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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oom in 서울] 서울시 모범납세 14만명 ‘특급대우’

    지방세를 제 때 잘 내는 서울 시민은 앞으로 ‘특급시민’ 대우를 받는다. 서울시는 악성 체납세 징수 방안을 강화한 데 이어 처음으로 모범납세자에 대한 우대 방안을 만들어 납세자 대우 차별화 시책을 펴기로 했다.●“자랑거리 아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노원구 공릉동에서 작은 식당을 하는 이모씨는 2004년 6월∼2007년 5월에 부과된 주민세 등 14건,701만원을 한 푼도 연체하지 않고 납부했다.동네 식당에서 해마다 233만원씩 꼬박꼬박 납부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이씨는 모범 납세에 감사해 하는 구청 공무원에게 “시민이면 누구나 낼 세금을 자동이체로 납부하고 있을 뿐, 결코 자랑할 일이 아니다.”고 당연해했다.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시내버스회사 ㈜○○교통은 시세와 자치구세 151건,3095만원을 모두 제 때 납부했다.1981년 회사 설립후 구청에서 연말연시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에 참여하고 학생 장학사업도 착실하게 실천하고 있다. 이들을 포함한 모범납세자들은 우리은행 담보대출 때 금리를 연 0.5%포인트 인하받고,22종의 수수료도 면제를 받는다.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신용대출받을 때 평가의 가산점 혜택도 받는다.●3년간 체납사실 없어야 서울시는 이날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모범납세자 14만 7882명(유공 49명 포함)을 선정,26일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명단을 공개했다. 모범납세자는 최근 3년간 체납사실 없이 매년 3건 이상 기한 안에 지방세를 전액 납부한 개인 13만 1357명(외국인 300명)과 법인·단체 1만 6525명이다. 이는 서울시 전체 납세자 587만여명의 2.5%(14만 7882명)에 해당된다. 이들이 3년 동안 납부한 지방세는 개인 1조 4827억원(219만 8000건), 법인 1조 5829억원(71만 9000건) 등 총 3조 656억원이다.이 가운데 최고 납세액을 기록한 법인은 수입담배회사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로 납세액이 무려 5733억 6300만원에 이른다. 개인은 서초구 방배동에 사는 이모(56)씨로 36억 6400만원이다. 최다건수 납세 법인은 2418건(1408만원)을 낸 신용카드대금 채권 추심업체인 S사, 개인은 897건을 납부한 정모(72·성동구 성수2가)씨로 밝혀졌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조 55억원의 지방세를 거둔 데 이어 올해에는 10조 2168억원에 이른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시 관계자는 “악성 체납자와 모범납세자를 비교하면 세금에 대한 기본 의식이 다르다.”면서 “모범납세자에게 혜택을 줌으로써 바로잡겠다.”고 말했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10~20대 결핵환자 부쩍↑

    10~20대 결핵환자 부쩍↑

    결핵이 최근 몇년간 후진국형 질병에서 선진국형으로 바뀌고 있다. 노인층보다 학생 등 젊은 층에서 많이 감염되고 있다.10대는 고입·대입시험 등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으로,20대는 다이어트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많이 걸린다. 공기가 맑은 강원도에서는 4년 전과 비교해 두배가 늘었다.30일 지자체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9월 말 현재 경기도내에서 발생한 결핵 환자는 모두 4098명이다. 이 가운데 혈기 왕성한 20대에서 결핵 환자가 많이 나왔다. 도내 전체 발병 환자의 90.5%(3710명)가 20세 이상 성인층으로 이 중 20대가 770명으로 가장 많았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불균형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30대가 723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70세 이상 노인은 637명으로 파악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생후 1개월 이내에 결핵예방을 위해 BCG 접종을 하고 있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면역력이 저하되고 다중 공공장소 증가 등으로 호흡에 의한 접촉이 늘면서 환자발생 건수도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경기도에서는 지난 2004년 5253명,2005년 5478명, 지난해에는 5396명을 기록했고, 올해도 지난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입시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도 결핵감염 위험에 노출돼 있다. 경남도내에서는 지난 10월 말 현재 고교생 106명이 결핵에 걸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83명에 비해 28% 늘어난 것이다. 도내 고교생 결핵환자는 2005년 63명이었으나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올해는 창원 모 고교에서 모두 27명이 집단적으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내에서도 등록된 결핵환자는 2006년 889명에서 올들어 9월까지 1076명으로 187명이 늘었다. 실제로 발생한 환자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다 불규칙한 식사와 운동량 부족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결핵 환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원도도 2003년 1105명이던 결핵환자가 2005년 1635명, 지난해 2093명으로 4년 전보다 두배나 늘었다. 제주도에서는 2004년 312명,2005년 354명,2006년 357명 등 증가 추세이며 올해 들어서도 319명이 걸렸다. 전국종합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10~ 20대 결핵환자 급증

    결핵이 최근 몇년간 후진국형 질병에서 선진국형으로 바뀌고 있다. 노인층보다 학생 등 젊은 층에서 많이 감염되고 있다.10대는 고입·대입시험 등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으로,20대는 다이어트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많이 걸린다. 공기가 맑은 강원도에서는 4년 전과 비교해 두배가 늘었다. 30일 지자체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9월 말 현재 경기도내에서 발생한 결핵 환자는 모두 4098명이다. 이 가운데 혈기 왕성한 20대에서 결핵 환자가 많이 나왔다. 도내 전체 발병 환자의 90.5%(3710명)가 20세 이상 성인층으로 이 중 20대가 770명으로 가장 많았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불균형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30대가 723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70세 이상 노인은 637명으로 파악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생후 1개월 이내에 결핵예방을 위해 BCG 접종을 하고 있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면역력이 저하되고 다중 공공장소 증가 등으로 호흡에 의한 접촉이 늘면서 환자발생 건수도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경기도에서는 지난 2004년 5253명,2005년 5478명, 지난해에는 5396명을 기록했고, 올해도 지난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입시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도 결핵감염 위험에 노출돼 있다. 경남도내에서는 지난 10월 말 현재 고교생 106명이 결핵에 걸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83명에 비해 28%가 늘어난 것이다. 도내 고교생 결핵환자는 2005년 63명이었으나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올해는 창원 모 고교에서 모두 27명이 집단적으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내에서도 등록된 결핵환자는 2006년 889명에서 올들어 9월까지 1076명으로 187명이 늘었다. 실제로 발생한 환자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다 불규칙한 식사와 운동량 부족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결핵 환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원도도 2003년 1105명이던 결핵환자가 2005년 1635명, 지난해 2093명으로 4년 전보다 두배나 늘었다. 제주도에서는 2004년 312명,2005년 354명,2006년 357명 등 증가 추세이며 올해 들어서도 319명이 걸렸다.전국종합 김병철기자kbchul@seoul.co.kr
  • [대입 수시 2-2학기 지원전략] 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대입 수시 2-2학기 지원전략] 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인하대학교 논술 우수자 전형(635명) 모집 인원이 수시 2-1 전형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 논술을 준비한 수험생들이 도전해볼 만하다. 학생부 100%만으로 선발하는 학생부우수자 전형으로 357명이라는 적지 않은 인원을 선발한다는 것도 특징이다. 발표 평가를 반영하는 ‘발표 우수자 전형’으로 자연계열에서만 99명을 선발하는데 1단계는 학생부로,2단계에서는 1단계 학생부성적과 발표 평가를 반영한다. 발표 평가는 공통으로 수학이 들어가고 물리 또는 화학을 선택하게 된다. 최대 2개의 전형에 동시 지원할 수 있게 해 수험생들의 지원 기회를 높였다.2개의 전형에 지원한 학생들을 위해 우선 순위 선택기간을 두어 두 전형에 모두 합격했을 때를 대비할 수 있게 했다. 수능최저학력 기준은 세 가지 모든 전형에서 적용된다. 아태물류학부와 기초의과학부(수능반영영역 중 상위 2개 영역의 평균이 2등급 이내)를 제외하면 수능 반영영역 중 상위 2개 영역의 평균이 3등급 이내에 들어야 한다. 수리 가형에 대해서는 등급을 1등급씩 상향 조정해 반영한다. ●홍익대학교 수시모집 전형 중 가장 큰 전형인 ‘수학능력 우수자 전형’으로 총 774명(서울캠퍼스 501명, 조치원캠퍼스 273명)을 선발한다. 인문계열 및 자연계열의 모든 학부(과), 미술대학 예술학과, 그리고 캠퍼스 자율전공 입학정원의 25%를 선발하고, 예능계열 학부(과)는 모집하지 않는다. 모든 전형이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만으로 합격자를 가리고, 수학능력시험의 영역별 등급을 최저학력 기준으로 적용한다.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은 계열별로 3개 교과에 해당하는 모든 교과목의 석차 등급과 이수 단위를 이용해 산출한다. 재수생은 석차를 반영해 등급을 산출한다. 학년별 가중치는 없다. 재학생과 재수생 모두 3학년 1학기까지 이수한 교과목의 성적만 반영한다.‘자율전공제’는 입학할 때 전공을 정하지 않고 1학년 동안 충분한 탐색과정을 거친 뒤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캠퍼스의 모든 전공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캠퍼스 자율전공’이 서울캠퍼스와 조치원캠퍼스에서 각각 시행되고 있다. 또 학생이 소속된 단과대학의 전공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단과대학 자율전공’이 서울의 미술대학과 조치원의 과학기술대학에서 시행되고 있다. 원서접수는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다. ●한성대 일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업우수자 전형(302명)’과 한성대 캠퍼스가 소재한 성북구, 종로구 지역 소재의 고교 출신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인재육성 전형(22명)’으로 구분된다. 새로 도입한 ‘지역인재육성’ 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성적만 100%로 선발하며 수능에 의한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된다. 학업 우수자 전형도 학생부를 100% 반영한다. 학생부 반영 비율은 학년별로 다르다.1,2,3학년 성적을 각각 30%,30%,40%씩 반영한다. 국어·영어·수학은 대학 지정과목으로 의무 반영되고, 사회·과학은 학생이 한 과목을 택일한다. 평균 표준편차를 활용해 점수를 산출한다. 특별전형 합격생 중 학생생활기록부 반영교과가 평균 2등급 이내인 학생들에게는 등록금 전액(입학금 포함)을 지급한다. 이 학생들이 재학 중 평점평균 3.8학점을 유지하면 학기마다 장학금을 지급하는 점도 특징이다. 원서접수는 11월2일부터 7일까지이며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합격자 발표는 12월15일이다. ●한양대학교 ‘지역균형선발전형’이 신설됐다. 서울캠퍼스는 기초지방자치단체 시·군 지역 출신 학생만 응시할 수 있다. 안산캠퍼스는 안산시를 제외한 경기도 소재 고교 출신과 안산시 소재 고교 출신을 구분해 접수한다. 학생회 활동 경력자를 우대하는 ‘리더십우수자 전형’은 학급반장 또는 총학생회 부장 이상 학생회 간부 경력을 1학기 이상 지내고, 봉사시간이 150시간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다만 학교생활기록부에 해당 간부 경력, 봉사시간이 반드시 기재되어 있어야 한다. 두 전형 모두 학생부와 수능을 50%씩 반영한다. 수학 및 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이 있는 학생은 ‘HYU-프런티어’ 과정에 도전해볼 만 하다. 수학 및 과학교과에서 평균 등급이 1.5등급 이내이거나, 전문교과를 15단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심층면접(50%) 비중이 크고, 학생부와 비교과 서류를 각각 30%와 20%로 합산한다. 수능성적 최저 기준도 적용된다. 학생부는 인문·자연계 모두 국어, 수학, 외국어(영어) 교과를 반영한다. 인문계는 사회교과를, 자연계는 과학교과를 추가한다. 학년별 반영비율은 없다.
  • “모바일·여론조사에 달렸다”

    “모바일·여론조사에 달렸다”

    이제 사흘이다. 갖은 파행과 혼란으로 안개 속을 헤매던 대통합민주신당의 대선후보 경선이 14일 종지부를 찍는다. 서울과 경기, 인천, 대전, 충남, 전북, 대구, 경북 등 8개 지역 통합경선이라는 ‘단판승부’로 범여권 원내 1당 후보가 가려진다. 승부는 여전히 베일에 가려 있다. 남은 8개 지역의 선거인단은 무려 105만 8000여명에 이른다.10일 마감된 모바일투표(휴대전화 투표) 선거인단도 24만 289명이나 된다. 결전의 날을 앞두고 손·정·이 세 후보는 총력전에 돌입했다. 1. 수도권 孫 우세 세 후보측은 선거인단 105만 8000여명의 약 50%인 54만 200여명이 몰려있는 수도권 경쟁에 사활을 걸고 있다. 각 후보 캠프는 서울·경기·인천 지역을 우세와 경합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경기 지사를 지낸 손 후보가 약간 앞서 있다는 게 공통된 의견이다. 손 후보측 관계자는 “9일 실시한 모바일 투표 결과가 좋아서인지 수도권 지역에서 관망하던 의원들이나 기초의원들이 속속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며 “서울은 5∼10%포인트 정도 앞서 있고, 텃밭인 경기와 인천은 결속력이 높아져 큰 차이로 앞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 후보측도 경기에서의 선전을 자신한다. 김현미 대변인은 “경기는 지난 2002년 경선에서 정 후보가 유일하게 승리한 지역으로 지지세가 깊고 넓다.”고 말했다. 이 후보측도 서울에서의 승리를 장담했다. 선병렬 종합상황본부장은 “서울은 전략적으로 판단해 지지하는 성향도 있고, 이 후보가 관악 지역구 의원이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2. 전북 鄭·TK 李 강세 영호남의 대결도 관전 포인트다.20만 7341명으로 전체 선거인단의 14%를 차지하는 전북은 정 후보에 대한 몰표 여부가 관심거리고, 대구·경북(7만 252명,4.3%)은 이 후보의 선전이 주목된다. 이 후보측은 “대구·경북 지역은 이 후보 지지자들이 많은 곳으로 자체 ARS 조사에서도 지지율이 높게 나온다.”고 말했다. 대전(2만 9357명,2.0%)은 정·이 후보가, 충남(3만 821명,2.1%)은 정·손 후보가 선두다툼을 벌이는 중이다. 3. 여론조사 1명 10표꼴 당 국민경선위원회는 이틀 일정으로 10일 여론조사에 착수했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정 후보에게 2.2∼6.2%포인트 뒤져 있는 손 후보가 휴대전화 투표에서 ‘역전의 불씨’를 되살린 게 여론조사에 반영될지 주목된다. 두 대행기관이 실시하는 여론조사는 성별·연령별·지역별 인구분포에 맞춰 2500명의 샘플을 채울 때까지 총 5000명의 전국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반영비율은 전체 경선결과의 10%이다. 그동안 실시된 8개 지역 경선의 유효투표 비율과 첫 휴대전화 선거의 유효투표 비율 등을 감안해 표의 등가성을 따져보면 막판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경선위 관계자는 “대략 여론조사에 응한 응답자 1명이 전체 유효투표 수에서 10표의 권리를 행사하는 것으로 예상된다.”며 “휴대전화 투표 결과에 여론조사 결과까지 반영될 경우 기존 경선판도를 뒤집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종락 박창규기자 jrlee@seoul.co.kr
  • [대입 수시2학기 지원전략]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덕성여자대학교 정시모집에서 선발하던 실업계고교 출신자와 농어촌학생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일반학생 56명, 학생부 우수자 310명,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29명, 어학 특기자 5명, 체육 특기자 9명, 농어촌학생 51명, 전문계(실업계)고교 출신자 64명을 선발한다. 학생부를 100% 반영해 인문사회계열, 자연공학계열, 약학부, 디자인·의상디자인전공은 1단계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뽑고,2단계에서 학생부 50%, 면접 50%로 최종 선발한다. 생활체육학과는 학생부 10%, 입상성적 90%를 반영하고 면접은 합격, 불합격 요소로만 활용한다, 동양화·서양화전공은 학생부 50%, 실기고사 50%로 선발한다. 최저학력기준은 인문사회계열(의상디자인 포함)의 경우 외국어 3등급 이내가 필수로 총 2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이어야 하며, 자연공학계열(약학부 제외)은 1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 약학부는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어학특기자로 합격하면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전문계(실업계)고교 출신자 및 농어촌학생은 수시모집에서 선발하면서 1개 영역 이상 4등급 이내로 최저학력기준을 정했다. 김정호 교무처장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수시 2-1, 수시 2-2), 천안캠퍼스(수시 2)로 나눠 2780명을 뽑는다. 신설된 수시2-2 전형은 학생부 실질반영률이 평균 50%로 비교적 높다. 본교 이전 후 처음 선발하는 죽전캠퍼스 수시 2-1 모집은 예능분야를 선발하는 일반전형 일반학생(55명)과 특별전형 일반학생(945명), 특기자(어학, 한문, 체육, 특이분야·150명) 전형 등으로 나눠 10개 전형에서 1380명을 모집한다. 특별전형 일반학생은 학생부 60%, 면접 40%를 반영하며, 특기자 전형에서는 다단계 평가가 이뤄진다. 예를 들어 어학특기자는 1단계에서 실적 100%로 5배수를 뽑은 뒤 2단계에서 면접 50%, 실적 50%를 각각 반영해 선발한다. 죽전캠퍼스 수시 2-2 모집은 학생부 40%, 면접 60%를 반영하므로 학생부가 불리한 학생들이 도전해볼 만하다. 천안캠퍼스 수시 2 모집은 일반학생은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5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학생부 60%, 면접 40%를 각각 반영해 뽑는다. 국제화(어학)·한문특기자는 1단계에서 학생부 100%,2단계에서 학생부 30%, 면접 30%, 실적 40%를 각각 반영한다. 황현태 입학관리처장 ●국민대학교 수시 2학기 모집에서는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686명)과 북악리더십 특별전형(132명), 국제화 특별전형(110명), 특기자 특별전형(78명), 국가(사회)기여자 및 사회적배려대상자 특별전형(14명) 등으로 모두 1020명을 모집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의 최저학력기준 제한을 없앴다. 지난해에 비해 달라진 것은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에서 법과대학에서만 실시하던 논술고사를 인문계, 자연계 전체로 확대실시한다는 것.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으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논술고사 20%와 학생부 80%를 반영해 선발한다. 체육대학(면접고사)과 예술대학(실기고사)은 작년과 전형방법이 같다. 또 영어 우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제화 특별전형은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지원자격 기준을 완화, 토익성적이 인문계는 750점, 자연계는 730점이 넘으면 지원할 수 있다. 어학성적은 지원자격으로만 활용되며 학생부(60%)와 면접(40%)을 통해 뽑는다. 논술은 인문계, 자연계 모두 통합교과형으로 출제된다. 인문계는 다수의 지문을 제시하여 지문간의 연관관계, 공통 주제에 대한 본인의 의견 등에 대해 서술하도록 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이채성 입학정보처장 ●광운대학교 수시 2-1,2-2로 나눠 923명을 선발한다. 전형요소 중 전공적성검사가 대폭 반영되는 점이 이번 수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이다.IT우수자(로봇), 재외국민, 체육특기자(축구) 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전공적성검사가 30∼100%까지 반영된다. 일반학생, 농·어촌학생, 전문계고교 출신자, 수능특정영역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30%, 전공적성검사를 70% 반영하고, 학교장·담임교사추천자와 경찰·소방·군인자녀 전형은 학생부 70%, 전공적성검사를 30% 반영한다. 특히 특성화고교 특별전형은 전공적성검사 100%, 재외국민 전형은 면접·구술고사 결과를 100% 반영해 선발한다. ‘글로벌리더(영어)’전형은 TOEFL 530점 이상,TOEIC 700점 이상만 지원 가능하며 1단계에서 서류전형만으로 3배수를 선발한 후,1단계 성적(50%)과 전공적성검사(50%)로 평가하는 2단계 전형을 실시한다. 수시 2-1은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자격제한은 없지만 수시 2-2 모집에서는 ‘체육특기자’ 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조재희 입학처장 ●경희대학교 학생부와 논술 등을 종합 반영하는 수시 2-1, 학생부만으로 뽑는 수시 2-2로 나누어 총 3021명(서울캠퍼스 1316명, 국제캠퍼스 1705명)을 선발한다. 수시 2-1에서는 교과우수자(Ⅰ), 영예학생, 사회공헌배려대상자, 바른생활모범학생, 자매지역고교, 경인지역학생(국제캠퍼스), 동일계특별전형, 국제화추진, 조기졸업예정자, 특기자, 농어촌학생추천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수시 2-2에서는 교과우수자(Ⅱ)전형을 실시한다. 대학별고사로 실시되는 논술시험은 일반논술 30%, 통합교과형 계열논술 70%로 문제가 구성되며 2500자를 150분 동안 써야 한다. 인문계는 국어교과와 사회교과를 통합하는 문제를 출제하되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지 않는 자연과학적 내용의 지문이 포함될 수 있다. 자연계도 수학교과와 과학교과의 통합형 제시문이 출제될 수 있다.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출문제로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국제화추진전형에서 실시되는 면접시험에서 시험관에 따라서는 영어질문과 답변을 요구할 수도 있다. 정완용 입학관리처장 ●경원대학교 수시 2학기를 2-1과 2-2로 분리해 뽑아 본교 지원자들은 수시에서 두 번 지원할 수 있다. 424명을 모집하는 수시 2-1에서는 적성검사의 비중이 크다. 교사추천자(128명), 리더십(80명), 자격증소지자(44명), 취업자·공무원전형(48명) 등 4개 전형은 적성검사를 50% 반영하여 선발한다. 적성검사는 계열 구분 없이 언어·수리·사고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120문항을 사지선다형으로 출제하며 시험시간은 60분이다. 적성검사는 500점 만점에 기본점수가 140점이며 각 문항당 배점이 3점이므로 합격여부에 중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능 이후에 모집하는 수시 2-2에서는 학생부를 100% 반영해 뽑고 수능은 최저 학력만 적용한다. 교과성적우수자(444명), 사회공헌자(손)자녀(26명), 사회봉사자(35명) 등 3개 전형에서 505명을 뽑는다. 바이오나노학부는 첫 신입생 20명을 선발하는데 수능 1.8등급(영역별 반영비중 적용)이내 합격자에게는 4년간 전액장학금과 매월 학업보조비 30만원을 지급한다. 김완희 입학처장 ●건국대학교 2학기 수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778명, 충주캠퍼스 659명 등 모두 1437명을 모집한다. 서울캠퍼스는 일반학생전형(391명), 국제화 특별전형(117명),KU핵심인재양성 특별전형(100명) 등 9개 전형으로 나눠 뽑는다. 이중 KU핵심인재양성 특별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로만 100% 반영해 선발하고, 합격생 전원은 4년간 등록금 전액의 장학금과 함께 학교주관 해외프로그램인 ‘뉴프런티어 프로그램’ 지원때 가산점을 준다. 일반학생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50%, 논술고사 50%(수의예과, 사범계학과는 학교생활기록부 50%, 논술고사 40%, 적·인성검사 10%)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또 인문계로만 모집하던 국제화 특별전형은 자연계로 대상을 확대하며,TOEFL,TOEIC 및 TEPS 성적(일어교육과는 JPT 성적) 50%, 논술고사 성적 50%를 반영한다. 충주캠퍼스는 일반학생전형(140명), 모범학생 특별전형(50명), 담임교사추천 특별전형(212명), 디자인조형실기 우수자 특별전형(48명) 등 10개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서울여자대학교 일반학생전형이 면접형(284명)과 논술형(367명)으로 구분돼 실시된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면접형은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서류를 통해 모집인원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심층면접을 실시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논술형은 학교생활기록부와 논술고사 성적을 50%씩 반영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 충족자 중에서 합격자를 선발한다. 특별전형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은 동일하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의한 최저학력 기준은 없다.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전형별 제출서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반영한다. 서류평가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를 통해 지원 모집단위에 필요한 교과의 이수상황, 성적 등을 확인하며 지원자가 작성한 자기소개서, 전형별 제출 서류 등을 통해 성장 잠재력, 지원동기 등을 평가한다. 편차가 크지 않으므로 서류평가는 1단계 통과에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학교생활기록부와 서류평가 점수에서 점수 차가 별로 없어 심층면접이 합격여부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지난해와 같은 방법으로 면접장소에 들어가기 전 지정된 장소에서 문제를 받아 정해진 시간 동안 준비를 한 뒤 실시한다. 기초학력, 전공수행능력, 학업성취도, 사고력, 표현력, 지원동기, 인성 등을 주로 평가하며 반영비율은 40%다. 이영섭 입학관리처장 ●서강대학교 수능 이전에 선발하는 2-Ⅰ(일반전형·학교생활우수자·알바트로스 국제화·사회통합 특별전형)과 수능 이후에 뽑는 2-Ⅱ(학업우수자·가톨릭지도자 추천 특별전형)를 통해 전체 모집인원의 59%인 983명을 선발한다.2-Ⅰ과 2-Ⅱ 전형 간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수시 2-Ⅰ은 수능성적과 무관하게 선발하며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2∼3배수를 우선 선발하고,2단계에서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올해부터 ‘학교장추천 특별전형’이 없어졌다. 학교생활우수자 특별전형은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 지원자격이 제한된다. 알바트로스 국제화 특별전형은 공인 외국어능력시험 일정 성적 이상자를 지원자격으로 한다. 수시 2-Ⅱ는 인문·사회계열은 수능 4개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다만, 논술 및 학생부 합산 성적이 우수한 상위 30%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다. 수시 2-Ⅱ 전형은 논술시험 후 학생부, 논술성적 등을 일괄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김영수 입학처장 ●상명대학교 학생부 전교과 우수자전형, 수험생이 선택한 2개의 교과를 반영하는 학생부 선택교과 우수자전형, 리더십 우수자전형, 특수목적고등학교 출신자들을 위한 특수목적고 출신자전형, 영어공인인증시험이나 게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취득한 학생과 체육특기자를 선발하는 특기자전형, 청각장애인 대상의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이 있다. 논술고사는 모든 전형유형의 평가요소다. 계열 구분 없이 제시된 문제 중에서 수험생이 700∼800자 원고지에 작성해야 하고 논리적인 사고 능력과 분석 능력,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며 자신의 가치관을 반영한 주장의 논증 과정과 학문적 기본 소양을 평가한다. 면접고사는 모집단위별로 시행하는데 면접위원 3인, 피면접자 3인의 다대다(多對多) 집단 면접으로 일반 적성 및 인성, 모집단위 전공분야의 기초 소양과 지식을 평가한다. 학생부 교과성적은 고교 전 과정 전 과목의 성적을 반영한다. 박용성 입학처장 ●삼육대학교 수시 2학기 모집에서 590명을 모집한다.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일반전형과 특별한 지원자격이 요구되는 삼육리더, 사회적배려자, 영농종사자 및 자녀, 산업체종사자, 특기자, 농어촌학생(정원외), 전문계고교졸업자(정원외) 전형이 있으며, 대부분의 전형이 학생부 80%와 면접 20%로 선발하게 된다. 특기자 특별전형은 전형별로 입상실적, 어학성적, 실기성적 등을 점수화해 면접성적과 함께 반영한다. 문과와 이과 출신의 교차지원은 가능하나, 인문계열의 모집단위(일부 학과 제외)는 학생부 심화선택교과 중 사회교과 4과목 이상 이수자에게 전체총점(1000점)에 20점을 가산한다. 자연계열의 모집단위는 학생부 심화선택교과 중 과학교과 4과목 이상 이수자에게 전체총점(1000점)에 20점을 가산하게 되므로 교차지원 선택 때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수학능력시험은 지정 영역에 대해 최저학력기준 등급만 적용한다. 면접은 영역별로 2명의 면접관이 들어와 모두 4명이 구술면접을 보고 20%를 반영한다. 면접고사의 실질점수 비중이 큰 편이기 때문에 구술방법과 태도 등을 미리 연습하는 게 좋다. 이기갑 교무처장 ●명지대학교 수시 2-1학기, 수시 2-2학기로 분리 선발하며 수시 2-1학기에서 일반학생 776명, 교사추천 315명 등 모두 1424명을 모집하고 수시 2-2학기에서는 일반학생 496명을 모집한다. 일반학생 전형은 학생부 66.7%, 전공적성평가 33.3%로 일괄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다만 문화예술학부 뮤지컬 공연전공은 학생부 40%, 실기 60%로, 건축학과는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5배수를 학생부 100%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40%, 실기 6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특별전형(특기자 전형 제외)은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5배수를 학생부 100%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66.7%, 면접 33.3%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시 2-2학기의 일반학생 전형도 같은 방식이다. 수시 2-1학기 일반학생전형의 전공적성평가에서는 언어 이해력, 기초 수리능력,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제들로 구성되며 문제 수는 100문제, 고사시간은 50분이다. 건축학과 실기고사는 주어진 주제를 정해진 재료 및 도구를 이용해 가시적 형상으로 표현하는 능력평가로, 표현기법이나 스케치 능력의 평가가 아니라 창의력과 형상화 능력을 평가하며 고사시간은 180분이다. 김갑일 입학관리처장 ●동덕여자대학교 학교장추천자(210명), 예·체능계 실기우수자(79명), 특기자(63명), 독립유공자 손·자녀(5명) 등 모두 357명을 모집한다. 특기자 전형 및 독립유공자 손·자녀 전형은 1단계에서 지원자격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2단계에서 특기자 전형은 학생부와 면접(문학, 외국어) 또는 실기고사(예체능)를 반영하고, 독립유공자 손·자녀 전형은 서류심사 성적과 학생부 성적을 반영한다. 학교장추천자 전형 또한 다단계전형이며 1단계에서 학생부 100%를 반영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과 심층면접 점수를 반영한다. 예체능계 실기우수자 전형은 학생부와 실기고사 성적을 반영한다. 특기자전형의 면접은 전공특성에 적합한 기본소양, 전공능력 평가에 중점을 두어 지필 및 구술고사 등을 실시하고, 문학특기자는 이외에도 문장력 평가를 한다. 학교장추천자 전형의 심층면접은 기본소양 및 의사소통능력, 수학능력 및 사고력에 관해 각각 10문제씩 출제한다. 기본소양 및 의사소통능력은 면접위원이 한 문제를 지정하고, 수학능력 및 사고력은 객관성을 위해 수험생이 두 문제를 추첨해 그중 한 문제를 선택해 답변한다. 김운배 교무처장 ●동국대학교 일반우수자 전형 738명, 특별전형으로 467명 등 전체 모집인원의 44.1%인 1205명을 선발한다. 일반우수자전형에서 단계별 전형을 거치지 않고, 만해핵심인재전형을 제외하고는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반우수자의 경우는 학생부 60%와 논술고사 40%를 반영해 일괄 선발한다. 올해 학생부 성적이 등급으로 표기되므로 논술이 합격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별전형은 만해핵심인재, 리더십, 외국어우수자, 문학재능우수자, 사회기여자 등을 뽑는다. 특별전형 인원을 대폭 증원했으므로 고등학교 재학 중 간부경력자나 글쓰기, 어학 등에 재능이 있는 학생이 지원해볼 만하다. 특별전형은 면접 반영비율이 20%가량 된다. 인성, 사회성을 평가하는 부문이 30%, 전공적성 또는 학업수학능력에 대한 평가가 70% 반영된다. 일반면접에서는 전공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정도를 측정하지만 심층면접에서는 계열별 특성을 반영한 문제를 3개 출제한 뒤 한 문제를 선택해 답변하는 구술고사 형식으로 진행된다. 논술고사와 마찬가지로 기출문제 유형을 숙지하고 면접에 임하는 게 좋다. 고유환 입학관리처장 ●홍익대학교 수시2-Ⅰ과 수시2-Ⅱ로 나눠 모집하며 중복지원할 수 있다. 가장 큰 변화는 서울 캠퍼스 인문계열에서 논술을 실시하고, 새로운 유형의 미술 실기고사가 부분 도입된다는 점이다. 논술은 택스트 이해·분석 능력, 정보의 종합·응용 능력,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표현력을 평가한다. 예능계열 학부(과) 지원자는 지난해까지 시행하던 실기고사 유형과 올해부터 도입되는 새 유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실기고사를 치를 수 있다. 논술과 실기고사의 자세한 사항은 본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수시2-Ⅰ에서 고교추천입학제 전형의 경우 서울 캠퍼스 인문계열은 학생부로 정원의 10배수를 뽑은 뒤 논술을 치른다. 서울 캠퍼스 자연계열과 캠퍼스 자율전공, 조치원 캠퍼스 인문·자연계열, 캠퍼스 자율전공은 학생부로 정원의 5배수를 뽑아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학생부(70%)와 논술 또는 심층면접(30%)을 합산해 가린다. 예술학과를 제외한 예능계열 학부(과)는 학생부로 정원의 6배수를 선발한 뒤 실기고사를 치르며, 학생부(40%)와 실기(60%)를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시2-Ⅱ에서는 수학능력우수자 전형만 실시하며, 학생부 교과성적만 반영한다. 정은수 입학관리본부장 ●한양대학교 9월 수시2-Ⅰ과 11월 수시2-Ⅱ에서 각각 1704명,745명을 선발하며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수시2-Ⅰ에서는 21세기 한양인 전형(1222명)의 경우 학생부(20%)와 논술(80%)을 반영한다. 이 전형에서 안산 캠퍼스의 경우 우선선발이 없으며, 모두 학생부와 논술을 50%씩 반영한다. 안산 캠퍼스는 모집 인원의 상위 50%까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또 재능우수자·세계화·국제학부·한양우수공학인 전형도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2-Ⅱ에서는 지역균형 선발 전형과 학업우수자 전형이 신설됐다. 공학 계열 우수 인재를 키우기 위한 HYU-프런티어 전형은 전액 장학 특별전형으로 학생부(30%)와 심층면접(50%), 서류(20%)를 반영한다. 지역균형선발 전형과 리더십 우수자 전형은 학생부와 논술을 50%씩 반영한다. 학업우수자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만으로 정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학생부(70%)와 논술(30%)로 선발한다. 수시2-Ⅱ에서는 모두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차경준 입학처장 ●한성대학교 9월 수시2-Ⅰ과 11월 수시2-Ⅱ로 나눠 987명을 선발하며,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수시2-Ⅰ에서는 663명을 뽑는다. 학업우수자 전형(393명)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없애고 학생부와 전공적성 검사를 50%씩 반영한다. 지난해에 비해 전공적성 검사의 비중을 높였다. 검사는 전공적성을 확인하는 기초 문제로 출제할 예정이다. 문제 유형은 본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실기 우수자 전형은 미디어디자인콘텐츠학부에서 실시하며, 실기(60%)와 학생부(40%)를 반영한다. 특기자 전형은 무용과 미술 특기는 입상실적(40%)과 실기(60%)를 반영한다. 문학·과학·어학 특기는 학생부만 반영하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수시2-Ⅱ에서는 324명을 뽑는다. 학업우수자 전형(302명)에서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며, 학생부만 반영한다. 대학독자적기준에 의한 특별전형으로는 서울 성북구 종로구 지역 고교 출신자를 대상으로 지역인재육성 전형(22명)을 실시한다. 학생부만 반영하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며, 백분위 성적 상위 10% 안에 들면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며 장학금도 준다. 방갑산 입학홍보처장 ●한국정보통신대학교 정보통신부와 IT기업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국내 유일의 IT전문 특성화대학으로, 공학부 75명,IT경영학부 15명 등 모두 90명을 선발한다. 전문성 면접 전형에서 수학 면접의 비중을 대폭 강화해 공학부의 경우 과학 과목을 없애고 수학 면접만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55%)와 서류(45%)를 종합해 정원의 2배수 내외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서류전형은 공학부의 경우 국어·영어·수학·과학 교과를 IT경영학부의 경우 국어·영어·수학·사회 교과를 전 학년 동일 비율로 반영한다. 반영 방법은 원 점수와 평균, 표준편차 등을 활용해 자체적으로 환산한 백분율을 적용한다. 2단계 면접 전형은 전문성 면접과 인성면접으로 진행된다. 전면성 면접은 공학부의 경우 수학을,IT공학부의 경우 수학 및 영어 교과의 전문 지식을 평가한다. 단 서류전형 성적 우수자는 인성면접만으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전문성 및 인성면접의 비율은 공학부가 각각 90%,10%,IT공학부의 경우 수학·영어·인성이 각각 50%,40%,10% 차지한다. 유형준 교학처장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과 용인 캠퍼스에서 모두 1327명을 선발한다. 어학특기자 전형이 통합·확대돼 7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외대 프런티어 전형에서는 재수 이상 졸업자나 외국 고교 출신자, 검정고시 출신자 등 새로운 학생부가 적용되지 않는 그룹(프런티어Ⅱ)과 학생부 적용이 가능한 그룹(프런티어Ⅰ)으로 나눠 각 대상에 맞는 전형을 개발했다. 외대 프런티어Ⅰ 전형은 학생부(70%)와 적성논술(30%)을 일괄합산해 607명을 선발한다. 외대 프런티어Ⅱ 전형은 1단계에서 적성논술로 정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심층면접을 50%씩 일괄합산해 선발한다. 유일하게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된다. 경시대회 및 FLEX성적우수자 전형에서는 지난해의 경우 FLEX 영어점수가 있는 학생의 경우 영어과에만 지원할 수 있었지만 올해에는 자유전공학부와 한국어교육과를 제외한 서울 캠퍼스 모든 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 리더십 전형은 기존의 학생회 간부는 물론 국가·독립유공자 자녀와 소년소녀 가장 및 아동보호시설 출신자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신형욱 입학처장 ●중앙대학교 수시2-1(학업적성논술형)과 수시2-2(학업적성면접형)로 나눠 선발한다. 지난해까지 최대 70%까지 반영하던 논술의 비중이 서울과 안성 캠퍼스에서 각각 50%,40%로 줄었다. 반면 학생부는 각각 50%,60%로 늘었다. 수시2-2의 경우 1단계에서 학생부로만 정원의 7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학생부(60%), 학업적성면접(40%)을 반영하는 학업적성면접 전형이 신설됐다. 학생부는 과목별 석차등급을 점수화하고, 계열별로 반영 교과·비율을 차등 반영한다. 예전에는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등 교과별로 차등 없이 반영했지만 올해는 교과별로 가중치를 달리해 반영한다. 학업적성논술은 통합교과형으로 2시간 동안 치르며 1600자 내외로 써야 한다. 학업적성면접은 1인당 20분 내외의 조별 면접으로 통합교과형 심층 면접으로 실시한다. 입학사정관제를 시범 도입, 지난해 실시한 CAU 인재다양화 전형을 21세기 다빈치 전형으로 이름을 바꿔 서울 캠퍼스에서만 20명을 모집한다. 입학사정관은 수험생이 낸 서류와 심층면접을 바탕으로 품성과 학구적 잠재력, 진로인식, 심리적 특성 등을 분석한다. 장훈 입학처장 ●인하대학교 지난해처럼 수시2-1과 수시2-2로 나눠 시행한다. 수시2-1에서는 논술 우수자(350명), 적성평가 우수자(334명), 발표 우수자(100명) 등 일반전형과 21C글로벌리더(132명), 사회적 배려자(70명), 검정고시 출신자(5명) 등 특별전형, 정원외 전형인 농어촌(99명), 전문계고 출신자(108명) 등을 합쳐 모두 1198명을 선발한다. 수시2-2에서는 일반전형으로 논술 우수자(635명), 학생부 우수자(357명), 발표 우수자(99명)로 1091명을 뽑는다. 논술을 준비했다면 논술 우수자 전형에, 적성평가를 준비했다면 적성평가 우수자 전형에, 학생부 관리를 잘 했다면 학생부 우수자 전형에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전형 가운데 최대 2개의 전형에 동시 지원할 수 있게 하고, 수시2-1과 2-2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아태물류학부와 기초의과학부를 제외하면 수능 반영 영역 가운데 상위 2개 영역의 평균이 3등급 이내에 들면 된다. 단 정원 외 전형은 3등급 이내인 영역이 1개 이상이면 된다.21C글로벌리더 전형과 사회적 배려자 전형은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박제남 입학처장 ● 성균관대학교 정원의 52%인 1926명을 뽑는다. 수능 이전에 치르는 ‘수시 2-1 면접형’과 이후에 치르는 ‘수시 2-2 논술형’으로 나눠 실시하며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수시 2-2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수시 2-1의 학업우수자 전형은 모집인원의 상위 50%는 학생부만으로, 나머지는 학생부(80%)와 면접(20%)으로 선발한다. 글로벌리더 및 경영학글로벌 전형은 어학우수자 전형이다. 경영글로벌 전공은 모든 강의를 영어로 진행하며 전원 장학금을 준다. 장영실 전형은 과학인재를 위한 것으로, 학생부(40%), 서류(30%), 면접(30%)을 반영한다. 전액 장학금 및 기숙사 배정 등의 혜택을 준다. 동양학 인재 전형은 국어·한문·국사에 재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으며 유학동양학부로 배정된다. 논술은 고교 수준의 다양한 주제나 현실적 이슈 등을 제시문으로 활용한다. 시간은 150분.B4용지 양면 분량에 글자 수는 제한이 없다. 학생부 비교과 성적에서 자기평가서 제출을 폐지했다. 대신 A4용지 1장 분량으로 수상 경력과 특별·봉사활동, 교내외 재량활동 및 체험학습 등을 담은 ‘학교생활기록 요약서’를 내도록 했다. 성재호 입학처장 ● 성신여자대학교 전체 모집 인원의 36%인 808명을 모집한다.513명을 뽑는 일반학생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주간학과 인문 및 자연계는 수능 2개 지정 영역이 각 3등급 이내 또는 1개 영역이 2등급 이내일 경우 나머지 영역은 4등급 이내여야 한다.1단계에서 정원의 5배수를 학생부로만 선발한 뒤 2단계에서 학생부(70%)와 논술(30%)을 반영하는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지난해 정시에서만 뽑던 간호학과는 수시 일반학생 및 영어우수자 전형에서 뽑는다. 영어우수자 전형의 경우 계열 구분 없이 3명을 뽑는다. 토익 850점 이상 또는 토플 CBT 240점,IBT 94점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단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다. 전형 방법은 영어능력시험(80%)과 영어면접(20%)을 반영한다. 나머지 전형은 계열별로 자신이 응시한 수능 탐구영역에 따라 지원하면 된다. 논술은 문제 해결능력뿐만 아니라 현실 속에서 문제를 찾아내 해결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진단처방형으로 출제된다. 문제 유형은 본교 홈페이지에서 모의논술 동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학생부는 교과(90%), 출석(10%)을 학년 구분 없이 일괄합산해 반영한다. 임상범 입학처장 ● 숙명여자대학교 수시 2-1차와 수시 2-2차로 나눠 895명을 선발하며, 중복 지원할 수 있다. 올해는 모든 전형을 단계별 전형에서 일괄합산 전형으로 바꿨다. 학생부는 학년별 반영비율을 달리해 졸업 예정자의 경우 1·2·3학년 성적을 각각 20%,40%,40%씩 교과성적만 석차등급을 활용한다. 수시 2-1차에서는 학업능력 우수자 전형(410명)의 경우 학생부와 논술을 절반씩, 리더십우수자 전형(232명)의 경우 학생부와 면접을 절반씩 반영한다. 모두 수능 4개 영역 가운데 2개 영역 평균 2등급 이내의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외국어우수자 전형(106)은 일정 기준 이상의 외국어 능력시험 성적이 있는 자만 지원할 수 있으며, 외국어 능력시험 성적과 외국어 면접을 50%씩 반영한다. 수시 2-2차에서 실시하는 전공성적 우수자 전형(121명)은 학생부로만 뽑는다. 논술은 다(多)제시문·다(多)문항 체제로 통합논술형 및 자료제시형으로 출제된다. 공통 문제와 계열별 문제 각각 2∼3문항으로, 시험 시간은 150∼180분이다. 공통 문제에는 수학기호를 사용하고 그 이해와 활용에 수학적 사고가 요구되는 자료 1개가 반드시 포함될 예정이다. 박천일 입학처장 ● 숭실대학교 지난해 실시했던 인·적성검사를 폐지하는 대신 논술을 도입했다. 수능 반영 영역은 기존 ‘2+1’에서 ‘3+1’로 확대했다. 수능특정영역 우수자 및 학생부 우수자 전형 등 일부 전형을 제외하면 인문·자연계 모두 논술을 30% 반영한다. 논술은 계열 구분 없이 모두 치르며, 출제 형태는 다(多)문항 형태, 시험 시간은 120분이다. 모집인원은 1319명으로, 올해 신설된 일반전형에서 579명, 수능특정영역 우수자 전형과 학생부 우수자 전형에서 각각 286명과 281명을 뽑는다. 학생부 반영 방법도 달라졌다. 반영교과 이수 단위를 고려해 국어·외국어·수학·사회·과학 등 전 과목을 반영한다. 반영 비율은 1학년 30%,2·3학년 70%이다. 원서접수는 9월7∼12일 인터넷으로만 한다. 논술과 면접은 10월27일(토) 치른다. 올해에도 우수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입시 특성화정책’ 장학생 선발제를 운영한다. 수능 1등급에 해당하는 우수 신입생에게 4년간 전액 장학금과 기숙사 무료 제공, 매달 생활비 등의 혜택을 주고, 졸업하면 세계 우수 대학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학비 지원과 교수 우선 채용도 보장한다. 이제우 입학처장 ● 아주대학교 9월 수시 2-1 전형과 11월 수시 2-2전형으로 나눠 모두 860명을 선발한다. 수시 2-1에서는 일반전형Ⅱ를 비롯해 아주 비전 리더, 지역고교 우수자, 국가유공자 및 사회기여자, 특기자, 체육특기자 전형 등을 통해 651명을 뽑는다. 원서접수는 9월7∼13일 오후 5시까지다. 수시 2-2에서는 일반전형Ⅲ을 통해 모두 209명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11월16∼19일이다. 전형은 1단계에서 적성검사 100%를 반영하며,2단계에서 학생부 성적과 강의 테스트 점수를 합산해 반영한다. 적성검사는 수험생들이 대학 강의교재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테스트다. 수리과학과 인문사회 분야가 통합된 형태로 5지 선다형 객관식 60문항 이내로 출제된다. 강의 테스트는 계열별로 구분해 실시하며, 수험생이 직접 강의를 수강하고 주어진 문제에 답하는 형식으로 치른다. 강의 50분, 필기시험 40분 등 90분 내외로 진행되며, 객관식·단답형·서술형 문제가 혼합돼 10문항 안팎으로 출제된다. 반영 요소는 각 전형별로 일부 구분돼 반영되는 만큼 자세한 내용은 본교 홈페이지를 참고해야 한다. 서경원 입학처장 ● 연세대학교 서울과 원주를 합쳐 3060명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수시 2학기 모집을 2-1과 2-2로 나눠 뽑고 중복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수시2-1에서는 학생부와 서류, 면접 위주로 평가하며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올해 신설된 교과우수자 전형은 학생부(90%)와 면접(10%)을 반영한다. 조기졸업자와 글로벌 리더(서울) 전형, 영어능력 우수자(원주), 지역고교 우수자 전형(원주)은 교과(40%), 서류(30%), 면접(30%)을 반영한다. 특기자 전형에서는 인문계는 전국 규모의 문학상 또는 신춘문예 당선자, 자연계는 수학·과학 분야 우수자를 선발하며, 서류와 면접을 절반씩 반영한다. 수시 2-2에서는 일반우수자 전형의 경우 학생부와 논술을 50%씩 일괄합산하되, 수능 최저학력 기준과 계열별 기준을 만족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학생부(20%)와 논술(80%)로 우선선발한다. 추천서와 자기소개서 및 기타 서류는 내지 않아도 된다. 수시 2-2에서는 처음으로 다면사고형 논술을 도입한다. 인문·사회 및 자연계열은 계열 내에서만 통합 출제한다. 학생부 교과 영역은 주요 과목의 경우 석차백분율을 계산 적용하고, 그 외 과목은 9등급에 한해 일정 점수를 감점하는 방식으로 활용한다. 이재용 입학처장 ● 이화여자대학교 모두 1765명을 뽑는다.9월 수시 2-1과 11월 수시 2-2로 나눠 실시하며 중복지원할 수 있다. 단 고교추천-전문계고, 미래과학자-이화글로벌인재 전형 간에는 중복지원할 수 없다. 600명을 뽑는 일반전형은 학생부와 논술을 50%씩 반영한다. 수학·과학 분야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는 미래과학자 전형과 외국어 능력이 우수한 학생을 뽑는 이화글로벌인재 전형의 모집 인원은 각각 140명,200명으로 지난해보다 두 배 늘었다. 전형 요소는 학생부(30%), 증빙 서류(50%), 구술·면접(20%) 등이다. 증빙 서류는 교내·외 수상 및 활동실적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올해 신설된 학업능력 우수자 전형Ⅰ·Ⅱ는 학생부 교과(80%), 비교과(10%), 학업계획서(10%)를 반영한다. 학업능력 우수자 전형Ⅰ에서는 비교적 높은 수능 영역 등급을 최저학력 기준으로 요구한다. 학업능력 우수자 전형Ⅱ는 Ⅰ보다는 낮지만 일정 수준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요구한다. 논술은 일반전형 지원자 전원을 대상으로 9월16일(일) 실시한다. 유형은 지난해와 같으며, 계열별로 나눠 실시하되 언어·수리논술을 모두 포함한다. 황규호 입학처장
  • 美 CEO들 ‘바늘방석’

    美 CEO들 ‘바늘방석’

    ‘바늘방석 위의 최고경영자(CEO)들’ 역사상 가장 많은 수의 미국 CEO들이 지난해 자리를 물러났다. 미 일간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CSM)인터넷판은 20일 고용컨설팅회사 ‘챌린저, 그레이&크리스마스’의 자료를 인용, 이같이 전했다. 지난해 미국에서 은퇴나 사직, 해고, 합병 등의 이유로 회사를 떠난 CEO는 1478명이었다.2000년 1106명을 기점으로 하락 추세를 보였던 CEO교체 사례는 2005년 1322명으로 급증한 이후 해마다 늘고 있다. CEO 자리가 투자자들의 강도 높은 실적 요구에 따라 언제라도 짐을 싸서 떠나야 하는 바늘방석이 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경영 실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야후의 CEO 테리 세멜 같은 사례가 더는 낯설지 않다. 상반기 추이를 감안하면 올해도 지난해의 기록을 앞설 것으로 전망된다. 올초 홈디포의 CEO 로버트 나델리가 실적 부진으로 6년 만에 물러났고, 월마트 글로벌 구매담당 CEO 로렌스 잭슨도 매출 둔화의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의류업체 갭의 폴 프레슬러 CEO와 컴퓨터업체 델의 케빈 롤린스 CEO도 수익 감소를 이유로 사임했다.‘챌린저, 그레이&크리스마스’의 존 챌린저 대표는 “요즘 CEO는 대부분 한번의 임기로 끝나며, 일부만 연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실적이 좋지 못한 CEO들은 좌불안석이다. 햄버거 체인업체 웬디스의 CEO 커릴 앤더슨은 제임스 피켓 회장이 주주들의 이익을 위해 회사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통보에 매출을 늘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을 소유한 다우존스의 경영진도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이 50억달러 규모의 인수를 제안한 뒤 주가가 치솟으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그에 상응하는 성과를 내지 못하면 물러나야 하기 때문이다. CEO에 대한 압력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현상이다. 컨설팅회사인 부즈알렌 해밀튼이 각국 2500개 대기업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357명의 CEO가 회사를 떠났다.2005년에 비해 1.2% 줄었지만 이사회와의 갈등으로 떠난 비율은 1995년 2%에서 11%로 훌쩍 뛰었다. 강제로 쫓겨난 사례는 1995년 8명 중 1명꼴에서 지난해는 3명 가운데 1명으로 급증했다. 로체스터대 사이먼비즈니스스쿨의 클리포드 스미스 교수는 “CEO가 누리는 고액 연봉과 매력적인 스톡옵션의 혜택은 동시에 고실적에 대한 주주와 투자자들의 기대를 동반한다.”면서 “고소득과 임기보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는 없게 됐다.”고 말했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도토리뉴스] 이직 경험 직장인 62% 가운데 절반만 새 직장 만족

    서울에 사는 직장인 중 62.2%는 이직경험이 있지만, 이 가운데 절반 정도인 48.4%만 새 직장에 만족하는 것으로 15일 현대경제연구원 조사 결과 나타났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서울에 사는 20∼40대 직장인 357명을 대상으로 이직경험을 조사한 결과 이직 후 직장의 만족도는 공기업이 76.9%로 가장 놓았고, 전문서비스업이 40.4%로 가장 낮았다. 이직 후 불만으로는 업무내용과 계약내용과 다른 근무조건 등이 가장 많았다.
  • 금융소득 4000만원 이상 2만 3184명… 20% 증가

    지난해 이자와 배당 등 금융소득이 4000만원을 넘는 자산가가 2만 3000여명에 이른다. 특히 5억원 이상을 금융소득으로 번 ‘거부’들도 1597명에 달했다. 12일 재정경제부가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금융소득이 4000만원을 넘는 종합소득 과세 대상자(2004년 귀속분)는 2만 3184명으로 신고됐다. 2004년 1만 9357명보다 19.8% 늘어났다. 이들이 신고한 금융소득은 총 4조 9423억원으로 1인당 평균 2억 1300만원이다. 금융소득별로는 ▲4000만∼5000만원 이하가 4625명 ▲5000만∼∼8000만원 이하가 7505명 ▲8000만∼1억 2000만원 이하가 3929명 등이다.1억 2000만∼5억원 이하도 5528명이나 된다. 특히 금융소득이 5억원을 넘은 자산가 1597명이 신고한 금융소득은 무려 2조 6408억원으로 평균 16억원을 넘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는 금융소득이 연간 4000만원을 넘으면 초과분을 사업소득 및 임대소득 등의 소득과 합산해 8∼35%의 누진세율로 세금을 매기는 제도이다. 다만 외국에서 받은 이자 등이 있으면 금융소득이 4000만원 이하라도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가 된다. 지난해 802명이 여기에 해당됐다. 한편 올해 상반기 중 개인과 법인이 금융기관에서 거래한 고액현금거래 건수는 하루 평균 19만 5000건,5300억원으로 집계됐다. 건당 평균 거래금액은 2700만원이다. 고액현금거래 보고는 자금세탁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도입된 제도로 하루에 같은 금융기관에서 거래된 현금 합산액이 5000만원 이상이면 재경부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보고토록 돼 있다. 내년부터는 3000만원 이상,2010년부터는 2000만원 이상으로 확대된다.백문일기자 mip@seoul.co.kr
  • [정윤수의 오버헤드킥] K-리그가 풀어야 할 숙제는

    14번째 절기인 처서였지만 여전히 무더웠던 23일 저녁, 전국 7개 축구장에선 K-리그 후기리그 경기가 일제히 열렸다. 고사 직전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위기 의식이 팽배한 가운데 열린 후기 리그이기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금 같은 모습이라면 더 이상 ‘프로축구’가 아니라는 절실한 심정도 곁들여졌다. 몇 가지 정황만 따져도 현재의 위기가 간단치 않음을 말해 준다. 우선 관중 수가 점점 줄고 있다.1만명을 조금이나마 넘곤 했던 매년 경기당 평균 관중 수가 올해는 7000명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마저도 정확한 집계인지는 알 수 없다. 관중 없는 프로경기는 논리적으로 성립되지 않는다. 프로 스포츠는 관중을 대전제로 삼는 것이다. 나날이 관중이 줄어드는 데도 방책을 찾지 않는다면 노래방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가수라고 우기는 꼴이다. 이런 사정 때문에 지난 17일 프로축구연맹 곽정환 회장이 11개 구단의 감독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오늘의 상황에 대한 나름의 진단을 내렸지만 그 처방은 명료하지 못했다.“A매치의 열기와 K-리그 관중 수를 단순 비교해서는 안 된다.”는 곽 회장의 진단은 선언적 의미가 담긴 것이지만 후기 리그부터, 혹은 장기적으로 어떻게 연맹과 구단, 그리고 선수가 ‘3박자’를 맞춰 관중을 찾아가고 불러 모을 것인가에 대한 처방은 분명치 않았다. 한국축구연구소가 각급 축구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361명 가운데 절대 다수인 98.9%(357명)가 “K-리그가 잘못 운영되고 있다.”고 답했다. 중요한 건 그 원인으로 연맹의 무능한 행정을 꼽은 사람들이 48.2%(172명)로 절반이었다는 점이다. 장기적인 로드맵이 없다면 실업축구처럼 전락할 수도 있다는 대답도 나왔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할까. 그렇지는 않다. 지난 12일 FA컵 8강전. 자연스럽게 최고의 라이벌전으로 불린 FC서울과 수원의 경기는 뜨거운 열대야 속에도 약 4만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웬만한 A매치 수준이다. 아퍼서 한 주 전에 열린 FC서울-FC도쿄의 한·일클럽 친선경기에는 무려 6만명이 몰려들었다. 숫자로만 보면 A매치 최고 수준이다. 이는 ‘월드컵 열기’ 때문에 구름처럼 모였다가 사라진 경우와는 사정이 다르다. 프로 경기에 4만∼6만 명이 찾아왔으니 이를 후기 리그에서 착실하게 내실화하는 것이 관건이다. 물론 수많은 난제들이 있다. 그러나 연맹과 구단, 선수 모두가 양보와 대타협으로 로드맵을 만들어 나간다면 차차 해결될 수 있다. 무엇보다 관중을 최우선으로 삼는 리그 운영 전반의 철학을 설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강의 라이벌전’ 같은 매 경기의 마케팅 포인트를 공격적으로 펼쳐 나간다면 올 가을의 경기장은 좀더 풍성해질 것이다.축구평론가 prague@naver.com
  • 이스라엘 ‘장기戰 수렁’에 빠지나

    이스라엘이 레바논에서 게릴라전의 수렁에 빠져들 조짐을 보이고 있다. 2주간 공습에도 불구하고 헤즈볼라 본거지가 건재한 데다 이들이 만만찮은 화력으로 맞받아치는 바람에 2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병사 31명이 죽고 다치는 최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군지도부도 크게 당황하고 있다. 이날 새벽 헤즈볼라 군사 거점인 빈트 즈베일을 장악하기 위해 접근하던 이스라엘 보병은 매복해 있던 헤즈볼라의 공격을 받았다. 마을로 몰래 접근하던 병사들이 갑작스러운 총격에 쓰러지자 이들을 구하기 위해 5시간이나 교전이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8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다.27일에는 헤즈볼라의 로켓이 이스라엘 북부 세제 공장을 강타했다.15일째 계속된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교전 중에 헤즈볼라가 발사한 로켓은 1400발을 넘어섰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레바논인 357명이 숨지고 125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난민은 70만명 이상 발생했으며, 이중 12만 500명은 임시 시설에 수용됐고,15만명은 국경을 넘어 시리아로 피란한 것으로 집계됐다. 로마 18개국 회의에서 다국적군 배치에는 원칙적으로 뜻을 같이했지만 즉각 휴전에 합의하지 못한 데 따라 사태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다. BBC 인터넷판은 27일 로마 회의 이후 ‘가상 시나리오’에서 안보리 결의안 1559호에 따른 외교적 해법이 수월치 않은 상황에서 이스라엘이 지상전에서 헤즈볼라를 신속하게 제압하지 못하면 지루한 교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1978년 국경에서 20㎞ 떨어진 리타니강까지 진입한 것이나,1982년 베이루트를 향해 진격했던 것처럼 대규모 침공을 할 수 있지만 국제적 비난에 직면하게 된다고 BBC는 지적했다.최악의 경우 헤즈볼라를 지원하던 이란과 레바논 철수 이후 기회만을 노리던 시리아가 뛰어들 경우 중동 전역으로 전선이 확대될 수 있다. 이스라엘로선 악재가 이것만은 아니다. 전날 유엔 감시요원 4명이 희생된 건물에 미사일을 퍼붓기 전에 유엔측이 10차례나 폭격하지 말도록 요청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기 때문이다. 또 풍전등화의 레바논을 구하기 위해 이란과 이라크 청년들이 속속 전장으로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이란 수도 테헤란에선 10대부터 72세 노인까지 60명의 자원자가 ‘성전’에 참여하기로 결의하는 출정식이 열렸다. 이들은 이미 터키 접경으로 떠난 200명의 자원자들과 합류한 뒤 시리아를 거쳐 주말쯤 레바논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라크 바스라의 시아파 정당 당사 앞에서 열린 입대식에선 2시간만에 200명이 등록을 마쳤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마침 혼수 상태에 있던 아리엘 샤론 전 총리는 신장 투석을 위해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수렁에 빠진 이스라엘과 운명을 같이하겠다는 뜻인지 모를 일이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印尼 쓰나미 350여명 사망

    2004년에 이어 또 인도네시아를 강타한 쓰나미(지진해일)로 숨진 사람이 400여명에 육박하고 있다.160명 이상이 아직도 실종 상태여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AP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전날 인도양에서 발생한 리히터 7.7의 강진으로 촉발된 쓰나미 사망자가 최소 357명, 부상자가 500여명이라고 인도네시아 당국은 밝혔다. 중·서부 자와와 욕야카르타 지역은 도로 곳곳이 유실되고 전력 공급이 끊겼으며 5만여명의 이재민을 냈다. 특히 해변 휴양지 팡안다란의 피해가 컸다. 경찰은 “팡안다란에서만 200여구의 시신이 발굴됐다.”고 밝혔다. 국제적 관광지였던 만큼 희생자 중에는 스웨덴과 네덜란드, 일본, 사우디, 파키스탄인도 끼어 있다. 대피한 2만 3000여명의 팡안다란 주민들은 추가 쓰나미 가능성이 없다는 당국의 발표 이후에야 겨우 진정하는 모습이다. 구조팀은 무너진 호텔과 가옥의 잔해를 뒤지며 생존자 수색 작업을 계속 벌이고 있다. 비상사태를 선포한 인도네시아 정부는 응급 구호품이 부족하다며 국제사회의 도움을 호소했다.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은 “수마트라∼자와에서 필리핀, 파푸아로 이어지는 환태평양 지진대의 ‘불의 고리’ 지역은 언제 재앙이 닥칠지 모른다.”며 경계 강화를 지시했다. 쓰나미 조기경보 시스템도 도마에 올랐다. 하와이에 있는 쓰나미 경보센터는 쓰나미 발발 17분 만에 경보를 발령했지만 피해지역 주민들은 전혀 알지 못했다. 지난번 쓰나미를 겪으며 마련된 조기경보 시스템이 수마트라섬까지만 구축돼 자와섬 주민은 깜깜무소식이었던 것이다. 한 주민은 “당국의 경보가 없어 174㎞에 이르는 해안가에 피해가 컸다.”고 말했다. 당시 파도가 내륙으로 300m까지 밀려왔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2004년 아체주를 덮친 쓰나미로 22만명의 목숨을 잃었고 지난 5월에는 자와섬을 강타한 지진으로 6200여명이 희생됐다. 지금도 므라피 화산이 폭발 조짐을 보이는 데다 조류인플루엔자(AI)가 기승을 부려 42명이 숨지는 등 재앙이 끊이지 않고 있다.박정경기자 olive@seoul.co.kr
  • [대학별 전형 특징] 성균관대학교

    정원의 10%인 357명을 선발한다.302명은 일반학생으로, 나머지는 장영실 전형 30명, 영어특기자 전형 20명, 올림피아드 입상자 5명씩(의예과)이다. 일반학생은 학생부 50%,, 논술고사 40%, 자기평가서 10%를 반영한다. 재학생과 재수생까지만 지원할 수 있다. 과학고 출신을 대상으로 한 특별전형인 장영실 전형에서는 학생부 40%, 자기평가서 및 실적 30%, 면접고사 30%를 반영한다. 장영실전형 가운데 반도체시스템공학전공은 등록금 전액과 생비를 지원하고 졸업 후 삼성전자의 연구개발직에 입사할 수 있다. 영어특기자 지원자격은 토플 250, 토익 900, 텝스 800점 이상이다.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올림피아드 입상자에 한해 지원가능한 올림피아드 입상자 전형은 의예과로 5명을 뽑는다.
  • 실업급여 부정수급 해마다 증가

    실업급여 수급대상이 최근 일용근로자까지 확대되면서 부정수급자가 크게 늘고 있다. 26일 광주지방노동청에 따르면 5월말 현재 광주·나주 등 이 지역 8개 시·군의 실업급여 부정수급자는 60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4년 357명,2005년 660명의 부정수급자와 비교할 때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이다. 이는 지난 2004년부터 실업급여 수급대상이 일용근로자에게까지 확대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현행 고용보험법은 ‘1개월간의 근로일수가 10일 미만인 일용근로자에게도 실업급여를 제공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열흘 이상 근무하고 있는 일부 일용근로자들이 근무일수를 허위로 신고해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 이 지역 일용근로자의 수는 ▲2004년 139명 ▲2005년 2106명 ▲올해 5월 말 현재 2677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노동청은 다음달 21일까지를 ‘실업급여 부정수급 자진신고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신고한 사람에 대해서는 과태료(부정수급액의 2배)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고용안정센터 관계자는 “4대 사회보험의 전산시스템이 연계 구축되면서 부정수급자를 적발하기가 쉬워졌다.”면서 “부정수급행위를 신고하면 해당액수의 10%를 포상금으로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업급여는 근로자가 이직 등의 이유로 근로의사 및 능력이 있는데도 취업하지 못할 경우 실직전 직장에서 주던 평균임금의 50%, 하루 최고 4만원을 지급한다.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공무원 무늬만 개방형 채용

    공무원 무늬만 개방형 채용

    지난해까지 정부 부처의 개방형 직위에 임용된 인사 가운데 순수 민간인은 전체의 23%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공무원 출신은 77%로 4명 중 3명꼴로 개방형 공직을 거의 ‘독식’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중앙인사위가 10일 한나라당 김정권 의원에게 제출한 ‘개방형 직위제도 운영성과 평가결과 분석’ 자료에서 드러났다. 청와대는 공직사회의 전문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입된 개방형 공무원 임용제도가 이처럼 사실상 ‘무늬만 개방형’에 그치고 있다는 판단 아래 대대적인 개선책 마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 중앙인사위로부터 개방형 공무원 임용 실태와 현황을 보고받고 부처별 개선 방안 등을 추가 보고토록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인사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까지 42개 부처의 개방형 공무원(현직 포함)을 지낸 357명 가운데 순수 민간인은 전체의 23%인 83명에 불과한 반면 77%인 274명은 공무원 출신이었다. 그나마 참여정부 들어 민간인 채용이 다소 늘어 지난해 말 현재 개방직 공무원 146명 가운데 민간인이 60명으로 파악됐지만 이 역시 전체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특히 과학기술부와 여성부, 법제처, 비상기획위원회, 농촌진흥청, 조달청, 통계청, 경찰청 등 8개 부처는 순수 민간인을 단 1명도 임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국방부의 경우, 중앙인사위 자료에는 전체 개방직 14개 가운데 군 및 공무원 출신은 3명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모두 민간인으로 분류됐으나, 민간인 가운데 예비역 대령과 국방과학연구소 등 유관기관 출신 등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청의 경우, 그동안 국회 국정감사와 대정부질문 등에서 수차례 법 개정을 통한 개방형 직위 도입 권고를 받았으나 여전히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중앙인사위는 지적했다. 아울러 중앙인사위 종합평가에서 하위권에 속한 부처들은 개방직 공무원 임용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 데다, 선발과정에서도 공정성을 꾀하지 않은 채 내부 공무원 출신들을 우선적으로 임용했다고 중앙인사위는 평가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명의 모셔오기 잘했네

    만성적자에 시달리던 경기도내 지방의료원들이 의료원 통합과 함께 의료계의 ‘명의’들을 영입하면서 병상 가동률과 외래환자수가 늘어 활기를 되찾고 있다. 5일 경기도립의료원에 따르면 수원·안성·금촌·의정부·이천·포천 지방의료원을 단일공사로 통합한 이후(7∼10월) 전체 937개 병상 가운데 하루 평균 729개 병상이 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84개 병상이 가동된 통합이전(1∼6월)에 비해 병상가동률이 72.9%에서 77.8%로 상승했다. 또 하루 평균 내원 환자수도 308명에서 357명으로 15.9%(49명)가량 늘면서 월 평균 진료수입이 2억 5000만원 증가하는 등 의료원의 경영실적이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다. 이같은 성과는 도립의료원이 통합과 함께 실력있는 의료계 인사들을 병원장으로 영입하고 의료서비스를 강화했기 때문이다. 특히 전 서울대병원장 노관택(75)박사와 전 보건복지부 장관 주양자(74·여) 박사를 파주병원과 이천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초빙하면서 지방의료원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가 크게 증가했다. 실제로 노 박사가 있는 파주병원은 병상 가동률이 49.7%에서 70.1%로 가장 크게 증가했다. 노 박사는 매주 화 목요일 진료를 하고 있으며 처음에는 환자가 하루 10명이 채 안 됐지만 보름 만에 50여명 정도로 늘었다. 주박사도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행정도시 지정 취소 심판청구

    참여정부의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반대하는 충남 연기·공주 주민 1357명은 19일 건설교통부에 행정도시 예정지 및 주변지역 지정고시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심판청구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청구서에서 “신행정수도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이 지난해 10월 위헌결정을 받은 바 있고 이후 국회에서 통과된 특별법도 입법목적, 예정지역, 추진방법 등에서 모두 동일하며 일부 내용만 보완돼 제정됐다.”며 “이 특별법 또한 위헌이며, 기존판결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폭력서클 가입시기 91%가 “중학교때”

    폭력서클에 가입해 다른 학생들에게 폭력을 휘두른 가해자 중 91%가 중학교 때 서클에 가입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서울경찰청은 올 3월 초부터 5월 말까지로 설정된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 기간’에 파악된 가해학생 2452명, 피해학생 776명을 분석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가해 남학생 1357명과 여학생 1095명 중 68.1%가 폭력서클에 가입한 상태였다. 김준석기자 hermes@seoul.co.kr
  • 서울 초등 임용시험 합격자 90%가 여성

    서울 지역 초등학교 교원 임용시험 합격자 중 여성의 비율이 사상 처음 90%를 돌파했다. 6일 서울시교육청이 밝힌 ‘2005학년도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전체 합격자 590명 가운데 여성이 90.3%인 533명을 차지했다. 남성은 9.7%인 57명에 불과했다. 지난해 여성비율은 89.9%였다. 지난해 4월 현재 서울 지역 전체 초등교사 2만 6588명 가운데 여성의 비율은 80.0%인 2만 1476명에 달했지만 남성은 19.2%인 5112명에 그쳤다. 415명을 뽑은 올해 중등 임용시험에서도 남성은 14.0%인 58명에 불과한 반면, 여성은 86.0%인 357명을 차지했다. 현재 서울 시내 중학교 교사 1만 9541명 중 여성은 65.4%인 1만 2474명으로 남성보다 많다. 고교에서는 2만 2145명 가운데 여성이 36.7%인 8130명을 차지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대에 응시하는 남학생 수가 적고, 임용시험에서도 남학생들의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아 여성의 비율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기업 하반기 2만1707명 채용

    기업 하반기 2만1707명 채용

    삼성과 LG,현대차,SK 등 10대 그룹(59개사)의 올 하반기 채용 규모는 8698명으로 지난해(7357명)보다 18.2% 늘어난다.한국도로공사·토지공사·수자원공사 등 19개 공기업의 채용 규모는 2137명으로 전년(1841명) 대비 16% 가량 증가한다.반면 이들 기업을 제외한 상장·등록사(338개사)의 채용 규모는 1만 872명으로 지난해(1만 2164명)보다 10.6% 줄어 올 하반기 채용시장은 10대 그룹과 공기업이 주도할 것으로 조사됐다. 채용전문업체 인크루트가 최근 813개 상장·등록사를 대상으로 조사해 1일 내놓은 ‘하반기 채용계획’에 따르면 416개사(51.2%)가 총 2만 170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지난해(2만 1362명)보다 1.6% 늘어난 것으로 업체당 평균 52명의 신규 인력을 뽑는 셈이다.51.3%의 기업이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인력을 충원한다.또 채용계획이 없는 기업은 35.5%(289개사),채용계획을 세우지 못한 기업도 13.3%(108개사)로 조사됐다. 기업별로 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보다 600명이 늘어난 2000명을 채용하며,이미 1200명을 채용한 LG필립스LCD도 올 하반기에 600명을 추가로 뽑는다.지난해 하반기 1000명을 채용한 LG전자는 700∼1000명을 채용한다.대우일렉트로닉스도 150여명의 신규 인력을 뽑는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7064명)▲조선·기계·자동차·철강(2632명)▲정보통신(2354명)▲외식·음료(2036명) 등이 대규모 채용을 준비한다.또 ▲금융(1742명)▲유통·무역(1152명)▲건설(1404명)▲제조(1087명) 등도 1000명 이상의 신규 인원을 충원한다.제약(828명)과 운송·물류(560명),석유화학(464명) 등은 소폭 채용할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코리아리크루트가 매출액 상위 224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하반기 채용계획’에서는 52개사가 지난해(7419명)보다 15.3% 늘어난 8522명을 채용할 것으로 집계됐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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