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3
    2026-07-10
    검색기록 지우기
  • 4.3
    2026-07-10
    검색기록 지우기
  • A5
    2026-07-10
    검색기록 지우기
  • NIM
    2026-07-10
    검색기록 지우기
  • DC
    2026-07-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79,087
  • “나나가 흉기 가져와” 황당 역고소한 강도에 “무고죄로 대응”

    “나나가 흉기 가져와” 황당 역고소한 강도에 “무고죄로 대응”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본명 임진아·34)가 자신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이고도 자신을 역고소한 남성에 대해 “무고죄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23일 입장문을 내고 “가해자가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2차 가해 및 허위 주장을 하고 있다”며 이렇게 전했다. 소속사는 “수사 초기부터 명확한 증거와 피해자 및 가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강도상해 혐의로 수사가 진행됐으며 같은 혐의로 기소되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라며 “가해자는 자신의 범죄에 대해 단 한 차례의 어떠한 반성도 없이 피해자를 상대로 역고소를 제기하고 진술을 수차례 번복하는 등 허위 주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피해자가 유명인이라는 점을 악용해 사실을 왜곡하고, 근거 없는 내용을 유포하는 등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는 반인륜적인 2차 가해를 자행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깊은 분노와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소속사는 “역고소 건과 관련해 경찰은 최근 무혐의 불송치라는 결론을 내렸으며 이는 가해자의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수사기관이 공식적으로 판단한 결과”라며 “가해자의 패악적이고 반인륜적인 행태에 대해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여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3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오전 6시쯤 구리시 아천동의 나나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 모녀를 위협하고 상해를 가한 뒤 돈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 송치돼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당시 사다리를 이용해 베란다로 올라간 뒤 잠겨 있지 않은 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갔으며, 나나의 어머니를 발견해 목을 조르는 등 폭행했다. 어머니의 비명을 듣고 잠에서 깬 나나가 이를 막아서면서 몸싸움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A씨는 흉기에 의해 턱부위를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나나에게 흉기에 의한 피해를 입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고, 경찰은 나나가 가한 상해에 대해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보고 불송치 결정했다. A씨는 지난 20일 열린 첫 재판에서도 공소 내용을 대부분 부인하며 “나나가 달려들어 흉기를 휘둘렀다. 범행 당시 흉기를 소지하지 않았고 금품만 훔치려 했으며 일방적으로 구타당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재판부는 “입장 바꿔 누군가 집에 들어와 그런 짓을 하면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어야겠느냐”고 반문했다. 다음 재판은 3월 10일 같은 법정에서 열린다.
  • 경산 코발트광산 유해 최초 신원 확인… 제주 4·3 행불자 70여년 만에 돌아온다

    경산 코발트광산 유해 최초 신원 확인… 제주 4·3 행불자 70여년 만에 돌아온다

    제주4·3 당시 행방불명됐던 희생자 7명의 신원이 유해 발굴과 유전자 감식을 통해 새롭게 확인됐다. 특히 7명 가운데 2명은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집단학살이 벌어진 경북 경산 코발트광산에서 발굴된 유해로, 해당 지역 유해 가운데 신원이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은 2025년 유해발굴 및 유전자감식 사업을 통해 도외 형무소에서 행방불명된 희생자 5명과 도내 행방불명 희생자 2명 등 모두 7명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원확인 결과 보고회는 다음 달 3일 오후 3시 제주4·3평화공원 내 4·3평화교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에 확인된 도외 희생자 가운데 3명은 대전 산내 골령골에서, 2명은 경산 코발트광산에서 발굴된 유해였다. 특히 대구형무소 수감자들이 학살된 것으로 알려진 경산 코발트광산 유해에서 제주4·3 희생자의 신원이 확인된 것은 처음으로, ‘소문’으로만 전해지던 역사의 실체가 유전자 감식을 통해 공식 확인된 셈이다. 확인된 희생자들은 대부분 재판 절차 없이 형무소에 수감된 뒤 한국전쟁 발발 전후 집단학살로 희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김사림(당시 25), 양달효(26), 강두남(25) 씨는 대전형무소 수감 이후 골령골에서 희생된 것으로, 임태훈(20), 송두선(29) 씨는 목포형무소를 거쳐 대구형무소로 이감된 뒤 경산 코발트광산에서 희생된 것으로 조사됐다. 도내 희생자인 송태우(17), 강인경(46) 씨의 유해는 각각 2007년과 2009년 제주공항 부지에서 발굴됐다. 제주읍 이호리 출신인 김사림씨는 한라산에서 피난 생활 중 1949년 2월경 주정공장수용소에 수감된 이후 형무소로 끌려갔다는 소문을 마지막으로 소식이 끊겼다. 조사 결과 대전형무소에 수감된 사실이 확인됐으며, 대전 산내 골령골에서 일어난 집단학살로 희생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제주읍 도련리 출신인 희생자 양달효씨는 1948년 6월경 행방불명됐다. 이후 주정공장수용소에 수감됐다는 얘기를 듣고 한 차례 면회한 것을 마지막으로 소식이 끊겼다. 조사 결과 대전형무소에 수감된 사실이 확인으며, 대전 골령골 집단학살로 희생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강두남씨는 제주읍 연동리 출신으로 1948년 10월경 한라산에서 피난 생활 중 가족과 소식이 끊겼다. 조사 결과 1949년 7월경 대전형무소에 수감된 사실이 확인됐으며, 6・25전쟁 발발 후 대전 골령골 집단학살로 희생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애월면 소길리 출신인 임태훈씨는 1948년 12월 경찰에 연행된 이후 행방불명됐다. 조사 결과 목포형무소에 수감됐다가 대구형무소에 이감된 사실이 확인됐다. 유해가 발견된 경산 코발트광산 집단학살로 희생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송두선씨는 서귀면 동홍리 출신으로 1949년 봄 경찰에 연행된 이후 행방불명됐다. 1949년 7월경 대구형무소에 수감된 사실이 확인됐으며, 6・25전쟁이 발발 후 경산 코발트광산 집단학살로 희생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제주읍 오라리 출신인 송태우씨는 1948년 11월 한라산에서 피난 생활 중 토벌대에 의해 연행된 후 바다에 수장됐거나 제주공항에서 희생되었다는 등 전언만 있었으나, 유해는 제주공항에서 발굴됐다. 강인경씨는 한림면 상명리 출신으로 1950년 6・25전쟁이 발발 후 경찰에 연행된 후 행방불명됐다. 모슬포 탄약고에서 희생당했다고 알려졌으나, 유해는 제주공항에서 발굴됐다. 이번 신원확인은 직계 유족이 아닌 방계 유족의 채혈 참여가 결정적이었다. 조카, 손자, 외손자 등의 DNA가 유해와 일치하면서 이름을 되찾을 수 있었다. 현재 행방불명 희생자 신원확인을 위해서는 8촌 이내 방계 가족까지의 채혈이 중요한 상황이다. 이번 성과로 지금까지 발굴된 426구의 유해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는 모두 154명(도내 147명, 도외 7명)으로 늘었다. 그러나 여전히 다수의 유해는 이름 없이 남아 있다. 경산 코발트광산은 일제강점기 식민 수탈 현장이자, 1950년 6~9월 민간인과 형무소 수감자 약 3500명이 학살된 장소로 추정된다. 제주4·3 희생자 가운데 대구형무소에 수감됐던 인원만 162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상당수 유해는 아직도 갱도 안에 묻힌 채 발견되지 못했다. 발굴 작업은 구조 파악 미비, 사유지 문제, 안전시설 부족 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DNA 감식 비용과 예산 한계, 고령 유족들의 채혈 참여 부담도 해결 과제로 남아 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70년이 넘도록 가족을 기다리는 유족들이 있다”며 “단 한 사람의 희생자라도 끝까지 찾아내는 것이 국가와 사회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계 8촌까지의 채혈 참여가 신원확인의 열쇠인 만큼 유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은 올해도 유해 발굴과 유전자 감식 사업을 이어가며, 국내뿐 아니라 일본 등 해외 거주 유족을 대상으로 한 DNA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 박찬욱의 기다림, 언제까지…오스카 후보 불발에 미 언론 “이변과 냉대”

    박찬욱의 기다림, 언제까지…오스카 후보 불발에 미 언론 “이변과 냉대”

    “한국 영화 감독의 맹렬한 천재성이 이 자리(오스카상 후보 발표)에서 후보에 오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미국 워싱턴 포스트 기사 중)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아카데미의 높은 문턱을 넘지 못하자 미국 등 언론에서 “박 감독이 아카데미에서 또다시 냉대받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지는 23일 자 ‘오스카의 이변과 냉대’(oscar surprises snubs)라는 기사에서 “영화 ‘어쩔수가없다’에서 박 감독은 실업에 관한 강렬한 블랙 코미디를 만들었지만 후보에 들지 못했다”며 “한국 영화 감독의 맹렬한 천재성이 이 자리에서 후보에 오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나?”라고 꼬집었다. 이 매체는 이어 “영화 팬들은 그가 최우수 감독으로 발탁될 것이라는 기대가 컸지만, 아카데미는 2022년 히치콕 감독에게 영감을 얻은 ‘헤어질 결심’과 2016년 화려한 시대극 ‘하녀’에 이어 박 감독을 외면했다”고 덧붙였다. 뉴욕데일리뉴스 역시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대한 사랑은 없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박찬욱은 2004년 칸 영화제 ‘올드보이’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고, 이 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에 세 차례((‘목마’, ‘하녀’, ‘헤어질 결심’)나 오르며 수십 년 동안 찬사를 받아왔다”며 “하지만 아카데미 시상식은 여전히 한국 감독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로스앤젤레스(LA)타임스, 버라이어티, 데드라인 등 유력 매체들도 비슷한 내용의 기사를 쏟아냈다. ‘어쩔수가없다’는 22일(현지 시각)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발표한 제98회 아카데미(오스카상) 시상식 국제영화 부문 최종 후보 다섯 편에 들지 못했다. 한국 영화 대표로 출품된 이 영화는 지난달 공개된 예비후보(shortlist) 15편 안에 들어 기대를 모았으나, 이날 최종 후보에 지명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어쩔수가없다’는 앞서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영화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이병헌), 외국어(비영어)영화상 등 3개 부문 후보로 오른 바 있어 아카데미에서도 국제영화상 후보 등에 오를 것으로 관측됐으나, 올해 특히 치열한 국제영화 부문의 경쟁을 뚫지 못했다. 박 감독은 3년 전인 2023년에도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아카데미 국제영화 부문 예비후보에 올랐다가 최종 후보에 들지 못했었다. 대다수 언론들은 대작 뮤지컬 영화인 ‘위키드: 포 굿’이 한 개 부문에도 지명되지 못한 점을 최대 이변으로 꼽았다. 주연을 맡은 아리아나 그란데 역시 시상식 무대에 오르지 못하는 아쉬움을 안게 됐다. 이 작품의 전편인 ‘위키드’는 지난해 시상식에서 10개 부문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대작 ‘아바타: 불과 재’가 의상과 시각효과 부문에만 지명되고, 작품상 등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르지 못한 것도 의외라고 미 언론은 지적했다. 아바타 시리즈의 앞선 두 편은 모두 작품상 후보로 지명된 바 있다. 아울러 영화 ‘씨너스: 죄인들’이 16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역대 최다 후보 지명 기록을 세운 것도 올해 주요 이변 중 하나로 꼽혔다.
  • 서울 강서구,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최대 40만원 지원

    서울 강서구,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최대 40만원 지원

    서울 강서구는 전세사기 피해에 취약한 저소득 임차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할 경우 임차인이 가입한 보증기관이 반환을 책임지는 보증 상품이다. 이번 사업은 반환보증 상품 가입을 유도하고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진행된다. 임차인이 보증기관에서 반환보증 상품에 가입할 때 낸 보증료를 강서구가 환급해준다. 지원 대상은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의 무주택 임차인이다. 다만 외국인이나 주택 소유자, 법인 임차인 등은 제외된다. 신청 자격은 연 소득이 5000만원 이하인 19~39세 청년, 6000만원 이하인 청년 외 임차인, 7500만원 이하인 신혼부부다. 최대 40만원 한도 내에서 청년이나 신혼부부는 납부한 보증료 전액을 지원받는다. 그 외에는 보증료의 90%까지만 지원한다. 지난해 3월 31일 이전 가입자는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이번달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다. 정부24나 안심전세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서구청으로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자격 심사 후 30일 안에 결과를 통지한다. 지원금은 통지 후 15일 이내로 본인 명의 계좌로 지급된다. 이의신청은 결과 통지 후 30일 안에 해야 한다. 앞서 지난해는 강서구민 1611명에게 보증료 억 3억 90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예산을 5억 3000만원으로 확대하면서 약 2200명이 보증료를 지원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강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전세사기로 불안해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글렉(GLEC), 한국 최초 SFC GLEC Tool 국제 인증…물류 탄소 산정 국제표준 확보

    글렉(GLEC), 한국 최초 SFC GLEC Tool 국제 인증…물류 탄소 산정 국제표준 확보

    - ISO 14083 충족…한국형 연료 배출계수·도로운송·물류시설 배출강도 자체 구축 물류 탄소 관리 솔루션 기업 글렉(GLEC, 구 Oillex)이 국내 최초로 국제 비영리기구 스마트 프레이트 센터(SFC)로부터 ‘GLEC Tool 인증’을 획득하며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물류 탄소 산정 체계를 공식 인정받았다. GLEC Tool 인증은 물류·운송 부문의 탄소 배출량을 국제 표준인 ISO 14083에 따라 산정할 수 있는 솔루션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ISO 14083은 유럽연합(EU)의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CSRD),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주요 글로벌 ESG 규제에서 탄소 배출량 산정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어 글로벌 공급망에 참여하는 기업과 공공·민간 기관 모두에게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해당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글렉이 유일하다. 글렉의 주력 솔루션인 LCS(Logistics Carbon Standard)는 API 기반 물류 탄소 측정 솔루션으로 화주 기업과 물류 기업, 주선사, TMS·WMS 소프트웨어 기업 등이 활용할 수 있다. 운송 데이터를 연동하면 도로·해상·철도·항공·물류 시설 전반의 탄소 배출량을 ISO 14083 기준에 따라 자동 산정하며 국제 규제 대응을 위한 표준 보고서 생성까지 지원한다. 글렉은 특히 국내 물류 환경을 반영한 한국형 배출계수와 배출강도 체계를 자체 구축했다. 한국형 경유 배출계수와 휘발유 배출계수를 독자 개발했으며 여기에 한국형 도로운송 배출강도와 물류 시설 배출강도를 함께 마련했다. 그동안 국내 물류 기업들은 관련 기준 부재로 유럽이나 북미 기준을 그대로 적용해 왔고 이로 인해 탄소 배출량이 실제보다 12~21% 과대 산정되는 문제가 반복적으로 제기됐다. 글렉은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 실정에 맞는 산정 체계를 구축했으며 해당 배출계수와 배출강도 적용 방식에 대해 SFC의 공식 승인을 받았다. 또한 글렉 LCS로 산정된 데이터는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SFC가 지정한 검증기관(VVB)의 검증 과정에서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기업과 기관들은 ESG 공시 일정에 맞춰 보다 신속하고 일관된 방식으로 물류 탄소 배출량을 산정·검증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글렉은 복수의 국내 대기업과 솔루션 도입을 논의 중이며 일부 기업과는 물류 탄소 관리 컨설팅을 병행하고 있다. 글로벌 ESG 규제 강화와 함께 물류 부문의 스코프3(Scope 3) 배출량 관리 중요성이 커지면서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물류 탄소 관리 인프라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재원 글렉 팀장은 “국내 최초로 SFC GLEC Tool 인증을 획득하며 국제 표준 정합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한국형 연료 배출계수와 도로운송·물류 시설 배출강도를 자체 구축한 역량을 바탕으로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물류 탄소 관리 체계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아파트 비중 80% 노원구…공동주택 단지별 최대 3000만원 지원

    아파트 비중 80% 노원구…공동주택 단지별 최대 3000만원 지원

    서울 노원구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노원구 관계자는 “전체 주택의 약 80%가 공동주택인 지역 특성을 반영해, 시설 노후로 인한 유지·관리 부담을 줄이고 이웃 간 소통과 상생을 도모한다”고 설명했다. 지원사업은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시설개선 ▲아파트 경비·미화원 기본시설 등 3개 분야로 나뉜다. 먼저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분야는 단지 내 하수도 보수·준설, 주차장 증설 및 보수, 폐쇄회로(CC)TV 설치, 재난안전시설 보강,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시설 설치 등이 지원 대상이다. 공동체 활성화 시설개선 분야는 주민 공동 이용 공간 조성에 중점을 둔다. 주민을 위한 카페, 강의실, 보육·육아 시설, 다목적 커뮤니티 시설 등의 설치 및 개·보수에 대해 단지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일상 속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공동체 회복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공동주택의 일상을 지탱하는 경비·미화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도 병행한다. 경비·미화원의 근무공간, 휴게실, 화장실 등 기본시설 개선과 침대, 캐비닛 등 비품 구매를 단지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은 2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공동주택지원과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3월 중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단지를 선정하고, 4월에는 선정단지와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은 구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라며 “시설 개선은 물론 이웃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동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캄보디아 한국인 스캠조직 73명 강제송환…도착 즉시 압송 후 조사

    캄보디아 한국인 스캠조직 73명 강제송환…도착 즉시 압송 후 조사

    캄보디아에서 스캠(사기), 인질강도 등에 가담한 한국인 범죄 조직원 73명이 23일 오전 국내로 강제 송환됐다. 초국가범죄특별대응 TF는 이날 오전 9시 41분 캄보디아 한국인 스캠 조직원 73명을 전세기를 통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강제 송환했다. 한국 범죄자들을 해외에서 전세기로 집단 송환한 사례는 이번이 네 번째이며 단일 국가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송환 작전이다. 송환 대상자들은 전세기에 타자마자 기내에서 체포됐다. 국적법상 국적기 내부도 대한민국 영토여서 체포영장을 집행할 수 있다. 이들은 전세기에서 내리자마자 국내 경찰서 등으로 압송돼 조사받는다. 이들 중 70명은 로맨스 스캠이나 투자 리딩방을 운영해 스캠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나머지 3명은 인질강도와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한국인 869명에게서 약 486억원의 피해를 준 것으로 TF는 파악했다.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104명에게 약 120억원을 편취한 로맨스 스캠 부부 사기단도 포함됐다. 부부는 성형수술로 얼굴을 바꾸는 등으로 도피하다 검거됐으나 지난해 10월 송환 때는 제외됐다. 이 외에도 투자 전문가를 사칭해 사회 초년생과 은퇴자들에게서 약 194억원을 받아 가로채거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뒤 캄보디아로 도주해 사기에 가담 후 도피하거나, 스캠 단지에 감금된 피해자를 인질 삼아 국내에 있는 가족을 협박하고 금품을 갈취한 조직원 등도 송환됐다. 지역별로는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서 51명, 태국 접경지대인 포이펫에서 15명, 베트남 접경지대인 몬돌끼리에서 26명 등이 적발됐다. 확인된 스캠 단지만 7곳에 달하며 이들 단지에서는 감금·고문을 당하던 20대 남성들이 구출되기도 했다.
  • 성북구 사회적경제기업은 돈 걱정 던다…사회투자기금 원리금 상환 유예 시행

    성북구 사회적경제기업은 돈 걱정 던다…사회투자기금 원리금 상환 유예 시행

    서울 성북구가 장기화하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투자기금 융자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6개월간 원리금 상환을 유예하는 특별 조치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성북구 사회투자기금 융자 약정을 체결한 지 6개월이 지난 기업 가운데 자금 운용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상환 유예를 통해 재무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구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기업 부채증명서 등 상환 유예 필요성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3월 중 개별 안내된다. 선정된 기업은 올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원금과 이자 납부가 유예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지역경제과 사회적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약 4억원 규모의 사회투자기금 융자 사업을 운영해 왔다. 현재 35개 기업이 총 12억 4000만원의 자금을 0.75%의 초저금리로 지원받고 있다. 구는 이번 상환 유예 조치로 기업들의 경영 안정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조치가 자금 압박을 겪는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봉양순 서울시의원, 노원 지역발전예산 400억원 확보… 도시안전, 문화인프라, 교육환경 전방위 성과

    봉양순 서울시의원, 노원 지역발전예산 400억원 확보… 도시안전, 문화인프라, 교육환경 전방위 성과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선거구)은 2026년도 서울시 본예산에 총 400억여 원 규모의 노원구 지역발전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노후화된 도시기반시설의 실질적인 정비부터 지역 자원을 활용한 문화휴식 인프라 조성, 교육환경 개선까지 폭넓은 분야를 망라하며, ‘주민의 삶을 바꾸는 예산’을 우선에 두고 뛴 봉 의원의 의정활동 성과가 고스란히 반영됐다. 특히 봉 의원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지역 내 노후화된 하수관로·도로·교량·하천 시설의 안전 문제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도로·교량 설치 및 유지 보수(132억원) ▲노후 하수관로 보수·보강(184억원) ▲하천 및 빗물펌프장 안전시설 보강(34억원) 등 시민안전과 직결된 도시기반시설 정비 예산만 총 350억원에 달한다. 또한 지역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녹색 휴식공간 조성에도 힘을 실었다. ▲경춘선숲길 ‘동행가든’ 조성(11억원) ▲불암산 어울림지구 정비(2억원) 등 일상에서 주민에게 휴식과 회복의 공간이자, 일상 속에서 자연을 만나는 생활형 힐링 인프라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 외에도 ▲노원 전통문화체험관 ‘다완재’ 프로그램 운영(5000만원) ▲학도암 차문화체험관 건립 예산(4억원, 국비 매칭) 등 지역의 전통문화 콘텐츠 기반 강화와 청소년·가족 단위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예산도 새롭게 포함됐다. 아울러 관내 13개 초·중·고 학교들의 시설 개선을 위한 34억 원의 예산도 확보돼, 교육도시 노원의 쾌적하고 효율적인 학습환경 향상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예산안은 주민 숙원사업 해결과 지역 현안 해소를 위한 민생예산으로써, 실질적 체감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역의 안전을 다지는 인프라 정비뿐 아니라, 쉼과 여유, 문화와 배움이 있는 도시환경 조성까지 고르게 반영되면서, 봉 의원의 일관된 현장 중심 의정활동과 생활정치 실천 의지가 예산 편성에 효과적으로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다. 봉 의원은 “지역 주민의 안전하고 품격 있는 생활환경을 위한 예산이 골고루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예산안을 꼼꼼히 조율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주민의 삶을 바꾸는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민생의제를 하나하나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서울시장 여론조사에 金총리 포함한 김어준… 총리실 “매우 부적절하고 유감”

    서울시장 여론조사에 金총리 포함한 김어준… 총리실 “매우 부적절하고 유감”

    김어준 “넣지 말라 했지만 본인 뜻대로 못해”총리실 “조사기관의 금도를 넘은 것” 국무총리실은 23일 방송인 김어준씨가 운영하는 여론조사기관 여론조사 꽃이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에 김민석 총리를 포함한 것에 대해 “매우 부적절하며 유감”이라고 밝혔다. 총리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에 국무총리를 포함시키지 말아 달라는 요청에도 불구하고 계속 포함시키는 일부 조사에 대해 매우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김씨가 이날 오전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을 통해 여론조사 꽃이 진행한 6·3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한 데 따른 것이다. 김씨는 “본인이 넣지 말아달라 했지만, 정권 첫 번째 지방선거인데 김 총리 정도의 정치인이 되면 본인 뜻대로 못 한다”며 “어느 순간에 갑자기 차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 선거에 관심 없다고 했고 할 말 다 했다. 원래 저는 말을 안 듣는다”며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정치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어느 순간에 뺄 것”이라고 했다. 총리실은 “이미 경쟁력을 가지는 다른 후보들이 있음에도 본인의 의사에 반해 계속 조사에 포함시키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며 조사기관의 금도를 넘은 것”이라며 “서울시장 관련 조사에 국무총리를 포함시키지 말 것을 다시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앞서 총리실은 지난해 말 서울시장 선거 관련 여론조사의 조사 대상에서 김 총리를 제외해 달라고 언론사와 여론조사기관 등에 요청한 바 있다. 해당 조사에서 ‘진보 진영의 서울시장 후보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20.9%),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10%)에 이어 김 총리(7.3%)가 이름을 올렸다. 김 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48.6% 대 32.6%,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의 양자 대결에서는 51.2% 대 27.4%로 앞섰다. 여론조사 꽃의 이번 조사는 지난 19~21일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200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다. 응답률은 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동대문구, 지역 돌봄 안전망…‘우리동네돌봄단’ 활동 개시

    동대문구, 지역 돌봄 안전망…‘우리동네돌봄단’ 활동 개시

    서울 동대문구는 올해 고독사 제로(zero)를 목표로 오는 26일부터 우리동네돌봄단 활동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우리동네돌봄단은 지역 내 주민 중 어려운 이웃에 관심이 많고 봉사 경험이 풍부한 단원으로 구성된다. 동별로 1~3명씩 배치해 사회적 고립 및 돌봄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일상적 안부 확인 ▲위기 상황 조기 발견 ▲복지 정보 제공 및 민·관 자원 연계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구는 올해부터 고독사 고·중 위험뿐만 아니라 사회적 고립 우려가 큰 중장년층(50·60대) 1인 가구 남성 등 저위험군까지 관리 대상을 확대한다. 또 고위험군 안부 확인을 주 2회로 늘려 관리를 강화한다. 단원 처우 개선과 역량 강화도 추진한다. 주 12시간 범위 내 유연근무제로 운영하고, 돌봄 및 위기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이어간다. 또 다양한 연령대의 인력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선발 시 적용하던 나이 권장 기준(40~67세)을 폐지한다. 앞서 우리동네돌봄단은 지난해 약 1180가구를 대상으로 총 4만 2265건의 안부 확인과 5067건의 민·관 자원 연계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 돌봄 안전망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이필형 구청장은 “전화 한 통, 문 한번 두드리는 일이 한 사람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기도 한다”며 “지역이 함께 지켜보는 돌봄이야말로 고립된 가구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안전망”이라고 강조했다.
  • LIV 골프에 뜨는 ‘코리안 GC’ 목표는 단체전 한번 이상 우승

    LIV 골프에 뜨는 ‘코리안 GC’ 목표는 단체전 한번 이상 우승

    올해 LIV 골프에서 뛰는 코리안 골프클럽(GC)은 LIV 골프에서 개인전과 별도로 시상하는 팀대항전 우승을 노리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코리안 GC 마틴 김 대표는 23일 한국 취재진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올해 단체전 상금이 오른다”면서 “코리안 GC는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시상대에 오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LIV 골프는 출범 때부터 한국과 일본을 미래에 중요한 시장으로 봤다. 작년부터 한국 대회를 열었고, 팀도 필요할 것이라고 판단해 코리안 골프클럽을 결성하게 됐다”면서 “LIV 골프의 한국에 대한 비전과 열정을 표현할 새 팀명을 고민했다. 솔직하고 진심을 담은 명칭이 코리안 골프클럽이 됐다”면서 고 코리안 GC 탄생과 팀 이름 작명 배경을 설명했다. 코리안 GC는 PGA투어를 떠나 LIV 골프에 전격 합류한 안병훈이 캡틴을 맡고 KPGA투어 3승의 김민규, 일본프로골프투어를 주무대로 삼았던 송영한이 합류하고 기존 LIV 골프 선수인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까지 4명으로 구성됐다. 캡틴 안병훈은 “한국 선수들이 모인 코리안 골프클럽이 한국에서 화제가 되고 팬들이 열광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송영한 역시 “LIV 골프에서 뛰는 것은 선수로서 큰 영광”이라며 “팀 이름처럼 한국을 대표해서 경기하는 느낌이기 때문에 좀 더 책임감을 갖고 대회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대니 리는 “단체전에서 우승하면 시상대에서 샴페인이 아니라 한국 소주를 뿌리면 어떨까”라며 한국인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한국인을 드러내는 세리머니도 고민하는 중이라고 이들은 입을 모았다. PGA투어를 뒤로 하고 LIV 골프로 건너가는 안병훈은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어떻게 보면 PGA 투어에서 10년간 쳇바퀴 돌듯 지내왔다”며 “새로운 목표를 LIV 골프에서 이루고 싶어서 후련하게 결정했다”고 말했다. 송영한은 “골프 인생에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일본에서 10년 이상 활동했지만, 새로운 도전과 저의 발전을 위해 LIV 골프로 옮긴 만큼 골프 실력과 인성 모두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민규는 “작년 한국에서 열린 LIV 골프 대회에 운 좋게 출전할 수 있었는데 그때 좋은 기억이 많았다”며 “LIV 골프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많이 뛰고 있기 때문에 저도 한 단계 성장할 기회”라고 LIV 골프 진출 배경을 설명했다. 2023년 LIV 골프에 뛰어 들어 개인전 우승도 한차례 경험한 ‘터줏대감’ 대니 리는 “”친한 동생들과 한 팀을 이뤘는데, 선수들이 단체전에 대한 스트레스나 부담감을 받지 않도록 제 경험을 잘 들려주며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LIV 골프는 다음달 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올해 첫 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에서도 한차례 대회가 열릴 예정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 전북 먹거리 복지 ‘그냥드림’ 두 달 만에 1591명 지원

    전북 먹거리 복지 ‘그냥드림’ 두 달 만에 1591명 지원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 복지 사업인 ‘그냥드림(먹거리 기본보장)’ 시범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해 12월부터 ‘그냥드림’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시행 두 달 만에 1591명이 도움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그냥드림’은 전주, 익산, 정읍, 김제, 진안, 무주, 부안 등 도내 7개 시·군 푸드마켓·뱅크에서 운영 중이다. 5월부터는 군산과 남원이 추가돼 총 9개소로 확대된다. ‘그냥드림’은 신청 절차나 소득 기준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즉시 지원하는 사업이다. 복지제도 접근이 어려운 도민도 문턱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초 방문 시에는 이름과 연락처 등 최소한의 정보만 확인한다. 신청서 작성이나 소득 증빙은 요구하지 않는다. 2회 이상 재방문하는 이용자에 대해서는 기본 상담을 통해 결식 우려 여부를 비롯해 주거, 채무, 건강 문제 등 위기 신호를 살핀다. 이후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과 연계해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보장, 사례관리 등 공적 지원으로 연결한다. 지원 물품은 1인당 2만원 상당의 쌀, 라면, 통조림 등 기본 먹거리와 휴지, 세면용품 등 생필품을 포함한 3~5개 품목으로 구성된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이용은 원칙적으로 월 1회 가능하다. 방상윤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그냥드림은 ‘누가 자격이 되는지’를 묻기보다 ‘오늘 누가 도움이 필요한지’를 먼저 살피는 정책”이라며 “먹거리라는 가장 기본적인 삶의 요소를 통해 도민의 위기를 조기에 발견하고, 촘촘한 복지로 연결하는 전북형 먹거리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한옥서 즐기는 네덜란드 예술…은평구 턴체 플레르 ‘아이처럼’ 전시 개최

    한옥서 즐기는 네덜란드 예술…은평구 턴체 플레르 ‘아이처럼’ 전시 개최

    서울 은평구는 다음 달 3일부터 4월 5일까지 삼각산금암미술관에서 네덜란드 그래픽 아티스트 턴체 플뢰르(Teuntje Fleur) 기획초대전 ‘아이처럼(Be Child)’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생동감 넘치는 색채와 자유로운 도형이 특징인 턴체 플뢰르의 기존 작품들과 작가가 한국을 방문하며 남긴 스케치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장에서는 ‘한국 스케치’를 비롯해 판화와 회화 작품, 모빌과 대형 설치 작품,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업을 만나볼 수 있다. 현대적 예술 감각을 담은 작품들은 고즈넉한 한옥 미술관인 삼각산금암미술관과 어우러져 색다른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작가의 독특한 작업 방식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마련했다. 구는 어린이에게는 상상력을 키우는 시간이, 성인에게는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동심을 되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전시기획팀으로 문의하거나 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네덜란드 작가의 자유로운 예술 언어로 재해석된 한국의 모습이 은평의 한옥과 만나 국경과 세대를 아우르는 조화를 보여준다”며 “관람객들이 한옥마을이 주는 예술적 영감을 느끼고, 잠시 일상을 내려놓은 채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했다.
  • 서울연구원, 오는 27일 기후동행카드 도입 2년 정책포럼

    서울연구원, 오는 27일 기후동행카드 도입 2년 정책포럼

    서울연구원은 기후동행카드 도입 2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정책 포럼을 열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도입된 대중교통 무제한 요금제 기후동행카드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 홍보대사인 다니엘 린데만은 시가 기후동행카드 도입 과정에서 참고한 독일의 9유로 티켓과 59유로 티켓 사례를 중심으로 독일 대중교통 정액 요금 정책의 도입 배경과 시민 반응을 소개한다. 또한 독일의 정액 교통권 정책이 시민의 이동 방식과 일상에 가져온 변화를 공유하며 기후동행카드와의 공통점과 차이를 비교한다. 첫 번째 주제 발표는 한영준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이 맡아 기후동행카드 도입 이후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 증가와 승용차 이용 감소 효과를 중심으로 정책 성과를 분석한다. 이를 통 대중교통 정액제의 정책적 의미를 짚고 지속 가능한 요금 체계로의 발전 방향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정수종 서울대 교수가 기후동행카드의 탄소감축 효과와 기후위기 대응 측면에서의 정책적 의미를 조명하고, 해외 주요 도시의 기후·교통 정책 사례를 설명한다. 이충훈 티머니 상무는 기후동행카드 운영을 위해 구축된 단말기·카드시스템·교통 데이터베이스(DB)의 운영 경험을 공유한다. 주희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센터장은 국내외 사례를 바탕으로 행정혁신 관점에서 기후동행카드가 갖는 의의를 분석한다. 오균 서울연구원장은 “기후·교통·도시정책을 통합적으로 연구하고, 기후동행카드가 지속 가능한 도시정책의 모범 사례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 해법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비엘팜텍 29.99%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비엘팜텍 29.99%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23일 오전 9시 15분 비엘팜텍(065170)이 등락률 +29.99%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비엘팜텍은 개장 직후 5분간 299만 2386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224원 오른 971원이다. 한편 비엘팜텍의 PER은 -4.30으로 상대적으로 고평가를 받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ROE는 -20.50%로 수익성이 낮다고 볼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휴림에이텍(078590)은 현재가 1498원으로 주가가 29.92% 상승하고 있다. 상승률 3위 슈프리마에이치큐(094840)는 현재 8640원으로 29.92% 상승하며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슈프리마(236200)는 29.90% 상승하며 4만 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인트로메딕(150840)은 26.47%의 상승세를 타고 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에스에너지(095910)는 현재가 1343원으로 26.34% 상승 중이다. 7위 유일에너테크(340930)는 현재가 1622원으로 25.54% 상승 중이다. 8위 베노티앤알(206400)은 현재가 2377원으로 21.15% 상승 중이다. 9위 휴림로봇(090710)은 현재가 2만 5500원으로 18.60% 상승 중이다. 10위 앱클론(174900)은 현재가 6만 3900원으로 16.82%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하이드로리튬(101670) ▲15.76%, 한국첨단소재(062970) ▲14.46%, 리튬포어스(073570) ▲12.93%, 아크릴(0007C0) ▲12.35%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유니드 11.86% 급등…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유니드 11.86% 급등…실시간 상승률 1위

    23일 오전 9시 10분 유니드(014830)가 등락률 +11.86%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유니드는 개장 직후 84770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800원 오른 83000원이다. 한편 유니드의 PER은 7.97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ROE는 7.96%로 수익성이 낮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준수한 수준이나 고성장 기업과 비교했을 때는 보통 수준일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미래에셋증권우(006805)는 현재가 16800원으로 주가가 11.26% 급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부국증권(001270)은 현재 66400원으로 10.85% 급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카카오페이(377300)는 10.73% 상승하며 5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전진건설로봇(079900)은 8.27%의 상승세를 타고 5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신영증권(001720)은 현재가 158800원으로 8.25% 상승 중이다. 7위 조광피혁(004700)은 현재가 75300원으로 8.19% 상승 중이다. 8위 미래에셋증권(006800)은 현재가 31750원으로 6.37% 상승 중이다. 9위 신세계 I&C(035510)는 현재가 18050원으로 5.87% 상승 중이다. 10위 현대건설(000720)은 현재가 109600원으로 5.38%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보락(002760) ▲5.35%, 한농화성(011500) ▲5.03%, HD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 ▲4.94%, 미래에셋증권2우B(00680K) ▲4.91%, OCI홀딩스(010060) ▲4.77%, 상상인증권(001290) ▲4.72%, KCC(002380) ▲4.51%, 성문전자(014910) ▲4.49%, 금호석유화학(011780) ▲4.48%, 한신공영(004960) ▲4.38%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22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증시는 다우존스, 나스닥 종합, S&P 500 지수가 모두 오름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다우존스는 306.78포인트(0.63%) 올랐고, 나스닥 종합은 211.20포인트(0.91%) 상승했다. S&P 500도 37.73포인트(0.55%) 오른 채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9,384.01로 마감했다. 하루 거래량은 451,116천주로 집계되었으며, 시작가는 49,201.81, 최고가는 49,607.29, 최저가는 49,201.81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거래되었으며, 23,436.02로 마감했다. 하루 거래량은 1,569,558천주로 기록되었고, 시작가는 23,440.71, 최고가는 23,503.16, 최저가는 23,335.15였다. S&P 500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6,913.35로 마감했고, 하루 거래량은 3,282,116천주였다. 시작가는 6,914.44, 최고가는 6,934.75, 최저가는 6,893.62였다. 반면, 다우운송 지수, 나스닥 100 지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운송 지수는 18,457.17로, 44.37포인트(0.24%) 올랐다. 나스닥 100 지수는 25,518.35로, 191.77포인트(0.76%)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8,055.17로, 13.10포인트(0.16%) 올랐다. 한편, VIX 지수는 15.68로 마감하며 1.22포인트 하락(-7.22%)했다. VIX 지수는 20 미만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시장 상황을 시사했다.
  •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오늘(1월 23일) 오전 9시에 개장한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005930)가 개장 5분 만에 10.47%의 검색비율을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153,7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92% 상승하며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거래량은 1,670,765주를 기록했다. 이어 현대차(005380)가 검색비율 2위를 기록하며 0.19%의 등락률을 보이고 있다. 검색비율 3위의 삼성SDI(006400)는 1.56% 상승하며 순조롭게 출발하는 모습이다. 검색비율 4위 SK하이닉스(000660)는 개장 초반부터 0.53%의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검색비율 5위 알테오젠(196170)은 2.16%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위 휴림로봇(090710)은 등락률 3.49%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1.22%의 등락률로 주가가 소폭 상승 중이다. 8위 에코프로(086520)는 1.14%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위 POSCO홀딩스(005490)는 7.65% 상승하며 강한 시작을 보이고 있다. 10위 NAVER(035420)는 상승률 0.71%를 기록 중이다. 이 밖에도 한화오션(042660) ▲3.12%, LG에너지솔루션(373220) ▲1.08%, 현대무벡스(319400) ▲1.29%, 한국전력(015760) ▼3.64%, 에코프로비엠(247540) ▼0.12%, 우리기술(032820) ▼6.44%, 삼성중공업(010140) ▲2.33%, 한농화성(011500) ▲6.35%, 포스코퓨처엠(003670) ▼0.69%, 레이크머티리얼즈(281740) ▼3.56%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경기교육청, 가벼운 학폭은 대화로 해결…‘화해중재 대화모임’ 전면 시행

    경기교육청, 가벼운 학폭은 대화로 해결…‘화해중재 대화모임’ 전면 시행

    갈등의 교육적 해결, 학교폭력 예방·상호 존중 문화 형성 기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3월부터 도내 모든 학교의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교육적 해결과 회복을 위한 ‘화해중재 대화모임’을 전면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화해중재 대화모임’은 학교장 자체 해결 요건을 충족하는 가벼운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 요청 전 화해중재단이 대화모임을 운영해 갈등을 일찍 중재하는 경기형 관계 회복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 인권 침해, 교육 활동 침해 등 학교 내 갈등 사안을 중재하는 교육지원청 자문기구로 1000여 명의 전문 인력이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경기형 관계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화해 중재 성공률이 90%에 달했다. 도교육청은 상당수 학교폭력 사안이 ‘학교폭력 아님’으로 결정되는 점에 주목해 경미한 사안에 대해서는 조기 중재를 통한 교육적 해결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올해 모든 학교급에서 화해중재 대화모임을 제도화하고 화해중재 겸임 전담조사관을 확대했다. 또 화해중재 대화모임을 통해 사안 처리를 넘어 진정한 사과와 책임, 재발 방지, 관계 회복, 피해 학생의 회복으로 이어지는 교육적 해결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에 기반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해 9월 학교 내 갈등의 교육적 해결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마음공유 화해중재단’을 출범했다. 올해는 준비학교 200개, 실천학교 100개, 연구학교 6개를 선정해 학교 현장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