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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여행자 반입 휴대품·이삿짐/간이세율 5%P 내려

    ◎재무부,내년부터 해외여행자들의 휴대품이나 장기체류자의 이삿짐에 적용되는 간이세율이 내년 1월부터 일부 인하조정된다. 재무부는 14일 내년부터 기본관세율이 일반공산품은 11%에서 9%,사치성소비재는 13%에서 10%로 각각 인하됨에 따라 일부 품목의 간이세율도 조정,시행하기로 했다. 조정된 간이세율은 LTR·사진기는 65%에서 60%로,전기세탁기·귀금속제품은 55%에서 50%,전기·전열·가스이용기구와 전기음향기기는 50%에서 45%,전자오르간·특수화장품은 40%에서 35%로 각각 5%포인트씩 세율이 낮아진다. 그러나 촬영기 또는 영사기·TV카메라·녹용·소형컬러TV·DAT(디지털 오디오 테이프레코더)·CD플레이어·캠코더·수리선박 등은 변동이 없다. 간이세율이란 여행자 휴대품·이사물품·탁송품 등을 국내로 수입할 때 관세·부가가치세·특별소비세 등 갖가지 세금을 따로 매기는데 따른 불편을 덜기 위해 모든 세율을 합산해 단일세율을 적용하는 것으로 승용차·골프용품·고급모피·보석·요트·엽총 등 특소비가 중과되는 물품들은 대상에서제외된다. 간이세율의 면세범위는 여행자휴대품은 30만원까지,우편물은 7만원까지다.
  • 남대문 안경상가/안경테값 최고 40% 저렴(전문상가)

    ◎주로 도매상… 2백개 점포 한곳에 남대문시장의 물건값이 싸다는 것은 알뜰소비자라면 누구나 익히 아는 사실이다.대개는 새벽에 열리는 의류시장을 떠올리지만 그에 못지않게 유명한 품목이 안경이다.본래 국내 유통물량의 절반이상이 거래되는 도매상가로 시작됐지만 최근에는 소문을 듣고 몰려드는 일반인들의 발걸음도 부쩍 늘어났다. 그래서인지 『예전보다 점포수는 훨씬 더 많아진 반면에 도매만 전문으로 하는 업체수는 줄어들었다』는 이곳 터줏대감들의 설명이다.점포수가 늘어나면서 안경도매상가의 범위도 크게 확대됐다.그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점포수도 많은 지역이 외환은행(구아리랑호텔)건너편의 남대문시장입구부터 시장중심부까지 이어지는 백m정도 거리의 주변 상가들이다. 이곳에는 개업한지 20년이 넘은 신화사를 비롯해 1백개이상의 안경점들이 밀집해있다.이밖에도 남대문시장 건너편의 국제화재보험빌딩 옆에 있는 고려안경도매상가에 2∼30개의 점포가 몰려있고 서울역쪽 청송빌딩2층과 남대문극장 뒤편의 나성안경도매상가에도 몇곳씩산재해 있다. 이렇듯 남대문시장 주변에만 2백개 가까운 안경점들이 집중해 있는 만큼 취급하는 품목이 다양하고 값도 저렴하다.고급수입테의 경우 7만∼14만원선이고 국산테는 2만∼6만원이면 구입이 가능하다.시내 중심가의 일부 안경점에서 유명외국브랜드 수입테들이 15만∼30만원에 거래되는 것을 감안하면 적어도 30∼40%가량은 싼편이다.수입테 전문점들은 시장입구에서 50m가량 아래쪽에 위치한 남대문상가 건물내 1층과 지하에 30여개가 모여있다. 남대문상가에 입주해 있다 최근 점포를 확장해 나왔다는 연세안경의 박진우씨는 『수입 안경테의 경우 독일과 프랑스등의 유럽지역에서 들여온 물건을 선호하는 손님들이 많다』고 한다.그러나 『최근에는 유럽의 유명브랜드와 계약을 맺은 일본업체들이 생산한 안경테들이 국내 수입물량의 80∼90%를 차지하고 있는데다 국산 안경테의 품질도 이에못지 않은 만큼 구태여 값비싼 수입테를 살필요가 없다』고 충고한다. 안경테의 재질로는 크게 티타늄,니켈,스테인리스,하이니켈등을 소재로 한 금속테와 카본,에폭시등의 뿔테로 나뉜다. 브랜드별로 가격에 큰차이가 나는 티타늄테의 경우 이곳에서는 7만∼12만원정도 한다.그보다 값싼 것을 찾는다면 하이니켈테(2만∼4만원)나 스테인리스테(1만∼3만원)를 선택해도 무난하다.
  • 21개 생보사/「무배당보험」 첫선/주요 새 상품 어떤것이 있나

    ◎암·성인병 등 대상 납입료 9∼18% 저렴/최고 2억까지 보장… 개인·가족형 등 다양 보험 계약자에게 배당금을 주지 않는 대신 보험료를 깎아주는 무배당보험 신상품이 최근 21개 생명보험사에서 판매되고 있다. 무배당 상품은 기존의 상품과 달리 이자배당금이나 확정배당금·사차배당금(예정 사망률과 실제 사망률의 차이에서 생기는 이익 배당)·장기유치 배당금등이 없으나 보험료는 9∼18%나 싸다.반면 다른 상품과 마찬가지로 재해를 당하거나 질병이 생겼을 때는 보장을 받을 수 있다.각 생보사들의 무배당 상품을 알아본다. ▷새생활 암보험◁ 처음 암 진단을 받았을 때 가입금액의 50%를 지급하고 교통사고 및 재해등으로 심하게 다쳤을 때도 고액을 보장해 준다.암으로 인한 고도 장해나 사망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하며 암으로 입원하면 입원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가족계약으로 가입하면 배우자와 자녀까지 보장해 준다.만기환급형은 계약기간이 끝났을때 납입한 보험료 전액을 돌려받고 그동안 냈던 보험료의 이자만으로 고액을 보장받을 수 있다.기간은 10년과 20년만기,80세만기등 3종류이고 가입한도액은 5백만∼3천만원이다.삼성생명. ▷새가족 안심보험◁ 재해를 당했거나 일반 사망시 본인은 물론 배우자와 자녀까지 고액의 보험금이 지급되는 가족 보장성이다.대부분의 보장성 보험이 일반사망보다 재해사망시 더 많은 보험금을 주지만 이 상품은 재해뿐 아니라 질병·일반사망 때도 최고 3천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평소에 건강관리 자금으로 쓰도록 일정기간마다 가족건강 설계자금도 지급한다.보험료의 납입은 월납·3개월납·6개월납·연납이 있고 가입연령은 18∼50세이다.삼성생명. ▷재해부 21세기 암치료보험◁ 암에 걸렸을 때 치료·수술 및 완치를 위한 비용을 최고 1천만원(가입금액 1천만원 기준)까지 보장한다.배우자가 암진단을 받았을 때는 6백만원,자녀는 4백만원까지 보장한다.암으로 인한 사망 또는 1급 장해시에도 주보험자는 1천만원,배우자는 6백만원의 보험금을 타고 사망급여금(1종 2백만원,2종 2백만원+이미 납입한 보험료 전액)도 지급된다.대한교육보험. ▷21세기 평생안심보험◁ 활동기 연령에 재해로 사망했을 때 최고 1억원을 보장받고 일반사망시에도 5천만원까지 보험금이 지급된다.노후에는 2년마다 81만원의 건강관리금이 나온다.성인병으로 1백21일 이상 입원하면 매년 3백65만원씩 간호급여금이 지급된다.보험료 납입 기간중 2∼3급 재해 장해를 당한 이후에는 보험료가 전액 면제된다.30세 남자가 노후보장 혜택을 60세부터 받으려는 경우의 월 보험료는 3만5천1백원.대한교육보험. ▷리빙헬스보험◁ 암과 재해를 중점 보장하고 가입금액에 따라 최고 2억원까지 보험금이 지급된다.10년 만기의 1천만원짜리에 가입했을 때 계약 5년후에 건강관리금으로 2백만원이 나온다.20년 만기는 5년후 1백만원,10년후 1백50만원,15년후 2백만원의 건강관리금이 각각 지급된다.질병으로 입원할 경우 입원일수 31일이상 30일마다 50만원의 생활급여금이 추가로 보장돼 최대 6백만원을 지급한다.제일생명. ▷간치료보장보험◁ 기존의 유배당 보험보다 보험료가 4·1∼19·9%쯤 싸다.각종 간질환및 재해를 보장하고 만기때 보험료 전액을 돌려받는다.간암진단 확정시는 가입금액 전액을 지급받고 간질환으로 인한 입원 또는 치료시 비용이 나온다.37세 남자가 20년 만기의 1천만원짜리에 가입할 경우 월보험료는 1만5천5백원이다.이 가입자가 간암 진단을 받으면 1천만원이 일시금으로 지급된다.수술시는 2백만원을 받고 4일 이상 계속 입원시는 3일 초과 1일당 10만원씩 최고 1백20일까지 보장된다.흥국생명. ▷암보험◁ 순수보장형(1종),생존시 5년마다 건강 진단자금 30만원과 만기 생존시 50만원을 지급하는 중도급부형(2종),만기시 보험료를 돌려주는 환급형(3종)이 있다.가족형 계약이면 주 피보험자나 배우자중 누가 사망하더라도 그 이후의 보험료가 면제된다.사망특약및 입원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유배당보다 월보험료가 13∼30%정도 싸다.35세 남자가 10년 만기 가족보장형에 가입할 경우 월보험료는 2만3천1백원.한덕생명. ▷특별보장보험◁ 각종 재해와 암·일반사망등을 종합 보장한다.보장금액을 매년 10%씩 체증시켜 물가상승에 따른 실질보장이 되도록 했다.10년과 20년 만기가 있고개인형과 부부형 중 선택이 가능하다.가입금액은 5백만∼3천만원이고 가입연령은 21∼60세이다.35세 남자가 부부형으로 가입금액 1천만원,간병입원특약 1천만원짜리에 들면 월보험료가 4만8천4백원이다.태평양생명. ▷한가족보장◁ 보험교통사고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고 연령에 비례해서 보험금이 지급된다.만기까지 피보험자가 생존하면 주보험료 전액을 돌려준다.주보험은 1천만원까지,특약은 2천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교통사고로 사망했을때 최고 1억1천만원,장해시는 3천1백만원까지 보장된다.교통사고로 입원하면 3일 초과 1일당 2만원씩의 입원급여금이 나온다.부부형은 배우자도 주피보험자의 60%를 보장해준다.대신생명.
  • TV 출연자상품 너무 많다/4개 채널 39개 프로서 143개 제공

    ◎고가품도 상당… 위화감조장 우려 최근 TV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에 제공하는 상품이 지나치게 많아 계층간 위화감을 조성하고 과소비풍조도 조장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방송위원회(위원장 고병익)가 지난 8월24일부터 일주일간 EBS를 제외한 4개 TV프로그램을 모니터한 결과 밝혀진 것.이 조사에 따르면 모두 39개의 프로그램(MBC14,sbs 12,KBS­2 7,KBS16)에서 1백43개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21개 프로그램은 자동차,컴퓨터,오디오세트 등 30만원 이상의 고가품을 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고가품만을 기준으로 상품금액을 환산할 경우 4개 채널에서 1주일에 제공하는 상품의 추정금액은 모두 2천3백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상품의 수가 제일 많은 프로그램은 sbs의 「알뜰살림 장만퀴즈」.25분짜리물 1회에 19개씩의 상품을 제공,거의 1분당 하나꼴로 경품을 주고 있는 셈이다.또한 상품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화면전체를 메우는 상품고지카드를 빈번히 사용,특정상품이나 회사를 간접선전하는 사례도 적지 않은 것으로나타났다. 상품고지카드는 상품을 제공하는 업체명 및 해당업체에서 생산하는 제품 등의 사진만으로 이루어진 것으로서 이를 방송화면으로 구성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광고를 내보내기 위해 방송을 중단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지적이다. 방송법 시행령에서 규정한 자막광고의 경우에도 전체화면크기의 4분의 1을 초과할 수 없도록 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방송화면 전체를 사용하는 상품고지카드의 크기에 대한 적절한 기준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 우유값 수금 2백30만원/의경이 주워 주인에 전달(조약돌)

    ○…2일 상오6시쯤 경찰서 주변 거리 청소에 나섰던 서울중부경찰서 소속 차정환수경(21)이 근처 한일은행 중부지점앞 계단에서 남편과 사별한뒤 우유배달을 하며 어렵게 살아가는 오명숙씨(44·송파구 방이2동 175)의 우유수금액 2백30만원이 든 손가방을 발견,그 안에 있던 의료보험증 주소를 보고 오씨에게 연락해 돈을 찾아줬다. 차수경은 지난 4월에도 서울 중구 을지로5가 미군공병단 앞길에서 시설경비근무를 하던 중 1백99만원이 든 봉투를 주워 주인에게 돌려주기도 했다는 것.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하오9시30분쯤에는 서울지방경찰청 제1기동대 소속 김경운수경(26)등 의경3명이 방범지원근무를 나갔다가 청량리역 앞 택시정류장에서 현금 60만원,자기앞수표 1천1백30만원,1억2천8백10만원짜리 어음등 모두 1억5천1백90만원이 든 가방을 주워 주인 김운종씨(39·상업·도봉구 방학동 신동아아파트)를 수소문해 찾아 되돌려줬다.
  • 대졸 초임 월평균 80만∼90만원/금융·서비스업종이 가장 많아

    ◎노동부,대기업 백10곳 조사 우리나라의 주요 대기업에서 대졸자들이 받는 초임은 상여금을 포함해 월평균 80만∼90만원선이며 업종별로는 금융·보험·부동산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24일 노동부에 따르면 종업원 5백명이상 사업장을 비롯한 주요 대기업 1백10곳의 올해 임금인상분을 포함한 대졸 초임의 경우 업종별로는 금융·보험·부동산·서비스업이 80만∼1백10만원선이며 ▲제조업,도·소매·음식·숙박업,건설업 각각 70만∼90만원선 ▲운수·창고·통신업 60만∼90만원선등으로 조사됐다. 조사대상 대기업의 임금수준은 80만∼90만원대가 51곳으로 가장 많고 ▲70만∼80만원대 26곳 ▲90만∼1백만원대 15곳 ▲1백만∼1백10만원대 7곳 ▲60만∼70만원대 5곳 ▲1백10만∼1백20만원대 4곳 ▲1백20만∼1백30만원대 2곳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의 경우 조사대상 43개중 쌍용정유가 1백16만6천원으로 가장 높고 코오롱엔지니어링이 65만6천원으로 가장 낮았으며 건설업(19곳)은 대림산업(95만7천원)이 최고,동국산업(61만4천원)이최저를 기록했다. 운수·창고·통신업(8곳)은 쌍용해운(99만원)과 한진해운(69만4천원)이 각각 최고와 최저인 것을 비롯, ▲도·소매및 음식·숙박업(15곳)은 흥국상사(1백1만8천원)가 최고,코오롱상사(66만2천원)가 최저 ▲금융·보험·부동산및 서비스업(24곳)은 쌍용투자증권(1백20만원)이 최고,금성소프트웨어(72만2천원)가 최저로 각각 집계됐다.
  • 연탄공장 분진 허용치 안넘어도 진폐증 주민에 배상해야

    ◎서울지법 판결 서울민사지법 합의36부(재판장 구도일부장판사)는 13일 연탄공장주변에서 12년동안 살아오다 진폐증에 걸린 이방현씨(서울 도봉구 수유5동)가 강원산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연탄공장이 배출한 분진량이 법정허용치를 넘지 않았더라도 분진대책이 분실했다면 주민의 진폐증에 대해 책임이 있다』며 강원산업은 이씨에게 4백30만원을 배상하라고 원고 승소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강원산업이 배출한 분진의 대기중 농도가 법정기준치인 1㎥당 5㎎을 넘지 않은 점은 인정되나 연탄공장에 방진벽을 설치하고 석탄에 물을 뿌린 정도로는 석탄가루가 날리지 않도록 할 의무를 다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 “전에도 시너로 위협”/교회방화범 부인 진술/범인 원언식씨 구속

    【원주=조한종기자】 원주시 「여호와의 증인」교회 방화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강원도 원주경찰서는 5일 범인 원언식씨(35)를 살인및 현주건조물방화등 혐의로 구속했다. 원씨 부인 신성숙씨(32)는 사고직후 자취를 감췄다가 이날 상오9시쯤 친정어머니 최모씨(50)및 남동생과 함께 참고인자격으로 경찰에 자진해서 나왔다. 신씨는 경찰에서 『남편의 주벽이 심해 고민하다가 지난해 4월부터 이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으며 이로부터 다투는 일이 더 많아졌다.사건당일 아침에도 신앙문제로 다투고 교회에 갔는데 예배도중 남편이 찾아와 행패를 부려 교회뒷문으로 빠져나와 인근에 피신해 있다가 불길이 치솟는 것을 보고 횡성의 친정집에 가 있었다』고 밝혔다. 신씨는 또 『교회에 다니면서 집안을 제대로 돌보지 않아 불을 질렀다는 남편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늦게 들어와도 밥을 안해준 일이 없다.그는 전에도 내몸에 시너를 뿌리고 위협했었다』고 진술했다. 이날 경찰에는 신씨 이외에 김씨등 이 교회 장로 2명과 사고현장에 함께 있었던 신도및 가족 40여명이 나와 참고인조사를 받았다. 한편 사고수습대책위원회(위원장 박환주원주시장)는 이날 서울에서 온 박흥신장로등 교회관계자및 피해자 가족들과 수습절차를 논의하고 일단 사망자 한사람에 대해 강원도지사 성금 30만원,시장성금 30만원등 60만원씩 장례비를 지급키로 했다. 또 희생자들의 장례는 교회측이 주장하는 회중장(교회장)으로 치러 화장하기로 했다.
  • 현대 미포조선 5일 조업재개/노조,회사안 수용

    【울산 연합】 회사측과의 임금 및 단체협상 결렬로 12일째 파업을 계속해 온 현대미포조선 노조는 2일 하오 회사측의 최종 제시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참가 조합원 54.4%의 찬성으로 회사측안을 수용하고 오는 5일부터 정상조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날 투표에 상정된 회사측 최종 제시안은 총액기준 임금 5%(평균 5만2천9백원)인상,연말성과금 1백40% 지급,노사화합 격려금 30만원 지급등이다.
  • 삼미특수강 분규타결

    종업원들의 불법파업으로 지난 8일이후 휴업중인 삼미종합특수강(주)의 임금 및 단체협상이 29일 타결됐다. 이 회사의 이성규사장과 노동조합 홍은표 위원장직무대행은 이날 생산장려금 30만원을 평균 기본급(연간 6백%의 상여금 포함)으로 환산해서 92년 3월의 개인 기본급을 1만2천원(총액기준 2.4%)씩 올려 지난 4월부터 소급 적용한다는데 합의했다.또 파업기간 중에는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하고 불법 행위자의 사법처리 및 징계는 가능한 한 최소화한다는데 합의했다.
  • 의약품 4백억대 불법유통/약사면허 빌려 도·산매… 11명 구속

    경찰청은 29일 약사를 고용하지 않고 무허가 의약품판매업자를 통해 4백억원대의 의약품과 수입약품·한약재등을 불법으로 팔아온 약품도매회사인 주식회사 두영약품 대표 김두석씨(46)등 대형 의약품 도매업자 9명과 무허가 약품중간도매상 2명등 모두 11명을 약사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평화약품대표 윤순례씨(53)등 19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태흥무약 대표 김동혁씨(41)등 3명을 수배했다. 경찰은 약품도매상들의 불법약품 거래행위를 감독할 책임이 있는 한국의약품도매협회가 감독업무를 소홀히 해온 사실을 밝혀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두영약품 대표 김씨는 90년 6월부터 한달에 30만원씩 주고 약사 신영식씨(53·여·입건)의 약사면허를 빌려 관리약사를 고용한 것처럼 꾸며 무허가 약품판매업자인 김행봉씨(46·구속)등 18명을 통해 의약품 46억원어치를 불법으로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함께 구속된 건영약품 대표 이병구씨(46)는 88년10월부터 약사 이한선씨(47·여·입건)에게 한달에 20여만원씩주고 면허를 빌려 70억원대의 의약품을 무허가 중간상인들을 통해 팔아왔다는 것이다. 성명희씨(29·여·서울 용산구 이태원 2동)등 약사 16명은 한달에 15만∼40만원씩 받고 약품도매회사에 면허를 빌려준 혐의로 불구속입건됐다. 약품유통체계는 허가를 받은 약품도매회사가 제약회사에서 약품을 사들여 약국과 병원에 파는 것이 정상적이지만 도매회사와 약국사이에 무허가 중간도매상이 끼어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들 무허가 도매상들은 서울시내에만 3백여개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속된 사람은 다음과 같다. ▲김두석 ▲이병구 ▲김행봉 ▲서경렬 ▲박헌량(55·대송약품대표) ▲임문기(47·석계약품대표) ▲주상수(43·신도약품대표) ▲전상우(40·삼우약품대표) ▲번재식(54·천우약품대표) ▲양무남(49·석인약품대표) ▲황풍(51·화신약업대표)
  • 장기표·이근희씨 영장 요지

    ▷장기표◁ 장기표는 경남 밀양 출생으로 84년 1월 민청련 지도위원.86년 3월 민통련 정책연구실장,90년 11월 민중당 정책위원장,92년 3월 14대 국회의원 선거에 입후보해 낙선한 자로 92년 4월부터 「민주개혁과 사회진보를 위한 협의회(민사협)」회장을 맡고 있음. 장은 89년 11월10일 이우재·박계동등 전민련 간부,제정구·정태윤등 진보정치연합 간부들과 「진보적 대중정당 건설을 위한 준비모임」을 결성,조직국장을 맡아 민중당 창당을 준비중이었음. 장은 당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준비모임」사무실에 자주 드나들던 북한 공작원 이선화(77)와 접촉,이로 부터 같은해 12월 5백만원의 자금을 기탁받았음. 장은 주위 사람들로 부터 이가 『4·3폭동때 남편을 잃고 서울로 와서 바느질·식모살이 등을 하면서 모은 돈을 희사했다』는 설명을 들어 이가 좌익으로 기울어졌고 신분노출을 꺼려하는 점으로 미뤄 북한과 연결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것임에도 계속 접촉했음. 장은 90년 1월 어느날 하오7시쯤 이를 서울 도봉구 쌍문동 집으로 초청,처 조무하(42)등과 식사하면서 『민주화운동을 하느라 고생많았다.생활비에 보태 쓰라』는 말과 함께 30만원을 받았음. 그해 2월에는 수배중인 청계피복노조위원장 김영대의 은신처를 이에게 부탁,이의 전셋방 3개중 1개를 사용토록 허가받았음. 장은 다음날 이가 그려준 약도를 보고 이의 집을 방문했음. 또 같은해 6월에는 이로 부터 5백만원을 받아 「준비모임」사무실에 복사기를 설치하면서 「이선화 기증」이라는 글씨를 새겼음. 장은 90년 6월21일 민중당창당 준비위원회 결성대회를 열어 이에게 표창장을 주었으며 이에 이는 「민중시대를 맞는다」는 제목의 축시를 보냈음. 장은 이 축시를 같은해 7월16일자로 발행한 민중당 당보 「민중시대」에 게재했음. 장은 90년 6월 어느날 이를 집에 초청,저녁식사를 한뒤 이로 부터 「조용히 할 말이 있다」는 말을 들었음. 이어 자리를 서재로 옮겨 이가 『나는 북에서 내려온 사람으로 김일성수령의 뜻을 받들어 통일사업을 하는 사람이다.장위원장도 함께 사업하자』는 제의를 받음. 이에 장은 이가 대남공작원으로 국내에 잠입,간첩활동을 하는 줄 알게 됐으면서도 수사기관에 고지하지 않았으며 같은해 8월 민중당사 부근 「하얀집」다방에서 계속 만났음. 장은 현재 피의사실에 대해 조사를 받으면서 진술을 거부하는등 소위 「신문투쟁」으로 일관하고 있음. ▷이근희◁ 이근희는 서울대 불문과3학년 재학중이던 86년10월 「구국학생연맹(구학련)」사건과 관련,징역2년·집행유예4년 형을 받은 자로 90년5월당시 평민당 이상수의원 입법보조원으로 근무하다 91년9월부터 김대중 민주당공동대표의 비서 김모씨(30)의 소개로 김대표의 국회 국방위 비서로 채용돼 근무하고 있음. 이씨는 91년4월하순 서울대에서 분실자살했던 「김세진·이재호추모집회」에서 황인욱을 만나 국회 정보를 제공하기로 약속하고 수차례 황과 접촉했음. 91년 6월하순 황으로부터 김일성부자 찬양물인 「민족의 태양」이라는 불온 비디오테이프 3개를 전달받아 이를 보고 돌려줌. 같은해 7월 하순부터 11월까지 서울 신촌 이대앞 「1995」카페에서 황과 접촉하면서 「사노맹 수사발표문」및 「홍보책자」2권과 「민자당계파 갈등」및 남북정상회담관련 메모를 전달함. 91년 12월하순 국회 국방위 입법조사관실에서 김대중대표의 도장으로 문서수령대장에 날인한뒤 군사 2급비밀인 「1992 국방예산(안)개요」를 1부 복사,황에게 전달했음.
  • 경마 승부조작 8명 구속/25명 적발/브로커,거액주고 기수 매수

    서울지검 특수2부(조용국부장검사·박성규검사)는 25일 경마브로커들과 짜고 경주마에 대한 정보를 미리 제공하는등 수법으로 경마승부를 조작해온 한국마사회 소속 기수,조교사 및 브로커등 25명을 적발,이 가운데 1천만원이상의 금품을 주고 받은 기수 최재구씨(26)와 조교사 이순봉씨(35)등 3명을 마사회법위반및업무방해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전 영동백화점 대표 김택씨(34)를 비롯한 경마브로커 5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전 연예인협회회장 정용수씨(46)와 기수등 3명도 같은 혐의로 수배하고 나머지 관련자들에 대해서도 혐의사실을 계속 추궁하고 있다. 검찰은 특히 이번 조사결과 그동안 공공연한 소문으로 나돌던 경마승부조작이 사실로 드러남에 따라 마사회 소속 다른 기수와 조교사등에 대해서도 조사키로 하는 등 마사회전반에 걸쳐 수사를 벌이고 있다. 구속된 기수 최씨는 90년 8월 서울 강남구 반포동 T호텔에서 경마브로커 조형래씨(45·오퍼상·구속)로부터 30만원을 받고 경주말에 대한 정보를 미리 제공하는등 지금까지 80여차례에 걸쳐 3천2백여만원을 받고 경마브로커들에게 정보를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조교사 이씨는 88년3월부터 경마브로커 정균수씨(35·제조업·구속)등으로부터 수십여차례에 걸쳐 1천4백여만원을 받고 경기에 출전하는 말에 대한 건강상태와 우승이 예상되는 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준 혐의다. 전 영동백화점 대표 김씨는 88년 3월 조교사 최연홍씨(51)에게 5백만원을 주고 우승이 예상되는 말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것을 비롯,89년초까지 수십차례에 걸쳐 모두 2천3백만원을 주고 최씨 등으로부터 경마정보를 입수해왔다는 것이다. 구속된 사람. ▲최재구 ▲이순봉 ▲박홍덕(26·기수) ▲김택 ▲정균수 ▲조형래 ▲권순애(34·여·경마꾼·관악구 신림본동 92) ▲김규용(43·경마꾼·전광명시 광명새마을금고 전무)
  • 불법 취업 외국인/72% 월수 30만원선/노동단체 조사

    국내에서 불법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대부분은 30만원에서 40만원사이의 월급(초봉기준)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노동운동연구소(소장 최규엽)등 4개 노동운동단체가 최근 국내에서 불법적으로 일하고 있는 1백55명의 외국인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30만원이상 40만원미만의 초임을 받는 노동자가 전체의 72.5%인 1백12명으로 나타났으며 10만원미만을 받는 사람도 5.3%인 7명인것으로 밝혀졌다. 또 응답한 외국인 노동자의 82.5%(1백18명)는 상여금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으며 56.3%(76명)도 잔업수당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 일산·중동아파트 청약 5대 1

    ◎중동우성 23평형 63대 1 최고/일산 한일 20평형 등 4곳 미달 올들어 4번째로 일산과 중동에서 실시된 신도시 아파트청약 첫날인 18일 평균 5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으나 4개 평형은 미달됐다. 모두 14개 평형의 국민주택 8백77가구가 분양된 이날 주택청약저축을 60회 이상납입한 5년 이상 무주택자나 3년 이상 무주택자로 납입금액 3백30만원 이상인 제1순위 제1차순 해당자 4천6백85명이 지원해 평균 5.3대 1을 기록했다. 평형별로는 중동의 우성건설 23평 지역우선 공급분 16가구에 1천20명이나 몰려63.7대 1로 가장 높았고 같은 중동의 우성건설 23평형 일반공급분(21.1대 1)과 일산의 벽산개발 23평형 일반공급분(18.8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보엿다. 그러나 중동의 한양 17평형 일반공급분은 1백28가구 분양에 98가구만 청약한 것을 비롯,중동의 한신공영 A·B형 일반공급분과 일산의 국제,한일 20평형 지역우선공급분 등 4개 평형은 미달됐다. 이들 미달된 평형은 19일 3년 이상 무주택자로 납입금액 2백70만원 이상을 대상으로 다시 청약을 받으며예비당첨자 20%를 내지 못한 중동의 광주고속 17평형 일반공급분은 예비자로서만 청약이 가능하다.
  • 병원 영안실 폭리 4명 구속/중대 용산 등 6곳

    ◎고시가 최고 6배 바가지 대부분 유명종합병원 영안실이 장례식장 허가도 받지않은 임대업자들에 의해 불법영업되고 있는데다 영안실 사용료와 장례용품들이 고시가격의 6배에 이르는 바가지요금으로 밝혀져 이에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오는 10월1일부터 장례식장및 장의사이용요금 등이 전면 자율화되면 이같은 악덕영업을 단속할 근거마저 없어져 병원측이 영안실을 직영,적정가격을 받도록 하는등의 제도개선작업이 시급한 실정이다. 경찰청은 17일 중앙대부속 용산병원 영안실 대표 강지순씨(31)등 서울시내 유명종합병원 영안실대표 4명을 가정의례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양천구 신월동 서안복음병원 영안실대표 기세민씨(43)를 같은혐의로 수배하고 중랑구 상봉동 제세병원 영안실대표 이종성씨(65)와 동대문구 청량2동 동산병원 영안실대표 조원문씨(43)를 입건했다. 강씨는 당국으로부터 장례식장영업허가도 받지않고 지난 90년1월부터 중앙대 용산병원영안실을 보증금 5천만원,월임대료 8백80만원에 임대해 지난7월6일강모씨(69)의 유족들에게 영안실임대수수료와 장례물품값을 고시가격의 6배나 되는 2백30만원을 받는등 지금까지 모두 9천6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함께 구속된 송파구 석촌동 남서울병원 영안실대표 박장근씨(44)도 같은 방법으로 지난 85년 5월부터 모두 3억6천여만원의 폭리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유족들이 장례물품에 대한 상식이 없고 정중하게 장례를 치러야 한다는 관습을 악용,1만5천원인 빈소안치비를 10배나 비싼 15만원을 받았다.
  • 근로자임금/작년 평균17.4% 상승/노동부,10인이상 4천곳 조사

    ◎월급여 평균59만원… 관리직 크게 올라/개인서비스­제조업 격차 갈수록 줄어 지난해 국내 10인이상 사업장의 전직종 가운데 관리직 임금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노동부가 지난해 6월 기준으로 10인이상 전사업장 가운데 4천1백곳(근로자 47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5일 발표한 「직종별 임금실태조사」자료에서 밝혀졌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인이상 사업장의 월평균임금(정액및 초과급여액)은 58만9천5백원으로 90년보다 17.4%가 증가했고 직종별로는 관리직이 28.7% 인상돼 임금수준과 인상률이 전직종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직 임금인상률을 기업규모별로 보면 10인이상 30인미만이 46.6% 인상돼 가장 높았고 그다음이 30인이상 1백인미만 33.9%,1백인이상 3백인미만 20.1%,3백인이상 5백인미만 18.8%,5백인이상 13%등의 순이었다. 이처럼 관리직의 임금인상률이 전직종 가운데 가장 높은 것은 영세중소기업의 경우 노조 결성률이 낮은데다 정부에서 1백인이상 사업장에 대해서만 임금지도를 하고 있어 전체 관리직의 58%를 차지하고 있는 1백인미만 사업장의 관리직 임금상승이 전체 관리직의 임금인상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됐다. 그밖에 직종별 월평균 임금상승률을 보면 ▲생산직 18.6% ▲서비스직 17% ▲사무직 16% ▲전문기술직 11.8% ▲판매직 9.9% 등의 순으로 판매직을 제외한 전직종이 한자리수 이상 임금이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 월평균 임금은 평균 근속연수가 길고 고학력 근로자가 많은 전기·가스및 수도사업이 80만8천원으로 가장 높았고 근속연수가 짧으면서 저학력 근로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제조업은 55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그러나 고임금 업종인 사회및 개인서비스업은 제조업 임금을 1백으로 했을때 89년 1백43·4에서 90년 1백32.3,91년 1백23.9로 나타나 제조업과의 임금격차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학력별로는 대졸이상 고학력자가 91만2천원으로 가장 높았으나 고졸자 임금을 1백으로 할때 89년 1백82.3,90년 1백74.6,91년 1백68.5 등의 수준으로 나타나 학력간 임금격차도 계속 좁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임금계층별 근로자 분포는 월평균 임금이 30만원을 밑도는 근로자 비율이 89년 24.6%에서 90년 14.4%,91년 6.8%로 나타나 하후상박의 임금조정정책 실시로 저임계층 근로자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는 반면 월평균 임금이 1백만원을 넘는 고임금근로자는 89년 7.9%에서 90년 12.3%,91년 19.8%로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현대중 임금협상 타결/총회부결 사측안 노조위장이 조인

    ◎노조원들 반발… 후유증 클듯 【울산=이용호기자】 임금 및 단체협상을 둘러싸고 진통을 겪어온 현대중공업(대표 최수일)의 노사분규는 9일 상오 이원건 노조위원장(40)이 조합원총회에서 부결된 회사측 제시안에 전격 합의함에 따라 타결됐다. 그러나 일부 노조원들은 이위원장의 직권합의에 대해 심하게 반발하고 있어 당분간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노사간 최종합의 내용에는 ▲총액임금 기준 4.99%(3만8천7백원)인상 ▲정기호봉승급분 1만4천5백원 인상 ▲연말 성과급 1백46% 지급 ▲노사화합 격려금 30만원과 특별격려금 50% 지급등 외에 이날 7만원 상당의 상품권 지급,추석휴가 1일 연장등이 추가됐다.
  • 김학준청와대 대변인/투병 서울대생에 온정/본사에 성금 기탁

    청와대 김학준공보수석비서관은 7일 악성간경화로 시한부 삶을 선고받은 서울대 유성환군(24·신문학과3년·서울신문 6일자 15면 조약돌보도)에게 보내달라고 서울신문사에 30만원을 맡겨왔다.
  • 전국 방조제 일제 안전점검/중앙재해대책본부

    ◎목포사고 계기 취약시설 보완/침수가구엔 수리비 30만원씩 지급 중앙재해대책본부는 4일 목포지역에 큰 피해를 안겨준 남해방조제유실사고발생을 계기로 전 시·도주관하에 전국의 모든 방조제에 대한 일제안점점검을 실시하고 취약부분은 즉각 보완키로 했다. 대책본부는 이와함께 피해를 입은 목포지역의 침수 주택 2천3백76가구에 대해 가구당 수리비 30만원씩을 지급하고 모든 피해주민에 대해서는 국세및 지방세를 감면해주고 전기료도 감면하거나 연기해주기로 했다. 또 영세상공인들에게는 금융지원을 하고 침수지역 가전제품수리반을 편성,이동서비스차량10대와 소형정비차량8대를 이용,오는 6일까지 전지역을 돌며 가전제품을 수리해주고 전기시설안전점검도 해주기로 했다 특히 목포시 용당1,2동등 완전히 침수됐던 5개동에 대해서는 특별방역과 함께 배수작업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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