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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오픈] 왼손천재 나달 프랑스오픈 정상

    ‘무서운 10대’ 라파엘 나달(19·스페인·세계5위)이 생애 처음 출전한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컵을 끌어안는 천재성을 드러냈다. 나달은 6일 파리 롤랑가로에서 벌어진 프랑스오픈테니스(총상금 637만유로)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저니맨’ 마리아노 푸에르타(아르헨티나·37위)에 3-1 역전승했다. 이로써 나달은 1982년 마츠 빌란더(스웨덴) 이후 23년만에 남자프로테니스(ATP) 대회 출전 첫해에 우승을 거둔 선수로 기록됐다. 또 1989년 마이클 창(미국·당시 19세) 이후 대회 최연소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렸다. 나달은 준결승에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3-1로 가볍게 제압, 진정한 챔피언임을 입증했다. 14세 때인 2001년 프로에 데뷔한 그는 이전 통산 6승 가운데 올시즌 클레이코트대회에서만 내리 5승을 따내며 ‘클레이코트의 신성’이라는 별명을 얻었다.10대의 나이에 랭킹 ‘톱10’에 초고속으로 진입한 나달은 이번 우승으로 토머스 무스터(오스트리아)-구스타보 쿠에르텐(브라질)의 계보를 잇는 ‘클레이코트의 황제’로 입지를 더욱 다졌다. 다섯살 때 삼촌의 권유로 처음 테니스라켓을 쥔 그는 183㎝,75㎏의 체격에 빠른 몸놀림과 야생마 같은 체력, 천부적인 스트로크를 지닌 데다 왼손잡이라는 장점까지 지녔다. 클레이코트에 능하지만 그의 천재성은 하드코트에서도 반짝인다. 지난 4월 초에는 하드코트 대회인 나스닥오픈 결승에서 타이브레이크를 거듭하다가 ‘황제’ 페더러에 아쉽게 2-3으로 패했고, 지난해 같은 대회 32강전에서는 2-0으로 완승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나달의 상승세가 잔디코트인 윔블던대회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프랑스오픈테니스대회] 이형택, 복식 8강 좌절

    이형택(29·삼성증권)이 단식 16강 진출 실패에 이어 복식에서도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이형택은 2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637만유로) 복식 16강전에서 한국계 케빈 김(미국)과 짝을 이뤄 아테네올림픽 단·복식 금메달리스트 듀오인 페르난도 곤살레스-니콜라스 마수(이상 칠레)조와 맞섰으나 0-2(2-6 2-6)로 패하고 말았다. 이형택-케빈 김은 이날 앞서 열린 32강전에서는 카롤 벡(슬로바키아)-야로슬라브 레빈스키(체코)조를 2-0(7-5 6-1)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이형택-케빈 김은 64강전에서 세계 최정상급의 마헤시 부파타이(인도)-토드 우드브릿지(호주)를 격파하는 등 파란을 일으키며 16강까지 진출, 메이저대회 최고 성적을 올렸다. 한편 2000년 US오픈 이후 메이저대회 2번째 16강 진출을 노렸던 이형택은 지난 28일 단식 32강전에서 스페인의 다비드 페레르(20번시드)에 0-3(3-6 1-6 5-7)으로 무릎을 꿇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하프타임] 안현석, 전영오픈 16강 진출

    안현석(한국체대)이 전통과 권위의 전영 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16강에 올랐다. 안현석은 10일 영국 버밍엄 국립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단식 32강전에서 중국의 유망주 첸진을 2-1로 누르고 16강에 안착했다.
  • [하프타임] 설기현 아스날 원정 무득점

    ‘설바우두’ 설기현(울버햄턴)이 30일 열린 잉글랜드 FA컵 32강전 아스날과의 원정경기에 출전했지만 뚜렷한 활약을 보이지 못해 연속 공격포인트 행진이 세 경기에서 멈췄다. 울버햄턴은 후반 7분 아스날의 파트리크 비에라에게 결승 페널티킥골을 내준 뒤 후반 29분에는 프레드릭 륭베리에게 추가골을 허용,0-2로 완패했다.
  • [하프타임] 정재성 - 이재진 짝꿍 16강 스매싱

    차세대 간판 정재성-이재진조(원광대)가 2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코리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32강전에서 말레이시아의 간-압둘라팁조를 2-0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올랐다. 하태권-임방언조(삼성전기)도 세계 2위인 중국의 센예-장웨이조를 2-0으로 꺾고 16강에 합류했다. 한편 국내 여자 랭킹 1위인 전재연(대교)은 위진아(화순군청)를 2-0으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 [2004 FA CUP] 아마추어 반란, 두손 든 프로

    내로라하는 국내 프로축구팀들이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국내 최강을 가리는 FA컵 본선에서 아마추어팀들에 잇따라 무릎을 꿇었다. 이변의 전주곡은 순수 아마추어클럽인 재능교육이 울렸다. 재능교육은 14일 경남 통영에서 벌어진 32강전에서 대학의 강호 건국대를 1-0으로 누르며 16강에 진출, 파란을 일으켰다. 전반 37분 터진 최근진의 결승골을 후반 육탄수비로 끝까지 지켜낸 것. 동호인으로 구성된 2종 클럽이 FA컵 본선에서 승리한 것은 생활체육팀 출전이 허용된 2001년 이후 처음이다. 이변은 16강에 직행한 지난 대회 챔피언 전북을 제외하고 이날 경기를 치른 12개 프로팀 가운데 4개팀을 줄줄이 격파하며 더욱 증폭됐다. ‘비운의 스타’ 김종부 감독이 이끄는 동의대가 올시즌 K-리그 준우승팀 포항을 1-0으로 꺾은 것. 동의대는 후반 19분 공격수 탁경남이 오른쪽 코너킥을 오른발로 꽂아 넣어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반면 2진을 선발로 내세운 포항의 최순호 감독은 오범석 김성근 황지수 등 주전급 6명을 투입, 만회에 나섰지만 동의대의 육탄방어를 뚫지 못했다. K2리그 후반기 3위팀 수원시청도 K-리그 통산 6회 우승에 빛나는 성남을 3-1로 제압했다. 수원시청은 신예들이 대거 출전한 성남 수비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고재효와 김한원이 연속골을 터뜨렸고, 경기 종료 직전 이기부가 중거리 슛까지 꽂아 넣으며 김도훈이 페널티킥으로 1골을 만회한 성남을 패배의 수렁으로 몰아넣었다. 전통의 실업 강호 인천 할렐루야도 후반에만 5개의 슈팅을 통해 3골을 뽑아내는 놀라운 골 결정력을 과시하며 ‘승부사’ 박종환 감독이 이끄는 대구 FC를 3-1로 제압했다. 인천 한국철도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1-1로 비겼으나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하며 이변 릴레이에 동참했다. 16강전은 16일 경남 마산, 통영, 창원, 김해에서 열린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 축구 FA컵 32강전(오전 11시 남해공설운) ■ 태권도 국가대표선발최종전(오전 9시30분 국기원) ■ 체조 국가대표선발전(오후 2시 태릉선수촌)
  •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 레버쿠젠과 비겨 16강 ‘먹구름’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 레버쿠젠과 비겨 16강 ‘먹구름’

    경기 종료 9분전. 지네딘 지단이 천금같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6만여 홈팬들의 함성이 경기장을 흔들었다. 키커는 루이스 피구. 그러나 그의 발을 떠난 공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골문을 파고들지 못했다. 결국 1-1 무승부. 초호화멤버를 보유한 유럽축구의 명가 레알 마드리드가 갈수록 헤매고 있다. 전통의 라이벌 FC바르셀로나에 힘 한번 못써보고 참패를 당하더니, 이번에는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 진출을 걱정해야 될 다급한 처지에 몰렸다.‘세계최강’이라는 평가에 걸맞지 않게 ‘동네북’으로 전락한 것.1956년부터 5회 연속 우승을 포함,‘챔피언스리그 통합 9회 우승’이라는 빛나는 금자탑이 무색할 지경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24일 새벽 스페인 베르나보 스타디움에서 열린 04∼05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32강전에서 바이엘 레버쿠젠(독일)과 1-1로 비겼다. 32강 전적 2승2무1패(승점 8, 골득실 0). 레버쿠젠(2승2무1패. 골득실 +3)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차에서 밀려 3위로 떨어졌다.8개조에서 상위 2개팀이 16강에 오르기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는 ‘경우의 수’를 따져봐야 할 다급한 상황에 몰렸다. 다음달 9일 마지막 남은 AS로마전을 반드시 이기고, 같은 날 디나모 키예프가 레버쿠젠에 이기거나 비겨야만 16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만약 비기거나 지면 디나모 키예프와 레버쿠젠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갈린다.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 레버쿠젠과의 경기에 지단과 피구는 물론 라울, 호나우두, 데이비드 베컴 등 베스트멤버를 기용, 총력전을 펼쳤지만 결과는 기대에 못미쳤다. 6만여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속에서도 전반에 선제골을 내주며 부진하다 후반 들어 심기일전,25분 피구의 개인돌파에 이은 패스를 이어받은 라울이 동점골을 넣는데 성공했지만 거기까지였다. 후반 32분 호나우두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와 역전 기회를 놓친 뒤 종료 9분을 남기고 얻은 페널티킥마저 레버쿠젠 골키퍼 한스 외르그 부트의 선방에 막혔다. 그나마 주장 라울이 이날 동점골로 50년대 레알 마드리드의 아르헨티나 출신 골잡이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가 세운 챔피언스리그 최다골(49골)과 타이를 이룬 데 위안을 삼아야 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골맛 든 오언…최근 6경기서 5골

    ‘원더 보이’를 앞세운 ‘초호화 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서서히 부활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8일 04∼05프리메라리가(스페인 프로축구) 10라운드 말라가와의 원정경기에서 루이스 피구(32)의 선제골과 ‘원더 보이’ 마이클 오언(25)의 쐐기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19(6승1무3패)를 확보한 마드리드는 무패 행진을 벌이고 있는 FC 바르셀로나(승점 26·8승2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비록 1위와의 격차가 상당하지만 최근 마드리드의 질주는 무섭다. 프리메라리가 28회, 챔피언스리그 9회 우승을 자랑하는 마드리드는 지난달 초까지만 해도 리그 11위에 머무르는 등 부진을 거듭했다. 시즌 초반 감독을 경질하는 강수를 두기도 했다. 분위기가 반전된 것은 지난달 20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와의 32강전에서 부상당한 데이비드 베컴(29) 대신 나선 오언이 결승골을 작렬, 승리를 선사하면서부터. 마드리드는 이 경기를 포함, 정규리그와 스페인국왕배, 챔피언스리그 등 6경기에서 5승1무를 기록했다. 지난 여름 잉글랜드 리버풀에서 스페인으로 이적, 한동안 벤치 멤버로 전락했던 오언은 그새 5골을 터뜨리며 명가 부활에 앞장섰다.5골 가운데 결승포만 4번을 뿜어냈다. 오언은 이날 경기에서도 찬스를 여러 차례 놓쳤던 호나우두(28)와 후반 25분 교체투입돼, 단 한 차례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9분 만에 쐐기골을 넣는 등 고감도 득점포를 선보였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하프타임] 유럽챔피언스리그 에인트호벤, 3연승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PSV 에인트호벤(네덜란드)이 3일 필립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로젠보리(노르웨이)와의 04∼05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2강전 조별리그 E조 4차전 홈경기에서 미국대표팀 출신 다마커스 비즐리(22)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에인트호벤은 이로써 아스날(잉글랜드)과의 첫 경기 패배 이후 3연승을 달렸고, 승점 9점으로 조 선두를 유지하며 16강 진출 전망을 밝게 했다.F조의 FC바르셀로나(스페인)는 AC밀란(이탈리아)과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터진 호나우디뉴(24)의 역전 결승골로 2-1 승리를 움켜쥐었다.‘부자구단’ 첼시(잉글랜드)는 H조 경기에서 CSKA 모스크바(러시아)를 1-0으로 누르고 4연승(승점 12), 남은 2경기에 관계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G조의 인터밀란(이탈리아)도 발렌시아(스페인)와 0-0으로 비겼지만 조 2위(승점 10)를 확보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 고참 잇단 부상에 김두현·김정우 출장 가능성

    ‘허리는 젊은 피에게 맡겨!’ 56년 만에 올림픽 8강 진출을 이끌어낸 ‘젊은 피’ 김두현(22·수원)과 김정우(22·울산)가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진출의 명운이 걸린 13일 레바논 원정 경기를 앞두고 축구화 끈을 질끈 동여맸다.선배들 못지않게 한몫을 해낼 수 있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는 것. 이들은 지난 10일 새벽 현지 적응 훈련지인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치른 알 자지라 클럽과의 연습경기에 중앙 미드필더로 출장,녹록지 않은 솜씨를 과시했다.김두현은 전반 25분 이동국(25·광주)의 선제 헤딩골로 연결되는 날카로운 크로스를 뿜어냈고,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선 김정우는 수비에 더욱 힘을 보탰다.이들이 이번 경기를 앞두고 더욱 주목을 끄는 것은 잇단 부상 여파로 대표팀 중앙 미드필더진의 공백이 두드러지기 때문이다.‘진공 청소기’ 김남일(27·전남)은 아시안컵 당시 부상으로 아예 엔트리에 이름조차 올리지 못했다.공격형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한 박지성(23·PSV에인트호벤)은 유럽축구연맹(UEFA)챔피언스리그 파나티나이코스와의 32강전에서 입은 불의의 발목 부상으로 도중 하차했고,새로 발탁된 김상식(28·광주)도 알 자지라전에서 발목이 접질려 뛸 수 없게 됐다.따라서 평소 포지션을 고려할 때 공·수 연결을 책임질 중앙 미드필더 요원으로는 김두현 김정우 이을용(29·트라브존스포르) 등 3∼4명밖에 없는 셈.사정이 이렇게 되자 올림픽 전사들의 출장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동시에 책임감도 커졌다.현재 한국(3승1무)은 손쉽게 통과할 것 같았던 2차예선에서 레바논(3승1패)에 승점 1차로 쫓기는 등 힘겨운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지난 3월 몰디브 원정에서 졸전 끝에 무승부를 거둔 탓이다.지난달 베트남 원정에서도 승리는 거뒀지만 기대 이하의 플레이를 펼쳤다.이 때문에 레바논 원정도 방심할 수 없다.이기면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하지만 지면 미래가 없다. 김두현은 그동안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9경기(2골)에 나서 세대교체의 가능성을 타진해 왔다.특히 지난 6월 베트남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쐐기골을 작렬시키는 등 이미 골 맛도 본 상태.김정우도 이번에 출장한다면 7번째다.아직 A매치 득점은 없지만 아테네 올림픽 멕시코전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킨 바 있다.김두현 등 ‘젊은 허리’가 이번 기회를 통해 위기에 몰린 한국 축구를 구해낼 ‘엔진’으로 자리매김할지 자못 궁금하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아테네 2004] 양궁 박경모 32강전 진출

    박경모(인천계양구청)는 16일 남자 양궁 64강전에서 롭 엘더(피지)를 154-138로 제압하고 32강전에 진출했다.박경모는 17일 스태니슬라브 자브로드스키(카자흐스탄)와 16강 티켓을 다툰다.거센 바람이 부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박경모는 5엔드에 10점 3개로 퍼펙트를 올리며 엘더를 여유있게 따돌렸다.한편 2000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사이먼 페더웨이(호주)는 3엔드 두번째 발을 2점에 그치는 등 137점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며 앤튼 프릴레파브(벨로루시·141점)에게 져 32강 진출이 좌절됐다.
  • [스코어보드]

    ●테니스 이형택·조윤정 1회전 통과 이형택과 조윤정(이상 삼성증권)이 나란히 1회전을 통과했다.이형택은 15일 남자 단식 1회전(64강)에서 세계 44위인 마리아노 사발레타(아르헨티나)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조윤정도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카이아 카네티(에스토니아)를 맞아 2-0으로 이겼다. ●‘최강 듀오’ 김동문·나경민 순항 ‘최강 듀오’ 김동문(삼성전기)-나경민(대교눈높이) 조가 15일 배드민턴 혼합복식 16강전에서 네덜란드의 크리스 부릴-로테 부릴 조를 2-0으로 제압했다.1번 시드로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김-나 조는 이로써 16일 영국의 나산 로버슨-게일 엠스 조와 4강 티켓을 다툰다. ●女양궁 윤미진·이성진 32강 진출 디펜딩 챔피언 윤미진(경희대)과 새내기 이성진(전북도청)이 15일 양궁 여자 개인 64강전에서 한나 카라시오바(벨로루시)와 라미아 바나샤위(이집트)를 각각 162-155,164-127로 꺾고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한국의 개인전 6연패를 일궈낼 것으로 기대되는 윤미진은 17일 32강전에서 마쓰시다 사야미(일본),이성진은 엘피다 로만치(그리스)와 맞붙는다. ■ 농구 ▲여자 B조 중국(1승) 71-54 한국(1패) ■ 핸드볼 ▲남자 A조 스페인(1승) 31-30 한국(1패) ■ 배구 ▲여자 A조 이탈리아(1승) 3-0 한국(1패) 그리스(1승) 3-0 케냐(1패) 브라질(1승) 3-0 일본(1패) ▲여자 B조 독일(1승) 3-2 쿠바(1패) 러시아(1승) 3-0 도미니카(1패) ■ 유도 ▲남자 60㎏급 (1)노무라 다다히로(일본·우세승) ▲여자 48㎏급 결승 (1)다니 료코(일본·절반승) ■ 사격 ▲여자 10m공기소총 (1)두리(중국)502점 ▲남자 10m공기권총(1)왕이푸(중국)690점 ■ 펜싱 ▲여자 에페 8강전 일디코 만타(헝가리) 15-9 김희정(한국) ■ 수영 ▲여자 계영 400m (1)호주 3분35초94 ▲여자 개인혼영 400m (1)야나 클로츠코바(우크라이나)4분34초83
  • [2004올림픽]수영 남유선, 金보다 빛난 7위

    [2004올림픽]수영 남유선, 金보다 빛난 7위

    |아테네(그리스) 특별취재단|한국 수영이 올림픽 사상 최초로 8강이 겨루는 결선(A파이널)에 오르는 쾌거를 일궈냈다.또 남자축구는 멕시코를 상대로 첫 승을 올렸고,남자 유도에서는 대회 첫 메달을 따냈다. 한국 수영의 기대주 남유선(19·서울대)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아테네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여자 혼영 400m 예선에서 지난 1999년 조희연이 세운 한국기록(4분47초74)을 무려 2초58이나 단축한 4분45초16의 기록으로 8위로 골인해 한국수영 사상 최초로 결선에 오른 뒤 4분50초35로 ‘금메달보다 값진 7위’를 차지했다. 남자 축구는 아테네 카라이스카키 경기장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전반 16분 김정우의 대포알 중거리슛으로 결승골을 낚아 1-0으로 이겼다.사상 첫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은 1승1무로 승점 4를 확보,이날 홈팀 그리스를 2-0으로 완파하고 동률을 이룬 말리와의 마지막 경기(18일 오전 2시30분)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오르게 된다. 최민호(창원경륜공단)는 아노리오시아홀에서 열린 유도 남자 60㎏급에서 패자전으로 밀렸으나 3위 결정전에서 이란의 마수드 하지 아크혼자데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고 한국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겼다. 전통의 메달밭인 양궁과 배드민턴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시드니올림픽 여자 양궁 2관왕 윤미진(경희대)과 이성진(전북도청)은 나란히 32강전에 진출했고,배드민턴 혼합복식의 김동문(삼성전기)-나경민(대교눈높이)도 가볍게 8강에 올랐다. 테니스의 간판 이형택과 조윤정(이상 삼성증권)도 나란히 남녀 단식 1회전을 통과했다. window2@seoul.co.kr
  • [오늘의 한국경기]

    ■ 유도 ●여자 48㎏급(예그린)●남자 60㎏급(최민호·이상 오후 4시30분)※최민호-노무라 다다히로 금 경쟁 ■ 배드민턴 ●여자단식 32강전(전재연 서윤희)●혼합복식 32강전(김동문 나경민·이상 오후 3시30분) ■ 사격 ●여자 10m공기소총(서선화 조은영·오후 3시)●남자 10m 공기권총(이상도·오후 6시)※서선화 대회 첫 금 도전 ■ 수영 ●남자 개인혼영 400m 예선(김방현·오후 4시)●여자 접영 100m 예선(박경화·오후 4시30분)●남자 자유형 400m 예선(박태환·오후 4시58분)●여자 혼영 400m 예선(남유선·오후 5시41분)●남자 평영 100m 예선(유승현·오후 6시15분) ■ 탁구 ●남녀 복식(유승민 이철승 등 오후 5시)●남녀 단식(오상은 등 오후 5시45분) ■ 펜싱 ●남자 개인 사브르 예선(오은석·오후 4시) ■ 체조 ●남자 단체 예선(김승일 등 오후 6시30분) ■ 복싱 ●라이트헤비급 32강전(송학성·오후 9시) ■ 요트 ●470급 1차경기(김대영 정성안·오후 7시) ■ 배구 ●여자예선 이탈리아전(15일 오전 1시30분)※28년만의 메달권 진입 시동
  • [하프타임] 유선영 US아마추어챔피언십 8강

    국가대표 유선영(18·대원외고)이 13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에리카운티의 더카콰클럽(파72)에서 열린 US여자아마추어골프챔피언십 16강전에서 마거릿 셜리(미국)를 상대로 5홀 남기고 7홀차로 이기는 파란을 일으키며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유선영은 앞서 벌어진 대회 32강전에서는 카일린 다운드(미국)를 3홀 남기고 5홀 차로 가볍게 꺾었다.미국 국가대표로 커티스컵에 출전했던 재미교포 제인 박(17)도 8강에 합류했다.그러나 ‘골프천재’ 미셸 위(15)와 박희영(17·한영외고),유학생 박인비(16) 등은 32강과 16강 문턱에서 좌절,아쉬움을 남겼다.
  • [하프타임]에인트호벤, 16강서 오세르와 격돌

    유럽축구연맹(UEFA)은 박지성과 이영표가 활약하고 있는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이 UEFA컵 16강전에서 프랑스리그 5위 오세르와 맞붙는다고 5일 발표했다.32강전에서 페루자(이탈리아)를 꺾은 에인트호벤은 오는 12일 원정경기,26일 홈경기를 치른다.에인트호벤은 지난 시즌에도 오세르와 맞붙어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긴 뒤 홈에서 3-0으로 승리했다.˝
  • [하프타임] 이영표, 에인트호벤 16강 견인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의 이영표가 4일 03∼04유럽축구연맹(UEFA)컵 페루자(이탈리아)와의 32강전 2차전에서 전반 33분 교체 출전,팀의 16강행을 견인했다.에인트호벤은 케빈 호플랜드가 전반 22분 선제골을 날린데 이어 마테야 케즈만이 연속 2골을 뽑아내 페루자를 3-1로 꺾었다. 팀 동료 박지성이 올림픽대표팀에 합류하는 바람에 홀로 출전한 이영표는 2-0으로 앞선 후반 3분 아리옌 로벤에게 송곳같은 직선 패스를 연결했고,로벤이 이를 다시 케즈만에게 배달해 쐐기골을 합작했다. 에인트호벤은 지난달 27일 원정 1차전에서의 0-0 무승부를 포함,1승1무로 16강에 올랐다.한편 조원광이 속한 FC소쇼(프랑스)는 이날 이탈리아 인터 밀란과의 원정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겼으나 역시 무승부였던 지난달 홈 경기에서 2골을 내줬기 때문에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에 의해 탈락했다.조원광은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다.겐클레르비를리기(터키)는 강호 파르마(이탈리아)에 3-0 대승을 거두며 2연승으로 16강에 진출하는 파란을 연출했다.AS 로마(이탈리아) 리버풀(잉글랜드)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등도 16강에 합류했다.˝
  • 태극전사 ‘펄펄’ 박지성·이영표 유럽컵 32강서 맹위

    네덜란드 프로축구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과 이영표(이상 PSV 에인트호벤)가 유럽축구연맹(UEFA)컵 32강전에서 풀타임 출장해 맹활약했다. 박지성과 이영표는 27일 적지에서 열린 페루자(이탈리아)와의 3라운드 1차전에서 오른쪽 미드필더와 왼쪽 수비수로 각각 나서 전·후반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특히 최근 아테네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중국전(3월3일)에 부름을 받은 박지성은 비록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지만 여러 차례 결정적인 패스로 절정의 컨디션을 자랑했다.어웨이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둔 에인트호벤은 16강 티켓을 놓고 다음달 4일 홈에서 2차전을 갖는다. 거스 히딩크 감독은 “박지성이 2개의 결정적인 찬스를 건넸지만 동료들의 골 결정력 부족으로 놓쳤다.”면서 “특히 박지성이 자신감을 찾은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연합
  • [하프타임] 액센추어매치플레이, 폭우로 순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추어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700만달러) 대회 조직위원회는 27일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 라코스타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32강전이 폭우로 하루 순연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36홀 결승에 진출하는 선수들은 28일 32강전과 16강전,29일 8강전과 4강전을 포함해 사흘 동안 매일 36홀의 강행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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