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30만원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누나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법학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종로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102
  • [2016 업무보고] 유연·재택근무 中企에 1인당 월 20만~30만원 준다

    유연근무나 재택·원격근무를 실시하는 중소기업은 올해부터 1인당 월 20만~30만원을 지원받는다. 일·가정 양립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는 20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16년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고용부는 올해 중소기업 330곳의 근로자 1800명이 유연근무나 재택·원격근무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배정된 예산은 31억 6000만원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하고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지난해 이뤄진 일·가정 양립 실태 조사를 보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연, 재택·원격제도를 실천하는 기업은 10% 미만”이라고 설명했다. 또 건강·고용보험정보를 활용해 임신부가 있는 사업장에서는 사업주와 근로자에게 임신·출산·육아 관련 제도를 사전 안내하는 ‘스마트 근로감독’이 실시된다. 출산·육아휴직 등으로 빈자리가 생기면 기업이 대체 인력을 곧바로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가 대체 인력 풀을 운영해 지원한다. 여성 근로자 비율이 높으면서 일·가정 양립이 취약한 산업 분야에 대해서는 민관 합동 모니터링단이 구성돼 현장점검을 벌인다. 지난해에는 연구·개발(R&D), 정보통신기술(ICT), 보건의료 분야가 점검 대상으로 꼽혔다. 중소기업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공동 직장 어린이집 수도 확대된다. 지난해 11월 기준 780곳에서 올해 80곳이 추가돼 모두 860곳으로 늘어난다. 여가부는 또 전환형 시간선택제 근무를 확산해 2018년까지 정부의 모든 기관에서 정원의 1% 이상이 이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KEB하나은행 ‘아이 사랑해 적금’ 출시 KEB하나은행은 가족 거래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최대 연 1.0%까지 제공하는 ‘(아이) 사랑해 적금’을 판매 중이다. 만 14세 이하 자녀가 가입 대상이다. 1년 만기 정기적립식 상품의 경우 기본금리가 연 1.6%이며 부모나 조부모 등 가족의 각종 은행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연 1.0%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신한카드 여성 전용 ‘레이디 클래식 카드’ 신한카드가 30대·50대 알뜰 여성고객을 겨냥한 ‘레이디 클래식’ 카드를 출시했다. 주부들의 소비심리 트렌드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내놓은 맞춤형 상품이다.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3%, 학원, 서점, 병원, 약국은 5%, 유기농 전문매장 결제 시 7% 캐시백이 가능(사용실적 30만원 초과 시)하다. 연회비는 비자카드 기준 10만 5000원이다. ●롯데손보, 업계 최초 ‘웨딩보험’ 선보여 롯데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결혼 준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해를 보장하는 ‘롯데 웨딩보험’을 출시했다. 결혼식장 파손, 결혼당사자 사망, 전염병 등으로 결혼식이 취소되는 경우 최대 500만원을 보장한다. 결혼 의상이나 예물이 화재로 파손되거나 도난당했을 경우 최대 200만원을, 신혼여행을 못 가거나 여행이 중단되면 숙박 비용을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한다. 웨딩서비스 업체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대신증권, 거래 재개하면 수수료 면제 대신증권은 재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년간 온라인 주식·파생상품 등 거래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월컴홈 2016’ 행사를 진행한다. 작년에 주식거래가 없던 자사 고객 등이 대상이다. 매월 일정금액 이상 거래를 하면 추첨을 통해 1만~3만원 등 총 100만원 상당의 펀드쿠폰 또는 현금을 준다. 홈페이지(daishin.com)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저소득층 국가장학금 최대 520만원

    저소득층 국가장학금 최대 520만원

    가구의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많이 받는 ‘국가장학금Ⅰ’의 최대 지급액이 대학생 1명당 최대 520만원으로 늘어난다. 올해 국가장학금 총예산은 지난해보다 545억원 증가한 3조 6545억원이다. 교육부는 19일 ‘2016년 국가장학금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소득 1분위(최하위 10%)·2분위(하위 10~20%)에 속하는 저소득층 자녀에게 주는 국가장학금Ⅰ의 최대 금액을 지난해 480만원에서 올해 520만원으로 40만원 올렸다. 3분위는 360만원에서 390만원으로 30만원, 4분위는 264만원에서 286만원으로 22만원이 오른다. 5~8분위 학생이 받는 금액은 지난해와 같다. 교육부 관계자는 “4분위 이하 저소득층 70만명이 올해 새로 혜택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국가장학금 I 유형을 받으려면 직전 학기 학점이 ‘B0’(80점) 이상이어야 한다. 다만 올해부터는 기초생활수급자부터 소득 2분위 학생까지는 C학점을 받더라도 한 번은 용인해 주는 ‘C학점 경고제’가 적용된다. 1993년 1월 1일 이후 대상자 가운데 셋째 이상 자녀에게 지원되는 다자녀 장학금은 지난해 1~2학년에서 올해 3학년까지 확대된다. 수혜 대상자도 지난해 1학기 3만 8000명에서 5만 2000명으로 1만 4000명 늘어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이주·복지 궁금증 한곳에서 해결

    이주·복지 궁금증 한곳에서 해결

    “어려운 살림에 아파트 이주까지 겹쳐 힘들었는데 관심 갖고 도와주니 고마워요.”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 3단지 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는 천모(83·여)씨는 아파트 재건축에 따라 오는 5월까지 집을 비워야 하는 상황이다. 평소 마땅한 소득도 없던 그는 최근 한 차례 수술로 거동이 불편한 상태였다. 다음달에 딸의 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지만 당분간은 도움받을 곳이 없었다. 이에 구는 실태조사를 통해 서울형 긴급복지 생계비로 30만원을 지원했다. 강동구는 이처럼 재건축으로 대단위 이주가 진행 중인 아파트의 위기가정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복지 상담창구’를 마련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있는 것이다. 복지 상담창구에서는 천씨와 같은 긴급복지 대상자와 법정수급자 선정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방문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 복지정책과 직원들이 복지·의료·고용·신용·법률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지 상담창구 옆에는 전·월세 상담창구도 운영하고 있다. 구청 부동산정보과 직원과 공인중개사, 우리은행 직원들이 상주한다. 인근 지역의 주택공급물량 정보와 금융상담 등을 실시해 서민들의 전·월세 문제 해결에 획기적 역할을 하고 있다. 구는 향후 재건축에 따른 이주가 진행될 고덕주공 5·6·7단지 아파트, 둔촌 주공아파트, 신동아 1·2차 아파트 등에 대해서도 복지상담과 전·월세 상담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이주 시기와 맞물려 곤란을 겪는 재건축 단지 내 주민들을 찾아내 돕고 주거불안 해소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중랑, 7500만원 이하 전·월세 복비 30만원 지원

    한 푼이 아쉬운 저소득층에게 이사할 때마다 나가는 수십만원의 ‘복비’는 작은 금액이 아니다. 서울 중랑구가 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나섰다. 구는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벌여온 전·월세 중개비 지원 기준을 기존 6000만원 이하 거래에서 7500만원 이하 거래로 이달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중랑구민이 전·월세 계약을 7500만원선 이하로 맺으면 부동산 중개수수료(약 30만원)를 지원하겠다는 얘기다. 저소득층에 대한 부동산 중개수수료 지원 사업은 광진구와 은평구 등 서울 내 여러 자치구에서 벌이고 있다. 하지만 지원 거래액 범위를 7500만원까지 끌어올린 건 중랑구가 처음이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1~3급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세대 등이다. 지원 대상인 저소득층 가구가 전·월세 계약 때 수수료를 우선 자비로 부담하고 동 주민센터 등에 전입신고할 때 이 사실을 알리면 구와 공인중개협회 중랑구지회가 각각 50%씩 지원해 수수료 전액을 환급해준다. 2010년 시작한 중개수수료 지원 사업은 그동안 저소득 928가구가 혜택을 얻었고 올해는 200여 가구가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셋째아이 대학생도 올해부터 국가장학금 지원받는다

    셋째아이 대학생도 올해부터 국가장학금 지원받는다

    올 1학기부터 셋째아이 이상인 대학생에게 지원되는 다자녀 장학금은 1~2학년 뿐만아니라 3학년에도 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소득1ㆍ2분위에 속하는 저소득층 대학생들은 지난해보다 40만원 오른 520만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교육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6년 국가장학금 지원 방안 확정, 발표하였다.  이에 따르면 가계소득에 따라 지급하는 국가장학금 Ⅰ유형 지원 금액은 최저 22만원에서 최고 40만원이 오른다. 기초생활수급자~2분위 학생은 지난해보다 40만원이 오른 520만원을 받는다. 3분위는 지난해보다 30만원(390만원), 4분위는 22만원(286만원)씩 더 받는다. 5~8분위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에서 유지된다. 장학금을 지원받으려면 직전 학기 성적이 B(80점) 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2분위 학생은 올해부터 C학점을 받아도 한번은 장학금을 지급받는 ‘C학점 경고제’가 적용된다. 교육부는 이를 통해 4분위 이하 저소득층 70만명이 더 많은 국가장학금 지원을 받아 소득연계형 반값등록금 정책의 체감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함께 셋째아이 이상에게 지원되는 다자녀 장학금은 지급 대상이 1~2학년에서 3학년까지 확대된다. 다자녀 가구의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해서다. 구체적 지원조건은 만 22세 이하(93년1월1일 이후 출생자), 2014년 이후 입학한 소득 8분위 이하로 국가장학금과 동일한 성적기준(80점, 3분위까지 C학점 경고제)이 적용된다. 다자녀 장학금 수혜 대상자는 지난해 1학기 3만 8000명에서 5만 2000명으로 1만 4000명이 늘어난다. 4학년의 경우, 2017년에 지급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등록금 인하 및 동결, 장학금 유지·확충으로 소득연계형 반값 등록금 정책에 적극 협조해준 국가장학금 Ⅱ유형 참여대학 명단을 공개했다. 일반대가 167개교이며, 전문대가 110개교이다. 또 지난해 실시된 대학구조개혁평가서 E등급을 받은 대학의 신·편입생은 I·Ⅱ유형 및 다자녀 장학금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고, D등급 대학의 신·편입생은 Ⅱ유형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가장학금은 소득연계형 반값등록금 정책의 하나로 등록금의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여 학생,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을 경감시키는 정책이다. 학생이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면 한국장학재단이 소득분위를 산정하여 대학에 통보하고, 대학은 등록금 고지서 상 국가장학금을 미리 감면하여 고지서를 발부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재학생은 1차 신청만을 하도록 하여 국가장학금 1차 신청자가 지난해 93만명에서 111만명으로 18만명 증가하였고, 이를 통해 등록금 고지서 상 선 감면 될 수 있는 비율이 늘어나, 학생·학부모의 등록금 부담 경감 체감도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들 시신 훼손 父 범죄심리 분석 “사이코패스 성향은 없어

    아들 시신 훼손 父 범죄심리 분석 “사이코패스 성향은 없어" 그럼 대체 왜?

    아들 시신 훼손 父 범죄심리 분석 “사이코패스 성향은 없어" 그럼 대체 왜? 아들 시신 훼손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3년 넘게 집 냉동고에 보관한 아버지에 대한 경찰의 1차 범죄심리 분석 결과 별다른 사이코패스 성향이 드러나진 않았다고 경찰이 밝혔다. A군(2012년 당시 7세)의 아버지 B(34)씨와 어머니 C(34)씨를 대상으로 각각 지난 16일과 17일 경찰 프로파일러 심리분석 조사를 벌였다. 조사는 경찰청 소속 권일용 경감과 경기경찰청 소속 프로파일러 등 2명이 주관했다. 그러나 성격평가, 반사회적 인격장애 검사, 프로파일러 면담 등 심리분석 조사에서 B씨는 사이코패스라고 할 수준의 성향으로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B씨는 아들 시신을 훼손한 이유에 대해 자기 나름대로 진술하고 있지만 모순점이 있어 자세한 경위를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1차조사 결과만으로 B씨가 사이코패스가 아니라고 예단하기는 어렵다”면서 “면밀한 분석을 위해 2차조사를 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B씨는 지난 2012년 10월 씻기 싫어하는 아들을 욕실로 끌어당기며 데려가다 아들이 넘어져 다쳤다고 주장했다. 이후 한 달 뒤 아들이 숨지자 부엌에 있던 흉기로 시신을 훼손하고 집 냉동실에 보관했다. 시신 일부는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거나 화장실 변기에까지 버렸다. 그는 아들의 시신을 훼손한 이유에 대해 변호인에게 “아들이 갑자기 죽었는데 병원에 데려가기 애매한 상황이었다. 처벌이 두려워서, 마냥 방치할 수는 없어서 훼손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를 버린 이유에 대해서는 “냉동고에 안 들어가서 그랬다”고 말했다. B씨는 강력범죄 경력은 없고 사기 전과 1건만 있었다. 지난 2004년 10월 인터넷상으로 사제폭탄, 청산가리 등을 판다고 광고했고 이를 보고 연락해온 이들에게 총 43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지난 2006년 구속된 바 있다. 아내 C씨와는 22살 때인 2003년 만나 동거하다가 2005년 A군을 낳고 혼인신고를 했다. 그러나 특별한 직업을 구하지 못해 경제적으로 빈곤했고, 군 복무도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면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가끔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게임 아이템을 팔아 돈을 벌었고, 아내 C씨는 전화상담원으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B씨는 아내나 딸까지 학대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어렸을 때에는 유복한 집에서 자랐지만 7~8년 전부터 아버지와 연락을 끊고 생활했다. B씨의 한 지인은 “장남인 B씨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로부터 ‘네가 우리 집 장남이니까 성공해서 집안을 살려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며 “강박관념이랄까 늘 어떤 부담감을 짊어진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B씨는 17일 구속되기에 앞서 열린 법원 영장실질심사에서 아내에 대한 선처를 요청하기도 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들 시신 훼손 父, “사이코패스 성향은 없어

    아들 시신 훼손 父, “사이코패스 성향은 없어" 이유가 대체 뭔가 봤더니? ‘경악’

    아들 시신 훼손 父, “사이코패스 성향은 없어" 이유가 대체 뭔가 봤더니? ‘경악’아들 시신 훼손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3년 넘게 집 냉동고에 보관한 아버지에 대한 경찰의 1차 범죄심리 분석 결과 별다른 사이코패스 성향이 드러나진 않았다고 경찰이 밝혔다. A군(2012년 당시 7세)의 아버지 B(34)씨와 어머니 C(34)씨를 대상으로 각각 지난 16일과 17일 경찰 프로파일러 심리분석 조사를 벌였다. 조사는 경찰청 소속 권일용 경감과 경기경찰청 소속 프로파일러 등 2명이 주관했다. 그러나 성격평가, 반사회적 인격장애 검사, 프로파일러 면담 등 심리분석 조사에서 B씨는 사이코패스라고 할 수준의 성향으로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B씨는 아들 시신을 훼손한 이유에 대해 자기 나름대로 진술하고 있지만 모순점이 있어 자세한 경위를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1차조사 결과만으로 B씨가 사이코패스가 아니라고 예단하기는 어렵다”면서 “면밀한 분석을 위해 2차조사를 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B씨는 지난 2012년 10월 씻기 싫어하는 아들을 욕실로 끌어당기며 데려가다 아들이 넘어져 다쳤다고 주장했다. 이후 한 달 뒤 아들이 숨지자 부엌에 있던 흉기로 시신을 훼손하고 집 냉동실에 보관했다. 시신 일부는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거나 화장실 변기에까지 버렸다. 그는 아들의 시신을 훼손한 이유에 대해 변호인에게 “아들이 갑자기 죽었는데 병원에 데려가기 애매한 상황이었다. 처벌이 두려워서, 마냥 방치할 수는 없어서 훼손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를 버린 이유에 대해서는 “냉동고에 안 들어가서 그랬다”고 말했다. B씨는 강력범죄 경력은 없고 사기 전과 1건만 있었다. 지난 2004년 10월 인터넷상으로 사제폭탄, 청산가리 등을 판다고 광고했고 이를 보고 연락해온 이들에게 총 43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지난 2006년 구속된 바 있다. 아내 C씨와는 22살 때인 2003년 만나 동거하다가 2005년 A군을 낳고 혼인신고를 했다. 그러나 특별한 직업을 구하지 못해 경제적으로 빈곤했고, 군 복무도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면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가끔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게임 아이템을 팔아 돈을 벌었고, 아내 C씨는 전화상담원으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B씨는 아내나 딸까지 학대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어렸을 때에는 유복한 집에서 자랐지만 7~8년 전부터 아버지와 연락을 끊고 생활했다. B씨의 한 지인은 “장남인 B씨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로부터 ‘네가 우리 집 장남이니까 성공해서 집안을 살려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며 “강박관념이랄까 늘 어떤 부담감을 짊어진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B씨는 17일 구속되기에 앞서 열린 법원 영장실질심사에서 아내에 대한 선처를 요청하기도 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온누리상품권 개인구매 63%로 증가… 작년 판매액 8607억원 ‘사상 최고’

    온누리상품권 개인구매 63%로 증가… 작년 판매액 8607억원 ‘사상 최고’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위해 도입한 온누리상품권 판매액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7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해 온누리상품권 판매액은 8607억원으로 전년(4801억원) 대비 79.3% 증가했다. 처음 발행된 2009년 판매액 104억원과 견줘 82.8배 증가한 규모다. 특히 개인 구매가 급증하고 있다. 2013년 전체 판매액의 15.1%(491억원)로 공공기관(983억원)이나 기업(1784억원)에 크게 못 미쳤으나 지난해엔 판매액의 63.4%인 5458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기업과 공공기관 구매액은 각각 1939억원, 1210억원이다. 개인 구매가 확대된 것은 특별 할인에 따른 부담 감소와 구입 편의 및 사용처 증가 등으로 전통시장 상품권에 대한 인식이 개선됐음을 반영한다. 또 서민 경기 진작을 위한 기업·공공기관의 구매가 증가하면서 저변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중기청은 전통시장 상품권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전통시장 고객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온누리상품권 1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개인이 현금 구매할 때 가능하다. 월 30만원까지 구입할 수 있다. 이 기간 공급되는 상품권은 700억원 규모다. 또 전통시장의 소비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전국 300개 전통시장이 참여하는 ‘설 맞이 코리아그랜드세일’을 진행한다. 시장만의 특색을 살린 특가 판매와 경품·이벤트 행사를 선보인다. 시장별 행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전통시장 블로그(북적북적 시장이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기타 연주회 수익금 8년째 기부 “돈 없어 포기하는 환자 도와 기뻐”

    기타 연주회 수익금 8년째 기부 “돈 없어 포기하는 환자 도와 기뻐”

    “의학과 음악은 전혀 다르게 보이지만, 둘 다 사람을 살린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건국대병원 소화기병센터장 심찬섭(67) 교수는 연말이 되면 어김없이 클래식 기타 연주회를 연다. 그날만큼은 의사가 아니라 클래식 기타 동호회 ‘아르페지오’의 회장 자격이다. 그렇게 연주회를 열어 관객들이 낸 기부금을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병원에 전달한 지도 8년이 됐다. 지난해 12월에도 연주회를 열어 수익금 1030만원을 건국대병원에 전달했다. 심 교수가 전남대 기타 동아리 후배들과 클래식 기타 동호회를 만든 것이 2006년이었다. 심 교수는 “시간이 흘러 이제는 병원 원장이 된 친구들과 옛 추억을 되살리자며 만든 것이 계기가 됐다”면서 “기부라는 목표가 생기니 다들 더 열심히 연습을 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지난해 열린 공연에서는 프로 기타리스트들의 모임인 서울기타콰르텟과 협연을 해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아들 시신 훼손 父, “나도 어릴 때 체벌 당해…병원 간 적 없었다

    아들 시신 훼손 父, “나도 어릴 때 체벌 당해…병원 간 적 없었다" 진술 ‘충격’

    아들 시신 훼손 父, “나도 어릴 때 체벌 당해…병원 간 적 없었다“ 진술 ‘충격’아들 시신 훼손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3년 넘게 집 냉동고에 보관한 아버지에 대한 경찰의 1차 범죄심리 분석 결과 별다른 사이코패스 성향이 드러나진 않았다고 경찰이 밝혔다. A군(2012년 당시 7세)의 아버지 B(34)씨와 어머니 C(34)씨를 대상으로 각각 지난 16일과 17일 경찰 프로파일러 심리분석 조사를 벌였다. 조사는 경찰청 소속 권일용 경감과 경기경찰청 소속 프로파일러 등 2명이 주관했다. 그러나 성격평가, 반사회적 인격장애 검사, 프로파일러 면담 등 심리분석 조사에서 B씨는 사이코패스라고 할 수준의 성향으로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B씨는 아들 시신을 훼손한 이유에 대해 자기 나름대로 진술하고 있지만 모순점이 있어 자세한 경위를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1차조사 결과만으로 B씨가 사이코패스가 아니라고 예단하기는 어렵다”면서 “면밀한 분석을 위해 2차조사를 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B씨는 지난 2012년 10월 씻기 싫어하는 아들을 욕실로 끌어당기며 데려가다 아들이 넘어져 다쳤다고 주장했다. 이후 한 달 뒤 아들이 숨지자 부엌에 있던 흉기로 시신을 훼손하고 집 냉동실에 보관했다. 시신 일부는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거나 화장실 변기에까지 버렸다. 그는 아들의 시신을 훼손한 이유에 대해 변호인에게 “아들이 갑자기 죽었는데 병원에 데려가기 애매한 상황이었다. 처벌이 두려워서, 마냥 방치할 수는 없어서 훼손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를 버린 이유에 대해서는 “냉동고에 안 들어가서 그랬다”고 말했다. B씨는 강력범죄 경력은 없고 사기 전과 1건만 있었다. 지난 2004년 10월 인터넷상으로 사제폭탄, 청산가리 등을 판다고 광고했고 이를 보고 연락해온 이들에게 총 43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지난 2006년 구속된 바 있다. 아내 C씨와는 22살 때인 2003년 만나 동거하다가 2005년 A군을 낳고 혼인신고를 했다. 그러나 특별한 직업을 구하지 못해 경제적으로 빈곤했고, 군 복무도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면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가끔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게임 아이템을 팔아 돈을 벌었고, 아내 C씨는 전화상담원으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B씨는 아내나 딸까지 학대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어렸을 때에는 유복한 집에서 자랐지만 7~8년 전부터 아버지와 연락을 끊고 생활했다. B씨의 한 지인은 “장남인 B씨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로부터 ‘네가 우리 집 장남이니까 성공해서 집안을 살려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며 “강박관념이랄까 늘 어떤 부담감을 짊어진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경찰은 B, C 부부가 모두 ‘방치’, ‘방임’ 등의 성장기를 거친 특징이 있고 이로 인해 심리적·사회적으로 고립된 삶을 살아왔다고 분석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나도 초등학교 때부터 친어머니에게 체벌을 많이 받았고 다친 경우도 있었지만 병원에 간 적은 없었다“면서 ”아들이 숨질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C씨도 부모는 있지만 무관심 속에 사실상 방임 상태로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군 부모 모두 자녀에 대한 정상적인 자녀관이 형성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A군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아들에 대한 체벌과 제재만이 적절한 훈육이라는 왜곡된 인식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B씨는 17일 구속되기에 앞서 열린 법원 영장실질심사에서 아내에 대한 선처를 요청하기도 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들 시신 훼손 父, 대체 이유가 뭔가 봤더니? “아들이 갑자기 죽어…”

    아들 시신 훼손 父, 대체 이유가 뭔가 봤더니? “아들이 갑자기 죽어…”

    아들 시신 훼손 父, 대체 이유가 뭔가 봤더니? “아들이 갑자기 죽어…” 아들 시신 훼손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3년 넘게 집 냉동고에 보관한 아버지에 대한 경찰의 1차 범죄심리 분석 결과 별다른 사이코패스 성향이 드러나진 않았다고 경찰이 밝혔다. A군(2012년 당시 7세)의 아버지 B(34)씨와 어머니 C(34)씨를 대상으로 각각 지난 16일과 17일 경찰 프로파일러 심리분석 조사를 벌였다. 조사는 경찰청 소속 권일용 경감과 경기경찰청 소속 프로파일러 등 2명이 주관했다. 그러나 성격평가, 반사회적 인격장애 검사, 프로파일러 면담 등 심리분석 조사에서 B씨는 사이코패스라고 할 수준의 성향으로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B씨는 아들 시신을 훼손한 이유에 대해 자기 나름대로 진술하고 있지만 모순점이 있어 자세한 경위를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1차조사 결과만으로 B씨가 사이코패스가 아니라고 예단하기는 어렵다”면서 “면밀한 분석을 위해 2차조사를 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B씨는 지난 2012년 10월 씻기 싫어하는 아들을 욕실로 끌어당기며 데려가다 아들이 넘어져 다쳤다고 주장했다. 이후 한 달 뒤 아들이 숨지자 부엌에 있던 흉기로 시신을 훼손하고 집 냉동실에 보관했다. 시신 일부는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거나 화장실 변기에까지 버렸다. 그는 아들의 시신을 훼손한 이유에 대해 변호인에게 “아들이 갑자기 죽었는데 병원에 데려가기 애매한 상황이었다. 처벌이 두려워서, 마냥 방치할 수는 없어서 훼손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를 버린 이유에 대해서는 “냉동고에 안 들어가서 그랬다”고 말했다. B씨는 강력범죄 경력은 없고 사기 전과 1건만 있었다. 지난 2004년 10월 인터넷상으로 사제폭탄, 청산가리 등을 판다고 광고했고 이를 보고 연락해온 이들에게 총 43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지난 2006년 구속된 바 있다. 아내 C씨와는 22살 때인 2003년 만나 동거하다가 2005년 A군을 낳고 혼인신고를 했다. 그러나 특별한 직업을 구하지 못해 경제적으로 빈곤했고, 군 복무도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면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가끔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게임 아이템을 팔아 돈을 벌었고, 아내 C씨는 전화상담원으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B씨는 아내나 딸까지 학대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어렸을 때에는 유복한 집에서 자랐지만 7~8년 전부터 아버지와 연락을 끊고 생활했다. B씨의 한 지인은 “장남인 B씨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로부터 ‘네가 우리 집 장남이니까 성공해서 집안을 살려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며 “강박관념이랄까 늘 어떤 부담감을 짊어진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B씨는 17일 구속되기에 앞서 열린 법원 영장실질심사에서 아내에 대한 선처를 요청하기도 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4도 무료… 뜨겁다 저가폰

    아이폰4도 무료… 뜨겁다 저가폰

    샤오미(小米), 화웨이(華爲) 등 중국산 저가폰의 공세 속에 저가 미국 애플폰까지 등장하면서 저가폰 시장이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 매장인 티월드 다이렉트에서 아이폰4 할인 행사를 열고 있다. 월 3만 6000원의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면 아이폰4가 공짜다. 아이폰4(왼쪽)는 SK텔레콤이 2011년 3월 국내 출시한 제품이다. 512MB 메모리, 3.5인치 디스플레이,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1GB 메모리, 5인치 디스플레이, 8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한 화웨이의 Y6가 15만 4000원인 점을 감안하면 구식폰임이 확연하다. SK텔레콤은 “애플 휴대전화를 부담 없이 처음 접하고 싶은 고객, 비싼 제품을 구매하는 게 망설여지는 고객 등에게 아이폰4를 추천한다”고 소개했다. 업계가 저가 애플폰까지 내놓은 것은 저가폰 시장이 워낙 뜨겁게 달궈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통사와 대리점이 보조해줄 수 있는 공시 지원금이 최대 33만원까지인 점을 감안하면 중저가폰은 거의 공짜로 살 수 있는 휴대전화란 점에서 이점이 많다. 실제 LG유플러스가 지난해 12월 16일 단독 출시한 화웨이의 Y6는 한 달 만에 2만대가 넘게 팔렸다. 지난해 9월 SK텔레콤이 내놓은 40만원대의 중가폰 루나는 출시 3개월여 만에 15만대를 팔았다. 삼성·LG전자도 30만~50만원대의 중저가 제품을 내놓으며 방어에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LG전자는 ‘K10’을, 삼성전자는 ‘갤럭시 A5(가운데)·A7 2016’을 이동통신 3개사를 통해 일제히 출시했다. A5의 출고가는 52만 8000원, A7은 59만 9500원으로 책정됐다. 두 제품에는 삼성전자가 그동안 프리미엄 스마트폰에만 적용해 온 최신 기술인 모바일간편결제 기능 ‘삼성페이’가 탑재돼 있다. LG전자의 K10(오른쪽)은 국산 중저가 스마트폰의 가격 마지노선인 30만원대마저 깨버리면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출고가는 27만 5000원이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온라인/국무조정실 직원 사칭 사기범 주의

    온라인/국무조정실 직원 사칭 사기범 주의

    국무조정실 직원을 사칭한 40대 남자가 청주와 대전 등을 돌아다니며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대상은 중소상인들이다. 14일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도내에서 접수된 국무조정실 직원 사칭 사기사건 피해가 8건에 달한다. 피해자들은 공업사, 철물점, 한복점, 이불판매점, 안경점, 가구점 등을 운영하는 중소상인들이다. 이 남자는 지난달 5일 청주 흥덕구의 한 철물점을 찾아가 국무조정실 사무관을 사칭한 뒤 납품권을 따주겠다며 국무조정실 출입증 제작 명목으로 30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상인 8명에게 총 200만원을 챙겨 사라졌다. 이 남성은 지난 13일 청주 흥덕구의 한 주방용품 판매점에 나타나 사기행각을 벌이다 미수에 그치기도 했다. 주방용품점을 운영하는 이모(44)씨는 “40대로 보이는 남자가 혼자 찾아와 ‘국무조정실 의전행정 담당 권영준’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납품을 도와주겠다며 관련 서류 준비 대행료와 업무 담당자들의 간식비를 요구했다”며 “돈을 주지 않고 돌려보낸 뒤 국무조정실에 전화를 걸어보니 권영준이라는 직원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씨는 “국무조정실에 납품을 하려면 신원조회를 해야 한다며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제 주민번호를 불러주기도 했다”며 “악수를 하는데 손가락 하나가 없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한 경찰은 김모(43)씨의 범행으로 보고 전담반을 편성해 쫓고 있다. 하지만 김씨의 주거가 일정하지 않고 김씨 명의의 휴대전화가 없어 위치추적이 안 되는 등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2014년 대전에서 잇따라 발생한 국무조정실 직원 사칭 사기사건도 김씨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대전 사기사건의 용의자도 ‘권영준’이란 가명을 썼기 때문이다. 천명환 국무조정실 법무감사담당관은 “국무총리실이 세종시로 내려오다 보니 총리실을 보좌하는 국무조정실을 사칭해 세종시 인근지역에서 사기행각을 벌이는 것 같다”며 “국무조정실 직원들이 돌아다니며 납품계약을 추진하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김주성, 아시안게임 금메달 연금 이웃에 쏜다

    김주성, 아시안게임 금메달 연금 이웃에 쏜다

     두 차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김주성이 금메달 연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기로 했다.  김주성은 국내 농구선수로는 유일하게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과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농구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금메달 두 개의 연금을 수령하게 됐는데 이 연금을 매년 후원 대상자를 정해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김주성은 지난해 11월 11일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통장에 들어오는지 확인해 보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재테크는 “은행 프라이빗뱅킹(PB)의 도움을 받아 보험 들고, 까먹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정도”라고 말했다.   동부 구단에 따르면 김주성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후원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면서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계층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처럼 결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연금 포인트 20점을 얻어 월 30만원의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우선 연고지인 강원 원주의 장애인 3명을 선정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기부 형태로 1년 동안 지원하며 14일 원주 홈 경기에 앞서 원창묵 원주 시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김주성은 시즌마다 “드림 플러스” 캠페인을 펼쳐 지난 시즌에는 어린이들을 위해 책 704권을 전달한 바 있으며 올 시즌에도 리바운드를 잡을 때마다 연탄 50장을 적립해 현재 6450장을 적립했다고 구단은 전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학자금대출 연체정보 활용기간 7월부터 5년 →1년으로 단축

    학자금대출 연체정보 활용기간 7월부터 5년 →1년으로 단축

    대학 때 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았던 A씨는 500만원을 연체했다가 1년 뒤 모두 갚았다. 하지만 당시의 연체 이력 때문에 6등급에서 8등급으로 떨어진 신용등급을 회복하는 데에는 5년이 걸렸다. 그사이 회사에 취직도 했지만 낮은 신용등급 때문에 은행권 대출이 안 되는 등 학자금 연체 이력이 오랫동안 걸림돌로 작용했다. 앞으로는 A씨처럼 학자금 대출 연체 기록이 있더라도 모두 상환한 지 1년이 지나면 개인 신용등급에 반영되지 않는다.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대출도 연체 없이 잘 갚으면 신용등급 회복 속도가 전보다 빨라진다. 금융위원회는 올 7월부터 성실하게 금융거래를 하는 소비자들이 신용등급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개인 신용정보 활용 방식을 개선한다고 6일 밝혔다. 장학재단에서 빌린 학자금 대출을 연체했다가 상환한 경우 신용정보사(CB)의 연체 정보 활용 기간이 기존 5년에서 1년으로 줄어든다. 국세·지방세·관세 등의 체납 이력 활용 기간도 5년에서 3년으로 줄어든다. 금융위는 저축은행, 캐피탈, 카드사 등 제2금융권 대출 이용자도 2년간 연체 없이 성실하게 원리금을 상환하면 은행권 대출자들과 비슷한 속도로 신용등급이 회복될 수 있도록 조정하기로 했다. 지금은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리고 연체 없이 원리금을 갚아 나가더라도 제2금융권의 경우 은행권보다 신용등급 상승 속도가 더디다는 지적이 있었다. 실제 7등급 성실상환자의 경우 은행에서 대출한 경우 2년 뒤에는 신용등급이 평균 5.5등급으로 오르지만, 제2금융권에서 돈을 빌린 경우는 신용등급이 평균 6등급으로 오르는 데 그쳤다. 소액·단기 연체 정보의 유지 기간도 대폭 단축된다. 앞으로는 연체액이 30만원 미만이고 30일 이내 갚을 경우 연체 이력은 1년간만 유지된다. 금융위는 금융기관이 연체 사실을 통보할 때에도 신용평가 활용 시점 등 신용등급 불이익에 관한 안내를 상세히 하도록 했다. 이번 개선안으로 소액·단기 연체자 19만 2000명, 학자금대출 연체자는 5만 4000명, 세금 체납자는 26만 1000명이 신용등급 상승 혜택을 입을 것으로 금융위는 내다봤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가장 로맨틱한 허니문 꿈꾼다면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 추천

    가장 로맨틱한 허니문 꿈꾼다면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 추천

    신혼여행이라고 하면 누구나 화려하고 환상적인 공간에서의 달콤한 여행을 꿈꾸게 된다. 인생의 동반자와 새로운 인생설계를 시작하는 신혼여행은 그래서 누구에게나 평생 기억될 만한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자 한다. 그러한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고급스럽고 품격있는 허니문 박람회가 개최되어 주목을 끈다. 국내 대표 웨딩컨설팅 기업 ㈜웨딩앤아이엔씨가 가장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여행을 꿈꾸는 예비신혼 부부를 위해 제 33회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가 오는 1월 9일(토)부터 10일(일) 양일간 3호선 학여울역에 위치한 SETEC에서 개최한다. 이번 웨딩박람회를 주최하는 ㈜웨딩앤아이엔씨는 웨딩컨설팅 업계의 대표기업으로 2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 빛나는 웨딩 컨설팅업체이다. 국내 최대 웨딩박람회를 개최해 온 만큼 결혼과 신혼여행과 관련한 수준높은 고급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혼여행 전문여행사가 설계한 동남아, 미주/하와이, 몰디브, 남태평양을 비롯한 세계유수의 신혼여행지에 대한 고급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예비부부를 위한 박람회인 만큼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 현장에서 1시간마다 추첨을 통한 경품을 제공하는 게릴라 추첨이벤트인 ‘Lucky Draw’가 준비됐다. 이 이벤트에 참가하면 냉장고, 청담동 럭셔리 샵에서 제공하는 신랑 맞춤정장, 맞춤 코트, 루이비통 명품백, 49인치 TV, 샤넬 플랩 장지갑, 샤넬 몽블랑 커플 카드지갑, 코헨 고급원목 콘솔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 계약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여행앤라이프 화물용 캐리어, 독일 기펠 스페셜 에디션 전기그릴, 독일 기펠 알레지아 후라이팬 3종, 독일 기펠 스타크 원터치 중형믹서기, 에릭바거 티아라 프리미엄 3중 바닥 냄비 3종 중 하나를 제공한다. 웨딩앤과 동부생명이 함께 대중교통 이용시 발생 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신혼부부의 안전한 신혼여행을 보장하는 ‘케어서비스’도 제공한다. 허니문 인기지역에 대한 특별혜택으로 유럽, 발리, 호주, 푸켓, 코사무이, 하와이 지역 조기예약시 최저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허니문특전 기회도 잡을 수 있다. 먼저 칸쿤 265만원, 하와이 144만원, 푸켓 119만원, 코사무이 155만원, 발리 154만원, 몰디브 270만원, 유럽 238만원이라는 최저가에 제공하고 있다. 또, 유럽, 발리, 호주, 푸켓, 코사무이, 하와이가 포함된 인기지역 패키지는 최대 130만원 할인혜택과 각종 업그레이드 특전을 선사한다. 유럽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는 커플에게는 허니문 조기계약 특전 및 스페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태리 남부 스냅촬영권, 최고급 아크릴액자를 증정하며, 크루즈 예약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프랑스 & 스위스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는 인터라켄 스파 이용권을 선물한다. 푸켓 패키지는 조기예약시 노보텔까말라, 라플로라, 더나카 4박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며 박람회 예약시 40만원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코사무이 패키지는 조기예약시 풀빌라 4박 업그레이드와 럭셔리 요트 투어 및 허니문 스냅을 제공한다. 하와이 패키지는 조기예약시 미팅&샌딩 및 허니문 스냅을 제공하고 와이키키 비치 메리엇 객실 업그레이드, 모아나 서프라이더 클럽라운지 이용서비스, 와이키키게이트웨이 코너 디럭스룸으로 객실 업그레이드, 단독 스냅사진 촬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발리 패키지를 선택한 신혼부부에게는 발리 리조트 슈퍼 업그레이드 특전을 선사한다. 선착순 10쌍에게는 더해븐리조트를 사왕완오션 스윗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또한 풀빌라 4박, 전 일정 스파 특전도 추가해 준다. 호주 박람회 예약 특전도 눈 여겨 볼만하다. 호주 상품을 조기 예약하면 시드니 디너크루즈 제공은 물론 4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시드니 + 골드코스트 5박 7일, 박람회 예약시 스냅촬영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홈페이지(www.luxuryhoneymoonfair.com)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어회화공부는 EBS킹목달, 새해 특별이벤트 실시

    영어회화공부는 EBS킹목달, 새해 특별이벤트 실시

    취업, 승진, 학업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조차도 꼭 필요한 능력 중의 하나인 영어회화.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영어회화공부를 목표로 정한 당신을 위해 ‘EBS 킹목달’이 스페셜 한 새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EBSlang’ 이 운영하는 영어기초강의 EBS 킹목달은 ‘2016 새해 특별 이벤트’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복습을 위한 학습기간 연장(365코스 기준/ 최대 150일)을 비롯해 언제 어디서나 공부가 가능한 모바일 수강권을 무료로 증정하는 등 총 3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월 10일까지로 며칠 남지 않은 만큼,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서둘러 수강 신청을 할 필요가 있다. 기초회화부터 시작해야 하는 영어초보자들을 위해 시작된 EBS 킹목달은 ‘킹목달 365’, ‘킹목달 180’, ‘킹목달 100’ 등 수강 기간에 따라 다양한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킹목달 현금 환급 시스템이 가장 큰 특장점으로, 얼마나 꾸준히 공부하고 수강후기를 성실하게 작성했느냐에 따라 차곡차곡 쌓이는 환급금은 동기부여 장치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 수강생들의 매일 학습을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킹목달은 어휘부터 패턴영어, 발음, 프리토킹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맞춤 강의와 출석부터 학습 진도까지 한 눈에 파악이 가능한 1:1 학습관리 시스템도 갖췄다. 아울러 EBS의 까다로운 강사 선발 기준을 통과한 8명의 특급강사들의 총 9가지 쉽고 다양한 강의들 역시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인 학습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특별한 요소다. 킹목달은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강의로도 유명하다. EBS의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킹목달 수강 만족도는 98.6%로 여타의 영어인강과는 비교 불가할 정도로 높다. 수강생들의 후기를 보면 “킹목달 덕분에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졌어요(365기 윤O현)”, “점점 느는 실력, 외국인과 일상적인 대화까지 가능해졌어요(365기 심O영)” 등 킹목달이 영어회화공부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를 엿볼 수 있다. 킹목달 및 이번 새해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EBSlang 홈페이지(http://bit.ly/kingmokdal)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년부터 퇴원때 처방받은 약도 입원비로 인정

    내년부터 병원에서 퇴원할 때 처방받은 약제비가 실손의료보험에서 입원의료비로 인정된다. 우울증,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등 정신질환에 대한 보장 범위도 확대된다. 금융감독원은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을 개정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으로 퇴원 시 처방받는 약제비는 통원의료비가 아닌 입원의료비로 인정돼 보상 한도가 높아진다. 이전에는 입원 환자가 퇴원하면서 처방받은 약제비가 입원의료비에 해당하는지, 통원의료비에 해당하는지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 소비자 분쟁을 유발해 왔다. 통원의료비는 1회에 최대 30만원(180일 한도)까지 보상받을 수 있지만, 입원의료비는 최대 5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어 고가 처방약에 대한 실질적인 보장이 이뤄질 전망이다. 증상이 비교적 명확해 치료 목적을 확인할 수 있는 일부 정신 질환도 실손의료보험으로 보장된다. 그동안 정신질환은 진단이 주로 환자의 진술과 행동에 의존하고, 발병 시점도 확인하기 어려워 보장 대상에서 제외됐다. 새로 보장되는 주요 정신과 질병은 기억상실, 편집증, 우울증, 공황장애,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ADHD, 틱장애 등이다. 입원 기간이 1년이 되면 90일간 보장되지 않도록 한 규정도 사라진다. 해외에 3개월 이상 장기 체류할 때에는 보험료 납입을 중지할 수도 있다. 대신 과잉의료와 대형응급실 과밀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비응급 환자가 응급실을 이용하는 경우 6만원 안팎의 응급의료관리료는 보험금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퇴원 시 처방받은 약제비를 입원비로 보장받는 것과 해외 체류 시 보험금 납입 중지를 제외하고는 신규 계약자부터 적용된다. 기존 계약자가 개정된 약관 적용을 원할 경우에는 변경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주목! 이 상품]

    [주목! 이 상품]

    ●골프애호가 위한 ‘골프존 KB국민카드’ 국민카드가 골프존과 손잡고 골프 애호가를 위한 ‘골프존 KB국민카드’를 선보였다. ‘베이직 타입’과 ‘마일리지 타입’ 두 종류가 있다. 베이직 타입은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을 넘으면 골프존에서 20% 할인된다(월 최대 2만원). 마일리지 타입은 이용 실적 제한 없이 국내 가맹점에서는 1000원당 1마일, 해외에서는 1000원당 2마일의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가 쌓인다. 골프존에서도 이용금액 20만원까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3마일이 적립된다(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SBI저축銀 모바일 중금리 대출 ‘사이다’ SBI저축은행이 모바일 전용 중금리 대출 상품 ‘사이다’를 내놓았다.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소득 증빙 서류를 제출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도 당일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신용등급 1~6등급이다. 금리는 등급에 따라 연 6.9(1등급)~13.5%(6등급)이며, 사전에 자신의 금리를 확인할 수 있다. 대출 금액은 최대 3000만원이다. 최소 5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빌릴 수 있다. 대출 기간은 최장 60개월. ●삼성화재 선천성 질환 보장 자녀보험 삼성화재가 자녀보험 ‘NEW엄마맘에쏙드는’을 업그레이드해 내놓았다. 고령 출산 증가로 태아의 선천성 이상에 대한 걱정이 커짐에 따라 ‘선천질환 신체·정신장애 생활자금’ 담보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후천적 질병뿐 아니라 선천적 질병으로 장애를 입은 경우까지 10년간 양육자금을 지원한다. 시각·청각·언어 등 12가지의 신체적 장애와 지적 장애 등 3가지 정신적 장애를 추가 보장한다. 성조숙증 진단비 담보도 신설했다. ●롯데손보 단종보험 판매 내년 전국 확대 롯데손해보험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단종보험 판매를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 지금은 하이마트 잠실·양재·가락·봉천 등 5개 점포에서만 판다. TV·냉장고·김치냉장고·세탁기 등 네 종의 가전제품을 구입하고 보험에 가입하면 기존 가전제품 애프터서비스 기간인 1년에 4년을 더해 5년간 보상한도 안에서 수리비를 보장받는다. 무상 보증 기간을 연장해 주는 효과가 있는 셈이다. 보험료는 1회 일시납으로 제품 가격의 1%대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