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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이나, KLPGA 징계도 반토막…2024 개막부터 출전 가능해졌지만 자숙 기간 더 가질 가능성도

    윤이나, KLPGA 징계도 반토막…2024 개막부터 출전 가능해졌지만 자숙 기간 더 가질 가능성도

    한국 여자 골프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다가 오구 플레이 늦장 신고로 3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윤이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부터 필드에 복귀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KLPGA는 8일 서울 강남구 협회 사무국에서 2024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2022년 9월 윤이나에게 내렸던 3년 출전 정지 징계를 1년 6개월로 줄이기로 했다. KLPGA는 “스폰서를 비롯한 골프 관계자와 팬들, 전체 회원 등의 입장과 대한골프협회의 징계 감경 등을 고려했다”면서 “장시간 논의가 이어지며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선수가 상금을 기부하거나, 선수에게 사회봉사활동 시간을 부여하자는 등의 다양한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LPGA의 징계가 오는 3월로 앞당겨 풀리기 때문에 윤이나는 4월 예정인 KLPGA 투어 개막전부터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앞서 대한골프협회의 3년 출전 정지 징계도 지난해 9월 1년 6개월로 감경되어 다음달 만료된다. 사실상 새 시즌부터 윤이나의 전면 복귀가 가능해진 것이다. 다만 윤이나가 징계 감경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을 의식해 한동안 출전을 자제하며 복귀 시기를 늦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윤이나는 징계 감경 결정 뒤 매니지먼트사 크라우닝을 통해 “선수로 다시 대회에 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KLPGA와 대한골프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자숙의 시간을 갖고, 선·후배 동료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양해를 구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다시는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고, 골프 정신과 규칙에 따라 정직하고 성실하게 플레이할 것”이라며 “동료 선수들의 마음을 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크라우닝 측은 윤이나의 복귀 시기에 대해 “시점을 특정하지 않고, 경기력이 일정 수준으로 회복될 때까지 훈련에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2022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윤이나는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데다 300야드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장타까지 갖춰 차세대 슈퍼스타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현장에서 즉시 신고했더라면 벌타로 끝났을 오구 플레이(6월 한국여자오픈)를 한 달 늦게 신고하며 대한골프협회와 KLPGA로부터 3년 출장 정지의 중징계를 잇따라 받았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직하게 플레이한다는 골프 정신에 반하는 매우 부당한 행동을 했다는 판단에서다. 그런데 대한골프협회가 징계를 내린 지 1년 남짓 지난 지난해 9월 출전 정지 기간을 1년 6개월로 줄여 골프계 안팎의 논란을 불렀다. KLPGA도 지난해 12월 이사회에서 징계 감경 여부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이날로 미룬 바 있다.
  • 윤이나 징계 감면 여부 “내년 1월 다시 논의”

    윤이나 징계 감면 여부 “내년 1월 다시 논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2025년 9월까지 출장 정지 징계 중인 윤이나에 대한 징계 감면 여부 결정을 내년 1월로 미뤘다. KLPGA는 14일 “2023년도 제10차 이사회에서 논의된 ‘윤이나에 대한 징계 감면 요청 건’은 심도 있는 토론을 거친 결과, 2024년 연초에 개최될 차기 이사회에서 재논의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KLPGA 투어에 데뷔한 윤이나는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데다 300야드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장타까지 갖춰 차세대 슈퍼스타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오구 플레이를 한 달 늦게 늦장 신고하며 중징계를 받았다. 윤이나는 지난해 6월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는 한국여자오픈선수권 대회에서 컷 오프됐으나 1라운드 때 오구 플레이가 있었다. 그런데 이를 7월에야 KGA에 신고했다. 윤이나는 8월 KGA로부터, 9월에는 KLPGA로부터 3년 출전 정지의 중징계가 잇따라 취해졌다. KGA 주관 대회(한국여자오픈)는 2025년 8월까지, KLPGA 투어 대회(시드전·선발전 포함)는 같은 해 9월까지 나설 수 없게 된 것이다. 윤이나는 앞서 7월 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대회에서 우승하며 2024시즌까지 시드권을 확보해 놓은 상태였다. 그런데 KGA가 지난 9월 윤이나의 출전 정지 기간을 1년 6개월로 줄여 골프계 안팎의 논란을 불렀다. KGA의 징계 종료 시점이 내년 2월로 앞당겨져 윤이나가 내년부터는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여기에 더해 KLPGA 이사회 안건에도 윤이나 징계 감면 요청 건이 올라와 골프계 이목이 집중됐다. KGA와 비슷한 결정이 내려지면 윤이나가 내년 전면적으로 투어에 복귀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날 이사회에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직하게 플레이한다는 골프 정신에 반하는 매우 부당한 행동에 대해 내려진 징계를 함부로 풀어줘서는 안 된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KLPGA는 징계 감면 안건을 기각해 징계 유지를 확정하지 않고, 다시 논의하기로 해 내년 4월 개막하는 2024시즌 투어에 윤이나가 필드에 복귀할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 KLPGA는 여론 추이를 봐가며 징계 감면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윤이나의 시드권이 내년까지이기 때문에 징계 기간이 1년 이상 줄지 않는다면 징계가 그대로 유지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징계 기간이 단축되어도 내년을 넘긴 시점에 종료되면 윤이나는 시드전을 거쳐 그 결과에 따라 2026시즌에야 투어 복귀가 가능하다.
  • 윤이나, 내년 투어 전면 복귀 길 열리나…KLPGA 오늘 징계 감면 여부 결정

    윤이나, 내년 투어 전면 복귀 길 열리나…KLPGA 오늘 징계 감면 여부 결정

    ‘오구 플레이’ 늦장 신고로 출장 정지 3년의 징계를 받은 윤이나(20)에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조기 복귀의 길이 열릴까. KLPGA가 14일 오전 11시 이사회를 열어 윤이나에게 취해진 징계에 대한 감면 여부를 논의한다. 만약 KLPGA가 지난 9월 대한골프협회(KGA)가 윤이나에 대한 3년 징계를 1년 6개월로 줄인 것과 비슷한 수준의 감면을 결정하면 윤이나는 2024시즌 개막부터 투어에 나설 수 있다. 지난해 KLPGA 투어에 데뷔한 윤이나는 300야드를 넘나드는 가공할 장타력을 앞세운 화려한 플레이로 골프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투어 최고의 흥행 카드로 떠올랐다. 윤이나는 그러나, 오구 플레이로 하루아침에 추락했다. 6월 KGA가 주관한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15번 홀 티샷이 우측으로 밀린 뒤 러프에서 공을 찾아 샷을 이어간 윤이나는 뒤늦게 이 공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했으나 이를 신고하지 않은 채 경기를 계속했고 2라운드에서 컷 탈락했다. 이후 윤이나는 한 달이 지난 7월 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 출전 도중 뒤늦게 KGA에 오구 플레이를 신고했다. 윤이나는 퀸즈 크라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2024시즌까지 시드권을 확보했으나 8월과 9월 KGA와 KLPGA로부터 각각 3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아 대회 출전이 막혔다. 윤이나는 그동안 사회 봉사활동에 나서고 미국 마이너리그 골프 대회에 출전해 받은 상금을 기부하는 등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KGA의 징계 종료 시한이 내년 2월 18일로 앞당겨지며 한국여자오픈에는 출전할 수 있게 됐다. KLPGA 징계는 별개이기 때문에 윤이나는 한국여자오픈을 제외한 다른 KLPGA 투어 대회는 2025년 9월까지 나설 수 없는 상태지만 이번 KLPGA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2024시즌 전면 복귀가 가능해질 수도 있다.
  • “비거리 5야드 줄겠네”… 골프공 성능 제한 아마추어 골퍼 ‘한숨’

    “비거리 5야드 줄겠네”… 골프공 성능 제한 아마추어 골퍼 ‘한숨’

    앞으로 골프 대회에서 호쾌한 초장타를 보기 힘들어지는 것일까. 세계 골프 규칙과 골프 장비 성능 등을 관장하는 영국 R&A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골프공 테스트 조건을 강화해 2028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7일(한국시간) 밝혔다. 새 규정은 스윙 스피드 시속 125마일(약 201.17㎞·공 스피드로는 183마일), 발사각 11도 그리고 스핀 2200rpm으로 때렸을 때 비거리 317야드(약 289.86m)를 넘기는 공은 위반이라는 게 핵심이다. 20년간 유지된 기존 기준은 120마일, 10도, 2520rpm이었다. 이번 기준 강화는 그동안 늘어나기만 하는 비거리 때문에 골프 본질이 훼손되고 골프 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우려에서 비롯됐다. 2022년 드라이버 샤프트 길이 한도를 48인치에서 46인치로 줄인 것에 이은 ‘기술 도핑’ 방지 2탄인 셈이다. 비거리가 갈수록 늘어나면서 골프장 전장은 남자 프로대회의 경우 8000야드에 육박하고 있다.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98명이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300야드를 넘겼다. R&A와 USGA는 평균 공 스피드가 시속 183마일(294.5㎞)인 장타 선수의 경우 드라이버 비거리가 13~15야드가량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평균 공 스피드가 시속 183마일 이상인 선수는 25명이었다. 보통 남자 프로선수는 9~11야드, 여자 프로선수는 5~7야드, 일반 아마추어는 5야드가량 비거리가 줄어들 것으로 R&A와 USGA는 전망했다. 또 현재 대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공의 30% 이상이 새 기준에도 부합할 것으로 분석했다. 새 규정은 일반 아마추어 골퍼에게 2030년부터 적용될 예정이지만 실효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공 성능 제한 강화에 대한 반응은 엇갈린다. 잭 니클라우스,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은 호의적이다. 반면 PGA 투어 사무국을 비롯해 저스틴 토머스, 키건 브래들리(이상 미국) 등은 반대 입장이다.
  • 350야드 초장타 사라지나…2028년부터 골프공 비거리 제한 강화

    350야드 초장타 사라지나…2028년부터 골프공 비거리 제한 강화

    앞으로 골프 대회에서 호쾌한 초장타를 보기 힘들어지는 것일까. 세계 골프 규칙과 골프 장비 성능 등을 관장하는 R&A와 미국골프협회(USGA)는 골프공 테스트 조건을 강화해 오는 2028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7일(한국시간) 밝혔다. 새 규정은 스윙 스피드 시속 125마일(201.17㎞·공 스피드로는 183마일), 발사각 11도, 그리고 스핀 2200rpm으로 때렸을 때 비거리 317야드(289.86m)를 넘기는 공은 위반이라는 게 핵심이다. 20년간 유지된 기존 기준은 120마일, 10도, 2520rpm이었다. 이번 기준 강화는 그동안 늘어나기만 하는 비거리 때문에 골프 본질이 훼손되고, 골프 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우려에서 비롯됐다. 2022년 드라이버 샤프트 길이 한도를 48인치에서 46인치로 줄인 것에 이은 ‘기술 도핑’ 방지 2탄인 셈이다. 비거리가 갈수록 늘어나면서 골프장 전장은 남자 프로 대회의 경우 8000야드에 육박하고 있다. 올해 PGA 투어에서는 98명이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300야드를 넘겼다. R&A와 USGA는 평균 공 스피드가 시속 183마일(294.5㎞)인 장타 선수는 드라이버 비거리가 13~15야드가량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평균 공 스피드가 시속 183마일 이상인 선수는 25명이었다. 보통 남자 프로 선수는 9~11야드, 여자 프로 선수는 5~7야드, 일반 아마추어는 5야드가량 비거리가 줄어들 것으로 R&A와 USGA는 전망했다. 또 현재 대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공의 30% 이상이 새 기준에도 부합할 것으로 분석했다. 새 규정은 일반 아마추어 골퍼에게 2030년부터 적용될 예정이지만 실효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공 성능 제한 강화에 대한 반응은 엇갈린다. 잭 니클라우스,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은 호의적이다. 반면 PGA 투어 사무국을 비롯해 저스틴 토머스, 키건 브래들리(이상 미국) 등은 반대 입장이다.
  • 2024 코리안투어 신인왕 1순위 송민혁, 스포티즌과 매니지먼트 계약

    2024 코리안투어 신인왕 1순위 송민혁, 스포티즌과 매니지먼트 계약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은 남녀 골프 최대 유망주로 손꼽히는 송민혁(19), 오수민(15)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송민혁은 2021년부터 3년 연속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15승을 거둔 남자 골프 최대 유망주다. 지난 17일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는 수석 합격을 차지해 내년 신인왕 후보로 떠올랐다. 오수민도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 등 주니어 무대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여자 골프 기대주다. 5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 오수민은 300야드가 넘는 장타를 날려 주목받았다.
  • ‘장타 루키’ 방신실 공격적 플레이 앞세워 9점 차 시즌 2승

    ‘장타 루키’ 방신실 공격적 플레이 앞세워 9점 차 시즌 2승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혜성처럼 등장한 ‘장타 루키’ 방신실이 공격적 플레이를 앞세워 시즌 2승을 거머 쥐었다.방신실은 15일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1개로 13점을 보태 합계 43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타수가 아니라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을 주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을 깎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이다. 안정적 플레이보다 방신실처럼 30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를 앞세워 버디와 이글을 노리는 공격적 플레이를 하는 선수에게 유리한 대회다. 지난 5월 E1 채리티오픈에서 첫 우승을 이뤘던 방신실은 올해 신인 가운데 맨 먼저 2승 고지에 올랐다. 우승 상금 1억 8000만원을 받은 방신실은 상금랭킹 10위(6억 2256만원), 대상 포인트 10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신인왕 레이스 순위는 1위 김민별, 황유민에 이어 3위에 그대로 머물렀다. 이날 황유민에 1점 뒤진 2위로 출발했던 방신실은 1번 홀(파4)에서 3m 버디를 잡아내 1점 차로 역전했다. 방신실은 2번 홀(파5)에서도 2m 버디 퍼트를 넣어 황유민에 3점 차로 앞섰다. 황유민은 2번 홀에서 방신실보다 더 짧은 버디 퍼트를 놓치더니 이어진 3번 홀(파4)에서 티샷 실수로 보기를 적어낸 바람에 방신실은 1점 더 앞섰다. 방신실은 4번 홀(파3)에서 5m 버디를 잡아내 6점 차로 달아났다. 황유민이 5번 홀(파4)에서 이날 첫 버디로 추격의 불씨를 지폈지만 7번 홀(파)에서 방신실이 2m 버디 퍼트를 집어넣고, 두 번째 샷을 벙커에 빠트린 황유민이 파세이브에 실패하면서 7점 차로 더 벌어졌다. 방신실은 10번 홀(파5) 버디로 황유민을 9점 차로 따돌렸고 14번 홀(파4) 버디로 우승을 예약했다. 황유민이 고전하는 사이 이소미가 추격에 나섰지만 7점 차까지 좁혔지만, 결국 9점 차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10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후반 9개 홀에서 버디 5개로 10점을 따내는 등 11점을 보탠 김수지가 합계 32점으로 3위에 올랐다. 황유민은 버디 2개와 보기 4개로 1점도 따내지 못한 채 김민별과 공동 3위(31점)로 대회를 마쳤다.
  • 윤이나 내년 복귀…KGA 징계 1년 반으로 절반 감경, 2024년 2월 해제…KLPGA도 뒤따르나?

    윤이나 내년 복귀…KGA 징계 1년 반으로 절반 감경, 2024년 2월 해제…KLPGA도 뒤따르나?

    지난해 한국여자오픈 골프 대회에서 남의 볼인 줄 알고도 경기를 이어갔다가 나중에 자수해 물의를 빚었던 ‘장타 여왕’ 윤이나(20)가 내년 필드에 복귀할 전망이다. 대한골프협회(KGA)는 26일 공정위원회를 열어 윤이나에게 내려졌던 출전 정지 3년 징계를 1년 6개월로 감경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KGA 공정위원회는 윤이나가 협회의 징계 결정에 순응하고, 징계 이후 50여 시간의 사회봉사 활동과 미국 마이너리그 골프투어 13개 대회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기부하는 등 진지한 반성과 개전의 정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 구제를 호소하는 5000여 건의 탄원에 3년의 협회 징계가 국내 전체 프로투어 3년 출전 정지로 이어져 중징계에 가깝다는 여론적 평가 등을 고려하여 출전 정지 기간을 감경하고 사회봉사 활동 50시간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윤이나의 출전 정지 징계는 이로써 내년 2월 18일 해제된다. 이에 따라 윤이나는 KGA가 6월에 주최하는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할 수 있다. 하지만 윤이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도 3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상태라 한국여자오픈을 제외한 KLPGA 투어 대회에는 나설 수 없다. 다만 KLPGA 투어 역시 KGA의 징계 감경 조치를 따라갈 가능성이 커 내년에는 윤이나가 KLPGA 투어에 다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윤이나는 지난해 데뷔한 KLPGA투어 무대에서 300야드를 넘나드는 가공할 장타력을 앞세운 화려한 v플레이로 투어 최고의 흥행 카드로 떠올랐다. 윤이나는 6월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 때 오구 플레이를 했으나 자진 신고하지 않은 채 KLPGA 투어에 계속 출전하다가 한 달이 지난 7월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 대회 때 뒤늦게 KGA에 신고했다. 공교롭게 윤이나는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했고, 8월 KGA와 KLPGA 투어로부터 거푸 징계가 내려졌다.
  • 춘추전국, 젊은피, 장타… KPGA 상반기 키워드 결산

    춘추전국, 젊은피, 장타… KPGA 상반기 키워드 결산

    지난 25일 우승자를 가린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을 끝으로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전반기가 끝났다. 상반기를 정리하면 ‘춘추전국’, ‘젊은 피’, ‘장타’로 표현할 수 있다. 28일 KPGA에 따르면 올 상반기 11개 대회에서 배출된 우승자는 모두 11명이다. 지난해에는 김비오가 GS칼텍스 매경오픈과 SK텔레콤 오픈을 차지하면서 다승자에 등극하며 상반기 강자로 군림했다. 하지만 올해는 매 대회 새로운 얼굴이 우승하는 춘추전국시대가 된 것이다.올 시즌 상반기 우승자는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우승컵을 들어 올린 고군택을 비롯해 조우영(골프존 오픈), 파블로 라라사발(제네시스 코리아챔피언십), 정찬민(GS칼텍스 매경오픈), 임성재(우리금융 챔피언십), 백석현(SK텔레콤 오픈), 김동민(KB금융 리브챔피언십), 이재경(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최승빈(KPGA 선수권대회), 양지호(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한승수(한국오픈) 등이다. KPGA 관계자는 “선수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누가 우승을 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 됐다”며 “한동안 이런 상황이 계속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상반기 절대 강자가 나오지 않은 것에는 젊은 피의 약진도 한몫을 했다. 11명의 우승자 중 고군택(24)과 조우영(22), 정찬민(24), 임성재(25), 김동민(25), 이재경(24), 최승빈(22) 등 7명이 20대 초중반이다. 특히 총상금 13억원의 메이저 대회인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는 ‘괴력의 장타자’ 정찬민이, KPGA 선수권대회(15억원)에선 최승빈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젊은 선수들의 공격적인 경기 운용이 코스가 어려운 메이저 대회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올 상반기는 장타자들의 전성시대이기도 했다. 출전 대회마다 주목받는 정찬민의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는 324.57야드로 KPGA 투어 1위다. 최승빈도 321.60야드(3위)로 그에 못지않고, 양지호 역시 310.04야드(13위)로 평균 비거리가 300야드 이상이다. KPGA 관계자는 “KPGA 투어 선수들의 비거리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면서 “후반기 베테랑들이 우승 경쟁에 가세한다면 볼거리가 더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KPGA 상반기 키워드… 춘추전국·젊은피·장타

    KPGA 상반기 키워드… 춘추전국·젊은피·장타

    지난 25일 우승자를 가린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을 마지막으로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전반기가 끝났다. 상반기를 정리하면 ‘춘추전국’, ‘젊은피’, ‘장타’를 꼽을 수 있다. 28일 KPGA에 따르면 올 상반기 11개 대회에서 배출된 우승자는 모두 11명이다. 지난해에는 김비오가 GS칼텍스·매경오픈과 SK텔레콤 오픈을 차지하면서 다승자로 등극, 상반기 강자로 군림했다. 하지만 올해는 매 대회 새로운 얼굴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춘추전국시대가 된 것이다. 올 시즌 상반기 우승자는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우승컵을 들어 올린 고군택을 비롯해 조우영(골프존 오픈), 파블로 라라사발(제네시스 코리아챔피언십), 정찬민(GS칼텍스·매경오픈), 임성재(우리금융 챔피언십), 백석현(SK텔레콤 오픈), 김동민(KB금융 리브챔피언십), 이재경(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최승빈(KPGA 선수권대회), 양지호(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한승수(한국오픈) 등이다.KPGA 관계자는 “선수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누가 우승을 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 됐다”면서 “한동안 이런 상황이 계속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절대 강자가 나오지 않은 것에는 젊은피의 약진도 한몫을 했다. 11명의 우승자 중 고군택(24)과 조우영(22), 정찬민(24), 임성재(25), 김동민(25), 이재경(24), 최승빈(22) 등 7명이 20대 초중반이다. 특히 이들은 총상금 13억원 이상의 메이저급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실제 총상금 13억원인 GS칼텍스·매경오픈은 ‘괴력의 장타자’ 정찬민이, KPGA 선수권대회(15억원)는 최승빈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젊은 선수들의 공격적인 경기 운용이 코스가 어려운 메이저 대회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올 상반기 마지막 특징은 장타자들의 전성시대다. 출전 대회마다 주목받는 정찬민의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는 324.57야드로 KPGA 투어 1위다. 최승빈도 평균 321.60야드(3위)로 300야드를 훌쩍 넘기고, 양지호도 평균 비거리가 310.04야드(13위)로 장타자다. KPGA 관계자는 “KPGA 투어 선수들의 비거리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면서 “후반기 베테랑들이 우승 경쟁에 가세한다면 볼거리가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박민지는 없다… 300야드 장타 방신실 vs 컴퓨터 웨지 임진희 맞대결

    박민지는 없다… 300야드 장타 방신실 vs 컴퓨터 웨지 임진희 맞대결

    30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를 때려내며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슈퍼 루키로 불리고 있는 방신실이 맥콜 ·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임진희도 대회 2연패를 통해 시즌 다승자가 되겠다는 계획이다. 30일부터 사흘 동안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435야드)에서 열리는 KLPGA투어 맥콜 ·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8억원)에는 올 시즌 2승 고지에 먼저 오른 상금순위 1위 박민지가 출전하지 않는다. US여자오픈 준비를 위해서다. 최근 기세가 올라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박민지가 출전하지 않으면서 이번 대회 우승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가장 관심을 끄는 선수는 방신실이다. 방신실은 올해 데뷔해 8개 대회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팬들의 관심은 가장 많이 받는 선수다. 300야드를 넘나드는 시원한 장타로 이미 KLPGA투어 최고의 흥행카드가 됐다. 여기에 그린 적중률도 1위(77.78%)를 기록하고 있다. 그 결과 평균타수 3위(70.67타)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벌써 우승을 신고한 방신실은 이제는 대회 때마다 우승 후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거물이다. 특히 관심을 모으는 것은 방신실이 버치힐 컨트리클럽 18번(파5) 홀에서 투 온을 할 것인가다. 버치힐 18번 홀은 526야드지만 오르막이 심해 실제 거리는 600야드가 넘는다. 지난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윤이나가 두 번 만에 그린에 볼을 올리기 전까지는 어떤 선수도 이곳에서 투온을 시도한 적이 없고 성공한 적도 없었다. 당시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하던 윤이나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된 것도 버치힐 18번 홀에서 두 번째 샷으로 홀 7m 옆에 볼을 올렸기 때문이다. 윤이나를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는 방신실은 버치힐 18번 홀에서 얼마든지 투온이 가능하다. 지난해 장타로 무장한 윤이나를 컴퓨터처럼 정교한 웨지샷으로 이긴 임진희는 대회 2연패와 함께 지난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이어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임진희는 KLPGA 챔피언십 8위, 한국오픈 9위, 롯데 개업 8위 등 어려운 코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성적이 좋았다. 지난해 12월 시즌 개막전 우승 이후 아직 시즌 2승을 이루지 못한 상금랭킹 2위 박지영, 준우승 3번으로 우승에 목마른 박현경, 생애 첫 우승에 근접한 박주영도 주목할 선수들이다.
  • 홍정민·홍지원 공동 선두… 둘 다 통산 2승 부푼 꿈

    홍정민·홍지원 공동 선두… 둘 다 통산 2승 부푼 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년차 홍정민과 홍지원이 내셔널 타이틀 대회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서며 개인 통산 2승에 대한 꿈을 부풀렸다. 홍정민은 15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6721야드)에서 열린 DB그룹 제37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홍지원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홍정민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둘 다 2021년 정규 투어에 데뷔해 지난해 첫 승을 거뒀다. 홍정민은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정상에 섰고, 홍지원은 8월 한화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첫 승을 메이저 타이틀로 장식한 바 있다. 올 시즌 12개 대회에서 준우승 2회를 포함해 톱10 5회를 이룬 홍정민으로서는 내셔널 타이틀이자 메이저 타이틀로 통산 2승을 장식할 기회를 얻은 셈이다. 한화 클래식 우승 이후 톱10 3회에 그치는 등 인상적인 성적을 내지 못한 홍지원은 다시 메이저 타이틀로 반등의 발판을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홍정민은 10번(파5), 11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따내며 상쾌하게 출발했으나 15번홀(파4)부터 보기와 버디를 오가며 전반을 2언더파로 마쳤다. 하지만 후반 집중력을 살려 버디 4개를 솎아내 단숨에 1선두로 치고 나갔다. 10번홀까지 2언더파였던 홍지원은 13번홀(파4)부터 4연속 버디를 떨궈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오는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김민솔(수성방통고 2년)은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치며 공동 4위를 형성해 우승 경쟁에 뛰어들 발판을 마련했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박민지도 공동 4위. ‘슈퍼 루키’ 방신실은 300야드 이상 샷을 네 차례 날리는 등 화끈한 장타를 뽐냈다. 전반에 버디 5개를 잡아내며 선두를 달리기도 했으나 후반 들어 샷이 흔들리며 공동 10위(3언더파 69타)에 자리했다. 7번홀(파5)에서 티샷이 숲으로 날아가며 잠정구를 치게 되는 등 더블보기를 한 게 아쉬웠다.
  • KLPGA ‘첫 승’ 방신실, 세계랭킹 123계단 ‘점프’

    KLPGA ‘첫 승’ 방신실, 세계랭킹 123계단 ‘점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생애 첫 승을 맛 본 방신실이 세계 랭킹 123계단을 단숨에 뛰어 올랐다. 방신실은 30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110위에 올랐다. 지난주 233위보다 123계단이 오른 순위다. 방신실은 지난 28일 끝난 KLPGA 투어 제11회 E1 채리티오픈에서 우승했다. 2004년생 방신실은 최근 한 달 사이에 세 번이나 대회 마지막 날 챔피언 조에서 경기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왔다. 특히 이번 우승으로 올해 KLPGA 투어 평균 타수 1위(70.08타), 드라이브 비거리 1위(259.6야드), 그린 적중률 1위(79.6%)에 올랐고 상금과 대상 포인트 6위, 신인상 포인트 3위로 도약했다. 올해 데뷔해 300야드를 넘나드는 호쾌한 장타로 팬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한 방신실은 KLPGA 투어 최고 인기 선수로 급부상했다.고진영이 2주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켰고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릴리아 부(미국), 이민지(호주)가 2~5위를 유지했다. 김효주가 10위에 올라 고진영과 함께 한국 선수 2명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9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 정상에 오른 파자리 아난나루깐(태국)은 97위에서 32계단이 오른 65위가 됐다.
  • ‘슈퍼 루키’ 방신실, ‘슈퍼스타’ 되던 날

    ‘슈퍼 루키’ 방신실, ‘슈퍼스타’ 되던 날

    와이어 투 와이어로 생애 첫 승2025시즌까지 투어 출전권 확보최소 경기 상금 2억원 돌파 기록김동민, KPGA KB금융 대회 정상 ‘슈퍼 루키’, ‘투어 최고 장타자’로 불리며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큰 관심을 받은 방신실이 세 번째 챔피언조 경기에서 와이어투와이어(1라운드부터 최종 라운드까지 1위)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8일 강원 원주시 성문안 컨트리클럽(파72·6520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11회 E1 채리티오픈(총상금 9억원)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방신실은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 70타를 쳤다. 1라운드부터 마지막까지 선두를 지킨 그는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첫 승을 올렸다. 우승 상금은 1억 6200만원이다. 올 시즌 5개 대회에 출전해 2억 7889만원의 상금을 벌어들인 방신실은 최소 경기 통산 상금 2억원 돌파 기록도 세웠다. 종전 기록은 최혜진, 조아연, 박민지(6개 대회) 등이 갖고 있다.방신실은 지난 4월 KLPGA 챔피언십 4위, 이달 초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3위를 차지하는 등 출전하는 대회마다 시원시원한 장타를 앞세워 좋은 성적을 거뒀다. 올 시즌 평균 비거리 264.6야드로, 명실상부 투어 최고의 ‘장타자’다. 방신실과 같은 조에서 경기를 한 선수들도 그의 비거리에 대해선 혀를 내두를 정도다. 173㎝의 큰 키에 태권도 선수 출신인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뛰어난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300야드에 육박하는 장타도 자주 때려낸다. 이를 바탕으로 2018년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준우승, 2019년 블루원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 등 아마 무대를 휩쓸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찾아온 갑상샘항진증으로 체중이 10㎏이나 줄며 지난해 시드전에서 40위에 그쳐 올 시즌 정규투어에 조건부로 출전하고 있다. 다시 건강을 찾은 방신실은 올 초부터 무서운 샷을 보여 주면서 결국 우승까지 차지했다. 방신실은 올해 신인 가운데 처음 우승했고, 이번 우승으로 올해 남은 대회와 2025시즌까지 정규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또 상금과 대상 포인트 부문 6위, 신인상 포인트 3위에 올라섰다. 한편 이날 경기 이천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727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최종 라운드에서는 김동민이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단체전 동메달의 주역인 김동민은 프로 데뷔 후 별다른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이번 우승으로 반등의 기회를 갖게 됐다.
  • 결국 들어버린 우승컵… ‘슈퍼 루키’ 방신실 생애 첫 우승

    결국 들어버린 우승컵… ‘슈퍼 루키’ 방신실 생애 첫 우승

    ‘슈퍼 루키’, ‘투어 최고 장타자’.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은 방신실이 세 번째 챔피언조 경기에서 와이어투와이어(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1위)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방신실은 28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 컨트리클럽(파72·6520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11회 E1 채리티오픈(총상금 9억원)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친 방신실은 이번 대회 1라운드부터 마지막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고 자신의 투어 첫 승을 올렸다. 우승 상금은 1억 6200만원이다. 올 시즌 5개 대회에 출전해 2억 7889만원의 상금을 벌어들인 방신실은 최소 경기 통산 상금 2억원 돌파 기록도 세웠다. 종전 기록은 최혜진, 조아연, 박민지(6개 대회) 등이다. 올해 가장 주목 받은 신인인 방신실은 지난 4월 KLPGA 챔피언십 4위, 이달 초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3위를 차지하는 등 출전 대회마다 시원시원한 장타를 앞세워 좋은 성적을 거뒀다.올 시즌 평균 비거리 264.6야드를 자랑하는 방신실은 명실상부 투어 최고의 ‘장타자’다. 방신실과 같은 조에서 경기를 한 선수들도 그의 비거리에 대해선 혀를 내두를 정도다. 173㎝의 큰 키에 태권도 선수 출신인 아버지로부터 물려 받은 뛰어난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300야드에 육박하는 장타도 자주 때려낸다. 이를 바탕으로 2018년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준우승, 2019년 블루원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 등 아마 무대를 휩쓸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찾아온 갑상샘 항진증으로 체중이 10㎏이나 빠지면서 지난해 부진한 성적을 거뒀고, 올 시즌 정규 투어 진입에 실패했다. 하지만 올 초부터 방신실은 다시 건강해졌다. 그리고 돌아온 무서운 샷으로 결국 우승까지 차지했다. 방신실은 올해 신인 가운데 처음 우승했고, 이번 우승으로 올해 남은 대회와 2025시즌까지 정규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또 상금과 대상 포인트 부문 6위, 신인상 포인트 3위를 차지하게 됐다. 한편 이날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7270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최종 라운드에서는 김동민이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단체전 동메달의 주역인 김동민은 프로 데뷔 후 별다른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이번 우승으로 반등의 기회를 갖게 됐다.
  • ‘괴물 신인’ 방신실, 두산 매치플레이 2연승

    ‘괴물 신인’ 방신실, 두산 매치플레이 2연승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형 신인 방신실 돌풍이 계속되고 있다.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하며 선배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18일 강원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50야드)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2라운드에서 방신실은 이채은을 꺾고 조별 예선에서 2승째를 거뒀다. 방신실은 전날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홍정민에게 마지막 18번(파5) 홀 버디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10번(파4)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방신실은 16번(파3) 홀에서 5m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한 홀을 앞서가기 시작했다. 이어 1번(파4) 홀에서 이채은이 보기를 범하는 사이, 파 세이브를 하면서 격차를 두 홀로 벌렸다. 그리고 4번(파4) 홀에서는 140m 거리의 샷 이글을 잡아내며 3홀 차로 앞서가며 승부를 마무리하는 듯했다. 하지만 갑자기 7번(파3) 홀에서 벙커 샷 실수를 하며 한 홀을 따라 잡히며 위기를 맞는 듯했다. 하지만 8번(파4) 홀에서 2m 거리 파 퍼트에 성공하며 결국 승리를 가져갔다. 방신실은 2년 전 발병한 갑상샘 항진증으로 한동안 제 경기력을 발휘하기 힘들었다. 그 결과 지난해 KLPGA 투어 시드 순위 전에서 40위로 부진했다. 때문에 방신실은 올 시즌 자력으로 출전할 수 있는 대회가 132명 선수가 참가하는 대회뿐이다. 참가할 수 있는 대회가 10개 안팎으로 제한된다. 방신실에게 올 시즌 KLPGA 투어 대회 우승이 필요한 이유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방신실은 “아직 약을 먹고 있지만 완치가 된 상황”이라면서 “드림 투어야 병행하는 것이 힘들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풀시드를 확보하지 못했지만 방신실은 현재 KLPGA 투어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다. 300야드에 가까운 장타를 앞세워 올 시즌 참가한 세 개 대회에서 두 번이나 우승 경쟁을 벌였다. 한편 이날 한진선은 현세린을, 성유진은 ‘슈퍼 루키’ 김민별을 꺾었고 2승째를 거뒀다. 또 박현경과 임진희, 이예원도 각각 승리해 2승이 됐다. 박지영은 이다연이 기권해 부전승으로 이틀 연속 승리를 따냈고, 전날 패했던 박민지도 이날은 승리를 챙겼다.
  • 방신실 돌풍 계속… 두산 매치플레이 2연승

    방신실 돌풍 계속… 두산 매치플레이 2연승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형 신인 방신실 돌풍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하며 선배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18일 강원 춘천시의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50야드)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2라운드에서 방신실은 이채은을 꺾고 조별 예선에서 2승째를 거뒀다. 방신실은 전날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홍정민에게 마지막 18번(파5) 홀 버디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10번(파4)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방신실은 16번(파3) 홀에서 5m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한 홀을 앞서가기 시작했다. 이어 1번(파4) 홀에서 이채은이 보기를 범하는 사이, 파 세이브를 하면서 격차를 두 홀로 벌렸다. 그리고 4번(파4) 홀에서는 140m 거리의 샷 이글을 잡아내며 3홀 차로 앞서가며 승부를 마무리하는 듯했다. 하지만 갑자기 7번(파3) 홀에서 벙커 샷 실수를 하며 한 홀을 따라 잡히며 위기를 맞는 듯했다. 하지만 8번(파4) 홀에서 2m 거리 파 퍼트에 성공하며 결국 승리를 가져갔다. 방신실은 2년 전 발병한 갑상샘 항진증으로 한동안 제 경기력을 발휘하기 힘들었다. 그 결과 지난해 KLPGA 투어 시드 순위 전에서 40위로 부진했다. 때문에 방신실은 올 시즌 자력으로 출전할 수 있는 대회가 132명 선수가 참가하는 대회뿐이다. 한마디로 참가 할 수 있는 대회가 10개 안팎으로 제한된다. 방신실에게 올 시즌 KLPGA 투어 대회 우승이 필요한 이유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방신실은 “아직 약을 먹고 있지만 완치가 된 상황”이라면서 “드림투어야 병행하는 것이 힘들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고 말했다. 풀시드를 확보하지 못 했지만 방신실은 현재 KLPGA 투어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다. 300야드에 가까운 장타를 앞세워 올 시즌 참가한 세 개 대회에서 두 번이나 우승 경쟁을 벌였다. 한편 이날 한진선은 현세린을, 성유진은 ‘슈퍼 루키’ 김민별을 꺾었고 2승째를 거뒀다. 또 박현경과 임진희, 이예원도 각각 승리해 2승이 됐다. 박지영은 이다연이 기권해 부전승으로 이틀 연속 승리를 따냈고, 전날 패했던 박민지도 이날은 승리를 챙겼다.
  • 디펜딩 챔피언 홍정민 vs 클라스 다른 장타자 방신실… 두산 매치 후끈

    디펜딩 챔피언 홍정민 vs 클라스 다른 장타자 방신실… 두산 매치 후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유일한 매치 플레이 대회인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 첫날 디펜딩 챔피언 홍정민과 클래스가 다른 장타자 방신실이 맞붙는다. 오는 17일부터 닷새 동안 강원도 춘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홀마다 타수가 적은 쪽이 이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18개 홀에서 누가 더 많은 홀을 가져갔는지로 승부가 갈린다.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열리는 다른 대회와 달리 매번 1대 1 승부를 이겨내야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조별리그 세 경기와 16강전, 8강전, 4강전, 결승전 등 5일 동안 최대 7경기를 치러야 하기에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대진운이 중요하다.16일 진행된 조 추첨식에선 올해 출전 선수 64명의 대진표가 정해졌다. 지난해 상금랭킹 60위 이내 선수들과 올 시즌 상금랭킹 상위 랭커가 이름을 올렸다. 조 추첨은 각 조의 시드를 받은 선수들이 3명의 선수를 뽑아 자신의 조를 만드는 방식이다. 지난해 챔피언인 홍정민은 이날 KLPGA 대형 신인 방신실과 이채은, 서연정을 뽑았다. 홍정민은 대진순서에 따라 방신실, 서연정, 이채은과 차례로 맞붙어 16강 진출을 다투게 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데뷔 첫 우승을 거둔 홍정민은 이후 스트로크 방식 대회에서는 우승하지 못하고 타이틀 방어에 나서게 됐다. 올 시즌 드라이버샷 평균 비거리 245야드(20위)를 기록 중인 홍정민이 지난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300야드에 가까운 장타를 때려내 화제가 된 방신실과 어떤 대결을 벌일 것인지 관심이다. 2021년 우승자 박민지는 전예성, 김지영2, 그리고 올 시즌 한국일보 메디힐 챔피언십 우승자인 이주미를 뽑았다. 올 시즌 국내 개막전 우승자인 이예원은 이승연, 곽보미, 김지수를 뽑아 첫날 김지수와 붙게 됐다. 이밖에 박지영은 이다연, 최은우, 배수연을 뽑아 자신의 조를 죽음의 조로 만들었고, 이가영은 장수연, 나희원, 장하나와 한 조가 됐다.
  • 흔들리지 않는 임진희… 와이어투와이어로 시즌 첫 승

    흔들리지 않는 임진희… 와이어투와이어로 시즌 첫 승

    ‘돌부처’ 임진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300야드에 가까운 장타를 펑펑 때려내 갤러리들의 탄성을 자아낸 방신실은 막판 두 홀에서 잇따라 보기를 범하면서 안타깝게 우승을 놓쳤다. 14일 경기 용인시의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8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임진희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임진희는 신예 장타자 방신실과 시즌 2승을 노렸던 이예원과 박지영을 물리치고 올 시즌 첫 승을 와이어투와이어(처음부터 끝까지 1위로 우승)로 일궜다. 임진희는 이번 우승으로 통산 3승을 거두게 됐다.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임진희는 4번(파5) 홀에서 첫 버디를 잡으며 치열한 선두 경쟁을 이어가다가 7번(파4) 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임진희는 8번(파5) 홀에서 버디로 전반 1타를 줄였지만, 같이 플레이를 하는 이예원과 방신실이 전반에만 3타를 줄인 터라 우승 가능성이 줄어든 듯했다. 특히 팬층이 두터운 이예원과 자신보다 30야드는 더 나가는 방신실의 장타를 보면서 경기를 해야 했기에 더 어려워 보였다. 하지만 임진희는 후반 특유의 무덤덤한 멘털을 선보이며 선두 경쟁에서 뒤떨어지지 않았다. 11번(파5)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한 타를 더 줄인 임진희는 꾸준히 파 세이브를 하며 버텼다. 그리고 기회가 찾아왔다. 장타를 무기로 선두로 나섰던 방신실이 17번(파5)와 18번(파4) 홀에서 잇따라 보기를 범하는 사이 임진희는 같은 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우승 후 인터뷰에서 임진희는 “원래 퍼트가 자신있다고 생각해 샷 훈련에 집중했는데, 최근 장점인 퍼트가 오히려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연습량을 늘렸다”면서 “샷과 퍼트 훈련 비율을 1대 1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착실하게 준비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도 진출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KLPGA의 대표 장타자로 자리 잡은 방신실은 데뷔전이던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 공동 4위에 이어 이번에는 공동 3위(13언더파 203타)에 올라 슈퍼 루키 탄생을 예고했다. 이예원은 한때 2타차 선두에 나섰지만 14번 홀(파4) 3퍼트 보기 이후 더는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방신실과 함께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대회 3연패에 도전한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는 공동 9위(8언더파 208타)로 체면을 지켰다.
  • NH증권 챔피언십 이예원 선두로… 박지영은 홀인원

    NH증권 챔피언십 이예원 선두로… 박지영은 홀인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이예원이 공동 선두에 오르면 시즌 2승을 정조준했다. 13일 경기 용인시의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8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예원은 보기 없이 버디 8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이예원은 임진희와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지난달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한 이예원은 이번에 통산 2승에 도전한다. 임진희는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방신실은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 합계 9언더파 135차로 선두 그룹에 3타 차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리스 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에서 300야드 안팎의 장타로 주목받았던 방신실은 이번 대회에서도 평균 280야드의 장타를 쳐 주목받았다. 지난해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에서 40위에 그쳐 올 시즌 조건부 시드를 받은 방신실이 이번 대회에서 역전 우승을 해야 2025년까지 KLPGA 투어 시드를 확보 할 수 있다.공동 4위는 박지영과 박현경, 이제영, 장수연(8언더파 136타) 자리했다. 한편 이날 홀인원이 두 개나 나오면서 갤러리들을 즐겁게 했다. 먼저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는 고지우다. 고지우는 144m 거리의 16번(파3) 홀에서 홀인원에 성공하면서 KCC오토가 부상으로 내놓은 9300만원 상당의 벤츠 EQE300을 받는다. 고지우는 전날 8번(파5) 홀에서도 이글을 기록하기도 했다.고지우에 이어 박지영은 157m 거리의 3번(파3) 홀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3번 홀은 가운데 워터 해저드가 있고 핀 위치가 앞쪽이라 홀인원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박지영이 샷 한 공은 핀 앞에 떨어지더니 그대로 굴러 홀컵 안으로 들어갔다. 홀인원에 성공한 박지영은 3번홀 그린 위에서 큰 절을 올린 뒤 공을 꺼내 입을 맞추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번 대회 3번 홀에서 홀인원을 최초로 기록한 선수에게는 신동아골프에서 제공하는 다이아몬드(1캐럿) 목걸이 세트가 제공된다. 2021년과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박민지는 3타를 줄였지만 공동 14위(5언더파 139타)에 그쳐 대회 3연패는 쉽지 않아졌다. 이날 대회장에는 1만 1903명이나 되는 갤러리의 발길이 이어져 KLPGA 최고 인기 대회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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