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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화원에 접근 돈 훔쳐/30대 다방종업원 영장(조약돌)

    서울양천경찰서는 25일 최윤자씨(32·다방종업원·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20의83)를 절도및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는 지난달 17일 상오4시쯤 평소 알고 지내던 환경미화원 서모씨(47·서울 양천구 신월2동)의 집에서 서씨와 함께 잠을 자다 장롱속을 뒤져 지난 89년 3월 환경미화원으로 같이 일하던 서씨의 부인이 교통사고로 숨진 뒤 받은 배상금 7백여만원과 자신이 서씨로부터 빌린 1천만원짜리 차용증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 “기독교식 제사” 주장에/30대,아내·처제를 구타(조약돌)

    ○…서울 구로경찰서는 24일 정일성씨(37·노동·구로구 궁동 삼호빌라)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씨는 추석연휴기간인 지난 23일 하오 6시쯤 부인 한귀자씨(37),처제 귀덕씨(29)와 함께 술을 마시다 기독교신자인 부인과 처제가 『내년부터는 기독교식으로 제사를 지내야한다』고 말하는데 격분,쇠파이프등을 휘둘러 전치3주씩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있다.
  • 여자 형사기동대 무섭게 뛴다/발대 1주일

    ◎퇴폐·도박 87명 검거/새벽 호스트바 담넘어 기습/손님 가장,여 사우나탕 도박판 덮쳐 상오 0시20분.조금전까지만 해도 갖가지 네온사인이 울긋불긋 춤추던 서울 용산구 이태원일대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점포들이 불을 꺼 어둠이 짙게 깔렸다.뒷골목길은 을씨년스러운 느낌마저 들 정도였다. 이태원1동 130 카페 「열애」(주인 전병현·28)또한 문을 닫고 있었다. 순간 20∼30대 여인 7∼8명이 이 카페의 담을 뛰어넘어 안으로 들이닥쳤다. 카페안은 일류 룸살롱처럼 휘황찬란하게 방들이 꾸며져 있었다. 한쪽 방을 열고 들어서니 테이블위에는 고급 양주병과 함께 과일등 푸짐한 안주들이 놓여 있었다.그리고 미국에 유학중이라는 윤모양(28)등 3명의 여자가 이모군(20)등 3명의 미소년접대부들의 시중을 받으며 술을 마시고 있었다. 이군등 20살안팎의 남자종업원들은 한결같이 부잣집 외아들마냥 화려한 차림이었다. 이곳에 뛰어든 8명의 여인들은 이내 권총을 뽑으며 『모두들 그자리에 가만히 있어』라고 명령했다. 이들은 다름아닌 이미향경장(31)등여형사들이었고 「열애」는 여성손님들만을 받는 변태영업소였다. 손님들은 대부분 『처음 왔으니 용서해달라』고 했다.더러는 여형사들을 화장실로 유인,10만원짜리 수표 2∼3장을 내밀며 『잘 봐달라』고 사정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가정주부 박모씨(36)는 『내돈주고 내가 마시는데 웬 참견이냐』고 했고 『남자들도 즐기는데 여자라고 놀지말란 법이 있느냐』고 뻔뻔스럽게 대드는 여자도 있었다. 종업원 장모군(18)은 『친구가 소개를 해 이곳에 취직했다』면서 『손님 술좌석에 들어가기만 하면 팁이 5만원이고 2차를 따라가면 보통 20만원은 받는다』고 털어놨다. 그는 놀랍게도 『손님 기분을 잘맞춰주면 1백만원을 팁으로 받는 수도 있다』고 밝히고 『쉽고 편하게 돈을 벌수 있는데 누가 마다 하겠느냐』고 오히려 반문하기까지 했다. 여형사기동대는 이날 이곳말고도 용산구 한남동2가 「타부」,강남구 역삼동 719 「준」등 3곳의 호스트바 3곳을 덮쳐 업주 2명,남자접대부 40명,손님 17명등 모두 59명을 연행했다. 16일 상오의 일이다. 이에앞서지경순경장(30)등 또다른 여형사기동대는 역시 금남(금남)지역으로 남자형사들의 단속의 손이 미치지 않아 도박행위가 공공연히 성행하고 있는 반포·역삼동 일대 여성전용 고급사우나탕을 덮쳤다. 지난 10일 처음 발족한 서울지방경찰청 여자형사기동대(대장 홍영화경위)의 활약상이다. 여형사들은 기동대발족 1주일만에 여성범죄현장을 집요하게 추적한 결과 모두 87명의 범법자를 검거하는 개가를 올렸다. 경찰은 17일 이가운데 미성년자의 윤락행위를 알선한 포주 이순자씨(42·여·서울 동대문구 용두동9의5)를 윤락행위방지법위반,도박판을 벌인 백수사우나 업주 이순희씨(41·여)를 공중위생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호스트바 업주 전씨와 박만수씨(36·서울 용산구 후암동157)등 2명을 식품위생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호스트바 남자접대부 장모군(18)등 25명을 같은혐의로 입건했다.
  • 대마초 상습 흡연/30대 4명에 영장

    서울경찰청 특수대는 17일 신문보급소 총무 김순철씨(34·경기도 파주군 법원리 608의2)와 운전사 박석원씨(23·법원리 87)등 4명을 대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동네 선후배사이인 이들은 함께 구속영장이 신청된 「땅꾼」김덕대씨(28)가 파주군 법원읍 갈골리 도로변에서 캐말린 야생대마를 지난5일 하오 0시쯤 박씨집에 모여 나눠 피우는등 지금까지 3∼4차례에 걸쳐 파주군의 기지촌등지에서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있다.
  • 일 술집에 취업 알선/화대 뺏은 30대 영장

    서울 북부경찰서는 8일 홍영래씨(35·일본 동경시 스미다구 고도바시1­3­5)를 국외이송유인및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홍씨는 지난해 11월20일 용산구 한남동 K술집에서 고모양(24)등 3명에게 『일본인과 결혼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일본 술집에 취업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꾀어 비자발급등의 명목으로 13차례에 걸쳐 1천6백만원을 받고 일본의 술집에 취업시켜준 뒤 이들이 받은 화대 5백50만원도 가로채 모두 2천2백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홍씨는 7일 하오1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E호텔 1층 커피숍에서 같은 수법으로 여자들에게 접근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 스카우트·승진 미끼 회사 기밀 유출 강요/30대 회사원 구속

    서울경찰청은 4일 한국신용정보(주)신용카드사업실 영업과장 정영삼씨(33·은평구 대조동 15의100)를 절도교사혐의로 구속했다. 정씨는 지난 4월초 한국 정보통신 컴퓨터시스템 운영요원인 노병천씨를 『우리회사로 오면 6개월뒤 대리승진을 보장하고 월급을 많이 주겠다』고 꾀어 지난 6월 두차례에 걸쳐 노씨 회사의 신용카드 서비스내역서등 기밀서류 67점을 훔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오피스텔 분양”미끼/백여명에 55억 사취/30대 구속

    서울 서초경찰서는 22일 오피스텔분양회사인 「정동천산업」대표이사 정도신씨(39·송파구 문정동 121의14)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정씨는 지난88년 10월 서초구 서초동 대동빌딩 8층에 회사를 차리고 서초동 1588의8 부지 2백50여평을 사들인뒤 일간지와 팸플릿등을 통해 『지하4층 지상14층의 현대벨타운 비즈니스텔을 분양한다』고 해 계약하러온 조모씨등 1백20명으로부터 계약금과 중도금조로 55억여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있다.
  • 「21년전 성폭행범」 보복 살인/30대 여인에 5년 구형

    ◎치료감호도 청구 【전주=임송학기자】 전주지검 이경재검사는 16일 성폭행한 남자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부남피고인(30·여·부산시 서구 서대신동)에게 살인죄를 적용,징역5년을 구형하고 치료감호를 병행 청구했다. 전주지법 제1호 법정에서 형사합의부(재판장 서태영부장판사)심리로 열린 이날 구형공판에서 이검사는 논고를 통해 『김피고인의 정신감정 결과 심신상실로 나왔으나 범행당시에는 심신상실의 상태였다고 보기는 어려워 무죄일수가 없어 이같이 구형한다』면서 『그러나 김피고인의 심신상태를 고려해 치료감호를 병행 청구한다』고 밝혔다.
  • 30대 채권자,채무자 납치후 폭행/백화점 헐값 매각 협박

    서울지검 정진섭검사는 15일 박충병씨(31·충북 청주시 금천동 삼일아파트 307동 501호)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청주시 남문로2가 원플라자백화점 1층에서 옷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박씨는 지난 88년 9월 이 백화점이 부도를 낸뒤 채권단대표들과 채권변제를 1년동안 미루기로 합의를 했음에도 채권자 이모씨등 3명과 함께 채무자인 백화점 주인 성모씨를 여러차례 감금,폭행해 백화점을 1백30억원에 억지로 팔아 넘기도록 한 혐의를 받고있다. 박씨는 또 지난 89년 5월초 이 백화점 6층 채권단사무실에서 채권금액 9천6백50만원을 신고하러간 김모씨의 얼굴을 때리는등 폭행해 채권단대표로 활동한 경비등의 명목으로 채권액의 21%인 1천3백90만원을 빼앗은 것을 비롯,채권자 2백명으로부터 1억7천여만원을 갈취한 혐의도 받고있다.
  • 건축업자 살해/30대 범인 검거

    【성남=한대희기자】 건축업자 박익수씨(42·성남시 중원구 은행2동 1838)살해 유기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성남경찰서는 8일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신정우씨(34·성남시 중원구 은행2동 663의24)를 전남 고흥에서 검거,살인및 시체유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신씨는 숨진 박씨 가족들의 실종신고로 지난달 22일 경찰에서 용의자로 지목되자 외갓집이 있는 전남 고흥으로 도주,막노동을 하며 신원을 숨겨오다 지난6일 하오 성남경찰서 형사대에 의해 검거됐다.
  • 극장대표 살해/경찰,30대 검거

    【인천=이영희기자】 애관극장회장 탁상덕씨(73) 살인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시경은 5일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김일군씨(31)를 강도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1일 하오 10시쯤 인천시 중구 경동 애관극장에 침입,3층 사무실에서 혼자있던 탁씨를 찾아가 탁씨가 가압류한 빌라 6채를 해제해줄것을 요구하다가 불응하자 넥타이로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기술자료 유출협박/2억3천만원 챙겨/30대 회사원 구속

    서울지검 강력부 임철검사는 3일 김효선씨(32·H화학대리·울산시 남구 신정4동 명보가든 1101호)를 공갈혐의로 구속하고 김씨의 매형 김용섭씨(37·회사원·부산시 남구 용호동)를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4월 근무하던 주식회사 한국포리올에서 보수문제로 H화학으로 옮기면서 냉장고 단열재등의 재료로 쓰이는 「프리마포리올」의 생산기술재료를 훔쳐 『10억원을 주지 않으면 이 자료를 H화학에 넘기겠다』며 한국포리올에 협박,지난1일까지 2차례에 걸쳐 2억3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 사채업자 살해암장/30대 사형선고

    서울형사지법 합의21부(재판장 이근웅 부장판사)는 27일 사채업자로부터 빌린 돈을 갚지 못하자 이 업자를 집으로 유인,목졸라 숨지게 한 뒤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권섭 피고인(37·경기도 부천시 원종동 신탁주택 다동 302호)에게 강도 살인 및 사체유기죄를 적용해 사형을,공범 조방희 피고인(21·여·영등포구 도림1동)에게는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 순경이 대낮 날치기/인천/용돈 궁해 범행… 행인에 잡혀

    【인천】 현직 경찰관이 대낮에 손지갑을 날치기 해 달아나다 행인들에게 붙잡혔다. 25일 정오쯤 인천시 남구 주안1동 478 앞길에서 인천시경 특수기동대 김재청 순경(23·남구 도화1동 AID아파트 8동302호)이 이 마을 황영선씨(51·여)의 현금 9만5천원이 든 손지갑을 날치기해 5백여m 달아나다 뒤쫓아간 청년 2명에게 붙잡혀 인천 동부경찰서 주안1동 파출소에 넘겨졌다. 황씨에 따르면 전화요금을 내려고 주안전화국으로 가던 중 김 순경이 갑자기 등을 치면서 겨드랑이에 끼고 있던 손지갑을 빼앗은 뒤 길건너 골목으로 달아나 『도둑 잡아라』고 소리치자 30대 남자 2명이 김 순경의 뒤를 쫓아가 붙잡았다는 것. 인천 동부경찰서는 김 순경을 절도혐의로 구속할 방침이다. 김 순경은 지난 90년 8월6일 순경에 임용됐는데 이날 비번을 맞아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날치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 흑색선전… 인신공격… 고소·고발 잇따라(광역표밭)

    ◎“무등록운동원이 호별방문”… 형을 고발/“무소속후보 사퇴”… 비방유인물 나돌아 ○… 15일 상오 11시쯤 부산시 해운대구 제1선거구를 합동유세가 열린 올림픽공원에는 3천5백여 명이 모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한 후보가 「모형소」를 유세장에 끌고 들어와 웃음을 자아내기도. 신민당 김익환 후보는 『20년 동안 붓을 벗삼아 산 서예가인 나를 정치판에 끌어들인 것은 3당 야합·공안통치 때문』이라며 민자당을 집중검토. 민주당 홍상기 후보는 『국회의원이고 장관이고 모두 부패해 믿을 사람 없으니 지자제선거라도 똑바로 투표,우리를 지켜야 한다』며 한 표를 호소. 민자당 김용완 후보는 「모형소」를 끌고 들어와 『저 소를 팔아서라도 해운대 발전에 앞장서겠다』며 지역사업을 공약. ○“여 후보 공약은 공약” ○…15일 상오 11시 해운대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해운대 제1선거구 합동유세는 동원된 청중들이 지지후보의 연설이 끝날 때마다 후보이름을 연호하며 집단퇴장하는 등 시종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첫번째 등단한 신민당 김익환후보(54)와 뒤이어 등단한 민주당 홍상기 후보(57) 등 야당후보들은 저마다 지역개발에 앞장설 일꾼임을 내세우고 민자당 김용완 후보(48)에 대해 『엄청난 물량공세로 유권자를 현혹하고 있다』고 협공. 마지막으로 나온 무소속 최정식 후보(51)는 지하철 2호선 연장에서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까지 지역현안이 망라된 민자당 김 후보의 공약을 일일이 공박하고 『김 후보는 인기를 끌기 위해 무작정 큰소리를 치지만 그같은 공약들이 이루어진다면 이 자리에서 할복자살하겠다』며 극언. ○군위원끼리 맞대결 ○…15일 하오 3시 전북 완주군 소양면 소양중학교에서 열린 완주군 제2선거구 합동연설회에서는 군정자문위원 출신의 민자·신민 두 후보가 서로 지역발전의 참일꾼임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 민자당의 이석윤 후보는 등단하기 앞서 운동장에 엎드려 큰절을 올린 뒤 『지난번 총선에서 전라도 한풀이를 하자며 싹쓸이를 해 야당의원을 보냈더니 하는 짓이 이권이나 노리고 당리당략에 집착하는 꼴이 말이 아니다』고 수서비리와 관련 구속된 이 지역 신민당 김태식 의원을 간접적으로 맹비난하고 『우르르 쾅하는 천둥소리 비숫한 우루과이라운드라는 것이 농민에게는 정말 천둥처럼 무서운 것』이라면서 『피폐한 농촌을 되살리고 농촌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 이 한몸 바쳐 일하겠다』고 다짐. 신민당 배평일 후보는 『정부의 실정으로 정든 고향과 농토를 버리고 도시로 가려 해도 농지마저 팔지 못하게 규정해 유사 아래 농촌이 가장 어려운 위기에 처해 있다』며 지역개발,농촌경제 활성화,지방행정의 엄중감시 등을 공약. ○“민자후보 도와 달라” ○…출처불명의 저질 흑색선전물이 나도는 등 타락선거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경기도 동두천 시내에 14일 밤 제2선거구 무소속 후보 김 모씨(51)의 사퇴서가 뿌려져 소동. 16절지 1장으로 돼 있는 이 사퇴서에는 『이번 광역선거에서 조건없이 사퇴하며 사랑하는 김태중 민자당 후보에게 지지를 부탁한다』며 『사퇴로 당의 결속과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고 적혀 있고 사퇴를 결심했다는 김 후보의 반명함판 사진을 좌측 상단에 부착. 김 후보측은 『전혀 근거없는 낭설』이라고 일축한 뒤 『우리측 후보를 모함하기 위한 저질술책』이라고 비난. ○“보복성 고발인 듯” ○…법을 어겨가며 선거운동을 한다면서 동생이 형을 선거법 위반혐의로 경찰에 고발해 충격. 강원도 양구군 농민회 회장 이준기씨(34·양구군 동면 팔랑2리3반)는 15일 친형 순기씨(37)와 태재옥씨(43)가 13일 하오 6시쯤 양구 제2선거구에서 출마한 민자당 이 모 후보(49)의 약력이 소개된 사진과 책자 등 인쇄물 5종 23장을 같은 마을에 사는 16가구를 호별방문,나눠주는 등 호별방문을 금지한 선거법을 어겼다며 양구경찰서에 고발. 이 같은 사태는 지난 5월 양구 농민회원 중 1명이 민자당 양구연락소 간판을 훼손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되자 회원들이 동료를 풀어 달라며 최근까지 농성을 벌여온 일련의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나 이 지역 유권자들은 혼탁한 광역선거의 대표적인 사례라며 경악. ○…청주시 6선거구에서는 여당 후보가 자모회가 열린 국민학교 교실에 들어가 지지를 호소하다 학교측의 항의를 받고 쫓겨나는 해프닝이 발생. 14일 하오 3시쯤 청주시 복대동 서원국교에서 학년별 자모회가 열리고 있을 때 민자당의 김진호 후보가 부인과 함께 들어와 지지를 호소하다 학교측 항의를 받고 되돌아갔다는 것. 학교측은 학부모들의 오해를 살 것을 우려 김 후보가 사전에 아무런 양해도 받지 않고 불쑥 찾아왔다고 밝히는 등 해명에 진땀. ○…선거운동기간과 재산세 납부고지서 발부기간이 맞물려 이를 악용한 특정후보의 유인물 살포행위가 잇따라 발생해 말썽. 대구시 남구 대명4동 성당시장 일대의 경우 지난 14일 상오 김 모 통장(42)이 관내 각 가구에 재산세 납부고지서를 배포하던 중 민자당 성도용 후보운동원으로 보이는 30대 남자 1명이 뒤따라다니면서 성씨의 소형인쇄물을 돌리며 『잘 부탁한다』는 인사말을 했다는 것. ○후보가 선관위 고발 ○…경남 거창군 제3선거구의 무소속 박동윤 후보(45)는 15일 『군선관위가 확성기 작동을 잘못해 합동연설회에서 연설을 제대로 못 했다』며 군선관위를 검찰에 고발. 박 후보는 지난 14일 하오 3시 거창군 가조면 가조국교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첫 연사로 등단했으나 확성기에서 심한 잡음이 나 청중들이 연설내용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다는 것.
  • 강경대군 아버지 납치 미수/30대 영장…노름판 돈도 털어(조약돌)

    ○…서울 성동경찰서는 15일 최중호씨(37·당구장 종업원·용산구 후암동 409)를 강도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는 신대성씨(25) 등 6명과 함께 지난해 5월29일 상오 2시쯤 서울 중구 신당동 151의16 유정한의원 건물 2층에서 강경대군의 아버지 강민조씨(49)가 친구 10여 명과 함께 속칭 고스톱 화투놀이를 하던 현장을 덮쳐 강씨 등을 낫과 흉기로 위협,판돈 등 2천여 만 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뒤 강씨의 손발을 묶어 강씨의 서울1고3836호 로열프린스 승용차 트렁크에 싣고 1㎞쯤 달아나다가 트렁크 문이 열리는 틈을 타 강씨가 탈출하자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 보험금 노려 남편 청부살해/30대 부인·범인 구속

    【춘천=정호성 기자】 강원도 속초경찰서는 7일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청부살해한 안금녀씨(33·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4)와 안씨의 부탁을 받고 안씨의 남편을 살해한 안종천씨(32·양양읍 연창리4)를 살인교사 및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 기계설계도면 훔쳐 경쟁기업체에 넘겨/3억챙긴 30대 영장

    서울시경은 6일 (주)동양산업 기술부장 유병술씨(34·충남 천안시 구성동 410)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유씨는 강원산업 원가산출담당대리로 있던 지난해 6월 강원산업 포항공장 기계설계부 사무실에서 이 회사가 일본과 기술제휴해 생산하고 있는 「크라샤」(돌 깨는 기계) 설계도면을 훔쳐 경쟁업체인 동양산업에 넘겨준 뒤 기술부장으로 취업,지난 4월 훔친 도면을 이용해 크라샤 3대를 만들어 충남 공주군 K석산에 3억원을 받고 팔아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 “가출 아내 찾아내라”/장모 살해 30대 영장

    서울 중랑경찰서는 30일 김덕일씨(35·중랑구 면목 7동 354의20)를 존속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29일 하오 10시쯤 집에 놀러온 장모 정경자씨(70)에게 술에 만취된 상태에서 『지난달 중순 가출한 아내가 있는 곳을 알려달라』며 다그치다가 거절 당하자 정씨의 머리를 칼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재건대원들,히로뽕 환각 절도/5명 영장·3명 수배

    ◎전과자 모아 전국 돌며 6억대 털어 서울시경은 23일 히로뽕을 맞고 6억8천9백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온 재건대 제1제대장 정재석씨(30·특수절도 등 전과 10범) 등 5명을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위반 및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동길씨(27·전과 3범)등 3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1월29일 상오 1시쯤 서울 서초구 방배동 950의3 고려빌딩에 들어가 드라이버 등으로 금고문을 부수고 현금 1천5백50만원과 채권·수표·의류 등 8천4백20만원어치를 털어 달아난 것을 비롯,지금까지 34회에 걸쳐 전국을 무대로 6억8천9백57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특히 지난해 12월3일 서대문구 충정로3가 종근당빌딩에서 30대 남자로 부터 히로뽕 10g을 구입해 범행하기 전 0.01g씩 주사해 환각상태에서 범행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폐품 수집으로는 생계유지가 어렵자 지난 89년 12월초 절도전과가 있는 재건대원들을 모아 승용차 2대를 산 뒤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161 등 2곳에 유령 플라스틱 분쇄공장과 수입상품점을 차려 놓고 낮에는 종업원으로 행세하고 새벽 2시부터 6시 사이에 범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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