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300만
    2026-02-15
    검색기록 지우기
  • 케미
    2026-02-15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2-15
    검색기록 지우기
  • 병풍
    2026-02-15
    검색기록 지우기
  • 보석
    2026-02-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6,585
  • 月 300만원 김과장, 20년뒤 퇴직금 1억2146만원

    月 300만원 김과장, 20년뒤 퇴직금 1억2146만원

    정부가 27일 퇴직연금 가입 의무화와 규제 완화를 밝히면서 퇴직연금 시장이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향후 직장인의 퇴직금과 퇴직연금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사례별로 짚어봤다. # 퇴직연금을 선택한 김 과장·차 대리 B대기업에 다니는 김모(35) 과장은 노사 합의에 따라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에 가입했다. DC형은 사용자가 금융기관에 개설한 근로자의 개별 계좌에 부담금(한 달치 월급)을 납부하고 근로자가 자기 책임하에 적립금을 운용한다. 반면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은 사용자가 매년 부담금을 금융기관에 적립해 운용한다. 원금 보장을 위해 조심스럽게 투자하다 보니 김 과장의 퇴직연금 수익률은 연평균 3%대에 그쳤다. 급여는 월 300만원으로 그동안 규정(총 위험자산 한도 40%)에 따라 투자 포트폴리오를 정기예금 60%, 주식형·혼합형 펀드 40%로 구성했다. 신한은행이 김 과장의 급여와 임금상승률 3.0%, 개정된 포트폴리오(정기예금 30%·주식펀드 70%), 근속연수 20년을 기준으로 시뮬레이션한 결과, 김 과장의 퇴직급여는 20년 뒤 총 1억 2146만원으로 집계됐다. 정기예금 수익률 2.5%, 주식수익률 5.4%(지난 5년간 코스피 수익률 평균치)를 적용했다. 이는 기존 포트폴리오(1억 1186만원) 투자보다 960만원(8.6%) 늘어난 규모다. 하지만 수익이 늘어나는 만큼 리스크는 더 커질 수 있다. 경제 상황에 따라 코스피 급락도 얼마든지 예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식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될 경우 원금 손실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반면 DB형 퇴직연금에 가입한 차모(31) 대리는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다. 퇴직연금 운용을 본인이 아닌 사용자가 하기 때문이다. # 현재 퇴직금을 선택한 이 차장 100인 이하의 A기업에 다니는 이모(39) 차장은 퇴직금과 퇴직연금제로 이원화된 현재 퇴직급여체계에서 퇴직금을 선택했다. 본인의 뜻이라기보다는 회사(사업주)가 편의상 알아서 선택한 데다 퇴직연금 수익률(분기 수익률 0.8%)도 낮아 큰 불만은 없었다. 그러나 앞으로 퇴직금제는 시나브로 사라진다. 이 차장도 퇴직금 대신 무조건 퇴직연금제를 선택해야 한다. 정부는 2016년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퇴직연금제 도입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2017년에는 100~300인 사업장, 2018년 30~100인 사업장, 2019년 10~30인 사업장, 2022년에는 10인 미만 사업장도 강제 도입된다. 그러지 않으면 과태료 등을 부과받는다. 지난 6월 전체 상용근로자 1037만명 중 절반 수준인 526만명(가입률 50.7%)이 퇴직연금에 가입했다. 반면 퇴직연금 도입 사업장은 전체 168만 7476개사 중 15.6%인 26만 2373개사에 그쳤다. 고용 인력이 많은 대기업일수록 퇴직연금제 도입 비율이 높았고 중소기업은 낮았다는 의미다. # 2016년 달라지는 것 정부의 사적연금 활성화 대책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퇴직연금제 중 ‘기금형’ 도입 부문이다. 퇴직연금을 지배구조 형태별로 분류하면 ‘계약형’과 ‘기금형’으로 나눌 수 있다. 국내 퇴직연금제가 계약형에 해당된다. 사용자와 근로자가 합의하고 제도 운영을 금융사에 일괄 위탁한다. 반면 기금형은 기업이 외부에 연기금을 설치해 연기금이 기업 역할을 대신한다. 노사협의회가 연금 운용을 결정한다. 이에 따라 기금형은 계약형보다 기업 부담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일각에서는 기금형 도입을 시기상조라고 지적한다. 정부도 단일기업형 형태로 도입해 기업들이 계약형과 기금형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리스크가 있는 만큼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부터 도입시키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그럼에도 기금형으로 전환하는 사업장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류건식 보험연구원 고령화연구실장은 “기금형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수탁자의 책임 강화와 퇴직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근로자의 수급권을 보호해야 한다”면서 “이런 선결 조건을 갖추지 않으면 수탁자와 근로자 간 충돌은 필연적으로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2012년 초대형 퇴직연금 사고가 발생했다. 일본 최대의 기금형 운용사인 AIJ자산운용은 2000억엔(약 2조원)의 수탁자금 중 90% 이상을 날렸다. 근로자 88만명이 퇴직금 중 일부를 받을 수 없게 됐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평택 주한미군 90%이전 이수건설 미군렌탈사업 속도낸다

    평택 주한미군 90%이전 이수건설 미군렌탈사업 속도낸다

    이수건설이 ‘평택안정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62번지 일대 약 62,105㎡ 대지를 개발하여 944세대 규모의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를 9월 중 분양한다고 밝혔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연면적 172,514.71㎡, 전용면적 84.9㎡~146.4㎡, 지하1층~지상15층, 공동주택 17개동 944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군부대 이전 발표 이후 처음 분양하는 주한미군 임대에 특화된 아파트로 미군을 대상으로 임대사업을 하려는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최근 평택의 가장 큰 이슈는 기존 안정리 미군기지에 서울 용산과 경기 동두천, 의정부 등 전국 50여개 기지 중 90%가 이전해 확장되는 미군기지 k-6 캠프험프리스로 여의도 면적의 5.4배, 총면적 1,465만여㎡ 규모로 2016년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전사업이 완료될 경우, 현재 9천5백명 수준의 미군과 미군가족 및 관련종사자가 8만여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커티스 주한미군 사령관이 지난 3월 19일 주한미군주택 민간투자포럼에서 직접 민간건설사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주택공급을 요청할 정도로 향후 미군들이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의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k-6 캠프 험프리스 메인게이트에서 650여m 거리에 들어설 944세대 대단지 아파트인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의 투자가치는 매우 높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입지부터 설계까지 미군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최초의 수익형 미군 렌탈아파트로서 미군기지와 매우 인접한 브랜드 아파트로서의 가치가 특히 돋보인다. 단지 주변에 미군특화 상점이 이미 활성화되어 있고, 이 상업지구 중 일부가 국제문화특구(가칭 평택 로데오거리)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평택의 이태원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 미군들의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입지이다. 또한 미군들의 경우 유사시를 대비하여 기지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성향이 매우 강하고, 기지 내에 초,중,고등학교 및 쇼핑몰 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모두 있어 자녀의 통학, 생활편의성 측면에서도 뛰어나기 때문에 기지와의 거리를 주택을 선택함에 있어 가장 중요 시 생각한다. 따라서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미군들에게 최고의 보금자리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뛰어난 입지뿐만 아니라 단지 설계도 매우 탁월하다. 브라운스톤만의 공간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단지설계로 채광, 환기, 조망권이 우수하고, 문화재로 등록 되어있는 농성공원과 팽성대교 주변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슬래브 두께210mm의 국토해양부 표준바닥구조를 적용하여 미군들이 특히 예민해하는 세대 층간소음도 최소화하였으며, 미군들이 사용하던 전자기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대 내 110v, 220v 콘센트를 혼용해 설치할 계획이며, 가스오븐 및 대형 식기세척기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미군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하였다. 운동이 생활화 되어 있는 미군들을 위해 단지 내 1km에 달하는 산책로가 조성되며,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로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카페테리아, 독서실, 북카페, 유아놀이방 등이 조성된다. 평택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실거주자인 미군들 입장 뿐 아니라 투자자 입장에서도 매우 매력적인 상품이다. 미군 계급별 주택수당제도에 따라 월 300만원 상당의 임대료를 지원받기 때문에 월세 미납과 공실로 인한 관리비 손실 등의 염려가 전혀 없는 100% 안전한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다. 미군 및 관련업체 주택관리과에서 직접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임대료 또한 직접 임대인의 통장으로 입금해 주는 방식이며, 향후 발생되는 임대계약 및 임차인 모집 등도 미군주택과에 등록되어 있는 임대중개업소에서 관리하므로 편리하다. 또한 이번 미군기지 이전에 한시적인 이전이 아니라 영구적인 확대 이전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안정적이고 꾸준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투자 상품으로서 인근에 분양중인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과는 현격히 차별화된 앞으로 전무후무할 수익형아파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견본주택은(02-553-9000) 강남역 4번출구 인근에 오픈 준비 중이며, 현재 사전상담이 언제든지 가능하다. 입주는 2016년 하반기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부피, 무게 줄인 초경량 여행 목베개 출시

    부피, 무게 줄인 초경량 여행 목베개 출시

    국내를 넘어 해외로 더 멀리, 더 오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10년 전 800만 명에 불과하던 해외 출국자 수가 작년에는 1,300만 명, 올해 4월까지만 해도 벌써 500만 명을 돌파했다. 올 하반기에도 정부의 대체휴무 정책, 기업의 연차 사용 권장과 맞물려 많은 사람들이 추석연휴 등을 활용해 해외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즐겁게 다녀와야 할 여행이지만 짐을 꾸릴 때면 항상 부담이 된다. 떠나는 나라와 일정에 맞춰 가볍고 편안하게 짐을 싸는 것이 즐거운 여행의 첫 시작인 것을 알지만, 짐을 꾸리다 보면 바람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특히 기차와 비행기를 타고 장거리 여행을 다니는 여행족들이 가장 필수적으로 챙겨야 할 여행용 목 베개의 경우 부피가 부담스러워 짐을 꾸리는데 고민을 하게 만든다. 이런 여행객들의 고민을 해결할 초경량 여행용 목 베개가 출시돼 주목받고 있다. 캐나다 홈&리빙 전문 기업 Obedo에서 출시한 ‘Neck&back Cradle’은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접어서 마치 지갑처럼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다. 신축성이 있으면서도 머리를 지지해 줄 수 있는 견고한 소재로 제작된 ‘Neck&back Cradle’은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모양을 원형 또는 파우치모양으로 조정할 수 있어 사용자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개인별 경추에따라 접촉면을 넓게 조절하는 4단계 기능으로 어느각도의 자세에서도 목과 척추를 지지한다. 커버와 충전재 모두 통째로 물세탁이 가능해 기존의 제품들의 세탁이 불편한 기능도 해결해 주었다. 업체 관계자는 “지지해주는 경사에 따라 충전재의 밀도를 달리한 인체공학적 설계를 자랑한다”면서, “부피와 무게를 줄인 초경량 목베개로 가볍고 편안한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G전자, ‘터치펜’ 스마트폰 中·아랍권 공략

    LG전자, ‘터치펜’ 스마트폰 中·아랍권 공략

    LG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출고가 4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에 터치펜을 장착한 ‘G3 스타일러스’를 26일 공개했다. 지금까지 터치펜이 장착된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시리즈나 펜택의 베가시크릿 노트 등 100만원(출고가 기준)에 육박하는 고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전부였다. 성공 여부에 대해서는 전망이 엇갈리지만, 이번 LG전자 제품 전략에는 ‘역발상’이라는 평가가 붙는다. 사실 터치펜 기술은 삼성전자(S펜)가 선도하고 있다. 거의 독보적이다. 전자기식이라는 독자적인 방식으로 볼펜 등 실제 필기도구를 이용할 때와 거의 같은 느낌의 필기감을 구현하고 있다. 경쟁사들도 인정한다. 여기에 S펜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앱)도 3000개를 넘어설 정도로 생태계도 넓혀 놨다. 다음달 3일엔 S펜의 소프트웨어 기능을 크게 강화한 ‘갤럭시 노트4’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비해 G3 스타일러스에 장착된 터치펜은 러버듐 방식이다. 쉽게 말해 막대 끝에 고무를 달아 화면에 닿을 때 정전기를 일으켜 터치하는 방식이다. “S펜과 비교하면 막대기 수준”이라는 게 업계의 냉정한 평가다. 하지만 그동안 비싼 가격 때문에 터치펜이 장착된 스마트폰 구매를 주저했던 신흥국 ‘틈새 소비자’들에게는 인기를 얻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이나 아랍권 등 필기 문화가 발달한 지역에서 터치펜 장착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많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LG전자 관계자도 “써 보면 안다. 스타일러스 터치펜은 기존 러버듐 터치펜보다는 필기감이 매우 향상됐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G3 스타일러스는 5.5인치 화면에 1300만 화소 카메라, 3000㎃h 배터리를 탑재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르노삼성, 부산·경남 수해지역 피해차량 특별지원 실시

    르노삼성, 부산·경남 수해지역 피해차량 특별지원 실시

    르노삼성자동차는 최근 부산과 경남지역의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차량 소유자에 대해 특별지원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침수 피해를 당한 고객이 10월 31일까지 르노삼성차 직영 및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차량을 수리할 경우 수리비를 지원한다. 보험수리를 하는 고객에게는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50만원 한도 내에서 제공하며 유상(비보험) 수리 고객에게는 부품과 공임을 포함한 수리비를 30% 할인(최대 300만원 한도)해 준다. 피해 고객은 르노삼성차의 서비스 브랜드인 오토솔루션이 제공하는 평생 견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장 가까운 서비스 센터로 무상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엔진과 변속기, 특히 전기 장치가 침수되면 심각한 차량 손상이 초래될 수 있어 차량이 침수된 상태에서 시동을 걸거나 전원을 연결하지 말아야 한다”며 “반드시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위례·하남·동탄신도시 분양시장 주목!

    위례·하남·동탄신도시 분양시장 주목!

    수도권 가을 아파트 분양 시장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특히 서울 강남과 가까운 위례·하남·동탄신도시에서 공급되는 아파트에는 청약열기가 다시 불어올 것으로 보인다. 위례신도시에서는 GS건설이 다음달 A2-3블록(성남시 창곡동)에서 101~134㎡짜리 517가구를 공급한다. 서울지하철 8호선 우남역, 경전철 위례~신사선을 이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오는 11월쯤 C2-2, 3블록(성남시 창곡동)에서 85㎡ 초과 아파트 216가구를 공급한다. 오는 12월에는 인접한 곳에서 84㎡ 아파트 630가구를 분양한다. 트램, 트랜짓(환승)몰을 이용하기 쉽고 8호선 우남역을 이용할 수 있다. 위례신도시는 행정구역이 서울·성남·하남시로 나뉘어졌지만 하나의 생활권이다. 특히 서울 접근 거리, 교통 여건, 생활 인프라 구축 등이 양호해 서울 강남 생활권으로 분류된다. 위례에서 서울 강남구 신사역까지 연결되는 경전철 위례~신사 선이 2021년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이 좋아진다. 그동안 공급된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1700만원대. 서울 송파구 일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3.3㎡당 2000만원을 넘는 것을 고려할 때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분양권에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는 몇몇 지구 가운데 한 곳이라서 청약열기가 높다. 지난달 분양된 신안인스빌아스트로는 청약 1순위 경쟁률이 평균 19.6대1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하반기 분양될 아파트에도 청약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수도권 동북지역의 쾌적한 신도시로 꼽히는 하남 미사강변도시 아파트 분양도 이어진다. GS건설은 다음달 A21블록에서 91~132㎡ 아파트 1222가구를 내놓는다.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 미사역(2018년 개통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깝다. 미사역을 이용하면 서울 강동구와 바로 연결된다. 지금도 승용차로 5분 거리다. 상일IC, 강일IC 등과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 강남 접근이 쉽다. 분양가는 3.3㎡ 당 1300만원대로 강동구 일대 아파트값보다 저렴하다. 그동안 분양한 아파트는 인기리에 청약을 마쳤다. 동탄2신도시 아파트 분양도 관심을 가질 만하다. 반도건설은 다음달 시범단지인 C15블록에 84~95㎡짜리 아파트 740가구를 내놓는다. 초·중·고교가 가까운 곳에 들어서고 스트리트형 상가가 조성된다. 대우건설은 A1블록에 74~84㎡ 아파트 837가구를 오는 10월쯤 공급한다. 하천·공원 조망권이 양호하고 KTX동탄역과 주변 상업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권일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강남권으로 불리는 세 곳은 잠재 주택 수요가 많고 교통·편의시설·쾌적성을 갖춰 청약열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쭈꾸미달인, 테이블 회전 빨라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추천

    쭈꾸미달인, 테이블 회전 빨라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추천

    당장 장사가 잘되는 듯 보여 무턱대고 프랜차이즈 창업에 나섰다가는 쓰디쓴 실패를 맛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외식 창업 전문가들이 반짝 유행하는 아이템을 최악의 외식 아이템으로 꼽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외식 창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일년 내내 꾸준한 매출이 나올 수 있어야 하는데, 반짝 화제를 모은 메뉴나 계절, 연령 등에 따라 매출이 좌우되는 아이템은 매출 안정성을 크게 위협한다는 것이다.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히 매출을 유지하지 위해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메뉴일 뿐 아니라, 사계절 모두 즐길 수 있고 식사메뉴와 안주메뉴로 모두 적합해야 하는데, 대표적인 메뉴로는 ‘쭈꾸미’를 꼽을 수 있다. 쭈꾸미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에서도 최근 가장 핫한 ‘쭈꾸미달인’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매콤한 쭈꾸미 메뉴에 치즈퐁듀와 크림막걸리 등을 조합한 차별화된 메뉴구성으로 20~3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40~50대 직장인들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각종 인터넷 블로그와 매체를 통해 쭈꾸미 맛집으로 소개 되는 등 브랜드 네임밸류가 높아지면서 직영점과 가맹점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이다. 실제로 본사에서 누적 매출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15평 규모에 테이블 10개를 보유한 매장의 경우 월 약 5,000만원 이상 25평 규모에 테이블 15개를 보유한 매장의 경우는 월 약 6,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 등 유행을 타지 않는 안정적인 아이템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기도 했다. 또한 쭈꾸미달인은 단일 메뉴 창업 아이템으로 운영이 간편해 프랜차이즈 창업에 처음 도전하는 예비창업자도 누구나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인기다. 또한 소스 원팩 시스템을 통해 고임금의 주방장 없이도 동일한 맛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쭈꾸미달인 관계자는 “현재 전 매장에서 웨이팅을 해야만 식사가 가능할 정도로 쭈꾸미달인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메뉴 특성상 테이블 회전이 빨라 소자본 소규모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불경기에 더욱 강세를 띄는 매운 음식의 특성상 고객 재방문율 또한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4년 소상인진흥원의 유망프랜차이즈 개발사업 업체로 선정되기도 한 ‘쭈꾸미달인’은 현재 30~40대 청년 창업시 300만원 상당의 교육비를 본사에서 지원하고 있다. 창업문의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judal.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명리조트회원권 신규가입 한시적 프로모션, 29일 마감 임박

    대명리조트회원권 신규가입 한시적 프로모션, 29일 마감 임박

    ㈜대명레저산업은 신규가입회원을 위한 프로모션을 오는 29일까지 시행한다. 추가지급혜택은 전액 반환 보증금, 일시불 할인율 10%로 상향 조정(15일 이내 완납시), 엠블호텔 무료숙박권 및 조식뷔페 무료권, 소노펠리체CC와 비발디파크CC 주중40~50%할인권 등이다. 리조트업계 1위 최다객실(7,747실)을 자랑하는 대명리조트는 대명리조트거제 오픈에 이어 경남 남해·전남 진도· 경북 청송에 리조트공사를 위한 MOU체결을 했다. 현재 강원도 삼척(삼척시 갈천동 산16번지)에 2016년 오픈 예정으로 12번째 직영리조트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대명리조트는 기존 신규혜택을 개선하여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혜택기간을 최장 4년까지 적용 받을 수 있는 맞춤형회원권을 출시해 분양 중이다. 신규특별혜택은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고객의 리조트 이용 스타일에 따라 객실(회원가에서 30~50%할인), 스키, 골프, 오션월드·아쿠아월드 승마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무료 또는 큰 폭의 할인혜택을 최장 4년까지 연장 적용 받을 수 있다. 회원등재 범위도 대폭 확대 개선했다. 또한 경기, 강원, 충청, 영남, 호남, 제주도 등 전국 28곳의 골프장을 20~30% 그린피 할인을 받으며 이용 할 수 있는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분양상품으로는 회원제와 공유제 두 가지이며 년 30박을 이용 할 수 있다. 회원제는 입회기간 종료후 최초 분양금 전액을 반환 받을 수 있고 공유제는 소유권이전 등기권리증 발행으로 재산권을 보장받는다. 법인의 경우 부가세 환급 및 비용처리가 가능하여 직원복리 후생용으로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분양금액은 패밀리형(72㎡ ONE ROOM형) 2,250만원~2,980만원, 스위트형(99㎡ TWO ROOM형) 3,200만원~4,240만원이다. 계약금은 패밀리형 300만원 스위트형은 500만원이며 계약과 동시에 회원카드가 발급되어 전국11곳의 직영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는 소노펠리체, 델피노빌리지, 소노빌리지 등을 오픈하면서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콘셉트로 1~3억원대의 VIP회원권(134.28㎡~316.62㎡ 실버·골드·로얄형)을 분양하고 있다. 세련된 인테리어의 전국의 노블리안 객실을 연 60박 이용하는 회원권으로 소노펠리체CC, 승마클럽, 전용라운지, 스파, 컨시어지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을 수 있다. 리조트 측은 혜택과 서비스 제공에 있어 고객들의 편안한 휴식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고객들은실제 각 사업장마다 마련된 고품격 노블리안 객실을 통해 전용라운지 스파 등의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1대1전담예약관리 시스템으로 운영하므로 객실예약 등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며 “온 가족이 함께 4계절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마련하는 등 매년 신규사업장 오픈과 다양한 추진사업으로 고객 선호도 및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대명리조트 회원권 프로모션 오는 29일 마감되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유선문의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문의: 02-557-5439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입법로비 수사 ‘된서리’… 철피아 수사 탄력

    각종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여야 현역 의원 5명에 대한 신병 확보가 엇갈리면서 검찰 수사팀 간 온도 차가 확연하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김민성(55)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이사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60), 신학용(62) 의원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임관혁)의 ‘입법 로비’ 수사가 위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22일 “영장 기각은 구속 여부에 대한 판단일 뿐 혐의 여부에 대한 본안적 판단은 아니다”라며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는 데 지장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신병 확보를 못해 수사는 더딜 수밖에 없다. 구속영장 재청구도 어려워졌다. 검찰이 추가로 물증을 확보한다 해도 연말까지 국회 회기가 이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신병 확보가 힘들 것으로 보인다. 검찰이 내심 수사 확대까지 넘봤던 출판기념회 축하금 관련 수사 역시 된서리를 맞은 모양새다. 검찰 관계자는 “대가성이 있으면 300만원도 뇌물이라는 판례가 있고, 큰돈을 냈더라도 책을 다 구입했다면 문제 삼을 수 없으나 실제로 그렇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결국 법정에서 법리 다툼을 통해 혐의를 입증해야 할 부담이 커졌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입법 로비 의혹 고발 사건에 대한 공안1부(부장 이현철) 수사도 이번 영장 기각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특수1부(부장 김후곤)가 맡고 있는 ‘철피아’(철도+마피아) 비리 수사는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새누리당 조현룡(69) 의원의 신병을 확보한 검찰은 보강 수사를 통한 추가 혐의 입증에 주력하고 있다. 검찰 내에서는 조 의원의 구속으로 한 고비를 넘었다는 분위기다. 특히 검찰은 같은 당 송광호(72) 의원도 철피아 관련 개인 비리이기 때문에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큰 어려움 없이 통과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엄상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검찰이 청구한 송 의원 체포동의요구서에 서명해 이날 다시 검찰로 보냈다. 요구서는 대검찰청, 법무부, 국무총리실을 거친 뒤 조만간 박근혜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국회에 제출된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前제주지검장 공연음란 혐의] 檢, 사법처리 수위 의견 분분

    경찰이 22일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에 대해 공연음란 혐의를 적용,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송치함에 따라 검찰이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 정식 재판에 회부하면 재판 과정에서 검찰 조직이 또 한 번 홍역을 치르게 되고 법정에 세우지 않으면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에 직면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검찰이 어떤 잣대로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된다. 폐쇄회로(CC)TV 분석, 관련자 증언 등 경찰 조사를 통해 김 전 지검장의 음란 행위 혐의는 이미 명확히 드러난 상태다. 김 전 지검장도 변호인을 통해 자신의 행위를 인정했다. 검찰이 추가 수사를 통해 더 밝혀낼 게 없다는 의미다. 공연음란 범죄 처벌 수위도 ‘1년 이하 징역, 500만원 이하 벌금’으로 규정돼 있다. 검찰은 재판 회부 여부만 결정하면 된다. 검찰 내 의견은 엇갈린다. 한 부장검사는 “일부에서는 김 전 지검장의 행위를 중징계 사안이라고 하지만 일선에서 실제 사법처리를 해 보면 대개 벌금 100만~300만원에 약식처리되는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부장검사도 “정식 재판에 회부하는 경우도 드물게 있긴 하지만 대부분 벌금형으로 약식기소한다”고 말했다. 반면 임은정(40·여·연수원 30기) 창원지검 검사는 지난 20일 검찰 내부통신망에 올린 글에서 “공연음란은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명령 대상 사건이라 피의자를 정식 재판에 넘기는 것이 원칙”이라며 “기존 판결문을 검색해도 대개 집행유예가 선고된다”고 주장했다. 검찰 바깥에서도 의견이 나뉜다. 검찰 출신의 한 변호사는 “공연음란은 원칙적으로 약식기소를 하는 게 처벌 관행이고 초범이면 경범죄 처벌도 가능하다”면서 “검사장의 지위로 인해 불이익을 받아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다른 변호사는 “검사장이라는 지위를 고려하면 사안이 중하고 죄질이 좋지 않아 정식 재판에 회부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내다봤다. 한편 법무부는 이날 제주지검장 직무대리로 박정식(53·20기) 부산고검 차장을 발령했다.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서울대 법대를 나와 대검 중수2과장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서울중앙지검 3차장 등을 거쳤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김미화, 변희재 승소…강주헌 판사 “변희재 트위터 ‘친노종북’ 발언, 인격권 침해…1300만원 배상하라”

    김미화, 변희재 승소…강주헌 판사 “변희재 트위터 ‘친노종북’ 발언, 인격권 침해…1300만원 배상하라”

    ‘김미화 변희재’ ‘변희재 트위터’ ‘강주헌 판사’ ‘김미화 승소’ 김미화 변희재 승소 소식이 전해졌다. 방송인 김미화씨가 자신을 ‘친노종북좌파’라고 표현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6단독 강주헌 판사는 김미화씨가 변희재씨와 그가 대표로 있는 인터넷언론 미디어워치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변희재씨와 미디어워치가 김미화씨에게 각각 800만원과 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김미화씨는 미디어워치가 지난해 3월 기사에서 자신을 친노종북좌파라고 표현하고, 변희재씨는 이런 내용을 트위터에 올려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소송을 냈다. 강주헌 판사는 변희재씨와 미디어워치가 김미화씨의 인격권을 침해했다고 인정했다. 앞서 강주헌 판사는 지난달 18일 변희재씨 등이 1300만원을 배상하라는 취지의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지만 양쪽이 이의신청을 내자 이번 판결을 선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미화, 변희재에 승소…강주헌 판사 “변희재 트위터 ‘친노종북좌파’는 인격권 침해”

    김미화, 변희재에 승소…강주헌 판사 “변희재 트위터 ‘친노종북좌파’는 인격권 침해”

    ‘김미화 변희재’ ‘변희재 트위터’ ‘김미화 승소’ 김미화 변희재 승소 소식이 알려졌다. 방송인 김미화씨가 자신을 ‘친노종북좌파’라고 표현한 보수논객 변희재씨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6단독 강주헌 판사는 김미화씨가 변희재 대표와 그가 대표로 있는 인터넷언론 미디어워치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변희재 대표와 미디어워치가 김미화씨에게 각각 800만원과 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디어워치는 지난해 3월 ‘친노좌파 김미화 석사 논문 표절 혐의 드러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변희재 대표는 이런 내용을 트위터에도 올렸고 이에 김미화씨는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변희재 대표와 미디어워치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강주헌 판사는 변희재 대표의 ‘친노종북좌파’라는 표현은 사실 적시가 아닌 논평에 가깝기 때문에 명예훼손으로는 인정하기 어렵지만, 인격권 침해에는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다만 변희재 대표가 기사에서 ‘논문 표절’ 등의 표현을 사용해 김미화씨를 평가한 것에 대해서는 “표현 형식이나 내용 등에 비춰볼 때 원고의 명예를 훼손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명예훼손과 인격권 침해를 모두 인정했다. 앞서 강주헌 판사는 지난달 18일 변희재 대표 등이 1300만원을 배상하라는 취지의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지만 양쪽이 이의신청을 내자 이번 판결을 선고했다. 한편 김미화씨의 논문은 지난해 10월 성균관대학교의 조사에서 표절로 보기 어렵다는 결론이 나온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가온 추석, 자치구가 미리 점검하는 것들] 가격 올리는 과대 포장 단속

    강서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 과대 포장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공무원 2명과 한국환경공단에서 파견된 전문 인력 1명으로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다음달 5일까지 집중 점검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을 내놨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 매장 6곳에서 판매하는 제과류, 농수산물, 주류, 화장품, 잡화류 등의 포장재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포장 공간 비율 준수 여부 ▲포장 횟수 ▲포장 재질 ▲PVC 접합 포장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통해 개선하도록 하고, 고질적인 위반 업체에는 필요에 따라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해 개선 의지를 촉구할 참이다. 특히 구는 점검과 함께 과대 포장 행위를 자제하도록 업체에 요구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는 화려한 포장 제품보다 내실 있는 선물을 주고받는 소비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추석 명절에 주고받는 선물이 알차게 채워질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중국도 아이스버킷 챌린지 열풍…올림픽 마스코트도 동참

    중국도 아이스버킷 챌린지 열풍…올림픽 마스코트도 동참

    국내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을 포함한 전 세계 유명인사들이 난치성 질환인 루게릭병 환자 돕기를 위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곳곳에서도 연쇄 ‘얼음물 맞기’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다. 중국 영자매체인 차이나데일리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전자업체인 샤오미의 CEO인 레이쥔 회장을 비롯해 중국 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요쿠(Youku)와 투도우(Tudou)의 대표 빅토르 쿠 회장 등 IT업계가 먼저 얼음물을 뒤집어썼다. 레이쥔 회장은 아이 버킷 챌린지와 함께 얼음을 맞고도 1만 위안(약 165만원)을 기부했으며, 중국 최고의 부동산 기업인 완다그룹의 이사이자 왕젠린 회장의 아들인 왕스총은 무려 100만 위안(약 1억 654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연예인들의 기부도 이어지는 가운데, 현재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제2회 하계 유스올림픽 마스코트는 현지시간으로 21일 마스코트 탈을 쓴 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하는 대부분의 유명인들이 혼자 또는 가족이나 지인들과 이를 진행한 뒤 해당 영상을 공개하는 반면, 중국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차후360의 CEO인 저우훙 회장은 베이징 한복판에서 시민들과 함께 도전에 나서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징화스바오의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저녁 9시까지 약 5일간 모인 기부금은 약 268만 위안(약 4억 4300만원)에 달하며, 이는 지난 해 중국 내에서 모인 기부금 총액을 초과하는 액수다. 중국 내 아이스버킷 챌린지 열풍이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 캠페인을 처음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코리 그리핀(27)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해 충격을 안겼다. 그리핀은 지난 16일 매사추세츠주 휴양지인 난터켓섬에서 다이빙을 하다 척추 손상을 입고 결국 사망했다. 그는 지난달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을 통해 일주일간 무려 10만 달러(약 1억 22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하는데 성공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2700만명 개인정보 2억여건 털렸다

    전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1일 인터넷 도박 사이트와 인터넷 설치 대행업체 등을 해킹, 2억 2450만건의 개인정보를 빼내 대출사기범 등에 판매한 총책 강모(24)씨와 전문 해커 한모(20)씨 등 6명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또 다른 해커 최모(21)씨와 대리점 직원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나머지 7명을 쫓고 있다. 개인정보 판매로 얻은 부당 이익은 20여억원이다. 이들은 2011년 8월부터 지난 3월까지 중국 해커로부터 개인정보를 받아 게임 사이트에서 사이버머니와 게임아이템을 해킹한 뒤 현금화하는 수법으로 2억 70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한씨는 직접 개발한 악성 프로그램을 파일 공유(P2P) 동영상 파일 등에 숨겨 PC를 감염시킨 뒤 강씨가 보관하던 2억 2000만건 가운데 1억 600만건을 다시 해킹하기도 했다. 최씨는 지난 3~5월 불법 도박 사이트 등을 해킹, 회원 정보 25만건을 빼내 건당 300원을 받고 1만여건(300만원 상당)의 개인 정보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중복 피해를 뺀 피해자는 2700만여명이다. 15~65세 인구 3700여만명의 72%가 침해를 당한 셈이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이름, 주민번호, 전화번호, 주소, 아이디, 비밀번호, 금융 계좌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다. 고급 개인정보는 2만원, 단순한 성명과 주민번호는 1원에 팔렸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천덕꾸러기 담배가 수출효자 상품

     국내에서 ‘천덕꾸러기’로 전락한 담배가 우리나라의 수출 효자 품목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관세청이 발표한 ‘담배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담배 수출액은 5억 5300만 달러, 수입은 3억 9500만 달러로 1억 5800만 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2004년 이후 10년째 무역수지 흑자를 이어갔으며 흑자액도 10년간 5.8배 증가했다.  더욱이 올 상반기 담배 수출이 전년 동기(2억 3300만 달러)대비 40.3% 늘면서 흑자폭이 1억 2300만 달러에 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4년 이전까지 담배 완제품을 수입하던 국가였지만 최근에는 원료를 수입해 국내에서 제조한 휘 해외로 수출하는 국가로 전환했다. 전체 수출의 97%가 제조담배이며 수입담배에서 제조담배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3년 53.5%에서 2013년 22%로 축소됐다.  잎담배는 39개국에서 수입하는데 브라질이 전체 21.3%를 차지하고 제조담배는 65개국이나 필리핀의 비중이 50.9%에 달한다. 수출의 경우 제조담배는 18개 국가에 수출되며 주요 수출국은 아랍에미리트연합(31%)과 베트남(10.6%), 미국(9.3%), 일본(7.2%), 홍콩(7.1%) 등의 순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변리사, 9년째 전문직 소득 1위.. 2-3위도 변동 없어 ‘연봉 보니.. 헉’

    변리사, 9년째 전문직 소득 1위.. 2-3위도 변동 없어 ‘연봉 보니.. 헉’

    변리사가 9년째 전문직 소득 1위를 차지했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세무당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인당 평균수입이 가장 높은 직업은 연봉 5억 5900만원을 기록한 변리사였다. 이는 부가가치세 신고납부액에 바탕을 두고 추산한 것으로 변리사는 9년 연속 전문직 소득 1위를 기록했다. 변호사와 관세사도 각각 2위와 3위를 9년간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변리사에 이어 변호사가 4억 900만원, 관세사가 2억 9600만원을 기록했고, 회계사 2억 8500만원, 세무사 2억 5400만원, 법무사 1억 4700만원, 건축사 1억 1900만원 등이다. 9년 평균으로 보면 변리사 연수입은 5억 8700만원이었으며, 변호사 3억 8800만원, 관세사 3억 1900만원, 회계사 2억 630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9년간 1인당 평균 수입 대비 평균 부가가치세액 비율은 변리사(5.20%)와 변호사(6.76%)가 가장 낮아 돈은 많이 벌지만 부가세는 적게 내는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 오히려 9년 평균 1인당 연수입이 9400만원으로, 고소득 전문직 중에는 낮은 편인 감평사의 수입 대비 부가세액 비율이 9.24%로 가장 높았다. 대표적인 고소득 전문직으로 꼽히는 의사의 경우 의료 용역이 부가세를 면세 받고 있어 이번 통계에서 제외됐다. 한편 변리사는 산업재산권에 관한 상담 및 권리 취득이나 분쟁해결에 관련된 제반업무를 수행하는 산업재산권에 관한 전문자격사다. 공업소유권 제도의 창설과 함께 새로이 개발되는 신기술에 대해서 발명자와 출원인의 권리 보호를 위한 업무가 늘어나고 있고 사회의 다양화에 따른 권리분쟁이 확대되고 있어 이를 전문적으로 담당할 전문인력의 필요성이 대두됨으로써 제정된 자격제도다. 네티즌들은 “변리사 연봉 9년째 전문직 소득 1위라니 대박이다”, “변리사 전문직 소득 1위, 연봉 정말 높구나”, “변리사 전문직 소득 1위, 공부 열심히 해서 변리사 할 걸”, “변리사 전문직 소득 1위, 변호사보다 변리사가 더 많이 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변리사, 9년째 전문직 소득 1위.. 2-3위도 변동 없어 ‘연봉 보니.. 헉’

    변리사, 9년째 전문직 소득 1위.. 2-3위도 변동 없어 ‘연봉 보니.. 헉’

    변리사가 9년째 전문직 소득 1위를 차지했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세무당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인당 평균수입이 가장 높은 직업은 연봉 5억 5900만원을 기록한 변리사였다. 이는 부가가치세 신고납부액에 바탕을 두고 추산한 것으로 변리사는 9년 연속 전문직 소득 1위를 기록했다. 변호사와 관세사도 각각 2위와 3위를 9년간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변리사에 이어 변호사가 4억 900만원, 관세사가 2억 9600만원을 기록했고, 회계사 2억 8500만원, 세무사 2억 5400만원, 법무사 1억 4700만원, 건축사 1억 1900만원 등이다. 9년 평균으로 보면 변리사 연수입은 5억 8700만원이었으며, 변호사 3억 8800만원, 관세사 3억 1900만원, 회계사 2억 630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9년간 1인당 평균 수입 대비 평균 부가가치세액 비율은 변리사(5.20%)와 변호사(6.76%)가 가장 낮아 돈은 많이 벌지만 부가세는 적게 내는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 오히려 9년 평균 1인당 연수입이 9400만원으로, 고소득 전문직 중에는 낮은 편인 감평사의 수입 대비 부가세액 비율이 9.24%로 가장 높았다. 대표적인 고소득 전문직으로 꼽히는 의사의 경우 의료 용역이 부가세를 면세 받고 있어 이번 통계에서 제외됐다. 한편 변리사는 산업재산권에 관한 상담 및 권리 취득이나 분쟁해결에 관련된 제반업무를 수행하는 산업재산권에 관한 전문자격사다. 공업소유권 제도의 창설과 함께 새로이 개발되는 신기술에 대해서 발명자와 출원인의 권리 보호를 위한 업무가 늘어나고 있고 사회의 다양화에 따른 권리분쟁이 확대되고 있어 이를 전문적으로 담당할 전문인력의 필요성이 대두됨으로써 제정된 자격제도다. 네티즌들은 “변리사 연봉 9년째 1위라니 대박이다”, “변리사 연봉 정말 높구나”, “공부 열심히 해서 변리사 할 걸”, “변호사보다 변리사가 더 많이 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동탄신도시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로 떠올라… 원희캐슬동탄 분양 주목

    동탄신도시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로 떠올라… 원희캐슬동탄 분양 주목

    경기불황과 주식, 채권, 펀드 등 전반적인 투자시장이 침체되면서 시중의 뭉칫돈이 갈 곳을 헤매고 있다. 주택시장의 불황으로 인해 부동산 경기가 예전만 못하지만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수익률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수익형 부동산은 신도시를 중심으로 높은 투자수익률을 보이고 있는데, 대표적인 곳이 바로 동탄 신도시다. 최근 동탄신도시는 다양한 개발호재로 이른바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특히 동탄2신도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이미 개발이 완료된 동탄1신도시와 통합개발되는 화성동탄 일반산업단지를 포함해 분당의 1.8배 규모에 달한다. 특히 삼성의 주요 연구소와 산업시설이 집중적으로 배치돼 있어 항구적인 수요가 높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다. 이와 함께 KTX를 기반으로 한 수도권 교통의 중심지라는 점도 동탄2신도시의 가치를 높여준다. 경부고속도로와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서울-오산고속도로를 비롯해 국지도23호선 등 수도권 남부의 광역도로망이 집중돼 있다. 또한 KTX수서-동탄-평택 노선이 2015년 개통되고 수원-인덕원 간의 지하철도 도입이 확정되면서 투자가치가 더욱 높아졌다. 이에 따라 동탄신도시의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는 시중의 자금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수원과 용인, 오산 등 300만 배후인구가 확보돼 있고, 교통과 산업시설의 가치가 높기 때문에 오피스와 상가를 모두 갖춘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 특히 서울 강남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원희캐슬 동탄’의 경우 삼성 DSR타워 주변이라는 특급 입지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러브콜을 받는 곳이다. 상가와 오피스 복합빌딩인 ‘원희캐슬동탄’은 앞서 언급한 교통망과 산업시설의 핵심에 위치한 장점 덕분에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들이 가장 눈독을 들이고 있다. 삼성DSR빌딩 정문 앞이라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는 ‘원희캐슬동탄’은 지하4층 지상10층규모로, 54개의 오피스와 140개의 상가가 들어선다. 건축/통신/오피스자동화/빌딩자동화 등 4가지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통합한 인텔리전트 빌딩이다. ‘원희캐슬동탄’ 홍보관의 박영효 본부장은 “동탄 신도시에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집중되는 이유는 기본 상주인구가 1만여명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전자 DSR타워가 들어섰다는 점이 가장 크다”며 “초기 투자금 7천만원으로 연 13%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중도금 50% 무이자, 계약금 10% 혜택도 놓치기 아까운 기회”라고 전했다. (원희캐슬 동탄 홍보관: 031-8003-6366)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액 사고 ‘자비 처리’ 증가 예상속 사고규모 안따져 할증 형평성 논란

    소액 사고 ‘자비 처리’ 증가 예상속 사고규모 안따져 할증 형평성 논란

    2018년부터 자동차보험의 할인·할증제 기준이 ‘사고 크기’에서 ‘사고 건수’로 바뀜에 따라 보험사와 보험계약자 간 유·불리에 대한 논란이 분분하다. 자동차 보험사의 손해율(보험료 중 계약자에게 지급한 보험금 비율로, 업계는 77%를 적정 수준으로 봄)을 낮추기 위한 꼼수라는 지적부터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 문제도 제기된다. 또 무(無)사고자에게는 실제로 보험료 할인이 이뤄지는 만큼 공정하다는 얘기도 나온다. 시민단체는 소액 사고 때 계약자들이 할증을 피하기 위해 ‘자비 부담 처리’를 늘릴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은 물적사고 1건에 대해서는 할증을 부과하지 않지만 2018년부터 1회 사고는 50만원 이하면 1등급, 50만원을 넘으면 2등급의 할증이 부과된다. 2회 사고부터는 금액과 상관없이 3등급의 할증이 부과된다. 사고 건수가 늘어날수록 보험료 할증이 커지는 구조다. 이에 따라 50만원 미만의 소액 사고 때는 보험사 처리보다 본인이 부담할 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다. “보험사와 얘기하세요”라는 말을 꺼내기가 어려워진다는 의미다. 금감원 측은 제도 변경으로 사고 1건에 대한 보험료가 4.3%, 2건 16.4%, 3건 이상은 30.0% 할증될 것으로 예측했다. 현재 할인·할증등급 체계는 모두 26개 등급으로, 1등급에 가까울수록 보험료를 더 낸다. 최초 가입 때는 11등급이 적용된다. 자비 처리가 늘어나면 이는 상대적으로 보험사의 수익 개선으로 이어진다. 이기욱 금융소비자연맹 보험국장은 20일 “무사고자에 대한 할인 혜택과 건수제 변경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은 한쪽만 본 것”이라면서 “자비 처리가 늘면 이는 보험사의 손해율 하락으로 연결되고 사실상 자동차보험료의 간접 인상 효과가 나타난다”고 주장했다. 익명을 요구한 보험업계 관계자도 “빈번한 소액사고 처리가 보험사의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자비 처리가 늘면) 아무래도 보험사의 사업비와 인건비를 아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사가 제도 변경으로 이득을 보더라도 이것이 보험료 인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감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험료 부담에 대한 형평성 문제도 제기된다. ‘사고를 많이 낸 운전자가 보험료를 더 많이 내야 한다’는 전제로 기준을 바꿨지만 형평성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예컨대 앞으로는 대물사고 300만원과 3000만원에 대한 의미가 없어진다. 보험료 할증 측면에서 보면 똑같은 사고다. 1회 사고에 해당되면 모두 2등급의 할증이 부과되고 2회 사고부터는 3등급의 할증을 받는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사고의 크기를 보지 않고 건수로 계산하기 때문에 보험계약자의 공감대 형성이 쉽지 않은 대목”이라고 털어놨다. 또 생계형 운전자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점도 지적된다. 생계형 운전자의 경우 접촉 사고 건수가 많을 수 있는데 이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없다는 것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2018년 시행인 만큼 향후 나타날 문제를 모니터링해서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