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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귀해지는 전셋집… 전셋값 수준 ‘삼송 아이파크’ 관심

    더 귀해지는 전셋집… 전셋값 수준 ‘삼송 아이파크’ 관심

    치솟은 전셋값을 감당하지 못한 세입자들이 서울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지역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실제 할인 혜택이 많은 단지를 중심으로 미분양 아파트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상반기 전국 미분양 주택 가구수는 총 6만5072가구로 작년 말 7만4835가구 대비 9763가구 감소했다. 수도권 지역 중 삼송지구는 쾌적한 주거 환경과 우수한 교통 여건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서울시에서 신분당선을 삼송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발표 된 이후 삼송지구가 최대 수혜지가 될 것 이라는 기대감도 크다. 신분당선 연장구간 개통 시 삼송에서 강남까지 기존 57분 소요되던 시간이 35분까지 단축된다. 실제로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에 분양 중인 ‘삼송 아이파크’는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계약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계약자의 46%가 서울에 거주하는 분”이라며 “서울 지역의 전셋값이 급등하자 서울과 가장 가까운 삼송지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삼송 아이파크는 7개 동, 지하2~지상24층, 610가구, 전용 100㎡, 116㎡로 2012년 6월 완공돼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내 녹지율이 48%로서 매우 쾌적하게 조성되며, 조망권도 뛰어나다.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고, 단지 동쪽으로는 공릉천이 위치해 있어 웰빙형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교육 환경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단지 전면으로 신원초∙신원중 및 고교 부지와 맞붙어 있고 시립 신원도서관(8월 준공)과 시립어린이집(12월 개원)도 건립 중이다. 특히 큰길을 건너지 않아도 통학이 가능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개발 호재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 주변으로 업무 시설인 삼송테크노벨리가 조성 중이고, 단지 인근에 2017년까지 신세계 대형 쇼핑몰도 예정돼 있어 문화, 쇼핑 등의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실내 인테리어의 평면 설계를 보면 100㎡ A타입은 2면 개방형 거실이 조성되고, 안방과 인접해 서재나 AV룸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을 배치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전용 100㎡ 3억 중후반대, 전용 116㎡ 4억 중후반대에 매입이 가능하며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대출이자 60% 4년간 지원, 발코니 확장 무료, 이사 비용 지원 서비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3호선 전동차 바퀴틀 수십 군데 균열… 서울시·메트로 땜질만”

    서울시와 서울메트로(지하철 1~4호선 운영)의 안전 불감증이 도를 넘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하철 3호선 전동차 대차틀(전동차의 바퀴를 잡아주면서 차체의 하중을 떠받치는 구조물)의 치명적 결합에도 땜질식 처방에만 급급해 시민 안전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하철 3호선의 경우 2003년 12월에도 대차틀 균열로 바퀴가 빠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한 적 있다. 하지만 대차틀 균열 보수에 대한 규정이 뚜렷하지 않아 지하철 3호선의 안전성 논란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12일 서울메트로와 노조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철도기술연구원이 지하철 3호선 전동차 59량의 대차틀을 조사한 결과 29량의 대차틀에서 30~70군데 균열이 발견됐다. 그러나 서울메트로는 이 가운데 1개만 폐기하고 나머지는 용접해 재운행하고 있다. 지하철 3호선 운영사인 서울메트로는 “일본 등에서도 대차틀 균열을 용접해 운행하고 있어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만 앞세운다. 하지만 메트로 노조는 한군데가 아니고 여러 군데 균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용접 보수를 할 경우 대차틀 전체가 약해져 자칫 탈선 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2003년 사고가 이를 입증한다는 주장이다. 정밀안전지침에 분명한 기준이 없어 문제라는 지적도 빼놓을 수 없다. 노조 관계자는 “전동차 어느 부분에 균열이 어느 정도 크기로 몇 개가 생겼을 때 용접 보수를 해야 한다는 등의 구체적인 기준도 없다”면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20년 넘게 사용한 전동차에 대한 정밀 검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내년 3월 19일 지하철 전동차 내구연한 폐지를 골자로 하는 관련법 개정이 시행되면 노후 전동차 안전성 논란은 더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주변부의 응집을 풀어주는 작업을 거치기 때문에 문제가 없고 철도기술연구원의 정밀안전지침에 따라 차량 안전과 관계없는 부분에 대해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반박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노주석 선임기자의 서울택리지] ⑧ 1950~60년대 : 파괴와 재건

    [노주석 선임기자의 서울택리지] ⑧ 1950~60년대 : 파괴와 재건

    “도시는 기억으로 살아간다”(The city lives by remembering)고 미국의 시인 랠프 왈도 에머슨은 읊었지만, 서울은 600년 고도의 기억이 별로 없다. 마치 신흥도시 같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통에 불타고 약탈당했으며, 일제강점기 도읍에 대한 자취는 강제적으로 지워졌다. 조선총독부-경성시청-남산 조선 신궁을 상징 축선으로 하는 식민 도시로 치장됐다. 한국 전쟁통에 그나마 남은 것 대부분이 파괴됐다. 1960년대 이후 개발독재시대의 무지막지한 개발 광풍을 타고 또 한 번 뭉개졌다. 역사의 향기는 흩어졌다. 한강 이남으로 영역을 확대한 서울은 사실상 한국전쟁 이후 새로 건설된 신도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대문 안에는 표지석만 어지럽게 남았을 뿐이다. 전쟁과 대사건은 도시를 재건한다. 한국전쟁 당시 서울 폭격을 앞둔 맥아더는 “원래 도시란 천재지변이나 전쟁을 겪고 나면 그전에 비해 몇 곱절 더 크고 좋은 새 도시로 부흥된다. 미국이 재건을 도울 것이니 서울은 앞으로 이상적인 현대 도시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큰소리쳤다. 실제 1644년 대화재로 도시의 80%가 타 버린 영국 런던은 옥스퍼드대 건축가 크리스토퍼 렌 교수에 의해 오늘의 런던으로 재건됐다. 일본 도쿄도 1923년 관동대지진으로 잿더미가 됐지만 탁월한 도시계획가 고토 신페이(後藤新平) 도쿄시장의 주도로 세계 도시계획 사상 유례가 없는 시가지 개조를 통해 새로 태어났다. 런던과 도쿄는 세계대전으로 또 한 번 타격을 입었지만, 옛 도시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의 재건은 성공작일까? 서울을 역동적인 현대 도시로 평가할 수는 있지만, 역사 도시로 평가하기엔 머쓱하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서울이라는 도시의 정체성은 꽤 혼란스럽다. 서울은 네 번 결정적인 상처를 입었다. 16세기 일본과 중국 군대에 의해 약탈당했으며, 근대 일제강점기엔 성곽을 허물고, 상징 축을 강제로 바꾸는 방법으로 도시 형태가 조작됐다. 한국전쟁기 유엔군과 한국군의 청야(淸野)작전(적이 이용하지 못하도록 농작물이나 건물 등 지상에 있는 것들을 말끔히 없애는 작전)을 통해 철저하게 파괴됐다. 1960~70년대 우리 손으로 남은 문화재를 헐어서 치워 버렸다. 맥아더의 말처럼 기회는 있었다. 1952년 전후 복구 차원의 첫 도시계획안을 마련하면서 세종로 등 39개의 큰길을 확장하거나 신설하고, 광화문광장·서울시청광장·남대문광장 등 19개의 광장을 만드는 과감한 그림을 그렸다. 그러나 재정부족 등을 이유로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유럽의 오래된 도시처럼 구도심(사대문 안)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사대문 밖이나 강남 신시가지를 개발하겠다는 코페르니쿠스적인 발상의 전환이 없었다. 한국전쟁 이후 ‘광적’이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서울 집중이 기회를 날려 버렸다. 집중을 막으려고 온갖 정책을 동원했지만 약효가 듣지 않았다. 해방 전후 100만명대였던 서울 인구는 1966년 380만명, 1970년 540만명을 넘어서더니 1990년 1000만명을 돌파해 버렸다. 수도 서울 행정은 집 지을 땅을 확보하고, 도로를 넓히고, 교통수단을 늘리고, 수돗물을 공급하고, 쓰레기를 치우는 것에 매달렸다. 만약 그때 인구의 서울 집중을 막을 수 있었더라면 서울은 한가롭게 전차가 다니며, 꼬불꼬불한 골목길이 정겨운 기와집이 빼곡한 도시로 남았을 것이다. 한강과 북한산이 주는 자연의 세례를 맘껏 누리는, 풍광이 뛰어난 성곽 도시로 유지됐을 것이다. 1950년대 서울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손정목 전 시립대 교수의 ‘서울도시계획이야기’를 기본으로 사대문 밖 풍경을 상상해 보자. 동쪽으로 동대문을 나서면 신설동 큰 길가까지 집이 들어 차 있지만, 바깥은 논밭 천지다. 신당동에 집이 드문드문했을 뿐 금호동·옥수동 일대는 산이었다. 왕십리를 지나 한양대 일대는 미나리꽝이었고 성동교의 나무다리가 삐꺽거렸다. 남쪽 한강대교에 이르는 동빙고동과 서빙고동 주민은 1000명 안팎이었고, 원효로 일대는 대부분 논밭이었다. 노량진, 상도동, 대방동, 영등포는 큰 길가조차 목가적인 전원 풍경을 연출했다. 서쪽으로 신촌을 지나 마포 전차 종점을 벗어나면 벌거숭이 산과 논밭이 펼쳐졌다. 동북쪽은 미아리고개, 서북쪽은 독립문과 현저동이 경계였다. 지금의 강남·서초·송파·강동·강서·관악·구로·금천·도봉·노원·은평구 등은 모두 경기도였다. 서울의 고층 건물은 손으로 꼽을 정도였다. 최고층 건물은 지금의 롯데호텔 자리에 있던 8층짜리 반도호텔이었다. 이웃 조선호텔과 한국은행 모두 일제가 남긴 건물이었다. 1955년에 종로 사거리에 2층짜리 신신백화점이 신축됐고, 1957년 광화문 사거리와 을지로 1가에 3층짜리 국제극장과 5층짜리 개풍빌딩이 각각 들어섰다. 1958년 남대문에 7층짜리 그랜드호텔이 문을 열자 구경 인파가 몰렸다. 당시 서울 도심부의 평균 층 높이는 2층이 채 되지 않았다. 도심부를 고층화하려고 주요 간선도로변의 건물 높이를 3~5층 이상으로 정할 정도였다. ‘한강의 기적’은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시작된 1962년부터 약 20년간의 고도성장기를 일컫는다. 이 기간 서울은 경천동지할 변화를 겪는다. 서울의 공간 변화는 1966년부터 1980년까지 15년간 거의 이뤄졌다. 주택지·도로·상하수도·지하철 등 현대 서울의 하부구조가 이때 거의 갖춰졌다. 박정희 대통령이라는 절대권력자의 ‘분부’를 이행한 김현옥·양택식·구자춘이라는 3명의 ‘충복’ 서울시장이 재직한 기간과 일치한다. 서울의 얼개는 박 대통령의 구상과 지시에 의해 거의 결정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66년 서울도시기본계획안이 세워졌다. 서울의 균형 발전을 꾀하려고 사대문 안에 집중된 입법·사법·행정부의 기능을 분산시키려는 계획이 눈에 띈다. 입법부는 남서울(강남·서초구), 사법부는 영등포, 행정부는 용산 일대, 세종로 지역은 대통령 관저 및 직속기관 배치 지역으로 정했다. 지금 와서 보면 입법부와 사법부의 입지가 맞교환됐고, 서울시청이 용산으로 옮겨가지 못한 것을 알 수 있다. 교통계획을 보면 서울역~청량리(1호선), 서소문~을지로~성동(2호선), 갈현동~종로2가~을지로2가~퇴계로~천호동(3호선), 우이동~종로4가~퇴계로~말죽거리(4호선) 등의 지하철 4개 노선 건설계획이 잡혀 있다. 10년 뒤 구자춘 시장에 의해 2호선이 을지로와 영등포~영동을 잇는 순환선으로 변경되는 등 엄청난 노선 변화가 일어났지만, 지하철 4개 노선에 대한 기본 구상이었다. 이 밖에 4개 순환선과 14개 방사선을 간선도로망으로 7개의 고속도로를 건설한다는 계획과 노면 전차는 철거하고 광화문 사거리와 시청 앞 광장에는 지하차도를 만들고, 시청 앞 광장 지하는 지하도시화한다는 계획도 포함돼 있다. 도심 재개발과 강남·송파 등 남서울개발, 뚝섬·창동·망우 등 동서울개발, 불광·성산·김포·시흥지구의 서서울개발 등 신시가지개발 계획이 들어 있다. 1년 예산이 170억원에 불과한 서울시가 20년 앞을 내다보고 인구 500만명을 예상해 3235억원의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입한다는 야심 찬 계획이었다. 언론으로부터 ‘즉흥계획’ ‘실현성 없는 독단’ ‘재무계획 없는 무지개’ 등등 융단폭격을 맞았다. 그러나 격변의 15년 중 7년을 서울시 도시계획국장, 기획관리실장 등을 지내며 계획을 수립하고 집행한 손정목 전 교수는 “꿈도 환상도 아니었다. 최초의 기본계획이었다는 점, 도심부 재개발이니 고도지구, 미관지구 개념이 도입돼 일반에 공개됐다는 점, 70~80년대 전국 모든 도시가 수립한 도시계획의 모델이 됐다는 점 등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고했다. 불완전하나마 서울시 장기계획의 틀이 된 것이 사실이다. 일제 말기인 1940년부터 1965년까지 서울은 잠자는 도시였다. 1937년 중·일 전쟁과 1941년 태평양전쟁이 터져 건축자재를 구할 수 없었고, 한국전쟁이 이어지면서 건축 행위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부분 건물이 목조건물 수명 30년을 다한 상태였다. 장충동, 신당동 일대와 남대문로, 충무로, 을지로 등 일본인 주거지에 정원이 딸린 일본식 저택과 주택이 밀집해 있었다. 가회동·명륜동·동숭동·북아현동 일대에는 한옥촌이 빼곡하게 형성돼 있었다. 마포, 왕십리, 동대문을 벗어난 지역은 논밭이었다. 사대문 안과 독립문, 신촌, 신설동, 돈암동, 신당동, 용산이 서울의 전부였다. 노면 전차 노선을 기준으로 보면 동쪽으로 청량리·왕십리, 남쪽으로 노량진·신길동·영등포, 서쪽으로 마포·신촌, 서북쪽으로 독립문, 동북쪽으로 돈암동 전차 종점까지가 서울이었다. 지방에서 무작정 상경한 사람들의 주거인 무허가 판잣집이 도심에서 가까운 하천변이나 산비탈을 차지했다. 1966년 당시 13만여채의 판잣집이 서울 곳곳에 달동네를 이루고 있었다. 서울은 개발행 특급 열차가 출발하기 직전의 폭풍전야였다. joo@seoul.co.kr
  • 위례~신사 경전철 완공땐 강남구 순환철도망 ‘완성’

    서울 강남구가 지하철로 지역을 순환할 수 있는 내부순환 도시철도 시대를 맞는다. 서울 강남구는 지난달 24일 발표된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따라 영동대로와 도산대로를 통과하는 ‘위례~신사 간 지하경전철 건설’을 확정했다. 이로써 기존 지하철 3호선, 2013년 하반기 착공 예정인 신분당선과 환승으로 강남구의 내부순환 도시철도 시대가 열리게 됐다. 위례신도시 광역교통 개선 대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위례~신사 간 지하 경전철 사업 구간은 ▲위례신도시 ▲가락시장 ▲학여울역 ▲삼성역 ▲청담역 ▲도산대로 ▲신사역까지 총 14.83㎞로 환승역 6곳을 포함한 총 11개 정거장이 설치된다. 총 사업비 1조 4161억원의 민간투자 사업으로 추진될 계획이며 개통 후 하루 평균 16만 8784명의 대중교통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로써 강남구는 기존의 남부순환로 지하철 3호선과 강남대로 신분당선(강남~신사, 2013 하반기 착공), 도산대로와 영동대로(위례~신사선)를 내부순환 구조로 연결하는 지하철도망을 구축하게 됐다. 당초 광역교통 개선 대책에는 학여울역을 거치지 않고 위례 신도시에서 송파구 가락시장을 거쳐 곧바로 삼성역으로 가는 것으로 돼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 학여울역과 연결된 서울무역전시장(세텍·SETEC) 부지 복합개발 시 늘어나게 될 교통 수요에 대처함은 물론 강남구의 내부 순환형 철도망 구축을 위해 ‘학여울역’ 경유는 절실한 과제가 됐다. 이에 지난해 11월, 신연희 구청장이 직접 박원순 시장을 만나 노선변경을 요청하기도 했고 실무 부서에서도 30차례 이상 서울시와 국토교통부에 노선변경의 필요성을 설득해 최종 학여울역을 거치는 것으로 확정된 것이다. 구 관계자는 “위례~신사 간 지하 경전철이 건설되면 위례신도시 입주자의 강남권 진입이 편리해질 뿐 아니라 강남구의 상습적인 교통 정체 완화 등으로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크게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여름 비수기 강남아파트 분양 ‘눈길’

    여름 비수기에 서울 강남권에서 아파트가 분양돼 관심을 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달 서울에서 4031가구가 공급된다. 특히 SH공사는 5일부터 보금자리주택인 세곡2지구에서 847가구, 내곡지구에서 1076가구를 내놓는다고 4일 밝혔다. 이미 분양했던 아파트는 수십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1순위에서 마감됐다. 대부분의 건설업체들이 여름 휴가철을 피하는 것과 달리 SH공사가 과감하게 한여름 청약에 나선 것은 빼어난 입지, 식을 줄 모르는 청약열기를 자신했기 때문이다. 내곡지구는 세곡지구와 서초 우면지구 사이에 조성되고 있는 보금자리지구다. 청계산과 인능산, 여의천 등 풍부한 주변 녹지와 연계된 친환경주택단지로 조성된다. 신분당선 청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59~114㎡를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공급한다. 세곡 2지구는 서울 강남구 자곡·세곡·율현동 일대다. 지하철 3호선 수서역이 인근에 있고 광평대군 묘역, 대모산, 탄천을 활용한 친환경주택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3단지에서 196가구(전용면적 59~101㎡), 4단지에서 651가구(59~114㎡)가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분양될 예정이다. 보금자리주택 분양가는 민간이 공급하는 아파트의 85% 수준으로 저렴해 시세차익도 누릴 수 있다. 앞으로 보금자리주택 공공분양 아파트 공급이 사실상 사라지는 만큼 청약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SH공사는 이달 서울 강서구의 마곡지구 1∼7단지와 14∼15단지에 2854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59㎡ 80가구, 84㎡ 1510가구, 114㎡ 1264가구 등이다. 85㎡ 이하는 수도권 거주 무주택 가구주에 1순위 자격을 준다. 지역 우선 공급에 따라 서울 1년 이상 거주자가 100% 우선 청약할 수 있다. 마곡지구는 강서구 마곡동 가양동 일대 366만㎡ 부지에 들어선다. 지하철 5호선 발산역 마곡역과 9호선 양천향교역 신방화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대우건설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관악 파크 푸르지오 아파트 19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제주 성산일출봉 앞, 레지던스 오피스텔 선착순 분양 실시

    제주 성산일출봉 앞, 레지던스 오피스텔 선착순 분양 실시

    제주도 최고의 관광지로 꼽히는 성산일출봉 조망권을 갖춘 호텔식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한국자산신탁은 ‘오션 마리나시티’ 등 개발호재가 끊이지 않는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일대에 들어선 ‘디아일랜드 마리나’의 일부 세대 선착순 분양을 실시한 것.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전국적인 부동산침체 가운데 제주도는 급증하는 관광수요를 바탕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수익형부동산시장은 지난해 서울(5.50%)의 두 배에 달하는 10.5%를 기록, 전국 최고 수준의 임대수익률을 나타낸 바 있다. 매년 늘어나는 관광객도 주목된다. 2011년 870만 명, 2012년 960만 명을 기록한 제주도 관광객은 올해 1,100만 명 이상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당초 1,000만 관광객 유치 목표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110만 명 포함해 약 290만 명이 다녀간 성산일출봉을 바라볼 수 있는 디아일랜드 마리나 인근에는 섭지코지, 우도, 신양해수욕장, 만장굴 등을 비롯해 아시아 최대 아쿠아리움인 ‘아쿠아플라넷 제주’가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앞은 제주 올레 2길이 가로지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8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4.02~29.96㎡ 140실 4개 타입, 31.21~37.96㎡ 29실 5개 타입, 53.52~59.77㎡ 43실 4개 타입, 64.08㎡ 1실 1개 타입, 70.78㎡ 1실 1개 타입, 92.82㎡ 1실 1개 타입 등 총 215실로 구성됐다. 디아일랜드 마리나 단지 안에는 수영장, 카페테리아, 비즈니스센터, 연회장 및 뷔페식당, 야외 바베큐식당, 노천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객실 인테리어는 호텔급 풀옵션이 제공된다. 운영은 호텔 운영 전문업체인 디아일랜드 AMC가 맡아서 진행하고,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서귀포시 ‘디아일랜드 블루’와 함께 운영한다. 총 358실의 대형 호텔급 규모로 운영되므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보장할 예정이다. 제주 디아일랜드 마리나 모델하우스는 3호선 대치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분양문의: 02) 577-7776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은평구 등·초본 등 8종 발급 수수료 없앤다

    앞으로 은평구 주민들은 지역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주민등록등·초본을 비롯한 가족관계등록부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1일 구에 따르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무료로 전환되는 서비스는 주민등록등·초본(통합민원창구 발급 때 각 400원),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입양관계증명서 등 가족관계등록부 8종(통합민원창구 발급 때 각 1000원)이다.  구 관계자는 “수수료 절약에 따른 구민의 만족도를 한층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무인민원발급 민원서류 수수료 면제사업은 주민센터 복지기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수수료 면제 시행을 통해 제증명 발급 민원을 무인민원발급기로 분산 유도함으로써 동 주민센터가 복지 서비스 기능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연신내·구파발역(지하철 3호선), NC백화점(불광점), 이마트(은평점), 구청(1층 안내데스크 옆), 각 동 주민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올해 상반기에만 9만 5816건의 제증명을 발급했다. 월평균 1만 5970건에 이른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 서울시 경전철 수혜, ‘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 관심

    서울시 경전철 수혜, ‘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 관심

    서울시가 24일 ‘위례신사선’, ‘위례선’을 비롯한 경전철 10개 노선을 확정한 가운데 위례신도시 일대 분양 흥행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위례신도시의 노른자 입지로서 경전철 노선 인근에 위치한 ‘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에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위례신도시에는 위례신사선(위례신도시~신사역: 14.83㎞)과 내부 트램으로 운영되는 위례선(복정역~마천역: 5.0㎞)의 2개 노선이 신설, 사실상 겹호재를 맞았다. 무엇보다 위례신사선은 위례신도시와 서울 강남권을 다이렉트로 잇는 노선이라는 점에서 기대심리가 고조되고 있다. 강남의 경우 업무, 오피스가 밀집돼있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서울을 대표하는 지역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발달된 인프라를 이용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특히 이 노선은 가락시장과 학여울(3호선), 삼성(2호선), 청담(7호선), 신사(3호선) 등 강남 요지를 모두 관통하며, 환승역도 많아 서울 각지로의 이동 접근성까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위례선은 5호선 마천역, 8호선 복정역을 통과하며 내부 트램 형식으로 운영된다. 위례신도시 내부를 구석구석 운행하는 만큼 지역 내부에서의 편리한 교통 접근성이 기대되며 트램노선을 중심으로 유럽풍의 이국적인 상업시설인 트렌짓몰이 조성될 예정이다. 경전철은 기존의 지하철과 버스의 단점을 보완, 이들 중간 정도의 수송능력을 갖춘 도시철도로 대개 15~20㎞ 정도의 구간을 이동한다. 단거리 구간을 집중적으로 운행하는 만큼 인건비 및 건설비가 획기적으로 절감된다는 장점을 갖췄다. 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 분양 관계자는 “본 사업지 자체가 위례신도시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있고,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블루칩 단지로 자리매김 해왔다”면서 “이번 경전철 노선 확정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교통 접근성이 한층 개선돼 수요층의 문의가 더욱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는 지하 2층, 지상 15~24층 13개 동, 총 97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특히 전용면적 95㎡의 경우 ‘알파룸 계획’을 적용, 수요층이 폭 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방 4개 구조로 이뤄진 A, B타입이나, 방 3개에 팬트리로 구성된 C, D타입을 선택할 수 있으며 모두 실제 면적보다 훨씬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경전철은 물론, KTX 수서역(예정),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탄천로 등의 이용도 편리해 도로교통망도 잘 갖춰졌다는 평가다. 또한 위례신도시 인근에 롯데백화점잠실점, 가든파이브, 이마트 등의 편의시설도 풍부하고, 청량산, 성남GC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 위례신도시 유일의 대형마트 부지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사업지 북측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모두 차로 횡단 없이 도보(단지와 인접)로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전매규제가 계약 후 1년으로 짧아 뛰어난 환금성도 갖췄다. 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 견본주택은 지하철 복정역(8호선) 1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개관 중으로 상시 관람할 수 있다.분양문의: 02-400-9888.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의정 포커스] 김동현 강남구의원, 市에 주민 청원 제출

    [의정 포커스] 김동현 강남구의원, 市에 주민 청원 제출

    김동현 서울 강남구의원이 지하철 3호선 신사역과 압구정역에 대한 석면 제거 요청을 하는 등 지역주민 건강 챙기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 30일 강남구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최근 신사역과 압구정역의 석면을 빨리 제거해 달라는 주민 5535명의 염원을 담은 주민청원을 서울시와 서울메트로(지하철1~4호선 운영)에 제출했다.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환경청 등이 규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뱀 껍질 모양 무늬를 가진 사문석 같은 돌에 든 미세한 광물로 호흡을 통해 일단 폐로 들어오면 평생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은 채 악성중피종(석면으로 인한 흉막, 복막암 같은 불치병), 흉막반(폐를 감싼 흉막을 석면이 뚫고 지나가 흉막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것)과 같은 질환에 걸릴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따라서 서울시와 서울메트로는 2008~2011년 시내 지하철 1~4호선의 120개 역을 전수조사해 석면이 검출된 115개 역에서 제거작업을 해왔다. 하지만 5년 뒤인 지난 2월까지 48% 역사만 석면이 제거됐다. 이에 김 의원은 주민뿐 아니라 지하철 이용 시민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심각한 물질인 석면 제거에 서울시와 서울메트로가 더욱 많은 예산을 투입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에서 지하철 역사에 석면을 제거하겠다는 약속을 내놓은 지 벌써 5년을 넘겼다”면서 “다양한 복지 정책도 좋지만, 시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석면 제거 예산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석면 미제거 45개 역사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 이용 빈도가 가장 높은 신사역과 압구정역이 포함된 것은 강남지역 역차별”이라면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민의 건강을 위한 투자에 서울메트로와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제주 레지던스 오피스텔 ‘디아일랜드 마리나’ 선착순 분양

    제주 레지던스 오피스텔 ‘디아일랜드 마리나’ 선착순 분양

    한국자산신탁이 ‘제주 디아일랜드 마리나’ 오피스텔이 마지막 일부 세대 선착순 분양에 나섰다. ‘오션 마리나시티’ 등 개발호재가 끊이지 않는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 들어선 ‘디아일랜드 마리나’는 성산일출봉을 조망할 수 있으며 서비스드 레지던스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도 부동산시장은 최근 급증하는 중국인 관광객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활황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는 서울(5.50%)의 두 배에 달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임대수익률 10.5%를 기록한 바 있다. 아파트 가격 또한 매년 상승하는 추세다. 해마다 늘어나는 관광객도 주목된다. 1천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2011년 870만 명, 2012년 960만 명이 다녀간 제주도 관광객은 올해 1,100만 명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성산일출봉은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110만 명 포함, 약 290만 명이 다녀간 전국 단일 관광지 중 최고로 꼽힌다. 성산일출봉과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디아일랜드 마리나’ 오피스텔은 인근에 섭지코지, 우도, 신양해수욕장, 만장굴 등을 비롯해 아시아 최대 아쿠아리움인 ‘아쿠아플라넷 제주’가 인접해 있고, 제주 올레 2길도 단지 바로 앞을 가로 지른다. ‘디아일랜드 마리나’는 지하 2층~지상 8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24.02~2.82㎡ 총 215실로 구성돼 있다. 단지 내에는 수영장과 카페테리아, 비즈니스센터, 연회장 및 뷔페식당, 야외 바베큐식당, 노천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서며, 객실 인테리어는 호텔급 풀옵션이 적용된다. 운영은 호텔 운영 전문업체인 디아일랜드 AMC가 맡았다.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서귀포시 ‘디아일랜드 블루’와 함께 운영하며, 총 358실의 대형 호텔급 규모로 운영되므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보장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3호선 대치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2) 577-7776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방 하나 남는데… ‘도시 민박업’ 해볼까

    방 하나 남는데… ‘도시 민박업’ 해볼까

    #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아파트에 거주하는 황모(60)씨는 지난 5월부터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 아카데미’ 수업을 듣고 있다. 교육과정은 주택의 빈방을 활용하는 공유형 창업과 수익 중심의 전문 창업 등으로 이뤄진다. 그는 지난해 결혼한 막내딸이 쓰던 방과 다른 빈방을 활용해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게스트하우스를 해 볼 생각이다. # 서울 마포구 서교동 단독주택을 소유한 이모(48·여)씨는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안방을 제외한 방 3개를 임대하고 있는데 관리비, 아침 식사 제공비 등을 제하고 월 250만~300만원 정도를 손에 쥔다. 일상적인 영어회화가 가능한 이씨는 외국인 여행객들과 같이 아침을 먹으며 친밀함을 쌓고 그들의 여행에 도움을 주면서 보람을 느낀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114만명. 한국관광공사는 28일 올해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이 1168만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매년 6~7%씩 꾸준히 늘어 2017년에는 1500만명을 돌파할 것을 내다봤다. 하지만 서울, 수도권의 객실 수는 모자라는 상황이다. 하루 평균 서울에서만 1만 7000여실 정도가 부족하다. 최근 게스트하우스가 수익형 부동산으로 각광받고 있다. 게스트하우스는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중저가형 민박집이다. 보통 한 방에 2층 침대가 여러 개 놓여 있고 주방과 화장실 등은 공용으로 쓰는 형태다. 숙박비는 방이 아닌 침대를 기준으로 1인당 하루 3만~5만원 선으로 20~30대 젊은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1인당 숙박료는 싸지만 방 1개에 2층 침대를 촘촘하게 넣어 수익률을 끌어올린다.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종로, 홍익대 앞, 신촌 등지의 게스트하우스는 객실 점유율이 80%를 넘고 연평균 수익률도 10%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도 숙박업소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 지정 제도’(이하 도시민박업)를 시행해 게스트하우스 전환을 유도하고 있다. 총면적 230㎡ 미만 단독주택,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에 거주하는 사람은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소로 지정받아 외국인 숙박객을 받을 수 있다. 도시민박업은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으로 분류되지 않아 규제가 까다롭지 않다. 세대주가 도시민박으로 구청에 신고하면 임대 영업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으로 출입문이 따로 있는 임대아파트나 외국인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지역의 중대형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삼성물산이 마포구 현석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과 롯데건설이 동대문구 용두동에서 분양 중인 ‘용두 롯데캐슬 리치’는 별도의 출입문이 설치돼 있어 독립적이다.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은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인근에 있어 외국인 관광객의 인기 관광지로 꼽히는 신촌, 홍대로 가기가 편리하다. 용두 롯데캐슬 리치는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과 1, 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동대문과 청계천 등의 관광지도 가깝다. 게스트하우스 운영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분양 중인 중대형 아파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삼성물산이 마포구 용강동 용강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마포 리버웰’과 현대산업개발이 종로구 무악 연립2구역을 재건축한 ‘인왕산 2차 아이파크’는 각각 지하철 5, 6호선, 3호선이 인접해 있어 서울의 주요 관광지로 이동하기가 용이하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최근 1~2년 사이에 아파트, 주택 등 전세 임대가 아닌 관광객을 위한 레지던스로의 용도 변경이 잇따르고 있다”며 “집주인이 거주하면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할 수 있어 주거 안정과 임대 수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다만 “외국인을 상대해야 하는 만큼 언어와 운영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다”며 “임대 수익만 노리고 투자에 나섰다가는 실패하기 십상”이라고 조언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이게 바로 지옥철…中 베이징 지하철 광경 화제

    이게 바로 지옥철…中 베이징 지하철 광경 화제

    발 디딜 틈 없이 승강장을 가득 매운 중국의 지하철 광경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의 유명 블로그 베이징크림은 23일(현지시간) 러시아워 시간대 베이징의 한 지하철 역사를 촬영한 동영상을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18일 오전 7시 30분쯤 베이징 지하철 13호선 환승역인 시얼치역 승차장을 촬영한 것이다. 이를 보면 열차가 도착하자 출입문 쪽으로 수백 명의 승객이 몰려든다. 이들은 문이 열리자마자 사람들이 다 내리기도 전에 너도나도 차 안으로 밀려들었다. 열차 안은 금세 승객으로 가득 찼지만 여전히 승강장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열차에 접근도 못하고 남겨졌다. 이는 마치 국내 출퇴근 시간대 주요 역사의 지옥철을 떠올리며 국내 상황보다 훨씬 더 심각한 상황임을 알 수 있다. 이를 본 수많은 해외 네티즌들 역시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영상은 미 최대 소셜사이트인 레딧닷컴은 물론 영국의 텔레그래프, 메트로, 미국의 비지니스인사이더 등 여러 외신을 통해서도 소개됐다. ☞중국 지옥철 영상 보러가기 ☞출퇴근 시간 ‘지옥철’ 자리 앉는 비법은? 사진=유튜브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삼송2차 아이파크, 4순위 청약인파 ‘운집’

    삼송2차 아이파크, 4순위 청약인파 ‘운집’

    4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있는 ‘삼송2차 아이파크’에 지난 주말 4000여 명의 내방객이 다녀가 화제다. 삼송2차 아이파크는 고양 삼송택지개발지구에서 알짜 단지로 꼽히는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이 4순위에 몰리면서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20일 토요일 삼송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는 4순위 청약과 관련 설명을 듣기 위해 집중하는 사람들로 1층을 가득 채웠다. 오픈 주말도 아닌 모델하우스에 수요자들로 발 디딜 틈도 없이 운집한 경우는 흔치 않다. 때문에 삼송2차 아이파크 4순위 청약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삼송2차 아이파크에 4순위 청약자들이 몰리는 이유에 대해 다양한 설명을 내놓고 있다. 가장 먼저 삼송2차 아이파크의 우수한 입지여건이 꼽힌다. 삼송지구 A-20블록에 들어서는 삼송2차 아이파크는 단지규모가 크고, 지하철 3호선 삼송역에서 가까운 단지다. 또 삼송2차 아이파크가 요즘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고 브랜드 파워 역시 삼송지구 정상급이라는 점도 인기요인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4순위 청약이 늘고 있는 트렌드를 영향도 주목되고 있다. 4순위 청약의 경우, 청약통장을 쓰지 않아도 되는데다 동호수를 직접 지정할 수 있어서 자신이 살고 싶은 집을 미리 그려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삼송2차 아이파크에 4순위 청약자들이 관심을 보이자, 삼송2차 아이파크 분양업체에서는 모델하우스를 저녁 8시까지 오픈하며 야간개장까지 나서고 있다. 이 덕이 직장인들도 업무를 마치고 모델하우스를 둘러볼 수 있게 됐다. 분양관계자는 “계약 초기에 분양이 사실상 마무리된 별내2차 아이파크의 경우에도 순위내 청약보다 4순위 청약에서 관심을 더 끌었다”며 “삼송2차 아이파크의 경우에도 4순위 청약이 크게 늘고 있어 별내2차 아이파크 분양성공이 재현될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 수도권의 경우 청약경쟁이 치열하지 않아 동호수를 추첨해야 하는 순위 내 청약접수보다는 청약통장을 아끼면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한 4순위를 선호하는 현상이 종종 목격되고 있다. 삼송2차 아이파크 순위 내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25일이며 7월 30일부터 시작되는 정계약에 앞서 4순위 추첨이 이뤄진 후, 8월 1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한편 삼송2차 아이파크는 삼송지구 A-20블록에 지하1층, 지상29층, 10개동 규모로 전용 74㎡ 288세대, 전용 84㎡ 778세대로 구성된다. 평면은 판상형과 2면 개방형의 특화설계가 조화를 이룬다. 가변형 벽체와 광폭형 구조 등도 관심거리로 넉넉한 수납공간과 북한산과 창릉천 조망권 확보하는 설계가 반영됐다. 분양문의: 1566-3022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자연 친화적인 아파트 ‘인왕산2차 아이파크’ 착한 가격 ‘눈길’

    자연 친화적인 아파트 ‘인왕산2차 아이파크’ 착한 가격 ‘눈길’

    불투명한 경기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소비를 하는 이른바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똑똑한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효용을 주는 아파트를 선호한다. 주거 편의성을 가장 우선 시 하기 때문에 입지, 분양가, 브랜드 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최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고 분양 혜택이 많은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곳, 산, 강, 공원을 끼고 있는 자연 친화적인 아파트가 똑똑한 소비자에게 인기다.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종로구 무악동에 분양 중인 ‘인왕산2차 아이파크’가 주목을 받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 분양가는 전용 84㎡타입이 4억 후반대~5억 중반대다. 인근 2008년 1월에 입주한 ‘인왕산1차 아이파크’의 84㎡(KB시세)는 7월 18일 현재 기준 5억4500만~6억5000만원으로 4000만~1억 원 정도 저렴하다. 특히 ‘인왕산2차 아이파크’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기 이전인 2006년 관리처분 인가를 받았기 때문에 전매제한 없이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인근에는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하나로마트, 신촌현대백화점등 생활편의시설 기반뿐만 아니라 세종문화회관, 경복궁, 경희궁, 서울시립미술관 등 수준 높은 문화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이 도보거리인 역세권 단지로 통일로, 사직로를 통해 종로•광화문 출퇴근이 수월하다. 독립문초, 대신중•고, 한성과학고, 이대부고, 연세대, 이화여대 등 교육 여건도 좋다. ‘인왕산2차 아이파크’는 지하3층 지상15~17층 5개 동에 167가구로 규모다. 전용 면적 84㎡ 134가구, 112㎡ 33가구로 구성됐다. 일반물량 108 가구 중 80가구는 4.1대책의 수혜를 받는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일부 저층 세대에 테라스 하우스 특화 평면을 마련했다. 3~4bay 설계로 소비자 요구에 맞춰 신평면을 구성했으며 ‘ㄷ’자형 씽크대를 설치해 주부 동선을 최소화 했다. 견본주택은 2호선 삼성역 인근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 현장 근처에는 별도의 홍보사무실도 마련해 고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입주는 2015년 8월 예정이다. 문의: 02-6421-89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한푼이라도 더”… 세종시·여의도에 출근도장 찍는 단체장들

    “한푼이라도 더”… 세종시·여의도에 출근도장 찍는 단체장들

    지자체들이 내년도 국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일부 지자체는 담당 간부들이 서울과 세종시에 살다시피하고 있다. 기획재정부가 오는 19일까지 내년도 1차 예산심의를 하는 등 본격적인 예산심의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어 8월 22일까지 2차 심의를 거쳐 9월 중순 내년도 예산 심의가 거의 마무리될 예정이다. 특히 내년도 예산은 국정과제 이행 재원 마련을 위해 신규사업 억제, 기존사업 투자 재점검에 나서고 있어 국비예산확보가 어느 해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최근 간부회의에서 내년도 국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쳐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행정·경제 부시장과 기획조정실장, 국·과장이 기재부를 매일 방문해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제기되는 쟁점 설명, 자료 제공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대구시는 도시철도 3호선 건설 마무리(1421억원), 안심~지천~성서 외곽순환도로 건설(1000억원),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486억원) 등 모두 3조원을 내년도 예산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김 시장은 “국비를 한 푼이라도 더 지원받기 위해 전 간부공무원이 정부 부처에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한다”며 “국회 의결 때까지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지역 주요 현안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미흡한 강원지역 사회간접자본(SOC)예산을 최대한 끌어 오기 위해 기재부의 1차 예산심의기간 동안 세종시에 숙박하면서 전력 투구하고 있다. 최 지사는 최근 세종시에 머무르면서 중앙부처 실무자부터 실·국장까지 직접 만나 도 현안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등 적극적인 예산 확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예산 반영이 안 된 춘천~속초 고속철도건설 예산을 위해 북극항로 본격화와 양양공항 활성화, 금강산관광 재개, DMZ 관광객 증가 등의 수요를 제시하면서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는 전형적인 강원도 SOC 특징을 설득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또 도정 주요 현안사업들이 기재부 심의단계에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도 출신 국회의원과 도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강원도보좌진협의회 등과 공조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호 도 기획조정실장은 “지난해에도 부처 예산요구 단계에서는 SOC예산이 목표한 것보다 다소 부족하게 반영되었지만 기재부 심의단계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목표 이상을 확보했다”며 “도 전체가 SOC 국비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홍준표 지사와 윤한홍 행정부지사, 허성곤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실국장 등이 틈 나는 대로 세종시와 서울을 오르내리고 있다. 홍 지사는 이달 중에 서울을 방문해 국회예결위원장을 만나는 데 이어 8월 중에는 기재부를 방문해 내년 국고 예산이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홍 지사는 허성곤 기획조정실장 등과 함께 지난 6월 10일에도 기재부를 방문해 1·2차관, 예산실장 등과 점심을 같이하며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했다. 지난 12일에는 허 기조실장과 예산담당관 등이 국고예산이 필요한 주요현안사업을 정리한 책자를 준비해 기재부를 찾아가 예산확보를 당부했다. 윤한홍 부지사도 세종시와 서울을 오르내리는 발길이 잦다. 경남도는 기재부에서 예산심의가 진행되는 7~8월 중에는 실국장들이 번갈아 가며 세종시와 서울을 상주하다시피 방문해 국고 예산확보에 매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도는 기재부 심의기간 동안 현장대응팀을 가동하고 있다. 이들은 서울에 상주하면서 심의동향을 파악하고 국회의원들을 방문해 정부예산 반영을 건의하고 있다.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들은 중앙부처와 국회 방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중앙부처 고위급이 지역을 방문하면 행사장을 찾아가 현장에서 예산반영을 건의하고 있다. 지난 15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충북 오창의 LG화학 배터리 생산공장을 방문했을 때도 도청 직원들이 찾아가 지역현안을 설명하며 국비확보 협조를 당부했다. 울산시는 올해 초부터 ‘국가 예산 확보 추진대책반’(반장 행정부시장·40명)을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 요즘은 대책반 간부들을 중심으로 실·국별로 매일 상경해 필요한 예산 증액이나 부처별로 편성한 지역 예산이 삭감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실·국별로 돌아가면서 상경해 기재부와 지역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현안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전국종합 cghan@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상암월드시티’ 오피스텔 325실 분양 코람코자산신탁은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서 ’상암월드시티’(조감도)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15층에 전용면적 38, 45, 68㎡의 325실로 구성됐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가깝고 일부 층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제2자유로 이용이 편리하다. 월드컵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상암동 일대의 녹지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호수를 지정할 수 있고 계약금은 100만원이다. 입주는 2014년 7월 말 예정이다. (02)3141-3956. LH, 수원호매실지구 85㎡이하 선착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수원호매실지구 내 A-6·B-1·B-4블록 전용면적 85㎡ 이하 분양주택(조감도)을 선착순 동호 지정으로 공급한다. 올해 4월 분양한 B-4블록 450가구는 11∼12일 선착순 순번 추첨 접수 후 17∼18일 원하는 동호를 지정해 계약할 수 있다. 전용면적 59∼84㎡이며 공급면적 3.3㎡당 가격은 820만원선이다. 내년 8월 입주 예정인 A-6·B-1블록도 선착순 분양한다. 기준층 주택가격은 전용 59㎡ 2억원, 전용 84㎡ 2억 6700만원(3.3㎡당 800만원 이하) 수준이다. (031)548-5789. ‘삼송 2차 아이파크’ 10개동 1066가구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삼송택지개발지구 A-20블록 ‘삼송 2차 아이파크’(조감도)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74∼84㎡ 1066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A㎡ 230가구 ▲74B㎡ 17가구 ▲74C㎡ 41가구 ▲84A㎡ 542가구 ▲84B㎡ 205가구 ▲84C㎡ 31가구 등이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원흥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에 가족캠프장, 건물 옥상 정원 등이 들어선다. 2015년 9월 입주 예정이다. 1566-3022.
  • 삼송2차 아이파크, 12일 견본주택 개관 ‘관심’

    삼송2차 아이파크, 12일 견본주택 개관 ‘관심’

    삼송지구의 랜드마크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삼송2차 아이파크’가 오는 12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예비청약자를 맞을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16일 특별공급, 17일 1,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18일에는 3순위 접수를 마친 후, 25일 당첨자 발표가 이뤄진다. 계약은 7월 30일부터 8월1일까지다. 삼송2차 아이파크는 삼송지구 내에서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단지로, 입지여건이 우수하다. 또 중대형 대단지인데다 브랜드 파워까지 3박자를 갖췄다는 평가다. 삼송지구 A-20블록에 들어서는 삼송2차 아이파크는 지하1층~지상29층, 10개 동, 총 1066세대 규모로 구성은 전용 74㎡ 288세대, 전용 84㎡ 778세대다. 평면은 판상형과 2면 개방형의 특화설계가 조화를 이룬다. 가변형 벽체와 광폭형 구조 등도 관심거리로 넉넉한 수납공간과 북한산과 창릉천 조망권 확보하는 설계도 눈에 띈다. 이 아파트는 비슷한 규모의 주변 단지와 비교할 때 단지중앙의 대규모 오픈스페이스가 돋보인다. 단지를 공원처럼 꾸미고, 지상공간을 보다 다양하게 활용하고,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하는데 유리한 구조라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삼송지구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강조하기 위해 가족들이 단지 내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가족캠핑장이 조성된다. 건물 옥상에는 옥상정원이 마련되고 삼송지구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스카이가든도 갖춰진다. 건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첨단 시스템들도 눈길을 끈다.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도어록 제어 가능한 홈콘트롤 시스템,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을 조회하고 대기전력을 차단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이 있다. 보안기능을 위해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CCTV 연동 LDE조명 시스템, 비상콜버튼 등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다양한 보안 시스템이 설치된다. 스마트폰 전용 앱을 사용하면 홈네트워크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도 있다. 삼송2차 아이파크 견본주택에서는 오픈 기념이벤트로 매일 200명에게 쌀을 3일간 증정하고, 오픈 3일 동안 상품교환권을 지참한 사람들에게 여름 여행용 상품도 증정한다. 또 피아노, 기타, 바캉스용품 등도 경품으로 마련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175-2번지 고양중학교 옆에 위치해 있다. 3호선 삼송역 4번 출구에서 모델하우스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수시로 운행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1566-3022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수변 아파트 프리미엄, ‘삼송 아이파크’ 주목

    수변 아파트 프리미엄, ‘삼송 아이파크’ 주목

    생태하천, 골프장 조망까지…주거환경 눈길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시원한 수변 아파트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양재천이나 청계천과 같이 잘 꾸며진 도심 속 생태하천은 조망이 뛰어난 데다 운동시설과 산책로 등을 갖춘 수변공원으로 조성되는 경우가 많아 그 자체로도 주변 단지의 프리미엄을 높인다. 이 때문에 쾌적한 환경과 여가 생활을 즐기려는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는 것. 또 수요층이 두텁게 형성돼 불경기 속에서도 프리미엄 덤까지 얹어준다. 실제로 청계천과 가까운 아파트 단지들은 불황에도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한국감정원 가격 조사에 따르면 같은 지역 안에서도 청계천 바로 옆인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청계한신휴플러스 113㎡는 4억8000만~5억2000만원 선으로 인근 아파트보다 8500만원 이상 더 높은 시세가 형성돼 있다. 이런 가운데 고양 삼송지구의 ‘삼송 아이파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 동쪽으로 공릉천이 접해 있어 최고의 조망과 자연 웰빙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공릉천은 하천 생태계가 잘 보존돼 곳곳에 철새들이 서식하고 있고 볼거리도 풍성하다. 또 서쪽으로는 뉴코리아 골프장이 위치해 탁 트인 녹지 조망이 뛰어난데다, 단지 전체 면적의 48% 이상을 녹지로 조성해 단지 내 쾌적함도 더했다. 교육 환경도 손색이 없다. 단지 전면으로 신원초∙신원중 및 고교 부지와 맞붙어 있고 시립 도서관과 보육 시설도 건립 중이다. 특히 큰길을 건너지 않아도 통학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 이용이 가능하고, 원흥역도 개통(2013년)을 앞두고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 등 외곽도로망을 통한 서울 도심 접근성도 뛰어나다. 2017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광역 급행열차(GTX) 개통 시 연신내에서 환승이 가능해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개발 호재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 주변으로 업무 시설인 삼송테크노밸리가 조성 중이고, 단지 인근에 2017년까지 신세계 대형 쇼핑몰도 예정돼 있어 문화, 쇼핑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단지는 7개 동, 지하 2~지상 24층 규모로 610가구, 전용 100㎡, 116㎡로 구성됐다. 2012년 6월 완공돼 입주를 시작했으며 현재 일부 잔여 물량을 분양 중이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고 세대를 둘러싼 4개 벽면 중 3면이 개방돼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전용 100㎡ 3억 중후반대, 전용 116㎡ 4억 중후반대에 매입이 가능하며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대출이자 60% 4년간 지원, 발코니 확장 무료, 이사 비용 지원 서비스 등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분양문의: 1577-1551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신도시 역세권 가치 이 정도?…집값 1억원 차 나기도

    신도시 역세권 가치 이 정도?…집값 1억원 차 나기도

    서울 주변도시 교통이 특히 중요… 역 주변 상업·업무·커뮤니티시설 조성도 요인 수도권 신도시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의 집값은 역세권 여부에 따라 확연히 갈린다. 수요자들 대부분이 강남이나 도심 출퇴근을 목적으로 하는데다 상권도 역세권을 중심으로 형성되기 때문이다. 실제 중대형임에도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판교 알파리움’이나 동탄 2신도시 시범단지에 있는 아파트들 모두 각각 판교역(신분당선)과 동탄역(KTX)에 인접해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 업계 관계자는 “신도시 내에서 분양하는 단지들의 경우 신도시 내의 우수한 각종 편의시설, 자연환경 및 학군 등의 여건이 대등하게 적용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역세권에 있는지 여부가 주택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키 포인트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신도시의 경우 분양가는 비슷하지만 역을 중심으로 상업, 업무, 커뮤니티 시설 등이 잘 조성되기 때문에 향후 가격차이가 커지는 것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판교와 분당, 인천 송도 등 수도권을 대표하는 신도시 모두 역세권에 따라 아파트 가격차이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판교신도시의 경우 역세권으로 분류되는 동판교 지역과 비역세권인 서판교 지역의 아파트 가격차이가 무려 1억원 가량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와 분양시기가 모두 비슷했지만 입주 4년 차를 맞이한 현재 동고서저(東高西低) 현상이 뚜렷하다. 분당도 마찬가지다. 분당신도시 ‘야탑동 현대 아이파크’와 ‘야탑동 SK뷰’는 입주시기가 각각 2003년 11월, 12월로 비슷하다. 하지만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과 인접해 있는 ‘야탑동 현대 아이파크’ 전용 119㎡는 평균 매매가가 8억원 선인 반면, 역과 거리가 있는 ‘야탑동 SK뷰’ 전용 122㎡는 6억750만원 선에 그쳐 약 1억200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경우 지하철 노선이 1개로 역세권 단지의 희소가치가 더 높다. 지식정보단지역과 인접해 있는 웰카운티 1단지와 2단지, 4단지 전용면적 84㎡ 아파트는 4억500만~4억1500만원 수준의 시세를 보이고 있으며, 반면에 비역세권에 위치한 ‘금호어울림’은 3억6000만원, ‘풍림 아이원 1~4단지’의 경우 3억2500만~3억4000만원 수준의 시세를 보이는 등 약세를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 수도권에 신도시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서 개발되는 아파트도 역세권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분양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위례신도시에서는 현대건설이 짓는 위례 힐스테이트가 역세권 아파트로 꼽힌다. 이달 분양에 나서는 ‘위례신도시 힐스테이트’는 위례신도시 A2-12블록에 위치해 있다. 지하 2층, 지상 11~14층 14개동 총 621가구 규모이다. 전용면적 99㎡ 191가구와 110㎡ 430가구로 이뤄진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8호선 우남역이 신설될 예정으로 역세권 아파트로 최적의 교통 입지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우남역과는 도보로 7분 정도 거리다. 요진건설산업은 같은 달 일산신도시 백석동 1237번지에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인 ‘일산 요진 와이시티’를 공급할 예정이다. 최고 59층, 6개동, 전용면적 기준 59~244㎡, 2404가구로 구성된다. 일산신도시 초입에 있어 서울과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고,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지하철 3호선 백석역이 도보로 5분 거리면 이용 가능한 초역세권 단지다. 오는 7월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20블록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삼송2차 아이파크’의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총 1066가구의 매머드급 규모로, 전용면적 74~84㎡의 중소형으로 이뤄지는 것이 특징. 단지와 불과 5분 거리에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위치하고, 원흥역이 개통예정에 있다.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은 오는 6월 김포시 풍무2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에서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을 공급할 예정이다. 총 5000여가구 중 1차로 공급될 물량은 23개동, 전용 59~111㎡, 2712가구로 구성된다. 김포도시철도 풍무역(2018년 개통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며, 이 노선이 개통될 시 김포공항역을 불과 두 정거장에 이용할 수 있다. 분양문의: 1577-1058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중국판 지하철 담배녀 등장…주의주자 노려봐

    중국판 지하철 담배녀가 등장했다. 22일 중국 지역신문 신콰이바오(新快報)에 따르면 지난 19일 광저우 지하철 3호선을 운행하는 열차 내에서 한 여성이 주위 사람들의 만류에도 담배를 피워댔다. 이 모습은 맞은편 좌석에 앉아 있던 한 여성이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어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사진을 올린 여성은 “그 여성은 주위 승객이 담배를 피지 말라는 충고에도 불을 끄기는커녕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역사 직원의 말조차 듣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은 인터넷상에서 급속도로 퍼져 나갔다. 한 네티즌은 “나 역시 흡연자이지만, 공공장소에서 흡연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또 일부 네티즌은 “타인의 안전을 돌보지 않는 그 여성의 개인 정보를 공개하라”며 강력하게 요구하기도 했다. 중국판 지하철 담배녀는 직원이 탑승한 시점에 담배를 피우고 있지 않아 증거 불충분으로 주의만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하철 담배녀는 최근 국내 지하철 분당선에 재등장한 여성으로 온라인상에서 비난을 샀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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