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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텔 가자”며 손목 잡아끈 상사…대법 “강제추행 맞다”

    “모텔 가자”며 손목 잡아끈 상사…대법 “강제추행 맞다”

    원심의 “손목은 성적 수치심 부위 아니다” 판단 파기 회식이 끝난 뒤 모텔에 가자며 회사 후배의 손목을 강제로 잡아끈 행위에 대해 대법원이 ‘강제추행’으로 인정했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일부 무죄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남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2017년 7월 회식을 마친 뒤 단 둘이 남게 된 후배 B씨의 손목을 강제로 잡아끌며 “모텔에 가고 싶다”고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왔다. 회사 사무실과 회식 장소에서 각각 B씨의 손·어깨 등을 만진 혐의도 받았다. 1심 “모두 유죄”…2심 “손목은 수치심 부위 아니다” 1심에서는 A씨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그러나 2심의 판단은 달랐다. A씨가 회사 사무실에서 한 추행만 유죄로 인정하고 나머지 2건은 무죄로 판단해 형량을 벌금 30만원으로 대폭 낮춘 것이다. 특히 손목을 잡아끈 행위에 대한 판단이 1심과 확연히 달랐다. 2심 재판부는 “손목은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신체 부위라고 보기 어렵다”면서 모텔에 가자며 손목을 잡아끈 행위를 추행보다는 ‘성희롱’에 가깝다고 봤다. 또 후배 B씨가 경찰에서 “A씨를 설득해 택시를 태워서 보냈다”고 진술한 점에 비춰 A씨에 반항하는 것이 불가능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봤다. ‘강제추행죄’의 성립 요건 중 하나인 ‘항거를 곤란하게 한 뒤의 추행’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취지다. 2심 재판부는 A씨가 회식 자리에서 B씨의 어깨 등을 만진 혐의에 대해서도 진술이 일관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대법 “성적인 의도 있기 때문에 신체 부위는 상관없다” 대법원도 회식 자리 추행에 대해서는 원심과 같이 무죄 판단을 유지했다. 그러나 모텔에 가자며 손목을 잡아끈 행위는 ‘강제추행’에 해당한다고 봤다. 재판부는 손목을 잡아끈 A씨의 행위에는 이미 ‘성적인 동기’가 포함됐기 때문에 추행의 고의가 인정된다고 지적했다. 접촉한 신체 부위가 어디냐는 것을 가지고 성적 수치심 여부를 판단한 것은 잘못됐다는 것이다. 또 추행과 함께 이뤄지는 폭행은 상대방의 의사를 억압할 정도가 아니어도 무관하다며 비록 B씨가 A씨를 설득해 집에 보냈다고 해도 강제추행죄 성립에는 영향이 없다고 판단했다. 즉 추행 자체에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는 뜻이 담긴 이상 그에 따르는 힘의 강도나 크기는 판단 요소가 아니라는 것이다. 재판부는 “강제추행죄는 폭행 자체가 추행인 경우도 포함되며 이 경우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는 것인 이상 힘의 대소강약을 불문한다”고 판시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버팀목 전세대출 금리 10일부터 0.3%P 내린다

    오는 10일부터 무주택자가 이용할 수 있는 버팀목 전세대출 금리가 0.3% 포인트 인하된다. 전세대출 1억원을 받았다면 30만원의 이자 부담이 줄어드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버팀목 전세대출을 포함해 주택도시기금이 지원하는 전월세 대출의 금리를 인하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버팀목 전세대출은 0.3% 포인트 내려 연 1.8~2.4%(우대금리 별도)의 금리가 적용된다. 주거 안정 월세대출 금리도 0.5% 포인트 내린다. 금리가 연 2.5%인 일반형과 연 1.5%인 우대형은 각각 0.5% 포인트씩 내려 일반형은 2.0%, 우대형은 1.0%까지 낮아진다. 취업준비생과 사회초년생이 이용할 수 있는 우대형은 월 4000원 이자를 내면 40만원 월세를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 일반형은 연소득 5000만원 이하면 이용할 수 있다. 청년 전용 버팀목대출 금리도 0.3% 포인트 낮아진다. 연 1.5~2.1%(우대금리 별도)로, 7000만원을 대출받으면 매달 8만 8000원의 이자를 내면 된다. 대출 대상 주택도 7000만원에서 1억원 이하로 확대했고, 대출 한도도 5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높아졌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부동산 민심 못 읽고 기름 붓는 민주당

    부동산 민심 못 읽고 기름 붓는 민주당

    ‘전세 2+2’ 일방처리 뒤 설득 없이 논쟁만정부·여당이 ‘속전속결’로 부동산 정책 법안을 처리·시행하면서 부동산 시장 혼란을 키웠다는 비판이 나오지만 여당에서는 반대 여론을 설득할 만한 충분한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거대 여당으로서 일방 추진한 정책에 대해 책임 있는 모습 대신 야당과 ‘말꼬리 잡기식’ 언쟁만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여당이 민심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월세 전환은 나쁜 현상 아니다” 논란 자초 더불어민주당 윤준병(초선, 전북 정읍·고창) 의원은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통과 이후 전세가 빠르게 소멸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전세의 월세 전환은 나쁜 현상이 아니다”라고 말해 논란을 자초했다. 윤 의원은 지난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전세제도는 소득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소멸되는 운명을 지닌 제도”라며 이렇게 밝혔다. 이어 “전세제도가 소멸하는 것을 아쉬워하는 분들이 계신다”며 “이분들의 의식 수준이 과거 개발시대에 머물러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의 발언은 보증금 인상률을 5%로 제한하고 ‘2+2년’ 전세를 보장한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으로 서울을 중심으로 ‘전세 품귀 현상’이 나타난 가운데 나왔다. 전세 수요자를 보호할 방안을 고민하는 대신 ‘의식 수준’을 지적하며 성난 민심에 기름을 부은 것이다. 실제 이 발언 이후 윤 의원 페이스북에는 “은행 이자는 30만원 남짓인데 주변 월세는 200만원이다” 등의 반박성 댓글이 줄줄이 달렸다. 같은 당 박범계 의원도 정부·여당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한 미래통합당 윤희숙 의원의 국회 연설과 관련, “연설 직전까지 2주택 소유자”라며 본질 대신 발언자의 신변을 문제 삼는 듯한 발언을 해 비판을 받았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정부·여당이 급격한 사회 변화를 몰고 오는 정책을 단기간에 도입한 만큼 국민을 이해시키고 여론을 설득하는 노력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배준영 통합당 대변인은 2일 구두논평에서 “정부·여당의 부동산 정책이 왜 22번이나 실패했는지 이해가 된다. 공감 능력 0”이라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 ●“추가 입법 통한 정책 보완이 가장 중요해” 하지만 야당도 대안 제시보다는 정권 흔들기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부동산을 가진 자에게 고통을 주겠다’는 선동이 국민들의 가슴에 증오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정부·여당을 비판했다. 오세제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선임연구원은 “논란이 되고 있는 일부 정치인의 발언은 사실 지엽적인 문제이고 중요한 것은 추가 입법 등을 통해 정책 보완을 하는 것”이라고 제언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쌍용차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동났다… 1000대 추가 판매

    쌍용차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동났다… 1000대 추가 판매

    쌍용자동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1000대가 완판 됐다. 이에 쌍용차는 1000대를 더 생산해 판매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달 초 티볼리 출시 5주년을 기념해 리미티드 에디션 1000대를 130만원 할인한 가격에 선착순 판매했다. 가솔린 모델 2280만원, 디젤 모델 2506만원이다. 이 모델은 한 달도 안 돼 동났고, 쌍용차는 1000대 추가 판매를 결정했다. 가격은 그대로다.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고급 모델인 V3스페셜과 V5의 스타일·안전·편의 품목 가운데 고객 선호도가 높은 것들만 골라 기존 티볼리에 적용한 모델이다. 추가 판매되는 모델은 31일 오후 9시 40분부터 CJ오쇼핑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여름휴가 즐기고 연말엔 소득공제도”…한국문화정보원 추천 문화상품

    “여름휴가 즐기고 연말엔 소득공제도”…한국문화정보원 추천 문화상품

    어느덧 여름 휴가철이다. 신나게 즐기는 것도 좋지만, 이왕이면 연말 소득공제까지 챙겨보는 건 어떨까.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고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문화바캉스를 1일 제안했다. ‘문화비 소득공제’는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도입한 제도다. 급여 70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라면 최대 100만원 이내에서 소득공제 받을 수 있으며, 도서 구입비, 공연 관람료 및 박물관·미술관 입장료가 여기에 해당한다. 다만,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 사업자로 등록한 사업자에 한해 가능하다. 대상 사업자는 전국에 약 3800여개 정도로, 문화비 소득공제 홈페이지(culture.go.kr/deduction)에서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예매 수수료도 아끼고, 소득공제 받는 공연을 살펴보자. 중소규모 문화단체 티켓예매와 홍보를 지원하는 공공 티켓예매 플랫폼 ‘문화N티켓’을 이용하면 된다. 국악의 신세계를 만나보는 콘서트 ‘풍류열전’, 독도를 지켜온 선조의 이야기를 다룬 창작뮤지컬 ‘독도아리랑’, 타인에 대한 배려를 생각해 보는 어린이 뮤지컬 ‘도서관에 간 사자’, 우화로 인생의 진리를 알려주는 ‘천로역정’, 달콤살벌 유쾌한 호러로맨스 ‘오나의귀신님’ 등 다양한 주제의 문화를 즐길 수 있다.박물관과 미술관 나들이를 계획했다면, 이번 달 1~23일 시행하는 2020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눈여겨보자. 수도권, 강원·충청권, 전라·제주권, 경상권 4개 권역의 지역 특색을 연계한 9개 프로그램과 15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경남 리미술관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오감형 전시 ‘마음의 눈-전시를 만지다’, 경주 우양미술관의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문제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구해줘 홈즈’, 경기 양평군립미술관의 문화 다양성을 체험하는 ‘다(多)가치, 다같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문화N티켓에서 14일부터 할인쿠폰을 배포하니 반드시 받자. 종이책은 물론 전자책이나 중고책 구매도 소득공제를 받는다. 책 가운데 국제표준도서번호인 ISBN이 978, 979로 시작되는 도서(전자책의 경우 ECN이 있어야 함) 구매 시에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또한, 중고책 구매도 소득공제 된다. 한국문화정보원은 온라인서점 예스24(yes24.com)와 협업해 8월 한 달 동안 ‘여름휴가를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화비 소득공제 퀴즈 정답을 맞히면 예스24 2000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여름휴가 때 보고 싶은 책이나 공연, 전시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해 30만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과 시원한 빙수와 아이스크림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무엇을 읽어야 할까 고민한다면, 예스24가 추천하는 책도 눈여겨보자. 예스24는 여름시즌에 맞춰 수박을 모티브로 시원하게 표지를 바꾼 전승환의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를 비롯해 정유정의 장편소설 ‘7년의 밤’, 조경규의 ‘오무라이스 잼잼 11’ 등 리커버 에디션을 추천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물건 사는 재미에 기부까지… 괴산의 ‘희망 퍼네이션’

    물건 사는 재미에 기부까지… 괴산의 ‘희망 퍼네이션’

    내부 게시판서 직원들 물건 올려 경매판매금은 기탁, 남은 물건은 시설 기부“물건 싸게 사고 보람도 얻어 일석이조” “이소영 주무관이 기부한 한국사 만화책 8권입니다. 아이들은 책 읽는 게 싫고 엄마들은 독서를 시켜야겠고. 이때 절충안은 바로 만화역사책입니다. 최초 시작 가격은 1만원.” 30일 오전 11시 충북 괴산군청 사내 인터넷 게시판. 희망나눔 퍼네이션 경매 시작을 알리는 글이 올라왔다. 퍼네이션은 즐거움을 뜻하는 ‘Fun’과 기부를 의미하는 ‘Donation’을 합친 신조어다. 경매 시작 이후 조용하던 게시판은 오후 들어 분주해졌다. 직원 5명이 엎치락뒤치락 댓글을 달며 가격을 올렸다. 오후 4시까지 진행된 경매에서 만화책은 2만 8000원을 써낸 안전건설과 양승혁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양 주무관은 “아이가 책을 좋아하는데 상태가 양호한 책을 저렴한 가격으로 사게 돼 너무 기쁘다”며 “제가 낸 비용이 기부된다고 하니 보람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경매에 붙여진 물품 11개는 모두 이런 과정을 거쳐 새 주인을 찾았다. 총판매금 30만원은 충북공동모금회로 보내진다. 충북 괴산군이 지난 16일부터 목요일마다 착한 경매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경매로 수익금이 발생하면 물건을 내놓은 직원 이름으로 기탁돼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금으로 쓰인다. 팔리지 않은 물품은 필요한 복지시설을 찾아 기부된다. 재미있게 안 쓰는 물건을 처리하며 기부도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동료들은 사고 싶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반응이 좋다. 경매는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이 맡고 있다. 사업을 제안한 희망복지팀 최지애 주무관은 “직원들이 물품을 기부하면 이를 모았다가 경매를 진행한다”며 “팀원들이 물품 사진과 입찰 시작가격 등을 게시판에 올리면 직원들이 댓글 형식으로 가격경쟁을 벌인다”고 했다. 최초 입찰가는 시중가와 물건 상태 등이 고려돼 결정된다. 그동안 3차례 걸쳐 진행된 경매시장에 나온 물건은 총 31종이다. 아쿠아슈즈, 다이어리, 가방, 인형, 책, 킥보드, 전기밥솥, 블루투스 키보드, 에어프라이어, 헬스기구 등 백화점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다양하다. 이를 통해 총 80여만원을 모았다. 포장도 뜯지 않은 새 물건이 나오기도 한다. 노경희 경제정책팀장이 경품으로 받은 공기청정기를 내놔 24만원에 낙찰됐다. 시중에서 최소 30만원 한다. 최 주무관은 “인터넷 카페 회원들끼리 경매한다는 동료직원 말에 아이디어를 얻어 경매와 기부를 접목하게 됐다”며 “어떤 물건이 경매로 나올지 직원들이 잔뜩 기대하는 등 관심도가 높다”고 자랑했다. 괴산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울산페이 8월부터 10% 할인

    울산페이 8월부터 10% 할인

    울산시는 다음 달부터 지역 화폐 ‘울산페이 10%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10% 할인은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행사는 8월부터 1인당 월 30만원 한도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울산페이를 도입해 올해 상반기에만 2000억원 규모로 발행했다. 울산페이 가입자 수는 지난 2월 말 5만 1199명에서 6월 말 23만 6008명으로 4배를 웃돌았고, 가맹점 수도 8124곳에서 2만 4428곳으로 3배를 넘었다. 가입자는 여성(55%)이 남성보다 많았고, 연령은 40대(33%), 30대(24%), 50대(23%) 순으로 나타났다. 또 일반음식점(24%)에서 가장 많이 사용됐고, 전통시장, 슈퍼마켓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올해 상반기 울산페이 특별할인 시행 이후 2분기 결제액이 1분기와 비교해 10배 증가하면서 지역 소상공인 매출과 관내 소비도 늘어난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시 관계자는 “울산페이가 지역 자금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골목상권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페이는 평소 할인율은 5%이고, 특별행사 할인율은 10%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연일 치솟는 금값… 뜨거운 골드바

    연일 치솟는 금값… 뜨거운 골드바

    국제 금값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는 가운데 29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 본사에서 한 직원이 매입한 금 제품을 골드바로 만들기 위해 주조 작업을 하고 있다. 코로나19와 미중 갈등 속에 최근 금값은 2011년 기록한 온스당 1921.17달러(약 230만원)를 넘어섰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서울포토]금값 5일 연속 역대 최고가

    [서울포토]금값 5일 연속 역대 최고가

    코로나19 여파로 자산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높아지면서 금값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8일 KRX금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당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41%(2640원) 오른 8만1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5거래일 연속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금 한 돈(3.75g)당 가격도 30만원을 넘어섰다. 사진은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 본점에 진열된 금 제품. 2020.7.29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경제 블로그] 정용진 SNS에 드러난 신세계 경영전략

    [경제 블로그] 정용진 SNS에 드러난 신세계 경영전략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대중과의 소통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대표적 재계 인사인 정용진(51)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인스타그램 팔로어 약 38만 3000명을 보유한 ‘파워 인플루언서’입니다. 평소 인스타그램에 요리, 맛집, 쇼핑, 4명의 자녀, 애완견 등의 사진을 수시로 올리며 일상을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죠. 최근엔 정 부회장이 입고 있는 사진 속의 청바지 브랜드가 무엇이냐는 질문의 댓글에 정 부회장이 직접 ‘공답’을 해 화제가 됐는데, 해당 바지의 가격(25만~30만원대)도 이슈가 됐습니다. 정 부회장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벌의 일상’을 구경하는 건 재미있는 일입니다. 게다가 무심하게 올라오는 듯한 정 부회장의 게시물을 유심히 보면 신세계그룹이 중요시하는 경영전략도 살펴볼 수 있답니다. ●오프라인 강화 점포 월계·강릉점 순례 지난 26일 정 부회장은 최초의 빵 굽는 카페로 알려진 스타벅스 더양평DTR점에 방문해 관련 사진을 올리는 식으로 지원사격을 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인 이 매장은 업계 1위 스타벅스가 포화 상태에 가까워지는 커피 시장에서 빵으로 대표되는 푸드 제품으로 매출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시도로 읽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정 부회장은 이마트 월계점에서 카트를 끌고 장을 보고 있는 사진도 올렸습니다. 이틀 뒤엔 강릉점에 방문했고요. 판교에 사는 정 부회장이 이들 매장까지 찾아 각종 식료품을 구매한 건 월계점과 강릉점이 요즘 이마트가 펼치는 오프라인 매장 강화 전략을 대표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쇼핑에 밀려 위기를 맞은 국내 대형마트들이 매장을 폐점하고 있지만, 이마트는 반대로 기존 매장을 리뉴얼하고 신규 출점하는 등 오프라인에 힘을 주고 있답니다. ●“경영자가 감성으로 이미지 메이킹” 정 부회장은 또 지난 14일 롯데가 지난달 해운대에 오픈한 프리미엄 호텔 ‘시그니엘 부산’에서 바다가 보이는 창밖을 바라보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신세계는 다음달 이 호텔 인근에 같은 프리미엄 호텔인 ‘그랜드 조선’ 개장을 앞두고 있죠. 이 사진 한 장으로 유통 맞수 롯데와 신세계가 해운대에서 얼마나 뜨거운 격전을 펼칠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롯데와 신세계가 마주 보고 있는 서울 중구의 호텔들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주고객이었던 외국인 발길이 끊겨 객실 점유율이 20%까지 추락했습니다. 해외여행 대신 부산의 럭셔리 호텔로 휴가를 가는 내국인들을 어떻게 해서든 잡아야 하는 상황이죠. 정 부회장의 인스타그램 활동에 대해 업계에서는 “홍보 효과가 크다”면서도 “정 부회장의 본업은 경영자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경영 능력으로 대중에게 평가받아야 하는데, SNS ‘감성’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듯 보인다”고도 밝혔습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코로나19로 생계 위협 받는 경륜 선수들 대리운전·막노동·택배 상하차 일해

    코로나19로 생계 위협 받는 경륜 선수들 대리운전·막노동·택배 상하차 일해

    코로나19 확산 이후 경륜 경기가 단 한 차례도 열리지 못하면서 선수들이 생활고에 직면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예지 미래통합당 의원은 2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코로나19로 경륜 경기가 모두 취소되면서 선수들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경륜·경정법 제16조 손실보전준비금을 통한 최소한의 선수 생계비 지원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륜 선수들은 경주에 출전해야만 임금을 보전 받는 구조인데 코로나19 창궐 이후 단 한 경기도 열리지 않아 지난 5개월간 선수들에게 지급된 수당은 1인당 시범경기 2회에 228만원, 대출금 300만원이 전부였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본부의 지침에 따라 2주 단위의 출전 대기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수당이나 지원은 전무하다. 5개월간 생계 유지를 위해 530만원은 턱없이 부족하지만 불규칙한 임금 체계로 인해 개인 신용대출마저 어렵다. 이 때문에 경륜 선수 상당수는 건설현장 막노동, 택배 상하차, 대리운전 등 일용직을 전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륜본부는 2014년 국정감사에서 손실보전준비금의 과다적립을 지적받았고. 이듬해에 100억원을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이에 김 의원은 박 장관에게 “지금도 공단에 약 553억원의 손실보전준비금이 쌓여 있는데 생활고를 겪고 있는 경륜 선수들에게 최소한의 지원을 하는 것도 경영 건전화를 위한 방법”이라며 “선수 생계 지원 대책을 밝혀달라”고 요청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30만원 소액 후불결제 가능… ‘네이버·카카오 계좌’ 나온다

    예금·대출만 빼고 이체·결제·납부 허용금융상품 판매 등 자산관리도 서비스간편결제 충전금도 500만원으로 상향전자금융업자 지급보증보험 의무 가입핀테크 혁신서비스로 ‘메기 효과’ 기대“기술기업에만 특혜” 금융권 반발 격화 앞으로 네이버·카카오 등 빅테크(대형 정보통신 기업) 금융계열사가 직접 출시하는 계좌 상품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이들의 간편결제 서비스에서 신용카드 기능인 후불결제도 허용된다. 빅테크 기업이 예금·대출만 빼고 은행 업무를 할 수 있다는 것인데 “정부가 기술기업에만 특혜를 준다”며 불만을 표시해 온 기존 금융사들의 반발이 더 거세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이런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디지털금융 종합혁신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업계에 핀테크(금융+기술업체) 주도의 혁신 서비스가 더 많이 나오게 해 ‘메기 효과’(경쟁자를 등장시켜 기존 업체의 혁신을 유도하는 것)를 노리겠다는 취지다. 금융위는 이를 위해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을 만들고 오는 9월까지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변화는 기존에 없던 새 금융서비스의 도입이다. 금융위는 ‘마이 페이먼트’(지급지시전달업)와 ‘종합지급결제사업자’ 제도를 선보이기로 했다. 마이 페이먼트는 고객 지시에 따라 모든 계좌 속 자금을 결제·송금하도록 금융사에 지시하는 서비스다. 고객은 단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쉽게 온라인쇼핑업자 등에게 돈을 보낼 수 있다. 펌뱅킹(금융결제망)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소비자 부담은 줄어든다. 또 종합지급결제사업은 플랫폼기업 등이 고객의 결제 계좌를 직접 발급·관리하며 결제·이체 등 다양한 서비스를 단일 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각 은행이 연결된 금융결제망에 참여할 수 있어 급여 이체와 카드대금·보험료·공과금 납부 등 계좌 기반의 모든 서비스를 할 수 있다. 금융상품 중개·판매 등 종합자산관리도 가능하다. 다만 예금과 대출 업무는 할 수 없다. 종합지급결제사업은 금융위가 신청을 받아 지정하는데 자기자본이 200억원 이상이어야 한다. 네이버와 카카오로 대표되는 빅테크 기업이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 관계자는 “신한은행 계좌나 미래에셋대우 CMA 계좌처럼 네이버나 카카오페이 계좌가 생길 수 있다는 얘기”라고 설명했다. 종합지급결제업체의 계좌는 이자를 지급할 수 없다. 하지만 현재 네이버파이낸셜 등이 하는 포인트·리워드 지급은 가능해 간편 결제·송금 서비스에 익숙한 젊은층이 주거래 계좌로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 또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에서 30만원까지 후불결제가 허용된다. 간편결제 계좌에 10만원을 충전해 놓은 고객이 40만원의 물건을 살 때 부족분인 30만원을 업체가 대신 내주고 고객은 결제일에 지불하면 된다. 신용카드 기능이 가능해진다는 얘기다. 간편결제서비스의 충전금 한도도 현행 2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높인다. 금융위는 디지털금융 소비자의 피해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안전 강화 대책도 함께 내놨다. 전자금융업자는 선불충전금에 대해 은행 등 외부에 예치·신탁하거나 지급보증보험에 가입하도록 의무화한다. 또 전자금융업자가 도산하면 이용자 자금은 다른 채권자보다 먼저 돌려받는 권리(우선 변제권)도 도입하기로 했다. 이번 혁신 방안을 두고 은행과 카드사 등 기존 금융업체들은 “테크기업에만 유리하게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겠느냐”며 반발하고 있다. 카드업계는 신상품의 혜택 총량이나 신규 고객 선물 가격까지 세세한 규제를 받는 데 비해 간편결제업계는 ‘혁신산업 육성’ 명분으로 훨씬 느슨한 규제가 적용된다고 불만스러워한다. 특히 후불결제의 소액 허용에 대해서는 “후불결제에 대한 빗장이 한번 풀리면 액수는 언제든 올라갈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우려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진짜 ‘네이버·카카오 계좌’가 온다

    진짜 ‘네이버·카카오 계좌’가 온다

    금융위,‘디지털금융 종합혁신 방안’ 발표마이페이먼트·종합지급결제업 등 새 서비스 도입플랫폼 업체들 기존 금융결제망 참여 가능기존 은행·카드사 ‘기울어진 운동장 속 경쟁’ 우려앞으로 네이버·카카오 등 빅테크(거대 IT 기업)이 출시하는 계좌 상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대우가 만들어 네이버가 판매를 맡았던 ‘미래에셋대우CMA네이버통장’과는 다른 형태다. 또 토스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간편 결제 서비스의 이용한도도 최대 500만원까지 늘어난다. 빅테크나 핀테크 기업의 금융업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인데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경쟁하는 것 같다”며 노골적 불만을 표시해온 은행·카드사 등 기존 금융권의 반발을 넘어설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이런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디지털금융 종합혁신방안’ 발표했다. 활력을 잃은 금융업계에 빅테크·핀테크 주도의 혁신 서비스가 더 많이 등장하도록 해 메기 효과(메기를 풀어놓으면 피식자인 다른 물고기들이 더 열심히 움직이게 되듯 막강한 경쟁자를 등장시켜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를 노리면서, 소비자 보호 장치도 강화해 혁신과 안전의 균형을 잡겠다는 취지다. 우선 기존에 없던 새 금융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 마이 페이먼트(지급지시전달업)와 종합지급결제사업자 제도다. 마이 페이먼트는 고객의 지시에 따라 고객의 모든 계좌 속 자금을 결제·송금하도록 금융회사에 지시하는 서비스다. 또, 종합지급결제사업은 단일 라이센스로 모든 전자금융업을 영위하며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 사업이다. 특히 종합지급결제사업은 네이버와 카카오로 대표되는 플랫폼 기반 빅테크 기업이 진출한 만한 분야다. 금융위가 지정하는 결제사업자가 되면 기존 금융결제망 직접 참가해 급여 이체, 카드대금·보험료·공과금 납부 등 계좌 기반 서비스를 할 수 있다. 또 금융상품 중개·판매 등 종합자산관리도 가능해진다. 다만, 은행과 달리 예금·대출 업무는 제한받는다. 금융위 관계자는 “신한은행 계좌나 미래에셋대우 CMA 계좌처럼 네이버·카카오 페이 계좌가 생길 수 있다는 얘기”라고 설명했다. 업체들이 리워드를 주는 형태로 마케팅을 할 수 있는데다 젊은 세대들은 기존 은행 서비스보다 간편 결제·송금 서비스에 익숙해 종합지급결제업에 대한 선호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네이버·카카오 페이 등 간편결제업자들에게 30만원까지 소액 후불결제가 가능하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애초 100만원까지 허용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고, 이 때문에 기존 카드사들이 “법 규제는 안 받고 사실상 수신 업무하는 것 아니냐”고 반발했는데 그 액수가 예상보다 낮아진 셈이다. 하지만 카드사들은 “후불결제에 대한 빗장이 한번 풀리면 액수는 언제든 올라갈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카카오 머니 등 간편결제서비스에 미리 충전해두는 충전한도는 현행 2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높이기로 했다. 기존에는 충전금을 활용해 소액 결제만 가능했지만 한도를 높이면 전자제품, 여행 상품 등으로 결제 가능 범위를 넓어질 전망이다. 금융위는 디지털금융 사업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과정에서 소비자 피해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안전 강화 대책도 함께 내놨다. 전자금융업자는 선불충전금에 대해 은행 등 외부에 예치·신탁하거나 지급보증보험에 가입하도록 의무화할 계획이다. 또, 전자금융업자가 도산하면 이용자의 자금에 대해서는 다른 채권자보다 우선해 돌려 받을 수 있는 권리(우선변제권)도 도입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이같은 제도 도입과 개선 위해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을 오는 9월까지 국회 제출할 예정이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Q&A] 카드 소득공제 30만원 확대…마냥 좋아할 수 없는 이유

    [Q&A] 카드 소득공제 30만원 확대…마냥 좋아할 수 없는 이유

    정부가 ‘2020 세법개정안’을 통해 신용카드·체크카드 등의 소득공제 한도를 30만원 인상하고 소규모 개인사업자의 부가가치세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지만 일반 국민들의 체감하는 혜택에 대해선 여전히 궁금증이 남는다. 소득공제의 경우 기존에 사용한 금액이 많으면 인상 혜택이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어 꼼꼼한 소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련 사항을 일문일답식으로 정리했다.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를 30만원 인상했는데, 모든 신용카드 사용자가 연말정산 때 환급 혜택을 받게되나. -“아니다. 연말정산 소득공제는 총급여의 25%를 초과해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등을 사용한 사람들에게만 적용된다. 예를 들어 연봉 4000만원인 직장인 A씨가 신용카드·체크카드·현금영수증 등을 모두 합쳐 1000만원 이상을 사용했을 때만 그 초과분에 공제율을 곱한 금액이 소득공제 대상이 된다. A씨가 1500만원을 신용카드 등으로 사용했다면 A씨의 연봉은 7000만원 이하이기 때문에 기존 기준으로는 초과분 500만원에 공제율을 적용해 최대 300만원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었다. 이번 세법개정으로 소득공제 한도가 300만원에서 330만원으로 늘어난 것이다. A씨의 연봉이 7000만원 초과~1억 2000만원 이하면 소득공제 한도가 280만원, 1억 2000만원 초과라면 230만원이 된다. 이는 내년 초 연말정산에서 올해 귀속분에 대해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현금영수증에 따라 제각기 다른 공제율이 적용되나. -“그렇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는 카드 종류에 상관없이 일괄적으로 80% 소득공제액을 적용했는데, 오는 8월부터 신용카드 사용금액은 15%,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 사용금액은 30% 소득공제율이 적용된다. 연봉 4000만원인 A씨가 올해 8월부터 연간 1500만원을 체크카드로만 이용하면 1000만원을 우선 제외하고 남은 500만원의 30%인 150만원을 공제받는다는 뜻이다. A씨가 1500만원을 신용카드로만 사용하면 500만원의 15%인 75만원 공제를 받게된다. A씨가 올 8월부터 한해 지출한 금액이 2000만원이라고 했을 때 체크카드 1000만원, 신용카드 1000만원의 비율로 사용했다면 공제율이 높은 순서부터 먼저 적용돼 체크카드 공제액 300만원(30%)이 된다. 원래대로라면 공제액 300만원까지만 받고 끝나야 하나 이번에 공제액 한도를 330만원으로 올렸기 때문에 총 330만원의 공제를 받게된다. 단 이는 일괄적으로 15%·30% 공제율을 적용했을 경우다. 3월에는 소득공제율이 신용카드 30%, 체크카드·현금영수증 60%가 적용됐고, 4~7월에는 일괄적으로 80%의 소득공제율이 적용됐기 때문에 카드를 사용한 시기 구간별로 공제율이 달라진다. 하지만 개인이 연간 최대한 공제받을 수 있는 한도가 소득별로 각각 330만원, 280만원, 230만원인 점에는 변함이 없다.” →신용카드 등 한도액을 올렸어도 기존에 사용한 금액이 많으면 소득공제 혜택이 크게 없지 않나. -“그렇다. 예를 들어 연봉이 4000만원인 직장인 A씨가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합쳐 2000만원(신용카드 1000만원+체크카드 1000만원)을 결제했다면 1000만원의 80%(4~7월 공제율)인 800만원을 전부 공제받지 못하고 연말 정산때 330만원만 공제받게 된다. 세법개정 이전 공제한도 300만원보다는 금액이 30만원 늘었지만 더 이상 소비할지에 대해선 망설일 수 있다. 하지만 A씨가 4월부터 7월까지 1300만원(신용카드 1000만원+체크카드 200만원)을 사용했다면 초과분 300만원에 대해 이미 240만원의 공제 금액이 생겼고, 앞으로 카드 사용 여부에 따라 최대 90만원까지 추가 공제받을 여지가 생겨 더 많은 소비를 할 유인이 된다.” →정부가 간이과세 기준금액을 연 매출액 48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인상하면 내년부터 소규모 개인사업자들의 세 부담이 얼마나 줄어드나. -“사업자별로 다를 수는 있지만 대폭 줄어든다. 정부는 간이과세 기준금액을 연 매출액 8000만원 이상으로 인상하는 한편, 간이과세자 중 부가가치세 납부 면제 기준금액을 연 매출액 3000만원에서 4800만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연 매출 5300만원인 식당을 운영하는 B씨의 경우 일반과세자로서 현재 122만원의 부가세를 납부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 연 매출 8000만원 이하인 간이과세자로 전환돼 현재보다 83만원 줄어든 39만원만 납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연 매출액 6000만원인 미용실 운영자 C씨의 경우 현재 298만원의 부가세를 납부하고 있으나, 간이과세자로 전환하면서 현행에 비해 130만원 줄어든 168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연 매출 4400만원의 숙박업자 D씨의 경우 61만원의 부가세를 납부했지만, 이번 세법 개정으로 간이 부가세 납부 의무가 줄어들어 부가세를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은 모든 업종에 적용되나. -“아니다. 부동산임대업과 유흥업은 현행 4800만원 기준을 유지한다. 일반과세자가 간이과세자로 전환되더라도 세금계산서를 발급하는 의무도 유지된다.” →맛술과 같이 음식의 맛과 향을 돋우기 위해 음식 조리에 첨가하는 조미용 주류는 과세대상에서 제외되나. -“그렇다. 현행 주세법은 맛술을 기타 주류로 분류해 주세(출고가의 10%)와 교육세(주세액의 10%)를 부과해왔다. 예를 들면 음식점을 운영하는 E씨의 경우 자신만의 제조법으로 만든 맛술을 사용해 고기의 맛을 내는 음식점을 운영해왔고, 맛술을 맛집의 비법으로 판매하려 했다. 하지만 주류 제조면허를 받아야 하고 3개월마다 주세를 신고납부하고 주류 도매업자를 통해서만 판매해야 하는 등 여러 규제를 받게돼 맛술 판매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번에 맛술이 주류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A씨는 주류 제조면허를 받지 않고 음식점 고객에서 판매하는 것은 물론 인터넷과 홈쇼핑을 통해 통신 판매를 시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삼육대학교, 1학기 재학생 전원에 ‘코로나19 특별 장학금’ 지급

    삼육대학교, 1학기 재학생 전원에 ‘코로나19 특별 장학금’ 지급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장학금 30만원을 1학기 등록 재학생 전원에게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육대는 최근 장학위원회와 총학생회 의견수렴을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10만원은 생활비성 장학금으로 지난 1학기 등록 학생 5281명 전원에게 다음달 중 현금 지급한다. 나머지 20만원은 등록금성 장학금으로 오는 2학기 등록금에서 감면하기로 했다. 휴학 예정자는 복학하는 학기에 감면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특별 장학금 지급에 드는 예산은 14억 3000여만원이다. 재원은 성적우수·성적향상 등 성적장학금 예산을 일부 조정해 편성했다. 학교 측은 “지난 1학기 코로나19로 인해 중간고사를 미실시했고, 성적평가 방법을 절대평가로 전환해 학업성취에 대한 정밀한 평가가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교수와 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도 포함됐다. 이번 코로나19 장학금 모금에 교수 138명, 직원 98명 등 총 236명이 참여해 7494만원이 모였다. 김일목 삼육대 총장은 “특별장학금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학금 모금에 동참해주신 모든 구성원과 비대면 상황에서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교수님들,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의 뜻이 하나로 모여 함께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하나금융투자, 삼성전자·금융주 집중 투자… 높은 수익성·배당이 ‘내 손안에’

    하나금융투자, 삼성전자·금융주 집중 투자… 높은 수익성·배당이 ‘내 손안에’

    하나금융투자는 수익성이 높고 배당까지 확보할 수 있는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을 23일 추천했다.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은 국내 대표 4차 산업 선도 기업인 삼성전자와 안정적인 고배당을 추구하는 금융주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삼성전자와 3대 금융지주사의 주식과 이를 포함하고 있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주요 투자 대상이다.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 상품이 투자하는 삼성전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사업부들로 구성되어 있고, 자사주 매입과 배당 등으로 지속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 급격한 주가 하락으로 가치 평가 측면에서 선호도가 높다. 금융주들은 높은 진입 장벽으로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고 배당수익률은 높은 반면 역사상 가장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을 기록하며 투자 매력이 높아진 상태이다.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 상품의 주요 운용전략은 PBR 지표를 활용해 투자한다. 삼성전자는 PBR 구간을 설정해 투자 시점을 포착하고 비중을 조절하고, 금융주들은 코스피(KOSPI)의 PBR이 특정 수준 이하면 일정 기간 동안 분할 매수하여 장기 투자하는 방식이다.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은 선취형과 적립식형으로 나뉘는데, 선취형은 상품에 가입할 때 먼저 수수료를 0.7% 내고 이후 분기에 한 번씩 후취로 연 1%가 부가된다. 최저 가입 한도는 1000만원이지만 500만원이 넘는 한도에서 추가로 입출금을 할 수 있다. 적립식형은 최저 가입 한도가 30만원이고 30만원이 넘는 한도에서 추가로 입출금을 할 수 있다. 최저가입금액을 상회하는 선에서만 일부 출금이 가능하다. 수수료는 분기에 한 번씩 후취로 연 1.2%가 부과된다.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 상품의 계약기간은 최초 1년이지만, 연단위로 자동 연장이 가능하다. 고객이 원한다면 중도해지수수료를 내고 중도해지도 가능하다. 고객 계좌별로 운용되고 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이기 때문에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권창진 하나금융투자 랩운용실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주식시장이 급락하며 국내 기업들에 투자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며 “밸류에이션과 배당의 매력이 높아진 삼성전자와 금융주를 토대로 성장성과 안정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상품을 만들게 되었다”고 상품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카드·현금영수증 소득공제 올해 30만원 더 해준다

    카드·현금영수증 소득공제 올해 30만원 더 해준다

    급여 7000만원 이하, 330만원 한도 공제액상형 전자담배 개별소비세는 2배 인상 올해 한시적으로 신용·체크카드, 현금영수증 사용액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가 30만원 상향 조정된다. 내년 초 연말정산 때 소득세 부담을 줄여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기획재정부가 22일 발표한 ‘2020년 세법개정안’에는 총급여액에 따라 200만~300만원이었던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를 올해 30만원 올리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내년 연말정산(2020년 귀속분) 때부터 적용된다. 소득공제 제도는 신용카드를 비롯해 사용액 중 총급여의 25%를 초과한 금액에 대해 결제 수단별 공제율(신용카드 15%, 현금영수증·체크카드 30% 등)을 적용해 소득에서 빼주는 제도다. 정부는 총급여 7000만원 이하의 경우 소득공제 한도를 300만원에서 330만원으로, 7000만원 초과 1억 2000만원 이하는 250만원에서 280만원으로 올렸다. 총급여가 1억 2000만원을 초과하면 소득공제 한도가 200만원에서 230만원으로 늘어난다. 총급여 7000만원 이하 근로자의 경우 도서구입·공연장·미술관에서 연간 100만원만큼 공제를 더 받을 수 있고, 전통시장·대중교통 사용금액에 대해서도 각 100만원씩 공제 혜택이 있다. 이를 감안하면 최대 630만원(330만원+300만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정부는 내년부터 액상형 전자담배에 매기는 개별소비세를 니코틴 용액 1㎖당 370원에서 740원으로 2배 올리기로 했다. 일반 궐련 담배 1갑과 액상형 전자담배의 니코틴 용액 0.8㎖의 흡연 효과가 같다고 보고 조정했다. 궐련 담배 1갑(20개비)당 개소세는 594원, 궐련형 전자담배는 529원인데, 액상형 전자담배 니코틴 용액 세금은 0.8㎖당 297원이라 형평성 논란이 있었다. 세금 인상에 따라 액상형 전자담배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다양한 가족, 포용하고 존중해요”...광주시, 시민의식 개선 캠페인 전개

    “다양한 가족, 포용하고 존중해요”...광주시, 시민의식 개선 캠페인 전개

    광주시가 ‘가족의 다양성 수용’을 위한 시민의식 개선 캠페인을 펼친다. 22일 시에 따르면 최근 가족의 형태가 1인, 한부모, 미혼모, 다문화 등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차별과 편견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관련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캠페인은 가족의 다양성 수용을 위한 시민의식 조사, 홍보 동영상 제작, 전국민 대상 슬로건 공모, 슬로건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시민참여 이벤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시민 의식 조사는 7월말~8월 초 전문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홍보 동영상은 가족의 다양성 수용과 존중을 주제로 광고용과 교육용으로 별도 제작한다. 이를 유튜브,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전광판 홍보 및 교육자료로 활용한다. 또 전국민을 대상으로 슬로건을 공모하고, 선정된 슬로건을 활용해 콘텐츠를 개발, 라디오 광고방송 및 전광판 홍보 등을 진행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슬로건과 콘텐츠를 공유하고 응원 릴레이를 전개하는 등 시민 참여 이벤트를 추진한다. 슬로건 공모는 22일부터 31일까지로, 1등과 2등 각 1명에게는 30만원과 10만원 상당의 광주상생카드를, 참가상 50명에게는 커피세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슬로건은 다양한 가족에 대해 이해하고 편견없이 포용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내용을 담으면 된다. 강영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우리 사회는 다양한 모습의 가족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고, 앞으로 가족의 형태는 더욱 다양해지고 확대될 것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광주가 인권의 도시답게 편견과 차별을 넘어 따뜻한 광주공동체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통계청·한은 ‘국민대차대조표’

    지난해 국내 가구당 순자산이 부동산 가격 상승 등으로 1년 전보다 5.5% 증가한 4억 6268만원으로 추산됐다. 우리나라 전체 토지자산 규모는 국내총생산(GDP)의 4.6배까지 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특히 수도권 토지의 가치 상승이 두드러졌다. 국가 전체의 부(富)라고 할 수 있는 국민순자산은 1년 새 1057조원 늘어 1경 6000조원을 넘어섰다. 통계청과 한국은행은 21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국민대차대조표’를 발표했다. 국민대차대조표는 가계와 기업, 국가 등 각 경제 주체가 보유한 유무형 자산 규모와 변동 상황을 기록한 표다. 기업의 대차대조표처럼 국가 전체의 재무 상태를 보여 주는 자료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가계(비영리단체 포함) 순자산은 1년 전보다 596조원(6.8%) 늘어난 9307조 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를 추계가구 수(2011만 6000호)로 나눈 가구당 순자산은 4억 6268만원으로 1년 새 2430만원(5.5%) 증가했다. 지난해 가구당 순자산을 구매력평가 환율(각국 통화의 구매력을 비교해 결정하는 환율)로 환산하면 53만 8000달러로, 2018년 기준 프랑스(52만 1000달러)와 비슷하다. 미국(86만 3000달러), 호주(74만 2000달러)보다는 적고, 일본(48만 6000달러)보다는 많다. 지난해 늘어난 가구당 순자산을 항목별로 보면 주택이 가장 많은 325조 3000억원 증가했다. 주택 외 부동산도 107조 9000억원 늘어 자산 증대에 한몫했다. 특히 지난해는 금융자산이 246조 8000억원이나 늘어 2018년 증가폭(66조원)의 4배에 달했다. 한은은 “은행 예금 등 금융기관 예치금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는데, 저금리로 풍부해진 유동성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체 순자산에서 주택 등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76%에 달했다. 금융자산 비중이 60~70%인 선진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부동산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 문제로 지적받고 있다. 가계와 함께 법인, 정부 자산까지 모두 합친 국민순자산은 2018년 1경 5564조원에서 지난해 1경 6621조원으로 6.8%(1057조원) 증가했다. 자산 형태별로는 토지자산(8767조원)과 건설자산(5353조원)이 전체의 88.0%를 차지했다. 토지자산을 지난해 명목GDP(1919조원)와 비교하면 4.6배에 달한다. 1995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높은 배율이다. 수도권 토지자산은 2017년 4362조원에서 2018년 4678조원으로 8.1% 증가해 비수도권(7.1%)을 앞질렀다. 이에 따라 전체 토지자산에서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도 0.3% 포인트(56.6%→56.9%) 상승했다. 이처럼 수도권 비중이 늘어난 건 2010년(61.7%) 이래 8년 만이다. 정부부처 세종시 이전과 지방 혁신도시 개발 등으로 비수도권 비중이 높아지던 추세가 반전된 것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수도권 토지자산 비중의 증가는 집값 상승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서울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대학교육협의회, ‘자기주도적 학습역량 개발 우수사례’ UCC 공모전

    대학교육협의회, ‘자기주도적 학습역량 개발 우수사례’ UCC 공모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는 31일까지 ‘2020학년도 1학기 중 자기주도적 학습역량개발 우수사례 UCC 공모전’ 작품을 접수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일반대·전문대(방송대·사이버대·원격대 제외) 학생이면 가능하며, 팀 참가가 아닌 개인 참가만 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온라인 강좌 활용 우수사례 ▲온라인 교육 등을 통한 학업역량 발전 우수사례 ▲본인의 자기주도적 학습역량 개발 사례 ▲비대면 학습기간 중 전문지식 습득 경험담 ▲학업분야 외 자격증 취득, 취미활동 등 자기개발 사례다. 출품 작품 수는 1개이며 자유롭게 콘텐츠 제작을 해 제출하면 된다. 제작 분량은 5~10분 이내, 규격은 1920×1080(HD) 이상이며 휴대전화 촬영으로도 공모 가능하다. 영상 파일은 MOV, MP4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고, ‘참가자성명_작품명’과 같은 파일명으로 동영상 파일을 내도록 했다. 협의회는 이달 31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고 다음달 3~14일 심사를 진행한다. 당선작은 내달 17일 수상자별로 개별 통보해준다. 대상(1명)은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1명)은 70만원, 우수상(5명)은 각 50만원, 장려상(10명)은 각 각 30만원을 받는다. 제작에 사용한 음악은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는 음원이어야 하며 작품도 마찬가지로 제3자의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 내용이어야 한다. 31일까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미디어TF팀 메일(jj0573@kcue.or.kr)로 신청서와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대학교육협의회 홈페이지(www.kcue.or.kr)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대학교육협의회 미디어TF팀(02-6919-3817, jj0573@kcue.or.kr)에 문의하면 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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