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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중국] “내가 누군지 알아?” 30대 男, 50대 경비원 30분간 폭행

    [여기는 중국] “내가 누군지 알아?” 30대 男, 50대 경비원 30분간 폭행

    불법 주차를 단속허던 50대 경비원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한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가해 남성은 무자비한 폭행 중 자신의 부친이 공안국 부국장이라고 주장했던 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사는 분위기다. 중국 광시성 난닝시 공안국은 2일 지난달 28일 새벽 3시 주택가 인도에 불법 주차 중이었던 양 모 씨(31)가 이를 저지하는 사설 경비원 방 모 씨(58)를 폭행, 가해자 양 씨를 붙잡아 형사 구류했다고 밝혔다. 가해자 양 씨는 사건 당일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음주 상태에서 주차 금지 구역인 인도 위에 무단 주차를 시도했던 양 씨는 당시 주정차 금지 지역임을 알리는 경비원 방 씨에게 무차별적인 폭력을 가했다. 경비원 방 씨가 바닥에 넘어진 이후에도 양 씨의 폭행은 약 30분 동안이나 계속됐다. 당시 사건은 현장에 설치돼 있던 CCTV 영상에 그대로 촬영되면서 외부에 알려졌다.피해자 방 씨는 당일 사건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았다. 안면 골절 부상을 입은 방 씨는 입원 치료 중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건 당일 양 씨는 무자비한 폭행을 가하는 동시에 사설 경비원 방 씨에게 “우리 아빠가 누군지 알고 있느냐”면서 “부친이 난후공안분국(南湖公安分局)의 부국장이다”고 주장하는 등 신분을 과시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양 씨는 피해자 방 씨에게 “내 아버지가 오늘 사건을 알게 되면 (방 씨를) 죽여 버리고 말 것”이라는 등 폭언을 이어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일 양 씨의 무자비한 폭행은 지나가던 행인들의 저지로 종료됐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해 지난달 31일 오전 관할 공안국은 양 씨의 폭행 사건 수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올해 31세의 양 씨는 이 지역 소재의 중고자동차 유통업체 소속 직원으로 그의 부친은 공안국에 소속된 공안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상급 기율검사감찰 부서는 해당 사건 조사에 참여, 엄격하게 법을 집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건을 담당 중인 관할 공안국 관계자는 “가해자 양 씨의 부친과 관련 없이 엄격한 법 집행이 있을 것”이라면서 “불법적인 규율 위반은 절대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고 수사 방침을 덧붙였다. 해당 관할 공안국은 현재 경비원 방 씨를 무자비하게 폭행한 가해자 양 씨를 붙잡아 10일간의 행정구류와 벌금 500위안(약 8만5000원)을 부과한 상태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폭우 현장 출동하던 소방대원 1명 실종... “수색 중”

    폭우 현장 출동하던 소방대원 1명 실종... “수색 중”

    충북 충주에서 구조 현장에 출동하던 소방대원 한 명이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2일 오전 7시30분쯤 충주시 산척면의 한 하천에서 폭우 피해 현장으로 출동하던 충주소방서 직원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했다. 이 대원은 이 소방서에 근무하는 송모(29)씨로 추정된다. 이 대원은 하천물이 불자 차량에서 내려 주변을 살펴보다가 지반이 침하하면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구조대를 보내 사고 지점과 하천을 따라 실종자를 찾고 있다. 한편,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충주에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22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를 웃도는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중앙선 철도 선로 유실로 운행 중단...폭우에 복구 지연

    중앙선 철도 선로 유실로 운행 중단...폭우에 복구 지연

    2일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중앙선 철도의 전 구간 운행이 중단됐다. 한국철도(코레일) 충북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충북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 중앙선 선로가 일부 유실되고 인근 하천 범람 등이 우려돼 양방향 철도 운행을 중단했다. 중앙선은 서울 청량리와 제천, 청량리∼제천∼영주∼안동 등을 오가는 열차다. 한국철도는 토사가 유입된 구간에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다. 그러면서 “복구에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열차 이용고객은 코레일톡이나 고객센터 등을 통해 운행상황을 미리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천 산양저수지 둑 붕괴…여주 청미천 홍수경보 발령

    이천 산양저수지 둑 붕괴…여주 청미천 홍수경보 발령

    2일 경기도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이천 산양저수지 일부 제방이 무너지고,광주와 수원에서는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천시는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율면 산양저수지 제방 일부가 무너졌다는 신고를 받고 인근에 사는 주민들을 모두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이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2분쯤 율면에 있는 산양저수지 둑이 일부 붕괴 되었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산양저수지 정식 명칭은 용산저수지이고 총저수량 6만 2000톤의 소규모 농업용 저수지다. 시는 이날 오전 7시 32분 피해 접수 후, 35분 율면, 해당부서에 전파, 45분 자동 예경보 시스템 발송, 59분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엄태준 시장과 관계자들이 현장으로가서 피해조사 등 수습에 나섰다. 앞서 이날 오전 2시 30분과 2시 55분 광주 곤지암읍 장심리와 수원 권선구 세류동에서 3세대는 침수 피해를 봤다. 광주 곤지안읍 건업리에서는 이날 오전 0시 40분쯤 공사장 주변의 사면이 유실돼 오전 3시쯤 복구가 완료됐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집계된 누적 강수량은 안성 269㎜,이천 154.5㎜,여주 149㎜,광주 124㎜,용인 107.5㎜ 등이다. 안성에는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고,여주와 용인,이천에도 시간당 40∼50㎜의 강한 비가 내렸다. 비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다. 현재 안성과 용인,이천,여주,광주 등 5개 시에는 호우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연천,파주,구리,남양주,하남,양평,안산,시흥,평택,화성,광명,과천,부천,의정부,수원,성남,안양,오산,군포,의왕,가평,동두천,포천,고양,양주,김포 등 나머지 26개 시·군에는 전날부터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되며,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호우경보가 발효된 지역에는 매우 거센 비가 내려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해야 한다. 여주 청미천 원부교 지점에는 홍수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 일시적으로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겠으나,오후부터 다시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농경지와 지하차도,저지대 침수 등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천 산양저수지 둑 일부 붕괴… 주민 대피령

    이천 산양저수지 둑 일부 붕괴… 주민 대피령

    폭우로 경기도에서는 저수지 제방이 무너지고 주택이 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까지 비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다. 2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집계된 누적 강수량은 안성 269㎜를 비롯해 이천 154.5㎜, 여주 149㎜, 광주 124㎜, 용인 107.5㎜ 등에 달한다. 안성에는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고, 여주와 용인·이천에도 시간당 40∼50㎜의 강한 비가 내렸다.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면서 저수지 제방이 무너지거나 주택이 침수되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천시는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이천시 율면 산양저수지 제방 일부가 무너졌다는 신고를 받고 인근에 사는 주민들을 모두 대피시켰다. 침수 등 정확한 피해 상황은 파악 중이다. 앞서 이날 오전 2시 30분과 2시 55분 광주 곤지암읍 장심리와 수원 권선구 세류동에서 3가구가 침수 피해를 봤다. 광주 곤지안읍 건업리에서는 이날 오전 0시 40분 공사장 주변의 사면이 유실돼 오전 3시쯤 복구가 완료됐다. 현재 안성과 용인·이천·여주·광주 등 5개 시에는 호우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호우경보가 발효된 지역에는 매우 거센 비가 내려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해야 한다. 여주 청미천 원부교 지점도 홍수경보가 발령됐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대한의사협회 의대 증원 반대하며 14일 총파업 예고

    대한의사협회 의대 증원 반대하며 14일 총파업 예고

    의사 2만 7000명중 85.3% 대정부 투쟁 지지 대한의사협회(의협)가 1일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철회·비대면진료 정책 중단 등을 촉구하며 오는 12일 낮 12시까지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14일 전국의사총파업을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의협은 이날 오후 8시30분 서울 용산구 의협임시회관 회의실에서 ‘4대악 의료정책 철폐 촉구 및 대정부 요구사항 발표’ 긴급 기자화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정부와 여당(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의대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설립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오는 2022년부터 10년간 지역의사화 역학조사관, 의과학자 등 4000명을 배출해 우리나라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내용이다. 이를 두고 의협 등 의사단체들은 격렬하게 반발했다. 의협의 대정부요구사항은 의대 정원 확대 철회, 공공의료대학 설립 계획 철회, 한방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철회, 비대면 진료 정책 중단, 의협과 민관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정부, 10년간 의사 4000명 증원 계획 의협은 “의사 수 증가로 인한 의료비 상승과 인구 감소, 의학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고려하지 않은 졸속 의대 정원 확대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며 “보건의료 발전계획 수립과 전공과목별, 지역별, 종별 불균형 해소, 적정 의사 수 산출 등을 논의할 의협-보건복지부 공동의 가칭 ‘대한민국 보건의료 발전계획 협의체’를 구성해서 3년간 운영하라”고 요구했다.또 “비효율과 불공정의 산실이 될 공공의료대학 설립 계획을 철회하라”며 “공공의료기관의 의료 경쟁력 강화 및 처우개선, 필수의료에 대한 전면적 개혁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이어 “의료를 도구삼아 기업적 영리를 추구하려는 비대면진료 육성정책을 잘못된 정책이라고 인정하고 즉각 중단하라”며 “대면진료와 직접 진찰이 가장 기본적 원칙임을 복지부는 국민 앞에 천명하고, 비대면진료가 불가피한 상황에 대해서는 의료계 의견을 수용해 결정하라”고 덧붙였다. 의협은 끝으로 “코로나19 비상사태 극복을 위해 민관협력체제를 구축 운용하라”며 “정부의 독선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이 시각 이후로 의료계와 공식적인 협의에 나서야 할 것이며, 12일 정오까지 다섯 가지 요구사항에 대해 책임있는 개선조치가 없다면 14일까지 제1차 전국의사총파업을 단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파업 예고를 앞두고 의협 대의원회는 지난 24~31일 서면결의 형식을 통해 총파업 단행을 결의했다. 대의원 240명 중 207명이 서면결의에 참여해 164명이 찬성했다. 반대는 29표, 기권은 14표였다. 2만 7000명의 의사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85.3%의 응답자가 대정부 투쟁을 지지했다고 의협은 설명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서울 도림천 범람에 80대 사망…2일도 80㎜ ‘물폭탄’(종합2보)

    서울 도림천 범람에 80대 사망…2일도 80㎜ ‘물폭탄’(종합2보)

    1일 서울 전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물난리 피해가 발생했다. 80대 노인이 급류에 휩쓸려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고, 상습 침수 지역인 강남역 일대 일부는 또 물에 잠겼다. 관악구 도림천서 80대 사망…25명 고립됐다 구조 이날 낮 12시 30분쯤 서울 관악구 인근 도림천에서 급류에 휩쓸린 80대 남성 A씨가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도림천에서 산책하고 오겠다’고 가족에게 말하고 집을 나선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관악구 도림천 봉림교 주변 산책로에서 산책하던 중 갑자기 불어난 하천물을 피하지 못하고 휩쓸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행인이 낮 12시 30분쯤 하천에 떠내려가던 A씨를 발견해 신고했고, 경찰은 낮 12시 50분쯤 봉림교에서 약 1㎞ 떨어진 도림교 부근에서 A씨를 발견했다. 당시 A씨는 의식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발생한 봉림교 주변에는 산책로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계단이 설치돼 있었지만,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해 지팡이에 의존하던 A씨는 갑자기 불어난 물에 대처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 관계자는 “노인이 급류에 떠내려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며 “구조해 CPR(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사망했다”고 전했다.오후 1시 1분쯤 인근 도림천 산책로에서는 강물이 갑자기 불어나 행인 25명이 고립됐다가 무사히 구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밧줄 등을 이용해 오후 2시 16분쯤 25명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도림천 옆 산책로를 지나다가 집중 호우로 수위가 갑자기 높아지면서 사람들이 고립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2시쯤 영등포구 대림역 5번 출구 인근 도림천에 고립된 60대 남성도 경찰에 구조됐다. 소방당국의 협조 요청에 따라 도림천 주변을 순찰하던 경찰은 해당 남성을 발견하고 비상용 튜브를 이용해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역 물난리…흙탕물 인도 뒤덮어 시민들은 이날 집중호우로 강남역 일대에 ‘물난리’가 났다며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사진들을 속속 올렸다. 사진 속에서 강남역 일대는 맨홀 뚜껑이 열려 하수가 역류하거나 사람 발목 높이의 흙탕물이 인도를 뒤덮고 있다. 타이어 일부가 빗물에 잠긴 차들이 물살을 가르며 주행하기도 했다. 강남역 일대는 지대가 낮아 2010년과 2011년 국지성 집중호우 때도 물바다로 변한 적이 있다. 오후 6시 현재 서울 전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한때 호우경보가 내려졌지만 빗줄기가 다소 약해지면서 호우주의보로 변경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후 9시쯤 비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하면서 다시 호우경보로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대표적인 기상 관측 지점인 종로구 송월동에는 33.3㎜의 비가 내렸다. 강남역 일대인 서초구 서초동에는 36.0㎜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도림천이 범람한 관악구에는 서울에서 가장 많은 61.0㎜의 비가 내렸다. 반면 인근 구로구에는 9.0㎜의 비가 내리는 등 지역별 편차가 컸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서울, 경기,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경기 가평에 호우주의보…파주·연천에 호우경보 유지

    기상청은 1일 오전 11시30분을 기해 가평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계곡이나 하천물이 불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파주·연천에는 호우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오바마 등 트위터 해킹해 사기 셋 붙잡았는데 17세가 주범, 영국인도

    오바마 등 트위터 해킹해 사기 셋 붙잡았는데 17세가 주범, 영국인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등 미국 유명인들의 트위터 계정을 무더기로 해킹한 범인 셋이 붙잡혔는데 10대가 둘, 영국인도 끼어 있었다. 미국 검찰은 31일(이하 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탬파에 거주하는 그레이엄 이반 클라크(17)와 올랜도에 사는 니마 파젤리(22), 영국 남부 해안 마을 보그너리저스에 사는 메이슨 셰퍼드(19)를 붙잡아 기소했다고 AP 통신과 영국 BBC가 보도했다. 클라크가 지난 15일 유명인들의 트위터 계정 해킹을 주도했고, 파젤리와 셰퍼드는 동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국립범죄청(NCA)이 셰퍼드 재산을 추적하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재미있는 것은 미국 언론이 클라크의 이름을 공개한 반면, BBC는 미성년자란 이유로 이름을 적시하지 않은 것이다. 이들은 130여개의 트위터 계정을 해킹해 10만 달러(약 1억 1900만원) 규모의 비트코인 사기 범죄에 활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트위터 계정을 도용한 이들은 ‘1000 달러(약 120만원)를 비트코인으로 보내면 30분 안에 돈을 두 배로 돌려주겠다’는 글을 올린 뒤 자신의 계좌에 입금된 비트코인을 가로챘다. 이들의 해킹에 계정이 뚫린 유명인은 오바마 전 대통령과 게이츠 MS 창업자를 비롯해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억만장자 래퍼 카녜이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 부부 등이다. 해킹을 주도한 클라크와 동조한 파젤리는 30건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금융사기 사건은 미성년자 기소를 허용하는 플로리다주 법령에 따라 플로리다주 힐스버러 검찰이 기소했다. 검찰은 “클라크는 탬파에서 범행을 저질렀고, 이곳에서 기소됐다”고 밝혔다. 셰퍼드는 캘리포니아 검찰에 의해 현지 법원에 기소됐다. 캘리포니아 북부지검은 성명을 내 “익명의 트위터 해킹 공격은 뒤탈이 없을 것이라는 잘못된 믿음이 해커범죄 집단에 있더라”며 “오늘의 기소는 재미나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해킹은 오래 갈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부산·대전 강타한 집중호우, 주말 서울·경기·영서 덮친다(종합)

    부산·대전 강타한 집중호우, 주말 서울·경기·영서 덮친다(종합)

    부산에 이어 대전 등 충청 지역을 강타했던 집중호우가 오는 주말 서울과 수도권, 강원 일부 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31일 밤부터 서울과 경기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다음날인 1일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고 밝혔다. 강수량은 2일까지 서울·경기, 강원영서, 충청북부, 서해5도 50~150㎜, 강원영동, 충청남부, 전북북부, 경북북부 20~60㎜로 예보됐다. 특히 서울·경기, 강원영서 일부 지역에는 최대 250㎜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특히 1일 새벽 시간에 시간당 30~50㎜, 2일 새벽에는 시간당 5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최근 부산과 대전에 큰 피해를 입힌 집중호우 역시 시간당 약 80㎜의 비였다. 올해 장마 기간에 서울에 내린 시간당 최대 강수량은 지난 29일 내린 27.1㎜였다. 기상청은 “대비가 취약한 새벽 시간대에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저지대나 상습침수구역 거주민과 야영장·피서지 야영객은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위치가 달라질 수 있어 강한 강수가 집중되는 지역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전했다. 기상청이 이날 오후 11시 30분을 기해 인천(옹진군 제외), 서울(동북권, 서북권), 경기도(파주, 의정부, 양주, 고양, 김포)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또 8월 1일 새벽 기준 인천(옹진), 서울(동남권, 서남권), 서해5도, 경기도(파주, 의정부, 양주, 고양, 김포 제외)에 호우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중부지방에서 오는 3일까지 내리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후 다음 주 후반 다시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속보] 수도권 주말 폭우 예보…인천·서울·경기에 호우주의보

    기상청이 31일 오후 11시 30분을 기해 인천(옹진군 제외), 서울(동북권, 서북권), 경기도(파주, 의정부, 양주, 고양, 김포)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또 8월 1일 새벽 기준 인천(옹진), 서울(동남권, 서남권), 서해5도, 경기도(파주, 의정부, 양주, 고양, 김포 제외)에 호우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서울고검, 한동훈 소환 조사…檢 ‘유심칩’ 압수수색 이유는

    서울고검, 한동훈 소환 조사…檢 ‘유심칩’ 압수수색 이유는

    검언유착 의혹 수사팀 부장검사와 한동훈(47·사법연수원 27기) 검사장의 몸싸움 사건에 대한 감찰 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윤석열(60·23기) 검찰총장이 검언유착 관련 수사 지휘에서 배제된 상태라 감찰을 맡게 된 서울고검은 전날 한 검사장을 불러 조사하며 사태 파악에 나섰다. 3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고검은 전날 한 검사장을 진정인 신분으로 소환해 지난 29일 법무연수원 압수수색 도중 벌어진 몸싸움 상황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한 검사장은 몸싸움 당일 “휴대폰 유심(USIM)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정진웅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으로부터 일방적인 신체적 폭행을 당했다”면서 정 부장을 독직폭행 혐의로 서울고검에 고소하고 감찰을 요청했다. 독직폭행은 경찰과 검찰 등이 직권을 남용해 피의자에게 폭력을 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 부장은 같은 날 오후 7시쯤 “압수수색을 방해하는 한 검사장의 행위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물리적 접촉이었을 뿐”이라는 입장문을 내며 한 검사장에 대해 무고 및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 고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부장의 입장 표명에 앞서 서울중앙지검도 전문공보관을 통해 “피압수자의 물리적 방해 행위 등으로 인해 담당 부장검사가 넘어져 현재 병원 진료중”이라고 전했다.정 부장은 당시 팔·다리 통증과 근육통 증상으로 인근 정형외과를 찾은 뒤 종합병원 응급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서울 성모병원 관계자는 “정 부장이 방문 당시 고열과 고혈압 등 증상이 있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응급실 격리실에 머물다가 밤늦게 퇴원했다”고 밝혔다. 수사팀은 한 검사장의 유심을 활용해 메신저 대화 내용을 확인하려 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일 대화 내용에서 한 검사장이 이동재(35) 전 채널A 기자의 협박성 취재에 공모한 정황이 확인될 경우 새로운 스모킹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에서 지난 24일 한 검사장에 대해 수사 중단과 불기소를 권고했던 터라 다급해진 수사팀이 ‘육탄전’까지 감수하며 압수수색을 강행한 것으로 보인다. 수사팀은 유심을 다른 휴대전화 공기계에 꽂아 인증코드를 발송받는 등 방식을 통해 한 검사장의 텔레그램과 카카오톡 메신저에 우회 접속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톡의 경우 이와 같은 인증을 거치면 새로운 비밀번호가 발급돼 로그인이 가능하고, 사용자가 백업 저장 설정을 해두었다면 새롭게 로그인한 기계에서도 과거 대화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실제로 이러한 방식으로 메신저에 접속하면 과거 대화기록이 아닌 현재 실시간으로 주고 받는 메시지도 볼 수 있기 때문에 ‘감청’ 행위에 해당할 소지가 있다며 논란이 일고 있다. 통신비밀보호법은 ‘당사자 동의없이 전자·기계장치 등을 사용해 통신의 음향·문언·부호·영상을 청취·독해 내용을 지득·채록하거나 전기통신의 송수신을 방해하는 행위’를 감청으로 규정하고 있다. 다만 검찰은 “압수수색 영장에 구체적으로 기재된 분석 절차에 따라 그대로 집행했고 영장 집행 대상 내용은 감청에 해당할 여지가 없다”는 입장이다. 수사팀은 지난 29일 한 검사장으로부터 유심을 확보해 분석에 착수한지 2시간 30분만에 유심을 반환했다. 진선민 기자 jsm@seoul.co.kr
  • 낡은 배수로 통과해 ‘헤엄 월북’…CCTV 보고만 있었다(종합)

    낡은 배수로 통과해 ‘헤엄 월북’…CCTV 보고만 있었다(종합)

    3년 전 페트병을 타고 한강을 건너온 탈북민 김모(24)씨가 다시 유유히 북으로 돌아간 과정이 공개됐다. 31일 합동참모본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씨는 이달 18일 오전 2시 18분쯤 택시를 타고 강화도 월미곳에 있는 정자인 연미정에서 내렸다. 하차 후 연미정으로 올라가는 모습과 월북을 위해 배수로로 이동하는 장면은 인근 소초 위병소의 CCTV에 고스란히 찍혔다. 당시 깊은 밤이었기 때문에 200m 떨어진 민통선 초소에서는 택시 불빛이 육안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초소 근무자는 김씨에게 다가가 확인하거나 상부 보고 등 별도 조치를 하지 않았다. 평소에도 마을 주민들이 새벽 시간에 종종 택시를 이용하기에 특이하게 판단하지 않았다는 게 합참의 설명이다. 합참이 위병소 CCTV 등을 토대로 재분석한 결과, 김씨가 배수로로 이동해 이를 통과하는 데 걸린 시간은 불과 10여분 정도다.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배수로와 소홀한 감시망으로 가능했다. 가로 1.84m, 세로 1.76m, 길이 5.5m인 배수로에는 10여개의 수직 형태 철근 장애물과 바퀴 형태의 윤형 철조망 등 장애물이 이중으로 설치돼 있다. 김씨가 163cm, 54kg의 왜소한 체격이어서 탈출이 수월했다는 합참의 당초 설명과 달리 배수로 철근 구조물은 낡고 훼손돼 ‘보통 체구의 사람’도 통과가 가능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철근 구조물의 일부 간격은 35∼40cm 정도까지 벌어져 있었다고 합참은 전했다. 당시 배수로는 성인 무릎 높이 정도까지 물이 차올랐을 것으로 합참은 추정했다. 이 배수로에는 CCTV도 없었고 하루 두 번씩 점검해야 하는 매뉴얼도 지켜지지 않고 있었다. 배수로를 통과한 김씨가 한강에 입수한 시각은 오전 2시 46분쯤이다. 이후 조류를 타고 헤엄쳐 무인도인 김포 유도 인근을 거쳐 약 75분 만인 오전 4시쯤 개성시 개풍군 탄포 지역 강기슭에 도착했다. 연미정에서 직선거리로 약 5㎞ 떨어진 지점이다. 심야였고 감시장비 화질 등 한계로 장비의 도움을 받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군은 3년 전 김씨가 귀순 당시 페트병 부력을 이용해 헤엄쳐왔던 전례를 볼 때 이번에도 구명조끼 등 수영 장비를 착용하고 갔을 개연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군의 열상감시장비(TOD)에는 김씨가 북한 지역 도착 후 육지로 올라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후 4시 40분쯤 김씨가 걸어가는 장면도 TOD 영상에 남았다. 깊은 밤이라 식별이 쉽지 않았던 근거리 및 중거리 감시카메라와 달리 TOD 영상에는 상대적으로 김씨의 뒷모습이 뚜렷하게 잡혔지만, 당시 TOD 운용병은 이를 북한 주민으로 오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월북 전 치밀하게 사전 준비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월북 하루 전인 17일 오후 6시 30분쯤에서 7시 40분 사이 교동도와 강화도 해안도로를 방문한 정황이 검문소 및 방범 CCTV를 통해 확인됐다. 사전에 지형정찰을 한 것으로 군은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김씨가 18일 월북한 시점부터 26일 북한이 이를 보도하기 전까지 일주일 넘게 월북자 발생 사실 자체를 몰랐던 군은 김씨를 놓치고 나서야 연미정 배수로 인근에서 김씨가 버리고 간 백팩 가방을 발견했다. 가방 안에는 김씨 명의 통장과 성경책, 비닐 랩, 구급약품 등이 있었다고 합참은 전했다. 군 당국은 해병대 사령관과 수도군단장을 엄중 경고하고, 해병 2사단장을 보직 해임하는 등 관련자를 징계위에 회부하겠다고 밝혔다. 합참은 “재발 방지를 위해 민간인 접근이 가능한 철책 직후방 지역을 일제 점검하고 주기적인 기동 순찰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전 부대 수문과 배수로를 일제 점검해 경계취약요인에 대한 즉각 보강대책을 수립하겠다”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부고] 나성근씨 부친상, 채창호씨 장인상, 박경열씨 부친상, 신중삼씨 모친상

    ■ 나성근(중앙일보플러스 선데이광고팀 부장)씨 부친상 △ 나윤홍씨 별세, 나성근(중앙일보플러스 선데이광고팀 부장)·나지선·나영미씨 부친상, 김한욱(전 서울신문 스포츠서울 사업국장. 현POAD부사장)씨 장인상, 31일,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2호, 발인 8월 2일 6시30분, 02-2030-7902 ■ 채창호(대성문 대표이사) 씨 장인상 △ 박경화 씨 별세, 박현수(GS엘리시안강촌 상무)·은애·혜정 씨 부친상, 채창호(대성문 대표이사) 씨·강정원(한진중공업 상무) 씨 장인상, 30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국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8월 1일 오전 9시 30분,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청아공원. 031-961-9400 ■ 박경열(포항시의원)씨 부친상 △ 박래한씨 별세, 박경열(경북 포항시의원)씨 부친상, 29일 오후 6시 30분, 포항 흥해경희요양병원 장례식장 특3분향실, 발인 8월 1일 오전 9시. 054-262-4411 ■ 신중삼(금호산업 부장)씨 모친상 △ 장석희 씨 별세, 신중삼(금호산업 부장)씨 모친상, 30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8월 1일 오전 6시30분 02-2258-5940
  • 홍천캠핑장 다녀온 김포시 일가족 3명 코로나19 확진

    홍천캠핑장 다녀온 김포시 일가족 3명 코로나19 확진

    경기 김포시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31일 페이스북을 통해 “확진자는 김포시 운양동 롯데캐슬22단지에 거주하는 부부와 7세아들을 포함한 일가족 3명”이라고 밝혔다. 시에서는 병원 이송과 방역소독을 준비중이다. 이들 가족은 뉴스에 보도됐던 지난 24~26일 홍천군 소재 캠핑장에 다녀왔고 동행한 타지역(성남 수정, 강원 속초)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난 30일 확인돼 자가격리 상태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남편은 캠핑 후 지난 27~29일 김포시 양촌읍 소재 회사에 출근했으며 해당 회사에 대해서는 사전조치했다. 아내는 서울 강남구 소재 회사에 다니고 있으나 이날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일곱살된 아들은 운양동 소재 ‘아이키움 어린이집’에 등원하고 있으나 지난 25일부터는 다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추가 보고할 예정이다. 김포시관계자는 “운양동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오후 4시20분~30분에 운양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시가 방역소독 및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이에 김포시는 운양동 행정복지센터를 일시 폐쇄해 민원 등 업무처리가 불가하다”고 안내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미스트롯 ‘비타민 소녀’ 우현정, 연예인야구 시구 도전

    미스트롯 ‘비타민 소녀’ 우현정, 연예인야구 시구 도전

    ‘미스트롯 비타민소녀’ 우현정이 다음달 3일 재개되는 2020 고양-한스타 SBO리그 개막전 2경기 라바대 올드브로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개막전 2경기는 개그맨 변기수가 속한 라바 팀과 컬투의 김태균이 속한 올드브로스 팀의 대결로 오후 9시30분에 시작된다. 시구 소감을 묻는 질문에 우현정은 “많은 연예인 야구선수 분들 앞에서 시구를 하게 돼 많이 떨리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요즘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계시는데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면 코로나19도 꼭 이겨낼 수 있을 거라 믿는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비타민 소녀’ 우현정은 2019년 방송된 미스트롯에서 앳된 모습으로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내이름을 불러줘’란 곡으로 최근 방송과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다에 빠졌다 목숨 건진 호주부부, “삼성 갤S10 덕분” 감사 인사

    바다에 빠졌다 목숨 건진 호주부부, “삼성 갤S10 덕분” 감사 인사

    “삼성 스마트폰 덕분에 구조될 수 있었어요.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최근 삼성전자 호주 법인 PR팀 직원들은 호주 여성 제시카 와드로부터 메일 한 통을 받았다. 보트 전복 사고로 남편과 함께 바다에 빠졌다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S10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며 고마움을 전하는 내용이었다. 지난달 13일 밤 보트 여행을 즐기던 제시카, 린제이 부부는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했다. 퀸즐랜드 케언즈 해안에서 38km 떨어진 곳에서 닻에 연결된 줄이 모터에 엉키면서 보트가 파도에 쓸려 들어가 물에 빠지고 만 것이다. 순식간에 일어난 사고로 부부는 구명조끼를 입기는커녕 구조를 요청할 때 쓰는 응급 상황 표시 라디오 비컨도 챙기지 못한 상태였다. 부부는 닻에 연결된 공 모양의 부표를 간신히 붙잡고 망망대해 위에 2시간을 버텼다. 설상가상 사고지역은 상어가 출몰하기로 유명한 곳이라 부부의 두려움은 극에 달했다. 이때 부인인 제시카는 최후의 수단으로 평소 사용하던 갤럭시S10의 전화, 문화 메시지를 최대한 활용해 해상 구조대에 연락을 취했다. 물에 빠진 상태였지만 방진·방수 최고 등급인 IP68을 받은 갤럭시 S10은 수심 1.5m에서도 30분간 버틸 수 있어 충분히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어 그는 스마트폰 위성항법장치(GPS) 기능을 켜 자신들의 위치도 공유했다. 해상 구조대의 수색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기지를 발휘한 것이다. 구조대가 도착했을 땐 휴대전화의 플래시 기능을 통해 주변을 밝히기도 했다.이렇게 무사히 구조된 제시카는 지난 17일 삼성전자 호주 법인에 이들 부부가 사고에서 도움을 받는 데 갤럭시S10이 큰 역할을 했다는 경험을 메일로 공유했다. 이에 대해 차경환 삼성전자 호주법인 IM 부문장 상무는 “갤럭시 스마트폰이 인명을 구할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계속해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용자들을 도울 수 있는 기능들을 연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로트와일러 견주 “내가 죽더라도 개는 안락사 못 시킨다”

    로트와일러 견주 “내가 죽더라도 개는 안락사 못 시킨다”

    산책 중이던 반려견을 물어죽인 맹견 로트와일러 견주가 “내가 죽더라도 개는 안락사 못 시킨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골목길에서 주인과 산책 중이던 소형견 스피츠에 달려들어 물어죽인 로트와일러 개의 주인은 30일 SBS와의 인터뷰에서 로트와일러를 훈련시설에 보냈다고 밝혔다. 로트와일러 견주는 “솔직히 (사건 당일) 입마개를 하지 못했다”면서 “밤에 나갈 때 아무도 없는데 (개를) 편하게 좀 해주려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안 보일 때는 그렇게 한다”면서 “내가 죽더라도 개는 안락사 못 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웃들은 문제의 로트와일러 개가 3년 전에도 다른 개를 공격해 죽인 적이 있다고 호소했다. 2017년 피해를 본 이웃은 “(문제의 개가) 그 집에서 바로 뛰쳐나와 엄마를 밀치고 우리 개를 바로 물었다. 우리 개는 과다출혈로 즉사했다”고 주장했다. 스피츠 견주는 30일 로트와일러 견주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로트와일러는 동물보호법 상 외출 시 입마개와 목줄 착용이 의무화된 맹견이다. 입마개와 목줄 등 안전조치를 하지 않으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전조치 의무 위반으로 사람의 신체에 상해를 입힌 경우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해당 견주가 개를 키우지 못하게 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올라온 지 이틀 만인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4만 1800명이 동의한 상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부천 어린이공원서 50대 경찰관 숨진 채 발견

    부천 어린이공원서 50대 경찰관 숨진 채 발견

    경기 부천 한 공원에서 지역 경찰서 소속 50대 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31일 부천 원미경찰서와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 30분쯤 부천시 중동 한 어린이공원에서 원미경찰서 소속 A(51) 경위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는 현장에 출동했으나 A 경위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경찰은 현장에서 가죽끈이 발견된 점 등을 들어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고한 시민은 경찰에서 “한 남성이 공원 놀이기구 쪽에서 전혀 움직이지 않고 늘어져 있어 이상해 112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공원 폐쇄회로(CC)TV 영상 확인 결과 A 경위는 이날 혼자 이 공원을 찾았으며 자세한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추가 조사 중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고]

    ●장석희씨 별세 신중삼(금호산업 부장)씨 모친상 3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8월 1일 오전 6시 30분 (02)2258-5940 ●박래한씨 별세 박경열(경북 포항시의원)씨 부친상 29일 포항 흥해경희요양병원, 발인 8월 1일 오전 9시 (054)262-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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