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30일간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바우처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집회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진품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노벨상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74
  • ‘제주 수월봉’ ‘태안 내파수도’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

    문화재청은 7일 ‘제주 수월봉 화산쇄설층’과 ‘태안 내파수도 해안지형’을 천연기념물로 지정예고했다고 밝혔다.수월봉의 서쪽 해안절벽을 따라 노출된 화산쇄설암(화산 분출로 나온 고체물질)은 화쇄난류(火碎流·pyroclastic surge: 화산가스·쇄설물 등이 섞여 흐르는 현상)라는 독특한 작용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지진학 및 화산학 연구의 중요한 자료가 된다고 문화재청은 설명했다.또 면적 0.21㎢의 무인도인 내파수도는 해안을 따라 암벽과 해변이 잘 발달돼 있는데, 특히 동쪽 해안에는 수천 년 동안 형성된 길이 약 300m의 자갈해변이 자연제방을 이루고 있어 귀중한 연구·관광 자원이 된다. 이들은 30일간 예고 기간 동안 전문가 및 지역민 의견 수렴,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다.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Home&보금자리 주택] 인터넷 접수… 노약자는 현장신청

    [Home&보금자리 주택] 인터넷 접수… 노약자는 현장신청

    보금자리주택을 노리는 무주택자는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서울 세곡, 서초 우면, 경기 하남 미사, 고양 원흥 등 4개 시범지구 사전예약 접수는 다음달 7일부터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우선 이달 말 시범지구 사전예약 물량을 확정한 뒤 30일 일간지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낼 예정이다. 이어 다음 달 7~9일 장애인·국가유공자 등 기관추천 특별공급(사전예약 물량의 15%)을 시작하고, 12~14일에는 배점 55~85점 이상인 3자녀 이상 보유자를 대상으로 특별공급(5%)을 한다. 15~19일은 3자녀 이상 우선공급(5%)과 노부모 부양 우선공급(10%)을 공고일 현재 무주택 기간과 청약저축 불입 금액 및 횟수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20~22일은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특별공급(20%), 22~23일에는 신혼부부 특별공급(15%) 1~2순위 접수를 한다. 특별공급에서 모집 가구수를 채우지 못하면 미달 물량은 내년에 실시할 본청약의 특별공급분으로 넘어가고, 우선공급에서 미달된 물량은 이번 사전예약 일반공급 1순위 몫으로 돌아간다. 사전예약 물량의 30%가 배정된 일반공급은 다음 달 26일부터 청약이 시작된다. 일반공급 1순위는 26일 현재 5년 이상 무주택, 청약저축 1200만원 이상 납입자를 대상으로 무주택 기간과 납입 금액 및 횟수에 따라 29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일반공급 2, 3순위는 30일 접수한다. 하지만 보금자리주택의 인기가 높아 세곡과 우면지구는 1순위 첫 날인 26일, 하남 미사와 고양 원흥은 늦어도 27~28일에는 모두 사전예약이 끝날 것으로 보인다. 청약방법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터넷 접수가 원칙이며, 기관추천 특별공급 및 고령자 등 불가피한 경우에만 현장접수를 받는다. 청약자격이나 사전예약 방법 등에 대한 문의는 주택공사 사전예약 콜센터(1588-9082), 서울본부(02-3416-370 0), 경기본부(031-250-8380~6)를 이용하면 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경제플러스] 국순당, 홍삼 넣은 자양백세주 출시

    [경제플러스] 국순당, 홍삼 넣은 자양백세주 출시

    국순당이 친환경 쌀과 6년근 홍삼을 주 원료로 한 고급 한방주 ‘자양백세주’를 출시했다. 무농약으로 재배한 설갱미와 6년근 홍삼, 숙지황, 당귀 등을 30일간 저온 숙성 발효시켰다. 동의보감 처방전에 따라 빚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알코올 도수 15도, 판매가 1만 2000원(375㎖).
  • 하나銀 게임 잘해야 승진?

    하나銀 게임 잘해야 승진?

    하나은행에서는 게임을 잘해야 승진한다(?) 하나은행이 최근 전 직원 직무교육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Online Role Playing Game)을 전격 도입했다. 연수원에 입소하거나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는 대신 단체로 인터넷 가상공간에 들어가 게임을 즐기면서 교육을 받는 방식으로, 금융권에서는 처음이다. 게임에서 직원들은 저마다 캐릭터로 분화해 배를 타고 30일간 세계 30개국을 도는 대항해를 시작한다. 임무는 도착하는 항구마다 하나은행 지점 1개씩을 개설하는 것. 항해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해적을 만나거나 향수병에 걸리기도 한다. 이를 헤쳐나가는 유일한 방법은 은행원으로서 알아야 할 문제를 풀어 약, 목재, 식량 등 아이템을 얻는 것이다. 게임에 나오는 문제들은 모두 인사담당자들이 준비했다. 수신과 가계·기업여신 등으로 나눠 무려 1800문항이나 된다. 게임이라고 해 우습게 봤다가 큰코다친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게임은 혼자만 잘해서 풀 수 없도록 설계됐다. 게임을 하며 업무 능력을 습득하는 것 외에도 동료나 상사와 소통하고 함께 협력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하나은행 IT 기획부 박호경 차장은 23일 “게임은 같은 지점이나 팀 동료들을 만나도록 설계됐는데 급할 때는 지점장도 말단 직원에게 아이템을 빌려달라고 졸라야 할 때도 많다.”면서 “다소 폐쇄적인 은행 문화 속에서 직급 간 자연스러운 대화를 유도하고 공동체 의식도 일깨우기 위한 장치”라고 말했다. 직원들의 평가도 좋다. 박세은 대리는 “교육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즐기면서도 업무지식을 쌓아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은행 입장에선 비용절감 효과도 크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전체 직원이 연수원에서 교육을 받으면 부대비용과 업무 공백 등까지 고려하면 78억원 이상 드는 반면 게임을 이용하니 비용은 10억원 이내”라면서 “계속 쓸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고도 68억원을 아낀 셈”이라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칠불암 마애석불 등 보물3점 국보로 승격

    칠불암 마애석불 등 보물3점 국보로 승격

    문화재청은 29일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 석불’(보물 200호), ‘무위사 극락전 아미타후불벽화’(1313호), ‘송광사 화엄전 화엄탱’(1366호) 등 보물 3점을 지난 25일에 국보로 승격지정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마애석불은 통일신라시대 전성기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조각기술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아미타후불벽화는 여말선초의 복합적인 불화양식을 반영하고 연대가 분명해 조선초기 불화 연구의 주요 기준이 되기 때문에 국보로 승격 예고됐다. 화엄탱도 국내에 알려진 것 중 연대가 가장 앞서고 완성도 높은 조선 후기 대표작이라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 국보로 지정예고되면서 각각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 ‘강진 무위사 극락전 아미타여래삼존벽화’, ‘순천 송광사 화엄경변상도’로 명칭이 변경됐다. 국보지정은 지난 2007년 12월 310호 ‘백자대호’ 이후 처음이다. 이들 문화재는 30일간 예고기간을 거치고 반년이내 문화재위원회의 최종 심의와 의견 접수를 받게 된다. 한편 문화재청은 이날 ‘이헌국 호성공신교서’(李憲國扈聖功臣敎書·임진왜란 당시 선조를 모시고 피란한 이헌국에게 내린 교서)를 보물로 지정하고, 같은 유형 문화재와 명칭 형식이 달라 혼란이 우려되는 국보 6건의 명칭도 변경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서울플러스] 무단방치 자전거 일제 점검

    동대문구(구청장 대행 방태원)19일까지 관내 무단방치 자전거에 대한 일제 점검을 펼친다. 무단방치 자전거는 수거업체를 통해 수거해 30일간 보관한 뒤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매각하게 된다.일정 기간 경과 전에 주인이 나타나면 매각대금을 돌려주지만 주인이 없으면 구비로 편입된다. 이에 앞서 지난 5월까지 65대의 자전거를 수거해 매각했다. 교통지도과 2127-4905.
  • 서울시 여름방학 대학생 알바 모집

    서울시가 올 여름방학 기간에 행정업무와 민원안내 등을 보조할 아르바이트 대학생 1400여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900명가량 늘어난 것으로, 이를 위해 6억 700만원의 추경예산을 마련했다.또 25개 자치구에서도 시와 별도로 다음달 초부터 아르바이트생 2223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서울 소재 전문대 이상 재학생이나 서울시에 거주하는 지방 전문대 이상 재학생이다. 아르바이트생들은 시청 각 부서나 소방재난본부, 한강사업본부, 시립병원, 서울대공원, 자치구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지원, 현장업무 지원, 민원안내 등을 맡는다.1차 근무기간은 6월23일~7월27일, 2차는 7월28일~8월31일로 각각 30일간이다. 아르바이트생으로 선발되면 주5일, 하루 6시간씩 근무하고 하루 2만 5000원의 임금도 받는다.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선발은 전산 추첨을 통해 이뤄지며 12일 발표된다. 지난해의 경우 경쟁률은 16대 1 수준이었다. 아울러 자치구별 모집인원과 모집시기, 근무조건 등은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서울플러스] 새달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금천구(구청장 한인수)여름방학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선발인원은 총 40명으로, 7월6일부터 8월6일까지 30일간 구청·보건소·동주민센터 등에서 하루 6시간씩 근무하며, 한 달 75만원을 받게 된다. 자치행정과 2627-1048.
  • [석면 탤크 파동] 환자 “혈압약 장기복용… 암 걸리나”

    [석면 탤크 파동] 환자 “혈압약 장기복용… 암 걸리나”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석면이 함유된 1121개 의약품에 대해 판매·유통 금지 및 회수 명령을 내린 다음날인 10일 시중 병원·약국은 물론 복용자들은 복용과 판매 여부 등을 놓고 큰 혼란을 겪었다. 석면 함유 의약품을 장기 복용한 환자들의 불안감이 가장 컸다. 5년 전부터 혈압강하제(고혈압 치료제)를 매일 복용해온 이진석(57·서울 성북구)씨는 “그동안 섭취한 석면이 체내에 쌓여 암으로 악화되는 건 아닌지 걱정돼 잠도 제대로 못 잤다.”고 토로했다. 직장인 김진희(29·여·서울 강북구)씨는 “건강을 위해 8년 넘게 비타민제나 칼슘제를 먹어 왔는데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석면을 대량 먹은 셈”이라고 걱정했다. 회사원 김미진(27·여·경기 광주)씨는 “평소 두통이 잦아 두통약을 늘 소지하고 다니며 먹었는데 혹 석면이 포함된 것은 아닌지 몰라 불안하다.”고 호소했다. 서울 성동구의 한양대병원을 찾은 김경옥(55·경기 광주) 씨는 “석면이 몸에 좋지 않다니 걱정은 되지만, 회복을 위해 꼭 먹어야 하는 약이라면 먹을 수밖에 없지 않겠나.”라면서 “정부가 정책적으로 해결해 주기를 기다릴 뿐”이라고 말했다. 서울 송파구 J약국의 김모 약사는 “왜 석면 함유 제품을 팔았느냐며 항의하는 손님이 부지기수다. 석면이 포함되지 않은 약품도 환불해 달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며 난처해했다. 강남구 A약국의 김모 약사는 “식약청 리스트에 오른 제품의 처방을 중지하고 대체약품을 처방하라고 하는데 수가 너무 많아 혼란스럽고, 문제 의약품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도 난감하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서울시약사회 관계자는 “식약청의 애매모호한 발표가 불안과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병원도 석면 함유 의약품을 확인하고 대체약품을 확보하는데 비상이 걸렸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대체약품은 물론 30일간 유통 유예를 허가한 약품까지도 대체할 수 있는 약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환자들의 불안심리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통제가 안 되는 상황에 직면할까봐 걱정”이라고 우려했다. 이재연 이민영기자 oscal@seoul.co.kr [다른 기사 보러가기] 입시학원인 줄 알았더니 성매매업소? ’방송사고’ 이정민 “거울공주 됐어요” 휴대전화 데이터요금 폭탄 제거될까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고? 연금보험은 ‘꼬치꼬치’ 물어야
  • 석면藥… “먹으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석면藥… “먹으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9일 석면이 함유된 탤크를 사용한 120개 회사 1122개 의약품의 이름을 공개하고 판매와 유통을 금지시키는 한편 즉각 회수한다고 발표했다. 대상은 지난 3일 이전에 생산된 제품이며, 대체품이 없는 의약품 11종은 앞으로 30일 동안만 판매를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즉시 판매가 금지된 제품은 1111개 품목이다. ●대체약품 없는 11종 30일간 판매 허용 그러나 ‘석면 약’을 먹어도 위해성이 없다면서도 회수하는 식약청의 정책에 대해 소비자들은 혼란스러워하고 있고, 제조약이 무더기로 판매 금지된 중소제약사들도 강력 반발하고 있다. 판매가 금지된 의약품은 소화제·진해거담제·고혈압제·항생제 등으로 대부분 알약 형태의 약이지만 시럽이나 연고제도 포함됐다. 경동제약, 녹십자, 동아제약, 한미약품, CJ제일제당 등 유명 제약사의 제품도 들어 있다.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 567개, 일반의약품이 552개로 동국제약의 인사돌정, 일양약품의 아젠탈정 등 이름이 알려진 제품도 일부 포함됐다.<판매가 금지된 전체 의약품 이름은 인터넷 서울신문(www.seoul.co.kr)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윤여표 식약청장은 “석면 탤크를 포함한 의약품에 위해성이 없지만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판매 금지와 회수 처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판매를 금지시키면서도 안전하다고 하는 식약청의 조치에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석면 약’을 먹어도 된다는 건지, 먹으면 안 된다는 건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식약청 관계자도 “안전하니 (그동안 먹던 약은) 그냥 복용할 것을 권한다.”라고 말해 혼란을 부추겼다. 또한 식약청은 판매금지 리스트에 포함된 의약품을 병원과 약국 등 일선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확실한 대책은 마련하지 못했다. 의사나 약사가 어떤 약이 금지됐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처방하거나 판매할 가능성이 있다. 식약청 의약품안전정책과 유무영 과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처방리스트 시스템과 연계해 해당 품목을 자동으로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업계 반발 속 환불문의 전화 쇄도 금지 의약품의 상당수가 중소제약사의 제품이어서 업체들은 영업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회사가 판매하는 약품 대다수가 금지 항목에 오른 H제약업체 관계자는 “리스트가 발표되자마자 거래처에서 환불해 달라는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안전하다면서 회수하라는 게 말이 되느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인사돌’을 생산하는 동국제약은 문제가 된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동국제약 측은 “일본에서 석면이 함유되지 않은 탤크를 수입해 의약품 제조에 사용해 오다가 지난 2월 말부터 원료 수급업체를 바꾸면서 석면이 함유된 탤크가 유입됐다.”면서 “석면 함유 제품은 지난 7일 이후로 공장에 봉인돼 유통이 안 된 상태”라고 밝혔다. 홍희경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김대표 체포영장 신청후 범죄인 인도요청

    숨진 탤런트 장자연씨의 소속 연예기획사 대표 김모(40)씨에 대해 체포영장이 발부될 것으로 보인다. 김씨는 장씨를 포함한 신인 여배우들에게 폭행, 협박 및 강요를 통해 유력 인사들의 술자리 등에 동석하도록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그러나 장씨의 유족이 성매매특별법 위반 혐의로 고소한 유력 인사들에 대한 본격 수사에는 여전히 발을 빼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1일 “김씨가 국내에서 로밍해 사용 중인 휴대전화의 위치추적을 위해서는 일본내 기지국을 수사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체포영장을 발부할 계획이며, 영장 발부후 범죄인 인도요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와 함께 지난 31일 오후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김씨의 개인 및 법인 신용카드 사용내역을 압수, 이날도 술시중 장소와 일시를 최종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지방경찰청 이명균 강력계장은 “회계 관련 자료와 법인카드 사용내역 등 45품목, 87점을 압수해 분석 중이며, 이 조사를 사실관계 확인의 마지막 순서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장씨의 동료 배우 등 20여명의 참고인을 통한 인지수사의 진행 과정에서 수사대상자들이 늘어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찰은 성매매특별법 위반으로 고소당한 유력 인사들의 소환 조사에 대해서는 “강요죄로 동석한 것이 확인된 뒤 성매매 혐의를 조사할 것”이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고수했다. 이 때문에 경찰이 한정된 수사인력으로 수사대상자의 폭만 넓혀 결국 사건의 본질을 흐리게 될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경찰이 내린 김씨의 여권무효화 조치는 지난 31일 외교통상부에서 김씨에 대해 여권반납명령서를 발송했음에도 불구하고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50일가량 소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일간 2차에 걸친 통지기간이 지나더라도 30일간의 공지 후 강제로 여권을 무효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찰은 절차가 진행되는 사이 김씨의 제3국 출국 가능성에 대해서는 “일본 인터폴에 적색 수배가 돼 한국 경찰에 통지가 오기 때문에 해외 도주의 우려는 전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경찰은 ‘장자연 문건’ 보도와 관련해 언론사 기자 5명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전 매니저인 유장호(30)씨를 곧 재소환할 계획이다. 윤상돈 이은주기자 yoonsang@seoul.co.kr
  • [미디어법 타결] 문학진·강기갑 국회 30일 출석정지

    국회 사무처는 2일 본회의장 앞에서 민주당 당직자들이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을 폭행한 사건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사무처는 “당시는 국회 사무총장이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본청 제한조치를 발동한 상태였다.”면서 “수사 의뢰는 국회에서 이뤄지는 어떤 폭력행위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윤리특위는 이날 한나라당만 출석한 가운데 징계심사소위를 열어 지난 연말 국회에서 물리력을 행사했다는 이유로 민주당 문학진·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에 대해 국회의 모든 회의에 30일간 참석하지 못하도록 하는 출석정지 조치를 내렸다. 출석정지 기간에는 세비가 절반만 나온다. 야당은 항의의 뜻으로 퇴장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마리화나’ 펠프스 사법처리 가능성

    ‘마리화나 파문’ 이후 잠시 수그러들었던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24·미국)의 처벌 논쟁이 새 국면을 맞았다.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치랜드카운티 보안관 대변인인 크리스 코언은 4일 “마약 부서에서 펠프스 관련 사실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혐의가 인정된다면 사법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코언 대변인은 “파티가 우리 카운티 안에서 벌어졌다면 수사에 착수할 수 있다.”면서 “아무리 펠프스라 하더라도 법을 어겼다면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펠프스의 에이전트 드류 존슨도 “아직 사법 당국의 연락은 받지 않았지만 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추측할 수 없는 입장”이라고 말해 형사 처벌의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그러나 비자카드와 스피도를 비롯한 펠프스의 후원업체들은 줄지어 성명을 발표, “펠프스가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고 있는 만큼 스폰서로서 그에 대한 지지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사우스캐롤라이나주 법률에 따르면 1온스 이하의 마리화나를 소지할 경우 200달러의 벌금과 함께 30일간의 구류에 처해질 수 있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무료로 즐기는 ‘추억의 썰매’

    동심으로 돌아간 부모와 함께 ‘추억의 얼음썰매’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천연 얼음썰매장이 문을 열었다. 금천구가 인공이 아닌 자연 얼음썰매장을 5일 개장해 첫날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의 여가 활동과 체력증진을 위한 ‘자연 결빙 썰매장’이다. 얼음썰매장은 독산빗물펌프장 유수지 체육공원(독산1동 현대아파트 앞) 안에 모래자루를 이용, 둑을 쌓고 물을 담아 결빙시킨 것으로, 면적은 가로 45m×세로 30m 등 1350㎡ 규모다. 이 썰매장은 다음달 5일까지 30일간 매일 오전 9시~오후 5시에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이파리버섯 양산 성공 마산시 농업기술센터

    뛰어난 항암효과와 콜레스테롤 억제작용 등의 효능을 가진 이파리버섯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재배법이 경남 마산시 농업기술센터에 의해 개발됐다.마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부터 기술개발시설에서 이파리버섯 2500병에 대한 시험 재배에 들어가 기존 봉지 재배법보다 생산효율이 높고,자동화 재배가 가능한 병 재배기술로 버섯을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이파리버섯의 이같은 재배법은 참나무와 톱밥을 이용해 30일간 종균배양 등을 거쳐 45~50일을 재배하면 상품화가 가능한 기술이다.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 버섯은 93.6%의 종양 저지율을 갖고 있어 상황버섯에 이어 두 번째로 항암효과가 높다.또 고형암에 대해 86.9%,유방암류에 대해 86.9%의 항종양 효과를 보이고 있다.마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이혼후 양육비 월급서 공제

    이혼 후 양육비 분쟁이 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양육비 지급의무자 봉급에서 직접 공제해갈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된다. 또 양육비 지급의무자가 봉급생활자가 아닌 경우 재산 담보를 통해 양육비 지급을 보장받는 제도도 생길 전망이다. 법무부는 18일 이런 내용을 담은 가사소송법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가정법원은 양육비를 정기적으로 제때에 지급하게 하기 위해 직권이나 양육자 등의 신청에 의해 양육비지급의무자의 소득세원천징수의무자에게 급여에서 양육비를 공제해 자녀나 양육자 등에게 직접 지급할 수 있게 된다. 또 양육비지급 의무자가 자영업자일 경우에는 봉급 공제가 어려운 만큼 담보를 내놓거나 일시금으로 지급하도록 명령하는 제도도 신설된다. 법원이 양육비 일시금 지급 명령을 했는 데도 이를 어길 경우 1000만원 이하 과태료나 30일간 감치할 수 있도록 한 보완책도 함께 마련된다. 개정안은 이와 함께 재산분할·부양료·양육비 청구사건에 있어서 재산명시 및 재산조회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거부할 경우 과태료를 물리도록 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현행 양육비 이행 확보제도는 절차가 번거롭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가 하면 양육비를 끝까지 받을 수 있을지 불확실한 한계가 있었지만 새 개정안에 따라 한계가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콜롬비아 대형 사금융 사기 폭동 커지자 비상사태 선포

    한국은 다복회 ‘곗돈 사기’로 시끌하지만 콜롬비아의 ‘사금융 업체 사기’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 편이다. 문제가 된 사금융 업체의 피해자는 어림잡아 수십만명, 피해액도 수억달러에 이른다. 콜롬비아 정부는 17일 ‘국가 비상사태’까지 선포했다. 사금융 업체 DRFE는 월 70~400%의 이자를 약속하면서 나중에 가입하는 예금주의 돈을 기존 가입자들의 이자로 지불하는 피라미드 방식으로 50만여명으로부터 8억 8600만달러를 유치했다. 하지만 이런 식의 ‘돌려막기’는 결국 덜미를 잡히는 법. 이 업체는 자금 부족으로 약속한 이자의 지급이 중단되면서 지난 12일 순식간에 파산을 맞았다. 사주인 카를로스 알프레도 우아레스도 국외로 도주했다. 경찰은 전국 68개 영업점에서 겨우 4200만달러를 회수하고 직원 52명을 구속했다. 하지만 ‘투자자의 분노’는 결국 폭력사태로 번졌다. 일부 투자자들이 회사의 영업점에 난입해 기물을 파손했고 사기꾼으로 오인받은 지방공무원 2명이 피살됐다. 낙심한 투자자들의 자살 사건도 발생했다. 결국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해당 업체는 물론 피라미드 사금융 회사들에 경찰을 파견해 폐쇄하도록 지시했다. 또 당국의 적법한 허가없이 불법으로 투자금을 유치하는 행위에 대해 현행 6년 징역형으로 되어 있는 처벌을 20년형으로 강화하고 시장이나 주지사가 경찰력을 동원해 사금융 사기업체를 폐쇄할 수 있도록 직권을 부여했다. 이번 비상사태는 30일간 지속되며 30일까지 연장이 가능하다.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초고속인터넷 결합상품 대전

    초고속인터넷 결합상품 대전

    개인정보 유용으로 30일간 신규가입자 모집이 중지됐던 KT가 29일 영업을 재개한다. 앞서 같은 이유로 25일간 영업정지를 받았던 LG파워콤은 지난 24일 영업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같은 이유로 제재를 일찍 받아 영업재개도 빨랐던 SK브로드밴드와 잃어버린 가입자를 회복하려는 KT와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영업전쟁이 본격화됐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초고속인터넷 등에 가입하면 현금과 고가의 경품을 공짜로 제공하는 등 시장이 혼탁해질 조짐도 보이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초고속인터넷 메가패스 신규 가입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사은품과 모뎀 무상제공 등의 신규가입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KT는 메가패스, 유선전화, 인터넷전화(VoIP),KTF의 이동전화, 인터넷TV(IPTV), 와이브로 등 다양한 결합상품에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10월부터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IPTV가 상용화되고 집번호 그대로 VoIP를 쓸 수 있는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 시행 등을 앞두고 있어 결합상품이 더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자회사인 KTF가 검찰수사와 최고경영자(CEO) 공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라는 점은 부담이다. LG파워콤도 결합상품에 열을 올리기는 마찬가지다. 영업재개가 되자마자 LG텔레콤,LG데이콤 등 LG통신그룹 결합상품인 파워투게더에 인터넷전화를 포함시켰다. 초고속인터넷인 엑스피드 프라임 신규가입자의 모뎀 임대료도 약정기간에 따라 대폭 할인했다. 개인정보 문제로 위축된 텔레마케팅(TM)을 축소하는 대신,LG텔레콤 매장을 통한 결합상품 판매 및 오프라인 가두매장, 제휴마케팅으로 이를 보완할 계획이다. 지난 22일부터 새 이름으로 새롭게 출범한 SK브로드밴드도 신규 가입자의 경품을 제공하거나 최대 3개월간 기본료를 면제하는 등 가입자 유치에 시동을 걸었다. 다음달부터는 신규가입자를 위한 새 행사도 시작한다.TM에 의존했던 영업방식도 아파트단지 내 가판을 만들어 판매하거나, 할인점 제휴, 방문판매 등으로 바꿨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성수기인 이사철(10월)이 시작되는 만큼 영업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체들의 경쟁이 심해지면서 부작용도 생기고 있다. 초고속인터넷에 가입하면 현금을 주는 이른바 ‘현금마케팅’이 늘어나는 등 시장이 점점 혼탁해지고 있다. 현금마케팅의 금액도 늘었다.3사가 제재를 받기 전에는 경쟁이 치열한 지역에서는 10만∼17만원 정도를 가입자에게 주는 경우도 있었으나 최근에는 최대 25만원까지 껑충 뛰었다. 현금도 받고 3개월간 무료 이용도 할 수 있다. 초창기에는 후발주자인 LG파워콤이 현금마케팅에 적극적인 편이었지만,SK브로드밴드와 KT도 일부 지역이기는 하지만 현금을 뿌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돈을 받지 않고 가입하면 바보라는 말도 나온다. 결합상품의 경우 가입하면 70만∼80만원인 고가의 휴대전화를 공짜로 주는 곳도 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종교플러스] 단기출가학교 참가자 50명 모집

    강원도 오대산 월정사는 30일간 수행하며 행자 생활을 체험하는 ‘단기출가학교’에 참가할 남녀 학생 5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는 9월17일부터 30일간 월정사에 머물며 불교의 기초 교리와 불교문화, 좌선 등을 배운다. 수료후 희망자는 정식 행자로 등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월정사 홈페이지(www.woljeongsa.org) 참조.
  • 비단벌레, 천연기념물로 지정된다

    비단벌레, 천연기념물로 지정된다

    금록색이 영롱한 아름다운 빛깔을 지닌 비단벌레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된다. 문화재청은 18일 전문가들의 실태조사 등을 거쳐 완도 등 전남 일부 지역에만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된 비단벌레를 국가지정 문화재 일종인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비단벌레는 한반도에 분포하는 곤충 가운데 그 빛깔이 가장 아름다운 딱정벌레의 일종으로, 문화적·생태학적 가치가 높고 멸종위기 대상 종으로 보전 대책이 요구됨에 따라 문화재 지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문화재청은 덧붙였다. 비단벌레는 몸길이가 성충이 됐을 경우 30∼40㎜에 이르며 금록색의 반짝이는 화려한 빛깔을 띤다. 금빛 찬란한 몸과 날개 색깔이 아름다워 성충의 날개 딱지는 왕실 장신구 등 여러 공예품의 재료로 애용된다. 신라시대 적석목곽분에서 출토된 마구(馬具)는 수천마리에 이르는 비단벌레 날개로 장식돼 있다. 문화재청은 “비단벌레는 보통 팽나무와 벚나무, 후박나무 등 활엽수 계통 나무에서 산란하고 반쯤 죽은 나무나 생목 중 썩어가는 굵은 줄기에 주로 서식한다.”면서 “이 비단벌레는 30일간의 예고기간 동안 일반인·관련학자·지자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천연기념물로 공식 지정된다.”고 말했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