이용이 편리하며, 인근에 경부고속도로 천안IC도 위치해 차량을 통한 서울 및 경기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에서 코스트코 천안점을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천안시청, 갤러리아백화점, 천안종합운동장 등이 들어서 있는 불당지구도 차량 10분 거리다. 차암근린공원을 비롯한 녹지 공간이 풍부하며, 인근에 삼성어린이집이 위치해 있음은 물론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반경 3km 이내에 삼성SDI 천안사업장을 비롯한 천안일반산업지, 천안외국인일반산업단지, 마정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출퇴근이 편리하며, 인근으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디스플레이시티1일반산업단지, 아산디스플레이시티2일반산업단지(예정)도 있다. 분양 홍보관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견본주택은 두정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하철 + 조망권 ‘브리티지 센텀’ 다 갖췄다

    지하철 + 조망권 ‘브리티지 센텀’ 다 갖췄다

    ‘최근 수익형 부동산 분양 성공 키워드로 ‘지하철’과 ‘조망권’이 떠오르고 있다.지하철역을 가까이 두고 있는 단지는 기본적으로 접근성이 탁월하고, 역 주변에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에 수요 확보가 용이하다. 여기에 바다, 호수, 공원, 산 등 자연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은 단지의 미래가치를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지하철과 조망권 이 두 요소를 모두 갖춘 수익형 상품은 청약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서 지하철과 조망권 이 두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는 단지가 분양 중에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생활형 숙박시설인 ‘브리티지 센텀’으로 이 단지는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을 도보 4분 거리이고, 센텀시티 맨 앞자리에 위치해 부산 바다, 광안대교, 수영만 등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파노라마 오션뷰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38층, 전용면적 22~34㎡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 34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으로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벡스코, 부산 시립 미술관 등의 쇼핑, 문화시설이 밀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올림픽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해운대 해수욕장, 동백섬, 광안리 해수욕장 등도 차량 1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어 관광 수요 확보에도 용이하다. 상품성도 호평을 받고 있다. 전체 호실 중 60% 이상이 남향으로 배치돼 조망권과 일조권 확보에도 유리할 뿐만 아니라 단지 고층부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한 루프탑과 인피니티 풀이 조성돼 사용자들은 품격 있는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비즈니스라운지, 피트니스, 북카페 등의 커뮤니티 등도 마련된다. 전 세대에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고, 지상 3~15층 세대는 다락으로 구성하는 등 일부층의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이외에도 룸클린서비스, 발렛서비스, 조식서비스 등 호텔에서나 누릴 수 있었던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브리티지 센텀’은 투자 가치도 높다. 생활형 숙박시설로 자유롭게 매매 거래가 가능하고, 합리적인 분양 가격과 계약금 정액제 및 중도금(60%)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 혜택도 실시해 자금 부담도 덜 수 있다. ‘브리티지 센텀’ 분양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630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브리티지 센텀’ 투자자들 뜨거운 관심… 입지, 상품 만족도 높아

    ‘브리티지 센텀’ 투자자들 뜨거운 관심… 입지, 상품 만족도 높아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맨 앞자리에 공급된 ‘브리티지 센텀’에 대한 투자 열기가 뜨겁다.지난 15일 그랜드 오픈 직후 본격 분양에 나선 ‘브리티지 센텀’에 투자자들의 문의전화가 꾸준히 이어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한 분양 홍보관 사전 방문 예약도 빠르게 이뤄지는 모습이었다. 브리티지 센텀 분양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사전 방문 예약을 통해 홍보관을 방문해 주셨고, 오신 분들 대부분이 입지와 상품성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면서 “특히, 오션뷰 조망권에 주변 생활 인프라가 완벽하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들어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8층, 전용면적 22~34㎡ 생활형숙박시설 34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부산 바다, 광안대교, 수영만 등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며, 전체 호실 중 60% 이상이 남향으로 배치돼 조망권과 일조권 확보에도 유리하다.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이 도보 4분 거리이고, 차량으로는 인접한 광안대로, 수영로를 통해 부산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벡스코, 부산 시립 미술관 등의 쇼핑, 문화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주변환경이 쾌적하다. 부산요트경기장, APEC나루공원 등도 가까워 여가생활을 즐기기 쉽고,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해운대 해수욕장, 동백섬, 광안리 해수욕장 등도 차량 1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어 관광객 수요 확보에도 용이하다. ‘브리티지 센텀’은 상품성에 대해서도 호평을 받았다. 단지 고층부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한 루프탑과 인피니티 풀이 조성될 예정이며, 비즈니스라운지, 피트니스, 북카페 등도 마련된다. 전 세대에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고, 지상 3~15층 세대는 다락으로 구성하는 등 일부층의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이외에도 룸클린서비스, 발렛서비스, 조식서비스 등 호텔에서나 누릴 수 있었던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비규제 상품으로서 투자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이 단지는 생활형 숙박시설로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 적용을 받아 청약통장 및 청약가점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고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이 아니라 세금 중과를 피하려는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아파트처럼 개별 등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매매 거래가 가능하다. 센텀시티 내에 위치하고 있는 한진CY부지와 WBC부지 등 랜드마크 건설을 통한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한진CY부지에는 생활숙박시설, 업무시설, 판매시설로 구성된 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며, WBC부지에는 74층 높이의 초고층 시설이 지어질 예정이다. 또한, 센텀-만덕 지하고속도로,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등의 새로운 도로 개통 호재도 예정돼 있어 접근성 개선에 따른 수요 확보도 용이해질 전망이다. ‘브리티지 센텀’ 분양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미 퇴진 임박 우연일까…반 토막 일산 아파트값 14년 만에 복구

    김현미 퇴진 임박 우연일까…반 토막 일산 아파트값 14년 만에 복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퇴진이 임박한 가운데 김 장관의 전 지역구인 고양 일산 일대 부동산 시장이 무섭게 들썩이고 있다. 집값 하락에 신음하던 단지가 전고점을 회복하는가 하면, 신고가 거래가 속출하고 있다.2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고양 일산서구 주엽동 문촌 3단지 우성아파트 전용면적 197.04㎡(17층)이 지난 12일 12억 7500만원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 아파트는 지난 2006년 5월 같은 평형(15층) 매물이 12억 2000만원에 매매된 이후부터 계속 가격이 내려가 2012년 10월 6억(8층)에 거래되는 등 집값이 반 토막 났다. 1층 매물은 2016년 19월 5억 5000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후 6억대에서 거래를 반복하던 이 단지는 올해 들어 매매가가 7억으로 반등하더니 이번 달 5억 가까이 오른 12억 7500만원에 거래되며 전고점을 넘어섰다. 14년 만이다. 직전 거래는 올해 6월(5층)로 7억원이었다. 주엽동 문촌마을4단지 삼익 189.66㎡(12층)도 지난 3일 10억 500만원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직전 거래는 지난달 11월 8억 3000만원(8층) 거래로, 한 달이 안돼 1억 7500만원이 올랐다. 대화동 킨텍스꿈에그린 84.5㎡(40층)도 지난 3일 13억 90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직전 매매가는 지난 10월 11억(38층)이었다. 한국부동산원(옛 한국감정원)의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고양시의 지난주(21일 기준)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88%로 전부 0.78%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한 달 전인 지난 11월 셋 째주(0.39%)와 비교하면 2배 이상 상승폭을 키운 수치로 2012년 5월 통계치 이후 최고 상승률이다. 거래량도 급격히 늘었다. 경기도부동산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고양시 아파트 거래량은 2696건으로 전달(1385건) 대비 94.65% 증가했다. 경기도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원희룡, 난개발과의 전쟁… 제주 오라관광단지 ‘급제동’

    원희룡 제주지사가 제주 오라관광단지 개발 사업에 제동을 걸었다. 송악산 개발과 제주동물테마파크 조성사업에 이어 세 번째로 ‘제주의 난개발을 막겠다’며 대규모 개발 사업에 제동을 건 것이다. 원 지사는 23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은 자본 조달뿐만 아니라 사업 내용, 사업 수행 능력과 사업 지속성 등에서 합리적 설득력이 부족하고 청정 제주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는 등 사업 승인에 필요한 기준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자가 재수립하는 사업계획이 기존 사업계획과 실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면 앞으로 남아 있는 절차인 개발사업심의위원회의 심의와 도지사의 최종 승인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자본이 추진 중인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은 2021년까지 357만 5000㎡에 2300실 규모의 관광호텔과 127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 명품 빌리지 등 상업시설과 생태전시관, 워터파크, 18홀 골프장 등 휴양문화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5조 2000억원이다. 사업자는 2015년부터 경관, 도시계획, 교통, 도시건축, 환경영향 분야에 대한 심의·평가를 받아 왔지만, 추진 과정에서 환경·경관 훼손과 자본검증 등 각종 논란을 빚었다. 이처럼 원 지사가 최근 ‘제주 환경보전 필요성’을 강력하게 제기하고 나선 것은 2014년 민선 6기 도지사 취임 이후 자신이 펼쳐 온 환경보전 정책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는 인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원 지사는 취임 후 도심에 들어서는 복합리조트인 드림타워 층수를 56층에서 38층으로 낮추도록 했고 한라산 개발제한 가이드라인도 설정, 중산간 지역 난개발을 차단해 왔다. 도 관계자는 “일부에서 제주 난개발의 장본인으로 원 지사를 지목하는가 하면 중국 자본에 제주도를 팔아먹고 있다는 식의 비난이 잇따르자 적극 대응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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