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30일간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 증거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 일본인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 취임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59
  • “더 열심히 싸워라” 의회 폭동 직전 트럼프 트윗 보니

    “더 열심히 싸워라” 의회 폭동 직전 트럼프 트윗 보니

    트위터서 “더 열심히 싸워야” NYT “대통령 연설, 폭력으로 가득”‘의회 습격’ 한달간 10만번 언급트위터가 ‘폭력 선동’을 이유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개인 계정을 영구 폐쇄해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6일 국회의사당 난입 사태 직전 트럼프가 온라인에서 어떻게 지지자들을 선동했는지 분석한 결과가 나왔다. ‘표현의 자유’를 내세우는 트럼프 지지자와 극우주의자들의 주장과 달리 현직 대통령이 내놓은 메시지는 폭력을 정당화하고 민주주의의 원칙조차 무시하는 내용이었다.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가 올린 트윗을 상세히 분석하고 “폭력 사태 직전 트럼프는 선거가 어떻게 도둑맞았는지 끊임없이 거짓말하고, 지지자들을 폭동으로 내몰았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트위터에서 “나쁜 사람들”에 대항해 “더 열심히 맞서 싸워라”, 의회에 “힘을 보여줘라”고 직접적으로 난입을 부추기는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공화당원들은 손이 등 뒤로 묶인 채 싸우는 복싱선수 같다. 우리는 나쁜 사람들에게도 존경을 보여주려고 한다”며 “더 열심히 싸워야 한다”고 썼다.대선 투표 결과에 계속 불복하고,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선거 승리 인증에 대한 항의를 넘어 아예 이를 중단하기를 원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트럼프는 “사기꾼을 붙잡으면 당신은 아주 다른 규칙을 적용받을 수 있다”고 하며 공인 선거인단의 결과마저 거부했다. 이어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해야 할 일을 할 용기가 있기를 바란다. 그가 ‘리노’(RINO·이름만 공화당원)들과 멍청한 사람들의 얘기를 듣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NYT는 “대통령의 연설은 폭력적인 이미지와 더 열심히 싸우라는 요구로 가득 차 있었다”며 “시위가 비폭력적이어야 한다는 주장은 지나가는 수준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이어 “트럼프는 지지자들에게 의회까지 직접 동행하겠다고 장담했다”면서 “실상은 그의 추종자와 경찰이 다치거나 죽어가는 상황에서 백악관에서 안전을 보장받으며 TV로 상황을 지켜봤다”고 했다. 미디어분석업체 지그널랩스에 따르면 ‘의회 습격’(Storm the Capitol)이라는 용어는 난입 당일인 1월 6일 이전 30일간 온라인에서 10만번 언급됐다. 극우 단체 ‘프라우드 보이즈’ 등 지지자들은 트럼프의 트위터 등에서 자극받고 SNS에서 집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나성범, MLB 포스팅 최종 무산 “다른 기회 또 있을 것”

    나성범, MLB 포스팅 최종 무산 “다른 기회 또 있을 것”

    나성범(32·NC 다이노스)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이 무산됐다. 나성범은 포스팅 협상 마감 시간인 10일 오전 7시(한국시간)까지 MLB 30개 구단 중 어느 구단과도 입단 계약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NC 관계자는 “나성범 측으로부터 결과 없이 포스팅이 종료됐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로써 나성범의 MLB 진출 도전은 올 시즌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슬러거인 나성범은 지난해 NC의 정규리그·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뒤 포스팅시스템을 거쳐 MLB 진출을 타진했다. 지난달 10일 공식 포스팅돼 30일간 협상할 자격을 받았다. MLB에서 가장 영향력이 센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가 나성범을 대신해 MLB 30개 구단과 입단 협상을 벌였지만 기대했던 소식은 들리지 않았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재정에 큰 타격을 받은 구단들이 거액의 투자를 꺼리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또 부상 이력 탓에 나성범이 크게 주목받지 못한 것도 계약 불발 원인으로 꼽힌다. 나성범은 2019년 경기 중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연골판 부분 파열로 수술대에 올랐다. 미국 언론은 나성범이 십자인대 수술 후 중견수에서 우익수로 옮겼고 도루도 줄었다며 나성범을 빠른 발과 강한 어깨, 수비 실력, 정교한 타격과 파워를 두루 지닌 5툴 선수로 더는 보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개인 훈련을 겸해 동향을 살피러 지난달 중순부터 미국에서 지내는 나성범은 조만간 귀국할 예정이다. 나성범은 NC에 잔류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하고 나서 MLB에 다시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성범은 10일 NC를 통해 “오랫동안 꿈꿔 왔던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큰 미련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도전할 수 있게 도와준 구단에 감사하다. 같이 기다려 주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자신의 꿈을 지지해 준 주변에 고마움을 전했다. 나성범은 “다른 기회가 또 있을 거로 생각한다”며 꿈을 계속 추구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NC는 중심타자이자 간판스타인 나성범의 잔류로 2년 연속 우승 도전에 힘을 받게 됐다. 나성범은 부상에서 복귀한 지난해 타율 0.324(525타수 170안타) 34홈런 등으로 활약했다. 2013년 데뷔 이후 8시즌 동안 통산 타율 0.317(3689타수 1170안타) 179홈런을 기록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김포 산란계 농장서 또 고병원성 조류독감 확진

    경기 김포시의 산란계 농장에서 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이 나왔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H5형 AI 항원이 검출된 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인 H5N8형임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중수본은 AI 발생지 반경 3㎞ 내 농장에서 사육하는 가금을 예방적 살처분하고 반경 10㎞ 내 가금농장에 대해서는 30일간 이동제한 조치를 취하고 일제검사를 시행한다. 김포의 모든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된다.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가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생석회 도포, 농장 마당 청소·소독,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부 소독을 매일 철저히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전국 곳곳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진 잇따라

    전국 곳곳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진 잇따라

    전남 무안과 전북 부안 등 곳곳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이 잇따르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무안군 청계면 산란계 농장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 도는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닭 7만8000마리를 즉시 살처분했다. 반경 3㎞ 이내에는 농가가 사육하고 있는 닭 6만 마리도 살처분했다. 이로써 국내 가금 사육농가(체험농원 포함)에서의 고병원성 AI 발생은 총 42건으로 늘었다. 전남지역에서는 지난달 5일부터 30일까지 영암과 나주, 장성 육용오리 농장 5곳과 오리도축장 1곳, 구례 육용오리 농장 2곳, 곡성 육용오리 농장 1곳 등 9곳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농장 55곳의 오리·닭 185만8300 마리를 살처분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앞서 지난 1일 경기 김포 산란계 농장, 전북 부안 육용오리 농장 등 2곳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같은날 경북 경주 메추리농장과 전북 고창 육용오리농장 등 2곳에서도 잇따라 H5N8형 고병원성 AI가 발생, 하루에만 4건이 확진된 것이다. 중수본은 발생농장 반경 3㎞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한다. 반경 10㎞ 내 가금농장에는 30일간 이동 제한 및 AI 일제검사를 편다. 발생지역 소재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된다.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서울 신규 확진 459명…요양병원·노인시설·교회서 집단감염

    서울 신규 확진 459명…요양병원·노인시설·교회서 집단감염

    2020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59명이라고 서울시가 1일 밝혔다. 해외 유입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발생이다. 전날(30일)의 366명보다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300명 후반대를 유지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15일부터 31일까지 17일 연속 300명을 넘었다. 하루 200명 이상 발생한 날은 지난달 2일부터 연속 30일간 이어졌으며 100명 이상 발생한 날은 11월 18일부터 연속 44일간 계속돼왔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 중 서울 동부구치소 126명, 관악구 종교시설 7명, 구로구 미소들요양병원 5명, 중랑구 교회 5명, 동대문구 노인복지시설 3명 등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용산구 건설현장, 금천구 교회, 양천구 요양시설Ⅱ, 구로구 산후조리원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1명씩 나왔다. 이 밖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사례가 118명, 다른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사례가 13명이었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신규 확진자는 77명이었다. 신규 확진자 359명 가운데 90명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확진됐다. 서울에서 임시선별검사소를 가동하기 시작한 지난달 14일부터 31일까지 18일 동안 36만 402건의 익명검사가 이뤄졌다. 지금까지 누적 10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0시 기준으로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1만 9363명이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182명을 기록했다.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8394명, 격리에서 해제된 사람은 1만 787명이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거창군 무릉리 고분군과 산청 백마산성, 경남도문화재 지정

    거창군 무릉리 고분군과 산청 백마산성, 경남도문화재 지정

    경남도는 가야 거열국 최대 고분군인 ‘거창군 무릉리 고분군’과 가야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산청군 백마산성’ 등 도내 가야 문화재 2곳을 경남도 문화재 기념물로 지정예고했다고 31일 밝혔다. 거창 무릉리 고분군은 거창지역 최대 가야고분군으로 거창분지를 관통하는 황강의 동쪽 연안에 모두 86기 봉토분이 분포돼 있다. 특히 합천·고령 등 가야지역에서 백제지역으로 이동하는 거점에 조성돼 있어 거창지역 가야세력과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문화재로 역사·학술적 가치가 인정돼 도 문화재로 지정예고 됐다.무릉리 고분군은 올해까지 세 차례 발굴조사 결과 대가야 고분의 전통을 따르면서도 거창만의 독자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거창지역 가야세력의 존재와 문화상을 잘 알 수 있는 유적으로 평가됐다.산청 백마산성은 산청군 신안면에 위치한 백마산(해발 286.3m) 정상부를 두르고 있는 좁고 긴 형태의 테뫼식 산성이다. 최대 길이 511m, 최대 너비 91m로 전체 둘레는 1227m터에 이른다. 조선시대 문헌자료인 ‘경상도 지리지(1425년 편찬)’에 강산성(江山城)으로 기록돼 있는 것을 비롯해 강산석성(江山石城, 1454년 세종실록지리지), 동산성(東山城, 1530년 신증동국여지승람), 단성산성(丹城山城, 1609년 선조실록) 등 각종 문헌에 여러 이름으로 확인된다.산청 백마산성 안에서는 가야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주혈(柱穴·바닥에 기둥을 세우기 위해 판 구멍)과 원형 석축, 집수지 등이 확인됐다.또 후대 석축과 문지, 집수지, 군창터 등도 확인됐다. 이처럼 가야에서 조선에 이르기까지 긴 세월 동안 서부경남 중요한 관방시설로 활용된 산성으로 역사·학술적 가치가 평가돼 도 문화재로 지정예고 됐다. 도 기념물로 지정 예고된 거창 무릉리 고분군과 산청 백마산성은 30일간 예고 기간에 각계 의견을 수렴·검토해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 기념물로 지정될 예정이다. 김영선 경남도 가야문화유산과장은 “거창 무릉리 고분군과 산청 백마산성 도 기념물 지정예고는 학술조사를 통해 역사·학술적 가치가 밝혀진 중요 유적을 문화재로 지정해 제대로 보존·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해당 유적들이 지역 대표 역사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해동한 코로나백신 재냉동 안돼’ 美서 부주의 사고

    ‘해동한 코로나백신 재냉동 안돼’ 美서 부주의 사고

    냉동고서 백신 꺼냈다 50병 폐기‘백신 관리 철저’ 목소리 커져뉴욕주 백신새치기에 11억 벌금노바백스 5번째로 임상 3상 진입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한창인 미국에서 실수로 해동한 모더나 백신을 폐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수량은 50회분에 불과하지만 해동한 백신은 재냉동을 할수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더힐은 28일(현지시간) “지난 주말 위스콘신주의 한 의료기관에서 실수로 꺼내 놓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50회분을 폐기했다”고 보도했다. 냉동창고를 정리하기 위해 백신을 꺼냈다가 깜빡 잊고 다시 냉동고에 넣어 두지 않았다는 것이다. 모더나 백신은 화이자의 백신처럼 영하 70도의 초저온에서 보관할 필요는 없지만 영상 2.2~7.8도에는 두어야 30일간 효력을 유지한다. “백신에는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고 백신의 입자가 매우 깨지기 쉽기 때문에” 적정 온도를 지켜야 한다고 더힐은 전했다. 특히 백신을 일단 해동되면, 다시 냉동할 수 없다고 했다. 미국에서는 이미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아직 물량이 충분치 않은 상태여서, 철저한 백신 관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백신 품귀 현상으로 미국 뉴욕주는 백신 접종 우선순위를 어기는 의료 사업자에게 최대 100만달러(약 11억원)의 벌금을 물리고 면허를 취소시키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곧 ‘백신 새치기’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주정부는 최근 이곳의 의약품 공급업체인 파케어 커뮤니티 헬스케어가 거짓으로 백신을 확보한 뒤 우선순위 지침을 어기고 일반에 유용한 정황을 포착했고, 경찰도 수사에 나섰다. 이날 미 제약업체 노바백스는 코로나19 백신의 3단계 임상시험(3상)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에서 3상을 진행한 곳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드존슨 등 4곳이다. 노바백스는 미국에 1억회분, 영국에 6000만회분을 제공하기로 한 상태다. 워싱턴 이경주 특파원 kdlrudwn@seoul.co.kr
  • 전북 정읍 오리농장 AI 확진 이어 경기 평택·고양서도 의심 신고

    전북 정읍과 경기 여주,평택,고양 등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신고가 있따르고 있다. 정읍시 입암면 육용오리 농장에서 2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 됐다. 전북에서 7번째다. 전북도는 이날 해당 농장에 대한 도축 출하 전 검사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으며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인 H5N8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농장은 지난 11월 26일 AI 확진 판정을 받은 정읍 소성 농가와 6㎞ 떨어져 있다. 전북도는 발생농장 반경 3㎞ 내 4개 농장 12만 마리의 가금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 반경 10㎞ 내 16개 가금농장 102만 마리는 30일간 이동을 제한하고 AI 일제검사를 시행한다. 발생지역인 정읍의 모든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된다. 전북도 이종환 동물방역과장은 “가금농가는 인근 소하천, 소류지, 농경지를 방문하지 말고 차량, 사람 출입을 통제한 상태에서 농장 주변 생석회 벨트 구축, 농장 마당, 축사 내부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조치에 철저를 기해 줄것”을 당부했다. 경기 평택의 산란계 농장과 고양의 관상조류 농장에서 이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9일 이들 농장으로부터 폐사가 발생했다는 등의 의심 신고를 받고 경기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검사를 시행한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경기 여주시 능서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는 지난 28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 따라서 여주시는 29일,30일 양일간 이 농장의 산란계 20만 8300마리를 살처분 하고, 인근 3㎞이내 산란계, 메추리. 통종닭 농장 43만 900여마리를 예방적 살처분 중이다. 모두 63만 9200여마리를 살처분한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정읍 육용오리 농장서도 AI…인근 농장까지 12만 마리 살처분

    정읍 육용오리 농장서도 AI…인근 농장까지 12만 마리 살처분

    전북 정읍시 입암면 육용오리 농장에서 2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 됐다. 전북에서 7번째다. 전북도는 이날 해당 농장에 대한 도축 출하 전 검사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으며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인 H5N8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농장은 지난 11월 26일 AI 확진 판정을 받은 정읍 소성 농가와 6㎞ 떨어져 있다. 전북도는 발생농장 반경 3㎞ 내 4개 농장 12만 마리의 가금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 반경 10㎞ 내 16개 가금농장 102만 마리는 30일간 이동을 제한하고 AI 일제검사를 시행한다. 발생지역인 정읍의 모든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된다. 전북도 이종환 동물방역과장은 “가금농가는 인근 소하천, 소류지, 농경지를 방문하지 말고 차량, 사람 출입을 통제한 상태에서 농장 주변 생석회 벨트 구축, 농장 마당, 축사 내부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조치에 철저를 기해 줄것”을 당부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AI에 가금류도 거리두기 비상… 주부들은 ‘금계란 시대’ 우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잇따라 발생,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방역 당국은 27일 0시부터 밤 12시까지 하루 동안 전국의 축산시설·차량 및 가금농장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다. 지난 26일 경북 경주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돼 전국 29개 농장으로 늘었다. 전남 8건, 경기 7건, 전북 6건, 경북·충남 각 3건, 충북 2건 등이다. 경남과 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AI가 감염되면서 방역 당국은 농장 간 수평 전파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27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경북 경주시 천북면 산란계 농장에서 고원성 AI가 확진됐다. 이 농장은 지난 2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곳에서 2.1㎞ 떨어진 곳이다. 방역 당국은 반경 3㎞ 이내 농장에서 키우는 닭 20만 8000마리를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했다. 또 반경 10㎞ 내 농장에 예찰·검사를 시행 중이며 30일간 이동을 제한했다. 방역 당국 관계자는 “가금류를 사육하는 농가에서는 인근 하천이나 농경지 등의 방문을 자제하고 차량·사람·장비의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면서 “사육하고 있는 닭이나 오리 등에 이상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처럼 AI가 전국의 닭과 오리 농장으로 확산되면서 ‘금계란’ 시대가 온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실제 이달 중순부터 달걀 가격이 40% 이상 큰 폭으로 인상됐다. 전남 순천시의 계란 도매상 사장 김모씨는 “계란 30개 소매가격 3500원짜리가 지금은 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며 “다음주에는 6000원 정도로 2배 가까이 오를 것 같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전국, AI로 초비상...27일 하루 이동금지 명령 발동

    전국, AI로 초비상...27일 하루 이동금지 명령 발동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잇따라 발생,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26일 경북 경주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돼 전국 29개 농장으로 늘었다. 전남 8건, 경기도 7건, 전북 6건, 경북·충남 각 3건, 충북 2건 등이다. 경남과 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AI가 감염되면서 방역당국은 농장 간 수평전파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27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경북 경주시 천북면 산란계 농장에서 AI가 확진됐다.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가 들어온 경주 산란계 농장에서 채취한 시료를 정밀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로 확인됐다. 이 농장은 지난 2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곳에서 2.1㎞ 떨어진 곳이다. 방역 당국은 반경 3㎞ 이내 농장에서 키우는 닭 20만 8000마리를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했다. 또 반경 10㎞ 내 농장에 예찰·검사를 시행 중이며 30일간 이동을 제한했다. 방역 당국은 이날 0시부터 24시까지 전국의 축산시설·차량 및 가금농장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다. 앞서 지난 24일에는 전남 구례와 전북 남원시의 육용오리 농가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AI)가 일어났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가금류를 사육하는 농가에서는 인근 하천이나 농경지 등의 방문을 자제하고 차량·사람·장비의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면서 “사육하고 있는 닭이나 오리 등에 이상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처럼 AI가 전국의 닭과 오리 농장으로 확산하면서 ‘금계란’ 시대가 온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실제 이달 중순부터 달걀 가격이 40% 이상 큰 폭으로 인상됐다. 전남 순천시에서 계란 도매업을 하는 A씨는 “계란 30개 소매가격 3500원짜리가 지금은 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며 “다음주에는 6000원 정도로 2배 가까이 오를 것 같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경주서 고병원성 AI 확진…닭 20만 마리 살처분

    경주서 고병원성 AI 확진…닭 20만 마리 살처분

    경북 경주시 천북면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경북도는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가 들어온 경주 산란계 농장에서 채취한 시료를 정밀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농장은 지난 2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곳에서 2.1km 떨어져 있다. 산란계 8000 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최근 폐사가 증가해 당국에 전날 신고했다. 방역 당국은 현재 발생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반경 3㎞ 이내 농장에서 키우는 닭 20만 8000 마리를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할 계획이다. 또 반경 10㎞ 내 농장에 예찰·검사를 시행 중이며 30일간 이동을 제한했다. 중수본 관계자는 “전국 농장주는 차량·사람·장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 여부 확인시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천안 종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오리 1만 마리 살처분

    천안 종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오리 1만 마리 살처분

    반경 3㎞ 59만여 마리 살처분할 듯충남 천안의 종오리 농장이 결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 농장에서 사육하고 있던 종오리 1만여 마리를 살처분했다. 방역당국은 고병원성으로 확진되면 농장 반경 3㎞ 내 사육 가금 59만 7000여 마리를 예방적으로 살처분하겠다고 밝혔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전날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에서 해당 농장을 예찰·검사하는 과정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된 해당 오리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농장은 종오리 1만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이날만 전북 남원과 전남 구례 육용오리 농장에 이어 천안 종오리 농장까지 3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가금농장 25곳과 체험농원 1곳에서 고병원성 AI가 나왔다.중수본은 고병원성 AI 발생 농장 반경 3㎞ 내 사육가금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했다. 또 반경 10㎞ 내 가금농장은 30일간 이동을 제한하면서 AI 일제 검사를 시행한다. 발생 지역인 천안의 모든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된다. 충남도와 천안시는 농장에서 사육 중인 종오리 1만여 마리 살처분을 이날 완료하기로 했다. 도와 15개 시군은 이날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AI 확산 차단을 위한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중수본 관계자는 “전국 농장주는 차량·사람·장비 소독과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남원, 구례 육용오리농가 AI 확진…주변 농가들 긴장

    남원, 구례 육용오리농가 AI 확진…주변 농가들 긴장

    전남 구례군과 전북 남원시 육용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특히, 오리 사육 밀집지역인 구례는 야생조류들의 서식지가 많아 AI 확산 우려가 크다. 전남도는 25일 구례의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출하 전 검사에서 AI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 농장과 900m 떨어진 육용오리 농장 1곳도 H5 항원이 검출돼 정밀검사 중이다. 전남지역 고병원성 AI는 지난 16일 장성 도축장에서 발생한 이후 잠잠했다가 최근 2곳에서 다시 발생했다. 장성 도축장 AI는 전북 고창군에서 온 오리였다. 특히, 구례는 기존 고병원성 AI 발생 농장과는 지리적 역학관계가 적어 방역당국이 AI 확산을 우려하고 있다. 도내에서는 지금까지 중남부권인 나주와 영암지역 오리농장 6곳과 도축장 2곳에서 고병원성 AI가 발병했는데 북동부권인 구례까지 번진 셈이다. 전남도는 구례 농장 2곳의 오리 3만 2000마리와 인근 반경 3㎞ 내 6개 농장 16만마리를 예방적 살처분 했다. 또 반경 10㎞ 내 가금농장은 30일간 이동을 제한하고 AI 일제 검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발생 지역인 구례의 모든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된다. 전북 남원시 주생면 육용오리 농장에서도 AI 확진이 나왔다. 전북에서는 정읍 2곳, 임실 1곳, 고창 1곳, 남원 사매면에 이어 6번째다. 이에따라 전북도는 해당 농장 반경 3㎞ 이내 가금농장 2곳에서 사육중인 닭과 오리 4만 3000마리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반경 10㎞ 내 가금농장 63곳 283만마리의 가금류는 30일간 이동제한과 함께 긴급 일제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발생지역인 남원시 모든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된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구미시, 닭 폐사 신고안한 육계농장 수사 의뢰

    구미시, 닭 폐사 신고안한 육계농장 수사 의뢰

    경북 구미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육계 농장과 계열화 사업자에 대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20일 밝혔다. 시 조사 결과 해당 농장에서는 지난 10∼14일 키우던 닭이 상당수 폐사했지만 14일 도축·출하 때까지 가축 방역기관에 신고하지 않은것으로 드러났다. 이 농장에서 지난 14일 상주 도계장에 출하한 2만3000여 마리 가운데 3000여 마리가 폐사했고, 이 가운데 9마리를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H5N8형) 양성으로 나타났다.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르면 가축 소유자나 사육계약을 한 축산계열화 사업자는 병명이 분명하지 않은 질병으로 가축이 죽거나 전염병에 걸렸다고 의심되는 가축은 신고해야 한다.이를 위반하면 5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앞서 지난 15일 이 농장에서 출하한 가금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진되자 경북도는 즉시 해당 도계장을 폐쇄하고 닭 8700여 마리를 살처분했다. 또 가금을 출하한 구미시 육계농장 주변 3km 내의 가금 2개농장 3만7000마리는 예방적 살처분 하고, 반경 10km 방역대내 가금농장에 대해서는 30일간 이동제한 조치했다.구미시 모든 가금농장에 대해 7일간 이동제한 조치도 추가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가금농장은 사육중인 가축에 대해서 매일 꼼꼼히 예찰하고 조금이라도 특이사항이 있을 경우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미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영·미는 접종 시작…한국 “백신, 안전성 완전 안 해 접종시기 미정”(종합)

    영·미는 접종 시작…한국 “백신, 안전성 완전 안 해 접종시기 미정”(종합)

    한국은 아직 계약 단계… 접종시기 불투명“내년 11월 전 접종 완료 목표, 계획 마련 중”“외국사례 모니터링하며 접종 시기 조정”“이상 반응 등 백신 안전성 완전히 확립 안 돼”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세계적 대유행 상황 속에서 영국이 첫 백신 접종을 시작했고 미국 등도 잇따라 백신 예방접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현재 계약 단계로 아직 충분한 백신 물량조차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정부는 “백신의 안전성이 완전하지 않다”며 내년 2∼3월을 목표로 백신을 도입해 안전성을 검증한 뒤 필수 인력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작해 내년 11월 전에 끝낸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접종 일정 등은 여전히 공개되지 않았고 정부가 언급했던 백신 제약사 4곳 중 모더나와는 연내 계약이 어려워져 결국 내년 초로 넘어갔다. “화이지와 법률 검토 단계” “얀센은 빠르면 다음 주 계약 완료”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외교부 등 관계 부처는 18일 오전 코로나19 백신 관련 합동 브리핑을 열었다. 당초 백신 구매 추가 계약 성사나 구체적인 접종 일정 등이 나오는 게 아니냐는 기대가 흘러나왔지만 기존 발표를 되풀이하는 데 그쳤다. 정부는 지난 8일 첫 발표 당시 백신 공동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1000만명분, 4개 글로벌 제약사와의 개별 협상을 통해 3400만명분 등 총 4400만명분의 백신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와는 1000만명분(2000만회분)을 공급받기로 계약을 이미 마쳤다고 공개했었다. 정부는 앞서 구매 계약을 체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내년 2∼3월 중에 국내에 들여온다고 말했다. 이날 브리핑은 추가 계약 예상 시점 등이 일부 있었지만 첫 발표 때와 크게 달라진 것이 없었다. 임인택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존슨앤존슨-얀센과는 빠르면 다음 주 정도에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화이자(와의) 계약서도 현재 최종 검토하는, 법률 검토를 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모더나, 연내 계약 물 건너가 모더나와의 계약은 연내 계약은 물 건너갔다. 모더나의 백신은 두 번째 접종을 한 지 14일 이후부터 중증을 앓는 것을 막아주는 데 94.5%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주 간격으로 두 차례 접종하는 화이자 백신과는 달리 모더나는 4주 간격으로 두 차례 접종해야 한다. 유통과 보관도 모더나 백신이 용이하다는 평이다. 화이자의 백신은 영하 70도의 초저온에서 보관해야 해 유통이 쉽지 않았지만, 모더나 백신은 일반 가정용 또는 의료용 냉장고의 표준 온도인 영상 2.2∼7.8도에서 최대 30일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지난 8월 모더나는 백신 가격을 1회 투여분 당 32∼37달러(약 3만 5000∼4만 1000원)로 책정됐다. 화이자 백신은 1회 투여분 당 19.50달러(약 2만 1000원) 수준이다. 임상 과정에선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 접종 모두 근육통과 두통 등 경미한 부작용이 보고됐지만 심각한 안전 우려가 제기될 수준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모더나는 내년 1분기 전 세계에 백신 1억∼1억 2500만 회분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미국으로는 8500만∼1억 회분, 나머지는 다른 나라로 제공된다. 미국 정부는 모더나와 15억 2500만 달러(약 1조 7000억원) 규모의 백신 구매계약을 체결한 상태다.복지부 “내년이 끝나기 전에 4400만명분 백신 확보돼 있다” 임 국장은 “내년이 끝나기 전에 4400만명분의 백신은 확보돼 있다”면서 “이 중 개별기업 협상을 통한 3400만명분의 백신은 확실하게 한국 정부에 공급하게 돼 있다”고 강조했다. 임 국장은 이외에도 추가 백신 공급 물량을 확보하거나 공급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개별 기업과 협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현재까지 확보된 4400만명분의 백신은 집단면역이 형성되는 데 충분한 물량이며, 접종 계획은 연내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정부가 아직 접종 ‘타임라인’도 마련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정부는 이달 중으로 예방접종 실행 방안을 마련한 뒤 접종 기관 및 접종 인력 확보, 대국민 홍보, 접종 요원 교육 등의 준비 작업을 차근차근 진행한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복지부 “이상 반응 보고돼 최대한 안전성 확보된 백신 접종이 좋겠다” 양동교 질병청 의료안전예방국장은 “내년도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시기(11월) 전에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백신 공급 물량과 코로나19 국내 상황, 외국의 접종 상황 및 부작용 등을 모니터링하면서 접종 시기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선 임 국장도 “현재 백신의 안전성이 완전하게 확립되지 않아 이상 반응이 보고되는 상황이라 최대한 안전성이 확보된 백신을 접종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도 ‘3차 대유행’이 확산하는 상황이지만 외국보다는 비교적 상황이 나은 만큼 이미 접종을 시작한 외국의 사례를 주시하면서 부작용 등 임상 결과도 살펴보겠다는 것이다.신규 확진자 사흘째 1000명대1주일 하루 평균 확진 961.7명 신규 확진 1062명…지역발생 1036명 이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62명으로, 지난 16∼17일(1078명, 1014명)에 이어 사흘 연속 1000명 선을 넘었다. 올해 1월 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난 13일(1030명) 처음으로 1000명을 넘겼다. 이달 초만 하더라도 400∼500명대였던 신규 확진자 수는 2주도 채 되지 않아 1000명대로 급격히 치솟았다. 지난 13일 이후 엿새간 1000명을 넘은 날만 벌써 4차례다. 수도권의 경우 지난 8일 2.5단계로 격상돼 열흘이 지났지만, 확진자가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700명대까지 치솟았다. 연이은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조치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정부는 신규 확진자 수가 계속 늘어나면서 3단계 기준(전국 800∼1000명 또는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까지 충족하자 내부적으로 추가 격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1주일 확진자 발생 양상을 보면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950명→1030명→718명→880명→1078명→1014명→1062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961.7명꼴로 발생했다. 방역당국이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로 삼는 지역발생 확진자 역시 이 기간에 928명→1천명→682명→848명→1054명→993명→1036명을 기록해 일평균 934.4명을 나타냈다. 처음으로 900명대로 올라섰다.수도권 757명…서울 393명고위험군 60세 이상 확진자 급증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이날 수도권 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393명, 경기 300명, 인천 64명 등으로 총 757명이다. 서울은 전날(420명) 첫 400명대에 비해서는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400명에 육박했다. 이처럼 확진자를 줄이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의 방역 대응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무엇보다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60세 이상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이 방역당국의 고민을 깊게 한다. 이달 1일부터 지난 16일까지 발생한 확진자 1만 1241명 가운데 60세 이상은 3383명으로, 전체의 30.1%를 차지한다. 이들 60대 이상 확진자의 다수는 감염에 취약한 요양병원·요양시설에서 나오고 있다.사망자 11명, 위중증 환자 급증수도권 가용 병상 4개뿐 비상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가 연일 급증하는 점도 위험 요인이다. 지난 16일 하루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던 중 숨지거나 사후 확진된 사망자는 총 22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전날 하루 사망한 사람도 11명에 달한다. 인공호흡기,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 산소요법 등의 치료가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246명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위중증 환자가 당장 입원할 수 있는 중증환자 치료 병상은 전국적으로 40여 개에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수도권의 가용 병상은 전날 기준으로 경기 2개, 서울·인천 각 1개 등 4개뿐이다. 이러한 급확산세는 일단 집단감염이 발생하면 수십 명 단위로 확진자 규모가 커지는 데다 직장, 건설 현장, 종교시설, 교정시설, 학교, 어린이집, 요양시설 등 곳곳으로 감염 불씨가 번지고 있기 때문이다.정총리 “3단계, 치밀하게 준비하되 필요하다 판단되면 과감히 결정” 정부는 다만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3단계를 준비하되 필요할 경우 과감하게 결정을 내리겠다는 입장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3단계 격상 여부와 관련해 “치밀하게 준비하되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점에서 과감하게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우선은 현재 단계를 제대로 이행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판단에서 모든 행정력을 투입해 사회적 실천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관계부처와 지자체,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있다”고 말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美, 화이자 이어 모더나도 상용화 ‘초읽기’(종합)

    美, 화이자 이어 모더나도 상용화 ‘초읽기’(종합)

    美, 화이자 이어 모더나도 상용화될 듯며칠 내로 후속절차 완료 전망화이자 백신와 같은 mRNA 백신모더나 “화이자보다 효능 뛰어나” 주장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18일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권고했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백신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 백신이 상용화를 앞두게 됐다. FDA 자문기구인 VRBPAC는 이날 미국의 제약·생명공학기업인 모더나가 신청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 안건을 심의한 뒤 표결에 부쳐 찬성 20, 반대 0, 기권 1로 사용승인을 FDA에 권고했다. VRBPAC는 18세 이상의 성인에 대한 모더나 백신 접종은 위험성보다 이득이 더 크다고 판단했다. FDA는 자문위 권고를 토대로 조만간 긴급사용을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 FDA 승인이 나면 백신의 배포가 가능하지만, 실제 접종을 하려면 CDC 자문위원회의 권고 결정과 CDC 국장의 수용 서명이 있어야 한다. 모더나 백신, 2∼3일 내 후속 절차 마무리될 듯 화이자 백신의 경우 지난 10일 FDA 자문위의 권고 결정 후 13일 CDC 국장의 서명까지 ‘초고속’으로 진행된 것을 고려하면 이번에도 늦어도 2∼3일 내로 후속 절차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이날 FDA가 긴급사용을 승인하면 미국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모더나 백신을 승인하게 된다. 모더나 백신은 앞서 승인된 화이자의 백신처럼 ‘메신저 리보핵산’(mRNA·전령RNA)을 활용한 백신이다. 기존 백신은 약화한 바이러스나 바이러스의 단백질을 이용해 면역 반응을 얻었지만, 두 업체의 백신은 바이러스의 유전정보가 담긴 mRNA를 이용한다. 코로나19 백신 개발도 난제였지만, 극도로 불안정한 물질인 mRNA를 활용한 백신 제조는 전 세계 제약업계가 지금껏 이뤄내지 못한 과제였다. 그러나 하버드대학의 줄기세포 연구자들이 벤처투자를 받아 2010년 설립한 모더나는 10년 만에 mRNA를 이용한 백신 제조에 성공했다.모더나 “화이자보다 효능 뛰어나” 주장 화이자 백신은 영하 70도의 초저온에서 보관해야 해 유통이 쉽지 않았지만, 모더나 백신은 일반 가정용 또는 의료용 냉장고의 표준 온도인 영상 2.2∼7.8도에서 최대 30일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유통·보관도 더 용이한 것으로 평가된다. 제임스 힐드리스 박사는 “1월에 유전자염기서열을 파악하고 나서 12월에 두 종류의 백신을 보유하게 된 것은 놀라운 성취”라고 말했다. 반면에 표결에서 기권한 국립보건원(NIH) 소속의 마이클 쿠릴라 박사는 18세 이상 성인에 대한 사용승인은 지나치게 광범위하다면서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한정해 접종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이들 백신은 2회 접종해야 정상적 면역력이 생기기 때문에 2000만 명이 접종할 수 있는 물량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보육교사 늘려달라”…어린이집에서 친구와 부딪혀 6세 사망

    “보육교사 늘려달라”…어린이집에서 친구와 부딪혀 6세 사망

    어린이집 인근 놀이터에서 친구와 부딪혀 숨진 6세 아이의 어머니가 보육교사 정원을 확대하는 등 재발방지책을 마련해 달라고 올린 국민청원에 20만명이 넘게 동의했다. 앞서 지난달 1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친구와 부딪힌 사고로 우리 집의 6살 슈퍼 히어로가 하늘나라로 출동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전날 마감된 이 청원은 20만 6063명의 동의를 얻어 청와대 답변 요건(30일간 20만명 이상 동의)을 갖췄다. 사망한 아이의 어머니는 청원 글에서 “부모와 아이들, 보육교사 모두를 위해 연령별 담임 보육교사를 증원하는 법령을 만들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현행법상 어린이집 연령별 보육교사와 원아의 비율은 만 나이를 기준으로 2세 1:7, 3세 1:15, 4세 이상 1:20 등이다. 청원인은 “(만 4세 이상일 경우) 담임교사 1명이 뛰어노는 아이들 20명을 보게 되더라도 법적으로 괜찮다는 이야기가 된다”며 “사고 당시에도 담임교사 1명이 원아 19명을 돌보며 야외활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청원인의 아들 A군은 지난 10월 21일 오전 11시 30분쯤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한 어린이집 인근 놀이터에서 뛰어놀다가 친구와 충돌한 뒤 넘어졌다. 그러면서 바닥에 머리를 다시 부딪힌 A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사고 이틀 만에 숨졌다. 당시 A군은 같은 반 원아 10여명과 함께 야외에서 활동하는 ‘바깥 놀이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사고 현장에는 보육교사 1명이 함께 있었다. A군은 사고 직후 어린이집에서 1시간 정도 휴식을 취하던 중 어지럼증이 나타나 어린이집 관계자가 병원으로 데려간 것으로 파악됐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고병원성 AI 빠른 확산세…전북 정읍 오리농장서 10번째 확진

    고병원성 AI 빠른 확산세…전북 정읍 오리농장서 10번째 확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 중인 가운데 이미 발생한 지역인 전북 정읍시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가 또 나왔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북 정읍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들어 전국 기준으로 10번째 확진 농가이며 정읍에서만 지난달 26일에 이어 두번째다. 앞서 오리 출하를 앞두고 실시한 전북 동물위생시험소 검사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된 데 이어 정밀검사에서 고병원성 판정을 받았다. 이 농장에서는 약 1만 7000마리의 오리를 사육하고 있다. 전북 정읍은 지난달 27일 가금농장의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온 곳이다. 이를 시작으로 경북, 경기, 전남, 충북 등으로 고병원성 AI 발생이 속출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으로부터 반경 3㎞ 내 가금류 8만 4000마리를 예방적 살처분할 계획이다. 또 반경 10㎞ 내 가금농장에 대해 30일간 이동 제한을 하고, 발생 지역인 장성군의 모든 가금농장에 7일간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다. 정읍에서는 앞서 지난달 26일에도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바 있다. 이는 국내에서 2년 8개월 만에 나온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였다. 이후 지난 1일 경북 상주 산란계 농장, 4일 전남 영암 육용오리 농장, 6일 경기 여주 산란계 농장, 7일 충북 음성 메추리 농장과 전남 나주 육용오리 농장, 8일 여주 메추리 농장과 나주 육용오리 농장, 11일 전남 장성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왔다. 이번 정읍 육용오리 농장을 포함하면 모두 10건이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野, 이번엔 국정원법 필리버스터… 장기전 가나

    野, 이번엔 국정원법 필리버스터… 장기전 가나

    국민의힘이 10일 대공수사권을 경찰로 넘기는 국가정보원법 개정안을 두고 두 번째 필리버스터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애초 범여 180석을 활용해 토론을 끝내려던 종료 투표 방침을 철회했다. 무제한 토론이 최장 30일간 이어질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언제든 민주당이 종료에 나설 수 있어 필리버스터 2라운드도 사실상 민주당 손에 달렸다. 12월 임시국회 시작과 함께 이날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는 전날 정기국회 회기 종료로 필리버스터가 끝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표결이 먼저 진행됐다. 국민의힘 의원 전원은 ‘공수처 출범은 민주주의 사망과도 같다’는 의미로 왼쪽 가슴에 검은색 근조 리본을 달고 반대 표결에 참여한 뒤 ‘정권비리 국민심판’ 등의 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민주당 의원들도 지지 않고 고성을 질러 본회의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회의장 앞에서는 민주당 정청래 의원과 농성 중이던 국민의힘 의원들이 폭언을 주고받기도 했다. 국정원법 개정안은 전날 미뤄뒀던 공수처법 부수 법안들을 처리한 후 상정됐다. 정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필리버스터 첫 주자로 등판했다. 이 의원은 “국정원법 개정은 개혁이 아닌 개악”이라며 “오히려 국정원이 더 정치에 개입하고 국민을 사찰하는 부작용이 다분한 독소조항들이 들어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오전까지만 해도 180석 표 단속에 나서며 토론 종료 의지를 보였으나 본회의 직전 입장을 바꿨다. 홍정민 원내대변인은 “의사 표시를 보장해 달라는 야당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입법 독주에 대한 반발 여론과 시급한 공수처법을 처리한 점을 고려해 토론 종료 방침을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국민의힘이 30일간 필리버스터를 이어가기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한 측면도 있다. 국민의힘은 예비 발언자를 미리 선정하는 등 만반의 준비에 나섰다. 원내지도부는 순번을 정해 최소 20여명의 소속 의원이 필리버스터 발언자와 함께 본회의장 자리를 지키도록 했다. 필리버스터는 국회법상으로 볼 때 다음달 10일까지 계속될 수 있다. 역대 최장 기록은 2016년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당시 야당이던 민주당이 진행했던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다. 총 192시간 25분간 이어졌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