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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자 토론 날짜 이견...민주 “27일”vs국힘 “‘31일”...安 “법적 조치”(종합)

    양자 토론 날짜 이견...민주 “27일”vs국힘 “‘31일”...安 “법적 조치”(종합)

    여야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토론 날짜를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27일, 국민의힘은 31일을 토론 날짜로 제시했다. 박주민 민주당 방송토론콘텐츠 단장은 18일 두 후보가 지상파 방송 3사 주관으로 27일 밤 10시부터 120분간 양자 토론을 하기로 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박 단장은 “지난주 목요일에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제안한 방송3사 티비토론 개최 요청에 대한 답변 공문이 오늘 왔다”면서 “이재명 윤석열 후보간 120분간의 양자토론은 확정됐다”고 말했다. 박 단장은 또 “방송 3사가 설 연휴 뒤 4당 후보 간 합동 토론을 제안해 이재명 후보는 수용했다”면서 “윤석열 후보 등 다른 3당 후보도 참여해달라”고 말했다.하지만 국민의힘은 관련 보도를 부인하고 토론을 설날 전날 밤인 31일에 하자고 제안했다. 국민의힘 측 TV토론 실무협상단인 성일종 의원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7일 양자토론 보도는 사실하고 좀 다른 내용”이라며 공중파 3사가 방송토론 날짜로 27일이 좋겠다고 한 의견서를 보내온 것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성 의원은 “설날(2월 1일) 전날인 31일이 전 세대가 다 모이고 저녁 식사를 하기 때문에 가장 적합하지 않나”라며 “가능하면 황금 시간대에 토론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오후) 10시를 넘어서 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황금 시간대로는 저녁 6시∼10시 사이를 제시하면서 “10시가 넘으면 많은 분이 주무시기 때문에 이 시간은 피해서 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이날 전남 함평의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 자택을 찾은 뒤 기자들과 만나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이건 공정하지 않은 토론 아닌가”라면서 “저희도 취할 수 있는 법적 조치들을 취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국민의당은 법원에 TV토론을 중계하는 방송사를 대상으로 방송 금지 가처분신청을 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여론조사 3곳 중 2곳서 윤석열·이재명 다자대결 접전…안철수 11~15%

    여론조사 3곳 중 2곳서 윤석열·이재명 다자대결 접전…안철수 11~15%

    대선 가상대결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들이 18일 잇따라 발표됐다 일부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이 후보에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격차로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의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하락했지만, 윤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상승했다. 야권후보를 단일화할 경우 윤 후보와 안 후보 모두 이 후보를 오차범위를 넘어선 격차로 앞섰다. [중앙일보] 윤 35.9%, 이 33.4%, 안 15.6% 중앙일보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다자대결 조사에서 윤 후보가 35.9%, 이 후보가 33.4%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두 후보의 격차는 2.5% 포인트로 오차범위(±3.1% 포인트) 내다. 지난달 30~31일 조사 때보다 윤 후보 지지율은 5.9% 포인트 올랐고, 이 후보는 6.0% 포인트 하락했다. 안 후보는 5.5% 포인트 상승한 15.6%, 심 후보는 1.7% 포인트 하락한 4.0%로 집계됐다. 야권이 윤 후보로 단일화할 경우 윤 후보 45.3%, 이 후보 37.2%로 윤 후보가 8.1% 포인트 앞섰다. 안 후보가 야권 단일화 후보가 될 경우 지지율은 51.0%로, 이 후보(31.3%)보다 19.7% 포인트 높았다. 중앙일보 조사에서는 각 후보별 이미지 변화도 조사했는데, 윤 후보와 이 후보의 경우 여론의 인식이 악화한 반면 안 후보의 이미지는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윤 후보는 응답자의 43.5%가 ‘더 나쁜 이미지를 갖게 됐다’고 답했으며, ‘더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됐다’는 23.8%였다. 이 후보의 경우 이미지가 더 나빠졌다는 응답자가 39.3%, 더 좋아졌다는 21.7%로 나타났다. 안 후보는 37.8%가 더 좋아졌다고 했으며, 더 나빠졌다는 8.2%로 그쳤다. 중앙일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7.1%다. 조사는 휴대전화(85.2%)와 집전화(14.8%), 임의 전화 걸기(RDD)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선일보] 윤 32.8%, 이 31.7%, 안 12.2%조선일보·TV조선 의뢰로 칸타코리아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는 윤 후보 32.8%, 이 후보 31.7%의 지지율로 오차범위(±3.1% 포인트)에서 초접전 양상을 나타냈다. 윤 후보는 지난달 28~30일 진행한 전 조사보다 1.4% 포인트 상승했고, 이 후보는 0.7% 포인트 하락했다. 안 후보는 이전 조사보다 6.0% 포인트 올라 지지율이 2배가량인 12.2% 상승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1.0% 포인트 감소한 2.7%를 기록했다. 윤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나설 경우를 가상한 3자 대결은 윤 후보 39.3%, 이 후보 32.2%, 심 후보 3.9%였다. 안 후보로 단일화가 이루어질 경우 안 후보 47.9%, 이 후보 26.6%, 심 후보 2.5%로 조사됐다. 조선일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0.2%다. 조사는 휴대전화(88.2%)와 집전화(11.8%), 임의 전화 걸기(RDD)를 활용한 전화면접원 방식으로 진행됐다. [에너지경제신문] 윤 43.4%, 이 36.0%, 안 11.7%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43.4%, 이 후보가 36.0%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달 25∼26일 진행한 직전 조사보다 윤 후보는 3.3% 포인트 올랐고, 이 후보는 5.1% 포인트 감소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3.1% 포인트) 밖인 7.4% 포인트다. 이날 발표된 조사 중에선 이 조사가 유일하게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격차로 앞섰다. 안 후보는 전 조사 대비 6.0% 포인트 상승한 11.7%로 나타났고, 심 후보는 1.9% 포인트 하락한 1.8%로 조사됐다. 야권 단일화를 통해 윤 후보가 나설 경우 윤 후보의 지지율은 48.3%로 이 후보(35.6%)를 12.7% 포인트로 앞섰다. 안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가 될 경우 안 후보 42.7%, 이 후보 30.1%로 안 후보가 12.6% 포인트 앞섰다. 에너지경제신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이며, 응답률은 7.9%다.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된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 가계대출 두 얼굴… 문턱 낮아졌지만 금리 올라 신용위험 ‘빨간불’

    가계대출 두 얼굴… 문턱 낮아졌지만 금리 올라 신용위험 ‘빨간불’

    새해 대출금리 상승 등으로 가계 신용위험이 더 커지는 가운데 은행권 가계대출 문턱은 지난해 말보다 낮아지면서 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새해 벽두부터 금융권 대출이 재개돼 늘어날 대출에 기준금리 인상과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이 되는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 상승에 따른 대출이자 급등이 복합 작용하면서 가계 신용위험을 더 키울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17일 한국은행의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올 1분기(1~3월) 국내 은행의 종합(가계·기업) 신용위험지수는 16으로, 지난해 4분기 11보다 5포인트 높아졌다. 가계는 12에서 15로 3포인트 올랐다. 비은행권의 신용위험은 은행권보다 더 높았다. 상호금융조합, 상호저축은행은 지난해 4분기 대비 각각 6포인트, 3포인트 오른 31, 22를 기록했고 신용카드회사와 생명보험회사는 각각 7포인트씩 증가한 14, 18을 나타냈다. 한은은 “코로나 장기화와 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취약차주 상환 능력 저하, 이자 부담 증가 등으로 가계의 신용위험이 전 분기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고 설명했다. 한은은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 ‘신용위험·대출태도·대출수요’ 설문 결과를 가중평균해 100과 -100 사이 지수를 산출한다. 지수가 양(+)이면 ‘대출태도 완화’ 또는 ‘신용위험·대출수요 증가’라고 답한 금융기관 수가 ‘강화’ 또는 ‘감소’보다 많다는 의미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13~31일 국내 은행 17곳 등 은행권과 비은행권을 포함한 총 203곳의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분기 국내 은행의 종합 대출태도지수는 지난해 4분기 -19에서 0으로, 19포인트 높아졌다. 가계 주택대출은 -35에서 0으로, 일반대출은 -41에서 -6으로 모두 35포인트씩 껑충 뛰었다. 금융 당국의 고강도 대출 옥죄기로 지난해 4분기 크게 높았던 대출 문턱이 1분기 다소 완화되면서 대출량이 늘어난다는 의미다. 다만 비은행권 대출태도는 대체로 강화 기조를 이어 갈 것으로 전망됐다. 상호금융조합의 대출태도는 지난해 4분기 -46에서 1분기 -45로, 상호저축은행은 -22에서 -13으로, 생명보험사는 -16에서 -24로 떨어졌다. 은행권 대출 한파가 풀리면서 가계의 대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종합 대출수요지수는 지난해 4분기 -5에서 1분기 7로 12포인트 높아졌다. 가계 주택대출은 -18에서 0으로, 일반대출은 -9에서 0으로 올랐다. 은행권 대출 재개와 우대금리 부활 등으로 대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했다는 뜻이다.
  • 도봉 친환경 보일러 교체 땐 최대 60만원 지원

    서울 도봉구가 오래된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바꾸면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봉구는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감축하기 위해 제조일로부터 10년 이상(2012년 12월 31일 이전 제조)된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바꾸는 가정에 10만원을, 저소득층은 6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 대상 보일러는 4337대다. 매달 말까지 신청을 받은 뒤 ▲취약 계층(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보육원, 경로당 등 민간 운영 사회복지시설 ▲노후 보일러 등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한다. 예산 소진 전까지 보조금 신청서 등 서류를 준비해 구청 환경정책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친환경 보일러 보급 사업은 ‘2050 도봉구 온실가스 감축 전략’의 핵심 과제로, 구는 2050년까지 지역 내 보일러를 100%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방침이다.
  • 빈틈 노린 尹, 불심 끌어안기

    빈틈 노린 尹, 불심 끌어안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7일 불자 지도자 행사에 참석하며 불심 잡기에 나섰다. 윤 후보는 최근 불교계가 문재인 정부 및 더불어민주당과 불편한 관계를 갖고 있는 틈을 타 불교계의 지지를 확보하는 데 힘을 쏟는 모습이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불교리더스포럼 제5기 출범식에서 국민 통합의 정치를 위해 불교 지도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윤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참석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불참했다. 윤 후보는 축사에서 “총무원장 큰스님(원행 스님)께서는 신년사에서 다름과 차별에 집착하는 갈등과 정쟁을 버리고 불이와 화쟁 정신으로 함께 희망을 만들자고 말씀하셨다”며 “사회 분열로 국가 미래의 발목을 잡고 코로나 위기로 국민들께서 무척이나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 시점에 무엇보다 의미 있는 말씀으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저 역시 이런 가르침을 잘 새겨서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국민 통합의 정치를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회 각계에서 활약하는 불교 리더들의 역할 또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불교가 국민을 통합하고 애국애민의 정신으로 국난 극복에 앞장서 온 것과 같이 불교리더스포럼 관계자분들도 나라의 번영을 위해 앞장서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사찰 문화재 관람료를 ‘통행세’로 비하해 불교계가 반발하고 있는 것을 의식한 듯 “종교로서의 역할은 물론이고 민족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불교계의 역할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체육회장인 이기흥 불교리더스포럼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정부·여당을 겨냥, “불교 폄훼와 종교 차별의 중단을 요구하는 한국 불교의 목소리를 외면한 공공연한 행위들은 국가를 대신해 현재까지 유구한 전통문화를 수호하는 후손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윤 후보는 지난달 31일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인 충북 단양군 구인사를 찾아 천태종을 중창한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10주년 봉축 법회에 참석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야권 후보 단일화가 최근 대선 정국에서 부각되는 가운데 윤 후보와 안 후보가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 초반 윤 후보는 참석자들과 함께 반야심경을 외웠고 안 후보가 2분여 늦게 행사장에 입장해 독송에 합류했다. 두 후보는 이후 목례를 나눴지만 행사 내내 대화는 주고받지 않았다. 윤 후보는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안 후보와 어떤 대화를 했는가’라는 질문에 “여기서 대화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단일화와 관련해서 앞으로 대화를 나눌 생각인가’라는 질문에는 “아니 아무튼”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 두 얼굴의 가계대출…새해 가계 대출 한파 풀리지만 신용위험은 더 커진다

    두 얼굴의 가계대출…새해 가계 대출 한파 풀리지만 신용위험은 더 커진다

    새해 대출금리 상승 등으로 가계 신용위험이 더 커지는 가운데 은행권 가계대출 문턱은 지난해 말보다 낮아지면서 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새해 벽두부터 금융권 대출이 재개돼 늘어날 대출에 기준금리 인상과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이 되는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 상승에 따른 대출이자 급등이 복합 작용하면서 가계 신용위험을 더 키울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17일 한국은행의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올 1분기(1~3월) 국내 은행의 종합(가계·기업) 신용위험지수는 16으로, 지난해 4분기 11보다 5포인트 높아졌다. 가계는 12에서 15로 3포인트 올랐다. 비은행권의 신용위험은 은행권보다 더 높았다. 상호금융조합, 상호저축은행은 지난해 4분기 대비 각각 6포인트, 3포인트 오른 31, 22를 기록했고 신용카드회사와 생명보험회사는 각각 7포인트씩 증가한 14, 18을 나타냈다. 한은은 “코로나 장기화와 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취약차주 상환 능력 저하, 이자 부담 증가 등으로 가계의 신용위험이 전 분기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고 설명했다. 한은은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 ‘신용위험·대출태도·대출수요’ 설문 결과를 가중평균해 100과 -100 사이 지수를 산출한다. 지수가 양(+)이면 ‘대출태도 완화’ 또는 ‘신용위험·대출수요 증가’라고 답한 금융기관 수가 ‘강화’ 또는 ‘감소’보다 많다는 의미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13~31일 국내 은행 17곳 등 은행권과 비은행권을 포함한 총 203곳의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분기 국내 은행의 종합 대출태도지수는 지난해 4분기 -19에서 0으로, 19포인트 높아졌다. 가계 주택대출은 -35에서 0으로, 일반대출은 -41에서 -6으로 모두 35포인트씩 껑충 뛰었다. 금융 당국의 고강도 대출 옥죄기로 지난해 4분기 크게 높았던 대출 문턱이 1분기 다소 완화되면서 대출량이 늘어난다는 의미다. 다만 비은행권 대출태도는 대체로 강화 기조를 이어 갈 것으로 전망됐다. 상호금융조합의 대출태도는 지난해 4분기 -46에서 1분기 -45로, 상호저축은행은 -22에서 -13으로, 생명보험사는 -16에서 -24로 떨어졌다. 은행권 대출 한파가 풀리면서 가계의 대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종합 대출수요지수는 지난해 4분기 -5에서 1분기 7로 12포인트 높아졌다. 가계 주택대출은 -18에서 0으로, 일반대출은 -9에서 0으로 올랐다. 은행권 대출 재개와 우대금리 부활 등으로 대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했다는 뜻이다.
  • 부산국제모터쇼 4년만에 개최...친환경·자율주행 기술 등 선보여

    부산국제모터쇼가 4년 만에 열린다. 전시·컨벤션센터인 부산벡스코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Next Mobility,A Celebration)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부산국제모터쇼는 격년제로 열리는데 2020년 모터쇼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취소됐다. 올해가 10회째로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서는 넥스트 모빌리티(차세대 이동수단)를 대표하는 여러 가지 품목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친환경 차량 및 자율주행 기술 전시, 전문 학술행사 및 세미나 등 미래 자동차 동향과 미래형 모빌리티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벡스코는 이번 행사에는 승용차, 상용차뿐만 아니라 친환경자동차, 특장차, 모터사이클, E 모빌리티 및 차량 정보기술(IT), 부품·액세서리, 자율주행기술 등 품목을 다변화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12~13일 이틀간 온라인으로 열린 2022 부산국제모터쇼 설명회에는 국내 완성차업체 5개사와 해외 10개 브랜드가 대거 참가해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3월 31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2022 부산국제모터쇼는 부산시에서 주최하고 벡스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한다.
  • [여기는 중국]中, 민족대이동 ‘막아라’...고향 안가면 데이터도 공짜

    [여기는 중국]中, 민족대이동 ‘막아라’...고향 안가면 데이터도 공짜

    중국 최대 명절 춘제의 공식 연휴기간인 ‘춘윈’이 17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올해 춘제 특별수송기간인 춘윈은 이날부터 내달 25일까지 이어진다. 중국 춘제 연휴는 공식적으로 이달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7일이지만, 사실상 민족 대이동은 춘윈으로 불리는 약 40일에 걸쳐 진행된다. 중국 교통부 비상사무국은 이번 춘윈 기간 동안 약 11억 8천 명의 인구 이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와 지난 2020년 동기 대비 각각 35.65, 20.3% 이상 증가한 수치다. 단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이전이었던 지난 2019년 춘윈 대비 인구 이동은 약 60.4% 급감한 수준이다. 하지만 각 지역 정부는 현재 코로나19 방역 조치 상황이 엄중하다는 점을 들어 불필요한 귀향을 자제하도록 권고하는 분위기다. 다만 중국 당국은 올해 귀향과 관련해 지난해보다는 그 통제 수준을 완화하기로 한 분위기다. 가급적이면 직장 소재지나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잔류하도록 하는 내용의 권고문을 공고했지만, 지난해와 달리 각 지역 정부에게 재량권을 부여키로 한 것. 다만 베이징시는 최근 2022춘제연휴통지문을 공고,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외부 유입 인원에 대한 통제와 주민들의 외부 유출을 최대한 방지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베이징 진입을 시도하는 외부 유입자에 대해서는 반드시 기차 탑승 시 건강코드와 핵산검사 음성 확인서, 녹색 통행 행적 카드 등을 제시토록 강제했다. 해당 3가지 규정 중 단 한 가지라도 미흡한 이들에 대해서는 베이징 입경이 전면 금지된다. 이와 함께, 베이징과 상하이 시 정부는 주민들이 베이징에 머물며 춘제 연휴 기간을 보내도록 권고하는 내용을 통보했다. 해당 공고문은 친지 방문이나 공적 업무를 제외한 불필요한 이동을 자제하고, 인적 이동을 최대한 줄여달라는 당부를 골자로 했다.특히 이 시기 상당수 지방 정부는 거주 지역에서 춘제 연휴를 보내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보조금과 소비 쿠폰, 무료 주차증 등을 지급하는 등 귀향 자제 권고 방침을 내린 상태다. 안후이성 허페이 시정부는 2022년 춘제기간 일자리 안정과 근로자 잔류 특별행동계획이라는 공문을 발표, 이 시기 허페이에 체류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1인당 1천 위안(약 18만 9천 원) 상당의 홍바오(紅包) 지급을 약속했다.  또, 저장성 항저우는 저장성 호적이 없는 근로자들이 이 시기 귀향 대신 현지 체류를 선택할 시 1인당 600위안(약 1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소비쿠폰을 전원 지급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이우시 정부 역시 이 시기에 현지에 체류할 계획인 외지 호적의 근로자들 전원에게 1인당 300위안(약 6만 원) 상당의 소비 쿠폰을 발부할 계획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이우시 현지에서 근로자 기본 양로보험을 납부 중인 외지 호적자에게 푼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소비 쿠폰을 각각 500위안(약 9만 원) 씩 지급키로 했다. 또, 차이나모바일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 등을 사용하는 고객 중 이우시 체류 근로자 1인당 20G 상당의 데이터 사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단, 해당 데이터는 이 지역 일대에서만 제한적으로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
  • ‘BTS 경복궁 공연 영상’에 두바이 엑스포 들썩

    ‘BTS 경복궁 공연 영상’에 두바이 엑스포 들썩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2020 두바이 엑스포’의 한국 주간을 맞아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우리 문화재를 배경으로 공연한 영상이 상영된다. 문화재청은 16일 한국관(사진) 마당에 설치된 대형 화면에서 BTS가 경복궁을 배경으로 부른 ‘다이너마이트’ 영상과 국보 숭례문 앞에서 펼친 ‘퍼미션 투 댄스’ 공연 영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두바이 엑스포 한국의 날인 이날부터 20일까지 이어지는 한국 주간 동안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한국관 내 한국의 문화유산관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방문객 700여명에게 복주머니를 전달하며 한국의 새해맞이 풍습을 소개하고 인스타그램 홍보 행사 참가자에게 왕가 보자기 문양이 들어간 스카프를 선물한다. 또 한국 음악과 사물놀이를 디지털 기술과 융합한 공연을 매일 10회씩 열고 문화유산과 사계·나전칠기를 주제로 한 영상 전시도 선보인다. 두바이 엑스포는 중동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등록엑스포다. 5년마다 개최되는 BIE 등록엑스포는 올림픽·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이벤트로 꼽힌다. 지난해 10월 ‘마음의 연결, 미래의 창조’를 주제로 개막해 오는 3월 31일 폐막한다. 191개국이 참가했는데, 한국관은 참가국 전시관 중 다섯 번째로 크다.
  • 차로 10분 거리인데 방역패스 지침 달라… “장 보러 서울 마트 갑니다”

    한 노년 부부가 16일 오전 경기 광명에 위치한 대형마트 출입구에서 발길을 돌리며 한숨을 내쉬었다. 대형마트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적용 지침 때문에 한 사람이 백신을 맞지 않은 이 부부는 함께 장을 볼 수가 없다. 같은 시각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2㎞ 떨어진 다른 대형마트 입구에서는 출입구에 QR코드와 온도 체크계를 뒀지만 따로 출입을 관리하는 안내 직원이 없었다. 차로 10분 거리인 두 마트에 방역패스 지침이 달리 적용되면서 주말 장보기 풍경도 사뭇 달랐다. 법원이 전국 다중이용시설 중 상점·마트·백화점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을 서울시에 한정해 효력을 정지하면서 지역 간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당장 17일부터는 마트 등 방역패스 적용 계도기간이 끝나고 위반 시 고객과 업주 모두 과태료를 물게 돼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날 광명에 위치한 마트에서는 20명 넘는 고객들이 쇼핑 카트를 끌고 방역패스를 인증하려 줄을 서서 기다렸다. 직원들은 고객의 휴대전화를 살피며 ‘QR코드 인증을 해 달라’고 큰소리로 안내했다. 시민들은 방역지침 형평성을 지적하면서 마트 방역패스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드러냈다. 광명시 주민 황모(35)씨는 “마트 방역패스 집행정지도 지역에 상관없이 똑같이 적용돼야 하는데 형평성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면서 “사정상 접종하지 못하는 사람들까지 대형마트 출입을 차단하는 건 과한 것 같다”고 말했다. 광명에 거주하지만 서울 마트로 원정을 온 50대 박모씨도 “서울 사람과 타 지역 사람 간 형평성 문제가 커 보인다”면서 “마트에 사람이 많이 몰리지도 않고 다들 마스크 쓴 채로 쇼핑만 하는데 왜 굳이 방역패스를 적용해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광명의 한 마트 직원은 “오늘 오전에만 4~5명이 방역패스 문제로 출입하지 못했다”면서 “방역패스 적용으로 마트 이용을 하지 못하는 고객이 늘면 매출에도 타격이 있을 텐데 설 명절을 앞두고 걱정이 많다”고 말했다. 법원의 엇갈린 판단이 혼란을 키우는 촉매제가 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부장 한원교)는 지난 14일 조두형 영남대 의대 교수 등 1023명이 제기한 방역패스 효력 집행정지 사건에서 “서울 내 3000㎡ 이상 상점·마트·백화점에 대해 본안소송 판결 30일 후까지 방역패스 적용을 정지한다”고 결정했다. 특히 재판부는 방역패스 시행 주체를 정부가 아닌 서울시로 봤다. 결과적으로 다른 지자체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서울에서만 방역패스 효력이 중단되는 모양새가 됐다. 같은 법원 행정13부(부장 장낙원)는 원외정당인 혁명21 대표 황장수씨가 상점·마트·백화점에 방역패스를 적용한 처분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낸 신청을 기각했다. “종이증명서를 제시해 출입할 수 있는 대체 수단이 마련돼 있고 소형 점포, 전통시장에는 방역패스가 적용되지 않아 생필품 구매가 전면 차단되지는 않는다”는 게 재판부 판단이었다. 박상연·진선민 기자 방역 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바뀔 때마다 식당에서도 모임·영업 제한 안내문을 시시각각 바꿔 달았다. ①서울의 한 식당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 지난해 1월 4일 ‘5인 이상 집합금지’를 내걸었으며 ②지난해 5월 31일 대전 서구의 한 식당에서는 ‘백신접종자는 직계가족 8인 이상 입장 가능’이라는 안내문을 붙였다. ③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하루 앞둔 지난해 7월 11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오후 6시 이후 3인 모임 금지’를, ④지난달 16일 서울 종로구의 식당에서는 ‘모임 4인 제한, 오후 9시까지 영업’을 알렸다. ⑤‘6인·오후 9시’ 거리두기가 시행되기 하루 전날인 16일 서울 동작구의 한 식당 주인은 관련 안내문을 게시했다. 뉴스1·오장환 기자·김명국 선임기자
  • 올해 두세 번 더 오른다… 7% 주담대·6% 신용대출 공포

    올해 두세 번 더 오른다… 7% 주담대·6% 신용대출 공포

    새해 첫 기준금리 인상은 시작에 불과하다. 올해 안에 두세 차례 더 기준금리가 올라 연 최대 2.00%까지 인상될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올해 이어질 기준금리 인상을 앞두고 대출이자가 선반영돼 연내 주택담보대출 이자는 7%, 신용대출 이자는 6%에 근접할 것이라는 전망마저 나오고 있다. 이렇게 되면 빚으로 코로나19 국면을 버텨 온 소상공인, 취약계층과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다는 뜻) 대출해 부동산과 주식, 가상자산(암호화폐) 등에 투자한 이들의 어려움은 커질 수밖에 없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 14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신규 코픽스 연동)는 연 3.570∼5.070% 수준으로 2020년 12월 31일(2.520∼4.054%)과 비교해 약 1년 새 하단과 상단이 각 1.050% 포인트, 1.016% 포인트 높아졌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는 올해 들어 불과 14일 만에 최고 금리가 0.532% 포인트(4.978→5.510%) 뛰었다. 신용대출 금리는 연 3.44~4.73%로 집계됐다.한은이 기준금리 추가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커 최고금리 기준 주담대 금리는 조만간 6%, 신용대출 금리는 5%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지난 14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인상한 직후 연 온라인 간담회에서 “성장과 물가의 현 상황, 그리고 전망 등을 고려해 보면 지금도 실물 경제 상황에 비해 여전히 완화적인 수준”이라며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내비쳤다. 전문가들도 올해 안에 기준금리가 한두 차례 추가 인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최근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 한은을 압박한다. 기준금리 인상은 물가 안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대표적 정책 수단이다.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지난해에는 금융 안정이 기준금리 인상의 가장 큰 요인이었는데 최근에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진 게 요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기준금리가 인상되면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도 커진다. 한은에 따르면 대출자 1인당 연이자 부담은 대출금리가 각 0.25% 포인트, 0.5% 포인트 인상될 때 289만 6000원에서 각 305만 8000원, 321만 9000원으로 16만 2000원, 32만 3000원 불어나는 것으로 추정됐다. 기준금리가 연내 두세 번 더 올라 1.75~2.00%가 되고, 대출금리도 기준금리 인상 폭만큼 오르면 가계의 전체 이자는 9조 6000억~12조 8000억원, 1인당 이자는 48만 3000~64만 4000원 더 늘어난다. 특히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를 대출에 기대어 버텨 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더 커질 수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4일 논평을 통해 “중소기업은 기준금리가 1% 포인트 상승할 때 영업이익 대비 이자 비용이 8.48% 포인트 늘어날 만큼 금리 인상에 취약한 구조”라며 금리 인상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적극적인 금융지원 정책을 정부와 금융계에 요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도 같은 날 논평을 통해 “지난해 3분기 말 자영업자 대출 잔액은 1년 전보다 14.2% 증가한 887조원 수준이며 자영업자의 1인당 대출 규모는 3억 5000만원으로 비자영업자의 4배 수준”이라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 1년 반 만에 北中 국경 연 김정은

    1년 반 만에 北中 국경 연 김정은

    북한이 16일 화물열차를 중국으로 들여보내면서 북중 무역을 사실상 재개했다. 양국 간 화물열차 운행은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2020년 여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과의 육로 무역을 전면 중단한 지 1년 반 만에 처음이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출발한 북한 화물열차가 이날 오전 9시쯤 조중우의교를 건너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했다. 단둥 주민들은 “북한 화물열차를 봤다”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글과 동영상을 올렸다. 단둥 공안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경계를 강화하고 일반인들의 조중우의교 및 단둥역 접근을 통제했다. 김 위원장의 승인을 얻어 중국으로 온 열차는 단둥에서 의약품과 생필품을 싣고 17일 북한으로 돌아간다. 신의주로 반입된 화물은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방역장으로 옮겨진 뒤 10일가량 소독 작업을 거쳐 북한 내부로 이송된다. 당분간 10~20량 길이의 화물열차가 정기적으로 양국을 오가며 물자를 실어 나를 것이라는 이야기도 들린다. 다만 이번 화물열차 운행이 북중 육로무역 정상화를 뜻하는지 당장 판단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북한은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던 2020년 1월 22일부터 외국인의 북한 단체 관광을 중단했다. 같은 달 31일부터는 북중 간 비행기·열차 운행을 차단하고 접경을 전면 봉쇄했다. 같은 해 여름부터는 중국과의 육로 무역도 중단했다. 북중이 본격적으로 손을 잡는 시점이 공교롭다.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무시하며 미사일을 계속 발사한 데 맞서 미국 조 바이든 정부가 대량살상무기(WMD) 개발에 관여한 북한 인사들을 출범 후 처음으로 제재하고 이와 관련해 중국에 대한 경고를 제기한 직후여서다. 그간 두 나라는 중국 내 감염자 수가 줄어들자 육로 무역 재개를 추진해 왔다. 지난해 11월에는 화물열차 운행 재개를 위한 협의가 완료됐지만 중국 동북지역에서 바이러스가 확산돼 무산됐다. 중국은 전날 수도 베이징에서 오미크론 변이 환자가 나오는 등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다.  
  • 중소기업 국가대표 공동 브랜드K 공모

    중소기업 국가대표 공동 브랜드K 공모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브랜드케이(K)’ 4기 제품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브랜드K는 인지도가 부족해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중기부에서 만든 국가대표 공동 상표로, 현재 총 190개 제품이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소형 프린터 제조사 ‘망고슬래브’는 브랜드K 상표 사용을 통해 지난해 수출액이 전년대비 424% 증가했다. 선정된 제품은 2년간 브랜드K 로고를 사용할 수 있고 중기부의 판로 지원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국산 제품을 만드는 중소기업으로, 위탁생산 제품은 지적재산권 등을 통해 핵심기술 보유 여부를 증빙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아임스타즈 포털(www.imstars.or.kr)에서 할 수 있다. 중기부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적격·서면심사, 품평회, 실태조사 등을 거쳐 최종 110개 제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브랜드K 제품은 중기부의 기존 수출·판로 사업과 연계 지원도 이뤄진다. 수출이용권(바우처),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 수출 인큐베이터 등의 사업에 참여하면 가점을 부여한다. 
  • 을지대, 취업률 77.3%... 전국 4년제 대학 취업률 대비 16.3% p 높아

    을지대, 취업률 77.3%... 전국 4년제 대학 취업률 대비 16.3% p 높아

    을지대학교가 ‘2020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에서 취업률 77.3%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 61% 대비 16.3% 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번 조사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전국 전문대학, 대학, 교육대학, 산업대학, 각종학교, 기능대학, 일반대학원의 2019년 8월과 2020년 2월 고등교육기관을 졸업한 학생의 취업 상황을 2020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캠퍼스별 세부 취업률은 대전캠퍼스 83.0%, 성남캠퍼스 76.3%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과별로는 장례지도학과가 취업률 100%를 달성했다. 이어 물리치료학과 93.6%, 치위생학과 89.6%, 안경광학과 87.5%, 방사선학과 85.9% 순이었다. 또한 대학 졸업자가 취업한 직장에서 계속해서 근무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인 유지 취업률(4차)이 82.6%에 달해 직장의 안정성 등 취업의 질 또한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을지대는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의 이점을 살린 특화 교육과 취·창업지원시스템이 우수한 취업률의 비결이라는 설명이다. VR장비 및 3D프린터, 텔레프레즌스 강의(실시간 화상 강의)등이 가능한 교육환경 구축과 학년별 취업지원 특화프로그램 ‘ECC(Eulji Career Challenge)’, ‘책임지도 교수제‘ 등 취?창업지원프로그램이 대표적 사례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취업컨설턴트가 학생 거주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상담해주는 ‘찾아가는 EU CARE’,  비대면으로 모의 면접 테스트를 할 수 있는 ‘AI모의면접 시스템’ 등을 도입해 취업률 향상에 활용하고 있다 소영진 취·창업지원센터장은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이라는 명확한 교육철학과 방향성, 취·창업지원 시스템이 어우러져 우수한 취업률로 이어지고 있다”며 “보건의료인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을지대에서 배우고, 자란 인재들이 사회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 홍콩경찰에 인민해방군식 ‘스텝’ 강요…몰아치는 홍콩의 중국화

    홍콩경찰에 인민해방군식 ‘스텝’ 강요…몰아치는 홍콩의 중국화

    중국이 기존 영국식을 고수했던 홍콩 경찰 의장대에 인민해방군식 제식 훈련 방침을 통보했다. 이로써 홍콩 경찰은 오는 7월 1일부터 기존의 영국색이 짙었던 훈련 방식에서 벗어나 중국식 제식 훈련을 전면 실시할 방침이다.  중국 신화통신은 홍콩 특별행정구 경찰국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중국식 제식훈련에 돌입키로 결정했으며, 이번 결정으로 모든 홍콩 경찰의 공식 세레모니와 경례, 스텝, 구령 등이 전면 중국식으로 변경될 것이라고 14일 전했다.  홍콩특별행정구는 지난해부터 단계적으로 홍콩 각 부처에 주둔 중인 인민해방군 대원들을 대상으로 중국식 제식 훈련을 도입해왔다. 이는 지난 2020년 홍콩에 제정된 국가보안법에 이어 국가법, 국기법, 국가휘장법 등 홍콩에 도입된 ‘하나의 중국’을 강조하는 중국 정부의 정책 일환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중국에서는 매년 새해 첫날 베이징시 톈안먼 광장부터 극지까지 전역 곳곳에 국기를 게양하며 신년을 경축하는 풍습이 있다. 이와 동일하게 올해 처음으로 홍콩 소재의 모든 대학교를 대상으로 새해 첫날 오성홍기 게양식이 강제되는 등 ‘하나의 중국’ 원칙 아래 홍콩의 중국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이번 7월 1일 대외적으로 전격 공개, 중국식 제식은 기존 영국풍이 짙었던 제식과 비교해 홍콩 경찰의 스텝 등 기본적인 동작부터 구령까지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이번 조치로 홍콩 경찰이 중국인민해방군 행진곡에 맞춰 해방군 대원의 지도에 맞춘 제식 훈련을 받게 된다는 점이 기존의 방식과 크게 달라진 점이다. 또 모든 행사의 국기 게양식에서 오성홍기와 국가 제창 의무가 추가됐다.  이에 대해 현지 관영매체 환구시보 등은 기존 영국색이 짙었던 홍콩 제식은 중국 인민해방군의 것과 비교해 느리며, 영국 의장대는 왼손으로 소총을 드는 반면 중국 의장대는 오른손으로 든다고 차이점을 비교했다.  홍콩 경찰 측은 이번 방침에 대해 “지난 1997년 이후 줄곧 영국식 제식 훈련을 시행해왔다”면서 “이로 인해 식민지적 특성이 강하다는 점이 비판받았다. 변화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홍콩 경찰 규율부대와 경찰대 소속 학생들은 지난해 2월부터 단계적으로 중국식 제식 훈련 방식을 도입해오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달 31일을 기준으로 홍콩 경찰대 측은 중국식 제식 훈련을 주요 교육 내용으로 담은 온라인 강의 과정을 신설, 중국식 제식과 기존의 영국식의 주요 차이점과 관련 기본 지식에 대한 내용을 교육해왔다. 또, 학생들은 강의 종강 시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학교 측에 발부하는 인증서를 수령할 수 있는 상태다.  뿐만 아니라, 올 2분기에는 중국식 제식과 관련한 훈련 교재를 출간하고 각 지역에 대면 훈련 시 필요한 보조 교관을 파견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기존 영국풍으로 불렸던 홍콩의 제식 훈련의 기본 동작과 구령, 국기 게양 방식을 지우고 중국식으로 대체해나갈 전망이다.  한편, 이번 중국식 제식은 오는 7월 1일 홍콩 회귀 25주년 기념행사에서 외부에 처음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 재운항 인천-제주 여객선 한달새 4000명 이용…목표에 미달

    재운항 인천-제주 여객선 한달새 4000명 이용…목표에 미달

    세월호 참사 후 7년 넘게 끊겼던 인천-제주 항로에 취항한 카페리(여객·화물겸용선) 이용자 수가 한 달 새 4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선사인 하이덱스스토리지는 지난 달 10일 취항한 인천-제주 항로 카페리 누적 승객 수가 3980명이라고 14일 밝혔다. 지난 달 첫 출항 당시 이용 승객은 181명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인천에서 출발한 승객 수는 521명으로 가장 많았다. 정원은 810명이다. 올해 예약 인원은 평일 출발의 경우 200∼250명, 금요일 출발 인원은 300∼400명 수준이다. 선사 관계자는 “금요일 출발 예약률은 증가하는 추세”라며 “오는 28일 인천에서 출발하는 경우 예약 인원은 이미 600명에 육박한다”고 말했다. 지난 한 달간 카페리로 옮긴 화물은 1만 4294t인 것으로 집계됐다. 승용차 1318대, 화물차 412대, 10피트짜리 컨테이너 941개 등이다. 다만, 취항 후 한 달간 여객·화물 운송 실적은 선사가 당초 목표로 했던 연간 여객 10만명과 화물 100만t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코로나19 탓이다. 선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용하지 않고 있는 제주항 크루즈 부두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여객과 화물 수요에 따라 합리적이고 공정한 선석 재배치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 꽁꽁 언 대청호...오도 가도 못하는 배

    꽁꽁 언 대청호...오도 가도 못하는 배

    충북 옥천군 동이면 석탄리 앞 대청호가 한파에 꽁꽁 얼어붙으면서 어선들이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옥천지역의 최저기온은 연일 영하 10도 안팎을 맴돌고 있는데, 14일에도 영하 11.8도가 기록됐다. 혹한이 이어지면서 대청호 가장자리는 두터운 얼음으로 뒤덮였다. 빙판 위에는 며칠 전 내린 눈도 그대로 쌓여 있다. 이곳에는 지난달 30∼31일 3㎝의 적설량이 기록된 데 이어 13일 오전 8시께 0.4㎝의 눈이 내렸다. 호수 기슭의 어선들은 얼음에 갇혀 옴짝달싹 못한다. 주민들이 대청호를 건널 때 쓰는 도선도 운행을 중단했다. 얼어붙은 대청호에서 어로 활동을 할 수 없지만 한두 명의 어민이 나와 얼음을 깨면서 어선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한파가 이어진 14일 오전 충북 옥천군 동이면 석탄리 앞 대청호가 꽁꽁 얼어붙었다.
  • “이 시국에 MT를…” 같은과 대학생 30명 중 20명 집단감염

    “이 시국에 MT를…” 같은과 대학생 30명 중 20명 집단감염

    대전 한 대학 학생들 보령으로 MT 다녀와함께 갔던 10명은 음성…자가 격리 중 대전에서 충남 보령으로 MT를 다녀온 대학생 사이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같은 학과 학생 30명 가운데 현재까지 20명이 확진됐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동구에 있는 한 대학 같은 학과생 5명이 지난 12일 확진된 데 이어 전날 15명이 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9~11일 보령으로 MT를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 함께 갔던 1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이 방역수칙을 어긴 것으로 보고 고발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편 대전의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하루 새 32명이 추가돼 누적 128명으로 불어났다. 대전 첫 오미크론 감염자가 지난달 23일 확인된 후 31일까지 누적 11명이 발생한 데 이어 전날 32명을 포함해 올해 들어 117명 늘며 누적 12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하루 대전에서는 66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은 총 387명으로, 하루 55.3명꼴이다. 사망자는 1명이 늘었다. 184명째다.
  • 코로나 장기화에 ‘백화점에 세일비용 분담 면제’ 1년 더 연장

    코로나 장기화에 ‘백화점에 세일비용 분담 면제’ 1년 더 연장

    코로나19 장기화로 재고 소진에 어려움을 겪는 납품업계를 위해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업체 등 대규모 유통업체의 세일 비용 분담 의무를 면제해주는 조치가 1년 더 연장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특약 매입 심사지침과 온라인쇼핑몰 심사지침에 포함된 ‘판촉 행사 가이드라인’ 적용기한을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다음달 3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14일 밝혔다. 현행 유통업법은 대규모 유통업자가 납품업자와 공동으로 판촉 행사를 하는 경우 유통업자가 판촉비의 50% 이상을 분담하도록 한다. 대규모 유통업자가 납품업자에게 판촉비 부담을 떠넘기는 일을 막기 위한 규정이지만, 이 때문에 할인 행사 규모가 축소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2020년 6월 코로나19로 소비가 위축되자 납품업계와 유통업체는 대규모 할인행사를 통한 재고 소진과 매출 증대가 시급하다며 유통업법 적용 완화를 요청했고, 공정위는 ‘판촉 행사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시행해왔다. 가이드라인은 납품업자가 행사 참여 여부, 품목, 할인율 등 판촉 행사 관련 핵심 사항을 자율적으로 결정한다면 납품업체의 자발적인 행사로 보고, 유통업체의 판촉비 50% 이상 분담 의무가 적용되지 않도록 했다. 공정위는 2020년 12월 납품업계와 유통업체의 요청으로 적용기한을 한 차례 연장했고,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업계에서 다시 재연장을 요청해와 1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는 “가이드라인 연장 결정으로 유통업체는 판매수수료 인하,대금 조기 지급 등 납품업체를 위한 상생 지원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납품업계의 재고소진과 유동성 위기 극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동료 직원 메신저 몰래 엿본 전 공무원노조위원장 집행유예

    동료 직원 메신저 몰래 엿본 전 공무원노조위원장 집행유예

    충북도 동료 직원 메신저 몰래 엿본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 공무원노조 위원장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박종원 판사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 감금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충북도 전 공무원노조 위원장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2020년 3월 31일 오후 5시 19분쯤 충북도청 공무원노조 사무실에서 B씨의 공무원 전용 메신저를 몰래 본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검찰은 A씨가 B씨의 공무원 전용 메신저 시스템 접속 정보를 받은 뒤 노조 업무와 관련이 없는 B씨의 개인 메신저를 확인했다며 기소했다. 당시 출산휴가를 받은 B씨는 노조 관련 업무를 A씨에게 인수인계하기 위해 자신의 시스템 정보를 알려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1개월 가량 10차례에 걸쳐 B씨가 다른 동료들과 사적으로 나눈 메신저 대화 등을 몰래 살펴본 혐의를 적용했다. A씨는 이 과정에서 B씨의 메신저 시스템 비밀번호를 임의로 변경했다. B씨의 메신저 대화 내용에는 A씨에 대한 험담 등이 포함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A씨가 B씨의 메신저를 통해 알게 된 대화 내용을 무단 출력, 이를 토대로 대화 내용에 등장하는 노조 간부 C씨를 감금한 혐의도 적용했다. 또 A씨가 이런 내용을 공익신고한 D씨를 노조 활동에서 배제하려는 시도를 한 것으로 보고 공익신고자 보호법 위반 혐의까지 적용했다. 박 판사는 A씨를 도와준 동료 공무원에 대해서도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 위반죄를 적용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박 판사는 “피고인은 (메신저 대화 등의) 비밀을 이용해 노조 간부를 위협, 감금하기도 했다.”며 “자신에 대한 (잘못을) 공익신고했다는 이유로 동료를 노조 전임자에게서 배제하고자 마음먹는 등 노조 사유화를 시도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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