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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포주공 4단지 재건축 확정

    재건축 소형평형 비율을 놓고 논란이 됐던 강남구 개포주공 4단지 재건축안이 소형주택을 30% 확보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정비계획(안)’을 조건부 통과시켰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3329가구 중 60㎡ 이하의 소형주택을 999가구(장기전세 210가구) 공급하게 된다. 시는 개포지구의 역사성을 보존할 수 있도록 주민들을 위해 제공될 공원과 도서관 부지에 기존 아파트 일부를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남겨 주민편의시설 및 개포역사관으로 활용한다. 앞서 개포주공 4단지 재건축추진위원회는 소형주택을 854가구로 계획했으나 도시계획위원회 소위원회 자체 권한으로 30%까지 끌어올렸고, 주민들도 이를 수용했다. 시는 또 지난달 보류했던 강남구 상아3차아파트와 서초구 삼호가든4차아파트의 재건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 구역면적 1만 6447.9㎡의 상아3차는 용적률 299.99%, 최고층수 31층, 총 370가구(임대 49가구)로 재건축된다. 구역면적 2만 7429㎡의 서초삼호가든4차는 용적률 299.86%, 최고층수 35층, 총 746가구(임대 120가구)로 계획됐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서초 롯데캐슬 프레지던트’ 교통 탁월 롯데건설은 서울 서초동 삼익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서초 롯데캐슬 프레지던트’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 지상 25~31층 3개동에 전용면적 84~149㎡ 총 280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84A㎡ 26가구, 84B㎡ 23가구, 119㎡ 18가구, 149㎡ 38가구 등 총 10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교대역(2호선, 3호선)과 강남역(2호선,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서울의 동서남북은 물론 분당 등 경기 남부를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경부고속도로 반포인터체인지(IC)와 인접해 있어 고속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견본주택은 서초동 1720-5에 지난 27일 오픈했다. 3.3㎡ 평균 분양가는 3200만원 선이다. 입주는 2014년 11월 예정. (02) 522-0082. ‘충주 푸르지오’ 랜드마크 아파트 우뚝 대우건설은 충북 충주시에서 ‘충주 푸르지오’ 637가구를 5월 3일부터 일반분양한다. 충주 푸르지오는 충주시 최초로 29층의 초고층으로 지어지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충주 푸르지오는 지하 1층 ~ 지상 29층 규모의 7개동 총 637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전 주택형이 모두 85㎡ 이하로 이루어져 있다. 전용면적 기준 84㎡A 293가구, 84㎡B 172가구, 84㎡C 172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충주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640만원 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주시 봉방동 980 일대에 지난 27일 개관했다. 1588-0684. ‘래미안 금호 하이리버’ 더블역세권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5월 초 서울 성동구 금호동2가 일대 금호 19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금호 하이리버(금호 19구역)’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 지상 최고 20층으로 건설되며 총 1057가구 중 3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그중 절반가량인 17가구가 17층 이상 고층 물량이다.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358가구, 84㎡ 377가구, 114㎡ 112가구(일반분양 33가구), 임대주택 210가구 등이다.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과 3호선 금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대지가 높아 1층이 일반 아파트 5~7층에 해당해 우수한 조망권을 갖췄다. 준공은 4월 말. 계약 후 즉시 전매 가능하다. 일반분양 입주자들은 계약금 10%(5% 계약 시, 5% 1개월 후)이며, 잔금(90%)에 대해 6개월 유예기간이 주어진다. (02) 2231-6772. ‘신촌자이엘라’ 이대 앞 위치 소형주택 GS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앞에 소형주택 ‘신촌자이엘라(Xi-Ella)’를 30일부터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23층 규모로 전용면적 20~36㎡ 규모의 소형 주택으로, 도시형생활주택 92가구, 오피스텔 155호실 등 모두 247가구로 이뤄져 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면적 20~29㎡로 총 7개 타입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7~36㎡ 로 총 8개 타입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50만원 선. 입주는 오는 2014년 1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 3층에 오픈했고, 청약은 30일과 5월 1일까지 양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일. 1577-4349. ’녹번역 센트레빌’ 캐시백 등 특별혜택 동부건설이 서울 은평구 응암3구역에 위치한 ‘녹번역 센트레빌’ 아파트에 ‘캐시백’(Cash-Back) 혜택 등을 적용해 지난 23일부터 특별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기존 분양가 대비 최대 5% 할인하고 분양가의 최대 3%까지 현금으로 되돌려 주는 ‘캐시백’ 서비스를 적용한다. 일부 가구에 한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을 지원한다. 자녀를 위한 혜택으로 ‘교육 캐시백’을 도입했다. 명문학원들의 1년 강의료 및 해외캠프 프로그램(2회) 비용을 지원한다.녹번역 센트레빌의 실분양가는 3.3㎡당 최저 1100만원 대로 인근에서 신규분양 단지보다 3.3㎡당 최대 200만원가량 저렴하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1·4호선 서울역 11번 출구 앞 동부건설 주택전시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3년 9월 예정. 1577-8423. ’아산 용화 아이파크’ 교육 기반시설 우수 현대산업개발은 충남 아산시 용화동 1394 일대 용화 도시개발지구에 위치한 ‘아산 용화 아이파크’ 894가구를 5월 2일부터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1층, 총 8개동 공급면적 기준 111~113㎡(전용면적 84㎡, 옛 33~34형) 852가구, 141㎡(전용면적 110㎡, 옛 42형) 42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단지 인근에 온양 중앙초등학교와 용화중, 용화고 등이 입지해 교육 기반시설이 우수하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680만원 선이다. 아산 용화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아산시 풍기동 아산 아이파크 주출입구 방면 풍기2교차로 인근에 지난 27일 오픈했다. 입주는 2014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41) 544-0500.
  • 아껴둔 청약통장 꺼내볼까

    아껴둔 청약통장 꺼내볼까

    ‘넣어두었던 청약통장 꺼내 볼까.’ 올 2분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아파트 5만 5000여 가구가 분양된다. 이 중에는 입지 여건이 뛰어난 노른자위 아파트도 적지 않다. 주택 경기 침체와 고분양가 등으로 집값 전망이 불투명하기는 하지만 총선 이후 부동산 경기가 바닥을 찍을 것이라는 전망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마냥 기다리기보다는 우량 분양 물량을 중심으로 청약을 고려해볼 만한 시점이라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수도권 분양 물량 가운데 4월에 1만 4742가구, 5월 2만 767가구, 6월에 2만 411가구가 있다. 이 가운데에는 서울 강남 보금자리지구와 하남미사지구 등 수도권 노른자위 보금자리주택도 포함돼 있어 무주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김규정 부동산 114 리서치센터 본부장은 “올 상반기 분양 단지 가운데 눈에 띄는 단지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라면서 “다만 집값이 하락 추세인 만큼 청약 전에 반드시 분양가와 주변 시세를 비교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대치동 ‘래미안’ 122가구 일반분양 삼성물산은 오는 5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청실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을 일반 분양한다. 최고 35층 17개 동 1608가구로 지어지며 조합 물량을 제외한 전용 59~84㎡형 12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교육특구 대치동에 있고 초·중·고교 학군이 잘 갖춰져 있다.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과 도곡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남부순환로 등 주요 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개봉 푸르지오’ 이달 말 514가구 일반공급 대우건설은 서울 구로구 개봉동 90의 22 일대에 개봉1주택 재건축 아파트인 개봉 푸르지오를 이달 말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단독 주택 재건축으로는 드물게 978가구의 대규모로 건립되며 이 중 51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서울 서남부의 대표적인 주거 밀집지로 아파트 구성은 전용면적 59~119㎡로 구성됐으며 서울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과 개봉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인근 영등포교도소의 부지 이전으로 인한 개발 호재와 목동 학원가까지 이용이 가능한 장점을 갖췄다. ●‘서초 롯데캐슬’ 93가구 일반분양 서울 서초동의 삼익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서초 롯데캐슬 280가구가 들어선다.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아 최고 31층, 3개 동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84~149㎡형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총 280가구 중 조합원·임대 공급을 제외한 93가구가 4월 일반에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철 2·3호선이 환승되는 교대역 역세권 단지로 반포IC 진입도 수월해 대중교통 및 도로 이용이 모두 양호하다. 강남역 상권과도 가깝고 인근으로 원명·서초초등학교와 서일중, 반포고 등 교육시설도 풍부해 거주 환경이 우수하다. ●‘구월 아시아드선수촌’ 2186가구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오는 5월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일대에 구월아시아드선수촌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3개 블록 2186가구가 분양되며 전용면적 59~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구월아시아드선수촌은 여의도 공원에 버금가는 21만 5000㎡에 달하는 면적의 지구 내 공원을 갖춰 녹지율이 3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남미사보금자리’ 2156가구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6월 중 하남미사보금자리 A2블록과 A28블록으로 총 2156가구 분양에 나선다. 전용면적 59~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됐고 기분양됐던 A9, A15블록 또한 높은 경쟁률과 계약률을 보인 만큼 이번 분양에도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강동구와 맞닿아 있어 강남권에 직장을 둔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 올림픽대로와 곧바로 연결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 등의 연계성도 좋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까지는 승용차로 5분 거리다. 지하철 5호선을 단지 안까지 연장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시흥 6차 푸르지오 1단지’ 2차분 대우건설은 경기 시흥시 죽율동에 시흥 6차 푸르지오 1단지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2011년 6월 분양됐던 시흥 6차 푸르지오의 2차 분양 물량으로 1·2단지를 합해 총 1990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지하철 4호선 정왕역과 신길온천역에 인접해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나주 한전본사 신사옥 ‘친환경 랜드마크로’

    나주 한전본사 신사옥 ‘친환경 랜드마크로’

    지난 2일 전남 나주에 착공한 한국전력 본사 신사옥이 공공기관 안팎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광주·전남 공동혁신신도시로 이전하게 될 한전의 신사옥은 국내 최초로 선진 친환경 기술이 총동원돼 지어지기 때문이다. 8일 한전 등에 따르면 신사옥은 총공사비 1853억원이 투입되며, 지하 2층·지상 31층에 연면적 9만 3222㎡ 규모로 건설된다. ‘글로벌 톱 그린&스마트 빌딩’이라는 비전과 ‘에너지 저감 녹색빌딩구현’, ‘에너지 기업 상징성 및 랜드마크 구현’ 등의 전략에 따라 세계 최고의 에너지 저감 기술이 적용된다. 신사옥은 빛·물·바람·흙 등 자연 에너지와 생활폐수·폐열 등 미활용 에너지를 최대한 이용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한다는 게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도입한 지중축랭 시스템과 지열을 이용해 냉난방 열원의 100%를 자연 에너지로 공급한다. 태양광·태양열·풍력·바이오가스 발전 등 총 6750㎾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신재생 설비를 통해 에너지 자급률을 42%까지 높인다. 초절수 설비 및 중수 설비를 통해 상수 사용량도 63% 줄인다.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한 전기자동차·자전거 충전소 등을 설치해 도시 내 스마트 그리드망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사옥은 에너지효율 1등급, 친환경 건축물 최우수등급, 지능형 건축물 1등급,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 등 국내 모든 건물 인증을 이미 취득했다. 한전은 향후 국제 건물 인증인 미국 친환경건축물인증제도(LEED)의 최고 등급(플래티늄 등급)을 획득해 한국 건축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계획이다. 김종호 한전 관리본부장은 “신사옥은 미래지향 친환경 에너지 저감 건물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국가 균형발전뿐 아니라 지속가능성을 지닌 친환경 녹색 빌딩의 이상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한전 나주 신사옥 ‘첫 삽’

    한전 나주 신사옥 ‘첫 삽’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전력공사가 2일 나주에서 신사옥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국내 최대 에너지 공기업인 한전 임직원 1만 9000여명 가운데 나주 본사로 이전하는 인원은 1425명이다. 한전은 전력거래소, 한전KDN, 한전KPS 등 전력 관련 기업들과 함께 이전해 에너지 관련 산·학·연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지역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공사비 1853억원이 투입되는 한전 신사옥은 14만 9372㎡의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31층, 연면적 9만 3222㎡ 규모로 지어진다. 신사옥에 설치될 다목적 대강당, 콘퍼런스홀, 디지털도서관 등은 지역주민에게 개방되며 전기자동차 및 자전거 충전소를 설치해 친환경 교통수단 활성화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이날 착공식에 참석한 김황식 국무총리는 치사를 통해 “한전이 신사옥 완공과 함께 조속한 시일 내에 지역 중심기업으로 뿌리를 내려 모든 주민이 함께 행복을 향유할 수 있는 희망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중겸 한전사장은 “한전을 비롯한 에너지 관련 기업의 동반 이전은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광주·전남이 에너지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주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도림아트자이’ 297가구 일반분양 GS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의 도림16구역을 재개발한 ‘도림아트자이’를 분양한다. 지상 31층 8개동에 전용면적 59∼143㎡, 836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59㎡ 15가구, 84㎡ 212가구, 120㎡ 31가구, 143㎡ 39가구 등 29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1호선 영등포역과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스크린 골프장을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02)3453-5557. ‘우림필유 브로힐’ 특별분양 우림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의 ‘우림필유 브로힐’을 특별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15~23층 6개동에 전용면적 99㎡ 368가구와 114㎡ 84가구, 114㎡(펜트하우스) 3가구 등 455가구로 구성됐다. 서울 은평구와 고양시의 경계에 위치해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사업지에서 시청까지는 불과 14㎞거리다. 현재 지하철 3호선 삼송역에서 종로3가역까지 26분 정도 걸린다. 추가로 원흥역이 2013년 신설될 예정이다. (02)3157-4049.
  • 광교 호반베르디움 1330가구 공급

    광교 호반베르디움 1330가구 공급

    호반건설은 오는 29일부터 ‘제2의 판교’로 불리는 경기 광교신도시 택지지구 A-18블록에 ‘광교 호반베르디움’(조감도)을 분양한다. 광교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2층~지상 31층 총 10개동, 59~84㎡의 중소형 1330가구로 지어진다. 아파트 인근에 원천 저수지와 각종 공원 등이 있어 주변 환경이 쾌적하다. 또 4베이 설계로 일조권과 조망권이 뛰어나다. 분양가가 3.3㎡당 1100만~1200만원 선이며 9월 5일 특별 공급, 6~8일 일반 청약이 진행된다. 문의 (031)713-0088.
  • 4G 가입자 확보 승패 달려 무한베팅

    4G 가입자 확보 승패 달려 무한베팅

    KT의 서울 서초동 사옥 19층에는 ‘워룸’(War Room)으로 불리는 비상상황실이 있다. 국내 처음으로 주파수 경매가 개시된 지난 17일부터 KT의 워룸은 가동됐다. 2009년 11월 이석채 회장의 지시로 만든 지 2년 만의 가동이다. 워룸 상황판에는 KT가 무한 베팅하는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용 1.8기가헤르츠(㎓)의 입찰가가 게시되고 있다. 오전 9시 경매 개시 후 라운드마다 분당 경매 현장에서 걸려온 전화는 이경수 유무선네트워크전략본부장을 통해 이 회장에게 보고된다. SK텔레콤 을지로 본사 31층 상황실. 온종일 라운드마다 라이벌 KT가 적어낸 입찰가가 유선으로 전해진다. 하성민 사장의 32층 집무실에는 이형희 대외협력부문장, 하성호 정책협력실장 등 극소수 임원이 모인 회의가 열린다. 이른바 ‘실링(Ceiling) 가격’으로 불리는 1.8㎓의 상한가는 SKT 내에서도 이들 임원만 아는 극비이다. ●입찰 오늘 6일째… 8000억 넘을 듯 주파수는 통신사에는 영토이다. 땅을 많이 확보하면 거기에 들어와 살 거주자(가입자)도 많이 확보할 수 있다. SKT와 KT의 주파수 전쟁은 일종의 ‘땅싸움’이다. 주파수 경매 닷새째인 23일 1.8㎓ 입찰가는 7327억원을 기록했지만 최종 낙찰자는 나오지 않았다. SKT와 KT의 한치 양보 없는 입찰전은 연장 51라운드까지 진행돼 경매가는 첫날 시초가보다 2872억원이 올랐다. SKT와 KT 양사는 “가치가 있으니까 계속 베팅하는 것”이라면서도 “달릴 만큼 달려온 것 같다.”고 말했다. 입찰 6차전은 24일 오전 9시부터 속개된다. 통신업계 최고 ‘타짜’들의 쟁탈전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었다. 지난 6월 중순 방송통신위원회 13층 회의실. 주파수 본입찰을 앞두고 통신사업자와의 막바지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 SKT와 KT 실무자들은 동시오름 입찰 및 매 라운드당 3% 이내 증분 입찰 방식을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내후년에 700메가헤르츠(㎒) 및 2.1㎓ 위성대역 등 168㎒의 주파수 공급 로드맵이 제시된 상황이었다. 화기애애하던 분위기는 차갑게 식었다. 같은 달 22일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LG유플러스의 2.1㎓ 할당이 결정되면서 SKT와 KT는 1.8㎓에 사세를 건 상황이 됐다. 주파수 쟁탈전은 2013년 새로운 주파수 공급 이전까지 경쟁사를 억눌러야 하는 방어전으로 전락했다. 본질은 1.8㎓의 ‘야누스’적인 특성에 있다. SKT 입장에서 KT의 1.8㎓ 확보는 ‘최악의 시나리오’이다. KT로서는 1.8㎓ 쟁취는 SKT에 한방을 먹일 ‘최상의 시나리오’이다. KT는 이미 1.8㎓에서 폭 20㎒의 주파수를 갖고 있다. 경매를 통해 추가로 20㎒를 확보하면 이 대역에서 나란히 연결된 총 40㎒의 ‘광대역’을 갖게 된다. LTE용으로 쓸 수 있는 광활한 ‘이동통신 고속도로’를 갖게 된다. 4G LTE는 초기 시장이다. 어느 사업자가 얼마나 우수한 LTE 인프라를 갖추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지난 10년 동안 50대30대20의 구도(가입자 기준)로 고착화된 이통 3사의 점유율도 LTE에서 바뀔 수 있다. 시장지배적 사업자인 SKT는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수월한 1.8㎓ 이상의 고주파 대역을 LTE에서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LTE 주파수로 쓸 수 있는 대역폭도 경쟁사의 절반인 20㎒에 불과하다. 주판알을 튕겨 보면 KT가 1.8㎓마저 가져갈 경우 방어에 쏟아부을 마케팅 비용만 수천억원이 들어간다. SKT로서는 1.8㎓에 무한 베팅의 명분이 있는 셈이다. ●당장 쓸 주파수 확보하려 경매 과열 방통위는 주파수 로드맵을 조기 확정할 계획이다. 방송 주파수로 쓰이는 700㎒의 대역폭 108㎒와 2.1㎓ 위성대역 60㎒를 2013년 경매에 부칠 예정이다. 또 2016년 2.6㎓와 3.5㎓로 대역폭 300㎒에 이르는 주파수를 대거 공급하는 로드맵을 수립하기로 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과당경쟁에 따른 통신 소비자 부담 가중과 관련, “현재의 경매 과열은 당장 쓸 수 있는 주파수를 확보하기 위한 쏠림 현상으로 풀이된다.”며 “상대 사업자에 대한 방어 비용과 시장 가치의 상승분을 감안하면 결코 비싸거나 승자의 저주를 부르는 상황은 아닌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통위는 1.8㎓ 낙찰 사업자가 경매가를 소비자 부담으로 전가할 경우 시장 감시 수단을 총동원해 엄중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12층 헬스장서 뛰자 38층 진동계측기 ‘요동’

    12층 헬스장서 뛰자 38층 진동계측기 ‘요동’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동 프라임센터 12층 피트니스클럽에서 회원 23명이 일제히 제자리 뜀뛰기를 시작했다. 5분가량 지나자 38층에 설치된 진동계측 모니터의 그래프가 요동쳤다. 평소 때보다 두 배 높이로 출렁였다. 10분쯤 지나 회원들이 휴식을 취할 때에도 38층의 진동계측 그래프는 계속 움직였다. 3분 정도의 휴식을 끝낸 회원들은 다시 더 빠른 템포로 뜀뛰기에 들어갔다. 그러자 진동 그래프는 갑자기 평상시에 비해 10배 높이로 그려졌다. 건물 38층에 있는 화분의 난 잎이 흔들렸다. 같은 시각 31층에서도 같은 진동이 느껴졌다. 사람이 쓰러질 정도는 아니었지만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진동이었다. 지난 5일 오전 10시 테크노마트의 사무동인 프라임센터가 상하로 흔들려 직원 30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의 원인을 찾기 위한 시연이 이뤄진 것이다. 대한건축학회와 프라임산업은 이날 테크노마트 진동 원인 규명 설명회를 갖고 당시 진동의 원인이 12층 피트니스센터에서 30여분간 진행된 ‘태보’라고 불리는 집단군무 때문이었다고 결론 내렸다. ●화분 잎 흔들… 누구나 진동 느껴 이동근 성균관대 건축공학과 교수는 “저층에서 일정한 템포로 진행된 뜀뛰기 때문에 고층부의 진동폭이 커져 공진이 발생, 건물이 상하로 흔들린 것”이라고 밝혔다. 또 “추가 달린 실을 손(저층)으로 조금만 움직여도 아래에 달린 추(고층)가 큰 폭으로 흔들리는 원리와 같다.”고 설명했다. 공진현상이란 약하지만 일정한 템포의 움직임이 고층부에 큰 진동을 전달하는 현상이다. 이 교수는 “4D 영화관을 통한 계측, 러닝머신을 통한 실험에서는 평상시의 진동폭을 벗어나는 진동이 관측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당시 태보 운동에 참여했던 회원들도 태보가 진동의 원인이라는 결론에 힘을 실었다. 이모씨는 “그날 새로 온 강사가 열정적으로 수업을 해서 양말까지 땀에 젖었다.”면서 “회원들이 망아지같이 뛰었다고들 했다.”고 말했다. 성모(57·여)씨는 “상당수 회원들이 민폐라며 항의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박흥수 프라임산업 대표는 “진동의 원인이 지반침하 때문이라는 것은 지나치게 과장된 것”이라며 “당시 대피하던 직원들은 아주 편안한 모습이었다. 이번 소동은 해프닝에 불과하다.”며 건물의 안전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또 당시 광진구의 퇴거조치에 대해 “판단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시비를 가릴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최종 진단 결과 2 ~ 3개월 뒤 나와 프라임센터 진동 원인을 정밀 분석한 대한건축학회는 근무 중인 직원을 대상으로 이날 진동 시연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추후 태풍이 불 때에도 진단하기로 했다. 최종 진단 결과는 2~3개월 뒤 나올 예정이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모임]

    ●재경 전주제일고 총동창회 제22회 총회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베르트홀 (02)753-3131
  • 상계뉴타운 경제성 대폭 개선

    부동산 경기 침체로 뉴타운 사업이 좌초 위기에 처했지만, 상계 뉴타운 지역에 광역도로가 개설되고 ‘역세권 시프트’를 도입하기로 결정돼 경제성이 크게 개선되는 등 개발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 노원구는 층수 및 용적률이 상향 조정된 ‘상계 4·5·6구역 촉진계획변경’ 안이 지난 8일 서울시 도시재정비 위원회 자문을 통과해 이 지역의 사업성이 개선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지역에 서울시의 역세권 시프트(장기전세주택)가 적용된 덕분이다. 계획변경안을 보면 상계 4구역 용적률은 239%에서 280%로, 5구역은 243%에서 376%, 6구역은 295%에서 365%로 각각 상향조정됐다. 최고 층수도 4구역 31층으로 원안보다 6개 층이, 5구역은 39층으로 9개 층이, 6구역은 46층으로 6개 층을 각각 더 올릴 수 있게 됐다. 남재우 상계 5구역 조합장은 “지역 주민들과 조합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변경안이 자문위원회를 통과한 것 같다.”며 “이 지역의 숙원사업이 드디어 이루어지는 것 같아 기쁘다. 하루 일찍 첫 삽을 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650억원을 들여 노원구 상계동과 경기 남양주시 덕송리를 잇는 왕복 4차로 도로사업을 2013년 완공목표로 올 하반기 중 착수하는 것도 노원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희소식이다. 수도권 광역교통 개선책의 하나로 상계동과 별내면을 연결하는 2.4㎞ 구간의 도로를 확충하게 된다. 4차선 광역도로가 상계뉴타운과 직접 연결돼 이 지역 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구는 과도한 기반시설 설치 분담계획 때문에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고 판단, 서울시가 뉴타운을 가로지르는 상계로를 광역도로와 연계해 줄 것을 지난 10일 건의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인도 31층 신형 아파트 ‘부패 혐의’로 철거위기

    인도의 한 고층빌딩이 부패 혐의(?)로 철거당할 처지에 놓였다. 문제의 건물은 인도 서부 뭄바이 시내 중심가에 있는 31층짜리 고층아파트. ●참전군인 제공 목적… 정치인에 헐값 분양 지난 16일(현지시간) AP통신과 BBC방송 등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당초 1999년 파키스탄과의 전쟁 때 남편을 잃은 여성과 참전군인들에게 제공할 목적으로 건립됐다. 그러나 실제로는 실세 정치인과 고위급 각료의 친인척, 전·현직 군 고위급 간부들이 헐값에 분양을 받았다. AP통신은 인도 현지 언론을 인용, 아파트 103가구 가운데 단지 3가구만 국가유공자 가족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말에는 장모와 다른 친척들이 분양을 받은 사실이 드러난 마하라슈트라 주 수석 장관이 사임하기도 했다. 문제를 더 키운 것은 이 아파트가 당초 건립계획에는 6층이었으나, 막상 준공할 때는 31층이 됐다는 것. 권력층이 앞다퉈 이권에 개입하면서 건립계획이 거푸 변경된 결과다. 이 때문에 주변 건물의 조망권이 직격탄을 맞게 됐다. 2008년 준공 당시엔 매매가가 600만 루피(약 1억 5000만원)였던 이 아파트는 현재 매매가가 8000만 루피(약 19억 6000만원)나 될 정도로 폭등했다. ●아파트 게이트로 번져… 3개월내 철거 명령 권력층의 비리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은 ‘아파트 게이트’로 비화했다. 자이람 라메슈 인도 환경부 장관은 이날 “이 아파트가 연안 규제를 위배했다.”며 3개월 안에 철거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특정 건물이 환경 관련 법규 위반을 이유로 철거 명령을 받은 것은 인도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소냐 간디 인도 총리도 국방장관과 재무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조사단을 구성해 관련 의혹을 조사하도록 지시했다. 인도 정가에 일대 회오리가 일 전망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강남 효성 오피스텔’ 276실 분양 ㈜효성이 ‘강남 효성 오피스텔’(조감도) 견본주택을 19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서울 서초동 일대에 공급되는 강남 효성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16층 1개동 규모로 지하 1층~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3층부터는 오피스텔 276실이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4~29㎡ 규모의 소형 위주로 구성됐고, 투자자들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확장형과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형태로 공급된다.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02)523-5886. ‘반포 리체’ 46가구 일반공급 대림산업과 삼성물산은 지난 17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서울 반포동에 옛 삼호가든 1·2차를 재건축한 ‘반포 리체’(조감도)의 일반공급 물량 46가구를 분양한다. 반포 리체는 후분양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31층~35층, 9개동 총 1119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일반분양을 하는 물량은 전용면적 59㎡A 40가구와 59㎡B 6가구다. 걸어서 2분 거리에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이 있고, 7호선 반포역도 10분 거리에 이용할 수 있다. (02)535-7790. ‘죽전 보정역 꿈에그린’ 특별분양 한화건설은 경기 용인 보정동에서 ‘죽전 보정역 꿈에그린’(조감도)을 특별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20층 아파트 6개동 총 101㎡ 377가구와 펜트하우스 2가구 등 총 379가구로 구성됐다. 전 가구를 남향·남서향으로 배치하고 판상 타입의 설계를 타워형에 적용,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특별분양은 계약금 3000만원의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융자가 적용된다. 2011년 말 분당선 연장사업의 죽전~기흥 구간이 개통되면 단지 800m 거리에 보정역이 생긴다. 1544-3400.
  • 목포 ‘31층 쌍둥이 빌딩’ 세운다

    목포 ‘31층 쌍둥이 빌딩’ 세운다

    목포시가 2008년부터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옛 중앙공설시장 부지 재건축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 목포시는 옛 중앙공설시장 부지에 건립하게 될 지하 4층, 지상 31층의 쌍둥이 주상관 복합건물 건축 계획이 지난 5일 전라남도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15일 건축 허가서를 교부했다. LH가 참여해 목포시 남교동 111-9번지에 건립하는 지하 4층, 지상 31층의 쌍둥이 빌딩은 상가와 아파트, 행정타운이 들어서는 주상관 복합건물(조감도)이다. 지하 4개 층은 주차장, 지상 1~2층은 상가(면적 8554㎡), 3~5층은 행정타운(면적 1만 797㎡)으로 조성하고, 6~31층엔 아파트를 지어 204세대에 분양한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재건축이 완료되면 서남권 지역을 상징하는 건물로서 정주·유동 인구를 증가시키고 지역 상인들의 주거 불편을 해소해줄 것”이라며 “쇠퇴했던 원도심이 다시 살아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목포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해운대 화재’ 외장재 바꿔 피해키워

    지난 1일 대형 화재가 발생한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내 우신골든스위트의 외벽 마감재로 당초 홍보했던 인화성이 약한 독일산이 아니라 인화성이 강한 국산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외벽 마감재는 아파트 4층에서 발생한 불이 불과 20여분 만에 38층 꼭대기까지 번지는 데 불쏘시개 역할을 했다. 건축법상 외벽 마감재에 대한 제한규정이 없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부산시 류재용 건축정책관은 11일 시의회 창조도시교통위원회에서 우신골든스위트의 외벽 알루미늄 패널에 대해 “건축 당시 독일산 수입이 막혀 국산을 사용한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그는 또 “분양홍보 책자에 소개돼 당초 사용하려던 독일산은 인화성이 약한 접착제를 사용하는데 실제 사용된 국산은 접착제가 본드처럼 인화성이 굉장히 강한 것”이라면서 “독일산이 사용됐다면 불이 그렇게 커지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 정책관은 이에 따라 “건물 외벽의 마감재를 불연재로 사용하도록 의무화하고,현재 50층 이상의 초고층 건물에만 두도록 한 피난안전구역을 확대하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해 줄 것을 국토해양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와 함께 시내 31층 이상 고층 건물 157곳(50층 이상 16곳)에 대한 소방안전 점검을 하고 있으며 향후 점검 횟수와 방법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더불어 고층건물 건축허가 때 방재 시뮬레이션 결과를 첨부한 방재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건축위원회에 피난·방재 전문위원회를 신설해 엄격하게 검증하기로 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은평뉴타운 랜드마크 생긴다

    은평뉴타운 랜드마크 생긴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주변에 쇼핑몰과 호텔 등 은평뉴타운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조감도)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12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은평구 진관동 79의15와 88의13 5만 452㎡ 일대에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조성하는 내용의 ‘은평뉴타운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내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구역 중앙에는 쇼핑몰과 호텔, 멀티플렉스, 피트니스센터 등이 자리잡는다. 양 옆으로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이 건립된다. 구역 가운데 위치하는 건물은 북한산 전경을 가리지 않게 12층 이하로 설계되며,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은 각각 31층과 25층 높이로 지어진다. 실개천과 산책로, 수변광장 등도 조성된다. 이곳은 은평뉴타운의 핵심 상업지역으로 왕복 6차선 통일로, 구파발역과 접해 있다. 주변에는 북한산국립공원, 진관근린공원, 서오릉자연공원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서울 서북권의 상업·업무·숙박·문화 등 복합 커뮤니티이자 랜드마크”라면서 “전원생태도시로서 은평뉴타운을 더욱 발전시키고 지역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모임]

    ●재경 전주제일고 총동창회 총회 10일 오후 6시30분, 서울 을지로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베르트홀 (02)2275-7667, 010-3375-9340
  • [Home&별내·삼송지구] 한화 꿈에그린월드 인천에코메트로 입주

    한화건설이 인천 남동구 소래논현지구에서 공급한 ‘한화 꿈에그린월드 인천에코메트로’ 1차 시범단지(11·12블록)가 입주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 에코메트로 시범단지는 총 2920가구로 지하 2층, 지상 31층 규모의 타워형 및 판상형 아파트 총 36개동으로 구성된다. 주택형(공급면적 기준)은 111㎡A 888가구, 111㎡B 600가구, 112㎡C 400가구, 131㎡ 326가구, 142㎡ 300가구, 153㎡ 226가구, 164㎡ 82가구, 194㎡ 98가구로 구성돼 있다. 시범단지는 서해 바다의 조망권과 개통예정인 수인선 소래역, 상업지구와 가깝다. 2㎞의 해안조깅코스와 접해 있으며 풍부한 조경과 수경시설, 근린공원 등을 갖추고 있다. 인천 에코메트로는 한화건설이 인천 소래논현지구 240만㎡ 면적에 고급 주거계획 도시건설을 목표로 추진하는 미니 신도시 개발 사업으로 민간도시개발사업 중 최대 규모다. 총 1만 2000여가구 가운데 1차 시범단지 2920가구, 2차 4226가구로 총 7146가구가 한화 꿈에그린으로 지어진다. 080-729-2400.
  • ‘자랑스러운 성균언론인상’ 시상식

    성언회(회장 이남기 SBSi 대표)는 13일 ‘2008 자랑스러운 성균언론인상’ 수상자로 방송부문에 김종율 KBS 보도본부장, 신문부문에 신성호 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 대외부문에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 특별공로상에 방송인 김미화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7일 서울 중구 을지로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벨트홀에서 열린다.
  • 작년 초고층 건물 화재 2배이상 급증

    초고층 건물의 화재가 급증하고 있지만 걸맞은 소방시설이 전무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짙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소방방재청의 ‘고층건물 화재현황’에 따르면 지난 2005∼2007년 3년간 고층건물(11층 이상) 화재건수는 4922건에 달했다.90%(4400개)는 주거용 아파트이고 108개는 주상복합건물이다. 지난해 고층건물의 화재건수는 2387건으로 전년(1128건) 대비 두 배 이상 폭증했다.2005년(1407건)보다 70%나 늘어난 수치. 무엇보다도 31층 이상의 초고층 건물은 2005년 25건,2006년 29건, 지난해는 32건 등 해마다 급증하는 추세다. 하지만 소방당국이 보유한 고층화재용 고가사다리차(전체 179대)는 17층짜리 건물 이상 닿는 것이 하나도 없다.15층용 87대,17층용 79대가 전부다. 21층 이상 화재건수는 3년간 872건.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2.8배(404건) 늘었다. 때문에 화재진압과 동시에 인명구조에 사용되는 고가사다리차는 21층 이상 건물에는 무용지물인 셈이다. 그 결과 인명피해도 갈수록 늘고 있다. 고층건물 화재로 5명 중 한 명꼴로 목숨을 잃었다. 지난 3년간 고층건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89명 등 472명이다. 재산피해도 121억원에 이른다. 화재가 급증한 지난해는 전년 대비 2.7배 증가한 66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초고층 건물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지만 현재로선 속수무책”이라고 말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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