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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컷용산]새해부터 국정 책임질 ‘2기 대통령실’은… 젊은·비정치인·전문가

    [B컷용산]새해부터 국정 책임질 ‘2기 대통령실’은… 젊은·비정치인·전문가

    ‘B컷 용산’은 ‘A컷’ 지면 기사에서 다루지 못한 용산 대통령실 현장 이야기를 온라인을 통해 보다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모두가 기억하는 결과인 A컷에서 벗어나, 과정 이야기와 풍성한 사진을 담아 B컷을 보여드립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집권 3년 차를 앞두고 ‘2기 대통령실’ 진용 재편을 마무리했다. 총선을 약 100여 일 앞둔 가운데 젊은 전문가·관료 중심으로 참모진을 꾸렸는데, 정책 추진 능력과 전문성을 위주로 강력한 국정·민생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28일 대통령실의 비서실장·정책실장·안보실장 3실장을 모두 교체했다. 김대기 초대 대통령비서실장이 오는 31일 퇴임하고 나면 후임인 이관섭 신임 비서실장을 비롯한 2기 참모들이 오는 1월 1일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사임하는 김 실장의 자리에 이관섭 현 정책실장을, 정책 실장에는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조태용 국정원장 지명으로 빈 안보실장 자리에는 장호진 외교부 1차관을 임명했다.모두 1960년생 이하인 비서·정책·안보실장 윤 대통령의 이번 인선은 ‘젊은 비정치인, 전문가’의 기용이라는 점에 관심이 집중된다. 바뀐 3명의 실장은 모두 1960년대생 이하로 젊다. 이 신임 비서실장은 전임인 김 실장보다 5살 어린 1961년생이며, 성 실장은 1970년생, 장 실장은 1961년생이다. 비정치인 출신으로 분류되는 세 실장 이외에도 윤 대통령이 개편한 행정부의 장관과 장관급 인사도 전문가·관료 중심으로 꾸려졌다.대통령실은 인사에 대해 ‘여권 쇄신에 발맞춘 변화’라며 세대 교체에 방점을 찍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많이 바뀌었고 당에도 큰 변화가 왔다. 대통령실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대통령실에 가장 중요한 3실장이 모두 바뀐 것은 굉장히 큰 변화고, 쇄신이고,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사의 배경에 대해서는 “새로운 분위기에서 3년 차를 맞고, 당에 1973년생 비대위원장이 들어서며 젊어졌고 대통령실도 1960년대생 이하 참모진만 남은 이전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조금 젊은 대통령실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윤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단행한 5명의 수석비서관 교체 인사도 비정치인 출신 위주로 채워졌다. 국정상황실장에서 승진한 한오섭 정무수석 외에는 이도운 홍보수석,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모두 정치 경험이 없는 인물들이다. 尹, 2023년 마무리하며 직원들에 “국민 후생 위해 신세 지겠다” 한편 용산 2기 참모진 인선을 마친 윤 대통령은 지난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종무식에 참석해 직원들과 한 해 업무를 마무리했다. 윤 대통령은 종무식에서 지난 1년간 국정 최일선에서 수고한 대통령실 직원들을 격려하며 “올해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경제가 정말 어려웠다. 여러분과 함께 상식적인 정책을 펴나가면서 많은 도전과제와 위기를 헤쳐나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익을 지키고 국민의 후생을 지키기 위해 새해에도 여러분에게 신세를 많이 지겠다”라고 덧붙였다. 31일부로 사퇴하는 김대기 실장은 종무식에서 “대통령실에 여러 번 근무했지만, 이번처럼 국정 상황이 어려웠을 때가 없었다”며 “대통령께서 굳건히 지켜주셔서 우리도 잘할 수 있었고, 해외 언론도 우리의 경제 성적을 높이 평가했다”고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이어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대통령이 정상외교 하시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면 누구나 자랑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지난 26일에는 2023년도의 마지막 국무회의를 세종에서 주재하면서 올해의 경제 성과에 대해 국민들에 설명하고 내년도 전망을 내놨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지난 정부와 달리 우리 정부는 민간의 활력을 바탕으로 시장경제 원칙과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한 결과, 오히려 역대 어느 정부에 비해 높은 고용률과 낮은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수출 개선이 경기회복과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 尹, 대통령실 직원들과 종무식… “상식적 정책으로 위기 헤쳐나갔다”

    尹, 대통령실 직원들과 종무식… “상식적 정책으로 위기 헤쳐나갔다”

    용산 대통령실서 직원들과 2023년 종무식“국민의 후생 위해 새해에도 신세 지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대통령실 직원들을 향해 “올해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경제가 정말 어려웠다. 여러분과 함께 상식적인 정책을 펴나가면서 많은 도전과제와 위기를 헤쳐나갔다”고 평가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종무식에 참석해 지난 1년간 국정 최일선에서 수고한 대통령실 직원들을 격려하고 “국익을 지키고 국민의 후생을 지키기 위해 새해에도 여러분에게 신세를 많이 지겠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31일부로 사퇴하는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과 조태용 안보실장도 종무식에 참석해 그간의 소회 등을 밝혔다. 김 실장은 “대통령실에 여러 번 근무했지만, 이번처럼 국정 상황이 어려웠을 때가 없었다”며 “대통령께서 굳건히 지켜주셔서 우리도 잘할 수 있었고, 해외 언론도 우리의 경제 성적을 높이 평가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대통령이 정상외교 하시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면 누구나 자랑스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행사 종료 후 종무식에 참석한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 “31일 가스공사전 출전 가능성 90%”…현대모비스, ‘2000년생·182㎝ 가드’ 옥존 합류

    “31일 가스공사전 출전 가능성 90%”…현대모비스, ‘2000년생·182㎝ 가드’ 옥존 합류

    십자인대 파열로 주전 가드 서명진을 잃은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대체자로 아시아 쿼터 미구엘 옥존을 합류시켰다. 현대모비스는 29일 옥존에 대한 선수 등록을 마쳤다. 이에 모비스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지금(29일 오후) 공항으로 데리러 가는 중이다. 31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에 출전할 가능성은 90% 이상”이라면서 “감독님이 판단하겠지만 박무빈과 김태완의 쉴 시간 필요해서 짧은 시간이라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00년생의 옥존은 신장 182㎝의 포인트가드로, 득점력과 패스 능력을 동시에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올해 필리핀 대학리그에서 평균 13.1득점, 4.7리바운드, 2.8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필리핀 현지에서 자체 트라이아웃과 대회 참관을 통해 여러 선수를 비교한 다음 영입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은 오매불망 옥존의 합류를 기다렸다. 서명진이 10월 29일 고양 소노전에서 다치면서 야전사령관을 잃은 현대모비스는 11월 10경기 3승7패로 고전했다. 신인 박무빈이 발목 부상을 털고 이달 7일 서울 SK전부터 팀에 합류해 9경기 평균 11.33점 5.00도움으로 활약했으나 수비와 경기 운영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선수 기용도 달라질 전망이다. 조 감독은 지난 24일 소노전을 마치고 “앞선에서 공 운반이 잘 안돼 케베 알루마를 기용했다. 리딩을 맡길 필리핀 선수가 투입된되면 게이지 프림의 출전 시간이 늘어날 것”이라면서 “경기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알루마가 나설 땐 장재석과 김준일, 프림은 함지훈과 조합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 ‘30억 구독자’ 인플루언서 모인 ‘서울콘’ DDP서 개막… 서울 매력 전 세계에 알린다

    ‘30억 구독자’ 인플루언서 모인 ‘서울콘’ DDP서 개막… 서울 매력 전 세계에 알린다

    세계 50개국 3000개팀의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사람)가 서울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는다. 이들은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세계 최초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3 서울콘’ 행사에 참석한다. 30일 서울경제진흥원(SBA)에 따르면 서울콘은 뷰티, 패션, 일상 등 서울의 최신 라이프 스타일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이는 자리다. 유튜브, 틱톡,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서 활약하는 국내외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팔로워, 시민들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국내외 인플루언서의 팔로워 수 합계는 30억명에 이른다. SBA는 서울콘을 통해 서울의 콘텐츠와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한편 한류 콘텐츠 상품 판매, 뷰티·패션 홍보 마케팅, 유망 중소기업 제품 런칭쇼, 최신 기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의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첫날인 30일에 열리는 주요 행사로는 ‘한류 스타·글로벌 인플루언서 시상식’을 꼽을 수 있다. 국내 방송사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드라마 연기자, 글로벌 인플루언서 등 부문별 시상이 진행된다. 지난해 대상을 받은 배우 송중기를 비롯해 많은 한류 스타가 참석한다. 국내 댄스팀과 시민이 참여하는 ‘케이팝 랜덤 플레이 댄스’와 국내 대표 E스포츠 팀인 T1의 팬들과 함께 진행하는 팬 페스티벌 ‘T1 CON’도 열린다. 서울의 대표 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트리트 패션 및 스니커즈 마켓’도 이날부터 이틀간 개최된다. 국내외 다수의 스트리트 브랜드가 참여하며 각 브랜드의 신상품과 한정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참여 브랜드별 공연과 각종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31일에는 ‘서울콘 미디어 트레일러’를 통해 넷플릭스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인 ‘피지컬 100’ 출연진과 글루벌 인플루언서들이 ‘오징어 게임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넷플릭스 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 출연자들은 연애 상담과 토크쇼를 진행한다. 이날 오후 6시부터는 ‘서울콘’의 하이라이트인 ‘케이팝 콘서트’가 열린다. 이후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전 세계 팔로워가 함께 카운트다운 행사를 즐길 예정이다. 인플루언서들은 서울의 새해맞이 순간을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한다. SBA는 최소 5억명이 서울 신년맞이를 시청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행사 기간 DDP를 찾아 다양한 행사와 공연, 전시회를 참관한다. 30일에는 100명 이상의 세계 크리에이터가 참석하는 ‘K 뷰티’ 세미나 ‘뷰티 기업X크리에이터 파티’를 방문해 국내 뷰티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응원한다. 31일에는 ‘크리에이티브포스 어워즈’에 참석해 우수 뷰티 크리에이티브포스 5개 팀과 올해의 크리에이티브포스 6개 팀에게 서울시장상을 수여한다. 크리에이티브포스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발굴·육성하는 1인 미디어 창작자 그룹이다. 시상식 이후에는 서울콘의 주요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크리에이터, 시민 등과 소통할 예정이다.
  • ‘슈퍼컵 소화’ 이강인, 마지막 평가전 직전 합류…손흥민·황희찬은 2일 아부다비로

    ‘슈퍼컵 소화’ 이강인, 마지막 평가전 직전 합류…손흥민·황희찬은 2일 아부다비로

    64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을 노리는 클린스만호의 주축 해외파의 합류 일정이 확정됐다.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희찬(울버햄프턴)은 본진 출국 이튿날인 내년 1월 2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4일 이후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최종 명단 소집과 관련해 “손흥민 포함 대부분 선수는 소집 규정에 맞춰 내년 1월 2일 소속팀을 떠나 (전지훈련지인)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로 소집 예정”이라면서 “이강인은 슈퍼컵 경기 출전 후 합류한다”고 설명했다. 슈퍼컵은 프랑스축구협회가 주최하는 ‘트로페 데 샹피옹’으로,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앙 1위 팀과 컵대회인 쿠프 드 프랑스 우승팀이 맞대결을 펼치는 대회다. 3시즌 연속 리그 정상에 오른 파리 생제르맹(PSG)은 1월 4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툴루즈와 우승컵을 놓고 결전을 치른다. 이강인은 이 경기를 마치고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기 때문에 다음 달 6일 예정된 이라크와 최종 평가전엔 선발로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이달 31일 각각 본머스, 에버턴과 치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를 마치고 내년 1월 2일 아부다비로 향한다.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28일 서울 용산 CGV에서 아시안컵 최종명단을 발표하면서 ‘뼈대’를 강조했다. 그는 “선수 구성을 보면 한국 축구에 뿌듯해야 하는 순간이다. 헛된 자신감으로 우승을 자신하는 게 아니다”라며 “부상 없이 자신 있게 경기한다면 아시안컵 정상에 설 수 있다”고 확신했다. 이어 “김민재는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최우수 수비수상을 받았고 이강인은 재능을 꽃피우면서 PSG로 이적했다”며 “소속팀 주장을 맡은 손흥민은 세계 정상급 선수다. 황희찬도 올 시즌 크게 성장했는데 대표팀에서도 활약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인 한국대표팀은 내년 1월 10일 결전의 땅 카타르에 입성한다. 이후 15일 E조 조별리그 첫 경기인 바레인전(86위)을 시작으로 20일엔 요르단(87위), 25일엔 말레이시아(130위)와 맞대결을 펼친다.
  • 김치가 불안 장애, 공황 장애 막는다 [달콤한 사이언스]

    김치가 불안 장애, 공황 장애 막는다 [달콤한 사이언스]

    과거 연예인들이 주로 앓는 질병으로만 알려져 있던 공황장애나 넓은 장소에 나가는 것을 불안해하는 광장공포증, 타인과 만나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사회 불안 장애 등은 비정상적 불안과 공포로 인해 일상생활에 장애를 일으키는 ‘불안 장애’의 종류들이다. 이런 불안 장애의 원인은 뇌 신경회로 내 신경전달물질의 부족이나 과다, 유전적 측면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하나로 규정하기 어렵다. 그런데 최근 과학자들이 장내 미생물이 사회 불안 장애(SAD)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장내 미생물 변화로 이를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아일랜드 코크대(UCC) 해부학 및 신경과학과, 정신의학 및 신경행동과학과, 미생물학부,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병원 신경정신과, 호주 사우스 웨일즈대 심리학과 공동 연구팀은 장내 미생물이 사회 불안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국립과학원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PNAS’ 12월 26일자에 실렸다. 연구팀은 건강한 사람 6명과 SAD를 앓고 있는 사람 6명의 대변 표본을 채취해 분석했다. 그 결과, 건강한 사람과 불안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의 위장에 있는 미생물과 장내 미생물의 군집이 전혀 다르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는 장내 미생물이 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각각의 표본에서 채취한 장내 미생물을 생쥐들에게 이식하는 실험을 했다. 연구팀은 실험 전 생쥐들에게 항생제를 투여해 원래 장 속에 있는 미생물을 완전히 제거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SAD 환자에게서 장내 미생물을 이식받은 생쥐들은 건강한 사람들의 장내 미생물을 이식받은 생쥐들에 비해 완전히 다른 장내 미생물 3종이 발견됐다. 또 SAD 환자의 장내 미생물을 이식받은 생쥐들은 다른 생쥐들보다 공포 반응과 불안 반응이 과도하게 나타나는 것이 관찰됐다. SAD 장내 미생물을 이식받은 생쥐들은 사람의 우울증과 불안증, 공황 장애와 비슷한 행동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번 연구 결과는 우울증에서 과민대장 증후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조건에서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는 이전 결과들과 일치한다. 연구를 이끈 존 클라이언 코크대 교수(신경생물학)는 “이번 연구는 사회적 뇌가 제대로 작동하게 하기 위해서는 장내 미생물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라면서 “식이섬유와 발효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신경정신 질환 치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크 교수는 “장내 미생물 군집이 사회 불안 장애나 공포 반응을 좌우한다는 것이 확인된 만큼, SAD 환자들의 치료법 개발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 권익위 “국회의원 굴린 코인 3년간 600억원…90%는 김남국”

    권익위 “국회의원 굴린 코인 3년간 600억원…90%는 김남국”

    최근 3년간 국회의원들이 거래한 가상자산(코인) 규모가 600억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 10명은 가상자산을 보유하거나 거래하고도 신고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9일 이런 내용이 담긴 ‘국회의원 가상자산 특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무소속 김남국 의원의 수억원대 암호화폐 보유 논란을 계기로 국회의원의 개인정보 동의를 거쳐 21대 국회 임기 개시일인 2020년 5월 30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3년간 가상자산 거래 내역 자료를 확보, 분석한 결과다. 전체 국회의원 298명 가운데 가상자산 보유 내역이 있는 의원은 18명(6%)이었다. 가상자산을 보유한 의원은 2020년 8명에서 2023년 17명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의원들이 보유한 가상자산 종류도 24종에서 107종으로 증가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의원이 매매한 가상자산은 비트코인이었다. 조사 기간 가상자산 매매 내역이 있는 의원은 11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이 가상자산을 매수한 누적 금액은 625억원, 전체 매도 누적 금액은 631억원이었다. 특히 김남국 의원은 이 기간 가상자산 매수 누적 금액이 555억원, 매도 누적 금액이 563억원으로 모두 8억원의 누적 순익을 봤다. 21대 국회 임기 중 가상자산 거래 금액 가운데 약 90%는 김남국 의원의 거래 금액이었던 셈이다. 김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의원들의 총 매수 누적 금액은 약 70억원, 매도 누적 금액은 68억원으로 각각 확인됐다. 이들 가운데 가장 이익을 많이 본 사람은 8300만원을 벌었고, 가장 손실을 크게 본 사람은 1억 5000만원 정도를 잃었다. 올해 5월 말 기준 가상자산을 보유한 의원들의 자산 규모는 1억 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김남국 의원이 보유한 자산이 1억 4000만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가상자산 소유·변동 내역이 있는데도 신고하지 않은 의원은 총 10명으로 확인됐다. 권익위는 22대 국회의원 임기 시작 전에 가상자산 등록 금액과 비율을 국회 규칙으로 정하고 비상장 자산 누락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국회에 권고했다.
  •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 개점… 경기 남부 ‘쇼핑 1번지’ 이끈다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 개점… 경기 남부 ‘쇼핑 1번지’ 이끈다

    트레이더스 홀 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22호점)이 지난 21일에 그랜드 오픈했다. 트레이더스 동탄(21호점·지난해 6월 오픈)에 이어 18개월만에 문을 연 수원화서점은 수원 정자동에 있는 ‘스타필드 수원’(내년 1월 오픈 예정) 지하 2층에 터를 잡았다. 트레이더스는 대규모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와 함께 유통 왕좌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수원의 새로운 쇼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수원은 인구 120만명이 넘는 특례시로, 수원에만 대형마트·쇼핑몰이 14개 이상이 있을 정도로 상권의 규모도 크다. 대형마트와 쇼핑몰이 즐비한 만큼 기존과 다른 포맷의 창고형 할인점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쇼핑 각축전이 벌어지는 수원에서 트레이더스 수원점(9호점)이 2014년 8월 문을 열었다. 이후 수원 동부·남부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수원지역 대형마트 중 최고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레이더스는 수원지역에서 그 인기를 확인,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 개장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트레이더스 수원점과 쇼핑 체인망을 형성, 동부·남부뿐 아니라 북부·서부·중부 등 수원 전 지역 주민에게 더욱 가까이 갈 수 있게 됐다. 트레이더스는 대량 매입, 대단량 판매, 저마진 정책을 시행, 일반 대형마트와 비교해도 약 10~15%가량 저렴한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10년 구성점 개장을 시작으로 매년 출점을 이어간 트레이더스는 13년만에 22개 점포를 가진 ‘K창고형 할인점’으로 성장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신규 출점과 소비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가격 정책, 특화 상품 개발로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최택원 트레이더스 본부장은 “13년간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트레이더스가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원화서점을 오픈한다”며 “수원화서점은 트레이더스만의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 차별화된 상품, 그리고 지역 상권 맞춤형 고객 서비스로, 수원을 넘어 경기 남부 지역의 대표적인 쇼핑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식품 늘린 트레이더스, 쇼핑 천국 스타필드에 노브랜드 전문점까지 모여 ‘시너지’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은 고객 쇼핑 편의를 제일 우선으로 생각했다. 이에 스타필드 수원 지하 2층(총 3100평 규모) 등 주차장에서 가장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를 잡았다. 특히, 트레이더스 방문객들이 대부분 차량을 이용한다는 점을 인지해 주차공간을 스타필드를 포함 지하 3층부터 8층까지 약 4500대라는 대규모 주차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트레이더스는 스타필드 수원의 핵심 ‘키 테넌트’로서, 매장 운영 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스타필드와 시너지 효과를 고려했다. 각종 패션, 라이프스타일, F&B가 즐비한 스타필드와 발을 맞춰 기존 트레이더스에 비해 식품 공간 면적을 늘렸다. 일반 트레이더스의 식품 대 비식품 구성비는 6대4 정도지만 수원 화서점은 7대3으로 식품 비중을 확대했다. 소단량 상품을 찾는 방문객을 위한 ‘노브랜드 전문점’도 지난 21일 트레이더스 매장 옆에 문을 열었다. 트레이더스에서는 대단량 상품과 신선식품을, 노브랜드에서는 일반 가공식품과 생필품을 살 수 있도록 해 최단시간에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게 했다. 극도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T-카페’ 역시 최대규모 수준으로 개장한다. T-카페 자리만 92석으로, 원형테이블 6개를 포함하면 100명 이상의 방문객을 수용할 수 있다. T-카페는 1만원 후반대 가격의 지름 45㎝ 대형 피자,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한 가성비 쌀국수, 핫도그 세트, 치즈 오븐 스파게티, 무한리필이 가능한 탄산음료 등 보통 외식보다 절반 이상 싸게 판매해 매년 방문객수가 두 자리 수 이상 증가하고 있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수원화서점 T-카페 확대를 통해 많은 방문객이 훌륭한 가격으로 합리적인 쇼핑의 여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놓치면 손해’ 역대 최대 오픈 행사 장착… 단독 로드쇼까지 펼쳐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은 역대 최대 규모의 오픈 단독 행사를 진행, 수원지역 주민들의 연말 장바구니를 책임진다. 포문은 위스키가 연다.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은 인기 위스키를 단일 점포 기준 최대 물량을 확보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트레이더스는 개장일인 지난 2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발베니 12년 더블우드’(700㎖)를 9만 8800원에,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700㎖)를 9만 48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수원화서점만 두 상품 합쳐 2000병 가까운 물량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보통 대형마트 전점(100여개 점포)에서 행사 시 3000~4000병가량 준비하는 것을 고려하면, 압도적인 물량임을 알 수 있다. 이외에 ‘발베니 14년’(700㎖), ‘아란 쿼터캐스크 캐스크스트렝스’(700㎖), ‘산토리 가쿠빈’(700㎖), ‘야마자키 12년 100주년 에디션’(700㎖) 등 인기 위스키 행사도 진행한다. 하이엔드 위스키 마니아들이 열광하는 초고가 위스키 행사도 준비했다. ‘고든앤맥페일 미스터 조지 레가시 에디션2’(700㎖·정상가 1980만원), ‘루이 13세’(700㎖·정상가 439만 8000원), ‘발베니 25년 레어 매리지’(700㎖·정상가 129만 8000원)를 트레이더스 제휴 삼성카드 결제 시 10% 할인 판매한다. 내년 1월 3일까지 이어지는 노르웨이 연어 최저가 판매도 놓칠 수 없다.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은 2주간 노르웨이 횟감 연어를 3280원(100g)에 판다. 지난해부터 국제 생산비용·물류비용 증가로 큰 폭으로 가격이 뛴 연어를 트레이더스 바이어가 사전기획을 통해 가격을 낮췄다. 가장 신선한 상태인 ‘횟감’용 연어라 쓰임새도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트레이더스에서만 살 수 있는 단독 상품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글로벌 브랜드 ‘스너글’과 협업한 트레이더스 단독 세탁세제 ‘T STANDARD 스너글’(4ℓ·1만 7980원)부터 800g 내외의 대형 자숙 랍스터(2미·2만 4980원), 그리고 글로벌 명품 오디오 브랜드 ‘Bower&Wilkins’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전국 창고형 매장 최저가 수준에 선보인다.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에서는 쇼핑의 재미를 더할 ‘로드쇼’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배관과 기둥 사이 등 매장 곳곳에 로드쇼 공간이 마련됐다. 개장을 기념해 잇따라 열릴 로드쇼는 방문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31일까지는 골프 의류·골프 용품 특가 할인부터 크리스마스 에디션 상품을 한정 판매하는 ‘카카오프렌즈 골프 로드쇼’가 진행된다. 전세계 와인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와인 로드쇼(내년 1월 7일까지), 스너글 포토존 운영(오는 31일까지) 등 매월 달라지는 화려한 로드쇼가 쇼핑 즐거움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 전남경찰청, 2000억원 여수 자원회수시설 특혜 의혹 수사

    전남경찰청, 2000억원 여수 자원회수시설 특혜 의혹 수사

    전남 여수시 자원회수시설 건립 부지 사전누설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는 여수 자원회수시설 건립 사업 입지 사전누설 의혹과 관련해 광주지방검찰청으로부터 사건을 이관받아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여수시가 자원회수시설 사업 방식이 결정되기도 전에 유력 후보 부지가 담긴 민간업체 제안서를 받은 경위에 대해 파악중이다. 앞서 여수시는 2000여억을 투입하는 자원회수시설 건립 사업이 사업부지가 선정되기도 전에 민간 업체가 제출한 사업 제안서를 수리하면서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시는 오는 2030년까지 생활폐기물의 직매립 금지에 따라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2021년부터 수천억원 규모의 자원회수시설 건립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12월 사업 타당정 조사를 완료하고 올해 1월 31일 입지 선정 공고를 내 삼일동과 소라면 등 2곳의 희망 후보지를 결정했다. 입지선정위원회는 지난 9월 15일 입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었지만 일부 위원의 반발로 무산됐다. 입지 선정과 사업 방식이 결정되기 10일전인 지난 9월 5일 특정업체가 아직 발표도 되지 않은 지역을 지정해 제출한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를 접수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입지선정위원회 위원인 A씨는 지난달 정기명 여수시장과 관련 부서 공무원 등에 대해 공무상 비밀 누설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의혹 등을 제기하며 광주지방검찰청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기록을 검토하고 있다”며 “조만간 관련 공무원들을 불러 사실 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부고] 김승수(국민의힘 국회의원)씨 부친상

    ●김종진 씨 별세, 고(故) 김철수·재수·승수(국민의힘 국회의원)·춘희·춘영·해숙 씨 부친상, 박태원·고(故) 박송자·박진경 씨 시부상, 신병태·고(故) 이인수·권현택 씨 장인상 = 28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례식장 VIP 201호, 발인 31일 0시. (053)200-2500
  • 팔공산국립공원, 31일 대구·경북에 사무소 개설

    팔공산국립공원, 31일 대구·경북에 사무소 개설

    지난 5월 23일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팔공산국립공원에 사무소가 개설된다. 국립공원공단은 팔공산국립공원 사무소 두 곳이 31일 문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팔공산국립공원은 대구지역과 경북지역으로 나뉘는데 대구지역을 관리할 팔공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와 군위분소는 각각 동화집단시설지구와 군위군 부계면에 들어섰다. 경북지역을 관리하는 팔공산국립공원 서부사무소와 경산영천분소는 각각 경북 칠곡군 동명면과 경산시 와촌면에 위치했다. 동부사무소장으로 정정권 신임소장이, 서부사무소장으로 이정우 신임 소장이 각각 부임한다. 팔공산국립공원 사무소는 향후 팔공산의 랜드 마크와 탐방 인프라를 갖추는 사업을 시행한다. 또 팔공산의 전반적인 자원 현황을 조사 파악해 자연·문화자원을 보존하기 위한 계획을 내놓는다. 또 사무소는 지역사회 의견을 반영해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팔공산 종합발전계획)’을 내년 5월까지 완료해 발표할 방침이다. 팔공산은 지난 5월 도립공원에서 우리나라 제23호 국립공원으로 승격했다. 도립공원 지정 43년 만의 일이다. 국립공원 구역은 대구 동구 3만4천671㎢, 대구 군위군 2만1천901㎢, 경북 경산시 9천404㎢, 경북 영천시 2만9천882㎢, 경북 칠곡군 3만200㎢ 등 총 12만6천058㎢이다.
  • 광주지하철, 새해 첫날 연장 운행

    광주지하철, 새해 첫날 연장 운행

    광주 도시철도가 송·신년 타종식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하철을 연장 운행한다. 28일 광주교통공사에 따르면 오는 31일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송·신년 타종식 행사’ 에 참여하는 시민 편의를 위해 운행 종료 시간인 자정 이후에 총 4대의 열차를 연장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오는 31일 열차 운행이 끝난 자정 이후에도 문화전당역 기준으로 새벽 0시 30분과 1시에 소태와 평동 양 방향으로 각각 추가 열차를 운행한다. 공사는 또 이날 문화전당역에서 도시철도를 이용해 타종식에 참여하는 승객 1000명에게 핫팩을 배포하고, 시민의 따뜻한 신년맞이를 기원할 예정이다. 광주교통공사 관계자는 “송·신년 타종식에 참여하는 시민 편의를 위해 자정 이후 연장운행을 실시한다”면서 “청룡의 해를 맞아 광주시민 모두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팔공산 국립공원 사무소 31일 처음으로 문 연다

    팔공산 국립공원 사무소 31일 처음으로 문 연다

    국립공원공단은 대구·경북 팔공산국립공원 사무소가 31일 문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은 행정구분에 따라 대구시 동구·군위군과 경북 경산·영천·칠곡 등 두 개 지역으로 나눠 각각 팔공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 서부사무소로 운영·관리한다. 대구지역을 관리할 팔공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와 군위분소는 각각 동화집단시설지구와 군위군 부계면에 들어섰다. 경북지역을 관리하는 팔공산국립공원 서부사무소와 경산영천분소는 각각 경북 칠곡군 동명면과 경산시 와촌면에 위치했다. 팔공산국립공원 사무소는 향후 랜드 마크와 탐방 인프라를 갖추는 사업을 시행한다. 또 팔공산 자연·문화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팔공산의 전반적인 자원 현황을 조사·파악한다. 지역사회 의견이 반영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팔공산 종합발전계획)’은 내년 5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팔공산은 지난 5월 도립공원에서 우리나라 제23호 국립공원으로 승격했다. 도립공원 지정 43년 만의 일이다. 국립공원 구역은 ▲대구 동구 3만 4671㎢ ▲대구 군위군 2만 1901㎢ ▲경북 경산시 9404㎢, ▲영천시 2만 9882㎢ ▲ 칠곡군 3만 200㎢ 등 총 12만 6058㎢이다.
  •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3년 12월 31일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2023년 12월 31일

    쥐 36년생 : 일의 순서를 확실히 해야 한다. 48년생 : 가정의 갈등으로 심란하구나. 60년생 : 모든 매매가 순조롭게 진행된다. 72년생 : 관록이 따르니 이름 떨칠 일 생긴다. 84년생 : 가족의 안부를 챙겨야겠다. 소 37년생 : 사소한 말도 주의해야 한다. 49년생 : 시간만 끌다가는 후회한다. 61년생 : 시기하는 이를 조심해야. 73년생 : 활기가 넘치니 여유롭구나. 85년생 : 뜻밖의 소득에 마음 즐겁다. 호랑이 38년생 : 아직은 때가 아니니 기다려야. 50년생 : 소소하게 실속 있는 하루. 62년생 : 귀인이 서로 도우니 관록을 얻는다. 74년생 : 급하게 서두르거나 사업 확장은 금물. 86년생 : 엉뚱한 친구의 부탁이 있을 법하다. 토끼 39년생 : 남의 말을 옮기면 후회할 수. 51년생 :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63년생 : 사소한 다툼이 커지지 않도록 주의. 75년생 : 액이 사라지고 복이 오는구나. 87년생 : 하늘이 복을 주니 평탄하다. 용 40년생 : 서운한 마음은 빨리 풀어라. 52년생 : 질병과 부상을 유의해야. 64년생 : 뜻밖에 작은 재물을 얻어 즐겁다. 76년생 : 생각했던 결과를 얻는다. 88년생 : 마침내 좋아질 테니 한탄하지 마라. 뱀 41년생 : 새로운 길이 눈앞에 놓인다. 53년생 : 조급해 할 필요가 전혀 없다. 65년생 : 마음이 분주해서 결정을 못 내리는구나. 77년생 : 가벼운 만남에 시간을 쓰지 마라. 89년생 : 중심을 잡아야 흔들리지 않는다. 말 42년생 :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 54년생 : 친인척으로 인한 고민 있겠다. 66년생 : 정직함이 최선이다. 78년생 : 하늘이 도우니 기쁜 일 생긴다. 90년생 : 오늘은 마음을 비워라. 양 43년생 : 운세가 강하고 대길하니 행복 가득하다. 55년생 : 작은 희생이 따르지만 복이 넘친다. 67년생 : 주위의 말에 현혹되지 마라. 79년생 : 힘들어도 스스로 해야 한다. 91년생 : 지금부터 새롭게 변신하라. 원숭이 44년생 : 신중한 처신이 행운을 불러온다. 56년생 : 각오를 새롭게 하는 게 좋겠다. 68년생 : 사람을 너무 믿지 마라. 80년생 : 피로가 누적되는구나. 92년생 : 뜻밖의 협력자가 생긴다. 닭 45년생 : 매사 순조롭게 흐르는구나. 57년생 : 신수 왕성하고 운수대통이라. 69년생 : 움직이지 않아도 저절로 복이 들어온다. 81년생 : 적극적으로 행동하면 대길. 93년생 : 하루종일 웃음꽃 핀다. 개 46년생 : 몸 관리를 철저히 하라. 58년생 : 다툴 일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 70년생 : 마음이 굳세어져야겠다. 82년생 : 만족할 만한 결과 나온다. 94년생 : 적극적으로 도전하라. 돼지 47년생 : 과시는 시기를 부른다. 59년생 : 준비 없이 뛰어들면 손해가 크다. 71년생 : 실속은 가까운 곳에 있다. 83년생 : 지인과 상의함이 좋겠다. 95년생 : 기회는 또 돌아오니 걱정마라.
  • 깜짝이야!… ‘멀티골’ 황희찬, 첫 EPL 두 자릿수 득점… 부상으로 교체됐지만 “단순 경련” 안도

    깜짝이야!… ‘멀티골’ 황희찬, 첫 EPL 두 자릿수 득점… 부상으로 교체됐지만 “단순 경련” 안도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의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멀티골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인 통산 첫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황희찬은 전반 추가시간에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다행히 부상이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게리 오닐 울버햄프턴 감독은 황희찬이 내년 1월 아시안컵 출전으로 한 달 동안 팀 전력에서 빠지는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황희찬은 28일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EPL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브렌트퍼드를 상대로 전반 14분과 전반 28분 연속골을 터트리며 울버햄프턴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리그 9, 10호 골을 넣은 황희찬은 손흥민(토트넘)에 이어 EPL에서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두 번째 한국인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또 리그 득점 랭킹 공동 4위인 손흥민, 재러드 보언(웨스트햄·이상 11골)에 이은 단독 6위로 올라섰다. 이날 왼쪽 날개 공격수로 나선 황희찬은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14분 상대 수비의 골키퍼를 향한 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고 잽싸게 공을 빼앗아 빈 골문을 갈랐다. 브렌트퍼드가 곧바로 한 골을 만회하면서 이 골은 결승골이 됐다. 또 황희찬은 2-1로 앞선 전반 28분 골대 정면 페널티 지역에서 공을 띄워 상대 수비수를 제친 뒤 왼발로 한 번 접어 골키퍼까지 속이고 오른발로 마무리해 멀티골을 완성했다. 하지만 황희찬은 전반 추가시간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장 리크너 벨레가르드와 교체됐다.올 시즌 팀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리그 첫 연승을 달린 울버햄프턴(7승4무8패)은 승점 25로 11위에 올랐다.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게 마테우스 쿠냐(평점 8.26)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 8.25를 줬고, 풋몹은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8.7을 줬다. 황희찬은 또 참여자 1만 848명 중 78.4%의 압도적 지지로 경기 최우수선수에 해당하는 ‘맨 오브 더 매치’(MOM)에 올랐다. 황희찬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큰 부상은 아니다. 괜찮다고 생각한다”며 “그저 다시 골을 넣어 행복할 뿐”이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오닐 감독 또한 “단순 허리 근육 경련이다. 많이 나아졌다”면서 “황희찬이 국가대표 경기에 나서기 위해 잠시 팀을 떠난다. 당연히 우리가 생각할 것도 늘었다”고 말했다. 황희찬은 오는 31일 에버턴과의 EPL 20라운드 경기가 끝나는 대로 클린스만호에 합류할 예정이다.
  • 아르헨 ‘밀레이 개혁’ 반발 반정부 시위

    지난 1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의 혁신과 재건을 부르짖으며 취임한 하비에르 밀레이(53) 대통령이 국민의 거센 반발에 맞닥뜨렸다. 화폐 개혁, 공기업 민영화, 정부 구조조정 등에 이어 이에 관한 현행법 일괄 개정까지 진행하자 시민들은 “생업을 잃게 한다”며 집회에 나섰다. 아르헨티나 대통령실은 2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밀레이 대통령은 오늘 자유 아르헨티나의 기반이자 출발점이 될 법안들을 내무장관을 통해 의회에 보냈다”고 밝혔다. 새 정부 발족 보름여 만에 한꺼번에 변화를 꾀하는 배경에 대해 대통령실은 “국민의 자유를 위협하고, 시장경제의 순기능을 방해하며, 국가를 빈곤하게 만드는 원인에 대해 즉각적이고 적절한 수단을 통해 맞서 싸우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X에 올라간 서류 뭉치는 수입 사전허가제(SIRA) 폐지와 소득세 부과 완화 등 과세제도 개혁, 공기업 민영화, 보조금 지급 대상 제한, 연금제 개편, 거리시위 제한 등 분야를 총망라한 20여개 법률 관련 664개 조항에 관한 것이다. 돈트(d’Hondt) 시스템으로 불리는 정당 명부 선거제도(하원)를 소선거구제로 개편하고 한 선거구에서 1명의 의원을 선출하도록 하는 안도 담겼다. 아르헨티나 상하원은 내년 1월 31일까지 임시회의를 열어 정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날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법원 인근에서는 전국 단위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한 수천 명이 단기간에 급진적인 정책을 추진하는 데 대한 항의 시위를 열었다. 반발이 격화하면서 곳곳에서는 시위대와 경찰 간 충돌도 발생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과격 행동을 한 6명은 경찰에 연행됐고 한 경찰관은 버스에 치여 인근 병원으로 실려갔다.
  • 하나은행도 희망퇴직 받는다…퇴직금 36개월→31개월

    하나은행도 희망퇴직 받는다…퇴직금 36개월→31개월

    하나은행이 만 4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올 초 진행된 특별퇴직에선 최대 36개월치 평균 임금을 지급했지만, 이번엔 최대 31개월치로 개월수가 축소됐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준정년 특별퇴직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특별퇴직 대상은 내년 1월 31일 기준 만 15년 이상 근무하고, 만 40세 이상인 일반직원이다. 특별퇴직자로 선정되면 특별퇴직금으로 직급, 연령에 따라 최대 24~31개월치 평균 임금을 받는다. 1968년 하반기∼1971년생은 자녀 학자금, 의료비, 전직 지원금 등도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특별퇴직 신청을 받고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1월 31일 해당자들의 퇴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매년 상·하반기 진행되는 임금피크 특별퇴직 역시 1968년 상반기생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별퇴직금으로는 약 25개월치(생월별로 차등) 평균임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고연령 직원들의 조기 전직 기회 제공과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한 인력구조 효율화를 위해 준정년 특별퇴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희망퇴직을 받은 신한은행과 NH농협은행 역시 지난해 보다 줄어든 희망퇴직 조건을 제시했다. 신한은행의 희망퇴직은 출생 연도에 따라 월평균 임금 7~31개월 치를 지급한다. 지난 8월 신한은행의 특별퇴직금 규모가 월평균 임금 9~36개월인 것과 고려하면 최대 6개월 퇴직금이 줄어든 셈이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10년 이상 근속한 만 40세 이상 일반 직원에게 20~39개월 치의 특별퇴직금을 지급했다. 올해는 모두 동일하게 최대 20개월 치의 위로금을 주기로 했다.농협은행은 지난해 만 56세 직원은 월 평균임금의 28개월치, 10년 이상 근속한 만 40세 이상 일반 직원은 20개월에서 최대 39개월치 특별퇴직금을 지급한 바 있다. 올해는 1967년생 56세 직원은 28개월치로 동일하고 1968~1983년생 40세 이상 직원은 20개월치로 일괄 적용된다. 지난해와 비교해 40~55세 은행원 퇴직금이 최대 39개월치에서 20개월치로 줄었다.
  • 전쟁 중에 반나체 파티?… 러시아 유명인사들 여론 뭇매

    전쟁 중에 반나체 파티?… 러시아 유명인사들 여론 뭇매

    전쟁 와중에 ‘반나체 파티’를 즐긴 러시아 유명 인사들이 거센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러시아의 블로거 겸 방송인 나스티야 이블리바는 지난 20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클럽에서 ‘플레이보이 파티’를 열었다. 드레스코드는 옷을 거의 벗는 ‘반나체’였다. 이 파티에 러시아의 인기 가수 필립 키르코로프와 디마 빌란, 래퍼 바시오 등 유명 연예인과 방송인 등이 참석했다. 비공개 파티였지만 소셜미디어(SNS)에 영상과 사진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크게 일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지하는 친 크렘린 블로거, 하원의원, 활동가들은 러시아 군인들이 ‘특별 군사 작전’에 목숨을 걸고 있는 동안 어떻게 이런 파티를 할 수 있느냐며 분노했다. 결국 바시오는 풍기문란 혐의로 15일 구금 조치와 함께 ‘비전통적인 성관계를 조장했다’는 혐의로 20만 루블(한화 약 283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일부 시민은 파티를 주최한 이블리바에게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자 후원단체인 ‘조국의 수호자 재단’에 10억 루블(약 142억원)을 기부할 것을 요구하는 집단 소송까지 제기했다. 네티즌들은 “끔찍하다. 너 마약하고 있냐”, “경력이 끝났으면 좋겠다”, “수치스럽다”는 등의 비난을 퍼부었다. 파티에 참석한 다른 유명 인사들도 예정된 콘서트가 취소되거나 광고 계약이 끊기는가 하면 오는 31일 방영될 예정이었던 새해 특집 프로그램의 사전 녹화분에서 출연 분량이 편집되는 등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논란이 커지자 일부 참가자는 공개적인 사과와 해명에 나섰다. 키르코로프는 “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을 인정한다. 이런 행사에 참여해서 내가 예술가이자 시민으로 존재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인 러시아에서의 내 경력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결코 원하지 않는다”고 사과했다. 빌란은 “나는 터틀넥에 커다란 트렌치코트와 바지를 입고 신발을 신고 있었다”면서 “나는 다른 참가자들이 무엇을 입고 올지 사전에 몰랐다”고 해명했다. 파티 주최자인 나스티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러시아 국민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부탁하고 싶다”고 호소하며 “만약 이에 대한 답이 ‘아니오’라면 나를 향한 대중의 처벌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 부끄럽게 물러나진 않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푸틴 정권과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지하며 러시아 내에서 별문제 없이 활동해온 인사들이다. 그간 러시아 대중은 전쟁에 반대하고 떠난 이들을 비난했지만 이번 논란은 그런 흐름에 변화가 나타났음을 보여준다고 BBC는 분석했다. 러시아에서 망명한 야권 운동가인 막심 카츠는 SNS에 “과거에는 이번 파티 참석자들과 같은 사람들에 대해 ‘국가에 충성하는 한 원하는 건 뭐든 해도 된다’는 식의 사회적 합의가 있었다”며 “그러나 이제 (러시아인의) 삶은 더 이상 파티가 아니다. 전쟁을 치르는 나라에서 경솔하게 파티를 할 수는 없다”고 적었다.
  • 그물에 걸린 어린 남방큰돌고래의 슬픔… 어미가 새끼 돌보느라 무리와 떨어져

    그물에 걸린 어린 남방큰돌고래의 슬픔… 어미가 새끼 돌보느라 무리와 떨어져

    그물에 걸린 어린 남방큰돌고래가 영상에 포착돼 주목받고 있다. 28일 다큐제주·제주대학교 돌고래 연구팀에 따르면 최근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와 영락리 해안에서 어린 남방큰돌고래가 꼬리에 그물 줄이 걸려 어미로 보이는 돌고래와 헤엄치는 것이 목격됐다. 다큐제주·제주대학교 돌고래 연구팀은 이 남방큰돌고래를 지난 11월 1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해안에서 처음 발견해 추적 모니터링 중이며, 지금은 당시와 달리 그물 줄에 해조류가 부착되면서 조임으로 인해 꼬리 지느러미 잘려나갈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목 다큐제주 감독은 “어린남방큰돌고래가 꼬리 치는 행동을 계속하기 때문에 꼬리가 잘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면서 “꼬리 지느러미를 묶인 상태에서 움직이면 그물 줄이 조여지는게 당연한 이치다. 2개월 사이 달라진 부분은 꼬리 부분이 더 파여 들어갔으며 그물에 해조류가 부착된 모습이 보인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과거 꼬리 잘린 고래친구인 ‘오래(오래오래 살라며 지어준 이름)’같은 신세가 될 지 모른다”면서 “포획해야 하는데 해경이 접근해도 도망가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포획이 힘들다”고 설명했다. 특히 어미가 새끼를 보호하느라 다른 동료들과 떼지어 다니는데 한계가 있다. 이로 인해 어미는 무리들과 떨어져 새끼를 위해 속도를 늦추고 이동하는 것이 확인됐다. 오 감독은 “이런 환경 속에서도 지난달에는 하도리에서 발견되고 이번엔 영락리에서 발견되는 등 계속 제주해안을 돌고 있다”면서 “해양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정화운동 중에 플로깅보다 플로빙(다이빙하며 쓰레기 줍는 활동)이 더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오는 30~31일 이틀간 개최되는 대정 해넘이축제와 연계해 생태법인 제도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대정읍 연안인 동일리 일대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생태법인 제도화 및 돌고래 생태 홍보부스 운영, 돌고래의 꿈 야간공연, 돌고래서식지 수중정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특히 첫날인 30일에는 대정읍 해녀회와 해군, 해경 등 30여명이 참여해 민관군이 함께하는 돌고래서식지 수중정화를 진행한다. 대정읍 연안 돌고래 서식지를 중심으로 폐어구와 플라스틱 등 해양폐기물을 수거해 돌고래 서식지 환경 개선에도 나선다. 둘째날인 31일 저녁에는 돌고래 형상의 종이 전통등을 활용한 돌고래의 꿈 공연이 열린다. 해녀와 어린이들이 축제장 무대 앞 바닷가에서 20여개의 돌고래 종이 전통등을 들고 돌고래와 해녀들이 어울려 살기 위해 바다를 보전하는 내용의 공연을 선보인다. 오영훈 지사는 “돌고래가 살 수 없다면 인간도 살 수가 없을 것이기 때문에 제주도는 제주 남방큰돌고래를 보호하기 위한 생태법인 제도를 도입하고자 한다”며 “생태법인 제도 도입은 법 제도의 변화뿐만 아니라 기후위기 극복이라는 인류 공통과제를 해결하는 것과 함께 인간 중심에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문명으로의 대전환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 존슨즈, 현대인 꿀잠 위한 ‘굿나잇 캠페인’ 기획

    존슨즈, 현대인 꿀잠 위한 ‘굿나잇 캠페인’ 기획

    한 달간 올리브영 할인…이벤트 참여 시 노르딕 이불 증정 <br>온 가족 바디케어 브랜드 ‘존슨즈’가 새해를 맞아 현대인의 꿀잠을 위한 ‘굿나잇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존슨즈 ‘굿나잇 캠페인’은 ‘포근한 밤을 불러오는 아로마, 나만의 베드타임 루틴’을 주제로, 수면제 남용이나 불필요한 약물 사용을 최소화하고 개개인의 취향과 인체 리듬에 맞는 숙면 루틴을 찾아가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12월 31일부터 1월 말까지 올리브영에서 존슨즈 베드타임 제품들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고, 존슨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제품 사진과 본인만의 수면 꿀팁을 공유한 고객들에게 수면 꿀템인 노르딕 이불세트를 증정하는 챌린지도 진행한다. 자극 없이 순한 ‘베이비로션’하면 바로 둥그스름한 핑크색 용기를 떠올릴 만큼 존슨즈의 제품은 성별이나 피부 타입을 불문하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안심 케어로 유명하다. 존슨즈의 베드타임 라인은 크게 바스, 로션, 오일로 구분된다. 베드타임 제품에는 존슨즈만의 은은한 라벤더 베이스의 내추럴캄 아로마 함유되어 있는데, 아로마 향은 하루 동안 지친 심신의 피로를 달래주고 잠들기 전 기분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존슨즈 제품 사용이 실제로 숙면을 돕는다는 사실이 임상 연구로 입증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실험 결과 존슨즈 베드타임 3단계 루틴, 즉 바스로 따뜻하게 목욕한 다음 로션과 오일로 마사지를 한 후 자극을 줄이고 조용한 시간을 보내면 실제로 수면의 질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관계자는 “슬로우에이징이 대세인 만큼 현대인들이 건강과 수면이 중요한 요즘 현대인의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은 수면의 질을 점점 떨어뜨리고 있고, 여기에 겨울철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햇빛 부족까지 겹쳐 불면을 호소하는 이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면서 “생체 리듬이나 좋아하는 향 같은 것들은 개인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각자 자신에게 적합한 최적의 숙면 루틴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존슨즈만의 차별화된 아로마 향기와 촉촉함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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