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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워너비 김진호, 강도 포상금 30만원 기부

    SG워너비 김진호, 강도 포상금 30만원 기부

    SG워너비 멤버 김진호가 강도를 잡은 공로로 받은 유공시민상 포상금 30만원 전액을 기부했다. 김진호는 9일 자신이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국제개발NGO인 지구촌나눔운동 사무실을 직접 찾아 포상금 전액과 그동안 틈틈이 모아온 개인 기부금,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김진호는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좋은 일에 쓰이면 좋겠다.”며 “지난번 MBC ‘단비’ 동티모르 편을 통해 소개된 적이 있는 동티모르 아이들을 위한 자전거 은행 사업에 사용해 달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노래도 잘하고, 강도 잘 잡고, 마음씨 착하고, 진짜 훈남이다.”, “모범적인 모습 보기 좋다. 자랑스럽다.”, “마음이 너무 이쁘다. 앞으로도 좋은일 많이 하기 발란다.”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진호는 지난 7일 오전 2시경 친구들과 운동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천호동 천호공원 인근에서 여성의 가방을 빼앗아 도주하는 남성을 붙잡아 경찰에 신고해 9일 서울 강동경찰서에서 중요 범인 검거 유공 표창과 포상금을 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사회적 기업 지역사회 특화 지자체가 나선다

    사회적 기업 지역사회 특화 지자체가 나선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사회적 기업 육성 및 발굴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지역사회에 맞는 맞춤형 사업과 일자리 창출 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시행 3년차에 접어들면서 그동안 정부가 주도하던 사회적 기업 육성에서 탈피, 일선 지자체들이 직접 나서면서 질적, 양적 성장을 이루고 있다는 평가다. 전국 지자체들은 사회적 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예산 및 행정적 지원 등을 아끼지 않고 있다. 부산시는 8일 ‘부산형 예비 사회적 기업 지정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역기업(단체) 모집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일정한 조직 형태를 갖추고 유급 근로자를 고용해 영업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30개를 선발, ‘부산형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하게 된다. 이어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19억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선정 기업(단체)에는 1년간 기업이 신규 고용하는 일반인력 10명을 한도로 1인당 월 90만원씩 회계·세무·노무 분야의 고용 전문인력은 월 150만원씩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또한 기업(단체)당 연 200만원 이내의 컨설팅 비용도 지원하며, 6개월 후 사업실적 등을 심사해 지원 여부 및 지원규모를 조정할 예정이다. 시는 2013년까지 매년 30개 기업씩 총 120개의 사회적 기업을 발굴할 방침이다. 대구시와 경북도도 2012년까지 (예비)사회적 기업을 각각 120개씩 육성한다.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이뤄질 이번 계획은 정부 주도에서 탈피, 일선 지자체가 사회적 기업 육성에서 직접 나선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현재 각 15개, 12개인 사회적 기업을 2012년까지 각각 120개까지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충남도는 2013년까지 사회적 기업 100개를 창출할 계획이며 올해에는 30개 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업종은 복지, 보육, 요양, 문화예술, 농산물유통, 다문화 가정 지원, 전통음식 제조 등이다. 김현철 충남도 고용정책계장은 “업체당 20명 안팎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면서 “지역에서 생산하고 지역에서 소비하는 선순환 기업 형태를 창출해 일자리를 만들고 해당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방향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도 2012년까지 서울형 사회적 기업 1000개를 육성하고 이를 통해 2만 8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난 1일에는 사회적 기업 육성 지원 대상업체 73곳을 선정했으며 올 연말까지 기업당 최대 6530만원씩 총 10억 4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비는 브랜드·기술 개발, 홍보·마케팅, 신규사업 진출·전략 모델 발굴, 시장수요 조사 등에 사용된다. 전북도는 아동 성폭행 예방사업을 사회적 기업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다. 김완주 도지사는 지난 7일 “최근 잇따르는 아동 성폭행 범죄와 관련, 사전 예방사업으로 이를 사회적 기업 대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도 각계 전문가로 사회적 기업 육성위원회를 구성하고 기업체의 동참을 유도하기로 했다. 지난 4월에는 도내 사회적 기업과 예비 사회적 기업이 참여하는 경기도 사회적 기업협의회를 출범시켰다. 하반기에는 경기도와 대기업 간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현재 54개 도 지정 예비사회적 기업을 인증해 지원하고 있다. 전국종합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지역개발 현장] 충주 첨단산업단지

    [지역개발 현장] 충주 첨단산업단지

    7일 충북 충주 이류면 본리와 완오리에 걸쳐 있는 충주 첨단산업단지 현장. 바둑판처럼 반듯하게 정리된 널찍한 산업용지와 시원하게 뻗은 도로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기업도시와 함께 충주지역 발전을 견인할 첨단산단 조성공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첨단산단 면적은 199만 2339㎡(60만 4000여평). 2003년 시작돼 올 4월에 끝난 부지조성 공사에만 2155억원이 들어갔다. 이곳에 입주가 결정된 곳은 유한킴벌리 등 30개 업체. 태양광모듈을 생산하는 대유디엠씨는 이미 1200억원을 들여 공장을 지어 가동 중이다. 유한킴벌리와 첨단소재 원료 생산업체인 우조화학, 광학용필름을 만드는 코이즈는 공장을 짓고 있다. 서울금속 등 올해 안으로 20여곳이 추가로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분양률 85%… 연내 20여곳 착공 첨단산단 북쪽에는 유한킴벌리 충주공장 신축공사가 한창이다. 한낮 뙤약볕에도 아랑곳하지않고 크레인에 몸을 실은 인부들이 건물 외벽 마무리 공사를 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상 4층 공장 건물 옥상에선 10여명이 지붕 철제구조물을 설치하느라 분주하다. 올 하반기 준공예정인 유한킴벌리 충주공장은 충주 첨단산단에 입주하는 공장 가운데 가장 크다. 공장부지가 축구장의 17배에 달한다. 2080억원이 투입되고 공장 규모만 12만 2892㎡(3만7240평). 40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현재 산업용지 분양률은 85%를 기록하고 있다. 충주시는 서너개 기업을 추가로 유치할 계획이다. 경기불황 등을 감안할 때 성적이 괜찮은 편이다. 서울에서 1시간이면 올 수 있고,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IC에서 5분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3.3㎡당 30만원 저렴한 땅값 장점 또한 3.3㎡당 30만원 대의 저렴한 토지가격도 이곳의 장점이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산단 치고는 쾌적한 환경까지 갖췄다. 상업용지 4만 1777㎡, 주거용지 23만 5387㎡는 분양이 모두 끝났다. 단독 주택지는 경쟁률이 평균 15대1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첨단산단 조성이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1994년 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추진된 첨단산단은 당초 540만㎡로 개발될 예정이었다. ●단독택지도 경쟁률 15대1로 인기 하지만 1998년 불어닥친 외환위기로 사업추진이 보류됐다가 2002년 규모를 축소해 재추진돼 지금에 이르렀다. 한차례 큰위기를 맞았지만 이후 충주시와 토지주택공사의 합작으로 기업유치에 성공하면서 1만여명의 고용유발효과와 8500여명의 상주인구 발생이 기대되고 있다. 충주시는 “2016년쯤 첨단산단이 완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인접한 기업도시와 함께 첨단산단이 충주지역경제의 한 축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글 사진 충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씨게이트, 세계 최대 용량 3TB 외장하드 출시

    씨게이트, 세계 최대 용량 3TB 외장하드 출시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저장 공간 3테라바이트(TB) 시대가 열렸다. 씨게이트테크놀로지는 6일 세계 최초로 3테라바이트(TB) 용량의 데스크탑PC용 외장 하드 드라이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3TB 프리에이전트 고플렉스 데스크 (FreeAgent GoFlex Desk) 외장하드는 최대 120편의 HD 화질 영화와 1500개의 비디오게임을 비롯해 대량의 사진과 음악을 저장할 수 있다. USB 2.0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케이블을 교체하면 USB 3.0이나 파이어와이어(FireWire)800 인터페이스도 사용할 수 있어 빠른 전송속도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3TB 고플렉스 데스크 외장하드가 출시된 고플렉스 데스크 제품군은 맥용 NTFS 드라이버가 내장돼 윈도우와 맥 OS X를 모두 지원해 추가 작업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씨게이트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총괄 책임자 테반셍(BanSeng Teh) 부사장은 “개인 사용자들의 디지털 콘텐츠 이용이 늘어나면서 더 많은 저장용량이 필요하게 됐다”며 “3TB 고플렉스 데스크 외장하드는 세계 최대 용량으로 씨게이트 기술력을 입증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장정보기관 팍스 어소시에이츠(Parks Associates)의 최근 보고서는 가정에서 디지털 콘텐츠 수요가 늘어나면서 비디오 다운로드 증가, 블루레이 디스크 사본 저장 등을 위한 저장공간 수요가 2014년 말까지 900기가바이트(GB)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3TB 고플렉스 데스크 외장하드는 기본 USB 2.0 어댑터와 함께 판매되며, 국내 판매 가격은 30만원 후반대가 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랩어카운트 고수익 매력에 ‘가시’

    맞춤형 종합자산관리서비스인 랩어카운트(wrap account)가 부동자금을 급속도로 빨아들이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랩어카운트 잔고는 27조 6000억원으로 13조원대인 지난해 초보다 2배 가까이 성장했다. 랩어카운트는 주식, 파생상품, 채권 등의 상품에 골고루 투자하는 상품으로, 투자자가 자산을 맡기면 투자자문사, 증권사들이 시장 상황에 따라 0~100%까지 주식 비중을 조절하면서 ‘알아서’ 투자해 준다. 이런 기동성과 수익률 호조가 부동자금을 삼키는 주된 원인이다. 최일호 하나대투증권 랩운용부 과장은 “올 상반기 하락장세에서도 랩 상품들은 평균 10~20%의 수익을 냈다.”고 말했다. 자산관리 수수료만 내면 펀드처럼 운용 보수나 매매수수료, 환매수수료 등을 따로 안 내도 된다는 점도 장점이다. 펀드와 달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내 자산의 투자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편리한 점이다. 최근에는 매월 10만~30만원씩 넣는 소규모 적립식 랩,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조기상환되는 스팟랩, 회사 내부 모델로 관리하는 시스템트레이딩랩 등 색다른 랩 상품들도 눈길을 끌고 있다. 적립식 랩은 적립식 펀드와 비슷한 상품으로 랩 상품 자체가 최소가입금액이 3000만~5000만원으로 높은 편이라 소액을 장기간에 걸쳐 투자하고 싶은 안정형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시스템 트레이딩랩은 운용자의 주관적 판단을 최소화하고 그 회사의 투자 모델에 따라 관리해 주는 것으로 보수적인 투자자에게 알맞다. 스팟랩은 일정 수익률을 달성하면 조기상환되는 것으로 단기 수익을 노리는 투자자에게 솔깃한 상품이다. 그러나 랩어카운트는 소수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고수익, 고위험 상품이고 특별한 규제도 없어 손실이 발생할 경우 보상받을 길이 없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50~70개 종목을 기본으로 깔아 놓는 펀드와 달리 랩은 10~20개 내외 종목에 소수 투자하기 때문에 변동성이 심할 때는 시장 리스크뿐 아니라 개별 종목 리스크까지 감당해야 해서 위험에 더욱 노출돼 있다.”고 말했다. 또 최소가입금액이 적으면 목표수익률, 허용손실률만 정하고 기존 상품에 일괄적으로 투자되는 경우가 많아 맞춤형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해지고 있다.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의 강지영 주임연구원은 “개별 투자자 정보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가 설정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최소가입금액이 적은 투자자들은 기존 상품에 주로 편입되는 등 서비스 폭이 좁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자산관리 수수료만 내면 다른 보수나 수수료는 안 내도 된다는 게 랩어카운트의 장점이지만 일부 상품의 경우 투자 유형이 바뀜에 따라 수수료가 1.5~2.5% 부과될 수 있다는 등 밴드 형태의 설명이 나와 있어 가입 전 최대 얼마까지 낼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삼보컴퓨터, PC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삼보컴퓨터, PC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삼보컴퓨터는 창립30주년을 기념한 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컴퓨터 무상점검 행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보증기간 이내라도 고객과실에 의해 유상 처리되는 제품은 물론, 구입 후 1년 이상 경과한 제품까지 모두 해당된다. 무상점검을 원하는 고객은 삼보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접수된 제품은 삼보컴퓨터 전문기사가 점검하고 악성코드 및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감염 여부도 체크해 컴퓨터 사용환경의 안정성을 개선시켜 준다. 하드웨어 손상에 의한 고장으로 부품 교환이 필요한 경우에도 부품실비 외의 비용은 무상처리 된다. 한편 삼보컴퓨터는 3333명에게 PDP TV, 노트북 등 경품 제공 행사도 진행한다. 삼보컴퓨터는 내달 말까지 신제품 구매 고객이 삼보컴퓨터 홈페이지에 제품 코드를 등록하면 3333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하고, 모든 구매 고객에게3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보상판매 서비스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상점검 기간을 6개월 연장 할 수있는 스페셜 쿠폰도 증정한다.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체육 정보통합 사이트 구축

    서울시가 일반시민은 물론 고령자·장애인·저소득계층 등 모든 시민이 생활체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체육 정보통합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소외계층 체육활동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서울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그동안 고령자·장애인·저소득계층이나 개별적인 참여자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먼저 여러 부문으로 분산 관리·운영됐던 다양한 체육정보를 하나로 모은 ‘체육 정보통합웹사이트’를 구축한다. 체육시설에 대한 정보의 경우, 장기적으로는 민간체육시설까지 확대하되, 우선 1단계로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집 근처에 있는 공공체육시설을 종목별, 지역별로 쉽게 검색할 수 있게 한다는 게 목표다. 사회취약계층의 생활체육참여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관련 체육분야 공모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3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소외계층 체육활동 지원과 생활체육 프로그램 및 대회 지원에 나서게 된다. 스포츠에 소질이 있는 저소득층 자녀들에 대해 집중 지원하는 ‘스포츠영재 육성사업’도 진행된다. 초등학생은 월 20만원, 중학생은 월 30만원, 고등학생은 월 4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에 선정되면 일정심사를 거쳐 최장 2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고령사회 진입과 주5일 근무제 도입확산 등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스포츠수요 변화 및 그에 따른 체육시설 및 프로그램 확충을 중심으로 한 ‘2020체육진흥기본정책’을 마련하는 등 중·장기 계획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담보할 계획이다. 김정선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시민의 일부가 누렸던 혜택을 취약 계층 등 보다 많은 시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라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체육복지 개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현대H몰, ‘1박 2일 캠핑용품 기획전’ 진행

    현대H몰, ‘1박 2일 캠핑용품 기획전’ 진행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현대홈쇼핑 인터넷쇼핑몰 현대H몰은 오는 26일까지 ‘우리가족 1박2일 캠핑가는날’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은 텐트, 코펠, 버너 등 캠핑용품을 5~1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쿠폰과 참여 브랜드별로 구매고객에게 아이스박스, 매트리스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오롱 스포츠, 블랙야크, K2, 아이더 등 레포츠 브랜드의 캠핑용품 120여점이 참여했으며 코오롱 스포츠 텐트 구매하면 매트리스를 증정한다. K2는 텐트 구매 고객에게 아이스박스를 증정하고 블랙야크는 15만원·20만원·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각각 텐트걸이등·2인 매트리스·4인 식기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어 현대홈쇼핑에서는 보냉병, 직화오븐, 와이드 그릴 등 가족단위 캠핑족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방송한다. 현대홈쇼핑이 오는 7일 오전 9시 10분에 방송하는 락앤락 보냉병 세트는 보냉 전문 제품으로서 시원한 물과 음료를 보관할 수 있다. 특히 휴대용 버너 위에 올려놓고 바베큐나 폭립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키친아트 직화오븐과 하림 바베큐 닭가슴살 스테이크(170g*10팩) 등 캠핑 요리를 완성해줄 상품을 방송한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오뚝이’ 팬택 “넘버2 넘보지마”

    ‘오뚝이’ 팬택 “넘버2 넘보지마”

    국내 휴대전화업체 팬택이 다시 부활의 신화를 쓰고 있다. 부활을 이끄는 힘은 지난 4월에 내놓은 스마트폰 ‘시리우스’. 이미 10만대 이상 팔리며 국내 2위 스마트폰 회사로 일단 등극하는 동력이 됐다. 이달 말에 더 가볍고 슬림한 스마트폰 ‘시리우스 알파’를 출시해 패자부활에 성공한다는 각오다. 5일 휴대전화업계에 따르면 팬택의 역사는 ‘롤러코스터’에 비유된다. 박병엽 팬택 부회장은 1991년 종잣돈 4000만원으로 무선호출기 회사를 세워 재미를 본 뒤 1995년 세계 최초로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휴대전화를 내놓으면서 급성장, 2005년에는 매출 3조원대의 세계 7위 휴대전화 업체로 등극했다. 고급 휴대전화의 대명사 ‘스카이폰’의 열풍 역시 이때 만들어졌다. 그러나 무리한 사업 확장과 중국산 저가 휴대전화 공세에 밀려 4000여억원의 적자를 내고 2007년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갔다. 각고의 노력 끝에 2007년 3분기부터 지난해 4분기까지 10분기 연속 흑자의 성과를 기록, 워크아웃의 모범 사례로 꼽혔다. 팬택이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한 스마트폰 시리우스는 최신 2.1버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와 아몰레드(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퀄컴의 1기가헤르츠(㎓) 프로세서를 탑재한 최고 사양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판매고는 11만대로 단일기종 판매 2위에 올라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시리우스는 제품 성능과 디자인 면에서 워크아웃 중인 회사가 만들었다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난 스마트폰”이라면서 “옛 스카이폰 마니아들이 팬택 제품을 다시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애플 아이폰4의 위세에 도전하는 ‘시리우스 알파’는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적용하고, 아이폰4보다 가벼운 114g의 무게와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미국의 이동통신사 AT&T와 버라이어존 등을 통해 스마트폰 최대 시장인 미국을 비롯해 멕시코, 일본 등에서도 대거 출시될 예정이다. 팬택은 최근 AT&T의 거래업체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팬택 관계자는 “올해 안드로이드 OS에 집중해 6대 정도의 신제품을 내놓고 국내 시장에서 100만대 이상을 판매, 국내 2위 자리를 굳히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달 말에는 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에서 통화 기능을 뺀 PMP ‘스카이 더 플레이어’를 내놓는 등 신시장개척을 위한 시도도 계속한다. 16기가바이트(GB)는 30만원대 후반, 32GB는 40만원대 중반 정도다. 키보드 없이 PC 화면에 손이나 펜으로 입력하는 태블릿PC도 곧 출시한다. 다만 팬택의 선전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미지수다. 한 업계 관계자는 “구조조정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막대한 자본과 치열한 경쟁이 수반되는 스마트폰 시장을 뚫고 나가기란 쉽지 않다.”고 진단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지역명물 ‘음악실 녹향’

    지역명물 ‘음악실 녹향’

    대구역에서 교동시장 쪽으로 100여m를 가다 보면 왼쪽에 허름한 5층 건물이 보인다. 건물 입구에 ‘음악실 녹향’이란 간판이 걸려 있다. 녹향은 1946년에 문을 연, 우리 나라 최초의 고전음악감상실이다. 녹향 대표 이창수(90)옹은 대구역 앞의 음향기기상에서 일하다 클래식 선율에 빠져 음악감상실을 차렸다. 녹향은 한국전쟁이 나면서 명소가 되었다. 양주동, 유치환, 양명문, 최정희 등 당대 최고의 예술인들이 하루종일 이곳에서 예술과 인생을 이야기했다. 이중섭은 한쪽 구석에서 담배 은박지에 그림을 그렸다. “가곡 ‘명태’의 가사를 쓴 양명문 선생은 술만 한 잔 마시면 ‘나는 명태’라며 사람들 앞에 나서거나, 아는 곡이 흘러나오면 지휘자 흉내를 내곤 했다.”고 이 옹은 회상했다. 녹향은 ‘녹음처럼 음악의 향기가 우거지라’는 뜻에서 지었다. 녹향은 1980년대부터 내리막길을 걷는다. 대학생 등 젊은이들이 팝송을 듣기 위해 DJ가 있는 음악다방으로 발길을 돌렸기 때문이다. “2000년대 들어선 하루종일 축음기를 돌려도 손님은 노인 1, 2명이 고작”이라고 한다. 경영난도 심해져 한 달에 30만원 하는 건물 임차료도 감당하기 힘들 정도다. 어려움에 처한 녹향을 살리려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들이 초청강연에 나선 것이다. 대구그랜드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박향희)는 6월1일부터 이달말까지 매일 저녁 7시30분 녹향 음악감상실에서 ‘아티스트 - 녹향으로 가다’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티스트들이 일일 DJ로 변신한다. LP나 CD로 음악을 들으면서 그들의 음악적 견해와 철학을 들려주게 된다. 주요 아티스트들로는 첼리스트 정명화, 피아니스트 강충모, 테너 엄정행·하만택·김남두, 작곡가 이영조·임주섭·이철우, 지휘자 이일구 등이다. 모두 무보수로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11번가, ‘쇼핑리더11’ 창단 “모니터링 활동 펼친다”

    11번가, ‘쇼핑리더11’ 창단 “모니터링 활동 펼친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11번가는 건전하고 믿을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하고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해 객관적인 소비자 시각에서 평가하기 위한 ‘쇼핑리더11 1기 창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2일 서울 신대방동 11번가 본사에서 개최된 ‘쇼핑리더11’은 서울에 거주하는 남녀 대학생 11명 과 주부 11명의 총 22명을 선정해 12월까지 6개월간 11번가만의 장점과 경쟁력을 발굴하고 새로운 트렌드 형성을 돕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선발된 ‘쇼핑리더11’ 1기는 의류, 잡화, 식품, 디지털, 도서 등 각 카테고리별로 대상을 나눠 ▲11번 가 사이트 이용 중 발생하는 각종 문제점과 불편한 부분에 대한 개선점 파악 ▲신규 서비스 사전평가 및 아이디어 전달 ▲상품검색 및 주문, 배송 등의 11번가 전반전인 이용에 대한 평가 및 서비스 품질개선방안 모색 ▲새로운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월 1회 활동내역 발표 및 쇼핑리더11 및 11번가와의 정보교류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쇼핑리더11’ 전원에게 매월 20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활동비로 지원되며 싸이닉, 하바 등 11번가 단독브랜드 50% 할인쿠폰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대학생, 주부 각 그룹에서 6개월 간 활발한 활동을 펼친 우수리더 3명씩을 선정해 50만원, 30만원, 20만원 상당의 11번가 포인트를 전달한다. 11번가 이인복 세일즈 앤 서비스 본부장은 “이번 ‘쇼핑리더11’ 출범을 계기로 고객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실소비자 관점에서 11번가를 평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쇼핑리더 11’은 지난 6월 한달 여 동안 11번가 홈페이지를 통해 네티즌들의 신청을 받았으며 200여 명의 지원자 중 11번가 내부 심사를 통해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로 뭉친 22명이 선발됐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2011년형 QM5, 무엇이 달라졌나

    2011년형 QM5, 무엇이 달라졌나

    르노삼성차 QM5의 2011년형 모델이 새롭게 출시됐다. 르노삼성차는 1일 디젤 모델의 연비를 개선하고, 상품성을 향상한 ‘2011년형 QM5’와 ‘QM5 보스(BOSE)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1년형 QM5는 디젤 엔진의 연비를 2WD A/T 모델 기존 12.8km/ℓ에서 13.8km/ℓ로, 4WD A/T 모델은 12.2km/ℓ에서 13.4km/ℓ로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크롬 실버 라디에이터 그릴과 크루즈 컨트롤, 스피드 리미터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QM5 보스 스페셜 에디션은 ‘럭셔리 스포티’를 콘셉트로 보스 사운드 시스템과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인텔리전트 스마트카드, MMI(MAN Machine Interface) 시스템, 하이패스 시스템, USB/i-POD 연결 단자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하는 등 젊은 남성 고객들의 성향을 적극 반영했다. 아울러 전면부를 실버페인트 라디에이터 그릴로 변경했으며 고광택 특수도장 휠을 적용하면서 고급스럽고 날렵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실내는 전용 가죽시트를 적용했으며 고광택 블랙장식과 메탈릭 그레인을 장착했다. 르노삼성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QM5는 뛰어난 상품성으로 국내외에서 고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2011년형 QM5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1년형 QM5의 가격은 모델에 따라 2330만원~3180만원으로 기존과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됐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강동구 ‘세자녀 우대카드’ 혜택 만발

    강동구 ‘세자녀 우대카드’ 혜택 만발

    강동구가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톡톡 튀는 대책을 잇따라 내놓아 주목된다. 구는 다음달 1일부터 ‘세자녀 우대카드’를 발급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출산 장려 및 다자녀 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세자녀 이상을 둔 지역 주민들은 우대카드를 발급받은 뒤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우선 강동어린이회관의 경우 동동놀이체험관 입장료와 장남감·도서 대여료, 가족뮤지컬 관람료 등을 최대 80% 할인받을 수 있다. 강동영어체험센터는 1인당 9만원인 이용료 전액을 감면해 준다. 온조대왕문화체육관·해공체육문화센터·해공골프연습장·구민건강생활관·일자산체육관·강동테니스장 등 구립 문화·체육시설 이용료 20%, 목요예술무대 관람료 40%를 할인해준다. 지역내 모든 공영주차장 이용료도 20% 깎아주고, 거주자주차 우선권도 부여된다. 구는 지역에 위치한 병원과 협약을 체결해 병원 진료비를 할인받을 수 있는 길도 열었다. 길동 양병원과 성내동 인애가한방병원 등은 진료비의 10%를 감면해준다. 구는 협약 체결 병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카드 발급 희망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나 인터넷(i.seoul.go.kr)으로 신청하면 집으로 배송해 준다. 구는 또 다음달부터 출산축하금도 인상하기로 했다. 7월1일부터 태어나는 둘째 아이는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 셋째 아이는 20만원에서 30만원, 넷째 아이 이상은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각각 오른다. 이해식 구청장은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롯데호텔제주, 쿨 & 핫 써머 페스티벌~

    롯데호텔제주, 쿨 & 핫 써머 페스티벌~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롯데호텔제주에서는 7월과 8월 두 달간 휴가기간을 맞아 제주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야간수영, 인기가수 콘서트와 시원한 맥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한여름 밤 맥주파티’와 ‘쿨 & 핫 서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의 일환으로 야외수영장을 저녁 10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야외수영장의 360도 회전 워터슬라이드와 자쿠지, 비치 썬베드와 그물침대, 파라솔 등을 다채롭게 이용 가능해 진다. 이어 카누경주, 징검다리 건너기 등 이벤트 진행으로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또한 7월 1일부터는 가족피서객을 위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유아용 에어 슬라이드와 시소, 그네, 비치 썬 베드 등을 갖춘 아쿠아 키즈 존(Aqua Kids Zone)을 새롭게 선보인다. 투숙객만을 위한 중문해수욕장 ‘트로피칼 쿨 비치’ 공간을 따로 마련해 열대과일 음료와 생수, 타월 등을 제공하고 비치 썬 베드와 그물침대, 샤워장과 탈의실, 물품보관소 등을 별도로 설치한다. 특히 롯데호텔제주 ‘쿨&핫 써머 페스티벌’의 공연은 8월 5일 인기가수 MC몽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시작되며 8월 11일 가수 김정민과 8월 18일 추억의 포크송 가수 추가열의 공연이 이어진다.‘한여름 밤의 비어파티’를 컨셉으로 공연관람과 함께 맥주와 안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롯데호텔제주 투숙객일 경우 상기 공연의 관람료는 성인기준 2만원에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비 투숙객일 경우 1만원이 추가된다. 이 밖에도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PIC 괌의 전통 댄스공연팀을 초청해 폴리네시안 섬의 환상적인 전통 춤을 하루 4번씩 선보이며 7월과 8월 두 달간 호텔 8층 로비를 와이너리로 꾸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와인을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호텔제주는 쿨 써머 패키지를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선보인다. 요금은 주중, 주말에 따라 30만원부터 37만원까지며 패키지 이용고객에게는 객실 1박 및 4만원 상당의 헤라 썬크림 트레블키트, 2인 조식뷔페, 야외수영장과 키즈월드, 사우나 무료 이용 등을 제공한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예약 및 문의: 1577-0360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타이틀로고 디자인 공모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타이틀로고 디자인 공모

    ‘나쁜 남자’ 후속으로 오는 8월초 방송되는 SBS 드라마스페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가 방송사상 최초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타이틀로고 디자인을 공모한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제작관계자는 “일반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드라마를 만들겠다는 제작진의 의지를 반영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타이틀 로고 디자인을 공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응모방법은 www.sbs.co.kr로 접속해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공식 홈페이지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해 jpg파일을 첨부해 응모하면 되며 응모기간은 6월28일(월)부터 7월9일(금)까지다. 또 제작진은 자체 심사 후 당선작 상금 100만원, 아이디어상 50만원, 가작 30만원을 시상하게 된다. 한편‘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지난 21일 서울 청담동,상암동 등 시내일원에서 이승기가 머리에 두건을 쓰고 오토바이를 타는 장면을 시작으로 촬영을 시작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우즈베크 동포 등친 고려인의 이중생활

    서울 영등포에 있는 무역회사 사장 최모(46)씨는 이웃들에게 성공한 사업가로 통했다. 서울 평창동에 있는 16억원대의 198㎡(60평) 고급아파트에 살면서 1억 5000여만원짜리 최고급 벤츠 승용차를 몰고 다녔다. 고려인 3세로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최씨는 우리말도 잘했다. 2008년 귀화를 신청해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했다. 1996년 처음 방한한 최씨는 쉽게 자리를 잡았고 9년이 지난 2005년 우즈베크인 부인과 세 자녀를 우리나라로 불러들였다. 당시 고등학생이던 큰아들은 몇 년 후 유명 사립대에 외국인특별전형으로 입학했다. 살림도 넉넉했다. 하지만 최씨는 용서할 수 없는 사기범이었다. 우리나라에서 산업연수생으로 일하던 9400여명의 우즈베크인들이 “먹을 것, 입을 것 아껴 가면서 먼 나라에서 힘들게 일해 번 돈”을 2003년부터 2006년까지 가로챘다. 최씨는 2003년 4월 당시 우즈베크 노동부장관, 해외이주청장 등과 짜고 ‘우즈베크 노동사회복지부 한국지사’라는 유령 단체의 대표를 맡았다. 최씨는 정부에서 공식 임명된 것처럼 행사하면서 산업연수생들에게 “매월 30만원씩을 본국으로 송금해 연금 등에 가입하겠다.”고 속여 월급에서 원천징수했다. 최씨의 사기행각에 넘어간 산업연수생이 사기당한 돈은 300억원에 달한다. 최씨는 이 가운데 40억원을 홍콩에 개설한 차명계좌를 이용해 따로 관리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을 울린 파렴치한 범죄가 영원히 묻힐 수는 없었다. 그 나라 장관까지 연루된 그의 사기행각은 2007년 고용허가제가 시작되고, 산업연수생 제도가 없어지면서 고국으로 돌아간 우즈베크 연수생들이 “그동안 불입한 연금을 돌려 달라.”고 요구하면서 들통 났다. 직무를 이용한 비위사실이 적발된 우즈베크 노동부장관은 2007년 파면됐고,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던 해외이주청장은 제3국으로 도망쳐 현재 수배 중이다. 공범들이 체포되는 등 범행 사실이 드러나자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하면서까지 추적을 피했던 최씨도 우즈베크 당국이 인터폴에 적색수배자로 등록, 공조수사를 요청하면서 끝내 꼬리가 잡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최씨는 올 4월 이중국적으로 판명돼 우리나라 국적까지 상실했다. 귀화 후 ‘우즈베크 국적 포기 사실확인서’를 내야 했지만 사기행각으로 우즈베크 대사관을 갈 수 없어 확인서를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경찰청 외사국 외사수사과는 24일 최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최씨의 은닉계좌 추적을 통해 피해금 환수에 나서는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산업연수생 관리를 위탁 받은 업체 3곳에 대해서도 추가 수사를 벌일 예정이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용인외고 특목고 첫 자율고 전환

    한국외대 부속 용인외고가 전국 특목고 가운데 처음으로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된다. 경기도교육청은 23일 용인외고 학교법인이 제출한 자율형 사립고 지정신청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용인외고가 지난 2월 학생납입금 기준을 초과해 자사고 전환을 신청하자 신청서를 반려했으나 지난달 재신청하면서 심의기준을 충족함에 따라 최종 승인했다. 용인외고는 학생 납입금을 일반사립고의 300%(도교육청 기준 200% 이내)로 책정해 제출했으나 도교육청이 신청서를 반려하자 이번에는 학생납입금을 일반사립고의 200% 수준으로 낮춰 신청했다. 또 연 200만원의 학교운영지원비 징수계획을 일반고 수준인 연 30만원으로 낮추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용인외고는 2011학년도 신입생 선발 때부터 신입생 모집을 경기도에서 전국으로 확대한다. 용인외고는 학급수(학년당 10학급)와 학급당 학생수(35명)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5개 외국어과에서 국제·인문사회·자연과학 등 3개 계열로 개편된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문화마당] 한여름 밤의 꿈, 하우스 콘서트/강태규 대중문화평론가

    [문화마당] 한여름 밤의 꿈, 하우스 콘서트/강태규 대중문화평론가

    팍팍한 지갑 사정 때문에 평생 공연 한 번 못 보셨다고요? 초대권 없이는 꿈도 꿀 수 없는 공연 관람. 역시 돈이 문제겠지요. 하물며 400석 내외의 단출한 소극장 공연도 둘이 손잡고 가면 10만원을 웃돕니다. 국내 유명 가수들의 공연에도 1장에 25만원짜리 티켓(이승철 25주년 기념공연)이 등장했습니다. 유명 외국 아티스트의 내한 공연 역시 VIP석은 30만원에 이르기도 합니다. 2008년 기준, 국내에서 가수들이 펼친 공연의 티켓 판매 규모는 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중에는 인지도가 좀 쌓였다고 물불 가리지 않는 공연이 속출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돈이 아까운 공연이 부지기수랍니다. 음악적 진정성이란 측면에서 보자면 공연은 가수로서의 생명을 담보하는 역사적 무대입니다. 두 시간만 채우면 되는 ‘행사’ 무대가 아니라는 것이죠. 그만큼 준비되지 않은 공연, 음악에 집중하지 못하는 공연이 우리 주변에 많습니다. 그래서 돈이 아깝다는 말이 나도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결국 그런 콘서트는 대중의 시야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눈을 돌리면 숨결이 느껴지는 공연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대대적인 상업적 홍보보다 내실 있는 공연에 초점을 맞춘 콘서트들입니다. 홍보 비용을 따로 지불하지 않으니 당연히 티켓 값은 거품이 꺼질 수밖에 없습니다. 혹시 하우스 콘서트란 말 들어보셨나요? 집에서 공연을 한다고요? 맞습니다. 집에서 하는 콘서트, 하우스 콘서트입니다.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하우스 콘서트’를 검색해도 기대 이상의 정보는 넘쳐나지 않지만, 은근히 음악과 예술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이 있다는 사실 정도는 직감하게 됩니다. 다소 생소한 단어지만, 2002년 여름부터 시작된 이 획기적인 콘서트는 지금까지 사랑을 받으며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알려진 하우스 콘서트는 음악가 박창수씨가 만든 무대일 겁니다. 자신의 집 2층을 개조해 작은 무대를 만든 콘서트 공간은 벌써 8년 전통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그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250여회의 콘서트를 치른 역사적인 공간으로 숙성되고 있습니다. 클래식, 대중음악,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관객과 호흡을 맞췄답니다. 피아니스트 윤철희·김선욱을 비롯해 뮤지션 하림 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만나고 싶은 예술가들이 거쳐 갔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새달 2일 언플러그드 시리즈 1탄으로 ‘크라잉넛’ 공연이 홈페이지 대문에 걸려 있는 것을 보니, 이 하우스 콘서트를 바라보는 예술가들의 태도를 가늠하게 됩니다. 하우스 콘서트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없습니다. 그 말은 어떠한 격식과 보탬이 없는 소리 그 자체를 전달하는 자연적 무대라는 것입니다. 예술가의 숨결, 악기를 만지는 작은 소음도 관객에게 그대로 전달됩니다. 하여,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는 전율을 서로가 만끽하게 됩니다. 진정성 없는 무대의 막은 초라하지만, 열정으로 가득찬 불굴의 무대는 사람의 마음을 열게 합니다. 30평이 채 안 되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예술가와 관객의 부딪침. 그것은 마룻바닥에서 문화 예술을 안고 뒹군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100여개의 하우스 콘서트가 운영되고 있답니다. 격식과 틀을 벗어던지고 대중 곁으로 성큼 다가온, 작지만 알찬 하우스 콘서트의 괄목할 성장은 눈여겨볼 만한 즐거운 일입니다. 현란한 조명과 쌓아올린 고성능 스피커에 열광하는 것보다 눈앞에서 심장을 두드리는 혼의 소리를 듣게 되겠죠. 이제 그것을 체험하는 일은 어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연인, 혹은 가족과 친구가 손잡고 소풍 떠날 수 있는 ‘하우스 콘서트’의 묘미를 느낄 때쯤 우리는 잊고 살았던 공연 문화의 ‘참맛’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무대와 관객의 경계가 사라지고 소리와 예술이 튕기는 마룻바닥에서 ‘뒹구는 행복감’을 단돈 1~2만원에 만끽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한여름 밤의 꿈’이 아닐까요?
  • [슈퍼잡초의 습격] “농약 네번 쳐야 제초”… 직파 논 생산량 70% 줄어

    [슈퍼잡초의 습격] “농약 네번 쳐야 제초”… 직파 논 생산량 70% 줄어

    농촌진흥청의 ‘논제초제 저항성 슈퍼잡초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슈퍼잡초 발생 면적은 2003년 4만 7000여㏊에서 2008년 10만 6000여㏊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까지 국내에 보고된 11개종 이외에 올해 포항·경주·김해에서 저항성 벗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농촌진흥청이 실체를 파악 중이다. 특히 물달개비와 올챙이 고랭이의 경우 2008년 전국 69개 지역 표본조사에서 거의 예외 없이 발견됐다. 특정 지역에 국한된 문제로 넘길 수 없을 정도로 퍼진 셈이다. 정부 당국의 안이한 대처는 쌀 재고량은 많은 반면 소비량은 줄고 있는 현실에서 특별히 고민할 필요가 없는 데다, 슈퍼잡초가 미치는 영향 또한 뚜렷하게 파악하기 힘들다는 데서 비롯된 것 같다. 주무부서인 농림수산식품부 측은 “벼 생산량이 줄어들지 않았는데 슈퍼잡초는 어불성설”이라는 입장이다. ●농진청 전담인력 14명→1명 그러나 잡초 전문가들은 ‘착시 현상’을 조심하라고 경고하고 있다. 국내에서 최고의 잡초전문가로 평가받는 박태선 국립식량과학원 연구관은 “벼 수확량이 약간씩 늘어나거나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육종을 통해 발전된 벼 품종이 보급된 까닭”이라며 “990㎡당 490㎏ 생산되던 품종이 지난 10년간 530㎏ 생산되는 품종으로 대부분 바뀌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재배면적 축소를 감안하더라도 수확량 정체 자체가 이미 잡초의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김재수 농진청장은 최근에야 이 같은 보고를 받고 국내 슈퍼잡초에 대한 체계적인 현황 및 대책을 마련토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민들은 이미 직접적인 피해를 보았다. 전남 순천군의 배순철씨는 “5~6년 전만 해도 농약을 한번 치면 잡초가 대부분 사라졌는데, 지난해에는 4차례나 쳤다.”면서 “3960㎡ 기준으로 30만원이면 충분하던 농약값이 지난해 120만원까지 늘어났지만 결국 다 잡지 못해서 수확량이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배씨의 지난해 소득은 예년보다 300만원 이상 감소했다. 농진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슈퍼물달개비가 나타나면 담수직파논에서는 70%, 어린모를 기계이앙한 논에서는 생산량이 44% 줄어드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슈퍼잡초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조기진단법과 새로운 형태의 제초제 개발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조기에 슈퍼잡초의 발생 여부를 파악해 적절한 제초제를 처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제안이다. 슈퍼잡초에 대응할 전담 조직이 꾸려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2008년까지만 해도 농진청 잡초과에는 14명의 전담 인력이 있었지만 현재는 단 한 명에 불과하다. 일본은 정부기관에만 20명이 슈퍼잡초와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민간기업의 동참도 빼놓을 수 없는 과제다. 박태선 연구관은 “선진국에서는 농약회사들이 적극적으로 펀드를 조성해 연구한다.”면서 “그러나 우리나라 회사들은 대부분 기존 농약 사용량이 늘어나는 데만 만족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농진청 “슈퍼피 대체약제 개발중” 김정곤 식량과학원 벼·맥류 부장은 “벼농가에서 슈퍼피가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대체약제를 개발 중”이라며 “슈퍼잡초 대응 방법을 담은 영농자료도 만들어 배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슈퍼피가 직파논에서 많기 때문에 직파 말고 이앙농법을 활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건형·유대근기자 kitsch@seoul.co.kr
  • 웅진씽크빅 ‘스위치 변화 공모전’

    웅진씽크빅은 새달 10일까지 ‘스위치 변화 공모전’을 개최한다. 작은 행동으로 개인과 조직을 변화시킨 사례나 관련 아이디어가 대상이다. 최우수 입상자에게는 100만원 상금과 함께 하반기 웅진씽크빅 공채 지원 시 가산점 특전이 주어진다. 우수상 50만원, 장려상은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사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혁신활동 벤치마킹’ 기회도 제공된다. 홈페이지(www.wjbooks.co.kr) 참조. ‘스위치’는 작은 행동으로 손쉽게 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의미로 ‘스위치’(히스 형제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에 개념과 사례들이 소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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