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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종료 4.4초 전 갈린 사투… SK, LG에 1점차 승

    [프로농구] 종료 4.4초 전 갈린 사투… SK, LG에 1점차 승

    4.4초를 남기고 혈투의 향배가 갈렸다. SK는 2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LG와의 5라운드 종료 4.4초 전 애런 헤인즈가 자유투 두 방을 모두 꽂아 넣어 73-72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다. 5연승을 달린 SK는 LG를 3위로 밀어내고 이틀 만에 단독 선두를 되찾았다. 3쿼터 중반만 해도 SK의 완승이 점쳐졌지만 열심히 추격한 LG에 55-54로 앞선 채 4쿼터에 들어갔다.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이 이어졌다. LG가 데이본 제퍼슨의 연속 6득점을 앞세워 60-58로 경기를 뒤집었다. 제퍼슨의 슛블록으로 기세를 올린 뒤 조상열의 3점포가 꽂히면서 69-62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SK 편이었다. 헤인즈의 자유투로 추격을 시작한 SK는 변기훈의 3점포에 이어 헤인즈가 2개의 자유투를 성공하며 69-71까지 따라붙었다. 종료 30초를 남기고 헤인즈의 자유투로 71-72를 만든 뒤 종료 4.4초를 남기고 또다시 헤인즈가 자유투를 얻어내며 접전을 끝낼 수 있었다. 전자랜드는 부산 사직체육관을 찾아 1쿼터에만 14점을 올린 리카르도 포웰의 25득점 9리바운드 활약을 앞세워 KT를 96-69로 일축했다. 3연패에서 탈출한 전자랜드는 KT와 나란히 21승17패가 되며 92일 만에 공동 4위로 올라섰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의 기선을 제압한 한판이었다고 할 수 있다. 전자랜드는 1쿼터 야투 성공률이 82%에 이르며 포웰과 정영삼이 24점을 합작하는 등 34득점으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KT는 포웰의 적극적인 돌파를 막지 못했고 1쿼터에 리바운드가 하나도 없었다. 조성민은 단 4득점에 묶이는 등 외곽포가 터지지 않아 참패했다. 그는 자유투 기회조차 잡지 못해 최다 연속 성공 기록을 다음으로 미뤘다. 공동 7위끼리의 연패 탈출 다툼은 KCC의 승리로 끝났다. KCC가 타일러 윌커슨의 46득점 13리바운드 활약에 힘입어 84-78로 삼성을 눌렀다. 5연패에서 벗어난 KCC는 삼성을 8연패 수렁에 빠뜨렸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퇴직 후 소득절벽 10년 막아라” 수익형 부동산 40~50대에 인기

    퇴직 후 국민연금 수령까지 10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면서 이른바 ‘소득절벽 10년’을 대비하기 위한 수익형 부동산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공급 증가로 수익률이 예전만 못하지만 수익형부동산을 대체할 만한 마땅한 상품도 없기 때문이다. 매달 고정적으로 현금을 손에 쥘 수 있다는 점도 은퇴자들에게는 매력적이다. 은퇴 전 미리 오피스텔이나 상가 등과 같은 수익형부동산을 통해 소득절벽 10년을 준비하는 40~50대가 느는 추세다. 최근 서울지하철 2호선 당산역 일대 분양 중인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 오피스텔의 경우 계약자의 절반이 넘는 52%가 50대 이상, 27%가 40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전문가들은 최근 들어 수익률이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무턱대고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나서는 것은 피해야 한다면서 입지와 배후 수효는 기본이고 분양가와 계약 조건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효성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일대에 분양 중인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에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 최대 규모인 734실로 구성됐으며, 지하철 2, 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과 도보 30초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다. 여의도까지 3분대, 강남까지 2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앞서 공급된 인근 오피스텔보다 3000만원 정도 분양가를 낮췄다. 대우건설이 광교신도시 CD1-3블록에 공급한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시티’는 500만원 1차 계약금 정액제와 함께 중도금 무이자 대출을 실시한다. 분양가도 1억원대 초반부터 시작해 초기 부담을 줄였다. 전체 1712실 규모의 대단지 오피스텔로 2016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도청역(가칭)과 인접해 있다. 단지 내 롯데아웃렛, 롯데시네마, 디지털파크 등의 판매시설 입점이 확정됐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센투몰’ 상가를 선보인다.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 조건으로 선납 시 최대 7.5%의 할인이 적용된다. 또 2년간은 10%의 임대 수익을 지원한다. 코오롱글로벌, ADT, Caps 등의 기업이 입주하는 동북아무역타워, G타워, IBS타워, 포스코건설 사옥 등과 인접해 있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 [ypa! 마이너리티] 크로스컨트리 스키

    [ypa! 마이너리티] 크로스컨트리 스키

    ‘설원의 마라톤’으로 불리는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동계와 하계올림픽을 통틀어 가장 오래 된 종목 가운데 하나다. 1767년 노르웨이 군인들의 대회에서 스포츠 형태가 갖춰진 것으로 짐작된다. 민간인들이 참여한 대회는 1843년 노르웨이 북부에서 열린 대회가 처음이다. 순발력보다 지구력, 오랜 경기 경험이 승부의 관건이다. 1924년 제1회 샤모니 대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남자 18㎞와 50㎞ 경기가 열렸으며 1952년 오슬로 대회부터 여자 종목이 신설됐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 6개씩 12개의 금메달이 걸려 스피드스케이팅과 함께 가장 많다. 스키화의 앞쪽만 고정시키고 뒤축은 떨어지게 만든 스키를 사용하며 알파인 스키에 견줘 폭이 가늘고 짧으며 가벼운 재질로 만들어진다. 주법은 스키가 평행을 이룬 채 앞뒤로 움직이는 클래식과 스케이팅하듯 좌우로 움직이는 프리스타일, 둘로 나뉜다. 클래식보다 짧고 좁은 스키를 사용하는 프리스타일이 평균 8% 더 빠르다. 한국은 이번 대회 남녀 1명씩만 출전하기 때문에 개인 종목들에만 나선다. 남녀 개인출발은 클래식 주법만 가능하며 국제스키연맹(FIS) 2013~14시즌 세계 랭킹이 낮은 선수부터 30초 간격으로 출발, 기록으로 순위를 정한다. 개인 스프린트는 남자 1.4~1.6㎞, 여자 1.2~1.3㎞ 코스에서 15초 간격으로 출발하는 예선을 펼친 뒤 상위 30명이 8강에 오른다. 8강과 준결승에선 6명씩 조를 이뤄 경기를 치른 뒤 결승에는 6명만 올라 금메달을 다툰다. 남자 30㎞, 여자 15㎞ 추적은 절반 구간을 클래식 주법으로 달린 뒤 반환점에서 스키와 폴을 교체하고 나머지 절반구간을 프리스타일로 역주한다. 선두가 자주 바뀌어 가장 박진감 넘치는 경기는 팀 스프린트. 두 명이 6개 구간으로 이뤄진 코스를 번갈아 탄다. 선수들이 화살표 모양으로 서며 한 구간의 거리는 1.5㎞. 교차지역에서 신체 접촉을 통해 교대한다. 준결승에서 10~15개 팀이 경쟁해 각 조 상위 5조가 결승에 나선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기대·좌절·환호성… 공연 성패의 첫 관문, 꿈틀대는 끼와 꿈 캐스팅하다

    기대·좌절·환호성… 공연 성패의 첫 관문, 꿈틀대는 끼와 꿈 캐스팅하다

    지난 2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로비는 한산했다. 공연이 없는 시간이라 서너 명 정도 있을 뿐이다. 2층으로 향하는 계단을 하나하나 올라갈 때마다 공기가 점점 더워졌다. 남녀 수십 명이 내뿜는 체온이 가득했다. 이들은 의자에 앉거나 서서, 또는 서성이거나 창밖을 보면서 쉴 새 없이 중얼거렸다. 자신의 진가를 알아봐 줄 사람들 앞에서 기량을 뽐내고, 선택받을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EMK뮤지컬컴퍼니가 오는 10월 초연하는 유럽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앙상블 오디션 현장을 찾았다.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된 남녀 각 200명 가운데 일부 그룹이 노래와 안무 심사를 받는 날이다. 넓은 연습실 한쪽에는 아드리안 오스몬드 연출을 비롯해 김문정 음악감독, 이란영 협력연출 및 안무감독, 구민경 협력음악감독 등이 매서운 눈빛으로 앉아 있다. 이날 모든 지원자는 30초짜리 지정곡을 불렀다. 그러나 지원자마다 ‘오디션의 기억’은 달리 새겨졌을 터. 노래만 하고 온 이도 있지만, 다른 기회를 갖는 경우도 있다. 갑자기 자유곡을 시키거나, 연기를 요구하기도 한다. 이날도 럭비공처럼 요구 사항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이 계속됐다. 한 남성 지원자가 노래를 끝내고 뒤돌아 나가자 오스몬드 연출이 불러 세웠다. 자유곡이 있는지 묻자 지정곡만 준비한 지원자는 당황해 말끝을 흐리더니, 순발력 있게 지정곡 ‘마음을 잡아도’(원제 Gefhl und Verstand)를 빠르게 연주하도록 요청했다. 이어 노래하며 점벙점벙 휘젓고 다니는가 하면 뜬금없이 호방한 웃음을 넣으며 심사위원들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노래만 부르고 나가게 되자 “다른 건 안 보시나요”라고 물으며 아쉬워하는 지원자도 몇몇 눈에 띄었다. 물론 분위기가 좋았다고, 또는 노래만 들었다고 해서 당락을 판단할 수는 없는 일이다. EMK 관계자는 “노래 심사에서 배역에 대한 질문을 던지거나 다른 노래를 시킬 때도 있다. 관심을 둔다는 의미이긴 하지만 합격을 확신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노래 심사를 통과한 지원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안무 심사가 이어졌다. 30분 동안 무용을 배운 뒤 지정안무와 자유안무를 선보이는 방식이다. 동작 순서를 익히기도 짧은 시간이라 박자를 놓치기 일쑤다. 이란영 감독은 “순서를 잘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작 하나하나를 명확하게 하고, 보여 줄 모습을 분명히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날 오디션은 노래 심사를 다시 한번 한 뒤 끝맺었다. “이 작품은 마리와 마그리드, 두 여인의 이야기이지만 앙상블이 전체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중요한 역할”이라는 연출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오디션은 공연 제작자들에겐 ‘성패의 첫 관문’으로 꼽힌다. 물론 연출, 무대, 음악 등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게 없지만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주는 건 역시 무대 위 사람들이다. 주연은 물론이거니와 합창과 군무를 이끄는 앙상블 선발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국내 초연인 작품에서는 앙상블의 역할이 더 크다. 이들이 묵직하게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야 공연의 가치가 상승한다. 보통 제작사들은 1차 서류 전형을 거쳐 2차 노래와 안무, 3차 연기 순으로 오디션을 진행한다. 대부분 1차는 연출과 음악감독, 안무감독이 모여 서류를 본다. 재미 삼아 지원했다거나, 경력이 거의 없어 검증할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사람들을 거르는 단계다. 오디션 유형은 연출의 성향에 따라 달라진다. 오스몬드 연출은 노래와 안무, 연기를 순서대로 보는 ‘정석’이다. 반면 ‘레베카’, ‘황태자 루돌프’ 등을 맡은 로버트 조핸슨 연출은 워크숍 유형에 가깝다. 그룹별로 안무, 연기 등을 시키면서 조화를 판단한다. 연출팀의 성향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이 오디션 기간이다. 이번처럼 3~4일에 걸쳐 오디션을 보는 경우가 많지만, 오리지널 연출팀이 들어오면 몇 개월이 걸리기도 한다. 대표적인 경우가 지난해 공연한 라이선스 뮤지컬 ‘레미제라블’이다. 2012년 열린 오디션에 2000여명이 지원했다. 7개월간 10차례에 걸쳐 최종후보를 뽑고 영국 프로듀서 캐머런 매킨토시에게 영상을 보내 낙점받았다. 그렇게 장발장이 된 인물이 지난해 뮤지컬 상을 휩쓴 정성화다. 올해 말에 공연하는 ‘원스’ 역시 지난해 11월에 시작한 오디션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 상당수 공연 제작사들은 주연급을 지명 오디션으로 뽑는다. 인지도 있고, 팬층이 두꺼운 배우들을 중심으로 오디션 요청을 하는 방식이다. 해외 제작사가 주도하는 오디션은 인기보단 실력이 선발의 척도가 될 가능성이 더 크다. 이것이 오디션의 묘미이자, 배우들에게는 쾌감의 기억이기도 하다. 이날 ‘마리 앙투아네트’ 오디션에 참가한 조성지(37)씨는 그런 이유로 ‘스위니 토드’(2007)를 기억한다. 작지만 강렬한 피넬리 역을 위해 7차까지 오디션을 보면서 그와 다른 동료가 접전을 벌였다. 사실상 내정자가 있다는 말을 들었지만, 올라가지 않는 음역까지 뽑아내면서 마침내 배역을 따냈다. 그는 “극한의 상황을 이겨 내고 결국 손에 쥐었을 때 그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명쾌하게 말했다. 2006년 ‘아가씨와 건달들’로 뮤지컬계에 발을 들인 배희진(34)씨는 “오디션도 내 직업의 일부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예전엔 오디션에서 떨어지면 ‘나를 왜?’라는 의문을 가졌다”며 “언제부터인가 오디션 지원자들이 다 같은 경험을 한 경쟁자이자 동료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가 오디션을 ‘동창회’라고 말하는 이유다. “주연 욕심도 물론 있죠. 하지만 그보다는 오랫동안 무대에 남고 싶다는 바람이 더 큽니다. 그래서 오디션에서 선택받지 않았다고 해도 예전처럼 좌절하지 않아요. 길게 보면, 가끔 쉬는 날을 갖는 것도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거든요. 이건 조급해하는 후배들에게 꼭 해 주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걸어다니며 휴대전화 문자하면 ‘큰일’난다”

    “걸어다니며 휴대전화 문자하면 ‘큰일’난다”

    걸어다니면서 휴대전화 문자하는 것이 생각보다 훨씬 위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신체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사고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것. 최근 호주 퀸스랜드 대학 연구팀은 총 26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휴대전화 사용 행태를 분석한 연구결과를 미국공공과학도서관이 발행하는 온라인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 최신호에 발표했다. 그간 걸어다니며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이 사고를 유발할 수도 있다는 인식은 널리 퍼져있었다. 연구팀의 이번 결과는 이같은 인식이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것이다. 연구팀은 먼저 26명의 피실험자들에게 3차례에 걸쳐 휴대전화 없이, 문자를 읽으며, 문자를 보내며(쓰며) 9m 코스를 걷게했다. 그 결과 문자를 보내며 길을 걷는 피실험자는 머리가 로봇처럼 고정되고 걸음걸이가 바뀌며 방향을 이탈하는 등 전체적인 균형이 크게 무너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과적으로 보행 중 휴대전화의 문자를 보내는 것이 가장 사고의 확률을 높이는 지름길이 된다는 사실. 연구를 이끈 시오반 쉐이브론 박사는 “최근 몇 년 사이 휴대전화 문자를 보내다 교통사고, 기차 선로 추락 등 다양한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면서 “보행 중 문자 사용은 사람의 시선은 물론 팔, 몸, 머리도 고정시켜 마치 로봇처럼 걷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보행 중 문자 사용에 대한 위험성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면서 “만약 꼭 문자를 해야한다면 30초 만 그 자리에 멈추는게 좋다”고 충고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부상 판 페르시, 주차장서 볼 리프팅 연습?

    부상 판 페르시, 주차장서 볼 리프팅 연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간판 공격수인 반 페르시가 복귀를 앞두고 화려한 볼 리프팅(Ball Lifting) 실력을 선보였다. 오랜 기간 넓적다리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반 페르시는 21일 동영상 공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30초 가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부상 이후 복귀를 위해 재활 치료 중인 반페르시가 지하 주차장에서 다양한 볼 리프팅을 보여준다. 그는 부상이 거의 회복된 듯 부드러운 볼 컨트롤 기술을 선보이면서 그라운드 복귀가 임박했음을 보여주었다. 한편 영국 언론들은 반 페르시가 이번 주 팀 훈련에 복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꼼수 부린 우리은행

    올 시즌 국제농구연맹(FIBA) 규칙을 도입한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보완의 필요성을 일깨운 사달이 일어났다. 지난 20일 우리은행-KB스타즈 4쿼터 막바지. 63-60으로 앞선 KB의 홍아란이 양지희에게 반칙을 저질러 자유투 둘이 주어졌다. 우리은행은 양지희의 손목 통증을 내세워 벤치에 있던 이선화를 내세웠고 그는 둘 모두 집어넣었다. KB가 65-62로 달아나자 종료 40초를 남기고 우리은행은 타임아웃을 불러 이선화 대신 양지희를 투입했다. 그리고 종료 30초 전 양지희가 또 반칙을 얻어내자 이선화가 자유투 둘을 던져 모두 성공했다. 65-64로 따라붙은 우리은행은 종료 8초를 남기고 박혜진의 골밑 득점으로 66-65 역전승을 거뒀다. 이선화의 연속 ‘대타’ 기용은 올 시즌 양지희의 자유투 성공률이 66.7%인데 이선화는 87%로 훨씬 높기 때문. 양지희가 자유투 4개를 모두 던졌다면 승패가 바뀌었을 수도 있다. WKBL 경기규칙 4장 19조에는 ‘자유투 슈터는 부상당했을 때, 5반칙을 범했을 때, 실격되었을 때 교체돼야 한다’고 돼 있다. 그런데 같은 장 43조에는 ‘반칙당한 선수를 교체하고자 요청했다면, 그 선수는 자유투를 마치고 경기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돼 있다. 양지희의 손목 통증이 규칙에 명시된 ‘부상’에 해당하는지도 의문이다. 교체 10초 만에 다시 코트에 들어왔기 때문. 규정을 위반한 것은 아니지만 허점을 파고든 선수 기용이란 지적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굶주린 사자에게 사냥당하는 어린 코끼리 충격 영상

    굶주린 사자에게 사냥당하는 어린 코끼리 충격 영상

    자연의 법칙은 냉정할 수밖에 없는 것일까? 어린 코끼리가 굶주린 사자에게 사냥당하는 참혹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서 “어린 코끼리를 공격하는 사자(Lion takes down an elephant in Africa)”라는 제목의 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총 길이 30초 정도로 매우 짧은 해당 영상은 어린 코끼리가 사자들에게 처참히 공격당해 숨지기까지 비극적 상황을 압축적이지만 매우 강렬하게 전달하고 있다. 동영상을 보면 먼저 첫 번째 사자가 어린 코끼리의 뒤로 살금살금 접근해 목덜미를 물며 기선을 제압한다. 코끼리는 목을 흔들며 사자를 떼어 놓으려 노력해보지만 곧장 두 번째 사자까지 달려들자 모든 것을 포기한 듯 땅에 주저앉고 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아프리카 짐바브웨 황게 국립공원(Hwange National Park)에서 찍힌 것으로 촬영자는 스위스 출신 비디오 아티스트 커트 하스(67)다. 하스는 “코끼리는 3~4살 정도로 매우 어려 보였는데 왜 무리에서 떨어져 나와 혼자서 사자가 우글대는 위험지역까지 왔는지 알 수 없다. 아마 목마름을 해결하려 물 웅덩이를 찾던 것 같다”며 “(어린 코끼리가) 숨지기 전까지 다른 코끼리 무리가 나타나지 않은 것을 보아 매우 멀리 떨어져 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코끼리가 사냥당하기까지 불과 30분이 채 안 걸렸다. 매우 비극적인 상황이라 가슴이 아프지만 한편으로는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법칙이라고 생각된다”며 씁쓸한 미소를 보였다. 한편 영상이 촬영된 황게 국립공원은 칼라하리 사막 북동쪽 끝과 맞닿아 있으며 총 면적은 14,600㎢다. 예전에는 이 지역에 살던 로츠비족의 추장 이름을 따 완키에(Wankie)국립공원으로 불렸으나 후에 현재 이름으로 교체됐다. 물이 매우 적은 지역으로 동물들의 목마름을 해결해주기 위한 인공 물웅덩이가 있다. 총 105종의 포유동물이 서식 중인데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코끼리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동영상] 굶주린 사자에게 사냥당하는 어린 코끼리 충격 영상보니…

    [동영상] 굶주린 사자에게 사냥당하는 어린 코끼리 충격 영상보니…

    자연의 법칙은 냉정할 수밖에 없는 것일까? 어린 코끼리가 굶주린 사자에게 사냥당하는 참혹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서 “어린 코끼리를 공격하는 사자(Lion takes down an elephant in Africa)”라는 제목의 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총 길이 30초 정도로 매우 짧은 해당 영상은 어린 코끼리가 사자들에게 처참히 공격당해 숨지기까지 비극적 상황을 압축적이지만 매우 강렬하게 전달하고 있다. 동영상을 보면 먼저 첫 번째 사자가 어린 코끼리의 뒤로 살금살금 접근해 목덜미를 물며 기선을 제압한다. 코끼리는 목을 흔들며 사자를 떼어 놓으려 노력해보지만 곧장 두 번째 사자까지 달려들자 모든 것을 포기한 듯 땅에 주저앉고 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아프리카 짐바브웨 황게 국립공원(Hwange National Park)에서 찍힌 것으로 촬영자는 스위스 출신 비디오 아티스트 커트 하스(67)다. 하스는 “코끼리는 3~4살 정도로 매우 어려 보였는데 왜 무리에서 떨어져 나와 혼자서 사자가 우글대는 위험지역까지 왔는지 알 수 없다. 아마 목마름을 해결하려 물 웅덩이를 찾던 것 같다”며 “(어린 코끼리가) 숨지기 전까지 다른 코끼리 무리가 나타나지 않은 것을 보아 매우 멀리 떨어져 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코끼리가 사냥당하기까지 불과 30분이 채 안 걸렸다. 매우 비극적인 상황이라 가슴이 아프지만 한편으로는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법칙이라고 생각된다”며 씁쓸한 미소를 보였다. 한편 영상이 촬영된 황게 국립공원은 칼라하리 사막 북동쪽 끝과 맞닿아 있으며 총 면적은 14,600㎢다. 예전에는 이 지역에 살던 로츠비족의 추장 이름을 따 완키에(Wankie)국립공원으로 불렸으나 후에 현재 이름으로 교체됐다. 물이 매우 적은 지역으로 동물들의 목마름을 해결해주기 위한 인공 물웅덩이가 있다. 총 105종의 포유동물이 서식 중인데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코끼리다. 동영상·사진=유튜브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역린’ 현빈 등근육 눈길…티저 예고편에 팬들 기대감 상승

    ‘역린’ 현빈 등근육 눈길…티저 예고편에 팬들 기대감 상승

    현빈과 한지민이 출연하는 영화 ‘역린’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돼 영화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역린’ 측은 21일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첫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번에 공개된 30초 분량의 짧은 ‘역린’ 예고편에는 상의를 탈의한 현빈의 등근육이 포착돼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뿐만 아니라 ‘역린’ 예고편 말미에 한지민 역시 상의를 탈의한 장면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권력의 암투 과정을 그린 영화로 5월 개봉 예정이다. 현빈은 정조 역을 맡았으며 한지민이 정조와 대립을 이루는 정순왕후 역을 맡았다. 한지민이 맡은 정순왕후는 조선 제21대 영조의 계비로서 정조와 정치적 대립각을 세운 인물로 이번 영화 ‘역린’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된다. 그밖에도 정재영은 정조를 가까이에서 보필하며 왕의 서고를 관리하는 상책을 연기한다. 조정석은 조선 제일의 살수로, 김성령은 정조의 모친 혜경궁 홍씨, 조재현은 살수 공급책 광백으로 출연한다. 여기에 박성웅이 금위영 대장 홍국영 역을 맡았다. 역린 현빈에 대해 네티즌들은 “역린 현빈, 드디어 예고편이”, “역린 현빈, 첫 사극 기대된다”, “역린 현빈, 등근육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다에 잠수해 풍경 그리는 ‘수중화가’ 화제

    바다에 잠수해 풍경 그리는 ‘수중화가’ 화제

    바다 속의 신비로움을 화폭에 담은 작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은 페루 서북부 탈라라 지역의 태평양 연안 수중에서 그림 그리기에 도전 한, 수중 화가 파스칼 밈벨라(Pascual Mimbela)를 소개하며 1분 30초 분량의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아름다운 옥빛 바다 속 어초와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들이 무리를 형성하며 헤엄치는 모습이 장관이다. 밈벨라는 그 안에서 스킨스쿠버다이빙 장비를 착용한 채 그 아름다운 순간을 그림으로 옮긴다. 바닷속 바닥에 캔버스를 눕혀놓고 앞에 보이는 어초나 산호, 지나가는 형형색색의 물고기 등을 나이프로 그려나가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하다. 밈벨라는 “어린 시절 바다에 매료되었다. 언젠가 바다 속에서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고 말하며,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도전한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부터 수중 작품 활동을 해온 밈벨라는 16점의 수중 유화 작품을 완성, 페루 북부 해안 도시 로스오르가노스(Los Organos)에서 지난 15일 전시회를 가졌다. 사진·영상: 파스칼 밈벨라 페이스북 ·유튜브 문성호PD sungho@seoul.o.kr
  • [프로농구] 조성민이라 쓰고 승리맨이라 읽는다

    [프로농구] 조성민이라 쓰고 승리맨이라 읽는다

    KT가 잠실 원정 4연패에서 탈출했다. 16일 서울 잠실체육관을 찾은 프로농구 KT는 2012년 2월 21일부터 지난해 3월 6일까지 이 경기장에서 삼성에 4연패를 당한 쓰라린 기억을 갖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엔 달랐다. 1쿼터 초반 골밑을 든든히 지킨 상대 마이클 더니건 때문에 고전했지만 중반 흐름을 되찾은 뒤 한 번도 리드를 뺏기지 않고 90-62 압승을 거뒀다. 19승(15패)째를 신고한 KT는 공동 2위 SK·LG와의 승차를 4경기로 좁혔다. 하지만 이날 KCC를 따돌린 5위 전자랜드(19승16패)와의 반 경기 승차는 유지됐다. 43-32로 앞선 채 전반을 마친 KT는 삼성이 3쿼터 6분30초 동안 단 한 점도 올리지 못한 틈을 타 승기를 잡았다. 전날 SK에서 트레이드돼 삼성 유니폼을 입은 김동우는 2쿼터 중반에 나와 9분52초를 뛰며 2득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로 신고식을 치렀다. 조성민이 17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김우람이 13득점 5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조성민은 2쿼터 중반 자유투 기회를 얻어 둘 다 집어넣어 지난 1일 전자랜드전부터 이어진 자유투 연속 성공 기록을 35개로 늘렸다. 전자랜드는 73-73으로 맞선 4쿼터 종료 30초 전 KCC 타일러 윌커슨이 자유투 두 개를 모두 놓치면서 79-75로 간신히 이겼다. 2012년 10월 25일부터 지난해 11월 10일까지 이어진 전주 원정 5연승과 함께 시즌 첫 4연승을 구가했다. ‘외국인 캡틴’ 리카르도 포웰이 19득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윌커슨은 22득점으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다이어트 중!’ 러닝머신서 운동하는 아기돼지

    ‘다이어트 중!’ 러닝머신서 운동하는 아기돼지

    새끼 돼지가 러닝머신에 올라 걷기운동하는 모습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최근 ‘러닝머신서 운동하는 아기돼지’ 라는 제목의 1분 30초 분량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몸집이 작은 마이크로 피그(micro pig) 종인 애완용 돼지 한 마리가 러닝머신 위에 올라가 걷기 운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 움직이는 벨트 위에서 걷는 게 힘든 모양인지 연신 꿀꿀 거린다. 그러면서도 중간중간 벨트 위에서 잠시 멈췄다가 다시 걷는 여유까지 부린다. 특히 아기 돼지가 꼬리를 살랑거리며 걷는 뒤태가 무척이나 귀엽다. 돼지의 주인은 이 녀석의 축 처진 배를 보고 살을 빼줘야겠다는 결심을 한 모양인데 아무래도 시간이 좀 걸릴 듯 하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 올라온지 일주일만에 조회수가 9만회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러다 홀쭉해지면 어쩌지?”, “몸짱 돼지 탄생하겠다” 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동영상] 사파리 차량 짓밟는 성난 코끼리 공포 영상

    [동영상] 사파리 차량 짓밟는 성난 코끼리 공포 영상

    사파리 관람객이 타고 있는 차량을 무참히 짓밟는 성난 코끼리의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Raging Bull Elephant Rolls Car Over(자동차를 뒤집는 성난 코끼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총 길이 1분 30초 정도로 짧은 이 영상은 사람이 타고 있는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종잇장처럼 구겨버리는 무지막지한 코끼리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참고로 해당 영상은 차량 뒤에서 사파리 중이던 다른 관광객의 캠코더로 촬영된 것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차량에 타고 있던 피해자는 영국 링컨셔에서 교사로 근무 중인 사라 브룩스와 그녀의 약혼자 장 드 클라크다. 이들은 당시 약혼 기념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여행 중이었고 크루거 야생국립공원에서 사파리를 하다 사고를 당했다. 당시 이들의 차량은 성난 코끼리에게 처참히 파괴돼 깊이 40m에 달하는 인근 웅덩이에 추락했다. 두 사람은 부상을 입고 병원치료 중이지만 다행히도 목숨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루거 국립공원 대변인 윌리엄 마바사는 “이들의 차량을 공격한 수컷 코끼리는 당시 발정이 났던 것으로 보인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평소의 60배에 달해 무척 공격적인 성향을 지녔을 것”이라며 “사파리 관람객들은 야생 동물과의 안전거리를 철저히 유지하도록 조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작년 인도 남부에서는 60대 영국 남성이 야생 코끼리에게 공격당해 숨진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한편 아프리카 코끼리는 몸길이 5.4~7.5m, 몸높이 3.2~4m, 몸무게는 약 6톤에 이르며 때때로 성질이 무척 포악해져 가까이 접근하면 위험하다. 동영상·사진=유튜브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저리 가!” 사파리 차량 짓밟는 성난 코끼리 영상

    “저리 가!” 사파리 차량 짓밟는 성난 코끼리 영상

    사파리 관람객이 타고 있는 차량을 무참히 짓밟는 성난 코끼리의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Raging Bull Elephant Rolls Car Over(자동차를 뒤집는 성난 코끼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총 길이 1분 30초 정도로 짧은 이 영상은 사람이 타고 있는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종잇장처럼 구겨버리는 무지막지한 코끼리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참고로 해당 영상은 차량 뒤에서 사파리 중이던 다른 관광객의 캠코더로 촬영된 것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차량에 타고 있던 피해자는 영국 링컨셔에서 교사로 근무 중인 사라 브룩스와 그녀의 약혼자 장 드 클라크다. 이들은 당시 약혼 기념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여행 중이었고 크루거 야생국립공원에서 사파리를 하다 사고를 당했다. 당시 이들의 차량은 성난 코끼리에게 처참히 파괴돼 깊이 40m에 달하는 인근 웅덩이에 추락했다. 두 사람은 부상을 입고 병원치료 중이지만 다행히도 목숨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루거 국립공원 대변인 윌리엄 마바사는 “이들의 차량을 공격한 수컷 코끼리는 당시 발정이 났던 것으로 보인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평소의 60배에 달해 무척 공격적인 성향을 지녔을 것”이라며 “사파리 관람객들은 야생 동물과의 안전거리를 철저히 유지하도록 조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작년 인도 남부에서는 60대 영국 남성이 야생 코끼리에게 공격당해 숨진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한편 아프리카 코끼리는 몸길이 5.4~7.5m, 몸높이 3.2~4m, 몸무게는 약 6톤에 이르며 때때로 성질이 무척 포악해져 가까이 접근하면 위험하다. 동영상·사진=유튜브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몸짱 될거야!’ 런닝머신서 운동하는 아기돼지 화제

    ‘몸짱 될거야!’ 런닝머신서 운동하는 아기돼지 화제

    새끼 돼지가 러닝머신에 올라 걷기운동하는 모습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최근 ‘러닝머신서 운동하는 아기돼지’ 라는 제목의 1분 30초 분량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몸집이 작은 마이크로 피그(micro pig) 종인 애완용 돼지 한 마리가 러닝머신 위에 올라가 걷기 운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 움직이는 벨트 위에서 걷는 게 힘든 모양인지 연신 꿀꿀 거린다. 그러면서도 중간중간 벨트 위에서 잠시 멈췄다가 다시 걷는 여유까지 부린다. 특히 아기 돼지가 꼬리를 살랑거리며 걷는 뒤태가 무척이나 귀엽다. 돼지의 주인은 이 녀석의 축 처진 배를 보고 살을 빼줘야겠다는 결심을 한 모양인데 아무래도 시간이 좀 걸릴 듯 하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 올라온지 일주일만에 조회수가 9만회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러다 홀쭉해지면 어쩌지?”, “몸짱 돼지 탄생하겠다” 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저금리 기조에 은행 예금은 마이너스? 알짜 상품에 투자해볼까

    저금리 기조에 은행 예금은 마이너스? 알짜 상품에 투자해볼까

    ‘월급 통장’을 받는 평범한 직장인들 사이에서 새로운 트랜드로 ‘월세 통장’족이 생겨나고 있다. 오피스텔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 매달 꼬박꼬박 임대수익을 받는 재테크 족이 늘고 있는 것. 이는 작년부터 2%대의 저금리가 유지되면서, 물가상승률과 세금을 감안하면 은행에 목돈을 묵히는 것이 오히려 마이너스 효과가 날 수도 있어 보다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높은 수익률을 얻는 수 있는 투자상품으로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물론 젊은층의 직장인들까지 합류하면서,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다시 한번 훈풍이 불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문 투자자들이나 일반인들의 노후대책으로 각광 받아왔던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최근 젊은 층에서도 제2의 수익을 창출하는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잡으며 오피스텔 시장이 활황기를 맞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입지와 기대수익률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하는 ‘옥석 가리기’ 작업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현재 서울권에서 주목할 만한 수익형 부동산으로는 지하철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이 도보 30초로 이용 가능한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를 눈여겨 볼 만 하다. 효성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5가 9-3 일대에 오피스텔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3㎡ 610실, 26㎡ 70실, 28㎡ 54실 총 734실의 소형 위주 대단지로 구성된다. 현재 전용 28㎡의 경우 계약이 마감 됐으며, 23, 26㎡ 물량 역시 계약 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에서 불과 도보 30초 거리에 위치해 역세권 중에서도 ‘초역세권’으로 꼽힌다. 전철을 이용할 경우 여의도역까지 약 3분, 신논현역까지 17분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특히 9호선의 경우 코엑스몰과 잠실종합운동장으로의 연장이 계획돼 있다. 전철 외에도 대중 교통 노선이 약 40개에 달해 서울-수도권 등으로 이어지는 거미줄 교통망을 자랑한다. 환승역 역세권에 위치한 만큼 배후수요도 풍부해 투자 상품으로서의 가치 또한 높다. 국내 최대의 금융업무지구인 여의도, 시청,을지로를 비롯한 종로 일대로의 접근성이 매우 우수해 이들 지역의 직장인 수요를 그대로 품을 수 있다. 2015년에는 약 3500여 명의 상주인력이 예상되는 지식산업센터 SK V1센터가 사업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향후 더 많은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입주자를 배려한 설계도 돋보인다.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해 가구 구입비용 절감효과와 실용적인 공간 활용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 천정고를 최고 2.5m로 높게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욕실 바닥난방, 2.5m 너비의 넓은 공간을 갖춘 자주식 주차장, 무인택배시스템 등 각종 보안,첨단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스템 설계를 더했다. 여기에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 센터까지 갖춰 아파트 못지 않은 편의성을 입주민들에게 제공한다. 이 오피스텔은 분양가를 저렴하게 책정해 수익형 부동산으로서 매우 안정적인 상품이라는 평이다. 수 년 전에 분양한 타 오피스텔보다도 약 3천만원 가량 저렴한 분양가에 수익률 역시 약 8%+α 정도로 높게 예상돼 인근 오피스텔이 약 6%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것과 대비해 투자 상품으로서의 경쟁력이 매우 높다. 또한 계약금은 5%, 중도금 무이자 제도를 실시해 계약자들의 금전 부담을 줄였다. 모델하우스는 당산역 11번 출구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탑승객이 촬영한 비행기 추락 30초 상황 ‘충격’

    美 탑승객이 촬영한 비행기 추락 30초 상황 ‘충격’

    비행기가 바다로 추락하는 순간, 한 탑승객이 내부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11일 하와이 해안에서는 몰로카이 섬에서 이륙한 ‘마카니 카이’(Makani Kai) 항공이 운영하는 투어전용 소형비행기 한 대가 엔진 고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락하는 비행기에는 당시 이를 촬영한 퍼디낸드 푸엔테스(39)와 조종사를 포함한 총 8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다. 푸엔테스는 사고가 발생하자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고프로 카메라’(GoPro camera) 꺼내들고 촬영하기 시작했다. 영상에는 추락하는 비행기가 점차 바다와 가까워진다. 수면 위에 충돌한 비행기에 심한 충격이 가해지면서 비행기가 좌우로 흔들리고 창문 밖으로 바닷물이 튀기기 시작한다. 이어 비행기 내부로 바닷물이 급속히 들어오기 시작하고 아수라장이 된 비행기 안에선 사람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진다. 갑작스런 추락으로 놀란 승객들은 비행기에서 바다로 점프해 탈출을 감행하고 탈출에 성공한 승객들은 비행기의 날개에 의지해 바다를 표류하고 있다. 이 모든 과정을 카메라에 담은 푸엔테스는 “사고 당시 꿈꾸는 것만 같았다”면서 “할 수 있는 일은 배의 날개를 잡고 매달려 있는 일뿐이었다”고 사고 당시의 긴박감을 전했다. 한편 추락한 비행기는 사고 발생 25분 만에 침몰했다. 비행기 탑승객 들은 미국 해안경비대에 의해 80분 만에 구조됐으며 이번 사고로 1명이 사망했다. 사진·영상=퍼디낸드 푸엔테스 페이스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혹시 내 모습?’ 만취男의 눈물겨운 계단 오르기 화제

    ‘혹시 내 모습?’ 만취男의 눈물겨운 계단 오르기 화제

    몸을 가누지 못할 만큼 만취한 남성이 귀갓길에 아파트 계단을 오르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새해 첫 날인 지난 1일 러시아의 한 아파트 계단에 설치된 CCTV에 술에 잔뜩 취한 한 남성의 ‘눈물겨운’ 계단오르기 모습이 고스란히 촬영됐다. 영상의 배경은 전등이 없는 한 아파트의 계단. 너무 취한 이 남성은 몸을 가누지 못하면서도 집 계단을 찾기 위해 더듬더듬 비틀거리며 걸어 들어온다. 하지만 ‘난관’은 그때부터다. 비틀거리다 바닥에 주저앉기를 몇번이나 반복한다. 계단 하나 오르고 주저앉고, 일어서다 몸이 가누지 못하겠는지 계단 난간에 매달리는 모습이 애처롭기까지 하다. 3번째 계단에 올라서는데만 1분은 더 걸린 듯 싶다. 암벽 등반도 이보다는 쉽겠다는 생각마저 든다. 1분 30초 짜리 이 영상이 유튜브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등을 타고 인터넷에서 확산되면서 이 남성은 졸지에 누리꾼들에게 ‘유명인사’가 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누구를 탓할 수도 없겠다”, “술이 사람을 먹었군.”, “역시 술에는 장사 없는 듯”, “거참 신기하다. 저렇게 술이 취해도 집을 찾아가다니” 등의 갖가지 반응을 보였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우라! 마이너리티] 프리스타일 모굴

    [우라! 마이너리티] 프리스타일 모굴

    메이저가 있으면 마이너도 존재한다. 빙상은 동계올림픽에서 총 45개의 메달(금 23개)을 수확해 효자 종목으로 우대받고 있지만 스키와 썰매, 컬링, 바이애슬론은 여전히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겪고 있다. 다음 달 8일 오전 1시 14분(한국시간) 막을 올리는 소치 동계올림픽을 꼭 30일 남긴 9일부터 서울신문은 ‘ура́(만세), 마이너리티’ 코너를 통해 주 2회씩 빙상 외 종목을 상세히 설명하고 숨은 태극전사들을 조명한다. 설원을 질주하는 스키는 역동적인 겨울 스포츠지만 1950년대 미국 젊은이들은 좀 더 짜릿함을 원했다. 속도 경쟁 위주의 알파인에서 벗어나 다양한 공중기술을 구사할 수 있는 자유로운 형식의 스키가 인기를 끌었다. 1966년 미국 뉴햄프셔주 아티타시에서 프리스타일 대회가 처음으로 열렸고, 이후 스키의 본고장 유럽으로까지 건너갔다. 프리스타일 중 처음으로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모굴(Mogul)은 울퉁불퉁한 눈 둔덕이 있는 슬로프를 내려오면서 공중기술을 펼치는 경기다. 모굴이라는 단어가 ‘작은 언덕’이란 뜻이다. 경기가 치러지는 슬로프의 경사는 24~32도, 길이는 200~270m다. 지난해 2월 소치(로자 후토르 익스트림 파크)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대회 당시 모굴 슬로프는 길이 247m에 폭 16.5m, 경사는 28.7도에 달했다. 선수들은 3~4m 간격으로 설치된 눈 둔덕을 헤치고 내려와야 하는데, 높이가 1m를 넘는 둔덕도 있다. 또 슬로프 3분의1 지점과 3분의2 지점에 설치된 두 개의 점프대를 이용해 공중기술을 펼쳐야 한다. 모굴이 ‘설원의 곡예’로 불리는 이유다. 모굴은 스키 조작 기술인 ‘턴’, 공중기술인 ‘에어’, 슬로프를 내려오는 ‘속도’ 세 가지를 종합해 점수를 매긴다. 만점은 30점인데 턴이 15점으로 절반을 차지하고, 에어와 속도는 각각 7.5점씩이다. 7명의 심판 중 5명은 턴을 채점하며 나머지 2명이 에어를 심사한다. 속도는 코스의 길이와 난이도에 따라 기준기록(Pace Time)이 정해진다. 월드컵 당시 소치 슬로프 기준기록은 남자 25초46, 여자 30초12로 책정됐다. 기준기록에 딱 맞춰 들어오면 6.0점을 받고, 1% 단축할 때마다 0.12점이 가산된다. 기준기록보다 늦으면 같은 방식으로 점수가 깎인다. 턴과 공중기술이 중요한 만큼 장비는 일반 스키보다 훨씬 짧고 가볍다. 남자는 최소 190㎝, 여자는 180㎝ 이상의 스키를 사용해야 한다. 올림픽 모굴 금메달리스트는 화제의 인물이 많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총점 26.75점으로 우승을 차지한 알렉산드르 빌로도는 캐나다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최초로 금메달을 딴 캐나다인으로 주목받았다.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모굴 금메달리스트 데일 베그-스미스(호주)는 4000만 달러 규모의 인터넷 팝업 광고회사를 갖고 있는 백만장자로 밝혀져 이목을 끌었다. 한국에서는 서정화(24·GLK)가 밴쿠버에서 최초로 모굴에 출전해 27명의 선수 중 21위에 올랐다. 소치에서는 4명의 선수가 티켓을 거머쥘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모굴뿐 아니라 하프파이프 김광진(18·동화고)도 출전이 유력하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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