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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대로 과일 따먹었다가 ‘입에 거품’→위세척…러시아인들 태국서 ‘집단입원’

    멋대로 과일 따먹었다가 ‘입에 거품’→위세척…러시아인들 태국서 ‘집단입원’

    태국에 놀러 온 러시아인들이 관광지에서 야생 과일을 따 먹었다가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 신세를 졌다. 6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카오소드 영문판에 따르면 태국 남부의 수랏타니주 파놈군의 구조센터는 전날 오후 1시 30분쯤 불교 사원이 있는 카오 나 나이 루앙 다르마 공원에서 외국인 관광객 7명(여성 5명, 남성 2명)이 야생 과일을 먹고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환자들은 중독, 흉부 압박감, 구토, 졸음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 다만 의식을 잃은 인원은 없었다. 구조대원들은 입에서 거품이 나는 등 중증을 보이는 환자 5명을 병원 2곳으로 이송했다. 비교적 경증을 앓는 환자 2명은 이송을 마다했다. 의료진은 이송된 환자를 대상으로 위 세척 뒤 약을 처방했다. 이송된 5명 중 2명은 가슴이 답답하고 구토 증세가 심해 결국 입원을 결정했다. 나머지 1명도 비슷한 증세였으나 병원에 남아 경과를 지켜보기로 했고, 비교적 경증을 보인 2명은 숙소로 돌아갔다. 조사 결과 이들은 모두 러시아 관광객으로 푸껫에서 출발한 전세 차량으로 이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불교 사원에 도착한 이들은 야생 과일을 발견하고선 임의로 따먹었다가 현기증과 함께 구토 증상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지 보건 당국은 이들이 따먹은 과일이 감나무속의 일종인 ‘폴 삼 클루르’라고 파악했다. 이 과일을 적절한 조리 없이 생으로 먹으면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어린이날 尹 목격담…“한강서 반려견 데리고 한가로이 산책하더라”

    어린이날 尹 목격담…“한강서 반려견 데리고 한가로이 산책하더라”

    파면된 지 한 달이 지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반려견을 데리고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에는 이날 오전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윤 전 대통령 사진과 목격담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러닝 하다가 윤 전 대통령을 목격했다며 “(윤 전 대통령이) 동작대교 아래서 리트리버 한 마리와 경호원 3명 정도를 대동하고 한가로이 산책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유롭게 밖에 나다니는 꼴을 보니 속이 터진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A씨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과 함께 있던 경호원들은 윤 전 대통령을 촬영하자 제지했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목줄을 쥔 윤 전 대통령이 편한 운동복 차림을 한 채 동작대교 아래 한강공원 벤치로 추정되는 곳에 앉아 쉬는 모습이 담겼다. 동작대교 아래 한강공원은 윤 전 대통령이 사는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와 차로 10여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함께 있던 반려견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 2022년 입양한 ‘은퇴 안내견’ 새롬이(래브라도 리트리버)로 보인다. 윤 전 대통령은 앞서 경기 성남시 판교의 한 보리밥 정식집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오마이뉴스는 윤 전 대통령이 지난달 23일 오후 1시 30분쯤 일행 3명과 함께 해당 보리밥집을 찾아 식사했다고 지난달 28일 보도했다. 지난달 11일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로 옮긴 윤 전 대통령은 이틀 뒤 아크로비스타 지하상가에서 경호 인력과 함께 거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같은 달 20일에는 탄핵심판 사건 변호를 맡은 김계리·배의철 변호사와 함께 식사하는 사진도 공개됐다. 한편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과 공모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직권을 남용해 군인과 경찰이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무장한 채로 출동해 시설을 봉쇄·점거하거나 출입을 통제하는 등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 날 풀리면 세균 증식도 빨라… 등산 때 약수 한 모금도 위험해요

    날 풀리면 세균 증식도 빨라… 등산 때 약수 한 모금도 위험해요

    포도상구균, 손 통해 번식 가능성살모넬라균은 달걀·가금류로 전파 음식 4℃ 이하 보관·60℃ 이상 가열설사·복통 증상 나타나면 수분 보충고열·혈변 지속 땐 즉시 병원 치료를 가정의 달인 5월은 식중독(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집단 발생이 늘어나는 시기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지고 단체 모임과 국내외 여행이 늘기 때문이다. 2023년 식중독 환자 수는 5월(52만 1949명)부터 늘기 시작해 8월(66만 7309명) 정점을 찍은 뒤 9월(63만 5843명)까지 기승을 부렸다. 식중독은 균이나 바이러스 등 미생물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먹고 발생하는 질환으로 발열·구토·설사·복통·발진 증상을 동반한다. 손다혜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5일 “구토는 위장 내 독소를, 설사는 장내 독소를 배출하는 반응”이라며 “설사가 심하다고 지사제를 함부로 사용하면 장 속에 있는 독소나 세균의 배출이 더뎌 회복이 늦어질 수 있다”고 했다. 원인균에 따라 발병 시기와 증상이 다르다. 가장 빨리 증상이 나타나는 건 포도상구균 식중독이다. 독소에 오염된 음식물을 먹으면 1~6시간 이내에 구토와 설사 증세가 나타나고 대부분 24시간 내 회복된다. 도재혁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포도상구균이 생성하는 독소는 가열해도 사라지지 않고 주로 조리자 손에서 번식하기 때문에 손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음식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여름철 가장 흔한 세균성 식중독은 살모넬라균에서 비롯된다. 전체의 42.2%에 이른다. 달걀과 가금류가 주요 감염원이다. 감염되면 두통, 구토, 복통 증상이 수일에서 일주일까지 지속되며 대부분은 5~7일 후 회복된다. 살모넬라균은 열에 취약해 62~65도에서 30분 가열하면 사멸하지만 조리 과정에서 2차 오염 가능성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 병원성대장균도 주요 원인균 중 하나다. 오염된 물로 씻은 채소를 생으로 먹거나 덜 익힌 육류를 섭취할 때 감염 위험이 크다. 통상 10~72시간 내 설사·복통·구토·발열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영유아·어린이, 고령자가 감염됐을 땐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5년(2018~2022년) 간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의 49%가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했다. 대량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곳에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를 통해 비브리오균에 감염되는 질환이다. 16~24시간 잠복기 후 복통·발열·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발열 후 36시간 이내 피부 병변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상표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건강한 사람은 가벼운 소화기관 증상으로 끝나지만 간 질환이 있거나 면역 저하 상태에 있는 고위험군은 사망률이 높으므로 반드시 어패류를 익혀 먹어야 한다”고 했다. 식중독에 걸리면 음식 섭취를 중단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야 한다. 포도당이나 전해질이 포함된 물은 흡수가 빨라 끓인 물이나 소금물, 이온 음료를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설사나 구토가 심하거나 열이 높고 혈변이 나온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증상이 완화되면 기름기 없는 미음이나 죽부터 천천히 식사를 재개하는 게 좋다. 예방은 적절한 음식 보관과 조리가 핵심이다. 정지원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세균은 0~60도 사이에서 활발히 번식하므로 보관은 4도 이하, 가열은 60도 이상에서 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칼과 도마는 용도를 구분해 사용하고 한 번 해동한 어패류는 재냉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개인 위생도 중요하다. 외출하거나 화장실에 다녀온 뒤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식중독 사고가 잦은 여름에는 산이나 계곡, 해변에 놀러 가서 지하수나 약숫물을 마시면 안 된다. 염소 소독을 안 한 상태이므로 각종 식중독균 오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 새만금 첫 도시 연내 분양… 속도 내는 ‘스마트 수변도시’ 개발

    새만금의 첫 도시가 될 ‘스마트 수변도시’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2023년 1공구 착공에 이어 상반기 2·4공구 조성공사를 발주하고 연내 첫 분양을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새만금위원회가 최근 스마트 수변도시 개발방향을 ‘기업지원+항만배후 특화도시’로 확정한 데 이어 속도감 있는 조성 공사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새만금지구 기업투자 활성화와 내년 새만금 신항만 개항에 따른 수요 변화를 반영했다. 기업복합용지 도입으로 산업용지 수요에 대응하고 항만배후기능을 강화했다. 또 1.6㎢(약 48만평)는 토지이용 계획을 재검토해 현재 수립 중인 새만금 기본계획(MP)과 연계하기로 했다. 개발 방식도 전체 일괄조성 방식에서 단계별 개발방식으로 전환했다. 새만금개발청은 변경안이 최종 승인됨에 따라 상반기 내 2·4공구 조성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 산하기관인 새만금개발공사는 오는 1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용산역 회의실에서 국내 건설업계를 대상으로 수변도시 2·4공구 조성공사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토목공사업 및 토목건축공사업 등록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 개요, 추진 일정, 입찰 방식 등을 공유한다. 수변도시 조성사업은 2023년 12월 착공한 1공구와의 연계성과 시급성 등을 고려해 상반기 중 2공구와 4공구를 우선 발주하고, 3공구는 여건에 따라 추후 추진할 방침이다. 공사 규모는 2공구 3553억원, 4공구는 699억원 등 총 4252억원이다. 입찰 방식은 국토교통부의 심의를 거쳐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가중치 방식)로 확정됐다. 수변도시 주거용지 공급 계획도 윤곽이 나왔다. 1·2단계(1·2·4공구)의 일부 단독택지는 하반기 분양할 계획이다. 그러나 공동주택 용지는 경색된 부동산 시장을 고려해 공급 시기를 조절하기로 했다. 3단계(3공구)는 개발을 유보한 후 향후 기본계획 변경과 연계해 인구와 산업수요에 맞춰 개발할 예정이다. 수변도시는 2028년까지 조성된다. 총사업비는 1조 9985억원이다. 1·2단계 계획인구는 2만 700여명이며, 3단계 계획인구는 1만 8367명이다.
  • ‘2025 목포 뮤직플레이’···목포에 오면 ‘누구나 가수’

    ‘2025 목포 뮤직플레이’···목포에 오면 ‘누구나 가수’

    목포시가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2025 목포 뮤직플레이’ 개막을 앞두고 사전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5일 오후 5시 30분 목포 평화광장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현장형 거리노래방 ‘싱잉마블 예선전’을 연다고 밝혔다. ‘싱잉마블 예선전’은 축제 분위기를 사전에 끌어 올리고, 시민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 무대를 만들고자 기획된 참여형 콘텐츠로 예선 유튜브 영상 촬영과 함께 길거리 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예선전은 현장에서 즉석 신청해 참여하는 자유 노래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장르나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무대에 도전할 수 있다. 시는 현장 심사를 통해 실력자 4명을 선발해 2025 목포뮤직플레이 무대에서 열리는 ‘싱잉마블 본선’에 공식 초청되며, 수상자에게는 관객들과 함께하는 특별 공연의 기회도 주어진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3일부터 목포 종합경기장 일대에서 사흘간 열리는 ‘2025 목포 뮤직플레이’는 ‘목포, 음악이되다’라는 주제로 전 장르를 아우르는 대중음악을 통해 청년이 찾는 음악과 낭만의 도시를 보여줄 목포의 대표 문화예술축제다.
  • 출범 3년 심야약국, 농어촌 외면 여전

    밤늦게 갑자기 몸이 아파도 농어촌에서는 약 한 알 구하기가 쉽지 않다. 야간에도 의약품을 불편없이 살 수 있게 2022년 도입한 공공심야약국이 있지만 대도시에 집중돼 있기 때문이다.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전국 약국 수는 총 2만 5276곳이다. 이 가운데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은 1%인 254곳이 있다. 그러나 대부문 서울 38곳, 경기 76곳 등 대도시권에 몰려 있다. 실제로 전남에서는 22개 시군 가운데 담양·곡성·보성·화순군 등 12곳에 공공심야약국이 한 곳도 없다. 경북도 역시 22개 시군 중 15곳에서 심야시간대 문을 여는 약국이 없다. 문제는 농촌 의료 인프라 취약성이 단순한 불편을 넘어 지역 인구 유지와 귀농·귀촌 정책에도 영향을 준다는 점이다. 서울에서 전남 화순으로 귀농한 30대 A씨는 “화순은 고소득 작물이 많이 생산되고 광주와도 가까워 귀농지로 매력적이지만, 정작 의료 인프라는 크게 열악하다”며 “밤에 응급약이 필요하면 30분 이상 차를 몰고 광주까지 가야 한다”고 말했다. 공공심야약국 제도는 정부가 밤에도 운영하도록 시간당 4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약국이 밤까지 문을 열려면 인건비·관리비 등 부담이 크다”며 “인센티브를 늘리고 농어촌 지역에는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안으로는 보건소나 작은 클리닉 등 기존 의료시설을 활용해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매 창구를 늘리는 방안 등이 제시된다. 모바일 약국 도입도 거론된다. 스마트폰으로 의약품을 주문할 수 있어 교통이 불편한 농어촌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된다. 의료 전문가들은 농촌 지역의 심야약국 부족 문제가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렵다며 농촌 의료 인프라 조성과 같이 가야 한다고 지적한다. 김상훈 경북대 의대 교수는 “농어촌 의료 공백은 의료진·약사 인력 부족과 맞물린 구조적 문제”라며 “공공심야약국 확대뿐 아니라 지속 가능하고 체계적인 농촌 의료 인프라 강화가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상반기에 공공심야약국 운영지침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의약품 접근성 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 맞춤형 심야약국 확충, 모바일 약국 서비스 시범 도입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환청 들려서”…70대 집주인 살해한 40대 세입자 구속

    “환청 들려서”…70대 집주인 살해한 40대 세입자 구속

    70대 집주인을 둔기로 살해 혐의로 40대 세입자가 구속됐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4일 살인 및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서 발부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3시~3시30분쯤 자신이 사는 경기 하남시에 있는 주택에서 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집주인 B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지상 2층 규모인 이 건물 반지하에는 A씨가, 1~2층에 B씨가 각각 살고 있었다. 범행 당시 피해자 집 안에는 B씨 혼자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B씨 아내는 사건 발생 이후인 같은 날 오전 7시 45분쯤 사망한 B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CC(폐쇄회로)TV 영상 분석 등을 토대로 A씨를 용의자로 판단하고 같은 날 오후 1시 10분쯤 집에 있던 그를 붙잡았다. A씨는 “접착제를 흡입해 환청이 들렸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평소 A씨와 B씨 사이에 별다른 갈등이 없었던 점에 미뤄 A씨 진술대로 환각 상태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구속한 A씨를 상대로 보강 조사를 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 임우일, 알뜰살뜰 아끼더니 결국 ‘이곳’에 집 마련…“주변에서 대견하다고”

    임우일, 알뜰살뜰 아끼더니 결국 ‘이곳’에 집 마련…“주변에서 대견하다고”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알뜰살뜰한 모습을 자랑했던 개그맨 임우일이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는 임우일의 일상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공개된 임우일의 집은 거실 창문으로 여의도까지 볼 수 있는 한강뷰를 자랑했다. 임우일은 “이 집은 개그맨 오나미 선배가 살던 신혼집이다. 이사 날짜가 맞아서 집주인에게 이야기해 이 집으로 이사오게 됐다”고 말했다. 임우일은 오나미가 두고 간 냉장고와 식탁, 지인이 사 준 소파와 침대, 유재석이 선물한 세탁기, 개그맨 동료들에게 받은 에어컨, 인덕션, 음식물 처리기 등의 가구들을 공개하며 살뜰한 면모를 보여줬다. 그러면서 “이 집으로 이사했을 때 주변에서 대견해했다. 힘들었던 시간을 함께 봐왔기 때문에 그게 대견했던 모양이다. 뭐가 필요하냐고 물어보는 친구들이 많았다”라며 “힘든 시절을 지나 열심히 모아서 대출 끼고 이 집에 들어왔다”고 이야기했다. 임우일은 촬영장에서 남은 간식과 음식들을 가져와서 집에 보관하는 습관을 보여줬다. 냉장고에 한가득 쌓인 커피 중 하나를 골라 꺼내 마시면서 임우일은 “대기실에 간식이 있으면 혹시 가져가도 되냐고 작가님들한테 물어본다. 김밥 같은 음식들도 남으면 집에 가져온다”라며 “촬영장에서 커피를 주면 가져와서 냉장고에 보관해놓는다”고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박나래는 “임우일은 개그맨 중에서도 알뜰살뜰했다. 그래서 임우일의 성공을 누구나 다 축하해줬다”며 칭찬했다. 임우일은 남아 있던 순두부찌개를 냉장고에서 꺼내 데우면서 “후배가 갖다준 것이다. 남는 음식이 있으면 연락이 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음식을 시켰는데 많이 남았다고 연락이 오면 수거하러 간다”라며 “음식 사진을 찍어서 보내라고 한 뒤 음식 상태를 확인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개그맨 강유미가 있는 용산 집까지 30분 걸려서 간 적도 있다”라며 “냉동식품이 많이 남았다고 하길래 바로 출발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임우일은 “음식 남는 것을 잘 못 보겠다. 그걸 보는 게 스트레스여서 음식을 싸 오게 된다. 무명 시절에 풍족하지 않았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임우일은 MBC 예능 ‘짠남자’에 출연해서 회식 중 남은 음식을 포장해 가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살뜰한 습관을 드러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 출연해서도 남다른 짠돌이력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다.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임우일은 오랜 기간 무명 생활을 지낸 끝에 후배 이승환과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2024 MBC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현직 판사 “보지도 듣지도 못한 초고속 진행”…‘이재명 파기환송’ 후폭풍

    현직 판사 “보지도 듣지도 못한 초고속 진행”…‘이재명 파기환송’ 후폭풍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후 후폭풍이 커지는 가운데 지난달 22일 대법원이 사건의 전원합의체(전합) 회부 결정을 내린 지 9일 만에 나온 초고속 결정을 두고 법원 내부와 시민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도균 부산지법 부장판사는 최근 내부망 ‘코트넷’에 ‘대법원의 권위는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글을 적고, 이 후보의 상고심을 겨냥해 “대법원은 최근 특정 사건에 관해 매우 이례적인 절차를 통해 항소심의 무죄 판단을 뒤집는 판결을 선고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이례성’은 결국 정치적으로 편향됐다는 비판을 초래할 수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송경근 청주지법 부장판사도 대법 선고 후 내부망 게시글에 “30여년 동안 법관으로 근무하면서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초고속 절차 진행이었다”고 반발했다. 박병곤 서울남부지방법원 판사도 게시글에서 “누구에게 유리하든 불리하든, 그 판결이 존중받으려면, 적어도 기본적 절차가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법원 일각에서는 ‘대법원 판결을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지방법원의 한 부장판사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대법원 선고 시점이 정치적, 사회적 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지만, 판결 내용 자체는 법리적으로 수긍할 수 있다”면서 “결과에 수긍하지 못한다면 파기환송심에서 다투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단체는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한 조희대 대법원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법원 사법정보공개포털의 ‘정보공개청구 게시목록’에는 이 후보 선거법 사건 상고심 관련 정보공개 청구 신청이 2만 1000건 이상 접수됐다. 신청인들은 “대법관들이 7만 쪽에 달하는 전자기록을 다 열람했는지 로그 기록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 [K리그 미리보기] 어린이날 연휴, K리그 선두권 걸린 빅매치가 온다

    [K리그 미리보기] 어린이날 연휴, K리그 선두권 걸린 빅매치가 온다

    이 경기를 주목하라: 전북-대전 선두경쟁 가를 빅매치나란히 K리그1 3연승을 거두며 상승세인 전북 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이 어린이날 황금연휴인 6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검승부를 펼친다. 현재 대전은 1위(8승2무2패, 승점 26), 전북은 2위(6승3무2패, 승점 21)를 달리고 있다. 대전이 한 경기 더 치렀다는 걸 생각하면 선두권 경쟁에 분수령이 될 수도 있는 빅매치다. 안방으로 대전을 불러들이는 전북은 지난 3일 열린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강적 FC서울을 1-0으로 꺾으며 리그 3연승을 달렸다. 지난 3월 16일 포항 스틸러스(2-2 무승부)를 시작으로 리그 7경기 무패(5승2무)로 K리그1 12개 팀 가운데 가장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컵 3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전(3-0 승)까지 포함하면 8경기 무패다. 거스 포옛 감독이 K리그 무대 적응을 마치면서, 콤파뇨와 전진우 등 득점력에 더해 홍정호와 김영빈, 박진섭 등이 이끄는 수비조직력 역시 갈수록 탄탄해지고 있다. 대전 역시 만만치 않은 상승세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대전은 지난달 5일 이후 4경기 동안 패배가 없다. 코리아컵을 포함하면 5경기 무패다. 공교롭게도 지난달 5일 대전에게 패배를 안긴 팀이 전북이었다. 당시 대전은 전북에게 안방에서 0-2 완패를 당했다. 대전이 원정에서 설욕에 성공하면 리그 4연승으로 선두 독주체제를 갖추게 된다. 반면 전북이 이긴다면 승점차가 2점까지 줄어들며 선두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명승부가 기대된다: 안양-서울, 안양에서 열리는 첫 연고지이전더비FC안양 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간이다. 안양 안방에서 열리는 연고지더비매치가 드디어 6일 오후 7시 시작된다. K리그 최대 더비매치라고 할 수 있는 안양-서울 경기를 맞아 두 팀 서포터스들의 치열한 응원전이 예상된다. 경기가 열리는 안양종합운동장은 일찌감치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 안양과 서울은 과거 ‘안양LG 치타스’가 2004년 기존 연고지였던 안양에서 서울로 옮기며 FC서울로 팀 이름을 바꾸면서 시작된 악연이 있다. 이번 시즌 안양이 K리그1으로 승격하면서 열린 첫 리그 더비매치는 2월 22일 열린 2라운드였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당시 경기에선 서울이 2-1로 이겼다. 이 경기에서 안양은 패하긴 했지만 만만치 않은 뒷심을 보여줬다. 게다가 이번엔 자신들의 안방에서 열리는 경기다. 서울은 최근 리그 3연패를 포함해 5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지난 3일 열렸던 11라운드 안방경기에선 전북에 0-1로 완패했다. 최근 5경기 동안 3득점에 그치는 지독한 득점력 빈곤이 최대 불안요소다. 현재 두 팀 순위는 안양이 6위(5승 7패, 승점 15), 서울이 9위(3승 4무 4패, 승점 13)로 안양이 더 높다. 안양은 ‘연고지 이전’ 복수를 다짐하고 있고, 서울은 안양을 밟고 반등해야 우승경쟁이 가능해진다. 울산-포항, 동해안더비 승자는반등에 성공한 울산HD와 포항 스틸러스가 동해안 더비에서 서로 승리를 다짐한다. 울산과 포항은 5일 오후 4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맞붙는다. 4위 울산(6승 2무 5패·승점 20)은 김천상무에 0-2로 완패해 분위기가 가라앉았다가 지난 2일 직전 홈 경기에서 광주를 3-0으로 대파했다. 지난 10라운드 김천전에서 0-2로 패하며 주춤했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11라운드를 제외한 최근 5경기에서 세 골에 그쳤던 아쉬운 공격력도 되살렸다. 울산의 중원사령관 보야니치는 4라운드 제주SK전 이후 9경기 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해 날카로운 패스와 탈압박 능력을 선보이며 울산의 반등을 이끌었다. 울산은 포항과의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 0-1로 패했다. 지난 시즌에는 코리아컵 결승에서 포항에게 완패하며 우승컵을 내줘야 했다. 7위(4승 3무 4패·승점 15)에 자리한 포항도 동해안 더비에서 연승을 챙기고 상위권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K리그1 12라운드 경기 일정광주 : 김천 [ 5월 5일(월) 16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 / IB SPORTS, 쿠팡플레이 ] 울산 : 포항 [ 5월 5일(월) 16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 / JTBC G&S, 쿠팡플레이 ] 전북 : 대전 [ 5월 6일(화) 14시 전주월드컵경기장 / KBS1, skySports, 쿠팡플레이 ] 제주 : 강원 [ 5월 6일(화) 16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 / IB SPORTS, 쿠팡플레이 ] 안양 : 서울 [ 5월 6일(화) 19시 안양종합운동장 / skySports, 쿠팡플레이 ] 수원FC : 대구 [ 5월 6일(화) 19시 수원종합운동장 / JTBC G&S, 쿠팡플레이 ]
  • 조우영,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2라운드서 공동 선두 도약…황도연, 재즈 쩬와타나논 등도 선두

    조우영,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2라운드서 공동 선두 도약…황도연, 재즈 쩬와타나논 등도 선두

    남자 골프의 기대주인 조우영이 국내 남자골프 메이저급 대회인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나서며 반환점을 돌았다. 조우영은 2일 경기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조우영은 황도연, 장희민, 이형준, 재즈 쩬와타나논(태국)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대회 첫날 첫날 비와 천둥, 번개로 일부 선수가 1라운드 경기를 마무리하지 못한 상황에서 이날도 일몰로 일해 일부 선수가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하면서 라운드 종료 기준 순위는 변동 가능성이 있다. 2라운드 잔여 경기는 3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되며, 오전 10시30분부터 3인 1조 방식으로 3라운드를 이어간다. 대한골프협회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대회에서 조우영은 4번 홀까지 보기 3개를 범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렇지만 조우영은 7번 홀(파4) 버디로 분위기를 바꾼 뒤 8번 홀(파4)에서 이글, 9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1타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조우영은 “마지막 3홀에서 좋은 샷이 나와줘서 다행스러운 하루다. 저의 샷을 많이 찾은 것 같아 내일이 많이 기대된다”면서 “남서울CC는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과 세컨샷 핀 위치에 따라 공략이 갈리는 곳이다. 파워보다는 정확성에 중점을 두고 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황도연도 이날 5타를 줄이며 공동 1위로 이름을 올렸다. 황도연은 “잔여 라운드를 어제와 오늘 30홀을 쳤다. 힘들었지만 잘 풀린 느낌이다. 결과가 나쁘지 않아서 좋은 플레이한 것 같다”고 말했다. 2004년 마크 캘커베키아(미국) 이후 21년 만에 이 대회 외국인 챔피언에 도전하는 쩬와타나논은 “지난해 KPGA 투어에서 뛰었는데 남서울CC는 완전히 다른 곳”이라며 “실수를 줄이는 자가 우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한국오픈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던 그는 “(우승) 당시의 컨디션을 찾아서 그 기분을 다시 느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우승자 김백준은 공동 8위(3언더파 139타)에 올랐다. 직전 대회인 우리금융 챔피언십 우승자인 캐나다 교포 이태훈은 4언더파 127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1라운드 깜짝 1위에 올랐던 2009년생 아마추어 안성현은 이날 2타를 잃고 3언더파 139타로 김백준, 강경남 등과 공동 8위로 내려갔다. ‘디펜딩 챔피언’ 김홍택은 11오버파 153타에 그쳐 컷 탈락했다.
  • 역대 최대 규모 코카인 밀반입 필리핀 선원 2명 구속 송치

    역대 최대 규모 코카인 밀반입 필리핀 선원 2명 구속 송치

    수천억원 상당의 강릉 옥계항 코카인 밀반입 사건과 관련해 필리핀 선원 2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서울본부세관 합동수사본부는 이 사건에 관여한 필리핀 선원 2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마약)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월 중남미에서 생산한 코카인을 선박에 적재한 후 동남아시아 등에서 활동중인 마약상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이 탄 선박은 지난달 2일 오전 6시 30분쯤 강릉 옥계항에 입항했다. 마약 의심 물질을 싣고 한국으로 입항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해경과 세관은 선박을 수색해 코카인 의심 물질을 발견했다. 발견된 코카인 분량은 1t(시가 5000억원 상당)으로 6700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역대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법원은 지난달 24일 “도망할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이들의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 경기도의회, 의정정보화 종합계획 수립 본격 착수...디지털 전환과 의회 자율성 강화를 위한 첫걸음

    경기도의회, 의정정보화 종합계획 수립 본격 착수...디지털 전환과 의회 자율성 강화를 위한 첫걸음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는 5월 2일(금)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의회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정정보화 종합계획(ISP)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지방의회 디지털 전환과 독립적 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사업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디지털플랫폼 정부 정책에 부응하여, 경기도의회만의 독립적이고 선진적인 디지털 업무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급변하는 ICT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의원 중심의 효율적인 의정활동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경기도의회 정보화위원회 위원(도의원 및 외부 전문가)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약 80명이 참석했으며, 사업수행사가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일정을 보고했다.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의회 정보화위원회 김호겸 위원장은 “경기도의회는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전문성이 강조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의원 중심의 디지털 기반 의정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이번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도민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정책 중심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의회 임채호 의회사무처장은 “경기도의회 디지털 전환을 위한 매우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의회사무처는 이번 종합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의정환경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음과 같은 4대 목표를 설정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 중장기 정보화 전략계획 수립, ▲ 의원 중심 디지털 업무 서비스 강화, ▲ 업무 효율화 방안 수립, ▲ 독립적 정보시스템 기반 구축 및 디지털 전환 추진 등 이를 통해 의정포털, 전자회의시스템 등 기존 시스템 고도화는 물론, 생성형 AI,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디지털 업무환경을 구현할 방침이다. 이번 용역은 2025년 4월 ~ 9월까지 6개월간 추진되며 도의원, 의회사무처, 시군의회를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디지털 의정 비전 선포식’, 5개년 로드맵 및 세부과제 수립 등의 과업을 통해 9월 중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는 이번 종합계획을 통해 디지털 혁신의 모범사례로 거듭나고,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스마트 의회로 도약해 나갈 방침이다
  • (영상) 불꽃놀이인 줄…‘650억짜리’ 러軍 미사일 시스템 박살나는 순간 [포착]

    (영상) 불꽃놀이인 줄…‘650억짜리’ 러軍 미사일 시스템 박살나는 순간 [포착]

    고가를 자랑하는 러시아군의 최신 미사일 시스템이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을 받고 파괴됐다. 우크라이나 제15포병정찰여단 측은 최근 텔레그램에 영상을 공개하고 “러시아의 Buk-M3 방공 시스템을 파괴하는 데 성공했다”라고전했다. 러시아군의 핵심 방공 시스템 중 하나인 Buk-M3는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으로, 2016년에 도입된 최신형 장비다. 사거리는 최대 70㎞이며 35㎞ 고도의 표적을 요격할 수 있다. 또 동시 대응한 목표물이 최대 36개에 달한다. 러시아군은 Buk-M3에 장착된 미사일이 초속 3㎞로 비행하며, 항공기·드론·순항미사일 등에 대해 99%의 격추율을 자랑한다고 주장해 왔다. 우크라이나군은 공개한 영상을 보면 Buk-M3 방공 시스템이 숲을 따라 이동하다 빽빽한 나무 사이로 은신하는데, 우크라이나군 정찰 드론이 이를 놓치지 않고 다가가 정밀 타격한다. 공격받은 러시아군의 방공 시스템은 거대한 불꽃을 내며 폭발한다. 우크라이나군은 텔레그램에서 “탄약 폭발로 인한 이 ‘불꽃놀이’는 적군(러시아군)의 최신형 Buk-M3 중거리 방공 시스펨을 정밀 타격한 결과”라며 “정찰대가 이를 탐지했고 아군 부대가 파괴하는 데 성공했다”라고설명했다. 이어 “Buk-3M는 적의 핵심 방공 시스템 중 하나로, 예상 가격은 4500만 달러(한화로 약 650억 원)”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 영상이 촬영된 정확한 장소와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우크라이나군은 지난달 말에도 러시아에서 가장 비싼 정찰 드론 2대를 격추하는 데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육군을 지원하는 비정부기구인 ‘컴백 얼라이브’가 지난달 29일 텔레그램에 공개한 영상에서는 러시아군의 멀린(Merlin)-VR 드론으로 추정되는 비행체가 우크라이나군 드론과 충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멀린-VR 드론은 러시아군이 2021년 후반에 도입한 정찰 드론이다. 이 드론은 최대 5㎞ 고도에서 비행할 수 있고, 최대 10시간 동안 공중에서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이번 전쟁에서는 주로 포병 사격 표적을 식별하고 부대 이동을 감시하는 데 투입됐다. 키이우포스트는 “멀린-VR 드론은 러시아에서 가장 비싼 정찰용 드론으로, 대당 가격이 30만 달러(한화 약 4억 3000만원)가 훌쩍 넘는다”면서 “우크라이나군은 30분 동안 치러진 공중 전투에서 멀린-VR 드론 2대를 격추했다”고 전했다.
  • 3일 부산서 국제 어린이마라톤 ..기부 체험형 4km 미니 마라톤

    3일 부산서 국제 어린이마라톤 ..기부 체험형 4km 미니 마라톤

    부산시는 3일 오전 9시 30분 삼락생태공원에서 ‘2025 세이브더칠드런 국제 어린이마라톤’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마라톤은 전쟁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과 가족이 함께 달리며 인도적 지원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기부·체험형 행사다. 참가비 전액은 인도적 지원 사업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마라톤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어린이, 시민 등 1천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단 한 명의 아이라도 더 구할 수 있도록 함께 달려주세요’라는 표어 아래, 4km 미니 마라톤 코스를 달리며 체험을 기부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마라톤은 재난으로 고통받는 아동 지원을 위한 ‘세이브(SAVE) 러닝 구조대’를 주제로 진행된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해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가 발표한 ‘2024 한국 아동의 삶의 질’ 연구 결과를 통해 전국 17개 시도 중 아동 삶의 질이 가장 높은 도시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시는 유엔(UN)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해 아동이 살기 좋은 환경을 가진 지자체에 수여하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2019년 5월에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획득했으며, 현재 상위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 5월 가정의달, 춘천 레고랜드로 오세요

    강원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레고랜드는 오는 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6주간 레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페스티벌 기간 게이밍 존, 뮤직 존, 댄스 존, 크리에이티브 존, 칠 아웃 존 등 총 5개의 테마존이 운영된다. 게이밍 존에서는 2만 1000여개의 브릭을 75시간 작업해 만든 포트나이트 캐릭터 ‘커들 팀 리더’를 만날 수 있다. 뮤직 존에서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나만의 레고 뮤직 플레이트를 제작할 수 있다. 댄스 존에서는 춤 실력을 뽐낼 수 있고, DJ 굿 바이브의 댄스파티도 열린다. 크리에이티브 존에서는 레고 조립 체험을 할 수 있고, 칠 아웃 존은 레고 꽃으로 꾸며진 휴식 공간이다. 레고랜드는 개장 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행사도 연다. 5일부터 31일까지 주민등록증 기준 생년월일에 숫자 ‘3’이 포함된 방문객은 입장료를 30% 할인받는다. 4~5일에는 오후 8시 30분까지 연장 운영한다. 야간 시간에는 서치라이트와 레이저 조명이 빛을 밝히고, 화려한 불꽃놀이도 펼쳐진다.
  • 사람 지나가는 도로서 ‘알몸 포옹’ 경악…男女 황당 변명은?

    사람 지나가는 도로서 ‘알몸 포옹’ 경악…男女 황당 변명은?

    태국의 한 유명 관광지 도로에서 알몸으로 서로를 껴안고 “사랑 표현 방식”이라고 변명한 20대 폴란드 커플이 경찰에 체포됐다. 30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4시 30분쯤 태국 코팡안의 도로에서 한 20대 커플이 알몸으로 포옹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이 커플을 사진으로 찍었다. 이후 남성 A(27)씨와 여성 B(24)씨에게 옷을 입으라고 한 뒤 이들을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옷을 벗고 포옹을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커플의 약물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다. B씨는 자백 후 벌금을 내고 풀려났지만, 과거 정신과 이력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 A씨는 코팡안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정신과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의 비자를 취소해 달라고 이민국에 요청한 상태다. 태국의 공공장소에서 알몸을 드러내는 것은 최대 5000밧(약 21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는 범죄다. 수랏타니 부지사는 코팡안 해변에서 나체로 일광욕을 하는 일이 흔히 일어난다면서 지방 공무원들이 이러한 사람들을 체포하고 벌금을 부과한다고 전했다. 해당 사건이 발생한 이후 현재 코팡안의 해변에는 공공장소에서 알몸으로 다니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긴 표지판이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공무원들은 이날 해변에 표지판을 세우고 섬 방문객과 레스토랑, 호텔 등을 포함한 지역 관광 사업체에 전단을 배포했다. 코팡안 경찰서장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알몸으로 수영, 일광욕 등 여가 활동을 한다는 불만이 많았다”면서 “공공장소에서 알몸으로 있는 것은 태국 법에 어긋나는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 시즌 첫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 첫날 황유민 단독 선두…전 대회 챔피언 이정민 담 증세 및 부상예방 차원 출전 취소

    시즌 첫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 첫날 황유민 단독 선두…전 대회 챔피언 이정민 담 증세 및 부상예방 차원 출전 취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승을 올린 ‘돌격 대장’ 황유민이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서며 시즌 첫 승을 향한 발걸음을 가볍게 했다. 황유민은 1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60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는 무결점 플레이로 5언더파 67타로 박현경과 김민솔, 이예원 등 무려 8명의 공동 2위 그룹에 한 타차로 앞선 채 선두에 나섰다. KLPGA 투어 메이저대회가 올 시즌 기존 5개에서 4개로 줄어들어서 우승의 무게감이 더 커진 상황에서 황유민은 첫날 선두에 나서며 메이저 대회 첫승을 향한 발걸음을 가볍게 했다. 올 시즌 개막전인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시즌 첫 톱10에 진입했던 황유민은 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스 2025에서는 공동 9위로 다소 주춤했다. 그렇지만 이날 절정의 샷감을 과시하며 시즌 첫승 및 통산 3승을 향한 움직임을 빨리했다. 2023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7월 대우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올린 황유민은 2024년 4월 대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해 통산 2승을 기록하고 있다. 그렇지만 메이저 대회 우승은 없다. 오전 9시 30분쯤부터 기상 악화로 중단됐다가 11시 30분 재개된 경기에서 황유민은 1번홀(파5)부터 핀 3.5m거리에 공을 붙여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2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잡으며 상승세를 탄 황유민은 7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잡으며 전반을 3언더로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무결점 플레이를 이어간 황유민은 14번(파4)에서 10m짜리 장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한 데 이어 15번홀(파5)에서도 홀컵에 걸렸던 공이 들어가며 버디를 기록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최근 시간낭비라고 생각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활성화시켰다고 말한 황유민은 15번홀 버디 상황에 대해 “비가 그치면서 그린속도가 느려져 살짝 짧게 쳤는데 공이 홀컵에 떨어지면서 짜릿했다”고 설명했다. 프로 데뷔 후 메이저 대회 우승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그는 “메이저대회 우승은 너무나도 하고 싶은데 첫날 잘 출발했지만 3일이나 남아서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하면서 치려고 한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지난해 3승을 거두며 공동 다승왕에 올랐던 박현경과 이예원 등도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황유민에 한 타차 공동 2위에 올랐다. 박현경과 더불어 크리스에프앤씨 후원 선수인 이예원은 “1년 중 가장 기다려지는 대회”라며 “항상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지난해에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올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자 많이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지난 2020년 이 대회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린 박현경은 2021년 다시 우승을 차지하며 2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특히 박현경은 4번홀(파4)에서 13m에 달하는 장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하기도 했다. 박현경은 “가장 좋아하는 대회이고 가장 잘하고 싶은 대회라 욕심이 생길 수 있는데 시작하기 전부터 침착하게 플레이하자고 다짐했다”면서 “오늘 다행히 욕심보다는 내 샷과 퍼트에 집중할 수 있어서 타수를 잘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이정민은 목의 담 증상과 손목 부상 예방 차원에서 출전을 취소했다. 이정민이 대회 시작 전에 출전을 포기하면서 대기 순번 1번이던 조정민이 대신 참가했다. 조정민은 김민선, 방신실과 한 조에 묶였다.
  • 30분 만에 사라진 10억원…격추된 러시아 드론 기종은

    30분 만에 사라진 10억원…격추된 러시아 드론 기종은

    우크라이나군 드론 격추팀이 대당 4억원이 훌쩍 넘는 고가의 러시아군 무기 2대를 단 30분 만에 파괴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키이우포스트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에서 가장 비싼 정찰 드론 2대를 격추했다”면서 “러시아군은 30분 만에 60만 달러어치 무기를 잃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육군을 지원하는 비정부기구인 ‘컴백 얼라이브’가 최근 텔레그램에 공개한 영상은 러시아군의 멀린(Merlin)-VR 드론으로 추정되는 비행체가 우크라이나군 드론과 충돌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이 촬영된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을 공개되지 않았다. 멀린-VR 드론은 러시아군이 2021년 후반에 도입한 정찰 드론이다. 이 드론은 최대 5㎞ 고도에서 비행할 수 있고, 최대 10시간 동안 공중에서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이번 전쟁에서는 주로 포병 사격 표적을 식별하고 부대 이동을 감시하는 데 투입됐다. 키이우포스트는 “멀린-VR 드론은 러시아에서 가장 비싼 정찰용 드론으로, 대당 가격이 30만 달러(한화 약 4억 3000만원)가 훌쩍 넘는다”면서 “우크라이나군은 30분 동안 치러진 공중 전투에서 멀린-VR 드론 2대를 격추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러시아군이 운용하는 멀린-VR 드론의 정확한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컴백 얼라이브’ 기구는 “우크라이나의 드론 격추 프로젝트를 통해 폐기된 멀린-VR 드론은 최소 12대 이상이며, 돈으로 환산하면 360만 달러(약 51억 5000만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군이 멀린-VR 드론을 격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전쟁이 시작된 2022년 여름 최초로 멀린-VR 드론을 격추하는 데 성공했고, 올해 초에도 우크라이나 전략 부대의 공격을 받은 멀린-VR 드론이 공중에서 폭발한 뒤 추락하는 모습의 영상이 공개됐다. 당시 외신들은 러시아의 멀린-VR 드론이 격추되는 사례는 극히 드문 일이라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러시아군은 멀린-VR 드론 2대가 공중 격추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 (영상) ‘드론 10억원어치’ 30분 만에 증발…러軍 고가 무기 격추당해 [포착]

    (영상) ‘드론 10억원어치’ 30분 만에 증발…러軍 고가 무기 격추당해 [포착]

    우크라이나군 드론 격추팀이 대당 4억원이 훌쩍 넘는 고가의 러시아군 무기 2대를 단 30분 만에 파괴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키이우포스트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에서 가장 비싼 정찰 드론 2대를 격추했다”면서 “러시아군은 30분 만에 60만 달러어치 무기를 잃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육군을 지원하는 비정부기구인 ‘컴백 얼라이브’가 최근 텔레그램에 공개한 영상은 러시아군의 멀린(Merlin)-VR 드론으로 추정되는 비행체가 우크라이나군 드론과 충돌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이 촬영된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을 공개되지 않았다. 멀린-VR 드론은 러시아군이 2021년 후반에 도입한 정찰 드론이다. 이 드론은 최대 5㎞ 고도에서 비행할 수 있고, 최대 10시간 동안 공중에서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이번 전쟁에서는 주로 포병 사격 표적을 식별하고 부대 이동을 감시하는 데 투입됐다. 키이우포스트는 “멀린-VR 드론은 러시아에서 가장 비싼 정찰용 드론으로, 대당 가격이 30만 달러(한화 약 4억 3000만원)가 훌쩍 넘는다”면서 “우크라이나군은 30분 동안 치러진 공중 전투에서 멀린-VR 드론 2대를 격추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러시아군이 운용하는 멀린-VR 드론의 정확한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컴백 얼라이브’ 기구는 “우크라이나의 드론 격추 프로젝트를 통해 폐기된 멀린-VR 드론은 최소 12대 이상이며, 돈으로 환산하면 360만 달러(약 51억 5000만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군이 멀린-VR 드론을 격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전쟁이 시작된 2022년 여름 최초로 멀린-VR 드론을 격추하는 데 성공했고, 올해 초에도 우크라이나 전략 부대의 공격을 받은 멀린-VR 드론이 공중에서 폭발한 뒤 추락하는 모습의 영상이 공개됐다. 당시 외신들은 러시아의 멀린-VR 드론이 격추되는 사례는 극히 드문 일이라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러시아군은 멀린-VR 드론 2대가 공중 격추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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