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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 불광역 안심귀가 스카우트 ‘동행’

    은평, 불광역 안심귀가 스카우트 ‘동행’

    서울 은평구가 심야시간 구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안심귀가스카우트 동행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증산역, 새절역, 응암역, 역촌역, 연신내역 총 5개의 거점 지역을 운영하고 있었다. 구 관계자는 “최근 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에 대한 요청이 늘면서 지난 10일부터는 불광역 거점을 신설해 확대 운영한다”고 말했다. 안심귀가스카우트는 2인 1조로 구성해 야간에 지하철역 등에서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동행하거나 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한다. 운영시간은 월요일에는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이다. 화요일부터 금요일에는 오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총 3시간이다. 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는 지하철역 또는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까지 ‘서울시 안심이 앱’을 이용해 신청하거나 ‘120 다산콜센터’, ‘은평구청 상황실(02-351-6044)’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안심귀가스카우트를 확대 운영하는 만큼 많은 구민이 심야시간 안전한 귀가를 하길 바란다”며 “모든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은평구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진 당선인 “1분 1초 아껴 구정 정상화할 것” 김태우 “낮은 자세로 구민의 뜻 받아들일 것”

    진 당선인 “1분 1초 아껴 구정 정상화할 것” 김태우 “낮은 자세로 구민의 뜻 받아들일 것”

    ‘미니 총선’을 방불케 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투표가 끝나자마자 여야 캠프의 표정은 극명히 갈렸다. 마곡동에 차려진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선거사무소는 승리를 예감한 듯 들떠 있었지만 250m 떨어진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 캠프는 고요했다. 11일 진 당선인의 선거사무소는 투표 종료 20여분 전부터 잔칫집 분위기였다.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를 제외한 당 지도부 대부분이 출동해 밝은 표정으로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감색 정장에 검푸른 넥타이를 맨 진 당선인의 얼굴에만 긴장감이 뚜렷했다. 저녁 뉴스와 개표 방송을 시청하던 의원 13명과 캠프 관계자들은 뉴스 화면에 이번 보궐선거의 원인을 제공한 김 후보가 “보궐선거 비용 40억원은 수수료로 애교 있게 봐 달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자 큰 소리로 야유를 보냈다. 개표 방송 도중 최종 투표율이 48.7%로 집계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캠프 관계자들은 손뼉을 치며 환호했다. 자리에서 일어난 조정식 사무총장은 상기된 얼굴로 “보궐선거라 투표율이 많이 낮지 않겠냐는 예상이 있었지만 여러분이 뛰어 준 덕에 예상을 웃돌아 50%에 육박하는 투표율이 나왔다”며 “진교훈 파이팅! 강서구 파이팅!”이라고 구호를 외쳤다. 당선이 확실시되자 진 당선인은 오후 11시 30분쯤 배우자 박은지씨와 함께 캠프에 모습을 드러냈다. 비로소 표정이 환해진 그는 “오직 구민만 바라보고 일분일초를 아껴 강서구정을 정상화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후보 선거사무소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은 상대적으로 썰렁했다. 투표가 끝난 오후 8시쯤 50여명의 캠프 관계자가 모여 서로를 격려했지만 출구조사가 진행되지 않은 만큼 특별한 동요는 없었다. 김 후보는 개표가 시작된 오후 9시쯤 상황실을 찾았다. 당 지도부에서는 이철규 사무총장이 동행했고,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은 보이지 않았다. 김 후보는 패색이 짙어지자 오후 11시 30분쯤 마이크를 잡고 “진 당선인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강서구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겸손하게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한편 김 후보를 지지하는 일부 유튜버들은 투표함을 열자마자 진 당선인이 큰 차이로 앞서 나가는 모습에 “뭔가 이상하다”며 개표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 민주당 진교훈 강서구청장 당선…득표율 57%로 압도적 승리

    민주당 진교훈 강서구청장 당선…득표율 57%로 압도적 승리

    11일 치러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내년 총선을 6개월 앞두고 최대 격전지인 수도권의 민심을 가늠할 ‘바로미터’로 평가된 이번 선거에서 여당의 ‘거야 견제론’보다 야당의 ‘정권 심판론’에 힘이 실린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0시 30분 현재 89.66%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진 당선인은 57.03%(12만 4023표)를 득표해 38.93%(8만 4662표)에 그친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를 4만표 가까이 앞서 개표하지 않은 표에 관계없이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페이스북 메시지에서 “국민의 위대한 승리이자 (윤석열 정부) 국정 실패에 대한 엄중한 심판”이라며 “더 겸허히 민심을 받들겠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유상범 수석대변인이 낸 입장문에서 “강서구민 여러분의 엄중한 선택을 겸허히 받들겠다”고 밝혔다. 진 당선인은 12일 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임기를 공식 개시한다.
  • 잔칫집된 진교훈 캠프…패배 인정한 김태우[르포]

    잔칫집된 진교훈 캠프…패배 인정한 김태우[르포]

    ‘미니 총선’을 방불케 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투표가 끝나자마자 여야 캠프의 표정은 극명히 갈렸다. 마곡동에 차려진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선거사무소는 승리를 예감한 듯 들뜬 표정이었지만 250m 떨어진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의 캠프는 고요했다. 11일 진 후보의 선거사무소는 투표 종료 20여분 전부터 잔칫집 분위기였다.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를 제외한 당 지도부 대부분이 출동해 밝은 표정으로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감색 정장에 검푸른 넥타이를 맨 진 후보의 얼굴에만 긴장감이 뚜렷했다.저녁 뉴스와 개표방송을 시청하던 의원 13명과 캠프 관계자들은 뉴스 화면에 이번 보궐선거의 원인을 제공한 김 후보가 “보궐 선거비용 40억원은 수수료로 애교 있게 봐 달라”고 말한 장면이 나오자 큰 소리로 야유를 보냈다. 개표 방송 도중 최종 투표율이 48.7%로 집계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캠프 관계자들은 손뼉을 치며 환호했다. 자리에서 일어난 조정식 당 사무총장은 상기된 표정으로 “보궐선거라 투표율이 많이 낮지 않겠냐는 예상이 있었지만 여러분이 뛰어준 덕에 예상을 웃돌아 50%에 육박하는 투표율이 나왔다”라며 “진교훈 화이팅! 강서구 화이팅!” 구호를 외쳤다. 당선이 확실시되자 진 후보은 오후 11시 30분쯤 배우자 박은지씨와 함께 캠프에 모습을 드러냈다. 비로소 표정이 환해진 그는 “오직 구민만 바라보고 일분일초를 아껴 강서구정을 정상화시킬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김 후보의 선거사무소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은 상대적으로 썰렁했다. 투표가 끝난 오후 8시쯤 50여명의 캠프 관계자가 모여 서로를 격려했지만 출구조사가 진행되지 않은 만큼 특별한 동요는 없었다. 김 후보는 개표가 시작된 오후 9시쯤 상황실을 찾았다. 당 지도부에서는 이철규 사무총장이 동행했고,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은 보이지 않았다. 김 후보는 패색이 짙어지자 오후 11시 30분쯤 마이크를 잡고 “진 후보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라며 “강서구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겸손하게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라고 패배를 인정했다.한편 김 후보를 지지하는 일부 유튜버들은 투표함을 열자마자 진 후보이 큰 차이로 앞서나가자 “뭔가 이상하다”라며 개표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 [속보] 민주당 진교훈 59.79% 당선 확실…개표율 63.13%

    [속보] 민주당 진교훈 59.79% 당선 확실…개표율 63.13%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김태우 후보는 “성원 화답 못해 죄송”하다며 패배를 인정했다. 11일 개표가 진행 중인 오후 11시 30분 현재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에 20%포인트 이상 앞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율 63.13%를 기록 중인 오후 11시 30분 현재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진교훈 민주당 후보가 9만 1568표(62.33%)를 득표해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5만 5555표, 36.27%)를 23.52%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뒤이어 정의당 권수정 후보 1.77%(2716표), 진보당 권혜인 후보 1.4%(2153표), 자유통일당 고용일 후보 0.54%(834표), 녹색당 김유리 후보 0.2%(310표), 순이다. 승리를 예견한 듯 민주당 지도부 대부분이 투표 종료 전부터 진 후보 선거 사무실을 찾았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철규 사무총장만 김 후보 캠프 사무실을 방문했을 뿐 주요 당직자 대부분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 이번 보궐선거는 강서구 1곳에서만 진행됐다. 지난 6~7일 사전투표에 이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본투표가 실시됐으며, 본투표 종료 이후 오후 8시 53분쯤 사전 투표함부터 개표가 시작됐다. 이번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은 전체 유권자 50만 603명 중 24만 3658명이 투표해 48.7%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와 지난해 6월 1일 지방선거 투표율보다는 낮은 수치지만 사전투표율은 역대 지방선거·재보궐선거 통틀어 역대 최고치인 22.64%를 기록했다.
  • 종로구, ‘국악로’에서 전통예술·K주얼리 매력 만난다

    종로구, ‘국악로’에서 전통예술·K주얼리 매력 만난다

    서울 종로구청이 ‘2023 렛츠종로’의 하나로 13~14일 국악로(돈화문로)~서순라길 일대에서 ‘국악로페스타’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국악로페스타에는 조선시대 임금이 행차하며 백성을 만나던 돈화문로의 유구한 역사를 잇는 ‘돈화문로 문화축제’, 귀금속 산업의 명가 종로가 야심차게 준비한 ‘K주얼리 종로 페스티벌’, 서울시 무형문화재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서울무형문화축제’,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서울국악축제’ 등이 열릴 예정이다.또 수림문화재단(수림뉴웨이브), 국립정동극장(청춘만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청년예술가 창작지원), 서울남산국악당(젊은국악 단장)에서 선정한 올해의 아티스트 공연도 열린다. 특히 13일 오후 6시 30분 주무대와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발칙한 국악로’에선 특별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지난해 첫 행사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K주얼리 종로 페스티벌은 주얼리 브랜드의 팝업스토어와 주얼리 런웨이쇼, 보석 감정 등에 참가할 수 있다. 세부적인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번 주 금요일과 토요일, 돈화문로와 서순라길 일대에서 공연, 체험에 이르기까지 전통공연예술과 종로를 대표하는 주얼리 산업의 매력을 총망라한 국악로페스타를 열게 됐다”며 “시민 누구나 렛츠종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분유만 먹은 ‘7㎏’ 4살아이 사망…“양형부당” 주장한 친모 형량

    분유만 먹은 ‘7㎏’ 4살아이 사망…“양형부당” 주장한 친모 형량

    배고프다는 4세 딸에게 분유만 타 먹이고 상습적으로 폭행하는 등 학대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20대 친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35년을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고법 2-1형사부(부장 최환)는 아동학대처벌법 위반(아동학대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검찰과 A씨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판결인 징역 35년과 벌금 500만원을 유지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4일 오전 6시쯤 부산 금정구 주거지에서 딸 B(4)양의 얼굴과 몸을 여러 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다. 이 사건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영돼 ‘가을이 사건’으로도 알려져 있다. B양은 사망 당시 키 87㎝에 몸무게는 또래 절반인 7㎏도 되지 않았다. 출동 경찰관이 사인으로 영양실조를 의심했을 정도다. A씨는 “배고파요, 밥 주세요”라는 B양에게 6개월간 하루 한 끼 물에 분유만 타 먹였다. B양은 A씨 폭행으로 사시 증세를 보였고, 병원 측의 시신경 수술 권유에도 A씨는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 결국 B양은 사물의 명암 정도만 겨우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증세가 악화해 사실상 앞을 보지 못하게 됐다. B양 사망 당일, 오전 6시부터 A씨의 폭행과 학대가 이어졌다. 자신의 물건에 자꾸 손을 댄다는 이유로 B양의 머리를 침대 프레임에 부딪히게 하는 등 폭행했다. 오전 11시쯤 B양이 다리를 쭉 뻗은 상태에서 거품을 물고 발작을 일으켰으나 A씨는 5시간 넘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A씨는 오후 4시 30분이 돼서야 겨우 핫팩으로 B양의 몸을 마사지했으나, B양은 오후 6시쯤 목숨을 잃었다.1심 재판 이후 A씨는 양형부당을 이유로, 검찰은 형이 가볍다는 이유로 항소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사건의 중대성과 반인륜성, 피고인의 불우한 성장환경과 성격적 특성 등을 모두 고려해도 항소심에서 새롭게 반영할 정상이나 사정 변경은 찾아볼 수 없다”며 항소 기각 이유를 밝혔다. 1심 재판 과정에서 A씨가 동거하던 여성 C(28)씨와 C씨의 남편 D(29)씨의 강요로 1년 반 동안 1574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한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다. 이들 부부도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020년 8월 남편의 가정폭력 등으로 인해 가출한 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만난 C씨 부부와 동거 생활을 시작했다. C씨는 처음에는 따뜻하게 A씨를 대했지만 이후 돈을 벌어오라고 압박하며 성매매를 강요했다. 검찰 조사 결과 C씨는 2021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A씨에게 성매매를 강요해 1억 2450만원을 챙겼다. C씨가 A씨의 생활 전반을 감시하자 A씨는 점점 B양을 화풀이 대상으로 삼아 짜증을 내고 폭행까지 하게 됐다. C씨는 A씨가 아이를 때려 아이가 사시 증세를 보이며 시력을 잃어간다는 사실 역시 알았지만, 성매매로 벌어온 돈을 주지 않는 등 아이 치료를 방해하기도 했다. C씨는 징역 20년과 추징금 1억 2450만 5000원,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명령, 취업제한 5년 등을 선고받았다. D씨에게는 징역 3년과 집행유예 4년,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명령, 취업제한 5년 등이 선고됐다. 한편 이들 부부와 검찰은 각각 항소했고, 재판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 서울 도심서 팔레스타인 지지 집회…이스라엘 대사관 가려다 제지당해

    서울 도심서 팔레스타인 지지 집회…이스라엘 대사관 가려다 제지당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무력 충돌이 벌어진 가운데 서울 도심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집회가 열렸다. 시민단체 노동자연대 주최로 11일 오후 중구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한국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인과 아랍계 외국인 등 참가자들은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폭격을 중지하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팔레스타인을 해방하라(Free Palestine)”는 구호를 외쳤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한국인 50명과 외국인 150명 등 약 200명이 참가했다. 주최 측은 이들이 특정 단체 소속이 아닌 국내 아랍·이슬람 커뮤니티를 통해 모인 사람들이라고 밝혔다. 발언에 나선 팔레스타인인 아메르씨는 “이스라엘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하고 있다”면서 “물·가스·전기를 끊는 등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죽이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발언 중 가자지구에 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통신 상태가 좋지 않아 여러 차례 연결이 끊어졌다. 발언과 통화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전화를 받은 카림씨는 “이스라엘이 무자비하게 민간인들의 머리 위로 폭탄을 쏟아내고 있다. 집과 건물, 상가 모두 폭격을 받는 상황”이라며 “학교, 병원, 심지어 부상자를 실어나르는 구급차와 소방대원마저 폭격 대상이 됐다”고 전했다. 현지 통신 사정이 좋지 않아 통화는 ‘삐’ 소리를 내며 끊겼다. 아메르씨는 공습으로 통화가 단절됐다고 전했다. 이어진 발언에서 이집트인 압둘라씨는 “지난 20년 동안 팔레스타인에 대한 봉쇄가 지속됐다. 국제연합(UN)이 봉쇄를 해제하라고 여러 번 성명을 발표했는데도 이스라엘은 이를 무시해 왔다”면서 “어제까지 살해당한 팔레스타인 아이들이 300명에 달한다. 사진에 있는 어린아이들이 최연소 테러리스트라도 되냐”고 호소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똑같은 일이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서방 언론들은 어디에 있나”라며 “(이들이 목소리를 내지 않는 이유는) 가자지구에 있는 사람들은 (서방에게)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일부 행인은 집회 참석자들을 향해 야유를 보내기도 했다. 가자지구 현지에 있는 카림씨와 통화 연결 도중 인도에 있던 백인 여성이 집회를 향해 소리를 지르자 집회 참가자들이 “프리 프리(Free Free) 팔레스타인!”을 연호하며 항의하기도 했다. 한 한국인 남성은 “그럴 거면 가자지구에 가서 살아라”라고 소리쳤고, 두 명의 외국인 여성은 지나가며 “이스라엘을 해방하라(Free Israel)”라고 외쳤다. 집회 참가자들은 파이낸스센터에서 광화문 사거리를 거쳐 종로구 서린동에 있는 주한 이스라엘대사관까지 행진했다. 이들은 이스라엘대사관에 “팔레스타인인들의 투쟁은 정당하다”는 내용의 항의 서한을 제출하려 했으나, 국내 주재 외국 외교기관 100m 이내에서 집회를 할 수 없는 규정에 따라 접근이 금지됐다.이날 혹시 모를 충돌에 대비해 경찰은 4개 기동대 250여명을 배치했다. 또 이스라엘 대사관에서 100m 떨어진 거리에서 펜스를 치고 집회 참가자들의 접근을 막았다. 대사관 근처에 설치된 폴리스라인 앞에서 팔레스타인 라메르씨는 “오늘 길에 소식을 들었는데 가자지구의 형님 집에 폭격이 있었고 형수님이 사망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약 30분간 구호를 외치다 항의서한을 전달하지 못하자 서한을 낭독하고 해산했다.집회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노동자연대 측은 우편으로라도 이스라엘 대사관에 항의서한을 전달한다는 입장이다.
  • 고려대장경 판각지 성역화 필요...경남 남해군 심포지엄

    고려대장경 판각지 성역화 필요...경남 남해군 심포지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2007년)된 팔만대장경판(고려대장경판)을 새긴 판각지인 경남 남해에서 고려대장경 판각지 의미와 가치 등을 조명하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남해군은 심포지엄에서 제시되는 전문가 의견과 고증 등을 바탕으로 판각지를 성역화 및 관광자원화 하는 ‘고려대장경 세계기록유산 복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남해군은 13일 남해 아난티 그랜드레지던스홀에서 ‘세계기록유산 고려대장경 판각지의 현대적 재발견 심포지엄’이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리는 심포지엄은 고려대장경판각성지보존회가 주최하고 남해군·대한불교조계종·동국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동안 진행된 조사·연구를 통해 발굴·조사된 고려대장경 판각지와 관련된 고고학적 성과와 문헌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남해군은 그 동안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고려대장경 판각지는 남해’라는 사실을 널리 알려 공유하고 고려대장경 세계기록유산 복원사업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불교기록문화유산 권위자인 박상국 동국대학교 석좌교수가 ‘고려대장경 판각 진실’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세계기록유산 고려대장경 판각지의 현대적 비전 제시’라는 주제로 종합토론이 법산스님(동국대학교 전 이사장) 주재로 진행된다. 토론에는 혜공스님(조계종 문화부장)과 영담스님(쌍계총림 쌍계사 주지), 최병헌 전 서울대학교 교수, 한상길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교수, 이재수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교수 등이 참여한다. 토론자들은 고려대장경의 과거와 현재의 역할과 의미를 규명한다. 또 남해군 지역 ‘고려대장경 판각지’를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의 산실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도 나눌 예정이다. 심포지엄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중봉 성파대종사, 돈관스님(동국대학교 이사장) 등 종단 큰 스님들이 참석한다. 성각스님(남해군사암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관련 학자, 박물관장 등이 참석해 고려대장경 세계기록유산 복원사업에 힘을 보탠다. 남해군은 그동안 고려대장경 판각지에 대한 학술·발굴조사 등을 통해 고려시대 절 터인 남해군 고현면 선원사지와 백련암지가 판각지였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역사 문헌 등에 따르면 고려대장경판 조판은 당시 국가사업으로 진행됐다. 대장경 판각 업무를 담당하는 대장도감이라는 임시기구를 강화도에 설치하고 판각작업은 1236년 남해군 지역에 설치한 분사대장도감에서 맡아 했다. 삼국유사를 쓴 일연 스님도 남해지역 분사대장도감에서 1249년부터 3년간 일을 했다. 남해군은 세계문화유산 고려대장경판을 새긴 판각지를 복원·성역화하는 사업을 국·도비 등을 확보해 추진할 계획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고려대장경 판각지의 현대적 재발견 심포지엄 개최를 계기로 세계기록유산 고려대장경 판각지 복원사업을 중앙정부에 건의해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하루 8시간 앉아 근무하는 회사원, 평균 수명 줄어든다” [건강을 부탁해]

    “하루 8시간 앉아 근무하는 회사원, 평균 수명 줄어든다” [건강을 부탁해]

    장시간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인간의 평균 수명이 단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앉아 있는 시간이 하루 1시간씩 더 늘어날 때마다 평균 수명은 22분씩 단축된다는 내용이다. 11일(현지시간) 일본 마이니치 신문 등 현지 매체는 오래 앉아 있는 습관과 평균 수명 사이의 관계가 밀접하며 건강하게 장수하기 위해서는 종종 일어나서 운동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보도했다. 와세다대학 연구팀은 45세 이상의 국민 22만 명을 대상으로 총 3년간 생활 습관을 추적 조사한 결과 1시간을 기준으로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질 때마다 평균 수명은 22분 단축된다는 내용의 결과를 도출했다. 연구팀은 건강을 생각한다면 앉아 있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는 것인데,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일 수 없다면, 30분에 한 번씩 의자에서 일어나 간단한 운동만 해도 효과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 하루 평균 11시간 이상 오래 앉아 생활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의 사망률은 4시간 미만으로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 대비 무려 1.4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조사 결과에 대해 현지 매체는 일본 내 대부분의 평범한 직장인들이 일평균 8시간 이상 사무실에 앉아서 근무하는 생활 습관이 사망률을 높이는 치명적인 원인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회사원들의 직장 내 업무 방식은 전 세계에서도 가장 장시간 좌식 생활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일본 남성의 38%, 여성 33%가 하루 평균 8시간 이상 사무실에서 앉아서 근무해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연구를 지도했던 오카 고이치로 와세다대 스포츠과학학술원 교수는 “오래 앉아 있는 동안 다리 근육은 퇴화된다”면서 “신진대사와 혈액의 순환 속도가 늦어지고 결과적으로 혈압에 악영향을 주면서 각종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고 있다.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을 중단하는 것이 각종 질병을 조기에 차단하는 방법”이라고 했다. 고이치로 교수가 권한 건강하게 장수하는 주요 방법은 30분에 한 번씩 일어나 걷거나 운동하는 것이다. 그는 “잠깐 의자에서 일어나 같은 자리에서 몇 차례 줄넘기를 하듯 뛰는 것과 발꿈치를 들고 서 있는 자세를 잠깐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 나날이 커지는 ‘수원 전세사기’ 피해규모…지자체 대책마련 나서

    나날이 커지는 ‘수원 전세사기’ 피해규모…지자체 대책마련 나서

    ‘수원 전세사기 의혹’ 피해 규모가 나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 사건 피고소인인 정모씨 부부와 그의 아들을 사기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11일 낮 12시 기준 총 73건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틀 전 53건, 전날 64건에 이어 매일 10건가량 늘고 있으며 피해액은 90여억원에 달했다. 고소인들은 정씨 부부와 1억원 대 임대차 계약을 맺었으나 이들 일가가 잠적해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고소인들 대부분은 사회초년생이나 신호부부 등으로 전해졌다. 정씨 부부가 세운 부동산 임대업 관련 법인은 18곳이며, 이들이 보유한 건물은 확인된 것만 40여 개에 달한다. 법인이 다수인 만큼 임대차 계약 규모가 상당해 향후 피해 신고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경찰은 정씨 부부가 보유한 부동산 등 자산 및 운용해 온 임대업 현황을 자세히 파악하고, 임차인들을 상대로 기망의 고의를 갖고 범행했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피해 신고는 관할 지자체로도 이어지고 있다. 11일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에 따르면 전날까지 정씨 부부에게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가 297건 접수된 것이다. 이에 경기도는 오는 13~14일 팔달산 옛 도청사에서 현장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13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14일은 오후 2시부터 구청사 신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경기 수원시도 이날 ‘전세피해 상담(접수) 센터’를 열고 피해자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시청 본관 1층 통합민원실 내에 변호사와 법무사, 공인중개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전세피해 상담 센터를 열고 이르면 다음 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 책에서 삶을 읽다… 노원구 15일 ‘북 페스티벌’ 개최

    책에서 삶을 읽다… 노원구 15일 ‘북 페스티벌’ 개최

    서울의 대표 ‘문화 도시’ 노원구가 15일 상계근린공원에서 ‘노원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북 페스티벌은 매해 특정 주제와 대표 도서를 선정해 구민들과 공유하는 구의 대표 도서 문화 축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우리는 모두 노인이 된다’를 주제로 ‘삶에 대한 사색’을 다룬다. ‘삶’, ‘샘,’ ‘숲’, ‘쉼’이라는 네 개의 테마 공간을 활용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축제의 핵심 구역인 ‘삶’ 공간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도서 약 1000권을 비치한 야외 도서관을 운영한다. 운동장 전체에 차광막을 설치하고 빈백, 캠핑 의자, 텐트 등을 설치해 자유롭게 독서하도록 할 계획이다. 오후 2시 30분에는 ‘나는 나답게 나이 들기로 했다’의 저자 이현수 작가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가 열린다. 심리학 박사인 작가는 나이 듦에 대한 자기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나답고 평온하게 나이 듦을 맞이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샘’ 공간에서는 지역 도서관과 서점협동조합 등에서 추천하는 다양한 책과 함께 어린이의 글쓰기 작품을 전시한다. ‘숲’과 ‘쉼’ 공간에서는 거리 공연, 인형극 등 소규모 공연과 함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체험, 파노라마 책 만들기, 폐기 도서를 활용한 팝업 카드 만들기 등 체험 부스 20개를 운영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북 페스티벌을 통해 주민들이 독서의 여유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책 읽는 문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책을 매개로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문화를 형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빠 누군지 몰라”…모텔서 딸 던진 40대女 모습 드러냈다

    “아빠 누군지 몰라”…모텔서 딸 던진 40대女 모습 드러냈다

    “아이 아빠는 누군지 모른다.” 모텔에서 낳은 신생아 딸을 창밖으로 던져 살해한 40대 엄마가 법원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영아살해 혐의를 받는 40대 A씨는 11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 부천지원에 들어섰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김재향 인천지법 부천지원 영장 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진행되며 구속 여부는 오후에 결정될 예정이다. 경찰 승합차에서 내린 그는 수갑이 채워진 두 손을 가리개로 덮고 포승줄에 묶인 모습이었으며 모자와 마스크도 써 얼굴 노출을 최대한 피했다. A씨는 “아이를 왜 창밖으로 던졌느냐” “딸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A씨는 지난 4일 부천의 한 모텔 2층에서 갓 태어난 딸 B양을 창문을 통해 1층으로 던져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모텔 인근에 사는 주민이 사건 발생 닷새 만인 전날 담벼락 주변에서 숨진 B양을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B양은 침대 시트에 감긴 채 종이 쇼핑백 안에 담겨 있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해당 모텔 주변 길거리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혼자 모텔에서 아이를 낳았고 계속 울어 무서워 창문 방충망을 뜯은 뒤 밖으로 던졌다. 누군가 발견하면 데리고 가서 잘 키워줄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아이 아빠는 누군지 모르지만 술자리에서 만난 남성”이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B양의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 경기도, 옛 팔달산청사서 13~14일 ‘수원 전세사기’ 사건 현장설명회

    경기도, 옛 팔달산청사서 13~14일 ‘수원 전세사기’ 사건 현장설명회

    경기도는 피해 신고가 급증하고 있는 ‘수원 전세사기 의혹’ 사건과 관련해 오는 13~14일 팔달산 옛 도청사에서 현장 설명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설명회는 13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14일은 오후 2시부터 구청사 신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사건 피해자나 전세사기 대처에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설명회에서는 ‘전세사기 피해 접수 및 지원대상 결정 절차 소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내용’, ‘경·공매 절차 상담’ 등을 설명하고 경기도의 지원 대책도 안내한다. 피해자들이 현장에서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원하는 경우 맞춤형 개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절박한 피해자의 심정을 헤아려 설명회와 피해자 맞춤형 1:1 개별 상담을 서둘러 개시하고,더 나아가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 피해자 주거 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수원시 등 수도권 지역에서 동일 임대인과 연관된 ‘전세사기 피해 신고’ 60여 건을 접수(미반환보증금 80억여 원)해 수사 중이다.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도 동일 임대인과 연관된 피해 신고가 지난 10일까지 297건이 접수됐다. 경기도에서는 전세피해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31일부터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며, 법률·금융·주거지원 상담뿐만 아니라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서 접수 및 피해사실조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피해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낮 12시~오후 1시 제외) 운영하고 있다.
  • 은평구 “이제 불광역에서도 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

    은평구 “이제 불광역에서도 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

    서울 은평구가 심야시간 구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안심귀가스카우트 동행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기존 증산역, 새절역, 응암역, 역촌역, 연신내역 총 5개의 거점 지역을 운영하고 있었다. 구 관계자는 “최근 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에 대한 요청이 늘면서 지난 10일부터는 불광역 거점을 신설해 확대 운영한다”고 말했다. ‘안심귀가스카우트’는 2인 1조로 구성해 야간에 지하철역 등에서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동행하거나 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한다. 운영시간은 월요일에는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이다. 화요일부터 금요일에는 오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총 3시간이다. ‘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는 지하철역 또는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까지 ‘서울시 안심이 앱’을 이용해 신청하거나 ‘120 다산콜센터’, ‘은평구청 상황실(02-351-6044)’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안심귀가스카우트를 확대 운영하는 만큼 많은 구민이 심야시간 안전한 귀가를 하길 바란다”며 “모든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은평구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 [포토] ‘딸 창밖으로 던져 살해’ 40대 엄마 구속심사

    [포토] ‘딸 창밖으로 던져 살해’ 40대 엄마 구속심사

    모텔에서 낳은 신생아 딸을 객실 2층 창밖으로 던져 살해한 40대 엄마가 구속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영아살해 혐의를 받는 40대 A씨는 11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 부천지원에 들어섰다. 경찰 승합차에서 내린 그는 수갑이 채워진 두 손을 가리개로 덮고 포승줄에 묶인 모습이었으며 모자와 마스크도 써 얼굴 노출을 최대한 피했다. A씨는 “아이를 왜 창밖으로 던졌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그는 이어 “딸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없느냐”는 물음에도 침묵했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김재향 인천지법 부천지원 영장 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진행되며 구속 여부는 오후에 결정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모텔 2층 객실에서 갓 태어난 딸 B양을 창밖 1층으로 던져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발생 닷새 만인 지난 9일 인근 주민에게 발견된 B양은 침대보에 감긴 채 종이 쇼핑백 안에 담겨 있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신고 접수 4시간 만에 해당 모텔 주변 길거리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딸을 창밖으로 던진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죽을 줄은 몰랐다”며 살해 혐의는 전면 부인했다. A씨는 “혼자 모텔에서 낳은 아이가 계속 울어 무서워 창문 방충망을 뜯은 뒤 밖으로 던졌다”며 “누군가 발견하면 데리고 가서 잘 키워줄 거라고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이어 “아이 아빠는 누군지 모른다”며 “술자리에서 만난 남성”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B양의 사인과 사망 시점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 ‘이·팔’에 관심 쏠린 사이…미얀마 군부, 난민촌 포격 민간인 사망 속출

    ‘이·팔’에 관심 쏠린 사이…미얀마 군부, 난민촌 포격 민간인 사망 속출

    국제사회의 관심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충돌에 쏠린 사이 미얀마 난민촌에 폭탄이 떨어져 어린이 등 민간인 수십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AFP통신 등 외신은 전날이었던 9일 오후 11시 30분경 미얀마 북부 카친주 난민촌에 미얀마군의 포격이 가해져 최소 29명의 민간인이 숨지고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발생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전쟁에 국제사회 관심이 집중돼 있는 상황에서 벌어진 민간인을 겨냥한 무자비한 포격에 대해 미얀마 민주진영 임시정부인 민주통합정부는 크게 분노했다. 민주통합정부 관계자는 외신을 통해 “미얀마군부의 난민촌을 대상으로 한 공격은 명백한 전쟁 범죄이며 반인류적인 범죄”라고 규정하고 국제사회가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피해를 입은 난민촌 인근에는 장기간 미얀마 군부와 대치하면서 군부가 테러리스트 조직으로 규정한 소수민족 무장 단체 카친독립군 기지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미얀마군이 저항군인 카친독립군의 근거지를 없애고 주민들의 지원을 막기 위해 민간인이 있는 난민촌을 겨냥해 포격한 것이라는 비판이 거세다. 실제로 카친독립군 측은 이번 난민촌 포격으로 어린이와 노인, 여성 등 총 29구의 시신이 현장에서 발견됐으며, 56명 이상이 포격으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현지 민간단체 카친평환네트워크의 시민운동가 콘 자 씨는 “현지 병원에 숨진 희생자 29구를 확인했다”면서 “미얀마 군부의 공격은 자정이 다 된 시간이 일어났다. 폭탄의 위력이 너무 강해서 마을 전체가 파괴됐다. 포격 현장에는 남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비판했다. 미얀마 군부가 전투기 등을 동원해 무자비한 포격을 가해 다수의 민간인 희생자를 낸 것은 비단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해 10월에도 카친독립군이 주최한 행사에 모인 민간인들을 포격해 50여 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다친 바 있다. 한편, 미얀마 군부는 지난 2020년 11월 치뤄진 총선에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이끈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압승을 거두자 이를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이듬해 2월 1일 쿠데타를 일으켜 반대 세력을 숙청했다. 군부 쿠데타 이후 최소 약 1만 7000명 이상의 시민이 체포, 구금됐으며 사망자 수만 최소 3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키움-KIA(광주) 두산-롯데(부산·이상 오후 6시 30분) ●농구=KBL 컵대회 LG-한국가스공사(오후 2시) 현대모비스-정관장(오후 4시·이상 군산월명체육관) ●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낮 12시·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 ●골프=제28회 한국시니어오픈 선수권대회(제주 타미우스 골프&빌리지)
  • 홍콩 음식점서 마작을… 백화점 문화센터, MZ 따라 밖으로

    홍콩 음식점서 마작을… 백화점 문화센터, MZ 따라 밖으로

    마작 역사·게임 방법 강의 후 실습코스 요리도 맛봐 젊은층 입소문학생·직장인 자기계발 강좌 인기SNS 올릴 만한 장소 섭외도 늘어“브랜딩 효과… 고객 지속유입 관문”문화센터 회원 충성도 높아 ‘효과’ 지난 7일 서울 용산구의 한 홍콩 음식 전문점. 어두운 조명과 초록색 소파, 높은 파티션으로 꾸며져 마치 영화 ‘화양연화’와 흡사한 분위기의 실내가 마작 수업을 듣기 위한 수강생 20여명으로 가득 찼다. 대부분 2030세대 젊은층으로 구성된 수강생들은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나만의 인생 취미 발견 홍콩 마작 클래스’ 수업을 신청한 이들이다. “우리나라는 여럿이 모이면 고스톱을 치죠? 그런 것처럼 우리나라를 제외한 아시아 문화권, 심지어 서구권에서 마작은 흔하게 즐기는 대중적인 게임입니다. 사행성이 짙다는 것은 편견이고 사교 게임에 가까워요. 일본 마작은 문화예술가들이 주도했고,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에는 싱가포르 화교들이 마작패에 숨겨진 뜻을 통해 의사를 전달하는 장면도 나오죠.” 이날 강사로 나선 이명석 작가가 마작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하자 수강생들의 눈과 귀가 일제히 그를 향했다. 약 30분간 진행된 강연에선 150년 전쯤 중국 상류층의 사교 게임으로 시작된 마작의 역사와 장국영, 임청하 같은 홍콩 영화배우나 할리우드 영화에서 다뤄진 마작 게임 장면 등을 예로 들며 설명을 이어 갔다. 수강생들은 간간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가며 진지한 태도로 수업을 경청했다. 설명이 끝난 후 실습 시간이 이어졌다. 4명씩 마작 게임 세트가 올려진 테이블에 둘러앉았다. 강사의 가르침에 따라 뒷면은 노란색이고 앞면에는 한자와 대나무, 새 그림 등이 새겨진 136개의 플라스틱 마작패 짝을 맞춰 봤다. 달그락 소리가 실내를 울리는 가운데 마작패 모양이 찍힌 호지차 초콜릿이 한 조각씩 제공되자 들뜬 수강생들은 저마다 ‘인증 사진’을 찍기에 바빴다.기초적인 게임 방법을 배우는 2시간 동안 ‘사교 게임’답게 테이블마다 자연스러운 대화가 오갔다. 우혜지(35)씨는 “우연히 혼자 마작 수업을 들어 본 뒤 같이 할 사람이 필요해서 남편과 지인을 데리고 왔다”고 말했다. 게임 후에는 중국식 오이 요리인 파이황과, 표고버섯 딤섬, 고기덮밥인 루러우판, 디저트 행인두부 등의 음식이 코스로 제공됐다. ‘레미마틴 1738’ 꼬냑과 아몬드 술도 한 잔씩 맛볼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알찬 수업 내용과 음식, 기념품 등에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용산에서 회사에 다니는 김예림(30)씨는 “백화점 문화센터 수업은 처음인데 가격 대비 알찬 것 같다”면서 “오늘 배운 마작은 집에서 매일 휴대전화만 만지고 계시는 부모님께 가르쳐 드려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호평이 이어지면서 롯데백화점 문화센터도 마작 수업을 대표적인 인기 강좌로 꼽고 있다. 김영림 롯데백화점 ESG팀 문화센터 실장은 “올 초 해외여행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홍콩관광청에 콘텐츠 연계를 제안해 경품 등을 제공받으며 수업을 구성했다”면서 “국내엔 마작이 낯설어서 호응이 높을 줄 몰랐는데, 5개월째 매번 신청 때마다 순식간에 정원이 차며 대기가 발생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날 진행된 마작 수업은 롯데백화점이 요즘 공을 들이고 있는 대표적인 ‘하이브리드형’ 강좌이기도 하다. 음악과 요리, 전시, 술, 여행 등 두 가지 이상의 다양한 요소를 복합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식이다. 기존 강좌보다 수강료가 높은 편이지만 경험 소비를 중시하는 2030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2030은 백화점 문화센터의 새로운 주고객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회원 중 2030 비중은 절반에 달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대비 15% 포인트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기존 30대 고객이 대부분 아동용 수업을 듣는 학부모였다면 최근에는 주 52시간제 확대로 학생이나 직장인이 참여하는 자기계발용 성인 강좌가 늘어나는 추세다. 2030의 취향에 맞춰 백화점 내부에서 진행하던 기존 문화센터 수업과 달리 외부의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한 장소를 택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이날 수업을 기획한 김수민 롯데백화점 ESG팀 문화센터담당 책임은 “트렌디한 공간에서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백화점 문화센터의 브랜딩 효과가 높고, 강의에 만족한 수강생들이 다른 강좌를 찾아오기 때문에 고객을 지속 유입시키는 관문 역할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백화점이 문화센터 수업에 공을 들이는 것은 고객 이탈을 막는 락인(잠금)효과가 높기 때문이다. 문화센터는 얼핏 백화점 매출과 직접적인 연계성이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단골을 유치하는 효과가 크다. 최근 5년간(2018~2022년)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회원의 백화점 상품 구매 횟수는 일반 고객보다 4배 많았고 1인당 구매 금액은 5배에 달했다. 특히 우수 고객의 20%는 문화센터 회원일 정도로 충성도 높은 소비자를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올해부터 우수 고객인 ‘에비뉴엘’ 전용으로 예술, 사교 등에 중점을 둔 고가의 문화센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개최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개최

    ‘춤추는 갈대밭 따라 피어나는 꽃, 사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열린다. 군은 이번 갈대 축제를 새로운 콘텐츠와 다양한 볼거리로 승부수를 걸었다. 이번 축제의 킬러 콘텐츠로 ‘갈대로드’를 꼽는다. 지역 자연생태 해설가의 재치 넘치는 설명과 함께 떠나는 ‘갈대숲 생태 탐험대’는 유·초등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접수와 현장 접수를 병행한다. 오전 10시 30분과 낮 1시 20분, 오후 3시 30분 등 하루 3회에 걸쳐 갈대 탐험길을 떠나볼 수 있다. 편안한 탐험을 위해 모자와 조끼 등 생태 탐험용 의상을 대여해 주고, 해설사는 무선 마이크를 통해 강진만 자연의 역사와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한낮에는 아직 따가운 햇볕을 가릴 수 있도록 ‘양산 대여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선사한다.갈대밭 곳곳에 스피커를 설치해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색적인 석고마임도 준비했다. 갈대로 만든 이색 ‘갈대 모자 패션쇼’는 갈대로 모자를 만들어 워킹하며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갈대축제만의 색다른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갈대축제에서 처음 선보이는 ‘갈대숲 미디어파사드’도 주목할 만하다. 갈대밭을 대형 스크린 삼아 다양한 영상쇼가 펼쳐지며 가을밤 몽환의 세계로 관광객을 인도한다. 군은 그동안 갈대축제에서 전무했던 야간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갈대 축제를 체류형 축제로 손색 없이 만들어 간다는 전략이다. 가로 세로 각각 20m의 종이 미로 탈출 어드벤처로 축제의 즐길거리를 강화하고, 갈대밭 사이에 숨은 황금 갈대 찾기를 통해 하루 10명에게 강진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스킨프라이머를 사용한 ‘디지털 타투’로 얼굴이나 팔목에 ‘갈대축제 로고 타투 새기기’, 엄마아빠 세대와 함께 하는 ‘레트로 추억의 게임’,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챌린지 에어바운스’와 함께 ‘어린이 프린지 공연’, 캐릭터 인형극도 마련했다.축제에 빠질 수 없는 공연도 풍성하다. 개막 축하 K-POP 콘서트다. 오는 13일 저녁 목비, 박재정, 비비지 등의 축하공연과 21일 레전드 가요대전에는 조성모, 민해경, 김범용 등이 출연한다. 국립국악원 콘서트는 14일 오후 6시에 인기 작곡가 겸 가수 정의송의 협연으로 선보인다. 강진군에서 활동하는 음악인 단체들을 위한 무대는 16일부터 19일까지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14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전국 단위의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는 문희옥, 이용, 진시몬, 유지나 등 초대 가수들의 공연과 지역의 신예 문화예술인을 발굴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강진만 가을국화전시, 대형 LED 연날리기, 강진만의 사계 사진 전시, 강진관광 시화전 등 강진만의 품에서 가을의 서정을 만끽할 수 있는 전시 행사도 축제 기간 내내 펼쳐진다.향토음식관과 강진명품 청자판매관, 강진 농특산물 판매관, 강진 명품 한우 판매관 등을 운영해 성공한 축제의 경제 낙수 효과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올해 갈대축제는 기획, 체험, 공연, 전시, 부대행사 등 총 5개 분야 46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지난해에 비해 11개 프로그램이 늘어났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축제는 전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강진만의 아름다운 갈대밭을 배경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갈대축제에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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