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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술교육대, 정시모집 ‘7.19대 1’…“역대 최고 성과”

    한국기술교육대, 정시모집 ‘7.19대 1’…“역대 최고 성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는 31일 마감한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150명 모집에 1078명이 지원해 7.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경쟁률은 한기대 역대 최고 정시모집 경쟁률이다. 한기대 정시모집 경쟁률은 △2023학년도 4.85대 1 △2024학년도 4.70대 1 △2025학년도 3.61대 1 등 학령인구 감소와 수험생 수도권 쏠림 현상 등에도 불구하고 2026학년도에 높은 경쟁률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모집군별로는 다군에 대학 내 모든 전공선택이 가능한 자율전공에서 44명 모집에 449명이 지원해 10.2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한기대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765명에 8568명이 지원해 11.20대 1의 경쟁률로 11년 만에 최고 성적을 거뒀다.
  • 배현진 “제발 좀 조용히 고상하게”…한동훈 저격한 홍준표 직격

    배현진 “제발 좀 조용히 고상하게”…한동훈 저격한 홍준표 직격

    국민의힘 내 ‘당원 게시판 논란’을 둘러싼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향해 “제발 좀 조용히, 이제라도 고상하게 계셨으면 좋겠다”며 공개 반격에 나섰다. 배현진 의원은 지난달 31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당원 게시판 논란을 비판한 홍 전 시장을 겨냥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수사 압박, 탈당, 하와이행, 정계 은퇴 선언. 이 단어들이 당원들 머릿속에 아직도 지워지지 않은 상처”라며 “민주당 전매특허인 내로남불까지 보여주며 더 깊은 바닥을 파고 내려갈 이유가 굳이 있느냐”고 적었다. 배 의원은 “대단히 안타깝다”며 “참 정성 쏟고 응원했는데 결국 안 바뀔 걸 너무 기대했고, 보지 않아도 될 민낯까지 너무 많이 본 것 같다”고도 했다. 또 당무감사위원회 조사 결과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당감위원장이란 자가 감사 내용을 위조하고 꽁무니를 빼는 중인가 본데, 지엄한 법의 처분을 받게 될 듯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홍준표 전 시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한 전 대표의 해명을 강하게 비판했다. 한 전 대표가 ‘익명이 보장된 당 게시판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비판하는 글을 가족이 올린 사실을 나중에 알았다’고 해명한 데 대해, 홍 전 시장은 “가족 전원이 유치한 욕설과 비방에 동원됐다는데 본인은 몰랐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매일 집에 가지 않고 그때는 딴살림을 차렸었나”라고 직격했다. 앞서 한동훈 전 대표는 당무감사위가 자신이 윤 전 대통령 부부 등을 비방한 글을 게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한 데 대해 “익명이 보장된 당 게시판에 가족이 글을 올린 사실을 나중에 알았다”고 밝혔다. 다만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이 공개한 증거 자료에 대해서는 “동명이인 한동훈 명의의 상대적으로 수위 높은 게시물들을 가족 명의로 조작한 것”이라며 “허위 사실 유포를 통한 의도적인 흠집 내기 정치공작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조치로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반박했다. 이처럼 한 전 대표를 둘러싼 당원 게시판 논란을 계기로, 당내 인사들 간 공개 설전이 이어지며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수면 위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
  • 백석대, 2026학년도 정시모집 ‘13.38대 1’

    백석대, 2026학년도 정시모집 ‘13.38대 1’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는 20~31일까지 2026학년도 정시모집 가, 나군 신입생 모집 결과 233명 모집에 3118명이 지원해 ‘13.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2025학년도 모집률은 10.06대 1이다. 2026학년도 정시모집 정원 내에서는 관광학부(항공서비스)가 33:5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스포츠과학부 30.71대 1, 문화예술학부 실용음악 24.60대 1로 뒤를 이었다. 백석대 정시모집 가군은 오는 7~8일까지 실기고사로만 진행되며, 나군은 13~14일 실기고사와 면접고사가 함께 진행된다. 모집 관련 내용은 대학 입학관리처 홈페이지(https://ipsi.b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푸틴은 거짓말쟁이?…美 CIA “우크라 드론, 푸틴 노리지 않았다”

    푸틴은 거짓말쟁이?…美 CIA “우크라 드론, 푸틴 노리지 않았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관저를 겨냥해 공격을 가했다는 주장에 대해 미 중앙정보국(CIA)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CIA는 푸틴 대통령이나 그의 관저를 표적으로 한 우크라이나의 공격은 없었다고 결론 내렸다”면서 “이는 위성과 레이더, 통신 감청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라고 밝혔다. 앞서 러시아는 지난 28일 밤부터 29일 새벽까지 우크라이나 드론이 푸틴 대통령 관저를 노린 공격을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주장의 근거로 제복을 입은 한 러시아 군인이 숲에 격추된 우크라이나산 차클룬 드론의 잔해를 보여주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국방부는 더불어 푸틴 대통령 관저로 향하던 드론의 위치와 시간대별 비행 경로도 공개했다. 그러나 CIA 측은 “우크라이나가 푸틴 대통령의 별장과 같은 지역에 위치한 군사 목표물을 공격하려 했지만, 그 목표물은 푸틴 대통령의 별장과 아주 가까운 곳은 아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존 랫클리프 CIA 국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도 이 같은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 관련 주장을 내놨을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화가 난다”며 러시아에 기울어진 의견을 내비쳤다. 그러나 CIA 보고를 받은 후에는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그는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에 ‘푸틴의 허풍은 러시아가 평화를 가로막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제목의 뉴욕포스트 사설을 공유했다. 우크라이나 역시 푸틴 대통령 관저를 공격한 적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헤오르히 티키 우크라이나 외무부 대변인은 로이터에 이 영상이 “우스꽝스럽다”면서 “(우크라이나는) 이 같은 공격이 없었다는 데 절대적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전날 유럽연합(EU)에 배포한 브리핑 자료에서 “러시아의 푸틴 관저 공격 주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플로리다에서 합의한 내용을 무너뜨리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 박성광 아내 이솔이 “암 투병 고백 후 MBTI도 바껴”

    박성광 아내 이솔이 “암 투병 고백 후 MBTI도 바껴”

    코미디언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암 투병 후 삶에 대한 정의가 달라졌다고 했다. 이솔이는 지난 12월31일 소셜미디어에 “여러 번 무너지고 다시 일어서기를 반복하면서 삶에 대한 정의도 많이 달라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은 어떤 결정을 할 때 삶의 마지막을 떠올리며 답을 찾곤 한다. 아마 큰 진단을 받고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린 이후 생긴 일종의 트라우마 같은 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죽을 때 후회할 것 같으면 하고,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이면 지금 당장 하자’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성광과 2020년 결혼한 이솔이는 지난해 4월 여성암 투병 사실을 알린 적이 있다. 이솔이는 또 “올해는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하는 마음이 컸는지 ‘벌써 2월이야’ ‘벌써 여름이 끝났어’ ‘벌써 겨울이야’ 하며 매달을 세어 가며 바쁘게 지나온 한 해였다”고 말했다. 그는 “그렇게 애착을 가지고 보냈기 때문인지 돌아보니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내 안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더라”고 했다. 이솔이는 “용기 내어 암밍아웃도 했고 ENTJ였던 MBTI가 INFJ로 바뀌기도 했고 20년 넘게 마시던 아메리카노 취향도 변했고 오래 품어 온 버킷리스트였던 유럽 여행도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홀로 떠나는 여행도 해봤고 성인이 되고 처음으로 바다에 몸을 던져 수영도 해봤다”고 말했다.
  • 10킬로 감량한 홍현희 “공연 중 맨홀에 빠져 응급실”...못에 찔리기도

    10킬로 감량한 홍현희 “공연 중 맨홀에 빠져 응급실”...못에 찔리기도

    코미디언 홍현희가 무대에서 추락해 종아리가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했다. 홍현희는 지난 12월31일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에 나와 가수 장윤정, 코미디언 이은형과 함께 공연 중 벌어진 사고에 관해 얘기했다. 홍현희는 “어렸을 때 피겨스케이팅을 했다”며 “그때 균형 감각이 좋아졌다. 여자들한테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은형은 “언니가 균형감각이 남아 있어서 무대에서 항상 맨발로 뛰어다녔는데 하루는 중심을 못잡고 무대에서 떨어진 적이 있다”고 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맨홀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거기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 이은형은 “언니가 운동 신경이 있어서 혼자서 올라왔다”고 했다. 홍현희는 “두더지처럼 들어갔다. 나올 때 나 혼자 알아서 나왔어야 했다. 당시에 누가 날 끌어준다고 끌어당겼는데 못에 걸려서 종아리가 찢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응급실에 가서 치료를 했다. 상처난 곳을 벌려서 소독약을 부었다”고 했다. 또 “병원이 떠나가라 소리를 질렀다. 게다가 생으로 꿰맸다”고 덧붙였다. 홍현희는 “못에 다친 거라 파상풍 주사 10년짜리를 맞기도 했다”고 말했다.
  • 푸틴, 전 세계 상대로 거짓말?…美 CIA “우크라 드론, 푸틴 노리지 않았다” [핫이슈]

    푸틴, 전 세계 상대로 거짓말?…美 CIA “우크라 드론, 푸틴 노리지 않았다” [핫이슈]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관저를 겨냥해 공격을 가했다는 주장에 대해 미 중앙정보국(CIA)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CIA는 푸틴 대통령이나 그의 관저를 표적으로 한 우크라이나의 공격은 없었다고 결론 내렸다”면서 “이는 위성과 레이더, 통신 감청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라고 밝혔다. 앞서 러시아는 지난 28일 밤부터 29일 새벽까지 우크라이나 드론이 푸틴 대통령 관저를 노린 공격을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주장의 근거로 제복을 입은 한 러시아 군인이 숲에 격추된 우크라이나산 차클룬 드론의 잔해를 보여주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국방부는 더불어 푸틴 대통령 관저로 향하던 드론의 위치와 시간대별 비행 경로도 공개했다. 그러나 CIA 측은 “우크라이나가 푸틴 대통령의 별장과 같은 지역에 위치한 군사 목표물을 공격하려 했지만, 그 목표물은 푸틴 대통령의 별장과 아주 가까운 곳은 아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존 랫클리프 CIA 국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도 이 같은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 관련 주장을 내놨을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화가 난다”며 러시아에 기울어진 의견을 내비쳤다. 그러나 CIA 보고를 받은 후에는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그는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에 ‘푸틴의 허풍은 러시아가 평화를 가로막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제목의 뉴욕포스트 사설을 공유했다. 우크라이나 역시 푸틴 대통령 관저를 공격한 적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헤오르히 티키 우크라이나 외무부 대변인은 로이터에 이 영상이 “우스꽝스럽다”면서 “(우크라이나는) 이 같은 공격이 없었다는 데 절대적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전날 유럽연합(EU)에 배포한 브리핑 자료에서 “러시아의 푸틴 관저 공격 주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플로리다에서 합의한 내용을 무너뜨리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 [서울데이터랩]빅테크 종목 소폭 하락세 유지

    [서울데이터랩]빅테크 종목 소폭 하락세 유지

    3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Magnificent 7(빅테크 TOP7)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대부분의 종목이 소폭 하락세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엔비디아(NVDA)는 186.50달러로 0.55%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483.62달러를 기록하며 0.79% 하락했다. 메타(META)는 660.09달러로 0.88% 하락을 보였다. 애플(AAPL)은 271.86달러로 0.45% 하락했다. 아마존닷컴(AMZN)은 230.82달러로 0.74% 하락했다. 알파벳 Class A(GOOGL)와 알파벳 Class C(GOOG)는 각각 313.00달러와 313.80달러로 각각 0.27%와 0.24% 하락했다. 금일 가장 많이 거래된 종목은 테슬라로, 거래량은 48,171,330주이며 거래대금은 218억 달러로, 약 31조 5,837억원에 달했다. 테슬라의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14.57%를 기록했다. 거래대금이 두 번째로 높은 종목은 엔비디아로, 거래대금은 216억 달러로, 약 31조 1,934억원이며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4.77%다. 세 번째로 높은 거래대금을 기록한 종목은 애플로, 거래대금은 68.4억 달러로, 약 9조 8,907억원에 달하며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1.7%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3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주요 지수들이 보합세를 보이며 마무리됐다. 다우존스, 나스닥 종합, S&P 500 지수 모두 하락세를 보였으나, 등락률은 1% 미만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8,063.29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303.77포인트(-0.63%) 내렸다. 하루 거래량은 334,785천주를 기록했으며, 시작가는 48,371.52로 장중 최고가는 48,394.51, 최저가는 48,050.88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23,241.99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177.09포인트(-0.76%) 내렸다. 하루 거래량은 1,137,749천주를 기록했으며, 시작가는 23,420.85로 장중 최고가는 23,445.26, 최저가는 23,237.78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뉴욕 거래소에서 6,845.50으로 마감하며 50.74포인트(-0.74%) 내렸다. 하루 거래량은 1,706,482천주였으며, 시작가는 6,898.82, 최고가는 6,901.42, 최저가는 6,844.55를 기록했다. 반면, VIX 지수는 14.96으로 전일 대비 0.63포인트(4.40%) 올랐다. VIX 지수의 상승은 시장의 변동성이 다소 증가했음을 시사한다. 일반적으로 VIX 지수가 20 미만일 경우 시장이 안정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 “죽어가던 방송 살렸다”…‘넷플릭스 글로벌 1위’ 덕에 대박 난 ‘이 프로그램’

    “죽어가던 방송 살렸다”…‘넷플릭스 글로벌 1위’ 덕에 대박 난 ‘이 프로그램’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의 흥행 돌풍이 원조 요리 예능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화려한 부활을 이끌고 있다. 31일 콘텐츠 화제성 조사 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냉장고를 부탁해’는 12월 4주 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전주 대비 95.0% 상승하며 2위에 올랐다. 출연진인 손종원 셰프와 김풍 작가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 같은 ‘냉장고를 부탁해’의 가파른 반등은 최근 공개된 ‘흑백요리사2’의 폭발적인 흥행 덕분으로 풀이된다. ‘흑백요리사2’는 공개 직후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두 프로그램은 ‘요리’라는 공통된 주제 아래 출연진이 대거 겹치며 시청층을 공유하고 있다. 현재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흑백요리사’ 시즌1의 주역인 최현석 셰프,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를 비롯해 시즌2에서 활약 중인 손종원 셰프, 샘킴 셰프, 정호영 셰프 등이 출연 중이다. 시청률 반등세도 뚜렷하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달 48회 방송에서 시청률 2.4%를 기록한 뒤 3주 만에 1.6%까지 하락하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흑백요리사2’ 공개 직후인 지난 21일 방송에서 1.7%로 소폭 상승한 데 이어, 28일 방송에서는 2.3%까지 치솟으며 확실한 회복세를 보였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특히 ‘느좋(느낌 좋은)’으로 불리는 손종원 셰프와 김풍 작가의 케미스트리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지하게 요리에 임하는 손종원과 재치 있는 입담의 김풍이 만들어내는 의외의 시너지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하며 시청자 유입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제작진의 발 빠른 대응도 눈길을 끈다.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은 ‘흑백요리사’의 편집 스타일을 패러디하거나 “막으실 수 있으시겠어요?” 등 유행어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과거 ‘셰프테이너(셰프+엔터테이너)’ 시대를 열었던 ‘냉장고를 부탁해’가 현재의 상승세를 발판 삼아 장기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톰과 제리’ ‘함께 가는 저녁길’ 성우 송도순 별세…향년 77세

    ‘톰과 제리’ ‘함께 가는 저녁길’ 성우 송도순 별세…향년 77세

    교통방송(TBS) 라디오 ‘함께 가는 저녁길’과 MBC 만화영화 ‘톰과 제리’의 목소리로 유명한 성우 송도순이 지난해 12월 31일 별세했다. 향년 77세. 1일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전날 오후 10시쯤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에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1949년 황해도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라벌예술대학(현 중앙대 예술대학)에 재학하던 1967년 동양방송(TBC) 성우 3기로 입사했다. 1980년 언론통폐합 후 KBS에서 성우로 활동했으며, TBS 개국 후 1990년부터 2007년까지 성우 배한성과 함께 ‘함께 가는 저녁길’을 17년간 진행했다. MBC 만화영화 ‘톰과 제리’의 해설 역할을 맡은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미국 애니메이션인 ‘톰과 제리’는 대사가 없는 슬랩스틱 코미디지만, 국내에 방영되면서 원작에는 없는 해설이 더해졌다. 송도순은 2021년 극장판 ‘톰과 제리’에서도 내레이션을 맡았다. 그밖에 ‘싱글벙글쇼’, ‘저녁의 희망가요’, ‘명랑콩트’ 등을 진행했으며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의 내레이션과 ‘생생 정보통’의 해설 등을 맡았다. 드라마 ‘산다는 것은’, ‘사랑하니까’, ‘살맛납니다’에서는 직접 배우로 출연하기도 했다. 2000년대 들어 ‘세바퀴’, ‘공감토크쇼 놀러와’ 등 TV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모습을 비췄다. 2015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를 맡았으며 배한성, 양지운씨 등과 함께 스페셜스피치아카데미(SSA)를 개설해 후배들을 양성했다. 1975년 대한민국 방송대상 라디오부문 대상, 2020년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유족은 남편 박희민씨와 아들 박준혁, 박진재, 며느리 채자연·김현민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3일 오전 6시 20분.
  • “일출 보기 힘들다했는데”… 병오년 새해 한라산 해맞이 장관에 탄성 연발

    “일출 보기 힘들다했는데”… 병오년 새해 한라산 해맞이 장관에 탄성 연발

    해돋이를 보기 어려울 것이란 예보와 달리, 새해 첫날 제주 곳곳에서는 구름 사이로 떠오른 해가 장관을 연출했다. 이른 아침부터 해맞이에 나선 관광객과 도민들은 예상치 못한 일출에 탄성을 자아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성산일출봉과 한라산에서 열린 새해맞이 행사에 2만 2650여명이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2026년 새해맞이를 위한 한라산 야간산행에는 정상 탐방 예약자 1500명을 포함해 2650여 명이 참여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관계자는 “사전 예약을 통해 한라산 야간산행에 나선 탐방객들이 구름 사이로 병오년 새해 해돋이를 감상하는 행운을 누렸다”면서 “전날(31일)부터 관음사, 성판악 등에서 세계유산본부 등 직원 120여명과 한라산 지킴이,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탐방객들의 저체온증 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해 힘쓴 결과 해맞이 행사를 무사히 치른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성산일출봉과 사계해안 등 제주 전역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리며 관광객과 도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계해안 일대는 끝없는 차량행렬로 도로가 마비되다시피 하며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다. 사계해안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 이 지역에 숙소를 잡았다는 이 모(서울)씨는 “날씨가 흐려 일출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해 실망했지만 막상 구름 사이로 뜨는 해를 보니 감개무량하다”며 “병오년 새해에도 가족들이 모두 무탈하고 대한민국이 저 해처럼 다시 우뚝 서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에는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시작돼 점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3일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며 “현재 서해상에서 유입된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제주도 전역이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눈이 내리고 있다”고 예보했다. 특히 “이날 밤부터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의 강풍이 불 가능성이 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검찰 ‘고교 동창 채용 외압’ 이정선 광주교육감 불구속 기소

    검찰 ‘고교 동창 채용 외압’ 이정선 광주교육감 불구속 기소

    검찰이 고교 동창을 광주시교육청 감사관으로 채용하는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을 불구속 기소했다. 그러나 이 교육감 측은 “검찰권 남용이자 선거 개입”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부장검사 김진용)는 지난달 31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으로 이 교육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교육감은 2022년 8월 광주시교육청 감사관 채용 과정에서 자신의 고교 동창이 최종 임용 후보자 2명에 포함되도록 위법·부당한 지시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면접 평가 점수가 수정돼 후보자 순위가 바뀌었고, 해당 동창은 최종적으로 감사관에 임용됐다는 것이 검찰의 판단이다. 검찰은 또 이 교육감이 시교육청 팀장급인 5급 공무원의 근무성적 평정에도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감사관 채용 실무를 담당했던 당시 인사팀장 A씨는 허위공문서작성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기소됐으며, 지난 24일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번 사건은 교원단체 등의 문제 제기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경찰은 지난해 9월 해당 사건을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으나, 검찰은 올해 3월 이 교육감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이며 직접 수사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검찰은 이 교육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이달 11일 “주요 증거가 상당 부분 수집됐고, 수사 개시의 적법성에 대해 법률상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이 교육감 측은 검찰 수사의 절차적 위법성을 문제 삼으며 압수수색 처분에 대해 준항고를 제기했으나 기각됐고, 현재 대법원에서 재항고 심리가 진행 중이다. 이 교육감은 기소 직후 입장문을 내고 “경찰 수사로 이미 정리된 사안을 선거 국면에 다시 끄집어내 무리하게 수사와 기소를 강행한 것은 명백한 선거 개입이자 정치 검찰의 전형적인 행태”라고 주장했다. 이어 “위법한 인지 수사와 별건 수사, 짜맞추기식 수사의 연장선에서 이뤄진 결정”이라며 “대법원 재항고가 인용될 경우 검찰의 수사와 기소는 정당성을 잃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공교육의 수장을 상대로 한 과도한 수사와 기소는 교육 현장과 시민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길 뿐”이라며 “법정에서 사실과 진실을 분명히 밝히고 기소의 부당성을 끝까지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 김우빈♥신민아 결혼 11일 만에… ‘뜻밖의 소식’ 전했다

    김우빈♥신민아 결혼 11일 만에… ‘뜻밖의 소식’ 전했다

    배우 김우빈, 신민아, 안보현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에 인수된다. 바이포엠은 지난달 31일 에이엠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며 콘텐츠 산업 전반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바이포엠이 추진 중인 ‘IP 중심 종합 콘텐츠·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전략의 일환으로, 콘텐츠 기획·제작·투자·유통·마케팅에 이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까지 밸류체인 전반을 내재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바이포엠은 앞서 지난 5월 신인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에이비엠컴퍼니를 설립하며 아티스트 브랜딩과 콘텐츠 연계를 강화해왔다. 이번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인수를 통해 신인부터 톱 배우까지 아우르는 매니지먼트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사업 간 시너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그간 바이포엠은 음악, 영화, 드라마, 공연, 커머스, 출판, F&B 등 다양한 영역에서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해왔다. 이번 인수를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갖춘 배우 IP를 중심으로 콘텐츠 기획·제작·투자·배급·마케팅은 물론 매니지먼트까지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체계를 완성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바이포엠 관계자는 “이번 인수는 중장기적인 회사 성장과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아티스트 개개인의 개성과 커리어를 존중하는 기존 운영 철학을 유지하면서, 보유한 IP·마케팅 인프라를 결합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인수 이후에도 기존 매니지먼트 기조를 유지하며, 바이포엠 계열의 다양한 콘텐츠·브랜드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소속 배우들의 활동 영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일타강사’ 현우진 “수능 문제 ‘거래’ 아냐…문항 수급일 뿐”

    ‘일타강사’ 현우진 “수능 문제 ‘거래’ 아냐…문항 수급일 뿐”

    수능 문항을 부정하게 거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타강사’ 현우진이 “수능 문제를 거래한 것처럼 보도되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라며 반박에 나섰다. 현우진은 31일 메가스터디 홈페이지에 올린 입장문에서 수능 문제 유출 및 문항 거래 의혹과 관련한 다섯 가지 쟁점을 조목조목 해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현직 교사 신분의 EBS 저자들과 문항 거래를 했느냐는 질문에는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현우진은 “문항 공모와 외부 업체를 포함한 여러 문항 수급 채널 중 하나였을 뿐”이라며 “교사라는 이유로 프리미엄을 지급한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문항을 제공한 교사들은 이미 시중 교재 집필 이력이 활발한 인물들이었고, 오롯이 문항 완성도를 기준으로 평가해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현직 교사와의 문항 거래가 위법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도 “독점 계약이 아니었고, EBS 및 시중 출판·교과서 집필에 참여하던 교사들이었으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보수를 지급했다”고 반박했다. 해당 교사들로부터 문제 제기를 받은 적도 없었다는 주장이다. 이른바 ‘사교육 카르텔’ 논란에 대해서는 “카르텔이라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인원이 적다”며 “학연·지연과 무관한 단순 문항 공급 채널 중 하나였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또 “메가스터디는 전국 단위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는 곳으로,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교재를 구매할 수 있어 특정 집단에만 이익이 돌아간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지난 30일 현우진과 조정식을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현우진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현직 교사 3명에게 문항 제작을 조건으로 약 4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조정식 역시 같은 기간 현직 교사 등에게 약 8000만원을 건네 문항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교사는 EBS 교재 집필자이거나 수능 모의고사 출제위원 경력이 있는 인물들이다. 조정식에게는 EBS 교재 발간 전 문항을 미리 제공받으려 한 배임교사 혐의도 적용됐다. 검찰은 현우진과 조정식을 포함해 사교육업체 관계자와 전·현직 교사 등 총 46명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앞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4월 사교육 카르텔 수사 결과를 발표하며 전·현직 중고교 교사 72명과 학원 강사 11명 등 총 100명을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현우진은 미국 스탠퍼드대 수학과를 졸업한 뒤 2010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강의를 시작해 문·이과 통합 기준 최다 온라인 수강생을 보유한 강사로 알려져 있다. 조정식은 메가스터디 소속 영어 강사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 출연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 40세에 결혼해 얻은 외아들인데 오토바이 사고… 6명에 새 삶 주고 하늘로

    40세에 결혼해 얻은 외아들인데 오토바이 사고… 6명에 새 삶 주고 하늘로

    항공정비사를 꿈꾼 17세 고등학생이 불의의 사고를 당한 후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에 생명을 나누고 하늘로 떠났다. 31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김동건(17)군이 지난달 20일 서울 한양대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폐장, 간장(간 분할), 신장(양측)을 기증해 6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김군은 지난달 16일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모래에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의료진의 적극적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유족은 김군이 어린 나이에 갑작스러운 사고로 몸이 점점 약화하는 가운데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기기증을 통해 아이의 일부가 이 세상에 남아 또 다른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기증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인천 서구에서 외아들로 자란 김군은 밝고 자상한 성격으로, 집 근처에서 일하던 엄마에게 종종 커피를 사다 주는 따뜻한 아들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자전거 타기를 좋아했으며, 중고 사이트에서 고장 난 자전거를 구매해 수리 후 되팔아 부모님의 옷을 사드리기도 했다고 유족은 기억했다. 김군은 기계 만지는 것을 좋아해 오토바이 면허를 취득했고, 오토바이 정비를 공부하기도 했다. 또 항공정비사를 꿈꿔 관련 학교로 진학할 예정이었다. 김군의 아버지 김태현씨는 “아내가 어릴 적 교통사고로 왼쪽 다리를 잃어 의족으로 불편한 생활을 했기에 결혼을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40세에 저를 만나서 동건이를 낳았고, 함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들을 보냈다”며 “하나뿐인 아들이기에 ‘온니원’이라고 애칭을 붙일 정도로 많은 애정을 쏟았다”고 말했다. 고인의 어머니 배규나씨는 “동건아, 엄마가 고마워. 동건이가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표현도 많이 해주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어”라며 “엄마랑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냈으면 했지만, 하늘에서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잘 지내. 사랑해”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 15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

    15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

    서울신문과 행정안전부 주최로 3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5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임동현 서울 방송통신 6급, 이정희 서울 성동 4급, 박대근 경기 기술 4급, 김은미 경기 이천 사서 5급, 김철훈 서대문소방서 소방위, 김종수 경기 의정부 시설 7급, 김선익 충남 농업연구사, 권영 군산 전산 8급. 뒷줄 왼쪽부터 도윤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차장, 이영애 월간 지방정부 대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성수 서울신문사 사장, 이영우 NH농협은행 부행장.
  • KLPGA 이예원, 고려대병원에 3000만원 기부

    KLPGA 이예원, 고려대병원에 3000만원 기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올 시즌 3승을 거두며 공동 다승왕에 오른 이예원이 팬클럽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부담을 겪는 의료취약계층 환자 지원을 위해 3000만원을 고려대 병원에 기부했다. 지난 31일 고려대 병원에 따르면 이예원은 자신이 마련한 1500만원과 팬클럽 ‘퍼펙트바니’가 모금한 1500만원 등을 합쳐 성금을 전달했다.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지난 29일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이예원 등이 참석했다. 이예원은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는 환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부를 결심했다”며 “팬과 함께 마련한 기부금이 도움이 필요한 분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는 저소득층과 의료 취약계층 환자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 김태촌 잡은 ‘조폭 킬러’ 조승식 前검사장 별세

    김태촌 잡은 ‘조폭 킬러’ 조승식 前검사장 별세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강골 검사의 실존 모델로 알려진 조승식 전 대검찰청 강력부장이 30일 오전 별세했다고 유족들이 31일 전했다. 73세. 충남 홍성에서 태어난 고인은 대전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1977년 사법시험(19회)에 합격했다. 1979년 서울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대구·수원지검 강력부장, 대검찰청 강력부장과 마약·조직범죄부장, 형사부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 2008년 퇴직했다. 1990년 5월 직접 권총을 차고 동부이촌동 사우나에서 당대 최고의 조폭 김태촌씨를 검거한 일화는 아직도 회자된다. 유족은 2남(용빈·용준)이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이며, 발인은 2일 오전 6시다. (02)2258-5940.
  • 관광공사 사장 박성혁씨 임명

    관광공사 사장 박성혁씨 임명

    한국관광공사 신임 사장에 박성혁 전 제일기획 부사장이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31일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박성혁 제일기획 자문역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박성혁 신임 사장은 제일기획에서 독일법인장, 유럽총괄장, 북미총괄장, 글로벌부문장(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주요 해외 시장에서 사업 전략 수립과 실행을 주도해 온 마케팅 전문가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신임 사장은 국제적인 마케팅 역량과 조직경영 능력을 갖춘 전문가로서 ‘K관광’ 패러다임 전환과 국정과제인 방한 관광객 3000만명을 조기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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