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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 개그우먼 남편, 30대 가정주부 성추행 혐의 “10년 알고 지낸 사이” 무슨 일이?

    유명 개그우먼 남편, 30대 가정주부 성추행 혐의 “10년 알고 지낸 사이” 무슨 일이?

    유명 개그우먼 남편, 30대 가정주부 성추행 혐의 “10년 알고 지낸 사이” 무슨 일이? 유명 개그우먼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이 가정주부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 서부지검은 강제추행 혐의로 사업가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B씨는 지난 8월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30대 여성 A씨를 자신의 차 뒷좌석에 태운 뒤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B씨는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가 10여년간 알고 지낸 지인의 부인으로 평소 “제수씨”라고 불렀던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여성은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리려 할 정도로 극도의 공포심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명 개그우먼 남편, 30대 가정주부 성추행 혐의 “차에서 뛰어내리려 할 정도로 공포감” 충격

    유명 개그우먼 남편, 30대 가정주부 성추행 혐의 “차에서 뛰어내리려 할 정도로 공포감” 충격

    유명 개그우먼 남편, 30대 가정주부 성추행 혐의 “차에서 뛰어내리려 할 정도로 공포감” 충격 유명 개그우먼 남편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이 가정주부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 서부지검은 강제추행 혐의로 사업가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B씨는 지난 8월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30대 여성 A씨를 자신의 차 뒷좌석에 태운 뒤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B씨는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인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 여성은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리려 할 정도로 극도의 공포심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명 개그우먼 남편 가정주부 성추행 혐의 재판 “술 취해서 기억 안 난다” 신체 일부 만진 혐의

    유명 개그우먼 남편 가정주부 성추행 혐의 재판 “술 취해서 기억 안 난다” 신체 일부 만진 혐의

    유명 개그우먼 남편 가정주부 성추행 혐의 재판 “술 취해서 기억 안 난다” 신체 일부 만진 혐의 유명 개그우먼 남편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이 가정주부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 서부지검은 강제추행 혐의로 사업가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B씨는 지난 8월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30대 여성 A씨를 자신의 차 뒷좌석에 태운 뒤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B씨는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인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 여성은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리려 할 정도로 극도의 공포심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명 개그우먼 남편, 30대 가정주부 성추행 혐의 “집에 데려다주겠다” 하더니 차 뒷자석에서 왜?

    유명 개그우먼 남편, 30대 가정주부 성추행 혐의 “집에 데려다주겠다” 하더니 차 뒷자석에서 왜?

    유명 개그우먼 남편, 30대 가정주부 성추행 혐의 “집에 데려다주겠다” 하더니 차 뒷자석에서 왜? 유명 개그우먼 남편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이 가정주부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 서부지검은 강제추행 혐의로 사업가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B씨는 지난 8월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30대 여성 A씨를 자신의 차 뒷좌석에 태운 뒤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B씨는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인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 여성은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리려 할 정도로 극도의 공포심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명 개그우먼 남편, “차 돌려서 호텔가자” 성추행 혐의

    유명 개그우먼 남편, “차 돌려서 호텔가자” 성추행 혐의

    6일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은 30대 여성을 자신의 차에 태운 뒤 성추행을 한 혐의로 사업가 최모(58)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 8월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평소 알고 지냈던 이 여성을 자신의 차에 태우며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말했다. 이후 최 씨는 자신의 차 뒷좌석에서 여성의 신체를 만지며 강제로 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 씨는 검찰조사에서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유명 개그우먼 남편, 성추행 혐의 받아.. 도대체 왜?

    유명 개그우먼 남편, 성추행 혐의 받아.. 도대체 왜?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이 30대 가정주부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6일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은 30대 여성을 자신의 차에 태운 뒤 성추행을 한 혐의로 사업가 최모(58)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 8월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평소 알고 지냈던 이 여성을 자신의 차에 태우며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말했다. 이후 최 씨는 자신의 차 뒷좌석에서 여성의 신체를 만지며 강제로 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유명 개그우먼 남편 30대 여성 성추행 혐의 ‘현재 혐의 부인 중’

    유명 개그우먼 남편 30대 여성 성추행 혐의 ‘현재 혐의 부인 중’

    지난 6일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은 지난 8월 30대 여성 A 씨를 자신의 차에 태운 뒤 성추행한 혐의로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 B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명 개그우먼 남편 B씨는 지난 8월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30대 여성 A씨를 자신의 차 뒷좌석에 태웠다. 이어 B씨는 잠이 든 A씨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B씨는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인 것으로 드러났다. B 씨는 검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TV조선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명 개그우먼 남편,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성추행 혐의

    유명 개그우먼 남편,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성추행 혐의

    지난 6일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은 지난 8월 30대 여성 A 씨를 자신의 차에 태운 뒤 성추행한 혐의로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 B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8월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30대 여성 A씨를 자신의 차 뒷좌석에 태웠다. 이어 B씨는 잠이 든 A씨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B씨는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인 것으로 드러났다. B 씨는 검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TV조선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명 개그우먼 남편, 30대 가정주부 성추행 혐의 “10여년 알고 지낸 지인 부인”

    유명 개그우먼 남편, 30대 가정주부 성추행 혐의 “10여년 알고 지낸 지인 부인”

    유명 개그우먼 남편, 30대 가정주부 성추행 혐의 “10여년 알고 지낸 지인 부인” 유명 개그우먼 남편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이 가정주부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 서부지검은 강제추행 혐의로 사업가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B씨는 지난 8월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30대 여성 A씨를 자신의 차 뒷좌석에 태운 뒤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B씨는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가 10여년간 알고 지낸 지인의 부인으로 평소 “제수씨”라고 불렀던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여성은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리려 할 정도로 극도의 공포심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명 개그우먼 남편,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혐의 부인’

    유명 개그우먼 남편,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혐의 부인’

    서울 서부지방검찰청 형사3부(부장 이기선)는 9월 25일 사업가 A씨(58)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30대 여성 B씨를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기사가 운전하는 자신의 차 뒷자석에 태운 후 치마 속으로 손을 넣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A씨는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검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유명 개그우먼 남편 성추행 혐의 부인.. 무슨 일?

    유명 개그우먼 남편 성추행 혐의 부인.. 무슨 일?

    지난 6일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은 지난 8월 30대 여성 A 씨를 자신의 차에 태운 뒤 성추행한 혐의로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 B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명 개그우먼 남편 B 씨는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평소 알고 지내던 A 씨를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차에 태웠다. B씨는 술에 취해 잠을 자던 A씨의 상의를 벗기고 속옷 안을 더듬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검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TV조선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명 개그우먼 남편, 30대女 성추행 혐의 “기억 안나” 혐의 부인중

    유명 개그우먼 남편, 30대女 성추행 혐의 “기억 안나” 혐의 부인중

    지난 6일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은 지난 8월 30대 여성 A 씨를 자신의 차에 태운 뒤 성추행한 혐의로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 B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유명 개그우먼 남편 B씨는 지난 8월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30대 여성 A씨를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기사가 운전하는 자신의 차 뒷자석에 태운 후 치마 속으로 손을 넣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B씨는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인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검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유명 개그우먼 남편, 30대 가정주부 성추행 혐의 “차에서 뛰어내리려 할 정도로 공포감” 대체 무슨 일이?

    유명 개그우먼 남편, 30대 가정주부 성추행 혐의 “차에서 뛰어내리려 할 정도로 공포감” 대체 무슨 일이?

    유명 개그우먼 남편, 30대 가정주부 성추행 혐의 “차에서 뛰어내리려 할 정도로 공포감” 대체 무슨 일이? 유명 개그우먼 남편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이 가정주부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 서부지검은 강제추행 혐의로 사업가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B씨는 지난 8월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30대 여성 A씨를 자신의 차 뒷좌석에 태운 뒤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B씨는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인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 여성은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리려 할 정도로 극도의 공포심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명 개그우먼 남편, 30대 가정주부 성추행 혐의 “집에 데려다주겠다” 하더니…어떤 혐의 받고 있나?

    유명 개그우먼 남편, 30대 가정주부 성추행 혐의 “집에 데려다주겠다” 하더니…어떤 혐의 받고 있나?

    유명 개그우먼 남편, 30대 가정주부 성추행 혐의 “집에 데려다주겠다” 하더니…어떤 혐의 받고 있나? 유명 개그우먼 남편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이 가정주부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 서부지검은 강제추행 혐의로 사업가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B씨는 지난 8월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30대 여성 A씨를 자신의 차 뒷좌석에 태운 뒤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B씨는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인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 여성은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리려 할 정도로 극도의 공포심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명 개그우먼 남편 가정주부 성추행 혐의 재판 “술 취해서 기억 안 난다”

    유명 개그우먼 남편 가정주부 성추행 혐의 재판 “술 취해서 기억 안 난다”

    유명 개그우먼 남편 가정주부 성추행 혐의 재판 “술 취해서 기억 안 난다” 유명 개그우먼 남편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이 가정주부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 서부지검은 강제추행 혐의로 사업가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B씨는 지난 8월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30대 여성 A씨를 자신의 차 뒷좌석에 태운 뒤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B씨는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인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 여성은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리려 할 정도로 극도의 공포심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명 개그우먼 남편, 30대 가정주부 성추행 혐의 “집에 데려다주겠다” 하더니 “술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

    유명 개그우먼 남편, 30대 가정주부 성추행 혐의 “집에 데려다주겠다” 하더니 “술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

    유명 개그우먼 남편, 30대 가정주부 성추행 혐의 “집에 데려다주겠다” 하더니 “술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 유명 개그우먼 남편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이 가정주부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 서부지검은 강제추행 혐의로 사업가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B씨는 지난 8월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30대 여성 A씨를 자신의 차 뒷좌석에 태운 뒤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B씨는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인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 여성은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리려 할 정도로 극도의 공포심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명 개그우먼 남편, 성추행 혐의로 재판..누구길래?

    유명 개그우먼 남편, 성추행 혐의로 재판..누구길래?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이 3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 서부지방검찰청 형사3부(부장 이기선)는 9월 25일 사업가 A씨(58)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30대 여성 B씨를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기사가 운전하는 자신의 차 뒷자석에 태운 후 치마 속으로 손을 넣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A씨는 유명 개그우먼의 남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B여성은 A씨가 10여년 간 알고 지낸 지인의 아내로, 평소 제수씨라고 호칭하며 지내온 사이인 것으로 전해진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중고 유아용품 팔아요”…670명 돈 뜯은 20대 구속

    서울 강남경찰서는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유아용품을 팔겠다고 속여 돈만 받아 가로챈 혐의(상습사기)로 이모(21)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중고 젖병소독기와 유축기, 유모차 모빌 등을 팔겠다면서 돈을 입금 받은 뒤 잠적하는 수법으로 총 679명에게서 약 45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판매 글을 올릴 때 다른 판매자들이 인터넷에 올린 제품 사진을 내려 받아 사용했으며 “거의 새것과 다름없는 제품”이라고 설명하면서 거래 건당 10만원 안팎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씨는 젖병소독기나 유축기 등의 유아용품이 다른 제품보다 가격 대비 사용 기간이 짧아 중고 거래가 활발하다는 점을 노렸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20∼30대 주부·임산부들이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와 공범이 있는지 등을 계속 수사하고 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국선 변호인 말 듣다 4개월 억울한 옥살이

    국선 변호인의 잘못된 조언으로 성추행 누명을 쓰고 구치소에 수감됐던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억울함을 풀었다.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북부지법 형사1부(부장 홍승철)는 마사지사를 강제추행하고 얼굴을 때린 혐의로 1심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원단 판매업자 A(35)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20일 오전 2시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로마 마사지숍에서 마사지사 B(36·여)씨를 성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로 지난 5월 기소됐다. A씨는 “B씨가 오히려 마사지 도중 갑자기 내 성기를 만지며 강제추행했다”고 반박했지만 A씨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결국 A씨는 강제추행 및 폭행, 무고 등의 혐의로 법정에 섰다. 조사 과정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던 A씨는 막상 재판이 진행되자 혐의를 순순히 인정했다. 1심 변호를 맡았던 국선 변호인이 “수사기록을 반박할 증거가 없을 때 실형을 피하려면 자백하는 게 낫다”고 설득하자 겁을 먹고 공소사실을 인정한 것이었다. 그러나 당초 기대와 달리 A씨는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이에 A씨의 친형은 손님으로 위장하고 해당 업소를 방문한 뒤 업주인 C씨가 “유사 성행위를 제공한다”고 설명하는 장면을 몰래 녹화해 법원에 제출했다. “건전한 마사지숍인데 A씨가 유사 성행위를 요구해 거부하자 폭행했다”는 업주 C씨의 진술을 뒤집는 증거였다. 재판부는 “법을 잘 모르는 일반인 입장에서 변호인으로부터 ‘계속 부인하면 구속될 수 있다’는 뉘앙스의 얘기를 듣고 허위 자백했을 개연성이 있다고 보인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넉 달간의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자유의 몸이 된 A씨는 “구속 기간 동안의 경제적 손해에 대해 국가를 상대로 형사보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심재억 기자의 헬스토리 16] 당신은 ‘사회적 잠’을 잡니까, ‘개인적 잠’을 잡니까?

    [심재억 기자의 헬스토리 16] 당신은 ‘사회적 잠’을 잡니까, ‘개인적 잠’을 잡니까?

    단순한 시간의 관점으로 보자면 인간은 삶의 3분의 1을 자는데 할애합니다. 전 생애를 100이라고 할 때 잠이 차지하는 시간상의 비중이 33 정도 된다는 뜻입니다. 수명이 80세인 사람이 평생 자는 시간이 27년 정도인 셈인데, 이는 그 사람이 자신의 삶에서 정말 중요하다고 믿는 것, 이를테면 누군가를 사랑한다든가, 무언가를 먹는다든가, 특별한 취향을 즐기는 일 등 어떤 것에 할애하는 시간보다 길고 오래입니다.  그러나 이런 관점은 그야말로 단순한 산술일 뿐입니다. 다양한 변수를 참고해 보정하면 잠의 가치는 이런 산술적 분석을 훨씬 뛰어넘는 중요성을 가집니다. 그 중요성이 어느 정도인가 하면 ‘잠이 없으면 삶도 없다’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잠과 삶의 관계를 ‘황금 연대’라고 규정하기도 했지요. 물론, 사람이 자기 위해서 사는 건 아니고 살기 위해서 자지만, 모든 사람의 전 생애를 통해 잠만큼 지속적으로 행복감과 안도감, 편안함과 성취감을 주는 행위는 단언컨대 없습니다.  잠은 그 자체가 생명 활동의 원천입니다. 잠이 없으면 사람에게는 어떤 가능성도 남지 않는다는 분명한 사실이 이를 증명합니다. 이는 신체적 관점에서 어떤 이의도 없는 사실입니다. ‘사흘 굶고 남의 집 담장 안 넘는 사람 없다’는 말에 빗대자면 ‘사흘 자지 않고 사람 노릇 하는 사람이 없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잠-문화의 산물  그렇다고 잠의 효용이 신체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회적으로 같은 부류의 사람들은 유사한 잠의 형식과 패턴을 공유합니다. 그럼으로써 사회적 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사회적 정서를 공유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한국인에게는 한국인이 공유하는 잠의 특질이 있고, 아프리카인에게는 그들이 공유하는 잠의 유형이 따로 있어 여기에서 한국인과 아프리카인의 ‘다름’이 구체화된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잠의 특질과 유형이 달라서 생기는 차이가 바로 삶의 방식의 차이이고, 정서의 차이이고, 생산성과 목표의식의 차이를 낳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비행기를 타고 유럽이나 미주지역으로 여행을 할 때 겪는 시차라는 것도 생각해 보면 ‘다른 잠을 자는 세상’으로 진입하면서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조화와 적응의 과정임을 쉽게 알 수 있지요.  그러면 우리는 어떨까요? 굳이 이런 문제를 두고 ‘민족’처럼 고답적인 거대 단위의 설명이 필요한지는 차치하고, 잠은 생활공동체로서의 민족의 동질성을 규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같은 곳에서, 같은 시간대에, 같은 패턴과 같은 질의 잠을 잔다는 것은 공동체의 중요한 기반이니까요. 이런 생활공동체를 마치 수학에서 미분을 하듯 세세하게 쪼개 보면 가족이라는 기본적인 생활 단위에 가닿습니다.  가족이란 기본적으로 혈연관계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혈연의 본질인 ‘핏줄’ 만으로 가족을 규정하기에는 뭔가 부족합니다. 어쩌면, 혈연이란 타의적 선택이고,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태어날 때부터 지워진 조건이어서 자의적 연대의 조건을 충족시킨다고 단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혈연의 연대성을 공고하게 하는 것은 흔히 말하는 운명공동체로서의 체험을 같이 하는 것인데, 여기에는 목표와 환경과 인식의 공유, 노동과 식사와 휴식 같은 일상적 조건의 공유 외에도 같은 잠을 잔다는 조건이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나’는 생명체로 배태된 그 순간부터 어머니의 뱃속에서, 어머니의 체온에 의지해 잠을 자며 새로운 세상과 만날 일을 준비합니다. 뱃속에서 조용하게 잠만 자면 “그 놈, 게으름 피우는 걸 보니 복은 타고나겠다”는 말을 들었고, 잠에서 깨어 몸을 뒤척이며 요란하게 까불면 “어쨌든 손발 부지런한 놈이 잘 사는 세상이다. 천석, 만석 누리고 살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렇게 처음 어머니와 연계된 잠은 가족 모두의 잠으로 전이되고 치환됩니다. 태어나서도 가족 안에서의 ‘나’는 잠으로 말을 합니다. 그 잠이 아버지의 팔에 안겨서 든 잠이든, 어머니 젖가슴에 얼굴을 묻고 누리는 잠이든, 아니면 포대기에 덮여 누이의 등에 기댄 채 빠진 잠이든, 내가 아닌 또다른 누군가와의 관계가 가족이라는 연대에 포함된다는 점은 핏줄이라는 사실과 잠을 공유하는 현상으로 확인됩니다.  가족들은 내가 잠을 잘 자면 편하고 건강하다고 믿었고, 잠을 잘 자지 못하면 뭔가 불편하거나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지요. 그렇게 나와 가족은 잠을 공유하면서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생활을 하며, 같은 생애를 살아갑니다.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을 수 있지만, 잠은 그런 것입니다. ●이런 잠, 저런 잠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그런 잠을 ‘이래도 잠, 저래도 잠’이라고 간단하게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도 고작해야 ‘잘 잔 잠’과 ‘잘못 잔 잠’ 정도로 나눠 생각하는 정도이지요. 하지만 잠에도 전문적인 분류법이 있습니다. 쉽게 정리하면, 깊은 잠과 옅은 잠 정도로 말할 수 있는데, 전문의들은 이를 난렘(Non REM)수면과 렘(REM)수면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REM이란 ‘Repid Eye Movement’의 약자로, 겉으로는 잠에 든 것처럼 보이지만 안구가 빠르게 움직이는 수면 상태를 뜻합니다.  이 난렘수면은 뇌파의 유형에 따라 다시 4단계로 세분화됩니다. 각성과 꿈의 경계상태인 세타파가 절반 이상인 뇌파가 90초 이상 지속되면 수면 1단계라고 말하지요. 소위 옅은 잠으로, 이 상태는 3∼10분간 계속되며, 경험해 보셨겠지만,이 때는 작은 소리나 자극에도 쉽게 잠이 깨곤 합니다.  2단계는 이보다 깊은 수면 상태로, 뇌파검사에서는 방추형의 작고 빠른 파동이 보이며, 40∼50분 정도 지속되지요. 이어 10∼20분 가량 이어지는 3∼4단계에 들면 비교적 느리고 진폭이 큰 뇌파가 나타나는데, 이 때는 ‘잠에 취했다’고 할 만큼 깊은 잠에 빠져 외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하지 않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악몽을 꾸거나, 야뇨증 또는 몽유병 증상을 보인다면 바로 이 단계의 잠의 질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까지가 난렘수면에 해당합니다.  이 유형의 수면에 뒤이어 나타나는 유형이 눈동자가 빠르게 움직이는 렘수면 상태인데, 지속 시간은 20분 정도로 길지 않으며, 남자들이 수면 중 발기를 경험했다면 대부분 이 상태에서 이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한 주기의 수면 사이클이 완성되는데, 여기에 걸리는 시간은 대략 90분 정도입니다. 이를 근거로 셈해 보면 하루에 7∼8시간을 자는 사람의 경우 이런 수면주기가 대략 4∼5회 정도 반복되는 과정을 거친다고 보면 되겠지요.  참고로, 인간의 뇌 활동상태를 보여주는 생체신호인 뇌파는 활동상태에 따라 크게 ▲델타파(1∼4Hz) ▲세타파(4∼8Hz) ▲알파파(8∼13Hz) ▲베타파(13∼30Hz) ▲감마파(30∼120Hz)로 구분합니다. 델타파는 깊은 수면 상태에서 발생되는 뇌파이고, 세타파는 일반적인 수면 상태에서 발생하는 뇌파로, 대부분 이 뇌파단계에서 꿈을 꾸게 됩니다. 알파파는 휴식 중에 생기는 뇌파로,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할 때 아주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타파는 공부 등 정신활동을 할 때 생성되며, 감마파는 인지작용을 할 때 발생합니다.    ●개인적인 잠, 사회적인 잠  그러나 이런 분류는 병리학적이거나 또는 생리학적 관점의 분류이고, 이런 방식 외에도 잠의 특질을 규정할 수 있는 접근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사회적인 잠’과 ‘개인적인 잠’의 개념을 적용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수면의 양태나 질을 따지고 측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한 개인이 취하는 잠의 양과 질을 사회 구성원 관점에서 조명하는 개념입니다.  왜 이런 접근이 필요한가 하면, 잠이란 극히 개인적인 생리활동의 영역에 속하지만,그 잠을 취하는 사람은 사회적 환경이나 조건에 따라 각기 다른 양과 질의 잠을 자게 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덧붙이면, 이 방법은 학문적으로 정립된 측정 또는 평가 방식이 아니라 필자의 필요에 따라, 필자의 관점에서 적용하는 판별식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확실히 잠은 개인적이면서 동시에 사회적입니다. 개인의 삶이 상대적으로 사회적 지배를 많이 받는 한국과 같은 사회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직장인이든, 경찰이나 군인이든, 아니면 학생이든 어떤 경우라도 개인 또는 집단에 주어진 사회적 환경과 어울리지 않는 수면생활을 한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의사는 진료활동에 부합하는 수면 패턴을 가지게 되고, 군인은 자신이 부여받은 임무를 가장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수면 패턴을 지속합니다. 이는 학생이나 대학 교수, 은행원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이런 점에서 잠은 확실히 사회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잠이 사회적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은 통계로도 확인되지요. 지난해 한국갤럽의 조사 결과를 보면, 한국인 평균 수면시간은 6시간 53분(413분)이었습니다. 같은 해, 통계청이 집계한 자료에는 7시간 59분이라고 나와있더군요. 무슨 이유 때문에 두 조사 결과 사이에 약 1시간의 작지 않은 편차가 존재하는지는 모르지만, 어떤 결과로 견줘도 OECD 최하위 수준에 해당합니다. 참고로, 다른 나라의 수면 시간을 보면, 프랑스(530분), 미국(518분), 캐나다(509분), 영국(503분), 이탈리아(498분), 일본(470분) 등으로 집계됩니다.  이를 근거로 보면, 선진국일수록 국민 평균 수면시간이 길다는 점을 간파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선진국들이 노동의 질을 따지는 반면 우리나라 같은 하위 선진국이나 개발도상국, 후진국 등에서는 아직까지도 노동의 양을 중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결과는 개인이 자신의 의지대로 잠을 취한다기 보다 소속 기업이나 기관의 업무 패턴 속에서 잠자는 시간을 확보하는 양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지요.  이는 연령대와 직업군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우리나라의 연령대별 수면시간을 보면, 40대가 6시간 37분으로 가장 짧고, 이어 50대 6시간 45분, 30대 6시간 56분, 20대 7시간 2분, 60대 이상 7시간 5분 등입니다.  또 직업군별로는, 화이트칼라 6시간 44분, 블루칼라 6시간 47분, 자영업자 6시간 49분, 주부 6시간 56분, 학생 7시간 6분, 농어업 7시간 8분, 무직 7시간 10분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어깨가 무거운 가장이기도 하고, 직장 또는 사회 내부에서 책임자 위치에 올라 있는 40∼50대의 수면 시간이 가장 짧다는 것은, 이 연령대의 수면이 필요량을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시간을 할애하는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외부 요인, 즉 사회적 필요에 의해 수면 시간이 제한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고 할 수 있겠지요. 시간 운용이 비교적 자유로운 농어업 종사자나 무직자의 수면 시간이 상대적으로 긴 것 또한 잠의 사회성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고요.  직업군 수면 분류에서 얻는 결과도 다르지 않습니다. 조직 또는 외부 필요성에 의해 수면 시간을 맞춰야 하는 화이트칼라, 블루칼라, 자영업자들의 수면 시간이 농어업 종사자나 무직자에 비해 짧다는 것은 이들의 수면 시간이 타율적으로 지배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또다른 지표라고 할 수 있겠지요.    ●선진국형 잠과 후진국형 잠  이같은 사회적인 잠은 개인의 잠을 규제하는 가장 직접적이고 영향력있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이를테면, 사회적 잠이 충실하지 못하면 개인적인 잠도 부실할 수밖에 없습니다. 수면의 절대 시간이 부족한 상태에서 수면의 질로 이를 상쇄하는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3교대로 근무를 해야 하는 간호사의 경우 도식적으로는 ‘8시간 근무 후 퇴근-8시간 수면-8시간 개인 생활 후 출근’의 패턴을 반복합니다. 그러나 퇴근 후의 생활이 정확하게 8시간 단위로 돌아가지는 않지요.  이해를 돕기 위해 앞의 루틴을 재해석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8시간 근무를 마치면 업무 인수인계와 퇴근 준비 후 병원을 나서 집에 돌아오기까지 상당한 시간을 잃을 수밖에 없습니다. 어쩌면 이 과정에서 2∼3시간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도 곧장 수면에 드는 것은 아니지요. 취사와 가사노동을 하고,샤워와 식사 등을 하다보면 여기에서도 쉽게 2∼3시간을 잃게 됩니다. 더 중요한 문제는 매일 바뀌는 수면시간에 생체시계가 적응을 하지 못해 수면의 질이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하루 오전 근무를 한 간호사는 다음에는 시간을 바꿔 근무를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좀 더 수면시간을 늘리고, 질 좋은 수면을 취하려 한다면 개인생활에 투입해야 하는 시간을 쪼개야 하는데, 이 경우 대부분 삶의 질 하락을 감수해야 하지요.  이 간호사가 평균적으로 6시간을 잔다고 가정할 때, 앞서 거론한 수면주기를 대입하면 프랑스 사람들보다 매일 2주기가 짧습니다. 연간으로 따지면 700 수면주기 이상을 덜 자는 셈이지요. 비단 이 간호사 뿐 아니라 많은 한국인들이 “자도, 자도 잔 것 같지 않은 잠”을 자면서 사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매일 조금씩 빼앗기고 유보한 잠이 월 단위, 연 단위로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되고, 이는 조금씩 개인의 삶을 위축시키고, 건강을 좀 먹는 방향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통해 이 간호사가 근무하는 병원의 근무 조건이 철저하게 사회적 수면을 강요하는 형식이어서 개인적인 수면의 질을 유지하기란 사실상 어렵다는 점을 아셨을 것입니다. 물론, 사회적 수면이 항상 개인적인 수면을 규제하는 것은 아닙니다. 프랑스처럼 국민들의 평균 수면시간이 530분(8시간 50분) 정도 되는 조건이라면 개인의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으니까요. 이런 상황이라면 시간이 충분히 주어진만큼 질의 문제만 고민하면 되기 때문이지요.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선진국은 개인의 삶을 중요시합니다. 선진국이라서가 아니라 먹고 살만 하면 모든 분야에서 개인적인 영역을 넓히려고 하는 건 당연한 추이지요. 잠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회적 잠을 최소화하는 대신 개인적인 잠의 영역을 확대하려고 하지요. 이에 반해 개도국이나 저개발국은 사회적 잠에 구속되기 쉽습니다. 개인적인 삶의 질을 논할 수 있는 경제적, 사회적 여유를 못 갖췄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에서 보자면, 우리는 일정 부분 경제적인 여유는 확보했다지만, 아직 선진국의 조건을 못 갖춘 상태라고 보는 것이 옳을 듯 합니다. 적어도 잠이라는 관점에서는 틀림없이 그렇습니다.[다음주 “당신은 ‘나의 잠’을 자고 삽니까”-2로 이어집니다]  jesh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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